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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울워커/메이즈/시즌1/일반 메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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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41c6d0,#010101> 인물 플레이어 및 NPC | | 소울정크 | 베시 | 네드 컴퍼니 | 니어 소울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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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로코 타운(Rocco Town)
2.1. 컨트롤 존 43 (Control Zone 43, Lv.2~5)2.2. R 스퀘어(R Square, Lv.6~8)2.3. 타워 오브 그리드(Tower of Greed, Lv.9~10)2.4. 베스트 쇼타임(Best Showtime, Lv.11~13)2.5. 로코 타운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3. 캔더스 시티(Candus City)
3.1. 콘크리트 정글(Concrete Jungle, Lv.13~15)3.2. 정크 풀(Junk Pool, Lv.16~18)3.3. 더 빅 마우스(The Bigmouth, Lv.19~20)3.4. N102 쉘터(N102 Shelter, Lv.21~23)3.5.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Lv.24~25)3.6. 캔더스 시티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4. 그레이스 시티(Grace City)
4.1. 프론트 라인(Front Line, Lv.25~27)4.2. 네드 컴퍼니(Ned Company, Lv.28~30)4.3. 울프 크라이(Wolf Cry, Lv.30~32)4.4. 콜드 레인(Cold Rain, Lv.33~35)4.5. 플레임 브레이커(Flame Breaker, Lv.36~37)4.6. 에어리어 9(Area 9, Lv.38~40)4.7. 그레이스 시티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5. 루인 포트리스(Ruin Fortress)
5.1. 컨트롤 베이스(Control Base, Lv.40~42)5.2. 버스터 코어(Buster Core, Lv.43~44)5.3. 콜드 리벤지(Cold Revenge, Lv.45~46)5.4. 포가튼 아머리(Forgotten Armory, Lv.47~48)5.5. 딥 코어(Deep Core, Lv.49~50)5.6. 아케론(Acheron, Lv.51~52)5.7. 아크 쉽(Ark Ship, Lv.53~54)5.8. 루인 포트리스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6. 잔디이불 캠프(Grasscover Camp)
6.1.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Perforated Street, Lv.55)6.2. 드레드풀 에코(Dreadful Echo, Lv.56)6.3. 맨이터 가든(Maneater Garden, Lv.57)6.4. 데드미트 팩토리(Deadmeat Factory, Lv.58)6.5. 잔디이불 캠프 점유율 보상
7. 디플루스 호라이즌(Dipluce Horizon)
7.1. 스카이 워커(Sky Walker, Lv.60)7.2. 트랜스포트 플릿(Transport Fleet, Lv.61)7.3. 비트레이어즈 아미(Betrayers Army, Lv.62)7.4. 홀리 그라운드(Holy Ground, Lv.63)7.5. S303 쉘터(S303 Shelter, Lv.65)7.6. 언홀리 새너토리엄(Unholy Sanatorium, Lv.66)7.7. 던 오브 페이트(Dawn of Fate, Lv.67)7.8. 디플루스 호라이즌 점유율 보상
8. 웨스트 워(West War)
8.1. 루인 포트리스
8.1.1. 화이트 아웃(White Out, Lv.68)8.1.2. 레저렉션 프로젝트(Resurrection Project, Lv.69)
8.2. 그레이스 시티
8.2.1. 언터쳐블 패스(Untouchable Pass, Lv.70)8.2.2. 헬 시티(Hell City, Lv.71)
8.3. 로코 타운 - 블루밍 로드(Blooming Road, Lv.72)8.4. 제6구역 및 그레이스 전선
8.4.1. 데이드리머(Day Dreamer, Lv.73)8.4.2. 이머전시 콜 (Emergency Call, Lv.74)8.4.3. 둠 오브 웨스트 (Doom of West, Lv.75)
9. 히어로 모드(일반 메이즈)

1. 개요

소울워커의 시즌1 지역에 있는 일반적인 메이즈들을 설명한 문서이다. 메인 스토리의 주요 무대가 되는 메이즈들이기도 하다. 각 마을의 배경음악은 모두 메인테마를 분위기에 맞게 편곡했다.

한때 다크소울워커라고 불릴 정도로 전반적인 난이도가 높았지만, 이후 패치를 하면서 몬스터의 체력이 너프되고 캐릭터 성장을 지원하는 장비상자가 지급[1]되면서 옛말이 되었다.
또한 아래 일반메이즈의 설명들은 성장 지원 아이템을 지원받지 않았던 시점에서 쓰인 내용들이라 9강 장비를 지원해준 이후와는 큰 차이가 있다.

메모리얼 위치 모음

메모리얼의 경우 로코 타운, 캔더스 시티, 그레이스 시티, 루인 포트리스까지만 존재하였으나 2021년 2월 2차 패치로 잔디이불 캠프의 메모리얼이 추가되었다.
메모리얼에 대해서는 소울워커/시스템/메모리얼 참조

2. 로코 타운(Rocco Town)

파일:roccotown_soulworker_map.jpg
BGM

가장 큰 공백과 가장 가까운 지역으로, 처음에 시작하는 마을로서 노을진 하늘이 인상적이라고 한다.그 옆으로 모든걸 삼켜버리고 있는 공백도 인상적이다 6인의 소울워커는 이 곳에서 초반 스토리가 진행되며, 이후 6구역을 통해 다른 마을로 왕래를 할 수 있다. 55레벨 이후 캐쥬얼 레이드 라스트 카니발과 잔디이불 캠프로 가는 포탈이 활성화된다.

강화를 담당하는 NPC는 있으나 캔더스 시티에서 강화 관련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으면 만날 수 없어서 스토리 진행 중에는 사실상 이용할 일이 없다. 캔더스 시티 에픽 퀘스트 중에 로코 타운으로 돌아오는 퀘스트가 있긴 한데 퀘스트 동선도 겹치지 않아서 없는 것으로 착각을 할 수 있다.

한 때 초보들이 처음 진입하는 구간임에도 몹들의 공격력이 굉장히 강해서 농담조로 초보자들에게 쉬프트(회피)키의 중요성을 참교육해주는 선생님이라고 불렸다. 말이 농담조지 여차하면 첫 던전에서 무료 부활 3번과 9개 지급되는 부활장치를 다 까먹을 수도 있었다. 현재는 몬스터 체력이 너프되고 스타팅 지원 장비가 추가되어 스킬 버튼만 제때 누르면 쓸어담을 수 있는 지역이 되었다. 다만 소울워커를 처음 하는 유저에게는 첫 지역치고는 여전히 난이도가 꽤 있다. 이는 캔더스 시티도 마찬가지.

신캐 세 명(치이, 에프넬, 이나비)이 연달아 로코 타운을 패스해버린 지금은 그냥 평범한 마을이다. 치이와 에프넬은 튜토리얼 이후 바로 캔더스 시티로 가고 이나비는 4지역을 전부 건너뛰어 잔디이불 캠프로 간다. 로코 타운에 오게 되는 것은 캔더스 시티와 잔디이불 캠프 스토리 후반부이다. 그래도 새 아바타가 나오는 매달 1일 자정 전후로는 아바타를 기다리는 유저들이 모여 꼬박꼬박 1채를 채우고 있다.

기존 6명의 소울워커의 경우, 첫번째 퀘스트로 진행하는 '에릭 구출'을 완료하면 마을에 NPC 에릭이 등장하는데, 치이, 에프넬, 이나비는 로코 타운 스토리를 거치지 않다보니 이 캐릭터로 로코 타운을 가면 에릭이 없다.

에릭은 캐릭터를 불문하고 그레이스 웨스트워에서 다시 만나볼수 있다. 벤자민에 따르면 소울워커가 에릭을 만나지 못했던 세계에서는 부상을 입었다지만 그래도 무사히 구출되었다고 한다.

보스 유형은 컨트롤존 43에 있는 소울정크들이 있고, 베시인 최종보스 에드가와, 그가 만든 인형으로 이루어져 있는 군단이다.

2.1. 컨트롤 존 43 (Control Zone 43, Lv.2~5)

[통제 구역 43]
패치로 인한 난이도 재설계로 몹들의 체력이 줄어들었으나 공격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짐에 따라 초반부 던전이라고 해서 방심하면 한방에 훅 갈 수 있으니 주의하자.

2.2. R 스퀘어(R Square, Lv.6~8)

[R 스퀘어]

2.3. 타워 오브 그리드(Tower of Greed, Lv.9~10)

[탐욕의 탑]

2.4. 베스트 쇼타임(Best Showtime, Lv.11~13)

[최고의 쇼 타임]
처음 하는 유저들이 로코타운에서 마지막으로 겪을 고난이며 이곳의 엘리트 몬스터의 패턴은 뉴비부터 골수 유저들까지 혀를 내두를 정도로 초반에 거지같은 패턴 1순위로 꼽힌다.

2.5. 로코 타운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3. 캔더스 시티(Candus City)

파일:candus city.png
BGM

첫 마을이었던 로코 타운에 비해 한층 진지한 분위기의 바이오펑크 지역이며 시간대는 밤. 이 지역 스토리를 생각하면 배경이 잘 맞는다고 볼 수 있다. 마을의 중심에 있는 스틸 그레이브가 로코 타운에서 보일 정도로 6구역과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으며, 마을 경계를 돌아다니다 보면 산발적인 전투가 이어지는지 희미한 포성이 이어지고 불빛이 번뜩인다. 이 지역의 스토리에 관해서는 가급적이면 먼저 플레이를 하고 보는 것을 추천한다.

로코 타운에서 워낙 극혐인 몹들이 많고 플레이어의 장비가 허술했기에 어려웠다면 이 지역부터는 어지간해선 몹들의 동작이 느릿느릿하고 공격범위가 눈에 띌 정도로 크고 잘 보이기 때문에 컨트롤에 따라서는 부활장치를 한번도 안 쓰고 깨거나 장비가 좋지 못해도 시간만 좀 걸린다면 손쉽게 클리어할 수 있는 수준이다. 물론 느리고 잘 보이는 대신 위력은 무시할 수준이 아니니 잘 보고 피해야 한다.

여담으로 콘크리트 정글을 제외한 메이즈에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오마쥬가 있다. 생물학적 재해가 일어난 집에 숨겨진 비밀 연구소와 바이러스가 유출된 상수도에서 대규모 판데믹까지.

소울정크와의 전투로 피폐해졌다는 설정에 걸맞게, 등장하는 몬스터는 모두 소울정크로 이루어져 있다.

에프넬 업데이트 이후 캔더스 시티의 기본 배경이 밤이라 어느정도 한계가 있지만 이전보다 좀 더 색감이 화사해졌다.

해당 마을이 15~30레벨의 저렙 유저들이 몰리는 구간인데 반해 바로 포탈로 이어지는 곳이 60레벨 이상의 고렙 지역인 디플루스 호라이즌이라서, 종종 포탈을 타고 넘어와서 뉴비들에게 돗자리를 깔아주는 고인물들이 심심찮게 보이곤 한다.

