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대상 | ||||
부문별 20인 (20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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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이주헌 + 부문별 19인 (2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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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
이주헌
Lee Ju-he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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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63ce9><colcolor=#fff> 출생 | 1981년 12월 11일 ([age(1981-12-11)]세)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 이문동[1] | |
거주지 | 경기도 김포시 운양동[2][3] |
국적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신체 | 179cm, 83kg, 270~275mm[4][5] |
직업 | 축구해설가, 인터넷 방송인, 사업가 |
학력 |
문백국민학교 (졸업) 시흥중학교 → 동아중학교 → 사하중학교 (졸업) 동아고등학교 (졸업)[6] 인천전문대학[7] (사회체육 / 전문학사) |
가족 |
부모님[8], 여동생
이아롬[9] 배우자 방혜진[10], 장녀 이자은, 차녀 이세은 |
본관 | 전주 이씨 |
소속 | 랩추종윤(2019.6.24. ~ ) · 공동 대표이사 |
병역 | 육군 제9보병사단 중사 의병 전역[11][12] |
MBTI | ENTP |
선수 경력 |
과라니 FC (1999 / 유스) 한국철도 축구단 (2000)[13] |
해설 경력 |
K3리그 (2008)[14] MBC SPORTS+ (2009~ ) SPOTV (2012~2014) TBS (2015) K리그 (2019~2021)[15] tvN SPORTS (2024)[16] |
링크 | | [17] | [18] | [19] | [20]| [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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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축구로도 웃기는 유쾌한 해설위원[22]
실패마저 즐긴 남자[23]
MBC SPORTS+ 소속
축구 해설위원. 팟캐스트
히든풋볼과
주책남들의 진행자이며,
아프리카TV BJ이자
이스타TV 채널을 운영하는 유튜버이다.
박종윤과 함께 미디어 컨텐츠 제작 기업인
랩추종윤의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2. 일생
군인으로 복무하시던 아버지 때문에 이사를 자주 했는데 부산광역시로 이사했던 중학교 2학년때 축구가 하고싶은 마음이 들어 부모님을 설득, 축구를 시작했다고 한다. 이후 사하중학교 시절 부산광역시 축구 선수권 대회에서 광안중학교를 꺾고 결승에 올라 준우승을 차지 한다. 유소년 시절 브라질의 과라니 FC[24]라는 팀으로 축구 유학을 갔었고, 이 당시 팀의 유스이던 에두, 일라누와 친분을 쌓았다. 동아고등학교를 졸업한 이후 내셔널리그의 철도청 축구단에서 뛰었다. 그러나 주전 선수들의 경쟁을 뚫지 못해서 공식 경기 출전을 하지 못했고[25] 이후 축구단을 나와 대학교를 진학한 후 헌병 부사관 생활을 하였다. 당시 에피소드선수시절 포지션은 풀백. 오른쪽, 왼쪽을 가리지 않고 뛰었다고 한다.[26] 원래 시작은 센터백으로 했으나 풀백으로 전환한 케이스이다. 축구선수 이주헌은 본인의 회고에 따르면 열심히 뛰는 허슬러였다고 하는데, 이것은 자신의 축구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하여 그것을 몸을 아끼지 않는 플레이로 만회하기 위함이었다고 한다. 체력도 좋았는지, 고등학교때 체력테스트를 하면 1~2등을 했다고. 이러한 점들이 코치와 감독의 눈에 띄어 그나마 경기에 좀 출전할 수 있었다고 한다.
군 부사관으로 복무하던 와중 축구계에서 일하고 싶다는 생각에 아프리카 TV에서 개인방송을 시작했다. 이후 십자인대를 다쳐 축구를 그만하고 축구 강사를 하게 되었다. 이후 2009년 MBC ESPN과 스포츠토토가 주최한 축구해설자 선발대회인 드림잡 캠페인에서 1등을 차지하였다. 자세한 내용은 히든풋볼 특별판 '이주헌이 해설자가 되기까지'를 청취해보자. 드림잡 1부 드림잡 2부 인터뷰 링크
서형욱 해설위원의 풋볼리스트가 제작 및 진행하던 ‘주간 서형욱’에서 패널로 입담을 과시했다. '이스타'라는 별명이 이 시기에 처음 생겼다고 한다. 네이버 풋볼N토크 국내편을 서호정 기자와 함께 진행하면서 인지도를 쌓아가던 중, 2015년 본인의 스타일로 좀 더 축구 이슈에 대한 갈증을 풀기 위해 박종윤과 함께 히든풋볼을 새로 런칭했고, 이게 축구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퍼져 마침내 유료화에도 불구하고 4주 만에 팟빵 스포츠 채널 순위 1위를 차지하는 콘텐츠로까지 성장하게 되었다. 런칭 당시 정치, 사회, 역사 주제를 제외하곤 불모지나 다름없던 국내축구 팟캐스트의 거의 선구자적 역할을 했다.
아프리카에서도 오랜 방송경력으로 시청자들을 꾸준히 확보하고 있던 와중, 2018년부터 유튜브에 뛰어들었고 불과 1년 만에 20만 구독자를 확보하면서 축구 관련 유튜브 채널 중 가장 돋보이는 성장세를 보였다. 이에 아예 법인 랩추종윤을 설립해 그 이후부터는 유튜브와 히든풋볼을 포함해 여러 사업을 확장 중이다.
3. 해설
MBC SPORTS+에서는 사실상 3순위 정도의 해설자로, 2017년 즈음부터 MBC SPORTS+가 K리그 중계가 많아졌음에도 그다지 해설을 많이 맡지는 않았고 2019시즌 이후로는 MBC SPORTS+가 K리그에 사실상 손을 떼며 MBC에서의 해설 관련 업무는 거의 끊기다시피 했다. 대신 2019시즌부터 한국프로축구연맹 주관 K리그2 중계의 해설을 맡은 것을 시작으로, 현재는 아예 같은 회사의 K리그1 중계까지 같이 하고 있었으나 2022년부터 중계를 하지 않기로 했다.[27]
이주헌 해설의 특징은 본인이 버릇처럼 "그냥 동네 형이 축구 이야기하는 느낌으로 들어주세요."라고 얘기하는 것과 같이 상당히 감정적이며 과감한 편이다. 같은 히든풋볼 멤버인 김환이 중립과 신중의 끝(...)을 달리는 것과는 180도 다른 스타일.
해설로서의 장점은 순간적으로 경기를 읽는 눈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일단 본인이 선수로 뛰었던 경험이 있기 때문에 순간적인 경기 상황을 선수 입장에서 잘 바라보고 설명하는 편이다. 또한 축구 규정에 관련해서는 거의 달달 외우고 있을 정도로 굉장히 빠삭해 경기에서의 돌발 상황을 즉각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매우 좋다. 축구 팬들 사이에서도 ‘다른 건 몰라도 축구 규정은 이스타’라는 얘기가 나오는 이유이기도 하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주헌의 가장 큰 장점은 설사 경기가 재미없을 지라도 해설이 재미없다라는 얘기는 거의 나오지 않는 점이다. 시청자들에게 상황 전달을 굉장히 쉽게, 그리고 생생하게 전달하려고 하는 점이 해설로서의 이주헌이 가진 가장 큰 장점이다.
해설로서의 가장 큰 단점으로는 플레이 스타일을 제외한 선수나 감독과 관련된 기본 배경 지식이 축구 해설들 중에서는 매우 약한 편이라는 것이다. 실제 해설에서도 특정 감독이나 선수의 배경 지식에 대한 언급은 거의 하지 않고, 경기에서의 상황만을 위주로 해설을 하는 스타일이다. 본인이 그런 걸 평소에 잘 외우지 않는 스타일이기도 하고, 해외축구 해설을 시작하면서부터 습득했기 때문에 해설이 되기 전 즉 2000년대 이전의 해외축구는 거의 모르다시피 할 정도.[28][29][30] 또한,위의 감정적이고 과감한 해설 때문에 스포츠 해설가들이 겪는 가장 흔한 문제인 편파 중계로 보일 수 있는 여지를 만들기도 한다. 대표적인 사례가 유로 2016 때 잉글랜드와 웨일즈의 경기에서 나온 편파 해설 논란이다. 유로 이야기의 자세한 건 조 하트 항목의 국가대표 경력란 참고. 그래서 해외축구 해설은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위에서 언급한 단점 때문인지 유튜브랑 팟캐스트에서 포지션은 동네 바보 형 포지션이지만, 실제로 본인의 해설 능력을 발전시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비시즌 동안 직접 K리그 심판들과 연락을 주고 받거나 한국프로축구연맹과 협회에서 주최하는 세미나에 꼬박꼬박 참석하면서 달라지는 규정을 숙지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편이다.
2024년에는 6월에 열리는 유로 2024의 tvN SPORTS 중계진에 합류하면서 실로 오랜만에 해설위원으로 복귀한다.[31]
4. 별명
축구예능을 지향하는 랩추종윤의 컨텐츠답게 상당히 별명이 많다. 그중 대표적인 것들을 나열해보자면,- 이스타 : 히든풋볼 런칭 이전부터[32] 쓰였던 이주헌 해설의 가장 대표적인 별명으로, BJ명과 유튜브 채널에 이 별명이 쓰였다.
- 추멘 : 이스타를 제외하면 가장 널리 쓰이는 별명. 어찌보면 이스타TV에 새 생명을 불어넣고 법인명에 영향을 줬을 만큼 가장 파급력이 셌다고 할 수 있다. 유래는 감스트와의 합동 방송에서였는데, 말 그대로 추하게 행동한다고 해서 추멘으로 불리기 시작했다. 추멘의 탄생 기원을 보기 위해서는 이 영상을 보자. 아무튼 그렇게 본인에게 운명처럼 붙게 된 이 ‘추’라는 낱말이 어디에 갖다 들이밀어도 어울리는 마법의 단어인지라 추로 시작하는 많은 별명들이 양산되었다.[33] 사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추멘은 추하다+맨(남자)가 아닌, 추하다+아멘( 주멘에서 따옴) 이기 때문에 ㅐ가 아니라 ㅔ가 맞다. 하지만 넓게 봤을때는 발음이 비슷하니 시청자들은 신경쓰지 않는편이다.
- 추우먼 : 이스타의 정관 수술 이후 추멘(Man)에 반대되는 의미에서 생겨난 별명이다.
- 추그아 : ‘추멘이 그렇다면 아닌거다’의 줄임말로, 2018-19 시즌 중후반 즈음부터 시작된 소름돋는 이스타의 예언 실패 릴레이로 인해 탄생한 별명이다. 이스타TV에서 가장 영향력이 큰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4.1 항목 참고.
