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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15:39:51

자동차 플랫폼

파일:현대 3세대 플랫폼.png
현대자동차 현대 3세대 플랫폼

1. 개요2. 상세3. 제조사별 플랫폼
3.1. 현대자동차그룹3.2. 토요타3.3. 폭스바겐 그룹3.4.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3.5. BMW3.6. 메르세데스-벤츠3.7. 스텔란티스(FCA 그룹/PSA 그룹)
3.7.1.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3.8. 제너럴 모터스
3.8.1. 대우자동차
3.9. 포드3.10. 볼보/지리자동차3.11. 스바루3.12. 아우루스3.13. 마쓰다3.14. 재규어 랜드로버


Car Platform / Chassis

1. 개요

서스펜션 및 차량의 엔진과 같은 파워트레인의 배치, 중량 배분, 무게중심 등 차량의 핵심요소를 구성하는 구조물이다.

2. 상세

플랫폼에 따라 차량의 연비, 승차감, 안전성, 내부 공간, 디자인 등 제품 경쟁력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이러한 플랫폼들을 공통적으로 적용하는 차량들을 형제차라고 한다.[1]

현재는 자동차 회사들이 4~5개 정도의 플랫폼으로 줄여나가고 있는 추세이다. GM은 기존 26개가 난립하던 플랫폼을 현재 VSS 플랫폼이라는 이름 하에 통합하고 있으며, 현대차그룹도 1990년대 후반 합병 당시 양사의 플랫폼이 27개로 수용능력의 2배였던 탓에 2005년까지 10개, 2008년까지 6개로 줄여나가 왔고 현대 3세대 플랫폼[2] 현대 E-GMP로 통합하고 있다. 스텔란티스는 STLA 플랫폼 시리즈로 개편이 이루어져 기존 PSA 그룹 FCA 그룹의 플랫폼들을 대체할 예정이다.

3. 제조사별 플랫폼

3.1. 현대자동차그룹

3.2. 토요타

3.3. 폭스바겐 그룹

3.4. 르노-닛산-미쓰비시 얼라이언스

3.5. BMW

3.6. 메르세데스-벤츠

3.7. 스텔란티스(FCA 그룹/PSA 그룹)

3.7.1. 크라이슬러 코퍼레이션

3.8. 제너럴 모터스

3.8.1. 대우자동차

3.9. 포드

3.10. 볼보/지리자동차

3.11. 스바루

3.12. 아우루스

3.13. 마쓰다

3.14. 재규어 랜드로버



[1] 다만 현재는 거의 대부분의 회사들이 자동차 플랫폼을 모듈화하므로 플랫폼을 공유한다고 형제차라고 칭하기엔 애매해졌다. 폭스바겐 MQB 플랫폼이 대표적. 골프 아테온이 차급이 확연히 다른데도 불구하고 두 차량 모두 MQB 플랫폼을 사용한다. [2] 다만 이 하위 단계에서는 전부 이전의 동일 차급 플랫폼의 계보를 따라간다. 준중형 K급은 현대 아반떼 기반, 중형 N급은 현대 쏘나타 기반, 대형 M급은 제네시스 G80 기반이다. [3] 아우디가 자사의 콰트로 파워트레인이 적용되는 D~F 세그먼트 차량을 위해 개발한 플랫폼으로, 세로배치 사륜구동을 기반으로 전륜구동 전환이 가능한 독특한 형태를 지닌다. [4] 이 때문에 폭스바겐 그룹의 모든 MLB 플랫폼 기반 차량( 포르쉐 카이엔, 벤틀리 벤테이가, 람보르기니 우루스 등)은 엔진이 앞으로 빠지고 하나의 드라이브 샤프트만 사용하는, 아우디의 콰트로 시스템과 동일한 구조를 가진다. 이 개성 있는 구조는 높은 구동 효율성과 직관적이며 즉각적인 반응을 준다는 장점이 있지만 후륜 구동에 비해 다소 심한 언더스티어와 차량 설계 시 긴 전륜 오버행이 불가피하다는 단점도 있다. PL시리즈 플랫폼이 MLB의 전신으로, 폭스바겐 트랜스포터의 전방 세로배치 엔진이 포함된 후륜구동 플랫폼을 개량해서 만든 사륜구동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