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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nilla Expanded

바익에서 넘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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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특징3. 문제점4. 종류
4.1. Vanilla Expanded Framework4.2. Vanilla Textures Expanded4.3. Vanilla Animals Expanded4.4. Vanilla Furniture Expanded4.5. Vanilla Weapons Expanded4.6. Vanilla Persona Weapons Expanded4.7. Vanilla Armour Expanded4.8. Vanilla Apparel Expanded4.9. Vanilla Fishing Expanded4.10. Vanilla Cooking Expanded4.11. Vanilla Plants Expanded4.12. Vanilla Brewing Expanded4.13. Vanilla Hair Expanded4.14. Vanilla Books Expanded4.15. Vanilla Achievements Expanded4.16. Vanilla Traits Expanded4.17. Vanilla Social Interactions Expanded4.18. Vanilla Events Expanded4.19. Vanilla Factions Expanded4.20. Vanilla Storytellers Expanded4.21. Vanilla Outposts Expanded4.22. Vanilla Trading Expanded4.23. Vanilla Chemfuel Expanded4.24. Vanilla Genetics Expanded4.25. Vanilla Base Generation Expanded4.26. Vanilla Backgrounds Expanded4.27. Vanilla UI Expanded4.28. Vanilla Ideology Expanded4.29. Vanilla Psycasts Expanded4.30. Vanilla Skills Expanded4.31. Vanilla Backstories Expanded4.32. Vanilla Helixien Gas Expanded4.33. Vanilla Races Expanded4.34. Vanilla Vehicles Expanded4.35. 그 외4.36. 관련 비공식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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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팀 창작마당 아이템 페이지

폴란드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오스카 포토키(Oskar Potocki)를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이다. Vanilla Expanded 시리즈 제작 전에 에이펙스 레전드 무기 모드나 헤일로 스파르탄 강화복 모드도 제작한 전적이 있고, 커미션으로 위쳐 기반 모드를 제작한 바 있다. 국내 커뮤니티에서는 바익이라는 약칭으로 불린다.

시작은 단순한 동물 추가 모드였으나 인기를 타고 이후 각종 모드가 나오면서 다른 유명 모더들과의 협업이 시작되어 현재는 다수의 모더들이 참여하고 있다. 매년 십수개의 모드를 공개하며, 이 때문에 게임 내 거의 대부분의 요소들과 관련된 바익 모드가 출시된 수준에 이르렀다.

림월드 개발자 타이난 실베스터가 가장 좋아하는 모드라고 한다.[1]

2. 특징

시리즈의 특징은 바닐라 환경에 친화적임이다. 초창기부터 바닐라풍의 아트 스타일 덕분에 인기를 끌었고 몇몇 동물은 업데이트 1.1에 정식으로 편입되기도 하였다. 아예 다른 모드들의 텍스처 커미션을 받는 경우도 있다.

같은 제작팀 아래 출시되었기 때문에 바익 시리즈간의 호환성과 연계가 매우 좋다. 예를 들어 조리 모드와 낚시 모드를 함께 활성화하면 생선 튀김을 만들 수 있고, 식물 모드와 주류 모드를 함께 활성화하면 과일로 술을 만들 수 있는 식이다. 프로젝트에 참여한 다른 모더들의 모드와도 호환이 잘 된다.

바닐라 확장이란 이름답게 게임의 구조를 지나칠 정도로 뜯어고치는 점을 지양한다. 같은 시스템을 추가하는 모드라도 다른 모드들에 비해서 구조가 심플한 경우가 많고, 젝스툴 같은 성능이 낮은 모드를 참조하지 않는다. 따라서 비슷한 모드가 있을 때 대체적으로 바익이 더 틱을 덜 차지하는 편이다.

3. 문제점

상술한 연계성은 단점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바익 시리즈의 여러 모드를 함께 사용해야만 활성화되는 컨텐츠들이 있어 정상적으로 즐기기 위해서 원치 않는 다른 모드들까지 구독해야만 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그 중 가장 심한 것이 양조 모드인데, 기본적으로 바익 식물 모드를 함께 구독하지 않으면 과일을 베이스로 하는 음료를 하나도 만들 수 없어 반쪽자리 모드가 되어버린다. 그리고 술 중에서도 포도주, 켐샤인, 벌꿀술, 럼주는 각각 바익 중세, 세틀러, 바이킹, 해적 모드에 들어있기 때문에 모든 술을 만들고 싶으면 대형 세력모드까지 4개나 더 구독해야 한다.