은근히 뉴비들의 귀여운신선한 반응을 볼 수 있는 지역이다. 캐서린 스토리를 처음 보는 반응이라든지, 브레이크 아웃의 ep2는 대표적인 뉴비들의 통곡의 벽이다.

3.1. 콘크리트 정글(Concrete Jungle, Lv.13~15)

[콘크리트의 정글]

3.2. 정크 풀(Junk Pool, Lv.16~18)

[소울정크의 웅덩이]
캔더스 시티에서 두번째로 들어갈 수 있는 냄새나는 하수구 메이즈. 방 곳곳에 있는 식물형 오브젝트에서 중독을 유발하는 녹색 독이 퍼지기 때문에 싸우다가 중독되면 조금 짜증나는 상황이 발생한다. 또한 파괴 전까지 무한정 몬스터를 소환하는 오브젝트도 있으니 이전까지 999콤보 달성을 하지 못했다면 이곳에서 달성하는 것이 편하다.

3.3. 더 빅 마우스(The Bigmouth, Lv.19~20)

[빅 마우스 저택]

3.4. N102 쉘터(N102 Shelter, Lv.21~23)

[N102 방공호]
네드 컴퍼니의 실험으로 인해 영 상태가 안 좋아진 셸터. 디그니티 스내쳐의 연구가 진행되던 장소이기도 하다. 이 메이즈를 진행하는 도중 몬스터를 일정 수 잡으라는 퀘스트가 다발하는데, 그 중 한 퀘스트의 목표인 헤비던트는 메이즈 곳곳에 있는 붉은 고치를 한 대 치고(이때 고치가 터져서는 안 된다)[4] 주변에서 어슬렁거리고 있지 않으면 나오지 않기 때문에 퀘스트를 클리어하는 방법을 찾지 못 하는 플레이어가 속출하는 곳이기도 하다.

* EPISODE 01. 검은 지옥
* 보스 : X-020
일단은 평범한 보스 1이지만, 체력이 낮아지면 모습을 감췄다가 강력한 근접공격을 가하며 재등장하는 패턴이 있다. 매니악 난이도에서는 체력이 낮은 캐릭터라면 풀피에서도 한 방에 누울 수 있으므로 주의할 것.

3.5. 브레이크 아웃(Break Out, Lv.24~25)

[탈주]
ep2부터 메이즈 특정 스테이지에서 등장하는 에너지방벽이 플레이어의 이동을 차단하는데, 구석에 있는 기계장치를 파괴하면 방벽이 사라지지만 보통 이곳을 처음 진행하는 뉴비들이 이를 알지못해 도움을 요청하는 글이 가끔씩 올라오면 참지못한 고인물들의 반응으로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

3.6. 캔더스 시티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4. 그레이스 시티(Grace City)

파일:gracecity_soulworker_map.jpg
BGM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떠 있으며 밝은 것이 전체적으로 캔더스 시티와 대조적이다. 마을이 상당히 넓고 큰 것에 비해 중요 npc는 제 6구역 입구포탈 앞에 쏠려있고 스토리 진행용 npc들은 특정 구역에 철조망이 쳐진 곳 안에 있거나 빌딩 주변에 있다.

여기서부터는 매니악과 하드의 보스 난이도가 무지막지하게 높아진다. 특히 콜드 레인부터는 노멀과 하드, 매니악 사이의 난이도가 엄청나게 벌어져 솔플위주 유저의 경우 하드나 매니악에서 잘못하다 부활장치를 제법 까먹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한다.

캔더스 시티가 소울정크와 소울워커 세계관의 암울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여기서부터는 전쟁의 참담함을 제대로 보여준다. 이 게임이 왜 난이도부터 시작해서 다크 소울워커라고 불리게 됐는지 보여주는 곳.

상술했듯 베시와의 전쟁이 진행되는 만큼 보스의 유형은 각 부대의 베시 대장들과 부관들이다.

스토리상에서도 거의 중심에 있는 곳이고, 72제 레이드 바이올런트 선 및 76제 레이드 브로큰 세이비어의 입구가 있으며 마을도 넓고 이쁘다보니 모든 마을 중 사람이 가장 많이 몰려서 1채널이 만석인 경우가 흔하다. 특히 웨스트 워 메이즈 입장 NPC인 '아린' 앞의 공간은 돗자리, 온천, 게임판 등으로 도배되어 유저들의 쉼터로 활발하게 쓰이고 있다.

4.1. 프론트 라인(Front Line, Lv.25~27)

[최전선]

4.2. 네드 컴퍼니(Ned Company, Lv.28~30)

[NED 컴퍼니]
메이즈가 짧고 통로와 방이 좁은데다 별 대단한 함정도 없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쉬운 난이도의 메이즈이다. 그나마 있는 함정이 천장에서 튀어나오는 스네이크 정도지만 방 가장자리에만 있어도 맞을 일이 없기 때문에 위협도 되지 않는다.

4.3. 울프 크라이(Wolf Cry, Lv.30~32)

[울부짖는 늑대]

4.4. 콜드 레인(Cold Rain, Lv.33~35)

[차가운 비]

4.5. 플레임 브레이커(Flame Breaker, Lv.36~37)

[래피드 플레임 파괴자]

4.6. 에어리어 9(Area 9, Lv.38~40)

[9번 지역]
전체적인 구성에서 다음 지역인 루인 포트리스의 느낌이 강하게 나는 메이즈. 기계 적들이 많이 나오기 시작하며 맵이 어마무시하게 길다.

4.7. 그레이스 시티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5. 루인 포트리스(Ruin Fortress)

파일:ruin fortress.png
BGM

설산에 자리 잡은 군사기지로, 로봇을 움직이는 크레인이 끊임없이 움직이고 있다. 원래는 아이언 포트리스로 불리는 네드 컴퍼니의 요새였지만 모종의 사건으로 루인 포트리스라고 불리며 무인 로봇들만 돌아다니는 텅 빈 요새가 되어버렸다. 이안 서브 퀘스트에서 밝혀지기로 이 득실거리는 무인 로봇들은 시온 문제로 니어 소울워커 프로젝트 자체를 묻기로 결정한 네드 컴퍼니가 관련자 전원을 루인 포트리스 지하에 밀어넣고 몰살시키려고 보낸 것. 그레이스 시티 결말에서 캐릭터에 따라 로젠이 니어 소울워커 때문에 헨리를 비난하는 다소 뜬금없는 장면이 나오는 이유로 보인다.

유저들에게 악명을 떨치는 지역으로, 오죽하면 뉴비들이 여기서 다 접는다고 꼬접 포트리스라는 멸칭으로 자주 불린다. 꼬접 문제 외에도 설정 충돌, 강제 스포일러 등 문제가 많은 지역[5][6]. 적으로 나오는 로봇들이 눈에 띄게 강력해지기도 하고, 메이즈 구조와 기믹이 상당히 불편한 걸로 모자라서 몹들의 인공지능도 짜증나서 메이즈를 도는 유저의 혈압을 팍팍 올려준다. 특히 드론 종류는 유저와 거리를 두고 사격을 가하는데, 정면에서 우직하게 쏘는 게 아니라 제각각 퍼져서 학익진을 펼치거나 유저의 측면으로 돌아서 공격하는 등 상당히 상대하기 까다롭다. 반면 트래커 같은 녀석들은 몹몰이를 하는데 어딘가에 끼여 버벅거리고 안 따라와서(...) 짜증난다. 그레이스 시티까지 리젠되는 몬스터들을 한 번에 모아서 쓸어버리는 플레이에 익숙했다면 특히 스트레스를 받기 쉬울 듯. 거기다 몇몇 보스들은 유저의 혈압을 올리려고 만들었는지 그야말로 맵 끝부터 끝까지 날아다니며 선딜도 거의 없이 스킬과 평타를 퍼붓는 경우도 있어서 체감 난이도가 부쩍 상승하게 된다.

경험치 요구량이 확 늘어서 메인 퀘스트 및 메이즈 경험치만으로는 한참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서브 퀘스트를 병행해야 한다. 문제는, 서브퀘 숫자는 많은데 유저에게 비효율적인 동선을 강요하는 퀘스트가 끼어 있다는 점. 퀘를 하나 깼더니 같은 곳을 다시 갔다 오라고 하거나, 레벨을 올렸더니 이미 갔던 메이즈에 새로운 퀘가 생겨 있거나, 막상 퀘스트를 패스했는데 알고 보니 연계퀘라서 줄줄 놓치거나, 노말/하드/매니악 난이도끼리 서로 다른 퀘스트가 있어서 반복해서 가야 하거나[7], 다수의 메이즈를 돌게 시키거나... 정말 이걸 깰지 버릴지 고민하게 만든다. 그 행동력을 EP4 매니악 뺑뺑이에 쓰면 더 효율이 좋을 수도 있다.

그나마 2018년 7월 11일 패치로 개선된 이후로는 꽤 나아진 편. 몬스터 위치 수정 및 소환 주기 단축, 퀘스트 동선 조정 및 보상 경험치 상향이 이루어졌다. 렙제가 맞지 않았던 서브/반복퀘들이[8] 적정 레벨 매니악 퀘스트로 조정되었고, 특히 통곡의 벽인 52~55레벨 구간에서 이전보다는 덜 고통받게 되었다. 아케론은 노말로 한번 죽 밀고 매니악으로 한번 죽 밀면 마지막에 상당량의 경험치를 주며, 아크쉽은 각 퀘스트마다 보상 경험치가 상당히 늘어서 안 깨면 손해다. 시온 매니악만 돌지 말고 건드려 보자.

팁이라면, 사라의 시험[9]버려진 것들의 신념[10] 퀘스트는 빠른 레벨업을 원한다면 패스하는 것을 권장한다. 또한, 루인에서는 일반적으로 하드 전용 퀘스트를 매니악에서 진행할 수 없지만, 몇몇 퀘스트는 타 난이도에서도 클리어가 가능하다.

9강 장비를 지급하는 지금에서는 메인퀘 클리어엔 전혀 문제가 없지만, 서브퀘 숫자가 상당히 많고 클리어 조건이 심히 악랄하므로 서브퀘까지 모두 클리어를 노린다면 상당히 지루할 수 있다.[11]

던전마다 각자 다른 부위의 어사인드 세트의 설계도를 구할 수 있는데,[12] 일반적인 유니크인 55랩제 더 시리즈보다 성능이 약간 더 좋고 세트 옵션도 챙길 수 있어서 캐주얼 레이드로 진입하려는 유저에게 가끔 권장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형성된 가격대에 비해서 실제 성능이 일반적인 유니크에 비해서 압도적인 것도 아니고, 방어구의 경우엔 특이하게도 캐릭터별로 구분되는 장비인지라 파밍도 상당히 어려워서 열심히 맞출 필요는 없다.

