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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8:05:53

이태준(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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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taejun
이태준 (Lee Tae-Jun)
출생 1995년 2월 5일[빠른생일] ([age(1995-02-05)]세)
경기도 연천군
출신 경기도 안성시
거주지 서울특별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75kg, O형
MBTI INFP
직업 前 프로게이머
트위치 스트리머
아프리카TV 스트리머
유튜브 크리에이터
사업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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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수상 경력
2.1. 주요 경력
3. 프로게이머 이태준4. 스트리머 이태준
4.1. 히스토리4.2. 저격수
5. 논란
5.1. 계정 사기 논란5.2. 어장관리 논란5.3.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중 스트리머 초승달 사생활 폭로 논란5.4. 오버워치 프로vs대리팀 레전드 매치 논란
6. 장비 및 세팅7. 기타

[clearfix]

1. 개요

한국 스트리머 겸 사업가. 과거에 스페셜포스2, 블랙스쿼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로 활동한 적이 있다.

2011년 스페셜포스2 팀 티빙으로 프로게이머 데뷔를 했다. 이후 스페셜포스2의 프로리그가 사라지면서 2015년부터는 블랙스쿼드 팀 Lunatic-Hai에 입단해 활동하다가 Lunatic-Hai가 오버워치 팀을 창설하자 몇몇 프로게이머와 함께 오버워치로 전향하게 된다.

2017년 6월 28일 자신과 친한 무소속 관종게이머들을 모아 ' 모자란 아이들'이라는 아마추어 팀을 결성하였었으나, 2017년 8월 10일 공개된 루나틱하이 로스터에 모습을 드러내며 프로 복귀를 선언했다. 하지만 루나틱하이가 서울 다이너스티라는 이름으로 오버워치 리그에 흡수되는 과정속에서 갈라지게 되었고 같은 KSV e-Sports에서 EscA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팀 AseL을 창단하게 된다. 그러나 기대 이하의 성적을 거두게 되며 프로 은퇴를 하고 현재는 팀을 나가고 스트리머 활동을 선언한 상태이다.

스트리머 전향 이후, 주로 오버워치 배틀그라운드를 플레이하며 간간히 공포게임이나 인노래방 등을 하기도 한다. 오버워치는 배틀그라운드 프로게이머를 하는 동안 플레이하지 않아 초반 배치에서 경쟁전 랭킹 1위 출신답지 않게 마스터 티어까지 내려갔으나 겨우 끌어올려 그랜드마스터 티어를 유지중이다.(최근 영상에 따르면, 그랜드마스터를 못 갔던 것은 저격수 때문인 것으로 판명났다 저격수가 있으면 겨우 끌어올리고, 없으면 고속도로로 올라간다) 팀원 조합에 맞게 탱커나 힐러를 하기도 한다. ??? : 태준아 넌 섭탱이 딱이야 배틀그라운드는 소위 '사장님'이라고 불리는 시청자들이 킬이나 승리 미션부터 붕대를 챙기거나 창문을 깨는 기상천외한 미션을 걸고 이태준이 미션을 깨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것이 주 컨텐츠이다. 저격수들이 많아 보통 아시아 서버에서 플레이하는데 핵을 만나는 경우가 종종 있어 다시 한국 서버로 오면 한판에 저격수가 여러명인 경우도 보인다. 윤루트, 에스더, 에스카, 류제홍 등 친한 프로게이머들과 합방을 하기도 한다.

2023년 03월 08일 이후로 유튜브 채널에 어떠한 영상도 올라오지 않고 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방송도 키지 않고 있는데 언제 복귀 하는지, 어째서 갑자기 유튜브 활동을 그만두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다. 또한 인스타 스토리에서 이체를 해줄 사람을 찾는다는 스토리를 올려 팬들의 걱정을 사고 있다. 이태준은 큰 일은 아니고 곧 복귀할거라는 디엠을 보내기도 했다.

2024년 10월 9일, 아프리카TV에서 복귀 방송을 진행했다.

2. 수상 경력

2.1. 주요 경력

우승 경력
스페셜 포스 2
4G LTE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시즌 2 우승
CJ 엔투스 STX SouL 대회 폐지
블랙스쿼드
2015 블랙스쿼드 BSN 시즌 1 우승
2015 블랙스쿼드 BSN 시즌 2 우승
2015 블랙스쿼드 BSN 시즌 3 우승
대회 출범 Lunatic-Hai Online-Link
오버워치
서울컵 OGN 슈퍼매치 우승
대회 출범 Lunatic-Hai 종목 폐지
준우승 경력
오버워치
로지텍 G 오버워치 대회 준우승
대회 출범 Lunatic-Hai 대회 폐지
오버워치 제닉스 파워리그 준우승
대회 출범 Lunatic-Hai 대회 폐지
오버워치 APAC Premier 2016 준우승
대회 출범 Lunatic-Hai RunAway
IEM Season XI - Gyeonggi 준우승
대회 출범 Lunatic-Hai 종목 폐지
수상 경력
스페셜 포스 2
4G LTE 스페셜 포스 2 프로리그 시즌 2 결승전 MVP
심영훈
( SK Telecom T1)
이태준
(STX SouL)
대회 폐지
블랙스쿼드
2015 블랙스쿼드 BSN 시즌 3 결승전 MVP
김인재
( Lunatic-Hai)
이태준
(Lunatic-Hai)
대회 개편

3. 프로게이머 이태준

3.1. 스페셜포스2

파일:external/cfile.img.netmarble.kr/20131122160424845917.jpg 파일:external/image.inews24.com/1348296019687_2_154848.jpg
그의 청소년기 프로 모습 히익 [7] STX 시절 MVP를 수상한 모습.

2011년 신생 팀 티빙 소속으로 처음 이름을 알리며 스페셜포스2 프로게이머로서 활동을 시작했다. 팀 부진과 리그 운영 문제들로 앞날이 불투명하자 스폰서였던 티빙은 약 1년 뒤 팀을 해체시켰고 경기에서 활약을 보였던 이태준은 이후 2012년 STX 소울로 영입됐다. 이적 후 팀을 우승시킨다고 말했는데 실제로 당해 개최한 4G LTE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 시즌2 경기에서 최종 우승하고 최다킬을 기록해 결승전 MVP로도 선정되었다. 다만 스페셜포스2가 하락세로 들어서며 드래곤플라이와 협회가 더 이상 프로리그를 개최하지 않기로 결정하면서 마지막으로 참여한 스페셜포스2 프로리그가 되었다. 결승전 마지막 세트 영상

3.2. 블랙스쿼드

BSN 시즌 2 결승전 BSN 시즌 3 결승전 4:1 세이브
스페셜포스2 시절과 마찬가지로 라이플 뿐만 아니라 스나이퍼 총기를 상당히 잘 다뤘던 걸로 알려져 있다. 루나틱 하이 소속으로 BSN 시즌 1,2,3 경기에 참여했고 3시즌 전승하여 3연패를 달성했다. 이태준이 블랙스쿼드 프로게이머로서 마지막으로 참여한 시즌 3에는 MVP를 수상받았다. BSN 시즌 3 MVP 선수에게만 특별히 지급하는 스킨은 4:1 세이브 명장면을 보여주었던 AK12에 이태준 이름이 새겨져 있다. # 하지만 블랙스쿼드 국내서버가 2018년을 끝으로 문을 닫게되면서 이태준 프로게이머의 이름이 세겨진 총기는 영영 두번다시 볼 수 없게 되었다. 그래도 다행히 블랙스쿼드 스팀버전이 외국유저들에게 크게 호응받게 되면서 이태준 선수는 최근에도 간혈적으로 블랙스쿼드를 방송하는 모습을 보인다. 물론 전성기 시절이 지나간데다 블랙스쿼드 자체도 출시한지 6년된 게임이다보니 예전만큼의 실력은 못나오는것이 사실이다.

3.3. 오버워치

<colbgcolor=#023378><colcolor=#fff> 닉네임 <colbgcolor=#fff,#1f2023> LEETAEJUN[8]
Remorse
EHZI
SSIBURE
포지션 파일:overwatch_role_icon_offense.png DPS
주 영웅 파일:트레이서 초상화.png | 파일:리퍼 초상화.png
경쟁전 점수 시즌1 파일:티어등급_08-상위500위.png 80점
시즌 2 파일:티어등급_08-상위500위.png 4311점
시즌 3 파일:티어등급_06-마스터.png 3687점[9]
시즌 4 파일:티어등급_08-상위500위.png 4543점
시즌 5 파일:티어등급_08-상위500위.png 4720점

류제홍과 마찬가지로 자신의 실명인 '이태준'을 아이디로 썼으나 영문 표기로 변경하였다.

