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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08 20:10:21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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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gold>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1999)
Star Wars: Episode I - The Phantom Menace
감독 조지 루카스
각본 조지 루카스
제작 릭 맥컬럼
조지 루카스
주연 리암 니슨
이완 맥그리거
나탈리 포트만
제이크 로이드
이언 맥디어미드
안소니 다니엘스
케니 베이커
프랭크 오즈
촬영 데이빗 테터살
편집 벤 버트
폴 마틴 스미스
음악 존 윌리엄스
미술 가빈 보켓
의상 트리샤 비가
제작사 파일:미국 국기.svg [[루카스필름|파일:루카스필름 로고.svg [[파일:루카스필름 로고 화이트.svg|height=20&theme=dark
]]]]
수입사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배급사 파일:미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세기 폭스 코리아
개봉일 파일:미국 국기.svg 1999년 5월 19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1999년 6월 26일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2012년 2월 9일 3D 재개봉
파일:미국 국기.svg 2012년 2월 10일 3D 재개봉
상영 시간 136분 (2시간 16분)
제작비 1억 1500만 달러
월드 박스오피스 $1,027,044,677
북미 박스오피스 $474,544,677
대한민국 총 관객 수 약 74만 명(서울 관람 기준 #)[2]
약 11만 명(재개봉)
스트리밍 파일:Disney+ 로고.svg 파일:Disney+ 로고 화이트.svg
상영 등급 파일:대한민국 국기.svg 파일:영등위_전체관람가_2021.svg 전체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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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포스터3. 예고편4. 줄거리5. 등장인물6. 등장 지역7. 사운드트랙8. 당시 영화에 대한 기대9. 초기 반응10. 평가
10.1. 문제점
10.1.1. 왜 문제가 많은가?
10.1.1.1. 조지 루카스의 망언
10.2. 호평10.3. 재평가
11. 오마쥬와 공개된 설정12. 미스터 플린켓의 리뷰13. 재개봉14. 기타15. 더빙
15.1. KBS
15.1.1. 우리말 제작진
15.2. MBC
16.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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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파일:1000x563.webp

루카스필름이 제작해 1999년에 개봉한 미국의 영화. 스타워즈 프리퀄 삼부작의 첫 번째 작품으로, 모든 스타워즈 영화 중 가장 앞선 이야기다. 아카데미 시각효과상·음향편집상에 노미네이트되었으나 매트릭스에 밀려 수상에 실패했다.

스타워즈 시퀄 3부작 이전에 나온 작품들 중에서 재개봉 수익까지 포함해 유일하게 월드와이드 10억 불을 넘긴 작품이자 가장 성공한 작품이다. 제작비 1억 1500만 달러로 북미 4억 3천만 달러, 해외 5억 5천만 달러 그리고, 재개봉 1430만 달러까지 합쳐 10억 7백만 달러를 벌어들였는데 미국에 이어 세계 흥행 2위는 일본으로 1억 9백만 달러를 벌어들여 미국과 더불어 1억 달러 흥행을 넘긴 유이한 나라가 되었다. 한국에서도 서울 관객 74만을 기록하며 스타워즈 시리즈 사상 최고 흥행을 기록했으나 이 기록은 16년 뒤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에 의해 깨졌다.

2. 포스터

<colcolor=#ffe81f>
파일: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한국 전단지 1 겉면.jpg
파일: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한국 전단지 1 안면.jpg
명보프라자에서 배포한 한국판 전단 1 (겉면 / 안면)
A5 크기, 네 면짜리
파일: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한국 전단지 2.jpg
한국판 전단 2
A4 크기, 한장짜리
<colcolor=#ffe81f>
파일: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 OCN 포스터.jpg
OCN 포스터

3. 예고편

공식 예고편 한국어 자막 예고편
3D 재개봉판 한국어 자막 예고편

4. 줄거리

오프닝 크롤
A long time ago in a galaxy far,
far away....

오래 전 멀고 먼 은하계에....
Episode Ⅰ
THE PHANTOM MENACE
Turmoil has engulfed the Galactic Republic. The taxation of trade routes to outlying star systems is in dispute.

Hoping to resolve the matter with a blockade of deadly battleships, the greedy Trade Federation has stopped all shipping to the small planet of Naboo.

While the Congress of the Republic endlessly debates this alarming chain of events, the Supreme Chancellor has secretly dispatched two Jedi Knights, the guardians of peace and justice in the galaxy, to settle the conflict....


은하계 외곽을 연결하는 무역 루트의 세금 문제로 은하 공화국이 분쟁에 휩싸이게 된다.

무역 루트를 독점하려는 무역연합의 누트 건레이 총독이 전함을 동원, 나부 행성의 무역루트를 막아버린 것이다.

공화국 의회에서 이 심상치 않은 일련의 사건이 논의되는 동안 은하 의회의 발로럼 최고 의장은 비밀리에 은하계의 평화와 정의를 수호하는 제다이 기사 두 명을, 분쟁 해결을 위해 급파하는데....

무역연합은 주요 은하 무역로에 세금을 부과하는 최근의 법안에 항의하여 루크레헐크급 전함을 동원해 나부 행성을 봉쇄한다. 이에 공화국 피니스 발로럼 최고 의장은 제다이 마스터 콰이곤 진과 그의 제자 오비완 케노비를 파견하여 무역 연합 총독 누트 건레이와 협상하도록 한다. 하지만, 시스 군주이자 무역 연합의 비밀 후원자인 다스 시디어스는 총독에게 제다이를 죽이고 드로이드 군대를 동원해 행성 침공을 시작하라고 명령한다.