또한 테스트 플레이를 해보고 낸 것인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밸런스가 개판인 컨텐츠가 많다. 대표적으로 전초기지 모드는 정착민 몇 명 보내놓고 잊으면 식량을 수천개 단위로 보내와서 생산활동을 할 이유가 사라져버리며, 거래 모드는 몇 년만 지나면 주요 자원의 가격이 미쳐날뛰기 때문에 오히려 거래를 통해 얻는 것을 포기하게 되는 역효과가 생기고, 메카노이드 모드는 기본 설정으로는 메카노이드가 너무 창궐해서 플레이가 불가능할 정도로 난이도를 높여버린다. 결론적으로 제대로 써먹으려면 체리피킹해서 써야 한다.

호환성이 좋다는 것도 바익 모드들 간의 이야기일 뿐 다른 모드들, 특히 종족 모드들과의 충돌이 발생하는 경우가 잦다. 심각한 모드 충돌의 사례들을 보면 거의 절반이 CE 관련, 절반이 바익 관련일 정도이다.[2] 오스카가 개발자가 아니라 디자이너이기 때문인지 코딩의 수준이 그다지 좋지 못한 편이다.

결국 비판이 많던 모드 숫자만 많고 미흡한 사후 관리를 해결하기 위해 바이오테크 DLC 출시와 같이 진행된 1.4 업데이트부터 산개된 동물 모드 통합, 각종 뇌절 컨텐츠 삭제 및 장비들의 밸런스 개선 등 대대적인 수정을 감행하고 있다.

큰 시리즈 특성상 당연히 문제점이 더 많이 보고 될 수 밖에 없기도 하나, 다른 대형모드에 비해서도 바익이 유독 욕을 많이 먹는 이유는 리드 개발자 오스카 포토키의 행실 문제가 가장 크다. 다른 모드들이 바익 시리즈와 조금이라도 비슷한 썸네일을 쓰거나 비슷한 이름을 사용하면 구독자도 얼마 없는 비인기 모드들까지 찾아가서 표절이라며 난리를 치는 행동, 일러스트를 트레이싱한 것 # 사과문, 다른 모드의 코드를 베낀 것 등 리드 개발자 자리에 걸맞지 않는 많은 구설수를 빚으며 바익 안티를 양산했다. 다른 모드의 아이디어를 도용하며 바익 시리즈로 흡수한다는 의혹도 있다. 2024년에는 바익 스타일팩이 바닐라와 별 차이가 없다는 비판을 듣자 그건 림세널 스타일팩도 마찬가지라며 가만히 있던 다른 모더의 작품을 비하하는 추태를 보이기도 했다. 오스카는 기가채드 프사를 쓰고 있으며 바이킹 코스프레를 한 사진을 프사로 쓴 적도 있는 등 스스로를 상남자라고 생각하는 듯한데, 정작 본인도 코드를 배끼거나 일러스트를 도용하는 짓을 해왔으면서 다른 모더에게 창의성이 없다며 시비를 거는가 하면 고퀄리티로 유명한 모더의 작업물에 엄근진하게 유세떠는 등 찌질한 모습을 보여서 더 놀림감이 되고 있다.

4. 종류

4.1. Vanilla Expanded Framework

코어 모듈. Vanilla Factions Expanded의 선행 모드로 시작했으며, Faction Discovery[3]와 통합된 뒤 시리즈 전체의 기반 모드가 되었다. Brewing 모드부터는 세력 모드 이외에도 기반 모드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가볍게는 림월드 본 게임의 세력 수 제한 12개를 99개로 풀어주는 가벼운 기능부터 시작해서, 가구를 위한 추가 그래픽 기능이나 악명높은 파이프, 맨몸으로도 무기를 들었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원거리 공격을 구사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나 고유 동물 기능[4] 등 온갖 잡다한 기능들을 포함하고 있다.