플레이 스타일은 크게 세 가지로 요약 가능하다. 뛰어난 에임, 부족한 상황 판단력, 극심한 기복. [10]

루나틱하이에서 EscA와 함께 메인 딜러를 맡고 있었다. 3탱+아나메타에서 모스트 1은 로드호그. 조원민 전 감독 시절(겐지 메타)에는 기량이 떨어져서(특히 겐지) 구멍으로 평가 받았으며, 본인도 그러한 평가를 알고 있고 주위 프로게이머 선배조차도 이태준은 지금 벽에 막혀있고 이것을 극복해야만 더 큰 물에서 놀 수 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도 있었다. 3탱 메타 이후론 겐지는 사용하지 않으며[11] 로드호그와 리퍼, 트레이서를 주로 픽한다.[12]

당시에 같은 팀의 딜러 EscA에 비하면 기복이 큰 모습을 보여준다. 리퍼나 겐지의 궁극기를 사용하여 1킬도 거두지 못하고 상대편 서포터들에게 죽는 모습도 가끔 보여준다. 로드호그의 갈고리 명중률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플레이를 보이는 등 프로와 아마추어를 넘나드는 기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대회 중 방송 채팅창 대부분의 지분을 차지하고 있다. 이렇게 기복이 심한 것을 이유로 손흥민의 우리흥 / 느그흥[13]에 빗대어 우리태준 / 느그태준이란 별명이 생겨버렸다. 하지만 APEX 11월 11일 자 T6와의 경기 중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공격에서 빼빼로데이 기념 용검 겐지를 픽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수많은 팬들의 심장을 졸이게 했으나 결과는 승리.

처음 오버워치 시작 당시 위도우메이커를 상당히 즐겨 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빠른 대전 플레이 시간에서도 위도우 메이커가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2위 맥크리와는 거의 2배 가까이 시간 차이가 난다. 몇몇 커뮤니티에서는 할로윈 패치 이후 대회에서 위도우를 사용하길 기대하는 팬들이 있으며, 실제로 10월 13일 APAC 대회 8강전에서 VG팀과의 경기 3세트에서 공격 위도우메이커를 꺼내 들어 상대방의 루시우를 먼저 자르고 이어 다른 적 팀 영웅들도 연속으로 처치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14]

다만 아쉽게도 APAC 결승전에서 또 다시 만난 Rogue 상대로 좋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면서 또 다시 고질적인 기복의 문제점을 제시했다. 경기 자체를 봤을 때 에임이나 피지컬보다는 판단 미스로 인하여 안 좋은 결과를 낳을 때가 많았는데 특히 리퍼를 활용할 때 너무 무리한 공격 또는 제대로 궁각을 잡지 못한 게 특히 이번 결승에 많이 포착되었다.

하지만 언제 기복이 있었냐는듯 Team EnVyUs를 상대로 첫 번째 APEX 경기에서 좋은 딜러 모습을 보여주고 승리하면서 정말 기세를 탈 때는 무서운 선수라는걸 다시금 입증했다. 그 와중에도 갈라쇼를 잊지 않았다

팀의 8강 탈락 이후 개인 방송에서 "이제 류제홍의 딜러를 보실 수 있을 것"이라며 팀 내 변화를 예고했고 이태준 본인이 아나를 한다는 이야기가 많이 들렸으나 이태준이 아나를 생각 외로 잘 다루지 못해 IEM 경기에선 딘이 아나를 플레이하고 류제홍이 올라운더로서 팀의 부족한 포지션에 들어가는 모습이 더 많이 보였다.

팀이 리빌딩을 거친 후 첫 대회인 APEX 시즌 2에서 펼쳐진 첫 경기에서 EscA 대신 메인 딜러로 출전하여 몇몇 팬들의 걱정을 샀으나 트레이서, 로드호그, 솔저 등 기존에 쓰던 영웅 이외에도 파라, 디바, 윈스턴(!) 등 다양한 픽을 꺼내왔으며 특히 투사체 영웅인 파라로 꽤나 괜찮은 경기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트레이서로는 미친 에임을 선보이며 경기의 주도권을 잡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이태준이 다양한 픽을 맡고 준바의 자리야가 들어오면서 류제홍이 아나를 픽하기가 쉬워졌고 류제홍의 아나가 활약을 할 수 있게끔 만들어주었다. 여러모로 이태준의 활약이 돋보였던 경기. 그러나 아래에도 서술하였듯이 사생활 논란으로 팀내 자체 징계를 받아 APEX 시즌2 잔여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었고, 사건이 터진 지 3일 만에 사과 방송에서 프로게이머 은퇴 선언을 하였다.[15]
이 은퇴가 정말 아쉬웠던 점은, 이태준이 가장 기복없이 뛰어나게 다루는 로드호그가 은퇴 이후 한동안 필수픽 수준으로 픽률이 증가했기 때문이다. 비록 팀 게임에서 단점을 보였던 그일지라도, 대회와 경쟁전 어디에서든 로드호그로 뛰어난 활약을 보여준 적이 있기 때문에 여러모로 아쉬운 부분이다. [16]

그리고 APEX 시즌4 개막식 전날 2017년 8월 10일, 루나틱하이에 8번째 선수로 복귀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루나틱하이의 로스터에 에잇맨으로 올라간것이 확인되었다.그리고 이를 예상하고 적중한 유튜버는 돗자리를 사러갔다 , 너프디스 그리고 MVP Space와의 첫 경기에서 복귀하자마자 선발로 나왔다!...지만 오랜만의 프로신이라 그런지 좋지 못한 폼을 보여주며 3:2으로 패배했다.

이태준의 복귀에 대해 말이 많았는데, MVP 스페이스전에서 보여준 최악의 경기력으로 일반 팬들마저도 많이 등을 돌린 상황이다. 애초에 기도와 포지션이 매우 겹치는데 이태준을 추가하여 어떤 이득이 있는지 사람들이 의문을 표하는 편.

특히 차라리 후아유나 기도가 나온게 낫지 않았냐는 반응이 거의 과반수이었는데 준바의 언급으로는 여러 조합으로 스크림을 해 본 결과 이태준 에스카 조합이 가장 스크림 성적이 좋았기 때문에 그렇게 대회에 출전했다고 말했다.

러너웨이전에도 선발출전 했는데 전경기와는 다르게 매우 좋은 활약을 하며 팀의 승리에 기여하였다. 트레이서로 좋은 활약을 보여준것 뿐만 아니라 맥크리, 위도우로도 경기를 캐리한 것은 덤. 이날 같이 경기에 나온 후아유와의 시너지도 주목할 만한 점이다.

복귀한 지 한 달 정도 지난 현재 이태준에 대한 평가는 '기복도 줄어들었고 에이밍은 여전히 상위권이지만 판단력이 다소 밀리는 선수'가 지배적이다. 복귀 전 활동 당시에도 에이밍은 뛰어나지만 기복이 심하고 판단력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크게 달라진 부분이 없는 편. 다만 '미라지'배정민이 개인방송에서 은퇴 당시에 비해 판단력이 크게 향상되었다는 요지의 발언을 한 적이 있다. 더 지켜봐야 할 부분.

하지만 GC Busan과의 8강전에서 너무나 심한 기량 저하를 보여주면서 '기복은 여전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꾸준히 생존하면서 상대편 전선을 와해시키고 킬을 쓸어담아야하는 DPS 포지션인데 상대편 젠야타에게 계속 의문사당하거나, 체력이 2밖에 까이지 않았는데도 제자리 역행을 사용하는 바람에 후레그의 맥크리에게 저항도 하지 못하고 섬광헤드로 전광판에 가 버리는 등의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일각에서는 팀플레이에 더 적합한 트레이서는 오히려 플렉스인 기도가 더 잘 할것 같은데 왜 기도를 기용하지 않느냐는 반응까지 나왔다.

그리고 기도가 최종전에 투입되어 급식DPS듀오가 좋은 모습을 보이고 탱힐진까지 살아나면서 더더욱 평가가 좋지 않게 변하고 말았다. 영웅폭이 겹친다고 했지만 에임보다 에임 외적 요소에 장점이 있는 태빡이기도가 에임 특화인 이태준에 비해 팀적 포커싱과 어그로 관리에 더 뛰어난 면모를 과시한 것이다.