나부 행성의 여왕 파드메 아미달라 누트 건레이에게 연락을 하지만, 총독은 특사가 방문했다는 사실을 부인한 뒤 나부 행성의 통신망을 차단하고 나부 행성 공격을 개시한다. 제다이는 배틀 드로이드 드로이데카를 처치하고 이 공격선에 숨어들어 탈출한다.

콰이곤은 나부에서 건간족 추방자인 자자 빙크스를 공격으로부터 구출하고, 자자는 제다이를 건간의 수중 도시로 안내한다. 제다이는 건간 지도자 루고 나스를 만나 전쟁에 대비하라고 설득하지만 실패하고, 대신 행성의 위험한 중심을 통해 나부의 수도로 갈 수 있도록 잠수정을 지원 받고 안내자로 자자를 데려간다. 그들은 온갖 수중 괴물에게 공격을 받지만 무사히 수도에 도착한다.

한편 무역연합의 군대는 수도를 점령하고 여왕 등 지도자를 체포한 후, 합병에 동의했다는 서명을 강요한다. 제다이는 아미달라 여왕을 구출하고 함정을 탈취하여 은하 공화국 수도 행성인 코러산트로 향한다. 하지만, 연방 봉쇄선을 통과하다가 십자포화를 맞고 광속진입장치가 고장나는 바람에, 수리를 위해 공화국 관할권 너머에 위치한 외딴 사막 행성으로 범죄자 자바 더 헛이 지배하는 타투인에 착륙한다. 다스 시디어스는 이들을 찾기 위해 제자 다스 몰을 파견한다.

콰이곤, 자자, R2-D2 및 시녀 파드메는 광속진입장치용 부품을 구입하기 위해 모스 에스파를 방문하여, 고물상인 와토와 그의 노예인 아나킨 스카이워커를 만난다. 와토가 공화국 통화를 거부하고 포스의 힘도 통하지 않아 곤란에 처한 콰이곤 일행은, 모래 폭풍을 피하기 위해 아나킨의 집으로 가게 되고, 아나킨의 조종사와 엔지니어로서의 뛰어난 재능을 알게 된다.

아나킨은 레이싱 경기 상금으로 일행을 도와주겠다고 엄마 슈미를 설득하고, 콰이곤은 와토에게 타고 온 함선을 걸어 경기에 참가시키기로 한다. 콰이곤은 아나킨에게 포스를 감지하고, 미디클로리언 수치가 2만으로 제다이 그랜드 마스터인 요다보다도 높은 수치인 것과 아나킨이 아버지 없이 잉태된 범상치 않는 인물임을 알게 되고, 아나킨의 자유를 조건으로 비행정을 내기에 추가한다.

디펜딩 챔피언 세불바를 비롯해 수십명이 참가한 가운데 레이싱 경기가 열리고, 세불바는 몰래 아나킨의 비행정의 엔진을 조작한다. 경기가 시작되고 아나킨은 문제가 생겨 늦게 출발한다. 위험한 협곡지형으로 인한 사고, 터스켄 인들의 방해, 고의적인 반칙 등으로 많은 선수들이 탈락하고, 마지막으로 세불바와 아나킨이 1, 2위를 다투게 된다. 세불바가 건드린 부품 때문에 한쪽 엔진이 망가졌음에도 따라붙어서 결국 1등을 차지한다.

아나킨은 엄마 슈미 스카이워커를 남겨두고 떠나게 되어 슬퍼하지만, 엄마는 오히려 용기를 준다. 콰이곤과 우주선으로 향하던 중, 다스 시디어스의 제자 다스 몰을 만나 짧은 결투를 벌리게 된다. 콰이곤은 오비완이 띄운 우주선을 뛰어 올라 간신히 탈출하여 코러산트에 도착하고, 나부 상원의원 팰퍼틴 수상의 환영을 받는다.

콰이곤과 오비완은 제다이 고등 평의회를 찾아 자신의 공격자가 시스 전사임을 알리고 아나킨이 포스의 균형을 잡아 줄 예언의 그 자라고 주장한다. 이에 평의회는 아나킨을 시험하여 포스가 강한 것은 인정하지만, 아나킨의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아나킨을 제자로 삼겠다는 요청을 허가하지 않는다.

팰퍼틴은 아미달라에게 현 의장인 피니스 발로럼에 대한 불신임 투표를 하도록 설득한다. 팰퍼틴과 파드메는 긴급의회에 참석하여 무역연합의 침공을 알리고 의원단 파견을 요청하지만, 의장은 진상규명만 주장하고, 이에 아미달라는 의장 불신임을 주창한다. 새로운 의장 선출에 팰퍼틴 수상이 출마를 하지만, 아미달라는 현 의회의 부패에 좌절하여 나부로 돌아가기로 결정한다. 콰이곤과 오비완은 제다이 평의회로부터 천 년 전에 사라졌다고 생각한 시스의 귀환을 조사하라는 명령을 받고 여왕과 동행한다.

나부에 도착한 일행은 행성을 되찾기 위해 자자와 함께 건간족을 방문한다. 시녀 사이에 변장한 채 숨어 있던 파드메는 자신이 진짜 여왕임을 드러내고 무릎을 꿇고 동맹을 요청하고, 이에 루고 나스 족장이 친구로 인정한 후 자자를 장군으로 임명한다. 아미달라는 연합군이 무역연합 배틀 드로이드와 전투하는 동안 비밀통로로 궁에 잠입해 총독을 생포하는 한편, 전투기를 보내 본함을 공격하기로 계획을 세운다.

