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tablealign=center><table bordercolor=#ffc000,#010101><bgcolor=#ffe699,#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 바이오로이드
신속의 칸
Khan ||
신속의 칸
Khan ||
<colbgcolor=#cccccc,#010101> 번호 | 041 | <colbgcolor=#cccccc,#010101> 등급 | |
부대 |
앵거 오브 호드 |
||
기업 | 삼안 산업 | 타입 | 경장형 |
제조사 | 블랙 리버 | 역할 | 공격기 |
최초 제조지 | 몽골 | 신장 | 178cm |
Class | Raider | 체중 | 60kg |
무장 | Lancer Revolver Cannon | 신체 연령 | 27세 |
아이콘 | 일러스트 | Kakiman | |
성우 |
미공개 타나카 아이미 |
내 이름은 칸. 사막 기동전의 명수지. 보통은 <신속의 칸>이라고 부르더군.
난, 본래 지휘용으로 만들어진 모델은 아니었다. 하지만, 언약의 수호자와 벌였던 전쟁에서 지휘관 모델이 모두 저격당한 중에서 내가 지휘를 맡아 상황을 정리했더니 블랙리버 사에서 지휘관 모듈을 달아주더군. 약간의 강화수술과 함께 말이지.
이후에는 여러 전장을 전전했다. 기동전에서는 우릴 따라올 군단이 없었고 인간의 멸망 이후에도 난 많은 자매들을 살릴 수 있었지.
현재 나와 내 부하들은 주로 넓은 초원과 사막에서 싸우고 있다. 속도, 용맹, 기동은 철충을 상대로도 잘 통하지. 우리의 터프함과 강력함처럼 말이야.
난, 본래 지휘용으로 만들어진 모델은 아니었다. 하지만, 언약의 수호자와 벌였던 전쟁에서 지휘관 모델이 모두 저격당한 중에서 내가 지휘를 맡아 상황을 정리했더니 블랙리버 사에서 지휘관 모듈을 달아주더군. 약간의 강화수술과 함께 말이지.
이후에는 여러 전장을 전전했다. 기동전에서는 우릴 따라올 군단이 없었고 인간의 멸망 이후에도 난 많은 자매들을 살릴 수 있었지.
현재 나와 내 부하들은 주로 넓은 초원과 사막에서 싸우고 있다. 속도, 용맹, 기동은 철충을 상대로도 잘 통하지. 우리의 터프함과 강력함처럼 말이야.
1. 개요
모바일 게임 라스트오리진에 등장하는 SS급 경장형 공격기 바이오로이드. 앵거 오브 호드 부대의 지휘관이다.2. 상세
칸이라는 이름과 사막 기동전의 달인이라는 특기, 야전 지휘관이라는 설명, 그리고 사막여우를 연상시키는 동물귀 모양의 장비 등으로 미루어 봤을 때 모티브는 몽골 제국의 기병 + 에르빈 롬멜 로 보인다. 신속이라는 이름에 맞게 평상시에도, 전투 상황시에도 속도를 중요시 한다. 메이와 함께 지휘관기 중 둘 뿐인 공격형 바이오로이드다.주무장은 총검과 커다란 원형 탄창이 달린 커다란 소총의 형상을 한 리볼버 캐논. 일반적인 화력투사는 물론 총구에 스파이크가 있어서 적에게 돌격해 찔러넣고 영거리 사격을 퍼붓는 용도로도 쓰인다. 해당 무기는 워울프가 들 엄두를 못 낼 정도로 무겁다고 하며 칸의 추진력에 캐논의 무게와 화력이 더해진 만큼 엄청난 위력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하반신에 장비가 집중된 것이 특징. 특히 다리엔 추진장치와 바퀴, 그리고 가동형 칼날이 장비되어 있으며 추진력을 더해 칼날로 목표 대상을 공격하는 것이 가능하다. 그리고 둔부에도 추진장치가 달린 추가파츠를 장착하고 있다. 이 파츠는 필요에 따라서 탈착이 가능한데 다리와 마찬가지로 칼날이 내장되어 있어 탈착후 적에게 쏘아보내는 공격이 가능하다.
짙은 검은색의 눈화장[1] 때문에 첫인상이 날카로워 보이는 캐릭터이지만 기본 스킨에서 볼 수 있는 전투화장을 지운 모습은 단아한 외모의 20대 여성 분위기이다. 이러한 날카로운 인상이지만 눈의 워페인트가 동물의 줄무늬 머리의 조준경이 동굴의 귀를 연상시키는 지라 너구리나 래서판다 등 동물옷을 입은 귀여운 모습으로 그려지기도 한다. 일명 칸구리.
몸매는 라스트오리진 내에서 꽤나 귀한 슬랜더한 타입의 몸매여서 오드리가 나이트 앤젤과 함께 모델로 쓰기 좋다고 언급할 정도다.
원래는 T-4 케시크[2]라는 후방 지원 및 의무병과 바이오로이드였으나, 어느 전쟁에서 호드의 지휘관 개체들이 전부 전멸한 상태에서 스스로 임시 지휘관으로 나서서 활약했기 때문에, 블랙리버 상부에서도 칸의 재능을 알아보고 지휘관 유닛으로 변경, 일종의 승진도 시켜주었고 이 과정에서 지휘관 모듈 추가와 신체강화 수술을 받았다.[3] 또한 번호와 이름이 변경되어 T-4 케시크에서 C-2 칸이 되었다. 현재 계급은 소장.
태도와 목소리가 딱딱한 편이고 대사도 FM이지만, 말단에서 지휘관까지 올라온 경력과 경험 때문인지 융통성이 좋고 부대원들을 대할때도 너그러운 편이다. 사령관과 하는 것도 타 부대는 각 부대장 눈치를 좀 보지만 칸 휘하 대원들은 별로 그런 모습이 없다.
이후 7지역에서 새로이 나온 로열 아스널의 매우 화끈하고 걸걸한 성격이 공개됨으로서 지금까지 오르카 내 블랙리버 지휘관 개체 중에선 칸이 가장 이성적이고 정상적인 성격으로 밝혀졌다.[4] 그래서인지 유저들은 오르카호의 마지막 양심으로 부르기도 한다. 소속 부대명이 '앵거 오브 호드'라 그런지 워치프나 '트루 워치프'로 불리기도 한다.
블랙리버 사의 지휘관 개체 중 가장 대접이 좋은 캐릭터기도 하다. 다른 지휘관 개체들이 대부분 복원 개체인 반면 칸은 마리와 함께 인류 멸망 전부터 활약한 개체이기에 스토리 중에 상당한 관록을 뽐내며, 망가지는 모습도 없어 악평도 거의 없다. 또한 "많은 자매들을 살릴 수 있었지."라는 언급을 보면 인류 멸망 후에도 싸움을 계속하며 바이오로이드들을 구출해낸 모양.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에서는 칸 본인이 너무 강해서 아군의 약점 정돈 커버하고도 남는 수준의 지휘관이라는 묘사도 나왔다. '자신이 정면돌파, 나머지가 자신을 엄호' 수준으로 별 지휘를 안 하고 원맨쇼로 적들을 다 때려잡는다는 말. 유능하다는 칸의 지휘능력을 평가하기에는 좀 애매한 묘사기는 하지만 호드가 기본적으로 기동부대이니만큼 적군의 약점을 잘 꿰뚫어보고 자신의 힘만으로 빠르게 정리할 수 있을 때와 장소를 잘 판단한다는 것으로 볼 수도 있겠다. 애초에 앞뒤 안 가리고 돌격하기만 하는 사령관이라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비명횡사했을 테니, 돌격해야 할 때를 잘 파악하는 눈을 갖고 있을 것이다. 아니면 닥돌해서 다 때려부술 만큼 강하거나. 다만 이는 앵거 오브 호드의 멤버들이 드러나면서 좀 다른 의견도 나왔는데 "그냥 다른 방법도 쓸 수는 있는데 이게 최선이라" 어쩔 수 없이 원맨쇼 + 자율 행동을 유도하는 게 아니냐는 것도 종종 보인다.
이후 분노의 늑대 송곳니 이벤트로 칸의 기원이 된 바이오로이드에 대한 자세한 설정이 공개돼 칸 및 호드의 전투 스타일에 대한 새로운 관점이 유력하게 다가왔는데, 케시크가 가진 아군의 피해에 대한 트라우마가 칸에게도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설이다. 다시말해 아군이 입는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자신이 직접 선두에 나서 적을 쓸어버렸고, 뒤따르는 아군이 보조하는 기형적인 형태의 전투방식이 됐다는 것.[5] 정신병에 가까운 강박증이 현재의 칸을 만들었다는 추측이다.
오르카의 스토리에 등장하는 칸은 최초의 칸이라고 한다 * 제조가 가능한 양산형이지만 메인/이벤트 스토리에선 라비아타나 무적의 용같은 단일개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연합 전쟁 동안 삼안 편에서 싸운 앵거 오브 호드는 전량 새로 제조된 개체들이라는 설정도 있으므로, 오르카의 칸은 연합 전쟁 때 블랙리버에 잔류했었으며 직접적으로 발할라와 싸우지 않았다는 것도 알 수 있다. *
이벤트와 시나리오를 거치면서 초기부터 있던 보톰즈 요소가 점점 강해지고 있는데, 고속으로 지상을 달리면서 0거리에서 상대를 확실하게 사살하는 컨셉은 장갑기병 보톰즈와 기갑엽병 메로우링크의 요소가 있었고, 그후에는 아예 250억분의 1의 생존률이라는 것에서 이능생존체의 요소까지 들어가 버렸다.
3. 작중 행적
3.1. 지고의 저녁 식사
Ex-3 스토리에서 처음 등장한다. 꽤 딱딱한 모습으로, 사령관이 오르카에서 지휘관 모두를 소집 했을때 등장했는데 용건만 간단히 전달해 달라고 하거나 작전의 실효성을 놓고 걱정하는 마리와 레오나와 다르게 군인은 명령에 따를 뿐이라며 바로 출격한다.3.2. 리오보로스의 유산
리오보로스의 유산 이벤트에서는 언급만 되는데, 보물창고를 운좋게 발견하고는 공을 세워서 사령관에게 포상을 받을 생각에 들뜬 워울프와 샬럿이 뒤도 안보고 씐나게 달려들자 이에 벙찐 포춘을 본 레프리콘이 '카멜과 워울프가 바보짓을 하면 칸 대장이 짓는 표정을 짓고 있다'는 언급을 한다.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평소에는 카멜과 워울프의 바보짓에 시달리는 모양이라고 플레이어들이 생각하게 된 부분. 다만 세인트 오르카 이벤트의 묘사로는 바보는 워울프고 카멜은 비교적 정상인이다.3.3.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1부 1화부터 닥터가 사령관에게 육탄 돌격하는 도중 등장. 여태까지 좀 무뚝뚝한 면모를 보여주던 것에 비해 미소를 짓는 장면이 여러 번 나오는데 눈화장을 한 기본 스킨임에도 예쁘다는 평이 많았다.칸이 전투에서 성과를 많이 올리고 있다고 언급되며, 철혈의 레오나는 칸을 매우 의식한다고 한다.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의 부대원들도 "그 바보들 데리고 어떻게 그렇게 잘 싸우는 지 모르겠다"며 오르카 7대 미스터리[6] 중 하나로 평가. 호드 팀의 참모인 탈론페더가 도촬중독의 변태로 나오고 워울프는 일명 '오르카 5대 바보' 중 하나이며, 샐러맨더는 도박쟁이, 스카라비아는 니트, 하이에나는 폭탄마이니 그런 말이 나올 만도 하다.
