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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12 20:07:10

암피스바에나



1. 환상종2. 제노기어스의 기어3. 듀라라라!!에 등장하는 불법 도박 조직4. 케모노기가의 등장 마카츠히

1. 환상종

파일:800px-Welsh_Dragon_(Y_Ddraig_Goch).svg.png 유럽 상상의 생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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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Uroboros.png

Amphisbaena

대 플리니우스 박물지에 나오는 드래곤.

이름의 의미는 '양쪽으로 가는 것'이란 뜻이며, 머리와 꼬리가 똑같이 생겼다. 일반적으로 뱀과 비슷한 동물로 묘사되며, 개미를 먹는다는 전승에 기인한 '개미의 어머니(Mother of ants)'라는 이명도 있다.

지렁이도마뱀의 영어명칭이기도 하다. 애초에 지렁이도마뱀 역시 머리와 꼬리의 모양이 비슷해서 이 동물에서 영어명칭이 유래했다.

2. 제노기어스의 기어

500년전 카렐렌이 탑승한 기어 밸러. 솔라리스 전쟁시, 아니마의 그릇 「 유다」가 카렐렌과 동조하여 기어와 융합해 태어난 기어 밸러다.

성능에 대해서는 벤데타가 박살이라도 나버린게 불쌍해서 태워줬는지 카란 람세스가 이걸 타고 최후의 싸움을 걸어오는데 그 성능이 500년전의 기어들중 가장 악랄한 공격수단을 가졌다.

기술중 테라틱 플레어와 열화의 자세는 잘 대처하면 어렵지 않은데 입멸제삼파동이라는 가장 악랄한 공격을 한다. 무려 일행 전원의 HP가 1이 된다. 그야말로 개캐에 근접했다. 더군다나 이거 1회용이 아니다.

오피스몰프스와의 연전때문인데 해당 기어의 맹점을 활용하면 공격한방 버틸체력만 남아있어도 깨는데는 전혀 무리가 없다. 물론 공략법을 모르고 임한다면 리셋하란 예기가 틀린건 아니다.

카렐렌이 아무리 엄친아급의 재능을 가지고 있었지만 기어까지 엄친아급이라는 것은 얼마나 세상이 불공평한건지를 보여주는듯.

람세스와 싸운뒤에는 오피스몰프스와 싸워야한다 근데 저걸 2번쓰면 연료가 바닥나서 공략법을 모른다면 이기는게 불가능에 가까워진다. 물론 알면 지는게 오히려 힘들지경이 되긴 한다.

머리 부분으로부터 또 하나의 상반신 몸통이붙은 모습을 하고 있어, 길게 뻗은 꼬리는 상상을 초월하는 파괴력을 가진다. 프리니우스 박물지에 등장하는 쌍두의 뱀 「암피스바에나」의 명에 유래.

근원이 된 것은 「2개의 방향으로 나아가는 것」을 의미하는 그리스어(후타카타향<안피>, 진행되는<바이네인>)로. 2개의 입으로부터 독을 토해 걸치는 괴물로 되어 있다. 또한 암피스바에나에 들어간 아니마의 그릇인 유다는 성경에서 예수를 배반한 유다 가롯에서 따온것이 확실하다.

그러나 정작 카렐렌은 유다처럼 배신을한 입장이아니라 예수처럼 배신당한 입장이었다.

또 그 모습으로부터 기독교(크리스트교) 세계에서는 「신앙심과 욕망의 틈에서 선택을 재촉당한 사람」의 비유로서 사용되고 있어 극중에서의 카렐렌이나 기어를 빌려타게된 람세스의 심정을 생각하면 흥미롭다.[1]

3. 듀라라라!!에 등장하는 불법 도박 조직

듀라라라 중후반부터 등장하는 불법 도박 조직. 지렁이라고 자칭하는 여성이 보스인 도마뱀을 대신해서 조직을 이끌고 있으며, 이케부쿠로에선 나름 규모가 상당한지 아와쿠스회의 구역을 건드리기도 했다.
그리고 아와쿠스회의 의뢰로 자신들을 감시하던 오리하라 이자야를 납치해서 고문을 하던 중 헤븐 슬레이브 멤버들이 난입해왔으며, 운 좋게도 그 자리에서 두 조직의 합작으로 아와쿠스회의 자리를 넘볼 거대한 범죄조직 연합이 탄생할 수도 있었다.

그러나 니에카와 하루나, 이즈미이 란, 샤라쿠 미카게 등 이런저런 이유로 이자야에게 조력하는 이들에 의해 제대로 관광타서 헤븐 슬레이브와 사이좋게 조직이 공중분해당했다.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사실로 사실 이 조직의 정체는 이자야가 고등학생일때 만든 스포츠 도박 조직이었다. 즉, 정체불명으로 쌓여 있던 이 조직의 창립자는 오리하라 이자야다. 또한 보스 도마뱀의 정체는 나쿠라로, 애시당초 나쿠라 본인은 이 조직의 존재 자체를 모르고 있었다. 이자야의 말에 의하면 지렁이가 자신을 2인자로 꾸미면서 실질적으로 조직을 이끌고 있었다고 한다.

4. 케모노기가의 등장 마카츠히

암피스바에나(케모노기가) 문서 참고.

[1] 카렐렌은 신에 대한 신앙심과 소피아에 대한 사랑이었고. 람세스는 폐기장에 버려진 바닥에서부터 기어올라와서 정점에 서는목적과 버려지는것에 대한 두려움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