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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4 18:39:04

박민우/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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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야구 관련3. 야구 외
3.1. 팬서비스 및 선행3.2. 친화력3.3. 손시헌 사랑3.4. 닮은꼴3.5. 일명 '마산깡패'3.6. 기타

1. 개요

NC 다이노스 소속 야구선수 박민우의 기타 사항들을 설명하기 위한 문서.

2. 야구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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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의 글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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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우의 헬멧 안쪽

3. 야구 외

3.1. 팬서비스 및 선행

"나는 직업이지만 그분들은 애정 그 자체로 야구를 보고 즐기시는 분들이지 않나. 순수한 마음으로 나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보면 사랑받는 사람으로서 뭐라도 보답해야하지 않나는 생각이 든다. 팀 성적이면 제일 좋겠지만 그것 외에도 내가 해드릴 수 있는게 있으면 하고 싶다."
“나나 성범이 형한테 보내주시는 응원이 더욱 특별하다는 걸 안다. 우리 팀에 좋은 선수들도 많고 나도 속상하게 해드린 적도 종종 있는데 막내 동생보시듯 아껴주시고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신다. 성범이 형과 같이 프랜차이즈라고 불리는 것도 사실 과분하다.”
“팬들의 사랑을 받는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잘 안다. 그걸 생각하면 그정도는 해야하지 않겠나. 그리고 막상 큰 걸 하지도 않았는데 작은 것 하나에도 기뻐해주셔서 나야말로 감사하다.”
“팬분들도 본인의 돈과 시간을 들여서 경기를 봐주시는데 기대에 못미치는 경기를 보여드리면 당연히 실망감이 크실테고 화가 나시는거 이해한다. SNS로 비난 받는 것도 다 감수할 수 있고, 그것에 상처 받아서 경기력에 영향을 줄 정도면 아예 하지 않는게 낫다. 채찍을 받으면 자극을 받아서 잘하는 선수가 있고 칭찬이 더 효과가 좋은 선수가 있다. 본인은 반반이지만 그래도 역시 칭찬이 더 좋으니, 응원 많이 해주셨으면 한다.”
라고 본인의 견해를 밝히며 팬들의 감탄을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 들으면 가장 힘나는 말은 '잘하고 있다' 라는 말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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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박단디_2019  (2).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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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응원가 율동 박찬호 응원가 응원유도

3.2. 친화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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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우하성.jpg 파일:external/coresos.phinf.naver.net/e8dUd015e2bpe1hp05ks_qmnzh4.jpg
파일:민우3루 (1).gif 파일:민우3루 (2).gif
특히 예전처럼 마냥 막내같이 까불거리는 모습보다는 주장다운 듬직한 모습을 많이 보여주고 있어 NC팬들은 더욱 더 열광했는데, 경기장 안팎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에 더해 2019년 타율 3위를 마크하며 중요한 순간마다 적시타를 때려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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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민과 함께 양의지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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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이원재를 격려하는 모습 적시타를 친 김태진을 포옹해주는 모습
팀 역사상 최악의 용병까지 챙기느라 아마 매우 힘들었을 것이다.
주간야구 정우영 인터뷰에서 밝힌 바로는, 주장으로서 본인을 평가한다면 전반기는 50점, 후반기는 80점 이상을 본인에게 주고 싶다고 한다. 중계방송을 통해 박민우가 후배들에게 밥을 정말 잘 사주고, 자신의 비싼 배트[23]를 내어줄 만큼 잘 챙기고 있다는 미담들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동욱 감독도 박민우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며 힘을 실어주고 있다.

3.3. 손시헌 사랑

3.4. 닮은꼴

유독 하얀 얼굴에, 붉은 볼과 웃으면 반달눈이 되는 특징을 갖고 있어 닮은꼴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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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민우의지닮은꼴.png
파일:민우에디.png

3.5. 일명 '마산깡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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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을 때리는 박민우[29] 손시헌의 홈런 시

3.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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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종교전쟁' 라커룸 옷장 윗쪽에 동자승 굿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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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달아자부시그니처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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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에서 판매중인 민우세트 달&아자부 펍에서 판매중인 민우에게 바나나