진지하지만 매우 융통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닥터에게 "사령관을 속이는 짓은 그만두는 게 좋다" 라고 진지한 충고를 하지만 강제하지는 않으며, 워울프가 영화를 보고선 칸을 보자마자 소총 좀 보급 해달라며 헛소리를 하자 어이없다는 표정 한번 짓고는 자신의 무기라도 써 보겠냐며 워울프에게 리볼버 캐논을 넘겨준다. 하지만 워울프는 한 발도 못 쏴 본다. 퀵 카멜이 팔 덜덜 떨리는 거 봐서는 저 산도 못 맞추겠다며 다시 돌려주라고 하는 걸 보면 워울프의 근력으로는 제대로 들지 못할 정도로 무거운 듯하다. 이에 칸이 도움이 못돼서 미안하다고 사과하기까지 한다. 타인은 제대로 들지도 못하는 거대병기를 들고 '신속'이라는 이명이 붙을 정도로 전장을 휘젓는 칸이 얼마나 강한지 새삼 알 수 있는 장면이기도 하다.
2부에서는 레오나의 부탁을 받아서 서로 지휘 부대를 바꿔서 발할라 자매단을 지휘하는데, 알비스가 주는 초코바를 마침 먹고 싶었다고 받아 먹는 등 대원들을 신경써주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앞서 어떻게 바보들을 데리고 잘 싸우는가 궁금하다던 의문점이 해결되는데, 호드의 전투방식은 그냥 칸이 돌격하면 모두 함께 돌격해서 조지는 것이었다. 별 계획도 없는데도 잘 싸우는 이유는 그냥 칸이 강해서. 정확히는 칸이 정면 돌격하면 나머지는 지원을 맡는 식인데, 호드 일원들이 브리핑해서 들을 애들이 아니라고 하여 간단한 지시만 한다.[7] 발할라 자매들에게 하는 브리핑 내용도 리더 지정 대사 그대로 '내가 돌파하는 동안 자매들은 측면을 맡는다' 한 마디로 끝이다. 너무 짧은 브리핑에 베라와 알비스가 어리둥절해할 정도다. 강하기는 무지하게 강한지 발할라 멤버들도 칸의 강함에 감탄하며 전부 호드 팀의 공적이 다 그럴만했다고 납득한다.
이후 레오나와 투닥거리면서 서로 마음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상대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겠냐고 말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을 봐서 둘 사이는 악우 관계인 듯.[8] 닥터가 사령관에게 준비한 깜짝 선물 때문에 자리를 비운 것을 둘러대는 레오나를 보고 '저런 연기력으로 어떻게 사령관에게 고백 안 하고 버텼냐'고 디스를 날리기도 한다. 그리고 레오나와의 대화 중, 레오나가 칸에게 사령관에 대해서 충고하자 자신의 취향이 아닌 거 알지 않냐고 말하는 부분과 칸의 서약대사를 보면 자기가 스스로 사령관에게 관계를 하자고 말하기 보다는, 사령관이 스스로 자기에게 무드있게 관계를 권하는 걸 원하는 듯. 이에 레오나는 그러다가 너무 늦는다고 충고한다.
사이드 스토리에서는 E-16 탈론페더가 밤마다 하는 손장난에 대해서 알고 있다는 점도 밝혀진다. 탈론페더는 칸을 엄청 존경하기 때문에 동경의 대상인 칸이 자신이 이런 저질스런 취향을 가진 존재임을 알면 자신에게 실망할까봐 감추려고 하는건데, 그냥 알면서도 다 봐주는 것.
이후 추가된 후일담 스토리에서 눈화장이 지워진 모습으로 오르카 함내에서 사령관과 마주친다. 부하들에게 휴식을 주기 위해 대장급과 부관들이 근무를 서기로 하면서 자신이 함내 순찰 임무를 맡아 굳이 칠하지 않았다고 언급하는데 전투나 실외 근무가 아닌 평소에는 눈화장을 지운 상태로 다니는 듯 하다.
3.4. 요정 마을의 아리아
3부 후일담에서 지휘관들 중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서 사령관의 안전을 확보하고 AGS들의 무장을 해제하는 작업을 맡는다. 본래 사막의 기동전에서 이름을 날렸던 칸이지만, 전장을 오랜 시간 헤쳐오면서 설원이든 숲이든 익숙해졌다고.3.5.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이벤트 스토리 1부의 서브 스토리에 출연. 마키나의 가상세계 속에 끌려와 퀵 카멜, T-75 워울프와 함께 거리를 구경하거나 길거리 음식을 사먹는 등 비교적 평이한 휴가를 즐긴다. 그런데 부대원들에게 다른 부대 바이오로이드들과 잘 지내는지를 묻자 퀵 카멜과 워울프는 자기들은 타 부대를 만난적이 없다는 말을 하고, 무언가 위화감을 느낀 칸은 워울프의 흉터가 언제 생겼는지를 물어본다.워울프가 1차 연합 전쟁 때 그 흉터를 얻었다는 말을 하자 칸은 무언가를 눈치채고 제조번호까지 붙여서 둘을 불러본다. 이에 퀵 카멜과 워울프는 갑자기 왜 관등성명까지 부르냐며 칸이 부른 자신들의 제조번호가 맞다는 반응을 보이는데 칸은 그제서야 진실을 이해한다. 지금 함께 있는 퀵 카멜과 워울프는 현재 시점의 재생산된 기종들이 아닌, 멸망전쟁에서 전사한 예전 기종들의 환각이었던 것이다. 지금 부하들이 1차 연합 전쟁 때 얻은 흉터같은 게 있을 수도, 옛날 개체들의 관등성명에 반응할 리도 없으니 결국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낀 칸은 이 둘을 떼어내고 도망치듯 달리다 지하로 내려와서 과거에 죽었던 부하들의 군번을 하나하나 되뇌이며 이곳이 현실이 아님을 자각한다.
그리고 지하에서 우연히 철충 무리[9]의 군세에 맞서는 로열 아스널을 보고 아스널도 예전 개체인가 혼란스러워 한다. 하지만 이내 아스널이 "나는 반드시 살아돌아가서 사령관의 씨앗을 뿌리고 말겠다"(...)는 말을 듣고 눈 앞의 아스널은 진짜라는걸 이해, 지체없이 합류하여 요원의 군세를 퇴치한 뒤 아스널에게 도시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을 전달받고 상황을 완전히 파악하게 된다.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뒤 "지금이라도 뒤돌아 다시 돌아가고 싶다"는 그리움을 토로하며 이곳이 낙원이 맞긴 맞다며 자조하지만
비록 메인 스토리가 아닌 서브 스토리 출연이였지만 팬덤에서는 이번 스토리에 출연한 캐릭터들 중에서 가장 인상 깊은 캐릭터였다는 평가를 얻었다. 옛 부하들의 관등성명들을 100년이 지난 지금까지 외울 정도로 부하들을 아끼고 하나하나 추억하며, 그 부하들과 그저 가볍게 휴가나 즐기고 싶다는 소박한 소원을 지니고 있었지만, 동시에 그것이 결코 이뤄질 수 없다는 잔인한 현실도 잘 알고 있기에, 소원이 이루어진 것을 보는 순간 그것이 절대 현실이 아니라는 것을 깨닫고 마는 비극적인 연출이 너무나 애잔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결코 슬픔에 사로잡히지 않고 다시금 옛 전우들을 애도하면서도 행복한 환상을]] 스스로 벗어나 잔혹한 현실을 마주하는 모습을 통해 대장으로서의 강인함을 제대로 보여주어서 최정상급 지휘관 개체로서의 힘과 무게감 또한 잃지 않았기에 팬들의 평가가 매우 높아졌다.
이전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을 통해 멸망 전부터 살아온 개체[10]인 점은 확정되었으나 구체적인 제조시기는 불명이었는데, 이번 스토리를 통해 오르카의 칸은 블랙 리버에 의해 연합 전쟁 당시에 처음 생산된 뒤 지금까지 살아남은 개체라는 것이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가상세계의 환영으로 등장한 워울프가 언급한 제1차 연합 전쟁은 2020년 7월에 공개된 연표에 따르면 케시크가 칸으로 개조되기 2년 전의 사건이기 때문이다. 또한 아스널과 합류했을 때의 대사("옛날, 우린 사막부터 설원까지 온 세상의 초원들을 가로지르며 다녔지. 때로는 인간들과 때로는 정부의 AGS들과 때로는 같은 바이오로이드들과 싸워나갔다.")를 통해 언약의 수호자와의 아나톨리아 전쟁,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와 싸웠던 2차 연합 전쟁까지 모두 언급한다. 참고로 GM아이샤의 답변에 의하면 케시크에서 칸으로 개조를 거친 개체는 최초의 칸 1개체 뿐이므로, 오르카호의 칸은 최초의 칸 본인이 맞다는 결론이 나온다. GM에게 물어보세요에서 첫번째로 만들어진 칸이라고 답변하면서 확정.
더불어 칸의 환영으로 나타난 퀵 카멜과 워울프 또한 어느 정도 주목을 받았다. 이 두 개체는 제1차 연합 전쟁부터 칸과 함께하다 멸망 전쟁 때 전사했다고 하는데, 공식카페의 연표를 따르면 케시크가 칸으로 개조되기 이전부터 철충이 침략하기까지 무려 40년 간 칸과 함께한 역전의 용사인 것이다. 환영을 뿌리친 칸이 죽어간 전우들의 관등성명을 나지막이 읊는데, 다른 퀵 카멜/워울프의 계급이 대부분 위관급/사병급에 위치한 반면 이 두 개체는 소령과 상사인 것을 보면 이 둘이 얼마나 칸과 오랜 시간 함께했는지 느낄 수 있다. 칸의 소망으로 등장할 만큼 칸에게 소중한 존재였던 것이다.
