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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포트리스 2 병과 및 하위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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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wcolor=#373a3c> 분류 | 공격 | 수비 | 지원 | 공용 | ||||||
| <rowcolor=#373a3c><colbgcolor=#f3a957> 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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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color=#373a3c> 무기 목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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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 무기
2.1.
로켓 발사기 (Rocket Launcher)2.2. 직격포 (Direct Hit)2.3. 로켓 점프 장치 (Rocket Jumper)2.4.
블랙박스 (Black Box)2.5. 자유투사 (Liberty Launcher)2.6. 소도륙 5000 (Cow Mangler 5000)2.7. 거지의
바주카 (Beggar's Bazooka)2.8. 공중 폭격포 (Air Strike)
3. 보조 무기3.1. 총기 계열
4. 근접 무기3.1.1.
산탄총 (Shotgun)3.1.2.
부사수 (Reserve Shooter)3.1.3. 정의의 들소 (Righteous Bison)3.1.4. 공황 공격 (Panic Attack)
3.2.
깃발 계열3.3. 장비 계열4.1.
야전삽 (Shovel)4.2.
등가교환기 (Equalizer)4.3. 탈출 계획 (Escape Plan)4.4. 고통행 열차 (Pain Train)4.5.
반맹인검객 (Half-Zatoichi)4.6.
징계 조치 (Disciplinary Action)4.7. 마켓가든
모종삽 (Market Gardener)
5. 리스킨5.1. 원조 (Original)
6. 세트 일람6.1.
전차 파괴자 (Tank Buster)6.2. 장군의 복식 (The General's Formals)6.3.
공수부대 장비 (The Airborne Armaments)6.4. 그로드보트 박사의 필승 무장 (Dr. Grordbort's Victory Pack)6.5. 쓰레기 탐색자 (Dumpster Diver)
7. 도발 사살8. 삭제 및 취소된 무장1. 개요
팀 포트리스 2의 병과 솔저의 무기를 서술하는 문서.솔저는 모든 병과들 중 무기의 갯수가 가장 많다. 주 무기는 스나이퍼와 함께 공동 1위이며, 나머지 무기들도 매우 많아서 상황에 따라 여러가지 다채로운 조합을 선보일 수도 있다. 솔저의 범용성이 고평가를 받는 대표적인 원동력 중 하나.
2. 주 무기
2.1. 로켓 발사기 (Rocket Launcher)
레벨 1 로켓 발사기
| 장탄수: 4 / 20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폭발 | ||
| 공격 주기: 0.8초당 1발 (초당 1.25발) | 재장전 시간: 최초 0.92초 + 발당 0.8초, 총 3.32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1100 Hu (20.95m/s) | 폭발 범위: 반경 146 Hu (2.78m) | ||
| 피해량 | |||
| 기본: 직격 90, 폭발 45 - 90 | |||
| 최대 피해량 (125%)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자가 피해량 |
| 직격 112.5, 폭발 56.25 - 112.5 | 직격 90, 폭발 45 - 90 | 직격 47.52, 폭발 23.76 - 47.52 |
45 - 75 (자폭) 27 - 45 (점프 중)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직격 121.5 - 151.88, 폭발 60.75 - 151.88 | 직격 270, 폭발 135 - 270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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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은 탄두만 없는 RPG-7. 치명타 대미지는 기본 피해량의 3배인 270이라서 폭발 내성이 생기는 방패[2]를 장착한 데모맨과 기본 체력이 300인 헤비, 과치료받은 상대 솔저를 제외하고는 모든 병과를 한 방에 처치할 수 있으며, 관련 도전 과제도 있다.
직격으로 맞을 땐 상당히 아프지만 원거리에선 비행 속도가 빠른 편이 아니라서 가볍게 피할 수 있는 수준이라, 직접 로켓을 때려맞추기보단 적의 이동 방향을 예측하고 바닥에 로켓을 발사해 폭발 피해를 입히는 방식으로 써야 한다.
4발의 로켓으로 싸운다면 폭발 피해만으로도 헤비와 흑기사를 뺀 대부분의 병과를 죽일 수 있다. 아무리 체력이 낮은 병과라도 기본 체력은 최소 125이며, 일반적인 상황에선 1발 직격으로는 죽일 수 없다. 상대방의 이동 경로를 생각하면서 추가 로켓을 발사하자. 한 방에 죽이려면 치명타가 터지거나, 상대가 샌드맨, 지팡이 사탕을 장착한 스카웃이나 묵인자의 쿠나이, 재력가 따위를 장착한 스파이 등으로, 이 경우는 체력이 125 미만이 되거나 폭발 피해를 더 입는다.
또한 로켓이 발에 맞으면 공중에 뜨기 때문에 피할 수 없어서 연속으로 얻어맞는 경우가 많아 위협적이다. 이를 이용한 전술로, 상대편 발밑에 로켓을 날려 상대편을 공중으로 날려버린 뒤 떨어지는 위치에 다시 날려서 맞춰서 박살내기도 한다. 본인이 적의 발을 맞춰 띄운 것을 공중에서 맞춰 마무리하는 것을 저글(Juggle)이라고 하며, 로켓 점프 등을 통해 날아오는 적을 격추시키는 것을 에어리얼(Aerial)이라고 한다.
자신의 발 밑에 로켓을 쏘며 뛰는 로켓 점프를 이용해 체력을 약간 소모하여 고지대를 점령하거나 빠른 속도로 날아가 느린 이동 속도를 보완하거나 적을 기습할 수 있다.
순수히 DPS 면에서 볼 때는 데모맨과 헤비의 3/5 수준이다. 거리에 따라서는 1/2도 못하게 되는 수도 있다. 게다가 장탄수도 장전없는 헤비나 데모맨의 점착 8발에 비하면 4발이라 지속적인 화력이 중요한 중거리전에서는 탄조루에 시달리며, 게다가 장전 속도는 주 무기 중에서 독보적으로 느리다. 아무 생각없이 쏠 경우 정작 필요한 상황에 로켓을 발사하지 못하고 쩔쩔맬 수도 있다. 장탄수가 부족하기 때문에 근거리 기습을 주로 할 수밖에 없고 따라서 로켓 점프를 통한 거리조절과 습격을 능숙하게 다루어야한다.
지원계 병과가 걸리면 로켓 점프로 순식간에 다가가 제거하고, 데모맨을 상대로 만날 경우 원거리전에는 손도 못 쓰고 솔저가 발리니 후퇴하거나 기회를 봐서 로켓 점프로 공중으로 빠르게 다가가면서 기습하자. 같은 솔저끼리도 로켓 점프는 중요한데 기본적으로 굇수가 아닌 이상 공중의 상대를 로켓으로 맞추기 힘들기 때문이다.
많은 솔저가 기본 무장임에도 불구하고 이 무장을 사용한다. 다른 주 무장들처럼 장점이 존재하지는 않지만 기본 무기답게 대미지나 폭발 범위, 장탄수 등이 감소하는 다른 페널티 또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여러모로 가장 무난하다.
그리고 발사 각도에 유의해야 한다. 기본 로켓을 무장하고 발사하면 그대로 쭉 가서 폭발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로켓이 발사되는 각도가 존재한다. 기본 로켓은 플레이어의 시점에서 오른쪽에 위치해 있다. 로켓이 발사되는 곳이 오른쪽이기 때문에 벽을 엄폐물로 삼아 적을 쏠 때 특히 조심해야 한다. 적에게 몇 발 맞고 이런 실수로 죽는 게 의외로 많으니 조심할 것.
로켓의 폭발 지점도 조금 다르다. 기본 조준점을 사용한다고 할 때 로켓이 폭발하는 지점이 원형의 하단부라는 걸 명심하자. 윗글에 적혀있듯이 로켓이 쭉 날아가서 조준점 안에서 폭발하는 것 같지만 발사 지점이 어깨에서 나오기 때문에 결국 폭발하는 지점은 기본 조준점의 하단부이다. 그래서 상대방의 발을 노릴 경우 이것을 명심하고 에임을 조금 위로 두고 쏴야 한다. 에임을 정확하게 많은 대미지를 줄 수 있는 부분에 대고 쏘는 것과 아닌 것의 차이는 매우 크다. 최장거리 로켓의 대미지는 20~30을 왔다 갔다 한다. 하지만 직격으로 맞을 경우 40 이상이라는 대미지가 들어간다. 겨우 20 같지만 근거리에서의 대미지의 차이는 엄청나다. 비껴맞아 60이 들어갈 대미지가 직격으로 맞으면 90 이상 들어간다. 일단 발 위주로 겨눠서 갈기기만 해도 대미지가 오른다. 즉 플레이할 때 에임을 어디에 둘지 꼭 생각하며 플레이해야 한다.
피해 감소 기준은 로켓이 날아간 시간이나 거리가 아니라 발사기에서 발사돼 맞은 순간의 거리로 계산된다. 즉 아주 멀리서 쏘고 텔레포터로 적 바로 근처로 가면 근접 판정이 되어 최대 대미지만큼 준다.
-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2008년 2월 28일)
최대 장탄수가 36발에서 16발로 감소했다.
(2009년 2월 2일)
최대 장탄수가 16발에서 20발로 증가했다.
2.2. 직격포 (Direct Hit)
레벨 1 로켓 발사기
피해량 +25%
폭발 반경 -70%
일반 로켓 발사기보다 더욱 정확성을 필요로 하는 무기입니다. 직격포는 로켓을
적 근처가 아니라 적에게 직접 맞히려 하는 솔저를 위해서 만들어진 로켓 발사기입니다.
| 장탄수: 4 / 20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폭발 | ||
| 공격 주기: 0.8초당 1발 (초당 1.25발) | 재장전 시간: 최초 0.92초 + 발당 0.8초, 총 3.32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1980 Hu (37.71m/s) | 폭발 범위: 반경 43.8 Hu (0.83m) | ||
| 피해량 | |||
| 기본: 직격 112.5, 폭발 56.25 - 112.5 | |||
| 최대 피해량 (125%)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자가 피해량 |
| 직격 140.63, 폭발 70.31 - 140.63 | 직격 112.5, 폭발 56.25 - 112.5 | 직격 59.4, 폭발 29.7 - 59.4 |
45 - 75 (자폭) 27 - 45 (점프 중)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직격 151.88 - 189.84, 폭발 75.94 - 189.84 | 직격 337.5, 폭발 168.75 - 337.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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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 지표 2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언락 무기. 전반적인 모델은 불명이지만, Elcan M145이라 하는 광학 저배율 조준기가 부착되어 있다.
직격으로 맞춰야 본 능력이 나오는 바주카 형태 숙련자용 무장 중 하나로, 보이는 족족 직격 로켓을 명중시킬 수 있다면 상당한 화력을 낼 수 있다. 우선 기본 피해량이 기본 로켓 발사기가 일반적으로 낼 수 있는 최대 피해량과 같고, 치명타 피해도 무려 338[4]이라는 어마어마한 피해량 때문에 체력이 높은 대부분의 공격 병과는 물론이요 헤비도 손쉽게 잡을 수 있다. 그리고 압축 공기 분사나 폭발로 공중에 뜬 상대를 직격포로 맞추면 소형 치명타 보너스를 준다. 이덕에 실력만 된다면 헤비의 발밑을 쏴서 작게 띄운 다음 바로 다음 로켓을 맞춰서 소형치명타를 먹이는 방법으로 데모맨도 못하는 순간화력으로 헤비를 2발만에 잡을 수 있다.[5] 게다가 무작위 치명타도 건재하다.
최대 피해량은 140인데, 적과의 거리가 256 Hu(16ft, 약 4.9m) 이내라면 125가 넘는 피해량이 뜨므로 지근거리에서 스씨나 엔지니어를 깔끔하게 한 방에 처치할 수 있다는 것이 매우 큰 장점이다. 솔저가 자가 피해를 입는 걸 노리고 근접해 미트샷을 먹이려 드는 스카웃, 로켓의 폭발력을 역이용해 서프로 도망치는 스나이퍼와 폭발 점프로 가속해서 다른 아군의 등짝을 따는 스파이 등 아무리 물몸 병과라도 한 방에 죽이진 못하는 로켓 발사기의 단점을 파고드는 스씨 고인물 플레이어가 상당히 많아졌지만, 직격포는 에임이 받쳐 준다면 그런 변수들을 일체 차단할 수 있다. 이 병과들이 날뛰고 있는데 에임이 좋다면 추천하는 무기.
또한 3단계 센트리를 직격으로 두 대만 맞추면 부수며, 소형 센트리는 단 한 방에 부수기 때문에 농사 파괴 용도로도 기본 로켓 발사기보다 적합하다.[6] 따라서 적에게 직접 맞추는 것을 잘하지 못하더라도 센트리들 때문에 전진하지 못하는 상황에는 들어볼 만한 가치가 있다. 로크 앤 로드도 비슷한 용도로 쓰일 수 있지만 일단 빠르더라도 곡사 형태로 날아가며 직격하지 못할 시 아무런 피해를 못 주는 로크 앤 로드보다 일단은 30%라도 남아있는 폭발 범위가 있고 직선으로 날아가는 직격포 쪽이 센트리 파괴 시 운용 난이도는 좀 더 쉽다. 다만 솔저 특유의 느린 속도와 재장전 속도, 주 무기를 못 써도 점착을 사용 가능한 데모와 달리 솔저는 산탄총과 정의의 들소 말고는 호신용 무장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점은 감안해야 한다.
대신 로켓의 폭발 범위가 무려 70%나 감소하기 때문에 이름 그대로 직격 로켓을 맞추지 못하면 피해를 주기 어렵고 범위 피해를 줄 수 없는 특성상 멀티킬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단점도 안고 있다. 때문에 보통 1v1로 마주하게 되면 대부분의 상황에서 유리하지만 적들이 많이 모이는 난전에는 타 로켓보다 약한 모습을 보인다. 게다가 폭파 범위가 줄어드는 단점이 엄청나게 체감이 잘 되기 때문에 로켓 속도가 빨라지는 장점이 무색하게 거리가 조금만 벌려져 있으면 무빙을 치는 적을 맞추는 솔저 입장에선 맞추기 정말 빡세진다. 따라서 넓은 공간에서는 불리한 무장. 다만 스카웃이라면 한 발을 맞추기가 어렵지만 가까이서 제대로 맞추면 반드시 죽이는 무기라 'Scout-B-Gone'(스카웃 제거제)이라는 별명도 있다.
직격포에 대해 자세히 고찰한 영상. 탄속, 인간의 시각과 청각 반응 속도를 고려한 각 병과 간 유효 사거리를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2.3. 로켓 점프 장치 (Rocket Jum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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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전 모델 | Meet your Match 이후 모델[7] |
레벨 1 로켓 발사기
착용 시 주 무기 탄약수 +200%
피해량 -100%
로켓 점프 요령 및 유형 학습용
| 장탄수: 4 / 60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폭발 |
| 공격 주기: 0.8초당 1발 (초당 1.25발) | 재장전 시간: 최초 0.92초 + 발당 0.8초, 총 3.32초 |
| 투사체 비행 속도: 1100 Hu (20.95m/s) | 폭발 범위: 반경 146 Hu (2.78m) |
| 피해량 | |
| 기본: 0 | |
오로지 로켓 점프만을 위한 무기로, 공격력이 아예 없다.
상대에게 피해를 아예 주지 못하는 대신 로켓 점프를 할 때 체력이 감소하지 않으므로 더욱 부담없이 로켓 점프를 할 수 있다. 산탄총을 이용해 후방에서 지원 중인 적을 기습하거나 로켓 점프로 여기저기 쏘다니면서 마켓가든 모종삽으로 치명타를 노리는 식의 공격적인 운용이 가능하다. 주 무기 하나를 포기하는 만큼 기동성에서의 이점이 무지막지해서 그냥 로켓 발사기로도 맵을 누비고 다니는 점퍼들이 이걸 들면 참새와 비스무리한 비주얼이 탄생한다. 산탄총 대신 인간딛개를 장비해서 날아다니면서 굼바 킬(Goomba Kill)을 노리는 전술도 존재한다. 공중 기동력이 어마어마해지고 무기를 바꿀 필요가 없으니 기동성 하나는 끝내준다.[8]
점령 속도를 2로 증가시켜주는 고통행 열차와 좋은 콤보를 보인다. 스카웃처럼 로켓 점프로 점령지까지 날아가서 적이 방심하고 있는 사이에 점령을 하면 상대방은 그저 데꿀멍하게 되는 상황이 연출된다. 응급조치 메딕과는 깃발 탈취전에서 상당한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점퍼로 재빠르게 깃발 지점까지 가서 응급메딕이 깃발을 탈취한 뒤, 다시 점퍼에게 붙어 재빠르게 가는 전술도 가능.
그러나, 보조 무기 건보츠와의 조합은 잉여 그 자체다. 애초에 로켓 점프 피해 자체가 없는 무기이기 때문에, 착용해도 전혀 의미가 없다.
로드아웃에 끼고 있는 것만으로도 기밀 서류가방과 잭을 운반할 수 없는데, 자해 피해를 안 받는 로켓 점프 장치의 특성을 활용해 낙하 피해만을 입고 손쉽게 서류가방을 탈취하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데모맨도 비슷한 무기인 점착 점프 장치를 가지고 있다.
Meet your Match 업데이트로 모델링과 발사음이 바뀌었다. 전체적인 주황색 디자인은 같지만, 로켓 점프 장치 측면에 솔저가 로켓 점프를 하는 이미지가 들어있는 삼각형 모양의 작은 표지가 붙어 있다. 새 모델링을 처음 접한 플레이어들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포구에 부착물이 생겼는데, 장전 동작은 그대로라서 장전 시 부착물과 손이 겹치는 문제가 있다. 그리고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로 인해 로켓에서 불꽃이 나타나지 않게 되었고, 폭발 효과도 사라졌다.[9]
여담이지만 지금은 피해량 100% 감소, 서류가방 탈취 불가라는 단점만 있지만 연습용 무장을 실전에서 사용하는 것을 밸브에서 곱게 보지 않았는지 첫 출시 이래 밸런스 패치를 엄청 먹어댄 무장이다.
한 가지 팁으로, 착지하기 직전에 몇 개 타이밍 좋게 쏴주면 낙하 피해가 일절 들어가지 않는다. 다른 로켓으로도 가능하지만 그렇게 하면 자가 피해가 들어가니 이걸로 하는 게 조금 더 이득이다.
그리고 과거에는 로켓 발사기와 같은 효과음을 사용했으나, 지금은 플라스틱 용기 속의 공기가 터져나오는 듯한 효과음으로 변경되었다. 이는 데모맨의 점착 점퍼에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만코노미 업데이트 (2010년 9월 30일)
이때만 해도 피해량 100% 감소, 자해 피해 100% 감소라는 심플한 무장이었다.
2010년 스크림 포트리스 업데이트 (2010년 10월 27일)
착용 시 체력 100 감소가 추가되었다.
(2010년 12월 22일)
착용 시 체력 100 감소는 삭제, 받는 피해 100% 증가가 추가되었다.
(2012년 5월 31일)
받는 피해 100% 증가가 삭제되어 출시 시절의 스탯으로 돌아갔으며 대신 서류가방 탈취 불가가 추가되는 단점이 추가되었다.
2.4. 블랙박스 (Black Box)
레벨 5 로켓 발사기
적중 시: 공격할 때마다 체력 +20
장탄수 -25%
당신이 운 좋게도 이 괴물을 들고 다닐 수 있을 만큼 상체 힘이 세다면 확실히 보장해드립니다, 이 0.5톤짜리 망나니를 발사하고 나면 불타는 잿더미만 남을 것입니다.
-블랙박스 홍보문
-블랙박스 홍보문
| 장탄수: 3 / 20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폭발 | ||
| 공격 주기: 0.8초당 1발 (초당 1.25발) | 재장전 시간: 최초 0.92초 + 발당 0.8초, 총 2.52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1100 Hu (20.95m/s) | 폭발 범위: 반경 146 Hu (2.78m) | ||
| 회복량: 피해량 4.5당 1, 최대 20 | |||
| 피해량 | |||
| 기본: 직격 90, 폭발 45 - 90 | |||
| 최대 피해량 (125%)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자가 피해량 |
| 직격 112.5, 폭발 56.25 - 112.5 | 직격 90, 폭발 45 - 90 | 직격 47.52, 폭발 23.76 - 47.52 |
45 - 75 (자폭) 27 - 45 (점프 중)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직격 121.5 - 151.88, 폭발 60.75 - 151.88 | 직격 270, 폭발 135 - 270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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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 파괴자 아이템 세트를 이루는 주 무기. 모델의 모티브는 M202 FLASH.
장탄수는 4개인 기본 로켓 발사기보다 하나 적은 3발이지만, 적중 시 입힌 피해량에 따라 자신의 체력을 회복한다. 적 타격 시 체력 회복은 변장하거나 은신한 스파이한테도 적용된다. 입힌 피해량의 4.5당 1씩 회복하며 한 번의 발사로 최대 20의 체력을 회복할 수 있다. 나머지는 기본 로켓 발사기와 동일.
2방만 제대로 직격하면 소형 치료제 하나만큼의 체력을 채울 수 있어 보통 때 같으면 죽고도 남을 상황에서 빨피로 살아남는 경우가 많아지고, 로켓 점프를 할 때의 체력 소모를 어느 정도 상쇄할 수 있다. 치료제와 달리 출혈이나 화상을 치료하지 못하지만 향상된 생존성을 바탕으로 메딕 없이 게릴라로 체력 채우고 나팔을 부는 플레이를 굉장히 효율적으로 만들어 준다. 또한 무적 외 우버를 받는 경우에도 치료와 별도로 체력이 회복된다는 장점 덕에 좀 더 버틸 수 있다.
오래 살아남아야 효율을 뽑을 수 있는 깃발류 무장과의 궁합도 대단한 편. 어떤 깃발을 들고 가도 뭐든지 잘 어울린다. 사기 증진 깃발은 모든 공격을 소형 치명타 판정으로 만들어주니 장탄수 1발 부족을 조금 보완해주며, 부대 지원은 방어 버프로 블랙박스의 회복량을 좀 더 효과적으로 만들어주고, 전복자는 회복 버프와 블랙박스의 회복 효과 중첩으로 인해 생존력을 극대화시켜준다. 따라서 자유투사를 든 솔저가 2선에서 헤비의 탱킹을 받으며 로켓으로 화력을 지원한다면, 블랙박스를 든 솔저는 깃발까지 들고 1선에서 로켓을 난사해대며 체력 회복과 함께 돌격하는 서브 탱커의 역할을 맡는다. 다르게 말하자면 기본 로켓의 화력을 다소 희생하고 생존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렸다고 보면 된다.