건간 군은 진형 위에 방어막을 설치하여 배틀 드로이드 떼와 맞선다. MTT에서 내려진 배틀 드로이드 군단이 방어막을 뚫고 들어오면서 지상전이 벌어지고, 자자의 실수와 활약 덕분에 많은 드로이드를 무력화시키지만, 건간 군과 자자는 포위된다.

여왕과 제다이 일행은 궁성에 잠입하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드로이데카에 포위되어 총독에게 끌려간다. 이때 가짜 아미달라가 등장하자 추격을 보낸 틈에 총독을 체포하는 데 성공한다.

총독을 찾아가던 여왕과 제다이 일행 앞에 다스 몰이 가로막자, 제다이와 결전을 벌이게 된다. 몰은 콰이곤에게 치명상을 입히지만, 오비완에게 반으로 잘려 지하로 떨어지며 행방이 묘연해진다. 콰이곤은 죽어가며 오비완에게 아나킨을 훈련시켜 달라고 요청하고 사망한다.

아나킨은 콰이곤의 명령으로 격납고에 있는 스타파이터에 숨고, 나부 행성 조종사들은 본함을 향하고 적군과 전투가 벌어진다. 아나킨은 파드메 일행을 도우려다가 실수로 자동 조종 장치를 작동시켜 우주로 날아가 연합 드로이드 전투기들과의 전투에 합류하게 된다.

아나킨은 R2-D2의 도움으로 스타파이터를 조종하다가 실수로 전함 내부에 진입하게 되고, 마구 발사한 블래스터 캐논이 전함을 파괴하면서 드로이드 군대가 비활성화된다.

종전 후, 누트 건레이 총독은 체포되어 공화국에 압송되고, 팰퍼틴은 공화국의 의장으로 선출된다. 마스터 요다는 오비완을 정식 제다이로 승격시키고, 마지못해 아나킨을 오비완의 제자로 받아들인다.

요다를 비롯한 제다이들과 여왕, 팰퍼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콰이곤의 장례식이 열리고, 요다는 시스는 항상 두 명이므로 한 명이 남아 있을 것이라고 단언한다. 나부 행성에서는 축하 퍼레이드가 열리고, 파드메 아미달라 여왕은 건간 족장에게 감사의 표시로 선물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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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등장인물

6. 등장 지역

7. 사운드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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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번 문단을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8. 당시 영화에 대한 기대

에피소드 1 예고편이 공개될 당시 관객의 반응. 예고편에 관한 후일담 원본 영상 링크
"Now I'm going to explain how everyone in the world felt. Ready? First of all right off the bat, everyone thought the title was a joke. Everyone. That was a real bad sign from the start, but when you saw the trailer of the Phantom Menace, it looked pretty good! Oh my God, a new Star Wars movie? Can you fucking believe it? Hey awesome, a young Obi-Wan Kenobi is fighting some weird alien dude with the red lightsaber. Oh, a little kid? I'll give it a shot I guess. Hey, neat space battles. Oh, what's up with that Geisha looking chick? That's kind of weird and it doesn't look like how Star Wars should look, but maybe it could be cool. But wow this is kind of exciting? ...And then you saw the movie. Oohhhh..."
"자 이제 세상 모든 사람들이 어떻게 느꼈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처음부터 말하자면, 모든 사람들이 다 제목이 병맛같다고 생각했습니다. 모든 이들이요. 시작부터 매우 안 좋은 조짐이었는데요, 예고편을 보니 꽤 괜찮을 것 같았어요. 이런 세상에, 새로운 스타워즈 영화잖아! 믿겨지지가 않아! 우와, 젊은 오비완 케노비가 저 빨간 라이트세이버를 사용하는 이상한 외계인이랑 싸우네. 어, 어떤 애? 일단 좀 지켜봐야지. 와, 괜찮은 우주 배틀들. 어라, 저 게이샤같이 생긴 여자는 뭐지? 좀 스타워즈 스럽지 않고 이상하게 생겼는데 좋을 수도 있지. 하지만 이거 매우 흥미진진한데! 그러고 영화를 봤더니만. 오우...."
- 미스터 플린켓의 < 시스의 복수> 리뷰 中 <보이지 않는 위험> 예고편에 대한 회상 #

1999년 당시 미국 동영상들과 사진들을 보면 알겠지만 개봉 당시 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은 엄청났다. 인터넷이 발달하지 않았던 1990년대에는, 예고편 하나를 보려 사람들은 극장에 줄을 섰고, 영화가 개봉하는 날 미국 전역에서는 수 많은 사람들이 극장 앞에서 캠핑 도구를 준비하고서 기다리고는 했다. 지상파 뉴스에서도 틈만나면 계속 영화의 기대에 대한 소식이 올라왔다. 가히 20세기 최고의 기대작이라는 칭호가 아깝지 않은 판국이었다. 당시 스튜디오인 20세기 폭스는 재작년 본인들이 배급한 타이타닉의 흥행 기록을 깰 수 있다고 장담[3]했을 정도이며 1977년에 새로운 희망을 어렸을 때 본 사람들은 1999년 쯤 되면 20대 후반이나 30대 전반이었으니 그럴만도 한다. 당시 상황을 보고싶으면 이 동영상을 참고하자. 유튜브 링크

미국에서는 최대 휴가철이라고 할 수 있는 메모리얼 데이 전 주인 5월 19일에 개봉했는데 웬만하면 모든 영화는 금요일에 개봉한다는 관례가 있지만 이례적으로 평일인 수요일에 개봉했다고 한다. 이러한 관계로 영화를 보기 위하여 휴가를 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미국에게 그날 경제적 손실이 될 정도였다고 한다. 실제로 1997년에 잃어버린 세계: 쥬라기 공원이 기록했던 역대 첫 주말 흥행 수입 기록을 깨며 출발은 화려하게 했다.

