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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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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마룡산에 위치한 베르키스의 던전(청이 曰, 용궁)
2.1. 주인공2.2. 마수 오총사
3. 조선4. 로라시아 대륙
4.1. 탈리아 왕국
4.1.1. 가펠 영지4.1.2. 수도 탈리아노
4.2. 바다4.3. 남부 제국4.4. 베르키스의 가족4.5. 다섯 마수의 기억4.6. 기타 로라시아 인물, 세력

1. 개요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웹툰)의 등장인물에 관한 문서.

2. 마룡산에 위치한 베르키스의 던전(청이 曰, 용궁)

2.1. 주인공

2.1.1. 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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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베르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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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마수 오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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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룡굴을 지키는 마수들. 설정상으로는 죄다 한 가닥 하는 흉악한 놈들이지만, 라이트 노벨이라는 소설 장르 특성 때문인지 굉장히 귀엽게 나온다. 청이가 오기 전까진 새 주인인 베르키스가 던전 관리를 하지 않아 다들 500년 동안 힘들게 살고 있었다. 이 탓에 베르키스는 싫어하지만 청이는 좋아하고 그녀의 부탁은 잘 들어주는 편이다.[1] 독자들이 부르는 명칭은 청이 마벤져스. 단체 울음소리는 "코! 삐! 꼬! 더! 뚠!"으로 상당한 중독성을 자랑한다. 마약 소굴 습격(?) 에피소드에서 청이의 손길로 꽃단장을 한 적이 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만티코어와 아이스 골렘의 몸집과 인상이 토실하고 순해보이는데, 장시간 방치로 인해 살이 오른 듯.

3. 조선

4. 로라시아 대륙

베르키스의 던전이 위치한 이세계. 청이는 용궁이 있는 세계로 인식하고 있다. 온갖 판타지가 난무하는 세상. 작가의 후속작인 역대급 영지 설계사 약 파는 황태자의 공간적 배경이기도 하다.[10]

4.1. 탈리아 왕국

4.1.1. 가펠 영지

탈리아 왕국 변두리의 마룡산 근처에 위치한 영지. 악덕 영주 때문에 가장 가난한 영지였으나, 영주가 청이로 바뀌고 난 후에는 알프레드가 개간 사업을 시행하면서 사정이 조금씩이나마 나아지고 있다. 이후 고추장 수출로 살림이 펴기 시작하며 찜질방으로 통하는 관문으로써, 그리고 마룡굴을 관광지로 개방하면서 부유해진다.

4.1.2. 수도 탈리아노

4.2. 바다

4.3. 남부 제국

황제의 정체는 바로 카이저투스였다. 자신이 누군가에게 패배할 확률도 염두에 뒀기에 자신의 의식을 빼돌려 인간형으로 다시 태어나는 술법을 미리 준비해 두었다. 인간이 된 후 남부 사막 지역을 통합하여 나라를 만들어 스스로 황제로 등극하였고, 인간의 수명만큼 세월이 지나면 황제의 후손으로 다시 변신하는 방법으로 500년간 제국을 통치하였다. 베르키스가 올 것을 대비해 궁전이 뜯기는 것을 신호로 포박진을 설치해놨다. 결국 베르키스는 포박진에 제대로 걸려 잠에 빠져버리고, 칼리디스가 공격해오자 그녀가 청이를 걱정하는 것을 이용해 역으로 발라버려 마나 셔틀로 만들어버린다. 물론 마수들도, 심청을 비롯한 가족들도 죄다 가둬놨다. 특히 청이에게는 미각을 지우려고 주케롬 슈가를 잔뜩 먹여놓은 상태. 베르키스를 청이, 칼리디스 등이 보는 앞에서 공개처형하려 하나 인간, 엘프, 묘인족, 오크족 등이 연합군을 결성해 베르키스를 도와 카이저투스를 제압하려 한다. 물론 마룡답게 깡그리 무시하고 베르키스를 공격했지만, 베르키스의 힘은 카이저투스를 압도적으로 능가하고 있었다. 잠자는 베르키스에게 육탄공격을 날려보지만 베르키스의 잠만 깨우기 딱 좋을 뿐이고, 망가지는 것은 카이저투스의 육체 뿐. 결국 최후의 발악으로 자신의 생명력을 모두 소모해 중성자별을 만들어서 로라시아 대륙과 함께 동귀어진하려 하지만, 베르키스가 온 힘을 다해 카이저투스의 마법을 저지하는 사이 청이가 청국장과 홍어를 콧구멍에 투척하자 그 냄새에 집중력을 잃고 제압당한다. 결국 드래곤으로써의 모든 권능과 수명을 빼앗기고 마룡굴의 청소부로 100년이 채 안 되는 여생을 살아가게 된다.}}}