- 추나골 : ‘추멘이 나가면 골 들어간다’의 줄임말로, 2019-20 시즌 후반 즈음부터 시작된 밈으로[34] 추그아와 비슷한 형식인데 이스타가 중계하지 않은 경기에서 골이 나오거나 보지 않은 경기에서 골이 나오는 상황이 연달아 나오는데 심지어는 이스타가 입중계를 하다가 잠시 밖으로 나가면 골이 들어가는 상황까지 연출되자 탄생한 별명이다. 실제로 2020-21 프리미어리그 리그 6R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에서 70분이 돼도 골이 안 나오자 시청자들이 10분 아니, 5분만 나가달라고 하자 자진해서 10분 뒤에 온다고 했다. 그런데 76분 손흥민의 득점이 들어갔다.
- 폭맘 : ‘포그바 맘’의 줄임말로, 이스타가 폴 포그바를 상당히 고평가하는 모습 때문에 생긴 별명.[35][36][37][38]
- 콘변 : ‘콘테 변호사’의 줄임말로, 역시 자타공인 안토니오 콘테의 팬으로 유명한 이스타가 어떤 상황에서도 콘테를 쉴드치려 한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 김포대왕콥 : 2017-18 시즌 즈음부터 리버풀을 응원하기 시작했다고 해서 붙은 별명. 그러나 리버풀 펍 봉황당에서 300만원을 헌납하고 받은 칭호라는 의혹이 있다.[39]
- 코전드 : ‘코레일 레전드’의 줄임말이다. 사실 축구적으로 기여한 건 전혀 없지만 대전 한국철도 출신 중 가장 많은 인지도를 쌓은 인물이다. 카레 실력만큼은 성장했다고 본인도 자평. 축구선수가 물통 나르다가 발이 아니고 손에 물집 잡혔다고 자조했다.
- 뽀뚜루 : '주책남들' 59회에서 아마존의 눈물에 등장했던 조에족 얘기가 나왔는데, 그들의 벌거벗은 복장이나 턱에 끼는 뽀뚜루 같은 것들이 연출이라는 패널들의 말에 이스타가 뽀뚜루족이라며 조에족을 맹목적으로 신뢰하자 김환이 "뽀뚜루 낀 것처럼 생겼는데?", "(몰래 조에족한테) 뽀뚜루 받았나보다."라고 발언한 것이 시초가 되어 생기게 된 별명. 영상 링크
- 딸멘 :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본머스와 맨시티의 맞대결을 준비하려다 이스타가 친 흔적이 발견되자 시청자들이 딸멘이라는 별명을 지어줬다.[40] [41]
- 추보미 : 이스타TV 채널에서 박종윤과 본인이 영상을 공장처럼 찍어낸다고 하여 생긴 별명. 츠보미(AV 배우)에서 따온 것이다.
- 보감 : 메시 1인분(리버풀vs바르셀로나 챔스 프리뷰) 영상에 달린 댓글 중 "이스타는 그냥 개그맨이다. 보급형 감스트라고 생각하면 된다." 라는 말에서 줄인 말로 평소 개그 원툴 면모를 부각시킨 별명. 참고로 이스타는 이 유튜브 댓글을 보고 실컷 웃고는 직접 싫어요를 눌렀다.
- 이빨땀 : 이주헌 해설위원이 대학시절 쉴틈없이 말을하여 선배들이 이빨에서 땀나겠다고해서 생긴 별명이다. 영상 링크
- 추익현 : 범죄와의 전쟁의 최익현을 연상시키는 부산 사투리와 거만함이 나올 때 채팅창에 나오는 별명이다. 간혹 박종윤도 이 별명을 언급하는 경우가 있다. 또한 박종윤이 이주헌을 축구계의 "반달"이라고 표현해서 그런지 잘 어울리는 별명이다.
- 추잔바리 : 피파4 유투브 컨텐츠, '던질까 말까'에 출연한 노경연 아나운서가 이주헌 해설위원에 대해서 잔잔바리로 활약한다고 해서 생겨난 별명이다.
- 추버지 : 이스타가 인터넷 방송인으로서 무리수를 두면 한 집의 가장으로서 돈을 벌기 위해 애를 쓰신다며 그를 측은하게 보는 시선에서 생긴 별명이다. 추버지의 시작 많은 이들을 안타깝게 한 축구화 뽕 강도 테스트 정리 영상
- 추메리 : FM2021 토트넘 플레이 당시 팬들 사이에서 양복을 입은 모습이 에메리를 닮았다 해서 붙여진 별명
이외에도 지금은 많이 쓰이진 않으나 똥멘[42], 턱주헌, 삼보일턱, 이대건[43], 칩주헌[44], 얼굴 10사이드[45], 동롱도르[46], 추희팔[47], 구멍이형 등의 별명을 갖고 있었다.
그리고 요새 추멘이 머리를 자른 이후 신년맞이 방송을 하다 채팅에 염따같다는 말이 일부 시청자들에게 언급되거나, 머리카락 자르는 벌칙 동영상에 베스트 댓글이 '염따다!'라고 했고 답글에는 추따라고도 달렸다.
4.1. 추그아
'추멘이 그렇다면 아닌거다'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에 가까운 행보를 보이면서 펠레계의 떠오르는 초신성이 되어가는 중이다. 이로 인해 추멘은 입중계 도중 예측하고, 분석하고, 결과를 장담하는 언급과 내용들이 정반대로 증명되는 현상을 목격하게 되고 덩달아 시청자들의 이목이 대거 집중되기 시작했다.[48]
그 역사의 발자취를 짚어보면 사실 2017-18 때도 리버풀이 챔피언스리그 4강에 가면 300만원을 뿌리겠다고 공약했다가 리버풀이 이후 정말로 결승전에 진출해버리면서 큰 낭패를 봤던 전례와 같이 이미 이전부터 초강력한 저주파를 발산하면서 진작에부터 펠레에 버금갈 재목이라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었다. 벌칙 영상 그러다가 2018-19 시즌 챔피언스 리그 4강전을 시작으로 이러한 징크스가 만천하에 알려지기 시작했다.
- 그 유명한 메시 1인분 발언 및 리버풀 승 예측 → 바르셀로나 3:0 리버풀 → 메시 1인분 발언에 관한 해명 영상을 올리면서 무조건 바르샤가 결승 진출할 것이라 선언 → 리버풀 4:0 바르셀로나 "안필드의 기적"
- 아약스와 토트넘의 4강 2차전 하프타임 리뷰 중 0:2로 끌려가는 토트넘이 따로 풀어나갈 저력이 안 보인다며 역부족하다 선언 → 경기 종료 직전 추가시간 5초전에 루카스 모우라의 극장골이 터졌고[49] 이에 토트넘이 2:3으로 게임을 역전하면서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렇듯 2018-19 시즌 챔피언스리그 4강전 기준 사실상 어느 한 팀에게 우주의 기운을 가득 모아줌으로써 기적의 역사를 이루는데 한 축을 담당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결과가 모조리 정반대로 빗나가는 기가 막힌 예측력을 선보였다. 이에 결승에 진출한 리버풀과 토트넘의 팬들은 "제발 상대팀이 우승할거 같다. 혹은 우리 팀이 질거 같다." 라는 추멘의 예측을 도리어 바라고 고마워해야 하는 아이러니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을정도로 엄청난 파급 효과를 불러왔다.[50] 그리고 해당 기조가 이후엔 완전히 밈화되어 2019-20 시즌을 시작으로 치러지는 경기마다 꾸준히 갱신되고 있다.
2020년 3월 1일 리버풀의 무패우승을 기어코 막아내는 막강한 기염을 토해냈다.
한국 시각으로 2020년 3월 12일 새벽에 열린 UEFA 챔피언스리그 리버풀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2차전 경기에선 일명 추나골, "추멘이 나가면 골이 들어간다"라는 신선한 바람과 함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면서 펠레계의 선구자격 인물로 격상되었다.
90분 내내 1골밖에 나오지 않았고, 경기가 연장으로 흘러가자 추멘은 담배를 피거나 물을 뜨러가는 등 잠시 자리를 비우기 시작했는데 그때마다 골이 족족 들어간 것이다. 심지어 연장 후반에는 농담 삼아 추나골을 증명해 보이겠다며 중계석에서 나가 있었는데 모라타의 쐐기골마저 들어가버리면서 결국 2:3의 스코어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승리를 차지했지만 추멘은 이 경기에서 나온 5골 중 단 1골만을 보는데 그쳤다.
2020년 7월 2일 새벽. 번개맨이 주로 혼자서 중계하던 새벽 중계에 홀로 나와 아스날 노리치 전과 첼시 웨스트햄 전을 연달아 중계했다. 아스날이 노리치를 압도적으로 이기고, 후토크 때 추멘은 다음 경기인 첼시와 웨스트햄 경기에 대해 "웨스트햄! 오늘 첼시한테 질 거잖아요. 첼시는 멋진 팀이니까요."란 발언을 한다. 12분 18초 참고 하지만 그 날 첼시는 웨스트햄에게 3:2로 역전패 당했고, 추그아의 한 페이지를 장식했다.
심지어는 공식 TV 중계 도중에도 추그아가 발휘되었다. 2020년 7월 4일에 열린 슈퍼매치에선 박종윤과 함께 해설에 나섰는데, 서울이 2골이나 뒤지고 있는데 경기장 분위기가 조용하고 잔잔한 건 "서울이 잘못하고 있는 거다." 라는 말을 하자마자 서울이 귀신 같이 공격에 들어가 조영욱의 추격골이 터져버렸다. 영상 링크 또한 "서울 수비가 굉장히 불안하다"고 했는데 전반에만 3골을 준 막장스러운 서울 수비수들은 그 말이 나온 이후 경기 종료 시점까지 무실점했다. 이에 서울 팬들로부터 "추그아 고맙습니다", "이젠 박펠레도 넘어선 것 아니냐", "MOM 이주헌" 등으로 찬양받았다.[51]
2020년 7월 13일, 토트넘과 아스날의 북런던 더비에서는 1:1로 맞선 후반전에 토트넘이 답답한 공격 전개와 경기력을 보여주자 다시 한번 이런 팀에게는 추그아가 먹히지 않는다면서 아스날이 이겼다 등의 추그아를 시전했다. 그러던 게임 중후반쯤 일부 시청자들을 필두로 이주헌에게 잠깐 나가있으라고 했는데 거짓말처럼 토트넘이 역전골을 넣으면서 추나골과 추그아를 모두 완성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메이슨 그린우드의 엄청난 활약에 기대를 걸며 "다음 시즌 득점왕 할거다."라고 발언한 이후 그린우드는 귀신같이 사우스햄튼 전에서 침묵한 것을 시작으로 추그아가 지속되고 있다. 박종윤 日: 슈팅이 안좋아졌다. 임형철 日: 진짜 소름돋는게 정말 슈팅 뺴고 다 잘하고 있다. 3:10~5:30 이후 범죄 행위로 축구계에서 사실상 영구제명이 되었다.