9. 초기 반응

개봉 후, 이 영화는 엄청난 기대에 걸맞게 대박을 치며 흥행을 이어갔다. 극장에서 나온 미국인들은 다시 한번 스타워즈를 즐겼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온 거리는 스타워즈에 열광하는 사람들로 넘쳐났고, 사람들은 그들의 추억을 16년 만에 마침내 되찾았다고 생각했다. 일단 한 가지는 확실했다. 루카스는 최소한 상영 기간 동안에는 그 엄청난 기대를 충족시키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10. 평가


||<-3><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bgcolor=#333><tablebordercolor=#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
메타스코어 51 / 100 점수 6.1 / 10 상세 내용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93208><bgcolor=#f93208>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
신선도 51% 관객 점수 59%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f6c700><tablebordercolor=#f6c700><tablebgcolor=#fff,#191919><:> [[IMDb|
파일:IMDb 로고.svg
]]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 align=center><table width=480px><bgcolor=#14181c><tablebordercolor=#14181c><tablebgcolor=#fff,#191919><:> 파일:Letterboxd 로고 화이트.svg ||
( XXX위{{{#!wiki style="display:inline-block; display:none; margin-left: 0.5em")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c0><bgcolor=#fc0> 파일:알로시네 화이트 로고.svg ||
전문가 별점 3.1 / 5.0 관람객 별점 3.9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005><bgcolor=#005> 파일:키노포이스크 로고.svg ||
별점 7.899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00><#fff,#ddd> 파일:야후! 재팬 로고.svg ||
별점 3.84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333><bgcolor=#333> 파일:엠타임 로고.svg ||
평점 7.8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6699cc><#edf4ec> 파일:더우반 로고.svg ||
별점 8.1 / 1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gcolor=#fff,#191919><tablebordercolor=#ff0558><bgcolor=#ff0558> 파일:왓챠피디아 로고 화이트.svg ||
별점 3.7 / 5.0



||<-2><tablealign=center><tablewidth=480><tablebordercolor=#101322><#101322><tablebgcolor=#fff,#191919> 파일:키노라이츠 화이트 로고.svg ||
지수 70.79% 별점 / 5.0



||<:><tablealign=center><tablewidth=480><bgcolor=#03cf5d><tablebordercolor=#03cf5d><tablebgcolor=#fff,#191919> 파일:네이버 로고 화이트.sv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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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10px 0; width:calc(100% + 16px - 1em)"
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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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없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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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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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객
없음 / 10
네티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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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튼토마토에서는 53%, 메타크리틱에서는 51점, IMDb에서는 6.5/10이다.

처음에 상영되었을 때는 영화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월드와이드 10억불 돌파와 추억 보정으로 늘어난 기대심리와 보호심리가 강하게 팽배해 있었기 때문. 그러나 개봉 후 한참 시간이 흐르고 나서 서서히 평가가 떨어지기 시작하였고, 마침내는 스타워즈 시리즈 중 가장 평가가 좋지 않은 작품이 되었다.[4] 물론 영화 역사상 회자될 수준의 망작까지는 아니다. 충분히 평작이상의 반주에는 들 수 있고 당시 기술을 최대로 활용한 컴퓨터 그래픽과 화려한 영상미와 음악의 조화는 몇몇 불편한 부분을 빼면 충분히 수작까지 쳐줄 수 있는 부분도 있다고 재평가 받고 있다. 그러나 이전 클래식 시리즈 및 관객의 기대에 훨씬 못 미친 완성도로 인해 신랄하게 쓴 소리는 피할수 없었다. 이전의 클래식과 괴리감 넘치는 부분은 프리퀄 시리즈의 개성으로 보일 수 있으나 무리한 주인공 보정으로 진행되는 전개, 어딘가 붕뜬 스토리 라인 등 여러 문제점이 지적되고 있다. 이거보다 더한 쓰레기가 나와서 이젠 아니다.

10.1. 문제점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문제점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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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1. 왜 문제가 많은가?

"So who dropped the ball? Well, I guess you could say it was everyone involved in the production. Mainly the producers, those higher-ups on the food chain. Sure, it's easy to blame George for the script and doing everything wrong, but those people who didn't challenge Lucas on the some of the questionable ideas, they carry some blame."
"과연 누구 때문일까요? 제작에 참여한 모든 사람들 때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특히 프로듀서들이요, 먹이 사슬의 위에 있는 이들. 뭐, 조지를 대본과 모든 것을 잘못한 것을 탓할 수도 있지만, 미심쩍은 아이디어들을 품은 루카스에게 이의를 제기하지 않은 사람들의 책임도 있죠."
- 미스터 플린켓



이 제작과정 동영상을 보면 영화의 모든 문제점들이 어디서 시작했는지 알 수 있다. 심지어 마지막에 보면 루카스 본인조차 문제점들이 많다는 것을 깨달은 것 같다.