4.4. 베르키스의 가족

4.5. 다섯 마수의 기억

마수 오총사의 과거 이야기에서 등장하는 인물들.

4.6. 기타 로라시아 인물, 세력



[1] 만티코어는 베르키스가 납치(?) 당했을 때 베르키스 없이 청이랑 다른 친구들이랑 같이 오손도손 살고 싶었지만 청이가 아버지 소식을 못 듣게 될까봐 울자 하는 수 없이 베르키스를 구하러 동행해주었고, 만티코어를 제외한 마수들이 베르키스 뒷담화를 하다 걸려서 차원 이동에 휘말려 진짜 용궁에 떨어졌을 때 청이의 바다 투신에도 "장애는 천기니 눈 고쳐줄 이유가 없다"는 용왕의 말에 용궁을 뒤엎었다. [2] 마수 5총사 중에서 일러스트들이 가장 많이 나왔다. [3] 빠르게 달릴 수 있고 던전의 지리와 지름길을 가장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평균 시속 70km/h 이상으로 몇 시간이고 달릴 수 있다. [4] 방패는 솥뚜껑 삼아 전 같은 것을 부치고, 투구는 바가지나 옹배기, 무쇠장갑은 강판. 심지어 몸통에 쌀이나 콩을 가득 채우고 스팀 함정에서 체조를 하면 밥이 되고 콩이 삶아진다. [5] 웹툰에서는 이 시절 굉장한 미남으로 그려지지만 평생 솔로로 살다가 죽었다고 한다. 솔로 탈출을 위해 고백하러 가는 길에 위험에 처한 소녀를 구해주고 사망했다는 듯. 그리고 66화에 리빙아머 외전에서는 이 시절 구해준 소녀가 성장해 모험가가 된 뒤 마룡굴에 왔을 때 다시 도와주었다. 탈출 과정에서 함정에 빠진 그녀는 자신을 굴러오는 돌을 온몸으로 막아선 리빙아머를 통해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기사를 기억해냈다. 하지만 리빙아머는 그렇지 못 한듯 하다. [6] 뱀파이어 언데드라 죽음의 냉기를 뿜어내기에 아이스 골렘이 지내기에는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한다. [7] 재미있는 사실은 이름을 다시 짓는데, 역시 딸과 같은 꽃분이라는 이름으로 짓는다. 부전여전... [8] 과정이 가관인데, 황주에 있던 집을 나선 뒤에 산적에게 재산을 강탈당할 위기에 처했을 때 지팡이를 허공에 휘두르니 꽃분이가 산적들을 쓰러뜨렸고, 호랑이, 을 마주하고서도 이런 일이 반복되니 자신한테 잠재력이 있다고 굳게 믿게 되었다(...). 짐꾼으로 부리는 곰의 웅담을 노리는 탐관오리에게도 같은 권능(...)을 발휘하여 탐관오리를 잡았다는 소문이 퍼지자 홍길동이 심봉사를 형님으로 모시게 된 것이다. 안 죽은 게 기적이다 [9] 일단 청이의 행복했던 기억이 아버지밖에 없고, 언제 여기 또 올지도 불확실하다. 결정적으로 관군을 친 것이 문제가 된 데다, 의적의 수장이 되어 관군에 의해 토벌당해 죽는 게 시간 문제였기 때문이다. 그런데 정원초과 문제로 자기 아버지인 티라누스를 조선에 두고 떠났다... 하지만 이거 알고 보면 아들의 배려 아닌 배려였다. [10] 시간적으로는 수 백년이 지난 후이다. [11] 청이가 칼을 휘두르고 있던 이유를 묻자 늑대 때문이라고 뻥을 쳤는데, 그 말이 간단한 울타리 설치 공사로 직행한다. 