후벵 디아스를 선넘는 영입이라고 하고 꿀영입으로 네이선 아케를 지목했다. 디아스는 영입 직후 바로 경기에 투입된것을 시작으로 리그 베스트 수비수 활약중인데 아케는 부상 때문에 경기를 거의 뛰지 못하고있다.
37R 토트넘과 레스터의 경기에서 토트넘이 2:0으로 리드를 잡는 상황에 이주헌이 "레스터 아직 모릅니다."라고 발언하고 나서 2분뒤 해리 케인이 원더골을 집어넣었다.
바로 다음 경기 맨유와 첼시의 FA컵 4강전 승리팀 예측을 종이에 적어놓고 나갔다. 그 내용은 후반 75분에 공개되었는데 종이에는 MAN Yoo!라고 적혀있었다. 더 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38R 마지막 맨유vs레스터, 첼시vs울버햄튼 두 멸망전의 결과를 예측했는데, 맨유 승[52]은 맞혔지만 첼시 패로 예상했다. 그리고 이 경기 첼시는 커트 주마, 안토니오 뤼디거, 아스필리쿠에타가 벽이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며 챔스 자력 진출에 성공했고, 마지막까지 추그아를 만들어냈다.
2020년 8월 13일 챔피언스리그 8강 단판전에서 아탈란타와 PSG대결에서 1:0으로 아탈란타가 리드하던 중 PSG가 후반 45분에 동점골을 넣자 연장전 간다고 말하자마자 추포모팅이 결승골을 넣어 연장전이 취소되는 추그아 사례를 만들어 냈다.
2020년 10월 17일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첼시와 소튼의 경기에서 첼시가 무난하게 이길 것 같다고 하자마자 잉스의 추격골, 아담스의 동점골이 터졌지만 하베르츠의 골이 터지자 "이대로 끝나지 않을까요?" 라는 저주를 끝까지 시전했고 91분 베스테스고르의 극장 동점골로 첼시의 승점 3점을 끝끝내 1점으로 만들어버렸다.
2020년 10월 21일 조별예선 1차전 PSG와 맨유와의 경기를 앞두고 한 프리뷰에서 매과이어의 결장 속 튀앙제브-린델뢰프 라인으로는 파리의 공격을 막을 수 없다고 예측했지만 맨유 수비진이 1실점으로 파리 공격을 틀어막으며 추그아의 위엄을 보였다.
2020년 10월 27일 토트넘과 번리의 경기에선 잊혀져 가던 추나골을 다시 한번 상기시켜 주었다. 경기가 후반전 중반을 지나도록 골조차 안 나오고 루즈해지기까지 하자 추멘에게 제발 한번만 나가보라는 시청자들의 요구들이 많아졌다. 이에 결국 80분까지만 나가있기로 했는데 나가자마자 양 팀 선수들의 공격이 살아나고, 슈팅들이 유효 슈팅으로 이어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결국엔 76분 귀하디 귀한 손흥민의 헤딩골이 들어가며 다시 한번 당당하게 추나골을 증명하였다.
2020년 11월 19일 소튼과 맨유의 경기에서도 후반 막판에 나가고 난 후 카바니의 극적인 골이 나오면서 다시 한번 추나골을 증명했다.[53]
2020년 12월 6일 웨스트 햄과 맨유의 경기에서 "포그바는 매치핏이 아니다" 라고 말한 5분 뒤 바로 포그바가 원더골을 넣게되자 또 한번 추그아가 발동되었다. 그리고 결국 맨유는 3:1 역전승을 만들어냈다.[54]
2020년 12월 13일 AFC 챔피언스리그 4강전 울산 현대와 비셀 고베와의 경기에서 스코어 1-1 상황에서 연장 후반 10분경 "오늘 경기는 승부차기다." 를 선언했다. 그러나 그 후 3분이 지난 시점에서 주니오의 페널티킥 결승 골에 힘입어 울산이 승리하게 된다. 그리고 이에 시청자들과 팬들로부터 "착한 추그아를 시전" 했다고 채팅창에 한바탕 난리가 났을 정도였다.
2020년 12월 26일 레스터와 맨유 경기에서 다음 경기인 아스날과 첼시의 경기가 누가 이길 것 같나? 라는 질문에 "이건 추그아 절대 안통합니다, 첼시 승"이라고 했는데 전반전에 아스날이 2골을 먼저 넣으면서 앞서 나갔다. 결국 첼시는 3:1로 패배를 했다. 반면 아스날은 오랜만에 홈에서 승리를 가져갔다.[55][56]
2020년 12월 10일자로 유튜브에 추나골 하이라이트 모음집이 업로드되었다. #
2021년 1월 2일 맨유와 아스톤 빌라의 경기에서 "이거 오늘 경기에서 맨유 패'' 라고 했는데 2:1로 맨유가 승리했다.
2021년 1월 19일 아스날과 뉴캐슬과의 경기에서 너무 피곤한 관계로 잠을 청하게 되는데. 일명 추멘이 자면 골이 들어간다. '추자골' 이라는 또 한 번의 업적을 달성하면서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그것도 독보적인 범주 내에서 입지전적인 인물로 올라서게 되었다.
2021년 2월 1일 웨스트햄과 리버풀의 경기중 3:0으로 리버풀이 이기고 있는데 후반 86분 이제 리버풀 편안하겠네라는 말을 했고 말이 끝나기 무섭게 크레이그 도슨이 만회골을 집어 넣으면서 이번에도 추그아를 시전했다.
2021년 2월 7일 맨유와 에버튼의 경기에서 맨유가 전반 2:0으로 이기고 있어 맨유가 이기겠는데라는 추그아를 시전했고 그 이후 데헤아의 대실책까지 발동하면서 3:3 동점을 기록했다.
2021년 3월 21일 또다시 K리그 성남과 포항의 경기에서 코너킥이 짧다고 말했는데 오히려 그게 들어갔고 이후 성남 선수 한명이 부상으로 나간후 성남이 승점 3점 따기가 더 어려워 졌다고 말하자마자 바로 성남이 역전골을 넣으며 K리그에도 통한다는걸 다시 한번 증명하였다.
그러나 21/22 시즌 막바지에 찍은 영상에서 "확실하게 추그아의 맥을 끊어버리겠다."라고 말한 뒤 챔스권팀과 강등권팀을 맞추는 기염을 토했다. 나머지 출연진(박종윤, 황덕연, 김수빈)을 축알못으로 만들어 버린다.[57][58]
그렇게 최근 잠잠해진 추그아이지만 22-23시즌 리버풀 FC와 아스날 FC의 30R 경기에서 전반전에 2-0으로 지고있던 리버풀을 보고 "리버풀은 오늘 경기 절대 못 이깁니다."라고 했더니 곧바로 후반전에 리버풀이 2골을 넣으며 경기를 동점으로 만들었다. 아론 램스데일의 미친 선방이 아니였으면 3-2 역전승이 될 수도 있었을 경기인 만큼 추그아의 능력이 다시 한번 입증된 경기이다.
시간이 지나 2024년,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와 파리 생제르망의 챔피언스리그 4강을 앞두고 파리 생제르망이 이지하다, 왓더X 소 이지하다며 파리의 무난한 4강 진출을 예상했다. 그러나 4강 경기에서 도르트문트가 파리에게 홈, 원정 모두 1:0으로 승리하며 11년만에 결승에 진출하였고, 추그아의 능력을 입증함과 동시에 함부로 말하면 쪽 당한다는 사실을 다시금 확인했다.
4.2. 추폼미
'추멘 폼 미쳤다!'
본래 '폼 미쳤다'라는 말은 대상에 대한 극찬의 의미로 사용되었지만 추폼미를 기점으로 비아냥대는 의미로도 함께 쓰이기 시작하게 되었다.
2018년 3월 11일 프리미어리그 맨유와 리버풀의 경기에서 이스타는 감스트와 합방을 하게 되었다. 이스타와 감스트는 퀵뷰 50장을 걸고 승패맞추기 내기를 했고, 맨유팬인 감스트는 당연히 맨유 승리에 걸고 이스타는 이와 반대로 리버풀의 승리를 예상했다. 경기는 접전 끝에 맨유가 2-1로 승리하였고 이에 이스타는 " 리버풀이 진 것 인정은 하겠지만 결과에 승복할 수 없다"라며 추접스러운 모습을 보인 끝에 박주영의 별명인 '주멘'에서 착안하여 '추멘(추하다+아멘)'이라는 별명이 붙게 되었다.
그리고 그 이후 '추멘 폼 미쳤다'라는 채팅들이 많이 올라오게 되었지만 당시 추폼미는 스포츠 관련 댓글에만 가끔 쓰이는 정도였지 지금과 같은 사회적인 유행어가 된 수준은 아니였다.
그 이후, 2022년 유튜버 김종호의 먹방 쇼츠 및 틱톡영상에서 기존 자극적인 먹방과는 다르게 깔끔한 먹방을 선보여 ' 김종호 폼 미쳤다'라는 댓글이 유행하게 되었고, 이 때 다시 과거의 추폼미가 재조명이 되며 유행을 타게 되었으며 이로 인해 '폼 미쳤다' 밈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5. 어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스타 이주헌 입니다.
668694[61]
애들아 안녕?
이스타형이야!
EPL 가 가 가 가 가 가 쉽~
내 손을 잡아봐~[62]
야 이 씹돼지 쉐끼야![63]
앞뒤로 스루패스
윤빛가람~
별풍선 시파싸~ 감사합니다[64]
뽀뚜루는 진짜입니다
뱡규셕툐큽니다
결승 진출은 바르샵니다.
뉴캐슬 뉴캐슬 이러지 마세요
위 발언까지는 이스타TV 추멘의 나무위키 읽기에서 읽었다.
아-아-아! 믿을 수가 없는 슈팅이에여어어엇!!!
저기요! 선생님! 개선생님!
마! 서포티지!
골 사냥꾼!! 내가 좋아하는 골 사냥꾼~ 사냥해버려! 탕탕탕! 탕탕탕!
FM 추멘유 중 막 맨유 온 카바니에게 역할 지시하던 중에
FM 추멘유 중 막 맨유 온 카바니에게 역할 지시하던 중에
포기하지 않는 정신, 그것이 잉글랜드의 정신이지!
정신이 나갔었나봐 그때~
나가 뒤지긴 시X 왜 내가 왜 나가 뒤져 시X 애XX들이 공을 개! X 같이 차는데에에에에에에
으악!
르반떼
잠깐만!!
데헤아가 왜 차!!!
epl 베스트 11을 만들어라 유튜브 영상에서 데헤아가 코너킥을 차는 일이 벌어지며 나온말이다.
epl 베스트 11을 만들어라 유튜브 영상에서 데헤아가 코너킥을 차는 일이 벌어지며 나온말이다.
공 무슨 5학년 3반에서 빌려왔냐? 공 뭐야? 시X[67]
첼시는 멋진 팀이니까요
이거
임형철 아닌가요?