프리퀄의 대부분 문제점들의 원인은 루카스의 독재로 여겨진다. 루카스는 항상 굉장히 권위적이고 고집이 센 것으로 유명하다. 대본은 그가 혼자서 직접 썼고, 영화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은 그가 직접 생각해낸 것은 아니지만 무엇이 통과하는지는 그가 결정을 내렸다. 만약 그가 정말로 실력이 있었다면 괜찮았겠지만 문제점은 능력 자체가 무능했었다는 것. 위 동영상을 보면 알겠지만 영화의 제작 과정은 그가 "이거하는 거 어때?"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하면 하면 다른 제작자들이 "넵!"하고 찬성하고 진행하는 것이다. 그의 2인자라고 불리는 프로듀서 릭 멕칼럼(Rick McCallum)[5] 예스맨으로 많이 비판받는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새로운 희망을 연출했을 때는 예산과 시간 문제로 프리퀄들에 비해 영화 제작에 적은 영향을 주었다. 편집도 그의 방식대로 했다가 도저히 좋은 퀄리티의 영화가 안 나와서 다른 편집자를 고용했어야 했다.[6] 그리고 아메리칸 그래피티 시절부터 그의 동료였던 게리 커츠(Gary Kurtz)[7]도 멕칼럼과는 달리 그의 생각들에 대해 도전과 비판도 많이 하였다. 게다가 당시 조지 루카스는 아메리칸 그래피티라는 작품 하나를 좀 히트시킨 풋내기 감독이었기에 지금과 같은 입지도 없었고 때문에 지금만큼 독재를 마음대로 할 수 없었다.[8][9]
10.1.1.1. 조지 루카스의 망언
다음은 조지 루카스의 여러 망언들이다. 이 망언들은 스타워즈 팬들 사이에서는 거의 영화에서 나오는 명대사들 만큼 잘 패러디된다.

#
"Jar Jar is the key to all of this. He is the funniest character we had in one of these movies..."
" 자자 이 모든 것 열쇠야. 그는 이 영화들에서 가장 웃긴 캐릭터이니..."

#
"Again it's like poetry, so that they rhyme. Every stanza kind of rhymes with the other one. (shrugs) Hopefully it will work..."
"마치 시 같은 것이니 라임하는 거야. 모든 연들이 다음 연과 라임하는 거지. (으쓱하고서는) 잘 되면 좋을 텐데..."
스타워즈 프리퀄들의 문제점 중 하나가 독창적이지 못하고 오리지널 영화들에 대한 오마쥬들이 너무 많다는 것인데, 별 생각 없이 막 오마쥬들을 추가한 것이 이 말로 드러난다.[10]

#
스필버그: "That's going to be great."(그건 정말 잘될거야.)
루카스: " It's going to be great."(이건 정말 잘될거야!)
루카스가 스필버그에게 배틀 드로이드들을 보여주면서 함께 웃으면서 한 대사이다.

#
(처음으로 영화 러프 컷을 감상 후) "I may have gone too far in a few places."
"좀 몇몇 부분에서 막나간 거 같긴 하네."
조잡한 클라이맥스에 대한 그의 발언이다.

루카스의 2인자라고 할 수 있는 프로듀서 Rick McCallum[11]의 여러 망언:

#
"It's so dense. Every single image has so many things going on..."
"엄청 밀집해요. 모든 이미지에 아주 많은 것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스타워즈 프리퀄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스토리나 캐릭터들 말고는 CG에 너무 집중했다는 것인데, 마치 그것을 자랑스럽게 말하는 McCallum의 이 말은 심각하게 아이러니한 명대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게다가 영어 단어 "Dense"멍청하다"라는 이중적 의미도 가진다.
"It's his way of making the best possible film he can."
"이것이 그가 가장 최고의 영화를 만들려고 하는 방법입니다."
또한 1, 2, 3편 제작 동영상들을 보면 알겠지만 대부분 샷에서 루카스는 촬영에게 그렇게 큰 관여를 안하고 의자에 앉아서 커피를 마시고 있다. 그러므로 이것도 아이러니한 명대사가 되어버리고 말았다...

10.2. 호평

물론 이 영화도 좋은 평가를 받는 부분들이 분명히 있다. 우선, 시리즈 중 가장 우아한 비주얼을 선보인다. 실사 특수효과로만 만들어진 4·5·6편과는 달리, 실사 특수효과와 CG가 적절하게 혼합되어, 디테일하면서도 웅장한 비주얼을 자랑한다. 나부 비잔틴 양식의 빼어난 건축물과, 코러산트의 근미래적 스카이라인은 오로지 스타워즈만이 구현 가능한 장엄함을 선사한다. 여기에 세피아 빛으로 물든 화면은 낭만을 더하여, 영화가 마치 중세 시대를 다룬 듯한 효과를 준다.

