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동영상들에서의 플린켓
Half in the Bag에서 리치 에반스가 연기한 플린켓
"Star Wars: The Phantom Menace was the most disappointing thing since my son!"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은 제 아들 이후로 가장 실망스러운 것입니다!"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은 제 아들 이후로 가장 실망스러운 것입니다!"
"There are only two types of people: people who understand what I'm saying and people who like the prequels"
"세상에는 오직 두가지의 사람들만 존재합니다. 제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사람들과 프리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요."
"세상에는 오직 두가지의 사람들만 존재합니다. 제가 하는 말을 이해하는 사람들과 프리퀄들을 좋아하는 사람들이요."
Harry S. Plinkett [1]
1. 개요
RedLetterMedia의 가장 유명한 캐릭터. 목소리는 마이크 스톡라사가 맡았는 데 그의 분신이라고 할 수 있을 정도이다. 다만 정확히는 리츠 에반스가 만들어낸 캐릭터[2]인데 마이크가 리츠가 만들어낸 목소리를 흉내내면서 만든 리뷰가 유명해진 것이다. 어떤 인터뷰에서 리츠는 "마이크가 당신이 만들어낸 캐릭터로 유명해진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라는 질문을 받자 "좆 같다."라면서 웃으면서 대답했다. 둘이 대학교 때부터 꽤 친한 사이라서 별로 상관안하는 듯.2. 특징
컨셉은 영화 리뷰들을 취미로 하는 백인 연쇄 살인자 노인. 다만 리뷰들을 올리는 간격이 매우 뜸해서 거의 1년에 한 두번씩 동영상이 올라오지만, 리뷰들이 매우 길다. 다만 2015년 들어서설정 상 1906년 생이라서 현재 나이는 무려 110세(...). 6살 때 타이타닉을 타고 미국으로 이민왔다고 한다.[3] 나중에 자살한 굉장히 실망스러운 아들 한 명과 대학을 간 딸 하나 있는데 자녀들이 더 많을 것으로 추정. 손녀 중 한명은 애틀랜틱시티에서 스트리퍼로 활동 중이고, 몇 명의 손자들을 혼낼려고 트렁크 뒤에 태워서 운전했는데 다 사망했다고 한다.
창녀들을 납치해서 죽이거나 고양이를 먹거나 따먹는게 취미(...)인 막장스러운 사이코패스 캐릭터. 본인 말로는 아내가 있었는데 일부러 차를 사고내서 죽였다고 한다. 그리고 애틀랜틱시티의 카지노 한 곳에서 마약중독자 매춘부 한 명과 결혼했다가 나중에 욕조에서 죽여버렸다고 한다. 또한 항상 피자롤만 먹고, 피자롤을 사람들에게 우편으로 보낸다고 한다. 집에는 고양이들이 가득한 데 가끔씩 전자레인지에 돌려 먹거나 구워 먹는 것 같다. 한 번은 고양이를 임신시켰다고 한다.
보이지 않는 위험 리뷰 마지막에서 경찰에게 체포되었는데 무슨 이유인지 다시 풀려났다.
그의 리뷰들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스타워즈 프리퀄 트릴로지 리뷰이다. 각 편의 리뷰들은 굉장히 긴 분량으로 유명한 데 에피소드 1 리뷰는 1시간 10분, 에피소드 2 리뷰는 1시간 30분, 에피소드 3 리뷰는 1시간 47분이다. 마이크 스톡라사가 영화 학과를 나왔기에 영화를 굉장히 세심하게 분석하고 영화 속 모든 단점들을 깐다고 보면 된다. 특히 조지 루카스의 구상, 편집과 연출 무능력을 굉장히 많이 깐다.
스타워즈 이외에도 다른 영화들을 리뷰했다. 스타 트렉 TNG 시리즈 기반 영화들과 스타 트렉 리부트 영화들을 모두 리뷰했고, 인디애나 존스 4편도 리뷰했다. TNG 기반 영화 중에서는 반대로 리부트 영화는 시장 자체가 과포화된 2000년대 이후 영화계에서 적절히 잘 살아남았다고 나쁘지 않은 평을 주었다. 제임스 카메론의 타이타닉과 아바타도 리뷰했다.
3. 리뷰 목록
3.1. 스타 트렉 TNG 영화
"Star Trek Generations is the stupidest movie ever made."