3부 2스테이지 후일담에서 사령관이 칸에게 가는 선택지를 고를 경우, 세레스티아에게 받은 꽃으로 전우들의 무덤을 만들어 기리는 모습이 나온다. 부하들이 죽은곳도 아니고 시신도 없지만 자기만족이라며, 환영으로라도 그들을 보았으니 소원은 이루었다고 말하며 털어내려고 했지만 감정적으로 한계가 와서 사령관에게 기대어 운다. 그 만큼 낙원의 일을 통해 100년이나 버텨왔던 마음의 상처를 견디는 것에 한계를 느꼈던 것.[11] 그 뒤 둘이서 오르카로 돌아가던 중 '부탁만 하는 김에 하나만 더 부탁하자'고 하는데 그 부탁이 바로 자신을 위로해달라는 것. 호드의 지휘관으로 언제나 강한 모습만 보여왔지만 지금은 나에게 안겨서 슬픔을 부딪쳐 온다는 사령관의 독백과 함께 종료.
3.6. 9지역
그간 꾸준히 이벤트에서 얼굴을 비췄지만 메인 스토리에서는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었는데, 처음으로 메인 스토리 9지역에서 다른 호드 부대원 모두와 같이 등장한다. 9지역에서 수행하는 작전에서 호드가 맡은 역할은 둠브링어와 아머드 메이든 부대가 밴쿠버 공항을 확보하고 그 일대의 주둔군을 처리하는 동안 공항의 남쪽 일대에서 증원이 예상되는 PECS 서부 신속 대응군의 발을 묶는 역할을 맡는다. 내륙으로 PECS의 병력을 유인하던 중 점점 철충들의 활동이 활발해지기 시작하고, 전장을 청소하고 이동하려던 중 느닷없이 샐러맨더 쪽에서 철충의 유체가 튀어나온다. 다행히 칸이 빠르게 처리해 샐러맨더는 무사했지만, 이상하게도 그 유체는 모듈도 없는 샐러맨더의 버닝 워커 쪽에 붙어있었다. 게다가 도망을 치려고 하지도 않았기에 이 광경을 본 페더는 의아해하고, 설마 샐러맨더에게 기생하려고 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말한다. 칸 역시 이 기이한 현상을 보고 의문을 품었고, PECS 병력을 최대한 공항과 멀리 떨어뜨려서 대응 시간을 벌기로 결정, 내륙으로 더 깊이 들어가기로 한다.이후 다행히 작전은 성공하지만, 갑자기 엄청난 숫자의 철충들이 몰려들었고 피아구분없이 날뛰기 시작하면서 내륙 깊은 곳까지 들어갔던 호드 부대는 위험에 빠진다. 사령관을 통해 합류 지점을 전달받지만, 철충들의 공격으로 인해 호드 부대원들은 예상보다도 훨씬 적은 거리밖에 이동하지 못했다. 결국 사령관은 에바의 제안대로 라비아타와 스트라이커즈 부대에게 수송 드론을 맡겨 호드와 합류토록 지시하고, 이것이 성공하여 라비아타와 스트라이커즈는 무사히 호드와 합류한다. 라비아타에게 와줘서 고맙다고 표한 뒤 칸은 에바의 접촉 여부에 대해서도 방금 전달을 받았고, 여전히 종잡을 수 없다고 말한다. 그러던 중 에바가 통신을 연결해오고, 인사를 해오지만 칸은 그렇게 반갑게 인사를 할 사이는 아닌 것 같다고 선을 긋는다. 100년도 넘게 살아온 망령끼리 좀 친하게 지내야 좋지 않겠냐는 에바의 말에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들을 망령이라 부르지는 않는다며 자신은 망령이 아니라고 말한다. 이후 사령관과 통신이 연결되기 전까지의 대화를 보면, 칸은 에바를 그다지 신뢰하지 않는 것으로 추측된다.
사령관과 통신이 연결되고 무사한지 묻는 칸에게 사령관은 오히려 내가 할 얘기 아니냐고 말하고, 문제없다 답해준다. 재회 직후 에바는 사령관은 스발바르 제도로 이동하라고 말하고, 칸은 라비아타와 함께 철의 왕자의 유적으로 보내라는 말을 남기고 통신을 마친다. 작전 수행에는 문제 없다는 칸이었지만 사령관은 너무 위험해서 보내는 것을 망설인다. 그런 사령관에게 칸은 사리분별 못하고 날뛰는 적들은 위기라고 볼 수도 없다며 걱정하지 말라고 말하고, 사령관은 결국 허가해준다. 이에 칸은 믿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꽤 오래 떨어져 있어야겠지만 무사히 부대원들과 돌아가겠다고 약속하고 정기적으로 연락하겠다고 말한 뒤 사령관과 헤어져 철의 왕자의 유적으로 향하게 된다.
9지 스토리에서도 칸의 빛나는 인성이 나타나는데 바이오로이드를 혐오하며 다른 여성들에게는 수시로 암캐라는 욕설을 내뱉고 다니는(...)[12] 성질 더러운 에바 프로토타입이 칸에게는 반갑게 인사하고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너랑은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는 말을 한다.
3.7. 바니? 니바! 우당탕탕 역바니 대소동!
역바니 이벤트의 서브 스토리에서 등장. 라비아타, 스트라이커즈와 함께 철의 왕자 유적에 가는 도중에 우르를 만나고 라비아타한테서 우르가 지독한 원시라는걸 듣게 된다.3.8. 분노의 늑대 송곳니
구 블랙 리버 연구소에 삼안이 만든 T-4 케시크 모델의 유전자 데이터가 있음을 파악한 사령관과 라비아타, 마리, 레오나, 닥터는 당시까지 철충의 침입을 모두 격퇴해낸 해당 시설을 공략하는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케시크를 확보할 필요가 있는지 저울질하기 위해, 오르카에서 케시크 모델에서 유일하게 자세한 칸을 호출해 자문을 구하게 된다.[13] 닥터는 칸이 한명 더 생기는 것은 큰 이득이란 입장을 보였지만, 레오나는 2차 연합전쟁 이래의 데이터를 찾아본 결과 칸과 케시크가 같은 시대에 존재한 기록이 있었음을 들어 케시크가 그만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었다면 모든 케시크가 칸으로 개조되었을 것이라며 오르카의 칸만 특별한 게 아니었냔 지적을 한다.
이에 칸은 솔직하게 자신은 케시크의 운영의도와 벗어나 개조를 받은 것이라며 지금의 오르카에 케시크는 리스크를 감수할 정도로 유효한 전력이 아니라는 견해를 말해주나 닥터의 강력한 주장과 일단 블랙 리버 연구소의 물자를 얻기 위해서라도 공략해볼 가치가 있다 판단한 사령관에 의해 오르카는 해당 시설을 점령, T-4 케시크가 복원되어 칸은 케시크를 자신의 휘하 부대에 배속시킨다.
그러나 사령관에게 100년 동안 자신이 바꾼 앵거 오브 호드에 적응할 수 있을지에 대한 회의감을 내비치는데, 여기에는 단순히 100년 동안 변한 부대의 운영에 적응만이 아닌 케시크 모델이 지닌 성격 문제까지 고려한 것이었다.[14][15]
이후 작전에서 철충의 함정에 빠져 호드 부대가 고립되자 탈론 페더가 공중, 자신과 퀵 카멜, 워 울프가 지상으로 포위망을 뚫어 돌파에 성공한 쪽이 방해전파 밖에서 구조요청을 하기로 작전을 세우고, 케시크에게 부상당한 하이에나와 작전을 위해 장비를 희생시킨 샐러맨더를 지키게 한다.
이외에 과거로 보이는 시점[16]에 한 케시크의 이야기가 나오는데, 해당 개체는 칸의 과거 모습이 아닐까 추정된다.
그리고 이는 사실로 드러나는데 과거 케시크일 적의 칸은 자신만이 살아남을 적의 전쟁터에서 4할 밖에 남지 않은 병력과 함께 간신히 생존했으나 자신의 상관이 죽어가는 것을 지켜봐야만 했다. 상관 역시 바이오로이드였고[17] 상관은 하반신이 날아가 죽어가면서 모든 위임권과 총책임 권한을 칸에게 넘기지만 칸은 그걸 거부하면서 어떻게든 상관을 살리려 했다.
하지만 상관은 그것을 거부하며 칸에게 인간들이 말하는 윤회라는 개념을 설명한 후, 자신들처럼 도구로만 쓰여진 채 죽어가는 바이오로이드은 죽고 난 후에 다시 한번 도구로서 태어나 살아가야 할까라는 회한을 호소했고 자신 역시 전쟁의 도구가 아닌 한 명의 인간 소녀이자 여성으로서 평범하게 살아가고 싶었다는 억하심정이 담긴 소망을 읊으며 죽어갔다. 이를 본 칸은 상관의 존재가 자신에게 있어 구원과도 같으니 죽지 말라고 부탁하나 이미 숨을 거둔 뒤였고 칸은 신의 피조물이 아닌 인간의 피조물인 자신들의 기도를 신이 제발 들어줬으면 한다는 원망과 함께 상관이 윤회를 맞이한다면 평범한 인간이 되어달라고 기도를 했다.
우리는, 신이 아닌 인간의 피조물. 그렇기에 신의 관할 밖에 있다. 아니면 전지전능한 신께서는, 그저 도구에 불과한 우리의 기도조차도 들어 주실까?
언젠가 그녀의 기도가 이뤄져서, 인간이 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청하옵니다, 신이시여. 저는 그 정도로 과분한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다음 생에서는 저를 늑대로 태어나게 하소서. 무리의 동료를 결코 버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지켜낼 수 있는, 이빨과 발톱을 내리소서.
그 때가 오거든 온 대지를 뛰어다니며 사냥감의 피로 당신을 찬양하겠습니다.
