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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19:57:05

역대급 영지 설계사

문백경 유니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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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영지 설계사
The Greatest Estate Developer
파일:역대급영지설계사.jpg
<colbgcolor=#ffffff,#010101><colcolor=#373a3c,#dddddd> 장르 퓨전 판타지, 책빙의, 영지,
망나니
작가 문백경
출판사 네이버 웹소설
연재처 네이버웹소설
네이버 시리즈
연재 기간 2019. 06. 03. ~ 2020. 11. 12.
관련 사이트 파일:페이스북 아이콘.svg [1]

1. 개요2. 줄거리3. 연재 현황
3.1. 해외 연재
4. 특징
4.1. 작가의 타 작품과의 관계
5. 등장인물6. 설정
6.1. 시공
7. 미디어 믹스8. 명대사/명문장

[clearfix]

1. 개요

한국의 책빙의, 판타지, 영지물, 망나니물 웹소설. 작가는 《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 마신 여포》를 쓴 문백경. 표지 삽화는 망기가 담당했다.

2. 줄거리

소설 속 귀족이 된 토목공학도 김수호. 그런데 뭐? 내 영지가 곧 망할 거라고?

그럼 살려야지. 설계하고, 건설하고, 분양해서.

【전 대륙이 기다려온 특별한 기회! 퍼펙트한 교통, 최상의 학군, 쾌적한 숲세권, 원스톱 프리미엄 영지 라이프의 프론테라 남작령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선착순 분양계약중!】

3. 연재 현황

네이버웹소설에서 2019년 6월 3일부터 연재되었고 2023년 4월 28일 완결되었다.[2]

네이버 시리즈에서 2020년 11월 12일 총 408화로 완결되었다.

3.1. 해외 연재

4. 특징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가 음식을, 이 다음 연재작인 약 파는 황태자가 한의학을 소재로 했다면 이번 작은 토목공학을 소재로 했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처럼 서양풍 배경에 한국적인 소재가 녹아들어가는 약 빤 내용에 작가의 말, 작품 내 작가의 드립과 개그 코드도 빠지지 않았다.

4.1. 작가의 타 작품과의 관계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임팩트가 워낙 강력한 데다 설정도 공유하다 보니 초반의 댓글은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 드립이 베댓을 차지하고 있다. 요리대백과 《 용왕님의 셰프가 되겠습니다[3]라는 서적도 등장한다. 드래곤의 요리사가 된 소녀가 지어서 베스트셀러가 되었으며, 용왕 베르키스와 결혼해 외동딸 아이리스를 낳았다.[4]

베르키스는 드래곤들이 인간들과 드워프들을 탄압하지 못하도록 규율을 제정했는데, 이 때문에 솔리타스처럼 손재주가 없는 드래곤의 레어는 그냥 휑한 야생동굴 형태다.[5]

이번 작 삽화가 또한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망기 작가라 전작 못지 않게 약 빤 패러디가 난무한다. 이때까지 나온 건 참 쉽죠? 엉클 샘 포스터에 어서 와, 안녕히 계세요 여러분, 어머! 저건! 사야해~, 페페 더 프로그, 잘한다 잘한다 짤, 시바견 밈, 계획대로 등. 문백경 작가가 작가의 말에 쓰는 드립력 또한 전작보다 더 발전한 탓에 종종 정정당당히 댓글에서 겨루자는 베댓을 종종 볼 수 있다. 대부분은 독자들도 드립을 장전해와서 댓글창은 점점 전국드립자랑으로 변한다... 그리고 작가의 말이 전산 오류로 뜨지 않으면 작가는 댓글로 강제소환을 당한다(...).

전작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에 이어 설정을 공유하는 작품이 하나 더 등장하는데 바로 연재 중인 약 파는 황태자가 바로 그것.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라키엘[6]이 해당 작품의 주인공인 로이드의 후손이다. 해당 작품은 이 작품 시점에서 300년 정도 경과한 것으로 설정되어 있으며, 로이드의 후손이 주인공이기 때문에 로이드와 하비엘 관련 드립이 자주 등장한다. 다만 소재는 토목공학에서 한의학으로 바뀐다.

5. 등장인물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역대급 영지 설계사/등장인물 문서
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6. 설정

생명체에 대한 설명은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설명 문단 참고.

