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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박진만의 지도자 경력을 정리한 문서.2. SK 와이번스 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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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코치 시절. |
2.1. 2016년
2015시즌을 끝으로 현역을 은퇴한 뒤, 2016시즌 부터 코치진에 합류하자마자 열정적으로 공부하려는 자세를 보여주며 호평을 들었고, 시즌 개막 이후에는 1루 주루코치의 역할도 수행했다.시즌 내내 선수들의 수비 훈련, 주루 훈련, 기존 코치들의 도우미 역할까지 도맡으며 신임 코치로서 모범을 보였는데, 2016 시즌이 끝난 뒤 갑작스럽게 자진 사임했다. 떠도는 썰에 의하면 2군 수비코치를 제안받았는데 은퇴 직전 다쳤던 무릎이 아직 좋지 않고 해서 그냥 그만둔 걸로 보인다.
그런데 얼마 안 있어 삼성 라이온즈 코치로 영입되어 김한수 사단으로 들어갔다. 아마 2군 발령이 나니까 1군 코치직을 보장한 삼성으로 간거 같은데, SK 와이번스 갤러리에선 무릎 때문에 쉰다고 한다고 해놓고선 곧바로 말을 바꿔 타팀 코치로 가버렸다며 배신자라고 욕을 얻어먹고 있다.
3. 삼성 라이온즈 코치/감독 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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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부터 삼성 라이온즈에서 코치직을 맡게 되었다. 2군 수비코치로 보직이 확정났다가 4월 28일 코칭 스태프 개편으로 1군 수비코치로 보직을 바꿨다.
2018시즌 도중 삼성의 1,3루 작전코치인 김호, 김재걸 코치가 2군으로 내려가면서 3루 작전코치를 겸임하는 중이다.
그러나 2019시즌 부터는 삼성이 최태원 코치를 영입하면서, 수비코치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2020시즌에는 최태원 작전코치가 수석코치가 되면서 작전코치로 보직이 바뀌었다. 그러나 시즌 동안 주자들을 무리해서 돌리다 비명횡사하는 경우가 종종 보여서 고장난 신호등 별명이 생겼고, 2021년 6월 19일 롯데전에서는 3회초 1사 1루에서 강민호가 장타를 쳤을 때 발이 느린 오재일을 무리해서 홈으로 돌리다 아웃시켰고, 이어 강민호마저 3루로 진루하려다 태그아웃되면서 2루타 후 병살이라는 진기한 기록을 만들어내어 많은 비판을 받았다.
2021시즌에도 정규시즌과 플레이오프 때까지 작전코치를 맡았다. 외야에서 선수들과 수비 연습을 같이 하는 장면도 보였다.
3.1. 2022년
2021년 11월 15일 주니치 드래곤즈의 투수코치로 영입되어 일본으로 귀국한 오치아이 에이지 2군 감독의 뒤를 이어 삼성 라이온즈의 제15대 2군 감독으로 임명되었다.스프링캠프 때 인터뷰에서는 "1군에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그 부분에 맞춰 육성하는 게 있어야 하지 않을까"라고 말하며, 거포만 양성하기보다 작전 수행 및 희생할 수 있는 부분들과 조화를 잘 이루는 방향으로 육성 기조를 잡은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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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 원정 3연전을 앞두고 8월 1일 허삼영 감독이 성적 부진으로 사퇴하자, 1군 감독 대행으로 승격되어 잔여 시즌을 치르기로 했다. 지난해까지 코칭스태프로써 여러 보직을 순회하다가 2군 감독으로 선임한 걸 봐서는 차기 삼성 1군 감독으로 선임할 것이라는 반응이 많았는데, 일단 정식 감독은 아니지만 기회를 얻은 것이라고 볼 수 있다.[1]
다른 한편으로는 박진만에게 감독 대행을 맡긴 이유가 그가 정식 감독으로 오르기 전 최종 시험대가 될 것이라고 보는 팬들도 있다. 현재 팀이 9위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남은 시즌을 정상적으로 수습하여 무난하게 끝마친다면 정식 감독으로 승격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지겠지만, 그렇지 않거나 전임 감독 시절과 별 차이가 없다면 감독으로 선임되지 못하거나 아예 팀을 떠나야 할 수 있다는 것.[2]
한편 1976년생이라 2022년 KBO 리그 1군 감독 중 최연소 감독이 됐으며, SSG 랜더스의 김원형 감독과 더불어 둘뿐인 고졸 신인 출신 감독이다.