제발. 이젠 누구도, 저보다 먼저 죽이지 말아주세요...... 다음 생에서야말로 저를 가장 먼저 데려가 주세요.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
상관을 애도하며 올린 기도
그렇게 상관의 죽음을 계기로 아예 자신의 휘하 소속이나 눈 앞의 지켜야 할 대상이 죽는 것에 대한 지키고자 하는 열망에 의해 망가져버린 상태가 되었고 그 상태로 새로이 개조를 하여 재탄생해 지금의 신속의 칸이 되었다고 한다.사건을 해결하고 간신히 생환한 칸은 이때의 자신을 '비참하게 망가졌기에 탄생했을 뿐인 우연의 산물'로 취급한다. 불행히도 비극의 산물이어야 했을 전투력을 두고 인간은 수없이 많은 물건을 만들다보면 나올 수 있는 개선의 요소로 여겼고, 수많은 바이오로이드들은 더 나은 개체를 만들기 위해 갈아넣어지는 실험체로 전락하게 된다. 심지어 칸이 되고 나서 자신은 전투의 스페셜리스트가 될 정도로 강해졌지만 과거의 PTSD를 꿈으로 체험해야하는 부작용 속에서 살아야 했고 심지어 칸의 전투법을 토대로 모의 전투를 시뮬레이션 한 결과 24시간동안 생존을 조건으로 한 70만 번 이상의 전투의 결과가 전부 실패 및 사망이라는 결과가 나왔으며 심지어
전투에서의 승률을 포함한 생존율이 같은 조건을 가진 개체 250억 명중 딱 한 명만 살아남는 게 가능한 확률이 될 정도로 100년이란 시간 동안 홀로 싸워오다 오르카 호에 합류했다는 게 드러난다. 진작에 죽었어야 하는 게 용할 정도의 삶을 싸움으로 버텨오며 살아왔던 것. 이런 터무니 없는 확률의 싸움을 거치며 살아왔기 때문에 오르카호의 칸은 무의식 상태에서도 싸울 수 있게되는 신기를 터득했다. 평소 전투에서는 보여주지 못하고, 본인도 보여주길 싫어하지만 극한상황이 장시간 지속되는 단독임무에선 의식을 절반으로 분리시켜 교대로 각성시키면서 나머지 의식의 반을 쉬게하는 것. 이렇게 하면 정신적 피로 누적도 덜하다고 하지만 그 상태에서는 의식의 반쪽은 꿈을 꾸며 나머지 반이 그걸 지켜보게되고, 또 자아도 온전치 않은 것인지 자신의 이름이 칸이라는 것도 잊어버린 상태가 되어 나머지 의식의 반을 깨우고나서야 제정신을 차릴 수가 있게 된다. 이는 오르카의 칸이 100년의 시간동안 전투를 치르면서 터득한 것이기에 모든 칸이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언젠가 그녀의 기도가 이뤄져서, 인간이 될 수 있는 날이 온다면- 청하옵니다, 신이시여. 저는 그 정도로 과분한 것은 바라지 않습니다.
다음 생에서는 저를 늑대로 태어나게 하소서. 무리의 동료를 결코 버리지 않고 마지막까지 지켜낼 수 있는, 이빨과 발톱을 내리소서.
그 때가 오거든 온 대지를 뛰어다니며 사냥감의 피로 당신을 찬양하겠습니다.
제발. 이젠 누구도, 저보다 먼저 죽이지 말아주세요...... 다음 생에서야말로 저를 가장 먼저 데려가 주세요. 더는...... 견딜 수 없습니다......
상관을 애도하며 올린 기도
그리고 그 확률의 생존자란 점에 걸맞게 위기 상황에서도 탈론페더가 성공시킨 지원 요청이 올때까지 버텨오며 몸을 혹사해 싸워왔고 지원 병력이 도착하자 단번에 하이에나와 샐러맨더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싸우던 케시크가 있는 곳까지 단번에 와서 케시크를 구해주며 케시크가 본인의 의지로 싸울 수 있도록 충고를 해주며 지원하여 낙오 조를 구출하는 데 성공한다.[18][19]
무사히 귀환한 칸은 앵거 오브 호드 부대에 적응을 완료한 케시크를 보며 기뻐할 때 전력증강은 못된다며 씁쓸하게 말하다 아무렴 어떠냐면서 돌격쟁이가 더 늘어나는 건 사절이라는 메이의 돌직구에 솔직한 심정을 말한다.
"......예전의 내가 케시크 모델로서 우수했던 건 아니다. 단지 내가 전장에서 '그렇게 망가져 버렸을 뿐'이지. 지금의 나는 그 잔해에 지나지 않아."
그러자 레오나가 나서서 과거의 자신에게 연민을 품기만 하는 건 좋지 않다며 과거의 상처가 크다는 건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녀가 잃으며 슬프게 만든 모든 것들이 네가 지키고자 하는 것을 지킬 수 있는 힘의 원동력이 된 것을 부정하는 실례를 하지 말라며 칸의 그림자와 같은 기억의 대표[20]로서 조언함과 동시에 지금의 칸이 있기에 자신은 이전과는 달리 지키고 싶은 것을 지킬 수 있었다며 위로해준다. 이를 받아들인 칸은 그제서야 조금은 마음의 짐이 덜어진 표정으로 레오나에게 감사인사를 한다.
3.9. 오르카 필름 페스티벌
부대원들이 칸도 사령관의 절륜함을 경험해보지 않았냐는 언급을 한다. 이에 그 당당하고 냉정하던 칸도 침묵한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 이벤트 후일담에서 자신을 위로해달라는 멘트 이후에 관계를 가진것으로 추정된다.탈론페더가 본부로 차출됐다는 소식을 들은 호드 멤버 모두가 '드디어 영창 갔구나'로 시작해 '포르노?'라고 한결 같은 반응이라 칸은 어떤 의미에서는 부대원들에게 신뢰받는 것 아닌가.. 라고 생각하지만 그 신뢰의 바탕이 기행이라는 건 부정하지 않았다. 그리고 결국 탈론페더가 만창을 가게 되는데 모두의 믿음을 배신하지 않았다면서 올게 왔다는 무덤덤한 반응이었다.
3.10. 공식 만화에서
연합전쟁을 다룬 라스트오리진 공식 웹툰 '멸망 전의 어느 기록' 10편에서[21]자신의 호드부대와 함께 등장 수많은 희생을 치르고도 캐논 포트리스로 추정되는 요새도시를 열흘이 넘도록 함락하지 못한체 전전긍긍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지원부대로 파견된 아머드 메이든의 A-1 블러디 팬서로 부터 작전권이 인계되었다는 소식을 듣게되는것으로 등장이 끝난다.11화에서 끝내 기지를 함락시키는데 성공했다. 이후 항복한 지휘관이 국제법에 따라 포로로 대우해 줄 것을 요구하자 수긍한 블러디 팬서와는 달리 곧 바로 총을 꺼내 헤드샷을 날려 버린다. 이에 블러디 팬서가 왜 작전 지휘관인 자신의 결정을 따르지 않느냐고 항의하자 본인은 명령에 따라 무기를 소지한 적군을 사살했을 뿐이라며,[22] 상부에 보고할 거면 하라는 식으로 대응한다.[23] 어차피 공식 카툰은 공식 설정이 아니고 작가들의 재해석 및 연출이 포함된거라고 못 박았으니 크게 문제될건 없다.[24]
공식만화가 만메의 오늘의 오르카 170화에선 사령관에게 전용장비 두개를 소개하면서 둘 중 뭘 쓸지 물어보는데, 사령관은 다리에 신는 장비 '더스트 스톰'과 'L.R.C 탄환' 을 따로 쓰는 이유가 뭔지 의아해하면서 둘 다 쓰라고 하고 칸은 충격에 빠진다. 이 만화에서 뭔가를 소개하기 딱 좋은 연출의 칸과 긁적이는 사령관
4. 성능
||<-4><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성능 ||
공격력 | 방어력 | 속도 | 지구력 |
S | E | B+ | C+ |
공격 빈도 | 보조 능력 | ||
B | C+ | ||
기본 능력치 (100렙 '풀 링크(×2)'하기 전 시점 / 풀 링크한 이후의 능력치, 최대 레벨인 120렙 능력치) |
|||
체력 | 155(1,928 / 3,856, ?) | 전투력 | 168 |
공격력 | 58(880 / 1,760, ?) | 치명타 | 12(22)% |
방어력 | 2(31, ?) | 적중률 | 148% |
행동력 | 4.35 | 회피율 | 35% |
운영 비용(코어 링크 0개 ~ 5개(0% ~ 500%)순) | |||
부품 | 16 / 18 / 20 / 22 / 25 / 28 | ||
영양 | 27 / 30 / 33 / 37 / 41 / 47 | ||
전력 | 16 / 18 / 20 / 22 / 25 / 28 | ||
장비 슬롯 | |||
Lv. 20 | Lv. 40 | Lv. 60 | Lv. 80 |
칩 | 칩 | OS | 보조장비 |
코어링크 1개(100%)당 보너스 | |||
체력 | 공격력 | 치명타 | 획득 경험치 |
+20% | +20% | +2% | +4% |
획득 방법 | |||
제작 시간 | 5시간 30분 | ||
드랍 |
5-4Ex 지고의 저녁식사 Ev-4B 이상한 나라의 초코 여왕 Ev2-5Ex |
||
기타 |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Ev-8 클리어 보상 2020년 만우절 이벤트 3일차 출석 보상 |
||<-5><table bgcolor=#ffffff><bgcolor=#cccccc> 선택 가능한 풀 링크 보너스 ||
출격 비용 -25% | 스킬 위력 +15% | 사거리 +1 | 치명타 +20% | 행동력 +0.1 |
스킬 | |||||
분류 | 이름 | 효과 | 사거리 | 소모AP |
효과 범위 |
액티브1 |
영거리 포격 |
근접 포격으로 공격력의 2.26배에 달하는 피해를 줍니다. 치명타시 피해량이 증가(29%,)합니다. | 3 | 4 | |
액티브2 |
데저트 스톰 |
고속 연계 공격으로 공격력의 4.335배에 달하는 보호무시 피해를 줍니다. 공격이 치명타인 경우, 피해량이 증가(58%)합니다. | 3 | 8 | |
패시브1 |
굶주린 늑대 |
전투 개시 시, 자신이 맨 앞열에 배치된 상태면 경장형 아군의 AP(1.0, 레벨당 0.05)와 적중(30%, 레벨당 1.5%p)과 치명타(10%, 레벨당 0.5%p)가 증가합니다. 치명타와 적중은 라운드 개시마다 적용됩니다. 자신은 AP증가가 2배로 적용되며, 경장이 아닌 아군들에게는 모든 버프가 50% 적용됩니다. 대상이 자신을 제외한 앵거 오브 더 호드 소속이면 공격력이 증가합니다(21.75%) | - | - | 전체 |
패시브2 |
틈새 노리기 |
라운드 개시시 회피(80%)/방어 관통(30%, 레벨당 4%p)/대경장(14.5%)/대중장 피해증가(21.75%) 효과를 얻습니다. 자신의 공격이 적중하면 대상에게 틈새포착 표식이 지정됩니다. 앵거 오브 더 호드 대원이 해당 표식 대상을 공격하면 액티브스킬 피해가 20% 증가합니다. | - | - | |
패시브3 |
전의 고양 |
라운드 개시시 공격력(8%, 레벨당 0.4%p) / 행동력(4%, 레벨당 0.2%p)이 최대 3회 증가합니다. 적 처치 시 2라운드간 공격력(8%, 레벨당 0.4%p) / 행동력(4%, 레벨당 0.2%p)이 추가로 증가합니다. | - | - |
4.1. 숙련도
액티브 | |||
Lv | 영거리 포격 | 데저트 스톰 | |
1 |
피해량 1.2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0% |
피해량 2.3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40%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2 |
피해량 1.26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1% |
피해량 2.415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42%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3 |
피해량 1.32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2% |
피해량 2.53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44%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4 |
피해량 1.38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3% |
피해량 2.645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46%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5 |
피해량 1.44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4% |
피해량 2.76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48%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6 |
피해량 1.5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5% |
피해량 2.875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50%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7 |
피해량 1.56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6% |
피해량 2.99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52%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8 |
피해량 1.62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7% |
피해량 3.105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54%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9 |
피해량 1.68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8% |
피해량 3.22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56%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
10 |
피해량 1.74배 빈틈 포착 : 피해량 +29% |
피해량 3.335배 회심의 일격 : 피해량 +58% 회심의 일격 : 무시 확률 ?% |
패시브 | |||
Lv | 굶주린 늑대 | 틈새 노리기 | 전의 고양 |
1 |
AP +1.0 적중 +30% 치명타 +10% |
방어 관통 25% |
공격력 +8% 치명타 +8% 행동력 +4% |
2 |
AP +1.05 적중 +31.5% 치명타 +10.5% |
방어 관통 28% |
공격력 +8.4% 치명타 +8.4% 행동력 +4.2% |
3 |
AP +1.1 적중 +33% 치명타 +11% |
방어 관통 31% |
공격력 +8.8% 치명타 +8.8% 행동력 +4.4% |
4 |
AP +1.15 적중 +34.5% 치명타 +11.5% |
방어 관통 34% |
공격력 +9.2% 치명타 +9.2% 행동력 +4.6% |
5 |
AP +1.2 적중 +36% 치명타 +12% |
방어 관통 37% |
공격력 +9.6 치명타 +9.6% 행동력 +4.8% |
6 |
AP +1.25 적중 +37.5% 치명타 +12.5% |
방어 관통 40% |
공격력 +10% 치명타 +10% 행동력 +5% |
7 |
AP +1.3 적중 +39% 치명타 +13% |
방어 관통 43% |
공격력 +10.4% 치명타 +10.4% 행동력 +5.2% |
8 |
AP +1.35 적중 +40.5% 치명타 +13.5% |
방어 관통 46% |
공격력 +10.8% 치명타 +10.8% 행동력 +5.4% |
9 |
AP +1.4 적중 +42% 치명타 +14% |
방어 관통 49% |
공격력 +11.2% 치명타 +11.2% 행동력 +5.6% |
10 |
AP +1.45 적중 +43.5% 치명타 +14.5% |
방어 관통 52% |
공격력 +11.6% 치명타 +11.6% 행동력 +5.8% |
4.2. 관련 영상
4.3. 평가
수동 스테이지에서 대활약을 벌이는 고성능 딜러이다. 보통 한가지 용도로만 사용되는 다른 전투원과 달리, 특이하게도 공격수와 탱커 양쪽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전투원이기도 하다.뛰어난 생존력과 아군 보호 능력으로 공격기보다 탱커 역할로 더 많이 쓰이는 전투원이기도 하다. 그래서 변화의 성소에서 세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고성능 탱커로 활용되고 있다. 유저들이 칸의 탱킹 능력에만 집중하면서 주목하지 않는 경향이 있지만, 단일 딜링 역시 매우 강력하다.