이런 수많은 기능들을 모조리 단일 모드에 통합시켜놓으니 엄청난 코드뭉치가 되어버렸는데, 바로 이 점이 바익의 강점이자 약점으로 꼽히기도 한다. 좋은 쪽으로는 온갖 기능들로 무장하여 바닐라 게임에서 크게 진일보한 경험을 할 수 있는데다, 각 기능들이 재활용성이 굉장히 높아 바익 프레임워크를 선행으로 하는 모드끼리는 여러 개를 깔아도 성능 부하가 덜하다. 반면 나쁜 쪽으로는 간단히 일부 기능을 " 찍먹"해보려고 해도 무거운 프레임워크를 째로 활성화시켜야 하며, 건드리는 데가 워낙 많다 보니 별의별 지점에서 충돌이 일어나는 등 싫어하는 사람들은 그야말로 학을 떼는 모드. 몇 번이고 경량화를 거쳤음에도 여전히 무겁다.

바익 시리즈가 아닌 모드들도 바익 프레임워크를 선행 요구하는 경우가 많으며, 반대로 Vanilla Expanded 모드 중에서도 가구나 동물 추가와 같은 단순한 모드나 차량처럼 다른 프레임워크를 이미 사용하는 모드는 이 모드를 요구하지 않는다.

4.2. Vanilla Textures Expanded

4.3. Vanilla Animals Expanded

동물 추가 모드.

4.4. Vanilla Furniture Expanded

가구, 건물을 추가하는 모드 시리즈.

4.5. Vanilla Weapons Expanded

대체로 계륵인 무장이 많지만, 몇몇 무기 모드와 미래 무기류는 OP라는 평이 있다.

4.6. Vanilla Persona Weapons Expanded

4.7. Vanilla Armour Expanded

4.8. Vanilla Apparel Expanded

의류, 장비 추가 모드.

4.9. Vanilla Fishing Expanded

4.10. Vanilla Cooking Expanded

4.11. Vanilla Plants Expanded

4.12. Vanilla Brewing Expanded

4.13. Vanilla Hair Expanded

4.14. Vanilla Books Expanded

4.15. Vanilla Achievements Expanded

4.16. Vanilla Traits Expanded

4.17. Vanilla Social Interactions Expanded

4.18. Vanilla Events Expanded

4.19. Vanilla Factions Expanded

확장팩급의 팩션 컨텐츠를 추가해준다. 대체적으로 인섹토이드, 클래식, 제국의 평가가 좋다.

