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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9-07 20:29:09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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サムライスピリッツ 天草降臨 / Samurai Spirits Amakusa Kourin
Samurai Shodown IV: Amakusa's Revenge

1. 오프닝2. 개요3. 등장인물4. 시스템
4.1. 기본 조작4.2. 분노시스템4.3. 연속베기 시스템4.4. 대극 선택4.5. 레벨 선택4.6. 기타 시스템4.7. 그 외 전작과 변경점
5. 대전 루트6. 평가
6.1. 긍정적 평가
6.1.1. 여전히 훌륭한 비주얼과 음악6.1.2. 콤보 위주의 게임성6.1.3. 늘어난 캐릭터6.1.4. 무난한 난이도의 대전 루트 플레이
6.2. 부정적 평가
6.2.1. 여전히 좋지않은 밸런스6.2.2. 5대 사기 캐릭터
6.3. 총평
7. 이식8. 기타

1. 오프닝

오프닝
一七八九年
1789년.
寛政の改革が人々を圧迫せし頃
칸세이의 개혁이 사람들을 압박하던 즈음에
一つの魔性の魂が
하나의 마성의 영혼이
燐火を上げて甦った
인화를 들고 되살아났다.
大地を揺るがし 出現した城は
대지를 뒤흔들어 출현한 성은
島原の人々を 災いに染めていった
시마바라의 사람들을 재앙으로 물들여 갔다.
それに呼応するが如く
그것에 호응한 듯이
己が身を修羅に変え
자신의 몸을 수라로 바꾸어
定めに生きる者達が現れた
숙명에 따라 살아가는 자들이 나타났다.

2. 개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4번째 작품.

아케이드 1996년 10월 25일 가동.
용량 378Mbit.
업소용 네오지오 신품 롬 카세트 오픈 가격 118,000엔.

한국을 비롯한 일부 국가에서는 패왕전설 -전설의 전사(Legend of a Warrior)-로 출시되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는 홀수편에서 새로운 시스템을 시도하고 짝수편에서는 전작의 시스템을 보완하는 방향으로 개발되는 경향을 보였는데[1] 4편인 아마쿠사 강림도 전작 잔쿠로 무쌍검의 참신했던 시스템을 계승하되 비판받았던 시스템 밸런스와 공격측이 일방적으로 불리했던 점을 개선하는 방식을 취했다. 틱톡 전략인가 시간적 배경은 전작 잔쿠로 무쌍검에서 얼마 후[2], 하오마루 지옥변보다 조금 전의 일이며[3], 1편부터 4편까지가 모두 2년도 안 되는 기간 동안 일어났던 일인 셈이다.

발매 초기 한국내에선 아마쿠사를 한국어 독음으로 읽어서 '천초강림'이라는 명칭도 사용되었으나[4] ’아마쿠사‘는 사람 이름을 칭하는 명사이기도 하고 일본 원제에 따라 ‘아마쿠사 강림’으로 읽는 것이 옳다.

3. 등장인물

파일:사무라이 스피리츠4_캐릭터 선택창.png 파일:167621-samurai-shodown-iv-amakusa-s-revenge-playstation-screenshot.png
아케이드판 PS판[5]

샤를로트, 쥬베이, 탐탐이 부활했다.

4. 시스템

4.1. 기본 조작

4.2. 분노시스템

4.3. 연속베기 시스템

4.4. 대극 선택

4.5. 레벨 선택

4.6. 기타 시스템

※ 기판 세팅의 잔혹 레벨이 1로 설정되거나[13], 1로 고정되어 있는 한국판에서는 사용할수 없다.

4.7. 그 외 전작과 변경점

5. 대전 루트

6. 평가

6.1. 긍정적 평가

6.1.1. 여전히 훌륭한 비주얼과 음악

그래픽과 음악은 여전히 훌륭하며 극한공간 효과와 분노폭발시 긴장감을 유도하는 효과도 훌륭하다. 전작은 배경이 지나치게 화려해서 캐릭터와 배경이 구분이 안가던 스테이지가 많았는데 이번작은 배경이 어둡고 단순해져서 그런 문제도 사라졌다.[27] 또 캐릭터 간의 거리가 멀어졌을 때 캐릭터의 축소/확대 배율이 이상하던 문제도 고쳐졌다.