아크쉽에서 흔히 시온악세라고 불리는 글레어즈 샤드 세트를 드랍한다. 이 세트 이후로 상위 악세가 다수 추가되었지만 여전히 매우 강력한 세트 효과(보공 5%, 치피 950, 치확 7%, 방관 10%)를 자랑한다. 잔디이불 악세서리인 스피리츄얼 세트나 프라이멀 잡옵 악세보다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고 한때는 디스오더즈 악세도 위협했으나 적중도와 치확의 상관관계 및 레이드 요구스팩 등으로 인해 현재는 과거의 명성을 잃은지 오래다.

여기서 구할 수 있는 네드 개량 군복은 여기서 등장하는 NPC가 등장 시에 입고 있는 겨울옷이다.

보스 유형은 네드 컴퍼니가 만든 로봇들과, 각 메이즈별 최종 보스인 니어 소울워커들이다.

5.1. 컨트롤 베이스(Control Base, Lv.40~42)

[중앙 제어실]

5.2. 버스터 코어(Buster Core, Lv.43~44)

[버스터 코어]

5.3. 콜드 리벤지(Cold Revenge, Lv.45~46)

[차가운 복수]
본격적으로 지하로 들어가는 스테이지다. 하지만 이 구간은 포가튼 아머리와 함께 꼬접을 유발하는 구간으로 악명이 높다. 메이즈 구간 중 셔틀이 돌아다니는 구간이 있는데 이 셔틀은 치일 경우 캐릭터를 날려버리는 일종의 장애물이지만 문제는 이 셔틀의 공격이 피아구분을 못해서 기껏 예쁘게 모아 놓은 몬스터들까지 사방팔방으로 날려버리기 때문에 가뜩이나 몹몰이가 힘든 맵에 힘들게 모아 놓은 몹들을 흩어버려서 혈압을 오르게 만들며 심지어 셔틀이 교차로 왔다갔다하는 곳에서 몬스터 웨이브를 처리하는 기믹[15]까지 있기 때문에 지루함이 배가 된다. 아예 땅 속에 박혀서 움직이지 않는 아이언 웜(일명 지렁이)은 몰이기로도 몰 수가 없다. 몹몰이가 안되거나 힘든 몹 투성이에 그걸 또 날려버리는 셔틀과 지루한 웨이브 구간까지 꼬접의 요소란 요소는 다 가지고 있는 구간이다.

5.4. 포가튼 아머리(Forgotten Armory, Lv.47~48)[16]

[잊힌 무기고]
이따금씩 트랩으로 유독 가스가 등장하는데, 데미지도 센데다가 맞으면 멈칫거리고 진로까지 막아 해당 에어리어의 난이도를 높히는 주범이 된다. 일단 회피를 연타하면 피격 판정만 받고 데미지는 없이 빠져나오는 게 가능하긴 하다. 침식/각성을 사용하면 슈퍼아머 판정으로 인해 넉백을 당하지 않을 수 있다
그나저나 소울워커는 모든 유독성 물질에 내성이 있다면서 데미지를 입히고 죽이기까지 하는 가스는 대체....
* EPISODE 01. 은폐된 살의

5.5. 딥 코어(Deep Core, Lv.49~50)

[딥 코어]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 기믹의 스테이지. 넓은 맵에 꼬접 유닛인 워드론이나 어설트 고스트 계열 몹들이 많이 등장해서 콜드 리벤지급은 아니지만 이 곳도 제법 꼬접 느낌이 물씬 난다. 광역 아카식 카드 한 두개쯤은 들고 가는 게 정신건강에 좋다.

5.6. 아케론(Acheron, Lv.51~52)

\ ruby(아케론, ruby=삼 도 천)
기나긴 일자형 맵이 주로 나오는데다가 셔터를 열기 위에서 맵 한쪽 끝에 갔다가 반대쪽에 열린 셔터 안에 있는 스위치를 작동시켜 중단 부분의 대형 셔터를 여는 식의 기믹이 많다.

5.7. 아크 쉽(Ark Ship, Lv.53~54)

[방주]
처음에 좀 뜸을 들이다가 빛과 함께 검으로 변하는데, 이 검이 내뿜는 구체가 느리게 움직이나 다단히트가 엄청나서 3초만 닿아있으면 그냥 죽었다 보면 된다. 게다가 8방향으로 뿜어대고 막 왔다갔다 하는지라 근접딜이 거의 다인 몇몇 캐릭은 딜 넣는게 한 세월...
이를 이겨내고 어느정도 이상 때리면 검 모드가 풀리며, 날아다니면서 휘어지는 레이저빔을 쏴댄다. 유도성은 거의 없으며, 정면에서 빗겨 있으면 맞을 일이 딱히 없다. 다만 한방 딜량은 훨씬 월등하니 주의.

5.8. 루인 포트리스 점유율, 메모리얼 보상

6. 잔디이불 캠프(Grasscover Camp)[19]

파일:grasscover camp.png
일반 버전 BGM[20]
Extended(확장 버전) BGM[21]
1차 업데이트 2017년 8월 2차
2차 업데이트 2017년 12월 2차
2017년 8월 3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마을이다. 또한 해당 패치로 만렙이 55에서 60으로 확장되었다. 로코 타운과 연결된 마을로, 그 정체는 플레이어가 나왔던 공백. 여기서 플레이어 캐릭터들의 승급을 할 수 있다. 57레벨 이상이고 메인 퀘스트를 소녀와의 재회까지 완료했다면 승급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이곳에서 매니악 난이도의 메이즈를 돌면 5초 쿨로 10000 HP를 회복시켜 주는 페타 메디박스가 그야말로 대량으로 쏟아진다. 또한 반복 퀘스트들의 보상으로 적지 않은 양의 그루톤 코인을 받을 수 있고, 드랍된 장비를 분해해서 중급/상급 에텔라이트를 파밍할 수도 있다. 그래서 잔디이불 매니악 뺑이를 흔히 페타코인이라고도 부른다.[22] 단, 드랍 제니는 루인과 비교해도 별 볼 일없고 클리어 제니도 짠 편이다. 순수 제니를 원한다면 캐주얼 레이드나 데이드림을 가자.

각 메이즈 별로 아크 쉽처럼 10분 넘게 질질 끌리는 구간이 없다. 데드미트 팩토리를 제외한 메이즈는 캐주얼 레이드 장비(무기, 방어구)만 갖춰도 쉽게 돌 수 있지만 데드미트 팩토리는 넘사벽급 난이도를 선사하므로 주의할 것.

대부분의 몬스터들이 기존의 4개 도시에 나오는 몬스터들을 적당히 개조하거나, 해당 기믹을 가져와 재활용한 몬스터들이다.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는 그레이스 시티의 베시들을, 드레드풀 에코는 캔더스 시티의 소울 정크들과 로코 타운의 인형 군단을, 맨이터 가든은 루인 포트리스의 기계 몬스터를 생체 버전으로 바꾸어서, 데드미트 팩토리는 캔더스 시티의 좀비들과 루인 포트리스와 그레이스 시티의 네드 컴퍼니 기계병기를 약간 변형 혹은 응용한 몬스터들을 볼 수 있다.

잔디이불 캠프에는 캐주얼 레이드가 존재하지 않는다. 설정상 캐주얼 레이드는 이상 공백의 일종인데 잔디이불 캠프는 마을 자체가 이상 공백이라 설정 상으론 캐주얼 레이드가 나올 수가 없다. 첫 던전인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 역시 캐주얼 레이드와 동일한 현실 카피형 던전이다.

초기에는 음성이 없었으나 2018년 5월 16일 패치로 음성이 추가되었다. 또한 기존에 퀘스트를 다 깨서 음성을 못 들은 유저들을 배려하는 차원에서 퀘스트 다시하기(복각) 기능도 추가 되었으나 2019년 9월 1차 패치로 삭제되었다.[23]

58레벨에 메인 퀘스트가 끝나고, 다음 지역인 디플루스 호라이즌에서도 61레벨까지는 메인 퀘스트 외에 마땅한 경험치 획득 방법이 없기 때문에 58레벨부터 61레벨까지의 구간을 일명 '통곡의 벽'이라고 부른다. 다행히 2019년 3월 13일 패치로 경험치 5400만(초상), 3300만(작전의 실종자)의 퀘스트가 생겼고, 특히 이 지역 최종보스의 시간 대비 경험치 효율이 최상급에 달하기 때문에 60, 61렙 유저들이 자주 보인다. 2020년 1월 업데이트 이후 경험치 보상으로 초상은 5900만, 작전의 실종자는 8400만으로 상승했다.

6.1.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Perforated Street, Lv.55)

[천공된 길]
루인 포트리스를 벗어나 잔디이불에 갓 입성한 플레이어들이 처음 겪게 되는 메이즈이다.
설정상 이상 공백이 발생하여 휘말린 래피드 플레임을 상대하는 던전이라 그레이스 시티에서 상대했던 친숙한 얼굴들을 다시 만날 수 있지만 몬스터들의 급이 그다지 친숙하지 않으니 노말에서도 맞딜은 자제하는게 좋다.
에피소드 3,4 맵부터 가증스러운 플레임 템페스트의 어레인지인 플레임 런처가 나오고 심지어 엄청 넓은 맵에 산개해 있는 경우도 있어서 클리어 타임이 늘어진다. 잔디이불 사양으로 슈퍼아머도 떡으로 두르고 있으니 혈압 상승의 주범.

6.2. 드레드풀 에코(Dreadful Echo, Lv.56)

[끔찍한 [ruby(잔향, ruby=메아리)]]
몽환적인 분위기의 메이즈. 전체적으로 맵 구간이 짧고, 로코 타운과 캔더스 시티 몹들을 재활용한 거라 패턴도 별 거 없는게 대부분인데다 데미지도 크게 위협적이지 않고, 엄청난 물량이 쏟아져나와서 페타 메디박스, 제니 등 깨알같은 앵벌이에 좋지만 페다 메디박스의 과잉공급으로 인해 페타의 가격이 곤두박질쳐버렸고 에텔라이트마저도 이노센트 데이드림 패치 이후 가격이 떡락하다보니 사실상 미스트 아마릴리스 80번 처치 서브퀘스트나 433[24]으로 불리는 그루톤 코인작업만 노리고 가는 던전.
또한 스텔라, 진, 이리스, 치이, 에프넬이 승급 퀘스트를 할 때도 이 곳을 찾는다. 치이를 제외한 스텔라, 진, 이리스, 에프넬은 퀘스트 중 '하드 모드에서 미스트 아마릴리스 3번 처치' 퀘스트, 치이는 '하드 모드에서 미스트 정크나이트 3번 처치' 퀘스트가 있는데 중요한 점은 하드 모드에서만 수행이 가능하다는 점으로 당연히 노멀이나 매니악 모드로 가면 수행이 불가능하니 주의.

