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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29 01:36:16

아스테릭스/각 권의 조연들


1. 개요2. 1권 골족의 영웅 아스테릭스3. 2권 클레오파트라를 만나다4. 3권 글래디에이터가 된 아스테릭스5. 4권 바이킹을 물리치다6. 5권 올림픽에 나가다7. 6권 신대륙을 발견하다8. 7권 고트족 국경을 넘다9. 8권 황금낫을 찾아랏!10. 9권 아스테릭스와 골의 12보물11. 10권 마을의 대결투12. 11권 영국에 가다13. 12권 로마군이 된 아스테릭스14. 13권 아스테릭스와 무적의 방패15. 14권 솥단지를 채워라16. 15권 스페인에 가다17. 16권 아스테릭스와 로마군 스파이18. 17권 스위스에 가다19. 18권 아스테릭스와 신들의 전당20. 19권 아스테릭스와 카이사르의 월계관21. 20권 아스테릭스와 예언자22. 21권 코르시카에 가다23. 22권 카이사르의 선물24. 23권 오벨릭스 선돌 판매 회사25. 24권 아스테릭스 벨기에에 가다26. 25권 아스테릭스 두 쪽 난 마을27. 26권 아스테릭스의 오디세이아28. 27권 아스테릭스의 아기29. 28권 아스테릭스 라하자드 왕국에 가다30. 29권 장미와 검31. 30권 오벨릭스의 수난32. 31권 아스테릭스와 라트라비아타33. 32권 아스테릭스 골 마을의 개학34. 33권 아스테릭스 하늘이 무너져 내리다35. 34권 아스테릭스, 생일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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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아스테릭스 각 권에 등장하는 조연들을 소개해놓은 항목

2. 1권 골족의 영웅 아스테릭스

3. 2권 클레오파트라를 만나다


4. 3권 글래디에이터가 된 아스테릭스

5. 4권 바이킹을 물리치다

6. 5권 올림픽에 나가다

7. 6권 신대륙을 발견하다


설명을 보면 알겠지만 아메리카 원주민들을 소재로 한 단편이다. 바이킹이 등장하는 이유는, 콜럼버스 이전 바이킹들이 잠시 북아메리카에 식민지 개척을 시도한 적이 있기 때문이다. 빈란드 바이킹 문서 참고.

8. 7권 고트족 국경을 넘다

9. 8권 황금낫을 찾아랏!

10. 9권 아스테릭스와 골의 12보물[16]

11. 10권 마을의 대결투



12. 11권 영국에 가다

13. 12권 로마군이 된 아스테릭스

후반부에 카이사르와 전투[34]를 치르는 장군. 하지만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의 활약(...)으로 전장이 완전 난장판이 되어 어수선해지자 "지겨워서 못 해먹겠다!"라고 외치며 철수하고, 결과적으로 승리한 카이사르는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가 슈퍼믹스와 골로 돌아가는 것을 허락해 준다.

14. 13권 아스테릭스와 무적의 방패


15. 14권 솥단지를 채워라

16. 15권 스페인에 가다

17. 16권 아스테릭스와 로마군 스파이

18. 17권 스위스에 가다

19. 18권 아스테릭스와 신들의 전당[53]


20. 19권 아스테릭스와 카이사르의 월계관


21. 20권 아스테릭스와 예언자

22. 21권 코르시카에 가다

23. 22권 카이사르의 선물

24. 23권 오벨릭스 선돌 판매 회사

25. 24권 아스테릭스 벨기에에 가다

이웃 부족에게 전쟁의 집결의 소식을 알리기 위해 파견된 발 빠른 파발꾼.[76]

26. 25권 아스테릭스 두 쪽 난 마을

27. 26권 아스테릭스의 오디세이아


이들은 모두가 팔레스타인을 정복한 적이 있는 고대 중동국가를 세운 민족이다.

28. 27권 아스테릭스의 아기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의 아들 카이사리온이었다. 카이사르는 처음에 의문의 아기가 누구의 아들인 줄 몰라 브루투스에게 아기의 정체를 알려고 하지만, 클레오파트라의 말에 따르자면 정체는 카이사르의 아들 카이사리온으로 브루투스가 자신의 권력을 위해 카이사리온을 죽이려고 했다는 사실까지 알려준다. 클레오파트라에게 모든 사실을 듣게 된 카이사르는 투 쿠오퀘 필레[81]란 말을 남기며 브루투스를 먼 곳으로 유배보낸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는 자신들의 아들 카이사리온을 지켜준 아스테릭스의 마을 주민들에게 고마워하며 마을을 다시 지어주기로 하고 연회에 초대한다 깨알같이 묶여있는 아쉬랑스투릭스는 덤 이데픽스처럼 나무를 무척 좋아해서 항상 나무아래에서 잠이 든다. 아들이 나무를 좋아하는 걸 알게 된 클레오파트라가 아들을 위해 금으로 만든 나무를 만들어 주겠다고 한 것은 덤.

