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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1 22:15:47

성북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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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의 행정동 성북구의 법정동

1. 삼선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동소문동2가·3가·5가· 삼선동1~5가이다. 인구는 21,950명.[P] 원래 법정동 돈암동의 일부였으나, 1963년 삼선동1~5가로 법정동이 분리되어 현재에 이른다.

한성대학교 하나 가지고 설명이 끝나는 동네는 아니다. 성북구청, 서울성북경찰서 성북세무서가 있기 때문. 여러 모로 사실상 성북구의 중심이다. 그리고 한성대 앞 상권은 사실 그렇게 센 편은 아니며, 삼선 푸르지오(864세대) 등 아파트단지가 몇 있기 때문에 생활상권의 느낌도 있다. 한성대 뒤로 낙산이 있으며 서울성곽도 복원되어 있다. 종로구와는 이 성곽을 경계로 삼는다. 성곽 밑에는 장수마을이란 이름의 달동네가 있는데 위에서 언급한 성북동 북정마을과 함께 도심 인근의 달동네. 이곳 또한 오래 전부터 재개발 떡밥이 있었으나 2013년 들어서 주민 참여형 도시 재생 사업으로 바뀌었다. 동소문동2,3,5가는 동소문로와 성북천 사이에 끼인 지역이다. 학교는 삼선초, 한성여중, 경동고, 한성여고가 있다.

2. 성북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동소문동1가·4가·성북동[2]·성북동1가이다. 인구는 15,897명.[P]

성북역과는 하등의 상관 관계가 없는, 그저 저택과 대사관저의 비율이 다른 동네보다 많이 높은 산동네다. 서울 부촌 10선 같은 신문 기사에서 언제나 제일 먼저 나오는 동네가 한남동 아니면 서울역이다. 내로라하는 재벌가[4]의 저택이 여기에 있다. 한용운 심우장도 이곳에 있다. 성북동에는 드라마에도 자주 나오듯 진짜 예전부터 부자들이 많이 살아서, 동네 마트에 가면 벤츠 끌고 파, 당근을 사가지고 가는 부잣집 아줌마들을 자주 볼 수 있다. 가난한 달동네에서 조금만 걸어가면 경비 두고 사는 개인 주택이 나오는 아주 묘한 동네다.

부촌의 이미지는 대로인 성북로 이북 한정이다. 성북로4길성북로8길, 선잠로길, 그리고 성북로23길 초입성북로23가길에 중산층 주택이 즐비하다. 정확한 이야기로 성북03번 마을버스 용광교회 정거장 오른쪽 위부터 달동네, 북정마을이 시작된다. 이 지역을 배경으로 한 <성북동 비둘기> 라는 시도 존재한다.

최근 드라마나 영화 촬영을 자주 온다. 유동 인구가 적고 사람들이 특별히 촬영에 관심이 없어보이는지 촬영지로 인기를 끄는 모양. 추격자에서 하정우가 이 집으로 돌아가는 길도 성북동 골목이고 조금만 더 가면 종로구에 있는 교회지만 극 중에서 하정우가 다녔던 교회도 나온다. 그 외에도 드라마 , 영화 동갑내기 과외하기, 작은 아씨들 등 다양한 작품이 인적 드문 이 동네 골목에서 찍혔다. 거기서 조금 더 올라가면 한때 천억대의 고급 요정이었다가 법정 스님에게 시주하여 만든 것으로 유명한 사찰 길상사가 있다.

유명한 빵집인 나폴레옹과자점이 있다. 본래 삼선동 쪽에 있었으나 성북천 복개 공사 때문에 헐고 한성대입구역 사거리에서 대각선 맞은 편에 빌딩을 짓고 영업 중이다. 원래 자리는 분수대가 됐다. 파리바게뜨나 뚜레쥬르에서 25,000원 정도면 살 만한 크기의 케이크가 여기선 3만 원이 넘는데, 데코나 맛에서 크게 차이가 나기 때문에 납득할 수 있는 수준. 무늬만 고급으로 거품 가득한 빵이 아니라 진짜 값어치를 하는 고급 빵집이다. 혹시나 삼선교에 들를 일이 있으면 꼭 한 번 맛보길 추천한다. 참고로 빵 체인점이 없던 시절에는 본의 아니게 서민들도 돈 조금 더 써서 사 먹는 그냥 동네 빵집으로 인식했다. 일본인 관광객들이 고정코스로 들렀다 가는 곳이다.

