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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2-27 15:04:57

이리스 유마


파일:soulworker logo.png
「소울워커」 플레이어블 캐릭터
복수의 소울럼소드
하루 에스티아

스킬 / 스토리
쾌락의 건재즈
어윈 아크라이트

스킬 / 스토리
광기의 미스트사이드
릴리 블룸메르헨

스킬 / 스토리
슬픔의 하울링기타
스텔라 유니벨

스킬 / 스토리
열정의 스피릿암즈
진 세이파츠

스킬 / 스토리
분노의 해머스톨
이리스 유마

스킬 / 스토리
열망의 데스퍼로어
치이 아루엘

스킬 / 스토리
불굴의 바밍스피어
에프넬

스킬 / 스토리
충심의 로열라이플
이나비

스킬 / 스토리
거짓의 팬텀왈츠
다나 오피니

스킬 / 스토리

분노의 해머스톨
파일:이리스 리뉴얼.webp
이름 이리스 유마
Iris Yuma
イリス・ユマ
성별 여성
나이 18세[1]
신장 169cm[2]
체중 49kg[3]
혈액형 A형
생일 11월 4일
별자리 전갈자리
플레이 스타일 거포에서 뿜어져 나오는
화력으로 적을 압도함
소울의지 분노 ➝ 용맹
난이도 ★★★★☆
상징색 빨강
성우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박신희
파일:일본 국기.svg 카쿠마 아이

1. 개요
1.1. 풀려난 분노의 망치1.2. 앞서나가는 용맹의 성단1.3. 분노의 데자이어 워커
2. 스토리3. 특징4. 성능
4.1. 장점4.2. 단점4.3. 총평
5. 스킬6. 기타7. 관련 문서8.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온라인 게임 소울워커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소울 에너지의 원천 감정은 분노, 소울웨폰은 해머.[4]
파일:swcannon2.png
소울웨폰

1.1. 풀려난 분노의 망치

파일:유마 설정화.png
설정화 by ARMCHO
파일:이리스 유마 by mimi.png 파일:이리스SD.png
SD 아이콘 및 개별 아트워크 by mimi
한창 뛰어놀 나이의 소녀에게 있어 부잣집 가문의 규율과 전통은 온몸을 조여 매는 억압과도 같은 것이었다.
가문의 엄격한 억압에 버티면서 스스로 짓누르던 그녀의 마음속에서 피어나던 것은 자그마한 불씨.
언제 어떤 형태로 폭발할지 모르는 분노의 씨앗이었다.
언젠가는 인정받을 것이다. 언젠가는 자유로워질 것이다. 괴로운 건 지금뿐이다.
상투적인 위로를 들어오며 참아온 그녀의 앞에 나타난 것은 자신의 가문과 가족과 집 모두를 앗아간 공백.
자기 자신을 희생하며 쌓아왔던 모든 것이 눈앞에서 사라진 것을 본 이리스가 마음속에 쌓아두었던 분노를 한 번에 폭발시켰을 때
그녀는 증오스러운 공백에게 삼켜지고 만다.

그렇게 15년 뒤, 소울워커가 된 이리스는 그저 허사가 되어버린 자신의 세월을 곱씹으며 전장에 나선다.
그것이 과연 대의를 위한 것인지 아니면 단지 자신의 울분을 발산해낼 뿐인지는, 아직 그녀 자신만이 알고 있을 뿐이다.
공식 프로모션 영상

1.2. 앞서나가는 용맹의 성단

파일:2ris Illustration.png
승급 일러스트( 승급 초상화) by ARMCHO
반항기 소녀는 자신의 마음에 들지 않는 모든 것에 분노하고, 때려 부수는 것이
익숙할 뿐이었다. 자신의 판단에 대한 신뢰는 주도적인 그녀의 성격을 형성하였지만
동시에 함께 만들어진 지나친 만용이 그녀의 이성을 죄었다.

그렇게 도리를 넘은 반항의 대가는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돌아오고 말았다.
쓰러져 가는 잿빛의 시체를 바라보며 자신의 책임을 되뇌었다.