또 이 영화가 온갖 악평에도 불구하고 특별히 극찬을 받는 부분이 있다면, 마지막에 나오는 다스 몰 오비완 케노비, 그리고 콰이곤 진 2:1 라이트세이버 검투 장면이다. 이 장면은 스타워즈 시리즈 전체 내에서도 손꼽힐 만한 연출적 완성도를 보여준 라이트세이버 대결 장면이며, 낮은 비중으로 딸랑 영화 한 편에 출연했던 다스 몰과 콰이곤 진이라는 새로운 두 캐릭터가 현재까지도 인기를 끌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

우선 1편이 개봉하던 시점, 스타워즈의 팬들에게 있어서 라이트세이버 전투란 4, 5, 6편의 새내기 제다이 루크 스카이워커와 늙고 노쇠해가는 다스 베이더의 대결만이 기억되고 있을 즈음이었으니[12], 수많은 경험을 쌓아 갈고닦았던 제다이 사제들과 당시 다스 시디어스의 진정한 제자였던 실력파 시스 다스 몰의 베테랑다운 날렵하고 묵직하면서 스피디한 전투는 충격을 가지고 올 수밖에 없었다. 마지막 전투가 시작되기 전, 망토를 벗고 다스 몰이 들었던 라이트세이버에서 양날의 검이 나왔을 땐 당시 처음으로 에피소드 1을 관람하던 대부분의 스타워즈 팬들이 전율을 느꼈다. 1:1이 아닌, 세 명이 동시에 라이트세이버를 들고 전투를 하는 장면 또한 나름 충격이었지만, 포스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라이트세이버 도중, 발차기로 상대방을 제압하고 2명을 동시에 상대한 다스 몰의 아우라는 에피소드1을 비판하는 리뷰어들도 칭찬하는 부분이다. 심지어 오비완이 몰과 단독으로 싸우는 장면은 배우들의 움직임이 너무 빨라 싸움이 인공적으로 보일까 봐 느리게 보이게 하려고 카메라의 필름을 더 빨리 돌렸다고 한다.

음악과 음향, 특수효과도 매우 심혈을 기울여 제작되었다. 위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라이트세이버 검투 장면 역시 음악과 액션 장면이 훌륭하게 같이 편집되어 내내 긴장감을 잃지 않고 관객들이 집중할 수 있게 만든다. 내내 나오는 테마곡은 프리퀄 시리즈를 상징하는 음악이 되어 계속 사용되고 있다. 이 영화의 음악을 이야기할 때 또 한 가지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이 영화 엔딩부에서 나오는 코러스인데, 이 장면에서 어린 아나킨과 팰퍼틴이 함께 서 있을 때 나오는 음악은 자세히 들어보면 에피소드 6에서 데스 스타 2의 알현실에서 다스 베이더와 팰퍼틴 황제가 함께 있을 때 나오는 바로 그 음악을 약간 바꾼 것이다. 뒤늦게 같은 음악임을 깨달은 팬들이 소름 돋았다며 오래도록 회자하는 이야기 중 하나다.

다르게 말하자면 위 장점들은 모두 조지 루카스의 강점인 영화 프로듀서로서의 재능이 빛을 발휘한 부분들이다. 영화 속 배경에 굴러다니는 돌 형태와 색깔 하나까지, 오케스트라가 부르는 음절 톤 하나까지 전부 자신이 원하는 대로 되어야 성미가 풀리는 사람인데, 그 방면으로는 진짜 보는 눈이 있는지라 괜찮게 나왔다.

에피소드 2, 에피소드 3로 이어지는 새로운 프랜차이즈의 시작을 제대로 성공적으로 열었다는 점에서도 의미는 크다고 할 수 있다. 특수효과 면에서도 컴퓨터 그래픽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신기원을 열었다.

10.3. 재평가

프리퀄 시리즈는 분명히 클래식 시리즈보다 부족한 점이 있는 시리즈다. 그러나 시퀄 시리즈가 나오고 2017년 12월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개봉 이후 에피소드 1의 부정적인 평뿐만이 아니라 프리퀄 시리즈 자체에 대한 팬들의 태도가 비교적 우호적으로 변했다. 라스트 제다이의 메타크리틱 네티즌 평점은 4.4로 6.0인 보이지 않는 위험보다 떨어지며, 로튼토마토 관객 점수도 44%로 59%인 본작보다 떨어진다.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 재평가를 받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2019년 12월 대망의 스타워즈: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가 개봉하면서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와 더불어 긍정적인 평가가 늘어나는 상황이다. 분명 1편 보이지 않는 위험은 단점도 많은 영화지만 그에 못지않게 장점도 확실했기 때문에 단순히 시퀄 시리즈와의 비교가 아닌 영화로서도 재평가 받게 되었다.

11. 오마쥬와 공개된 설정

아무래도 프리퀄의 첫 번째 작품이다 보니 클래식 시리즈의 1편이었던 새로운 희망을 많이 오마주하였다. 사막, 서부와 같은 배경, '강대한 잠재력을 가진 소년'과 '위기에 빠진 공주'의 만남, 후반부 클라이막스에서 우주선을 탄 비범한 주인공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급 활약 등이 그러하다.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아직 어린애라서 얘가 나중에 어떻게 되는지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어린애로 밖에 안 보인다. 그리고 아나킨 역의 제이크 로이드(1989년생)는 스타워즈 이후론 별다른 주목을 받지 못했다.[13]

파드메 아미달라는 오랫동안 스타워즈의 금기였다가 이 영화에서야 드디어 설정이 공개된 루크 스카이워커 레아 오르가나의 엄마지만, 이거야 스타워즈 팬들이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거고, 일반 관객들에게는 아직은 " 나탈리 포트만이 이상한 화장을 했다!" 정도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이 화장에 입은 옷으로 나온 건 실제 몽골 황후 분장을 참고한 것이다. 몽골에 가면 박물관에 거의 똑같은 옷이 전시되어 있다. 실제 비교

아나킨이 포드 레이싱 경주를 벌이고 그 상으로 노예에서 풀려나는 내용은 1959년판 벤허의 내용을 오마쥬했다.