울타리 설치하고 났더니 청이가 음식 재료를 구하러 왔다며, 기름 뽑을 정도(의 )만 달라고 하자 '사람 몸에서 기름을 뽑는다'는 말로 오해하고 기절했다. [12] 마침 납품하고 있던 것들이 콩이었다. [13] 청이가 금단 증상을 치료해준답시고 된장 발라준 일이 청이에 대한 신뢰를 깎은 결과를 가져온 것도 한 몫 했다. [14] 귀족들의 반발 세력이 조금 있긴 했으나, ‘드래곤의 공식적 후원을 받는 새 국왕’이라는 이름대로 베르키스가 가진 드래곤의 막강한 힘을 등에 업었기에 이를 간단히 억눌렀다. [15] 이 호칭의 변천이 웃긴데, 처음 청이와 만났을 때 마침 고춧가루가 필요했던 청이가 미카엘이 터뜨린 최루탄 냄새를 맡고 그가 여러 물건을 파는 방물장수인 것으로 착각했다. 최루탄에도 청이가 멀쩡히 서 있자 놀란 미카엘이 베르키스의 육신을 데리고 도망치자 청이는 그가 못된 오랑캐(...)인 줄 알았고, 나중에 미카엘의 고해성사를 듣고 용사님으로 호칭을 바꾼 것이다. [16] 고춧가루가 필요했는데 마침 미카엘이 갖고 있었던 최루탄이 고춧가루로 만든 거였다. [17] 청이가 미카엘이 데려간 청년이 용왕님이신 베르키스라고 말하자 마룡굴의 주인은 카이저투스라면서, 만약 청년이 드래곤이 맞다면 평생 머리에 을 꽂고 다니겠다고 말했다. [18] 아서 왕 이야기의 세계에 떨어져 엑스칼리버를 뽑아왔다. [19] 여담이지만 약 파는 황태자 최신화에서 베르키스의 증언에 따르면 이 결혼식 때 주례를 선 것이 다름아닌 베르키스 본인이었다고 한다. [20] 어느 원시부족 족장의 충치를 치료해 주고 왕 대접을 받았었다. [21] 갑자기 가펠 영지에 온갖 보물들(아이펑, 장난감 칼, 장미칼, 람보르기니 등등)이 나타났을 때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다가 청이가 알려준 단오 풍습을 가펠 영주배 제 1회 체육대회로 활용했다. [22] 알폰소가 볼륨 최대의 확성기 마법으로 청이한테 자신을 모시라는 명령을 내리고 청이가 모신다는 용왕이랑 담판을 짓겠다며 소음공해를 일으킨 탓에 빡친 베르키스가 낮잠 방해한 값이라며 왕성을 통째로 뽑아갔다. 왕성 안에 있던 사람들(+동물들)은 베르키스가 마법으로 전부 내보냈지만 석상화 마법에 걸린 엘프들은 석상(물건)으로 취급돼서 왕성 안에 그대로 남아있었다. [23] 청이가 엘프들의 식성을 모르는 것도 있긴 하다. 물론 청이도 처음에는 삼계탕을 만들까 했지만 장 300마리를 모두 구하기 힘들 뿐더러 엘프들의 체력이 쇠약해서 계속 굶게 할 수 없었기에 빠르게 만들 수 있는 나물 비빔밥을 만든 것이다. [24] 고향으로 돌아갈 엘프들이 여정 중에 먹을 음식 마련을 위해서 부탁한 것이다. [25] 드라마 촬영 현장에 떨어져서 엑스트라로 출연했었다. [26] 자의로 된 게 아니라 집은 가난하고 식구는 많아서, 어머니가 먹일 입을 덜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제일 몸이 약하고 지병이 있는 클로이를 수도원에 맡긴 것이다. 