언제나 어른의 책임으로 분노를 향하던 그녀는 그제서야 자신에게 책임을 돌리는 용기를 얻었다.
사춘기의 한 때를 방랑하던 소녀의 무책임한 분노. 그 힘은 이제 짐승의 것과도 같은 추악한
모습에서 탈피하여 세상을 비출 작은 빛으로써 제 형태를 찾아가기 시작할 것이다.
파일:2ris sub weapon.png
승급 이후 새롭게 추가되는 서브웨폰인 클러스터 윙스(Cluster Wings)
평상 시에는 3개의 클러스터 윙들이 합쳐진 형태로 캐릭터의 오른쪽 어깨에 날개 형태로 부착되어 있으며 사용하는 스킬에 따라 여러 개의 클러스터 윙들이 날아다니며 관통&돌진 공격, 레이저로 후방 지원, 메인 웨폰 강화용 부스터 역할 등의 임무수행
공식 프로모션 영상
승급 홈페이지

본래 소울워커가 초창기의 최악의 게임 운영과 그로 인한 사건사고로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져서 2018년 5 ~ 6월에 서비스 종료가 예정되었던지라 그 사건이 터지며 이에 대한 공지가 나오기 전에 승급이 확정된 진과 달리[5] 승급이 아주 불확실했다. 최악의 경우 승급 없이 서비스 종료를 알렸을지도(…). 다행히 위 사건 이후에 공개된 개발자 노트 라이언 게임즈에서 이리스 승급이 언급되었다. 이후 6월 15일 페북에, 진과 마찬가지로 개그성이 짙으로 이리스 승급으로 예상되는 공식 만화가 올라왔다. 그리고 예정대로 7월에 업데이트가 되었다만, 승급정보가 공개되기 하루 전인 7월 17일 불거진 어뷰징 처리논란으로 인해 결국 이리스마저 승급패치의 저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홍규는 암초한테 절해야한다

공식 블로그에서도 언급한 사항으로 우주소녀 성소와 콜라보를 이루었다. 이런 떡밥들이 나왔고 결정적으로 승급 홈페이지의 실루엣이 2D 일러스트가 아닌 코스프레를 한 실제 사진이었는데 밝기를 올리면 확실하게 보인다.[6]

18일 공개된 아트워크에서 좋다 나쁘다의 주관적 평과 별개로[7] 이리스의 상징색 진홍색이 사라지고 하루 에스티아의 상징색인 주황색과 겹친 상징색 논란이 생겼다. 전반적인 이리스의 컬러 팔레트는 흑색 기반에 상징색인 진홍을 포인트 컬러로만 잡아주는 형식이라 색이 단조로운[8] 편이라 포인트색이 더욱 눈에 띄는데, 다른 다양한 빨간색도 있는데 굳이 굳이 하루와 거의 흡사한 오렌지색이라 색상 문제가 도드라진다. 이리스의 무기인 해머가 내뿜는 소울 불꽃 색상이 하루와 겹치는 현실적인 불꽃의 주황 ~ 금색 색상이라 맞추려던 의도였던 듯. 하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가 6인으로 타 게임에 비해 결코 많지않은 상황에서 등장인물 고유의 개성을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요소 중 하나가 컨셉컬러이니 다른 캐릭터와 색상이 비슷해짐으로 해당 인물의 특징과 매력이 빛을 잃을 수 있기에 논란이 생기는 건 어쩔 수 없었다.[9] 붉은 색으로 바꿔본 이리스 승급 리터칭. 제작진도 이 논란이 생길 걸 처음부터 염두에 두었듯, 아예 캐시샵에 붉은색 승급코스튬의 판매를 추가했고 플레이 승급 영상에서는 이 붉은 코스츔을 입은 인게임 이리스가 약 10초간 나온다.

또한 공개 일러스트, 초상화 양 쪽 모두 눈썹이 없는 옥의 티가 있다. 머리부분 레이어가 표정 레이어 위에 위치해 눈썹부분을 가렸을 수 있지만, 눈썹 위치의 이마가 드러나는 스탠딩에서조차 양 쪽 눈썹이 전부 증발된 걸 보면 깜빡한 쪽이 맞는 듯. 암초가 이를 뒤늦게 알았는지 이리스가 잠든 사이 장난으로 스텔라가 밀어버렸다는 내용의 그림을 그렸다. (원 트위터 링크) 문의도 들어간 상황이라 조만간 수정될 듯 하다.