"스타트렉: 넥서스 트랙은 가장 멍청한 영화입니다."
"스타트렉: 넥서스 트랙은 가장 멍청한 영화입니다."
"Star Trek: First Contact is the 3,967th worst movie ever made."
"스타트렉: 퍼스트 콘택트는 3967번째로 최악의 영화입니다."
"스타트렉: 퍼스트 콘택트는 3967번째로 최악의 영화입니다."
"Star Trek: Nemesis Insurrection sucks my balls."
"스타트렉: 최후의 반격은 제 불알을 빱니다."
"스타트렉: 최후의 반격은 제 불알을 빱니다."
"Star Trek: Nemesis is the final nail in the proverbial space coffin."
"스타트렉: 네메시스는 유명한 우주 관(棺)의 마지막 못입니다."
"스타트렉: 네메시스는 유명한 우주 관(棺)의 마지막 못입니다."
미스터 플린켓이 가장 처음으로 리뷰한 영화들. <스타트렉 7 - 넥서스 트랙>부터 시작해서 4 영화들을 전부 리뷰했다. 마이크 스톡라사는 2008년에 백수 생활을 하다가 개봉 이후 처음으로 스타트렉 7을 다시 보게 됐는데 깊은 빡침을 느껴 리뷰 동영상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이때 대본을 만들어 자신의 일반 목소리로 읽어보니 너무 따분하고 재미없어 자신의 친구 리츠 에반스가 만들어낸 캐릭터의 목소리로 연기하고 애드립을 추가하면서 리뷰를 제작했다. 나중에 스타트렉 8 리뷰는 리츠 에반스의 도움으로 만들게 되었고 전 시리즈를 리뷰하게 되었다.
일단 전체적으로 액션을 중점으로 둔 것에 대해 비판했다. 캐스팅이 분명히 액션에 적합하지 않다고. 패트릭 스튜어트을 브루스 윌리스 같은 액션 캐릭터로 만들려고한 시도를 비판했다.
네 편의 영화들 중 넥서스 트랙을 가장 혹평했다. 시리즈를 끝장내버린 스타 트렉: 네메시스도 거의 프리퀄 트릴로지 수준으로 까내렸다.
3.2. 스타워즈 프리퀄 시리즈
3.2.1. 보이지 않는 위험
"Star Wars: The Phantom Menace was the most disturbing thing since my son!"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은 제 아들 이후로 가장 실망스러운 것입니다!"
"스타워즈: 보이지 않는 위험은 제 아들 이후로 가장 실망스러운 것입니다!"
미스터 플린켓을 본격적으로 유명해지게 한 리뷰. 2009년 12월 10일 1시간 10분의 리뷰를 7개의 동영상으로 나누어서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인기를 많이 타서 SF 덕후으로 유명하고 스타트렉에 출연한 사이먼 페그가 트위터로 공유하여 화제가 되기도 하였다. [4]
3.2.2. 클론의 습격
3.2.3. 시스의 복수
3.3. 스타워즈 시퀄 시리즈
3.3.1. 깨어난 포스
Half in the bag에서는 별다른 비판점이 없었으나, 그로부터 시간이 지난 플린켓 리뷰에서는 디즈니와 JJ 에이브람스가 너무 안전함을 추구한 나머지 영화가 새로운 희망의 사실상 리부트로 만들어졌으며 이 점에서 아쉽다고 평하였다. 그리고 영상 절반을 프리퀄을 재평가하려는 프리퀄 광팬들의 시도를 비판하는 데(....) 사용하였다. 다음 에피소드에서는 좀더 모험을 시도하여 참신한 작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지만...
3.3.2. 라스트 제다이
라이언 존슨을 숨겨진 자신의 실망스러운(...) 아들로 소개하며 영화의 전반을 철저하게 깠다. 다른 사람들에 의해 지적되어왔던 영화의 수많은 개연성없는 장면들을 까며 라이언 존슨을 중심으로 영화를 비판하고 있다.