단점은 장탄수가 1발 감소한다는 점인데, 이 때문에 안 그래도 지속 화력이 낮은 솔저가 이것까지 들면 정말 지속딜 능력이 낮아진다는 점은 명심해야 한다. 깃발류와 조합이 좋긴 하지만 장전 된 로켓이 1발 모자란 탓에 재장전을 해야 할 상황이 잦아지고, 위급한 상황에서 장탄수가 다 떨어져 적 앞에서 재장전을 하다가 그대로 반격당해 죽을 수도 있다. 특히 로켓 점프로 1발을 쏜 후 공중에서 쏠 수 있는 로켓 수도 2발뿐이기 때문에 갑자기 눈앞에서 풀피 헤비나 과치료받은 적이 나타나면 랜크 말고는 답이 없다. 따라서 로켓 점프로 효율을 뽑아내야 하는 신발 계열 보조 무장과도 조합이 나쁜 편이다. 때문에 평지에서 장전할 때 대신 공격을 퍼부어줄 수 있는 팀원과 함께 전선에서 싸우는 포켓 솔저들에게 어울리는 무장이다.
그럼 어차피 포켓 솔저는 메딕의 가호를 받기 쉬우니 블랙박스가 의미없는 것 아닌가 싶겠지만, 메딕은 늘 수가 적고 솔저는 지속 화력이 다소 낮으며 로켓 점프로 언제든지 메딕이 갈 수 없는 지형으로 튀어나갈 수도 있다는 특성상, 탱커인 헤비와 주력 딜러인 데모맨에 비해서 치료 순위가 약간 낮다. 즉, 아무리 잘 하는 포켓 솔저라도 메딕의 치료 공백이 언제든지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외에도 많은 적들에게 두들겨 맞으면 메딕의 치료에도 분명히 한계가 생기기에, 블랙박스는 이러한 문제점들을 보충하는 용도로도 좋다.
물론 꼭 포켓 솔저만 쓰는 건 아니고, 일부 로밍 솔저는 맵과 팀 구성에 따라서 블랙박스와 산탄총류와 적절히 조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블랙박스를 이용해 로켓 점프로 빠진 체력을 조금씩 회복하고 마무리를 산탄총으로 하면서 장탄수 부족을 보완하며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로밍 솔저의 정석 무장인 건보츠는 바로 위에서 언급했듯이 조합이 나쁜 편이기는 하나, 로켓 점프로 인한 체력 감소를 거의 상쇄까지 가능한지라 로켓 점프를 위한 로켓을 덜 쓰게 되는 다소 좁은 맵에서 건보츠를 활용할 때 사용하기도 한다.
그리고 장탄수 감소 단점 때문에 보통 때보다 좀 더 일찍 장전을 해야 하는 등 탄약 관리가 꽤나 빡빡하지만, 3발까지는 기본 로켓 발사기와 완전히 동일하다는 점이 중요하다. 기본 및 원조 외의 다른 로켓 발사기들은 일단 처음부터 피해량이나 폭발 범위 페널티가 걸리기에 상황과 사용자의 실력을 따지지만, 블랙박스는 3발까지는 페널티가 없어서 솔저의 장점인 무상성성이 의외로 남는다. 아주 못 맞추는 초보가 아닌 이상, 3발을 쏘고 1발 장전 후 쏴주면 어지간한 상황은 정리된다. 기본 장탄수가 5발인 자유투사보다 3발인 블랙박스가 활용하기 더 간편한 이유. 결국 무상성성을 남기면서도 생존성도 챙겨주는지라 기본 로켓 발사기 못지않게 이 무기를 즐겨 쓰는 솔저가 많다.
주의할 점으로, 파이로가 붕붕이로 이 로켓을 반사해서 발사한 솔저에게 피해를 입히면 반사한 적 파이로가 치료되니 대 파이로 전에서는 다소 불리한 무장이다. 물론 회복량 자체는 20이라서 붕붕이로 불을 꺼줄 시의 회복량이랑 동일하고 중거리에서 산탄총으로 갈겨주면 끝날 문제지만, 블랙박스는 깃발과 많이 사용하다 보니 이런 불리한 상황이 꽤나 발생할 것이다.
본래 Polycount 선발 대회에서는 모델링 제작자가 크고 무거운 로켓을 날려 위험성이 크지만 전차를 파괴할 만한 무시무시한 파괴력을 가졌다는 설정의 무기로 정했지만, 그런 컨셉은 직격포가 이미 가지고 있어서인지 지금의 성능이 되었다.
제작법은 직격포와 재활용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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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코노미 업데이트 (2010년 9월 30일)
초기에는 적중 시 체력 +15 회복이었지만, 입힌 피해량에 관계없이 맞추기만 하면 무조건 +15 고정인데다 스플래시로 다수의 적을 공격할 때 이 효과가 중첩되어서 잘하면 로켓 1발당 +45~75까지 회복해가며 솔저의 생존력이 정말 무식하게 높았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체력 회복 방식이 이제 고정 +15에서 피해량 비율에 따라 최대 +20 회복으로 변경되어, 아무리 많은 적에게 로켓 1발로 확산 피해를 줘도 최대 +20만 회복하게 되었다.
2.5. 자유투사 (Liberty Launcher)
레벨 25 로켓 발사기
장탄수 +25%
피해량 -25%
이 특별한 무기에는 최전방 부대에게 필요한 모든 기능이 있습니다. 접이식 가늠자가 있고, 편리한 운반을 위해 두 부분으로 나눌 수 있으며, 솔저 500명 중 1명 꼴로 편안하게 사용했던 개머리판이 그것입니다.
| 장탄수: 5 / 20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폭발 | ||
| 공격 주기: 0.8초당 1발 (초당 1.25발) | 재장전 시간: 최초 0.92초 + 발당 0.8초, 총 4.12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1540 Hu (29.33m/s) | 폭발 범위: 반경 146 Hu (2.78m) | ||
| 피해량 | |||
| 기본: 직격 67.5, 폭발 33.75 - 67.5 | |||
| 최대 피해량 (125%)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자가 피해량 |
| 직격 84.38, 폭발 42.19 - 84.38 | 직격 67.5, 폭발 33.75 - 67.5 | 직격 35.64, 폭발 17.82 - 35.64 |
45 - 75 (자폭) 20.25 - 33.75 (점프 중)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직격 91.13 - 113.91, 폭발 45.56 - 113.91 | 직격 202.5, 폭발 101.25 - 202.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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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티브는 M9 바주카. 오른쪽 부분에 금이 가 있는데 이것은 미국의 '자유의 종'에 금이 가 있는 걸 그대로 참조해서 만든 것이기 때문. 이름의 유래는 '자유를 위해 싸우는 투사(自由鬪士)' 와 '투사체(投射體)'의 의미를 합친 말장난.[12]
장점 자체는 모든 로켓 발사기들 중 장점이 가장 많다. 장탄수가 5발로 솔저 주 무기 중 가장 넉넉하고 직격포의 절반만큼의 자체적인 탄속 증가도 있다. 게다가 자체적인 로켓 점프 피해 경감도 있어서 건보츠만큼의 효율은 못 내지만 일반 로켓 점프의 반절의 체력 소모로 로켓 점프를 할 수 있다.
단점인 피해량 25% 감소가 붙어서 모든 로켓 발사기 통틀어서 순간적으로 낼 수 있는 피해량이 가장 낮다. 그래서 로켓 점프로 급습하여 순간적으로 높은 화력을 뽑아내서 끝장을 봐야 하는 일반 전투 솔저(로밍 솔저)로서는 채용할 메리트가 없다. 25% 감소가 생각보다 큰 차이라, 다른 로켓 발사기 같았으면 벌써 육편으로 만들고 남을 시간에 이걸 들면 공격하는 상대보다 내가 더 먼저 죽는 일이 많고, 체력 125 병과조차 2발 이하로 죽이기 힘들어진다. 특히, 같은 솔저 병과 끼리의 싸움에서 이 단점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에임 실력, 체력 상태 같은 여러 변수들을 고려 하더라도 낮은 순간 피해량 때문에 불리한 조건에서 시작한다. 이미 기존 로켓 발사기에 익숙한 사람들은 들고 있는 로켓의 탄속에 상관없이 느린 솔저를 맞추는 데 무리가 없기 때문에어차피 로켓 발사기는 근접해야 제 위력을 내기 때문에 빠른 탄속의 메리트가 거의 없고, 장탄수 5발은 상대가 어지간히 못 쏘는 이상 역시 큰 장점이 되지 못한다. 스카웃, 스파이, 엔지니어, 메딕은 로켓 3발을 먹여줘도 버티는 경우도 있으며, 헤비는 중거리에선 직격 4발을 맞춰도 사는 모습을 볼 수도 있고, 가만히 있어 직격을 맞추기 쉬운 레벨 3 구조물도 무조건 4발이나 맞춰야 터진다. 무적 우버와의 효율 역시 영 좋지 못하다. 그나마 치명타 우버는 탄속이 빠르고 장탄수가 하나 많은 덕분에 효율이 괜찮은 편이다.
그래서 로밍 솔저로서는 기본 밸런스가 좋은 로켓 발사기, 회복을 시켜주는 블랙박스, 순간 화력이 끝내주는 거지의 바주카 등에 밀리는 경향이 생긴다. 보통 자유투사 솔저가 5발을 쏘기도 전에 승부가 나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거기다 상대가 직격포 숙련자라면 2발 만에 처리당할 수도 있다.정 이 무기를 들고 적을 효과적으로 처치하려면, 에어샷으로 적이 먼저 공격하지 못하도록 하거나 부사수와의 연계를 잘 활용하는 것이 좋다. 그러니까 먼저 로켓으로 상대를 공중에 띄운 후 부사수를 꺼내 소형 치명타로 마무리하는 것. 원래 로켓 점프로 인한 자가 피해가 적기 때문에 건보츠를 안 끼고 부사수를 들 수 있다는 점을 다분히 노린 무장이다. 아니면 자가 피해가 줄어든다는 점을 이용하여 로켓 점프를 이용한 습격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피해량이 낮다고 해도 근거리 피해량은 80 이상이기에 체력 150 이하의 적은 2방에 처치할 수 있고, 인간딛개나 마켓가든 모종삽으로 낮은 피해량을 보충할 수도 있다. 그래도 피해량이 떨어지므로, 되도록이면 전투 병과보다 체력이 낮은 지원계 병과를 습격하는 데 중점을 두도록 하자.
다만, 로밍 솔저가 아닌 지원형 솔저(포켓 솔저)에겐 얘기가 달라진다. 장탄수가 1발 더 많은 건 지속 화력이 높다는 뜻이고, 직격포와는 달리 스플래시 범위는 줄어들지 않아 기존 로켓 발사기처럼 써도 무난하다. 탄속이 빠른 데다가 확산 피해 범위는 그대로라 중거리부터 장거리까지 견제에 탁월하며 또 붕붕이로 반사하기도 좀 더 어렵다. 탄속이 빠른 만큼 에어샷이 쉬워지고 솔격기나 흑격기 격추에도 유용하다. 기습과 1대 1 싸움을 주로 하기에 순간 화력이 중요한 로밍 솔저외는 달리 포켓 솔저는 곁에서 팀원에게 화력을 보태는 식으로 운용하기에 낮은 순간 데미지가 큰 결점도 아니다. 낮은 데미지는 아군이 보조하는 만큼 자신도 더 많은 장탄수로 화력을 유지해 아군의 공백도 메워줄 수 있다. 사기 증진 깃발의 효과를 받게 되면 단점 자체가 없는, 장점만 떡칠된 고성능의 무기가 되어버린다. 기본 피해량이 떨어져서 대미지 600을 채우는 것이 제일 큰 난점이긴 하나, 솔격기 운영에 특화된 고인물들은 이걸 모종삽 크리로 메우고 아군 본진으로 돌아와선 메딕의 지원을 받으면서 미니 크리 로켓을 난사하는 괴물이 된다.떠라서 이 무장을 적을 직접 처치하는 용도가 아닌 화력 지원용으로 쓰면 상당히 다루기 편해지는데, 탄속이 빨라서 맞추기 쉬움, 1발 많은 장탄수 덕분에 지속 화력이 좋다는 점, 낮은 자가 피해 덕에 근접한 적을 상대하는 데 부담이 줄어드므로 고난도의 컨트롤 없이도 무난하게 사용 가능하다. 물론 낮은 피해량 탓에 조준에는 좀 더 신경쓰는 것이 좋다.
결론은, 소도륙 5000과 더불어 로밍 솔저 보단 포켓 솔저에게[13] 적합한 무장이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2개와 블랙 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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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이때 당시에는 피해량 감소가 없었지만 장탄수가 3발이었다. 탄속 40% 증가는 그대로.
(2013년 7월 10일)
장탄수 25% 감소가 삭제되고 피해량 25% 감소가 추가되었다.
두 도시 업데이트 (2013년 11월 21일)
로켓 점프로부터 받는 피해 25% 감소가 추가되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장탄수 25% 증가가 추가되었다.
2.6. 소도륙 5000 (Cow Mangler 5000)
레벨 30 집속 파장 투사기
탄약이 필요 없습니다.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음
| 숨겨진 장점 | 처치한 적의 시체가 남지 않습니다. |
| 장탄수: 4 / ∞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폭발 | ||||
| 공격 주기: 0.8초당 1발 (초당 1.25발) | 재장전 시간: 발당 0.83초, 총 3.32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1100 Hu (20.95m/s) | 폭발 범위: 반경 146 Hu (2.78m) | ||||
| 보조 발사 탄약 소모: 4발 | 보조 발사 시전 시간: 2초 | ||||
| 보조 발사 시전 중 이동 속도: 27% (80v, 1.52m/s) (-67%) | 보조 발사 구조물 정지 지속 시간: 4초 | ||||
| 보조 발사 화상 지속 시간: 6초 | |||||
| 피해량 | |||||
| 기본: 직격 90, 폭발 45 - 90 | |||||
| 최대 피해량 (125%)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구조물 대상 피해량 (-80%) |
소형 치명타 | 자가 피해량 |
| 직격 112.5, 폭발 56.25 - 112.5 | 직격 90, 폭발 45 - 90 | 직격 47.52, 폭발 23.76 - 47.52 | 직격 18, 폭발 9 - 18 |
직격 121.5 - 151.88 폭발 60.75 - 151.88 |
45 - 75 (자폭) 27 - 45 (점프 중) |
| 화상 피해량 | |||||
|
기본 피해량 0.5초당 4 (최대 48) |
소형 치명타 0.5초당 5[화상_미니크리] (최대 60) |
||||
| 처치 아이콘 | |||||
|
|
|||||
1950년대 SF풍 외형을 지닌 집속 파장 투사기. 그러한 특성을 반영해 로켓을 발사하는 것이 아니라 광탄 투사체를 발사한다.
일단 기본 로켓 발사기와 같은 피해량과 장탄수를 가지고 있으며, 보조 기능 키(마우스 오른쪽 클릭)을 눌러 천천히 충전한 다음 차지 샷을 쏠 수 있고 탄약 보급이 필요 없는, 즉 무한탄약이다. 일반적으로 솔저는 로켓을 난사하는지라 탄약 부족에 허덕일 일이 많은데, 탄약 보급을 지속적으로 받을 필요가 없다는 점은 상당한 장점. 다만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으며, 구조물에는 20%의 피해만 줄 수 있고 특정 상황에서 소형 치명타를 제외한 일반 치명타를 적용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다.
보조 기능인 차지 샷은 장탄을 모두 소모하는 대신 소형 치명타 피해를 주며 피격된 대상 모두에게 불을 붙여 6초간 화상 피해를 입힌다. 물론 공격 범위에 휘말리면 사용자 자신에게도 불이 붙는다. 또한 충전 중에는 이동 속도가 스나이퍼가 조준을 하는 수준인 80 Hu(27%)로 느려지기 때문에 차지 샷은 반드시 상황을 봐서 해야 한다. 차지 샷는 충전이 끝나면 자동으로 발사가 되니 노리고 쏠 땐 시간을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 게다가 모든 장탄을 소모해야 하기 때문에 발사 직후엔 느린 재장전 속도로 인해 급습하는 적을 제압할 수 없으니 주의. 또한 차지 샷은 어디까지나 모든 장탄을 소모하는지라 4발이 장전된 상태가 아닐 때 충전 발사를 시도하면 재장전을 한다.
차지 샷으로 적에게 입히는 화상 피해도 깃발류의 분노를 채워준다. 적군들이 몰린 곳에 갈겨서 두세 명 정도에게 불을 붙이면 순식간에 분노가 차오르는 것을 볼 수 있다. 또한 소형 치명타의 특성상 원거리 공격시 피해량 감소를 무시하고 +35% 추가 피해를 주므로, 적 스나이퍼를 멀리서 견제하거나 역저격할 수도 있다. 하지만 앞서 말한 것처럼 움직임이 끔찍하게 느려지기 때문에 정면에서 쏘면 스나이퍼한테 머리가 날아가기 딱 좋다. 벽 뒤에 숨어서 있다가 발사 직전에 살짝 나와서 쏘거나 지형을 이용해 스나이퍼가 보기 힘든 장소에서 쏘는 게 중요하다. 그리고 총 피해량 자체는 소형 치명타 1발인 차지 샷을 쏘는 것보다 그냥 일반 광탄 4발 쏘는 것이 더 높으니, 상대 팀이 근처에 접근해왔다면 차지 샷은 잠시 접어두고 평소대로 교전을 해주는 것이 좋다.
또한 차지 샷은 엔지니어가 설치한 구조물에 적중시킬 경우 4초간 구조물의 기능을 정지시키는 부가 효과도 있다. 꼭 구조물에 차지 샷을 직격시킬 필요는 없고 차지 샷의 폭발 범위 내에 구조물이 있기만 하면 된다. 차지 샷으로 구조물을 무력화시키면 구조대원으로 수리할 수도 없다. 출처 구조물은 엔지니어가 따로 옮기지 않는 한 이동되는 일이 없으니 저 멀리 구조물이 보인다면 적절하게 차지 샷을 날려주자. 무엇보다도 이 구조물 무력화 효과는 스파이의 전자 교란기와는 달리 렌치로 해제하는 것이 불가능하고, 정지된 동안 엔지니어 주 무기 중 하나인 구조 대원의 원거리 수리와 이동을 봉인시켜서 예상 외로 꽤나 위력적인 편.
악명 높지만 마음대로 노릴 수는 없는 무작위 치명타가 없다는 점만 빼면 일반 로켓 발사기와 동일하면서 무한 탄약과 차지 샷을 쏠 수 있어서 대인전에서는 괜찮은 무기다. 하지만 앞서 언급된 것처럼 이 무기는 일반 치명타가 무조건 적용되지 않으며,[16] 구조물을 상대로는 피해량이 엄청나게 줄어든다는 문제점이 있다. 치명타 적용이 안 된다는 것은 무작위 치명타뿐만 아니라 메딕의 크리츠크리크를 통한 치명타 우버나 아레나 모드에서 최초 처치 시 발동하는 First Blood 치명타 효과, 라운드 승리 시 발동하는 치명타 효과 모두 소형 치명타로 너프되어 적용된다는 뜻이다. 그래도 사기 증진 깃발이나 병수도 등의 소형 치명타는 정상적으로 적용되니 참고.
선술했듯이 구조물 상대 피해가 일반 피해의 20%로 엄청나게 줄어드는데, 일반적인 로켓이 구조물을 직격으로 맞췄을 때 피해 90을 준다면 소도륙 5000으로는 고작 18짜리의 초라하기 짝이 없는 피해밖에 줄 수 없다. 따라서 체력이 100인 소형 센트리도 6발은 넘게 쏴야 부술 수 있어 총잡이가 판치는 언덕의 왕 게임 모드에서의 사용은 스스로 불리하게 플레이하는 것이나 다름없고, 일반 센트리를 단독으로 철거하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 다만 차지 샷을 맞추면 원거리에서 구조물을 작동 정지시킬 수 있고, 조금만 조준을 빗겨 맞추면 엔지니어를 소형 치명타와 화상 피해로 골로 보내는 동시에 센트리를 무력화시킬 수 있으므로 낮은 대 구조물 피해량과는 별개로 아군과 함께 센트리를 철거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된다. 그러니 아군이 무적 우버를 쓰려는 조짐이 보이면 제 시기에 도와주도록 하자.
산탄총이 있다면 엔지니어에게 충전 발사를 직격으로 먹여 불태워 죽이고 작동이 정지된 센트리를 처리할 수 있지만, 그걸 또 적군이 가만히 지켜볼 리도 없으니 보통은 그저 아군을 도와주는 용도로 쓰는 게 더 이득이다. 많은 게이머들이 간과하는 점인데, 구조물을 작동 정지시키는 기능은 센트리뿐만 아니라 디스펜서나 텔레포터에도 적용된다. 즉, 엔지니어에게 메딕의 지원이 없다면 소도륙 5000의 충전 발사로 인한 소형 치명타 피해와 화상 피해로 곧장 끔살이란 얘기.
본 무기는 솔저의 주 무기 중 최초로 보조 기능이 존재하는 무기이며, 또한 파이로 이외의 병과 중 최초로 자체 능력으로 불을 붙여 화상 피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이다. 이전에도 스나이퍼의 헌츠맨에 파이로나 중세 모드 맵의 횃불을 이용하여 불화살을 만들어 불을 붙일 수는 있긴 하지만, 스스로 혼자서 할 수는 없다.
아쉽게도 차지 샷은 충전된 장탄량을 모조리 소모하는 능력인지라 빠른 연사가 불가능하고, 발사 준비 시간도 너무 길기 때문에 의도적으로 불을 붙이는 용도로 자주 써먹기는 힘들며, 따라서 파이로를 대신해서 스파이 탐색을 하는 것은 무리다. 오히려 파이로의 무기 중에 불 붙은 대상에게 치명타를 띄우는 것이 꽤 많고 하니, 파이로 입장에서는 아군 솔저가 소도륙 차지 샷으로 선빵을 걸어주면 이득을 볼 수 있다.
