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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17 20:49:20

빌리언스

빌리언스
'Billions'
파일:billions_season5.jpg
장르 드라마
제작 브라이언 코펠맨, 데이비드 레비언, 앤드류 로스 소르킨
출연 폴 지아마티, 대미언 루이스, 매기 시프
방송 기간 2016년 1월 7일 - 방영 중
시즌 1: 2016년 1월 7일 - 2016년 4월 10일
시즌 2: 2017년 2월 19일 - 2017년 5월 7일
시즌 3: 2018년 3월 25일 - 2018년 6월 10일
시즌 4: 2019년 3월 17일 - 2019년 6월 9일
시즌 5: 2020년 5월 3일 - 2021년 10월 3일
시즌 6: 2022년 1월 23일 - 2022년 4월 10일
방송사 파일:Showtime(미국 방송) 로고.svg
링크 파일:넷플릭스 로고.svg 파일:TVING 로고.svg [1]
시청 등급 파일:영등위_18세이상_초기.svg 청소년 관람불가

1. 개요2. 예고편3. 등장인물4. 에피소드
4.1. 시즌 14.2. 시즌 24.3. 시즌 34.4. 시즌 44.5. 시즌 54.6. 시즌 6
5. 평가6. 기타

1. 개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이득을 취하는 억만장자 헤지펀드 매니저. 야심찬 연방 검사가 그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시작한다.
빌리언스(Billions)는 쇼타임(Showtime)에서 방영 중인 미국 드라마이다. 연방검찰 뉴욕 남부지검 검사장 프릿 바라라와 헤지펀드 매니저 스티브 코헨의 법정 다툼을 기반으로 만들어졌다.[2]

2016년 1월 7일 처음 방영한 이후로 많은 시청자와 평론가의 호평을 받았고, 현재에는 쇼타임을 대표하는 시리즈로 자리 잡았다.

작중 OST는 ESKMO가 담당한다.

2. 예고편


캡션

3. 등장인물

미국 법조계와 재계를 동시에 다루면서 교차시키는 정치 드라마, 경제 드라마이자, 화이트 칼라 범죄물이기 때문인지, 작중에서 나오는 중심 등장인물들은 절대 선역도 절대 악역도 없다. 중심 등장인물들은 정치적 감각과 권모술수에 대한 이해가 평균적으로 높으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자신의 이득이나 생존을 위해서라면 그 누구든, 어떤 사건이든 이용할 수 있는 이기심을 드러내는 편. 당장 척과 액스는 언젠가 웬디도 불평섞어가며 지적했을 정도로 사고방식이나 성격이 굉장히 서로 닮은 구석이 많을 정도. 어떻게 보면 동족혐오에 더 가깝다.

4. 에피소드

4.1. 시즌 1

내부자 거래로 의심되는 사건을 수사하는 지방 검사[34]. 하지만 그의 아내와 헤지펀드계 거물 간의 긴밀한 관계로 인해 상황은 복잡해진다.
시즌 회차 제목 러닝 타임
1 1 파일럿 에피소드 59분
1 2 작명권 54분
1 3 염타임 56분
1 4 쇼트 스퀴즈 56분
1 5 풍족한 삶 59분
1 6 협상 59분
1 7 주먹을 날리다 57분
1 8 공격의 기술 57분
1 9 도니는 대체 어디에? 56분
1 10 삶의 질 58분
1 11 마법의 상상 57분
1 12 대화 57분

4.2. 시즌 2

액스 캐피털을 다시 최고의 헤지 펀드로 만들려는 액스. 그를 끈질기게 뒤쫓던 척은 법적으로도 정치적으로도 치명적인 후폭풍을 맞게 된다.
시즌 회차 제목 러닝 타임
2 1 위기 관리 56분
2 2 일시 회복 57분
2 3 최상의 시나리오 58분
2 4 맹세 58분
2 5 통화 57분
2 6 인디언 4 59분
2 7 승리의 한 바퀴 57분
2 8 킹메이커 58분
2 9 제국은 소멸한다 58분
2 10 당신이 있든 없든 56분
2 11 금개구리의 시간 58분
2 12 가혹한 게임 60분