학교는 성북초, 동구여중, 삼선중, 홍익대사대부중, 서울동구고, 홍익대사대부고가 있다.

3. 동선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돈암동(일부)·동선동1~5가· 동소문동6가·7가이다. 인구는 15,081명.[P] 원래 법정동 돈암동의 일부였으나, 1963년 동선동1~5가로 법정동이 분리되어 현재에 이른다.

성신여자대학교가 있으며, 성신초, 성신여중, 성신여고 등 같은 성신재단 학교와 성신여대입구역 인근 번화가[6] 2개 가지고 설명이 끝난다. 성북구에서 가장 번화한 곳. 동선동을 포함해 이 일대(동소문동, 돈암동 포함)를 '돈암'이라 통칭한다. 돈암초, 정덕초도 이곳에 있다.

즉, 동소문동이라고 부르는 지역은 한성대입구역 성신여대입구역 사이로, 원래 이곳이 과거 성북구의 중심지였다. 사실상 삼선동이나 동소문동이나 모두 삼선교라는 동일 생활권이므로 지금도 중심지라고 볼 수 있다. 1949년 동대문구에서 성북구가 분구될 당시 구청도 여기에 있었다. 지금의 삼선교 버스정류장 맞은편 샘소나이트 판매점 옆옆 건물에 있다. 이 옛 구청 자리이다. 행정구역 개편으로 현재는 행정동상 성북동, 삼선동, 동선동에 분할되어 통합된 상태다.

4. 돈암1동, 돈암2동[7]

관할 법정동은 돈암동(일부)로 미아리고개 일대이다. 성신여대입구역의 부역명인 돈암도 여기에서 왔다.[8] 동네 이름은 되넘이고개[9]에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지적도를 보면 법정동 돈암동의 영역이 상당히 괴이한 형태인 것을 알 수 있다.[10] 이렇게 된 이유는 현재의 법정동 동소문동, 동선동, 삼선동이 모두 과거에는 단일 법정동 돈암동 관할이었으나, 한국 전쟁 이후 인구가 급증하며 돈암동, 동소문동, 삼선동, 동선동으로 4분되었고, 1963년 동소문로1~7가, 동선동1~5가, 삼선동1~5가 등 자잘한 법정동으로 분할되면서 남은 돈암동이 현재와 같은 모양이 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5. 보문동 - 갑

관할 법정동은 보문동1~7가이다. 인구는 16,114명.[P]

안암동과는 성북천을 경계로 맞대고 있다. 종로와 가깝지만 동망봉이 있고 여기를 관통하는 길이 없다보니 개발에서 다소 뒤쳐졌는데, 그러다보니 한옥이 많이 남아 있다. 보문사라는 절이 있다. 최근에는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조용하던 이 동네도 조금씩 변화하는 중으로 뉴타운 사업으로 보문파크뷰자이(1,186세대)가 들어섰다. 학교는 대광초, 동신초가 있다.

6. 안암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안암동1~5가이다. 인구는 15,264명.[P]

한가운데에 고려대학교 자연계 캠퍼스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이 있으며, 그 양쪽으로 대학가, 래미안 안암아파트(528세대), 안암동 시가지가 있고 동쪽 끝에는 인문계 캠퍼스가 있다. 학교는 안암초, 용문고가 있다.

7. 종암동 - 을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7,188명[P]으로 성북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북서쪽의 길음역과 남쪽의 고려대역과 북동쪽의 월곡역 사이에 끼인 동네. 고려대 뒷산의 (개운산)에 있는 바위의 모양새가 종(鐘)처럼 생겼다해서 종암동이라는 지명이 만들어졌다.