3.3.3.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
3.4. 제임스 카메론의 영화
3.4.1. 아바타
3.4.2. 타이타닉
3.5. 인디애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3.6.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
3.6.1. 스타 트렉: 더 비기닝
3.6.2. 스타 트렉 다크니스
3.6.3. 스타 트렉 비욘드
4. 인기
스타워즈 프리퀄들의 리뷰 때문에 스타워즈 팬덤 내에서, 특히 클래식 올드팬들에게 인기가 많다. 어떤 의미로든 워낙 미국 스타워즈 팬덤 계에 영향을 주어 깨어난 포스 제작 과정에 많은 영향을 줬다고 추측하는 팬들이 많다.5. 비판
프리퀄을 지지하는 사람들도 팬덤에 존재하며, 그의 리뷰에는 문제점도 많이 발견되기에 까들도 제법 많은 편이다.- 억지스러운 포인트 지적
드로이드 군대가 행성 침략을 준비중이군요. 왜 제다이들은 드로이드 전부와 싸우지 않는 걸까요? 그 다음 우주선을 훔쳐 코러산트로 가서 은하 공화국 의회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지 보고하면 되죠. 별 미친 짓도 아니죠. 나중에는 우주선 1대로 봉쇄를 뚫으려고 시도하고 성공하잖아요.
일단 1. 제다이들은 불과 수십초 전에 드로이데카 두 대를 감당하지 못하고 도망쳤다는 것. 2. 싸워 이기는 것과 도망치는 것은 전혀 다르다는 것. 그리고 관객들 대다수는 이런 것도 모를 정도로 멍청하지 않다.
마이크 스톡라사 본인도 이것을 인지했는지 최근 리뷰들에서는 뷰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억지스러운 지적들을 자제하려는 모습이 보인다. 물론 그렇다고 특별히 더그 워커를 포함한 다른 리뷰어들과는 달리 자기 예전 리뷰들에 대해 다시 살펴보는 건 아니라서 별다른 의미는 없다. 이미 리뷰는 예전에 쓰여졌고 그 내용을 본인이 특별히 수정하지도 않았으니까.
- 영화 내용에 대한 오류
에피소드 1, 2 리뷰에서 왜 제다이들이 나부로 한번에 몰려가서 다스 몰을 상대하지 않았냐고 하고 물어보는 장면이 있다. 정확히는 시스를 잡아야하는데 왜 제다이 카운슬이 왜 아무런 행동을 취하지 않았냐는 점에 대해서 지적한다. 하지만 제다이들이 나부에 가지 못하는 이유는 세 장면에 걸쳐서 상세하게 설명된다. [5]
에피소드 2 리뷰에서는 오비완의 카미노에서의 통신 장면에서 왜 시스 로드가 의회를 쥐어잡았다는 의혹이 나왔는데 의원들을 상대로 미디클로리언 검사를 안 하냐는 등의 지적들을 하는데, 이건 영화의 전개 순서를 틀린것이다. 두쿠 백작이 이걸 폭로한 건 카미노보다 훨씬 뒤 장면인 지노시스 장면이다.
마이크 스톡라사의 인터뷰에 리뷰에 따르면, 처음에 영화와 제작 과정 동영상을 2번 씩 보면서 혼자서 또는 그의 RLM 동료들과 함께 문제점들이나 이야기할 것에 대한 메모와 필기를 하면서 리뷰들을 제작했다고 한다. 이 과정에서 내용을 빠트리거나 영화의 순서를 잘못 이해를 한듯.
- 리뷰에서의 이중잣대
"프리퀄들은 오리지널들과 비슷했어야 했습니다"라고 말해놓고는 같은 리뷰에서 루카스의 "라임" 드립을 지적한다... 리뷰가 너무 길어져서 본인이 무슨 말을 했는지도 까먹은 듯 하다.
- 실사 특수효과가 아닌 촬영기법에 대한 지적 오류
실상 플린켓이 그토록 찬양하는 클래식 트릴로지에서도 크로마키 등 실사 촬영과 거리가 먼 촬영 기법은 이미 매우 애용되어 왔으며, 이 때문에 발생한 연기의 어려움은 레아 오르가나 역을 맡은 캐리 피셔도 말한 적 있다.[9]
- 리뷰 도중 튀어나오는 형편없는 대안 스토리
어쨌든,
클론들이 그냥 '못생긴 복제 괴물들'이었다면 어떨까요?
반지의 제왕 영화에 나온 그놈들처럼요.