4.3. 시즌 3

성공, 권력, 명예. 그리고 그 정점은 언제나 돈, 돈, 돈이었지. 욕망을 경배하고 욕망에만 복종하는 두 남자 액스와 척. 한층 과감한 스캔들과 한층 살벌한 대결로 돌아왔다!
시즌 회차 제목 러닝 타임
3 1 경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58분
3 2 곤살레스 씨를 찾습니다 55분
3 3 불안한 세대 57분
3 4 짜릿한 인생 57분
3 5 데스 스타의 약점 55분
3 6 오르톨랑 세 마리 60분
3 7 당신은 아니야 58분
3 8 윌버리의 이름으로 58분
3 9 물꼬를 터라 52분
3 10 뜻밖의 만회 58분
3 11 협상 전략 58분
3 12 치명적 트릭 55분

4.4. 시즌 4

높이 더 높이 올라가려는 남자. 빼앗긴 내 것을 되찾으려는 남자. 원수를 갚고 욕망을 이루기 위해, 척과 액스가 한배에 올랐다. 어제의 적이 오늘의 동지가 되는 순간, 브레이크 없는 잔혹한 게임이 시작되리라.
시즌 회차 제목 러닝 타임
4 1 찰스 로즈의 원대한 계획 53분
4 2 흥분의 기제 57분
4 3 치킨타운 55분
4 4 모 아니면 도 59분
4 5 적절한 배움 58분
4 6 오락은 여기까지 59분
4 7 무한 게임 58분
4 8 결전의 밤 55분
4 9 아메리칸 챔피언 58분
4 10 새해 첫날 59분
4 11 도망자 59분
4 12 배신 게임 59분

4.5. 시즌 5

그들이 사는 세계엔, 영원한 적도 친구도 없다. 끝내 전쟁을 선포한 액스와 척. 충격적인 음모와 이합집산이 난무하고, 웬디와 두 남자의 관계도 묘하게 변하기 시작한다.
시즌 회차 제목 러닝 타임
5 1 신흥 데카 60분
5 2 시험의 시간 60분
5 3 뒷돈, 떼, 그리고 주먹 58분
5 4 기회 특구 60분
5 5 계약 60분
5 6 성 노동 59분
5 7 각성의 맛 55분
5 8 코펜하겐 59분
5 9 내부 분열 55분
5 10 자유 52분
5 11 승리의 끽연 60분
5 12 내 집은 어디에 60분

4.6. 시즌 6

2022년 11월 기준, 티빙에서만 독점공개되며 넷플릭스에 올라오지는 않았다.
시즌 회차 제목 러닝 타임
6 1 CANNONADE 52분
6 2 LYIN' EYES 49분
6 3 STD 49분
6 4 Burn Rate 49분
6 5 Rock of Eye 59분
6 6 Hostis Humani Generis 53분
6 7 Napoleon's Hat 56분
6 8 The Big Ugly 50분
6 9 Hindenburg 55분
6 10 Johnny Favorite 60분
6 11 Succession 59분
6 12 Cold Storage 60분

5. 평가

파일:IMDb 로고.svg
유저 평점 8.4 / 10
<colbgcolor=#333333> 파일:메타크리틱 로고.svg
시즌 1 <colbgcolor=#f5f5f5,#2d2f34> 스코어 69 / 100 <colbgcolor=#f5f5f5,#2d2f34> 네티즌 평점 7.4 / 10
시즌 2 스코어 67 / 100 네티즌 평점 7.2 / 10
시즌 3 스코어 77 / 100 네티즌 평점 6.6 / 10
시즌 4 스코어 87 / 100 네티즌 평점 7.3 / 10
파일:로튼 토마토 로고 화이트.svg
시즌 1 신선도 77% 관객 점수 88%
시즌 2 신선도 89% 관객 점수 91%
시즌 3 신선도 93% 관객 점수 90%
시즌 4 신선도 97% 관객 점수 95%