한때 김강자 경찰서장의 환락가 단속으로 이름을 날렸던 서울종암경찰서가 여기에 있다.[18] 바로 옆에 성북소방서가 있고, 성북구의회는 개운산에 있는데 관할 지역은 종암동으로 되어 있다. 남쪽에 홀리데이 인 성북이 있었으나[19] 지금은 동덕여대 제2생활관으로 바뀌었다. 또한 고려대학교 인문사회계 캠퍼스 중 일부 동쪽 끝부분 부지(고려대 법대/경영대/사범대/중앙도서관)가 안암동이 아닌 종암동이다.[20]

학교는 숭례초, 일신초[21], 서울대사대부중[22], 종암중[23], 서울대사대부고가 있다. 서울대사대부중/고 부지에는 원래 서울대학교 상과대학 건물이 있었고, 지금은 서울대사대부중에서 운동장 확보를 위해 90년대 초쯤에 건물 일부를 철거하고 별관으로 이용했고 16년 신관 완공 후에 철거됐다. 체육관은 서울대사대부고에서 이용 중이다.

2000~2010년대에 걸쳐 재개발이 활발하게 진행된 동네이다. 덕분에 아파트단지들이 꽤 많아서, 종암 SK뷰 1~2차(1,711세대)를 필두로 래미안 크리시엘(1,168세대), 래미안 라센트(1,025세대), 래미안 세네니티(995세대), 종암 아이파크 2차(782세대), 종암 아이파크 1차(513세대) 등 대단지 아파트들이 곳곳에 분포해 있다. 내부순환로 IC가 근처에 있어 월곡동과 함께 성북구 교통의 요충지이고, 월곡역 고려대역을 통해 도시철도 접근이 어렵지 않아서인 듯.

2008년 11월에 방영된 무한도전 에어로빅 특집 1부를 여기서 찍었는데, 이곳에 있는 에어로빅 학원이 종암동 할마에로 유명한 염 모 원장님이 운영하고 있다.[24]

8. 정릉1동, 정릉2동, 정릉3동, 정릉4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정릉동이다. 서울에서 몇 안 되는 지하철 사각지대었으나 현재는 우이신설선 개통으로 상황이 나아진 상황이다.[29] 그리고 정릉은 아내의 유혹의 배경이 되는 동네 중 하나. (은재의 원래 집이 정릉에 있고, 주소도 확실하게 나오기 때문에.)

9. 길음1동, 길음2동[30]

관할 법정동은 길음동이며, 길음2동은 법정동 하월곡동의 일부도 관할한다.[31] 삼양로를 기준으로 서쪽이 길음1동, 동쪽이 길음2동에 해당한다. 원래 길음동 전체가 미아동이었으나, 1975년 도봉구 미아동 일부를 성북구에 편입하면서 길음동이라는 새로운 법정동으로 신설한 것.[32] 인구는 1동 35,472명, 2동 21,400명.[P]

길음역이 있다. 뿐만 아니라 내부순환로, 도봉로, 동소문로, 종암로 등 주요 간선도로가 교차하는 곳이어서 나름 교통의 요지. 정릉동 주민들이 매일 아침마다 길음역으로 가기 위해 여기로 몰려든다. 서경대학교 국민대학교 학생들도 마찬가지. 길음뉴타운이 조성되었다. 미아사거리 근처의 이마트 미아점, 현대백화점 미아점도 행정구역상으로는 강북구 미아동이 아닌 성북구 길음동에 있다.

사가(전시 공간)이 있다.

학교는 1동에만 길원초, 길음초, 미아초, 길음중, 계성고가 있다. 2016년에 명동에 있던 계성여고가 남녀공학인 계성고등학교로 전환되면서 이 곳으로 이전하였다. 이로써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고등학교 석관고등학교와 함께, 성북구의 남녀공학 고등학교는 3개가 되었다.

10. 월곡1동, 월곡2동 - 을

월곡1동의 관할 법정동은 하월곡동(일부), 월곡2동은 하월곡동(일부)과 상월곡동이다. 인구는 1동 25,246명, 2동 18,774명.[P]

원래는 상월곡동, 하월곡1~4동으로 나뉘었으나 재개발을 거치면서 월곡1동과 2동으로 조정되었으며,[35] 행정동 통폐합 과정에서 하월곡1동의 종암로 서쪽 지역[36]이 길음2동에 편입되었다. 하지만 하월곡동이라고 불리는 곳이 면적이나 인구 면에서 월곡동 전체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이 지역 주민들조차도 상월곡동을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주요 시설은 다음과 같다.
학교는 1동에 숭곡초, 숭인초, 숭곡중, 서울도시과학기술고[39], 2동에 월곡중이 있다. 숭인초는 일제강점기였던 고양군 숭인면 시절(1937년)에 개교한 학교로 2009년 오동공원 근처 신교사로 이전했다.[40] 숭인초등학교 옛 건물을 허물고 지은 자리에는 2011년 숭곡중학교가 개교했다.