해당 맵에 등장하는 지하철역과 이나비의 튜토리얼 맵인 클라우드림 동부 타워 오브 로드의 메이즈 클라우드 보더에 등장하는 지하철 역의 디자인이 똑같은데, 이것이 브로큰 세이비어 이후에 추가될 클라우드림 동부에 대한 복선인지는 아직 밝혀진 것이 없다.
이오가 주는 매니악 난이도의 미스트 아마릴리스를 80번 잡는 서브 퀘스트[25]가 있으며 보상은 접두칭호 '환상적인'.

6.3. 맨이터 가든(Maneater Garden, Lv.57)

[사람을 먹는 정원]
수목원 혹은 공원처럼 생긴 메이즈. 사람을 잡아먹는 공원답게 BGM은 잔잔하지만 몽환적인 느낌으로 말 그대로 홀릴것 같은 느낌을 준다. 주변에 잔뜩 널부러진 별숲리그 대원 시체들이 분위기를 더 기괴하게 만들어 주는것은 덤.
나오는 몹들이 루인 포트리스 몹에 나뭇잎 좀 갖다붙인 수준의 디자인과 공격 패턴을 가지고 있다. 다행히도 스테이지가 짧고 유독 가스 같은 함정은 없지만, 대신 모든 몹들이 죽창 데미지를 들고 오기 때문에 말뚝딜이나 포위를 당했을 시 순간 방심으로 캐릭터가 누울 수 있으니 주의. 더군다나 슈퍼아머 몬스터는 물론 잡몹들이 무지막지하게 튀어나오니 긴장을 할 필요가 있다.
다른 메이즈와는 다르게 각 에피소드 클리어시 다음 에피소드의 노말만 해금되며 EP 04.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모든 에피소드의 하드와 매니악이 해금된다.

짜증나는 점이 하나 있다면 맨투밋이나 타란튤라같은 소형 몹들이 소화전같은 맵 오브젝트에 자주 걸린다는 것인데 이게 몬스터들을 몰아서 잡고난 후에 꼭 한두마리가 어딘가 끼어있어 괜히 사람을 답답하게 만든다.

6.4. 데드미트 팩토리(Deadmeat Factory, Lv.58)

\[[ruby(죽은 고기, ruby=시체)]의 공장]
다른 메이즈와는 다르게 각 에피소드 클리어시 다음 에피소드의 노말만 해금되며 EP 04. 노말 난이도를 클리어해야 모든 에피소드의 하드와 매니악이 해금된다.

잔디이불 캠프 구간부터 몹들의 급이 갑자기 달라지기 시작한다면, 데드미트 팩토리는 잔디이불 캠프의 다른 던전보다 더 급이 다르다. 체력도 체력이지만 데미지가 아주 정신 나간 수준으로, 매니악 기준으로 아우리트 이하의 장비들[26]을 입고 올 경우 이 살인적인 몹들의 공격력에 죽어나갈 수 있다. 일반 몹중에서는 데자이어 홀릭이라는 몹의 화염 브레스 공격이 굉장히 아픈데다 경직까지 있어서 까딱 잘못하면 둘러쌓여서 불타죽기도 하며 댐드 크래셔라는 네임드몹은 공격 하나하나가 살인적인 수준으로 아프다. 위에서 말한 아우리트 이하의 장비들을 대충 맞추고 오면 주먹질 한방에 10000이 넘는 대미지가 들어오며 발구르기는 저 대미지를 연타로 먹인다(...) 보스들의 공격력은 말할것도 없이 아프다. 당장 아우리트 체력옵으로 잔뜩 두르고 가도 EP.4 보스인 가멘터의 내려찍기에 제대로 찍히면 한방에 죽을정도로 세다. 잔디이불의 던전 대부분이 쉬운 난이도지만 이곳만 유독 난이도가 높으니 잡몹구간에서도 죽지 않도록 컨트롤을 신경쓰도록 하자.

또한 유저들에게 이 게임 최고의 호러 스팟으로 불리기도 한다. 실제로 이 메이즈를 돌아본 유저들의 평은 하나같이 기분이 나쁘다. 기괴하고 엇박인 음산한 브금부터 시작해 이상한 화면들이 뜨는 TV나 희생자들의 낙서 및 손바닥 자국이 찍혀있는 벽과 바닥, 혐오스러울 정도로 괴상한 눈알 등이 박혀있는 등 기이한 배경 오브젝트들, 기괴하게 뒤틀린 좀비형 몬스터들 등 유저들의 기분을 나쁘게 하는 요소가 한두가지가 아니기 때문. 일부 배경의 경우 마치 그 너머에 실제로 좀비가 너머에 존재하는 것처럼 손바닥 자국 등이 나타났다 사라졌다 하는 디테일까지 있다. 덕분에 이 맵에서 솔로 플레이를 하기 꺼리는 유저들도 상당히 많다.

사실 거의 모든 유저들이 딜찍누로 와서 그런거지 로드와 가멘터의 패턴은 꽤 괜찮게 뽑혔다는 의견이 있다. 특히 로드 패턴이 가관인데 일부 유저는 심연의 감시자랑 비교하기도 할 정도로 잘 뽑혔다. http://gall.dcinside.com/soulworker/1587699 참조.
58레벨부터 테네브리스에게 "초상"이라는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데, 매니악 난이도의 로드를 4번 잡으면 5900만의 경험치를 주며 8번 반복해서 할 수 있다. 덕분에 58~60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북적거리는 장소가 되어 추풍낙엽마냥 쓸려가는 로드를 볼 수 있다...
역시 59레벨이 되면 "작전의 실종자"라는 퀘스트를 마틴에게서 받을 수 있는데, 위에 언급한 "초상"퀘스트와 마찬가지로 경험치 퀘스트이다. 잔디이불의 모든 EP4 의 매니악 난이도를 한 번씩 클리어하면 8500만의 추가 경험치를 얻을 수 있지만 하필이면 플레임 런처들이 우글거리는 퍼포레이티드 스트리트의 '파멸로 향하는 길'이 끼어 있어서 초상퀘와 달리 인기는 없지만 울며 겨자먹기로 경험치를 위해 달리는 워커들이 많다.

6.5. 잔디이불 캠프 점유율 보상

7. 디플루스 호라이즌(Dipluce Horizon)

파일:dipluce horizon.png
1차 업데이트 2018년 12월 2차
2차 업데이트 2019년 1월 2차
3차 업데이트 2019년 10월 2차
2018년 12월 20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지역이다. 또한 해당 패치로 만렙이 60에서 2번에 걸쳐서 63, 65로 확장되었고, 2019년 10월 2차 업데이트 때 68로 확장되었다. 잔디이불 캠프가 로코 타운에 붙어있듯이, 디플루스 호라이즌으로 향하는 포탈은 캔더스 시티에 위치해 있으며, 상가건물 위에 있는 헬기를 타고 이동한다는 설정이다.

과거에는 전세계를 연결하는 항만도시로 전략적 요충지이자 휴양도시로 번성했으나, 현재는 소울정크의 침공에 함락되어 버려진 폐허이다. 사방이 소울정크로 둘러싸인 대단히 위험한 곳이며 하늘에는 정크 가루라들이 날아다닌다. 마을이 상당히 넓고 길쭉하며 맵의 양끝으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는 워프존 '하이딩거의 피난용 터널'이 있다. 메이즈 입구마다 자이트와 동일하게 장비 수리와 분해 및 판매를 할 수 있는 가판대가 최초로 설치된 지역이며 추후 패치로 타 지역에도 설치되었다.

여담으로 해당 지역은 타 지역보다 햇빛이 강하여 캐릭터의 색감이 밝게 나온다.

이전 지역들과 달리 메이즈는 주로 넓은 개활지로 구성되어있다. 다른 지역들처럼 앞을 막는 적들을 차례차례 꺾으며 전진하는 것 보다는 사방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토벌하는 것에 더 가까운 구조이다.

한때 장비레벨 보정이 걸려 55제, 유니크 등급에 모두 해당되는 아우리트는 9강을 들고와봐야 힘을 전혀 쓰지 못했으며, 보이드 하드무기의 경우 비트레이어즈 아미부터 등급보정이 걸려 몹이 단단해지기 시작했었다. 인게임에서 이에 대한 사항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중간에 들어온 신규, 복귀유저들의 경우 이 레벨 보정에 대한 정보를 알기가 힘들어 '몹들이 왜이렇게 단단해?', '내가 너무 약한건가?'라는 생각을 하게 될 정도였었다.

레이드나 특수 던전이 아닌 일반 던전에서 이런 보정이 걸려버렸었고 이 보정에 대한 것을 명확하게 보여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불만을 표하는 유저들과 괜히 진입장벽만 더 생겨서 돌아온 사람 다시 떠나게 만드는게 아니냐는 불안감을 내비치는 유저들이 꽤 있었다. 한때 저 신규, 복귀유저를 위한 기간제 보하드 9강을 뿌리고 디스오더즈 선택권을 줬기 때문에 심각할 정도까지는 아니지만 불안한 점으로 뽑혔었다.

2019년 2월 하순, 일본판부터 이런 장비 보정이 삭제되고, 곧이어 한국 서버도 3월 1차 패치로 장비 보정 삭제 및 디플루스 지역 메이즈 클리어/반복퀘 경험치 상향이 예고되었으며, 3월 13일자 패치로 템보정이 안 들어가게 패치되었다.[27]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몬스터 레벨이 가파르게 올라가기 때문에 쉽지만은 않은 지역. 특히 경직이 달린 잡몹들이 몰려와서 한대씩 치면 공중을 날아다니다 죽는 캐릭터를 심심찮게 볼 수 있다. 레벨링을 충분히 하고, 브로치 세트를 맞춘 후 들어갈 것.

이 지역부터 아이템 제작에 쓰이는 '혼' 계열 아이템이 드랍되지 않으며, 매니악 난이도에서도 매직(초록색) 아이템이 떨어지고 보스가 유니크(금색) 아이템을 반드시 드랍하지는 않는 등 드랍체계에도 변화가 있다. 인벤토리 확장을 해놓지 않았다면 엄청난 양의 아이템 드랍 때문에 금세 인벤토리가 꽉 차버리니 주의. 물론 그만큼 아이템을 갈아서 얻는 에텔 공급량도 증가하여, 긴 맵들의 경우 골든 시타델과 맞먹는 수준의 에텔 획득량을 보인다.

보스 유형은 초반 2메이즈는 소울정크들이 뒤덮인 곳답게 각 메이즈마다 소울정크가 보스로 되어 있으며, 최종보스는 거대형 소울정크이고, 네드 컴퍼니가 지원한 살인 병기도 보스로 등장하고, 인간 최종보스도 등장하는 지역이다. 홀리 그라운드에서는 오랜만에 베시 세력과 만나볼 수 있으며, 최종보스는 베시의 대장이다.

