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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7:42:27

영종(북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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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 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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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송 제5대 황제
영종 | 英宗
파일:1280px-Song_Yingzong_1.jpg
출생 1032년 2월 16일
북송 동경 개봉부 복왕 사저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즉위 1063년 5월 1일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붕어 1067년 1월 25일 (향년 34세)
북송 동경 개봉부 변경 황궁 복녕전
(現 허난성 카이펑시 구러우구)
능묘 영후릉(永厚陵)
재위기간 북송 황제
1063년 5월 1일 ~ 1067년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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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2e8b57><colcolor=#ece5b6> 성씨 조(趙)
종실(宗實) → 서(曙)
부모 친부 복안의황
친모 선유현군
양부 인종
양모 자성광헌황후
형제자매 22남 15녀 중 13남
배우자 선인성렬황후
자녀 4남 4녀
작호 거록군공(鉅鹿郡公)
묘호 영종(英宗)
존호 체천법도흠문총무성신효덕황제
(體天法道欽文聰武聖神孝德皇帝)
시호 체건응력융공성덕헌문숙무예성선효황제
(體乾應歷隆功盛德憲文肅武睿聖宣孝皇帝)
연호 치평(治平, 1064년 ~ 1067년)
절일 수성절(壽聖節)
}}}}}}}}} ||
1. 개요2. 생애
2.1. 즉위 전까지의 삶2.2. 짧은 재위기간과 붕어
3. 가족 관계4. 여담5. 대중매체에서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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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북송의 제5대 황제. 묘호는 영종(英宗), 시호는 체건응력융공성덕헌문숙무예성선효황제(體乾應歷隆功盛德憲文肅武睿聖宣孝皇帝). 휘는 종실(宗實) → 서(曙).

2. 생애

2.1. 즉위 전까지의 삶

송인종의 사촌 형제인 복왕 조윤양(趙允讓)의 13번째 아들로 인종의 종질이다.. 초명은 종실(宗實)이었으나, 흔한 글씨여서 서(曙)로 고쳤다. 어린 시절 인종의 양자가 되어 제왕 교육을 받았지만, 1039년 인종의 친아들이 태어나면서 다시 아버지의 집으로 돌아갔다. 이후 인종의 아들이 일찍 죽은 뒤에도 궁 밖에서 살다가 1063년 인종이 붕어하자 그 뒤를 이어 즉위했다. 이때 자신이 읽던 책들 외에는 궁으로 가져온 게 없을 정도로 검소했다고 한다.

사실 인종의 종질이면서 입양되었지만 즉위하는 과정에서 재상 문언박과 부필, 한기의 도움이 컸다. 문언박과 한기가 그를 지지해준 것은 일찍이 조종실(영종)이 인종의 양자가 되었고, 어려서부터 황자로서 갖춰야할 교육을 받은 그의 자질과 능력이 괜찮았던 까닭이 컸다. 또 나이도 다른 종실 남자 중 성년에 접어들었다는 점, 조종실이 평소 재상인 문언박과 부필, 한기를 비롯한 신하들을 존중해왔고 이미 조정 내에서 자신을 지지하는 대신들을 만들어뒀다는 점도 그가 영종의 즉위를 지지한 이유였다.

과거 정헌태후 유씨(유아)의 수렴청정을 경험한 인종은 황후 조씨가 평소 유아를 많이 본받으려고 해왔다는 점을 알고 있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종은 여러 중신들이 건저 문제를 제기할 때마다 늘 “짐도 다 생각이 있소이다.”라고 말할 뿐 자신과 황후가 일찍이 궁으로 데리고 와서 기른 양자 조종실(조서)을 확정적으로 후계자로 삼지는 않았다. 그러나 그는 황자 조서(조종실)를 후계로 삼아도 ‘조황후의 조카가 조서의 부인이었기에 황후가 반대할 이유가 없고 , 이미 조서가 재상인 문언박과 부필, 한기 등의 지지를 받았기에 신하들도 반대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했다고 한다. 또 정국 주도권 역시 조서가 신하들의 지지를 받고 나이도 있기에 조황후에게 내주지 않을거라고 생각했다.

이런 이유 외에도 종법 문제상의 번거로움 등도 있었기에 인종은 신하들 앞에서 공식적으로 말만 안 할 뿐 여러모로 뒤를 잇기에 무리가 없는 조서에게 사실상 뒤를 잇게 할 생각으로 직접적으로 말을 하지 않았다.[1] 이런 상황에서 인종이 갑자기 붕어하고, 조황후와 중신들은 인종이 죽고 다음날 황자 조서를 인종의 후계자로 삼았다.

