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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1 14:15:59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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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람 시 스포일러 주의

1. 개요2. 주요 인물
2.1. 링크2.2. 젤다2.3. 가논돌프
3. 링크의 조력자4. 하일리아인
4.1. 하테노 마을
4.1.1. 하테노 학교
4.2. 나크시 마을4.3. 기타
5. 시커족
5.1. 이가단
6. 리토족7. 고론족8. 조라족9. 겔드족10. 조나우족11. 코로그족12. 신상13. 기타14. 관련 문서

1. 개요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의 주요 등장인물들을 서술하는 문서. 대부분은 전작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와 겹치기에,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등장인물 문서 참조 권장.

2. 주요 인물

2.1.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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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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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가논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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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링크의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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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의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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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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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자
파일:Rito_symbol.png 		화염의
현자
파일:Symbole_Goron.png 		번개의
현자
파일:Gerudo_Symbol.png 		영혼의
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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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튤리 윤돌 루쥬 미넬
파일:왕눈_현자들의집결.jpg
이들 중 튤리, 미넬을 제외한 현자들은 전작의 능력들을 사용하지 않고 그들의 새로운 힘만 사용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전작의 능력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알 수 없지만, 튤리, 시드, 루쥬는 능력이 발현된 이유 정도는 납득이 가는[1] 반면, 갑작스럽게 화염의 힘을 깨우친 윤돌의 경우에는 정말 아무 이유도 없기 때문에 납득하기 어렵다.[2] 이들의 능력이 발현된 이유는 초대 현자의 대사를 들으면 힌트를 얻을 수 있는데, 젤다가 힘을 빌려달라 부탁하자 후대에 가논돌프가 부활할 때 자신들의 후손이 힘을 깨우치고 용사 링크를 도와 가논돌프를 무찌르겠다 말한다.[3] 즉, 현대에 가논돌프가 부활했기에 그들의 계보를 타고 이어져온 잠재력이 각성한 것일 확률이 높다.

또한 미넬을 제외한 나머지 네명의 경우 자신의 운명에 하나같이 자신의 책임감을 느끼면서도 재밌겠다는 등 반응이 동일하다.

흥미롭게도 이들 대부분은 영걸들이나 전대 현자들에 비하면 능력은 그렇게 대단하다고 할 순 없다. 오히려 그들보다 못하다.[4] 그러나 정작 성공을 이루는건 이들이니 아이러니.

4. 하일리아인

4.1. 하테노 마을

4.1.1. 하테노 학교

이번 작에서 리드 촌장의 집 옆 공터에 새롭게 지어진 학교. '교육은 국가의 백년대계'란 가르침에 따라 젤다가 개교한 학교다. 담임교사는 시몬, 학생은 푸린, 아오타, 세파로, 시온등 총 4명.

4.2. 나크시 마을

이번 작에서 나크시 마을은 몬스터 해적들에게 점령당한 상태로 등장하기 때문에 하이랄 곳곳에 나크시 마을 출신 사람들이 흩어져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고향이 침략당해서'... 등의 이야기를 하는 사람들은 모두 나크시 마을 사람들이다. 마을 탈환 챌린지를 클리어하면 언덕 위의 볼슨이 내려와 마을 재건을 시작하고, 볼슨이 건물 재건에 필요한것을 요구한다. 배같은 집에 판자 빼기, 야자수로 건물 뼈대 잡아주기, 통나무 15개 가져오기[33] 등등... 집 만들기 퀘스트를 완료하면 그 집의 주인인 NPC가 돌아와 눌러살며, 링크에게 다양한 혜택을 준다. 전작의 시자기 마을과 반대로 서비스가 좋은 편인데,
24분[34]마다 구운 도미 3마리, 몬스터 고급 소재1~3개 기부[35], 그리고 항상 잠을 무료로 잘수 있게 해주는 스파 등등...