바닐라 익스팬디드 공략 - 1.팩션편 上#
바닐라 익스팬디드 공략 - 1.팩션편 下#
추가되는 고유 시나리오는 림월드에 충분히 익숙해져도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시나리오다. 원시시대는 커녕 아무런 기술도 접해보지 못한 야인 문명의 구성원으로 이루어져있기 때문에 다른 시나리오에서 해금되어 있는 기술들이 모두 없는 상태로 시작하며, 원시시대 기술조차 연구량 패널티를 받으며, 시작 자원도 기존 부족민보다 못하다. 심지어 연구 없이는 건물과 가구도 못만들며 농사는 물론[16] 벌목과 채굴, 사냥 작업과 이데올로기 DLC의 주요 콘텐츠인 사상조차도 연구 없이는 쓸 수 없으며, 모닥불과 자연냉방기조차 원시시대로 진화 후 연구를 통해 해금해야 만들 수 있어 폭염, 한파 한번 뜨면 그냥 아무것도 못하고 전멸하는게 흔하다. 그렇다고 길 잃은 부족 시나리오와 달리 스타팅 맴버가 많은것[17]도 아니기에 초기 맴버들을 신중히 뽑아야하며, 서로 시너지를 내거나 강인함 같이 좋은 특성을 무조건 가져가야한다. 거기다가 원시시대로 돌입하기 이전까지는 행사로만 연구 포인트를 올릴수 있어서 더욱 힘든편.
이로 인해 1.5 패치 이전에는 극악의 난이도를 가진 시나리오였다. 부족민 습격조차 막기 어려운데 외지인, 메카노이드 습격 한번만 떠도 정착민들이 아무것도 못하고 외지인들의 총알 세례와 사이더의 강력한 근접 화력으로 인해 바로 전멸당하는 일이 흔치않았기 때문. 거기다가 마지막 희망인 구세주도 전용 시나리오 한정으로는 맨몸에 아무것도 없는 야인(...)만 등장하기에 더욱 힘들었었다. 그나마 1.5 패치 이후로 설계도의 등장으로 난이도가 어느정도 해소된편이다.
제국과 적대 중인 탈영병 세력도 함께 추가된다. 이들은 반 제국 임무을 통해 귀족들을 제거하면서 이들의 영향력을 몰아내는다는 설정. 평소에는 중립 세력이지만 제국과 협력할 시 이들과 적대 관계가 되며, 이들도 세력인 만큼 습격도 온다. 당연하겠지만 플레이어의 귀족 정착민도 얄짤없이 탈영병들의 제거 대상에 포함된다.
적대 관계로만 끝나던 바닐라의 탈영병 이벤트와 달리 탈영병을 수용하는 그 즉시 제국과 더이상 관계를 회복할 수 없는 영구적대 관계가 되지만, 탈영병과 동맹이 되며, 탈영병 네트워크에 접속과 밀수품 구매, 조력이 가능이 해진다는 점이다. 또한 제국과 협력하고 있어도 탈영병 이벤트가 주기적으로 발생된다. 바익 제국의 확장팩이기 때문에 제국 루트를 타다가 탈영병 편에 붙어 제국을 배신때리는 짓도 가능하다. 이 경우엔 모든 귀족 정착민들이 제국으로부터 작위를 잃는 대신 다수의 정보를 얻을수 있기에 이쪽도 나쁘진 않다. 정보들은 여러 제국 시설에서 추출이 가능하며, 생포한 제국 귀족에게서 탈영병 장비로 추출할 수도 있다.
당연히 제국도 가만히 당하지만 않기에 주목도라는 시스템이 존재한다. 주목도가 낮을때는 제국이 아군 정착지에 대한 신경을 아에 꺼버리지만, 주목도가 높아질수록 아군 정착지를 잠재적 위협으로 판단하고 제국의 대응력이 매우 강해진다. 주목도가 더욱 높아진다면 제국이 허위사실을 유포해 다른 세력과 관계도를 하루마다 악화 시키며 제국의 공세도 만만치 않게 더욱 강력해진다. 여기서 주목도가 최대 이상일 경우 제국도 최후의 공격으로 포격을 할 준비를 시작하며 30일의 유예 기간이 주어진다. 기한 내에 주목도를 은닉까지 낮추지 못한다면 제국이 가용 가능한 위성을 통해 정착지를 포격하기 시작한다. 사실상 게임 오버 이벤트.
바익 제국과 마찬가지로 탈영병 관련 엔딩도 새롭게 추가된다. 고위 항성군주를 제거한 뒤 마지막 목표인 황제/여제를 제거하기 위해 4명의 조종 가능한 탈영병, 그들의 지원군과 함께 제우스 캐논 시설로 침입하고 탈취 후 황제/여제가 타고있는 제국의 기함을 격추 시키는게 주요 목표. 하지만 제국 또한 가만히 있진 않기에 임무 실행 이전에 정착민들을 해병대 갑옷/근위대 갑옷, 전자기 소총, 최후의 심판 로켓 발사기등의 고급 장비로 무장을 단단히 시켜야한다.
바익 제국과 함께 바익 세력 시리즈 중에서 평이 좋지만, 마지막 임무인 제우스 캐논 시설 침투 임무에서 랙이 많이 걸린다는 평가가 많은편이다.

4.20. Vanilla Storytellers Expanded

스토리텔러 추가 모드이다.
봐, 난 니가 플레이하는것이 지치고 힘들어. 내 생각에는 넌 시간을 낭비하고 있어. 모든걸 다시 섞어버려서 니가 이 쓰래기 게임에 대해 안다고 생각하는걸 아무것도 아니지만 더러운 기역으로 남기겠어. 당장 생활하러 가.
- 랜더마이즈 이벤트 발생시 나오는 문구||
릭 앤 모티 릭 산체스. 위의 문구부터가 릭의 대사들을 짜깁기해서 패러디한 것들로, 실제로 오스카보다 더한 혼돈의 스토리텔러다. 기본적으로는 랜디처럼 작동하지만 마이웨이적 성향을 띄며 이벤트는 나쁜쪽을 선호한다. 하지만 이 스토리텔러의 진짜 특징은 랜더마이징 발생 후 아이콘, 구성요소, 그래픽, 텍스처를 섞어버린다. 경우에 따라서는 구문 유추가 힘들어 게임이 진행 불가능할 정도.
이 랜더마이징 이벤트는 설정된 주기 간격에서 랜덤하게 일어난다. 두번째 랜더마이징은 계속 반복되므로 사실상 게임을 진행할 수가 없어진다. 의도된건지 버그인지는 불명. 스토리텔러를 바꾸면 멈추지만 바뀐 요소는 계속 진행된다.
애초에 제대로 된 게임을 하라고 만든 스토리텔러가 아니고, 모드를 설치할수록 충돌이 점점 심해지므로 맛보기라도 하고 싶다면 바닐라와 가까운 환경에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이브 파일 뿐만 아니라 게임 자체의 파일을 이리저리 휘저어놓는 게 거진 악성코드 수준(...)으로, 맛보기가 끝났다면 폴더를 밀어버리고 다시 설치하는 것이 권장된다.