2.2. 짧은 재위기간과 붕어

인종이 가우 8년(1063) 3월 29일 자정 후원 복녕전에서 갑자기 병세가 악화되어 사망하고 4월 1일 황후 조씨가 조정 중신들과 함께 인종의 붕어 사실을 알렸다. 아울러 인종과 조황후의 양자인 황자 조서를 후임 황제로 즉위하게 했다. 그런데 이날 황자 조서는 황후와 조신들의 즉위 요청에 대해 고개를 떨군 채 두려움에 떨며 “그렇게 할 수는 없사옵니다! 그렇게 할 수가 없사옵니다!”라고 말하며 돌아섰다. 이때 조신들이 조서 옆으로 다가가 억지로 조서의 땋은 머리를 푼 뒤, 어복을 입혀 보좌에 앉혀놓았고 그를 인종의 뒤를 이어 즉위시켰다.[2]

영종은 즉위 이후 친부 추봉을 추진했던 문제 등으로 재위 내내 양모 조태후와의 관계는 좋지 않았지만[3][4], 전체적으로는 인종 치세의 연장선과 비슷했다고 평가받는다. 하지만 영종 치평 연간 내내 친부(복왕 조윤양)의 호칭을 놓고 예법 논쟁이 벌어졌고[5], 이 대간 논쟁에서 사마광이 이름을 떨치며 주목을 받게 되었다.

영종은 즉위 직후, 친부 봉작 문제 못지 않게 양부 인종의 3년상을 고집하며 꾀병까지 부려가면서 이를 관철하려고 했다. 그러나 이런 영종의 시도는 신하들이 3년상을 치르는 것을 반대한 까닭에 실패했다. 영종은 국가 업무를 추진할 때마다 늘 절차를 중요시 여기고 선황들이 어떻게 비슷한 사무를 처리했는지 물은 뒤 신중히 결정했다. 이런 까닭에 그는 재상 한기, 문언박 등의 보좌를 받아 신하들과 관계를 돈독히 쌓을 수 있었고, 인종 대에 활약한 범중엄, 두연, 유항 등이 정무를 돕고 송기, 구양수, 부필 등이 요직에 올라 영종과 함께 했다. 이들의 도움을 받은 영종은 과거 사례를 비춰 문제점을 파악하고 송나라의 파탄난 경제와 재정을 재건하기 위해 개혁에 착수하려고 했다.

하지만 그의 즉위 연간동안 수많은 재해들이 발생하고[6] 영종 본인도 기관지쪽이 좋지 않고 병약해서[7] 즉위 4년만인 치평 4년(1067년) 정월 사망했다. 그 뒤를 이어 20살이었던 황태자 조욱이 즉위했다.

사망 후에 영후릉에 안장되었으며 1067년 1월에 존호로 체건응력문무성효황제(體乾膺歷文武聖孝皇帝)를 받았고 시호로는 헌문숙무선효황제(憲文肅武宣孝皇帝)가 추증되었다. 그러다가 1083년에 다시 시호가 체건응력융공성덕헌문숙무예성선효황제(體乾應歷隆功盛德憲文肅武睿聖宣孝皇帝)가 되었다.

3. 가족 관계

영종은 역대 송나라 황제 중 빈으로 책봉한 후궁이 없는 인물이자 정실부인과 부부 사이가 워낙 돈독하고 좋은 것으로 유명하다. 황후는 선인성렬황후 고씨이며 후궁은 소의 포씨와 수용 장씨가 있는데, 4남 4녀 중 생모의 신원이 확실하지 않은 공주 2명을 제외한 4남 2녀를 황후와의 사이에서 얻었다.

선인성렬황후 고씨는 명문가 출신이자 고준보의 딸로 그녀의 이모가 송 인종의 계후인 자성광헌황후 조씨(慈聖光献皇后 曹氏)이므로 아내를 통해서도 선 황제인 송 인종과 인척 관계로 연결되어있다.

영종의 아들들 중, 윤왕(潤王) 안(顔)은 요절했다.

4. 여담

영종은 인종의 조카로서 부필, 문언박, 한기라는 대신들의 추천을 받아 양자가 되어 즉위하였는데 기존 승계 원칙상 황제가 되기 힘들었으나 앞선 대신들이 영종의 즉위를 적극 주장하여 황제 자리에 올랐다. 이에 대해 영종은 매우 고마워 하였고 자신의 후계자인 송신종과 송철종도 이 고마움을 늘 간직했다. 이러한 황손들의 고마움이 나타난 사건들이 있는데 먼저 아들인 송신종은 이들이 왕안석의 신법을 반대하여 정권을 잡은 신법파에게 탄핵 당할뻔 했으나 중요 지방관으로 자리를 옮겨주어 명예를 지켜주었다. 그리고 손자인 송철종은 친정을 시작하고 정권을 잡은 신법파 출신 권신이자 송휘종 초기 재상 채경은 앞서 영종을 추대한 부필, 문언박, 한기를 원우당적인(元祐黨籍人)이라 하여 선인성렬황후 고씨가 수렴청정 시절 정권을 잡은 사마광, 소식등 구법파와 하나로 몰아 척결을 진행하였다. 이로 인해 사마광, 소식을 비롯한 구법파 출신들에 명예를 박탈시켰는데(추후 송휘종 시절 신법파가 다시 정권을 잡아 명예회복 되었다.) 이 때 철종의 후계자 휘종은 직접 채경에게 자신이 속한 대를 황제로 올려준 부필, 문언박, 한기를 원우당적인에서 빼고 명예를 지켜주라 명령하여 이들은 신법파 정권에서도 명예를 잃지않았다.

