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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8-14 04:29:11

워크래프트 시리즈/명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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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워크래프트 3

3.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3.1. 오리지널

3.2. 불타는 성전

3.3. 리치 왕의 분노

울두아르 트레일러에서.
전투를 기다리고 있는 적을 습격했다면 얘기가 다르겠지. 다른 상대와 전투 중인 적을 뒤에서 습격했다고? 앞으론 또 무슨 짓을 할 계획인가?, 적군의 야영지로 숨어 들어가서 물에 독을 탈 텐가? 아니면 사령관을 마법으로 지배해서 잠든 자기의 병사들을 학살하게 할 텐가? 포세이큰처럼 적진에 역병을 쏟아 부을 셈인가? 그들과 똑같은 방식으로 싸울 생각인가? 우리에게 전투는 명예로운 전투뿐이다, 블랙스카. 이건 비겁자의 방식이다! 나는 내 군대에 비겁자를 두지 않을 것이다!

3.4. 대격변

3.5. 판다리아의 안개

넌 명예로운 오크다, 나즈그림. 내가 할 일을 용서해다오. 내 약속하지. 명예로웠던 네 전투는 영영 기억될 것이다. 호드를 위하여.
오그리마 공성전에서 가몬이 생존한 상태에서 나즈그림을 쓰러뜨렸을 시의 대사.

3.6. 드레노어의 전쟁군주


이건 우리 운명이 아니었는데...
위의 대사 후 만노로스가 죽자 망연자실하며.
세상의 주인이 된다더니, 그롬마쉬. 하지만 그저 처참히 패배했군. 네 병사들은 개죽음을 당했다!
강철 호드가 패퇴당한 후 그롬마쉬 헬스크림에게 찾아오며.
실컷 떠들어라, 헬스크림. 아무 상관 없다. 결국엔, 우리 모두... 군단을 섬길 뿐.
그롬마쉬 헬스크림이 아제로스의 용사들이 자신을 죽이고 승리할 것이라고 말하자 비웃으며.

3.7. 군단

우린 아제로스의 양떼들처럼 악마의 먹이가 되기를 기다리지만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이 전쟁에서 군단의 세계로 진격하여 놈들을 사냥할 것이다!
이제 너흰 준비가 됐다!
너희도 나와 같은 것을 봤다. 우리 상대가 무엇인지 알았겠지? 필멸자여, 따라와라. 심연 속으로.
때로는 운명의 손을 잡아 끌어야 하거든.
자유를 팔아 힘을 얻는건 이미 해봤다.
이 상처가, 바로 나다!
내 운명은, 내 것이다!
신념에 눈이 멀었구나, 선택받은 자 같은 건 없다... 우릴 구원하는 건, 우리 자신뿐이다.
사냥꾼에게는 사냥감이 있어야 하지. 이 운명은 못 본건가, 예언자?
아제로스를 위하여!
얼라이언스의 영웅들이여, 아제로스의 위기를 맞아 이 편지를 쓴다. 지옥의 아귀에서, 군단의 불타는 악마들이 돌아왔다.
아들에게, 전해주게.
겐 그레이메인에게 편지를 전해주며.
얼라이언스를 위해서다.
굴단에게 죽기 직전 남긴 유언.
이, 해야만 하는 일.
바리안이 죽은 뒤 자신이 뭘 해야 하는지 묻는 안두인에게 환영으로 나타나며.
호드의 전사들이여, 도끼를 들고 창을 갈아라. 불타는 군단이 우리 세계로 돌아왔다.
그러기엔 너무 늦었네, 블러드후프. 내겐 할 일이... 하나 남았어, 호드가... 강인하게 견딜 수 있게 하는 일...
자넬 믿지 않았어. 상상도 못했지. 최악의 어둠 속에서 자네가 우릴 구원하게 될 줄은. 영혼이 내게 보여줬네. 환영 속에서... 이름을 하나 속삭였지. 모두가 받아들이진 못할 걸세. 그래도 자넨 어둠을 벗어나 호드를 이끌게. 자네가 우리의... 대족장이야...
지옥 마력에 의한 화상으로 죽기 전 남긴 유언.
볼진은 죽었다. 누가 나와 함께 복수를 하겠느냐?
볼진의 시신을 화장한 후.
공통의 목표가 있다고 해서 포세이큰이 저지른 악행이 사라지지는 않는다.
달라란 분수대에 두 번째로 던진 동전.
괴물들아, 이 세계에서 사라져라!
넌 내 아들의 미래를 앗아갔어. 그래서 미래를 없앴다.
우리보고 괴물이라고? 어이가 없군!
주저하지 마, 늙은이! 진짜 모습을 보여달라고!
그래, 그게 네 진짜 정체지!
환영이군! 뭘 숨기고 있느냐?
거기 누구냐?
뭔가 이상해...
멈춰라! 검문을 시작한다!
플레이어의 나이트본 변장을 특정 나이트본 경비병이나 기계, 또는 심문관 NPC가 탐지해 없애버릴 수 있는 범위에 들어섰을 때 나오는 대사. 군단 확장팩 당시 그 넓은 범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변장이 벗겨지면 애드가 일어나는 건 거의 필연적이었므로 수라마르를 비롯한 부서진 섬 지역에서 날탈 탑승을 가능케 해주는 업적을 못 깬 많은 플레이어들에게 깊은 짜증을 선사함과 동시에 입에서 찰진 욕이 나오게 하는 대사로 자리잡았다.
한 입 드십시오, 주인님. 좋아하시는 거 잘 압니다!
감히, 내 바닥에 피를 흘리다니~
가만히 있어, 주인 양반~ 소각해줄테니!
우린 절대로... 에게... 무릎꿇지 않아!
죽게 둬요.
밤샘 앞에서.
형제여, 너의 성전은 이제 끝이다!
오랫동안 아제로스를 괴롭혀왔던 살게라스의 불타는 성전에 종말을 고하는 대사.