탄약 보급이 필요 없기 때문에 탄약 상자를 먹을 필요가 없고, 멀리서 차지 샷으로 광역 소형 치명타와 화상을 먹일 수 있기에 전체적으로 솔저를 주된 딜러가 아니라 보조 딜러로 만들어주는 성향이 강하다. 이는 특히 보조 무기로 깃발이나 정의의 들소를 장착한 솔저는 더더욱 탄약을 보급받을 필요가 없어 아군 파이로나 헤비, 엔지니어처럼 탄약과 금속 소비가 많은 아군 병과의 입장에선 굉장히 도움이 된다. 사실 보조 딜러라지만 기본 공격력은 기본 로켓 발사기와 동일하므로 센트리를 돌파해야 하는 상황이 아니면 다른 솔저 못지않은 딜링도 가능하다.
소도륙 5000의 공격으로 사망한 적은 폭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전사하고 공중에서 시체가 분해된다. 하프라이프 2에서 펄스 라이플의의 코어 볼을 맞았을 때나 포탈 시리즈의 분해장에 물체가 분해되는 모습과 비슷하다. 차지샷으로 처치한 적은 시체가 폭사한 형태에서 분해된다. 시체가 무기만 남기고 깔끔하게 사라지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선 이 또한 장점이 될 수도 있는 효과.
무기 원명인 Cow Mangler라는 표현은 외계인들이 소를 비롯한 가축을 해부해서 난도질한(mangled) 상태로 버려놓는다는 음모론에 기반한 것이다.
처음 나왔을 때는 버그로 인해서 페인트를 칠할 수 있었다. 이렇게 페인트를 칠하면 소도륙의 팀 색상이 그에 맞춰서 바뀌는데, 고쳐진 이후로도 페인트가 칠해진 버전은 여전히 게임상에 남아있다. 물론 빠른 시일 내에 바로 사라져서 그 수가 얼마 없다보니 매우 비싼 가격을 지니고 있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블랙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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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트보트 박사의 승리 팩 업데이트 (2011년 7월 20일)
갓 출시되었을 당시엔 버그가 무지하게 많았던 무장이었다. 이때 당시에는 장탄수가 5발이었다.
(2011년 7월 22일)
수많은 이펙트들이 수정. 그리고 재장전 속도 5% 증가, 피해량 10% 감소가 추가되는 너프가 있었다.
(2013년 7월 10일)
재장전 속도 5% 증가, 피해량 10% 감소가 삭제되고, 장탄수가 4발로 감소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무조건 치명타가 적용되지 않는다는 단점이 삭제되고 치명타 증진 시 소형 치명타로 증진되는 상향을 받았다. 또한 파이로의 화상 피해량이 상향되면서 소도륙의 화상 피해도 함께 상향되었다.
2.7. 거지의 바주카 (Beggar's Bazooka)
레벨 1-100 로켓 발사기
발사 단추를 눌러 로켓을 3발까지 장전할 수 있습니다.
폭발 반경 -20%
| 숨겨진 장점 | 공격 주기 -70% |
| 숨겨진 단점 |
기본 장탄수 -100% 재장전 시간 +30% |
고 폭발력, 고 속력의 로켓 발사기로 사람을 죽이는 것보다 더 나은 게 뭘까요?
당신이 만든 고 폭발력, 고 속력의 로켓 발사기로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 장탄수: 0 / 20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폭발 | ||
| 공격 주기: 0.24초당 1발 (초당 4.17발) | 재장전 시간: 최초 1.196초 + 발당 1.04초, 총 3.276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1100 Hu (20.95m/s) | 폭발 범위: 반경 116.8 Hu (2.22m) | ||
| 피해량 | |||
| 기본: 직격 90, 폭발 45 - 90 | |||
| 최대 피해량 (125%)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자가 피해량 |
| 직격 112.5, 폭발 56.25 - 112.5 | 직격 90, 폭발 45 - 90 | 직격 47.52, 폭발 23.76 - 47.52 |
45 - 75 (자폭) 27 - 45 (점프 중)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직격 121.5 - 151.88, 폭발 60.75 - 151.88 | 직격 270, 폭발 135 - 270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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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가 하수도 파이프, 테이프, 깔때기 등으로 직접 만든 로켓 발사기. 국내 유저들에게서는 거지포, 혹은 거주카라는 약칭으로 불리고, 해외에서는 Bezooka 또는 Beggars로 불린다.
피해량은 기본 로켓 발사기와 동일하지만 기본 장탄수가 0이다.[19] 장전되어 있는 로켓을 쏘는 게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장전하기 시작해서 버튼을 떼는 순간 장전된 로켓 전부를 한꺼번에 발사한다. 이때의 연사 속도는 일반 로켓 발사기보다 333% 빠르다.
최대 3발을 한꺼번에 모아서 발사할 수 있지만, 문제는 조준한 대로 날아가는 게 아니라 최대 3도까지 랜덤으로 틀어져서 발사된다. 3도 정도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실제로 쏘면 조준원 밖으로 비틀어져서 로켓이 날아간다. 이러다 보니 평소 하던 감각으로 적이 향하는 방향을 예측하고 쐈는데 하나도 맞지 않는 사태가 심심찮게 벌어진다. 결국 이 무기로는 장거리 견제 및 에어샷의 난이도가 가장 어렵다.
여기다 공격을 하려면 무조건 장전을 해야 하기 때문에 한 발씩만 발사한다고 해도 장전 시간만큼 공격이 지연된다. 더구나 장전 속도 1.3배 감소까지 들어가 있는 상태라 더욱 지연될 것이고, 이 정도의 시간이라면 스카웃조차 가볍게 쌈싸먹을 수 있는 정도라 웬만해선 기습을 당해선 안 된다. 만일 기습을 당한 곳이 좁은 공간이였다면 어떻게든 살아남을 수 있겠지만, 넓은 곳에서 마주쳤다면 매우 불리한 상황에서 전투를 시작하게 된다. 심각하면 단 한 대도 맞추지 못하고 죽는 일까지 벌어진다. 암살도 조건부로만 가능하다는 소리. 이 장전 시간만큼 공격이 지연되는 단점을 보완하고자 전선에 돌입하는 순간부터 적이 보이던 말던 계속 장전을 하면서 3발 모았는데도 적이 안 보이면 프리파이어 느낌으로 적이 들어올 만한 코너에 발사하는 것을 반복할 수는 있고 실제로도 많은 거주카 유저들이 이 방법을 추천하지만, 이렇게 하면 탄이 순식간에 거덜난다. 적을 계속 잡아서 탄을 보충하거나 탄약킷 위치를 외워두지 않는 이상 함부로 쓰기 부담스러운 대책. 즉, 솔저의 범용성을 엄청나게 떨어뜨린다.
다만 재장전 방식이 내부적으로 다른 무기와 약간 다르기 때문에, 마우스를 연타하면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중간에 끊고 로켓을 1발씩 발사할 수 있다.[20] 대충 로켓을 로켓발사기에 넣자마자 냅다 발사하는 느낌으로, 이 방식으로 연사하면 초기 재장전 시간인 1.196초보다 훨씬 빠르게 로켓을 발사할 수 있다. 즉, 일반 로켓발사기보다는 약간 느리지만 재장전 없이 로켓을 20발 난사하는 느낌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능하다. 크리 우버를 받았거나 적이 계속 몰려오거나 최후의 발악을 할 때 유용하다.
로켓 점프는 까다롭다. 초과 장전 시의 자폭 반동을 이용해 타이밍을 맞춰 점프를 하는 방식으로 사용하는데, 점프력 자체는 데모맨의 점착 점프 부럽지 않은 수준의 엄청난 비거리가 나온다. 또한, 공중에서도 계속 장전하여 자폭을 하면 한 번 더 가속하기 때문에 익숙해지면 쓸 일이 많아질 것이다. 그러나 땅에 떨어질 때 어떻게 살아남을 것인지가 또 다른 문제. 주 전략으로는 일단 건보츠를 착용하고 자폭 점프를 이용해 엄청난 비거리를 날아가 폭격을 하는 방법이 주로 쓰여진다. 단, 추가 장전으로 불발을 일으킬 시에 장전된 로켓이 소모되므로 신나게 날아가다가 정작 로켓이 없어 죽는 불상사는 조심할 것.
파이로 대처는 일장일단이 있는 편이다. 기습할 땐 파이로가 대응할 시간이 있는 일반 로켓 발사기와는 달리 로켓 연사로 한 번에 처치할 수 있어 쉽지만, 정면에서 상대할 땐 폭파 반경도 좁고 로켓 명중률도 낮으므로 땅에다 쏘며 스플래시 피해를 노리기 어렵다. 로켓 속도도 기본과 같아서 반사하기 쉬운 편인 건 덤이다. 시간 차를 두며 불규칙하게 로켓을 발사해도 처음엔 당황시킬 수는 있지만, 반사 범위에만 로켓이 들어오면 장땡이기에 심리전에서 우위를 점해야 한다.
팀포2 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이질적인 사용 방식 때문에 어떻게 쓰라고 만든 무기인가 싶겠지만, 로켓 3발을 전부 모아 발사하고 그 화력을 체감하는 순간만큼은 위의 단점들 따윈 생각조차 나지 않을 것이다. 좁은 길에서 코너를 돌았는데 3발 모은 상태의 거지포 솔저와 눈이 마주쳤다면 사망 확정이라고 봐도 될 정도. 상대에게 대처할 틈조차 주지 않고 순식간에 터뜨려버리는 화력이 바로 이 무기의 장점이다.
탄약을 장전한 상태에서 도발을 하면 장전된 탄약이 발사되지 않고 그대로 저장되어 있다가 도발이 끝나는 순간 모두 발사되는 버그가 있다. 이를 이용해 코너에서 하이파이브 도발을 하고 있다가 적이 지나가는 순간에 도발을 풀거나, 신나게 콩가나 코사크 답무, 에어로빅 만을 추다가 적들이 모이면 로켓 3발을 불시에 퍼부을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이렇게 콩가를 추다가 찢어버리는 게 가능하다. 이 버그를 알아낸 사람은 Delfy.
또 로켓을 3발까지 저장하다가 하나 더 저장하게 되어 자가 폭발로 죽은 적 솔저의 바주카를 주우게 되면 이전까지 저장되어있던 2발의 로켓이 발사돼 주운 사람이 피해를 받는다. 다만 자가 피해로 죽는 경우와 무기를 줍는 경우는 드문 일이라 쉽게 일어나지는 않지만, 멋모르고 줍다 역관광당하는 경우는 가끔 있다.
로켓을 많이 우겨넣었을 때 생기는 자폭 반동도 로켓 공격으로 취급되며, 주변에 적이 있을 경우 자폭 반동으로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적의 체력이 얼마 남지 않았다면 기습적으로 한 번쯤 시도해볼 만하다. 게다가 운 좋게 치명타 로켓이 터질 경우, 그대로 자기 주변에 치명타 피해를 가하게 된다. 이걸 응용해서 도발킬처럼 적들을 엿먹일 수 있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우연의 일치로 상대방을 죽일 수 있는 것이지, 노리고 사용하기에는 매우 큰 리스크가 동반되고 치명타 로켓이 터지는 건 극도의 운을 탄다. 적군 파이로나 합선기를 쓰는 엔지니어가 실력이 좋아서 곤란한 경우 무적 우버와 연계해서 써본다면 유용한 전략이 될 수도 있다.
이 무기를 사용하는 세계적으로 인지도 있는 유저는 blindpyro라는 스트리머가 있다. 자폭 점프를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거지의 바주카로만 사용할 수 있는 특별한 점프 기술들을 엄청나게 발굴해냈고,[21] 그만큼 거지의 바주카에 대한 이해도가 독보적으로 뛰어난 유저이다. 거지의 바주카를 본격적으로 사용할 유저들은 반드시 알고 넘어가야 할 정도로 그가 거지의 바주카 유저들에게 행사한 영향력은 막대하지만, 안타깝게도 유튜브에 마지막으로 영상이 올라온 지 4년이 넘어가 현재로서는 사실상 접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조합법은 재활용 금속 + 직격포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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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이 시절에는 디스펜서를 통한 탄약 충전이 가능했다. 근데 이 당시에는 3발을 완전히 장전한 후 마지막 로켓이 100% 확률로 치명타 로켓이 나갔다. 그 덕에 수많은 솔저 유저들이 무조건 3발만 재장전한 것이 큰 이슈가 되었고 결국 긴급 패치 때 수정되었다.
(2012년 7월 5일)
로켓 발사 시의 반동이 강해졌다.
(2013년 7월 10일)
과다 장전 시 로켓이 1개 감소되는 너프를 받았고 장전 중 피격 시 재장전이 취소되는 문제가 수정되었다.
(2014년 2월 7일)
디스펜서를 통한 탄약 충전이 불가능하게 되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폭발 범위 20% 감소가 추가되었다.
2.8. 공중 폭격포 (Air Str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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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1-100 로켓 발사기
로켓 점프로 받는 폭발 피해 -15%
피해량 -15%
| 장탄수: 4 - 8 / 20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폭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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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주기: 0.8초당 1발 (초당 1.25발) 폭발 점프 중: 0.28초당 1발 (초당 3.57발) |
재장전 시간: 최초 0.92초 + 발당 0.8초, 총 3.32-6.52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1100 Hu (20.95m/s) |
폭발 범위: 반경 131.4 Hu (2.5m) 폭발 점프 중: 105.12 Hu (2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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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량 | |||
| 기본: 직격 76.5, 폭발 38.25 - 76.5 | |||
| 최대 피해량 (125%)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자가 피해량 |
| 직격 95.63, 폭발 47.81 - 95.63 | 직격 90, 폭발 45 - 90 | 직격 47.52, 폭발 23.76 - 47.52 |
31.88 - 63.75 (자폭) 22.95 - 38.25 (점프 중)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직격 103.28 - 129.09, 폭발 51.64 - 129.09 | 직격 229.5, 폭발 114.75 - 229.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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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6월 19일 사랑과 전쟁(Love & War) 업데이트로 추가된 주 무기로, 항공 폭탄과 로켓 발사기를 섞어놓은 미사일 형태 모습이다. 공격력이 15% 낮고, 폭발 범위도 10% 좁지만[23] 이 무기로 적을 사살할 때마다 장탄수가 1씩 올라 한 번에 최대 8발까지 장전할 수 있고, 로켓 점프 중에는 공격 속도가 거지의 바주카 수준의 65%로 상승한다. 로켓 점프에 의한 자가 피해도 15% 감소한다.
로켓 점프로 날아올라 폭격을 퍼붓는 플레이를 주로 하는 솔저들을 위한 무장. 기본 피해량은 조금 약하지만 여전히 직격 로켓 3방으로 3레벨 센트리를 부술 수 있고, 로켓 점프 도중에는 연사 속도가 빨라진다는 특징 때문에 로켓 점프를 잘만 이용한다면 어떤 로켓 발사기보다도 화끈한 폭격을 가할 수 있다. 농사를 방어하는 적군들에게 엄청난 부담을 안겨준다. 특히 로점에 용이해지는 건보츠나 같이 추가된 고지 도약기를 사용하면 긴 체공 시간을 이용해 안정적인 폭격을 가할 수 있다. 다만 킬을 내지 못하면 효율이 떨어지는데다 죽으면 애써 모은 장탄수가 초기화되니 조심해야 한다.
언덕의 왕 모드, 수레 밀기 수비에서는 그야말로 압도적인 위력을 선보이는데, 모드 특성상 점령 지점에 적들이 모두 모이게 되고, 이때 운 좋게 4발 전부를 쏟아부었다가 한두 명 킬을 따고 장탄수가 늘어나는 순간 폭격포 무쌍이 시작된다. 도전 과제 중에 '최대 잠재력' 이라고 4킬을 달성하여 8발 보너스까지 한 번에 받는 도전 과제가 있는데, 해보면 알겠지만 이게 달성하기 의외로 간단하다. 그말인 즉슨 기본 상태에서도 킬에 성공하기 쉽다. 일단 장탄수를 늘리는 데 성공하면 낮은 피해량과 좁은 폭발 범위 따위는 미친듯이 퍼붓는 로켓 다발으로 커버가 가능하고, 여기서 무작위 치명타가 걸린 로켓이 날아간다면, 그 어느 병과도 이 폭격을 견뎌낼 수 없다.[24] 8발을 모아 폭격하는 뽕맛이 대단해서 맛들린 사용자들이 다른 로켓 발사기를 못 쓰게 만드는 이유가 되기도 한다.
하지만 로켓 점프 시 연사 속도가 빨라졌다고 섣불리 장탄을 낭비하지 말자. 재장전 속도는 동일하다. 게다가 엄청나게 많은 장탄수, 엄청나게 빠른 발사 속도가 붙은 데 반해 추가적인 예비 탄약 수의 확장이 없기 때문에, 로켓을 꽉꽉 눌러 담아도 세 번 정도 폭격을 하고 나면 탄약이 동난다. 따라서, 이 무장을 이용해 계속해서 라인을 압박하기 위해선 아군 엔지니어의 디스펜서 지원이 필수적이며, 여건이 안된다면 주변에 중형 이상의 아모킷 위치 정도는 숙지하고 있어야 한다. 게다가 좁은 통로나 방 안에서 적과 대면하면 훨씬 불리해진다. 로켓 점프 판정을 받아야만 속사를 할 수 있는데 적어진 대미지와 좁아진 폭발 반경으로 기본 로켓 발사기의 하위 호환이 되어버린다. 그래도 연사력 증가로 인해서 1발 쏘고 다시 쏠 때까지에 시간이 줄어들어 일반 로켓 발사기보단 빨리 나간다.
로켓 점프 도중에 연사 속도가 빨라진다는 것을 이용해 빠른 속도로 로켓 점프를 해 모종삽으로 적들을 기습하는 전술이 존재한다. 특히 거지의 바주카와는 달리 그냥 빠른 로켓 발사기 사용한다는 느낌이기에 로켓 점프는 비교적 빨리 익숙해질 수 있다.
다른 로켓 발사기와 달리 소도륙 5000을 제외하면 고유의 발사체를 사용하는 유일한 무장이다. 그런데 장전할 때 모델링은 안 바꿔서 일반 로켓을 넣는 걸 볼 수 있다.
조합법은 재활용 금속 + 거지의 바주카 + 건보츠.
아이랜더를 든 데모맨에게 죽는 경우 공중 폭격포를 든 솔저가 모은 킬 수에 솔저 자신의 머리를 더한 1만큼 그 데모맨에게 한 번에 적립되는 현상이 있다. 예를 들어 공중 폭격포로 2킬을 기록 중인 솔저가 아이랜더에게 죽었을 경우 그 데모맨은 3개의 머리를 한 번에 획득하게 된다. 다만 이건 데모맨만 그런 건 아니고, 공중 폭격포 솔저도 아이랜더 데모맨을 죽이면 데모맨이 모았던 머리 수만큼 킬 수 적립이 가능하니 적당히 양념된 눈이 반짝이는 흑기사가 있다면 노려보자. 스나이퍼의 시장 흥정품처럼 머리 카운트와 킬 카운트가 같은 수치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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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업데이트 (2014년 6월 18일)
갓 출시되었을 당시엔 꽤나 쓰레기로 평가가 많았다. 기본 장탄수 3발에 피해량은 자유투사와 동일했고 폭발 범위도 15% 좁았다. 그나마 로켓 점프로부터 받는 피해 25% 감소가 붙었지만 거기서 거기.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장탄수 25% 감소 삭제, 피해량 감소율이 25%에서 15%, 폭발 범위 감소율이 15%에서 10%로 감소, 로켓 점프로부터 받는 피해 감소율이 25%에서 15%로 감소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로켓 점프 시 추가로 폭발 범위 20% 감소가 추가되었다.
3. 보조 무기
3.1. 총기 계열
3.1.1. 산탄총 (Shotgun)
레벨 1 산탄총
| 장탄수: 6 / 32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주기: 0.625초당 1발 (초당 1.6발) | 재장전 시간: 최초 1초 + 발당 0.5초, 총 3.5초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6 (탄환 10개, 최대 60)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 탄환당 9 (탄환 10개, 최대 90) | 탄환당 6 (탄환 10개, 최대 60) | 탄환당 3.168 (탄환 10개, 최대 31.68) |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탄환당 8.1 - 12.15 (탄환 10개, 최대 81 - 121.5) | 탄환당 18 (탄환 10개, 최대 180)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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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파이로, 헤비, 엔지니어가 사용하는 기본 산탄총들과 동일. 모델은 개머리판과 총열을 자른 이사카 M37에서 따왔다.[25] 한 번 쏘면 대미지 6의 탄환을 10발 발사한다. 근거리에서는 피해량이 최대 50% 더 증가한다.
의외로 간과하기 쉬운 무기인데, 장거리가 아닌 이상 어느 정도 로켓을 대체하기 가능한 무기이다. 로켓을 장전할 시간이 없을 때, 거리가 멀어져 로켓으로 큰 대미지가 안 나올 때, 아니면 체력이 적어서 로켓을 발사하면 자가 피해로 자멸할 수 있는 상황이라면 굳이 로켓을 쏘는 것보다는 그냥 산탄총을 쏘는 게 낫다. 특히 상대가 체력 125 병과일 경우, 로켓 한 방만 근거리에서 맞추고 산탄총 두어 발로 참 쉽게 마무리할 수 있다. 적이 공중으로 뜬다는 것은 제대로 맞았다는 거다. 특히 파이로나 데모맨을 상대로 나름 카운터를 찍을 수 있다. 이같은 장점 때문에 솔저의 낮은 DPS를 증가시키는 데 큰 공헌을 한다.
또 다른 용도로는 파이로 견제. 투사체를 반사하는 파이로의 붕붕이는 당연히 히트스캔은 반사하지 못하기에 로켓만 쏘기를 기다리는 파이로들을 역관광하기 좋은 무기다. 또한 불길을 피하면서 산탄총을 날려주면 어지간해서는 도망가거나 당황하게 만들 수 있다.
그 외에도 흑기사를 상대할 때 좋은 무기로, 돌진을 어떻게든 피하고 산탄총으로 견제하다 보면 흑기사도 결국 못 버티고 퇴각할 수도 있다. 스카웃도 자신의 에임이 좋다면 충분히 잡을 수 있다.
여담으로 기본 산탄총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솔저, 엔지니어, 파이로, 헤비의 각각 산탄총 뷰모델의 잡는 방식이 다르다. 엔지니어와 파이로는 지향사격하듯이 아래로 낮게 들지만, 솔저는 좀 더 정조준하듯이 높게 들고 헤비는 손이 커서 엄지와 검지로 집는다.