전반적으로 타이무가 불만을 가질 정도로 이태준의 장점인 에임 특히 히트스캔 에임의 가치가 떨어진 현 프로 메타에서 이태준을 써먹기가 그다지 쉽지가 않다. 솔맥 위도우 리퍼 등을 다룰 때 보여주는 에임은 당연히 급식듀오와 에스카보다 위에 있다는 평으로 괜히 경쟁전 1위를 해본 것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주 영웅이자 에스카의 미끼형 트레(...)에 비해 우위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했던 트레이서는 사야플 등이 보여준 전형적인 에임형 트레이서의 한계를 증명하고 있다. 솔랭에서는 뒤를 빙 돌아 일대일 상황에서 압도적 에임으로 상대 딜힐을 잘라버리는 모습으로 흥했지만, 상대 팀의 브리핑이 활발한 대회에서는 트레이서로 양학만 되지 일정 이상의 팀합을 갖춘 팀(MVP Space, GC Busan)에게 먹히지 않고 있다. 다만, 사야플레이어가 구사하는 트레는 뒤로 빙 돈다기보다는 사선에서 치고나가는 트레다. 그다지 플레이스타일이 같다고 볼 수는 없는 부분. 다르게 생각하면 에임에 장점이 있는 트레이서로서 어서 경쟁전 스타일을 빨리 버리고 사야플이라도 본받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결과적으로 기도가 탱힐 플렉스가 아니라 결국 딜러역할을 수행하게 되면서, 딜러가 4인이면 비효율적 에잇맨이라던 팬들의 우려가 맞아들어가고 있다. 영웅폭의 측면에서 기도와 겹칠 것이라던 일부 팬들의 우려보다는 히트스캔 에임 중심인 성향 면에서 에스카와 겹치지 않을까 하는 또다른 팬들의 우려에 더 가까운 결과물이 나오고 있다. 에스카가 에임을 통해 딜량을 누적시키는 능력과 전황을 판단하는 능력[17]이 좋지만 킬 결정력과 포커싱 회피 양면에서 순간판단과 반사신경이 아쉬워서 루나틱 팬들의 높은 기대치를 맞추지 못한다면, 이태준은 뛰어난 에임에 에스카에게 부족한 킬 결정력까지 갖췄지만 정작 있어야 할 곳에는 있어주지 않고 있지 말아야 할 곳에서 죽어나가는 전형적인 팀게임 판단력이 떨어지는 경쟁전 여포의 모습을 드러냈다. 아마도 3딜메타나 2딜메타라도 중원거리 에임형 히트스캔 딜러가 꼭 필요한 2딜메타가 오면 이태준과 에스카 중 한 명이 필요할 것이나, 그때도 이 두 명이 다 필요할지는 의문이 남는다. 그리고 이런저런 사유로 둘의 팬층이 갈려버린지라 둘 중에 누가 더 필요하냐는 식의 토론이 벌어진다면 커뮤니티는 파이어 예상...[18]

그냥 한줄로 요약하자면, 현 상황에서 이태준과 에스카가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류제홍도 할 수 있다. 섭힐을 아무때나 빼고 딜러로 돌릴 수 없을 뿐. 다른 의미로는 좋은 서브 힐러를 구하면 둘 다 대회에서 못 본다는 의미도 된다(...)[19]

2017년 10월 14일 리그 서울팀 멤버 2차 발표가 있었는데 이번에도 이태준의 이름은 없었다. 계약에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20] 아직 서울팀에 3자리가 남았지만 앞으로의 행보는 불투명하다. 특히 서울팀이 이태준/에스카의 상위호환에 가까운 히트스캔 딜러인 먼치킨의 재영입에 한국 최상위권 올라운더 딜러로 꼽히는 플레타 영입까지 성공하면서 서울팀 차기 시즌 합류 가능성도 높지 않은 편이다. 만약 계속 프로생활을 하게 될 경우 나이 문제 때문에 계약하지 못한 이승준 선수와 함께 루나틱 2팀으로 넘어가거나 다시 스트리머 생활을 할 가능성도 높다.

2017년 10월 16일 개인방송에서 시청자의 질문[21]에 "좋아하는 사람들이니까 멀리서도 응원할줄 알아야죠." 라는 말을 남기고 향후 거취에 대해서는 노코멘트를 하겠다고 말했다. 국대 스크림에서 2팀 로스터에도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보아 현재 은퇴가 점쳐지는 상황. 서울 팀이 서울 다이너스티로 정식 출범하고 루나틱 2팀이 루나틱하이 단일팀이 되었음에도 그의 행방은 묘연하다. 다이너스티 소속 선수들이 트위치 프로필을 특유의 호랑이 마크로 통일하였음에도 이태준은 그대로 개인방송 시절부터의 프로필을 고수하고 있다. 유튜브에서는 프로필 사진과 커버 아트는 루나틱 하이의 로고를 사용하지만, 인트로는 무소속 시절의 인트로를 사용하고 있다.

3.4. 배틀그라운드

제발 여기서는 데드아트 찍지 마세요
한 편 소식이 뜸하던 이태준이 KSV (Korea Silicon Vally) 소속으로 EscA와 함께 배틀그라운드 팀을 창단할 계획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다. # 본인 페이스북 게시물에 에스카와 함께 AseL_OOO식의 닉네임으로 보아 팀 이름은 AseL인 것으로 보인다. 오버워치 리그 참가 대신 게임 종목을 전환해 결과적으로는 옛 루나틱하이 멤버들을 우회적으로 따라가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한본섭 스쿼드 1,2,3,4위를 달성하면서 오버워치 때의 부진을 극복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버워치도 경쟁전 1위는 찍었다... 팬들은 '하이퍼 FPS인 오버워치가 이태준과 에스카에게는 안 맞는 옷이었을지도 모른다'[22]는 평가 그럼 이 분은 진짜 뭐냐...[23] 와 함께 새 종목에서 앞으로의 행보를 기대하고 있다.

그러나 팬들의 설레발과는 달리 별다른 활약없이 2월 10일에 KSV를 나오게 되었다.

4. 스트리머 이태준

와우~펄펙
예능인 이태준은 BJ리그에서 러너팀에서 여러모로 유명한 반 예능의 프로플레이 이름을 날렸을 때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오버워치 사실상 이 때 이태준이 실력이 낮다는 이미지는 개인방송 당시에 누가 봐도 예능 플레이처럼 보이던 엄청난 입딜이 한몫을 차지해 상대적으로 다가가기 쉬운 프로라는 이미지를 만들었다. 실력에는 그 티어에 비해 특별히 못하는 모습을 보이진 않았지만 미라지 류제홍과 같이 방송시에 보여주던 입딜 수준이 어마어마했고 이길 때마다 기모찌를 연발해 방송을 예능으로 만들어냈다. 그래서 이때부터 프로 뿐만 아니라 방송인으로서의 자질이 보였다고.. 은근히 핵쟁이들과 많이 얽혀서 핵 감별사라는 독특한 별명도 가지고 있다.

오버워치 APEX 대회를 중계하고 있는데 그때마다 절륜의 예측력과 분석력을 보여주면서 만명의 시청자를 꾸준히 넘기는 인기 컨텐츠가 되었다. 대회 끝나고 썰물같이 7000명이 나가는 건 함정. 정작 본인은 대회 볼 때는 너무나도 재밌어 미치겠지만 대회가 끝나고 현자타임이 온다고. 시즌2 결승전에서 자신의 옛 팀 루나틱하이가 우승하는 것을 보고 가열차게 중계하던 우승 직전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게 30분 동안 말없이 방송만 보다가 "자자."는 말을 하고 방송을 껐다...

2017년 3월 즈음부터 말도 안 되는 방법으로 죽음을 맞이하는 다른 의미로 신들린 플레이들을 보여주기 시작했다. 이를테면 라인에게 펄스폭탄을 붙였더니 돌진에 맞아서 자살당했다든가 역행을 썼더니 우물 한가운데로 돌아와 낙사한다든가 펄스부착 당하고 팀원들 있는데로 굴러서 3인궁을 만든다든가(...) 그래서 점점 방송하는 날마다 오버워치 인벤이나 오버워치 갤러리에 박제되어 조리돌림 유명세를 얻게 되었고 급기야는 데드 아티스트라는 칭호를 받아내버렸다.. 마침내 4월 19일에 유튜브에 데드무비가 하나 올라온 것을 시작으로 해서 데드무비가 만들어졌고 결국 이태준의 매드무비는 슈퍼플레이보다 데드무비가 더 인기를 끌기 시작했다.