다만 BGM의 형식이 사소한 비판요소가 될 여지가 있는데 개별 BGM이 캐릭터 의존으로 되어있어서 특정 캐릭터[28]만 BGM을 가지고 있고 가지고 있지 않는 캐릭터라면 스테이지에 맞춘 환경음이 나온다. 대략 KOF 97 생각하면 된다. 문제가 심했는지 제로부터는 BGM이 배경과 한 세트가 된 구성이 다시 돌아왔으나 데이터 돌려쓰기의 여파로 몇몇 배경은 BGM없이 환경음만 나온다.

6.1.2. 콤보 위주의 게임성

이전의 한방 승부에서 벗어나 최대한 콤보를 중요시하는 게임성으로 변화했다. 덕분에 갖가지 콤보를 사용하는 재미가 크다.

6.1.3. 늘어난 캐릭터

이전에 비해 캐릭터가 크게 늘어나고 다들 개성이 좋아서 여러 캐릭터를 조작하는 재미가 좋다. 물론 이렇게 늘어난 캐릭터가 밸런스 붕괴를 초래하고 약캐릭터는 설 자리도 없게 만든것은 또 다른 문제였지만.

6.1.4. 무난한 난이도의 대전 루트 플레이

3편까지만해도 컴까기 난이도가 정말로 어려웠는데 4편은 평균수준으로 낮췄다. 덕분에 오락실에서 플레이할 때 안정적으로 플레이할 수 있으며 능숙하게 잘하면 진 엔딩 및 원코인 클리어는 누구나 가능하다.[29]

다만, 상술한 2승 세팅 기준인 8분(1승 세팅 기준으로는 4분) 제한시간을 가지고 있는 하오마루, 겐쥬로, 쥬베이, 샤를로트, 시즈마루가 있는데 특히 최고 난이도 레벨 8이면 그야말로 뼈아픈 수준이 되며 잘못하면 배드 엔딩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6.2. 부정적 평가

6.2.1. 여전히 좋지않은 밸런스

밸런스는 여전히 좋지 않으며 무한콤보도 다수 존재한다. 약캐로는 보통 바사라[30] 아마쿠사[31], 시즈마루[32], 리무루루[33], 쿄시로를 뽑는다. 주인공 보정을 하나도 못받은 수라 카자마 카즈키는 중~약캐로 취급받는다.[34] 양학전문 캐릭[35]도 존재. 어쨌든 워낙 밸런스가 엉망이고 무한 콤보는 물론 절명 콤보도 SNK 게임들 중 아니 오락실 대전격투 게임들 중에서도 스트리트 파이터 제로 3와 함께 1, 2위를 다툴정도로 많기 때문에 실력을 겨루는 대전격투 툴로서는 비교적 초기에 생명이 끝장나 버렸고 그냥 게임 자체의 재미와 경파함을 즐기기 위해 플레이하는 게임 정도이다.

6.2.2. 5대 사기 캐릭터

이번작은 기본 잡기가 매우 유용해졌고 한번 잡으면 큰 대미지를 주는 콤보가 많다. 때문에 대체로 기동력과 대시 베기가 좋아 견제를 뚫고 잡기가 쉬우며 잡은 후에 사기성 콤보를 넣는게 가능한 캐릭터들이 강력하다. 즉, 잡기 쉽고 일단 잡으면 쉽게 큰 대미지를 넣을 수 있는 캐릭터가 강력하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아래 사기캐들 중에 하나를 잘 다루며 서로가 더 사기라 금지시켜야 한다고 주장한다. 일본기준으로 무한 콤보가 가능하다는 가정하에 수라/나찰 한조, 수라 갈포드, 수라 나코루루, 나찰 겐쥬로를 사기캐로 꼽는다. 중국에선 넷플레이인 속칭 중포루가 번창해던 때는 매너플레이[36] 기준으로 수라 나코루루, 수라 갈포드, 수라 한조(특히 검객 레벨)가 암묵적 금지캐릭으로 통했다. 온라인은 잘못하면 녹화당해 박제당하는 경우가 있어서 네임드 급은 나찰 나코루루, 나찰 갈포드를 고르거나 매너 한조[37]를 한다. 한국의 경우 과거 하이텔, 나우누리 vg동 등의 온라인부터 팀배틀이 성황이였던 유명 오프라인 오락실까지 최강캐 논쟁시 거론 되던 3대 사기 캐릭터는 수라 나코루루, 수라 갈포드, 비기너 수라 한조이다. 나찰 하오마루를 포함하여 4대 캐릭터로 정의하는 유저들도 있다. 여기서는 모두 합해서 5대 사기 캐릭터로 칭하여 설명한다.