드라마 " 서울의 달"을 찍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11. 석관동 - 을

법정동과 행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3,548명.[P]

돌곶이역이 자리잡은 동네이며 석계역의 석 자도 여기서 나왔다. 석계역[42]을 기준으로 성북구와 노원구(월계동)의 진짜 의미의 경계를 이룬다. 남쪽으로는 동대문구 이문동과 경계를 이룬다.

사실 이곳은 행정구역 상으로는 성북구이지만 성북구의 중심지인 돈암동, 삼선교 일대와는 꽤 멀리 떨어져 있으며, 지하철 1호선 역과 가까운 관계로 동대문구와 밀접한 관계를 가진다.[43] 또한, 애초에 석계역이 걸쳐 있기도 했고, 지하철 6호선 건설 이후에는 오히려 노원 생활권에 대한 소속감이 더욱 강해졌다. 경원선의 동쪽에 위치한 두산아파트, 석계초등학교 앞을 지나는 도로인 한천로58길에는 대중교통이 지나지 않는다.[44] 여담으로 MBC 뉴스에서 성북구 석관동을 노원구 석관동으로 말하는 오류를 저질렀다. 해당 뉴스

주요 시설로 두산아파트(1,998세대), 래미안 아트리치(1,091세대), 래미안 석관(580세대), 서울특별시 민방위교육장, 의릉, 한국예술종합학교 석관동캠퍼스, 석계초, 석관초, 석관중, 석관고가 있다. 두산아파트의 경우 경원선 동쪽에 있기 때문에 석관동 타 지역과는 분리되어 있어서 교류도 거의 없고 그냥 석계역에 의존한다. 이문차량사업소의 북쪽 절반은 석관동에 해당된다.
참고로, 예전에는 현 국가정보원의 전신, 중앙정보부 국가안전기획부가 있던 곳이다. 지금도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어 남아있는 경내 안의 강당에서는 1972년 안기부의 전신인 이후락 당시 중앙정보부장의 7.4 남북 공동 성명이 발표되기도 했었다. 그리고 그 부지는 현재 이곳의 캠퍼스로 사용되고 있는데, 의릉으로 인해서 캠퍼스가 이전할 처지이다.

12. 장위1동, 장위2동, 장위3동 - 을

관할 법정동은 장위동이다. 인구는 1동 23,162명, 2동 12,892명, 3동 15,491명.[P]

북쪽의 강북구 번동, 동쪽의 노원구 월계동과의 경계에 자리한다. 1동은 북서울 꿈의 숲의 건너편에, 2동은 화랑로의 북측에, 3동은 우이천의 서측에 있다. 6호선 돌곶이역과 접하는 2동 일부 지역을 제외하면 지하철 사각 지대여서 매일 아침마다 1호선 월계역, 광운대역, 석계역이나 4호선 미아사거리역 등으로 가기 위해 교통 정체가 빚어지는 동네다. 여기로 서울 경전철 동북선이 지나갈 예정이나 한참 멀었다. 노후된 주택들이 많아 재개발 논의가 이루어졌다. 1970년대만 해도 신흥 부촌으로 꼽히던 동네였지만 세월의 흐름에 따라 동네가 많이 낡아져서 지금은 그저 그런 동네로 전락했다. 하지만 대저택은 아직도 조금 있다. 장위3동의 경우에는 거의 평지지만 서쪽에 있는 장위1,2동은 통째로 동산 위에 있어 좀 고지대다. 따라서 마을버스가 많이 돌아다니는 편. 특히 장위동고개[46] 저상버스가 못 들어올 정도로 악명 높다. 예전에 난시청 지역이었다보니 소출력 TV 중계소가 이 동네 근처에 있다.[47] 동별 주요 시설은 아래와 같다.
동 전체의 재개발이 확정되어 대규모 뉴타운사업인 장위뉴타운이 2013년부터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지지부진하다가 12,13 구역은 해제되고 나머지 구역은 진행되어 18년부터 입주가 진행되었다.