19일에 공개된 스킬영상이 진과 마찬가지로 성의가 없다 복붙이다 말이 많았지만, 따지고 보면 나머지 5인의 승급 역시 기존스킬과 별 차이없는 것이 많고 모션도 일부를 제외하고는 다소 밋밋한 편이었다. 18년 6월 이후 소울워커의 떡상효과가 사라지고 PC방 점유율 및 유저수 감소가 두드러지자 라이언게임즈가 이리스 승급에 게임의 사활을 걸고 연예인까지 섭외하며 대대적인 홍보에 나서 기대감이 높아졌다보니 다른 캐릭터보다 유독 갑론을박이 심한 것으로 보인다.

승급루트는 라스트 카니발 1회 클리어 - 하드 난이도 미스트 아마릴리스 3회 처치 - 정크 하이브 1회 클리어까지이다.

2021년 3월 30일 패치로 승급 관련해서는 캐주얼 레이드 클리어가 아니라 뒤섞인 XX의 잔재를 제작하는 것으로 바뀌었다. 이리스의 경우는 뒤섞인 라스트 카니발의 잔재, 뒤섞인 정크 하이브의 잔재를 제니스에게 제작하면 된다.[10] 하나당 8만 제니와 공백 에너지 2개, 이레귤러 스톤 20개가 소모된다. 드레드풀 에코 EP4 "부패한 추억(하드 난이도 전용)"은 한 번만 클리어하면 된다.

여담으로 이리스는 릴리 블룸메르헨과 함께 승급 복장이 기본 복장과 완전히 스타일이 달라진 경우에 속한다. 릴리가 블레이저 타입 교복에서 고딕 롤리타로 노선을 바꾸었듯, 이리스는 맨다리의 세일러 교복에서 스타킹과 하이힐을 착용한 슬림핏 원피스로 옷의 종류가 바뀐다. 부잣집은 옷 장만할 돈이 남아도나 보다

그리고 승급복과 승급 패시브가 공개됐을 때 한동안 일부 유저들 사이에서 진이랑 엮였었다. 왜냐하면 승급복이 공개되었을 때는 승급복 상의 하단의 문양이 진의 스킬 퓨전아머와 색만 다르다는 점[11]에서 언급이 나왔었고, 승급 패시브가 퓨전 아머처럼 무적 효과라는 부분, 이리스의 상징색 빨간색과 진의 상징색 노란색을 섞으면 주황색이 된다는 것(..)때문. 안 그래도 스토리상 두 캐릭터가 접점이 많은지라 몇몇 유저들 사이에선 노린 거 아니냐는 말도 조금 나왔을 정도.

1.3. 분노의 데자이어 워커

[공백 안 이리스의 모습 펼치기·접기]
||<table align=center>파일:데리컬.png ||
분노의 데자이어 워커 이리스
괜찮아, 전부 부숴줄게.
더 추잡하게 발악해 봐, 전부 밟아줄게.

공백 내부에서는 테네브리스와 로드를 주축으로 한 잔디이불 캠프에서 어윈, 진과 함께 사람들을 구조했으나, 하루와 릴리의 처분 문제를 두고 테네브리스, 로드, 진과 대립하고 결국 자신을 따르는 세력을 이끌고 잔디이불 캠프를 떠나 데자이어 워커가 되었다.

기본 복장, 승급 복장, 데자이어 복장 모두 검은색으로 도배가 되어 있는 일관적인 취향을 가지고 있으며, 데자이어의 의복을 보고 '흑희의 연무복'이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그리고 테네브리스는 변신 같은 거라도 해서 입는 것 아니었냐는 말을 하고, 자신도 솔직히 기대했다고 말한다. 그밖에도 평소 스토리에서 한 말들을 보면[12] 약간 만화 많이 본 어린애 같은 중2병 기질이 있다(...).