더글라스
버질 반 다이크
더글라스
반 브롱크호르스트
슈퍼손은 슈퍼
손호호오온응민
그바야!!! 이거야!!!
아니 뭐 님들 무슨 제가 말만하면 반대로 되는줄 아세요?
걔는 실력이 없지 근본은 있어!!!
손흥미느흔 슈퍼코혼 (허우적 허우적)
더글라스
아리옌 로벤
마네는 헤딩 하네마네 해도 돼요.
더글라스
로빈 반 페르시
장학퀴즈에서 나처럼 채점하면 웃기겠다
어.............. 이................... 그..................[72]
애디딩[73]
근수(요원3)야 이거는 망한 거 같다
근수(요원3)야 이거는 좀 괜찮은 것 같다
저는 유튜법니다
저한테 톱이 있었으면
여길 (팔) 잘랐습니다
나시나탤 : 나는 시X 나만의 태클을 한다
뭐랄까?
바르셀로나 is 바르셀로나[75]
오늘 이 자리에
종윤이가 그 X스하러 갔기 때문에 없어여 그래서 종윤이가 X스가 끝나는대로 와서 어... 같이 좀 얘기를 하는 게 더 맞는 것 같아서... 예... 그래서 좀 말을 아끼겠습니다.
아프리카TV 대상을 받고 나서 #[77]
아프리카TV 대상을 받고 나서 #[77]
제가 왜 그렇게 케이블, 인터넷, 공중파, 라디오 종횡무진 했는지 아십니까? 남들 다 똑같은 얘기할 때, 설사 욕을 먹을지언정 어!, 방송의 다양함을 위해서 어!, 희생했던 어!, 그 나의 그 오욕의 시간들 여러분 아십니까!!! 여러분들은 모릅니다!
아아아! 아아악!!! 앗 따가 X발!!!
이스타TV 퀴즈쇼 7초 안에 축구선수 사진보고 이름대기에서 빨래집게 벌칙을 받으며 #
이스타TV 퀴즈쇼 7초 안에 축구선수 사진보고 이름대기에서 빨래집게 벌칙을 받으며 #
형철이가 누군데?
바로 잡았죠? 밀어내죠? 바로 이게
애쉬의 움직임이죠? 마지막에 애쉬가 이렇게 하는거야~
레프리!!! 풕 데밋...
그 뭐 팬들 그 축구 팬들 그거 뭐 얼마나 축구 안다고! 축구 좀 아세요???
답답하면 니들이 뛰던지!!! 에? 축구도 씨... 모르면서 무슨 전술 어쩌고 저쩌고 씨...
이스타TV 추리뉴 FM 컨텐츠 도중 에버튼 FC에게 4 대 0 대패를 당하고 흥분하여 한 말 #
이스타TV 추리뉴 FM 컨텐츠 도중 에버튼 FC에게 4 대 0 대패를 당하고 흥분하여 한 말 #
아직 기회는 있어!!!
맨시티가 비겼어? 참나... 이렇다니깐요 여러분??!! 이게 시즌 중후반에 갈수록 이렇게 힘들어요!!! 다들 힘들어한다고!!! 나는 잘 버티고 있는거야! 물론 한 번의 실수는 있었습니다아~ 에? 그건 인정한다구여~ 에? 그건... 제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인정하겠습니다... 에? 인정하겠구예~
이스타TV 추리뉴 FM 컨텐츠 도중 순위 경쟁 중이던 맨시티가 무승부를 기록하자 갑자기 격양된 어조로 소리치며
이스타TV 추리뉴 FM 컨텐츠 도중 순위 경쟁 중이던 맨시티가 무승부를 기록하자 갑자기 격양된 어조로 소리치며
축구? 이지하게 해야 돼 이지하게!!! E! A! S! Y! Easy man!
박종윤과의 위닝 대결에서 선제골을 넣고 한 말
박종윤과의 위닝 대결에서 선제골을 넣고 한 말
감독들은!!! 바로 다음 경기만 봐선 안 돼!!! 다음 경기, 그 다음 경기, 열 경기, 열 다섯 경기, 길게 봐야 돼, 나무를 보면 안 돼요~ 숲을 봐야 돼! No see tree! 어... Just... Forest! 오케이? 오케이?
이스타TV 추리뉴 FM 컨텐츠 도중 경기 일정을 보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보여주며 한 말 #
이스타TV 추리뉴 FM 컨텐츠 도중 경기 일정을 보고 자신의 영어 실력을 보여주며 한 말 #
아 시X 진짜 여러분 내가~ 아니
롤이든 FM이든 존X 열심히 하고 있는데 이걸 이렇게 시X!!! 안 따라주냐?
이스타TV 추리뉴 FM 컨텐츠 중 연패로 멘탈이 터져 게임을 중단하고 한탄하며 한 말 #
이스타TV 추리뉴 FM 컨텐츠 중 연패로 멘탈이 터져 게임을 중단하고 한탄하며 한 말 #
저희 어머니는 쌍놈이십니다.. (왜죠?) 제가
쌍놈의 새끼기 때문에 ㅋㅋㅋㅋㅋ(실제로 한 말)
(Hughton을 보고) 휴지통? 휴지통이 레전드야?
토트넘 FM 라이브 방송 중 토트넘의 이전 선수였던 크리스 휴튼(Chris Hughton)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고 한 말
토트넘 FM 라이브 방송 중 토트넘의 이전 선수였던 크리스 휴튼(Chris Hughton)이 자신을 지지한다는 것을 보고 한 말
고모코모코몬 따다우~ 따다우~
A Dance of Fire and Ice 방송 중에 한 말
A Dance of Fire and Ice 방송 중에 한 말
아 나 눈물이 나오네... 아 나 진짜 약간 지금 서러워! X발! 내가 하기도 전에 딱 뽑고! 내가 솔직히 라이어가 아니었으면 하거든? 근데 뽑고, 아 X발 라이언거야... 그래서 접고, 아 이제 어떻게 설명할까 생각하는 척까지 일부러 했어 내가! 일부러, 은근히! 쓰읍... 일케 하다가, 명장이죠! 했는데 라이어죠! 이렇게 하니까! 너무 서러워서 지금!
라이어 게임에서 추멘이 말을 꾸며낼 때 입을 낼름거리는 습관을 캐치한 박종윤이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냅다 지른 것에 걸리자 분노해서 폭주한 모습. 11:34부터. 그래도 해당 라운드는 먼저 정답을 맞춰서 승리했다[78].
라이어 게임에서 추멘이 말을 꾸며낼 때 입을 낼름거리는 습관을 캐치한 박종윤이 게임이 시작하자마자 냅다 지른 것에 걸리자 분노해서 폭주한 모습. 11:34부터. 그래도 해당 라운드는 먼저 정답을 맞춰서 승리했다[78].
좋냐 개XX야
바꾸긴 바꿔야 되는데... 예상할 수 없는 지출이 생겨버렸다... 아니야 아니야
진짜야~ 부담 갖지 마~ 그냥 얘기하는거야 그냥~ 내 핸드폰 조금 더 써야되겠다...
무슨 개인깁니까 이게! 차라리
무~ 야~ 호~ 이런 게 개인기지!
아니 내가 할만큼 다 했는데... 내가 다... 아니 내가 다~ 하고 마지막 경기까지 다 했는데 다 시즌 끝났는데 이 지금 방송 이렇게 망칠거야?
레비 이 십X끼야? 어? 아니 경질 안 끝내고 그냥 나 이거 한 시즌하고 끝낼건데 경질 엔딩으로 가야 돼? 하 새X... (재킷을 집어 던지며) 으유! 시X! 미친 놈 아니야~ 나와 이 개X! 나와 이 개X! (상의 탈의를 하며) 나와 이 찌X 째끼야! 나와!!!
이스타 추리뉴 FM 한 시즌을 마치고 경질 당하자 극대노를 시전하고 탈의 쇼를 선보이며 한 말
이스타 추리뉴 FM 한 시즌을 마치고 경질 당하자 극대노를 시전하고 탈의 쇼를 선보이며 한 말
저 야스의
인디아나 존스입니다!
아니야, 스타!
탈모 사라 상! 왜요 왜요! 아니 그게 아니고... 아니 아니 아니야... 아니 아니 아니야... 어? 아니 그게 아니고 이름이... 그럴 수 있지... 텔모니까 탈모도 될 수 있고, 뭐
텔미! 텔미! 테테레테테 텔미! 도 될 수 있고...
물론 그럴 수 있어! 물론 그럴 수 있는데! 이런 얘기가 있습니다. 우리가 인터넷 방송을 하면서 케꾸울~ 하잖아요! 흐흐흫 흐흐흫... 왜 나왔겠어? 케찹과 꿀! 케꾸울~
아니 시X
이거는 야! 10점! 10점!!! 뭘~ 이 당연한 걸 시X~ 난 이거~ 뭐 이상한 국물 같은 게 있길래 이걸 타 먹으라는건가? 이건 존X 선 넘지~ 이 생각을 했는데... 이거는 뭐 씨... 이거는 브라보죠! 이거는 솔직히 말해서 삼계탕 집에서도 케찹 존X 시켜먹고 싶은데 하루는 삼계탕 집에서 내가 저기 케찹 없습니까? 했는데 존X 날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어! 진심! 그래가지고 그때부터 이게 존X 이상한 짓이구나... 이게 이상한 거구나라고 해서, 나도, 나도, 염치는 있고 매너가 있는 사람이니꺼억...
근본은 곧 '뿌리' 다.
왜에? 왜
종윤아 왜에? 저 시X새X! 저 새X 존X 헛방 새X!!! 이 새X 저거 또! 존X 잘난 척은 이름 잘 기억하고 나이 잘 기억하고 잘난 척은 있는대로 하더만 이 개XX가 저거! 왜에? 야!!!
하이고오오오오오~
롤을 잘하고 싶다아아~ 진짜 잘하고 싶은데에에~ 생각만큼 안 되네에에~ X롤! X 같은 롤! X롤! X롤!
탑 차이 탑 차이 야! 야! 야!
야,
메이슨 마운트가
뭐가 잘생겼어 X발! 야 메이슨 마운트가 뭐가 잘생겼냐고~ 야 그건 아~ 씨 그냥 조금 생긴거지 X발 잘생긴 건 아니잖아~ 이 말을 하면서 들어간 글의 제목이 EPL 잘생긴 축구선수 마운트였다
오늘 팀이 안좋았어. 나의 부족함을 완벽히 메꿔주지 못했잖아!
제 34회 이스타 퀴즈쇼에서 본인이 말아먹어서 팀이 진 이후 한 말.
제 34회 이스타 퀴즈쇼에서 본인이 말아먹어서 팀이 진 이후 한 말.