별다른 지원이 없어도 힘을 발휘하기 때문에 특정 조합에서만 사용되기보다는 이런 저런 조합이 고성능 표식 탱커로 불려가는 일이 잦다.
4.3.1. 스킬 설명
4.3.2. 강점
1. 공격기이면서도 지원기 수준의 버프를 제공함.칸이 아군에게 적지 않은 수치의 치명타, 명중률, AP 버프를 걸어준다. 세레스티아 같은 경장 고성능 지원기들보다는 조금 뒤떨어지는 수치지만, 보통 공격수나 탱커를 맡는 칸의 역할을 감안하면 굉장한 버프다. 이렇듯 칸은 지원기가 아닌데도 지원기에 필적하는 버프를 제공할 수 있다.
2. 엄청난 행동력.
자체적인 행동력도 빠른데다, AP와 행동력 버프까지 빠른 전투원이 갖춰야 할 미덕들을 모두 갖추고 있다. 그래서 AP 8의 스킬을 사용하면서도 별다른 지원이 없이도 한 턴에 한 번은 기본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 그렇지 않아도 행동력이 빠른데, AP 4의 1스킬을 주력으로 사용하면 정말 쉴틈없이 공격을 퍼부을 수 있다.
2. 독보적인 아군 보호 능력(탱커 칸).
라스트오리진에서 주된 보호 수단은 지정보호와 행열보호다. 그러나 철충들이 보유한 보호 무시 공격이 적지 않기에 저런 보호 수단을 갖추어도 결코 안심할 수 없다. 하지만 칸은 스스로 표식을 만들어 아예 아군이 공격받을 일을 없도록 한다. 이러한 탱커가 바로 유저들이 말하는 '표식 탱커',인데, 라스트오리진의 탱커 유형중 최상위로 꼽힌다. 스테이지 난이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지정보호와 행열보호를 갖추어도 적들이 보호무시 공격으로 뚫고 들어오는 일이 잦아지지만, 표식 탱커는 이러한 보호 무시 공격에서 아군을 완벽하게 지켜줄 수 있기 때문이다.
3. 매우 뛰어난 생존 능력(탱커 칸)
표식으로 훌륭히 아군을 보호할 수 있다 한들, 탱커 자신의 생존력이 높지 않다면 별다른 의미가 없다. 탱커가 쓰러지면 공격기와 지원기들이 다음 차례가 될 것이 불보듯 뻔하다. 그런 점을 감안하자면 칸은 거의 완벽에 가까운 탱커다. 회피탱커로서 칸은 매우 뛰어난 생존력을 자랑한다. 보통 회피 탱커들이 400 언저리의 회피력을 오갈 때, 칸은 여유롭게 500을 넘길 수 있다. 아예 회피 탱커를 사용하지 말라고 만든 스테이지가 아닌 이상, 칸은 어떤 스테이지에서건 안정적으로 적의 공격을 회피한다.
4. 독보적인 단일 딜링 능력 (딜러 칸)
칸보다 높은 데미지를 낼 수 있는 딜러가 없지는 않다. 그러나 그런 딜러들은 보호 무시가 없거나, 방어 관통 수치가 낮거나, 행동력이 그리 높지 않은 등의 여러가지 제약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칸은 별다른 제약 없이도 완벽에 가까운 단일 딜링 능력을 가지고 있다. 전용 장비를 사용하면 자체적으로 120의 방어 관통을 보유할 수 있으며, 한 턴에 여러번 공격할 수 있는 행동력으로 폭발적인 데미지와 보호무시 기능을 가진 2스킬을 퍼부어 댈 수 있다. 1스킬을 사용하면 익스큐셔너나 스펙터처럼 여러번의 공격횟수를 요구하는 적까지 공략할 수 있다.
4.3.3. 단점
1. 표식 외의 보호 수단이 없음(탱커 칸)분명 표식을 이용한 칸의 아군 보호 능력은 뛰어나다. 하지만 변수가 발생해 다른 아군에게 공격이 튀면 보호할 수단이 아예 없다. 그래서 칸 외의 아군에게 표식을 찍는 적이나, 도발을 사용하는 아군과는 상성이 그리 좋지 못하다.
2. 받는 피해 감소 무시 능력이 없음(딜러 칸)
칸은 받는 피해 감소 무시 능력이 없다. 그래서 그런 능력을 가진 적을 만났을 때 다소 고전하는 편이다. 원체 딜링이 뛰어난지라 웬만한 피해 감소는 딜링으로 찍어둘러 버릴 수 있지만, 피해 감소 버프가 여럿 중첩되면 그조차도 한계는 존재한다.
4.4. 2023년 11월 21일 재조정
칸의 전용 장비와 스킬셋에 재조정이 들어갔다.1스킬과 2스킬 모두 표식 찍기와 받는 피해 증가 효과가 추가된다.
1패시브는 기존의 경장형 대상을 앵거 오브 호드 전체를 포함하는 것으로 조건이 추가 되었으며 치명타와 공격력 수치가 높아졌다.
2패시브는 기존 더스트 스톰의 회피와 표식을 기본으로 내장하게 바꾸었고 회피 비례 스킬 위력 감쇄, 각 라운드마다 1회 적용의 높은 회피 효과를 앵거 오브 호드 인원에게 부여하게 바꾸었다.
3패시브는 라운드마다 방관, 대경장, 대중장 피해가 증가하는 효과를 받고 기존의 패시브 공격과 행동력 수치도 높아졌다.
재조정을 통해 칸이 LRC 탄환을 택하기 어려웠던 것을 바꿀 수 있게 되었으며 앵거 오브 호드 조합으로 편성시 범위 공격에 취약하던 것을 라운드마다 1회 적용이긴 하지만 최대 400%라는 기동 회피기 급의 회피력을 부여해 조합의 난점도 해결해주었다.
4.5. 전용장비
2021년 3월 2일자 패치로 추가되는 전용장비들. 신속의 칸은 최초로 공격형과 방어형으로 나뉜 2종 이상의 전용장비를 가진 전투원이 된다. 물론 이 두가지 전용장비들을 동시에 착용할 수 없다.4.5.1. 더스트 스톰
방어형 장비. 회피 200%[25], 받는 피해 감소 효과를 50%나 올려주고, 그것도 모자라 칸에게 표식 효과를 부여한다. 칸의 패시브 효과에 붙어있는 회피 효과에 더해 칸을 작정하고 회피탱으로 만들어버리는 전용 장비. 설령 피하지 못한다 해도 받피감이 있고, 결정적으로 표식 효과가 붙어 있기 때문에 언제나 적은 칸을 우선해서 노리는 효과가 있다.심지어 아이템 효과라서 다른 표식 탱커와 달리 해제될 걱정도 없다. 다만 아군으로부터 해제 스킬을 받으면 그 라운드 동안은 표식이 빈다. 사실상 주류템.
2023년 11월 21일 재조정으로 회피, 표식을 패시브에 물려주고 받피감만 남았으며 3패시브를 회피시에도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여전히 표식탱커로 쓸 생각이라면 더스트 스톰을 장비하는 것이 좋다.
4.5.2. L.R.C 탄환
정식 명칭은 Lancer Revolver Cannon 탄환더스트 스톰과 달리 공격형 장비로, 대 중장/경장 피해량 30% 증가에 더해 방어관통까지 50%나 넉넉하게 붙여준다. 스탯적인 증가는 없지만 중장/경장형 적들이 까다로운 이들이 많고, 칸의 방어 관통력을 100%를 넘기게 해주므로 깡방을 앞세우는 적들에게 더욱 효과적이다. SS 승급을 받은 퀵 카멜이 있으면 받피감까지 무시하게 되어 중경장 상대로 강화된 피해를 순수 피해로 입힐 수 있다.
다만, 상술한 더스트 스톰의 성능이 변화의 성소 메타와 너무나도 잘맞는지라, 더스트 스톰에 밀려 안쓰이는 비운의 장비.