사제 서품 1287기로, 당시 나이가 8세니 지금은 15세. [27] 다행히 머리카락이 이후로 조금씩 자라고 있기는 한다. [28] 청이는 오크가 얼마나 흉악한지 모르고, 오크들은 청이를 사악한 마녀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29] 원래 오크들은 약탈하거나 친구가 준 것 외에는 먹지 않으나 아카쉬가 몸이 아픈데도 손님 대접을 하려는 청이를 용감한 전사로 여기고, 따라서 친구로 인정하여 그녀의 음식을 먹기 시작하였다. [30] 인어의 존재를 모르는 오크들 눈에는 호우호라가 라미아로 보였다. [31] 상대를 높은 하늘로 날려보내면 승리하는 거라고 알아들었다. [32] 왕자 시절에 태자 자리를 차지하고자 친형제를 몰래 독살한 전적까지 있다. [33] 청이는 수도를 돌아다니게 내버려두고 여관에서 곤히 자고 있었는데 난데없이 소음공해가 일어났으니 베르키스 입장에서는 빡치는 게 당연. [34] 베르키스가 마법으로 왕성 안의 사람들과 온갖 동물들을 밖으로 내보낸 뒤, 말 그대로 왕성을 통째로 뽑아서 던전 안에 장식으로 놓았다. 참고로 왕성 안에는 알폰소에 의해 석상이 되어 버린 엘프들도 있었는데 이 때의 엘프들은 석상, 즉 물건으로 취급된 탓에 베르키스가 마법으로 사람들과 동물들을 내보낼 때도 왕성에 남아 있었고 그대로 왕성과 함께 던전에 갔다가 왕성을 청소하던 청이가 엘프들을 발견하고 얼떨결에 석상화 마법을 풀어줬다. [35] 살라만더를 제외한 마수들은 마룡굴에서 꽃분이를 돌보고 있었는데, 꽃분이의 텔레포트로 수도에 왔다가 죽어가던 징수관을 발견하여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던 중에 살라만더를 찾아 성까지 달려온 것. [36] 그래도 허무하게 당한 전과는 달리 마법으로 포격을 날려 베르키스를 공격하기는 했다. 다만 베르키스는 마법 포격을 직격으로 맞고도 대미지를 입기는 커녕, 각질 제거됐다며 등에도 쏴달라는 말을 해 국왕과 병사들을 대꿀멍시켰다. [37] 마법이 발동되면 전염병이 퍼지는 추가 마법까지 있었다. [38] 하는 짓과 행보를 봤을 때 이름은 카사노바에서 따온 것으로 추정. [39] 참고로 언니들이 유령선으로 온 건 베르키스가 인어 여왕에게 호우호라의 위치를 알려줬기 때문이다. [40] 묘인족이 사는 곳은 알려지지 않았으나, 최근에 고추장 수출 사업을 위해 가펠 영지를 자주 방문한다고 말했다. [41] 67번째 남편이 사망해서 현재 시점에서는 69명. [42] 근데 사실 메두사의 일러스트를 봐도 머리카락이 뱀이 된 걸 제외하면 여전히 예쁘다.사실 뱀들도 귀엽게 그려져서 제외안해도 예쁘다. 얼굴만 보면 40세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 다만 일러스트 상으로만 그런 것이고, 현실에서 얼굴은 예쁜데 머리카락이 전부 독사인 사람이 있다고 생각해보면 마을 사람들 반응이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니다. [43] 처음 봤을 때에는 용용왕님, 용왕왕님 등의 웃기는 호칭을 떠올렸다가 현왕의 아버지를 '태상왕'이라 부르는 점에서 착안했다. [44] 헌데, 인간화를 보면 이분하고 닮으셨다. [45] 인간화가 공개되었을 때 독자들의 반응이 엄청났다. "진짜 아빠 맞냐? 엄청난 동안인데.", "유부남(기혼남)이라지만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 각임. 어딜 봐서 아버지임?", "와. 미쳤다." 그 외 등등 다양하다. [46] 참고로 청이는 베르키스의 성정이 티라누스의 성격에서 온 것이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 [47] 그 한계가 자동차 한 대까지이기 때문이다. 