3.1.2. 부사수 (Reserve Shooter)
레벨 10 산탄총
폭발, 기동 갈고리, 로켓 배낭으로 공중에 뜬 상대에게 소형 치명타
장탄수 -34%
군 과학자들은
동일한 화력을 가지면서 장탄수가 더 적은 총을 만들어 달라는 공수부대 군인들의 요청에 어안이 벙벙해졌습니다. 보통 그들이 하는 일이 더 많은 화력을 가지고 있으면서 동일하거나 더 많은 장탄수가 있는 총을 만드는 일이었기 때문이죠. 마지못해 일이 끝났으며 이게 그 결과입니다. 바로
소형 산탄총이죠.
| 장탄수: 4 / 32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주기: 0.625초당 1발 (초당 1.6발) | 재장전 시간: 최초 1초 + 발당 0.5초, 총 2.5초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6 (탄환 10개, 최대 60)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 탄환당 9 (탄환 10개, 최대 90) | 탄환당 6 (탄환 10개, 최대 60) | 탄환당 3.168 (탄환 10개, 최대 31.68) |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탄환당 8.1 - 12.15 (탄환 10개, 최대 81 - 121.5) | 탄환당 18 (탄환 10개, 최대 180)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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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와 파이로의 공용 보조 무기. 장탄수가 34% 줄어든 4발인 대신 꺼내는 속도가 20% 더 빨라지고 솔저의 로켓, 데모맨의 폭발물, 파이로의 가열 가속기 등 특정한 넉백 효과로 공중에 뜬 상대에게 소형 치명타로 공격할 수 있다.
무기 교체가 수월해지고 상대가 공중에서 조금이라도 뜨면 소형 치명타를 먹일 수 있기 때문에 조준만 잘 한다면 제법 강력하다. 위력 자체는 기본 산탄총과 동일해서 로켓 한 발로 적을 띄운 뒤 땅에 닿기 전에 소형 치명타를 한두 번 먹여주면 웬만한 병과들은 골로 보낼 수 있고 폭발 피해 내성이 있는 흑기사도 에어샷만 자신있다면 쉽게 제압할 수 있다. 쏘는 즉시 맞는 히트스캔이기 때문에 투사체 속도와 명중 지점을 예측해서 쏴야 하는 로켓 발사기의 에어샷보다는 맞추기가 훨씬 쉬운 편.
다만 문제는 파이로. 압축 공기 분사 때문에 로켓으로 띄우기가 힘들어 산탄총으로 잡아야 하는데, 장탄수가 적어져서 정확히 맞추지 못 한다면 재장전하는 사이에 따라잡혀 버린다. 물론 건보츠나 깃발을 사용해서 산탄총을 아예 사용하지 않는 솔저들보다는 상대하기 유리하지만, 애초에 플레이 방식[26]부터 워낙 달라서 비교는 큰 의미가 없다. 대신 주 무기를 투사체 속도가 빠른 자유투사나 직격포를 들고 다니는 걸로 어느 정도 보완은 가능하며 가열 가속기를 사용하는 파이로에게도 추가 피해를 줄 수 있기 때문에 멀리서 제트팩을 켜고 날아오는 파이로를 저격할 수도 있다.
따져보면 부사수가 소형 치명타를 띄운다고 해도 기본 대미지 60x1.35=81로 로켓의 기본 대미지인 90보다는 약하다. 물론 가까이 갈수록 대미지가 증폭되므로 최대 121이라는 대미지를 뽑을 수 있긴 하지만 이는 로켓도 마찬가지로 112까지 나오긴 한다. 로켓 다 떨어져서 장전 중이 아니라면 산탄총을 쓸 시간에 로켓을 한 방 더 쏘는 게 딜링도 비슷하게 나온다는 말이다. 하지만 이것도 어디까지나 에어샷을 잘 맞출 때 이야기로, 만약 로켓으로 공중에 뜬 상대를 로켓으로 다시 맞출 자신이 없으면 히트스캔인 부사수로 추가 딜링을 하는 게 더 편하기는 하다.
꼭 에어샷 소형 치명타 효과를 쓰지 않더라도 20% 빠른 교체 속도만으로도 쓸 가치는 충분하다. 팀포의 기본 무기 교체 시간은 0.5초인데 부사수는 20%인 0.1초가 줄어 들어 0.4초 만에 무기를 들 수 있게 된다. 매우 짧은 차이처럼 보이지만 체감상으로는 절대로 짧지 않은 시간이고, 이 0.1초의 차이가 급한 상황에서 목숨을 살릴 수도 있다. 대미지나 연사력에서도 하향점이 없으니 장탄수만 제외하면 기본 산탄총과 다를 것이 하나도 없다. 게다가 무작위 치명타도 제대로 터지므로 긴급한 상황에 운까지 따라주면 일발역전도 가능하다. 따라서 순식간에 싸움이 결판나는 솔저끼리의 맞싸움, 로켓점프로 공중에서 급습해오는 적 솔져를 요격하기 최적의 무장이라 직격포와 함께 MGE등의 1대1 서버에선 비매너픽이다.
본래 솔저 전용 무기였지만 2011년 10월 14일 패치로 파이로도 사용 가능하게 되었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2개와 개척자의 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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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7일)
이때는 꽤나 쓰레기 취급받는 무기였다. 교체 속도 15% 증가가 달려 있었으나 장탄수는 기본 산탄총의 절반밖에 안 되는 3발이었고, 소형 치명타 피해를 주려면 공중에 뜬 적을 3초 내로 적중시켜야 했기에 사용 난이도도 높은데 장탄수도 적어 쓸 일이 적었다.
(2014년 2월 7일)
장탄수가 3발에서 4발로 증가, 공중에 뜬 적에게 소형 치명타 피해 제한 시간이 3초에서 5초로 증가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교체 속도 15% 증가가 삭제되고 꺼내는 속도 20% 증가가 추가되었다. 또한 더 이상 무조건 공중에 뜬 적에게 소형 치명타가 아닌 로켓 폭발, 갈고리 투척 등으로 인해 날아오른 적에게 소형 치명타로 변경되었다. 이에 따라 제한 시간도 삭제.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파이로 한정이지만 압축 분사로 인한 넉백을 당한 적에게 소형 치명타를 주지 않게 되었으며, 가열 가속기로 날고 있는 적 적중 시 소형 치명타가 적용되도록 상향되었다.
3.1.3. 정의의 들소 (Righteous Bison)
레벨 30 불가분 입자 파괴기
탄약이 필요 없습니다.
이 무기는 구조물에게 20%의 피해만 입힙니다.
| 숨거진 장점 | 재장전 시간 -20% |
| 숨겨진 단점 |
피해량 -66.6% 공격 주기 +28% 최대 피해량 배율 -30%P 장탄수 -2 |
| 장탄수: 4 / ∞ | |||
| 공격 유형: 투사체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주기: 0.8초당 1발 (초당 1.25발) | 재장전 시간: 최초 0.92초 + 발당 0.36초, 총 2초 | ||
| 투사체 비행 속도: 1200 Hu (22.85m/s) | |||
| 피해량 | |||
| 기본: 발당 20 | |||
| 최대 피해량 (12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구조물 대상 피해량 (-80%) |
| 발당 24 | 발당 20 | 발당 10.56 | 발당 8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발당 27 - 32.4 | 발당 60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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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선을 발사하는[27] 광선총 형태의 보조 무기. 전형적인 70년대 후반 미국 옛날 SF풍 레이저총이다.
함께 추가된 소도륙 5000과 달리 정의의 들소의 광선은 투사체임에도 압축 공기 분사로 반사가 되지 않는다. 또한 마키나와 비슷하게도 발사된 광선이 적을 관통하는 효과도 있어서 뒤에 있는 적도 같이 공격한다. 길다란 광선이 적을 관통하면서 연타로 피해를 주는 방식인데, 원래는 버그라서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로 불가능하게 되었다가 개성이 사라진다는 이유로 피해량을 약간 줄인 대신 그냥 원래 방식으로 돌아왔다.
다만 길쭉한 모양과 다르게 가로 판정이 은근히 넓다. 산탄총에 비해 공격 속도는 느리지만 재장전 속도는 더 빠르고 로켓 발사기처럼 발사체인지라 집탄율도 상당하다. 완전히 장전된 상태에서 4발까지 발사가 가능하다. 치명타 효과가 적용되면 피해받는 대상 모두가 치명타 피해를 입는다. 덤으로 파이로의 화염 방사기처럼 헌츠맨에 불을 붙일 수도 있다.
이 무기 역시 소도륙과 마찬가지로 구조물을 상대로는 피해를 별로 주지 못하지만, 애초에 로켓이 아닌 보조 무기로 구조물을 부술 일이 없으니 무시해도 될 만한 성능이다. 대신 구조물을 관통할 수는 있기에 센트리 같은 구조물 뒤에 숨어 수리하는 엔지니어를 견제하는 데 쓸 수 있다. 이외에도 좁은 길목에서 오는 다수의 적을 견제하는 데도 유용하다.
산탄총이 근, 중거리 마무리 및 호신용이라면 이쪽은 중, 장거리 견제 및 보조 딜링용 무기. 산탄총과 달리 아무리 멀리 있는 대상이라도 3단 타격 시에 33 이상의 피해가 뜨며 조준점 방향으로 그대로 쭉 날아가기 때문에 탄속이 느린 것을 역이용해 예측 사격으로 연발하면 적들에겐 무시하지 못할 피해를 주게 된다. 엄폐물이나 코너를 두고 벌어지는 팀 간의 힘싸움이나 복도 같이 좁고 긴 곳의 싸움이라면 적들의 움직임의 범위가 제한되고 적들이 밀집되기 때문에 최적의 위력을 발휘한다. 반대로 말하자면 넓고 넓은 필드에서는 적의 움직임을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맞추기 어렵게 된다.
아이템 설명에 반사가 안 된다고 떡하니 적혀있는 만큼 압축 공기 분사를 믿고 멀리서 다가오려는 파이로 견제에도 꽤나 쓸 만하다. 파이로 입장에서는 옆으로 피하면 되기는 하겠지만 로켓을 반사하기 위해선 되도록 정면에 있어야 하는데, 레이저를 피하다가 정면에서 멀어지고 체력은 깎여서 결국 솔저를 쫓아오다가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피해량이 크지는 않아 파이로를 잡기는 힘들겠지만 방해하는 데는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엔지니어의 합선기로도 레이저 투사체는 제거할 수 없다. 합선기로 제거할 수 있는 투사체는 압축 공기 분사로 반사가 가능한 투사체와 동일하기 때문.
그리고 의외로 치명타 시스템과 조합이 좋다. 거리에 의한 피해량 변동을 무시하고 소형 치명타 시 27~32, 일반 치명타 시 60을 연발로 때려박기 때문에 무작위 치명타가 터졌을 때 상대 팀을 순삭시키는 것도 아주 불가능하지 않다. 특히 치명타 우버를 받았는데 전방에 반사에 익숙한 파이로가 카운터를 치려 할 때 이걸로 역습을 가할 수도 있다.
레드팀 입장에서 수레를 미는 블루팀을 방어할 때도 꽤 쓸 만한데, 수레를 밀기 위해 밀집해있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수레 주변으로 관통 탄환을 날려서 적들이 수레에 접근하기 힘들게 해보자. 좁은 길이라면 더더욱 좋다. 예를 들면 pl_hoodoo 같은 곳.
따라서 이 무기는 산탄총처럼 근거리 호신용으로 쓰면 곤란하고, 포켓 솔저를 플레이할 시 깃발 쓸 여유는 안 나면서도 팀 보조를 하고 싶을 때 전선 돌입 전 적진에 몇 발 쏴서 보조 딜링을 하는 용도로 쓰는 것이 제일 적합하다. 피하기 쉽다지만 역으로 생각하면 상대에게 강제로 피하라고 강요해서 스텝을 꼬이게 할 수도 있고, 상대 팀의 예상 도주로에 쏴서 킬을 얻어먹을 수도 있다. 특히 적이 바글거리는 공방에서는 의외의 성능을 보여주는 무기.
그래도 큰 하향으로 인해 기본 피해량이 워낙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어서 소수전이나 각 잡고 하는 매치에서는 당연히 쓰지 않는다. 그리고 공방에서도 어디까지나 보조 딜링이지 이걸로 킬을 올리기는 매우 어렵기 때문에[28] 하향을 너무 심하게 받았다고 평가받으며, 팀포2 제작진의 밸런싱 역량을 비판하는 무기로 평가받기도 한다.
여담이지만 진품, 이상한 두 가지 품질을 동시에 가질 수 있는 아이템들 중 하나이다. 이는 이상한 정의의 들소는 이상한 첨가물 형태로 나오기 때문인데, 덕분에 이상한 수집가의 연속 처치 전문 정의의 들소와 이상한 진품 연속 처치 전문 정의의 들소 같은 괴악한 품질의 아이템을 만드는 게 가능하다.또한 다른 무기보다 훨씬 더 비싸다 보조 무기인 데도 무려 10350이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과 부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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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em Schema 업데이트 (2011년 7월 19일)
이때 당시에는 피해량이 꽤나 랜덤이었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
정의의 들소를 관짝에 넣어버린 패치. 적을 계속 관통하는 기능이 버그로 판명되어 적을 관통할 때마다 피해량이 25%씩 감소하며 투사체 속도가 30% 감소하여 대폭 느려졌다. 그나마 랜덤이었던 피해량이 최대 54, 최소 24, 즉, 일반 피해량이 45로 통일되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기본 피해량이 20으로 줄었지만, 피해량 계산 방식이 수정되었으며 관통할 때마다 피해량 감소가 삭제되고 투사체 속도도 롤백되었다.
3.1.4. 공황 공격 (Panic Attack)
레벨 1-100 산탄총
사격 횟수당 발사되는 탄환수 +50%
피해량 -20%
| 장탄수: 6 / 32 | |||||
| 공격 유형: 히트스캔 | 피해 유형: 탄환 | ||||
| 공격 주기: 0.625초당 1발 (초당 1.6발) | 재장전 시간: 최초 1초 + 발당 0.5초, 총 3.5초 | ||||
| 피해량 | |||||
| 기본: 탄환당 4.8 (탄환 15개, 최대 72) | |||||
| 최대 피해량 (150%) | 기본 피해량 | 최소 피해량 (52.8%) | |||
| 탄환당 7.2 (탄환 15개, 최대 108) | 탄환당 4.8 (탄환 15개, 최대 72) | 탄환당 2.5344 (탄환 15개, 최대 38.02) | |||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탄환당 6.48 - 9.72 (탄환 15개, 최대 97.2 - 145.8) | 탄환당 14.4 (탄환 15개, 최대 216)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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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스미스마스 업데이트로 추가된 산탄총 계열 보조 무기. 총의 모티브는 윈체스터 M1897. 헤비, 파이로, 엔지니어와 함꺼 공용으로 쓰는 무기이다.
무기를 꺼내는 속도가 50% 빨라지며, 이 보너스는 다른 무기에서 공황 공격으로 무기를 바꿀 때만 적용된다. 로켓과 근접 무기를 바꿀 때는 교체 속도가 평소와 동일하다. 그리고 피해량이 20% 감소하는 대신 발사하는 펠릿 수가 증가해서 근접 후 산탄을 전부 맞출 시에는 기본 산탄총보다 피해량도 소폭 높다.[29] 탄환의 탄 퍼짐은 각 서버의 설정과는 별개로, 가로로 긴 3×5의 직사각형 모양의 산탄도를 가진다.
무기 교체 속도가 부사수보다도 매우 빨라지기에, 로켓을 맞고 빈사 상태가 된 적을 마무리하기에 특화된 무장이다. 동시에 이름답게 순간적인 상황 대처에서도 부사수를 능가한다. 따라서 에어샷에 연연하지 않고 빠른 교체 속도와 상황 대처 능력을 중시한다면 부사수를 대신해서 쓸 수도 있다. 특히 가까이에서 기습을 하려는 파이로와 흑기사에게 특효약이며, 넓은 탄 퍼짐으로 스카웃에게 조금이나마 탄환을 더 먹여줄 수도 있다.
단 산탄이 기본적으로 특이하고 넓게 퍼지기 때문에 중거리부터는 산탄총이나 부사수보다 공격력이 꽤나 떨어지는 편이고, 동시에 연사할 때마다 펠릿의 산탄도가 증가해서 3번째 발사부터는 펠릿이 중구난방으로 퍼져서 조금만 거리가 있어도 맞추기 힘들어진다. 당장 위의 소개 영상만 봐도 중거리에서 산탄총은 5발에 적 솔저를 처치했지만, 공황 공격은 재장전을 하면서 총 10발을 쏘고 나서야 적 솔저를 겨우 쓰러뜨렸다. 로켓 넉백으로 인해 적이 거리가 멀어지면 마무리하기가 오히려 힘들어진다는 소리. 팁을 주자면 2~3발째 발사를 하기 전에 재장전 모션을 취하거나 무기를 잠시 교체하면 탄 퍼짐이 초기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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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스미스마스 업데이트 (2014년 12월 22일)
첫 출시. 이때는 거지의 바주카마냥 좌클릭을 계속 눌러서 장전하다가 바로 발사하는 식이었다. 이에 따라 공격 속도가 15%, 재장전 속도가 34% 빨랐지만 체력이 감소할수록 공속은 증가하지만 집탄도가 크게 퍼진 탓에 체력 관리가 힘든 솔저에겐 너무 애매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공격 속도 증가율이 15%에서 30%, 재장전 속도 증가율이 34%에서 50%, 교체 속도 50% 증가가 추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완전히 리워크되었다. 교체 속도 50% 증가는 그대로 남았으나 펠렛 수가 10개에서 15개로 증가하고 산탄도가 서버 설정 관계 없이 무조건 고정 탄퍼짐으로 수정되었다. 다만 피해량이 30% 낮아지고 연사 시 집탄도가 계속 감소하는 단점이 추가되었다.
(2018년 3월 28일)
피해량 감소율이 30%에서 20%로 감소하고 최소 집탄율이 40% 증가했다.
3.2. 깃발 계열
아군과 함께하는 포켓 솔저들의 핵심 무장. 깃발 자체로는 공격을 할 수 없으나 일정 피해량을 주면 주 공격 단추를 눌러 자신 포함 450 Hu (약 8.57m) 내 모든 아군에게 유용한 버프를 걸어줄 수 있다. 깃발이 처음 발동할 때 깃발의 버프 범위 밖에 있던 아군이 깃발을 분 솔저에게 접근해도 깃발 버프를 받을 수 있고, 변장한 스파이나 은신한 스파이를 맞추어도 게이지가 차므로 스파이 체킹에 좋다.주의할 점으로 사망하면 피해량 측정기는 초기화되니 최대한 오래 생존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좋다. 그리고 깃발 버프 지속 시간 동안 깃발을 올린 솔저가 사망하면 팀원들에게 적용된 버프는 즉시 사라진다.
모든 깃발은 불고 난 후 공격 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버프가 적용될 때를 지연시킬 수 있다. 이걸 통해 나팔을 분 상태로 대기하고 있다가 적들이 방심했을 때 바로 버프를 걸어 아군과 돌진할 수 있다. 다만 나팔을 불고 나서 버틸 때는 무장 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근접한 적을 조심하도록 하자.
사기 증진 깃발, 부대 지원은 팀마다 소리가 다르게 나온다. #
3.2.1. 사기 증진 깃발 (Buff Banner)
레벨 5 전투 깃발
주변 아군의 공격을 소형 치명타로 적중시킬 수 있는 공격 증진을 줍니다.
| 요구 피해량: 600 | 효과 범위: 반경 450 Hu (8.57m) |
| 사용 시간: 3초 | 지속 시간: 10초 |
전쟁! 업데이트 때 추가된 무기로, 도전 과제 17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보조 무기. 낡은 나팔과 색바랜 노란색의 너덜너덜한 깃발, 그리고 가방이 한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사기 증진 깃발을 장착한 상태에서 적에게 충분히 피해를 입혀 분노를 채운 후, 이 나팔을 꺼내서 불면 10초 동안 주변[30] 아군에게 100% 소형 치명타 증진을 부여한다. 나팔을 계속 불어야 하는 게 아니라 불고 난 후에 등에 맨 가방에 깃발이 꽂히면 그때부터 소형 치명타가 나온다. 나팔은 마우스에서 손을 뗄 때 불기 때문에, 누른 상태를 유지하면 그만큼 발동을 늦출 수 있다. 버프를 받고 있을 때에는 치명타 증진과 비슷하게 무기에 레드팀과 블루팀은 각각 밝은 노란 빛과 형광색의 파란 빛이 감돈다.
참고로 사기 증진 깃발의 범위 안에 아군 파이로가 있다면, 아군 파이로가 적에게 붙인 불로 인한 화상 피해도 소형 치명타로 들어간다. 데모맨의 점착 폭탄도 버프 범위 안에 데모맨이 있을 때 터뜨리면 소형 치명타로 들어간다. 버프를 받기 이전에 뿌려놓은 점착 폭탄이라도 터뜨릴 때 버프 효과를 받고 있으면 소형 치명타로 들어가게 된다.
사기 증진 깃발의 최대 장점은 뭐니뭐니 해도 발동만 시키면 자신을 포함한 모든 아군이 소형 치명타로 공격한다는 점이다. 10초동안 누구나 소형 치명타를 날릴 수 있기 때문에 우버를 받은 것마냥 아군들도 딜을 하기 위해 신나서 돌격한다. 전진이 필요할 경우 교전이 한창 진행 중인 장소에 살짝 끼어들어서 과감히 나팔 한번 불어주면 다 같이 전진하면서 적군을 순식간에 분해시키는 광경을 구경할 수 있다. 주변 아군이 없어도 자기 자신도 소형 치명타 증진이 부여되기 때문에 여차하면 혼자서 써도 상관 없다.
실전에서 이 나팔을 불고 제대로 들어오는 적 팀을 본다면 꽤나 무섭다. 깃발 범위 안에 있으면 솔저의 로켓, 헤비의 미니건은 물론이고 한정적이지만 센트리 건[31]을 포함한 모든 무기가 소형 치명타 증진을 받아 공격력이 증가한다. 일단 나팔을 부는 본인에게도 이득인 데다가 그 주변의 아군 전원이 소형 치명타를 날리면서 전진하기 때문에 적들과 큰 규모로 싸워야 한다면 굉장한 이득. 다른 깃발 무장들이 추가 체력이나 자동 회복 같은 보너스 기능을 달고 나오는 와중에도 사기 증진 깃발은 착용만 해도 주는 패시브 능력이 없으나, 발동 시 모든 공격이 소형 치명타라는 단순하고 강력한 효과 덕에 여전히 잘 채용되고 있다.