4.3. 기타

5. 시커족

5.1. 이가단

6. 리토족

7. 고론족


8. 조라족

9. 겔드족

"오랜만이군, 하이랄의 검사여."
루쥬의 측근이자 부하. 겔드의 마을 지하 거리에 첫 도착시 역시나 남자는 들어올 수 없는 규율 때문에 병사들이 막아서나 뷰러가 족장인 루쥬로부터 출입을 허가받았다고 얘기해서 자유롭게 돌아다닐 수 있게 해준다.[78] 겔드의 마을의 이변을 해결하면 감시 요새로 가게 된다. 감시요새에 있는 뷰러에게 말을 걸면 스크래빌드 활용에 대한 힌트를 얻을 수 있다.[79] 전작 야숨에서는 루쥬의 호위무사인 네임드 NPC 정도의 비중이었지만, 본작에서 프루아패드 캐릭터 도감에 등록되고 전용 일러스트까지 생길 정도로 비중이 상당히 늘어난 캐릭터가 되었다. 자기가 애용하는 겔드의 양손검도 야숨 때와는 달리 독기의 영향인지 부식된 상태로 나왔다.

10. 조나우족

11. 코로그족

12. 신상

13. 기타


* 대요정 (크출라, 테라, 시저, 미자)
전작에 이어 본작에서도 방어구 강화를 담당한다. 맏이가 테라, 둘째가 미자, 셋째가 시저, 막내가 크출라이다. 넷 모두 거처를 옮겼으며, 하이랄이 오염되었다는 이유로 실의에 빠져있어 전작처럼 숨어있는 상태로 등장하며, 악단을 데려와 음악으로 기운을 차리게 해줘야 꽃봉오리를 펼치고 등장한다. 악단 퀘스트는 토끼풀 신문사 퀘스트와 연계되기 때문에 리토마을부터 행선지를 잡지 않으면 악단 퀘스트를 수행할 수 없어 개방 시기가 한참 뒤늦게 된다. 위치만 발견하면 거의 바로 개방 및 강화까지는 가능했던 전작에 비하면 상당한 난이도 상승요인이 되었다. 대요정을 내보내주면 숨어있던 이유가, 젤다가 바깥 세상이 이미 망했다고 나오지 말라고 언질을 줬다고 한다.[스포일러] 전작에서 이미 루피를 잔뜩 헌상해서인지 꽃봉오리를 열기 위해 루피를 낼 필요는 없지만, 강화할 때 강화재료 외에도 강화단계별 소량의 루피가 소모되는 것으로 바뀌었다. 참고로, 대요정 1명을 찾을 때마다 방어구 강화 횟수가 하나씩 추가된다. 방어구 풀강(4강)을 하려면 대요정 4명을 다 찾아야 된다는 소리.[91]
만약 마요이를 전부 잡아서 유실물들을 다 갖다주면 감사의 의미로 수제 원단을 주고, 무슨 결과가 나오든 담담히 받아들이겠다며 그동안 감사하다고 말하는데 정말 말하는동안 몸에서 계속 빛이 나더니 끝나자마자 루미로 변신하면서 사라진다. 일단 아쉽게도 사토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같은 계열의 요정이 된것. 이후 킬튼에게 이를 보고하면 잠깐 놀라면서도 금방 덤덤하게 동생의 뜻이 그렇다면 어쩔 수 없다고 말하며, 사토리산 정상에 콜텐이 영업하고 있던 가게가 놓여지게 된다. 그리고 이 가게 앞에 루미가 3마리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14. 관련 문서

