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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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갑2. 군자동 - 갑3. 능동 - 갑4. 화양동 - 을5.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 을6. 구의1동, 구의3동 - 을, 구의2동 - 갑7. 광장동 -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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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진구의 행정동	광진구의 법정동

광진구의 행정동 명칭은 모두 법정동과 일치한다.

1. 중곡1동, 중곡2동, 중곡3동, 중곡4동 - 갑

관할 법정동은 중곡동이다. 광진구의 최북단이며 답십리로를 경계로 중랑구와 접하고 중랑천을 경계로 동대문구와 접한다. 전체적으로 단독주택 위주의 주거지역이며 군자교에서 아차산역 삼거리까지의 천호대로변에는 가구점이 많다. 이 가구점 밀집지역을 가구거리라고 부른다.

중곡1동: 인구는 15,125명.[A] 군자역사거리의 북서쪽에 해당하며 삼원페이퍼갤러리( 군자역 1번 출구 옆), 메리놀외방전교회 한국지부, 우인아트홀(동곡삼거리 근처), 중곡동 성당, 중곡제일골목시장이 있다.
중곡2동: 인구는 20,253명.[A] 군자역사거리의 북동쪽에 해당하며 그 악명 높은 대순진리회 중곡도장이 천호대로변에 있다. 학교는 용마초가 있다.
중곡3동: 인구는 15,432명.[A] 답십리로를 통해 중랑구와, 장평교를 통해 동대문구와 접한다. 중곡역, 국립정신건강센터,[4] 보건복지행정타운(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건강증진개발원,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 한국보건의료연구원), 중곡문화체육센터가 있다. 학교는 중광초, 중마초가 있다.
중곡4동: 인구는 27,426명.[A] 용마산로의 동쪽에 해당하며 용마산과 아차산 자락에 접한다. 중곡도장과는 다른 재단법인 대순진리회 건물이 이 곳에 있다. 학교는 용곡초[6], 대원국제중, 용곡중, 대원고, 대원여고, 대원외고가 있다. 서울 버스 광진02이 긴고랑까지 다니며 서울 버스 광진03도 이 곳을 지나간다. 구의2동의 북부지역과 붙어있다.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8,868명.[A]

북쪽으로 천호대로, 동쪽으로 능동로, 남쪽으로 광나루로, 서쪽으로 동일로와 접한다. 세종대학교가 어린이대공원역 6번 출입구 바로 앞에 있으며 학교 주변으로 원룸촌이 형성되어 있다(쪽문, 후문 근처 등). 화양삼거리 근처에는 화양시장이 있는데 과거에는 동양파라곤과 두산위브파크가 자리한 자리도 화양시장이었다. 광진광장 역시 예전에는 그 위치에 도깨비상가가 있었다. 군자역 7번 출구 근처에 CGV 군자점이 있었지만 극장의 퀄리티는 영 좋지 않았으며[8] 지금은 메가박스로 바뀌었다. 천호대로변에는 가구점이 모여있다. 학교는 세종초, 장안초가 있다.

3. 능동 - 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10,986명.[A]

서울어린이대공원이 동의 면적 절반 이상을 점유하고 있다. 네임드 사립학교인 경복초, 선화예중, 선화예고와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유니버설아트센터 근처에 있다. 문선명이 창시한 통일교의 재단으로 유지되는 학교들과 예술단으로, 재단의 빵빵함 덕에 시설이 매우 좋은 단체들이다. 특히 경복초등학교는 학내에 수영장, 실내코트, 발레실 등이 있는데 웬만한 대학교보다 시설이 좋다. 어린이대공원 북쪽으로 단독주택 지역이 형성되어 있다. 천호대로변에는 가구점이 많다.