2023년 11월 21일 재조정으로 기본 패시브에 회피력과 회피 비례 스킬 위력 감소가 생기면서 본 장비에도 경쟁력이 생겼다. 특히 앵거 오브 호드 조합을 쓸 생각이라면 칸의 패시브로 조합에 범위 공격에 내성도 생겼기에 강력한 화력으로 적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방식의 전투를 원할 경우 탄환도 선택할만한 장비가 됐다.
5. 스킨
5.1. 칸의 퍼레이드 제복
의장대 칸 | |||||||||||
통상(검열) | 중파(검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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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미검열) | 중파(미검열) | ||||||||||
159 | |||||||||||
아이콘 | 가격 | ||||||||||
몇몇 국가 또는 회사에서는 전쟁의 승리를 여러 전쟁 영웅들로 퍼레이드를 열었습니다. 물론, 최대한 주목을 받을 수 있는 제복을 입혀서요. |
2019년 5월 23일 패치로 추가된 스킨. 설정상으로는 개선 행진시 입는 복장이다. 다만 칸 본인도 인지하고 있듯 노출이 과할 뿐.
기본 외형과 달리 슬링샷 수준의 하이레그 형태로 의복 면적이 줄어들었고 무기는 총검이 달린 머스킷, 머리의 고글은 근대 보병의 투구와 같은 장식으로 바뀌었다. 무엇보다 눈화장이 사라져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보인다는 게 특징으로 매서운 이미지의 원본과 다르게 차분하고 단아한 분위기를 낸다.
구글 플레이 클라이언트의 검열판에서는 바디슈트가 추가되었는데 그쪽도 괜찮다는 평이 많다. 다만 바디슈트의 색이 암갈색이다보니 튼실한 허벅지와 겹쳐져서 흡사 말의 다리 같다는 평가가 있고 하필 신속하다는 설정 때문에 다리를 4개 이어붙여 켄타우로스로 합성한 이미지가 돌기도 했었다.[26]
기본 외형 삽화와 이 스킨 삽화의 화풍 차이가 매우 크게 두드러진다.[27] 신속의 칸 담당 일러스트레이터인 Kakiman 작가 일전에 게임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 프레스터 요안나의 정상 상태와 중파 상태의 각 삽화 화풍 차이'에 대해서 콘셉트 반영 및 작가 자신의 화풍이 초기와 달라진 것도 작용한 면이 있다는 언급을 고려하면 그 사이에 또다시 화풍이 변화하고 있다는 증거인 셈.
19년 7월 18일 패치로 중파 일러스트가 추가되었는데 노출도가 엄청나다. 물론 앞서 중파 일러가 추가된 철혈의 레오나의 네글리제 스킨 같은 더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지닌 중파 일러들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덜 야시시하게 보이는 문제점(?)이 있긴 하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항상 포니테일이였던 헤어스타일이 중파 일러에서는 풀려서 생머리가 되는데 이게 의외로 상당히 청순해보이는 이미지를 자아내고 있어서 평이 좋다.
초창기에는 기본 일러스트과 다르게 Live 2D나 대사 등의 추가 요소가 없어 SS등급 스킨치고는 싼 편인 114캔에 판매했었다.
이후 20년 9월 7일 패치로 로비 애니메이션이 추가되어 159참치캔에 판매중이다.
5.2.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 사막에 핀 꽃
신속의 칸 용 웨딩드레스 |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
182 | |||||||||||
아이콘 | 가격 | ||||||||||
칸은 순백색의 드레스를 입고 당신을 수줍게 응시하고 있습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그녀에게 당신의 대답을 들려주시겠어요? |
2020년 7월 6일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칸의 웨딩 스킨.
라스트오리진의 스킨 답게 천면적이 매우 적은데다 원스토어 버전의 경우 아예 안입고 있다. 다만 그래도 웨딩 초창기에 나온 스킨이라 더 후일날 나온 엄하디 엄한 드레스들에 비해서는 수수한 편.
구글 버전은 가슴 부분과 배에 가리개를 추가하고 팬티를 추가 했다.
본래 대사도 대부분 못이기는 척 해주는 것들인데 반해 본 스킨의 대사는 전부 애정 넘치는 대사로 바뀌어있다.
20년 12월 28일 패치를 통해 로비 애니메이션이 적용되었다.
5.3. 함정에 빠진 전사
고혹적인 란제리(신속의 칸) | |||||||||||
통상(검열) | 통상(미검열) | ||||||||||
114 | |||||||||||
아이콘 | 가격 | ||||||||||
아무리 노련한 전사라도 함정에 빠질 때가 있는 법. 더군다나 그 함정을 가장 신뢰하던 자들이 판 것이라면 피할 수 없겠죠? 총괄 탈론 페더, 실행 워울프, 각본 퀵 카멜, 물자 조달 하이에나, 케시크, 소품제작 스카라비아, 연출 샐러맨더. |
2022년 6월 27일 패치로 추가된 칸의 란제리 스킨이다.
마리의 란제리 스킨과 비슷한 컨셉으로 마리의 란제리가 스틸라인 부대원들의 선물이라면 칸의 란제리는 호드의 함정이라는 각 부대의 설정에 맞췄다.
본의 아니게 당황한 칸의 모습을 볼 수 있는 게 포인트로 SD도 유일하게 홍조를 띄고 있어 마리의 란제리 스킨과 스킨 컨셉을 공유한다.
원래부터 부각되던 칸의 튼실한 하체가 특히나 집중되어 호평을 받았다. 워낙 튼실했던 탓에 실루엣 공개 당시 보였던 오른쪽 엉덩이와 가터벨트가 양쪽 엉덩이와 티팬티인 것으로 착각하는 사람도 있었다. #
원스토어판 대비 구글판은 레이스 면적을 늘려 피부 노출을 조금 줄였다.
출시 당시에는 젠틀매니악으로 이직하여 앞으로 못 볼줄 알았던 카키맨의 외주로 나온 기념비적인 스킨으로, 실루엣 공개 당시부터 엄청난 주목을 받았으나, 젠틀매니악의 밑낯이 드러나자 이 스킨 외주 협력에 대해 이미지 기만이라는 의견까지 나왔다.
5.4. 불량 학생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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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검열) | 중파(검열) | ||||||||||
통상(미검열) | 중파(미검열) | ||||||||||
147 | |||||||||||
아이콘 | 가격 | ||||||||||
어떠세요? 대장님의 이 모습. 대장님께 어울리는 모습 찾느라 고민 많이 했다고요. 대장님의 늠름한 모습도 좋지만 이렇게 예쁘고 귀여운 모습을 안 보여주면 전 세계의 손실 아니겠어요? 추가로 여기에 몇 가지 속성도 부여하면... 네? 대장님께 어떻게 이 옷을 입혔냐고요? 간단하죠. '사령관님이 좋아하실 거예요. '라고 하면 끝나니까요. | |||||||||||
일러스트레이터 | MEL 출처 링크 |
2023년 12월 5일 출시한 신속의 칸 4번째 스킨으로 교복 컨셉 시리즈 스킨이자 란제리 스킨 이후로 1년 반만에 출시한 스킨이다.
스킨 조각에서도 보이는 리볼버 캐논과 튼실한 허벅지 덕분에 순식간에 예측이 됐고 AGF 2023 라스트 오리진 부스에서 샐러맨더의 교복 스킨과 함께 공식적으로 먼저 공개가 되었다.
다만 같은날 공개된 엔라이의 스킨이 노출도[28]로 보나 화제성[29]으로 보나 압도적이었기에 상대적으로 묻힌 편이지만 신속의 칸의 팬들에게는 낮은 호감도에서는 선배, 높은 호감도에서는 오빠라는 호칭으로 불러줘서 평가가 좋다.
일러는 MEL의 작품으로 기존의 칸과 큰 차이가 없는 그림체라 일러레가 바뀐 것에 대한 위화감이 없다는 점도 호평.
소품기능의 on/off가 가능한데 최근 스킨들처럼 책상, 의자, 무기와 함께 복장이 벗겨지는데 상의를 풀어서 브라를 노출시키는 라오 기준으로 건전한 노출을 보여준다.
구글과 원스토어 버전의 차이는 치마 길이 차이로 인한 판치라 여부와 소품을 껐을 때 노출되는 속옷의 천 면적차이.
12일 패치 이후로 같은 교복 컨셉인 보련과 함께 이름이 '개량한 교복'에서 '불량배의 옷'으로 변경될 예정이다. 아청법 등을 회피하기 위한 것으로 추정된다. 마피아 컨셉 스킨 시리즈가 나온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에 맞춘듯 갸루 컨셉 쪽을 밀어주는 것으로 보인다.
3월 29일 중파가 추가되었다. 소품을 끈 정도로는 라스트 오리진 기준 건전한 노출이었지만 이를 뛰어넘는 중파를 보여준다. 동작부터 그림이 그려져 있고 소품을 끄면 속옷만 남기에 엄청난 노출도를 보여주는 중파이다.