여담이지만 공백 시절의 이리스가 실은 굉장한 인간이었다는 우스갯소리가 있다. 힘이 아니라 인성이 나쁜 의미로 대단하다는 거지만(...). 그도 그럴 것이 진은 인 켄트조차도 그를 타락시키기 위해 온갖 술수와 책략을 사용하며 큰 공을 들여야 했다고 직접 말할 만큼 생불급 선인인데, 그 생불이 그저 성격과 태도만으로 여자에게 죽빵을 갈기게 만들었다는 눈부신(?) 업적이 있기 때문.

2. 스토리

소울워커는 여러 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중 플레이어가 선택한 캐릭터만이 게임 내 세상에서 활동한다는 일종의 평행세계 스토리라인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각 캐릭터마다 스토리의 큰 틀은 비슷하지만 진행 중 자잘한 부분이 조금씩 달라집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소울워커/스토리, 캐릭터 개별 스토리는 이리스 유마/스토리 문서를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3. 특징

릴리처럼 부유한 명문가의 딸이지만 릴리와 달리 엄격하고 자유롭지 못한 환경에서 성장하여 반항심이 강하다. 그 때문에 소울워커로서 힘으로 바꾸는 트라우마도 억압과 절제에 대한 분노이다. 특히 부모님의 모습이 투영되어서인지 어른을 싫어하는데, 로코 타운 초반 스토리부터 써니와의 대화 중 '단순히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나를 가르치려드는거냐'며 엄청난 적개심을 보인다. 다만 이것과 별개로 호의를 가진 사람에게는 매우 살갑게 대하거나 말하는 내용 자체가 상식적인 것을 보면 천성이 나쁜 아이는 아니다.

어린 시절부터 마음대로 놀지도 못했으며, 소울워커가 되기 전 불의를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에 학교에서 못되게 구는 남자애들을 혼내줬다가 부모에게 뺨을 맞고 크게 혼난다. 욱하는 마음에 오토바이를 타고 집을 잠시 나가버렸지만, 돌아왔을 때는 이미 공백에 모든 것이 휩쓸려가고 있었다.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성격이며 할 말은 다 하고 정의파에 마음 내키는 대로 행동하며 추진력이 강하다. 친화력도 강해 비슷한 연배에게는 대개 먼저 말을 놓고 다가가는 편이며 연장자에게는 어느 정도 예의를 지키는 모습도 보인다. 허나 지나치게 억압받고 자란 탓에 반항적이고 다혈질에 툭하면 주먹질로 일을 해결하려 들며, 한번 발끈하면 예의고 뭐고 안중에도 없고, 연상인 인물이 '그녀가 보기에' 고지식한 모습을 보이면 그것을 억압으로 취급하며 무조건 반항하려 드는 등,[13] 스스로 미쳐 있는 것을 인정하는 릴리조차 위험요소로 취급했을지언정 대놓고 비난한 적 없는 브록에게 사상과 관념 그 자체가 틀려먹었다라는 소리까지 들을 정도로 사실상 정신적으로는 굉장히 미숙하다.[14][15] 이러한 미숙한 10대로서의 면모가 메인 스토리를 거치며 만인을 위해 헌신하는 영웅으로 성숙해가는 과정을 지켜보는 것이 이리스 스토리의 흡인력을 만드는 주 특징.

장신에 활기찬 건강소녀같은 외형과 상기된 당찬 성격과는 별개로 상당히 허당스러운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귀여운 것을 보면 그야말로 사족을 못 쓴다.[16] 캔더스 시티에서 캐서린을 처음 보자마자 귀여워하면서 끌어안는다던가, 그레이스에서도 세듀린을 귀여운 곰돌이처럼 대하고 아예 듀린이라는 애칭까지 멋대로 불러대면서 빠져들며, 평행세계가 하나로 합쳐지자 스텔라를 격하게 껴안고[17] 치이한테도 안아봐도 되냐고 물어볼 정도. 세듀린을 대하는 모습에서 봤을 때 일단 귀엽기만 하면 나이는 중요하지 않은 듯. 테디베어와 고양이도 좋아한다고 한다. 또한 산전수전 다 겪는 소울워커 치고는 수영도 별로 못 하는 편이고 고소공포증이 지독해 작중 등장인물들이 헬기를 언급하기만 해도 머리를 아파하며 높은 곳에 올라가면 밑을 못 쳐다보는 수준이 아니라 아예 구토감에 시달린다. 게다가 한 유저의 질문에 대한 gm의 대답에 유저들은 요리실력도 궤멸적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표준어지만 일본어판에서는 하카타 사투리를 사용한다. 직접 감수 직원을 초빙했고, 성우도 하카타 사투리를 쓸 수 있어서 리얼한 하카타 사투리를 재현한다고 한다.[18]