[1] 리토족의 전사들은 바람을 다루는 능력이 있는 데다 튤리는 특별히 바람을 다루는 재능이 뛰어나고 노력으로 만개시켰다. 조라족은 원체 물에서 살았기 때문에 물을 다루는 능력이 뜬금없지 않다. 겔드족도 이전 영걸이었던 우르보사가 번개를 다루는 능력을 갖고 있었고 뇌명의 투구의 존재 등 번개와 연관이 있었다. [2] 그래도 굳이 연계점을 두자면 윤돌의 경우 그냥 몸을 둥글게 말아서 발사하는 형식인데 사실 전작에서도 이게 가능하긴 했다. 단지 그 때는 다르케르의 수호가 곁들여져 있다는 것인데 고론족이 원최 몸이 단단하다 보니 다르케르의 수호 없이도 그게 어느정도 가능했다고 보면 그럴듯하다. [3] 특히 다른 후대 현자들은 그저 '자손'이라고만 얘기해서 단순히 머나먼 시대의 후손인 만큼 혈연관계가 없어도 자손이라 말할 수 있는 것처럼 들리지만 불의 현자는 윤돌을 직접적으로 아예 혈연관계가 있는 자손으로 말하기에 확실히 같은 종족의 현자들 간에는 혈연관계가 있다. [4] 튤리는 바람을 앞으로 내뿜는 건 가능해도 리발 같은 수직 상승 비행은 못 하며, 젤다무쌍의 리발이 화살을 발사하는 속도는 튤리와 비교가 안되게 빠르다. 윤돌의 화염은 다르케르보다는 파괴력이 낮으며, 젤다무쌍의 다르케르는 불도 태워버리는 마그마를 다룰 수 있다. 시드는 물을 다루는 건 가능해도 미파 수준의 치유 능력은 없다. 루쥬는 우르보사에 비해 번개의 사정거리가 짧고, 컨트롤 실력도 낮아서 뒤도 안돌아보고 등 뒤의 적에게 정확히 번개를 꽂는 우르보사와 달리 번개를 집중해서 꽂으려면 목표가 시야에 들어와야 한다. [5] 전작에서 시자기 마을 퀘스트를 끝내면 여행을 떠난다는 암시를 했다. [6] 전작의 링크의 집 [7] 스크래빌드 등으로 이 허드슨 간판을 들고 다니면 다양한 NPC들이 반응한다. 본인과 건설사 인원들은 물론 테리도 자기랑 머리가 똑같다고 말한다. 아쉽게도 볼슨은 따로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8] 사실 대사만 그렇다 뿐이고 실제론 원본 몬스터의 형상 그대로이다. 이러한 특성 때문에 울트라 핸드 등으로 몬스터의 형상을 일부러 망가뜨릴 경우 망가진 형태가 그대로 동상으로 재현된다. # # [9] 한국어판과 영문판에선 허드슨 건설의 직원이 되기 위한 자격 요건으로 이름이 -슨으로 끝나야 하는데, 일본어판에서는 -다로 끝나는 이름이어야 한다. 그래서 시자기 마을의 주민 대다수는 일본어판과 한국어판의 이름이 다르다. [10] 요리 창이 꽉 찬 상태일 경우 요리 대신 20루피를 추가로 준다. [11] 마구간 무료 숙박권, 폭탄꽃, 혼란꽃, 연기버섯 중 하나를 랜덤으로 주는 것으로 보인다. [12] 가령 퀘스트 장소 중 하나인 하테노 요새는 블랙 보코블린 같이 하나만 상대하기도 벅찬 몬스터들이 우글거려서 혼자서 닥돌했다가는 사방에서 오는 공격에 집단구타를 당하고 게임 오버 되기 십상인데 이 퀘스트 도중에는 NPC들이 몬스터들의 시선을 끌어주는데다 방패로 몬스터의 공격을 어느정도 막아줘서 몬스터 한두마리만 상대하게 되거나 역으로 몬스터 하나를 NPC들과 다구리로 공격하는게 가능하다. 기본적인 전투가 가능하지만 장비들을 보면 알겠지만 급한대로 모은 민병대에 가깝다. 