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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03 19:47:17

아마존의 눈물

MBC 다큐멘터리 - 지구의 눈물 시리즈
북극의 눈물
( 2008)
아마존의 눈물
( 2009 ~ 2010)
아프리카의 눈물
( 2010 ~ 2011)
남극의 눈물
( 2011)

파일:백상예술대상_로고.png TV부문 교양 작품상
그것이 알고싶다
(2009)
아마존의 눈물
(2010)
학교란 무엇인가
(2011)

공식 홈페이지

1. 개요2. 제작진3. 방송 내용4.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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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9년 12월 18일에서 2010년 2월 5일까지 방영된 MBC의 5부작 다큐멘터리. 문화방송 창사 48주년 기념으로 방영되었다. 주된 내용은 아마조니아의 환경 파괴와 그 실태에 관해서이다. 눈물 시리즈의 첫 편인 '북극의 눈물'의 성공에 힘입어 제2편으로 제작되었다.

다큐멘터리로는 놀랍게도 시청률이 20%를 넘었고 호평을 받았다.

2. 제작진

기획 정성후
프로듀서 허태정
나레이션 김남길
연출 김진만, 김현철
대본 고혜림
촬영 김만태, 송인혁, 최재필, 하림
조연출 김민아, 김정민
취재 권윤미
번역 정대철

3. 방송 내용

방송은 프롤로그, 에필로그를 포함해 5부작으로 제작되었다.

인기에 힘입어 2010년 3월 25일, 극장판(김진만, 김현철 감독, 김남길 출연)도 개봉되었다. 극장판은 동년 7월 9일에 방송되었다. 또 2010년 3월에는 '아마존의 눈물'이라는 제목의 학습만화 도서도 출간되었다.

4. 여담



[1] 이 때문에 많은 원주민들은 성기 가리개로 음경을 묶거나 팬티를 만들어 입고 다닌다. 바지가 보급된 곳에서는 이럴 일이 없지만... [2] 그래서 하술할 와우라 부족 여성이 한국을 방문했을때는 멀쩡히 옷을 입고 왔다. 이 당시 한국이 한겨울이었던데다, 나체로 있는 것을 극히 꺼리는 한국인들의 정서를 고려한 것도 있지만, 어쨌든 의복 문화를 몰라서 벌거벗고 있는 건 아니라는 뜻이다. [3] 참고로 이때 이 여성은 당시 자신의 나이가 사춘기에 접어들 때였는데, 전원이 남성인 제작진들이 자기 다리를 자꾸만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서 무서웠다고 회고했다. 물론 제작진들도 흑심을 품고 그런게 아니기 때문에, 시선을 조금만 잘못 돌려도 여성의 생식기 가슴이 보이는 상황이 민망해서, 뭐가 보이든지 간에 무조건 촬영해야하는 카메라맨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내내 땅만 쳐다보며 지냈다고 한다. 물론 열대 지방의 특성상, 옷을 아예 안 입고 있는게 유리하긴 하므로, 일부 익숙해진 제작진들은 아예 부족민들과 똑같이 벌거벗고 다녔다고 한다. http://m.humoruniv.com/board/read.html?table=pds&pg=0&number=801742 [4] 내용은 대략 족장 존(이수근)의 가방을 훔친 김종민이 들켜서 달아나다가 존에게 잡혀 저녁식사가 되는 이야기. [5]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2015년작 영화인 모아나에서 주인공인 모아나의 복장을 보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