5. 대중매체에서

2020년 드라마 청평악에 등장한다. 어릴 때부터 똑똑했던 것으로 표현된다. 양자로서 궁에 들어왔고 아내가 될 고도도와 사이가 좋다.

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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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권 「왕연덕등전(王延德等傳)」
왕연덕 · 상연신 · 정덕현 · 우연덕 · 위진(魏震) · 장질 · 양윤공 · 진희 · 사덕권 · 염일신 · 근회덕
310권 「이적등전(李迪等傳)」 311권 「안수등전(晏殊等傳)」
이적 · 왕증 · 장지백 · 두연 안수 · 방적 · 왕수(王隨) · 장득상 · 여이간 · 장사손
312권 「한기등전(韓琦等傳)」 313권 「부필등전(富弼等傳)」 314권 「범중엄등전(范仲淹等傳)」
한기 · 증공량 · 진승지 · 오충 · 왕규 부필 · 문언박 범중엄 · 범순인
315권 「한억전(韓億傳)」 316권 「포증등전(包拯等傳)」 317권 「소항등전(邵亢等傳)」
한억 포증 · 오규 · 조변 · 당개 소항 · 풍경 · 전유연
318권 「장방평등전(張方平等傳)」 319권 「구양수등전(歐陽修等傳)」 320권 「채양등전(蔡襄等傳)」
장방평 · 왕공진 · 장변 · 조개(趙槩) · 호숙 구양수 · 유창(劉敞) · 증공 채양 · 여진 · 왕소(王素) · 여정 · 팽사영 · 장존
321권 「정해등전(鄭獬等傳)」
정해 · 진양(陳襄) · 전공보 · 손수 · 풍직 · 여회 · 유술 · 유기(劉琦) · 전의 · 정협
322권 「하담등전(何郯等傳)」
하담(何郯) · 오중복 · 진천 · 왕렵 · 손사공 · 주맹양 · 제회 · 양회 · 유상 · 주경(朱京)
323권 「울소민등전(蔚昭敏等傳)」
울소민 · 고화 · 주미 · 염수공 · 맹원 · 유겸 · 조진(趙振) · 장충 · 범각 · 마회덕 · 안준 · 상보
324권 「석보등전(石普等傳)」 325권 「유평등전(劉平等傳)」
석보 · 장자 · 허회덕 · 이윤칙 · 장항 · 유문질 · 조자 유평 · 임복 · 왕규 · 무영 · 상역 · 경부 · 왕중보
326권 「경태등전(景泰等傳)」
경태 · 왕신(王信) · 장해 · 장충 · 곽은 · 장절(張岊) · 장군평 · 사방 · 노감 · 이위 · 왕과 · 곽자 · 전민 · 시기서 · 강덕여 · 장소원
327권 「왕안석등전(王安石等傳)」
왕안석 · 왕안례 · 왕안국
328권 「이청신등전(李淸臣等傳)」
이청신 · 안도 · 장조(張璪) · 포종맹 · 황리 · 채정(蔡挺) · 왕소(王韶) · 설향 · 장절(章楶)
329권 「상질등전(常秩等傳)」
상질 · 등관 · 이정(李定) · 서단 · 건주보 · 서탁 · 왕광연 · 왕도 · 왕자소 · 하정신 · 진역
330권 「임전등전(任顓等傳)」
임전 · 이참 · 곽신창 · 부구 · 장경헌 · 두변 · 장괴 · 손유 · 허준 · 노사종 · 전상선 · 두순 · 두상 · 사린 · 왕종망 · 왕길보
331권 「손장경등전(孫長卿等傳)」
손장경 · 주항 · 이중사 · 나증 · 마중보 · 왕거경 · 손구 · 장선 · 소심 · 마종선 · 심구 · 이대림 · 여하경 · 조무택 · 정사맹 · 장문 , 진순유 악경 유몽, · 묘시중 · 한지 · 초건중 · 장힐 · 노혁
332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등원발 · 이사중 · 육선 · 조설 · 손로 · 유사웅 · 목연
333권 「양좌등전(楊佐等傳)」
양좌 · 이태(李兌) · 심립 · 장섬 · 장도 · 유충 · 유근 · 염순 · 갈궁 · 장전 · 영인 · 이재 · 요환 · 주경(朱景) · 이종 · 주수륭 · 노사굉 · 단후 · 양중원 · 여양굉 · 반숙
334권 「등원발등전(滕元發等傳)」
서희 , 이직(李稷), · 고영능 · 심기(沈起) · 유이 · 웅본 · 소주 · 도필 · 임광
335권 「충세형전(种世衡傳)」 336권 「사마광등전(司馬光等傳)」 337권 「범진전(范鎭傳)」
충세형 사마광 · 여공저 범진
338권 「소식전(蘇軾傳)」 339권 「소철전(蘇轍傳)」 340권 「여대방등전(呂大防等傳)」
소식 소철 여대방 · 유지 · 소송