4. 성능

4.1. 장점


이전에는 강력한 광역 딜링, 유틸성 등의 장점이 적혀 있었지만 현 시점에서 이것들은 '이리스는 이런 캐릭터이다/였다'는 "특징"에 가까우며, 이것이 '장점'이 될 정도의 포텐셜은 이리스의 아웃풋이 한정적인 상황에서만 발휘된다는 사실을 무시하고 다른 캐릭터가 마구잡이로 상향되어서 발휘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 종결 세팅에서 사실상 장점은 없다.

4.2. 단점

4.3. 총평

"고정형 여포", "그냥 무난하게 세다" 등의 평을 받던 시기가 잠깐이나마 있었지만 바일 프레데터 업데이트 이후부터의 평가는 사실상 소울워커 최고 약캐릭터. 이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캐릭터의 컨셉과 현 메타가 어울리지 않는데 밸런스 패치는 각 캐릭터의 최고점을 기준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콜래트럴 대미지 시점 기준으로 이리스는 적의 이동에 취약하며, 생존력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벽 DPS가 딱히 다른 캐릭터보다 높지 않다.
그나마 이게 메타에 조금이라도 맞게 스킬들이 수정되고 시너지도 수정된 이후의 평가다. 이전에 불기둥이 메타 특성이고 리버레이터 대신 풀 버스트가 있었던 시기에는 완전 고정형 네임드인 정크 퀸을 상대하는 루나폴 이외에는 평가가 좋았던 적이 없다. 설상가상으로 이것 때문에 김홍규 PD 대리가 문제점을 인정하고 상향을 한다고 했음에도 막상 그 결과는 뭔가 패치노트상에 보이는 것은 있으나 제자리걸음이라는 최악의 상황이 되었다.[27] 그 이전까지 이리스와 함께 최악 취급을 받은 이나비의 경우에도 유저들이 원치 않는 채널링기 체인쏘우[28]만 상향되었지만 막상 상향되고 나니 체인쏘우와 주력기 두세개만으로 딜사이클을 굴려도 높은 DPS가 나오는 것과는 대조적으로, 한 번 "상향"을 받았기에 앞으로 패치 예정이 없을 것[29] 까지 감안하면 이리스는 명실상부한 소울워커 최악의 캐릭터로 자리매김했다.

아울러 육성하기도 좋지 않은데, 화딱지날 정도로 동작 속도가 느려터진데다가 SG 문제도 발목을 잡아서 저레벨 시기의 플레이가 굉장히 답답하다. 비주얼도 너무 평범하고 어딘가 개성 있는 성격도 아닌지라[30] 성능 이상으로 인기가 좋지 않은 면도 있다. 만약 일본판처럼 구수한 사투리를 구사했다면 조금이라도 인기가 있었을지 모를 일.

5. 스킬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이리스 유마/스킬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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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기타