6. 대사
6.1. 기본
획득 | 내 이름은 칸. 호드의 대장이지. 잘부탁한다. | |||
편성 | 좋아, 언제나 전투는 환영이지. | |||
리더 지정 | 내가 돌격하고, 나머지는 엄호한다. 이게 내 전술이다.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누굴 부수면 되지? | ||
출격 | 최대한 빠르게 간다. 발목을 잡지 않도록! | |||
퇴각 | 자매들, 퇴각 | |||
탐색 | 시작 | 최대한 빨리 돌아오지. | ||
완료 | 자, 오래 걸리진 않았지? | |||
전투 선택 | 시작할까? | |||
전투 지시 | 저놈이 알기 전에, 해결해주지. | |||
액티브 | 1 | (없음) | ||
2 | 간다..! | |||
전투 불능 | 으윽, 늦은건가. | |||
수복 | 큿... 회복도 빠르면 좋겠군. | |||
강화 | 부디, 더 빠르게 만들어줘. | |||
장비 장착 | 내 몸을 무겁게 하는 장비는 아니겠지? | |||
코어 링크 | 강해졌군 | |||
선물 | 고맙단 말은 해두지 | |||
부관 | 접속 | 너무 늦었군, 사령관. | ||
일반 터치 | 사령관, 전쟁은 타이밍이다. 상상도 하기 전에 빠른 공격이면 전투는 끝이지. | |||
오늘은 전투가 없나? | ||||
사령관, 누군가 어떤 말을 기다리는 시점이면 이미 늦은거다. ...내 이야긴 아니니 오해는 말도록. | ||||
특정 터치 | 윽! 내가 피하기도 전에...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사령관, 전쟁만 타이밍이 있는 건 아니다. | ||
친밀 (70) 이상 |
기다리는건 익숙하지않은데...사령관, 내게 할 말은 없나? | |||
애정 (100) 이상 |
전투가 없는 것도 좋군. 사령관과 이렇게 함께 있을 수 있으니. | |||
애정 (100) 특정 터치 |
피할 수 있지만... 피하지 않은 건 알고 있겠지? | |||
서약 | 이제야 주다니 너무 늦었어. 사령관, 기다리게 한 대가는 치러야할거야. 아 그렇지만 너무 서둘러서 분위기를 깨진 말도록. | |||
서약 후 터치 | 사령관이 자꾸 답답하게 굴면 내가 리드할거야, 기억해. |
6.2. 칸의 퍼레이드 제복
편성 | 날 선봉에 세워다오. | |||
리더 지정 | 이옷에 어울리는 자리로군. | |||
리더 | 스쿼드 선택 | 실망시키지 않겠다. | ||
출격 | 퍼레이드를 시작하지. | |||
퇴각 | 현시간 부로 퇴각한다. | |||
탐색 | 시작 | 꽤 요란한 탐사가 될것같군, | ||
완료 | 늦지 않아서 다행이군, | |||
전투 선택 | 시작 할까? | |||
전투 지시 | 그렇게 하지, | |||
액티브2 | 덤벼라!! | |||
전투 불능 | 이런 치욕은... | |||
수복 | 내게.. 깃발을 쥐어주겠나..? | |||
강화 | 그렇게 쳐다 보고있으면 신경쓰인다. | |||
장비 장착 | 질좋은 장비로군, | |||
코어 링크 | 기왕이면 겁이 없는 녀석으로 부탁하지. | |||
선물 | 이건 선물인가? 고맙군 사령관. | |||
부관 | 접속 | 조금 늦은감은 있지만, 사령관이라면 눈감아 줄수 있다. | ||
일반 터치1 | 이 복장 말인가? 한때 내가 입던 의장복이다. 다만... 노출이 다소 과한 것이 이 옷의 흠이지. | |||
일반 터치2 | 사령관이 이 모든 전쟁을 끝냈을때, 내가 사령관의 옆자리에 설 수 있도록 허락해주겠나? | |||
일반 터치3 | 사령관? 퍼레이드는 그리 길지 않다. 그러니, 당신에게 다른 계획이 있다면... 서둘러다오. | |||
특정 터치 | 읏! 어느 틈에?!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이 옷이... 사령관의 마음에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그저... 그 뿐이다. | ||
친밀 (70) 이상 |
사령관? 나는 사령관에게 어떤 부하 인가? 아, 아니... 내가 시시한 질문을 했군... 잊어다오. | |||
애정 (100) 이상 |
흠... 사령관? 의장복은... 그런 상황에서 입는 옷이 아니니... 부디 신중하게 행동해 줬으면 한다. | |||
애정 (100) 특정 터치 |
부하에게 손을 대는건 어리석은 짓이지만... 난 예외로 해도좋다. | |||
서약 | 사령관을 처음 봤던날을 기억한다. 그리고 난.... 그런 당신에게.. 신뢰받는 부하가 되는걸로 충분했지, 하지만 당신과 함께하는 시간이.. 너무 길었던것 같군, .... | |||
서약 후 터치 | 단 둘이 있을 때는... 당신이라고 부르고 싶은데, 허락해 주겠나? |
6.3.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사막에 핀 꽃
편성 | 차마, 발이 떨어지지 않군. | |||
리더 지정 | 우리의 전술은 그대에게 맡기지.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빨리 돌아온다고 약속하지. | ||
출격 | 벌써부터 그대가 보고 싶군. | |||
퇴각 | 하하하. 그래 서두르도록 하지. | |||
탐색 | 시작 | 아하핫. 그대가 반겨준다면야, 신속히 다녀오지. | ||
완료 | 설마 내가 늦지는 않았겠지? | |||
전투 선택 | 날 찾았나? | |||
전투 지시 | 그대가 원한다면. | |||
액티브 | 1 | 날 막을순 없다. | ||
2 | ||||
전투 불능 | 무사히 돌아간다고. | |||
수복 | 그대가 곁에 있어 참으로 안심되군. | |||
강화 | 마침 필요하던 참이지. | |||
장비 장착 | 그래, 이런 세심한 면모에 내가 반했었지. | |||
코어 링크 | 내게 더 많은 걸 가르쳐주겠나. | |||
선물 | 하하핫. 보답은 섭섭히 안 할테니, 오늘은 기대해도 좋아. | |||
부관 | 접속 | 당신 요즘 너무 늦는거 아닌가? 잔소리로 들렸다면 사과하도록 하지. | ||
일반 터치 | 당신과 함께하는 이 시간은 어찌 이리도 빨리 지나가는지… | |||
이 옷은 날 위한 것이지만... 나는… 전부 당신의 것이다. | ||||
앞으로 있을 전투를 생각하고 있었나? 뭐, 그것도 좋지만. 오늘만큼은... 나와 같이 있어주지 않겠나? | ||||
특정 터치 | 급한 건 알겠지만, 너무 빠른 것 아닌가? | |||
호감도 |
호감 (40) 이상 |
내가 재촉하는 것처럼 느껴졌다면, 이번 기회에 사과하도록 하지. 미안해요 당신. | ||
친밀 (70) 이상 |
전투가 없는 날에는, 그대와 하루 종일 사랑을 나누고 싶군… 설마… 내게서 도망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건 아니겠지? | |||
애정 (100) 이상 |
사, 사랑의 결실이라니! 그건 너무! … 아, 아니… 어쩌면 지금이 적기일지도… | |||
애정 (100) 특정 터치 |
아무래도 오늘은… 당신이 리드하고 싶은가 보군… | |||
서약 | 날 위해 먼저 용기를 내준건가? 하핫. 그래 이번에 내가 그대에게 큰 빚을 졌군. 이 빚은 허니문을 갖다온 다음에 나만의 방식으로 천천히 갚아주도록 하지. | |||
서약 후 터치 | 먼저 용기를 내줘서 고맙군. 앞으로는 내가 리드하도록 하지. | |||
불명 | 그대와 내가 만들어낸 완벽한 결과로군. |
6.4. 서약 대사
편성 | 전투, 좋지. 요즘 내가 두 번째로 좋아하는 거다. | |||
리더 지정 | 내 전술에 대해선 잘 알고 있겠지? 최대한 빠르게, 알겠나? | |||
리더 | 스쿼드 선택 | 빨리 출격했으면 좋겠군. 빨리 돌아올 수 있게. | ||
출격 | 자 시작한다. 벌써 사령관이 보고 싶어지니까. | |||
퇴각 | 자 사령관에게 돌아가자. | |||
탐색 | 시작 | 음..직접 짠 스웨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 아니 내가 하겠다는 건 아니고. | ||
완료 | 좋아. 조금만 기다려줘. 후훗 | |||
전투 선택 | 내 차례군. | |||
전투 지시 | 알겠다. | |||
액티브 2 | 돌격한다. | |||
전투 불능 | 이런 안 돼.. | |||
수복 | 어엇. 지,직접 간호해주는 건가? 아하하.. | |||
강화 | 사령관 난 강해지는 것보단 좀 더 부드러워지고 싶다. | |||
장비 장착 | 장비보단 옷 선물이 더 좋다. 사령관의 마음에 드는 걸로. | |||
코어 링크 | 아직이다. 지식이 아직 부족해. | |||
선물 | 사령관. 어떤 선물이지? 아,아니다. 직접 열어보는 게 더 즐겁겠군. | |||
부관 | 접속 | 아무리 나라도 이렇게 오래 기다리면 적극적으로 나올 수밖에 없다. 그걸 원하나? | ||
일반 터치 | 사령관, 고백의 타이밍이 좀 늦었다고 생각하지 않나? 너무 날 기다리게 했군. | |||
오늘은... 음... 잠수함을 부상시키고 햇볕을 쬐며 선상 데이트는 어떤가? | ||||
사령관의 고백은 충분히 날 감동시켰다. 이젠... 다음 감동으로 넘어갔으면 좋겠군. | ||||
특정 터치 | 사령관, 잘 피해야 할 거야. 이젠 내가 잡으러 갈 테니. | |||
불명 | 나쁘지는 않아. 격려해주겠어? |
7. 이벤트 투표 이력
이벤트 종류 | 투표 단위 | 소속 | 결과 |
제1회 투표 이벤트 : 천하제일 마음선거 | 가슴 크기 | 아담하당 | 6위 |
제1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신속의 칸 | 예선 B조 4위 |
라스트오리진 아이돌 프로젝트! Project Orca | 부대 | 앵거 오브 호드 | 예선 B조 4위 |
제2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신속의 칸 | 준결승 C조 3위 |
제4회 미스 오르카 선발 대회 | 개인 | 신속의 칸 | 결승 16위 |
8. 둘러보기
8.1. 구성원
앵거 오브 호드 |
||||
<colbgcolor=#ffe699> | <colbgcolor=#e2f0d9,#18260f> | |||
No. 040 T-4 케시크II |
No. 041 신속의 칸 |
No. 042 퀵 카멜 |
No. 043 T-75 워울프 |
No. 044 E-16 탈론페더 |
<colbgcolor=#dcdcdc,#222222> | ||||
No. 192 A-15 샐러맨더 |
No. 193 C-11 스카라비아II |
No. 194 T-40 하이에나II |
No. 000 - |
No. 000 - |
II 앵거 오브 호드 II 소속 |
8.2. 일러레
Kakiman | ||||
<colbgcolor=#ffe699> | ||||
라비아타 프로토타입 | 공진의 알렉산드라D | 블랙 리리스 | 불굴의 마리 | 신속의 칸 |
A-1 블러디 팬서 | 닥터 | P-49 슬레이프니르 | B-11 나이트 앤젤 | AT-100 비스트헌터 |
코코 | 콘스탄챠 S2D | T-10 님프 | P/A-00 그리폰D | T-2 브라우니 |
GS-10 샌드걸 | 레이시 | LRL | 프레스터 요안나D | 질주하는 아탈란테 |
캐럴라이나 | 펜리르 | 무적의 용 | 시라유리 | 레모네이드 알파 |
타치 | 오렐리아 | - | - | - |
D 중파 일러스트 포함 |
8.3. 출시순
라스트오리진의 최초의 72종 전투원 | ||||
최초의 72종 | → | 2019/03/07 | ||
A
37식 다이카 SS
공진의 알렉산드라 SS
네오딤 A
다프네 SS
닥터 SS 멸망의 메이 B 미스 세이프티 A 바닐라 A1 SS 불굴의 마리 SS 블랙 리리스 S 성벽의 하치코 A 시저스 리제 SS 신속의 칸 A 스카디 B 아쿠아 SS 에이다 Type-G A 에이미 레이저 S 익스프레스 76 SS 철혈의 레오나 A 켈베로스 S 코코 인 화이트셸 A 콘스탄챠 S2 S 퀵 카멜 B 토모 A 토미 워커 B 티에치엔 A 포츈 B 프레스터 요안나 A 프로스트 서펀트 B 화롯가의 포티아 SS A-1 블러디 팬서 S A-54 칼리스타 A A-6 이오 B AA-7 임펫 S AG-1 네레이드 S AL 팬텀 A AS-12 스틸 드라코 S AT-100 비스트헌터 A AT-4 파니 S B-11 나이트 앤젤 A CM67 스팅어 S CS 페로 B CT2199W 폴른 B CT66 램파트 S GS-10 샌드걸 SS HQ1 알바트로스 A K180 셀주크 B LRL A M-5 이프리트 A P-18 실피드 B P-2000 지니야 A P-24 핀토 SS P-49 슬레이프니르 A P/A-00 그리폰 S P/A-8 블랙 하운드 S S5 기간테스 B SD3M 펍 헤드 A T-10 님프 A T-14 미호 B T-2 브라우니 B T-3 레프리콘 S T-50 PX 실키 S T-60 불가사리 B T-75 워울프 S T-8W 발키리 B T-9 그렘린 SS X-05 에밀리 |
S
마법소녀 매지컬 모모 S S12 쉐이드 |
8.4. 전투원 일람
[1]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작전 후일담에서 이 눈화장의 정식 명칭은
워페인트라고 밝혀졌다.