대회 해설진들도 종종 이태준을 언급한다. 옵드컵에서 맥크리의 죽이는 타이어[24]라던가, 트레이서가 자기 펄스에 죽는 모습[25]을 보이면 누군가가 떠오른다는 등의 드립을 날린다. 물론 댓글 창은 '태준했다"로 도배된다.

오버워치나 발로란트 등 큰 게임대회나 게임 축제를 함께하고 코치발로란트게임예능에 출연을 함께 많이 했던 이녕에게 팬들이 이태준의 실물을 궁금해하자 내가 본 이태준님은 실력도 실력이지만 방송에서보다 실물이 훨씬 잘생겼고 매너도 좋다고 하였다. 스트리머인 서새봄의 말로는 일부 스트리머들처럼 억지로 웃기려고 하는 게아니라 이태준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방송천재라고... 바이러스에 감염된다고 써져있는 사이트를 궁금해서(...) 일부러 클릭해 들어가 고생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한다. 현실에서도 데드아티스트

20년 오버워치 감사제 이벤트 매치에서도 전설적인 데스를 뽐내며,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였다. #

안 보이는 곳에서도 데드아트가 만들어진다
적군의 자폭마저 데드아트로 승화하는 경지에 다다렀다.
이제는 다른사람에게도 데드아트를 전하는 기염을 토한다 아 사랑해
이제는 그의 시청자들도 데드아트를 찍는다! 5분 40초 경 주목

4.1. 히스토리

2017년 2월 22일, 개인방송을 다시 시작하였다. 첫날 도네를 받으면서 아프리카TV 별창 BJ를 연상시키는 궁극의 자낳괴 리액션을 보여주다가 자괴감을 느끼는 인상적인 장면이 남았다..

개인방송을 시작한 첫 주간에 버블파이터 플레이를 하며 엄청나게 웃기나 싶더니 같은 아파트에 들어온 같은 전 프로게이머처럼 이케아에서 산 침대 위에서 두 번 뛰어서 박살났다. 태지분쇄 누구랑 다르게 두 번 뛰었다 그 다음 날 러너와 윷놀이를 해내고 카운터 스트라이크 온라인 2의 숨바꼭질 모드 등등을 하면서 개인 방송에 대한 기량을 한껏 뽐냈다.

2017년 3월 20일 새벽에 VANSQUAD란 아마추어 고수와 프로게이머 1:1 대결을 방송하였다. 이 유저는 일반인답지 않은 신들린 에임과 절륜한 무빙을 자랑하며 프로게이머, 천상계 개인방송인 사이에서 유명세를 얻은 유저이며 이태준의 개인방송에서 플라워가 있던 이태준 팀의 상대편으로 등장해 킬로그를 지배하며 강한 인상을 남긴 플레이어이기도 하다. 이태준이 반스쿼드에게 점수를 쪽쪽 빨린 후 1대 1을 신청했고 맥크리와 위도우메이커로 수십 판을 신나게 쳐발리는 모습이 방송을 타자 5명의 프로게이머가 도전장을 내밀 정도로 판이 커졌다. 이날 이태준의 개인 방송 시청자는 1만 명을 돌파했다.
반스쿼드 vs 프로게이머


인벤에 반스쿼드가 핵 사용자라 주장하는 글이 올라오기까지 하던 상황이었는데 이날 방송 덕분에 수십여 개의 킬캠이 확보되었고 핵이 아닌 엄청난 실력자라는 사실이 입증됐다. 실제로 카르페와의 게임을 즈음해서 반스쿼드의 집중력이 떨어졌는지 에임에 지진이 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바람에 인벤에는 '요즘 핵은 너무 정교해서 몇 시간 게임하면 에임에 지진이 나는 기능도 있다'같은 드립이 올라오기도 했다. 다만 정황 상 핵 유저라는 의혹은 넘쳐나고 당사자는 아예 사라져서 의미를 바랜 매치일 뿐.

이녕과 신도림즈(이태준, 도현, 미라지)의 오버워치 위도우전에서 게임계의 심해여왕이라 불리는 이녕에게 도현이 패하는 상상하지못했던 플레이가 펼쳐지자 정인호 위도우대전 이녕의 위도우는 인정이라는 말을 하였다.

2017년 3월 30일 얍얍, 서새봄, 치킨쿤, 빅헤드, 정크랫과 함께 오리사 홍보용 스트리머 대 시청자 대전을 했는데 초반엔 말을 못섞는 모습을 보여줘 '사회생활' 같은 말이 나오다가 갑자기 터진 아싸 드립에 말을 할 때마다 혼자 말하고 브리핑도 주춤주춤 하는 모습을 보며 낄낄대던 안타까워하던 시청자들로부터 '찐따이준'이란 불후의 드립이 나오면서 의문의 아싸 콘셉트로 6000명을 넘기고 대박을 쳤다. 마지막으로 가면 갈수록 말도 잘 섞고 디스도 섞고 하며 성공적으로 방송을 마쳤다.
5월 28일자 방송에서 레전드급 데드 아티스트를 하나 만들어냈다. 저 디바는 앗다의 부캐라는 의혹이 있다

6월 11일 새벽에는 SKT T1 프로게이머 피넛 배틀그라운드 듀오를 했다. 중상모략이 난무하는 정치질을 이겨내고 '찐막판'엔 결국 1등을 찍고 인스타그램 친구를 기약하며 방종.

당일 저녁에 일어나서 좋은아침 새로만든 원챔 부캐 플레이 중 태준 저격러 맥안주면한조의 장장 30분간의 그룹초대 러브콜을 수락했더니, 그 뒤에 펼쳐진 앗다, 디엠, 쪼물락낙지, 태정123, 맥안주면한조 5명과의 환상적인 관종6인큐 똥꼬쇼로 레전드 방송분을 찍었다. 여기저기서 셀 수 없이 많은 디스와 꽁트가 난무하는 판국에 데드아트와 화룡점정으로 쪼낙 일베경력을 희롱하는 개드립이 쏟아졌다. 쪼낙 : 인벤 좋은데에요.. 이태준 : 다른데 더 좋아하지 않아요ㅋㅋㅋ? 이 클립은 오랫동안 옵치 커뮤니티에 떠돌아다녔다. 여세를 몰아 다음날엔 반스쿼드를 낀 관종팟과 6인큐를 돌려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 두 날엔 시청자 6000명까지 가며 최고점을 찍는 듯했더니...

6월 13일에 APEX 중계 후 시청자가 빠져나간 상황에서 위의 겐지 부캐 배치고사 보는 방송에서 골드 티어대 플레이어부터 마스터 티어대 플레이어까지 만나면서 절륜한 입담과 의문의 빡겜에 미친 데드아트를 뽑아내며 8000명대를 찍고 동시에 팔로워 80000명을 찍었다! 그리고 결국 MMR 없는 겐지 원챔 계정으로 기어코 10승을 찍고 3555점 안착.

이태준이 해변탕 스크림 매치 참가를 선언했다. 멤버는 이태준 본인, 앗다, 쪼물락낙지, Alarm, 맥안주면한조, Guardian의 6인. 팀명은 모자란 아이들(...). 스크림은 이태준 본인의 방송으로 실시간 송출하며 진행한다고. 어차피 즐기러 참가하는 것이지 우승을 목표로 하는것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한다.

첫 방송 상대팀은 Team First Heroic 으로써 막장스러운 첫 시작을 알렸다. 막장스러운 분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실력을 뽐내며 단 한 게임도 지지 않고 퍼펙트한 승리를 가져갔다.

모자란 아이들로 다비치 안경배 오버워치 대회에 참가했다. 예선조 G조에서 파죽지세(양학)로 4강에 진출했다. 하지만 4강 이전까지 스크림 0회, 대회 전날에 밤새서 배그..등 팀합 부족과 컨디션 난조 등으로 평소보다 떨어지는 모습을 보이며 4강 탈락(그래도 치열하게 태태준준까지 갔다) 3등 결정전에선 좋은 컨디션을 보이며 승리했다.

