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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05:33:45

지체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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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장애(精神遲滯障礙)에 대한 내용은 지적장애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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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십시오.
1. 개요
1.1.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지체장애인가?
2. 유형 및 정도3. 등급에 따른 분류
3.1. 1급3.2. 2급3.3. 3급3.4. 4급3.5. 5급3.6. 6급
4. 원인
4.1. 선천적 원인4.2. 후천적 원인
5. 지체장애를 가진 유명인6. 지체장애를 가진 캐릭터7. 여담

1. 개요

지체장애(, physical disability)는 질병, 사고 등으로 인해 신체적인 활동을 하는데 제약을 받게 되는 장애이다. 여기서 '지체'는 '팔다리와 몸'을 뜻하는 말이다.

지체장애라는 용어가 사용되기 전에는 지체부자유자라고 불렀으며, 불구자라고도 불렀다. 장애인복지법이 심신장애자복지법이라는 이름으로 제정되었을 때는 지체장애를 지체부자유자라고 했지만 장애인복지법으로 바뀌면서 지체장애로 바뀌었다.

신체적인 장애의 상태에 따라서는 절름발이, 꼽추, 난쟁이 등으로 부르기도 했다. 조선시대까지는 이게 혐오발언은 아니었다. [1] 지금은 장애인을 무시하거나 비하하는 용어로 통한다.

1.1. 거동이 불편한 노인은 지체장애인가?

모든 노인이 지체장애인 것은 아니지만, 노인이 되면 점차적으로 자연스럽게 건강도 악화하고 거동도 불편해진다. 따라서 어느 순간 움직이지 못하는 상태가 올 수 있고, 이 상태가 지체장애인지 묻는 사람이 많다.

결론적으로 이 상태도 지체장애 판정기준(관절장애 등)을 충족하면 지체장애에 해당한다.

지체장애 판정기준은 연령이나 지체장애를 유발한 질환이 무엇인지와는 무관하다.

상지 또는 하지가 절단 또는 결손된 것뿐 아니라 관절의 가동범위가 심하게 제한된 경우도 지체장애에 포함된다. 물론 고령으로 인한 퇴행성 관절염으로 관절 가동범위가 제한된 경우도 포함된다.[2]

우리가 주변에서 보는 단순히 거동이 다소 불편한 노인분들이 모두 지체장애인이 아닌 이유는, 노화로 인한 거동불편이 자연스런 현상이라거나 하는 것과는 무관하고 단순히 그 분들이 지체장애 중 관절장애의 판정기준을 충족할 정도로 장애상태가 심각하지 않기 때문이다.[3]

2. 유형 및 정도

지체장애의 유형은 다양해서 신체의 일부가 절단되거나 변형되어 있는 장애 등이 있다. 또 키가 너무 작아도 지체장애로 인정된다.

이중에서 지체기능장애의 경우에는 도수근력검사의 근력등급, 경추부와 흉요추부의 운동범위가 판정기준이 된다.
장애 정도에 대해서는 하반신마비, 전신마비 문서에 자세한 기준도 참조할 수 있다.

3. 등급에 따른 분류

장애인 등급은 6단계로 세분화되어 있으며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될 예정이다.

본래 중증은 1~2급 및 3급 중복장애인, 경증은 중복장애인을 제외한 3급과 4~6급 장애인으로 간주하여 왔으나 2019년 7월부터는 3급의 경우 중복장애 여부 관계없이 중증장애인으로 간주하고 있다.

3.1. 1급

지체장애 1급

3.2. 2급

지체장애 2급

3.3. 3급

지체장애 3급

3.4. 4급

지체장애 4급

3.5. 5급

지체장애 5급

3.6. 6급

지체장애 6급

4. 원인

지체장애의 원인은 매우 다양하다. 임신 기간 중의 원인, 출생 이후의 원인 등으로 다양한데, 지체장애의 어느 한 유형 중에서는 임신 기간 중의 원인일 수도 있고 출생 이후의 원인일 수 있다. 예를 들어 만 18세 이상 남성을 기준으로 키가 145cm 이하로 작아 왜소증을 가진 경우를 보면 임신 기간 중의 원인일 수도 있으며, 출생 이후의 원인일 수도 있다.

4.1. 선천적 원인

4.2. 후천적 원인

5. 지체장애를 가진 유명인

6. 지체장애를 가진 캐릭터

7. 여담

이들은 교통약자로 분류되어, 현재 저상버스 도입 등 지체장애인을 위한 차량과 교통 시스템을 들여오고 있다. 하지만 시내쪽 한정이고, 재정 문제로 아직 진척은 일본에 비해 더딘 편이다. 게다가 버스 회사들에서 장애인 시위[39]에 반발해서 역관광을 유발하는지 모르겠지만, 가령 대한민국 수도권의 모 대도시의 지하철역 인근, 즉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수도권 전철 4호선 과천선 범계역 주변 정류장의 사례처럼 저상버스가 운행되는 지역에서 저상버스 노선에 포함되는 구간임에도 불구하고 해당 버스 정류장에 저상면허 인가 노선 자체가 아예 정차하지 않는 정류장도 다소 많은 실정이다.