아니 빡칠만 하니까 빡치는거지~ 에, 안 그래요? 군대 뭣하러 갑니까? 에? 가가지고 뭐, 군대 갔다와가지고 군대 갔다와가지고 철 든다, 군대 갔다와야 사람된다, 여자들 군대 안 가잖아, 그럼 여자들은 철 안 드나? 여자들은 사람 아니예요? 에? 똑같은거지? 뭐 시X 군대 갔다오면 사람된대~ 단군 신화야? 가지 마요~
이야 진짜... 내가 스스로 저보고 잘생겼다는 얘기는 안 합니다. 네, 잘생겼다고 생각도 안 하고. 덕연이하고... 개유치한 건데,
덕연이하고 저하고 얼굴을 비교한다고요? 세상 진짜 많이 좋아졌다~ 얼굴 대결이요? 하는 거 자체가 존심이 너무 상해서... 진짜 세상 많이 좋아졌네요, 예. 정말 민주주의 사회 좋아~ 생각나는 대로 다 씨부릴 수 있어! 어 아주!
허 참나... 덕연이 얼굴에 대해서 동질감을 느끼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네~ 예? 굉장히 많으세요~ 그정도 밖에 안 됩니까 여러분? 예?
트렌디? 지금 덕연이 얼굴보고 트렌디? 덕연이 얼굴이 트렌디하다면 전 이 나라를 뜨겠습니다. 그게 트렌디한 얼굴이라면! 저는, 이 나라에서 살 수가 없어요! 저의 그 눈의 기준이! 그래도 나 방송 나오는 사람이고 대중적인 눈이라고 생각을 하는데! 그러면 저는 방송 못하죠~
이기제 나오면 이기제~ 음, 뭐, 음, 뭐... 그렇지...
모예스! 오 예스!
통구
야 이 ㅅㅂ새끼들아. 니들 진짜 혼나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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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 쟤는 공격을 못해~ (그러나 이후 바로 1기점 1어시)
역시 진짜
사람은 욕을 먹어야 돼요!
아무리 생각해도 이건 아니예요~ 정말 아...
#
뭐 선수 이 몸값으로, 이런 거 또~ 예? 중요하긴 해요 선수 몸값~ 같이니까, 프로 선수니까, 하지만! 그런 걸로만 선수를 재단해서는 안됩니다! 너무 슬픈데요?! 지금?! 너무슬퍼요! 이 선수의 열정, 돈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까? 그동안의 노력, 돈으로 환산할 수 있습니까? 없잖습니까?
아프리카 FM2023 멸망전 드래프트에서 세징야를 사버리는 실수로 돈이 부족해 헐값에 선수들을 데려온 것을 김수빈, 박종윤에게 놀림받자 한 말.
아프리카 FM2023 멸망전 드래프트에서 세징야를 사버리는 실수로 돈이 부족해 헐값에 선수들을 데려온 것을 김수빈, 박종윤에게 놀림받자 한 말.
가 니들 맨시티,첼시,토트넘 취직하고 펩 똥꾸멍이나 닦아
#
맨시티,첼시 하프타임 중 술을 마시며 댓글에 한 말
맨시티,첼시 하프타임 중 술을 마시며 댓글에 한 말
환아 나는 니가 화난게 화나
청담대첩 도중 김환한테 한 명언
청담대첩 도중 김환한테 한 명언
사실상
이 팀은 하나의 범죄 집단입니다
"말 좀 더해 새끼야" 김수빈 초대석에서 오늘 김수빈이 출연료 받는다는 사실을 알고 김수빈한테 한 명언
풀백은 하나야 임마!
6. 콘텐츠 참여
<rowcolor=#fff>
MKSI 2024 「감독: 저라뎃」 |
|||||
<rowcolor=#fff> TEAM |
TOP |
JGL |
MID |
BOT |
SUP |
저라뎃 팀 | 이주헌 | 땡지 | 장지수 | 다누리 | 이지상 |
7. 여담
슈틸리케 감독이 초반엔 못한 게 아니었어요. 아시안컵에서는 준우승도 했었고. 2차 예선도 굉장히 순조롭게, 최종 예선까지 올라왔었고. 근데 국가대표팀인데, 어떤 자신의 안위? 자신의 인기? 자신에 대한 관심? 이런 것에 너무 신경쓴다는 거예요. 그건, 본인이 팀을 잘 만들고, 선수단이 그만큼 좋은 모습을 보여줬을 때 따라오는 건데... 그걸(언론플레이, 이미지메이킹) 최우선적으로 생각한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허용준을 갑자기 쓴다던지, 황의조를 갑자기 뽑아서 쓴다던지. 그런 선수들... 뭔가 좀 운을 바라는 선수 기용들? 뭔가 좀 선수를 이용해서 본인이 뜨려고 하는...
월드컵 특집 다큐 한국 축구 암흑기, 그리고 빛ㅣ같은 눈물, 다른 의미 中
허용준을 갑자기 쓴다던지, 황의조를 갑자기 뽑아서 쓴다던지. 그런 선수들... 뭔가 좀 운을 바라는 선수 기용들? 뭔가 좀 선수를 이용해서 본인이 뜨려고 하는...
월드컵 특집 다큐 한국 축구 암흑기, 그리고 빛ㅣ같은 눈물, 다른 의미 中
- 아프리카 TV의 먼데이 나잇 싸커 감스트 청문회 방송으로 친분이 쌓여 합방을 하며, EPL과 K리그 1 중계까지 함께했다. 히든풋볼 라디오에 감스트를 초청하여 호외 녹음을 한 적도 있고, 쟁반노래방, 탈모샴푸 숙제 방송 등을 같이 하며 케미를 쌓고 있다. K리그 홍보대사 자리에 오른 감스트와 함께 2019 K리그 스카우팅 리포트라는 책을 제작하기도 했고, 이 인연으로 같이 감스트 방송에서 히든풋볼 팀이 합방을 하기도 했다.
- 히든풋볼에서 AV 배우 아사미 유마를 좋아한다고 밝혔다. 아프리카 TV에서 2017-18 시즌 프리미어리그 3라운드 본머스와 맨시티 경기를 중계하려고 카카오 TV 창을 열다가 품번 SNIS-825[83]를 봤던 기록이 떴다. 아프리카 클립
- 이스타TV 월간 정산방송에서 박종윤, 김환 등과 노래방을 가는 경우가 있다. 이때 이스타TV 라이브 방송을 통해 이주헌의 노래 실력을 감상할 수 있다. 로이킴 - 그때 헤어지면 돼(cover by 이스타) PSY - 뜨거운 안녕(cover by 이스타)
- 감스트와 쟁반 노래방 컨텐츠를 진행하던 도중 세트장이 무너지면서 옆 사람 쟁반, 본인 쟁반, 무너진 세트 장비까지 총 3번 맞은적이 있다. 유튜브 영상
- 앞에서 설명했던 것처럼 브라질 축구 유학 당시 에두와 일라누와 안면이 있는 사이였다. 에두는 당시 이주헌 해설이 다른 브라질 동료랑 싸우고 나서 옆에서 위로해주고, 상파울루 가는 버스를 같이 타기도 하는 등 나름의 안면을 튼 사이였다. 에두가 이후에 수원으로 이적하게 되며 K리그로 오면서 이주헌을 다시 만나게 되었는데 그때의 에피소드가 일품. # 일라누 같은 경우 서로 친분은 많지 않았지만, 숙소에서 혼자 귤을 갖고 트래핑하는 모습을 보고 되게 특이한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해설로 데뷔하고 맨시티 경기를 중계하다가 어디서 많이 본 친구가 있어서 긴가민가했는데 알고보니 그때 귤 트래핑을 하던 그 친구가 맨시티에서 뛰는 일라누였다는 것이다.
- 닮은 꼴이 정말 많다. 특히 가장 많이 닮았다고 얘기를 듣는 건 우나이 에메리. 이 밖에 안토니오 이노키, 이승엽, 김경문, 해리 케인, 케일러 나바스, 김원효, 톰 펠튼, 린드블럼, 로베르토 만치니, 오세훈등 일단 하관이 길고 코가 부각되는 상은 다 갖다 붙여도 될 정도. 영상
- 개인기로는 이승엽 성대모사가 있다. 그리고 하모니카로 간단한 연주를 할 줄 안다. 추리뉴 컨텐츠 때 꼬이는 게임에 결국 멘탈이 터져 하모니카를 불면서 춤을 추는 명장면을 찍었다. 술방에서 하모니카 이야기를 한 바에 따르면 아버지의 하모니카 연주 실력이 더 뛰어나다고 한다. 아버지는 하모니카를 불면서 약도 팔 수 있을 정도라고 한다.
- 팬들이 항상 개그맨이라며 가볍게 놀린다. 본인도 축알못이라 하면 화내지 않지만 노잼이라고 하면 욕부터 튀어나가는 모습을 보니 이 컨셉을 즐기는 듯. 히든 풋볼의 슬로건 Humorous, easy, but professional에서 앞의 두 개를 담당한다. 해설위원이 professional을 담당해야 하지만...그건 박종윤 캐스터가 커버한다.
- 개인적으로 선수에 대한 호불호를 심하게 가져가는 스타일로, 한번 좋아하는 선수나 감독은 강하게 선호하고, 싫어하는 선수와 감독은 끝까지 믿음을 주지 않는 편. 전자의 경우는 폴 포그바, 가레스 베일[84], 안토니오 콘테[85]가 해당되고, 후자의 경우는 리야드 마레즈[86], 알바로 모라타[87][88] 벌칙 영상, 마우리시오 사리[89]가 해당된다. 박종윤은 이스타가 축구선수 뿐만이 아니라 사람을 만날 때도 첫 이미지를 끝까지 가져간다고 언급했다. 다만, 좀 더 정확히 말하면 특정 선수나 감독의 몇몇 포인트에 꽂혀서 강한 호감을 드러내는 것은 맞지만 그가 정말로 팬심을 갖고 있는 축구인은 많지 않다. 진심으로 감정을 이입해서 좋아한다고 할만한 선수는 이동국 정도를 제외하면 별로 없다고 한다.
- 이주헌이 1학년 시절 고등학교 3학년 이동국과 경기가 있었다고 한다. 물론 이주헌은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하지만 이동국은 2골을 넣었고 포철고가 해당 대회를 우승했다고 한다. 그래서인지 이동국을 매우 좋아하며 자신의 베스트 XI에 꼽기도 했다. 고등학교 시절 마주쳤던 얘기를 이동국과 인터뷰했을 때 했는데 이동국은 매우 놀랐고 이주헌을 전혀 기억하지 못했다.
- 2020년 1월 10일 정관수술을 받는다! 이 소식이 알려지자 "이제 안 서는 거냐" 등의 질문이 속출했다. 추우먼이라는 별명도 만들어졌으며, "추멘안섬" "추멘고자" 등과 같은 맥락의 닉네임이 범람했다. 이후 유튜버 최초로 올린 정관수술 후토크 영상은 덤. 유튜브 댓글창에선 이스타를 놀리기 위해 "한국 최초의 혼성 축구 유튜버" 등의 댓글들도 심심찮게 달리며 심지어는 이스타가 나오지 않는 영상에서는 "여성 분이 없으니까 좀 칙칙하다" 등의 이스타를 그리워하는 반응도 있는 추세이다.