8월 2일에 1루수 오재일을 주장으로 선임했다. 기존 주장 김헌곤은 김호재와 함께 2군으로 보내고, 강한울을 1군에 올렸다.
감독 대행 선임 후 8월 2일에 대행 데뷔전이 예정되었다가, 우천으로 경기가 취소되어 데뷔전이 다음 날로 연기됐다. 첫 경기였던 8월 3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강한울 2번, 구자욱 4번, 김지찬 8번 등 나름 파격적인 타선 라인업을 들고 나왔으나, 잔루만 무려 10차례나 나오는 등 1:3으로 패했다.
8월 4일 두산전 두번째 경기에서는 원태인의 7이닝 무실점 호투로 9 : 2 대승을 거두며 대행 데뷔승을 신고했다.
8월 5일 문학 SSG 랜더스와의 3번째 경기에서는 김태군을 대타로 기용해 적시타를 뽑아내는 등의 탁월한 기용으로 3 : 1로 승리, 2연승을 달렸다. 하지만 6일과 7일 경기에서는 연이어 6:7 같은 스코어로 연패하고 말았다. 그러나 팬들의 여론은 1위 팀 상대로 이 정도의 경기력을 보여준 것 만으로도 다행이라는 평이 많았으며, 감독이 바뀐 이후 팀 분위기가 확실히 바뀐 것을 체감할 수 있었던 문학 원정 3연전이었다고 볼 수 있다.
8월 10일 감독 선임 후 첫 홈 경기였던 라팍 KIA전에서 피렐라의 끝내기 안타로 승리하며 연패를 탈출함과 동시에, 감독 대행 데뷔 후 홈에서 첫 승을 올리게 되었다.
8월 11일은 우천으로 취소되었고, 8월 12일 KIA전에선 양현종 상대로 강했던 이원석을 5번에 배치한 것이 그대로 적중[3]하여 최종 스코어 6:7로 승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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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KIA전에서 2경기 모두 팽팽하게 흘러간 후유증인지, 8월 13일~14일 kt전 원정 2연전에서 스윕당했다. 13일 경기야 일방적으로 흘러간 탓에 손쓸 방법도 없었지만, 14일 경기는 비가 오락가락하는 상황도 이겨낸 백정현의 6이닝 무실점 호투를 무색하게 만드는 팀 타선의 침묵에 이어 우규민의 치명적인 동점 허용과 불펜으로써는 영 못 미더운 성적을 보이던 최하늘의 1이닝 1피안타 2볼넷 1실점으로 역전을 허용한 것이 패착이 되었다. 그나마 다행인 부분은 데뷔 이후 최악의 시즌을 보내고 있던 선발 백정현이 부활투를 보임으로써 선발진 운용에 한 숨 돌릴 가능성이 생겼다는 점.
8월 16일~17일 LG전 원정 2연전에서도 모두 지면서 연패가 4연패로 길어지게 되었다. 그렇지만 현재 LG 타선이 팀 사상 최절정의 타격을 선보이고 있어서 1승조차 장담하기 어려웠던 것도 있고, 믿었던 선발 수아레즈의 부진투도 있었기 때문에 이 역시 감독 탓만 할 수는 없었던 2연전이었다. 그렇지만 오랜만에 복귀한 양창섭을 다른 팀도 아닌 LG를 상대로 선발 등판시킨 것은 오판이었다는 여론이 있었다.[5]
8월 18일~19일 한화전 원정 2연전에서는 국내파 선발 에이스인 원태인과 구멍난 선발 로테이션을 메꾸기 위해 최하늘이 임시 선발로 던져 모두 제 역할을 해준 데에 이어 오재일, 이원석, 강민호, 피렐라의 시기적절한 홈런들과 김상수, 강한울의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들이 합쳐져 2연전을 모두 승리하게 되었다. 특히 팀 내야수들이 박진만 감독대행이 부임한 이후 모두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 이에 대한 기사까지 나올 정도.
8월 20일~21일 오랜만에 홈으로 돌아와 NC와 2연전을 맞붙게 되었다. 그런데 20일에 때아닌 비가 대구지역에 많이 내리면서 경기가 우천 순연되었고[6], 21일에 선발로 다이노스 천적이자 kt전에서 부활투를 보인 백정현을 선발로 내세웠으며, 상대 선발인 구창모를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 김재성을 지명타자로 출전시키는 한편, 강민호를 대기시키고 상대 타선에 대해 어느정도 알고 있을 김태군을 선발 포수로 출전시켰다. 그러나 팀 타선이 구창모를 제대로 공략해 내지 못한 데다, 선발 백정현마저 6회 초 1사 상황에서 노진혁에게 헤드샷을 맞추는 바람에 5⅓이닝 9피안타 2실점의 기록을 남긴 후 퇴장당했으며 이후 우완 이승현과 우규민이 잔뜩 안타를 얻어맞으면서 사실상 승기를 다 내줬다. 8회 말에 피렐라의 투런 홈런이 터지긴 했으나 이후 팀 타선은 침묵하면서 경기는 그대로 6:2 패배했다. 좌완 저격 겸 타격감도 좋아 1번으로 기용해 본 김상수도 4타수 3삼진 무안타로 침묵했다.