장위3동은 성북구 내에서 정치적으로 가장 보수성향이 나타나는 지역이기도 하다.

교회 내에서 설교 중에 한 모종의 발언으로 일명 "빤쓰 먹사"라 불리며 구설수에 오르는 전광훈 사랑제일교회가 2동에 자리잡고 있다. 이 사랑제일교회의 영향으로 장위2동은 선거 때마다 보수 후보가 인근 타 지역보다 득표율이 높게 나온다. 교회가 장위뉴타운 10구역에 위치하고 있는데, 서울시 토지수용위원회에서 책정한 82억 원의 보상금에도 불구하고 7배에 달하는 563억 원의 보상금을 요구하며 알박기를 시전하면서 결국 교회 부지를 제외하고 재개발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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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2] 원래 법정동 성북동 2가였으나, 1975년 '2가'를 떼고 그냥 성북동으로 개칭되었다. [P]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통계 [4] 특히 범 현대가. [P] [6] 2019년 11월 현재는 e스퀘어로 바뀌었으며 씨네큐도 생겼다. [7] 돈암1동 = 을 / 돈암2동 = 갑 [8] 그러나 성신여대입구역의 주소는 동소문동으로 되어 있다. 이렇게 된 이유 및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돈암동' 항목 및 성신여대입구역 해당 항목 참조. [9] 되놈과 같은 어원. 중국인을 비하하는 그 단어 맞다. [10] 동소문동과 동선동이 마치 돈암동의 가운데를 파먹은 듯한 형상이다. 브라운스톤 아파트를 기준으로 서쪽은 2동, 동쪽은 1동에 해당한다. [P] [12] 구 고명상고, 고명정보산업고, 고명경영고. 2020년에 교명을 변경했다. [P] [14] 명동성당에서 예비신자 교리 교육을 받으면 꼭 가게 되는 상지 피정의 집이 이곳에 있다. [P] [P] [P] [18] 환락가가 있던 몇몇 지역들(하월곡동 88번지)이 이 경찰서의 관할 구역이다. 또한 성북경찰서와 함께 치안 구역을 반띵하고 있을 정도로 커버구역이 넓다. 종암동 - 월곡동 - 석관동 - 장위동 - 길음동 - 돈암동 일부까지가 종암경찰서 치안 권역 참고로 안암동은 성북경찰서 관할 구역으로, 고려대 캠퍼스 내에서 일어난 사건 대부분은 종암경찰서가 아닌 성북경찰서가 맡는다. [19] 고려대 수시철이라도 되면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 수시 시험 전날 부모님과 함께 묵고는 해서 수시 시험 당일 호텔 식당에 가보면 죄다 학생들과 학부모님들로 북적북적했다. 게다가 호텔 측은 이들을 위해 고려대까지 가는 셔틀을 운행해주기도 했다. [20] 고려대역의 부역명이 종암역인 이유도 이것. 게다가 3기 지하철 계획 당시엔 고려대역이 아닌 종암역으로 하려고 했었다가, 역사부지가 고려대학교에 딱 붙으면서 역명이 바뀐 역사가 있다. 지금 고려대역 한쪽 출구는 고려대학교 라이시움 건물에 붙어있다. 단 고려대 부지쪽은 행정동 안암동 관할이다. [21] 학교 운동장이 꽤 좁고 삼각형 형태라는 다소 특이한 형태를 가지고 있다. 과거 일신초등학교가 위치한 곳은 쓰레기처리장이였고, 쓰레기처리장을 타 지역으로 옮기면서 생긴 부지에 학교를 세운 것이다. 당시 인근에 월곡동 대림아파트가 세워지면서 이쪽 학생들을 받을 학교를 만들게 된 것. 또한 숭례초등학교와는 다소 거리가 있었던 구 종암2동 주민들을 일부 분산시킬 목적도 있었다. 그래서 한때 일신초등학교의 가칭이 월암초등학교였었다. 