12. 미스터 플린켓의 리뷰

"Star Wars: The Phantom Menace was the most disappointing thing since my son."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은 제 아들 이후로 가장 실망스러운 것입니다."

서양에서는 굉장히 유명한 리뷰인데, 무려 1시간 10분 동안 영화를 까는 것이다. 꽤 논리정연하게 까기는 하는데 동시에 좀 엽기적인 개그 코드들이 들어가 있기도 해서 더욱 컬트적 인기를 끌었다. 중간에 갑자기 자기 손자들의 스타워즈 장난감을 보여주겠다고 지하실로 내려가는데 뼈무더기가 쌓여있고 웬 묶여있는 여자가 살려달라고 애걸하는데 닥치라고 하는 것이 그 예다. 워낙 유명해서 서양 스타워즈 팬덤에서는 이 리뷰에서 나오는 대사들이 영화들에서 나오는 대사들만큼이나 패러디되거나 회상된다. Nostalgia Critic도 "자신이 리뷰하지 않을 영화 톱 11"에서 스타워즈 1편를 넣었는데, 이유는 이 리뷰가 존재하니 자신이 더 이상 깔만한 것을 찾는 것이 불가능해서라고 말한 적도 있다. 영화의 거의 모든 문제점을 다 분석해본다고 보면 좋겠다.

프리퀄 시리즈마다 장편 까기 동영상이 올라오기도 하였다. 클론의 습격 리뷰 # 여기서는 1시간 27분 동안 에피소드 2를 깐다. 스토리의 문제점보다는 CG의 과다사용의 문제점과 지나친 오마쥬들에 더 집중하는 성격을 띤다. 시스의 복수 리뷰 # 3편은 전편들과는 달리 긍정적인 평가가 많은데 여기서도 여과없이 깐다. 무려 1시간 47분 동안이나. 시민 케인과 영화를 비교하면서 조지 루카스의 영화 만들기의 기본다짐이 틀렸다는 것을 지적한다.

하지만 이 리뷰는 미스터 플린켓의 비판 항목에서 볼 수 있듯이 전반적으로 영화 내용이나 영화 촬영에 대한 배경지식을 잘 파악하지 못한 장면이 많으며, 무엇보다 이중잣대가 매우 심각하다는 비판도 많다.[14] 또한 프리퀄을 좋아하는 팬들 상대로 무조건 이 리뷰 하나만 들이대며 자기들은 설명 다 했다는 투로 상대방을 깔아뭉개려 드는 무개념 팬들도 많아서 영미권 스타워즈 포럼에서는 키배가 굉장히 많이 벌어지기도 했다.

위의 조지 루카스의 여러 망언들도 이 리뷰들 때문에 유명해졌다고 봐도 된다.

그런데 무려 에피소드 1이 엠파이어 매거진에서 "역사상 최고의 영화 500편"(500 Greatest Movies of All Times)에 선정되었다. 사실 유명 평론가들 사이에서 근래부터 이미 조심스럽게 돌던 이야기였는데, 당시 에피소드 1이 개봉할 때, 무려 16년 만에 개봉되었던 신작 스타워즈 영화였던 만큼 사람들의 기대심은 실로 어마어마했고,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은 어느 조건으로도 결코 팬들의 기대치를 충족시켜줄 수 없었을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Reelviews의 평론가 James Berardinelli 나 Seattle Post-Intelligence의 William Arnold 의 말에 따르면 에피소드 1은 어쩔 수 없이 혹평에 시달릴 수 밖에 없는 운명이었던 것이, 십여 년 동안 에피소드 1을 기다려왔던 사람들의 영화에 대한 바람과 기대감은 이미 말도 안 되는 규모였고, 그것은 결국 현실적으로 아무리 영화를 잘 만들어도 절대 충족시킬 수 없는 규모였다는 것이다.

정리하자면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은 팬들의 오랜 기다림으로 인해 아무리 잘 나왔어도 무조건 혹평을 받을 운명이었으며,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향했던 16년간의 갈망과 기대치를 전부 뒤로한 채 영화를 객관적으로 본다면 에피소드 1은 웰메이드 영화로 충분히 여겨질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의견이다.

13. 재개봉

앵그리 죠: 프리퀄들을 3D로? 그것을 정말로 보고 싶으세요? 정말로 자자 빙크스를 3D로 보고 싶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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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 재개봉 포스터

파일:C8469C52-0524-446A-B297-5C6B2E4C6015.jpg
한국판 포스터

2012년 2월에 3D로 재개봉했다. 스타워즈를 기껏해야 TV 화면으로만 접했던 사람들에게는 큰 화면으로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3D 효과에 대해서는 컨버팅 치고는 볼 만하다는 평. 애초에 영화 아바타와 같이 2대의 카메라로 찍지 않는 이상 구체적인 입체감을 느끼긴 힘들다. 제임스 카메론은 3D판 에피소드 1을 감상한 뒤에 "튀어나오는 영상보다는 자연스러운 공간감을 살리는 데 주력한 3D다."라고 말한 바 있다.

국내 감상평에 따르면 화려한 우주 전투신보다도 나탈리 포트만의 리즈 시절 뽀송뽀송한 얼굴을 3D로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이라고. 몇몇 극장들에서는 4D로도 상영했는데, 포드 레이싱 하나만큼은 확실하게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재개봉 당시의 예고편이 유명하다. 영화에 걸맞게 안 좋은 의미이며, 공식에서도 흑역사로 보는지 비공개 상태로 되어 있다.