게다가 NPC이기에 다른 NPC들처럼 울트라 핸드로 물건을 이리저리 옮기면 그 자리에서 얼어붙고, 인위적으로 폭발이나 화염 등을 지면에 일으킬 경우 뜨겁다면서 싸우다말고 마찬가지로 그 자리에서 얼어붙는 한심한 모습을 구경할 수 있다. 그래도 각 마을의 이변을 해결할 때마다 각 종족의 병사들이 증원되고 각 병사들의 무기도 붙인 소재를 포함해서 등급이 올라간다. 링크가 도와주지 않을 경우 몬스터들한테 린치를 당해 뻗어버리는 경우가 부지기수이므로 어지간하면 도와주는 게 낫다. [13] 묘사로 보면 아마도 토벌대니 뭐니 하지만 실상은 어쩌면 갓 조직된 오합지졸이라 그럴지도 모른다. 당초에 이런 토벌대가 구성된 것은 천재지변과 관련이 있어서 조직 자체가 창설된지 얼마 안 되었을 것이다. [14] 정확히는 해당 젤다가 가논돌프가 만든 분신이라는 것을 알게 된 이후이다. 이 사실을 전해들은 타우로와 파야는 그럼 이 유적에는 마왕에게 불리한 내용이 적혀있어서 금지시킨 것을 깨닫고는 접근 금지를 풀었다. [15] 원래 전작에서도 자신을 카리유 선생님이라고 불러달라는 등 명성욕이 있는 사람이었다. [16] 고리 유적을 연구하고 싶었음에도 젤다가 막은 것에 대해서 '공중에 떠 있는 유적이 위험할지도 모르니 막으신 것'으로 여기며 아쉬워하긴 하지만 불만없이 접근하는 사람들을 막고 있었다. [17] 전작에서 이 사람이 살던 집으로 가면 일기를 볼 수 있는데 살던 집을 여행자들을 위한 공간으로 남겨두고 자유롭게 쓰라고 식량과 자재를 남겨놓았다. [18] 버그인지는 불명이지만 비 오는 날에 5연발 야수신의 활에 폭탄꽃을 스크래빌드하여 쏠 경우 불은 비에 의해 꺼지고, 충격에 의해 마차는 부서져서 기본적인 뼈대와 바퀴만 남지만 미로얀의 반응은 마차를 살짝 건드리는 정도로만 나오는 현상이 있다. 물론 이 상태에서 마차의 구조물을 건드리거나 다른 짓을 하면 미로얀이 놀라면서 마차를 수리한다. [19] 하지만 이렇게 빈털털이가 됐음에도 '주머니가 가벼워졌으니 더욱 음악에 집중할 수 있겠어얀!'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20] 전작에서 보쿠린이 마라카스 내용물을 훔쳐간 몬스터들을 혼내주라는 퀘스트를 주던 그 위치다. [21] 유호른을 먼저 구하면 보상으로 원기벌의 벌꿀을 정확히 3개 줘서 클리어가 쉽다. [22] 10마리로 될 만한 수준이 아닌걸 감안하면 나머지는 자기가 알아서 구한 모양. [23] 문이 잠겨있기에 마을의 우물로 내려가 지하에서 창고 건물 아래로 간 뒤 트레루프로 올라가면 된다. [24] 챌린지를 완료하고 촌장집앞에 있는 여신상에 가면 여신상에 사고노의 버섯모자와 장식이 되었있다. [25] 선거 유세 때 마을을 발전시킨다는 얘기는 안하고 촌장과 말다툼이나 하고 있었다. [26] 남편이 신종 채소를 개발하는데 사고노의 아이디어를 접목시키려고 한 것을 알고 있었다. [27] 원래는 아빠가 좋아하는 것이라고 한다. [28] 마을을 발전시켜 준 것은 좋지만 사고노의 부티크를 옷가게로 불렀다가 혼이 나거나 사고노가 촌장과 사이가 나쁜 등.. [29] 패러세일 원단 교체도 참 골때리는데, 패러세일을 교체해준 뒤 굴뚝을 통해 날려보내 확인시킨다. [30] 물론 사이가 나빠지진 않아서 남편 몰래 사고노의 모자를 씌울까 하는 계략도 세우고 있다. [31] 어느 집에 들어가보면 안에 고고개구리가 득실대는데 본인의 집인듯 하다. [32] 본인도 머물던 마을의 여관 주인과 결혼할 줄을 몰랐다고 한다. [33] 장작 묶음이 아니다. 