오버워치 아이돌로 수많은 태빡이들의 저격에 점수를 떨구는 게 일상이던 킹갓이 너는 1페 못갈거라는 말에 오기가 생겼는지 방송 끄고 경쟁을 돌린 결과 아시아 서버 3위를 달성했다. --자기가 인벤에 인증글까지 올렸다. 안녕하세요 태준이에요

2017년 7월 25일에는 아시아 서버 2등을, 이틀 뒤인 27일 오전에는 아시아 서버 1등을 달성했다. 은퇴 후 폼이 미칠 듯 오른 그는 대체.. 방송은 하지 않았지만 같이 그룹을 했던 플레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었다. 이후로 LEETAEJUN 계정은 저격러들을 피하기 위해 방송을 켜지 않고 경쟁전을 돌리고 있다.[26] 요즘 진짜로 이태준은 미칠 듯한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오버워치 프로게이머들이 경쟁전을 돌리지 않는 늦은 새벽에 다인큐로 점수를 올린 것도 있다

2018년 2월 10일 ksv를 나오고 나선 프로게이머 보단 스트리머 활동에 집중하는 것으로 보인다.
배틀그라운드 대회 진행중인데 프로게이머를 해야할지 스트리머를 해야할지 생각이 드는건 아닌거같다 생각하여 스트리머가 되기로 결심하기로 했다. 이후 미라지와 함께 서울 모처에 동거하며 스트리밍을 하고 있다.

2월 27일에 열린 스트리머 배그대전에 나왔는데 버그로 인한 팀킬이 나오면서 데드 아티스트의 면모를 제대로 각인시키고 말았다...

2018년 5월 26일 밤에 벌칙으로 450킬 켠왕을 시작했다. 미션 1코인을 더 받는 대신 영혼을 파는 어둠의 거래를 한 것. 실패해서 450킬 켠왕을 진행했고, 풍월량의 항아리 켠왕 시간을 뛰어넘을 것으로 보인다.

2020년 6월 19일부터 진행된 8일간의 랭커 켠왕은 실패로 끝났다. 대신 트윕 도네이션만으로 8일동안 약 1,400만원[27]의 후원을 받았다.

파일:발로란트 크리에이터 슈퍼매치 로고-capture.png
손로란트
<rowcolor=black> 손오천
손오천
똘똘똘이
똘똘똘이
이태준
이태준
박옥자누나
알콜의존증치료중
하늘방
산기슭곰발바닥

4.2. 저격수

이태준은 이상하게도 저격러들(태빡이)이 많다.진짜 많다.. 태준피셜 이태준 저격용 디스코드방이랑 카톡방에 몇십명이 있다고.
저격수야 오버워치때도 많았지만 배그를 시작한 이후 정점을 찍고 있는데, 태준왈 한판에 10명은 저격이라 생각하고 싸운다고... 오죽하면 탑2가 태준이 저격수들이라 서로 죽빵전으로 승부를 보는 경우도 있다. 오로지 이태준만 할 수 있는 신박한 컨텐츠
한때 같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던 김인재 선수가 OGN 특별 프로그램 "Kill Me The Money"에 출연하자 이태준이 에스카를 저격하러 갔는데, 역으로 이태준의 배그 저격러들이 이태준을 저격하는 진풍경이 연출되었다(...)

이태준이 프로급 실력 소유자이기 때문에 저격수들도 현 프로들이 즐비하다. 이외에도 단순히 친분있는 많은 전현직 프로게이머들도 저격한다.[28]

5. 논란

5.1. 계정 사기 논란

스페셜포스 2 프로게이머였던 당시 사용하던 계정을 팔고 난 뒤 그 계정을 다시 가져와 다른 사람에게 되파는 식으로 돈을 모았다는 논란이 있다.

동시에 자신의 나이를 속였다는 논란 역시 있는데, 이 글이 작성되었을 당시 18세였던 이태준이 자신을 20대 초반이라고 밝혔음을 작성자가 언급했기 때문이다. 이태준은 빠른년생이라(1995년 2월 5일 출생) 13년도에는 18세였다. 미성년자가 이런 행위를 공공연히 벌였던 것이다.

이태준의 이런 행위는 스페셜포스 2가 완전히 추락한 시기인 2013년도에 한게임 스페셜포스 2 커뮤니티에 전직 클랜마스터였던 사람의 글이 올라오며 논란이 불거졌는데, 3년이 훨씬 지난 현재도 아직까지 이태준 측은 이렇다할 해명을 하지 않은 상황이다.[29] 아직까지 이태준 본인이 이에 대한 언급을 하지 않았지만 인벤에서 한참 논란이 있을 당시 이태준의 지인이라고 주장하는 한 사람이 이태준의 입장에서 변론한 덧글도 있으니 참고

해당 글을 보면 알겠지만 스포 2에서 당사자들과 교류가 있던 사람들조차도 의견이 분분한 것을 보아 정확하게 알고 있는 사람은 없는 모양. 이후 이태준은 1월 2일 방송에서 본인이 계정을 주고 아이템을 받은 게 맞으나, 자꾸 그 계정으로 핵을 쓴다는 제보가 들어와 다시 찾아왔다고 해명했다. 위의 지인이라 주장하는 이의 해명 댓글과도 일맥상통한다.

본인의 해명에 의하면 계정은 판것이 아니며 계속되는 요청에 아이디를 주었고 아이템 또한 대가성이 아닌 상대방이 고마움의 표시로 준 것뿐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핵을 쓴다는 제보가 지속적으로 들어오자 여러번 다시 아이디를 가져오고 경고를 하는 등 조치를 취했으며 자신은 어릴적부터 프로활동을 하여 그런게 얼마나 심각한 문제인지 잘 알고있다고도 해명했다. (이태준 페이스북 참고)

5.2. 어장관리 논란

2017년 1월 말 여성팬과 관련하여 구설수를 일으켰다. 설날 연휴에 이태준은 자신의 개인방송에서 팬들과 개인적으로 접촉하는 프로게이머들을 이해할 수 없다고 디스하고, 자신은 팬들에게 전화번호를 받아도 전부 버리기 때문에 그럴 일이 없다고 호언장담을 하였으나, 이 방송의 녹화분이 퍼지던 중 모 여초 커뮤니티로 퍼지며 이곳에서 '나는 이태준의 팬인데 개인적인 만남을 가진적이 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초반엔 이태준도 개인 방송에서 그런 루머는 사실이 아니니 계속 그런 이야기가 돌아다닌다면 법적대응 하겠다는 이야기를 하였고 모 여초사이트가 루머생산처로 악명높은 사이트 였다는것을 근거로 해 여러 게임 커뮤니티 사이트들에서는 이태준은 잘못이 없다는 쪽의 의견이 많았으나 여러 증거들이 나오기 시작했다.

하루 뒤 이태준의 트위터에 사과문이 올라옴으로써 논란에 가속화가 되었고, 다음 날 루나틱하이 공식 오피셜이 뜨며 사실로 확인되었다.

표면적으로 가장 드러난 죄는 여성팬들을 상대로 자신의 약속과는 전혀 다르게, '어장관리'를 했다는 것 뿐이지만, 팬들의 시각은 좀 다르다. 어장관리를 한 것보다는 개인방송으로 수차례 팬들에게 거짓말을 한 것 때문에 더 실망했다는 반응이 훨씬 많다. 앞서 이태준에 대한 루머도 이태준에 대한 신뢰도가 낮아지며 다시 꾸준히 불거지는 상황이다.

앞서 루나틱하이 공식 오피셜에서, 루나틱하이측에서는 이태준에게 'APEX 시즌 2 잔여경기 출전 금지, 향후 2개월간 팀 관련 행사 참여 금지'의 징계를 내렸다.

팬들은 징계를 내리는 것이 맞긴 하지만 너무 가혹한 징계가 아닌가 의견이 갈리는 중이다. 가혹한 징계라고 주장하는 팬들은 '다른 스포츠의 경우 음주 운전 후 동승자가 운전했다고 거짓말한 케이스도 페널티를 주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극단적인 경우 말고도 형사입건에 해당하지 않는 사생활 문제의 경우에는 대부분 까이고 끝나지 출전 정지 같은 페널티를 물지 않는다.[30] 장성우 사생활 폭로 사건의 경우처럼 장성우가 SNS를 폭로했다는 식으로 사생활에 제 3자의 명예훼손까지 들어가는 사건의 경우보다는 약과'라고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이는 한국 프로야구에서의 일례일 뿐, 그렇지 않은 프로리그도 많다. 농구의 경우엔 카메라에 수건만 던졌을 뿐인데 2경기 출전정지를 당하고, 혹은 축구의 경우 경기장 밖에서 팬들과 욕설을 하고 몸싸움을 벌였다는 이유로 출전 정지를 당하는 경우[31]도 비일 비재. 애초에 스포츠의 특성과 팬들의 성격을 고려한 논증[32]이 필요하다.