6.3. 총평

일본에서의 평가는 전체적으로 나쁜 편이다. 너무나 많은 버그[45]를 지적하기도 하고, 지나친 잡기 의존도로 시리즈 특유의 견제와 심리전이 약화되고 잡기 게임이 되어버렸다는 비판도 있다. 거기에 당시 유행하던 콤보 시스템을 어설프게 적용해서 기존 팬들이 원하던 "일격"의 매력이 사라졌다고 불평하던 유저들이 많았다. 이들은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의 핵심 팬층이라고 할 수 있어서 이들을 위해 차후에 나오는 제로와 제로 스페셜은 검기게이지, 콤보 약화, 잡기시 후속타 고정 등으로 1, 2편의 장점과 3, 4편의 장점을 배합하는 시스템을 적용하였다. 또 일본에서 아마쿠사 강림은 THE BATTLE OF 유☆유☆백서 사투! 암흑 무술 대회, 북두의 권 -심판의 쌍창성 권호열전-과 함께 3대 쿠소 게임이라는 평을 받는다. 하지만 꾸준히 대회가 열리는 두 작품과 달리 아마쿠사 강림의 대회는 전무한 상태. 매년 골든위크에 열리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전 시리즈 대회에서 유일하게 참가자가 없어 건너뛰는 경우가 있다. 전작도 평가가 좋지 못했지만 그래도 AC북두와 같은 컬트적인 게임성 때문에 현역으로 대회를 열고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 대조적.

반면 국내에선 흥행 자체는 성공했다. 3편이 처참하게 망한 것에 비하면 당시 꽤나 스피디한 게임성과 콤보의 화려함으로 동네 초딩들을 끌어모으기에는 충분했다. 국내의 경우 용호의 권 외전의 실패와 라이벌 회사인 캡콤 기판에 비해 낮은 가격의 시너지로 전국적으로 엄청난 보급률을 자랑했으며 그 결과 당시 반응은 좋았다.

그리고 싫든 좋든 다음작품인 제로와 제로 스페셜이 나올때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게 되고 당시에는 몇년이고 기다려도 후속작의 정보조차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사무스피는 이 작품을 마지막으로 명맥이 끝나는 것으로 다들 판단하게 되면서 이 작품은 사무라이 스피릿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의미로도 오래동안 최후의 사무라이 스피릿의 역할을 했다. 즉, 호불호에 관계없이 아케이드 게임 전성기에 오락실에서 최종 버젼으로 가장 가동이 길었던 사무스피다. 전 세계 더불어 오락실에서 제일 오래 플레이한 사무스피를 질문하면 기본적으로 진사무 아니면 아마쿠사 강림이다. 그래서 사무스피 플레이어에게는 추억의 작품이라 할수 있다.[46]

하지만 아케이드에서 체어샷으로 잡혀졌던 게임 밸런스가 넷플레이에서 지켜질리가 없었다. 그 결과 비기너 한조, 각종 무한콤보들의 향연으로 사무라이 스피리츠 최악의 게임이라는 오명만 남기게 되며 남아 있던 사무라이 스피리츠 유저들은 등을 돌리게 되었으며 결국 평가가 낮아지면서 사무라이 스피리츠 아마쿠사 강림은 오락실에서 점점 사라지게 되었다. 단, 사무라이 스피리츠 유저가 아닌 KOF 시리즈 유저나 스트리트 파이터 시리즈 유저라면 오히려 화끈한 콤보 시스템 때문에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중에서 아마쿠사 강림을 최고의 작품으로 평가하고 있어서 이 시절로 돌아가길 바라는 사람도 있을 정도.

이러한 막장성 덕분에 중국 넷플인 p2p supercade에서는 위에 쓰여진 매너 플레이 위주로 룰을 지켜가면서 유저들이 플레이 하고 있다. 룰을 지키고 한다면 그나마 할만한 수준.[47]

SAMURAI SHODOWN 발매 전 실시했던 시리즈 선호도 조사에서 당당히 22표를 받아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이는 1위인 제로 스페셜(27,988표)과 엄청난 온도 차이를 보여줬다.

