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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대 국회의원 선거/정당별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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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새누리당의 상황
1.1. 현 상황1.2. 긍정적인 점1.3. 부정적인 점&어려운 점1.4. 결론
2. 더불어민주당의 상황
2.1. 현 상황2.2. 긍정적인 점2.3. 부정적인 점 & 어려운 점2.4. 결론
3. 국민의당의 상황
3.1. 현 상황3.2. 긍정적인 점3.3. 부정적인 점&어려운 점3.4. 결론
4. 정의당의 상황
4.1. 현 상황4.2. 긍정적인 점4.3. 부정적인 점&어려운 점4.4. 결론
5. 기독자유당 민주당 등 군소 정당의 상황
5.1. 현 상황

6의 의석순으로 정리하였다.

1. 새누리당의 상황

1.1. 현 상황

1.2. 긍정적인 점

1.3. 부정적인 점&어려운 점

1.4. 결론

2. 더불어민주당의 상황

2.1. 현 상황

2.2. 긍정적인 점

2.3. 부정적인 점 & 어려운 점

2.4. 결론

3. 국민의당의 상황

3.1. 현 상황

3.2. 긍정적인 점

3.3. 부정적인 점&어려운 점

3.4. 결론

4. 정의당의 상황

4.1. 현 상황

4.2. 긍정적인 점

4.3. 부정적인 점&어려운 점

4.4. 결론

5. 기독자유당 민주당 등 군소 정당의 상황

5.1. 현 상황

일단 민주당과 기독자유당 모두 인지도가 매우 낮다. 주요 야당만 해도 3개나 되기 때문에 4~5위권 야당인 이들은 존재감이 적다. 이윤석 의원과 신기남 의원이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하여 각각 기독자유당 민주당에 입당할 때 잠시 뉴스가 나온 수준. 정당지지율 여론조사에서도 기타정당에 분류되어 집계된다. 다만 민주당의 경우 더불어민주당의 약칭 문제 때문에 간간히 언급되기도 하지만, 인지도는 여전히 낮다. 19대 총선 전여옥 새누리당 의원이 탈당하여 국민생각에 입당하여 출마했지만 낙선하였고, 한나라당(2012년)도 당선자를 내지 못한 것처럼 현재 당선자가 나올 확률은 희박하다. 되려 신기남 의원과 이윤석 의원조차 낙선을 걱정해야 할 처지. 후보 등록 현황을 봐도 알겠지만, 지역구에 민주당은 9명, 기독자유당은 1명[41] 밖에 출마시키지 않아서 전국적으로 지지를 얻는 것 자체가 거의 불가능하다. 민주당의 신기남 의원만 하더라도 지역구인 서울특별시 강서구 갑을 사수하려면 가장 강력한 적인 새누리당의 구상찬 후보는 둘째치더라도 더불어민주당의 금태섭 후보와 국민의당의 김영근 후보도 우선 넘어야 한다. 원내에서 가장 세력이 강한 3개 정당이 모조리 공천해버린 상황에서 아무리 신기남 의원의 인지도가 높다고 한들 이런 구도라면 신기남 의원의 당선은 어렵다고 밖에 볼 수 없다. 결국 무소속인 백철 후보에게마저 밀리며 5명 중 최하위를 기록하는 수모를 당했다. 다른 원외정당들도 이들과 상황이 크게 다르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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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나마도 이 당시 탄핵 정국이라는 특수성이 크게 작용했기 때문이다. [2] 박정희, 전두환 대통령이 집권했던 시절에 대구/경북과 부울경이 산업화의 혜택을 많이 봤고, 그때 당시 수혜를 입었던 20, 30대(현재의 50, 60, 70대)들이 청년들보다는 여전히 많기 때문이다. [3] 다만 부울경 지역은 3당 합당으로 새누리당 강세 지역이 되었지만, 현재는 새누리당에 보내는 지지가 서울특별시, 충청도, 경기도와 같이 매우 유동적인 반면, 대구( 수성구 갑 제외)/경북에서는 박정희 향수+여촌야도+양김( 김대중, 김영삼)으로 대표되는 민주화 인사에 의한 반감 등의 이유로 새누리당에 여전히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고 있다. [4] 강원도, 서울 강남 3구, 최전방 지역( 연천군, 옹진군 등) [5] 그러나 베이비붐 세대는 격동의 민주화 운동을 겪은 세대이기도 하다. [6] 특히 노인들은 청년들과 달리 투표소로 갈 시간적 여유가 넉넉한 편이기에 이러한 점은 재보궐선거에서 새누리당이 늘 강세를 보이는 주된 요인 중 하나이다. [7] 당장 2004년 노무현 대통령 탄핵 사태가 이것 때문에 촉발되었다! [8] 사실 여론조사 상으로는 찬성이 더 많으나, 이로 인해 새누리를 지배하던 중소기업들이 타격을 입으면서 이들의 표가 떨어져 나갈 가능성이 높다. [9] 사실 이명박 정부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MB도 자기가 내건 공약들에 대해선 거의 손바닥 뒤집듯이 안 지켰다는 점을 보면 자랑할 일은 절대로 아니다. [10] 2012년 대선에서 박근혜 후보가 4/50대 여성에서 남성에 비해 많은 표를 얻은 것이 선거 승리의 한 원인이었는데, 중년 여성들의 특별한 선호 현상이 사라진 걸 넘어 지지를 잃은 셈이다. [11] 모든 선거를 통틀어 영호남과는 달리 지역 정당으로부터 자유로운 것으로 유명한 지역. '충청도를 지배해야 선거에서 승리한다'라는 공식이 과언이 아닐 정도다. 