우루구투... 뭐라고 불리던간에. 사악한 마법에 의해 태어나는 놈들 말이죠! 그리고 그놈들이 코러산트를 공격하고, 평화롭던 공화국이 갑자기 외우주의 어딘가에서 쳐들어온 클론들 때문에 전쟁에 휘말려 들어가는 거 말이죠.
클론 전쟁의 대안 스토리랍시고 제시하는 내용이다... 내용이 흔해빠진 '외계 괴물 침략 클리셰' 하나로 땡인 건 물론이요, 그 예시랍시고 제시해놓은 게 반지의 제왕의 우루크하이라는 점은 콧웃음이 나오는 수준이다. 레젠다리움의 오르크들은 절대로 스톡라사가 말한 것처럼 그냥 '복제된(천편일률적인) 침략자 괴물' 따위가 아니다. 나름의 사회와 생활 방식을 갖추고 뛰어난 지략을 가진 개체도 있는 복합적인 종족이다. 소설 2권의 메리/피핀 파트만 읽어봐도 알 수 있는 사실인데...[10] 프리퀄을 까면서 대안이랍시고 들이대는 내용이 이 따위니, 루카스와 톨킨을 동시에 모욕하는 수준.
이외에도 전혀 다른 입장과 성격을 가진 콰이곤 진과 오비완 케노비를 한 캐릭터로 만들자고 하는 등, 한숨만 나올 내용이 많다. 스톡라사가 영화학교 졸업생이 맞는지 의심되는 수준.
-
자신과 의견이 다른 스타워즈 팬들에 대한 비난과 모욕
기억하자. 애당초 이 인간은 제국의 역습을 좋아하지 않는 스타워즈 팬들을 "당신이 왜 X같은 얼간이(fxxking idiots)인지 알려주기 전에 이 영상을 끄는 걸 추천합니다."라고 단순히 영화나 제작자에 대한 비판 뿐 아니라, 아예 자기랑 취향이 다른 사람들을 대놓고 모욕한 작자다. RLM이 무슨 사우스 파크처럼 컨셉부터가 모두까기 인형에 극단주의 성향을 가져서 매력포인트가 있는 채널도 아닌 마당에 말이다.[12]
5.1. 반론
So I don't know if there is anything more to say about <Revenge of the Sith>, or any of the Star Wars prequels. Sure you can pick them all apart from the technical failings, the plot inconsistencies, and the lousy dialogue, but generally speaking they failed to connect with people, and that is the main problem. It felt like someone came along and sucked out all the excitement and emotion of Star Wars. And they left it in this vacuum of sterile boringness.
더 이상 시스의 복수와 다른 스타워즈 프리퀄들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영화들의 기술적인 문제점, 말도 안되는 플롯, 그리고 병맛 대사들에 계속 트집잡을 수는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이 영화들은 관객들과 연결점이 맺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마치 누군가가 들어와서 스타워즈의 모든 재미와 감점을 다 뽑아내고 살균한 지루함의 진공상태로 남겨둔 것 같아요.
- 시스의 복수 리뷰 中
더 이상 시스의 복수와 다른 스타워즈 프리퀄들에 대해 할 말이 없다고 봅니다. 영화들의 기술적인 문제점, 말도 안되는 플롯, 그리고 병맛 대사들에 계속 트집잡을 수는 있겠지만, 결론적으로 이 영화들은 관객들과 연결점이 맺어지지 않았습니다. 그게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마치 누군가가 들어와서 스타워즈의 모든 재미와 감점을 다 뽑아내고 살균한 지루함의 진공상태로 남겨둔 것 같아요.
- 시스의 복수 리뷰 中
일단 플린켓 리뷰들은 다른 리뷰어들과 차별화된 것이, 그의 요점은 영화 내용 또는 스토리에 대한 문제점들을 지적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로써 어디서 실패했는지 분석하는 것이다. 플린켓의 스타워즈 리뷰들의 목적은 스토리의 문제점을 까는게 아니라 "왜 관객들은 이 영화들에게 공감이나 연결점을 맺지 못하였나?"에 대한 답변을 찾는 것 목적이다. 스타워즈 리뷰들을 전체적인 순서를 보면 알겠지만 스토리에 대한 불만 → 비호감 캐릭터 까기 → 예술으로써 영화가 왜 실패했는지 분석하기 →
마이크 스톡라사가는 스토리의 문제점들을 "그저 영화가 영화로써 실패한 여러 이유들 중 하나" 생각하면서 리뷰들을 제작한 듯 하다. 실제로 비(非)스타워즈 리뷰들에서는 스토리에 대한 지적은 비교적 적으면서 별로 없으면서 영화가 왜 성공하거나[14] 실패[15]했는지에 대한 요점을 두는 식이다. 오리지널 스타워즈 영화에 대한 코멘터리도 했는데, 그는 프리퀄들이 스토리 자체에는 문제점 많다는 것을 인정하지만 영화는 전체적으로 성공했으니 명작으로 평가했다.