나무를 베고 쓰러진 통나무를 통째로 들고 가야 하며, 이미 쓰러진 통나무를 또 공격해서 만들어지는 장작 묶음은 15개가 아니라 150개를 가져가도 안 된다. [34] 현실 시간 기준. 게임에선 하루, 숙면 등등의 꼼수 무효. [35] 구운 도미를 지불하면 1번 더 고를 기회를 준다. [36] 특별 숙박 서비스는 돈 대신 암염 5개를 요구한다. [37] 게임 내의 시간 때우기가 아니라 리얼 타임으로 24시간이 경과해야 요리를 준다. [38] 이 티셔츠는 전작 DLC 람다의 재보에 추가된 푸른 가재 셔츠다. 이 의상은 바람의 지휘봉에서 링크가 입던 옷이었는데 나크시 마을이 바람의 지휘봉에 나온 프롤로섬의 오마주인 것을 보면 노린 부분. [39] 이 때 잃어버린 배를 찾아달라는 챌린지를 완료해야 한다. [40] 대신 독요리를 얼마나 만들었는지 독요리를 만들던 곳에서는 어마어마한 실패작 쓰레기들이 쌓여있다. 전작에서도 많았지만 여기서는 그것보다도 더 많다. [41] 이 제자들은 전작에서 숲의 마구간 근처에서 방패 서핑 동호회를 운영하던 NPC들이다. [42] 기존의 마리타 마구간은 철거되었고 신마리타 마구간으로 이전했다. [43] 남편과는 같이 다니지 않고 있는데, 헤브라 지방의 문을 열어라 미니 챌린지에서 남편이 다른 여자와 다니는 것과 전작의 챌린지에서 언급한 내용으로 보아 둘은 이미 이혼한 듯 하다. [44] 일단 전작에서야 링크는 누군지도 모르는 여행자1 이었지만 현 시점의 링크는 자신이 존경하는 젤다의 호위기사이며 하이랄을 지키는 용사임이 밝혀졌기에, 정체를 알게 된 오코바로서는 화단을 밟지 않는 이상 진지하게 링크를 적대하고 해코지할 이유가 없다. [45] 해당 챌린지를 해보면 알겠지만 젤다의 명령의 본 뜻은 맨몸이 아닌 맨정신으로 탐사에 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단원들은 이걸 잘못 알아듣고 알몸으로 탐사를 진행하거나 몬스터 소굴에 들어가는 기행을 벌이고 있다. 이 때문에 케이트라는 여성 NPC는 상당히 곤란해하고, 결국 링크가 맨몸으로 몬스터 소굴에 들어간 퇴치해 옷을 입는다. [46] 벤자민이 대장이다. [47] 이에 대해 두 사람의 의견이 갈리는데 그래도 롭스터는 자신들이 해고된 이유를 알고 있지만 정작 벤자민은 이유를 전혀 모르고 있다.이놈이 문제 [48] 어느 날 갑자기 할머니 임파가 '너도 다 컸구나'라고 하자 얼떨결에 긍정했더니 '그러니까 이제 네가 족장 해라'라고 덥석 자리를 넘겨주고 어버버하는 사이에 임파는 휭 떠나 버렸다고 한다. [49] 문제는 이렇게 연구소를 비우고 이전한 탓에 원래 로베리의 추낙 연구소는 현재 이가단이 점거한 상태다. [50] 참고로 이동하기 전에 먼저 추낙 연구소를 방문하여 워프 마커 시제품을 먼저 얻을 수도 있는데, 이 경우에는 로베리는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아서 스토리를 진행해서 하테노 고대 연구소로 돌아가게 한 다음에야 워프 마커를 입수 가능하다. 