341권 「왕존등전(王存等傳)」 342권 「양도등전(梁燾等傳)」
왕존 · 손고(孫固) · 조첨 · 부요유 양도 · 왕암수 · 정옹 · 손영
343권 「원강등전(元絳等傳)」 344권 「손각등전(孫覺等傳)」
원강 · 허장 · 등윤보 · 임희 · 장지기 · 육전 · 오거후 · 온익 손각 · 이상(李常) · 공문중 · 이주 · 선우신 · 고림 · 이지순 · 왕적 · 마묵
345권 「유안세등전(劉安世等傳)」
유안세 · 추호 , 전주 왕회(王回) 증탄, · 진관(陳瓘) · 임백우
346권 「진차승등전(陳次升等傳)」
진차승 · 진사석 · 팽여려 · 여도 · 장정견 · 공결 · 손악 · 진헌 · 강공망 · 진우 · 상안민
347권 「손고등전(孫鼛等傳)」
손고(孫鼛) · 오시 · 이소기 · 오사례 · 왕한지 · 황렴 · 주복 · 장순민 · 성도(盛陶) · 장형 · 안복 · 손승 · 한천 · 공정신 · 정목 · 석단 · 교집중
348권 「부즙등전(傅楫等傳)」
부즙 · 심기(沈畸) , 소복, · 서적(徐勣) · 장여명 · 황보광 · 석공필 , 장극공, · 모주 · 홍언승 · 종전 · 도절부 · 모잠 · 왕조도 · 장장 · 조휼
349권 「학질등전(郝質等傳)」
학질 · 가규 · 두순경 · 유창조 · 노정 · 연달 · 요시 · 양수 · 유순경 · 송수약
350권 「묘수등전(苗授等傳)」
묘수 · 왕군만 · 장수약 · 왕문욱 · 주영청 · 유소능 · 왕광조 · 이호 · 화빈 · 유중무 · 곡진 · 유격 · 곽성 · 가암 · 장정(張整) · 장온 · 왕은 · 양응순 · 조륭
351권 「조정지등전(趙挺之等傳)」
조정지 · 장상영 · 유정부 · 하집중 · 정거중 · 안요신 · 장강국 · 주악 · 유규 · 임터 · 관사인 · 후몽
352권 「당각등전(唐恪等傳)」
당각 · 이방언 , 여심 설앙 오민 왕안중 왕양 조야 조보(曹輔) 경남중 왕우(王㝢),
353권 「하율등전(何㮚等傳)」
하율 · 손부 · 진과정 · 장숙야 · 섭창 · 장각(張閣) · 장근(張近) · 정근 · 우문창령 · 허기 · 정지소 · 공원 · 최공도 · 포유
354권 「심수등전(沈銖等傳)」
심수 · 노창형 · 사문관 · 육온 · 황식 · 요우 · 누이 · 심적중 · 이백종 · 왕해 · 하상 · 엽조흡 · 시언 · 최단우 · 유율 · 채의
355권 「가역등전(賈易等傳)」
가역 · 동돈일 · 상관균 · 내지소 · 엽도 · 양외 · 최태부 · 양급 · 여가문 · 이남공 · 동필 · 우책 · 곽지장
356권 「유증등전(劉拯等傳)」
유증 · 전휼 · 석예 · 좌부 · 허돈인 · 오집중 · 오재 · 유병 · 송교년 · 강연명 · 채거후 · 유사명 · 장정(蔣靜) · 가위절 · 최언 · 장근(張根) · 임량 · 주상
357권 「하관등전(何灌等傳)」 358·359권 「이강전(李綱傳)」
하관 · 이희정 · 왕운 · 담세적 · 매집례 · 정진(程振) · 유연경 이강
360권 「종택등전(宗澤等傳)」 361권 「장준전(張浚傳)」
종택 · 조정(趙鼎) 장준(張浚)
362권 「주승비등전(朱勝非等傳)」 363권 「이광등전(李光等傳)」
주승비 · 여이호 · 범종윤 · 범치허 · 여호문 이광 · 허한 · 허경형 · 장각(張愨) · 장소(張所) · 진화 · 장유(蔣猷)
364권 「한세충전(韓世忠傳)」 365권 「악비전(岳飛傳)」 366권 「유기등전(劉錡等傳)」
한세충 악비 유기(劉錡) · 오개 · 오린
367권 「이현충등전(李顯忠等傳)」 368권 「왕덕등전(王德等傳)」
이현충 · 양존중 · 곽호(郭浩) · 양정(楊政) 왕덕 · 왕언 · 위승 · 장헌 · 양재흥 · 우고 · 호굉휴
369권 「장준등전(張俊等傳)」 370권 「왕우직등전(王友直等傳)」
장준(張俊) · 장종안 · 유광세 · 왕연(王淵) · 해원 · 곡단 왕우직 · 이보 · 성민 · 조밀 · 유자우 · 여지 · 호세장 · 정강중
371권 「백시중등전(白時中等傳)」
백시중 · 서처인 · 풍해 · 왕륜(王倫) · 우문허중 · 탕사퇴
372권 「주탁등전(朱倬等傳)」
주탁 · 왕륜(王綸) · 윤색 · 왕지망 · 서부 · 심여구 · 적여문 · 왕서(王庶) · 신병
373권 「주변등전(朱弁等傳)」 374권 「장구성등전(張九成等傳)」
주변 · 정망지 · 장소(張邵) · 홍호 장구성 · 호전 · 요강 · 이태(李迨) · 조개(趙開)