14. 기타

15. 더빙

KBS와 MBC에서 각각 더빙되었는데 KBS는 2007년 2월에 설특선 영화로 방영되었으며 2008년 4월에 재방영 되었고 MBC는 2002년 9월에 추석특선영화로 방영되었으며 MBC에서는 에피소드 1 끝으로 더 이상 스타워즈 시리즈 더빙이 되지 않았다. 이후 디즈니+에서 재더빙했다. 아나킨은 아역 연기자가 맡았고, 파드메와 자자, C-3PO, 윈두의 성우는 애니메이션과 같은 정미숙, 이인성, 류다무현, 김준이 그대로 유지되었다.

15.1. KBS

15.1.1. 우리말 제작진

15.2.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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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전 세계 10억 달러 돌파 영화
2011
라이온 킹
(1,063,611,805달러)
2011
스타워즈: 에피소드 1 - 보이지 않는 위험
(1,027,044,677달러)
2012
어벤져스
(1,518,815,515달러)

[1] 오리지널 트릴로지와의 연관성을 강조하기 위해 고전 티를 팍팍 낸 개봉 당시 포스터. 오리지널 트릴로지 재개봉 포스터들과 모든 프리퀄들의 포스터는 Drew Struzan이 그렸다. [2] 전국은 186만 명(추정)이다. [3] 물론 기대치가 있으니 완성도와 상관없이 흥행 자체는 뛰어날거라고 예상 안 하는게 이상했을 것이다. 참고로 20세기 폭스는 해외에서만 타이타닉을 배급했고, 미국 배급사는 파라마운트 픽쳐스. [4] 다만 사람에 따라서 2편을 최악으로 보기도 한다. 1편은 그나마 포드레이싱, 다스 몰 등 볼거리가 많은 반면, 2편은 메인 볼거리인 대규모 전투씬이 후반에만 몰려 있어서 늘어지는 전개에 지루하기 짝이 없기 때문. [5]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스타워즈 스페셜 에디션의 제작자다. [6] 심지어는 편집자였던 전 부인 마르시아 루카스(Marcia Lucas imdb)도 직접 나서서 오리지널 삼부작 내내 편집 뿐만 아니라 스토리 부분에서도 도움을 주었다. 1 2 [7] 2018년 9월 23일 암으로 78세에 사망. 1 2 새로운 희망 제국의 역습의 프로듀서였다. 제다이의 귀환에서는 Howard Kazanjian으로 교체되었다. [8] 새로운 희망이 개봉됐던 1977년 5월 25일 기준으로 당시 조지 루카스는 겨우 33세였다. [9] 하지만 이후 나온 여러 다큐나 비하인드 스토리에서 당시 배우들과 스텝들이 하는 이야기를 보면 그 당시에도 이미 고집이 세긴 했다는 듯하다. 대표적인 예로, NG가 나면 그게 왜 NG인지 얘기를 절대 안 해줬다고. 이유가 가관인데, '왜 NG인지 당연히 알 거라고 생각해서'였다고 한다. [10] 근데 그래놓고 이 점을 지적한 작자는 "프리퀄이 클래식과 전개가 다른 게 싫다" 말했던 게 개그다. 자기가 했던 말도 기억을 못하나 보다. [11] 루카스 다음으로 스타워즈 프리퀄의 제작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프로듀서이다. 아무 아이디어들을 내뱉는 루카스에게 의문점을 가지지 않고 모든 아이디어들과 생각들에 동의한 전형적인 예스맨이라서 팬들에게 상당히 많이 까인다. [12] 다스 베이더 의상이 움직임을 크게 제한하고 당시 라이트세이버 CG 기술의 한계도 있었던 이유도 있다. 정작 에피소드 6에서의 대결은 설정상으론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들의 대결이다. [13] 사실 아역 배우들 중에 연기력이 조금 특출나 아나킨 역을 맡은 것이지, 실제로 배우를 계속 지망한 건 아니었다. 지금은 작가를 하고 있다. 아나킨 배역을 맡은 후로 자신앞에서 스타워즈 타령하면서 놀리는 사람도 많았고 주위에서 자꾸 쓸데없는 관심을 가진지라 유년기를 좋게 보내지 못했다고 한다. 결국 2015년에 현실에서 리얼 포드 레이싱을 찍다가 구속되었다고 한다. [14] 예시 영상 말미에서의 플린켓(마이크 스톡라사)의 "여러분도 사실적인 실제 촬영 장소들과 세트장들과, 가짜같고, 플라스틱 덩어리고 사실적이지 않은 배경의 차이를 볼 수 있죠." 대목에서 프리퀄들의 실사 세트장, 로케 장소들과 클래식들의 크로마키를 비롯한 비 실사 특수효과들을 대비시키는 편집 내용이 압권이다. RLM이 스타워즈 전체 시리즈의 까였다면 그냥 봐줄 만한 대목이었을 것이다. [15] 55초부터 보면 나온다. [16] 직전에 나오는 음악이 "Anakin's Theme (아나킨 테마)"인데, 미래를 암시하듯이 일부러 일부 곡조를 임페리얼 마치에서 가져왔다. [17] 타투인 행성에서 아나킨의 주인으로 나오는 날개달린 외계인 [18] 건간족의 지도자 [19] 건간족 장군 [20] 무역연합의 루크레 헐크 전함의 함장. 초반에서 다스 시디어스에게 다시는 앞에서 보이지 말라며 까이던 네모디아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