- 본인이 이 문서를 읽었다. 부정확한 정보는 고쳐 설명해주며, 별별 이야기들이 다 적혀 있다는 반응이다.
- 유튜브에서 황덕연이 자주 등장하게 되면서 그를 심하게 견제하다 못해 공격하는 모습이 구독자들에게 웃음을 주고 있다. 이제는 하나의 밈으로 자리잡았고, 박종윤도 같이 몰아붙이는데 합세한 듯하다. 둘이 같이 황덕연을 공격하면 황덕연은 "여러분, 제가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최근에는 둘의 협공을 체념한듯 받아들이는 모습이다.
- 요즘에는 박종윤에게 무시당하고, 황덕연에게 공격당한다며 자신이 가해자가 아니라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다. 근데 실제로 그런 면모가 있기도 한 것이 셋이서 영상 동안에 주고 받고를 잘한다고밖에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호흡이 잘 맞는다. 실제로 황덕연까지 가세한 3인체제가 구독자들에게 큰 지지를 받고 있다.
- 이렇듯 3인 체제를 구성하다가 7~8월 들어 황덕연에 대한 공격의 강도가 급격히 높아져 약간의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논란이라기보다는 캐릭터라는 것은 알지만, 너무 심하게 황덕연에게 태클을 건다 라는 것. 실제로 영상에서 황덕연이 주장하는 것이나 포메이션, 선수를 고를때마다 상당히 공격적인 어투를 많이 사용하며 태클을 걸었고 이스타 티비의 팬들이 보기에도 감정 있는것 아니냐는 말이 나올정도로 캐릭터성을 너무 짙게 가져갔다.[90] 얘기가 많아지자 결국 커뮤니티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사과했고, 이후 황덕연과 술마시는 영상을 통해 회포를 풀며 입장을 다시 밝혔다.
- 기억력이 정말 안 좋다. 히든풋볼을 많이 듣는 팬들은 알겠지만, 저번 주 에피소드 내용도 기억 못할 정도이다. 사실 세 시간 정도 일도 잘 기억을 못한다. 정확히는 박종윤 말마따나 선택적 기억력이 뛰어나다고 해서, 본인이 관심없는 얘기는 몇 시간이면 잊어버리는데 단편적인 특정 기억은 몇 년이 지나도 정확히 기억하는 편이라고 한다.[91]
- 사람 이름 외우는 걸 정말 못한다. 이스타TV의 축잘알 퀴즈쇼에서 축구팬이면 바로 들어도 알만한 선수들의 이름도 순간 순간 기억이 안날 정도. 축구 선수 뿐만이 아니라 본인 회사 직원들 이름도 순간순간 까먹을 정도. 덕분인지 축잘알 퀴즈쇼에서 엘링 달링 같은 뜬금없는 드립이 터져서 의외의 웃음 포인트가 생긴다. 대신 얼굴이나 목소리 같은 사람의 외형이나 특징은 기가 막히게 잘 기억해, 이런 주제로 진행되는 축잘알 퀴즈쇼에서는 굉장히 잘 맞추고는 한다.
- 나름 뉴미디어 기업의 대표임에도 불구하고 인터넷 관련 밈이나 트렌드에 굉장히 약하다.[92] 축구 관련 커뮤니티를 락싸 제외하고는 거의 들어가지도 않는다고 한다. 락싸도 어쩌다 한번씩 들어가는 수준이다. 대신 이 부분은 키보드 워리어 출신인 박종윤이 완벽히 채워주기 때문에 다행히도 균형이 맞춰져 있다.
- 박종윤이 말하길 이주헌의 집중력은 팟캐스트 90분, 유튜브 20분이라고 한다. 그 이상 녹음이나 촬영을 하면 눈이 풀리고 헛소리를 하기 시작한다고. 그래서 녹음이나 촬영 시에 매우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이주헌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박종윤이 언급하였다.
- 박종윤이 설명하길, 이주헌은 천상 개그맨 체질이라고 한다. 그래서 옆에서 방송을 진행할 때 축구 해설이 왜 저럴까 싶은 행동들이나 발언들도 ‘이 사람이 지금 웃기려고 하는구나’라고 생각하면 다 이해가 된다고 언급했다. 그렇기 때문에 이주헌이 최고의 컨디션 상태에서 웃길 수 있도록 옆에서 잘 맞춰주는 게 본인이 역할이라고. 무도에서의 박명수 포지션을 생각하면 쉽다.[93]
- 케찹을 정말 좋아하는 프로 케찹러이다. 예상치도 못한 음식에도 찍어먹으며, 웬만한 음식에 케찹을 찍어먹을 수 있을 정도. 대표적으로 삼계탕을 찍먹한다. 모든 고기는 케찹과 어울린다고 말하며 수육, 핫윙과도 조합이 좋다고 주장한다. 프링글스에도 찍어먹고, 심지어는 구운 생선도 케찹을 찍어먹는다. 케찹 챌린지 영상에서 웬만한걸 케찹에 찍어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 영상을 찍고나서 역효과가 나서 1주동안 케찹을 먹지 않았고 싫어졌다고 한다. 그 이후에도 여전한 케찹 매니아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는 한데 케찹 먹는 양이 이전에 비해 엄청나게 줄었다고 한다. 다만 어떤 브랜드의 케찹을 좋아하는지는 불명.
- 8월 5일 업로드된 영상에서 박종윤을 위닝으로 이기는 기염을 토했다. 이로써 램추종윤 내 위닝 랭킹을 뒤집을 수 있을 것인지 주목할 필요가 있을 듯 하다. 그렇지만 후속 영상 2편에서 결국 번개맨에 패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클래스는 영원하다라는 사실을 입증했다. 또한, 그 후 황덕연과의 대결에서도 첫 판은 이겼지만, 결국은 남은 두 판을 모두 지는 활약을 보여주며 클라스를 입증했다.
- 본인피셜 학력에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팟캐스트 주책남들에서 말해오고 있다.[94]
- 본인의 책인 <주식회사 랩추종윤>과 인생 그래프 영상에서도 밝힌 내용이지만, 유년시절이 매우 좋지 못했다. 학교폭력도 당했다고. 이 때문에 항상 방송을 진행하다가 유년 시절 얘기가 나오면 대부분 부정적인 답변만 한다. 부모님과의 관계도 여느 평범한 부모자식처럼 마냥 긍정적인 느낌은 아니라고 느껴질 정도다.[95]
- 드림잡 캠페인에서 1등을 하였고 그에 따른 혜택으로 2008-09시즌 맨유 vs 리버풀 경기를 올드 트래포드에서 현장 중계하였다. 이 중계가 그의 공식적인 해설 데뷔이다. 참고로 이 날 박지성이 호세 레이나에게 걸려 넘어져 PK를 유도하며 어시스트를 올렸으나 토레스가 비디치[96]를 탈탈 털어 4:1로 리버풀이 승리했다.
- 사람들이 있는데도 아랑곳 않고 방귀를 수시로 뀐다. 영상 속에서도 방귀를 뀌는 모습이 자주 포착되며 주변사람들을 소스라치게 놀라게 만드는 어마어마한 파괴력의 냄새를 지니고 있다. 실제로, 2008-2009 시즌 올드 트래포트에서 현장 중계를 시작으로 데뷔를 했을때, 신승대 캐스터와 장지현 해설위원 앞에서 방귀를 뀌었는데 그때 장지현이 ''아~ 승대형! 이 새X 방귀 뀌었어~!''라고 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앉아있는 자세에서 고개를 숙였다는 이유로 괄약근이 열려 방귀가 나온 장면과 화생방에 맞먹는 화력을 보란듯이 자랑하는 타이밍은 가히 뜬끔없고 근본없다.
- 박종윤처럼 어릴 때는 교회를 갔으나 성인이 되고서는 가지 않는다고 한다.[97]
-
리그 오브 레전드를
랩추종윤 직원들과 함께 자주 플레이한다. 닉네임은 불혹의 롤저씨이며, 주 포지션은
원딜인 듯하다. 솔로 랭크 티어는 2021년 1월 3일 기준 브론즈 2이다.
- 최근에는 꾸준히 이스타 롤 컨텐츠를 진행하고 있다. 주 1회 갱맘에게 롤 과외를 받고, 자주 롤 생방송을 켜는 등 본인도 롤에 맛을 들여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듯하다. 처음에는 애쉬를 사용하다 갱맘과 과외를 시작하고 오른, 다리우스 등을 배워 탑을 하고 있는 중이다.
- 리그 오브 레전드 방송 도중 미스 포츈을 보고 "이런 몸매가 어떻게 가능하죠?"하는 말을 하였다.
- 랩추종윤 직원들이 평가한 황덕연과의 외모대결에서 12 :0으로 완승했다.
- 민트초코를 좋아한다.
- 감자에 대한 요리를 전반적으로 좋아한다. 다만 기존 감자튀김 이외의 해시브라운, 케이준 감자튀김 등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튀긴 감자는 호불호가 갈리는 듯. 다만 한국 가정식에 나오는 감자요리는 눈돌아가는 모습일정도로 좋아한다. 감자에 눈돌아가는 추멘
- 음식관련 이상형 월드컵에서는 본인의 입맛을 상당히 밀어붙인다. 때문에 랭킹을 보고 본인의 의도와 상반되는 결과가 나오면 격분을 하며 "왜이렇게 사람들이 잘 모르냐"라는 한탄을 한다. 대표적인 예가 상술되어있는 감자요리 월드컵으로, 본인이 밀었던 감자국은 꼴찌를 기록하였다. 앞서 언급되었듯 자신의 의도대로만 이상형 월드컵을 진행하려 하며, 본인의 입맛이 절대적으로 옳다는 강박관념을 가지고 있다. 먹어본 음식이 아니고서는 웬만하면 시도를 하지 않는 불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2022년 2월 3일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98], 이후 라이브 방송에서 밝히길 코로나 19 환자가 급증하면서 회사 내부에도 확진자가 발생할것이다고 생각해서 확진자 발생시 어떻게 대처할지 번개맨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정작 본인이 회사 1호 확진자가 될지는 꿈에도 몰랐다고.......
- 상당한 음치, 박치이다. 음을 잘 못 잡는 경향이 있으며 박자가 부족하면 가사를 붙여버리는 대단한 박자감각을 가지고 있다.
-
`축축하다'는 표현을 자주 쓴다. 물기가 있다는 걸 나타내는 표현 중 촉촉하다, 습하다라는 표현들이 있건만 축축하다를 고집하는 걸로 봐서는 일종의 입버릇으로 보인다.
-
갤럭시 노트20 울트라를 사용중이다.