6. 기타


[1] 시즌6 독점 공개 [2] 실제 스티브 코헨이 운영했던 SAC Capital은 높은 수익률로 업계를 선두하는 헤지펀드였다. [3] 일반 형사 사법권은 주 검찰에 있으나 대형사건이나 첨단 금융범죄는 연방검찰이 담당한다. 한국으로 치면 서울남부지검 금융증권범죄합수단 내지 대검찰청 옛 중수부나 현재 반 부패부 포지션 [4] 폴 지아마티 예일 대학교를 졸업했다. [5] 공직에 있는 동안에는 아버지의 유산에 절대 손대지 않겠다고 공개 서약했다. [6] 오죽하면 웬디랑 같이 참석한 저녁식사 약속에서, 기어코 일할 때 그대로 입은 쓰리 피스 수트에 미국 공직자만 착용하는 성조기 뱃지 끼고 나와서 웬디가 그렇게나 안꿇리게 보이고 싶었냐는 식으로 질색한 적이 있다. 이는 척이 외모 컴플렉스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탈모에다가 배나온 중년 아저씨이니 남들 앞에서 미모의 여성인 부인 웬디 옆에서 비웃음을 당하지 않고 함께 서기 위해, 유일한 내세울 거리인 고위 공직자임을 강조하려고 쓰리 피스 수트와 뱃지를 차려입었던 것이다. [7] 웬디와 척이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BDSM 클럽 오너에게, 웬디가 '혹시 남편도, 듣기론 역할 바꾸기(스위치) 같은 거 있다던데 되지 않겠느냐?'라고 물어보자 클럽 오너는 '그런 사람들도 분명 있는데 척은 그야말로 천성적이라 절대 못바꾼다'라 단언할 정도로 마조히즘&서브미넌트 취향이 확고하다. [8] 조금씩 드러나는 찰스 로즈 시니어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어보면 척은 심각한 가정폭력을 당했는데, 여성은 지배받기를 원하는 본성이 있답시고, 평온한 가정이란 당연한 것이 아니란 걸 각인시키기 위해 일 년에 두 번은 일부러 이유없이 척의 어머니에게 가정폭력을 자행했고, 이런 이유로 행했다는 얘기를 척에게 들려주질 않나, 친척이 멋대로 데려간 사창가에서 척의 동정을 강제졸업 시켜놓았는데 그 배후에 아버지가 있었다고 하질 않나.... [9] 재산이 얼마나 되는지 정확한 언급은 안나온다. 하지만 한 분기 적자를 면하기 위해 환율 투자를 하는 에피소드에서 50억불 까지도 넣겠다고 말하자 다른 헤지펀드 업자가 전재산의 절반을 투자 한 건에 집어넣느냐고 경악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걸로 전재산은 100억불 정도, 즉 대한민국 원으론 12조 원 가량으로 추정된다. [10] 과거회상에 따르면, 금융업에 종사하게 된 루트 자체가 평소의 행실과, 행운에다가 실력까지 따라준 결과다. 경마장에서 일하다가 경마장에 온 한 금융 매니저의 눈에 들어서(대신 단순한 친분이 아니라, 경마에 대한 날카롭고 정확한 분석력이 눈에 들었다고 한다) 증권맨 커리어를 시작했다고 한다. [11] 작중 동료들이 1타워에서 죽어나가는 데에도 바로 옆 2타워에서 유럽시장 항공주 공매도를 신나게 쳤다고 한다. 실제로 본인은 물론, 전 세계가 1타워가 테러당하는 것까진 항공사고로 생각했으니, 항공기가 세계무역센터를 정면으로 박는걸 두 눈으로 보았기에 액스에겐 확실함을 넘어선 정보였다. [12] 전용 헬기나 개인 제트기 소유, 엄청난 대저택 및 다수의 호화저택 보유, 자동차/오토바이 수집, 매일 출장하는 전속 셰프를 둔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그의 천문학적인 수입과, 보유 재산을 생각해볼때 다 무리없이 가능한 범위다. 개인의 수입 전체적으로 안 맞거나 높은 지출을 요하는 소비를 사치라고 하지, 액스 같은 거부가 회사 돈을 횡령한 것도 아니고 자기 돈으로 취미와 소비생활 무리 없이 하겠다는데 누가 어쩌겠는가? [13] 다만 이 부분은 액스가 육욕에 관심이 없다기보단, 라라를 진심으로 사랑하는 것과, 위에서 나온 아버지의 가출을 겪으면서 '나는 내 아빠처럼은 되지 말아야지' 하는 심리에서 나오는 것. 