7. 이식

네오지오 CD 세가 새턴, 플레이스테이션으로 이식.
연습 모드가 추가 되었고 대전 모드 한정으로 셀렉트 화면에서 D버튼을 누른 상태로 A버튼을 눌러서 보스인 잔쿠로를 선택 가능하다. 그래픽적으로 큰 문제는 없지만 램 문제로 인해서 효과가 과해지거나 덩치가 큰 캐릭터가 나올 경우 게임 속도가 낮아지는 프레임 드랍이 생긴다. 그것 말고 나머지는 아케이드판과 동일하게 이식돼서 게임 플레이에는 문제가 없는 편.
네오지오 CD판을 이식하였고 1메가 확장 카트리지 전용 게임이다.[48] 네오지오 CD판보다 로딩은 짧지만 네오지오 CD판의 문제점까지 그대로 이식해서 동일하게 게임이 느려지는 문제가 있으며 세가 새턴의 고질적인 문제점인 사운드 램 용량 문제로 음성 데이터의 음질이 살짝 떨어져서 음질의 질이 떨어진다. 그래도 네오지오CD판보다 로딩이 빨랐기 때문에 발매 당시에는 가성비가 좋은 이식작이였다.
아마쿠사 강림 스페셜이라는 이름으로 이식되었다. 유메코보[49]와 함께 협력하여 이식을 담당하였으며 새턴판을 베이스로 삼아 이식하였지만 캐릭터들의 프레임이 삭제된 대신 챰챰을 추가 캐릭터로 넣어놨는데, 진 사쇼 때 스프라이트라 좀 보기 어색하다. 대전 모드 전용이며, 이 작품에서만 챰챰의 누워 있는 다운포즈가 나온다.[50] 잔쿠로는 챰챰과 함께 대전 모드의 셀렉트 화면에 얼굴이 추가되어서 D버튼을 누를 필요가 없어졌다. # 네오지오 CD와 새턴판의 프레임 드랍 현상을 해결했지만 연출상 일부러 느려짐을 발생시켰던 부분까지 느려짐을 없애버려서 연출이 이상해진 부분이 있다. PS 스펙 문제로 리메이크 형식에 가깝게 이식했기 때문에 네오지오판이나 네오지오 CD, 세가 새턴판과는 다른 감각으로 즐겨야 한다.