7.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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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백에서 체류하던 시기까지 포함하면 33세. 실제로 웨스트 워 스토리에서 토오루가 이걸 두고 주민등록상으론 이미 30대의 어엿한 어른이라고 이리스를 놀리기도 했다.(...) [2]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서는 172cm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3] 소울워커 아카데미아에서는 60kg로 설정이 변경되었다. [4] 공식 홈페이지의 표기는 캐논, 인게임의 표기는 해머. 에너지 탄을 발사하는 대포이지만 드릴, 둔기 등으로도 활용된다. [5] 소녀전선에서 논란이 터진 날짜가 3월 21일, 소울워커 공지는 3월 26일에 일어났는데 진의 승급 확정은 절묘하게 그 사이인 3월 22일(!)에 안내되었다. 즉 소울워커 제작진이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며(…) 진의 승급을 내놓았다기보다, 진의 승급은 확정되어있고 타이밍이 기가막히게 논란 직전에 안내를 한 걸로 봄이 옳다. [6] 다만 이후 성소가 625 전쟁을 항미원조라고 지칭하는 중국 공산당의 의견을 지지하면서 유저들 사이에서는 금지어가 되었다. [7] 완전히 디자인이 망하지 않은 이상 대체적으로 팬들에게 그러하듯 이리스 그림도 호평이다. 다만 하술하는 색상 겹침 논란은 예외적으로 있는 편. [8] 기본적으로 소울워커의 캐릭터들이 전부 흑백의 모노톤이 기반이지만, 하루는 흑백 비율이 조화롭고 어윈과 스텔라는 머리색이 의복과 반대인 밝은 색상, 진은 어두운 머리지만 머리채색이 차지하는 면적이 적고 완전한 흑백이 아니라 엷은 청바지의 청색이 함께한다. 릴리는 기본은 노란색으로 포인트를 잡아주고 전직하면 본인 색인 자주색을 스타킹으로 넓게 면적을 넓힌다. 하지만 이리스는 흰 색은 붕대뿐인데 이 붕대도 맨살에 둘러서 흰색이 도드라지지 않고. 구두-하의-상의까지 완전히 똑같은 색상에 코트마저 진갈색, 여기에 소울워커 캐릭터 내 가장 긴 생머리 롱헤어로 머리색상이 차지하는 면적이 가장 큰데 머리색까지 교복과 색이 같다. [9] 당장 상징색이 기본 디자인에서 하나도 나오지 않던 릴리만해도 승급 전직이 기본 디자인과 채색을 하나도 따르지 않은 보라색 강화 + 고딕 롤리타로 바뀌었지만 기본 디자인보다 훨씬 좋다는 호평을 들었다. [10] '제작하는 것'자체가 퀘스트라서 좀 더 빨리 하겠다고 미리 제작해서 가지고 있으면 퀘스트 완료가 되지 못한다. [11] 거기에 진은 이리스의 승급복과 조금 비슷한 열정단장이란 코스튬이 있긴 하다. 옷 하단에 퓨전아머의 문양이 새겨져 있다. [12] 가령 잔디이불 캠프의 현재 모습을 보고는 "뒤틀린 황천의 기로" 같은 이름이 더 어울릴 거라고 평했다. [13] 간단한 예시로, 캔더스 시티에서 캐서린의 돌발행동 때문에 아론이 빅터에게 캐서린을 감시하도록 지시하자 하루, 어윈, 릴리는 아론의 조치에 수긍하지만 이리스는 아론이 캐서린을 억압하려 한다며 대놓고 따지고 든다. 그냥 따지는 것도 아니고 엄연히 상급자이며 나이도 아버지 뻘인 아론 중령에게 자기가 마음에 들지 않으면 계급장을 떼고 맞짱을 떠보자며 위협하는 수준. 즉, 일반적인 상식선의 기준으론 이때까지의 이리스는 아예 최소한의 개념조차 없다. 