단점을 꼽으면 다른 깃발에는 있는 보조 능력이 전무하다는 점이고, 버프를 받고자 아군들이 모이기 때문에 데모맨의 점착 폭탄이나 무앙동력이 켜진 플로지 파이로, 또는 적 메딕의 치명타 우버 같은 고화력 범위 공격에 더 쉽게 당할 수 있다는 점과, 센트리를 비롯한 적 구조물을 공격할 때에는 사실상 무의미하고 산탄총의 부재로 주 무기의 탄약 관리에 약간 애를 먹는다는 점, 그리고 결정적으로 최전선에서 뛰는 솔저가 분노가 모두 채워질 때까지 살아남는 것 자체가 힘들어서 나팔을 불기 전에 죽는 일이 허다하다.
그리고 죽지 않고 600의 피해를 입혀야 분노가 모두 채워지는데, 치명타 로켓이 적중하지 않는 이상 제법 오래 걸리는 데다가 솔저의 평균 생존 시간은 최하위권, 팀에 메딕이 넘쳐나지 않는 이상 한 번 쓰는 것도 버겁다. 그리고 애써 다 모아서 발동했는데 아무것도 못 하고 다굴당해서 죽기도 하고 나팔 소리에 적군들이 다 도망가서 점수를 못 버는 때도 있기에, 모일 때마다 불기보다는 개판 5분 전일 때나 본격적으로 치고받기 시작할 때를 노려야 한다.
블랙 박스와 사용 시에는 생존률이 올라 효율이 더 오르게 된다. 사기 증진 깃발이라는 것이 생존을 요구하므로 일반적으로 아군들 사이에서 엄폐를 하면서 로켓을 쏘는데, 블랙 박스는 체력까지 채워주니 보다 안정적으로 싸울 수 있다. 한 방의 기회를 노려보자.
소도륙 5000과의 궁합도 상당히 좋다. 소도륙 5000의 충전 발사가 소형 치명타로 나가는데다 맞추면 폭발 범위에 휘말린 적들에게 불까지 붙인다. 소형 치명타와 함께 따라오는 화상 피해 누적으로 분노가 순식간에 차오르고, 소도륙 5000 같은 치명타가 없는 무기도 치명타 증진은 일절 받을 수 없지만, 소형 치명타 증진은 받을 수 있어 궁합이 괜찮다.
텔레포트 킬(Telefrag)에 성공하면 분노가 한 번에 차오르는데, 텔레포트 킬은 약 1000의 피해를 주기 때문. 또한 도발: 가위바위보를 적군과 해서 이기면 대략 900 가량의 피해를 주기 때문에, 가위바위보 운이 좋으면 깃발 불기를 날로 먹을 수 있다.
나팔을 불면 전투 함성을 외친다. 더불어 나팔의 소리는 레드와 블루 둘의 소리가 다른데, 레드는 한 번 길게 불지만 블루는 두 번에 걸쳐 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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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업데이트 (2009년 12월 17일)
첫 출시. 이때는 분노 게이지 요구 수치가 1000이었다. 대신 지속 시간이 14초였다.
(2010년 1월 13일)
분노 게이지 요구 수치가 40% 감소, 지속 시간이 14초에서 10초로 감소되었다.
3.2.2. 부대 지원 (Battalion's Backup)
레벨 10 전투 깃발
착용시 최대 체력 +20
주변의 아군이 치명타를 입는 것을 막아주며 센트리 건으로 받는 피해는 50%를, 그 이외의 받는 피해를 35% 줄여주는 방어 증진을 제공합니다.
이 무기가 당신을 비하하는 것처럼 오해하진 마시고, 당신은 지원 따위 필요 없겠지만,
그 전쟁으로 썩어들어간 쬐그만 콩알같은 마음으로 없어도 좋을 팀원들을 걱정해 보십시오. 당신이 필요한 것은 이 부대 지원으로 그들에게 구원의 손길을 보내는 겁니다. 단지 그놈들이 부를 때 어떤 놈의 엉덩이를 걷어차느라 바쁜 일은 없도록 하십시오.
| 요구 피해량: 600 | 효과 범위: 반경 450 Hu (8.57m) |
| 사용 시간: 3초 | 지속 시간: 10초 |
전차 파괴자 아이템 세트를 이루는 보조 무기. 등에 매는 군용 라디오 수신기이다. 갈색 나팔과 삼각깃발이 세트.
필요한 총 피해량은 사기 증진 깃발과 동일한 600으로, 착용 시 솔저는 최대 체력이 20 증가하며, 사용 시 주변 아군에게 10초간 치명타 및 소형 치명타로 인한 추가 피해를 받지 않게 해 주고 모든 공격으로부터 받는 피해를 35% 줄여주는 증진을 부여한다.[32] 여기에 센트리 상대로는 추가적으로 +15%의 피해를 줄여 센트리 상대로 50%[33]의 피해 저항을 얻는다.
버프 발동 중 피해 저항만 해도 굉장히 좋은 효과지만, 특히 지속 시간 내내 무작위 치명타, 반사된 투사체, 치명타 우버, 헤드샷을 비롯한 모든 치명타를 무시해버린다는 강력한 방어 성능을 자랑하는 무장이다.[34] 게다가 센트리 건으로부터 받는 피해는 절반으로 감소하기 때문에 엔지니어 여럿이 차린 농사를 밀어버릴 때도 쓰이는데, 적 엔지니어가 안 붙었다는 가정하에 단신으로 레벨 2 센트리를 이기는 것이 가능하며, 아군들과 합세한다면 레벨 3 센트리도 메딕 없이 충분히 노려볼 수 있다.
부대 지원은 자신이 받는 버프도 좋지만 특히 헤비·메딕 조합과 궁합이 좋다. 과치료로 인해 체력이 450이고 메딕의 지속적인 회복을 받는 헤비를 잡으려면 적군은 순간적인 화력 집중이나 헤드샷 등의 치명타 지원이 매우 중요한데, 부대 지원과 과치료를 받은 헤비는 무적 우버에 맞먹는 단단한 몸빵을 자랑한다. 특히 헤비의 천적인 스나이퍼가 한순간에 바보가 되고 강력한 순간딜을 자랑하는 치명타 우버나 파이로의 백버너, 무앙동력을 킨 플로지스톤 활성화 장치 등도 무효화되니 상대팀 입장에서는 엄청나게 난감하다.
그리고 응급조치 메딕과의 조합도 매우 좋은 편인데, 만약 응급조치 우버가 같이 발동되고, 메딕이 실력이 좋아 고속치료 우버를 잘 뿌린다면 단체로 무적 우버를 거는 것과 흡사한 효과를 낸다. 치명타도 안 먹는데, 괴물같은 회복 속도까지 더해진다면 그야말로 공포 그 자체. 게다가 응급조치 우버는 넉백이 없기 때문에 엔지니어의 센트리를 지켜주려 해도 지킬 수가 없다.
다만 스파이의 백스탭은 치명타 판정이지만 부대 지원으로 막을 수 없다. 백스탭 자체에 현재 체력의 2배 피해가 붙어있어서 치명타를 막아낸다 해도 2배의 피해를 받고 죽을 수밖에 없기 때문. 그래도 치명타는 막기 때문에 사살 표시에서도 백스탭에서 치명타를 나타내는 붉은 표시가 없으며, 체력의 2배 피해를 자체적으로 35%(91[35]-585[36]) 경감시켜 주므로 헤비의 일부 미니건 회전 중처럼 추가적인 내성이 20% 정도 붙는다면 살아날 수 있다.[37]
부대 지원의 버프를 작동시키기 가장 이상적인 상황은 적이 크리츠크리크 우버를 사용하거나, 파이로가 플로지스톤 활성화 장치의 무앙 동력을 발동시키는 등 적이 모든 공격을 치명타로 넣을 수 있을 때지만, 언제 터질지 모르는 적의 무작위 치명타 및 헤드샷을 감안해서 분노가 다 차는 대로 나팔을 불어줘도 충분히 제 성능을 낼 수 있다. 전장에 합류할 때나 아군이 개활지를 지날 때가 좋은 타이밍이다.
나팔 소리는 증진 깃발과 마찬가지로 레드는 1번, 블루는 2번 분다. 과거에는 사기 증진 깃발과 동일했으나 패치 이후 고유의 나팔 소리를 얻었다.
치명타 무효화 버프는 패배하여 비무장 상태가 되었을 때도 지속된다.
제작법은 사기 증진 깃발과 재활용 금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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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코노미 업데이트 (2010년 9월 30일)
첫 출시. 이때는 피해를 주는 식이 아니라 피해를 받는 식으로 충전되었다. 요구 수치는 175. 또한 체력 증가도 없었고 버프도 모든 피해 35% 저항이었다. 여담으로 이 피해 받는 방식이 낙하 피해에도 적용되었지만 10월 6일 패치로 삭제되었다.
Hatless 업데이트 (2011년 4월 14일)
분노 충전율이 350으로 50% 감소했다.
(2013년 7월 10일)
이제 피해를 받는 식이 아닌 주는 식으로 바뀌었으며, 그에 따라 분노 충전율이 600으로 약 41.67% 더 감소했다. 대신 센트리 상대로 피해 50% 저항이 추가되는 상향을 받았다.
(2013년 12월 20일)
체력 20 증가가 추가되었다.
3.2.3. 전복자 (Concheror)
레벨 5 사시모노
착용 시 초당 체력 회복량 +4
빠른 걸음과
| 숨겨진 장점 | 요구 피해량 -20% |
| 요구 피해량: 480 | 효과 범위: 반경 450 Hu (8.57m) |
| 사용 시간: 3초 | 지속 시간: 10초 |
일본식 깃발인 사시모노(指し物)와 나무 상자, 소라고둥 나팔로 이루어진 나팔류 보조 무기.[38] 토탈 워: 쇼군2를 예약 구매하면 진품(Genuine) 품질로 얻을 수 있었다.
이름의 유래는 소라를 뜻하는 Conch와 정복자를 뜻하는 Conqueror의 합성어다. 초기 번역은 이를 반영하지 않고 그냥 정복자로 갔으나, 원문과 비슷한 언어유희를 내기 위해서 ' 전복자'로 변경되었다.
사기 증진 깃발의 버프가 공격에, 부대 지원의 버프가 방어 및 화망 돌파에 유용하다면, 전복자의 버프는 전체적인 플레이를 쾌적하게 만들어주는 데 특화되어 있다. 기본적으로 착용만 해도 스나이퍼의 안락한 야영 장비와 비슷한 체력 재생 능력[39]을 얻기 때문에, 전선에서 쓸려나가기 쉬운 솔저의 유지력이 조금이나마 높아진다.
나팔을 불면 주변 아군들에게 이동 속도 증가 + 준 피해량의 35%만큼 체력을 회복하는 증진을 부여한다. 스카웃의 미치광이 우유가 아군 버프의 형식으로 바뀌었다고 생각하면 편하며 보너스로 이동 속도도 빨라진다. 발동을 위한 분노 게이지는 다른 깃발류 무장처럼 적에게 피해를 주면 차오르며, 다른 깃발의 4/5인 480의 피해를 주면 전부 찬다. 덕분에 사기 증진 깃발이나 부대 지원에 비해서는 확실히 더 빨리, 더 자주 발동할 수 있어 플레이 템포를 빠르게 굴리는 것이 가능하다. 알찬 효과들과 높은 편의성으로 인해 일반적인 게임에서는 어떤 상황에서도 채용할 수 있는, 무난한 성능을 가진 나팔이다.
깃발 계열이라 당연하지만, 특히 블랙 박스와 궁합이 상당히 좋다. 두 아이템 모두 적에게 준 피해량의 일부를 체력으로 돌려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증진이 발동됐을 때 회복량이 중첩되므로 상대 화력이 그보다 더 강력한 게 아닌 이상 솔저가 쉽게 죽질 않는다. 여기서 개념찬 스카웃이 우유라도 던져주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소도륙 5000과 보기엔 기괴하면서 유용한 조합이 가능한데 탄약이 필요 없는 소도륙, 자동 회복과 회복 버프를 주는 전복자 두 장비의 궁합이 상당히 좋기 때문이다. 차지샷을 적진에 제대로 꽂아놓으면 분노도 순식간에 차고, 둘 다 센트리 자체를 파괴하는 데는 도움이 거의 안 되니 그대로 대인전 및 팀 보조에 특화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탄약과 체력 모두 자급자족이 가능하므로 치료제와 탄약 상자도 아군들에게 양보할 수 있어 특정 구역에서 아군들과 농성할 때 딱 좋다.
사기 증진 깃발, 부대 지원을 끼는 다른 포켓 솔저들과는 다르게, 일반 로켓 발사기와 전복자를 끼면서 로밍 솔저식으로 플레이하는 솔저들이 있다. 이런 솔저들은 대개 하이브리드 솔저라고 불린다. 자체 회복으로 유지력을 늘려주고 로켓 점프를 도와주는 건보츠를 안 끼더라도 빠른 전복자 발동으로 이속 증가와 체력 회복을 노리면서, 위험할 땐 탈출 계획으로 후퇴한 다음 복귀하고 다시 싸우는 방식.
사기 증진 깃발과 부대 지위와는 다르게 레드든 블루든 한 번씩만 불고 소라고둥 특유의 "뿌우우우웅!" 하는 우렁찬 소리를 낸다.
참고로 징계 조치와 전복자의 이동 속도 증진은 중첩되지 않지만 탈출 계획의 이동 속도 증진은 중첩된다. 즉 체력이 낮은 상태에서 전복자를 활성화시키고 탈출 계획을 들면 스카웃 뺨치는 이동 속도를 낼 수 있다.
오래된 버그가 하나있는데. 분노를 다채우고나서 베이스 밖에서 장비를 교체한뒤 걸어서 보급함에 다가가면 교체한 나팔로 불수있다! 480의 데미지로 어떤나팔이든 채우는게 가능하니 베이스가 가까우면 시도해볼만하다.
제작법은 부대 지원과 폐기 금속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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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팩 업데이트 (2011년 3월 10일)
첫 출시. 이때는 자연 치유력도 없었고, 또한 분노 요구 수치가 600이었고, 기껏 사용해도 회복량이 피해량 비례 20%라서 의미가 없었다.
Hatless 업데이트 (2011년 4월 14일)
회복 비례율이 20%에서 35%로 증가했다.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분노 충전율이 25% 증가하여 요구 수치가 480으로 감소했다.
(2012년 7월 10일)
분노 사용 중 이동 속도 증진이 추가되었다.
(2013년 12월 20일)
패시브 효과로 초당 2 회복이 추가되었다.
팀 포트리스 2/업데이트/2016년 (2016년 12월 17일)
초당 회복이 최대 4로 증가했다. 피격받았을 시 1로 줄어드는 대신 서서히 조금씩 증가하는 패치가 이루어졌다.
3.3. 장비 계열
3.3.1. 건보츠 (Gunboats)
레벨 10 부츠
로켓 점프로 받는 폭발 피해 -60%
과학의 놀라운 기술 뒤에 숨은 게 뭘까요? 아마도
마술일 것입니다.
전쟁! 업데이트 이벤트 기간 동안 데모맨과 솔저의 전쟁에서 승리한 솔저 측에게 주어진 보조 무기로, 산탄총 대신 장착할 수 있는 군화. 솔저의 군화에 철판을 덧대어 개조한 것이다.
효과는 로켓 점프 피해 60% 경감이라고 써놨지만, 실제로는 혼자 로켓 폭발에 휘말렸을 때의 로켓으로 인한 자가 피해 자체가 줄어드는 식. 산탄총이나 다른 깃발류 무기를 써보면 알겠지만, 일반적으로 로켓 점프를 한 번 할 때마다 27~45 정도의 체력이 소모된다. 실질적으로 낙하 피해까지 가정하면 풀피라도 3번 정도만 하면 얼추 40~50 남짓한 체력밖에 남지 않는다. 게다가 이건 이론상 단순 계산이고, 실전에서 적이 점프하는 동안 공격을 안 할 리가 없다. 메딕이 오버힐을 넣어줘도 오버힐 100은 로켓 점프 두 번에 싹 날아간다. 허나 건보츠를 착용하면 로켓 점프를 해도 체력이 10.8~18 정도만 소모되어서 고작 3번 정도뿐이던 로켓 점프 횟수를 배 이상 늘려준다. 덕분에 기동력이 크게 늘어나, 사용자의 로켓 점프 실력 여하에 따라 스카웃을 능가하는 속도로 치고 빠지는 전략을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
하지만 산탄총의 부재로 인해 화력이 줄어드는 게 뼈아파서, 메딕, 스나이퍼 등 팀에 방해가 되는 요소를 치고 빠지거나 기습을 적극적으로 해 주자. 물론 파이로는 더욱 주의할 것. 그래도 그 대가로 얻는 엄청난 기동력 때문에 많은 솔저들이 착용하는 걸 볼 수 있다.
한 가지 더 주의해야 할 점은, 적군과 같이 피해를 입는 자가 피해는 피해 경감이 되지 않기 때문에 근거리 교전 중 실수로 자폭하지 않도록 로켓을 세심하게 겨누어야 한다. 즉, 혼자 근거리의 땅이나 벽을 쏠 땐 피해가 줄어들지만 적군이랑 같이 피해를 입을 경우엔 피해량이 그대로 들어간다. 이로 인해 가끔씩 40 정도의 아슬아슬한 HP를 남기고 후퇴하려고 로켓 점프를 했더니 뒤에서 얼쩡거리던 적군 스파이가 맞고 같이 자폭당하는 경우도 종종 보인다. 그리고 물 속에서 로켓 점프를 했을 때도 피해 감소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
고급 기술로 낙하 피해를 조금 경감시킬 수도 있다. 건보츠로 인해 자가 피해가 낙하 피해보다 적어지기 때문에 바닥에 닿기 직전 착지점에 로켓을 쏘면 로켓의 폭발력으로 낙하 속도가 느려져, 자가 피해 15 ~ 20 정도만 입고 살아남을 수 있다. 팀포2의 낙하 피해 계산 특성상 솔저의 낙댐은 최소 21.7부터 시작하므로 무조건 이득이다. 하지만 잘못 사용하면 낙댐 + 자가 피해를 전부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한다.
타 무장에 비해 훨씬 더 많은 로켓 점프에서 나오는 기동성과 트릭키함이 워낙 유용하다보니 대다수의 솔저들이 채용하는 무장. 샷건에 비해서는 보편적인 대처 능력과 지속 화력이, 깃발류에 비해서는 한 방이 부족하지만 샷건의 경우 솔저가 샷건을 쓸 타이밍 자체가 안 나오는 경우가 더 많고[40] 깃발의 경우는 채우는 것 자체가 쉽지 않은 일이라. 특히 솔저의 주 역할이 기동성을 이용한 이니시에이터로 정립된 6v6에서는 로켓 점프를 더 활용하기 위해 보조 무기 픽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주 무기 로켓 점프 장치와의 조합은 최악 그 자체다. 애초에 로켓 점프 피해 자체가 없는 무기이기 때문에, 사실상 착용해도 전혀 의미가 없기 때문이다.
도전 과제를 달성해서 얻을 수 없고, 제작을 하거나 랜덤 드랍 또는 거래로 얻어야 한다.
건보츠 언락의 역사는 심히 험난한데, 2009년 12월 11일자로 데모맨과 솔저의 업데이트인 전쟁! 업데이트(War! Update)( 첫째날 번역본)가 시작되었을 때 데모맨과의 전쟁 중에 언락 무기가 추가되고, 승자는 네 번째 비밀 무기를 가지게 된다 하여, 당시 이벤트 기간동안 단 한 번도 데모맨이 솔저보다 우위를 점했던 적이 없고, 개사기인 흐긴에게 날개를 달아 줄 수는 없다며 솔저 플레이어들을 중심으로 전 세계의 팀 포트리스 2 유저들이 합심하여 킬작 서버 등을 만들어 수많은 데모맨을 죽였다. 끝내 솔저가 데모맨을 640만 명을 죽임으로써 전쟁에서 승리하여 4번째 보상 언락을 얻었다.[41] 그 언락이 바로 이 건보츠.[42] 따라서 솔저 VS 데모맨의 결과로 얻은 것이기 때문에, 만약 솔저가 더 많이 죽었다면 이 무장은 데모맨의 것이 될 수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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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업데이트 (2009년 12월 17일)
데모맨을 학살하고 승리함으로써 얻은 보상 아이템. 이때는 무려 경감률이 75%였다.
엔지니어 업데이트 (2010년 7월 8일)
로켓 점프로부터 받는 피해 감소율이 75%에서 60%로 감소했다.
3.3.2. 인간딛개 (Mantreads)
레벨 10 부츠
피해와 압축 공기 분사로 받는 밀어내기 위력 -75% 감소
| 피해 유형: 낙하 | 낙하 피해량 최댓값: 3500 Hu (66.66m) |
| 피해량 (10 + 자신이 입을 낙하 피해량 × 3) | |
| 최소 75, 최대 360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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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츠처럼 신발 계열 보조 무기인 흑갈색의 가죽 군화. 장착시 적의 피해로 인한 넉백이 75% 줄어들고 로켓 점프 중 공중 기동력이 +200% 좋아지며, 이걸 끼고 낙하 피해를 받는 높이 이상에서 떨어져서 적을 밟으면 낙하 피해를 받지 않고 그 피해의 3배를 밟은 적에게 준다.
일단 인간딛개를 쓰고 있으면 언제나 적의 공격에 대한 넉백 내성을 보유하게 되기 때문에 적의 에어샷을 방지할 수 있다. 이외에도 자연에 섭리, 유탄, 점착 폭탄 등의 밀쳐내기 효과가 있는 무기의 밀침도 거의 무시하면서 전진할 수 있다. 또한 센트리 건의 밀쳐내기도 줄여주므로 메딕만 믿고 우버를 받으면서 전진하는 것도 가능.
또한 적의 위로 떨어질 경우 Stomp!라는 이펙트와 함께 우스꽝스러운 소리가 나며, 원래 받을 낙하 피해의 3배를 가하고 자신에게는 낙하 피해를 주지 않는다. 로켓 점프가 자신있다면 적의 방어진으로 달려들어 메딕, 스나이퍼 등 후방의 병과들을 신나게 밟아 보자. Hightower, Orange X처럼 높은 지형이 존재하는 맵일 때 효과를 보기 좋으며 높은 지형에서 로켓 점프를 한 후 가장 낮은 평지에서 굴러다니는 적들을 모종삽으로 찍은 다음 바로 밟아서 200 이상 피해를 노리는 데 쓰거나, 상대가 체력 125 병과일 경우 모종삽 치명타가 실패해도 그냥 때려죽일 수 있게 킬각을 만드는 용도로 쓴다.