29. 28권 아스테릭스 라하자드 왕국에 가다

30. 29권 장미와 검

31. 30권 오벨릭스의 수난

32. 31권 아스테릭스와 라트라비아타

33. 32권 아스테릭스 골 마을의 개학

큰 이야기는 없고 자잘한 단편 만화들로 구성되어 있다.
* 루세트: 골 마을의 암탉. 남편이 위기에 처하자 이데픽스에게 도움을 청한다.
* 봄의 요정: 계절부인이 보내주는 작은 요정으로 이름처럼 봄을 관장한다. 겨울요정에게 잘못 걸려 고생하나 파노라믹스의 마법물약으로 힘을 얻고 봄의 힘을 전한다.
* 겨울 요정: 단편만화에 등장하는 겨울의 요정. 이번엔 아주 독한 요정이라 봄의 요정을 잠시 위기로 몰아넣지만 다시 돌아온 봄의 요정에게 발린다.
* 계절부인: 은하수를 여행하며 계절의 요정들을 보내주는 계절의 요정들의 어머니.

34. 33권 아스테릭스 하늘이 무너져 내리다

35. 34권 아스테릭스, 생일 축하해!



[1] 이 발모제 효과가 어찌나 좋은지 '말 한마디 하는 동안에도 눈에 띄게 끊임없이 쑥쑥 자라난다. [2] 이후 무적방패 편에서도 아스테릭스가 방패를 손에 넣는 것을 막는데 실패한 로마 장군을 마찬가지로 좌천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3] 중간 중간 그의 설계 및 건설 실력을 보면 그야말로 뒤죽박죽이다. 본인 집도 마찬가지. 그런데도 아직까지 무너지지 않은 게 용하다... 문을 세게 닫자 무너진다 [4] 정중하게 모셔오려 한 것도 아니고 두 번이나 덩치 큰 깡패들을 고용해서 강제로 납치해오려 했다. 물론 이들은 전부 안드로메다 관광행. [5] 그런데 신기한 게 경기날에는 용케도 원래 체형으로 돌아갔다. [6] 오벨릭스 망투사(레티아리)로 훈련시킨다면서 나무 삼지창과 그물을 주고 자기는 진짜 단검을 들고 덤벼들었지만, 오벨릭스의 주먹질 한방에 개구리처럼 뻗어서 그물에 들어갔다. 그래도 처음에는 오벨릭스의 주먹을 피하는 모습을 보여주긴 했으나, 아스테릭스는 너무 날쌔서 피하거나 때리지도 못하고 일방적으로 펀치를 맞는다. [7] 이 때 마차를 모는 말들도 모두 사촌지간이라고 한다. [8] 1 스타드는 168m 이므로 24 스타드는 4032 m다. [9] 작중 어떤 스파르타 선수의 말을 빌리자면 - "스파르타에서는 올리브 씨와 고기 비계만 먹고도 견딜 수 있었어요. 하지만, 거기에는 하루 종일 맛난 음식만 배 터지게 먹는 야만인은 없었다고요!" [10] 고향으로 돌아와서는 옵셉 대장에게 자신들의 영웅담을 화려하게 읊으려했으나, 옵센의 "간단히 하지 않으면 칼로 네 목과 말머리를 뚝 끊어놓겠다!"는 협박에 장황하게 이어질 영웅담이 2분 만에 사랑하는 우리 대장님의 부드러운 목소리를 듣고 기뻐하는 것으로 끝났다.(...) [11] 효과가 어느 정도냐면 아무렇지도 않게 맨손으로 끓는 기름 안에서 감자 튀김을 건질 정도이다. 사실 당시 유럽에는 아직 감자가 없었지만, 이건 프렌치 프라이로 알려진 감자튀김의 실제 원산지가 벨기에인걸 노린 개그다. [A] 7권에 나온 고트족 인물들은 전부 부정적으로 묘사가 돼있는데, 이 만화가 출판된건 2차 세계대전이 끝난지 약 20년 밖에 안 지난 시기로, 아직까지 반 독일 감정이 많았을 때다. 거기다 작가 르네 고시니는 홀로코스트로 가족을 몇명 잃었었다. 나중에 우데르조는 독일인들을 너무 편향적으로 묘사 한것에 대해 사죄를 했으며, 이 다음 권부터 나오는 고트족들은 좀 더 긍정적으로 그려졌다. 다만 엄밀히 따지면 고트족은 독일에 산 적이 없으며, 그들이 살았던 지역은 현재의 폴란드다. 골족 근처에 살았던 독일계 사람들은 프랑크인들이었다. [A] [A] [15] 아스테릭스의 말에 따르면 소비자 권장 가격(...)