후반부 메이즈인 S303 쉘터부터는 전반부 메이즈와 달리 맵의 길이가 짧은 대신 잡몹이 어마어마하게 쏟아진다. 어중간한 스팩이나 컨트롤로 매니악 난이도를 갔다가는 어어 하다가 휩쓸려 죽는 일이 굉장히 많다. 그 외에도 던 오브 페이트의 최종보스는 일반 던전치고는 상당히 강하니 주의.

항구마을 특유의 시원하고 탁 트인 바닷가 배경에 잔잔한 BGM이 어우러져, 할짓 없는 고인물들의 석상(...)이 많이 보인다. 일단 스펙업과 돈벌이를 위해 사람들이 매일 같이 몰려드는 상위 레이드인 히든 하이드아웃 루나폴이 이 마을에 있다.

7.1. 스카이 워커(Sky Walker, Lv.60)

[하늘을 걷는 자]
디플루스 호라이즌을 점령하기 위한 전략적 요충지를 확보하는 전투로 소울정크의 수가 현저히 적은 옥상을 근거지로 삼기 위해 건물의 옥상을 뛰어다니며 전투한다는 설정. 옥상을 표현한것 답게 거대한 에어컨 실외기, 환풍구나 파이프 같은 것들이 사물로 놓여져 있고, 최종 에피소드의 경우 고층 빌딩 옥상의 헬기 착륙장이다.

소울정크가 지배한다는 곳 답게 하늘을 나는 소울정크들이 배경으로 보이며 몇몇 개체는 플레이어쪽으로 가까이 접근했다 날아가는 모습도 보이며 전투기와 추격전을 벌이기도 한다. 가장 특징적인 모습 중 하나는 해당 메이즈의 최종보스인 '기간틱 셀'이 뒷배경에 걸어다니는 게 보인다는 것.

맵이 굉장히 넓고 루인 포트리스의 아이언 웜을 연상케 하는 고정몹까지 존재해서 몰이사냥이 힘들어 먼저 고정몹을 처리한 뒤 몰아서 잡거나 데우스 액스 마키나 등을 활용해서 사냥을 편하게 하는것이 중요하다. 그나마 트랜스포트 플릿보다는 몹들의 밀도가 좁은 편이라 광역기가 많은 캐릭터는 제법 편하게 사냥할 수 있다.

잔디이불 캠프의 첫번째, 두번째 에어리어처럼 이전 디스트릭트의 최종 에어리어보다 체감 난이도는 트랜스포트 플릿과 함께 낮은 편에 속하지만 엄청나게 몰려오는 잡몹 덕에 방어구가 그리 좋지 못하다면 다굴당해 죽기도 하니 조심하자.

입구가 오든이 위치한 마을의 중심과 멀리 떨어져 있는데, 이상좌표 탈출기능을 사용하면 바로 입구 근처로 올 수 있다.
보스인 커럽티드 아너의 경우 니힐 킹덤의 베시인 '만인대장 다나스'로 생전 뛰어난 전투 실력을 가졌으나 어떤 이유에서인지 소울정크에게 죽음을 맞았으며 소울정크 상태로 되살아난 상태. 소울정크화 된 탓에 지능이 거의 없고 생전의 실력이 나오질 않았으나 계속 내버려둔다면 주변의 유기물들을 흡수하고 강해지면서 생전의 실력이 되살아날 수 있다는 이유로 플레이어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해주는 대가로 베네리스가 이녀석을 처치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커럽티드 아너를 처치한 뒤로 베네리스는 생전에 이 자가 누구였는지를 알려주고 그를 처치해주어서 진심으로 고맙다고 말한다. 베네리스의 정체를 본격적으로 드러내는 부분.}}}
커럽티드 아너의 경우 선동작이 거의 없는 돌진베기를 시전하는데 이게 플레이어를 강제로 경직시키는 판정을 가지고 있어서 각종 말뚝딜 기술을 끊어먹으니 주의하자. 그 외에는 일정량의 체력이 깎이면 자신에게 공격력 버프를 걸기도 한다.

7.2. 트랜스포트 플릿(Transport Fleet, Lv.61)

[수송 함대]
설정상 ep1은 그레이스에서 오는 지원병력 수송함을 호위하는 것이며 ep3는 그레이스로 돌아가는 함선의 호위, ep4는 탐사용 강하기를 싣고 다시 오는 함선의 호위임무이다. 이후엔 해상의 소울정크가 정리되어 그레이스로 다시 돌아가는 배는 호위가 필요 없다고 한다.
강하기가 워낙 거대한지라 육로는 막힌 상황에서 그레이스 시티에서 공중수송은 불가능하고 남은 곳은 소울정크가 득실거리는 해역을 지나가는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라면 자살행위나 다름없는 작전이지만 소울워커를 염두에 두고 하는 작전이니만큼 상층부에서도 피해따위는 별로 고려하지 않고 진행시킨다.

항공모함의 위에서 전투를 하는 컨셉의 맵이며 항공모함의 특성상 세로로 길쭉한 모양새라 맵 역시 고루고루 넓은 스카이워커와는 다르게 세로로 길쭉하며 바다답게 소울정크들도 해산물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그저 먹어치우는 본능만이 있는 소울정크들과 다르게 이 소울정크들은 짐승 수준의 지능을 가지고 우두머리 개체를 필두로 결집해서 나름 지능적인 포식활동을 하고있는것이 특징. 스카이 워커에 비견될 정도로 넓고 몹의 밀도가 넓고 이동속도도 느려 스카이워커보다 더 답답할 수도 있는 메이즈. 심지어 고정몹인 촉수가 등장해서 또 혈압을 올린다.

1차 패치 때 처음 추가되었을때는 몹의 밀도도 밀도지만 몹들의 인식범위가 굉장히 좁아서 일부러 가까이 다가가 애드를 내야하는 번거로움이 존재했으나 2차 패치로 인식범위가 넓어져서 편해졌다.

7.3. 비트레이어즈 아미(Betrayers Army, Lv.62)

[배신자의 군대]
항명죄로 아론에게 즉결 처형되었으나 총알이 빗나가 살아있던 그루웰을 브록이 치료해 살아난 뒤 문제를 일으키지 않고 몰래 떠나는 조건으로 자신처럼 아론에게 반감을 가진 자들을 모아 도망친 무인도. 그루웰은 네드 컴퍼니와 손을 잡고 이 섬에서 만난 뒤 그들의 은신처로 떠나기로 했지만 플레이어가 '트랜스포트 플릿'의 최종보스인 크라켄을 처치하면서 와해된 소울정크들이 이 섬으로 흘러들어와 네드의 연락선이 모두 끊어지면서 네드의 용병들과 함께 고립된 상태. 본래라면 쫒아야 하지만 베네리스가 작업이 지체될 수 있다며 그냥 보내주도록 아론에게 이야기를 하였고 작업의 지체를 불러오는 피해를 감수하는것을 원치 않았던 아론도 탈영병이지만 그들을 그대로 놔두기로 결정하였으나... 반란군들이 아론의 역린을 제대로 건드려버린다.

무인도답게 울창한 숲 속에서 전투를 하는 컨셉. 전의 두 메이즈보다 이동거리가 짧지만 고정 네임드몹인 '리틀 포레스트'가 이리저리 퍼져있어 동선이 꽤 길며 몹들도 본격적으로 단단해지기 시작하는 메이즈라 어려워진다. 몹들은 주로 네드 컴퍼니와 별숲리그 탈영병으로 이루어져있으나 식물형 소울정크들도 등장하여 플레이어에게 달려드는데 설정과는 별개로 시스템상 몬스터인지라 인간과 소울정크가 함께 모여 플레이어를 공격하는 괴상한 상황이 항상 연출되는 기묘한 곳이다. 잔디이불 첫 메이즈에서 인게임상으로 소울정크화된 인간이랑 베시간에 교전이 일어나는 연출을 보면 시스템상 구현 못 할 이유도 없는 점에서 큰 아이러니가 일어난다. 여기서부턴 몹들이 따발총등의 다단공격을 쉴새없이 퍼부어대기 때문에 피격횟수에서 클리어 점수를 엄청나게 깎아먹으며, 이러다보니 솔플 SS 클리어가 거의 불가능해지는 구간이다,

본래 그레이스 시티에 있는 '상훈'의 가문이 소유하고 있는 곳이였으나 자금이 급하던 상훈이 대부호 '리타'에게 이 섬의 소유권을 팔았으며 소유권을 얻은 그녀는 이곳에 아이들을 위한 복지시설 등을 짓고자 하였으나 반란군과 소울정크 문제때문에 플레이어들에게 이들을 처리해 섬을 깨끗하게 청소해달라는 부탁을 한다. 문제는 이 퀘스트의 경우 각 에피소드별로 10번이라는 귀찮은 조건 덕에 이런 것들을 싫어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여러가지로 까이는 중.

7.4. 홀리 그라운드(Holy Ground, Lv.63)

[성스러운 땅]
'비트레이어즈 아미'에서의 일련의 사건들로 인해 정신을 차린 아론을 본격적으로 볼 수 있으며 갑자기 별숲리그가 주둔하고 있는 곳에 가까이 접근해 위협이 되고있는 니힐 킹덤의 세력으로부터 주둔지를 방어하고 이들을 격퇴하기 위한 작전을 세우게 되는데 소울정크들과는 다르게 인간과 동등한 지능을 가진 베시들이라 상당히 위협적이였으나 이 위협은 아루아 덕에 전황이 급반전되어 빠르게 해결되어간다.

본격적으로 레피드 플레임이 아닌 다른 베시 세력인 '니힐 킹덤'의 적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곳. 왕가의 명예를 욕망으로 삼는 베시답게 새하얀 갑옷으로 감싼 기사 형태로 진화하였는데 일반적인 기사가 아닌 약간 사이버틱한 기사의 디자인이다. 무기 자체도 석궁, 대포, 창 등을 사용하지만 묘하게 미래지향적인데다 심지어 드론까지 운용한다. 맵 자체도 일반적인 도시에 니힐 킹덤 특유의 거대한 큐브같은 구조물이 내뿜는 푸른 빛 덕에 사이버펑크스럽게 보이는 것도 특징이라면 특징. 단점이라면 워낙 하얀색 계통의 적들 투성이인데다가 이 푸른빛이 밝아 눈이 아프다는 점.

'스카이 워커', '트랜스포트 플릿', '비트레이어즈 아미'와 다르게 맵 자체가 굉장히 좁고 적들도 오밀조밀하게 나와 전과는 다르게 제법 쾌적하게 잡몹들을 학살하는 게 가능해지나 현재 일반 메이즈 중 최종 메이즈답게 네임드 몬스터가 굉장히 단단해서 스펙이 좋지 않다면 오히려 더 힘들어질 수 있다. 잡몹 또한 성가신데 체력은 물체력이지만 원거리에서 공격하는 석궁병, 따발총 공격을 퍼붓는 드론들, 그리고 고정 몹인데다가 성가시게 포격을 하는 잡몹들이 체력을 야금야금 갉아먹으며 플레이어를 강제로 띄워 채널링 기술들을 끊어먹는 등 성가신 기술을 가진 단단한 네임드몹들이 특히 그렇다.