6. 기타
어떤 스타워즈 팬은 108페이지에 달하는 장문의 반박글을 써서 플린켓에게 보내버리는 일을 하기도 했다(...)."I was pretty much sure I didn't have it with me to endure another review of this one. Mr. Plinkett demonstrates to me that I was mistaken."
[1]
Hairy Ass Plinkett 드립
[2]
화면 상 등장할 때는 리치 에반스가 연기한다.
[3]
이 때 아버지가 돈 절약을 위해 가방 안에 숨어서 탑승했다고 하는데 타이타닉이 침몰하면서 같이 사망했다고 한다.
[4]
사실 사이먼 페그는 원래 프리퀄
까로 유명하다.
[5]
파드메가 코러산트에 도착한 후 팰퍼틴과의 대화에서 한번, 의회 장면에서 또 한번, 그리고 그 후 팰퍼틴과의 대화에서 파드메가 나부로 돌아가 스스로 맞설 것을 결의하는 장면에서 또 한번.
[6]
영화를 보고 나서 간단하게 술 마시면서 영화에 대해 얘기하는 RLM의 토크쇼
[7]
그의 다른 영상 중 하나에도 그의 이중잣대에 대한 비판이 포함되엉 있다. 사실 이중잣대에 대한 지적은 리뷰어가 특별히 큰 병크를 터트리지 않은 이상 그 리뷰어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빅엿 중 하나다.
[8]
플린켓이 스타워즈 시리즈 전체의 안티라면 모를까, 리뷰 내내 클래식 삼부작에 대한 찬양을 계속해 왔는지라 실상 이렇게 클래식에도 적용되는 비판들은 이중잣대이자 자폭이다.
[9]
캐리 피셔: 뭐 그게 제 특기 중 하나죠. 조니 카슨: 그...뭔가에 반응하는... 캐리 피셔: 거기에 실제로 없는 거에 반응하는 것 말이죠.
[10]
실사영화에서는 스크린타임 문제로 오르크 각 개체의 개성이 좀 심심해진 편이긴 하나, 그럼에도
우글룩의 "난 구더기 오르크들의 명령 따윈 안 받는다."나 "오늘은 메뉴에 고기가 돌아온 거 같군 제군!" 같은 강렬한 대사들,
샤그랏과
고르바그의 말다툼 등 오르크들이 천편일률적인 괴물이 아니라는 건 영화에서도 나름 잘 묘사가 된 편이다. 따라서 소설까지 따질 것도 없이 "이 양반 반지의 제왕 영화판 제대로 보지도 않고 떠드네"라는 비판은 충분히 가능하다.
[11]
예를 하나 들어보자면
보이지 않는 위험 개봉 당시 관객들의 반응이다.
[12]
정작 그 사우스 파크도 가끔 통렬한 비판보다는 이중잣대를 내세우는
꼰대 성향을 보여서 비판받기도 하지만...
[13]
사실 이 문제가 RLM에서만 나타나는 문제는 아니고,
사이먼 페그 같은 경우도 프리퀄에 대한 비판을 떠나 그걸 좋아하는 사람들까지 모욕했기 때문에 욕을 쳐먹은
적이 있다. 어찌 보면 흔한 광분한
까들의 추악한 행태지만 RLM이나 페그는 각자 생업 유튜브 리뷰어와 배우라는 나름 프로 의식을 가지고 공정한 생각을 할 의무가 큰 위치인데도 불구하고 이 모양인데다 공격 대상도 너무 광범위해서 더 문제가 크다.
[14]
아바타, 타이타닉, 스타트렉 리부트 시리즈
[15]
인디아나 존스 4편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