캐서린을 제외한 다른 NPC들도 아론의 태도에 대해 큰 이견을 가지지 않았음까지 생각하면 캐서린의 아버지인 아론이 무슨 생각으로 그렇게 행동했는지는 전혀 생각해 보지도 않은, 즉흥적이며 무조건적인 반항을 위한 반항에 가까운 태도. [14] 캔더스 시티 막바지에는 그녀 스스로도 '나도 그저 생각 없이 날뛰는 멍청이 중 하나였다'라며 이를 인정한다. 물론 이는 캔더스 시티에서의 사건들로 인해 그녀가 어느 정도 정신적으로 성숙하게 되었음을 의미하는 것. 그래도 성격 자체가 변한 것은 아니라 조금 신중해졌을지언정 캐릭터성이 크게 변하지는 않는다. [15] 사실 같은 나이임에도 어윈은 지나친 천재성 때문에 지나치게 조숙해지고 달관한 성격의 쾌락주의자인 것과 비교하면 나이에 걸맞다면 걸맞은 성격이긴 하다. [16] 사실 이러한 태도는 업데이트된 캐릭터들의 과거 그림에서 유추할 수 있는데 어렸을때 곰돌이 인형을 부모님이 보는 앞에서 자신이 직접 불 안에 던져 넣었었다. [17] 너무 세게 껴안아 진이 말리지 않았다면 스텔라를 질식시킬 뻔했다(...) 이후 이리스를 죽이려는 영감님을 말리는 스텔라가 압권. 이후 이리스는 영감님에게 단단히 찍혀 잡종이라고 욕을 얻어먹는다(...). [18] 한국어판과 일본어판의 자체 해석이 다른 건 꽤나 자주 일어나는 일인데 가장 심한 건 진이고(진 문서 참조) 스텔라도 보쿠 소녀가 되었다. 덧붙여 npc인 니어 소울워커 에녹도 한국판은 평범한 표준어이나 일본판은 사투리 캐릭터. [19] 문제는 재사용 대기시간을 받지 않아서 오히려 후술하듯 단점이 되기 쉽다. [20] 과거 이리스가 대형보스 특화 소릴 들었던 이유는 섬머솔트와 어스퀘이크(불기둥) 때문인데, 섬머솔트는 개편 후 최대 딜량이 낮아진 대신 몹 크기 영향이 크게 줄어들었다. 어스퀘이크는 불기둥 유도 성능이 개편된 후로 소형 보스라도 불기둥 전타가 가능해지긴 했지만 이보다 훨씬 전에 공격 범위가 개편된 볼케이노 특성의 상향으로 묻혔다. 불렛 스톰은 타점만 정확하면 크기는 상관없는 메테오 폴이 대세 특성이 되었고, 나머지 스킬들은 몹의 크기 영향을 아예 받지 않는다. [21] 어드밴싱 헬릭스는 과거 몹을 피통과 패턴, 대미지를 손보고 내는 컨텐츠인데, 보스몹이나 잡몹 등 여러 몹이 나온다. 2분 내에 클리어해야고 1분이 지나면 오버플로우로 한대만 제대로 맞아도 죽을 정도로 살떨리는 대미지를 받는다. 이리스의 경우 오버플로우를 봐도 상단의 안정성 덕분에 죽을 걱정은 적지만,여러 종류의 몹이 나오는데 대다수의 몹이 소~중형에 자주 이동해서 극악의 딜링 난이도를 겪게된다. 거기에 어그로가 모두 자신에게 끌리는 솔로 컨텐츠이기에 스킬을 사용하려고 거리를 벌리면 상대가 이동/패턴으로 쫓아오고, 설치기를 깔아도 다수의 몹이 이동이 동반된 패턴으로 피해버리는 경우가 굉장히 잦다. 이는 현재까지의 몹들 중 어렵다고 꼽히는 11층(영감님), 20층(데자이어 하루), 25층(데자이어 어윈)을 상대로 특히 두드러지는데, 셋 모두 이동이 잦고 설치기를 피해버리는 일이 잦아서 이리스는 어드밴싱 헬릭스 컨텐츠를 할 때 딜은 충분한데 딜이 안 들어가서 못 깨는 경우가 자주 발생한다. [22] 차징 스킬이었던 풀 버스트의 시전 시간과 캔슬 불가 시간이 동일하다. [23] 공격 속도에 따라 타수에 변동이 생기는 릴리의 퓨리 마하, 스텔라의 베이스 어택, 어윈의 소울 런처, 진의 래피드 펀처 등 [24] 상술했듯 스킬들 중 대다수가 설치형 장판기라 모션은 몰라도 설치된 이후의 딜은 공격속도의 영향을 받지 않고, 채널링 특성 불기둥이 볼케이노에 딜이 밀려 쓰이지 않는다. [25] 즉 이 놈의 쿨타임은 소울워커식으로는 72.7초에 육박한다. 