또한 우려먹기가 굉장히 많이 나온 곳인데 이 곳에 등장하는 네임드/보스몹들이 골든 시타델에서 등장하는 보스들을 색만 바꾸고 몇 가지 디자인만 리파인한 재활용이 굉장히 많이 보인다. 물론 디자인 자체는 잘 뽑힌 황요 보스답게 여기서도 괜찮은 외형을 하고 있으나 한 때 최종 메이즈였던 곳인데 성의가 없다고 이야기가 나올 정도.

7.5. S303 쉘터(S303 Shelter, Lv.65)

[S303 방공호]
싱크홀 속에 있던 네드 컴퍼니의 연구실. 선발대가 이곳에 다녀오고부터 디플루스 호라이즌에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

비밀 실험실답게 온갖 생체실험체들이 등장하는데 그 중에서도 가장 압권인건 '정크 그루톤' 잡몹이라 처리하는건 쉬우나 나름 소울워커의 마스코트라고 불리는 그루톤조차 소울정크 실험으로 그 모양을 만들어버린 네드 컴퍼니의 악독함과 소울워커의 암울한 배경 설정을 보여준다.

캔더스 시티와 비슷하게 고치 관련 퀘스트를 주는데, 이번에는 순수하게 고치를 부수기만 하면 되는 미션이라 마음고생 할 필요는 없다. 신나게 부수자.

7.6. 언홀리 새너토리엄(Unholy Sanatorium, Lv.66)

[불경한 요양소]
소울정크가 되었다는 소문이 자자한 루나 녹스의 상황이 드러나는 메이즈.

지하성당이라는 좁은 맵에 소울정크화한 니힐 킹덤 몹들이 어마어마하게 튀어나온다. 다행히도 홀리 그라운드에서 신경을 거슬리게 했던 드론들이나 원거리 + 고정형인 킹덤 버스터, 스킬을 캔슬시키는 데큐리온 팔라딘은 안 나온다는 게 그나마 안도할 점,

여기서부터 맵을 이동할 시 일반적인 이동 때와는 달리 파나틱스 문양이 새겨진 암녹색 게이트를 이용하게 된다.

7.7. 던 오브 페이트(Dawn of Fate, Lv.67)

[운명의 새벽]
디플루스 호라이즌의 마지막 메이즈. 일명 -던-.

싱크홀 바닥으로 내려갔더니 갑자기 종탑을 오른다는 알쏭달쏭한 설정 때문에 소울워커판 녹아내린 철성 취급받는 중이다. 맵 창문에 싱크홀 절벽이 전혀 안보이는 것도 그렇고 종탑을 통해 지상으로 귀환했다는 스토리 다이제스트를 볼 때 싱크홀에서 지상까지 닿고도 한참 올라가는 규모의 건물같은데 이 정도면 마을에서도 뭐가 보여야 할 수준이고 애초에 강하기 쪽에 메이즈 입구가 있을 이유가 있나 의문이 생기게 된다.(...)[33]

또 종탑을 올라간다는 설정 때문인지 디자인의 차이는 있지만 맵의 구성은 죄다 똑같다. 원형에서 전투 - 갈림길에서 오른쪽 계단을 통해 올라간다가 전부다. 왼쪽은 클리어시 내려갈 때만 간다.

다행히도 지루한 맵구성과는 반대로 BGM은 상당히 괜찮은 편. 노가다 할 때의 지루함을 많이 덜어준다.

7.8. 디플루스 호라이즌 점유율 보상

8. 웨스트 워(West War)

파일:200626.jpg
1차 업데이트 2020년 6월 2차
2차 업데이트 2020년 7월 1차
3차 업데이트 2021년 6월 9일
2021년 6월 29일
시즌 1의 최종장이며 래피드 플레임과의 전면전을 다룬다. 별도의 신규 마을이 아닌 그레이스 시티에서 수송기[39]를 타고 각 지역으로 이동한다는 설정으로 스토리를 진행하면 별숲리그 건물이 거대한 헬리포트 건물[40]로 개조되며 추가되는 NPC '아린'을 통해 입장할 수 있다.

1차 업데이트된 전투들의 주요 몹들은 바큠 파나틱스와 이들에게 해킹된 루인 포트리스의 기계군단들이다.

이번 메이즈부터는 몹들의 스팩이 비약적으로 상승[41]해 디플루스때와는 비교도 안될 정도로 메이즈가 어려워진다. 이 메이즈를 어렵게 만드는 요소들을 설명하자면.

2차 업데이트로 등장한 언터쳐블 패스와 헬 시티의 경우 래피드 플레임 세력과 교전한다는 설정이고 바큠 파나틱스 교단은 철수한 탓에 난이도는 1차 업데이트와 비교도 안되게 쉽다. 다만 보스전의 난이도가 상당해져서 그것 나름대로 고역이다. 이번 래피드 세력들은 그레이스 시티 메이즈때와 다르게 유달리 여성 형태의 몹이 많고 의외로 모델링까지 잘 만들어져 있어서 별숲리그 말고 래피드 플레임에 붙어버리고 싶다는 농담을 하는 유저들도 있다(...) 와 이 헬스장은 주시녀가 반이네

그 외에도 플레임 마나와 이것의 네임드 버전인 플레임 레이스라는 몹의 신음소리가 상당히 듣기 민망하다. 플레임 마나같은 경우 소리가 작아 기본 신음소리는 잘 들리진 않지만 데우스 엑스 마키나의 광역공격 및 스텔라에게 붙어있는 마비, 혹은 기절같은 상태이상에 걸리면 문제의 신음소리를 내며 플레임 레이스의 경우 볼륨에 문제가 있는지 맞을때도 앙앙거리며 죽을 때 내는 신음까지 적나라하게 들리기 때문에 스피커를 틀어놓고 플레이할 경우 상당히 민망해진다. 농담이 아니라 진짜다!

그렇지만 1차 업데이트 때와는 다르게 언터쳐블 패스부터 메이즈 평가는 호불호가 갈리고 있다. 첫 1차 업데이트때는 레르펜느와 제레미가 보스로 나와서 나름 스토리와 관련이 큰 보스들이 나왔다는 사실에 상당수가 환호했지만, 2차 업데이트때는 특별한 네임드급 보스가 나오지 않았고, 전체적으로 보스들 자체가 몇몇 디테일을 제외한다면 팔레트, 헤드 스왑을 한 형태라 불호를 표하는 유저들도 꽤 있다. 그나마 이번에 새로 도입된 시네마틱 컷신의 연출이 장족의 발전 수준이라 이 부분에 대해서는 호평을 받는다.

해당 지역 전역에서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이라는 아이템이 드랍된다. 기존의 판매용 아이템들과는 달리 이 아이템은 해당 지역 레이드인 바이올런트 선의 장비를 제조하는데 필요한 아이템 중 하나다. 이 아이템이 필요가 없다면 곧장 상인 NPC에게 팔 수도 있지만, 거래소에도 올릴 수 있기 때문에 대부분 거래소에 장비제조를 하려는 유저한테 판매가 된다. 그 때문에 기존의 재화벌이 메이즈와는 달리 유저들간의 시세에 따라 제니 수급량이 들쭉날쭉하게 변한다.

녹아내린 욕망의 티끌은 보스몹한테서 확정적으로 드롭되며,[43] 일반 몹들에게 낮은 확률로 1개씩 드롭되기도 한다. 이 아이템을 얻기 위해 메이즈를 연속해서 도는 것을 '티끌런'이라 부르며, 확률적으로 드롭하는 잡몹들보다는 확정 드롭하는 보스를 처치하는 게 우선이기 때문에 가장 빠르게 보스 처치가 가능한 화이트 아웃 EP.4를 주로 돈다. 매니악이나 하드나 주는 양은 비슷하기 때문에 행동력 감소가 없는 한 하드를 도는 것이 쾌속 클리어에 조금이나마 낫다. 물론 다른 곳 또한 주말 행동력 감소 여부, 칭호작 및 업적을 겸으로 하면서 돌기도 한다.

8.1. 루인 포트리스

8.1.1. 화이트 아웃(White Out, Lv.68)

[하얀 지옥]
파일:화이트아웃.png
루인 포트리스 뒷쪽의 얼어붙은 설산을 탐험하는 메이즈. 네드의 L.X.T 기술을 조사하는 중 발견한 수상한 움직임을 쫒게 된다.

잡몹들의 대미지가 매우 높아진 데가가 다른 몹들에게 버프를 거는 몹들까지 생겨서 별 생각 없이 돌다간 노멀 난이도에서도 피가 죽죽 단다.

8.1.2. 레저렉션 프로젝트(Resurrection Project, Lv.69)

[부활 계획][45]
파일:레저렉션프로젝트.png
네드 컴퍼니의 숨겨져 있던 루인 포트리스 지하의 연구실을 수색하는 메이즈. 소울워커 일행은 연구실을 수색하던 도중 숨겨져 있던 방과, 그 방에 존재하는 또 다른 니어 소울워커와 마주하게 된다.

8.2. 그레이스 시티

8.2.1. 언터쳐블 패스(Untouchable Pass, Lv.70)

파일:언터쳐블 패스.png
네드 컴퍼니 건물에서 래피드 플레임의 특수부대와 조우하는 메이즈. 바큠 파나틱스의 세력이 없는 탓인지 버프를 거는 몹이 없어 이전보다 난이도는 쉽다.

8.2.2. 헬 시티(Hell City, Lv.71)

파일:헬 시티.png
플레마의 공격으로 한순간에 불타는 폐허가 되어버린 그레이스 시티의 외곽 지역으로, 그레이스 시티[47]와 대조되는 명칭[48]을 가지고 있다. 바로 전 메이즈와는 달리 플레임 배니셔라는 몹이 버프를 걸어서 난이도가 이전에 비해 상승했지만 화이트 아웃이나 레저렉션 프로젝트에 비하면 쉬운 편.