8. 기타


파일:external/i67.photobucket.com/victoly.jpg

[1] 이는 본가 시리즈 후속 짝수 작품에 해당하는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사무라이 스피리츠(2019)에서도 이 경향을 이어 받아서 일종의 전통이 되어버린다. [2] 미나즈키 잔쿠로가 등장하여 사람들을 베고 다닌 것이 1788년 여름, 잔쿠로가 쓰러진 것이 같은 해 가을이 시작될 무렵으로 알려져있다. [3] 진 사무라이가 1789년 봄부터 여름에 걸쳐서 일어난 것으로 알려져있다. [4] 호혈사일족도 같은 맥락이다. [5] VS 모드 한정이며 아케이드 모드의 경우 MVS처럼 잔쿠로와 챰챰을 선택할 수 없다. [6] 기존의 아마쿠사에서 피부색, 대사, 이펙트 등이 바뀌고 음성변조가 되어있다. 콘솔판에서도 선택이 불가능하며 핵이나 치트키 등으로만 플레이가 가능. [7] 유일하게 앉아 D 3번 ~ 6번이 연결 가능한 유일한 캐릭터. CPU 우쿄가 앉아 D 연타를 연속기로 쓴다. 전 캐릭터 앉아 D 중 최상위권 성능을 자랑하는 캐릭터. [8] 15프레임에서 20프레임 정도로 오히려 늘었지만 전체적인 동작이 느려졌고, 무적인 시간보다 무방비인 시간이 길다. 몸을 기울인 후 원래대로 돌아오려고 하는 순간부터 무적이 없다. [9] 회피를 못 쓰게 되는 시간이 8프레임에서 3프레임으로 줄기는 했다. [10] 단축 커맨드가 없어서 ←→↓로만 입력하면 나가지 않으니 주의해야 한다. [11] 연속베기라고 하는 사람이 있는데, 연속베기는 C+D로 시작하는 연참을 뜻하는 말이다. [12] 버그성으로 C+D와 스타트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사용이 가능 하다. [13] 1은 하얀색 피, 참살 불가. 2부터 참살 가능, 3은 빨간색 피 [14] 1라운드를 이긴 상태에서 2라운드, 혹은 1승1패를 한이후 3라운드 [15] 원래대로라면 저 조건에서 50% 확률로 발동하나, A버튼을 누른 채로 막타를 치면 100% 시전 가능. [16] 빨라졌다기 보다는 전작의 잡기속도가 너무 처참하게 느린 것이었기 때문에 사실상 잡기속도가 거의 정상으로 돌아온 거다. [17] 특히 바사라의 스테이지 [18] 수치상으로는 전작 128, 아마쿠사 강림 252. [19] 예를 들면 겐쥬로의 원거리 강베기는 상대의 체력을 128 중 36 깎았는데, 아마쿠사 강림에서는 252 중 39 깎기에 수치 자체는 높아졌지만 대미지 자체는 28%에서 16%로 감소된 셈이다. [20] 이것도 전작의 너무 짧은 대전 시간을 정상적으로 되돌려 놓은 것. 전작은 무늬만 99카운트였지 실제 대전 시간은 53초였다. [21] KOF와 크게 다른 점은 입력을 단순하게 바꾸면 전체 입력시간도 단축 가능하다는 것이었다. 하지만 KOF는 입력을 단순하게 바꾸더라도 최소 입력시간은 그대로라서 입력 시간은 비슷하게 걸리고, 이로 인해 너무 짧게 입력해서 안 나가는 경우가 있다. [22] 라이벌 캐릭터로 등장할 때도 수라 대극으로 나오지 않는다. 때문에 해당 게임을 하는 동안 이 캐릭터의 진짜 컬러를 잊어버릴 정도의 파급효과가 나오기도. [23] 일반 아마쿠사와는 CPU전에서 붙을 수 없으며, 자신이 선택한 대극의 다른 대극으로 CPU 중간보스전에 등장함. 즉, 플레이어가 수라로 할 경우엔 아마쿠사는 나찰로 나오며, 나찰로 할 경우엔 아마쿠사가 수라로 등장한다. [24] 잔쿠로는 보스 전용 캐릭터라 그런지 나찰 대극은 따로 준비된 게 없어서 수라와 완전히 동일하게 나온다. [25] 치트로 잔쿠로를 선택해서 플레이할 경우 악의 아마쿠사를 제외한 모든 상대가 수라 하오마루로 고정된다. 최종 보스전 역시 잔쿠로가 아니라 하오마루를 상대한다. 덤으로 제한 시간이 00:00:00이기 때문에 배드 엔딩만을 볼 수 있으며 제한 시간이 삭제된 패왕전설의 경우도 하오마루 엔딩이 나오는 등 정상적으로 처리되지 않는다. [26] 다른 부활 못한 캐릭터는 캐릭터별 엔딩에 찬조출연하기라도 했다. ( 겐안 & 어스퀘이크 - 겐쥬로 엔딩, 챰챰 - 탐탐 엔딩, 니코친 - 가이라 엔딩) [27] 단, 출시 당시 기기의 한계로 배경이 단순해졌음에도 화려해진 효과로 인해 화면이 순간적으로 느려지는 문제는 여전하다. [28] 하오마루, 나코루루, 갈포드, 우쿄, 겐쥬로, 리무루루, 샤를로트, 소게츠, 카즈키, 아마쿠사, 잔쿠로. [29] 특히, 수라 검객 모드(해외판은 슬래시 비기너모드) 한조나, 수라 검객 모드 갈포드는 2승 세팅 기준으로 제한시간이 9분(1승 세팅 기준으로는 4분 30초)인 것 치고 정확한 패턴을 잘 외우고 조심만 잘하면 원코인 및 플레이어 굿 엔딩 클리어는 누구나 가능하다. [30] 방어력이 아마쿠사와 함께 전 캐릭터 중 가장 낮은데다가 요구 숙련도가 높다. 