- 이스타TV 퀴즈쇼 초창기 때는 욕을 많이 먹었었다. 그 이유는 퀴즈쇼를 할 때마다 틀린 답은 맞게 수정하는 등[99]의 치사한 짓을 남발했기 때문. 당연히 본인은 웃길려고 한 짓이었고 원래부터 이주헌의 이런 장난끼를 알고 있는 팬들이야 웃으면서 넘어갔지만, 불행하게도 당시 이스타TV에 유입되었던 사람들은 보면서 상당히 큰 불쾌감을 느끼고 있었다. 이주헌 자신도 꽤 마음이 아팠는지 이스타 계정으로 직접 커뮤니티에 긴 장문의 사과글을 쓸 정도였으니... 다행히 이후로는 선을 지키며 장난을 치게 되었고 덕분에 웃음 결정 능력, 웃음 연계 능력도 전보다 더 나아지게 되었다. 하지만 올드팬들은 이러한 추멘의 뻔뻔함을 그리워하는 중[100]
- '추멘 폼 미쳤다'라는 밈이 있다. 영상의 출연 여부와 관계없이 최근 영상에 달리는 댓글이다. 변주로 '클렌징 폼 미쳤다', '쉐이빙 폼 미쳤다'와 같은 댓글도 달린다.
- 주책남들 396화에 따르면 첫 경험은 지금으로부터 25년 전인 고등학교 2학년 때 있었다고 한다.
- 본인이 서포트하는 팀은 없다고 한다.[101] 다만 뉴캐슬, 유벤투스 등 세로 흑백 스트라이프가 유니폼 메인 컬러인 팀들은 묘하게 애정을 갖는 듯 하다. K리그 팀 중에서는 김포에 살다보니 그나마 좋아하는 팀이 김포 FC인듯하다.
- 과거 리버풀 FC의 팬인척 콥스프레를 한 적 있다. 리버풀 팬들은 그의 진정성 없는 모습 때문에 안 좋은 의견을 비치는 반면, 컨셉질 재밌게 봤다고 하는 팬들도 있다.
- 전자담배를 피는듯하다.
- 컨텐츠로 프로토를 진행하며 가상계좌를 공개했다가 진짜로 송금한 구독자가 생겨 반환을 위해 긴급공지를 작성했다.
- 2026 FIFA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 4차전 태국과의 원정 경기에서 한국철도 축구단 후배인 박진섭이 A매치 데뷔골을 넣자 박진섭을 향한 영상편지를 보냈다. #
- 주말마다 이스타TV 에서 K리그 입중계는 하는데 후토크를 일부러 하지 않는 다고 한다? 이유는 본인이 까먹기에 그렇다. 예를 들면 '보다 더 자세한 K리그 리뷰는 다음에 히든풋볼 어매이징 K리그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라고 한다.
8. 논란 및 사건 사고
자세한 내용은 이주헌(축구)/논란 및 사건 사고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출생지는 서울이지만,
# 부산에서 살았던 걸로 추정된다.
# 2022년 4월 8일에 올라온
한화이글스: 클럽하우스를 리뷰하는 영상에서 고향이 부산이라
롯데 자이언츠 팬이라는 내용이 나온다. 여담으로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동안 출신지를 밝히는 걸 상당히 꺼렸다.
[2]
김포한강신도시 영역이다. 이스타 멤버십 너혼아 38화에서 미전실장이 이스타에게 운양동 아갈 최수종이라고 지칭
[3]
임형철과 같은 김포에 거주 중이며, 김포는 이주헌이 거주하는 운양동을 기준으로 사옥이 위치한 마곡동과 멀지 않은 편이다. -그래도
박종윤이 사는 부천보다 멀다-
[4]
오른발이 조금 더 작다. 오른발잡이라서 오른발로만 공을 차다 보니 그런 것 같다고 한다.
[5]
엄지발톱이 큰데, 박종윤이 이를 보고 화투에 광패 같다며 드립을 쳤다.
[6]
농구해설가
조현일과 중-고등학교 동문이며 1년 후배이다.
[7]
현재는
인천대학교로 통폐합.
[8]
아버지는 예비역 대령 출신으로, 현재는 대학 교수이신 것으로 추정된다.
[9]
前
KBS창원방송총국 소속 아나운서였다.
[10]
1986년생으로 팬들 사이에서 ‘방여사’라고 불린다. 2024년 8월 이스타TV 이주헌와 혼술 토크 방송에서 실물이 공개되었다.
[11]
군대에서 축구를 하던중
십자인대가 끊어져 수술후 중사를 달자마자 전역했다고한다.
[12]
특별경호대 팀장, 검문소 부초소장 직책 수행
[13]
선수 시절 등번호는 26번. 이 때문에 대전 한국철도 축구단에서 유니폼 프리오더 진행시 '26 이주헌'의 유니폼이 많이 팔린다.
[14]
대한축구협회 자체 중계.
[15]
연맹 자체 중계.
[16]
UEFA 유로 2024
[17]
이스타TV
[18]
이스타tvM
[19]
히든골프 유튜브
[20]
이스타 제로. 혼술 및 이주헌의 신규 채널. 부인 방혜진과 함께 운영하는 채널이며 가끔 입중계도 진행하고있다.
[21]
부인 방혜진과 함께하는 골프채널
[22]
#
[23]
# 본인이 밝히길 본인은 실패를 즐긴 적이 없다고 한다.
[24]
상파울로 주의 캄피나스 시를 연고로 한 축구팀으로, 현재는 브라질 전국 2부리그에 소속되어 있지만 이주헌 해설위원이 유학 갔었던 시기에는 전국 1부리그에서 나름 잔뼈가 굵었던 팀이다.
[25]
그래도 꽤 나쁘다고 할 수는 없다. 현재 코레일이 3부라 3부 출신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좀 있지만 이주헌이 코레일 입단한 2000년은 K리그 팀이 딱 10개밖에 없었다. 요즘으로 따지면 고졸로 2부리그에 들어간 것이다. 이 때의 실업팀과 K리그 팀을 합쳐도 지금 1부 2부리그 팀을 합친 것보다 숫자가 적다. 그러나 한 경기도 뛰지 못한 풀백이라는 점에서 역시 좀 그렇긴 하다.
[26]
기본적으로는 오른쪽 풀백이었다고 한다.
[27]
이스타TV 조크비 합방에서 "K리그에서 남들이 안하던 거 많이 했다. K리그를 돈(효율)으로 생각했으면 애초에 안 했다. 현장 갔다 오고
프리미어 리그 중계 하면서 많이 힘들었지만 사명감을 가지고 했다. 근데 연맹 자체에서나 채널에서는
박종윤과 나를 인정해주지 않는다. 우리를 인정해주는 건 팬들 뿐이였다. K리그에서 할만큼 했다. 대안이 생겼다고? K리그로 돈 벌면서 나아진적은 없다. 대안이 아니다. 근데 나는 그래도 K리그 붙잡고 있다. 한국 사람이기 때문에 축구 선출이고, 그냥 나는 K리그가 좋고 선수들 보면 멋있고 존경스럽다."라고 언급했다.
[28]
히든풋볼SL에서 그 예를 들자면
박찬우 해설위원과
송영주 해설위원이 옛날 축구 얘기를 자주 에피소드 소재로 꺼내는데, 박종윤은 오랜 해외축구 팬이여서 중간중간 잘 끼어드는 반면 이주헌은 거의 내내 침묵하다시피 하며, 대표팀을 제외한 과거 축구 얘기를 하면 그날 축구에 대해 3마디하고 집에 간다. 결국 이러한 지적과 본인의 부담 때문인지 SL에서의 하차를 결정했다.
[29]
이런 옛날 축구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이스타는 축구선수가 업인 사람들은 오히려 축구중계를 잘 안 본다는 식으로 말하고는 한다.
[30]
허나, 이 부분은 주로 같이 다니는
박종윤이 커버해주는 경향이 있고, 또한 최근들어 본인도
이스타TV에서도 공부하는 모습을 보이고,
업이 업인만큼 계속된 관심으로,예전 보다는 나아진 편이다.
[31]
23/24 시즌 개막 전 네이버에서
PSG와
르아브르의 프리시즌 경기를
김수빈 캐스터와 정식중계를 진행하면서 잠깐 복귀한 적이 있기는 하다.
[32]
주간 서형욱에서 처음 사용되었다.
[33]
추버지,
추메리 등 끝도 없이 계속 생겨난다.
[34]
19/20 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 리버풀 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을 추멘과 박종윤이 같이보자를 진행하였는데 이 경기에서 전반전에 나온
바이날둠의 선제골을 본 것을 제외하고 부스 밖으로 나갈때마다 연장전에서 골이 나와 결국 풀타임을 보고도 5골이 나온 경기에서 무려 4골을 보지 못하는 기염을 토했다.
https://youtu.be/f8XpJfLYdLM
[35]
그래서 맨유에 투어를 갔을때 POGMOM이라고 마킹된 맨유 6번 유니폼을 받았다.
#
[36]
여담으로 포그바의 아웃프론트 패스나 슛을 극찬하며 깎아차기라고 자주 언급하는데
이 경기를 직접 중계한 이후부터 폭맘이 된 듯하다.
[37]
폭맘 캐릭터로 포그바에게 영상편지 보내는 영상까지 만들었다.
#
[38]
20-21 시즌 포그바가 심각한 폼을 보여주며 팀인 맨유와 같이 흔들리자 진심으로 폭맘 칭호를 버리는 것을 고려 중이라고 한다.
[39]
2017-18 챔피언스리그에서 리버풀이 4강 진출에 성공하면 300만원을 뿌리겠다는 공약을 세웠고, 그게 현실로 이루어져 결국 봉황당에서 팬들을 위한 이벤트를 하는 형식으로 공약을 실천했다.
[40]
그리고 그경기에서 이주헌이 맨시티가 이긴다고 하였는데
마이크 딘 주심의 캐리로 맨시티가 승리하였다.
[41]
다만 다른 별명들과는 다르게 이주헌 본인은 이 별명을 좋아하지 않는다. 섹스섹스섹스섹스 언급하지는 않으며, 이스타TV 유튜브 채널이 초기에 안착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던 '딸멘의 탄생' 유튜브 영상도 현재는 내려간 상태다.
[42]
과거 술방에서 아내분이 말하기를 이스타가 똥을 싸고 물을 안 내리고 변기에 똥이 튄 흔적을 남겼다는 이야기를 하였다. 이외에도
바지에 똥을 지리거나
남의 똥 위에 앉는 등 똥에 관한 일화가 꽤 있다.
[43]
아버지(본인이 아버지라고 직접 밝혔다.)가 성명학에 관심이 많으신데 본인에게 개명하라고 준 이름. 물론 개명은 안했다.
[44]
김동완 해설이 싼티난다고 붙여준 별명이다.