===# 찬사 #===
웹툰에서의 찬사 설정은 역대급 영지 설계사(웹툰) 문서 참고.
['찬사 시스템 안내'를 선택하셨습니다.]
[칭찬은 고래를 춤추게 한다. 당신이 이룩한 업적이 각각의 찬사로 만들어집니다. 사람들은 찬사를 통해 당신을 칭찬합니다. 보유한 찬사는 당신에게 각각의 능력 보너스를 제공합니다. 또한, 매달 보름달이 뜨는 자정마다 일정량의 찬사 포인트 \(CP = Compliment Point)를 지속적으로 제공합니다.]
[당신은 첫 CP 획득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에 따라, CP를 소모하여 구현 가능한 절대 권능, '엔딩 스포일러'의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스킬명 : 엔딩 스포일러]
[스킬 등급 : ???]
[필요 CP : 20 (1회차)]

101화에서 찬사 시스템이 처음으로 등장한다. 정리된 내용 출처

[일벌백계의 집행자] [12]
[찬사 등급 : 영지 풍문]
저 망나니가 또 무슨 사고를 치려는군!
모두의 비웃음 감수하였다네.
불신과 의혹 속에 땀 흘렸다네.
배신자의 검에 당당히 맞섰다네.
물러남 없이 지혜를 발휘하였다네.
마침내는 커다란 쥐 떨어뜨렸다네.
재치와 의지로 불의를 뿌리 뽑은 자.
그가 프론테라의 망나니였던 장남이라네.
[찬사 효과 : 당신의 명령은 하급자들에게 크나큰 권위를 지닙니다. 하급자들이 당신의 말에 보다 귀를 기울입니다. 당신에 대한 하급자들의 명령 불복종, 항명이 눈에 띄게 줄어듭니다.]
[찬사 지역: 프론테라 남작령]
[찬사 유지 기간 : 7년]
[찬사가 매달 제공하는 CP : 1]
[현재 보유 중인 CP : 0]

[몰락한 영지의 건설자]
내가 벌이는 토목 시공에 영지의 모두가 협조적인 태도를 보이게 되는 효과.
매달 제공하는 CP는 2.

[야만 부족의 명예 전사]
오크족의 포효를 사용할 수 있게 해줌.
[야만 부족의 명예전사인 당신에게 강철 모래 오크 부족의 찬사가 쏟아집니다. 2 CP를 획득하였습니다.]

[크레모의 수호자]
[찬사 등급 : 지역 민담]
밤하늘 덮은 괴수의 눈길.
그 앞에 오연히 맞선 의지.
그의 외침에 도시의 불길 가라앉고.
그의 걸음마다 괴수의 심장 떨었네.
재난의 밤 제아무리 깊다 한들.
아침은 반드시 밝아 오리니.
오라. 심해의 괴수여.
오라. 수호의 여명에.
[찬사 효과 : 당신보다 10배 이상의 체중을 지닌 상대와의 전투에서 '불굴'의 특성을 발휘합니다. 상대에게 입히는 데미지 2배 상승. 상대에게 받는 데미지 1/2 감소.]
[찬사 지역 : 교역도시 크레모를 포함한 크레모나 지방 전체]
[찬사 유지 기간 : 120년]
[찬사의 효력은 찬사를 받는 지역과 기간 내에서 24시간 언제나 적용됩니다. 또한, 추후 당신의 행적에 따라 찬사를 받는 지역과 기간이 확장 및 연장, 축소 및 단축될 수 있습니다.]
[찬사가 매달 제공하는 CP : 6]
[현재 보유 중인 CP : 0]

[마젠타노를 업은 자]
[찬사 등급 : 왕국 야사]
그대는 누구보다 먼저 달려와 주었도다.
짐의 심장 탐하던 맹독 뽑았도다.
서슴없이 제 가슴에 꽂았도다.
짐의 호흡 대신 헐떡이고.
짐의 눈길 대신 비틀대며.
죽음마저 대신 받아내려 웃었도다.
그리하여 마침내 짐의 육신까지 업어내어.
짐을 진정한 불굴의 존재로 지켜주었도다.
그대 용감한 프론테라여.
짐이 어찌 모를까.
짐이 어찌 잊을까.
짐의 숨결 이어지는 한.
그대 심장 고요히 뛰는 한.
그대 영영 짐의 은인이리니.
[찬사 효과 : 당신은 국왕 알리시아 테르미나 마젠타노의 생명의 은인으로서 그녀의 절대적 신뢰를 받습니다. 국왕 알리시아를 향한 당신의 의견과 조언은 대체로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을 것입니다. 또한, 그녀의 재위가 이어지는 동안 당신은 역모나 반역에 대한 어떠한 의심도 받지 않습니다.]
[찬사 지역 : 마젠타노 왕국]
[찬사 유지 기간 : 국왕 알리시아의 재위 기간과 일치]
[마젠타노를 업은 자가 당신임이 왕국 방방곡곡에 전해지는 중입니다. 11 CP를 획득하였습니다.]
[당신의 염원이 보유 중인 특정 찬사를 일깨웁니다.]
[찬사, <마젠타노를 업은 자>가 국왕 알리시아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기 시작합니다.]
104화