375권 「등숙등전(鄧肅等傳)」 376권 「상동등전(常同等傳)」
등숙 · 이병 · 등강 · 장수 · 부직유 · 풍강국 상동 · 장치원 · 설휘언 · 진연 · 위강 · 반량귀 · 여본중
377권 「상자인등전(向子諲等傳)」
상자인 · 진규(陳規) · 이릉 · 노지원 · 이구(李璆) · 이박 · 왕상 · 왕의 · 진각
378권 「위부민등전(衞膚敏等傳)」
위부민 · 유각 · 호순척 · 심해 · 유일지 · 호교수 · 기숭례
379권 「장의등전(章誼等傳)」
장의 · 한초주 · 진공보 · 장학 · 호송년 · 조훈(曹勛) · 이직(李稙) · 한공예
380권 「하주등전(何鑄等傳)」
하주 · 왕차옹 · 범동 · 양원 · 누소 · 구룡여연 · 설필 · 나여즙 · 소진
381권 「범여규등전(范如圭等傳)」
범여규 · 오표신 · 왕거정 · 안돈복 · 황귀년 · 정우(程瑀) · 장천 · 홍의 · 조규(趙逵)
382권 「장도등전(張燾等傳)」 383권 「진준경등전(陳俊卿等傳)」
장도 · 황중 · 손도부 · 증기 · 구도 · 이미손 진준경 · 우윤문 · 신차응
384권 「진강백등전(陳康伯等傳)」 385권 「갈필등전(葛邲等傳)」
진강백 · 양극가 · 왕철 · 엽의문 · 장패 · 엽옹 · 엽형 갈필 · 전단례 · 위기 · 주규 · 시사점 · 소수 · 공무량
386권 「유공등전(劉珙等傳)」 387권 「황흡등전(黃洽等傳)」
유공 · 왕린 · 황조순 · 왕대보 · 금안절 · 왕강중 · 이언영 · 범성대 황흡 · 왕응진 · 왕십붕 · 오패 · 진량한 · 두신로
388권 「주집고등전(周執羔等傳)」 389권 「우무등전(尤袤等傳)」
주집고 · 왕희여 · 진양우 · 이호 · 진탁 · 호기 · 당문약 · 이도(李燾) 우무 · 사악 · 안사로 · 원추 · 이춘 · 유의봉 · 장효상
390권 「이형등전(李衡等傳)」
이형 · 왕자중 · 가원 · 장강 · 장대경 · 채광 · 막몽 · 주종 · 유장 · 심작빈
391권 「주필대등전(周必大等傳)」 392권 「조여우전(趙汝愚傳)」
주필대 · 유정 · 호진신 조여우
393권 「팽귀년등전(彭龜年等傳)」
팽귀년 · 황상 · 나점 · 황도 , 주남, 임대중 · 진규(陳騤) · 황보 · 첨체인
394권 「호굉등전(胡紘等傳)」
호굉 · 하담(何澹) · 임율 · 고문호 · 진자강 · 정병 · 경당 · 사심보 · 허급지 · 양여가
395권 「누약등전(樓鑰等傳)」
누약 · 이대성 · 임희이 · 서응룡 · 장하 · 왕원 · 왕질 · 육유 · 방신유 · 왕남
396권 「사호등전(史浩等傳)」 397권 「서의등전(徐誼等傳)」
사호 · 왕회(王淮) · 조웅 · 권방언 · 정송 · 진겸 · 장암 서의 · 오렵 · 항안세 · 설숙사 · 유갑 · 양보 · 유광조
398권 「여단례등전(余端禮等傳)」 399권 「정각등전(鄭瑴等傳)」
여단례 · 이벽 · 구화 · 예사 · 우문소절 · 이번(李蘩) 정각 · 왕정수 · 구여 · 고등 · 누인량 · 송여위
400권 「왕신등전(王信等傳)」
왕신(王信) · 왕대유 · 원섭 · 오유승 · 유중홍 · 이상(李祥) · 왕개 · 송덕지 · 양대전
401권 「신기질등전(辛棄疾等傳)」 402권 「진민등전(陳敏等傳)」
신기질 · 하이 · 유재(劉宰) · 유약(劉爚) · 시중행 · 이맹전 진민 · 장조(張詔) · 필재우 · 안병 · 양거원 · 이호의
403권 「조방등전(趙方等傳)」 404권 「왕약해등전(汪若海等傳)」
조방 · 가섭 · 호재흥 · 맹종정 · 장위 왕약해 · 장운 · 유약(柳約) · 이순신 · 손봉길 · 장영(章穎) · 상비경 · 유영 · 서방헌
405권 「이종면등전(李宗勉等傳)」 406권 「최여지등전(崔與之等傳)」 407권 「두범등전(杜範等傳)」
이종면 · 원보 · 유불 · 왕안거 최여지 · 홍자기 · 허혁 · 진거인 · 유한필 두범 · 양간 · 전시 · 장복 · 여오
408권 「오창예등전(呉昌裔等傳)」 409권 「고정자등전(高定子等傳)」 410권 「누기등전(婁機等傳)」
오창예 · 왕강 · 진복 · 왕정 고정자 · 고사득 · 장충서 · 당린 누기 · 심환 · 조언약 · 범응령 · 서경손
411권 「탕숙등전(湯璹等傳)」 412권 「맹공등전(孟珙等傳)」
탕숙 · 장중진 · 모자재 · 주비손 · 구양수도 맹공 · 두고 · 왕등 · 양섬 · 장유효 · 진함