버스를 이동시켜봤더니 마법진 안에 들어가자마자 산산조각났다고. [48] 아버지는 흰색이고 어머니는 빨간색인데 얘는 노란색에 녹안, 머리에 달린 솜뭉치(뿔)는 거의 분홍색에 가깝다. [49] 兒名. 임시로 쓰는 아기 이름 [50] 공식적으로 청이 마수 어벤져스 다음으로 6번째에 합류하게 되었다. 그러면 '코삐꼬더뚠듀'가 된다! 왜냐면, 꽃분이가 '듀듀'를 자주 사용하기 때문. 태어난 지 1년도 안 됐기에 대사에서 하는 말이라고는 '쁘듀, 듀우, 으듀, 히유웅' 중에서 대부분 '듀듀'거리기에 6번째가 '듀'가 붙여진다. 또한, 쁘듀와 듀우는 '알겠다'라는 말이고 히유웅은 '상대방(청이)를 보고 싶어하는 외로움'을 의미한다. [51] 콩을 구하러 가펠 영지로 내려가는 만티코어의 궁둥이에 매달려 따라나왔다가 마을을 돌아다니던 중 영주성에 들어가 영지 운영 자금을 전부 먹어치웠다. 이후 청이가 마룡굴의 보물 중 일부를 가져다 주는 것으로 배상 완료. [52] 어느 정도냐면 청이가 잠시 없는 사이에 직접 언니 찾아가겠다고 복제마법 써서 수도에 떡하니 나타날 정도였다. 경악한 네 마리 마수들은 덤. 청이가 있어야 안심하고 잘 수 있는 데다, 심지어 청이가 귀하게 다듬는 음식 재료를 질투해서 먹기까지 한다. 청이가 잠시나마 없으면 이렇게 따라올 정도인데 죽으면... 훤하다. [53] 카이저투스를 토벌할 때에는 청이를 최후의 순간에 어머니와 함께 마법으로 도와 준다. [54] 라틴계 언어로 '꽃'을 의미하는 이름이다. [55] 5000톤 정도도 작다는 평가가 작중의 기준이다. [56] 마지막으로 청이와 요리 대결을 하면서 칠리 콘 카르네를 만들었는데, 정작 청이가 만들어 온 것은 쌀밥. 태용비마마의 요리와 어울릴 것 같다는 말에 칠리 콘 카르네를 밥과 함께 먹어보고 인정했다. [57] 베르키스가 승리한 후에 카이저투스의 모든 권능을 빼앗았다는 묘사가 있는데, 역으로 카이저투스가 빼앗은 어머니의 힘도 복구시켜 주었을 거라는 예상은 가능할 것 같다. [58] 밟은 이의 다리를 공격해 걷지 못하게 한 다음, 커다란 바위를 굴려 죽이는 함정. [59] 바위는 어찌어찌 다른 곳으로 굴렸지만 이 때문에 리빙 아머 다리의 가죽끈이 헐거워졌다. 원래대로 가죽끈을 조이고 싶었지만 손이 벙어리장갑형 건틀릿이라 실패. 이후 만티코어에 의해 안전한 곳으로 옮겨졌다가 497년만에 찾아온 소녀, 청이 덕분에 움직일 수 있게 되었다. [60] 가고일이 마을 사람으로부터 들은 이야기 중에 카이저투스의 마수 모집 공고가 있었다. [61] 쫓겨난 왕을 '폐주'라고 하는 데에서 따왔다. [62] 사실 카이저투스는 그가 갓 야심만만한 성체 블랙 드래곤이 되어 마룡굴에 있었을 때, 6개월짜리 해츨링이었던 베르키스를 만난 적이 있었다. 어머니가 시킨 다방면의 힘든 공부를 견디지 못하고 가출을 감행해서 1달여를 돌아다니다, 은신처를 위해 마룡굴로 쳐들어오게 되었던 것. 이때는 베르키스가 아직 해츨링이었기에 결국 성체 드래곤인 카이저투스의 힘에 밀려 기절했었지만, 그의 턱을 다치게 할 만큼 꽤 강력한 면모를 보였기에 카이저투스는 베르키스가 성체가 될 경우 위험하다고 생각해서 죽이려 했다. 