8월 23일 문학 SSG 랜더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상대팀 선발투수 김광현의 대비해 우타자 2명을 1번 2번에 배치하고 경기에 임했고 호세 피렐라의 4안타 맹활약으로 2:1 역전 하지만 이후 후안 라가레스에게 동점 홈런을 맞았으나 대타 강민호의 역전홈런으로 7회말까지 잘왔으나 최지훈의 안타 이후 알버트 수아레즈가 흔들리고 최정의 빗맞은 뜬공이 구자욱의 어설픈 수비로 주자 1, 2루에서 연달아 역전과 대타 김강민의 쐐기 3점홈런으로 7:3 역전패하였다. 이 경기에서도 구자욱의 부진으로 삼성팬들은 하루라도 빨리 2군으로 보내라는 여론이 거세지고있다.
8월 후반으로 갈수록 연승도 많아지고 신인들에게도 기회를 많이 주고 있다. 급기야 9월 3일 8위였던 두산에 승리하여 두산과 순위를 바꿨다.
9월 17일 라팍 KIA전에서는 초반에 번트 전략을 적극 이용하였는데, 강한울의 타구가 나성범의 호수비에 잡히며 3루 주자 김현준이 미리 태그업 준비를 하지 않고 헤매는 바람에 득점에 실패하자 바로 다음 수비 이닝에 가차없이 김현준을 박승규로 중견수를 교체하는, 사실상 문책성 교체를 단행했다. 사실 경험이 부족한 김현준에게는 강봉규 3루 주루코치가 얘기를 해줬어야 하긴 했다. 더군다나 김현준은 KIA 상대로 극강의 타격을 보여 주고 있었기 때문에 더 아쉬움이 남는다. 다행히 박승규도 나름 힘을 보태 주었고, 팀은 10:1로 대승했다. 그 전에도 9월 13일 마산 NC전 6회말에서 우익수 구자욱이 김주원의 타구를 놓치며 엉성한 외야 수비를 보이자, 집중력이 흐트러졌다며 6회말이 끝난 후 가차없이 구자욱을 박승규로 교체하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9월 18일 라팍 기아전 승리로 롯데와 순위를 바꿔 7위가 되었다. 허삼영 감독 체제 때의 13연패를 비롯한 처참한 경기력을 보였던 팀을 단숨에 경기력을 안정화시키면서 순위도 조금이나마 끌어올리면서 감독 대행으로써도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좋은 모습을 계속 보여준다면 1군 정식 감독으로 승격될 가능성이 높아질 것이다.
그렇지만 포스트시즌까지 가기에는 왠지 무리였고, 결국 10월 4일 KT 원정경기에서 3대7로 패했고, 게다가 KIA와 LG 간 경기도 KIA가 이기면서 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탈락 4호팀이 되고 말았다.
그래도 전체적으로 완전히 박살났던 팀을 마치 전성기의 허삼영을 연상시키듯 관리하며 좋은 성적을 냈고, 마지막에는 5강 경쟁을 논해보기라도 했다는 점에서 나름 호평을 들었다.