[1] 이후 드라마 스토브리그 에서도 이 명언이 다시한번 회자되기도 했다. 박민우 본인은 반가우면서도 한편으로는 '나만 아는 문구인 줄 알았는데 다 아는구나' 생각했다고. [2] 데뷔 전부터 프로에 입단하고서도 2012년까지는 등번호 7번을 달았었다. 2012년 인터뷰 나중에 언급하기로는 선배 오정복이 이듬해 7번을 요구해서 양보했고, 2번과 4번이 남았는데 4번은 마음에 안 들어서 2번을 달았다고 한다. 이후 2018년에 김준완이 입대하는 동안 잠시 1번을 달았으나 본인 왈 average sh*t(...) 성적이 비교적 안좋아지고 했고, 김준완의 복귀가 얼마 남지 않아서인지 다시 2번 복귀했다. 다만 김준완은 전역을 했음에도 1번을 달지 않았다. [3] # [4] 2014년에는 서건창, 2015~2016년에는 정근우, 2017~2018년에는 안치홍에게 팬 투표에서 밀렸다. [5] 본인은 이에 대해 "가문의 영광"이라는 소감을 남겼다. [6] 그러나 나성범은 이적 이후에는 유리몸이 되고 있다. [7] 2017 시즌 이후로는 햄스트링을 다친 적은 없다고 한다 [8] 여기는 심지어 1군 데뷔 첫 타석에서 끝내기를 기록했다. [9] 주로 테이블 세터로 활약하는 박민우의 특성상 끝내기를 칠 수 있는 밥상이 차려질 상황이 많이 없기도 하고, 기회가 찾아 와도 고의사구를 당해서 끝내기가 없다고 NC 공식 유튜브인 엔튜브에서 밝혔다. 상대팀 입장에선 끝내기를 맞을 수도 있는 상황에 2021년과 2022년에만 부진하고 항상 잘하고 있는 박민우를 정공으로 상대하는 것이 쉽지는 않았을 것이다. [10] 마침 응원가도 같은 해 중반에 부활했다. [11] 유부남이 돼서인지, 여성팬들에게는 김영규, 김주원, 박건우보단 인기가 적다. [12] 2021시즌이 끝나고, KIA 타이거즈로 이적했다. [13] 1호기는 당연히 나성범이었다. [14] 이제는 나성범이 이적했고, 이재학도 부진하면서 사실상 박민우가 구단을 대표하는 프렌차이즈 스타라고 볼 수 있다. 박민우가 가끔 사건사고도 일으켰고, 구단에서는 구창모라는 에이스가 있지만, 유리몸이라서 자주 보기 힘들고, 김주원이나 김영규 같은 유망주도 있고, 이적생 박건우, 손아섭도 인기가 좋은 편이지만 NC팬들에게 창단때부터 본 박민우는 각별한 존재이다. NC의 1호 영구결번이 될 가능성이 높은 선수이다. [15] # # # # [16] 2015년 7월 10일 목동야구장 원정 경기이다. 애국가를 부른 뒤 퇴장하는 어린이 합창단들에게 손을 내밀었는데 아이들이 무시하고 지나갔다. [17] 2020년 9월 16일 수훈인터뷰 7년 연속 100안타 달성 소감 2019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 확정 후 주장 인터뷰 [18] 박민우의 SNS 글들 [19] # # 엔튜브 비하인드 [20] 학교를 같이 들어갔지만, 박민우가 유급해서 임찬규가 졸업을 빨리했다. [21] 박민우의 휘문고등학교 야구부 후배이다. 이영미기자 더블인터뷰 영상 [22] 구자욱과는 2011년 청소년대표 시절 룸메이트를 하면서 친했다고 한다. 하지만 NC 팬들은 외모가 비교되기 때문에 제발 구자욱이랑 떨어지라고 한다. [23] 프로 선수들이 사용하는 야구 배트는 최소 30만원부터 시작한다. [24] 나이는 박건우가 박민우보다 3살 많다. [25] 출신지도 서울로 같고, 엔튜브를 통해 보듯이 하는 행동도 비슷하고, 심지어 이름도 한 끗 차이이다 보니 모르는 사람들이 보기에는 형제로 오해할 정도이다.(둘 다 누나가 두명이 있는 것이 공통점이다.) 특히 박건우가 두산에 있을 때는 포지션과 소속팀, 타석 서는 위치가 달라서 혼동될 일이 적었지만, 박건우가 NC로 이적한 이후부터 이름과 관련해 두 사람을 혼동하는 사례가 종종 있다. [26] 둘 다 선린중을 나왔다. [27] 아쉽게도 2022년이 끝나고 양의지가 두산으로 돌아가면서 원조 양의지는 갔고, 양의지 복사본인 박민우만 NC에 남았다. [28] 태양의 후예에 나온 1990년생 김민석이 아닌 동명이인의 배우 [29] 2017년 6월 9일 경기로, 정작 끝내기 적시타는 모창민이 쳤다(?) [30] 2017 올스타전 NC 선수들 인터뷰 [31] 물론 백업포수, 손시헌이 유이하게 축하해줬다. [32] 속도위반은 아니고 혼인 신고만 먼저 한 케이스로, 운동선수의 특성상 결혼식을 할 만한 시기가 굉장히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혼인 신고를 먼저 하고 식을 나중에 올리는 경우가 흔하다. [33] 일각에선 서동욱이 먼저 십자가를 그린 후 박민우가 거기에 추가로 선을 그어 卍자로 만들었단 말도 나오지만, 둘 중 누가 먼저 그리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가 없다. [34] 마음의 안정을 찾기 위해 그렸다고 한다. [35] 2014년까지는 딸기주스 ' 이재학'을 팔았던 자리다. [36] 비슷하게 오글거리는 영상으로 2019년 모창민, 이재학과 촬영한 창원NC파크 ‘프로야구 H2 데이’ 홍보 영상이 있다.관문영상급 [37] 여기서도 13번째로 구매한 팬을 콕 집어 선물을 줬다. [38] 친누나 분이 시킨 건 우유 하나 사오기가 전부라고 하는데, 그것마저도 잘못 사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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