팬이 아닌 대중의 시선은 그럴만 하다는 평. 현재 오버워치 프로게임계가 이제 막 출범했고, 팬들이 보이는 관심이 중요한 시점에서 터져나온 구설수로선 심각한 수준인데다, 여성 팬들이 많은 편이었던 선수였기 때문에 본 조치가 합리적이라고 보는 시각이 다수다. 무엇보다도 관련 사고가 터지기 전, OGN은 여러 프로그램을 통해 이태준을 꾸준히 오버워치 한국 프로게임계의 얼굴로 밀고 있었다. 잘생긴 실력자 기믹으로서 막 오버워치 프로게임계의 얼굴, 혹은 마스코트 수준으로 인기를 모으려던 찰나였기에 이 참에 더 말이 나오기 전에 행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태준은 자숙중으로, 2017년 2월 1일 기준 타 게이머의 방송[33]중 26시간 동안 접속하지 않았다는 기록이 찍히기도 했다.

그리고 2017년 2월 3일 공식 트위치 채널 방송을 통해 프로게이머 은퇴를 발표했다.

그런데...

은퇴선언을 한지 5일 뒤인 2017년 2월 8일, 당사자 중 한 사람이 이태준의 은퇴방송에서 나온 해명과 일맥상통하는, 즉 자신의 글에 날조가 있었으며 은퇴까지 결정할 줄은 몰랐기에 미안하다는 사과글을 올렸다. 링크[34] 아카이브

요약하자면, 이 사람은 이태준이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기 전부터 알고 지내던 사람이며, 이태준은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러 숙소에 들어가게 되면 자주 연락하지 못할 수도 있다고 미리 언급을 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사람은 점점 연락이 뜸해지는 이태준을 참지 못하고 이러한 조작글을 올렸다고 한다. 이태준은 은퇴방송에서 "대부분의 이야기는 사실이며, 인벤이나 트위터 등에 글을 미처 올리지 못한 피해자도 있다. 사과드린다. 다만 이 중 한 사람은 팬이라기보다는 예전부터 알고 지낸 누나이다. 이 사람과 잠자리를 가졌다거나 적반하장의 태도를 보였다는 것은 사실과 다르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었다" 라고 일부 해명했는데, 이와 정확히 일치하는 맥락의 사과글이 올라오며 이 글을 올린 당사자 역시 비난을 피할 수 없게 되었다.

이 사건에 대해 정확한 맥락을 모르는 사람들은 '방송에서 거짓말 쳐서 은퇴한 거 아니냐?'라고 하지만, 이태준이 프로게이머 은퇴를 결정하게 된 결정타는 이 당사자가 올린 '조작된 카톡'이었다. 옳은 일인지 아닌 지는 둘째 치더라도, 이태준의 "팬레터를 보고 다 찢는다." 와 같은 말도 허세 정도로 취급했으며, 은퇴를 해야할 정도로 이태준의 이미지를 막장으로 만든 것은 조작된 카톡이 맞다. 결국 이 사람은, 순간적인 감정문제로 인해 인터넷 상에서 선동을 함으로써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버렸고, 이 사건으로 인해 ' 마녀 사냥에 적극적으로 가담했던 인벤의 이미지는 다시 한 번 먹칠이 되었다. 덧붙이자면, 이태준이 SNS에서 여러 여성들과 만나고 다녔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과 잠자리를 같이 한 뒤 버렸다던가 욕설을 했다는 등의 말은 사실이 아닌 것이다. 참고로 이태준은 이 사람을 이미 용서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루나틱하이는 의도치 않은 손해를 얻게 되었는데, 바로 대회에서 로드호그를 픽할 수 있는 선수가 없어졌다는 것이다. 이태준의 로드호그는 실력은 둘째치더라도 루나틱하이 내에서 유일하게 대회에서 로드호그를 자주 선보이던 선수였으며, 이태준의 은퇴 이후의 루나틱하이의 조합을 보면 상대팀의 로드호그에 대해 로드호그로 맞서지 않는 모습으로 보아 아직 로드호그를 픽할 만한 선수가 없는 것으로 보인다. 로드호그를 카운터칠 수 있는 가장 확실한 방법이 로드호그임을 생각해본다면, 로드호그 상향 이후의 루나틱하이는 적잖게 큰 손실을 보게 되었다고 할 수 있다.

이태준은 사건 이후 'Remorse[35]'라는 이름의 부계정을 만들어 게임을 하다가, 송도에 집을 구해 개인방송을 다시 시작했다.

그리고 사건이 있은 지 약 6개월 뒤인 2017년 8월 10일, 우여곡절 끝에 친정팀에 돌아올 수 있게 되었지만 그의 복귀에 대한 논란의 불씨는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이태준 본인 역시 루나틱 복귀 방송에서 "앞으로 이 일은 제게는 업보로 남아 프로 생활을 하는 동안 계속 꼬리표로 따라다닐 것이다."라고 밝혔으며 앞으로 계속 이 '업보'를 잊지 않고 계속 반성하는 자세를 보이겠다고 밝혔다. 그러나 몇몇 극성 루나틱 팬덤들이 이태준 본인은 물론 다른 루나틱 팀원들까지 무분별하게 비난하는 모습을 보이자 2017년 8월 14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앞으로 제 자신을 비롯해서 팀원들에 대한 비난글, 댓글을 보이는 대로 법적으로 맞대응하겠다'고 선언하면서 참을 만큼 참았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내비쳤다. 아마도 본인에 대한 비난은 참을 수 있어도 사건과 전혀 관련이 없는 팀원들까지 욕먹는 게 부당하다고 느낀 것으로 보인다.

...그러다가 2018년 1월 30일 과거에 거짓 카톡을 올린 당사자가 인벤에 나타나서 자신은 너무 상처받으니까 이 사건 관련글을 올리지 말라고 요청했다. 반응은 매우 차가워[36]당사자에게 조롱을 하는편.
링크 아카이브
하지만 이태준 본인은 이 사건에 대해 언급 자제를 부탁했으니 언급을 자제할 필요가 있다.

5.3.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 중 스트리머 초승달 사생활 폭로 논란

2019년 5월 말, 트위치 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의 논란과 관련해 자신의 친구인 뜨뜨뜨뜨를 도와줬음이 뜨뜨뜨뜨의 발언을 통해 드러났고, 그 또한 얼마 뒤 방송을 통해 옹호하는 발언과 트위치 코리아를 비판하는 발언을 했다.

그런데 여기까지는 좋았으나 스트리머 초승달의 과거 사생활을 조롱하는듯한 저격 방송을 했다. 초승달의 과거 연애에 대한 부적절함을 지적하려는 목적이었던 것으로 보이나 어떤 잘못에 대한 증거 제시가 전혀 없다보니 오로지 연애 했다는 사실만을 갖고 오해하여 타 스트리머를 희화하고 조롱하는 행동이 되어버리고 말았다. 이후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했으나. 사과의 내용중 자신 방송의 안위를 위해 상대의 사생활을 강제로 폭로 시켰다는 내용이 포함되 있어서 오히려 더욱 큰 비난을 받게 되었다. 결론적으로 이태준의 이같은 행동은 자신이 비판하고자 했던 트위치코리아 권력 남용 사건의 본질을 본인 스스로 흐리는 행동이 되어버렸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해당 항목 참고.

5.4. 오버워치 프로vs대리팀 레전드 매치 논란

파일:이태준 레전드 매치.jpg

이 유튜브 게시글에서 촉발된 논란이다. 이태준은 6월 19일부터 진행한 '오버워치 랭커 켠왕' 중 경쟁에서 만난 상대팀 6인큐가 저격을 했고 저격으로 고통받던 이태준은 사람들을 모아 같이 6인큐로 경쟁을 돌리려 할때 상대 6인큐에게 친추가 왔고 이 6인큐가 대리팀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대리팀 측에서 먼저 한판 붙자고 채팅을 쳐 왔다. 그래서 그룹을 맺고 있던 팀원들은[37] 바로 오케이를 하여 성사된 매치이다. 이에 따라 이태준은 중계를 하기로 하고 6월 21일 오후 9시에 트위치로 송출할 계획을 세웠다. 그리고 컨텐츠 홍보차 유튜브 커뮤니티에 글을 올렸는데, 이것이 대리팀에 대한 홍보라는 비난이 줄을 이었고 방송 중인 트위치에도 관련 채팅들로 불을 태우는 등 계속 시끄러웠다. 그러나 이태준은 일부 시청자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자신의 고집을 끝까지 밀어붙였다. 하지만 결국은 컨텐츠를 하지 않겠다고 선언했고 커뮤니티 게시글은 삭제하였다.

