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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4:16:10

드록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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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

1. 개요

코트디부아르 해외축구 갤러리 축구 커뮤니티에서 부르는 별칭으로, 코트디부아르의 축구 영웅, 첼시 FC의 공격수 드록신 디디에 드록바 국가를 뜻하는 이 합쳐진 단어. 이 신조어가 유행을 탄 이후 이런 형식으로 나라를 부르는 일이 꽤 늘어났다. 예를 들자면 포르투갈 날두국, 보스니아 제코국 이런 식으로.[1]

2. 상세

사실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은 드록바 원맨 팀은 아니다. 2014년을 기준으로, 현역 국가대표만 해도 드록신 외에 콜로 투레( 리버풀 FC), 야야 투레( 맨체스터 시티) 형제와 살로몬 칼루( 헤르타 베를린), 제르비뉴( 아리스 테살로니키), 셰이크 티오테( 뉴캐슬 유나이티드), 에마누엘 에부에( 갈라타사라이), 윌프리드 보니( 맨체스터 시티)등 내로라하는 선수들이 있는 강국.[2] 하지만 해축갤에서 드록신은 유일신이다.

물론 코트디부아르에서도 드록바는 신적인 존재이다. 드록바가 귀국할 때마다 신문, 뉴스의 헤드라인이 온통 드록바로 도배되며, 공항은 언론과 팬들의 환대로 발 디딜 틈이 없을 정도.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전 때는 드록바를 보기 위해 3만 6천 명의 관중이 몰렸다가 경기장이 붕괴하는 사고가 일어난 적도 있었다. 관련기사 또한 제1차 코트디부아르 내전이 한창일 때 코트디부아르 축구 국가대표팀이 월드컵 본선에 진출했는데, 드록바가 고국을 향해 "여러분, 우리 모두 서로를 용서하고 무기를 내려놓읍시다."라고 호소하자 코트디부아르 국민들 사이에 화해 무드가 조성되었고 2년 후 내전이 일단락되었다.

2010년 3월 3일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런던에서 드록국과의 평가전을 치렀다. 많은 축구팬들이 현대판 모세의 기적을 바라고 있었으나, 이동국 곽태휘의 연속골로 대한민국이 2:0으로 승리하여 충격과 공포를 선사했다.

하지만 이런 일도 있었던 걸 보면 애초에 한국하고는 상성이 안 맞는 모양.


[1] 그런데 사실 이렇게 그 지역의 유명인사 특산물 등을 두고 그 나라 사람이나 국가를 지칭하는 표현은 먼 옛날에도 있었다. 로마 제국 한나라와의 교역을 통해 전래된 비단(실크)이 너무 결이 좋고 귀해서 로마인들은 중국인들이나 중국은 실크국, 실크인이라고 불렀다. [2] 축구계의 양대 대륙인 유럽과 남미 지역을 제외하면 국가대표 선수들의 네임밸류는 독보적인 수준이다. 특히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공화국 때의 멤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