413권 「조여담등전(趙汝談等傳)」 414권 「사미원등전(史彌遠等傳)」
조여담 · 조여당 · 조희관 · 조언눌 · 조선상 · 조여환 · 조필원 사미원 · 정청지 · 사숭지 · 동괴 · 엽몽정 · 마정란
415권 「부백성등전(傅伯成等傳)」
부백성 · 갈홍 · 증삼복 · 황주약 · 원소 · 위진(危稹) · 정공허 · 나필원 · 왕수(王遂)
416권 「오연등전(吳淵等傳)」
오연 · 여개 · 왕입신 · 상사벽 · 호영 · 냉응징 · 조숙원 · 왕만 · 마광조
417권 「교행간등전(喬行簡等傳)」 418권 「오잠등전(呉潛等傳)」
교행간 · 범종 · 유사 · 조규 · 사방숙 오잠 · 정원봉 · 강만리 · 왕약 · 장감(章鑑) · 진의중 · 문천상
419권 「선증등전(宣繒等傳)」
선증 · 설극 · 진귀의 · 증종룡 · 정성지 · 이명복 · 추응룡 · 여천석 · 허응룡 · 임략 · 서영수 · 별지걸 · 유백정 · 김연 · 이성전 · 진위 · 최복
420권 「왕백대등전(王伯大等傳)」
왕백대 · 정채 · 응요 · 서청수 · 이증백 · 왕야 · 채항 · 장반 · 마천기 · 주습 · 요호신 · 대경가 · 피룡영 · 심염
421권 「양동등전(楊棟等傳)」
양동 · 요희득 · 포회 · 상정 · 진종례 · 상무 · 가현옹 · 이정지
422권 「임훈등전(林勳等傳)」
임훈 · 유재소 · 허흔 · 응맹명 · 증삼빙 · 서교 · 도정 · 정필 · 우대년 · 진중미 · 양성대 · 이지효
423권 「오영등전(吳泳等傳)」
오영(吳泳) · 서범 · 이소 · 왕매 · 사미공 · 진훈 · 조여주 · 이대동 · 황순 · 양대이
424권 「육지지등전(陸持之等傳)」
육지지 · 서록경 · 조봉룡 · 조여등 · 손몽관 · 홍천석 · 황사옹 · 서원걸 · 손자수 · 이백옥
425권 「유응룡등전(劉應龍等傳)」
유응룡 · 반방 · 홍근 · 조경위 · 풍거비 · 서림 · 서종인 · 위소덕 · 진개 · 양문중 · 사방득
426권 「순리전(循吏傳)」
진정 · 장륜 · 소엽 · 최립 · 노유개 · 장일 · 오준로 · 조상관 · 고부 · 정사맹 · 한진경 · 엽강직
427·428·429·430권 「도학전(道學傳)」
주돈이 · 정호 · 정이 · 장재 · 소옹 · 유현 · 이유 · 사량좌 · 유초 · 장역 · 소병 · 윤돈 · 양시 · 나종언 · 이동 · 주희 · 장식 · 황간 · 이번(李燔) · 장흡 · 진순 · 이방자 · 황호
431·432·433·434·435·436·437·438권 「유학전(儒學傳)」
섭숭의 · 형병 · 손기 · 왕소소 · 공유 · 공의 · 최송 · 윤졸 · 전민 · 신문열 · 이각 · 최이정 · 이지재 · 호탄 · 가동 · 유안(劉顔) · 고변 · 손복 · 석개 · 호원 · 유희수 · 임개 · 이구(李覯) · 하섭 · 왕회(王回) · 주요경 · 왕당 · 진양(陳暘) · 소백온 · 유저 · 홍흥조 · 고항 · 정대창 · 임지기 · 임광조 · 양만리 · 유자휘 · 여조겸 · 채원정 · 육구령 · 육구연 · 설계선 · 진부량 · 엽적 · 대계 · 채유학 · 양태지 · 범충 · 주진 · 호안국 · 진량 · 정초 · 이도전 · 정형 · 유청지 · 진덕수 · 위료옹 · 요덕명 · 탕한 · 하기 · 왕백 · 서몽신 · 이심전 · 엽미도 · 왕응린 · 황진(黃進)
439·440·441·442·443·444·445권 「문원전(文苑傳)」
송백 · 양주한 · 주앙 · 조인기 · 정기 · 곽욱 · 마응 · 화현 · 풍길 · 고적(高頔) · 이도(李度) · 한부 · 국상 · 송준 · 유개 · 하후가정 · 나처약 · 안덕유 · 전희 · 진충 · 오숙 · 황이간 · 서현 · 구중정 · 증치요 · 조간 · 요현 · 이건중 · 홍담 · 노진 · 최준도 · 진월 · 목수 · 석연년 · 소관 · 소순흠 · 윤원 · 황항 · 황감 · 양파 · 안태초 · 곽충서 · 매요신 · 강휴복 · 소순 · 장망지 · 왕봉 · 손당경 · 당경 · 문동 · 양걸 · 하주 · 유경 · 포유 · 황백사 · 황정견 · 조보지 · 진관(秦觀) · 장뢰 · 진사도 · 이치 · 유서 · 왕무구 · 채조 · 이격비 · 여남공 · 곽상정 · 미패 · 유선 · 예도 · 이공린 · 주방언 · 주장문 · 유엄 · 진여의 · 왕조 · 엽몽득 · 정구 · 장얼 · 한구 · 주돈유 · 갈승중 · 웅극 · 장즉지
