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월드 관련 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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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게임 구입시 선택할 수 있는 림월드 티어에 관한 문서다.2. 상세
림월드는 프리즌 아키텍트처럼 추가적인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게임 자체에 등급(티어)이 나뉘어 있다. 어떤 티어의 림월드를 구입할지는 림월드 공식 홈페이지나 스팀에서 선택할 수 있다. 정식 출시 이후로는 티어없이 GOG나 EPIC store 등의 ESD 플랫폼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본 게임을 구입하는 경로는 위에 서술한 대로 두 가지이며 스팀에서 구입을 할 수도 있고 공식 홈페이지에서 압축 파일[1] 형식으로 직구매도 가능하다. 직구매의 경우 자신의 이메일 계정 하나를 등록하면 그 메일로 게임 업데이트마다 다운로드 링크가 전송되며 그 링크를 통하여 림월드를 다운로드 할 수 있다. 어떤 경로로 구매하든 상관은 없으나 각각 장단점이 있다.
스팀판의 장점은
- 게임이 자동으로 업데이트됨.
- 게임 세이브 파일이 자동으로 백업됨.
- 창작마당을 통하여 흥미가 가거나 필요한 모드를 쉽게 검색할 수 있고 원하는 모드를 구독 버튼 클릭 한번으로 빠르게 적용이 가능. 거기다 본게임이 업데이트 되어서 모드와 버전이 맞지 않아도 모드 리스트에는 남아 있으면서 붉은 색으로 표시되며 자동으로 비활성됨. 추후 모드도 업데이트가 되면 다시 흰색으로 표시되어 쉽게 알 수 있음.
직구매, GOG판의 장점은
- DRM-Free 형태로 제공되기 때문에 다른 컴퓨터에서도 스팀의 재설치 및 재인증없이 압축만 풀고 바로 플레이가 가능.
참고로 직구매할 경우 모드를 다운받으려면 림월드 공식 포럼에 들어가서 다운받아야 하는데 이 포럼게시판 구조가 상당히 불편하여 익숙하지 않은 유저는 영어 실력에 상관없이 원하는 모드를 찾기가 쉽지 않다.[2][해결법]
게다가 스팀 창작마당을 이용할 수 없다는 문제점도 있다. 창작마당에만 올라오는 모드도 상당히 많이 있다.
스팀에 등재된 초기에 감사 이벤트로 직구매를 했던 올드유저들에게 스팀키를 제공했었으나 도난카드나 부당이득으로 림월드를 구입, 스팀키를 추출하여 중고로 되팔아 돈을 세탁하는 사태가 벌어지자 바로 중단하였다. 타이밍을 잘 잡은 직구매 유저는 DRM-Free판, 스팀판 둘 다 보유하게 되었다. 운이 없게 시기를 못 잡은 올드 유저들은 스팀키를 받지 못해 눈물을 닦아야 했으나...
16년 9월 30일 기쁜 소식이 올라왔다. 스팀 개발팀에서 키 하베스팅을 방지하는 시스템을 개발 완료함에 따라 2017년 7월 23일 현재 직구매한 모든 유저들에게 스팀키를 제공 중이다. 결론적으로 이제 직구매를 하는 것이 더 이득이다.
스팀키를 준다고 해서 스팀판 라이센스까지 덤으로 주는 것은 아니고 스팀에 자신의 림월드 라이센스를 추가하는 형식. 그래도 직구매하면 받는 개인용 다운로드 링크는 계속 살아있는 데다 스팀판을 즐길 수도 있으니 일석이조.
림월드 제작자인 타이난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하여 '스팀으로 구입 시 소비자가 지불한 금액 일부가 게임 판매 수수료로 스팀으로 가게 되므로 되도록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구매를 해줬으면 한다.'는 부탁글을 올리기도 했다. 어느 경로로 구입할 지 잘 선택하자.
단, 원화-달러 환율이 크게 치솟은 지금 시점에선 원화 가격으로 결제가 되는 스팀 및 에픽게임즈가 비용 측면에서 이득임을 상기하자.
이 전 1달러에 약 1천원하던 때에는 직구매가 35달러와 스팀정가 3만6천원이 거의 비슷했으나 현재 시점에서 35달러는 원화로 5만원에 육박한다.