작중에선 라라와 싸웠다가 라라가 아이들을 데리고 훌쩍 하루 내내 사라져버리자, 음성메시지 여러번 보내면서 달래고 어르고 하는 메시지 보내며 참다참다가, 전혀 대답 없고 어딨는지 알 수 없는 것에 결국 화가 끝까지 나서 '나도 이럴 줄 알았으면 존나 바람피우고 문란하게 살걸 그랬다!' 라는 식의 음성메시지를 남겼었다. 허나 라라가 돌아오고, 그 사라졌던 동안 휴대폰을 완전히 꺼버렸기 때문에 음성메시지를 아직 확인 안 했다는 것을 알고 몰래 다 지워버렸다. [14] 라라와는 시즌 2부터 자주 싸우다가 액스의 구속 때에 결정적으로 틀어졌다. 왜냐면 구속이 눈앞이지만 뒷정리는 다 깨끗하게 하고 가족하고 마지막 시간 보내다가 구속되겠다 약속했지만, 결국 지키지 않았기 때문이다. 그토록 닮기 싫었던 아버지처럼 된 셈. 결국 시즌 3에서는 이혼하고 재산분할 및 양육권을 라라에게 넘겨주고 양육비를 매달 부치는 돌싱이 된다. 정작 돌싱이 되고 시즌 3의 재판도 무사히 넘긴 뒤 왜그스랑 문란한 파티에 가서 놀긴 하지만, 콜걸들의 애무를 받으면서도 굉장히 허무하고 부질없어하는 표정이 포인트. 이후 라라와 아이들은 캘리포니아로 이주해서 살게 되었고. 대신 액스가 경호인원은 붙여주고 있다. 현실적으론 라라 역의 배우가 하차하기에 이리 처리한 것이겠지만 [15] 파일럿 에피소드때엔 캐주얼 수트를 입었다지만, 시즌을 거치면서 액슬로드는 정말로 엄청 중요한 일이 아닌 이상 포멀한 수트를 입지 않는다. [16] 어디까지나 그렇게만 보일 뿐이지, 시즌 전체적으로 입는 검은 후드집업은 캐시미어 가득 들어간 로로피아나 후드집업으로, 심플한 스타일과 디자인을 가진 고가(2,295$)의 고급 후드집업이다역시 부자는 티 안 나는 고급 옷을 입는다더니... [17] 썬즈 오브 아나키의 히로인인 타라 놀즈를 연기했던 배우. [18] 9.11 테러로 미국 전체가 공황상태에 있을 때부터 액스와 함께했다. 9.11 테러로부터 얼마 안 지난 난리통 속에서, 액스에게 완전히 폭락한 자산 어떡할거냐고 고객들이 폭동 직전까지 갔을 때 모두의 앞에서 액스를 믿어보던지 아니면 그냥 좆된채로 남아있으시던지 결정하라며 일갈했던 때부터 액스는 웬디를 제일 고마운 사람 중 하나로 꼽는다. [19] 가장 대표적인 예로는, 액스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웬디 눈 앞에서 즉석으로 선물해준 적이 있다. [20] 척에게야 커밍아웃이지만, 성향을 밝히기를 거절했던 웬디에게는 아웃팅이다. [21] 존 윅에서 요제프의 친구 빅터를 연기했으며 데어데블 시즌 1에서 킹핀의 비서를 연기하기도 했다. [22] 당시 척은 자기 수사권을 멋대로 조종하려하는 법무부장관 족 제프코트를 쓰러뜨리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음모를 꾸미고 있었고, 코너티는 척이 제프코트와 결탁했단 생각에 파보려 했었다. [스포일러] 어떻게든 척에 대한 증거를 찾아내기 위해 합법적인 도청을 하긴 하였으나, 도청 내용 중에서 코너티의 청취가 제한되는 부분 속에 척의 결정적 위법증거가 있을거라 판단한 그는 결국 유혹을 못 이기고 제한된 도청기록을 몰래 들었다가, '지금 이 얘기를 듣고있다면 모든 도덕적 기준과 법적 기준을 어기고 있단 거겠지 코너티' 라는 경악할만한 내용을 듣는다. 척이 법무장관으로서 행했던 불법적 공작이 처음부터 척이 전부 계획한 함정이란 걸 깨달은 그 순간, FBI에게 체포당하고 만다. [24] 브레이킹 배드의 화학자인 게일 베티커를 연기한 바 있다. [25] 실제로 엄청나게 많은 자식들이 있다고 한다. [26] 자신이 한창 젊고 업계 초짜였던 시절, 자신을 포함한 부하들을 아주 잘 대해주고 잘 가르친, 왜그스 말론 업계에서 정말 좋은 사람인 헤지펀드 매니저 밑에서 일하면서 굉장히 존경하고 따랐는데, 어느새 업계에서 소리소문없이 사라졌어서 의아해하던 중 우연히 길거리에서 다시 만났다가, 심한 알츠하이머 환자가 되어서 자신은 물론, 아무도 못 알아보는 폐인이 된 것을 알고 그때부터 엄청난 충격과 공포에 시달리게 되어 더 쾌락적인 삶으로 잊어보려고 하게 된다. [스포일러2] 사실 좋은 묫자리 차지하려고 원래 예약했던 사람을 권모술수로 포기시켰던 거였는데, 그 사람이 사실 이 금융업계 최상류 사교클럽 회원이어서 회장과 함께 왜그스한테 복수하려고 가짜 입단허가증을 써준것. 