[2]
칭기즈 칸의 친위대에서 유래.
GM 답변
[3]
이 때 칸이 임시지도자로 나섰던 게 바로 '언약의 수호자'와의 전쟁인데, 최초엔 언약의 수호자와의 전쟁이 1차 연합 전쟁보다도 더 이전에 있었던 사건이라는 점을 들어 최초로 만들어진 라비아타 뒤를 잇는 최고참으로 여겨졌다. 다만 2020년 7월 14일에 공개된 연표에서 패배한 '언약의 수호자'들이 재차 일으킨 '2차 아나톨리아 전쟁'이 있었으며 칸이 이때 개조되었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이후 오르카의 칸은
낙원으로부터 온 초대장에서 개조 이전에 케시크로 1차 연합 전쟁부터 활동한 개체라는 점이 추가로 드러났다.
[4]
마찬가지로 블랙리버 지휘관 개체들인
불굴의 마리는
쇼타콘,
멸망의 메이는 떼쟁이,
철혈의 레오나는 부하 괴롭히는 꼰대(...) 기믹이 있는데 아스널마저
섹무새 기믹이 생겨버려서, 개그성 기믹이 아예 없는 블랙리버 지휘관 개체는 칸이 유일하다.
[5]
닥터가 칸의 전투력에 의문을 가지고, 지금껏 해왔던 판단이나 전술,전투방식등을 수집해서 모의전용AI 로 만든 뒤 연합전쟁부터 멸망전쟁까지의 전투에 투입했는데, 24시간 생존개체가 나올때까지 돌린 시뮬레이션 횟수가 70만이 넘는다. 이 정도로 위험한 전투방식을 100년이란 시간동안 기용한 칸의 생존 확률은
250억 분의 1 이라는 미친 확률이 나온다.
[6]
참고로 그 외의 미스터리로는
아무도 없는 방에서 울려 퍼지는 비명 소리나,
지도에 없는 통로에 붙어 있는 사진 등이 있다고 한다.
[7]
대부분 다른 지휘관급 바이오로이드는 패시브가 영구적인 아군 강화에 치중되어 있다. 하지만 칸은 1번 패시브만 자신이 전열, 즉 최전전에 있어야 발동되는 시간제 버프이며 나머지는 본인 강화인 점에서 다른 지휘관들과 달리 자신의 무력을 기반으로 지휘한다는 점이 반영되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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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는 인류 멸망 전 있었던 2차 연합 전쟁에서 삼안 소속의 앵거 오브 호드와 블랙리버 소속의 시스터즈 오브 발할라가 서로 싸운 적이 있기 때문이다. 즉 전형적인 한 때 서로 싸워본적도 있는 두 명장들이 나중에 서로 어울리면서 짖궃게 디스를 주고받는 관계. 다만 진짜 멸망 이전부터 활약한 칸과 달리 레오나는 복원기체이기 때문에 당시의 기억을 백업으로 이어받았을 뿐이며, 레오나가 칸을 의식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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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는 마키나의 가상현실을 뒤집어 쓴 AGS들이다. 통칭 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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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령관의 입을 빌어 '멸망 전부터 산전수전을 다 겪어온 칸'이라고 언급되거나, 레오나 대장은 칸 대장과 달리 복원개체여서 더욱 칸 대장을 의식한다던 발할라 대원들의 발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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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이 울고 나서 눈화장이 지워진 모습으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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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모네이드 오메가, 라비아타, 아미나 등. 오메가야 남편인 애덤을 죽인 장본인 중 하나라 그럴 수 있지만 애덤을 아버지처럼 헌신적으로 따랐던 라비아타, 삼안의 거대한 지분을 포기하면서까지 자신과 애덤을 지켜준 아미나까지 욕하는 걸 보면 결코 인성이 좋다고 하기는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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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카에서 케시크에 대한 정리된 정보가 없어서 케시크를 개조한 지휘관 모델이 칸이란 점과 오르카의 칸은 양산기가 아닌 개조된 본인이란 점만 알려져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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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의 경우, 신속의 칸이 지휘관으로 있는 지금의 호드는 칸이 원맨쇼를 펼치면 뒷정리를 하는 특유의 전술이 확립됐고, 사령관이 '칸의 대원은 다른 부대와 전혀 다른 특성이 요구된다'고 평가를 내렸을 정도로 오르카 내에서도 이질적인 부대인 상황이다. 공유 기억 갱신이 1차 연합전쟁 이전으로 멈춰있는 케시크는 모의훈련에서 과거와 다른 수준을 떠나 아예 이해할 수 없단 반응을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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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자의 경우, 케시크는 아군의 피탄에 공포심을 가지는 성격을 받았다. 이는 모든걸 제쳐두고 동료를 지키는 강박관념을 가져 동기를 부여할 근원이 됐지만, 문제는 케시크는 후방 지원 담당이자 위생병이라는 것. 부상당한 아군을 가장 많이 접할 위생병에게 이런 성격을 달아줬으니 멘탈이 엄청 갈려나갈 것은 당연하며 훈련에서도 아군이 피탄되면 정신이 거기에 쏠려 성적이 나빠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오죽하면 워울프가 이 사실을 알아채고 케시크에게 저런 성격을 설정한 구시대 인간들을 깠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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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우니가 자신들의 총기는 인간용이라 바이오로이드가 쓰기엔 너무 약하다며 바이오로이드용은 언제 나오냐며 불평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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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상 불굴의 마리와 같은 모델인데, 후술할 이 개체의 소망 때문인지 복장이 꽤 다른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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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으로 분노의 늑대 송곳니 2부 EV2-7을 보면 칸이 싸우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말 그대로 신속이라는 이명에 걸맞게 철충을 휩쓸어버리는 전투를 보여준다. 애니메이션으로 직접 나오는 것은 아니지만 칸이 가는 순간 철충의 반응이 소멸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게다가 케시크가 직선도로에서 정면으로 돌진할 때 주변 철충을 헤치우고 원으로 크게 한 바퀴 돈데다 그 상태에서도 케시크를 추월하는 미친 속력을 보여준다. 유저들은 그렇게라도 칸의 전투를 볼 수 있어 만족한다는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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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의 마무리를 짓는 2-7 스테이지에서는 철충측 작전 지휘관으로 보이는 센츄리온 제너럴이 등장한다. 정찰부대를 몰아넣고, 오르카 측의 구조부대 투입을 강요해 피해를 늘린다는 작전 자체는 잘 풀리는 것 같았으나, 칸이 재보급을 받은 후 재투입되자마자 철충 포위망을 파죽지세로 뭉개놓고 지휘개체를 직접 파괴하는 상정 외의 무용을 보여줘, 마리가 언급한대로 칸은 상식이나 시뮬레이션 따위로 예측할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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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오르카의 레오나는 복원된 개체지만, 오르카의 칸에게 있어서 레오나는 과거 자신이 지키고 싶었던 부하들을 죽게 만든 지휘관이기도 했으므로 대표임을 자처했다고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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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편은 당시 인간사회의 어두운 면모를 보여준 에피소드가 전개 되었으며 8편부터 공식 연대기를 연재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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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된 적 지휘관을 자세히 보면 허리춤의 홀스터에 권총이 빼앗기지 않은체 그대로 들어있다. 이 때문에 그 권총으로 공격할것을 우려해 사살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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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식 만화에서 메인 스토리의 설정과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해당 화에서 등장한 신속의 칸이 라오 본편에 출연하는 신속의 칸과 동일 인물이라면 이 행동이 쉽게 설명되지 않기 때문이다. 작중 등장하는 신속의 칸은 여태까지 등장한 바이오로이드 중에서도 가장 인격적으로 결점이 없으며 항상 침착하게 행동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또한 세인트 오르카의 비밀 작전 이벤트에서
철혈의 레오나와 대화하는 도중 직접 '우리들은 기본적으로 인간들을 좋아하게 제작되었다' 라고 언급하며 바이오로이드 공식 설정에서도 명령과 개조를 통해 인간을 해칠 수 있게 돼도 그것을 굉장히 꺼림칙 해 한다고 나와있다. 그런데도 카툰에서는 항복한 인간을 단지 홀스터에 권총이 들어있다는 사실 하나만 갖고 아무렇지도 않게 쏴버리는 모습이 등장하기 때문에 앞 뒤가 맞지 않는다. 기업에서 포로따위 잡지 말라고 명령을 내린거 치고는 옆에 있는 정치인은 건드리지도 않는다. 내용상 기지 공략 중 죽은 부대원들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 수많은 희생을 치러야 했기에, 그래서인지 명령 불복종으로 인해 자신에게 처벌이 내려질게 뻔한데도 이를 각오하고 사살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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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신속의 칸은 1차 연합전쟁 이후에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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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비 본연 깡 스탯이 아니라 장비 스킬이라 편성창 스탯에서는 반영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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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담이지만, 칸의 초기 컨셉 디자인을 보면 하체의 외골격 장비 외 허리에 장착하는 보조 다리 장비가 추가로 붙어있어 진짜로 켄타우로스 컨셉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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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는 외곽선 위주의 화풍 구성은 이전에
X-05 에밀리에게 추가된 스킨, '
위험한 가족: 신입생 에밀리'와 매우 유사하다. 이쪽의 기본 외형 삽화는 Rorobomb 작가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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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도는 펜리르 스킨을 따라올 것이 없지만 그것을 압도하는 압도적인 선정성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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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오르카 스킨이자 첫 외부 콜라보 캐릭터의 미스 오르카 스킨이라서 지금까지 전례와 다르게 3위 스킨이 가장 나중에 공개되었고 포함되어 있는 소품들 때문에 출시 당일 온갖 커뮤니티에 오르내릴 정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