그러나 원화 가격이 기준인 스팀 및 에픽게임즈에선 여전히 3만6천원이 정가이므로 직구매나 GOG에서 구매할 때 대비 약 10달러=1만3천원을 아낄 수 있다. 만일 여기에 6천원만 더 추가하면 원화 정가 기준 이데올로기 DLC나 로열티 DLC를 구매할 수 있는 수준이다.[4] 이 정도로 금액 차이가 크기에 구매 전 고려하도록 하자.[5][6]
3. 티어
본론으로 넘어와 림월드 티어에 관한 설명은 다음과 같다.티어 | 가격 | 설명 |
Rimworld | 36,000원 | 가장 기본이 되는 림월드 본편. 게임 컨텐츠 자체는 다른 티어와 동일하기 때문에 99%의 유저라면 본편만으로도 충분하다. |
Rimworld Name in Game Access |
51,000원 |
림월드 본편 + 이름 등록권 등록권으로 자신이 지은 이름 하나를 등록하면 그때부터 다른 모든 림월드 플레이어의 게임에 자신이 삽입한 이름의 림이 등장할 수 있게 된다. 그 외의 차이점은 없다. |
그 외에 2017년 11월 7일 이후로 판매가 중지된 두 가지 버전이 더 있다.
Rimworld Backstory in Game Access |
222,000원 | 게임에 등장하는 림의 이름에서 더 나아가 스킬, 외모, 직업, 성장 배경까지 임의대로 부여할 수 있다. |
Rimworld Pirate King Access |
444,000원 | 게임에 등장하는 림의 이름, 스킬, 외모, 직업, 성장 배경을 임의로 부여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림이 다른 팩션의 리더로 등장한다. |
한 가지 혼동하면 안 되는 것이, 높은 티어의 림월드라도 게임을 시작하기 전에 데리고 시작할 정착민들의 능력치를 세팅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미리 정착민을 세팅하기 위해선 Edb Prepare Carefully나 Character Editor와 같은 모드를 설치해야 하며, 모드 설치는 티어가 제일 낮은 본편도 얼마든지 가능하다. 결국 상위 티어가 주는 이점은 게임을 진행하다보면 이벤트나 인카운터로 등장하는 폰의 이름이나 외모, 직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뿐이지 게임 컨텐츠 자체는 본편과 아무런 차이점이 없다는 것. 물론 플레이하다 보면 자기가 창조한 폰이 소를 몰고 무역하러 기지를 방문하거나 다른 팩션의 리더로 등장한다면 반갑기는 할테고, 캐릭터한테 파격적인 설정을 줬다면 관련 커뮤니티에 회자될 수도 있으나
결과적으로 상위 티어는 개발자에게 후원을 했다는 상징적인 의미만을 가질 뿐이므로 림월드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게 아니라면 본편만 구입해도 충분하다.
여담으로 스팀에서 구입을 했다면 이미 구입한 게임의 티어를 DLC 형식으로 업그레이드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 DRM-Free 버전을 구입했다면 높은 티어로 가기 위해선 그 티어의 림월드를 또 구입해야 한다. 스팀에서 상위 티어를 전부 구입했다면 가장 높은 티어인 Pirate King만 적용되므로 돈 날리지 않게 조심하자.
[1]
DRM-Free 버전이라고도 한다. 스팀판과 달리 일단 다운받아 압축을 풀면 별도의 인증없이, 인터넷이 끊겨있더라도 어느 컴퓨터에서든 플레이가 가능하다.
[2]
무슨 뜻인지 이해가 안 되겠지만 사실이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굉장히 직관적이지 못한 게시판 구조로 원하는 모드를 찾기 쉽지 않다. 예를 들어 Edb-Prepared Carefully란 모드를 검색하면 다운로드 할 수 있는 원글은 안 뜨고 그 글에 달린 댓글만 주르륵 뜬다든지, 글 내용에 Carefully라는 글자가 들어간 다른 모드가 검색된다든지...
[해결법]
이 문제는 포럼 게시판에서 mods→releases로 들어가서 검색하면 모드 관련 글만 뜨므로 해결 가능하다. 한 모드글에 달린 댓글은 글들의 맨 위에 숫자로 (1)(2)(3)...(n) 이렇게 표시된 페이지 표시가 보일 것이다. 간단하게 1을 눌러주면 가장 상위글인 모드 게시글로 가게 된다. 참고하길.
[4]
직구매가로는 본판+이데올로기/로열티 DLC 구매 시, 총 55달러로 약 8만원이나 한다. 반면 스팀기준으로는 5만6천원 정도이며 이는 달러로 환산 시, 약 39달러로 무려 16달러나 절약할 수 있다. 우습게도 16달러가 약 2만3천원이니 DLC를 하나 더 살 수 있는 셈.
[5]
2022년 10월 22일 기준
[6]
2023년 6월 24일 기준. 원화로 결제하는 스팀/에픽게임즈에서의 가격은 37500원이고 기준일 시점 35달러는 약 46000원으로 대략 8500원 정도 차이가 난다. 이데올로기/로열티 DLC 를 추가 구매 시, 달러 총가격 55달러는 약 72000원이고 스팀/에픽게임즈에서 동일 구성으로 구매 시, 59000원으로 대략 13000원(= 약 10달러)의 차이가 있다. 59000원은 달러로 환산 시 기준일 시점 45달러다.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