인간딛개로 피해를 줄 때, 밑에 다른 유저가 있고 상대가 또 인간딛개를 착용 중이라면 맨 아래의 유저에게 낙하 대미지가 전이되는 특징이 있다. 즉 3명의 인간딛개를 착용 중인 솔저의 탑을 쌓고 맨 위의 솔저를 30 대미지로 낙하 대미지를 준다면, 30*3*3이 되어 270 대미지가 맨 아래의 솔저에게 전이된다.
사실 밟는 기능은 거의 덤에 가깝고, 로켓 점프 장치를 쓰는 솔격기들이 넉백 내성과 공중 기동력 강화를 보고 쓰는 편이다. 저격소총, 십자군의 쇠뇌, 부사수 등 넉백이 강해 공중 기동을 방해하는 무기들의 넉백을 거의 무시할 수 있기 때문에, 솔격기를 경계하기 시작한 적들의 대공 사격에 맥없이 떨어지는 경우를 크게 줄일 수 있다. 그리고 공중 기동력 강화 기능도 로켓 점프에 숙달되면 스카웃도 따라잡을 만큼 유도탄에 가까운 기동력을 주기 때문에 모종삽 콤보에 상당히 도움을 준다. 심지어 기동력, 넉백 내성, 센트리의 느린 반응 속도를 이용해 과감히 센트리에 접근한 후, 모종삽으로 때려부수는 기행도 보여줄 수 있다.
로켓 점프 장치 외 로켓 발사기와 조합은 애매한 편. 어차피 로켓 점프를 주 전략으로 삼는다면 로켓 점프 자체를 체력 부담 없이 사용하게 해주는 건보츠가 훨씬 우월하기에 인간딛개와는 잘 조합하지 않는다. 로켓 점프 장치 외 로켓 발사기와 쓴다면 자체적으로 로켓 점프 피해를 줄여주고 모종삽 콤보 등으로 낮은 피해량 보완이 필요한 자유투사, 좁은 맵이라면 넉백을 줄이면서 진격할 겸 로켓 점프의 자가 피해를 회복할 수 있는 블랙 박스 정도가 쓸 만한 편이고, 가끔 직격포로 정면에서 센트리를 파괴해야 하는 경우에 잠깐 착용하기도 한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후 이 부츠를 끼고 고지대에서 낙하할 때의 애니메이션이 새로 생겼는데, 공용 근접 무기를 착용한 채 떨어질 때의 애니메이션을 적용 안 해서 T포즈로 떨어지는 버그가 있다.
제작법은 정제 금속 1개와 건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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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7일)
이때 시절에는 공중 기동력이 100%였으며 적의 공격으로 입는 넉백에 75% 감소라는 능력이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공중 기동력이 100%에서 200%로 2배 증가했으며 압축 분사에도 적용되는 상향을 받았다.
3.3.3. 고지 도약기 (B.A.S.E. Jumper)
레벨 1-100 낙하산
공중에서 '점프' 단추를 눌러 낙하산을 펼칩니다.
| 숨겨진 단점 | 낙하산을 펼친 동안 공중 제어력이 50% 감소합니다. |
2014년 6월 19일 사랑과 전쟁(Love & War) 업데이트로 추가된 보조 무기. 2차 세계대전 당시 제101공수사단 컨셉이며 등에 착용할 수 있는 낙하산으로 공중에 있을 때 점프 키를 누르면 낙하산이 펴지면서 천천히 내려오게 된다.
위의 공중 폭격포와 궁합이 잘 맞는 무기로, 일반 로켓 점프 시에는 체공 시간이 짧아서 최대 8발을 퍼부을 시간이 없지만, 낙하산을 핀 상태에서는 체공 시간이 길기 때문에 적에게 로켓을 실컷 퍼부어 줄 수 있다. 그 외에도 마켓가든 모종삽과의 조합도 괜찮은데, 폭발물 점프로 떠오른 이상 낙하산을 편 상태에서도 치명타가 뜨기 때문에 널널히 타이밍을 잡아서 때려줄 수 있다. 이 때문에 마켓가든 모종삽은 공격 속도 너프까지 먹었다.
하지만 체공 시간이 길다는 점은 단점이 될 수도 있는 게, 낙하산을 편 상태에서 저 멀리서 스나가 조준이라도 하면 답이 없고, 파이로나 솔저의 부사수도 적이 공중에 있으면 소형 치명타로 때리는 무기기 때문에 더 많이 얻어맞게 된다. 게다가 폭발로 뜬 적에게 소형 치명타를 주는 직격포라도 맞게 되면 거의 끔살. 그러니 적이 공격해 오면 낙하산을 접어 급강하하자.
이렇게만 보면 에어샷에 능한 솔저가 많은 상위 플레이어 간의 대결에선 무력한 아이템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오히려 6v6에서 굉장히 위협적인 무기인 탓에 6v6 글로벌에서 금지 무기에 해당된다. 왜냐하면 고지 도약기에 숙련된 플레이어들은 공중에서 수시로 방향 전환을 하면서 에어샷을 회피하기 때문. 특히나 하향 이전에는 낙하산을 무제한으로 접었다 펼 수 있었기에 탄속이 빠르다는 직격포나 자유투사로도 맞추는 게 사실상 불가능에 가까웠다. 참고 영상 이런 고지 도약기 솔저를 제압할 방법은 스나이퍼의 저격과 솔저/파이로의 부사수밖에 없는데, 6v6에서 스나이퍼는 오프 클래스[43]에 해당하고 부사수는 고지 도약기와 마찬가지로 금지 무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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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전쟁 업데이트 (2014년 6월 18일)
이때는 낙하산을 여러 번 펼칠 수 있었으며 공중 기동력 감소 역시 없었다.
정글 인페르노 업데이트 (2017년 10월 20일)
낙하산을 1번만 필 수 있도록 너프되었으며 펼치는 동안 공중 기동력이 50% 감소하는 하향을 받았다.
4. 근접 무기
4.1. 야전삽 (Shovel)
레벨 1 야전삽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195 | |||
| 처치 아이콘 | |||||
|
|
|||||
군용 접이식 야전삽. 솔저는 로켓만으로 충분히 제 값을 할 수 있고, 보조 무기로 준수한 산탄총이 있으며 모종삽, 탈출 계획, 징계 조치 등 개성 있는 근접 무기가 나오면서 별 특징 없는 야전삽은 사장되었다. 중세 모드에서도 반맹인검객, 징계 조치 등의 다른 개성 있는 무장이 더 생존률에도 좋아서 기본 야전삽을 쓰는 솔저는 거의 보기 힘들다.
굳이 사용하고자 한다면 철저하게 근접 무기의 원래 용도대로만 사용하는 게 좋다. 로켓과 산탄총의 탄약이 모두 떨어진 상황에서의 최후의 발악이나, 무작위 치명타가 터지길 빌거나, 체력이 적은데 적이 너무 가까이 다가와 자폭하지 않기 위해 꺼내드는 용도 정도가 그나마 사용해볼 만하다. 그러나 이런 상황들에서도 실력이 될 경우 자기 체력 상황을 적에게 알려주는 것을 제외하면 등가교환기나 탈출 계획, 반맹인검객이 더 유용해서 결국 뉴비가 아니라면 야전삽은 버리는 무기이다.
Soundsmith라는 팀포2 유튜버에 의해 복제 버그로 만든 이상한 야전삽과 관련된 웃긴 해프닝이 있었다. 팀 포트리스 2 밈 항목 참고.
실제 모델은 미군에서 쓰이던 M1943 야전삽이다. 만화에 따르면 솔저의 야전삽은 Mann Co.에서 만든 물건이어서 불이 굉장히 잘 붙고 부서지기 쉽다고 한다. 그 때문에 본래 용도인 삽질에서 땅도 겨우겨우 파내는 수준이라고 한다.
4.2. 등가교환기 (Equalizer)
레벨 10 곡괭이
무기를 들고 있을 때:
플레이어의 체력이 낮을수록 피해량 증가
메딕 치료량 90% 감소
죽음에 가까이 갈 만큼 가보세요, 그러면 당신은 죽음 그 자체가 될 것입니다.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피해량 값 = 107.25 − 0.37295 × 현재 체력)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32.66 ~ 106.88 | 44.09 ~ 144.28 | 97.98 ~ 320.63 | |||
| 처치 아이콘 | |||||
|
|
|||||
도전 과제 5개를 달성하면 보상으로 주어지는 근접 무기. 피 묻은 곡괭이로, 체력이 깎인 만큼 피해량이 올라간다. 그래서 이름이 이퀄라이저에서 등가교환기라고 번역된 것도 이런 이유. 본래 Equalizer는 속어로 흉기라는 뜻도 지니고 있다.
체력이 가득 찼을 때, 즉 200일 때는 피해량은 33 정도밖에 안 되지만 체력이 19 이하로 남아 있다면 피해량이 100을 넘게 된다. 일반적인 근접 무기의 피해량이 65 정도라는 걸 생각해보면 상당히 강력한 것. 최하치인 1이 되면 무려 107이라는 초월적인 수치를 보여준다. 저 상태에서 만약 치명타라도 뜨면 체력 300인 헤비도 한 방에 보내버린다. 체력이 200 이상이 되어도 무조건 200에서부터 계산하기 때문에 과치료를 받았거나 부대 지원을 꼈다고 피해량 깎일 일은 없으니 걱정하지 말자.
얼핏 보면 애매한 무장처럼 보이기도 한다. 일반적인 근접 무기의 기본 피해량은 65 정도인데, 저 정도의 피해를 내려면 솔저의 체력이 120 이하는 돼야 한다. 즉 저 정도로 체력이 깎여있는 게 아니라면 기본 무기인 야전삽보다 나을 게 없다. 하지만 저 정도 체력은 로켓 점프 두 번 정도에 까이는데다, 굳이 자기가 까지 않아도 솔저의 포지션 특정상 싸우다 보면 금방 체력이 바닥난다.
또한 솔저는 로켓으로 먹고사는 병과라 중거리에서 파이로가 붕붕이를 날려대지 않는 한 근접 무기를 꺼낼 일이 적다. 거꾸로 말하자면 어차피 솔저가 등가교환기를 꺼내들 상황이면 이미 솔저의 체력은 빨간색이 되어 있을 확률이 높고, 그때 입히는 피해는 평범한 근접 무기를 상회하므로 단순한 글자 이상의 효용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 다만 근접 대치 상황에서 로켓이 다 떨어지고 체력이 낮은 상황일 때 보조 무기로 깃발을 들었다면 이거라도 써서 죽이자는 심정으로 쓰는 게 좋다.
강력한 근접 피해를 준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돌격 방패를 낀 데모맨을 상대하는 데 유용하게 쓰이기도 한다. 방패를 낀 데모맨은 붙어서 쏠 경우에도 폭발로 인한 자가 피해와 비슷한 양의 피해를 입을 정도라서 로켓 발사기로 처리하기가 힘들다. 그러나 데모맨이 돌격으로 근접하여 치명타를 날려도 일단 솔저는 한 방에 죽지 않고 체력이 5 남는다. 술병, 아이랜더 등 데모맨의 대부분의 근접 무기 치명타 피해량이 195이기 때문이다. 다만 스코틀랜드인의 머리따개라면 치명타 피해량이 234인지라 얄짤없다.
한편 아이랜더는 방패로 돌격하지 않는 상태에서는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으니 아이랜더를 든 데모맨과 맞짱을 뜰 때 이걸 쓰자. 상대가 어지간히 머리를 많이 모으지 않은 이상 한두 방이면 확실하게 데모맨을 부활 지역으로 보내버릴 수 있다.
하지만 기본 피해량이 낮다는 것 외에도 이걸 들고 있으면 메딕의 치료량이 90% 낮아진다는 것도 큰 문제. 기본 메디건의 초당 체력 회복량은 24이다. 따라서 90% 감소를 적용하면 회복량은 초당 2.4(...). 이는 피가 다 떨어져서 등가교환기를 들어 적을 공격하려 할 때 메딕이 치료하면 위력이 급감해 버리는 걸 고려한 듯하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단점은 이 등가교환기를 들었다는 것은 솔저의 체력이 반 이하라는 걸 상대방에게 알려준다는 것이다. 손쉽게 1점을 따기 위해 등가교환기를 든 솔저를 향해 화력이 집중될 것이니, 높은 공격력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산화하는 경우도 많다. 최대한 기습을 해서 잘 때려보자.
전쟁! 업데이트에서 공개된 사실로, 이 무기의 개념은 밸브가 아니라 포럼에서 유저들이 창안했다고 한다. 포럼에서 '이런 무기가 나오면 어떨까?' 했는데,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아이디어를 제공한 두 유저에게는 전용 등가교환기가 지급되었다. 참고로 그 아이디어를 낸 두 명 중 한 사람인 Tom Francis[44]씨는 유명한 게임 평론가 겸 칼럼니스트이며, 해당 아이디어도 스팀 포럼이 아닌 자신의 블로그에 올라왔던 글의 일부.
치명타가 터질 경우 곡괭이 뒤쪽의 뾰족한 부분으로 휘두른다. 이는 탈출 계획도 마찬가지.
여담이지만 이 무기를 들고 도발을 할 시 솔저가 갑자기 자신의 가슴쪽의 수류탄 2개를 뽑아들고는 자폭한다... 이는 탈출 계획도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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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업데이트 (2009년 12월 17일)
이때 피해량 계산 방식이 162.5-0.65x(남은 체력)이었다. 즉 체력이 딱 1만 남았을 때의 대미지는 162. 치명타가 터질 경우 486이라는 무자비한 수치였다. 또한 이동 속도 변화점도 존재했으며 들고 있을 때 메딕의 치료를 받지도 못했다.
(2010년 4월 15일)
피해량 계산 방식이 107.25-0.37295x(남은 체력)으로 하향되었다.
만코노미 업데이트 (2010년 9월 30일)
카미카제의 자폭 대미지가 300에서 320으로 증가하는 잠수함 패치가 이루어졌다.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체력이 낮아질수록 이동 속도가 증가하는 장점이 삭제되고 탈출 계획으로 넘겨졌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들고 있을 때 메딕의 치료를 받지 못했던 단점이 삭제되고, 들고 있을 시 메딕으로부터 받는 치료량 90% 감소로 상향되었다.
4.3. 탈출 계획 (Escape Plan)
레벨 10 곡괭이
무기를 들고 있을 때:
체력이 낮을수록 이동 속도 증가
무기를 들고 있거나 다른 무기로 막 바꾸었을 때 죽음의 표식이 새겨집니다.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19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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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속도 증가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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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161~ 80% (240v, 4.57m/s) (±0%) |
체력 121~160 88% (264v, 5.03m/s) (+10%) |
체력 81~120 96% (288v, 5.49m/s) (+20%) |
체력 41~80 112% (336v, 6.4m/s) (+40%) |
체력 ~40 128% (384v, 7.31m/s) (+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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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무기. 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에서 추가된 회색 곡괭이. 효과는 체력이 낮을수록 이동 속도가 증가하지만 무기를 들고 있을 시 메딕의 치료량이 90%[45] 낮아지고 죽음의 표식이 새겨져 모든 공격을 소형 치명타로 받는다. 대미지는 기본 야전삽과 동일.
구 등가교환기의 효과 중 체력이 저하될수록 이동 속도 향상 성능만 가져온 무기이다. 사실상 구 등가교환기가 두 개로 분리된 셈. 무기의 이름에 걸맞게 체력 저하 시 이동 속도가 구 등가교환기처럼 증가하지만 피해량 증가는 없다. 대신 체력에 관계없이 공격력이 65로 고정된다.
주로 사용되는 용도는 무기의 이름 그대로 도주용. 솔저가 기동성이 높지만 그 기동력은 전부 로켓 점프에서 나오는 것이라, 로켓 점프를 할 체력이 없을 때의 솔저는 실질적으로 헤비보다 약간 빠른 수준의 굼뜬 병과가 되어버리기 십상이다. 하지만 탈출 계획이 있다면 체력이 낮은 상황에서도 빠른 속도를 낼 수 있어, 체력이 없을 때 뽑아들고 재빨리 메딕이나 디스펜서, 메디킷으로 달려갈 수 있으므로 솔저의 생존력이 크게 증가하게 된다.
피해량은 그대로 65이고 무작위 치명타도 터지므로 죽음의 표식만 주의하면 근접 무기로서의 효용성도 아주 없는 건 아니다. 특히 체력이 적어질수록 증가하는 이속은 근접전에서 대단한 어드밴티지인 데다가 드는 순간 바로 이속 증가가 적용되기 때문에 저체력 상황에서 순간적으로 적의 투사체를 피하거나 에임에 혼란을 주는 짓도 가능하다.
주로 메딕의 가호를 잘 받지 못하는 로밍 솔저 스타일에게 어울리는 무기로, 굳이 로밍 솔저가 아니더라도 공방에서 팀 체력 관리 잘하는 메딕 만나기는 힘들기 때문에 인기가 매우 많다.
이 외에도 5cp 같은 맵에서 초반 부스팅용으로도 사용된다. 피해입은 뒤 시간이 지날수록 메디건의 치료량이 증가하는 매커니즘을 이용해, 초반에 체력을 빨피로 만든 뒤 들고 달려가서 미드 진입 직전 치료를 받는 것.
하지만 받는 피해 증가가 아닌 죽음의 표식이 새겨져 모든 공격을 소형 치명타로 받기 때문에 이 무장을 들고 개돌하다가 오히려 역관광당하는 경우가 부지기수며, 난전 중에 실수로라도 꺼냈다가는 소형 치명타 때문에 순삭되는 암울한 상황에 처할 수도 있으니 주의하자. 특히 솔저는 주로 전방에서만 싸우기에 같은 솔저끼리 만날 확률도 높고 데모맨과 붙을 일도 꽤 되니 다른 병과보다 특히 위험한 편이다.
도발시 등가교환기와 같은 자폭 도발을 한다.
제작법은 폐기 금속과 징계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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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로매니아 업데이트 (2012년 6월 27일)
본래 등가교환기에게만 있었던 이동 속도 증가가 여기에 구현되어 있다. 또한 메딕의 치료를 아예 받지 못했다.
(2013년 7월 10일)
들고 있을 시 죽음의 표식 부여, 바로 빼도 약 1초간 남는 단점이 추가되었다.
총기 패기 업데이트 (2015년 7월 2일)
들었을 시 메딕의 치료를 받지 않는 단점이 삭제되고 들고 있을 시 메딕의 치료 효율 90% 감소가 추가되었다.
4.4. 고통행 열차 (Pain Train)
레벨 5 급조 곤봉
착용 시 점령 속도 1 증가
착용 시 탄환 피해 10% 취약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19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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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파괴범, 달로코스 바와 더불어서 최초로 추가된 커뮤니티 기여 근접 무기. 급조해서 만든 무기라는 설정답게 나무 말뚝에 큼지막한 대못을 박아놓은 대충 만든 듯한 형태. 데모맨과 공용으로 사용한다.
이 아이템의 이름인 Pain Train은 미국에서 주로 쓰이는 속어로, 고통이 기차처럼 계속 이어지는 것을 뜻한다. 초창기에는 '혹독한 훈련'이라는 의역으로 번역되었지만 패치로 현재의 고통행 열차로 변경되었다.
로드아웃에 장착 시 미니건, 산탄총 등의 탄환 계열 무기에 10%의 추가 피해를 입는 대신 점령 속도가 스카웃과 똑같은 2인분이 된다. 솔저는 로켓 점프로 재빨리 점령지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점령이 매우 수월해지지만 탄환에 입는 피해가 10% 추가되는 것이 좀 뼈아프다. 메딕의 가호가 있다면 어느 정도는 버틸 만하기 때문에 팀웍이 잘 맞는 고수들이 점령전에서 은근히 많이 장착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하지만 게임 수준이 올라가면 스나이퍼가 솔저나 스카웃 같은 강습형 암살자를 카운터치기 위해 나오는데, 솔저가 기습적인 점령을 위해 이걸 끼고 날아 들어갈 경우 스나이퍼를 일찍 발견하지 못했다면 로켓 점프 때문에 체력 깎인 상태에선 풀차지 몸샷이나 순줌 헤드샷에 높은 확률로 한 방 컷이 나오기 때문에 거의 무조건 죽으니 주의해야 한다. 헤비의 총알세례 앞에서 더 약해지는 것도 요주의.
이 무기가 본격적인 빛을 발할 때는 응급처치를 장착한 메딕과 함께했을 때이다. 응급처치는 치료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한 발 한 발의 대미지가 약한 총알 피해 따위는 우버 없이 응급조치의 빠른 치료 속도만으로 충분히 버틸 만하다. 거기에다 응급처치는 치료 대상이 로켓 점프를 할 시 치료하는 메딕도 함께 점프하는 효과를 가지고 있어서 손발이 잘 맞는 메딕과 함께하면 사실상 점령 속도가 3이 되는 무지막지한 효과를 자랑한다. 그러나 응급조치 우버 발동 중 점령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CP맵이라면 이 단점을 주의하는 것이 좋다.
당연하게도 점령 속도 증가 효과는 수레 밀기 맵과 지점 점령 맵 같이 점령 가능 오브젝트가 존재하는 맵에서만 효과를 발휘하기에, 깃발 탈취전 같이 점령 지점이 없는 맵에서는 안 드느니만 못한 무기.
제작법은 샌드맨과 폐기 금속.
4.5. 반맹인검객 (Half-Zatoichi)
레벨 5 도검
이 무기는 넓은 근접 공격 범위를 지녔고 꺼내고 넣는 속도가 느립니다.[46]
처치 시 기본 체력 50% 회복[47]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음
솔저와 데모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72 Hu (1.37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동일한 무기를 든 적 |
| 65 | 87.75 | 195 | 최대 체력의 300%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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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탈 워: 쇼군2의 예약 구매 보상으로 추가된 근접 무기. 우치가타나로 마찬가지로 예약 구매를 해서 얻은 아이템의 아이템의 품질은 진품이며 무작위 획득이나 제작으로도 얻을 수 있다. 고통행 열차처럼 데모맨과 같이 쓸 수 있다.
무기 명칭은 맹인검객 자토이치에서 따온 것으로, 번역명이 반맹인검객으로 바뀌기 전에는 직역인 '반쯤 자토이치'로 번역되었었다. 이름에 반(Half)이 들어가는 이유는 솔저는 철모로 눈이 가려져 있고, 데모맨은 한쪽 눈이 없기 때문.