설정상으로는 프루아 패드의 개발 관련 설비가 하테노 고대 연구소에 있기 때문에, 단순하게 젤다가 가지고 있던 시절에 존재하던 사진기의 기능 잠금을 해제시켜주는 것을 제외한 나머지 기능이나 워프 마커의 수리에는 전용 설비가 필요하기 때문. [51] 각각 워프 마커 시제품 교환, 맵 10개 등록, 맵 전체 등록마다 1개씩 추가된다. [52] 그마저도 링크한테 한달치 용돈을 빼앗겼다. [53] 직전에 배운 요리 시간에서 몬스터의 소재를 넣으면 요리는 실패한다라고 가르쳤는데, 아이들이 몬스터엑기스라는 이름만 듣고 몬스터 소재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알다시피 몬스터엑기스는 기타 식재료로 분류되어 정상적으로 요리를 할 수 있다. [54] 링크에게 대요정 사진을 찍어달라하고 이후로 꾸준히 링크의 기억 찾는 일을 도와준다. [55] 전작에서도 그랬지만, 허드슨 건설(구 볼슨 건설)은 이름이 '~슨'(원문은 '~다')으로 끝나는 사람만 채용한다는 사칙이 있기 때문이다. [56] 참고로 전시된 기념품에 불을 붙이면 애 같다고 깐다. [57] 스크래빌드로 들고 다닐 수 있고 겔드의 마을 지하 거리 연애 교실에서 델튼을 도와줄 때 필요하다. 꽤나 유명한지 카카리코 마을 뿐 아니라 마굿간 등지에도 걸려있는 걸 볼 수 있고 들고 다닐 경우 많은 곳에서 알아봐주는데 이 기념품이 '인연'과 관련이 있는지 카카리코 마을 NPC들은 좋은 인연이 있길 바란다는 말을 해준다. 흥미로운 건 링크는 진짜로 인연과 관련이 깊은 캐릭터라는 것. 환생할 때마다 가논과 젤다와 얽힌다. [58] 전작에서 코코나는 비오는 날에는 눈물을 흘려도 들키지 않는다며 어머니를 생각하며 운다. [59] 낡은 노트가 있는데, 세상을 떠난 엄마가 가족들을 위해 요리를 해준 내용들이 적혀있는데, 전작의 코코나 키친레시피의 요리 내용들이다. 전작을 했던 유저들 입장에서 감동적인 부분이다. [60] 여담으로 갑옷호박과 고고당근을 키우고 있는데, 햇빛이 들지 않는 우물안에서 잘 키우는 거 보면 밭일에 상당한 소질이 있는 모양이다. [61] 막상 서로 터놓고 보니 통하는 구석이 많았는지, 이후 호박과 당근을 안주삼아 밤새도록 이야기를 나눴다고.. [62] 스토리상으로는 해당 밭을 해품이꽃 재배 실험장으로도 쓰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63] 스크래빌드와 조나우 기어의 추가로 긴 무기를 만들 수 있게 됐는데, 만들어진 무기를 휘두르다 매화밭을 건드리는 일을 막으려 수정된 것으로 추정된다. [64] 원문은 '사라바도! (サラバード!)'로, '또 보자'라는 뜻의 '사라바(サラバ)'와 새(bird)를 뜻하는 '바-도(バード)'를 합친 말장난이다. 원문과 한국어판의 번역 [65] 참고로 이 때 칸은 자신도 예전에는 테바만큼 용맹한 전사였다고 말한다. 리토족 남성이 주로 전사가 되는 경우가 많으니 이상한 일은 전혀 아니지만 어쨌든 왕년에는 꽤나 한가락 했던 모양. 