이 와중에 이승엽이 두산 감독이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자 내년 재계약 가능성에 박진만의 거취가 집중되고 있는데, 일단 삼성 팬덤 입장에서는 박진만이 감독으로써는 후반기 상당히 좋은 모습이었기에 유임 자체에는 긍정적이다. 단지 이승엽의 두산행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에 비판적일 뿐이다. 그리고 실제로도 이승엽의 두산행이 확정됨에 따라 박진만의 정식 감독 승격 가능성이 제일 높다. 하지만 아직 거취를 못 잡은 김태형이 부임할 가능성이 남아있는 점이 변수이며, 삼성빠들 입장에서도 팀 성적은 좋게 뽑을 수 있을지 몰라도 그 동안 홍준학 체제에서 있던 인물 자체가 감독을 하는 것을 부정적으로 여기고 있는지라[7] 김태형을 옹호하는 측도 꽤 존재한다. 애초에 2022 시즌에 허삼영 감독이 한창 말아먹던 시점부터 김태형 감독의 삼성행이 간간히 거론되기도 했다. 여담으로 홍준표 대구광역시장이 김태형 감독의 부임을 희망한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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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점은 박진만은 현역 시절 대표팀 시절을 제외하면 이승엽과 삼성에서 한솥밥을 먹은 적이 전혀 없다는 점이다. 이승엽은 1995년부터 2003년까지 324개의 홈런을 때려낸 뒤 일본으로 진출해 2004년부터 2011년까지 치바 롯데 마린즈, 요미우리 자이언츠, 오릭스 버팔로즈에서 159개를 쳐낸 뒤 삼성으로 복귀했고, 박진만은 SK(現 SSG)로 2011년에 이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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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삼성 라이온즈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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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023년
자세한 내용은 박진만/지도자 경력/2023년 문서 참고하십시오.4.2. 202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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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내용은 박진만/지도자 경력/2024년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역대 감독 대행들 중에는 시즌 후 1군 감독으로 정식 승격된 사례가 꽤 많았다. 다만 마지막 승격 사례가 11년 전인 2011년 말의
이만수였으나, 2022년 말에
강인권이 정식 승격되었다. 인천고 선배이자 현대 입단 동기인
최원호도 2020년
한화 이글스 감독 대행을 맡았으나,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선임된 후에는 2군 감독으로 돌아간 전례가 있다.
[2]
이러한 상황만 봐서는 과거 박진만의 팀 선배이자 2년 전인 2020년
SK 와이번스 감독 대행을 맡은
박경완과 유사한 점이 많다. 둘 다 구단에서 차기 감독감으로 점찍어 놓은 인물이었고, 팀이 손쓸 수 없을 정도로 하위권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갑작스럽게 감독 대행을 맡게 된 것도 유사하다. 박경완의 경우 감독 대행 시절 여러 미숙한 점이 많았지만 그래도 막판에 분전하는 모습을 보여 줬음에도 결국 최종적으로는 정식 감독직에 오르지 못했고, 시즌을 마감한 후 영혼의 배터리이자 전주고 동창
김원형에게 감독직을 넘기고 팀을 떠난 바 있다.
[3]
연타석 홈런과 5타점으로 대활약했다.
[4]
해당 경기가 후반부에 워낙 팽팽한 접전으로 진행되면서 불펜진들이 연이어 등판하고 있었는데 이 부분에 대해 박 감독대행과 정 코치 간에 의견을 주고 받는 과정에서 단순히 찍힌 해프닝으로 보인다.
[5]
하지만 이 부분도 현 삼성 투수진 상황이 여의치 않아 불펜 데이는 꿈도 못꾸는 상황인 것을 감안하면, 양창섭도 최소한 3~4이닝은 버텨줬어야 했다.
[6]
정확히는 비 자체는 그쳤으나, 그라운드 문제로 인해 소위 말하는 '흙취'가 되었다. 마침 7월 1일에 NC 홈경기에서도 상황은 약간 다르지만 그라운드 문제로 흙취가 되었던 적이 있기 때문에 서로 한 번씩 흙취를 주고 받는 묘한 상황이 나왔다.
[7]
사실 박진만 같은 스타 선수들은 대부분 프런트의 개 노릇을 하는 경우가 적은 편이지만, 박진만의 경우 전전임자 김한수나 전임자 허삼영처럼 성격 자체는 유한 덕장이고, 삼성 코치직에 꽤 오래 있었기에 약간 반감이 있는 듯 하다. 물론 코치 경험은 꽤 있지만 7년 연속
KBO 한국시리즈를 이끈 김태형 감독에 비하면 차이가 크다. 다만 2022년 후반기의 모습만 보자면 김태형보다 박진만이 압도적으로 잘 했기 때문에 현재 팬들 사이에서 의견이 매우 갈린다.
[8]
개인 SNS를 통해 직접 김 감독이 왔었으면 하는 바람을 보였지만, 삼성 구단 측은 홍준표 시장의 개인적인 의견일 뿐이고 가능성은 낮다고 잘라 말했다. 시장이 구단주인 K리그의 시민 구단 대구 FC와 달리, 별도의 모기업이 존재하는 프로야구단은 당연하겠지만 연고지와 관련한 일을 제외하면 지자체장이 구단 내부 운영을 결정할 여지는 없다.
[9]
물론 박진만은 2022년 이미 감독 대행 역할을 맡은 적이 있다.
[10]
그것도 군만두가 아니라 찐만두로 준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