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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 시리아 |
1. 개요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
이란와 시리아의 관계. 양국은 정권이 시아파 정권[1]이고 국민들도 종교적으로도 시아파를 믿는다는 점에서 공통점이 많이 존재한다. 이 둘은 이스라엘과 철전지 원수이며, 미국의 경제제재를 받는 반미 · 친러 국가라는 공통점도 있다. 그렇기에 관계가 좋은 편에 속한다.
2. 역사적 관계
서기 4~6세기 사산조 페르시아가 동로마 제국과의 전쟁 과정에서 종종 시리아 속주 일대를 침공하고 주민들을 노예로 잡아갔다.2.1. 20세기
원래 서로 소 닭보듯 하던 사이였으나[2] 이란이 이란 혁명 이후 강경 반미, 반이스라엘 국가가 되면서 협력하기 시작했다.2.2. 21세기
양국은 이슬람 협력기구의 회원국들이다. 시리아가 세속적 종교 정책을 취하면서 한때 이란은 시리아와 갈등이 있었지만, 같이 이스라엘에 이를 갈고 튀르키예를 견제한다는 점으로 뜻이 맞고 시아파의 성지가 꽤 많은 시리아에 이란 관광객이 많이 오는 점 때문에 2013년 시리아 반정부 사태에 시리아 정부를 지원하고 있다.또한, 시리아를 지원하면서 군대도 파견했으며 미국이 영국, 프랑스와 함께 시리아를 공습하자 시리아의 알아사드 대통령과 이란의 로하니 대통령이 전화를 하면서 시리아 공격을 맹비난했다. # 그리고 대항해 끝까지 싸울 것이라고 밝혔다. #
바샤르 알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했는데 내전이 터진 후 알아사드의 외국 방문은 러시아 이후 두 번째다. 해당 방문에서 하산 로하니 이란 대통령,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와 회담하였고 특히 하메네이와 면담할 때는 서로 포옹하는 장면까지 추가로 공개됐다. 지금까지 하메네이가 외국 정상을 면담하는 장면은 비슷한 각도의 사진밖에 공개하지 않았던걸 감안하면 상당히 이례적인 일로 그만큼 시리아를 특별대우 해준다는 의미이다.
2015년에는 러시아가 시리아와 이란편에서 군사 개입을 선언했으며, 이로써 시리아 내전에서 ISIL은 소멸했으며 정부군의 영토는 65%가량 회복한다.
2020년 5월 5일 이란이 시리아에 파견한 군 병력을 줄이며 철수시키고 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
2022년 5월 8일 아사드 대통령이 이란을 방문했다. #
2023년 1월 15일, 이란이 경제난으로 인해 시리아로 공급하던 원유 가격을 2배로 올렸다. #
2024년 10월 5일, 이란 외무장관이 시리아를 방문했다. #
3. 문화 교류
양국은 시아파 정권이기 때문에 종파에서 공통점이 존재한다. 다만, 전술했다시피 이란은 12이맘파에 속하고 시리아는 알라위파라는 차이점이 존재한다. 이란측에선 알라위파를 시아파로 인정하고 있다. 그리고 이란인 관광객들이 시리아로 자주 오는 경우가 많이 있다.4. 군사 교류
양국간의 군사교류가 활발하다. 이란과 시리아는 미국, EU와는 갈등이 존재하고 사우디아라비아를 포함한 아랍권 국가들과도 갈등이 있다보니 군사적으로 협력이 활발하다.1997년에 이란이 시리아와 군사첩보 분야의 협력을 모색했다. #
2018년 8월 26일에 이란의 국방장관이 시리아를 방문했고 군사협력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2020년 7월 8일에 이란군은 시리아와 시리아의 대공방어망을 증강하는 데 이란이 지원하는 내용의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
5. 대사관
다마스쿠스에 주 시리아 이란 대사관, 테헤란에 주 이란 시리아 대사관이 존재한다.6. 관련 문서
- 이란/외교
- 시리아/외교
- 이슬람 협력기구
- 이란/역사
- 시리아/역사
- 이란/경제
- 시리아/경제
- 시리아인 / 이란인
- 아랍어 / 아랍어 방언 / 이슬람교 / 시아파 / 알라위파
- 대국관계일람/아시아 국가/서아시아 국가
[1]
다만 같은 12이맘파에서 갈라졌다곤 허나 시리아는
알라위파이고 이란은 자파리파이다.
[2]
12이맘파 자파리파의 대학자 셰이크 투시는 시리아의
알라위파를 이슬람의 일파가 아닌 아예 다른 종교로 분류한 바 있었다.(순니파
한발리파의
이븐 타이미야가 알라위파를 보는 관점과도 대동소이했다.) 이란에서 알라위파를 이슬람의 한 종파로 인정하게 된 것은 1970년대이며 그것도 신학적인 이유보다는 정치외교적 이유에서로 비롯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