그러다 원래는 티라누스와 칼리디스가 혼수로 만든 살라만더와 아이스골렘이 카이저투스의 눈을 공격함과 동시에 아들의 안전을 염두에 둔 칼리디스에게 미리 받은 텔레포트 스크롤 장치를 작동시켰기에 실패하고, 그 상황에서 살라만더와 아이스 골렘의 충직함을 눈여겨본 카이저투스는 그들의 기억을 지우고 마룡굴의 마수로 삼았다. 덧붙여 베르키스도 카이저투스의 공격에 당해 이때는 물론 살라만더와 아이스 골렘에 대한 기억을 잃었다고. [63] 흑발 장발로 디자인된 카이저투스와 겹쳐서 머리색을 바꿨다고(웹툰 작가 중 한 명의 장발 취향 때문에 머리카락 길이도 약간 길어졌다) 웹툰 후기에 나왔다. [64] 만티코어에게 고양이라는 최면을 걸어 자기 관에 가뒀다. 원래라면 씨알도 안 먹혔겠지만 청이의 보살핌을 받으며 행복을 느끼고 있었기에 쉽게 걸렸다. 이때 버려두고 간 관은 후에 아이스 골렘이 상주하는 냉장고(...)가 된다. [65] 청이는 곱돌 뚝배기 제공, 클로이는 신성력으로 라모스를 뚝배기에 담았다. [66] 실상은 벌초를 마저 끝내기 위해서였다. [67] 베르키스가 차원여행을 하다가 본 것 중에 유격 훈련 장면이 있었다. [68] 병사들 대부분은 강제로 끌려나온 농민들이었으며, 오히려 그들은 오크들에게 감사하고 있었다. 오크들이 벌초한답시고 나무들을 베어낸 덕에 경작지가 생겨났고, 심지어 나무들을 가지런히 정리해둔 덕에 땔감 마련하러 다닐 필요가 없어졌다. [69] 실제 수컷 삼색 고양이는 매우 드물게 나온다. [70] 아버지가 일족의 분열을 막고 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면 야심가인 삼촌들로 인한 내전을 피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71] 연말 축제를 위해 올해의 남은 술을 싹 꺼내놓던 중에 온 청이에게 가장 순한 와인을 반 잔만 권했는데, 청이가 주량이 굉장히 약해서 주변의 모든 사람들을 아버지로 보고 안마를 하는 주사를 부렸다. 문제는 청이의 악력이 보통 여자를 훨씬 뛰어넘는 탓에 알프레드와 클로이, 로슈아가 기절하고, 그나마 육체가 튼튼해서 무사했던 아카쉬가 대피령을 내리자 주민들이 도망쳤다. 마샤드는 마을의 영주가 술을 좋아하는 흉포한 인간이라고 알아들었다. [72] 하필 같은 배에 탄 묘인족 선원들도 식빵자세로 낮잠 자느라 마샤드가 빠지는 소리를 못 들었다. [73] 감격했다기 보다는 자기들을 위해 일부러 쉬운 소원을 빌어줬으면서 정작 물욕조차 없으니 그냥 떠나면 미안해서 면목이 없어서였다. [74] 카이저투스 말하길, 어중간하게 강하면 용사를 강하게 만들어준다고. [75] 수백 미터씩 공중으로 치솟다가 널을 부숴먹어서(...) 둘 다 실격당했다. [76] 그러나 이때 몸이 인간화하는 바람에(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있었다.) 청이에게 솥뚜껑으로 맞아 송곳니 하나가 빠졌다... [77] 만티코어는 청이를 태우고 마룡굴 밖을 나가 있었고, 남아있던 마수들은 베르키스 뒷담화 현장을 들켜 강제로 따라왔다. [78] 쉽게 말하자면, "눈이 안 보이는건 하늘이 내려준 운명이니 받아들여라." [79] 네메시스의 교리에 귀의하면 하는 의식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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