카타나 형태이며, 이걸로 적을 죽이면 적의 머리통이 날라가고 칼이 상대방의 피로 물들여지는 디테일을 가지고 있다. 무기를 교체하고 나면 피가 사라진다.
이 칼로 상대를 죽이면 자신의 체력이 50% 회복된다는 점은 확실한 메리트이지만 한번 뽑으면 상대를 죽이기 전까지는 집어넣을 때 50의 자해 피해를 받는다. 다행히 이 단점은 무기를 완전히 들었을 때만 적용되고 마구 교체하는, 일명 '스왑'을 쓰면 효과가 적용되지 않으니 안심.
피해량은 기본 야전삽과 동일하지만 숨겨진 장점으로 만약 적군 솔저나 데모맨이 똑같이 반맹인검객을 들고 있다면 그 적에게 최대 체력의 300%만큼의 피해를 준다. 물론 적이 반맹인검객이 아닌 다른 무기를 들고 있다거나 우버차지 상태이라면 즉사가 불가능하며 주의할 것은 위의 명예처럼 들고 공격 가능한 시점부터가 아니라 들려하는 순간부터 즉사니 조심하자.
그래서 게임상, 특히 중세 모드에서 솔저나 데모를 상대로 진검승부를 벌인 뒤 이기면 사기 증진 깃발의 분노가 모두 채워져 있다. 또한 데드 링어는 죽인 것으로 인정되어 피가 묻으며 무기를 교체할 수 있지만 회복은 적용되지 않아 스파이 체킹이 가능하다.
솔저가 이 무기를 사용할 때는 주로 중세 모드이나, 중세 모드가 아니어도 흑기사, 흑무라이 격추나 적군 마무리 용도, 로켓 점프로 후방으로 가서 기습을 통해 저격하느라 정신없는 스나이퍼 등을 치료제로 만드는 용도로 쓸 수 있다. 다만 솔저는 일반적인 근접 병과가 아니라 로켓을 이용한 습격형 근접 병과이고, 이동 속도는 데모맨보다 느린데다, 데모맨의 돌격처럼 느린 다리를 보완해 줄 어떠한 수단도 없기 때문에 데모맨보다는 효율이 떨어진다. 다만 이제 대규모 패치로 전복자가 이동 속도를 올려주니 그걸 노리는 것도 괜찮다.
제작법은 아이랜더 2개와 재활용 금속 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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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군 팩 업데이트 (2011년 3월 10일)
첫 출시. 이때는 사정거리 증가는 없었고 교체 속도 페널티가 없었으며 무작위 치명타도 터졌다. 또한 적을 처치 시 체력을 완전회 회복했지만 과치료는 되지 않았다. 다만 한 번 뽑을 때엔 죽이기 전까지는 교체가 불가능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가히 리워크에 준하는 패치. 이제 죽이지 않아도 교체가 가능해지는 대신 체력을 50 소모하도록 변경되고 대검류 판정이 되어 사정 거리가 50% 길어진 대신 무작위 치명타 발생 없음, 교체 속도 100% 감소, 처치 시 회복이 과치료가 되는 대신 최대 체력의 50%로 감소되었다.
4.6. 징계 조치 (Disciplinary Action)
레벨 10 승마용 채찍
아군 타격 시, 자신과 대상의 이동 속도를 수 초 동안 가속
피해량 -25%
| 숨겨진 장점 |
사거리 +70% 공격 범위 +55% |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8초당 1회 (초당 1.25회) | 사정거리: 81.6 Hu (1.55m) | ||||
| 가속 지속 시간: 3초 (자신), 2초 (대상) | |||||
| 피해량 | |||||
| 기본: 48.7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48.75 | 65.81 | 146.2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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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저의 근접 무기. 외형은 장군이 사용할 법한 승마용 가죽 채찍이다. 채찍이라서 휘두르거나 때릴 때 휙-착! 하는 고유의 타격음을 가지고 있다.
피해량은 야전삽보다 25% 낮지만, 이 무기로 아군을 찰지게 때리면 플레이어 자신은 3초, 때린 아군은 2초간 이동 속도 증진을 얻는다. 이동 속도 증가분은 각 병과마다 다른데, 헤비, 솔저, 스파이를 제외한 병과들은 105Hu만큼 증가하고[48] 헤비와 솔저, 정조준 중인 스나이퍼는 각자의 이동 속도 기준으로 40% 증가하며 스파이는 320의 35%에 해당하는 112Hu만큼 증가한다. 즉 스카웃은 26% 증가하고 나머지 병과들은 35~40% 정도 증가한다고 보면 된다.
헤비나 다른 솔저, 데모맨처럼 이동 속도가 느린 병과들을 때려서 함께 전선을 돌파해도 좋고, 서류가방을 든 아군을 때려서 더 빨리 가게 해줄 수도 있다. 미니건을 돌리고 있는 헤비나 조준 중인 스나이퍼도 채찍에 맞으면 이동 속도가 눈에 보일 정도로 올라가며 깃발을 챙겨 왔다면 공격, 방어, 회복 버프 + 속도 버프로 굉장한 돌파력을 자랑하게 된다. 특히 부상당한 아군을 쳐서 디스펜서나 리스폰 지점까지 후퇴하게 한 후 전선에 복귀하기 만들기 수월하며 또한 수레밀기에서 마지막 지점에서 레드팀이 농성할 때 다친 아군이 후퇴할 때 징계 조치로 때려주면 아주 고마워한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솔저는 위기상황에 빠졌을 때 쉽게 도망치기 위해 탈출 계획을 주로 쓰지만, 이 무기는 긴 사거리와 특이한 타격음 등의 나름대로 특이한 개성을 가졌고 아군에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져서 다른 근접 무기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한 덕에 제법 많이 쓰인다.
다만 뒤집어 생각하면 혼자 있으면 전혀 의미가 없다는 게 단점. 이 무기의 장점을 최대한 활용하려면 반드시 아군들과 함께 다녀야 하는데, 솔저의 기본 이동 속도는 헤비 다음으로 느려서 아군을 쫓아가기가 쉽지 않다. 그러니 아군 솔저가 이걸 들고 따라오는 게 보인다면 기다려주면서 가자. 스카웃이 아니라면 이속 증진을 받고 둘이 같이 뛰어가는 것이 더 빠르다.
인게임에선 표기되어 있지 않지만, 징계 조치는 사정거리가 70% 길고 추가로 공격 범위도 55% 넓다. 정확하게는 일반적인 근접 무기는 사정 거리 48 Hu, 범위 36^3 Hu의 판정 박스를 가지고 있고, 데모맨의 대검류는 사정거리만 72 Hu로 증가하는 정도지만, 이 무기만 특이하게도 사정거리 81.6 Hu, 공격 범위 55.8^3 Hu의 판정 박스를 가지고 있다. 데모맨의 아이랜더를 비롯한 대검의 공격 범위가 일반 무기보다 50% 더 넓다는 것을 볼 때 상당히 넓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공격 범위가 워낙 넓어지는 덕에 아군을 때리면서 이동하기가 수월하고, 게다가 모든 근접 무기들 중 유일하게 등 뒤에 붙어있는 적까지 때릴 수 있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팀포2의 근접 공격 범위는 조준점을 중심으로 히트박스가 형성되면서 히트박스 안에 들어온 가장 가까운 물리적 대상을 먼저 피격 대상으로 판정하는 시스템 때문인데, 징계 조치는 이 히트박스의 범위가 솔저의 몸 판정보다 살짝 크기 때문이다. 징계 조치의 출시 직후부터 알려진 현상으로, 유튜버 Muselk의 Mythbusters 시리즈에서 재차 확인됐다.
다만 낮은 피해량 때문에 최대 체력의 헤비에게 치명타를 한 대 날려줘도 반피보다 못한 정도의 대미지만 줄 수 있다. 그래도 여전히 물몸인 스씨 정도는 잘 잡으며 대검보다도 긴 공격 범위를 잘 살려서 적 근접 무기의 사거리에 닿을 듯 말 듯한 거리에서 때려주면 유리한 위치에서 싸울 수 있다. 피해량이 낮음에도 불구하고 채찍 맞아서 죽는 사람들이 심심찮게 보일 정도. 하도 찰지게 때리고 다녀서인지 무작위 치명타가 잘 터진다는 인식을 가진 무기이기도 하다.[49]
참고로 변장한 적 스파이를 때려도 서로 같이 가속이 되므로 스파이 구별용으로는 쓸 수 없다. 그렇지만 무기의 특성상 아군을 때리는 일이 많으므로 우연히 변장한 적 스파이를 심심찮게 잡아버리는 일도 많다.
이상한 품질의 징계 조치는 처치수 카운터 외에도 '채찍으로 아군을 후린 횟수'를 기록한다. 이 무기로 아군을 때려서 이동 속도 증진을 부여했을 때 카운터가 올라간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2개와 고통행 열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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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이때는 아군이 받는 이동 속도 증진 시간이 3초였다.
적수를 만나다 업데이트 (2016년 7월 7일)
아군에게 주는 증진의 지속 시간이 3초에서 2초로 너프되었다.
4.7. 마켓가든 모종삽 (Market Gardener)
레벨 10 야전삽
사용자가 로켓 점프 중일 때 치명타 발동
공격 속도 20% 감소
무덤을 파고, 변소와 참호에 울타리를 두르고, 관목을 치고 장교들의 골프 코스를 만들기 위한 군인들의 필요를 충족시켜 주고자 군에서
훨씬 작고 훨씬 효율적인 굴착 도구 개발에 착수하였습니다.
| 공격 유형: 근접 | 피해 유형: 근접 | ||||
| 공격 주기: 0.96초당 1회 (초당 1.04회) | 사정거리: 48 Hu (0.91m) | ||||
| 피해량 | |||||
| 기본: 65 | |||||
| 기본 피해량 | 소형 치명타 | 치명타 | |||
| 65 | 87.75 | 195 | |||
| 처치 아이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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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투사, 부사수, 공수부대 뜨개 모자와 함께 공수부대 장비 세트를 아루는 근접 무기. 기본 야전삽과 달리 구식의 관절을 갖고 있으며 삽날이 좀 더 오목하다. 실제 모델은 미군용 M1951 야전삽.
어원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미군에서 진행됐던 군사작전인 마켓 가든 작전으로, 마켓 가든을 살짝 비틀어서 정원사(Gardener)로 만들어 버렸다. 한국어 번역명은 아예 모종삽이라는 깜찍한 이름으로 초월번역.[50]
야전삽보다 휘두르는 속도가 20% 느리고 무작위 치명타가 발생하지 않는 대신, 로켓 점프 중에 적을 때리면 100% 확률로 치명타가 터진다. 데미지는 그대로이므로 어떻게든 맞춘다면 체력 175인 병과까지는 한 방이며, 솔저는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다. 적을 자유자재로 암살할 수 있는 스나이퍼와 스파이의 악명을 생각해보면 굉장한 메리트. 단점들도 어차피 사용하는 타이밍을 생각해보면 있으나 마나이기 때문에, 고수 솔저들은 이걸로 주요 병과들을 암살하고 다녀서 스파이마냥 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안그래도 하늘을 이리저리 날아다녀대서 발견하기도 힘든데, 갑자기 뭣도 모르는 상태에서 삽을 쳐맞고 리스폰된다면 그거만큼 불쾌한 일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상기한 장점들은 모두 사용자가 얼마나 로켓 점프를 능숙하게 다룰 수 있는가를 전제로 해서 작성한 것이다. 기본적으로 로켓 점프를 쓸 줄 알아야 장점이 살아나는 무기인데, 이게 단순히 기초적인 운영법만 터득한다고 해서 되는 게 절대로 아니기 때문에 모든 언락 중에서도 손에 꼽히는 숙련 난이도를 가지고 있다. 적은 발사로도 최대한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는 응용력, 적의 위치를 빠르게 포착해서 궤도를 트는 정밀성까지 동시에 갖춰야만 하며, 근접 무기라서 때릴 수 있는 기회는 말그대로 한 순간이기 때문에 타이밍 잡는 것도 매우 빡빡하다.
무엇보다 가장 큰 단점은 바로 사용자의 운을 크게 탄다는 것이다. 앞서 말한 테크닉을 전부 익혔다고 가정해도, 적들의 위치는 제각각인데다 가만히 있을 리도 없기 때문에 기껏 타이밍을 맞춰도 미세한 움직임 하나로 빗나가는 경우가 나온다. 로켓 점프를 이용해야 되는 만큼, 맵에 따른 지형지물의 영향도 크게 받아서 성능의 편차가 꽤나 극심하며, 보통 이 무기를 사용하기 위해 로켓 점프를 한 상황은 대부분 위험한 적진 한복판에 대놓고 들어온 상황이라 실패하면 말할 것도 없고, 설령 성공한다고 쳐도 목숨을 보장받기 어렵다.
확정 치명타도 사실 계륵인 것이, 보통 근접무기 치명타를 기대하는 상황은 장탄량을 다 소모해 마지막 도박으로 일발역전을 노리는 경우인데, 마켓가든 모종삽은 그냥 적한테 쏘거나 도망가는 데 쓰는 게 더 나은 로켓 1발을 소모해야 확정 치명타를 터뜨릴 수 있다. 게다가 근접무기 특유의 높은 치명타 확률을 생각하면 그냥 더 빠르게 다가가 때릴 수 있는 탈출 계획이나 리치가 더 길고 이동속도 버프로 후속타를 피할 수 있는 징계 조치가 더 나을 수도 있다.
또한 멀리서 줌을 당기고 있는 스나이퍼와 헤비에겐 약한 감이 있다. 로켓 점프로 공중에 떠야 하는 일이 많다보니 스나이퍼에게 쉽게 눈에 띄어서 몸샷을 맞거나, 재수업게 헤드샷을 맞아 시체배달이 될 수도 있다. 헤비는 모종삽을 맞아도 반피가 되는 정도에 그치고, 근접하는 순간 미니건의 살상력으로 벌집을 만들어버려 상대하기 굉장히 까다롭다. 이들보다 더 최악인 하드 카운터는 바로 엔지니어인데, 센트리 건의 존재 하나 때문에 솔저가 접근하는 것 자체를 아예 틀어막아서 제대로 봉인시켜버린다. 그 판에 엔지 농사가 있다면 그냥 다른 무기를 끼는 게 더 나을 수 있다.
이처럼 리턴을 뽑아내는 데 요구하는 조건이 터무니없이 많기 때문에, 성능과는 별개로 실전적인 용도로 쓰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무장이다. 평범한 유저들은 거들떠 보지도 않는 것이 현실이며, 심지어 고수들조차 이걸 자유자재로 다루는 부류는 극소수이다. 그냥 날라다니다가 기회가 찾아왔을 때 관광용으로 써주는 것이 고작이고, 어차피 로켓 발사기 하나만으로도 비슷한 일을 더 쉽게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괜히 적 한 명 잘라먹기에만 특화된 모종삽을 쓰겠다고 굳이 목숨을 걸 필요가 없다. 그렇게까지 쓰레기는 아니지만, 그 고점을 발휘하기 위한 기회비용을 고려해봤을 때 비효율적인 상황이 더 많이 나와서 자연스래 기피되는 것. 그래서 솔저 메인인데 이 무기를 못 쓴다고 해서 딱히 절망하지 않다고 된다. 물론 재미와 낭만 자체는 확실해서 마스터한다고 딱히 나쁠 건 없지만.
주 무기로 로켓 점프 장치를 들어서 이 무기만으로 암살을 시도하는 일명 솔격기 전략이 있다. 보조 무기는 샷건을 들기도 하지만, 아예 고지 도약기나 인간딛개 따위를 들어서 오직 모종삽에만 올일하는 전략도 존재. 당연히 예능이다.
로켓 점프 중일 때 치명타가 발동된다는 설명과는 달리, 실제로는 폭발로 인한 점프에는 전부 다 치명타가 적용된다. 그러니까 적군의 로켓, 유탄, 점착 폭탄은 물론 센트리의 로켓이나 심지어는 할로윈 맵의 호박 폭탄(...)으로도 일단 폭발로 공중에 뜨기만 하면 치명타를 먹일 수 있다는 이야기. 물론 실전성은 거의 없지만, 성공할 경우 멋지게 역관광시켜줄 수 있다. 이런 식으로.
실전성 있는 버그가 존재하는데, 로켓 점프를 하다가 땅에 닿자마자 빠르게 점프 키를 연타하면 땅에 닿았음에도 핑차로 인해 로켓 점프 중인 상태로 취급된다. 일명 버니삽이라는 기술로, 로켓 점프로 적한테 다가갔으나 거리가 아주 약간 벌어져있을 때 사용하면 멋진 역관광이 가능하다. 또 소도륙 5000의 풀차지 광선의 자신의 발 밑에 쏴 자가 폭발에 휘말리면 잠깐 동안 불이 붙는데, 불이 붙어있을 때 마켓가든 모종삽으로 치면 치명타가 뜨는 버그가 있다. 하지만 네트워크 상태에 따라 안 되는 경우가 있어서 운에 맡겨야 한다.
제작법은 재활용 금속 1개와 인간딛개 3개.
- 과거 업데이트 로그 [ 펼치기 | 닫기 ]
우버 업데이트 (2011년 6월 23일)
첫 출시. 이때는 그냥 심플하게 로켓 점프 중 치명타 발생, 무작위 치명타 없음만 있었다.
불행한 휴가 업데이트 (2015년 12월 17일)
공격 속도 20% 감소가 추가되는 너프를 받았다.
5. 리스킨
모든 병과들 중 리스킨 무기가 단 1개밖에 없다.5.1. 원조 (Original)
레벨 5 로켓 발사기
| 숨겨진 장점 | 로켓이 화면 중앙에서 발사됩니다. |
| 처치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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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 무기 로켓 발사기의 리스킨. 퀘이크 시리즈에 나오던 로켓 발사기를 그대로 구현한 것이다. 퀘이크의 커스텀 모드였던 초대작의 솔저가 해당 무기를 사용한 만큼, 어떻게 보면 팬 서비스라고도 할 수 있다.
2011년 8월 5일에 퀘이크콘이 끝날 때까지 퀘이크 4를 구매하면 진품 품질로 얻을 수 있었다. 현재는 후술할 제작법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3인칭에서는 변화가 없지만, 1인칭에서는 원작을 반영해서 정가운데를 조준하고 있다. 무슨 소리냐 하면 평소에 솔저는 오른쪽 어깨에 로켓 발사기를 짊어지고 있어서 로켓이 오른쪽에서 발사되지만 이건 한가운데에서 발사된다.[51] 3인칭으로 볼 때는 가슴. 하지만 색, 모양, 위치가 모두 절묘한 탓에 원' 좆'이라는 별명까지 붙었다.
따라서 보다 정확하게 조준된 위치로 로켓이 날아간다. 로켓이 화면 중앙에서 발사되기 때문에 오른쪽에 장애물이 있을 때 로켓이 장애물에 부딪히는 경우는 없지만 이를 이용하는 오른쪽 모퉁이에서의 일명 빼꼼샷은 원래보다 몸을 더 내밀고 쏴야 한다. 사실 모든 팀 포트리스 2의 무기가 오른손잡이 기준으로 돼있어서 공통적이지만. 허나 왼쪽으로 빼꼼샷하는 건 로켓 발사기보다 유리하다. 발사 효과음도 퀘이크 시리즈의 로켓 발사기 효과음과 같다.
특이점으로, 로켓이 발사되는 위치가 다르기 때문인지 로켓 점프의 느낌이 다른 무기들과 다르다. 일반 로켓은 정면 하단으로 발사할 경우 종종 앞으로는 잘 나아가지 않으며 높고 느린, 조준당하기 딱 좋은 점프가 되는데, 같은 상황에서 원조는 보다 빠르고 보다 정확한 로켓 점프가 가능하다. 이는 급박한 상황에서 로켓 점프로 생존해야 할 경우에 유용하며, 초보자가 '적절하게 점프한 상태'의 요령을 익히기에 나쁘지 않다. 다른 무기를 사용할 경우 뒤로 돌아서 로켓 점프를 사용해야 원조 급의 점프력을 얻을 수 있는데, 때문에 원조를 사용하다가 다른 로켓을 사용하면 점프의 느낌이 많이 달라져서 곤란할 수 있다.
결론적으로 리스킨이지만 다른 리스킨과는 다르게, 성능이 다른 리스킨이라고 보면 되겠다. 성능이 완전히 동일하고 택스쳐만 다른 리스킨들과는 달리 작은 성능상의 차이점 하나로 여러 개의 운용 차이점이 생겼다. 일단 클릭하면 겨냥한 곳에 그대로 로켓이 날아가서 박히고 기본 대미지가 90인 것은 로켓과 똑같지만 이 발사 지점의 차이 하나로 장단점이 생긴다. 먼저 기존의 로켓들은 모두 소위 말하는 빼꼼샷으로 자신을 전혀 노출시키지 않고 특정 적이나 센트리에게 로켓을 꽂아줄 수 있었지만 원조는 중앙에서 나가는 특성상 몸을 드러내지 않으면 적에게 로켓을 쏠 수 없다. 그리고 로켓 점프에서도 일반적인 로켓 점프나 포고에서는 이득을 보지만, 연속 벽점프를 할 때는 로켓이 오른쪽에서 터지는 기본 로켓 발사기보다 상당히 힘들어진다.
하지만 로켓이 중앙에서 나가므로 어느 거리서든 정확한 명중률을 보장한다는 것이 원조의 최대 장점. 기본 로켓 발사기는 로켓이 오른쪽에서 나가므로 실질적으로 적군의 약간 왼쪽을 감으로 조준해야 하는 데다가 적과의 거리에 따라 조준점을 둘 위치도 달라지지만, 이런 상황에서 원조는 조준점 그대로 로켓이 나가므로 발사 각도를 잴 필요 없이 편하게 조준할 수 있다. 특히 맞추냐 못 맞추냐가 자신의 생존은 물론 팀의 패배와 직결될 수 있는 최상위권에서는 로켓이 직관적으로 나가는 원조의 사용률이 매우 높다.[52]
다만 또다른 단점이 있는데, 상술했듯이 다른 로켓 발사기들보다 발사음이 큰데다 재생 시간도 더 길어서 들키기가 쉽다. 실제로 들어보면 굉장히 잘 들려서 몰래 쏘기가 힘들다. 로밍 솔저 유저들에겐 상당히 거슬리는 부분.
차이점을 정리해 놓은 영상이다.