이태준의 시청자들은 대리팀 참교육이 왜 대리팀 홍보냐는 주장을 했지만, 일단 대리기사들이 수천명이 시청하는 개인방송에 등장하는 것 자체로 노이즈마케팅 효과가 있다. 또한 대리팀은 지든 이기든 손해 보는 게 없다. 반면 프로들은 이겨도 본전이고 지면 엄청난 망신이며 굳이 음지의 영역인 대리충들을 양지의 영역으로 끌고가냐는 비판이 주가 되었다. 이 주장을 이태준 방의 시청자들은 이해하지 못하고 '그렇게 싫으면 안 보면 되는 것 아닌가.'부터 심지어는 '대리팀들도 자신들이 홍보되면 안좋지' 등 문제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한 채 무작정 쉴드만 치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38]

러너웨이 측에서는 이 매치에 소속 선수들이 참가하려고 한 정황을 포착하고 참가를 막고서 사과방송을 켰다. 러너는 화가 많이 난 모습으로 "왜 대리랑 컨텐츠를 하려는 거냐"며 이태준을 질책하는 발언을 남겼다. 이 사과방송에 가서도 이태준의 극성팬 시청자층은 '이태준이 주최한거 아니다'라는 식으로 쉴드를 쳤는데, 상식적으로 본인이 상금도 걸고 대리기사에게 친추 걸어서 매치 제안하고 프로들까지 섭외하고 이태준이 매치의 성립을 결정하는 상황에서 '이태준이 주최한 거 아니다'라는 말은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하지 않았다'와 같은 맥락의 앞뒤가 안맞는 말이다.

이 사건이 일어난 후 커뮤니티에서는 과거 이태준이 핵 참교육, 핵 반대 취지의 영상으로 조회수와 이윤을 창출하면서도 VANSQUAD 관련 영상을 내리지 않는 점, 대리기사 Byrem을 감싸서 세탁했던 행적 등을 언급하며 내로남불이라며 비판하고 있다. 또한 최근 오버워치 경쟁전에서 예전에 비해 눈에 띄게 떨어진 에임과 폼에도 불구하고 탱커듀오를 구해 계속 버스타는 모습을 보여준다던가 자신의 실책은 생각하지 않고 무작정 남탓만 하는 독불장군식의 모습과 같이 묶여 까이고 있다.

루나틱하이 시절 한 여성의 허위글로 시작된 인벤의 대법관질, 수억원 대의 사기 사건 등 여러 악재를 겪고도 극복해내며 대기업 스트리머로 성장한 이태준이었기에 팬층 또한 상당하고 커뮤니티에서도 응원하는 분위기가 적지 않았으나 이번 사건으로 평판이 떨어지게 되었다. 상식적으로, 어떤 사람이 어떤 주장을 했는데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하나같이 반대하고 심지어 자신의 지지층에서도 우려의 목소리가 나온다면, 바로 주장을 철회하는 것까지는 아니더라도 심각성을 인지하고 검토하는 태도라도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하지만 이번 사건에서 이태준은 '자신의 생각은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다.' '홍보하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뭐가 잘못인지 모르겠다.'라며 , 채팅창에 분탕 외에도 진실된 조언을 해주는 시청자들까지도 밴을 먹이며 자신의 의견만 옳다는 듯한 일관된 모습만을 보여 비판을 받고 있다.