446·447·448·449·450·451·452·453·454·455권 「충의전(忠義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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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권 「효우전(孝友傳)」
이린 · 서승규 · 유효충 · 여승 · 나거통 · 제득일 · 이한징 · 형신류 · 허조 · 호중요 · 진긍 · 홍문무 · 역연경 · 동도명 · 곽종 · 고흔 · 주태 · 성상 · 진사도 · 방강 · 방천우 · 유빈 · 번경온 · 영서민 · 기위 · 하보지 · 이빈(李玭) · 후의 · 왕광제 · 강백 · 구승순 · 상진 · 두의(杜誼) · 요종명 · 등중화 · 모안여 · 이방(李訪) · 주수창 · 후가 · 신적중 · 학인 · 지점 · 등종고 · 심선 · 소경문 · 태형 · 앙흔 · 조백심 · 팽유 · 모순 · 양경(楊慶) · 진종 · 곽의 · 신세녕 · 구여령 · 왕주(王珠) · 안후 · 장백위 · 채정(蔡定) · 정기
457·458·459권 「은일·탁행전(隱逸卓行傳)」
척동문 · 진단 · 충방 · 만적 · 이독 · 위야 · 형돈 · 임포(林逋) · 고역 · 서복 · 공민 · 하군 · 왕초(王樵) · 장유(張愈) · 황희 · 주계명 · 대연 · 진열 · 손모 · 유역 · 강잠 · 연서 · 장찰 · 유여상 · 양효본 · 등고보 · 우문지소 · 오영(吳瑛) · 송강어옹 · 두생 · 순창선인 · 남안옹 · 장여 · 서중행 · 소운경 · 초정 · 왕충민 · 유면지 · 호헌 · 곽옹 · 유우(劉愚) · 위섬지 · 안세통 · 유정식 · 소곡 · 서적(徐積) · 증숙경 · 유영일
460권 「열녀전(列女傳)」
주아 · 학절아 · 진당전 · 여양자 · 동팔나 · 한희맹 · 모석석
461·462권 「방기전(方伎傳)」
조수기 · 왕처눌 · 묘훈 · 마소 · 초지란 · 한현부 · 사서 · 주극명 · 유한 · 왕회은 · 조자화 · 풍문지 · 홍온 · 소징은 · 정소미 · 조자연 · 하란서진 · 시통현 · 견서진 · 초연 · 지언 · 회병 · 허희 · 방안시 · 전을 · 지연 · 곽천신 · 위한진 · 왕노지 · 왕자석 · 임령소 · 황보탄 · 왕극명 · 사의도인 · 손수영
463·464·465권 「외척전(外戚傳)」
두심기 · 하영도 · 왕계훈 · 유지신 · 유문유 · 유미 · 곽숭인 · 양경종 · 부유충 · 시종경 · 장요좌 · 왕이영 · 이소량 · 이용화 · 이준욱 · 조일 · 고준유 · 상전범 · 장돈례 · 임택 · 맹충후 · 위연 · 전침 · 형환 · 반영사 · 오익 · 이도(李道) · 정흥예 · 양차산
466·467·468·469권 「환자전(宦者傳)」
두신보 · 왕인예 · 왕계은 · 이신복 · 유승규 · 염승한 · 진한 · 주회정 · 장귀숭 · 장계능 · 위소흠 · 석지옹 · 등수은 · 양수진 · 한수영 · 남계종 · 장유길 · 감소길 · 노수근 · 왕수규 · 이헌 · 장무칙 · 송용신 · 왕중정 · 이순거 · 석득일 · 양종길 · 유유간 · 이상(李祥) · 진연 · 풍세녕 · 이계화 · 고거간 · 정방 · 소이섭 · 뇌윤공 · 염문응 · 임수충 · 동관 · 양사성 · 양전(楊戩) · 소성장 · 남규 · 풍익 · 마거위 · 진원 · 감변 · 왕덕겸 · 관례 · 동송신
470권 「영행전(佞幸傳)」
미덕초 · 후막진리용 · 조찬 · 왕보 · 주면 · 왕계선 · 증적 · 장설 · 왕변 · 강특립
471·472·473·474권 「간신전(姦臣傳)」
채확 · 형서 · 여혜경 · 장돈 · 증포 · 안돈 · 채경 · 조양사 · 장각(張覺) · 곽약사 · 황잠선 · 왕백언 · 진회 · 묵기설 · 한탁주 · 정대전 · 가사도
475·476·477권 「반신전(叛臣傳)」
장방창 · 유예 · 묘부 · 두충 · 오희 · 이전
478권 「남당세가(南唐世家)」 479권 「서촉세가(西蜀世家)」 480권 「오월세가(吳越世家)」
이경(李景) 맹창 전홍숙
481권 「남한세가(南漢世家)」 482권 「북한세가(北漢世家)」 483권 「호남·형남·장천·진세가(湖南荊南漳泉陳世家)」
유창(劉鋹) 유계원 주행봉 · 고보융 · 유종효 · 진홍진
484권 「주3신전(周三臣傳)」