4.21. Vanilla Outposts Expanded

4.22. Vanilla Trading Expanded

4.23. Vanilla Chemfuel Expanded

4.24. Vanilla Genetics Expanded

4.25. Vanilla Base Generation Expanded

4.26. Vanilla Backgrounds Expanded

4.27. Vanilla UI Expanded

4.28. Vanilla Ideology Expanded

설치 시 모두 DLC 이데올로기를 요구한다.

4.29. Vanilla Psycasts Expanded

4.30. Vanilla Skills Expanded

4.31. Vanilla Backstories Expanded

4.32. Vanilla Helixien Gas Expanded

4.33. Vanilla Races Expanded

제노휴먼 관련 모드로, 바이오테크 DLC를 요구한다.

4.34. Vanilla Vehicles Expanded

차량 추가 모드. 수년간 개발 중이라며 예고되었으나 출시 일자가 끝없이 연기되어 림월드 커뮤니티에서는 영원히 개발 중인 베이퍼웨어 취급을 받으며 유머 소재로 쓰였다. 그러나 기나긴 연기 끝에 2023년 8월 5일 드디어 출시되었다.

자동차, 오토바이, 비행기, 보트[20], 전차 등 다양한 종류의 이동수단을 추가한다. 총 4개 티어의 차량 추가가 예고되어 있으나 아직 3티어까지의 차량만 존재한다. 기본 모드에는 1, 2티어 차량만 존재하고 3티어 차량은 애드온으로 따로 적용해야 한다.

차량이 나름대로 강력하긴 하지만 장애물에 매우 취약하기 때문에 차량을 본격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바위덩어리를 다 치우고 타일을 깔아 포장도로를 만드는 등 년 단위의 사전준비가 필요하다. 그리고 나무가 많으면 사실상 정상적으로 차량을 쓸 수 없기 때문에 툰드라나 사막같은 나무가 거의 없는 지형으로 플레이해야 그나마 차량을 써먹을 수 있다.

출시후 시간이 지난 현재의 평은 미묘한 편, 자동차 하나 쓰자고 사전준비해야할 것들이 너무 많다보니 게임플레이가 모드 하나에 매몰되어버리는 문제도 있고 바익 아니랄까봐 프레임워크도 따로 써야하는데 이 모드가 너무 무겁다. 지금은 그나마 완화되었다지만 초기에는 로딩속도만 두배 가까이 늘어나고 틱도 엄청나게 먹는 코드덩어리 자체다. 게다가 상단 UI도 불편하고 일부 차량은 출구를 못찾아 제자리에서 오류만 뿜는데 이게 아직도 해결이 안되었고[21] 동일 차량을 상단에 두대 이상 편성하려고 해도 버그가 있어 쓸 수가 없었다.

헬기를 비롯한 일부 수송차량은 유용하지만 전투차량은 계륵인데, 방어용으로 쓰자니 킬존플레이가 안되고 야전이라 해도 적들은 점점 다가오는데 전투차량이 있는 곳 까지 가서 탑승하고 다시 올 정도로 여유로운 경우가 거의 없다. 게다가 전투차량은 각자 요구하는 인원수가 있다보니 그만큼 전투력이 저하된다는 아이러니가 있다. 게다가 가연성이 100%인지 불이 너무 쉽게 붙고 그렇게 불이 붙으면 화재진압을 하기 전까진 이동도 하지 못하며 차량의 특색이랍시고 충돌데미지[22]를 넣어놨는데 이동경로의 우군을 피하는 알고리즘같은건 없기 때문에 이동중이던 여행자던 상단이건 아군이건 경로에 있는 생물체는 다 쳐죽여버린다. 원정에서 쓰자니 전차가 필요할 정도의 원정은 같은 바익에서 나오는 뇌절컨텐츠에서나 볼 수 있어서 전차까지 끌고갈 이유는 별로 없고, 그나마도 원정 장소의 지형이 열대우림처럼 나무가 빽빽한 곳이면 전차가 움직일 수조차 없다. 사후관리가 안되기로 유명한 시리즈다보니 마음편히 쓰려면 1년은 묵혀둬야 할거라는 얘기도 나온다.