필살기들도 하이리스크 로우리턴. 거기에 버그로 바사라 한정 무한콤보가 가능하다. 원래 약한데 버그때문에 최약체 캐릭터라고 봐도 무방. [31] 단, 탐탐이나 소게츠처럼 아마쿠사의 단점인 파고들기를 안하는 캐릭터들에는 상대적으로 강력하며 난이도는 어렵지만 맨손 상태에서 구석 한정으로 무한 콤보가 존재한다. [32] 철저한 짤짤이와 치고빠지는 아웃파이팅을 하지 않으면 먹고살기 힘들다. 대시 잡기나 공중심리전은 괜찮은 캐릭터 [33] 어렵긴하지만 C+D 연속베기를 이용한 무한 콤보가 존재한다. [34] 특이하지만 쓸만한 기본기와 카즈키 특유의 재염의 유무에 따라 갈리는 폭발적인 성능덕에 위의 약캐들보단 사정이 훨 낫다. 그래도 나코루루같이 견제와 리치가 강한 캐릭터를 만나면 무지 힘들다. 나찰 카즈키는 육도열화를 위시한 어렵지만 안정적인 딜링으로 중캐정도의 자리를 갖고 있다. [35] 탐탐: A(약베기)의 리치와 발동속도가 절륜하고, 사용 후 빈틈도 거의 없어서, 약베기와 점프 강베기만으로 입문자들을 붕괴시킬 수 있다. 고수들이 대놓고 니가와를 시전하면 상당히 까다롭다. 상성에 따라 양학이 아니라 고수를 잡는 것도 가능. [36] 무기 집게 해주기, 무기 버리기 금지, 자결 금지, 무한 콤보 금지, 버그 금지, 연사매크로 힐 금지, 대처불능기(나코루루 매타고 공격등) 금지 등. 상당히 애매해서 사람따라 기준이 다르다. 지면 돈을 잃는 아케이드와 다르기 때문에 대체로 관용적이고 터보키와 넷플 특유의 딜레이 때문에 아케이드와 플레이 방식이 조금 다르다. [37] C+D 연속베기시 14연참을 하지 않고 중간에 콤보를 끊고 필살기로 마무리하거나 아예 시작과 동시에 기폭발을 한다. 또는 나찰 한조를 고른다. 물론 실력이 차이날 때 이야기. [38] 특히 밀치기 후에 무조건 앉아 강베기가 들어가기 때문에 이게 닌자 캐릭터인지, 잡기 캐릭터인지 구분이 안 갈지경. [39] 나코루루 자체는 방어력이 낮은 캐릭터이다. 하지만 이런 특징 때문에 나코루루는 다른 캐릭터보다 결과적으로 방어력이 높다는 우스갯 소리도 나온다. [40] 문제는 이게 무기 떨군 상태에서도 발동이 가능한 필살기 라는 것. 이를 이용해 분노 MAX를 이용한 태권 한조 플레이도 가능 하다. [41] 한조의 분노MAX 유지시간은 15초로 전 캐릭터 최장인데다가 필살기 사용 모션 중 분노MAX 시간이 안 줄어든다는 건 다시 말해 저 폭염룡에게도 해당이 된다는 소리기에, 기본적으로 닥치고 폭염룡 무한 난사 전법인 이 캐릭터의 분노MAX 상태가 좀처럼 안 풀리는 것도 이상한 소린 아니다. [42] 다음작인 제로에서는 하단 다리걸기 후 대다운 공격이 가능해져서 진정한 태권 한조가 되었다. [43] 수라와 나찰의 모즈오토시 발동속도는 약과 중 둘 다 3프레임으로 동일하다. 단지 잡기 실패시 수라의 약 모즈오토시가 나찰 약 모즈오토시보다 7프레임 빨리 회복한다. 하지만 중 모즈오토시는 나찰이 더 빨리 회복하고 성공 후 투명효과를 고려할 때 나찰이 여러모로 유용하다. [44] 중거리 견제에 유용하다. 하지만 상성상 겐쥬로 같은 캐릭터에겐 선풍열참 난사를 해도 쉽지 않다. [45] 일명 바사라 바이러스 등 이번 작은 버그가 많다. 바사라 버그같은 경우 콘솔 이식작도 버그를 안고쳐서 욕을 바가지로 먹었다. [46] 그것이 비록 울면서 겨자 먹기라~ 하더라도... [47] 전술했듯이 이 매너 플레이란 게 상대가 무기 떨굴시 다시 주워들 때까지 대기, 무한 콤보와 가불 버그 금지를 기본으로 깔고, 여기에 필요에 따라 몇가지를 추가하는 식이다. 한국에서 워낙 흥했던데다 과거 동호회를 중심으로 암묵적으로 오랫동안 지켜지던 룰이다 보니, 본고장인 일본 쪽에서도 이런 식의 매너 플레이를 "한국 룰"로 칭하며 적용하기도 한다. [48] 4MB 램팩으로 구동하면 그래픽이 깨져서 제대로 구동되지 않는다. [49] 구 SNK가 도산 직전까지 가정용 이식의 서드파티를 담당한 경력이 있는데 이 게임 발매 직전에 PS1 이식작인 리얼 바웃 아랑전설 스페셜 도미네이티드 마인드를 이식한 적이 있으며 구 SNK와의 합작으로는 KOF 쿄 SNK 걸스 파이터즈등이 있다. 대표작으로는 펄스타 블레이징 스타가 있다. [50] 천하제일검객전에서 부활한 이후에도 나오지 않음. [51] 잔쿠로 등장시 악의 아마쿠사가 반으로 갈라지는 건 그대로. [52] 가급적 노컨티뉴를 해야 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