8.3. 로코 타운 - 블루밍 로드(Blooming Road, Lv.72)

벚꽃이 갑자기 많아진 로코 타운을 배경으로 하는 이상공백 내부를 조사하는 메이즈. 이 메이즈에서 데자이어 나이트라는 몹은 무려 캔더스 시티의 보스 정크 나이트의 몹 버전인지라 어느 정도 체력이 줄어들면 광역기를 써서 참 피곤한 녀석이며, 특히 데자이어 세이버는 하루의 퍼스트 블레이드와 리프 어택을 쓰는데, 슈퍼아머도 EX스킬도 무시하고 바로 캔슬시키거나 공중으로 띄워서 한방 맞으면 연타로 두들겨맞기 때문에 방어구가 약할 경우 여럿이서 다운시키고 플레이어블을 때리면 바로 죽기 십상이다. 체구가 작아서 다른 몹들 사이에 끼면 잘 안 보이는 건 덤. 메이즈의 전체적인 길이가 짧은 점이 불행 중 다행인 듯.

ep3의 보스 '더 레플리카'는 한 명씩 쓰러질 때마다 분신이 소환되어 총 7체를 상대해야 하는데, 패턴은 단순하지만 회피에 실패하면 꽤나 성가신데다, 소환 트리거가 겹쳐서 2체 이상이 소환되어 일대다 싸움이 될 경우 초보자 입장에선 상당히 고달프다.

벚꽃이 만개한 블루밍 로드의 필드 디자인이 꽤나 호평을 받는 한편, 모처럼의 신규 메이즈에 로코 타운을 재탕했다며 비판도 있다. 또한 보스 몬스터가 무슨 중요인물이라도 되는 것마냥 광고를 했는데 대사 하나 없는 보스임이 드러나면서 이 점 또한 비판을 받고 있다.
매니악 난이도에서 반복퀘로 실험체 확보라는 퀘스트를 준다. 경험치 26,125,504에 그루톤 코인 40개를 주며, 보스 2마리를 처치하면 되는데 위에서 언급했다시피 7마리씩이나 나오기 때문에 한판만 돌면 퀘스트가 완료된다.* EPISODE 04 : 욕망에 뒤덮인 꽃길
* 보스 : 데들리 나이프
데자이어 세이버 4마리를 대동하고 등장하는데, 데자이어 세이버의 악명은 윗 문단을 참조하자(...).
매니악 난이도에서 반복퀘로 거점 안정화 지원이라는 퀘스트를 준다. 경험치 38,000,733에 그루톤 코인 50개를 주며, 퀘스트 자체는 별 거 없이 두 판만 클리어하면 된다.
또한 난이도 불문하고 블루밍 로드 메이즈 전체에서 볼 수 있는 구급상자 오브젝트 40개를 파괴하는 오염물자 파괴 요청이라는 반복퀘도 얻을 수 있다. 하루에 2번 받을 수 있으며, 경험치 16,625,321에 그루톤 코인 40개를 준다. 파티로 티끌런을 돈다면 이거 완수됐다고 클리어를 위해 마을을 오고가는 게 비효율적이라 잊혀지지만, 솔플로 티끌런을 돈다면 받아가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짧은 맵 구성과 1~2분대의 클리어 타임으로 인해 화이트 아웃 EP4 메이즈에 이은 새로운 티끌런 맵으로 주목받고 있다. 다만 72제 메이즈답게 몹들이 꽤 단단하고 강하므로 자신이 바썬기어 이하의 저스펙이다 싶으면 화이트 아웃 쪽을 가는 게 정신건강과 효율적으로 낫다. 어차피 보상으로 주는 티끌의 개수는 같다.

8.4. 제6구역 및 그레이스 전선

8.4.1. 데이드리머(Day Dreamer, Lv.73)

6구역에서 데자이어 에너지가 퍼져나갔을 때 가장 먼저 보인 것은 그레이스 시티와 그 주변에 나타난 데자이어의 환영이었다.
그 중 일부는 흔쾌히 소울워커에게 협력하지만, 다른 일부는 격렬히 반항하며 소울워커에게 칼을 들이밀기 시작했다.

데이드리머는 제6구역을 둘러싸고 있는 산 및 외곽 지역이 주요 배경이며, 소울워커에게서 빠져나와 실체화된 데자이어 인격이 보스로 나온다. 커럽티드 레코드와 비슷하게 진행이 된다.

8.4.2. 이머전시 콜 (Emergency Call, Lv.74)

이머전시 콜은 그레이스 시티의 격벽에서 벌어지는 일을 담고 있다,
이곳 역시 짜증나는 몬스터들이 튀어나온다.
데자이어 스나이퍼는 루인 포트리스의 워드론, 잔디이불 캠프의 플레임 런처의 계보를 잇는 원거리 몹인데, 무려 블루밍 로드의 보스 페네트레이트 불렛의 몹판이다. 스펙 자체는 몹으로 강등되면서 깎였지만 그것을 물량으로 채우는데, 다른 몹들 몰이해서 다 처치하고 나면 이녀석들이 네다섯마리씩 남아서 장판을 깔고 총질을 해댄다.
워킹 램파트는 치이의 포식자의 분노(흡입+다단히트)스킬을 쓰는데 당연히 치이급 대미지나 속도는 아니지만 세네마리가 스킬을 쓰면 이리 빨려들어갔다 저리 빨려들어갔다 난리도 아니게 된다. 매니악 모드쯤 되면 다단히트 때문에 부캡 쓸 각오를 해야 하는 건 덤. 광범위하게 질러대는 포효에는 마비 특성이 달려있어 재수없으면 스킬 하나는 그냥 날려먹는다.

8.4.3. 둠 오브 웨스트 (Doom of West, Lv.75)

데자이어 워커가 된 ???가 있을 것이라고 예상되는 6구역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담은 메이즈이다.
맵은 당연히 6구역을 재탕했다. 정확히는 그레이스 시티 쪽 6구역(부커스 TV 있는 곳)을 시작으로 앞마당 부분만 왔다갔다하다가 보스다. 몹들은 데이드리머의 식물 계열들을 제외하고 블루밍 로드 ~ 이머전시 콜에 나오는 몹들이 총출동한다.

9. 히어로 모드(일반 메이즈)

난이도 구분 : 노멀 → 하드 → 매니악 / 히어로
일반적인 난이도와 별개의 난이도로, 해당 메이즈의 일반 난이도를 클리어한 기록이 없는 캐릭터(대표적으로 55레벨 점프로 초기 4지역을 다 스킵하고 잔디이불 캠프부터 시작하는 이나비)라도 히어로 모드의 입장이 가능하다.

기존에는 더 프라이멀이나 루나폴처럼 레이드에만 히어로 모드가 존재하였으나 2021년 2월 2차 패치에서 루인 포트리스(포가든 아머리/딥코어/아케론/아크쉽)의 히어로 난이도가 추가되었다. 기간 한정으로 운영되며, 이후 로코 타운의 히어로 모드도 추가되었다. 단 루인과 로코가 한 번에 열리지는 않으며, 히어로 모드 제작 코스튬인 통신부대원 세트는 로코 및 루인 모두 똑같다.

일반 메이즈의 히어로 난이도는 72레벨 이상의 캐릭터만 입장가능하며 매주 계정 단위로 20판까지만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입장은 그 이후에도 가능하며 매주 월요일 09시 초기화)

6가지의 챌린지 옵션을 추가로 적용할 수 있으며 이 경우 난이도가 상당히 어려워지지만 보상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엔드 컨텐츠 급이면서 액티브 아카식이 사용 가능한 몇 안 되는 메이즈이기에 빅 퍼펫 그루톤 군단이 사용 가능하다. 빅 퍼펫은 유저들의 평균 화력이 올라가고 나서는 까다로운 사용법 때문에 의미가 없어졌지만, 여전히 6옵 히어로 메이즈의 보스의 공격은 아픈 반면 일반 메이즈 히어로의 보스들은 기절 면역이 없기 때문에 그루톤 군단을 소환해서 무방비 상태로 두들겨패는 전법은 상당히 유효하다. 다만 종결급 컨디셔널 패시브 비스타가 액티브 아카식 글쿨 30초를 먹어버리기에 해당 전법을 쓰려면 아린, 비스타 등 컨디셔널 패시브를 뺄 필요가 있다.
히어로 모드 챌린지 옵션(각각 선택 가능)
침식, 각성 스킬 사용 불가 +1
HP 회복스킬, 소비아이템 미적용 +1
몬스터의 받는 데미지 50% 감소 +1
몬스터의 치명타 확률 증가 +1
모든 몬스터 10초당 HP 5% 회복 +1
플레이어가 받는 모든 데미지 50% 증가 +1

히어로 모드에 입장하면 바로 보스와 전투를 벌이게 되고 보상으로는 코스튬이나 레이드 장비 재료 상자를 제작할 수 있는 자색 광채의 바큐니움 을 획득할 수 있다.

이후 2023년 6월 28일에 캔더스 시티도 히어로 모드가 추가되었다. 자색 광채의 바큐니움과는 다른 캔더스 전용 보상을 따로 드랍하고, 네 개의 메이즈가 한 번에 추가되었던 기존과 달리 하나씩 순차적으로 추가될 예정이라고 하며, 첫 타자로 콘크리트 정글의 아스팔트 골렘이 추가되었다. 렙제가 72( 바이올런트 선 수준)에서 76( 브로큰 세이비어 수준)으로 올랐는데, 문제는 몬스터 스펙은 고작 렙제 4 오른 것으로는 커버가 힘들 정도로 인시디어스 풀셋으로도 힘들어하는 사람들이 많았다. 오죽하면 6옵을 다 걸고 하는 사람이 많았던 히어로 로코와 달리 히어로 캔더스는 4옵[52]이 대세일 정도. 5옵[53] 정도까지는 그래도 어떻게 플레이는 가능하지만 6옵은 자힐이 플레이어 화력을 앞설 정도라 거의 클리어 불능이거나 클리어에 영겁의 시간이 필요하다는 것이 중론.