후임인 테바가 리토족 중에서도 꽤 우수한 전사인걸 감안하면 단순 자기자랑은 아닐 것이다. [66] 맛바위는 로스 바위보다 딱딱한지 어리거나 늙은 고론족은 맛바위를 먹을 수 없다고. [67] 마을 밖에 있는 고론들은 어찌할 수 없었지만 마을 내의 고론들에게는 사기치지 말라고 단단히 경고했는지 잡화점이나 옷가게의 고론들은 사기를 치지 않고 정상적인 영업을 했다. 물론 맛바위나 씹으며 귀찮은 티는 팍팍냈지만. [68] 100개 중 하나 나올까 말까라고 한다. [69] 본작에서는 화염의 열매 공급이 매우 많이 되는 편이라 부싯돌의 본래 용도인 불붙이기 용으로 사용할 일이 드물다. 사실상 광상을 캤을 때 보석 대신 꽝을 담당하는 의미가 더 크다보니 일부러 팔아치우지 않는 이상 상당히 쌓인다. [70] 인물 소개를 보면 조라 마을이 아닌 다른 마을의 왕족이라고 한다. 실제로 요나와 시종인 크로마, 키라는 몸 장식이 은색이 아니라 금색이라는 차이가 있다. [71] 본작에서는 ヘドロ를 진흙으로 번역했으나, 아예 하늘에서부터 내려오는 물을 '하류에 생긴 침전물'로 볼 수도 없고, 단순한 진흙이라기엔 척 보기에도 오염물질처럼 기름이 뜬 흙도 있기 때문에 폐수의 침전물로 보는 게 맞다. 하일리아인보다는 어인족인 조라족에게 더 치명적인 걸로 묘사되며, 가논의 독기(瘴気) 피해인 하트 회복 불가 효과는 없다. 조라족에게 위협적인건 그들이 물에서 사는 종족이기 때문으로 보인다. 진흙이 물에 섞이다 보니 물에 들어간 조라족들의 아가미에 침투하기 때문. [72] 그 몬스터를 풀어놓은 원흉이 젤다라는 소문이 퍼지면 조라족에 큰 혼란이 찾아올 것을 우려하여 진실이 밝혀지기 전까지는 자신의 부상을 숨길 필요가 있었다. [73] 메인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는 하늘섬의 퍼즐을 풀어야 되는데, 해당 퍼즐을 풀 때 필요한 재료가 왕의 비늘이다. 비늘은 스크래빌드하면 물 속성의 화살이 된다. 그리고 스토리 클리어 이후에도 비늘이 다떨어지면 계속 나눠준다. [74] 첫 만남에서 자기도 늙었다며 양위를 해야겠다고 말을 한다. 사실 도레판 왕의 얼굴을 보면 결코 젊은 나이는 아니며 인물소개에서도 수백년간 다스렸다고 되어있다. [75] 정작 코다 본인도 미파 공주만 아니었다면 좀더 적극적으로 링크한테 대시 했을거라고 했던 걸 생각하면 하일리아인에게 이끌리는건 본인을 닮은 듯 하다. [76] 링크가 찾고있는 사이에 맥스 생선 꼬치구이를 만들고, 챌린지 보상으로 주는데 요리 메모를 뜯어보면 맥스베스 5마리를 전부 다 한꺼번에 구웠다(...). 생으로 먹는다는 언급도 있는걸보면 이미 몇 마리 먹었던 모양. [77] 아예 미니 챌린지를 안 받고 신전 챌린지를 끝내면 오물이 모두 소멸되기 때문에 신전 챌린지를 끝내고 가서 말을 걸면 자동으로 챌린지가 완료된다. [78] 루쥬를 먼저 만난 뒤 겔드 마을로 따라갈 경우 이 부분이 약간 달라진다. [79] 대표적으로 버섯을 붙여서 만드는 뿅 무기, 화살에 눈알 붙이기, 루비의 폭발 등. 