[45]
이주헌 해설이 엠스플에서 2016 리우올림픽 축구 아시아최종예선 2016
AFC U-23 챔피언십 북한과 사우디의 경기에서 눈을 게슴츠레 뜬 캡처본이 올라왔는데 그 모습을 보고 이주헌 해설의 얼굴을 얼굴10사이드라고 불렀다.
[46]
이주헌 해설이 동대문구청장기 축구대회에서 4골로 득점왕을 했는데 그 트로피를 보고 동롱도르라는 별명이 붙여졌다. 지금까지도 우려먹고 있는 중이다. 여담으로 이주헌 해설의 현역 시절 포지션은 득점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풀백이었다.
[47]
이스타TV에서 콘텐츠로 제작한 축잘알 퀴즈에서 틀린 답을 채점 과정에서 바꾸는 등의 사기를 연속으로 치자 박종윤이 영상통화에서 축구계의 조희팔이라고 언급하며 이 별명이 생겼다.
[48]
특정 선수를 욕하면 그 선수가 갑자기 득점을 하거나 득점에 관여하는 것은 기본이고 어떠한 선수를 칭찬하자마자 교체당하기도 한다. 경기가 A팀 쪽으로 기울었다고 하자마자 B팀으로 흐름이 넘어간다. 아니면
경기가 비길 것 같다고 말하자마자 승부가 갈리기도 한다.
[49]
심지어 이 골이 터지기 1분전에 끝났다라고 단언했다.
[50]
이에 본인도 토트넘의 4강 2차전 경기가 끝나자마자 리버풀을 응원해야할지 손흥민의 토트넘을 응원해야 할지 어느팀의 승리를 예측해야 할 지 모르겠다며...
[51]
K리그에서는 추그아가 잘 통하지 않는 편이라고 박종윤이 언급했던 적이 있기는 했지만, 알아주는 라이벌 매치에서 그게 2연타로 직빵하고 말았다.
[52]
그러나 이 경기 맨유는 수비가 엄청나게 불안했다.
[53]
여담으로 번외판 번나골도 나왔다.
[54]
이스타 본인도 경기에 집중을 하고 보니까 말을 많이 하게 되어서 추그아가 많이 나왔다고 인정했다.
[55]
물론 그냥 승리도 오랜만이다.
[56]
아스날이 승리하면 랩추종윤을 그만두고 로꾸꺼 점집"을 차린다고 약속했다.
[57]
추멘은 토트넘 챔스, 에버튼 잔류를 예상했고 나머지 셋은 이 예상을 회의적으로 여겼다.
[58]
하지만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 이후 맨시티 챔스 우승 97%라는 발망언을 했고 2차전에 맨시티는 레알 마드리드에 충격적인 역전을 허용하며 4강에서 탈락했다.
[59]
2009년 5월 7일
함부르크 SV와
SV 베르더 브레멘의 UEFA컵 준결승 2차전 경기가 MBC ESPN에서 생중계가 되었는데, 함부르크 홈 팬이 던진 쓰레기로 인하여 함부르크 수비수가 걷어낸 공이 쓰레기에 굴절되어 골라인 밖으로 나가며 의도치 않은 코너킥이 선언되었고, 브레멘의 코너킥 찬스에서
프랑크 바우만이 헤딩골을 넣자 마자 나온 멘트.
[60]
2018년 3월 10일
맨유와
리버풀 경기때
감스트와 합동방송을 진행하며 "추--멘" 과 "이추헌" 이라는 새로운 별명을 얻게 되었다.
[61]
리버풀 vs
레스터 경기 중
이스타가
콥스프레를 해왔던 것이 시청자들에게 들통난 경기시간. 1231사태.
[62]
주책남들 그 때 오늘 코너에서
유승준의 가위를 열창하였다.
[63]
팟캐스트
주책남들 고민상담소 코너에서 또다른 패널인 조코비에게 날린 일침.
[64]
아프리카 생방 때 별풍선 184개를 쏘면 들을 수 있는 리액션. 유래는
영상 참고.
[65]
피카츄 소리로 나름 검열을 했다고는 하지만 명색이 대한축구협회 산하 공식 리그 유튜브 채널에서 이런 욕이 나왔다.
[66]
영상참고.
[67]
영상참고.
[68]
프랑스 대표팀 베스트 일레븐을 뽑던 도중, 파바르가 멀티 자원임을 설명하다가 multi를 multy로 적은 이력이 있다.
[69]
붙박이를 붙밖이라고 쓰고, 번개맨과 마라황의 지적에 어떻게 쓰냐며 당황했다.
[70]
Danger를 잘못 기입했다.
[71]
2020년 8월 26일에 업로드 된,
마라황과의 술먹방 영상에서 한 말이다.영상 10분 32초부터
[72]
초원이란 단어가 생각이 안 나 버퍼링 걸린 상황....
[73]
Adding {애디딩}
[74]
토트넘이 웨스트햄전 3-3 무승부를 기록하고 주간탈곡기에서 한 말이다.
[75]
아예 This is this에서 다양한 바리에이션을 넣어 사용한다.
[76]
크리스탈 팰리스전에서 손흥민이 프리킥 기회가 났을때 제발 찼으면 하는 마음으로 한 말이다. 여담으로 토트넘 경기 중 토트넘이 프리킥을 얻으면 항상 흥함차를 외치는데 추그아로 인해 한번도 손흥민이 찬 적이 없다. 골대 쪽으로 올리는 크로스 형태의 프리킥은 손흥민이 자주 차지만 골로 연결될 수 있는 위치에서는 한 번도 차지 못했다. 손흥민 선수는 2021년 8월 29일 왓포드전에서 EPL 200번째 경기를 뛰었고 프리킥으로 결승골을 넣었다 그러나 정작 이주헌은 K리그 현장해설 후 복귀가 늦어져 라이브로 보지 못했다.
[77]
시상식이 연말에 열려 마침 크리스마스 때라 이런 말을 한 것이다. 이 말을 수상 소감이라고 알고 있는 이들이 많은데, 수상소감은 따로 했고, 이 말은 수상 후 개인 방송에서 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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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그 주인공인 솔샤르는 폭망하고 진짜 명장이죠라고 할 수 없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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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때 박종윤과 황덕연은 완전히 벙찐 표정으로 의아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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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영상을 찍고 다음 시즌, 워커는 챔피언스리그 4강에서 빠르기로 둘째가라면 서러운 선수인 음바페를 완벽하게 틀어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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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알다시피, 베컴의 주발은 오른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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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말에 이스타TV의 또 다른 대표인 박종윤은 '혹시 머리에 반통수만 생각하고 있었어요?'라고 평하였으며[102], 주요 요원 중 한 명인 이명섭 PD는 본인이 본 추멘의 모습 중 손꼽을만큼 멍청한 모습이라고 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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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미카미 유아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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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과 이스타는 골프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 더 이입하게 되었다고. 그래서
하라는 축구는 안하고 골프나 하는 베일에게 분노하는 팬들과 달리 본인은 어느 정도 이해한다고 한다. 골프 중독성이 강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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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첼시 감독 시절 보여준
다비드 루이스 시프트를 보고 반해 아직까지도 언급할 정도다. 이후 콘테가 인테르로 가자 히든풋볼 SL의 패널이자 인테르 팬인 박찬우 해설위원과 의기투합했으나 인테르가 후반기부터 부진하자 박찬우 해설은 바로 손절. 그러나 히든풋볼 SL에서 밝히기를, 콘테를 이 정도로 좋아한 건 아닌데 요상하게 캐릭터가 잡힌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그래서 그런지 콘변 캐릭터성이 종종 흔들린다. 좋아하는 감독인 건 맞지만 팀과 자주 불화를 일으키는 점은 안 좋게 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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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마레즈가 점점 폼이 올라온 19-20 시즌에 와서도 여전히 밥값은 못한다고 꾸준히 극딜 중이다. 그래도 19-20시즌 맨시티 결산영상에서 이번 시즌 마레즈는 괜찮았다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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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레즈와 마찬가지로 AT마드리드로 이적해 어느정도 활약을 하는데도 별로 믿지를 않는다. 첼시 시절에 주간 포지션에서는 모라타의 각종 스탯 점수를 헤더 제외 모두 1점으로 매기기도 했다. 다만 굳이 모라타가 아니더라도 못하는 선수에게 1점 주기는 꽤 많이 보인다. 최근 대표적 사례는
에릭 다이어와
탕기 은돔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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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이스타는 17-18시즌 모라타가 리그에서만 11골을 넣으면 빨간색으로 머리를 염색하겠다고 했는데 모라타는 귀신 같이 리그에서 딱 11골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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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풋볼 SL에서 세리에 우승을 인테르로 예상했는데, 그 이유가 콘테를 믿어서가 아니라 사리를 믿어서라고 한다. 그리고 아직 그리 경질설이 나오지는 않지만 다음 시즌에 나갈 거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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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랫동안 이 캐릭터성이 있었음에도 유독 8월달에 얘기가 커진것은 8월 전후의 영상을 보면 알수있는데 정말로 싫어하는 사람을 대하듯이 하는 말마다 태클을 걸었다. 축구 좀 봤다는 티를 내려고 이 선수를 고른 것이다,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선택이다, 이게 정상적인 전술이냐 등 누가보아도 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태클을 걸었다. 많은 팬들이 컨셉인걸 알고는 있었지만 그걸 감안해도 좀 심했다는 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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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윤이 1985년생인걸 알게 된 지 2년 정도 지나고 나서야 정확히 기억하게 될 정도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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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풋볼 K에서 김현회 기자가 트수를 트위터 백수로, 팟수를 팟캐스트 백수의 줄임말이라며 완전 잘못 설명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넘어갔고, 아예 그런 단어를 처음 들어본다라고까지 말할 정도. 그리고 그 다음 에피소드에서 박종윤과 박찬우 해설에게 어떻게 뉴미디어 기업 대표가 그런 것도 모르냐며 대차게 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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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헌의 아내가 말하길, “오빠는 축구 해설위원을 했든 다른 직업을 했든 무조건 유튜브는 건드렸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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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반면 집의 책장에 총, 균, 쇠 등 인문학 서적이 꽂혀 있는 놀라운 모습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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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스스로가 불효자 라고 칭할정도이고 특히 임형철과의 술방에서아직도 아버지랑 단둘이 술한잔 해본적이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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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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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윤은 정확히 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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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저 추멘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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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쇼 초창기에는 보드마카 칠판에 적는 형식이 아니라 개인 스프링북에 문제의 답을 적어 맞추는 형식이였다. 1문제 끝날 때마다 스스로 맞았는지 틀렸는지 채점한다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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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구독자 60만대에 진입하는 등 대표 축구채널로 자리 잡은 이스타 티비지만 시청자 및 구독자층이 다양해지면서 예전에 그 특유의 매운맛 방송을 못 보여주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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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그나마 가장 좋아하는 팀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