일반 로켓 발사기와 원조의 탄속 비교 영상. 일반 로켓 발사기는 소폭 우측에서, 원조는 중앙에서 투사체가 발사되므로 둘의 탄속이 같다면 "더 짧은 경로를 이동하는 원조의 체감 탄속이 더 빠르지 않겠느냐"는 흥미로운 가설에서 출발한 영상이다. 결과적으로 둘의 체감 탄속은 동일했다.
홍보용 아이템인데도 제작이 가능한 아이템에만 붙는 제작 번호가 존재하는 것 때문에 조합이 가능한 게 아니냐는 의견이 분분했는데, 개발자 중 한 명인 로빈 워커가 퀘이크콘이 끝난 후에 이 무기가 제작, 무작위 획득, 거래, 상점 구매가 가능하다고 답변을 함으로써 확정되었다. 사실 홍보용 아이템을 얻지 못한 사람들도 게임 내에서도 해당 아이템을 얻을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에 진품 품질이 도입된 것이다. 물론 맥스의 머리나 애퍼처 사이언스 작업모 같은 예외도 있지만.
콘솔 명령어를 통해 뷰모델 수치를 늘리면 왼쪽 화면에 구겨진 솔저의 팔이 나타나는데, 뷰모델을 늘린 채 게임하는 코어 유저들이 많아서 네타거리가 되기도 한다.[53] 아예 구글 검색창에 원조를 검색하면 연관 검색어로 '원조 뷰모델 픽스' 가 딸려올 정도.[54]
제작법은 폐기 금속 2개와 재활용 금속 1개로, 팀 포트리스 2 내에서 유일하게 금속만으로 만들 수 있는 무기이다.
6. 세트 일람
6.1. 전차 파괴자 (Tank Buster)
뭐라고? "전차는 어딨냐"고 울부짖는 소리가 들리는데? 제군, 내가 그 망할 놈의 무거운 고철 덩어리들을 하나하나
놈들의 어머니에게로 날려버렸다는 걸 알려 주지!
- 장식 : 근위 보병의 사냥 모자
- 주 무기 : 블랙박스
- 보조 무기 : 부대 지원
모델 커뮤니티 Polycount의 팀 포트리스 2 콘테스트의 수상작 중 하나. 블랙 박스, 부대 지원, 근위 보병의 사냥 모자를 함께 착용하면 세트 효과가 적용되어 적을 죽이면 비석(Calling Card)이 잠시 나타나는 장식용 효과가 생긴다. 막 업데이트된 당시에는 다른 Polycount 팩과 더불어 최초의 아이템 세트인지라 희소성이 높아서 근위 보병의 사냥 모자를 얻으려고 눈에 불을 켠 사람들은 이 모자 하나에 장식 아이템을 4개까지 교환하려는 시도를 하기도 했다. 현재 모자의 제작법은 정제 금속 4개와 전차 파괴자 아이템 세트를 구성하는 아무 무기 1개이다.
착용하면 블랙 박스의 피흡 능력과 부대 지원의 센트리 건 피해 50% 감소 효과로 중무장한 센트리 파괴자가 된다.
6.2. 장군의 복식 (The General's Formals)
- 장식 1 : 견고한 지휘권
- 장식 2 : 세련된 장교용 무도회복
- 보조 무기 : 인간딛개
- 근접 무기 : 징계 조치
우버 업데이트로 도입된 솔저의 두 번째 세트 무장. 테마는 군대 지휘관.
6.3. 공수부대 장비 (The Airborne Armaments)
- 장식 : 공수부대의 뜨개모자
- 주 무기 : 자유투사
- 보조 무기 : 부사수
- 근접 무기 : 마켓가든 모종삽
솔저의 세 번째 세트 무장. 테마는 제2차 세계 대전 미국의 공수부대.
6.4. 그로드보트 박사의 필승 무장 (Dr. Grordbort's Victory Pack)
차(Tea)를 챙겨라, 제군! 우린 이제
스페이스 마린이다!
- 장식 1 : 콕스웨인 경의 방서모
- 장식 2 : 콕스웨인 경의 놀라운 파이프 담배와 구레나룻
- 주 무기 : 소도륙 5000
- 보조 무기 : 정의의 들소
2011년 7월 20일에 공개된 밸브 코퍼레이션과 웨타 워크샵의 합작으로 만들어진 솔저의 새로운 아이템 세트로, 컨셉은 그로드보트 박사의 확실한 공중 추진기(Dr. Grordbort's Infallible Aether Oscillators).
정의의 들소는 실물로도 존재하는데, 2016년부터는 대한민국의 광명동굴에 전시되어 있는 상태이다.
6.5. 쓰레기 탐색자 (Dumpster Diver)
- 장식 1 : 집을 잃은 헬멧
- 장식 2 : 지휘관의 칵테일
- 주 무기 : 거지의 바주카
생긴 것부터 테마가 거지다. 본래 깃발, 산탄총, 야전삽도 준비되어 있었지만, 달랑 바주카만 추가되었다.[55]
7. 도발 사살
7.1. 수류탄 (Grenade)
| 처치 아이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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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 유형 | 폭발 | |
| 피해량 |
기본 피해량 400 - 6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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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가 피해량 3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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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 반경 | 96 Hu (1.83m) | |
| 도발 지속 시간 | 3.72초 | |
일명 카미카제.
솔저가 등가교환기나 탈출 계획을 들고 있을 때 도발을 하면 곡괭이를 뒤로 멀리 던지는데 이건 페이크 모델링이기 때문에 뒤에 날아오는 곡괭이에 맞아도 죽지 않는다. 이후 손가락 관절을 꺾고 "C'mere, CUPCAKE."라는 대사와 함께 수류탄을 뽑아 치켜들어 자폭한다.
폭발하는 부위가 머리 위쪽에 있는데, 앉아서만 갈 수 있는 곳 일부분에서 도발을 하면 억지로 일어나며 도발을 한다. 그러나 폭발 지점은 맵 밖으로 튀어나와 솔저에겐 피해가 없는데, 머리 위쪽 폭발 지점에 적이 있다면 솔저에게 피해 없이 적들만 도발킬을 당한다. 또한 이 자폭이 피해를 주는 거지 즉사 트리거가 아니기에, 부대 지원을 끼고 과치료를 받으면 체력 10만 남긴 채 죽지 않고 높이 날아오른다. 당연히 메딕이 없는 이상 낙댐으로 죽는 것은 확정. 그 외에도, 초기에는 로켓 점프 장치가 무장에 상관없이 자가 피해를 입지 않도록 되어 있었기 때문에 곡괭이+점프 장치 조합으로 쓰고 다니기도 했으나, 당연하지만 현재는 막혀서 이 방법은 사용 불가능하다. 유일하게 자폭으로 살아남는 방법은 부대 지원을 끼고 209 이상의 과치료를 받거나 메디 건의 무적 우버차지, 예방접종기의 폭발 저항 우버를 받는 수밖에 없다.
지렁이 모자를 쓰고 있다면 "할렐루야~! 할렐루야~!" 소리가 나면서 안티오크의 성스러운 수류탄을 뽑아들어 자폭한다.
등가교환기의 도발이 자폭 도발이라는 것에 착안하여 불사조 솔저라는 아스트랄하디 아스트랄한 전술이 있다. 예방접종기 폭발 피해 저항 우버차지나 일반 우버차지를 발동시킨 상태에서 적 사이로 들어가 자폭하는 방법이 많이 쓰인다. 폭발 피해 저항 우버를 쓰는 도중 자폭하면 80의 피해를 받는데, 낙하 데미지까지 고려하면 120 이상의 체력이 필요하다.
8. 삭제 및 취소된 무장
8.1. RPG
로켓 발사기의 초안으로, 최초 공개 트레일러에서 등장하였다. 이름에 맞게 로켓이 총구에 그대로 박혀있는 것이 특징.
피해량은 약 150 정도로 매우 높았지만, 하나당 한 발 밖에 발사할 수 없어서 전형적인 한대만의 성격을 지녔다. 이후 로켓 점프나 에어샷 등의 다양한 테크닉을 추가하려는 의도로 성능이 대폭 조정되어 지금의 로켓 발사기가 되었다.
모드인 팀 포트리스 2 클래식에서 복각되어있는데, 기본 로켓 발사기보다 장전 속도가 빨라서 로켓 점프 도중에 로켓 한 발을 발사할 정도의 여유는 된다.
8.2. 파편 수류탄 (Frag Grenade)
로켓과 폭발 범위가 얼추 비슷하고 팀 포트리스 클래식처럼 쿠킹이 가능. 다른 수류탄 계열 무기들과 함께 삭제되어 지금은 솔저의 옷에 장식으로 남아 있고 등가교환기/탈출 계획을 착용하고 들고 있는 상태에서 도발할 시 이걸 들고 자폭하는 도발킬로 대체된 상태이다.
8.3. 파리채 (Flyswatter)
정말 무서운 할로윈 특집에서 솔저의 신규 할로윈 룩을 보여줄 때 나온 무기이다.진짜 파리채다. 실제 출시 고려를 한 건지 킬 아이콘을 추가했으나, 정작 파리채 모델이나 텍스처는 추가되지 않았다. 그러다 2023년 1월 리소스 유출 사건 때에야 모델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8.4. 포켓 로켓 발사기 (Pocket Rocket Launcher)
직격포와 동일한 모델을 사용하는 주 무기. 폭발 범위 감소는 없지만 로켓이 적에게 적중할 때마다 솔저의 체력이 10씩 감소한다. 3가지 형태가 기획되었는데, 1형은 자신을 치료하던 메딕이 죽었을 경우 6초간 모든 무기에 소형 치명타 증진을 얻는 효과, 2형은 자신을 치료하는 메딕의 우버차지 충전 속도 15% 향상, 3형은 디스펜서를 포함한 지속적인 회복 수단으로부터 회복을 받는 도중 장전 속도가 향상되는 효과를 가질 계획이었다. 결국 베타 버전에서 머무르다 2011년 11월 9일 삭제되었다.
8.5. 포켓 산탄총 (Pocket Shotgun)
일반 산탄총과 동일한 모델의 보조 무기. 메딕에게 우버치료를 받는 도중에는 피해량이 20% 상승하지만, 메딕의 치료를 받지 않는 동안에는 무기 교체 시간이 30% 길어진다. 베타 버전에서 머무르다 2011년 11월 9일 삭제되었다.
[CB]
압축 공기 분사로 반사된 투사체
[2]
돌격 방패면 189로(신발도 같이 착용 시) 버틸 수 있지만, 차폐막과 조타기는 저항율이 낮아(각각 216/229.5) 죽는다. 신발 끼고 아이랜더를 통해 머리를 4개 모아야 빈사 상태로 견딜 수 있는 정도.
[CB]
[4]
과치료를 안 받은 헤비와 풀로 과치료받은 솔저가 한 방에 죽는 수치이다.
[5]
이는 헤비가 이동저항 관련 언락을 끼지 않았다고 가정 했을때, 미니건을 돌리고 있는 상태에서도 가능하다. 메딕에게 치료받고 있는 상태라도 3발만에 잡을 수 있게 해주는건 덤.
[6]
물론 센트리는 엔지니어가 랭글러를 병용하면서 수리를 한다면 무리지만, 직격포의 탄속이 매우 빠르고 건물은 그 자리에 가만히 있어서 명중이 쉽기 때문에 잠시만 한눈판다면 순식간에 부술 수 있다. 또한 센트리를 지키고 있다면 디스펜서부터 부수거나 엔지니어 본인을 공격하는 식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7]
지금 디자인이 맘에 안 들고, 예전 디자인을 쓰고 싶다면
여기서 바꿀 수 있다. 그러나 커스텀 스킨이라 캐주얼, 경쟁전 같은 공식 서버에서는 적용이 안 된다.
[8]
다만 마켓가든 모종삽으로 공중에서 킬하는 것 자체가 연습이 필요한 전술이기 때문에 초보자의 경우 가능하면 그냥 산탄총을 쓰자.
[9]
다만 정글 인페르노 이전에는 로켓 점프 장치의 0 데미지 폭발에도 솔저의 피격 음성이 나왔었다(...) 그걸 고친 모양.
[CB]
[CB]
[12]
출시 초기 번역명은
민주화 발사기라는 명칭이었는데, 당시 이에 대한 정보가 거의 없어서 이걸 알고 있는 유저들은 극소수다.
[13]
주로 깃발류 무장 장착.
[화상_미니크리]
정확한 수치는 5.4지만 소숫점은 반올림하는 시스템상 .4는 버림되어 5의 피해량만큼 들어간다.
[15]
압축 공기 분사로 처치 시에는 해골 표시가 뜬다.
[16]
굳이 이 무기에 치명타 피해를 넣고 싶다면 할로윈 맵에서 기절 상태인 메라즈무스에게 쏴 보자. 기절 상태인 메라즈무스는 모든 피해 유형에 치명타 피해+방어력 100% 감소가 붙어 있어 치명타가 통한다. 또한 사설 서버 설정으로 치명타를 적용, 예를 들어 (플러그인 기능을 통해)
스나이퍼 부시와카의 소형 치명타를 치명타로 적용 성능을 넣어주면 일반 치명타가 나오기는 하지만, 어쨌든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절대 일반 치명타 효과를 얻을 수 없다. 다만 치명타 증진을 받은 파이로가 반사하면 치명타가 되긴 한다.
[17]
참고로 Cow 자체는 일반적으로는
젖소의 의미로 사용되지만, 암소나 소를 일상적으로 가리키는 표현이기도 하다.
[CB]
[19]
이 때문에 간접적으로 다른 로켓들에 비해 최대 소지 탄약수 손해를 보게 된다. 숨겨진 단점이라고 봐도 무방.
[20]
팀포 2의 재장전 과정을 자세히 보면,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다 재생되고 장전된 탄약이 1발 오르지 않고 애니메이션 중간에 탄약이 일단 1발 오른다. 이때 다른 무기들은 재장전 애니메이션이 다 재생된 후에나 발사할 수 있지만, 거지의 바주카는 1발 오른 직후에 마우스에서 손을 때면 남은 재장전 애니메이션을 생략하고 바로 쏠 수 있다. 다른 무기라면 1발 장전 타이밍과 재장전 애니메이션 종료 사이의 텀이 굉장히 짧아서 체감되지 않지만, 거지의 바주카는 느린 재장전 속도로 인해 이 특징이 더 부각된다.
[21]
3발 장전 후 1발 자폭으로 점프를 한 후, 벽에 붙었을 때 1발 자폭과 동시에 벽에다 1발을 발사해 엄청난 거리를 날아가 그대로 마켓가든을 먹이는 장면이 대표적.
[CB]
[23]
로켓 점프 중에는 폭발 범위가 20% 더 좁아진다.
[24]
팀 포트리스 2의 치명타 확률은 최근 20초간 입힌 피해량이 증가함에 따라 최대 12%까지 상승하는데, 최근 20초간 800 이상의 피해를 입혀 치명타 확률이 12%일 때 8발을 모아 1발을 로켓 점프에 쓰고 7발을 지상에 뿌리면 59% 확률로 최소 1발 이상 크리 로켓이 나간다. 만약 점프한 뒤 1발을 장전해 8발을 뿌린다면 치명타 로켓이 하나라도 발사될 확률은 64%가 된다.
[25]
다만 미세한 부분이 다른데, 원본이 되는 총은 탄 삽입구와 배출구가 모두 같지만 팀포2의 기본 샷건은 왼쪽에 배출구가 달려있다.
[26]
건보츠를 장비한 솔저는 주로 고지대를 점령, 파이로가 오르지 못하는 곳에서 로켓을 난사하기 마련이고 깃발은 메딕을 비롯한 아군들과 같이 다니는 포켓 솔저가 대부분이라 몰려다니기 때문에 파이로가 치명타 로켓이 아닌 이상 반사를 해도 일단 메딕만 믿고 돌격한다.
[27]
장전할 때 뒤에 있는 뿔을 당겨 펌프질하는데, 마치 물총을 연상시킨다.
[28]
이상한 정의의 들소에 준 피해량을 기록하는 이상한 부품을 적용하고 공방에서 써보면, 피해량 기록만 쭉쭉 올라가고 킬 수는 거의 안 오를 정도로 이상한 등급을 올리기 어려운 무기에 속한다.
[29]
계산하자면 산탄총 근접 대미지 9x10=90, 공황 공격 근접 대미지 7.2x15=108로 공황 공격의 총 대미지가 약 20% 높다.
[30]
버프를 받을 수 있는 범위는 의외로 꽤 넓으며 높이 제한이 없다.
[31]
솔저가 엔지니어에게 소형 치명타 버프를 주면 그 엔지니어가 설치한 센트리 건도 소형 치명타 버프를 받을 수 있다.
[32]
이때 35% 저항은 피해를 준 무기의 기본 피해량에 기반한다. 유탄이나 화염 방사기처럼 피해량이 고정된 무기는 크게 상관없지만,
로켓처럼 거리에 따라 피해량이 달라지는 무기의 경우 가한 피해량의 35%가 아닌 기본 피해량의 35%만큼 감소시킨다.
[33]
단, 피해 감소는 센트리 건의 총알만 해당된다. 센트리 건의 로켓은 피해량을 절반이 아닌 평범하게 35%만 줄여 받는다.
[34]
치명타 자체를 막을 수 있는 아이템은
메딕의 예방접종기도 존재하지만, 예방접종기의 치명타 상쇄는 막아내는 피해의 유형이 맞아야 막을 수 있는지라 그냥 버프를 발동만 시켜도 피해 유형에 상관없이 모든 치명타를 상쇄하는 부대 지원의 잠재력은 엄청나다고 할 수 있다.
[35]
묵인자의 쿠나이를 들고 백스탭을 한 번도 하지 않은 스파이 기준.
[36]
과치료를 최대로 받은 헤비 기준.
[37]
예를 들어 데드 링어를 들고 있고, 부대 지원을 받은 스파이를 다른 스파이가 백스탭한다면 일단 6배의 피해 중 치명타를 무시하여 2배로 변하고 데드 링어 발동 시의 75%의 피해 감소에 부대 지원의 피해 경감까지 합쳐져서 백스탭당한 스파이는 현재 체력의 2배의 25%, 즉 50% 미만의 피해만 입고 살 수 있다는 계산이 성립한다. 물론 이론은 이론인지라 실제로 백스탭을 맞고 살아남는 것 자체가 불가능에 가깝다. 예시로 든 헤비는 황동 야수의 방어 증진이 발동되는 최대 체력인 150 기준으로 150×2×65%×80%=156으로 4%만큼 피해가 더 들어가 아깝게 죽는다.
[38]
깃발과 상자에는 일본의
타케다 가문의 문장이 그려져 있다.
[39]
처음에는 1씩 회복하다가 피해를 받지 않으면 회복량이 1씩 증가해 최대 초당 4까지 증가하며 중간에 피해를 받으면 다시 1로 돌아간다.
[40]
일대일에서는 샷건을 쓰기도 전에 로켓 4발선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고 일대다의 경우 로켓 4발을 비우기 전에 죽을 일이 더 많고 죽지 않는다고 해도 샷건은 일대다에 크게 효과적이지는 않다. 건보츠의 경우 일대일을 더 많은 체력으로 할 수 있게 하면서 로켓 점프를 이용해 날아가며 공격이 가능하고, 일대다의 경우 빠르게 도망치는 것을 가능하게 해줘서 더 유용한 경우가 많은 편.
[41]
정확히는 640만 6,405명을 처치했다. 참고로 데모맨으로 솔저를 죽인 수는 637만 2,979명으로 무려 3만 3,426명 차이였다.
[42]
하지만 팀 포트리스 공식 위키에 따르면 실질적으론 솔저가 더 많이 죽었지만, 막판 프로파간다 콘테스트에서 데모맨이 더 많이 죽어서 솔저가 우위를 점했다고 한다.
[43]
스카웃/솔저/데모맨/메딕 등 주요 클래스를 제외한 클래스들.
[44]
이후 인디 게임 하나를 개발하여 유명해진 뒤로는 게임 개발도 하기 시작했는데, 그 게임이 다름 아닌
Gunpoi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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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메디 건의 초당 체력 회복량은 24이므로 이 무기를 들고 있다면 초당 체력 회복량은 2.4(...)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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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거리 +50%, 꺼내 드는 시간&집어 넣는 시간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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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술이 안 되어 있지만 과치료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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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과들의 표준 이동 속도가 300 Hu에 해당한다. 가장 빠른 스카웃이 400 Hu, 그 다음으로 빠른 메딕과 스파이가 320 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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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포2의 근접무기 무작위 치명타 확률은 휘두른 횟수에 비례하여 최대 65%까지 상승하기 때문에 데모맨의 둔기류, 메딕의 근접무기나 징계 조치 등 휘두를 일이 많은 근접무기일수록 치명타가 터지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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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에는 마켓가든이라는 수식어 없이 그냥 모종삽으로 번역되었으나, 나중에 앞에 마켓가든이 추가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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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정가운데는 아니고, 일반 로켓 발사기는 xyz축 기준으로 (23.5, 12, -3) 좌표에서 발사되지만 원조는 (23.5, 0, -3) 좌표에서 발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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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로켓이라도 실시간으로 솔저 플레이어가 겨누는 조준점과 발사각을 측정해 너무 근거리가 아닌 이상 조준점으로 향하도록 보정해주는 시스템이 있지만, 솔저의 주 무기는 대부분 탄속이 느려서 직격보다는 범위 피해와 예측샷을 위주로 운용해야 하는데다 발사각이 조준점으로 겨누는 장소의 거리나 상황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반사적인 플릭샷이나 심리전, 예측샷을 더더욱 요하는 수준 높은 경기에서는 이런 비직관성이 필연적으로 거슬릴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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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모델을 늘리면 저런 게 나오는 무기는 원조만 있는 것이 아니다. 대표적으로 스카웃의 유격수는 뷰모델을 늘리면 아래에 재장전에 모션에 사용되는 총알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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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이러한 뷰모델 수정 모드들은 일반적으론 캐주얼에선 적용이 안 되고 커스텀 서버에서만 적용이 된다. 만약 뷰모델을 바꾸는 모드를 설치했다면 훈련 모드나 커뮤 서버에 들렀다 캐주얼을 플레이해야 캐주얼에서도 적용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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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해당 세트는
제2회 색시 어워드 액션 부분 수상작인
거지를 만나다에 선보인 것으로 해당 영상에서 상술한 산탄총과 야전삽 그리고 깃발도 나오며 비록 게임에 등장하지는 못했지만
창작마당에 해당 무장들이 이미 추가는 된 거지의 바주카와 함께 세트로 올라와 있기는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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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렁이 모자 착용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