4. 화양동 - 을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23,130명.[A]

능동로의 동쪽은 건국대학교가 대부분을 차지한다. 후문 근처에는 소규모 상권과 원룸촌이 있다. 낡은 모습이었지만 2020년 새로 건설된 화양동 성당도 건대 후문 근처에 있다. 어린이대공원역 4번 출구에서 화양사거리 사이로 이어지는 골목은 과거 화양리로 불리던 곳으로 과거에는 건대입구 상권보다 규모가 컸다. 한때 성매매도 이루어졌으나 청소년 보호구역으로 지정되면서 상권은 쇠퇴했고 지금은 모텔촌만이 그 흔적으로 남아있다. 물론 세종대학교 학생 대상의 상권으로서는 여전히 유효하지만. 주민센터 옆에는 700년된 화양동 느티나무가 자리잡고 있다.

능동로변과 건대입구역 주변에는 건대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2000년대 중후반 건국대학교병원이 새로 지어지고, 병원 바로 앞에 스타시티 영존빌딩이 들어서면서 상권의 규모가 더 커졌다. 특히 건대입구역 1번 출구쪽에 건대 맛의 거리가 조성되어 있어 밤이 되면 사람이 정말 많다. 건대게임천국도 이곳에 있다. 블록 안쪽에는 화양초등학교가 있었으나 폐교되었고 대체로 원룸과 단독주택이 많다. 전반적으로 주거지로서는 그리 좋지 못한 편이다. 가파른 경사도 많고 계단도 많다. 가격이 아주 싼 것도 아니고 해서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은 다짜고짜 자리잡고자 한다면 한 번 정도는 더 생각해보고 결정하는게 좋다. 학교는 구의초, 건대사대부중, 구의중, 건대사대부고가 있다.

본래는 법정동으로 화양동 뿐만 아니라 모진동도 있었으나, 동네 이름이 '모진 여인들이 사는 동네'에서 유래되어 이로 인한 부정적인 어감과 낮은 인지도로 인해 2009년 4월 20일에 화양동으로 통합하였다. # 사실 이런 이유 외에도, 모진동의 대부분이 건국대학교 부지(건대병원, 상허도서관 일대 제외)인 점도 있었다.

5. 자양1동, 자양2동, 자양3동, 자양4동 - 을

관할 법정동은 자양동이다.

자양1동: 인구는 21,789명.[A] 자양사거리 서쪽에 해당된다. 광진구청, 광진구보건소가 있고 꽤 규모가 되는 자양전통시장이 있어 유동인구가 적지 않다. 건국대학교병원을 제외하고 광진구 유일의 종합병원인 혜민병원이 있다. 학교는 자양초가 있다.
자양2동: 인구는 23,553명.[A] 자양사거리 동남쪽, 그리고 잠실대교 북단 주변이 해당된다. 동서울우편집중국이 있으며 옛 서울동부지법/지검 부지를 재개발하고 있어 광진구청이 이전해 올 예정이다. 학교는 성동초, 성자초, 신자초, 양남초, 광양중, 광진중, 광양고가 있다.
자양3동: 인구는 27,117명.[A] 건대입구역사거리의 동남쪽에 해당된다. 건국대학교 야구장 부지를 개발한 더샵 스타시티(1,177세대),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스타시티몰, 더클래식500 펜타즈호텔이 몰려 있으며, 주요 시설로 광진구의회, 광진구시설관리공단, 광진문화예술회관, 뚝섬한강공원이 있다. 그 남쪽으로도 우성아파트 1~7차, 현대홈타운 1~9차 등의 아파트단지와 이튼 타워리버 3,5차(539세대) 등 주상복합아파트가 많아 광진구 최고의 부촌이다. 학교는 동자초, 신양초, 자양중, 자양고가 있다.
자양4동: 인구는 19,677명.[A] 과거 성수2가2,4동에 해당된다. 건대입구역사거리 서남쪽에 해당되며 건대로데오거리와 건대양꼬치골목이 있어 건대 상권의 한 축을 책임지고 있다. 재래시장 3개가 비스듬히 연결되어 있으며 그 끝에 롯데캐슬 리버파크 시그니처(878세대)가 있다. 학교는 신양중이 있다.