[1] 자세한 내용은 역사 속 장애인은 어떻게 살았을까라는 책을 읽으면 된다. [2] 그래서 신규등록 장애인 대다수는 65세 이상 노인이다. 보건복지부에서 매년 발표하는 장애통계를 보면, 매년 새로 등록되는 장애인의 절반 이상이 65세 이상임을 확인할 수 있다. [3] 오해해서는 안 되는 것이, 거동이 심하게 불편한 노인이라고 하여 모두 지체장애인인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관절염 등으로 관절기능에 제한이 생긴 경우(팔이 안 올라간다던지)는 지체장애로 간주하지만, 뇌졸중이나 기타 뇌 손상으로 신체가 마비된 경우는 뇌병변장애로 본다. 치매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노인이 뇌병변장애에 해당하는지 여부는 치매의 종류에 따라 다른데, 알츠하이머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것은 뇌병변장애에 포함되지 않지만 파킨슨병으로 인해 거동이 불편한 것은 뇌병변장애에 포함이 된다. [4] 쉽게 말해, 양 손의 모든 손가락을 잃은 경우. [5] 탈리도마이드 입덧을 완화하는데 효과가 있어 입덧으로 고생하는 임신부가 탈리도마이드를 복용 후 탈리도마이드를 복용한 임신부가 기형아를 낳게 된 경우다. 이외에도 어떤 약물은 임신부가 복용하면 기형아를 낳게 될 가능성이 높은 것도 있다. [6] 영등포역의 김모 역무원이 선로에 떨어진 아이를 구하다가 사고를 당해 다리가 절단되었다. 그 당사자는 현재 역곡역 역장으로 있다. [7] 2003년에는 나이트클럽에 놀러간 20대 여성이 이동식 무대에서 떨어졌는데 무대가 그대로 움직이면서 여성의 두 다리를 짓눌렀다. 두 다리는 현장에서 절단되었고 봉합을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8] 일반적으로 보이는 각종 사고 외에도 전쟁의 영향으로 지체장애를 입게 되는 경우도 있는데 전쟁이 벌어지는 곳과 가까운 곳에 있던 사람들(참전군인, 전쟁이 벌어지는 곳에서 피난가지 못한 사람들)이 군대의 공격으로 신체의 일부가 절단되는 장애를 입은 경우이다. 한국을 기준으로 하면 2차 세계대전 당시의 일제강점기에 일본군에 징집되어 전쟁터에 동원된 당사자와 6.25 전쟁 당시 전쟁터 주변에 있던 사람들 중에서 이런 경우를 볼 수 있다. [9] 은퇴, 현역 당시 S5, SB5, SM5 [10] S5, SB6, SM5 [11] S6 [12] KBS 스포츠에서는 '샘 그레우'로 표기하였다. [13] T42 [14] LW1 [15] T64 [16] LW9-1 [17] S6, SB6, SM6 [18] LW12-1 [19] 데스트론의 모함을 받고 염산통에 오른쪽 팔을 잃었다. [20] 악령에게 빙의당하자마자 멀쩡히 서 있게 된 적이 있다. 그러나 정상이 되자마자 다시 지체장애로 돌아온다. [21] 최종 결전이 끝난 후 재생된 팔과 눈이 제 기능을 못한다. [22] 왼쪽 눈 손이 절단이 되고 말았다. [23] 나루토와의 결전에서 왼팔을 잃었다. 또한 보루토에 빙의한 모모시키에게 왼쪽 눈을 찔려 소실당했다. [24] 병에 걸려 걷지 못하는 것으로 나왔다. 그러다 KOF97 엔딩에서 병은 고쳐졌지만, 공포심 때문에 못 일어나고 있었던 것이 밝혀진다. 내용을 대략적으로 보면 소아마비 후유증이나 다리 부위에 생긴 근육병으로 추정된다. 지체장애인지 아닌지 애매한 위치여서 취소선으로 처리하였다. [25] 화재사고로 다리를 다쳐 전동휠체어를 이용하고 있다. [26] 교통사고로 팔과 다리가 사이보그로 개조되어 권리모에게 입양되었다. [27] 서바이벌 로봇 레이스 경기 도중 낙석에 깔려 하반신을 다쳐 전동휠체어를 이용한다. [28] 교통사고로 한쪽 다리를 잃어 의족을 이용했다. 이는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포츠를 만들겠다고 결심하는 계기가 된다. [29] 왼쪽 손목을 자를 때 실수로 신경이 망가졌으며, 접합 수술 후 그 후유증으로 엄지를 제외한 모든 손가락을 움직일 수 없다. [30] 이름 그대로 전신의 반쪽이 없다. [31] 정확히는 가운데 다리의 핵심 날아갔다(...) [32] 1945년 6월 20일, 길에 떨어져 있던 불발탄이 폭발하여 조카가 죽고 오른손을 잃었다. [33] 1회 초반에 크라임에게 양팔이 잘렸다. 사이보그 개조 했지만 현재 양팔은 의수나 다름없다. [34] 스쿠나와의 교전에서 왼손이 절단되었다는 사실이 261화에서 밝혀졌다. [35] 왼손 약지, 새끼손가락이 없다. [36] 한국 영화에서의 이름. [37] 3권에서 왼손 새끼손가락을 절단했고, 7권 후반부에선 화살에 맞아 그 이후 오른쪽 다리를 절게 되었다. 둘 다 전쟁 중에 입은 것. [38] 마아트족에서 도망칠 당시 몸을 다쳤는지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39] 정상 운영을 방해하는 시위가 대부분이며 폭력 시위도 잦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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