재감 45% 프리셋 1번 기준이니 쿨타임이 긴 스킬은 대부분 프리셋 2~3번에 두고 쓴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 체감은 더 아득하게 길 것이다. [26] 캐릭터 컨셉으로 굳힌건지 이리스는 리메이크 이전부터 당시 승급패시브로 받은(SV 획득 패치 이후부터는 기본 우클릭에 달린) 저 5초 무적을 제외하면 다른 캐릭터들도 다 가지고 있는 데자이어 각성 / EX스킬 시전 + 후무적 시간, 스태미나를 소비하는 회피 말고는 생존기가 아예 없었다. [27] 이는 스킬 쿨타임, 딜구조 등 기존의 가장 큰 문제점 해결보다는 해당 업데이트가 전반적으로 쓰이지 않는 스킬을 억지로라도 쓰도록 장려하는 방향성을 가졌기 때문인데, 해당 업데이트에서 "쓰지 않는" 스킬로 지목된 것을 하나하나 뜯어 보면 어썰트 다이브는 기본기 라인이라 상향해도 한계가 있고, 펄버라이저 헤드 비트는 모션 속도와 쿨타임, 위력 양방을 대폭 올려줘야 굳이 점프해가며 쓸 가치가 있을까 말까인데 모션 속도를 올린다고 해놓고 심지어 그마저도 버그로 느려졌지, 그나마 건진 게 익시드 드라이버가 소폭 강해진 것과 진작에 그랬어야 할 블렛 스톰 낙하 속도 향상밖에 없다. 거기에 후속 A/S 패치도 없다가 10월 마지막에 받은게 펄버라이저 헤드버트의 속도를 빨라지게 한 건데, 애초에 이건 A/S보다도 버그 수정이며, 저 스킬은 모션 속도보다도 쿨대비 딜량이 낮아 이걸 쓴다는 거 자체가 인라이튼이 발동 안해서 딜사이클이 꼬여버렸단 의미인 스킬이라 아예 의미가 없다. [28] 이리스로 치면 불기둥과 비슷한 포지션의, 이리스가 볼케이노만 쓰듯 이나비는 체인쏘우를 진짜 아무 스킬도 쓸 수 없을 때가 아니면 쓰지 않았다. [29] 해당 패치 이후 개발자 방송에선 오죽하면 유저들로부터 스킬 개편이나 리메이크가 필요한 수준이라는 말도 나왔으며, 11월에 치이/스텔라 캐릭터의 밸런스 패치도 있을 것이기에 문제를 인지는 했지만 당장은 패치 못한다는 상황인지라 더욱 암울하다. [30] 위에서 이리스를 파는 사람으로 언급했던 '수도승'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리는 캐릭터성이 승급 이후 이리스인데, 문제는 이런 캐릭터는 오타쿠 세계에서 별로 개성 없다는 평가를 듣기 쉽다. [31] NPC까지 포함하면 두 번째다. 최초는 적 보스로 등장하는 니어 소울워커 라반. 물론 라반은 선글라스 색이 바뀌고 문신 추가, 무기의 모습이 조금 바뀌는 등의 수정이 있었지만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다. 캐릭터 성격이야 당시 어떻게 디자인되었는지 알 수 없으니 생략. [32] 루인 포트리스에서 아만다가 평행세계의 다른 플레이어블 캐릭터를 언급할 때 4인방은 하루→어윈→릴리→스텔라→하루 식으로 꼬리잡기처럼 번갈아가며 언급되고, 공백에서는 릴리와 스텔라는 홀로 다니고 하루와 어윈은 같이 움직이다가 일련의 사건으로 하루가 먼저 데자이어워커로 각성, 후에 어윈마저 각성하게 된다. 반면 루인 포트리스에서 진은 이리스, 이리스는 진의 이름을 듣고, 잔디이불 캠프에서 밝혀진 공백 스토리에서도 이리스와 진은 함께 다니다가 결국 서로 싸우는 원수가 된다. [33] 정확히는 실제 인물이 아닌, 실제 인물에서 떨어져나간 데자이어워커의 환영이다. [34] 그냥 나무위키 검색창에 '분노주머니'를 입력해보자.(...) [35] 이것이 가능한 것은 설정상 소울워커의 무기는 종류 관계없이 매우 무겁지만, 소울워커 본인에게는 다루기 딱 적당할 정도의 무게로만 느껴지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