당연히 왜그스는 클럽 멤버들에게 공개적으로 망신당하게 되었다. [28] 초기에도 지금도 당연히 액스, 그리고 척의 기소권에 대한 간섭이 이유라곤 하지만 확실히 무죄인 사람을 사법적 절차로 병사를 유도하려는 법무장관 족 제프코트 등. [29] 존 윅 3: 파라벨룸의 심판관을 연기한 배우. [30] Chief Investment Officer. 즉 최고 운용 책임자. [31] 이는 배우인 아시아 케이트 딜런이 논바이너리이기 때문이다. [32] 당연하지만 시청자들은 그 척과 액스가 연합해서 테일러를 조져버리겠다는데 어느 한쪽은(가급적이면 메이슨이) 확실히 고꾸라지게 될 화끈한 초전개를 기대했기 때문. [33] 쇼생크 탈출에서 간수 바이런 해들리, 스타쉽 트루퍼스에서 짐 상사, 존 윅 4의 최고회의 소속의 전령인 하벤저 역을 맡았다. 또한 네모바지 스펀지밥에서 집게사장의 성우로 활약했다. [34] 지방검사가 아니라 연방 검사(US Attorney)로 뉴욕 남부지검은 극중에서나 현실에서나 월가의 저승사자로 불리며 한국의 서울남부지검 증권범죄합수단의 롤모델이 뉴욕 남부지검이었다. [35] 은성훈장, 동성훈장을 받은 네이비 씰 3팀 출신 작가 겸 팟캐스터. [36] 다만 이런 모습이 엑스 캐피털의 인물들에게 지속적으로 부담스럽게 여겨지고 검찰에서도 일뽕에 찌든 홍보물을 보고 정말 만나야 하는지 고민했으며 그나마 긍정적으로 받아들여진건 위에서 언급한 일본 장인의 오마카세를 사겠다고 웨그스한테 말한 때 뿐이라는건 감안해야겠다. [37] 작중 한국에서 최신형 디스플레이 스마트폰을 내놓았으나 결함문제가 터지자 자살한 사건이다. [38] 결국 맞은 지인은 액스에게 너 고소를 시전하려 들었지만 액스의 인맥과 기억력으로 당시 현장을 아이폰으로 찍은 사람에게서 원본 영상을 확보, 이후 언론에 먼저 뿌려서 지인을 사회적으로 매장시켜 고소를 취하시킨다. [39] 엑스가 테일러와 갈등을 겪을 때 테일러를 죽여줄 수 있다고 슬쩍 떠보긴 했는데, 이득 대비 손실이 크고 불필요한 약점을 잡힐 가능성이 있다고 우려한 엑스가 고심 끝에 거절했다. [40] 선거 시에는 대체로 러닝메이트 처럼 전직 경찰이나 검사 내지 사법기관 출신을 임명한다. [41] 최근에는 경찰 조직에도 정치적 올바름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지며 여러 인사 이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42] 자료 출처 동아일보 <美 한인 검사 “미국 검사가 수사권 없다는 주장은 완전히 틀려”>, 연합뉴스 <재외 한인검사들 "미국 검사 수사권 없다는 주장 거짓">, 한국일보 >미국 검찰에'수사권'이 있나, 없나?> 전세계적으로 영미권은 수사-기소권이 분리 되어있고, 대륙법 계열의 독일 프랑스 일본등이 기존의 형사 소송법 제도를 유지 하는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정작 미국에서는 검사의 권한이 광범위하며, 한국의 검찰보다 더 독립적이다. 영국은 1980년대 중대비리수사청(Serious Fraud Office, SFO), 영국 국가범죄청을 신설하여 검찰의 수사를 참여 시키고, 2000년대 들어 경찰의 기소권을 아예 박탈하여 검찰에게 독점기소권을 인계했다. 사실상 선진국에서 검찰이 수사권이 없는 국가는 영국 식민지에서 독립한 캐나다와 호주가 유이하며 이조차도 경찰의 과도한 업무 부담과 사건 지연 등 여러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주요 선진국 검찰 권한 비교 (정웅석 한국형사소송법학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