6. 장비 및 세팅

<rowcolor=#ffffff> 마우스 설정
(Mouse Settings)
<rowcolor=#ffffff> 마우스 eDPI DPI 폴링레이트 감도 조준감도 그립법
Logitech G PRO X SUPERLIGHT - 800 4000Hz 5.3[39] - -
<rowcolor=#ffffff> 최종 업데이트 2024년 09월 8일 [수정일]
<rowcolor=#ffffff> 장비
(Hardware)
<rowcolor=#ffffff> 그래픽카드 마우스패드
RTX 2080 Super Qck Heavy Large
<rowcolor=#ffffff> 모니터 주사율 인게임 해상도
XL2546k 240hz 1920x1080
<rowcolor=#ffffff> 키보드 헤드폰
Logitech G Pro SENNHEISER HD650
<rowcolor=#ffffff> 책상 의자 이어폰
- - Sennheiser IE 800
<rowcolor=#ffffff> 최종 업데이트 2024년 10월 07일 [수정일]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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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생일] 만 6세에 초등학교에 입학하였다. [2] '슈퍼릿(SUPER LIT)'이라는 스트릿 패션 브랜드의 쇼핑몰 CPO를 담당하고 있다. [3] 2022년 10월 13일에 아프리카TV로 이적하였다. [4] 1팀은 공식적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했기에 자동적으로 이태준의 1팀 활동도 종료되었다. [5] 본계정. LEETAEJUN->벤옴밑에태준->버거킹>리다이준>마딱뿌직새>이태준>짤랑짤랑>리따이준 에서 변경 [6] 첫번째 경기만 출장하고 이후 경기는 참여하지 않았다. [7] 이 사진을 페이스북 이태준 게시글에 댓글로 달면 99%의 확률로 베스트 댓글이 될 수 있다고 한다. 모자란 아이들 1기의 로고이기도 하다. [8] 2016 APAC 한정 Leetaejun. [9] 당시 프로게이머 은퇴 발언과, 어장 관리 논란이 터지면서 게임을 하지 않아 휴면으로 점수가 떨어진 것으로 보인다. [10] 좀 된다 싶은 날은 혼자서 당시 압도적인 세계 1위팀 APEX 결승을 두번 오른 팀 을 압살하는 경기력을 보여줄 때도 있으나, 흐름을 타지 못하는 날에는 약체로 평가받던 팀들 상대로도 쩔쩔매는 모습을 보였다. [11] 겐지가 필요한 상황에서도 딘이 겐지를 맡는 모습을 보여줬다. [12] 개인 방송에서 겐지를 플레이하면 시청자들이 태지(...)는 필패라고 놀리며 그가 쓰는 용검은 아무도 죽이지 못한다는 의미로 0검, 역날검, 천생아 등으로 불린다. 이태준이 기량이 떨어진다고 평가받는 영웅들을 보면 겐지나 파라와 같이 주로 투사체 무기를 가진 영웅이 주를 이룬다. 반면 히트스캔 판정인 솔저, 맥크리, 위도우메이커는 상당히 잘 다루는 것을 보면 특정 영웅에 대한 기복이 있는 것이 아니라 투사체 판정이라는 무기 자체와 예측샷이 잘 맞지 않는 것일 가능성이 있다. [13] 시초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우리형 드립이다. [14] 실제로 은퇴 후 개인방송에서 팀 내에서 위도우 포지션을 맡고 있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15] 이태준과 함께 Dean 선수도 여성 팬들과의 구설수에 올라 자체 징계를 받았고, 이후 프로게이머 은퇴를 선언했다. [16] APAC 2016 Rogue와의 경기에서 이 부분이 잘 드러난다. 윈스턴, 겐지와 2대1 상황에서도 이단점프를 시도하던 그 TviQ의 겐지를 침착하게 갈고리 원콤 후에 숨돌리기로 궁을 채우고 돼재앙으로 윈스턴을 포함해 A거점을 싹 밀어버리는 무쌍을 보여줬다. [17] 특히 인생픽인 솜브라를 잡았을 때는 단순히 에임으로만 궁게이지를 채우는 것이 아니라 힐팩 관리가 중요하기에 이런 측면이 더 부각되었다. [18] 일단 맥크리, 위도우로 헤드샷 킬로그 띄우는 능력에서는 이태준이 좀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줬고 에스카에게는 이태준식 데드무비를 찍지는 않는다는 점도 있고 딜량의 90%을 때려박고 솜브라가 있다. [19] 당장 아나 메타가 지났고, 야타나 루시우로 좋은 모습을 보여준 선수들은 당장 에이펙스 시즌 4 8강 경기만 봐도 수도 없이 많다. [20] 시간이 한참 지난 2020년에 개인방송에서 밝힌 바에 의하면 서울 다이너스티와는 계약을 못했지만 다른 팀에서는 오퍼가 들어왔다고 한다. 근데 다른 리그 팀과 계약할 바에 개인방송을 하겠다는 마인드여서 오퍼를 거절했다는 듯. [21] 형 그래서 apex야 owl이야? [22] 실제로 이태준과 에스카는 밀리터리 FPS류 게임에서 넘어온 선수들이고 이 둘은 오버워치 프로게이머 시절 방송에서 잠깐잠깐 보여준 배틀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플레이스타일 상으로도 이태준과 에스카는 각기 약간은 다른 이유로 하이퍼 FPS의 에임 외적 요소에 충분히 적응하지 못해 상급은 될지언정 최상급이 되지 못했고 동료들과 장기적으로 함께하지 못하게 되었다. 에스카는 Apex 2회 우승을 기록했으나 팀원 중에 가장 약한 멤버라는 비판을 받았고, 이태준은 경쟁전을 정복했으나 대회에서 그만큼의 위력을 보여주지 못했으니.라고 적혀있으나 에스카에 대해 반론을 하자면 에스카 같은 경우 분명 어느 순간부터 기복이 심했던 선수인건 맞으나 오버워치 초반 국내 3대 맥크리로 불리며 오버워치 월드컵 국가대표로 지명되며 활약하며 우승을 했던 선수로서, 에스카가 상급은 될지언정 최상급이 되지 못한다는 위의 내용은 반은 맞고 반은 틀린 내용이다. 국가대표로 뽑혀 대회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던 에스카는 분명 상급을 넘어 최상급이 되어봤던 선수가 맞기 때문이다. 또한 에스카 같은 경우 에이팩스 시즌2,3에서 각각 결승전 가장 중요한 순간 결국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 결정적인 활약을하며 본인을 끝내 증명한 선수였다. 각각 다른 이유로 두명 다 기복이 있었지만 확실한건 에스카는 분명 오버워치 시절 최상급 이였던 시절이 있었고 기복으로 인한 비판을 이겨내고 결국 본인의 가치를 증명해 보였던 선수였다. [23] 설명하려면 한도 끝도 없이 길어지지만, 같이 밀리터리 FPS에서 넘어온 선수들 다같이 에임이나 기타 FPS에 요구되는 개인기량이 뛰어났음에도 그 중 류제홍만이 하이퍼 FPS에 적합한 재능과 노력이 합쳐져서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종목 변경 후 최고의 자리를 유지했다고 볼 수 있다. 이태준도 장점이 확실하면 되는 경쟁전에서는 1위를 달성했지만 대회에서는 약점을 메우지 못해 최고가 되지 못했다. 류제홍은 원래 루나틱하이가 아니라 엘리시움 셀이라는 팀? 클럽? 소속이다. 거긴 팀포트리스를 메인으로 삼던곳이다. 엘리시움 셀이 카스를 손대긴했지만 카스전문팀에 비해서는 확실히 클래스차이가 있었다 그냥 국대급 팀들의 즐겜까진아니고 그렇다고 개초빡겜 대회모드로 상대해야할정도도 아닌 어중간한수준이었다 [24] 펄스 붙은 맥크리가, 아군 쪽으로 구르기를 시전하여 다수의 아군이 죽는 모습 [25] 펄스에 자살이 되기는 하지만 점멸과 역행이라는 게임내 최고 회피기가 있는 트레이서는 웬만해서는 자기 펄스에 안 죽는다. 하물며 프로들은 더더욱. [26] 현재 4805점을 기록한 후 패배해 4789점을 기록하고있다. [27] 이태준 본인이 방송중에 정산 하였다. [28] 중하위 티어의 양학용 스트리머 저격이라기 보다는 같이 경쟁전하면서 즐기려하는 저격이다. [29] 현행법상의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게임 커뮤니티를 비롯, 게임사와 아이템을 거래하는 곳에서는 이런 행위를 심각하게 규제하고 있다. [30] 불륜이 이에 해당한다. 가까운 예로 NC 다이노스의 이민호를 들 수 있는데, 벌금과 사회봉사로 끝났다. [31] 멀리가지 않아도 이천수 선수나 안정환, 소싯적의 이동국 선수가 있다. [32] 프로게이머 선수의 경우엔 그들의 활동 필드 자체가 웹이다. 지켜보고 응원하는 팬의 대다수 또한 웹상에서 활동한다. 당연히 웹상의 반응이 프로게임리그 자체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므로 이에 대해 대처해야 했다. 물처벌, 물방망이로 유명한 KBO 용례가 무용인 이유. [33] 트위치 스트리머 '짭태준' [34] 현재는 삭제된 상태인데 조작글 작성자에 대한 댓글의 비난이 너무 거세진 나머지(자살 드립 등) 이태준이 작성자에게 직접 글삭을 제안했다고 한다. [35] 후회, 회한이라는 뜻의 영단어이다. [36] 댓글중 가장 인상 깊은 말이 반성은 안하지만 상처 받으니 그만 언급 해줭!이다. 실제로 당사자가 '제가 (그때 일에) 왜 반성을 해야 하는데요?'라는 식으로 말해 영구까임권을 얻었다. [37] 컨텐더스 프로 선수도 있었다. [38] 사실 이러한 시청자들의 무조건 이태준 쉴드 태도는 최근 평범한 개인방송에서도 이어지고 있었다. 예를 들자면 경쟁전에서 무난하게 하고 있는 파트너 딜러에게 이태준이 남탓을 시전하면 게임의 전체적 맥락은 보지도 않은 채 그 유저를 폄하하고 비난하기 시작하는 모습이 계속 보였다. 이러한 소위 '개청자'들의 태도가 오늘은 더욱 문제시된 것. [39] 발로란트 감도 : 0.43 [수정일] [dday(2024-09-08)]일 지남. [수정일] [dday(2024-10-07)]일 지남. [42] 원래 영어로 ae를 발음하려고 하면 ㅐ 발음이 나오지 않는다. 대체로 라틴어 읽듯이 '아이' 발음으로 한다. [43] 이쪽은 영미권 사람들에게는 최대의 난제인 ryu 발음 때문이지만... [44] 영웅별로 상이. 과거에는 9.0이었다. [45] 이 장면이 나오고 트위치 채팅창이 KappaPride 도배되었다. [46] 오버워치 초창기에 열렸던 제닉스배 파워리그 결승전에서 허공에 리퍼 궁을 난사한 장면을 갈라쇼라 칭한다 [47] 원래는 전자담배에 니코틴을 뺐다가 다시 니코틴을 넣었다. 금연을 목적으로 전자담배를 이용하는 사람이 많긴 하다. [48] 편집자가 돌아오고나서 설명했는데 이유는 새 편집자가 MCN회사 소속인데,이태준이 그 회사와 계약하려다 취소 됐다고 한다.결국 회사소속이라 같이 할 수 없다고 했다.그래서 이태준은 다시 원래 편집자한테 연락한 듯 하다. [49] 근데 편집자가 떠나기전에 장문의 글을 쓰고 떠났는데 당시 팬들의 반응이 '박수칠때 떠난게 아니라 박수치게 만들고 떠나네' 라는 반응을 보였다.하지만 다시 돌아오게되면서 편집자 본인은 그 글이 지금은 상당히 쪽팔리는 듯 하다. [50] 부모님의 집을 마련해주기 위해 본인 돈 3~4억 + 지인들에게 빌린돈으로 분양준비를 하다가 분양사기를 당했다고 한다. 분양사기를 친 사기꾼이 오래 전부터 알고 지내던 지인이었다고 한다. [51] 보고도 믿기지 않을 역대급 혜자 미션이었다. [52] 미션 성공 후원금을 약속 해놓고 잠적하는 행동 [53] 무려 140만원이었다. [54] 후원 미션을 진행할 때 이태준은 저격수들의 도움을 많이 받아 성공했다. 여기서 알아야 할 것이, 이태준은 저격수들의 도움을 요청한 적이 없었다[62]. 한 시청자가 저격수에 관한 문제가 두루뭉술하게 해명되었다며 재해명을 요구했다. 하지만 여타 다른 배그 방송들이 그렇듯이 저격수들은 스트리머가 어떻게 할 수 없다. 그러나 저격수가 갖다 준 차 바퀴 수까지 카운트 한 건 분명한 잘못이다. [55] 이태준은 해명을 끝내고 평소 방송처럼 게임을 할 생각이었다고 했다. [56] 매니저는 채팅의 질에 관한 사과, 편집자는 자극적인 영상 제목과 썸네일에 대해 사과했다.[63] [57] 더 이상 이슈가 커지는 것을 원치않던 이태준은 그냥 후원받은 50만원을 사과의 의미로 당사자에게 돌려주겠다고 했다. [58] 에스카는 전역을 했다 [59] 추정한 날짜이다. [60] 이름을 토미라고 지은 이유는 강아지를 보자마자 그냥 토미라고 생각이 났다고 한다. [61] 한 달만에 영상이 하나 올라오긴 했는데, 광고 영상이라 댓글창 여론이 좋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