[종소리의 구원자] [13]
[찬사 등급 : 지역 민담]
동쪽 하늘 뒤덮은 먹구름.
종말 싣고 쏟아진 날갯짓.
가축은 죽고 집은 무너졌네.
사람은 울고 검은 부러졌네.
그리하여 모두의 가슴에 죽음 드리우던 순간.
두 영지 모든 이가 절망에 몸부림치던 순간.
힘껏 울려 퍼지던 종소리 하나.
데엥. 가축을 살리고.
데엥. 사람을 일으켜.
데엥. 종말을 몰아내니.
우리는 그분을 구원자라 소리 높여 부르도다.
[찬사 효과: 메뚜기떼 습격의 재난을 겪은 프론테라 남작령과 라코나 자작령, 두 영지의 모든 주민들이 당신을 평생의 은인으로 모십니다. 또한, 모든 곤충형 몬스터는 당신을 보는 순간 본능적인 경계심과 두려움을 느껴 크게 위축될 것입니다.]
[찬사 지역 : 프론테라 남작령, 라코나 자작령]
[찬사 유지 기간 : 110년]
[찬사의 효력은 찬사를 받는 지역과 기간 내에서 24시간 적용됩니다. 또한, 추후 당신의 행적에 따라 찬사를 받는 지역과 기간이 확장 및 연장, 축소 및 단축될 수 있습니다.]
[찬사가 매달 제공하는 CP : 3]
[현재 보유 중인 CP : 2]


[프론테라의 장남]
[당신은 오랜 시간 동안 보인 다양한 재치와 기지, 성실함을 통해 가문의 막대한 빚을 정리하는 성과를 이루어냈습니다.]
[이 소식을 접한 모든 이들이 감탄과 찬사를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119화
[찬사 등급 : 지역 민담]
살다 보면 빚을 질 수도 있지.
살다 보면 신세도 질 수 있지.
하지만 말이지.
가끔 인생의 불운이 덮쳐올 때.
감당하지 못할 빚이 어깨에 얹힐 때.
대부분 이들은 그 사실에 절망한단다.
자신의 운명과 불운을 한탄하며 주저앉는단다.
그게 나쁜 건 아니야.
어찌 보면 당연한 거야.
사람이니까 누구나 그럴 수 있는 거야.
그래서 저분이 대단하신 거지.
누구도 믿어주지 않았는데.
모두가 불가능할 거라 여겼는데.
쉽게 절망하지도, 주저앉지도 않으셨거든.
그러니 아들아.
너도 언젠가 삶의 무게에 짓눌릴 때면.
저 사람이 이룩한 업적을 떠올려 보렴.
가능성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는 법이니.
[찬사 효과 : 크레모나 지방 한정으로 최상급의 경제적 신용도를 획득하게 됩니다. 당신은 언제나 가장 낮은 금리로, 가장 유리한 조건으로 투자금을 받아낼 수 있습니다. 또한, 투자받은 금액에 대한 어떠한 채무 독촉도 받지 않게 됩니다.]
[찬사 유지 기간 : 평생]
[찬사가 매달 제공하는 CP : 2]
[현재 보유 중인 CP : 2]

6.1. 시공

김수호가 소설 속에서 시행한 시공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설계는 성공적으로 돼서 계단식 논밭 3분의 1, 상수원만 파괴되는 것으로 지옥의 선봉대인 헬 나이트 500구를 성수 수공으로 약화하는 데 성공한다. 이후 약화한 헬 나이트는 수공의 물길 속에서 인어들과 결혼 준비를 위해 세공을 배우고 있던 용에 몰살당하는 결과를 만들어 냈다.

7. 미디어 믹스

7.1. 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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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명대사/명문장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진심으로 무언가를 밝힐 때는, 건넬 때는, 똑같이 진심이 되어야 한다.
아니, 최소한 그런 척이라도 해야 한다. 그것이 예의다.
197화
아프다.
그 누가 희생은 고귀한 것이라 하였던가.
‘웃긴 말이야, 정말.’
398화
아프지 않다.
그 누가 희생은 고귀한 것이라 하였던가.
‘웃긴 말이지, 진짜.’
399화
“안녕.”
399화
“……보고 싶었습니다, 로이드 님.”
401화
[ 엔딩 스포일러 주의 ]
>찻잔을 들었다. 기울였다.
따스하고 달콤한 꿀물을 한 모금.
나도 모르게, 행복한 미소가 흘러나왔다.
“아, 꿀맛이네.”
402화
그러니까, 이젠 편히 쉴 시간이다. 앞으로도 내내, 그럴 것 같다.
그런 예감에 로이드는 문득, 주위의 모두를 돌아보며 맑게 웃었다.
“그렇지요?”
407화