은 100냥이라고 한다. [16] 여기서 나오는 12보물은 현 프랑스 각지의 특산품들이다. [17] 그래도 3편에서 나왔던 아쉬랑스투릭스를 납치한 총독이 나마도라쿠스를 버리고 튄 것과는 달리 자기도 공격에 함께 참여하는 모범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다 [18] 캉브레의 특산물인 박하사탕, 과자 제조공이 실수로 만든 것이어서 '바보짓'이라는 이름이 붙었다. [19] 소시옹 드 리옹과 크넬. [20] 쇠로 된 공을 교대로 굴리면서 표적에 가까이 가져다 놓는 프랑스 남부 지방의 유명한 야외 쇠공 놀이, 남부 지방의 공원에서는 페탕크를 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21] 소시옹 드 툴루즈. [22] 프르누 드 아쟁. [23] 강도들을 체포할 때, '키 작은 난쟁이 하나와 괴물 같은 뚱뚱이 하나'라고 말하자, 오벨릭스는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 "그래, 괴물 같은 뚱뚱이 맛 좀 봐라!"면서 튀어나가 전부 박살내려 했으나 아스테릭스가 달라붙어서 말린다. [24] Zebigbos. 프랑스어로 읽으면 The Big Boss다. [25] 이 감옥이 바로 그 유명한 런던 탑이다. [26] 참고로 아스테릭스를 한창 연재할 당시(1961년 연재 시작), 비틀즈도 역시 인기가 절정에 달할 때였다. [27] 매일 오후 5시에 뜨거운 물(...)을 마시기 위해 모든 일 - 심지어 싸우는 것도 멈췄고, 매 5일마다 이틀 동안은 모든 일을 멈췄다(.....). 즉, 영국인의 티타임을 대장부터 졸병까지 전쟁 중에 만끽했단 소리다! [28] 패배하는 순간에까지 점잖게 차를 마시고 있었다(...). [29] 타원형의 공을 가지고 두 팀이 싸우는 경기로 한팀이 15명으로 구성된 것까지 똑같다. [30] 관중 하던 영국인들이 매우 좋아하고, 작중 내내 점잖은 모습만 보이던 조리퐁락스까지 매우 흥분에서 보는 경기였다. 유일한 규칙은 무기 사용 금지이며, 사전 합의 시에는 무기도 사용이 가능하다. [31] 그래도 스키피오와의 전투에서 아스테릭스와 오벨릭스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고 카이사르도 이를 치하했기에 그들의 상관인 오소리제로누스 역시 앞길이 편 셈이니 기쁠만도 하다 [32] 역주에서 대놓고 "영국의 전통 요리와 식문화는 형편 없기로 악명이 높다"고 말한다. [33] 실존 인물이며 풀네임이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피우스 코르넬리아누스 스키피오 나시카(....)다. 통상 메텔루스 스키피오라고 부른다. 폼페이우스의 장인이자 카이사르의 숙적으로 탑수스 전투에서 카이사르에게 패배하고 자살한다. [34] 이 전투는 기원전 46년 4월 6일에 실제로 일어난 전투로 탑수스 전투라 불린다. 카이사르는 탑수스 전투에서 승리하여 내전의 종지부를 찍는다. [35] 'ㅅ'을 'ㄸ'으로 발음하는데, 예를 들자면 양상추를 양땅추, 사탕은 따탕, 산딸기는 딴딸기 등이다. 제르고비 사람들의 발음이 대부분 이렇다.그런데 오벨릭스가 이 발음을 흉내낼땐 못 알아들었다. [36] 정기적으로 물을 마시게 하고, 여러 번 샤워 요법을 하고, 식이 요법으로 야채만 먹인다. [37] 포도주 소스를 친 멧돼지 고기, 포테(돼지고기와 야채를 함께 끓인 스튜), 말린 소시지, 치즈 등 [38] 아브라라쿠르식스는 욕심많고 이익이 될 것 같자 바로 로마군과 평화조약을 맺은 그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골족 대장 중의 한명으로서 존중하기는 한다. [39] 이를 알게 된 것은 바로 돈에 양파수프의 냄새가 배었기 