6. 구의1동, 구의3동 - 을, 구의2동 - 갑

관할 법정동은 구의동이다. 자양동, 광장동과 더불어 광진구에서 한강과 직접 접하는 지역 중 하나로 2호선과 올림픽대교를 통해 송파구와 접한다. 조선 초기까지 양주 고을의 중심지였다.

구의1동: 인구는 22,987명.[A] 구의역과 구의사거리 사이에 해당하는 지역이다. 구의사거리 근처에 e편한세상 광진 그랜드파크(730세대), 광진소방서, 서울광진경찰서가 있다. 전체적으로 단독주택과 빌라 위주의 지역이며 구의역과 접한 남쪽에는 미가로(먹자골목)로 불리는 지역이 있어 구의동 지역에서 가장 번화한 지역으로 손꼽힌다. 학교는 동국사대부여중, 동국사대부여고(구 명성여중/고)가 있다.
구의2동: 인구는 25,411명.[A] 구의사거리 북쪽에 해당하는 지역으로 1,3동과는 이질적인 위치에 있다. 천호대로 남쪽은 서울어린이대공원과 구리아리수정수센터 사이에 끼인 곳으로 구의야구공원이 있으며 낙후된 주거지역이다. 남쪽의 정수장 인접~구의시장 구역은 재건축을 추진하여 사업자 선정 이후 주택시장 침체로 수년간 진행이 답보상태였으나,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진행되어 2018년 9월 래미안 파크스위트(854세대)가 완공되었다. 천호대로 북쪽은 서쪽으로는 중곡동과 바로 접하며 동쪽으로는 워커힐고개[17]로 광장동과 접한다. 아차산 자락으로 영화사가 있다. 학교는 광진초, 동의초와 외국인학교인 한국켄트외국인학교가 있다.
구의3동: 인구는 27,758명.[A] 구의동에서 가장 발달된 지역으로 구의현대아파트 2차(1,606세대), 구의 현대프라임아파트(1,592세대) 등의 아파트가 있으며 강변역 근처에 동서울종합터미널, 강변 테크노마트이 있다. 참고로 동서울터미널이 있기 때문에 선거 무렵이 되면 사전투표하러 오는 외지인들이 상당히 많다. 학교는 구남초와 특수학교인 서울광진학교가 있다.

7. 광장동 - 갑

행정동과 법정동이 일치한다. 인구는 33,891명[A]으로 광진구에서 인구가 가장 많다.

현대아파트(3,5,8~12차), 광장극동아파트 1~2차(1,344세대) 등 아파트가 밀집해있는 천호대로 남쪽 부분은 광진구에서 대표적인 부촌이며 광남초, 광장초, 양진초, 광남중, 광장중, 양진중, 광남고 등 학교가 몰려 있고 학원가도 같이 발달되어 있다. 천호대로 북쪽에는 아차산과 한강공원이 있어 자연환경도 훌륭하며, 워커힐아파트(576세대), 광진정보도서관, 예스24 라이브홀, 광진구민체육센터, 아차산성유원지, 장로회신학대학교, 그랜드 워커힐 서울/ 비스타 워커힐 서울 등이 있다.

부촌인 만큼 보수세가 강하며, 광진구 갑을 경합지로 올려줄만큼 동부권에선 보수의 요새이다.

[A] 2024년 9월 주민등록인구통계 [A] [A] [4] 정신과 전문 국립병원으로 2014년 건물 신축 후 2016년 명칭을 '국립서울병원'에서 '국립정신건강센터'로 변경했다. 그러나 버스정류장 등 일부 명칭에 '국립서울병원'이 여전히 남아 있다. [A] [6] 중곡4동의 특정 지역은 같은 동 내의 용곡초가 아닌 구의2동에 자리한 동의초등학교로 배정을 받는다.왜지 [A] [8] 직영이 아니라 위탁지점이라서 CJ ONE 적립도 안된다. [A] [A] [A] [A] [A] [A] [A] [A] [17] 아차산역과 광나루역 사이에 자리하며 천호대로 확장 및 지하차도 설치 공사가 완료되었다. [A]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