[1] 매주 본작을 원작으로 한 웹툰의 링크와 함께 간단한 감상을 올린다. 웹툰의 개그포인트를 좋아하는 모습을 보인다. [2] 파일:역영설 마지막화 작가의말.jpg [3] 웹툰 버전에서는 아예 제목이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로 전작과 같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가 연재되지 않은 영어판 역대급 영지 설계사 웹소설에서는 I Became the Dragon King's Chef, 역대급 영지 설계사 웹툰 버전은 I Become the Dragon King's Chef로 번역되었다. 그런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웹툰이 영어로는 번역되지 않았는데 화요 웹툰란에 있다는 내용이 번역되어 외국 사람들을 혼란스럽게 했다. [4] 전작 시대가 500년 전이니 많이 잡아도 500살이고, 드래곤들의 성인 연령은 1000살이니 한참 어린 축이지만, 혼혈이라 그런지 이제 결혼 적령기가 가깝다고 한다. [5] 그런데 이 내용이 나올 때 웹툰 버전에서 웹소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결말이 스포일러 되어서 두 작품의 댓글창에서 이에 대한 말이 나왔다. 물론 웹툰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는 결말이 중요한 작품이 아니긴 하지만. 사실 이 작품이 연재될 당시에는 웹소설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가 끝나고 이 내용이 나왔기 때문에 당시 독자들은 까메오로 생각했는데, 웹툰 버전에서는 둘 다 네이버 웹툰에 연재 중이긴 하지만 용왕님의 셰프가 되었습니다의 결말이 아직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소지가 있다. [6] 정신은 빙의자이므로 정확히는 현재의 몸이라고 할 수 있고, 한국에서는 한의사였다. [7] 하비엘은 호감도 1에 18, 남작 부부는 호감도 1에 10. [8] 죽기 직전을 보는 로이드는 실제로 시야가 죽어가는 미래의 자신의 시점이라서 뭐 하나 제대로 보이는 게 없었다. 그리고 능력 사용 중인 로이드를 하비엘이 찾으려 할 때, 아무리 감각을 집중해도 전혀 찾지 못했다. [웹툰] 미래를 보는 능력은 동일하나 소설에서는 미래의 로이드에 빙의 비슷하게 상황을 보는 것과 달리 웹툰에서는 연출을 위해 미래의 모습을 지켜보는 것으로 묘사된다. [10] 보통 로이드가 이룩한 대규모 불가사의급 공사로부터 혜택을 받는 이들이 바치는 찬가이지만, 후반부 알리시아 마젠타노의 왼팔의 마비를 치료해 줬을 때는 그녀의 마음을 표현한 시를 묘사되었는데, 내용이 거의 러브레터급이다. [11] 업적 명칭은 얼굴에 따라 결정된다는 설명은 덤, 예시로 국왕을 시해로부터 구했을 때 얻는 업적 《마젠타노를 업은 자》를 《마젠타노? 어부바!》로 개그스럽게 바꾸었다. [12] 101화, 가장 처음 생긴 찬사라고 한다. [13] 109화 [14] 모습을 드러내진 않고 간밤에 몰래 황토를 파냈다. [15] 불에 달구었다가 식힌 암석을 쪼개며 전진하는데, 지반이 약해서 갱도가 무너졌다고 한다. [16] 야수개미들을 소탕하기 위해 어딘가에 매장되어있는 메탄가스층을 찾아내 가스가 나오게 한 뒤, 횃불을 던져 폭발이 일어나면서 광산이 무너졌다. [17] 원작에서 홀로 모험을 이어나가던 하비엘이 단독으로 오크 부족과 맞닥뜨리는데, 도저히 이길 방도가 없자 오크들의 사냥을 방해한 끝에 이겼다고 언급된다. [18] 오크들을 부리려면 오크 부족에서 전사로 인정받아야 하는데, 아쿠쉬가 오크족의 전사라면 500kg짜리 조각상 스쿼트는 기본이라고 주장해서... [19] 약탈한 보물들과 함께 석탄 광산에서 일해줄 건장한 오크 120명을 보내달라. [20] 냉동고의 벽이 될 돌을 쌓다가 