때문이었다. [40] 이때 이 돈이 해적들의 배에 떨어지는데, 이 덕분에 영고라인인 해적들이 시리즈 내에서 몇 안 되는 해피 엔딩을 맞았다. [41] 건초가 가득 실린 마차인데 여행 도중에 말에게 줄 건초를 구하기가 쉽지 않다고 해서 빌리게 되었다. [42] 아스테릭스와 친구들이 로마군을 박살낸 직후, 그들이 보는 앞에서 이간질리우스에게 "너 덕분에 우리가 크게 이겼다"고 말하며, 초반에 이간질리우스가 이간질을 위해 아스테릭스에 넘겨준 도자기를 조그만 기념품이라고 돌려주면서 졸지에 반역자 스파이로 만들어버린다. [43] 이때도 이간질리우스는 자네가 전리품을 특별나게 분배한다고 부하들이 그런다면서 이간질을 시킨다... [44] 캐릭터의 모티브는 로마 작가 페트로니우스가 쓴 풍자소설 사티리콘(Satyricon) 중 한편인 '트리말키오니스의 항연'에서 주인공인 노예출신의 벼락부자 트리말키오니스에서 따왔다. [45] 부하들도 이에 영향을 받아서, 경비들이 경비실에서 조촐한 연회랍시고 술에 얼큰하게 취해서 제대로 서있지도 못했다. [46] 그를 호위하는 병사중에는 수염이 있는 병사가 있었다. 작중의 대부분의 로마병사들은 수염을 깨끗이 잘라 단정한 용모를 가지는데, 이 남자만은 예외적으로 수염을 길렀다. 이런 점에서 아마도 이민족 출신의 로마병사임을 암시해주는 부분일 것이다. 이민족 병사가 충성을 다하여 홀쭈구리우스 재무관을 모시는 것으로 봐서 어쩌면 민족에 상관없이 능력에 따라 인재를 등용하는 공정한 성격을 보여주는 것이 아닐지도 모른다. [47] 사다리콘투스는 반지를 여러 개 끼고 있었는데, 보석 장식 뚜껑을 열면 독가루가 보관된 조그만 장소가 있었다. 이 반지는 실제 역사 속에서도 암살용으로 자주 사용되었었다. [48] 이때 홀쭈구리우스를 진단한 파노라믹스는 그를 마을에 인질로 잡아두겠다고 말하지만, 아스테릭스가 난처해하며 인질을 잡는 건 우리들이 하는 일이 아니라고 하자 파노라믹스는 심각한 얼굴로 진실을 얘기하는데, 인질로 잡는다는 건 명목이고 실은 온갖 독극물을 먹은 홀쭈구리우스가 이 곳에 있으면 절대로 살 가망이 없기에 사다리콘투스의 손아귀에서 보호하기 위해 마을로 데려가 치료하기로 한 것이었다. [49] 파노라믹스가 특별히 마술 물약을 조금 넣어줬다. [50] 아브라라쿠르식스가 손님으로 초대했다. [51] 물론 물약의 재료를 찾은 건 아스테릭스 일행이고, 물약을 실제로 만든 건 파노라믹스지만 이 사람이 없었으면 골 마을엔 연락도 하지 못하고 홀쭈구리우스가 명을 달리했을 것이다. [52] 아스테릭스와 로마군의 증언에 의하면, 이와 비슷한 목소리를 가지고 노래하는 음유시인이 있다고 한다. [53] 3D 애니메이션 영화로 리메이크되어 2014년에 개봉하였다. 한국에서는 2015년에 개봉. [54] 브라더파틱스가 속물적인 말을 내뱉자 곧장 뭐라 그런다. [55] 그 전에는 브르통에서 온 키친디닥스가 요리를 했다....... [56] 부엌에 있는 모든 것 - 잼, 후추, 고추, 소금, 콩팥, 곱창, 무화과, 마실리아(마르세유) 비누, 털을 뽑지 않은 닭, 꿀, 달걀, 석류씨 등 - 을 넣은, 거품이 부글부글 끓어오르는 요리. 한숟갈 맛 본 유치아노 파바누스는 얼굴색이 하양, 초록, 빨강, 파랑으로 변하다가 입에서 불을 뿜어내고는 거품을 부글부글 뿜어냈다. [57] 그런데 또 오벨릭스에게는 밍밍했던 모양이다. [58] 아스테릭스 영화 1편에서 등장했다. [59] 코르시카가 뭐냐는 오벨릭스의 질문에 "코르시카는 로마군의 악몽이지! 뚱뚱아, 이제 알겠니?"라고 외칠 정도다. 물론 오벨릭스 역시 지지않고 "난 뚱뚱이가 아냐. 하지만 이 몸 역시 로마군의 악몽이지!"라고 대꾸해준다. [60] 로마군을 물리친 것보다 이 두 파를 화해시킨 게 더 대단한 일이라고 한다. [61] 사실 이 캐릭터 자체가 그 '코르시카인'의 패러디이다. 