뿅 무기의 경우 뷰러가 직접 병사들에게 배급하였는데 활용성과는 별개로 병사들의 군기라던가 위엄을 떨어뜨린다는 이유로 겔드의 마을 내에서 버섯을 무기에 붙이는 걸 금지시켰다고 한다. [80] 겔드족은 아직 성인이 되지 않은 겔드족 아이가 브오이와 만나면 재앙이 일어난다고 믿는 풍습이 있다. 이 때문에 아주 어릴 때만 부모와 함께 살게 하고 나이가 어느 정도 되면 겔드 마을에서 데려간다고 한다. [81] 이는 어린 겔드족이 성인이 되기 전에 남성과 접촉하면 재앙이 찾아온다는 인식 때문이다. [82] 이 시대에는 가논돌프가 겔드의 왕이었으므로 본인은 그냥 전사라고 말한다. 설정집 Master Works에서, 가논돌프에게 동족이 팽당한 후 새롭게 추대된 두목이라고 밝혀졌다. [83] 용의 눈물 회상에서 현자들이 모여 비석을 하사받고 라울에게 맹세를 할 때, 초대 물의 현자가 겔드사막 최후의 마을이 함락 당했다고 보고했을 때, 초대 불의 현자가 자신을 쳐다보고 본인은 고개를 숙인다. [84] 데그보그는 외형은 나무와 다를 바 없으나 그 외형 그대로 뿌리로 걸어다니며 링크를 공격하는 몬스터다. 그러니까 모르는 사람 눈엔 나무가 갑자기 일어서서 돌아다니는 것으로 보인다. 무서워하는 것도 당연한 일.근데 말하는 나무 무서워하지 않는다. [85] 설정상 코로그의 숲에 몬스터가 있어서 감시 기지에 있다고 한다. 덕분에 코로그의 숲을 찾아야 했던 전작에 비해서 인벤토리 확장이 훨씬 쉬워졌다. [86] 이 마인상들은 원래 지저를 떠도는 불쌍한 영혼인 포우를 순환의 고리로 회수하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런데 지저 탐사 과정에서 마인상 하나가 감시 요새로 끌어올려지면서 이게 불가능해졌기 때문에 계속 힘 없이 중얼거리고 있었던 것. 이후 포우를 1개 지불하는 것으로 깨울 수 있으며 이후 포우의 교환 상점 역할을 하게 된다. [87] 마인상들의 위치는 대여신상 혹은 호수의 여신상과 대응하므로 지상과 대조해서 찾을 수 있다. 총 6개가 존재하지만 지상의 대여신상(시간의 신전, 잊혀진 신전)과 세 호수를 합쳐도 1개가 부족한데, 이건 하늘섬의 시간의 신전의 여신상과 대응되는 마인상을 포함해야 하기 때문. [88] 다만 아미보 특전 장비는 지저의 마인상들만이 판매하며, 감시 요새의 마인상은 다크 시리즈와 어둠 시리즈 의상만을 판매한다. 어둠 덩어리 등 파밍 아이템은 모든 마인상이 공통으로 판매한다. [89] 이 미션을 받고 나면 물에 잠겨 있던 마인상은 아무 말도 하지 않게 되며 오직 시작의 대지의 여신상을 통해서만 대화를 할 수 있다. [스포일러] 물론 작중에서 등장하는 젤다가 전부 가논돌프의 분신이 변장한 거라는 걸 생각하면 당연히 가논돌프의 암약인 셈. [91] 이는 전작과 같은데 전작에서도 4명 모두 찾지 못하면 자기 능력만으론 한계니까 더 강화시키고 싶으면 다른 자매들을 찾아달라는 말을 한다. [92] 그래서인지 마용의 샘 입구 앞에 요리만들어 바치라듯이 냄비가 있다. [93] 일바지아, 용 등 일부 적은 만들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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