히어로 모드 옵션 중 'HP 회복스킬, 소비아이템 미적용'의 경우 일단 소비 아이템은 부활 장치 계열을 제외 하고 HP 계열이든 SG 계열이든 사용할 수 없으며, HP 회복 스킬은 텍스트가 HP 회복으로 된 스킬[54]은 회복 효과가 적용되지 않지만 HP 흡수로 된 흡혈 계열 스킬[55]은 적용되기에 캐릭터간에 부조리가 있는 편이다.
[1] 68레벨까지 5레벨마다 +9강 장비 세트를 지급한다. 모든 부위에 경험치 +5%가 붙은 것이 특징. 5제 경험의 액세서리까지 합치면 총 40% 오르는 셈이다. [2] 튜토리얼 이후 로코타운에 진입후 첫 퀘스트인 미리엄→써니→벤자민과 대화하다보면 2레벨이 된다. [3] 일반 몬스터에 비해 크기가 좀더 크고, 옵션에 따라 노란빛이 난다. [4] 공격력이 강해서 평타 한방에 고치가 터진다면 저공 대쉬를 이용하여 고치에 피해를 주는 것도 한 방법이다. [5] 예를 들면 세듀린이 그레이스에서 방사능이고 뭐고 다 내성이라고 해놓은 걸 루인 포트리스에서 케인바렐이 부정하는 등 아귀가 맞지 않는 구석이 보인다.[56] 요새의 설계가 대(對)니어소울워커를 전제로 했기 때문이라는데, 외벽조차 부술 수 없어 마틴이 주운 카드키로 진입한다. 1틱에 체력 10%가 날아가는 독가스는 LXT로 만든 것 [6] 뉴비에게 획득 경험치 증가 장비를 지급하자 루인 포트리스의 매니악 퀘스트가 숨겨져 있지 않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덕분에 레벨만 맞으면 아벨이 누군지 알기도 전에 니어 소울워커이고, 뭔가 속인다는 사실을 알 수 있어서 김이 팍 샌다. [7] 보통 이런 경우 가장 어려운 난이도를 깨면 일괄적으로 클리어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소울워커는 얄궂게도 정확하게 해당 퀘스트가 요구하는 난이도를 가야하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하드 난이도를 클리어하는 것이 조건인 퀘스트는 더 상급 난이도인 매니악 난이도로 클리어하면 퀘스트가 완료되지 않는다. [8] 기존에 뜬금없이 52레벨에 콜드 리벤지/포가튼 아머리, 53레벨에 딥 코어, 54렙에 아케론을 보냈던 퀘스트들. [9] 엄청나게 많은 수의 메이즈를 반복해서 돌도록 시키는데, 그에 비해 경험치 보상은 영 시원찮다. 보상으로 주는 코스튬 설계도는 노릴 만한데, 경매장에서 살 수 있다. [10] 아크쉽 EP1 매니악 3회 클리어. 보스는 다름아닌 홍길동퍼니셔 오메가다. 보상으로 600만 정도의 경험치와 웨폰 익스텐션을 주는데, 차라리 시온 매니악 3판을 돌자. 퀘 내용과는 별개로, 바로 앞 퀘스트가 주는 찢겨진 그림 조각이 삭제도 안 되고 퀘스트를 포기해도 안 없어져서 짜증난다. 소울워커/문제점에도 설명되어 있다. [11] 하드 전용이라 매니악으로는 못깬다거나, 같은 메이즈를 3~5바퀴 뺑뺑이를 돌린다거나, 무려 EP4를 합계 32바퀴 뺑뺑이 돌린다거나... 서브퀘까지 모조리 깨야 직성이 풀리는 사람이라면 그나마 잔디이불부터는 많이 개선되니 생각하기를 포기하고 메이즈를 돌자. [12] 무기 : 아크쉽, 헤드 : 컨트롤 베이스, 바디 : 콜드 리벤지/아케론, 숄더 : 버스터 코어/딥 코어, 레그 : 포가튼 아머리, 아크쉽 [13] 때리거나 슈퍼아머 브레이크는 가능하나 끝도 없이 체력이 찬다. [14] 잡몹한테도 1200%의 데미지 + 체력비례 화상으로 쓸만한 수준인데 좀 큰 보스에는 2400%의 데미지, 그리고 거대보스의 경우 장판이 중첩이 되는지 35히트씩 떠버려서 9000%가 넘는 폭딜을 뽑아낸다. 쿨 39초에 말이다. [15] 몬스터가 시간이 지나며 쌓이는 형식이 아니라 한 웨이브에 모든 몹을 처리하기 전까지는 다음 웨이브가 나오지 않는다. 처리하기 귀찮은 몹 투성이에 맵까지 넓고 셔틀 구간 웨이브에서는 몰이까지 방해해버리니 클리어 타임이 정말 길어진다. [16] 로딩 화면에는 'Amory' 로 표시되는데, 오타이다. [17] 오죽하면 유저들이 우스갯소리로 네드 컴퍼니는 되도 않는 니어 소울워커 만들지 말고 이 녀석을 양산했어야 한다고 말할 정도. [18] 그나마 하루의 경우에는 대부분의 기술이 즉발 수준으로 시전이 빠르고, 체널링 기술이 블레이드 샤워 하나뿐이며, 피어스 스텝이라는 8초 쿨의 돌진기도 있어서 그나마 나은 편이지만 대부분의 딜이 채널링인 베이스 어택에 집중된 스텔라나 파이어 섬머솔트, 어스퀘이크 등 장판과 채널링이 주력인 이리스 같은 경우 딜을 넣는 것부터가 쉽지가 않다. [19] 사실 잔디이불에는 무덤이라는 뜻도 있다. 땅에 눕고 잔디로 이불을 덮으면 무덤이니까. [20] 스튜디오 EIM에서 잔디이불 캠프 OST(BGM) 작업기는 링크 참고. [21] Studio EIM 측이 직접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이다. [22] 18년 6월 시점에는 페타 가격은 땅에 떨어지고 에텔라이트 가격이 하늘을 찔러서 페타코인이 아니라 에텔코인이라 불러야 할 판이었지만, 데이드림이 업데이트되고 다시 반전되어 다시 페타 비중이 높아진 편. [23] 이젠 정 음성이 듣고 싶다면 캐릭을 하나 더 만드는 수 밖에 없다. 메인퀘만 깨면서 진행해도 레벨업이 막히지 않고 장비도 지원하니 크게 어렵진 않다. [24] 그루톤 코인을 주는 반복퀘 중 드레드풀 에코 Ep.4 4번 맨이터 가든 Ep.4 3번 데드미트 팩토리 Ep.4 3번을 도는 방식으로 딱 행동력 200으로 그루톤 코인 590개를 캘 수 있다. [25] 원래는 150번이었으나 패치로 80번이 되었고, 웨스트워 메인 퀘스트를 진행하다보면 특수칭호 선택권도 주기 때문에 이제는 큰 의미가 없어졌다. [26] 더 세트, 어사인드 세트 [27] 디플루스 지역은 홀리그라운드를 제외한 모든 메이즈의 클리어 경험치와 반복퀘 경험치 효율이 가멘터보다 좋지 않아서 퀘스트를 다 끝낸 후엔 잔디이불로 돌아가서 가멘터나 계속 도는 게 제일 효율적인 레벨링 방법이라 불만이 많았다. 메이즈 경험치만 본다면 각 메이즈 지역의 ep4 정도는 가멘터보다 높게 받을 수 있지만 시간이 가멘터보다 오래 걸리고 반복퀘 경험치가 너무 낮아 합산 효율은 가멘터에 밀리는 편. 결국 악세사리 파밍이냐(디플루스 호라이즌 메이즈) 경험치 효율이나(가멘터)로 갈리게 된다. [28] 보통의 크라켄과 달리 촉수가 아닌 몸체는 문어나 오징어가 아니라 문어를 본뜬 로봇이다. [29] 저격 암살작전 [30] 지금도 유저들에게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해주는 1성 아카식 스콜을 적이 쓰고 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잘못 걸리면 진짜 뼈도 못추린다. [하향전] 100판 [스포일러주의] [33] 싱크홀 바닥의 바큠 파나틱스 성당이 어마어마한 넓이라는 언급도 있고, 메이즈의 배경인 종탑도 종탑이라기보단 한층 한층이 무슨 대형 성당에 필적하는 규모라 아예 디플루스에서 멀리 떨어진 곳의 지면으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스포일러주의] [35] 수리 비용을 아끼기 위해서 + 보스에게 한방에 죽기 위해. 악세사리는 끼고 있어도 상관없다. [36] 순서대로 헤드/숄더/바디/부츠/웨폰 강화단계다. [37] 이 맵은 행동력이 20이 소모되지만 입장 10 + 보스 처치 후 나가면서 10이 소모되는 방식이라 보스만 안 잡으면 10을 소모해서 돌 수가 있다. [38] 이 지급량은 홀리 그라운드까지만 해당되며, S303 쉘터부터는 지급량이 각각 30, 10, 150, 3, 3으로 바뀐다. [39] 정식 명칭은 전략수송선, 참고로 어디 사는 콧수염 아저씨(...)가 붙히려던 이름은 수성수비수송선(...) [40] 정식 명칭은 그레이트 그레이스 타워(...), 참고로 초안은 그레이트 그레이프 그레이스 타워로 하려고 했으나 간부들의 결사반대로 그나마 이 이름으로 됐다고. 이름에서 짐작이 가겠지만 작명자는 토오루다. [41] 특히 몹들의 레벨이 플레이어보다 월등히 높은 70중반~80정도이다. [42] 버프가 걸리면 체력바 밑에 스텔라의 비즈 플레이 아이콘이 생겨난다. 비즈 플레이 효과는 공격력 증가 + 치확 증가 + 이속 증가지만 다행히도 이속까지 증가되진 않는다. [43] 보스에 따라 다르지만 1~5개씩 드롭되며, 각 에피소드 별 마지막 보스의 경우 최소 3개의 티끌 드롭이 보장된다. [44] 하드 기준 한 판당 행동력 20. 10판 돌면 기본 행동력 200을 다 녹일 수 있다. [45] 레저렉션은 일반적으로 말하는 생명의 부활이 아닌, 사상, 신념 등의 관념적인 것의 부활과 예수의 부활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이다. [46] 이 메이즈는 메인 스토리 진행 목적으로만 두 번 클리어해야 한다. [47] Grace City: 은총의 도시 [48] Hell City: 지옥의 도시 [49] NPC 테네브리스를 가까이에서 보면 웃는 얼굴로 모델링이 되어 있는데, 이걸 고치지 않고 그대로 갖다써서 보스로 등장 시 얼굴이 카메라에 줌으로 잡히니 살짝 기괴해 보인다. [50] 정확히는 보스의 슈퍼아머가 깨진 후 일정시간이 지나 다시 슈퍼아머가 생기면 이 패턴을 사용한다. 슈퍼아머가 다시 생성되기 전에 피를 다 깎지 못하면 바로 이 패턴이 나오기 때문에 클리어 타임도 늘어지고 매우 성가시다. 때문에 본인이 스펙이 되지 않는다면 파티 플레이를 적극 권장한다. [51] 다만 티끌이 목적이면 이곳보다는 블루밍 로드 Ep.4가 낫다. Ep.3의 한계로 드랍되는 티끌의 양도 잘 나와야 반토막이며 메이즈 클리어 타임도 큰 차이가 없다. 여긴 엄연히 후광퀘or점유율작이 메인이고 티끌은 그저 덤이다. 둠 오브 웨스트 Ep.4는 맵도 넓고 많으며 몹젠도 많은데다 그 몹들이 전부 여기저기 산개해있기 때문에 클리어 타임을 아무리 끌어당겨도 2분 중반대라 티끌런으로나 점유율작으로나 부적합하다. [52] 몬스터 받는 대미지 감소, 몬스터 체력 회복 제외 [53] 몬스터 체력 회복 제외 [54] 스텔라의 데케이드 펄스를 제외한 대부분의 지원 모드 회복 스킬과 베이스 어택, 에프넬의 제한 해제 시 패시브 회복 효과, 이나비의 세이브 에너지 등 [55] 하루의 리프 어택<범위 증가>, 릴리의 그림 카운트다운<SG 흡수>, 스텔라의 데케이드 펄스, 치이의 특수 능력, 다나의 님블 피어스<흡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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