3.8. 격전의 아제로스

하나되어, 싸워라! 얼라이언스를 위하여!!
호드를 위하여!!
호드는 아무것도 아니야!
두 번째 대사는 다른 의미로 명대사의 반열에 올랐다.
오래 군림하소서, 잿더미 왕국의 왕이여.....
이거 장관이군! 감축드립니다, 전하! 왕국을 손에 넣었군요.
거북이가 바다에 닿았어요!
우리에게 남은건 호드 뿐이에요.
아제로스를 위하여!!

3.9. 어둠땅

너의 왕자인 내가 레벤드레스에 갇혀... 미심쩍은 선택을 몇 번 했다는 명목으로 고통받을 동안, 켈투자드 놈은 자유롭게 활개치고 있었다. 그 괴물이 말드락서스를 완전히 쥐고 흔들고 있지 않느냐!
열에 아홉이다. (플레이어). 아서스 메네실이 그 리치 하나를 부활시키겠다며 참살한 우리 동포의 수가 열에 아홉이란 말이다. 우리의 고결한 왕국이 문자 그대로 지워졌다.
생존은 축복보단 부담으로 여겨질 때가 많지. 난 우리 종족을 부강하게 만들고자 떠올릴 수 있는 모든 일을 했다. 하나 내가 선택한 길이 다소...
( 블러드 엘프 공허 엘프가 아닐 경우)내가 과오를 저질렀다는 걸 이제는 안다. 어쩌면, 언젠가 속죄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
(플레이어가 공허/블러드 엘프일 시)어쩌면 언젠가 속죄를 해내고 다시 한번 너희 신뢰를 받을 자격이 있다는 걸 증명할 날이 올지도 모르지.
하나 종족의 복수를 이룰 수만 있다면 기쁜 마음으로 내 구원과 맞바꿀 수 있다. 순전히 켈투자드 때문에 목숨을 잃은 이들을 위해서라도-- 결국 내가 지켜주지 못한 이들이 아니더냐.
벤티르 대장정에서.
놈들은 말했지. 난 죗값을 치러야 한다고... "죄악"을 뉘우치라고... 하지만 내가 했던 모든 선택은 언제든 당당하게 거듭할 거다. 난 누구에게도 복종하지 않아! 네 녀석이든, 간수든, 하물며 그 겁쟁이 스랄에게도! 호드를 위하여!
지배의 성소, 영혼분리자 도르마잔과의 전투 승리 후
포기하지 말게, 안두인! 우린 자네를 저버리지 않아!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안두인 보스전에서.
바리안: 아들아. 이 검은 어둠에 걸맞지 않다. 이걸 벼려낸 것은 용기,
사울팽: 그리고 명예니 말일세.
바리안: 샬라메인, 그리고 우리의 유산은 이런 곳에서도 너와 함께한다.
사울팽: 이제, 여기서 끝을 내게.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안두인 보스전 승리 후.
잘 봐라! 내가 너희에게 선사하는 자유를.
어둠땅 트레일러에서.
난 복종하지 않아. 절대.
지배의 성소 엔딩에서.
왕관도, 왕좌도, 심판할 영혼조차 남지 않았구나. 널 증오했고, 사냥해왔다. 그리고 매 발걸음마다 네가 되었지. 그 짐은 내 몫이다. 하나 네 유산은... 이제 끝이다. 진정 마지막이군, 아서스 메네실. 네 이름이 바람에 묻혀, 조용히 잊히기를.
태초의 존재의 매장터, 안두인 보스전 승리 후