만화 안에서 워털루와 아우스터리츠를 언급하고, 마지막에 오마이갓칼벨라치치닉스가 저 대사를 할 때의 포즈도 한쪽 손을 윗도리 안으로 집어 넣은 그 유명한 포즈. [62] 당사자의 말로는 "비겁하게" 낮잠 잘 때 잡으러 왔다고 한다(...). [63] 그만큼 다른 병사들은 그를 살라믹스보다 더하게 심한 미치광이로 취급하며 명령에 따르긴 따르면서도 투덜거린다. [64] 선거도 하기 전에 투표함이 가득 찼다는 말인데, 투표함을 열지 않고 바다에 던져버린 뒤 가장 힘센 자가 이기는 코르시카인들의 관습이라고 한다. 그야말로 부정선거(...) [65] 어르신들이 말하기를 - 오마이갓칼벨라치치닉스의 큰 아버지가 탈라소테라픽스 파의 여자랑 결혼했는데, 그 여자가 피볼래픽스의 할아버지와 의형제를 맺은 집안의 남자를 사랑했다고도 하고, 또 다른 소문에 의하면 피볼래픽스의 증조부가 오마이갓칼벨라치치닉스 집안이랑 아주 가까운 사람의 처남에게 당나귀가 꼽추라는 이유로 값을 치르지 않았다고 하면서 - 어쨌든 아주 복잡하고 심각한 사정이 꼬여있다고 말해준다. [66] 이때 로미오몬테구스에게 대리석판을 머리에 내려쳐서 돌려준다... [67] 초반부에 로마군들이 주사위 놀이를 하고, 소젖을 짜고, 채소를 키우고, 빨래를 하고, 요리를 하고, 오리를 잡아먹겠다고 도끼를 휘두르고, 술에 취한 모습을 보여준다. 게다가 다들 수염이 덥수룩하고 복장도 낡은 데다가 제멋대로..... [68] 처음에는 200 세스테르티아 - 이후 값은 항상 올라간다면서 매번 2배로 올리면서 구입한다. [69] 말하기를, 벨기에족은 브뤼헤, 헨트, 투르네, 오스탕드, 네르비엔, 브뤼셀, 리에주, 샤를루아, 하셀트, 헨트, 메나피엔파로 나눠지지만 결국 모두 다 벨기에 족이라고 한다. [70] "수십세기의 노예 생활 후..."로 시작되는 벨기에 국가를 암시한다. [71] 어찌나 잘 싸우는지, 카이사르가 켈트 민족 중에서 벨기에족이 가장 용감하다고 했으며, 그들과 싸운 로마군 중 한명은 오벨릭스의 따귀가 부드럽기까지 하다고 말한다. 게다가 이건 그들의 순수한 힘 만으로 해치운 것이다! 힘을 주는 마술 물약을 싸구려 음료로 취급할 정도. [72] 오벨릭스는 이를 보고 흥겨운 사람들이라면서 좀 더 점잖다면 고향에 있는 것 같다고 평했다. [73] 니코틴느는 저 둘은 혀 때문에 항상 옥식각신한다는데, 역자는 벨기에가 2개 언어 - 북쪽은 네덜란드어에 가까운 플라망어를 쓰고 남쪽 지방은 일종의 프랑스어인 왈롱어를 쓰는데 이 때문에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고 한다. [74] 모든 종류의 빵에 무언가(버터, 잼, 마멀레이드, 야채, 고기 등)를 바르거나 얹어먹는 음식. [75] 역자 왈 - 동상 '오줌 싸는 소년'의 패러디라고. [76] 벨기에의 유명한 사이클 선수 에디 메르크스의 패러디 캐리커처다. [77] 처음 나올 때의 포즈와 대사가 루이 14세의 패러디다. [78] 파노라믹스 사제가 만든 것으로 한 방울만 먹여도 기절한 병사를 힘이 펄펄 넘치면서 깨어나게 만든다 - 그와 동시에 방금 일어난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한 채다. [79] 특히 여자 주민들은 이 아기를 무척 귀여워한다. [80] 파노라믹스의 말에 따르면 예전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 하지만 물약은 바닥에 약간 남아있어서 지속시간이 길긴 하지만 영구적이진 않았다. [81] 아들아 너마저!란 뜻으로 카이사르가 암살되면서 브루투스에게 남긴 말 패러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