실제 당선된 대통령들은 전부 충청도 지방에서 승리했다. [12] 녹색당은 원외정당이라 참여를 하지 못했다. [13] 주로 호남, 충청도에서 많이 유입된다. [14] 혁신위를 비판하긴하였지만, 내용을 잘 살펴보면 혁신위가 너무 제도혁신에만 치중했고 국민들이 실제 반응하는 인물혁신 등에는 미흡했기 때문에 좀더 광범위한 혁신이 필요하다고 말한것이다. 이에 혁신위는 처음엔 반발하였지만 9월 6일 이후에는 오히려 안철수 전 대표와도 같이 혁신 행보에 나설 수도 있음을 천명하고 있다. # [15] 현재 더불어민주당 탈당. [16] 특히 박원순 시장의 경우, 사전투표제 시행 이후 치러진 선거에서 연전연승에 성공하며 "새누리당 킬러"의 이미지를 굳혔다. 게다가 "관악장군"과 "광진마지노선" 소리 듣고 있는 관악구 광진구 선거구의 투표율 분석을 보면 2-30대 투표율이 거의 압도적이다. [17] 황교안 총리 대상 극딜 시전 및 교육용 최종필살오의로 준비했던 테러방지법 대정부질문 자료가 남은 데다 본 법안에 반대하는 의원들 중 가장 강경한 축에 속했던 김광진 의원이 총대를 매겠다고 스스로 나서자 "지더라도 함께 지자. 최소한 우리가 싸우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줘야 하지 않느냐."며 최선을 다해보자는 은수미 의원이 동참하면서 시작된 거다. 그야말로 나비효과가 따로 없는 셈. [18] 이마저도 '탄핵 역풍'이라는 대단히 특수한 상황 덕분이었다. [19] 통합진보당의 의석도 합치면 69석. [20] 새정련의 기반인 호남의 경우, 선거구를 다 합해봐야 30석 정도다. [21] 베이비붐 세대라 그렇다. 게다가 노년층은 청년층보다 훨씬 투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다. [22] 종편 중에서 유일하게 중립적인 성향을 보이고 있다. [23] 새누리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친박과 비박은 알다시피 견원지간이다. [24]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몇몇 정치권 외부에서 활동하던 후보들의 과거가 물의를 일으키는 등 낙하산 후보가 중도적인 유권자가 거부감을 느끼게 하는 경우가 상대적으로 많았다. [25] 하지만 돈을 건넸다는 사람이 중간에 말을 번복해서 증언의 신빙성이 의심가는 상태였던데다가 증거 불충분 요소를 남긴 채로 판결을 내렸기 때문에 새정련은 대법원 판결에 반발했고 진보 진영 내부에서도 동정론이 있다. [26] 8:5의 의견 중 무죄 의견 5명도 9억 중 3억에 대해서는 1억 수표가 한명숙 의원의 동생의 전세금올 사용된 것으로 인정한 것을 바탕으로 유죄 의견을 밝혔기 때문에 13명 전원이 3억을 받았다는 것에는 동의하고 있다. 다만, 바보가 아니고서야 언제 어디서든 추적할 수 있는 수표를 뇌물로 받았겠느냐는 의혹이 남는다. [27] 3심에서 유죄가 확정되면서 의원직 상실. [28] 피감기관에 시집을 판매한 것이 문제되고 있다. 피감기관으로써는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었던 것. [29] 당연히 더민주의 '과반획득 난이도'도 올라간다. 정당득표에서 50%이상 득표하는건 그 어느 당도 어렵기 때문이다. [30] 첫 번째 고비는 대표 당선인데 이는 잘 넘겼고, 두 번째 고비인 당 혁신은 혁신위 통과로 8부 능선을 넘겼다. 세 번째 고비는 총선에서 승리하는 것이다. [31] 사실상 강남권 빼고 다 [32] 하지만 박수현 의원의 경우를 보면 더민주가 의석을 늘리기는 커녕 그들의 의석을 지키는 것조차 굉장히 버거운 상황이다. [33] 강원도와 제주도 상황에 비추어 봤을 때 상당히 후한 숫자다. [34] 부산 북강서 갑/을, 부산진구 갑, 사하구 갑, 그리고 김해 갑/을 이렇게 획득해야 한다. [35] 최소 비례득표율이 40~45% 정도 된다. [36] 현재까지는 그렇다. [37] 하지만 긍정적인 점의 마지막 문단에서 보듯이 어느 정도 영남에서 지지층을 가져올 수도 있을 것으로 보인다. [38] 실제로 일부 극렬 더민주 지지자들은 안철수를 새누리의 프락치로 취급하고 있다. 결국 총선 이후 오유+일베 연합으로써 중도표를 어마어마하게 먹혔다는 이유로 신나게 까였지. [39] "지지율 받아먹겠다고 NL과 붙어먹고, 불리할거 같으니 또 뛰쳐나온 놈들이 세운 당이니 진보정당으로서의 정절이 있을리 없다."는 의견이 진보계에서 상당히 퍼져있으며. 정의당 주도의 진보연대가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다. (단, 이런 의견은 무당파에서 많이 나온다.) [40] 단, 동작을에서 노회찬은 제외 [41] 충청남도 당진시에 출마한 고영석 후보. 대신 비례대표만 무려 10명이나 출마시켰다. 반면 민주당은 비례대표를 상대적으로 적은 4명만 출마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