병사들이 하나씩 어깨와 허리 등이 나가서 로이드 혼자 하고 있었는데, 오크들이 동네 헬스장 죽돌이 아저씨마냥 시범으로 돌을 가볍게 쌓자 엄살을 부려서 오크들이 하나 둘씩 도와주게 만들었다. [21] 영토에 대한 법을 줄줄이 외워놓은 것은 물론이요, 발파 작업을 마친 하비엘에게 양파를 키우라고 명령까지 해놨다. [22] 웹툰판에서는 동상을 세우려고 바다 밑에 땅을 쌓으면 수심이 너무 얕아져 배가 드나들기 어려워지기 때문이라고 각색했다. [23] 기가티탄은 인어 '여러명'에게 겁을 먹었던거지 '한명'만 보자 그대로 쳐들어온것. [24] 그림작가 망기의 약빤 센스를 볼 수 있는데, 완공 당시에는 당당한 자세로 오시하는 표정이었던 인어 동상이 기가티탄이 쳐들어오자 눈물을 철철 흘리는 표정으로 바뀌었다. 이후 부서진 동상은 로이드가 기가티탄의 어그로를 끄는데 사용한다. [25] 로이드는 이를 카를 테오도어 다리에 비유한다. [26] 와이어를 뽑아낼 방울이가 먹일 흙을 삽질로 만드는 역할을 맡았다. 로이드가 줄리앙 몸도 좀 만들어주기 위한 노가다 근육 생성을 위해 시킨 목적도 있다. 실제 웹툰에서는 다리 완공 시 하비엘이 줄리앙의 팔뚝을 보고 이제 검을 잡을 수 있는 체격이 됐다라고 평가할 수준까지 됐다. [27] 마스토돈의 천적. [28] 나마란 백작 말하길, 로이드가 자신의 부탁을 거절한 게 괘씸해서 살짝 깎았다고 한다. [29] 이유는 카나트 문서 참조. 어차피 골병대는 이미 죽은 스켈레톤들이라 뼈나 잃어버리지 않게 하류에 거름망을 튼튼히 설치하면 되니까... [30] 심지어 알리시아로부터 망명 허가서를 얻기 위해 꼬밍이를 타고 왕도 마젠타까지 다녀온다. 술탄 역시 불순분자를 데려가 주는 거기 때문에 만족해했다. [31] 옛날부터 지금까지 신도림역은 사람이 몰리는 환승역이다. 지옥철에 적합한 비유인 열차 기준으로는 김포 골드라인과 9호선이겠지만 신도림역의 악명은 옛날부터 유명했기 때문에 예시를 이렇게 든 모양이다. [32] 베르키스는 '인간은 진실의 보옥에 알려줘도 못 지을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알려줬으나 로이드가 사방팔방 돌아다니면서 핵심 재료를 다 모으고 건축을 시작하게 되자, 나중에 김수호가 이것을 악용해서 인간계에 큰 혼란이 발생할 경우 자신이 알려줬다는 이유만으로 천계와 마찰이 발생할지도 몰라서[36] 목에 담 풀어달라는 구실로 로이드를 부른 다음 로이드가 아스라한 심법까지 동원해 가면서 힘겹게 근육 마사지를 하는 와중에 진실의 보옥을 다 지으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어본다. 실제로 로이드가 개인의 사적 이익을 위해 사용하면 다 부숴버리고 핵심 재료를 소멸시켜 버리려고 하였으나 자신을 파멸시키려는 운명 복원 현상을 깨부수고 철저한 방구석 만렙 백수로 꿀 빠는 인생을 살고 싶다는 진심을 알게 된 베르키스는 백린이의 처절한 노력에 눈물까지 흘리며 감동하고 넘어가 준다. [33] 실제 지옥 군세의 규모를 확인하기 위해 운명의 복원 현상 해결법을 알기 위해 사용한 직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 사용하기 전에 확인했을 때 아무도 사용 안 했다고 묘사되었다. [34] 라파엘 정도 천사면 눈물 1ml로 성수 100만 L를 만들어 낸다고 해서 20억 리터 성수 제작을 위해 라파엘의 눈물을 2L가량 뽑아내야 했다. 다행히 라파엘이 아재 개그만 들으면 눈물을 흘리면서 폭소하는지라 어렵지 않게(?) 수급이 가능했다. [35] 이 호수는 비버 환상종인 비벙이가 최초 소환된 이후 몇백 년간 만들었던 댐에 물이 고여서 생긴 건데, 비벙은 로이드의 환상종인 방울이에게 잘 보이기 위함이 아닌 그동안 로이드가 했던 행보를 믿고 댐을 부수라고 허락해 준다.. 모든 일이 끝나면 같이 다시 짓자는 말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