4.35. 그 외

4.36. 관련 비공식 모드



[1] 하지만 애초에 타이난은 직접 모드를 써본 적이 별로 없어서 잘 모른다고도 했고, 바익 모더 오스카 포토키가 림월드 본편 개발에도 일부 참여한 타이난의 현실 동업자 관계임을 고려하면 어느정도 립서비스라고 봐야할 것이다. [2] 바익 프레임워크가 이런 부분에서 문제점이 많다. 바익뿐 아니라 다른 모드에서도 참조하다 보니 빼기가 힘들어 단순 안 쓰면 되는 추가 모드들보다 더 두드러진다. [3] 세이브 도중에 추가한 모드의 세력을 신규 생성해주는 모드. [4] 특정한 동물이 지도에 일정 수를 초과하여 있으면 자동으로 다른 동물로 대체시켜주는 모드. 큐렌과 같은 모드에서 사용된다. [5] 2019-2020 호주 산불을 알리기 위한 공익 목적으로 만들어진 모드이다. [로얄티] 설치 시 DLC 로얄티를 요구한다. [7] 다만 상당히 OP스러운 점이 많은 모드로 삼단봉은 데미지는 낮으나 한대만 맞아도 기계, 생명체 가리지 않고 16초나 되는 스턴을 거는데다 최루탄은 범위 내의 적들의 고통한계와 시력을 엄청나게 깎아버려 생명체 상대 한정으로는 킬존이 뚫릴 일이 없어지고, 다트총은 트럼보도 한방 꽂는데 성공했다면 곧 잠들어버리기 때문에 이를 이용해 사냥도 가능하다. [로얄티] [9] 그나마 미식적인 수프를 이용해 식재료 소모와 노동력을 줄이고 첨가하는 조미료로 마요네즈를 쓴다면 허기가 줄어드는 속도도 감소해서 감당가능한 수준으로 만들 수도 있다. [10] 술에 곤충고기가 뜬금없이 들어가는 이유는, 실제로 일부 데킬라는 곤충을 넣어서 만들기 때문이다. [11] 참고로 신중한 사수의 사격보너스가 3이며 초월공학 눈이 5를 넘지 않는다. [12] 12시간동안 무드 +7과 의식을 버프해준다. 매우 유용한 약물이지만 내성이 한번에 많이 올라 성인도 이틀에 한개가 한계인 점이 단점. 또한 효과를 받는 동안은 허기 수치가 10% 더 빠르게 떨어진다. 그래도 중독 페널티는 적은 편. 금과 담배를 더 투자해서 시가로 만들 수도 있는데 이 경우 내성수치를 보통 담배의 절반만 얻고 무드 버프도 더 얻지만 재료비가 상당히 비싸다는 단점이 있다. [13] 설탕과 노동력이 추가로 필요하지만 기존의 커피의 효과에 더해 연구속도 보너스와 재료로 포함된 설탕으로 인해 이동속도까지 빨라져 매우 유용하다. 설탕 소모효율이 미식적인 수프보다도 좋기까지 한 점은 덤. [이데올로기] 설치 시 DLC 이데올로기를 요구한다. [이데올로기] [16] 작물 수확까지는 가능하나, 작물을 심을수 없다. [17] 림월드의 기본 시나리오인 추락 시나리오처럼 3명이 최대이다. [로얄티] 설치 시 로얄티 DLC를 요구한다. [로얄티] [20] 해안가 지형에서 상단에 보트가 있으면 월드맵에서 바다를 건널 수 있다. # [21] 현재 대부분 차량은 해결된 것으로 보이나 전투차량 연구로 해금되는 와이즈먼트는 이 문제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있다. [22] 옵션에서 끌 수 있지만 기본은 켜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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