월곡 + 종암 이라는 의미로. "일신" 이라는 의미도 월곡동과 종암동의 학생들이 합쳐져서 공부한다는 의미를 띄고 있기도 하다. [22] 1969년에 남중, 여중으로 분리되었으며, 여중은 종로구 동숭동에 위치해 있다. 또한 그 옆에 서울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가 있다. 서울대학교/연건캠퍼스 건너편이다. [23] 과거는 종암여중이었으나, 남녀공학으로 변경. 물론 이렇게 바뀌게 된 과정에는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중고등학교의 이전 떡밥 때문이긴 했으나, 여러 이유로 흐지부지 됐다. [24] 2009년에 방영된 올림픽대로 듀엣가요제와 2016년에 방영된 무도리 GO에서도 출연하였다. [P] [P] [P] [P] [29] 우이신설선이 개통되기 전까지 그 어떠한 방향으로 가더라도 지하철이 나오지 않았다. 그나마 가까운 게 길음역이라고는 하나, 걸어서는 최소 30분 이상 가야될 정도로 먼 편이다. [30] 길음1동 = 갑 / 길음2동 = 을 [31] 길음역, 미아사거리, 종암경찰서 사이에 위치한 지역이 여기에 해당한다. [32] 이와 비슷한 사례로 관악구의 남현동이 있는데, 동작구가 분구되기 전에는 사당동의 일부였다. 이 밖에도 서울 시내에서 행정구역 개편 과정에서 법정동이 두 토막난 사례로는 신도림동 - 대림동, (구) 포이동 - 양재동 / 개포동, 성수동 - (구)노유동, 가리봉동 - 가산동 등의 사례가 있다. [P] [P] [35] 월곡1동 행정복지센터는 구 하월곡1동 동사무소, 월곡2동 행정복지센터는 구 상월곡동 동사무소였다. [36] 서울성북우체국, 이마트 하월곡점이 있다. [37] KBS 드라마 착한남자 촬영 [38] 성북구 지역 유일한 홈플러스 매장. SBS 룸메이트에서 자주 촬영을 하였다. 생기기 이전에는 홈플러스 동대문점을 이용한 사람들도 있었다. [39] 구 서울북공업고등학교였으며, 2015년에 마이스터고로 개교 예정이었으나 여러 사정으로 2016년도에 개교했다. [40] 하월곡 삼성, 대우아파트가 래미안, 푸르지오로 재개발되면서 학교 부지를 기부 체납했다. [P] [42] 1~3번 출구가 월계동, 4~7번 출구가 석관동이다. [43] 돈암동, 삼선교나 길음역, 미아사거리 생활권이 아닌 청량리역, 신이문역 생활권. 지하철 6호선 건설 이전에도 석관동에서 성북구 메인인 지하철 4호선 라인으로 가는 시내버스가 없었고 필요성도 느끼지 못했다. 6-1번 시절부터 이어진 오래된 노선인 120번은 애초에 주 수요지가 다르다. [44] 이문동 현대아파트앞 정류장에 가서야 대중교통이 다닌다. [P] [46] 동네 주민들은 주로 장위동고개가 아닌 동방고개라고 부른다. [47] 오동공원 혹은 장위동 돌산으로 알려진 곳으로, 실제로는 월곡동에 해당한다. [48]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학교법인 광운학원이 재단으로 있다. 광운초 옆의 남대문중학교( 남중), 우이천 건너편(노원구 월계동)의 광운중학교(역시 남중), 광운전자공업고등학교, 광운대학교 역시 광운학원 소속이다. [49] 1934년에 개교했으며 원래는 숭례문 근처에 위치했으나 1969년 장위동으로 이전했다. 교복 하의가 청바지인 것으로 유명하며 몇 년 전만 해도 체벌로 악명이 높았고 완장을 패용한 선도부원 제도 같은 옛날의 잔재가 짙게 남아있는 학교이기도 하다. 교복과 완장은 대체되었다. 그러나 체벌은 어느 정도 남아있으며, 최근에 자유 학기제 지원 자금 횡령으로 SBS 뉴스에도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