3.10. 용군단

여왕님은 단호하시지만, 우린 이제서야 스스로를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도움의 손길이 없다면, 안정된 미래를 맞이할 기회가 영영 없을지도 모릅니다.
우린 너무나 오랫동안 흩어져 외롭게 살아왔습니다.
하지만 용군단은 단순한 서약만이 아닙니다. 우리는 가족입니다.
이제 가족을 고향으로 데려올 시간입니다.
칼렉고스의 서약이 무엇인지 묻는 신드라고사의 복제물에게.
가족의 죽음을 슬퍼하지 않는 게 아니에요.
하지만 삶을 기리면서 그 분의 영혼과 영원히 함께하게 되는 겁니다.
먼저 왔던 이들을 기리는 것만큼 남은 이들의 유대를 단단하게 만드는 일이 어디 있겠어요?
가족이 세상을 떠났는데 어떻게 기쁠 수 있는지 묻는 칼렉고스에게.
용군단을 위하여! 우리의... 미래를...
붉은용군단의 알을 지키기 위해 스스로를 희생하며.
꿈도 야무지구나, 꼬마야... 네 어미는 널 구하러 온 게 아니다.

그럼 마지막 순간을 악몽으로 만들어 주마.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메리스라에게.
그래, 자식들은 잘 보호했던가?
꿈의 희망 아미드랏실에서, 알렉스트라자에게.
우리는 티탄의 손아귀에서 세상을 해방하기 위해 들고 일어났다.

그것이... 내 전쟁이고, 내가 추구하는 승리다.
타락하여 원시술사의 원래 대의를 망각한 피락에게.
명심하렴. 모든 시간은 빌려온 것이란다.
그렇기에 소중한 것이야.
몽환숲으로의 귀환을 앞두고, 메리스라에게.

3.11. 플레이어

자살해. 유서에 내이름 써. 저주한다고.
(잠시 후)
취소.
자세한 내용은 용개 항목을 보자.

4. 관련 문서



[1] 낙스라마스에서 켈투자드의 애완 고양이 비글스워스 씨를 죽이면 하는 대사. [2] 검은날개 강림지에서 말로리악을 영웅 난이도로 처치할 경우 하는 대사. 그리고 정말로 저 칭호를 사용할 수 있다!. 단 30분간만 [3] 오리지널 월드 드랍 영웅급 양손 도검 착용 시 귀속인 탓에 양민 전사가 레이드를 가지 못한다는 하에 골드를 모아서 경매장에 구입해서도 얻을 수 있는 최고의 양손 무기 중 하나라 인기가 있었다. 무기명 원문은 Destin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