한통 · 이균 · 이중진
485·486·487·488·489·490·491·492권 「외국전(外國傳)」
서하 · 고려 · 교지( 정조 전여조 이조 진조) · 대리 · 점성 · 진랍 · 포감 · 막려 · 삼불제 · 도파 · 발니 · 주련 · 단미류 · 천축국 · 우전 · 고창 · 회골 · 대식국 · 층단국 · 구차 · 사주 · 불름국 · 유구국 · 정안국 · 발해 · 일본 · 당항 · 토번
493·494·495·496권 「만이전(蠻夷傳)」
계동만 · 매산동만 · 성주만 · 휘주만 · 남단주만 · 무수주만 · 황원주만 · 여동만 · 환주만 · 서남이 · 여주만 · 공부천 · 풍파만 · 보새만 · 미강만 · 동만 · 석문부 · 남광만 · 보패만 · 무주부 · 유주만 · 검주만 · 시주만 · 고주만 · 육수만 · 준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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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시 문중의 소종이 대종의 뒤를 잇는건 무척 번거로운 문제였기에 인종은 자신의 양자인 조서에게 ‘종실’이라는 명칭을 붙여줬다고 한다. 그런데 이때 조서는 한사코 이를 거절하고 몸이 아프다는 핑계를 대면서 겸손하게 사양해 인종을 흡족하게 만들었고 이후 신하들에게도 사군으로 인정받게 되어 인망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2] 전형적인 서생인 조서(영종)는 당시 종실예법이 엄격하고 종법제도가 국가의 근본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았기에 다른 이들보다 이 문제에 대해 신중하고 엄격하게 대했다고 한다. 그래서 자신이 양모 조황후와 조정 중신들의 명으로 양부 인종의 후계자로 선포되었음에도 두려움에 떨며 한사코 마다하려고 했다. [3] 영종은 즉위 직후부터 정국 주도권 다툼, 친아버지의 봉작 문제로 인종의 계후(이자 영종 본인에게는 양모) 조태후와 대립했다. 여기에는 조태후가 정국주도권을 쥐려 했던 이유로 영종에게 옥새를 내주지 않은 이유도 있지만, 사실 영종이 조태후를 여러 차례 속이고 평소 조태후를 대하는 것에 있어서 진심으로 대하지 않은 이유가 컸다. 실제로 영종은 옥새를 돌려받는 과정에서도 재상 한기와 짜고 다소 무례해보일 수 있는 방법으로 조태후를 속여 서로의 감정이 상했다. 이후에도 양모 조태후를 대함에 있어서 소홀히 대했다. [4] 자신이 강력히 추진해오던 추봉 문제를 조태후가 동의하지 않자 매일같이 고의로 문안인사를 드렸다고 한다. 이런 노력에도 영종 친부의 추봉이 미뤄지자 어느날 조태후를 모시고 궁궐내 복숭아꽃을 보고 함께 식사를 한 자리에서 건강을 축승한다면서 조태후에게 술을 먹여 취하게 한 뒤, 사인을 받아내 아버지를 추봉시킨 일로 크게 조야에서 비난을 받기도 했다. 당연히 술이 깬 뒤 영종의 속셈을 알게 된 조태후는 시정잡배도 안 할 방법으로 어머니를 속였다고 노발대발했고, 신하들까지 반대했기에 영종은 이를 취소해야했다. [5] 당시 송나라 조정에서는 예법상 복왕 조윤양이 친부이기에 ‘황고’라고 불러야 된다는 의견과 양자로 일찍이 입적했기 때문에 ‘황백’이라고 불러야 된다는 의견이 팽팽하게 대립했다고 한다. [6] 숙주, 박주에서 수재가 크게 나고 하남, 산동, 강소, 절강 일대에서도 폭우가 내려 재난이 발생했으며 수도에서도 홍수로 사람이 죽는 등 일련의 천재지변이 일어났다. [7] 치평 원년 11월과 영종이 죽는 해인 치평 4년에 수도에서 하늘이 탁하고 뿌옇게 되는 대풍매가 있었는데, 이후 기침을 얻어 병에 걸렸고 이 병이 다시 걸려 사망하였다. 사마광의 기록에 따르면 영종이 이영각에서 경사강독을 듣던 중 기침을 하였는데 이후 병이 나았지만 다시 병에 걸렸고 사망했다고 한다. 아울러 그의 손자인 철종 역시 겨울에 감기에 걸려 기침으로 고생하다 요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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