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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문서는 간소화한 것입니다. 스쿼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여기를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 타 구단으로 임대한 선수는 제외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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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lbgcolor=#034694><colcolor=#f0f0f0> 첼시 FC No. 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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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하일로 무드리크 Миха́йло Му́дрик | Mykhaylo Mudryk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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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명 |
미하일로 페트로비치 무드리크 Миха́йло Петро́вич Му́дрик Mykhaylo Petrovych Mudryk[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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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2001년 1월 5일 ([age(2001-01-05)]세) | ||||
| 하르키우주 크라스노흐라드 | |||||
| 국적 |
[[우크라이나|]][[틀:국기|]][[틀:국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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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체[2] | 키 175cm / 체중 75kg | ||||
| 포지션 | 윙어[3] | ||||
| 주발 | 오른발 | ||||
| 소속 | <colbgcolor=#034694><colcolor=#f0f0f0> 유스 |
FC 메탈리스트 하르키우 (2010~2014) FC 드니프로 (2014~2016)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6~20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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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8~2023) → FC 아르세날 키이우 (2019 / 임대) → FC 데스나 체르니히우 (2020 / 임대) 첼시 FC (2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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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가대표 | 28경기 3골[4] ( 우크라이나 / 2022~ ) | ||||
| 후원사 | 나이키[5] | ||||
|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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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34694> 번호 |
<colbgcolor=#fff,#191919>
우크라이나 대표팀 - 7번, 14번, 10번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91번, 20번, 10번 첼시 FC - 15번[6], 10번[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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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교 | 가톨릭 | ||||
| 별명 | 우크라이나 네이마르, 신무, 신무형[8], Miuuuu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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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우크라이나 국적의 첼시 FC 소속 축구 선수.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경력
여러 연령대 대표팀을 거쳐왔으며, 중심 선수로 활약해왔다. 2022년 4월, 슬로베니아에서 치러진 A대표팀 훈련 캠프에 차출되었다. 그리고 5월 11일, 보루시아 묀헨글라트바흐와의 친선경기에서 선제골을 기록했다.2022년 6월 1일, 카타르 월드컵 유럽 플레이오프 준결승 스코틀랜드전에서 후반 교체투입으로 A대표팀에 데뷔하였고, 18분간 필드를 누볐다. 팀은 3:1로 승리하면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웨일스를 상대로 0:1으로 뒤지던 후반 32분에 또 다시 교체출전하였으나, 별 다른 활약은 없이 오히려 후반 45분 경고 한장을 받았다. 이후 그대로 경기가 끝나면서 바로 눈 앞에서 월드컵 본선행을 놓치고 말았다.
2023년 6월에 치러진 독일과의 친선경기에서 선발로 나서서 간간히 번뜩이는 모습을 보였지만 그 뿐. 시작한지 1분 30초만에 우크라이나의 패널티 박스 앞에서 니클라스 퓔크루크한테 공을 보내는 실점이나 다름없는 실수를 저질렀으며 이미 빗나간 슛이 안토니오 뤼디거의 발에 맞고 굴절되어 자책골로 기록되는 행운도 따랐다.
실전 경기를 꾸준하게 뛰며 경기 감각 및 폼을 끌어올리기 위해 21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해 U-21 챔피언십 대회에 출전할 것이라고 한다.
2023년 9월에 치러진 유로 2024 예선 잉글랜드와의 경기에선 U-21에서의 활약은 수준 차이로 인한 양학이었다는 듯 스피드로 밀어붙이는 드리블러의 담당일진으로 유명한 카일 워커한테 제대로 틀어막혔고 드리블 성공 0% 크로스 성공 0% 기회창출 0회로 끔찍한 활약을 보였다. 이 날 경기 중 백미인 뻥뚫린 공간을 놔주고 굳이 2명을 돌파하려고 중앙으로 드리블하려다 데클란 라이스한테 깔끔하게 공만 뺏기는 장면은 무드리크의 현주소를 보여주었다.
2023년 10월 17일 몰타전에서 경기 내내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1-0으로 앞서나가고 있을때 페널티킥을 유도해냈다. 키커가 득점에 성공하며 2-0으로 달아났다. 경기 막바지에 2-1 스코어 상황에서 환상적인 중거리슛으로 3-1로 달아가는 골을 넣으며 폼이 제대로 올라오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9]
2024년 3월 26일 유로 플레이오프 아이슬란드전에서 결승 골이자 역전 골을 넣으면서 2-1로 승리하면서 조국을 유로 2024 본선에 진출시키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3.1. 2023 UEFA U-21 챔피언십
휴가를 반납하고, 연령별 대회에 성인 대표팀에도 차출되는 선수가 자발적인 요청에 의해 참여한다는 것은 무드리크 본인도 다음 시즌을 앞두고 부활하려는 의지가 매우 강하고 절실하다는 것이 드러나는 선택으로, 팬들도 이러한 무드리크의 선택에 박수를 보내주고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꾸준하게 출전하여, 다가오는 23-24 시즌을 앞두고 이전에 샤흐타르에서 좋았던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갈 필요가 있다.8강 프랑스전부터 출전하기 시작했고 등번호 10번을 달고 나선 무드리크는 정말 절정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1대0으로 뒤지고 있던 전반 30분 하프라인에서부터 3명을 제치고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이 장면에서 압권은 피에르 칼룰루의 태클에 의해 넘어지면서도 반대발 터치로 다른 한명을 제치는 모습이었다. 그리고 전반 44분 케빈 더 브라위너가 생각나게 하는 말도 안되는 뒷공간 쓰루패스를 보내주면서 본인이 득점하지는 못했지만 1어시 1PK 유도에 성공하면서 팀을 대회 4강에 진출시켰다. 덤으로 2024 파리 올림픽 진출에도 성공했다.
4강 스페인전에서는 본인 최대 장점인 폭발적인 속도를 바탕으로 스페인의 우측 뒷공간을 완벽하게 허문 뒤, 현란한 시저스텝에 이은 엇박자 드리블로 스페인의 우측 수비 라인을 완벽하게 녹여버렸다. 어시스트 장면 이후 넘겨준 컷백을 팀원이 골로 연결시키며 전반 12분만에 선제골을 만들어냈다. 아쉽게 팀은 대패하며 우크라이나는 탈락하게 되었다.
4강전에서 패배하며 우크라이나의 결승 진출은 좌절되었지만, 확실히 프랑스, 스페인의 걸출한 선수들의 견제 속에서도 엄청난 활약을 선보이면서 본인의 재능만큼은 확실하고 유소년 무대에서는 적수가 없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증명해냈다. 또한 본인의 최대 단점이었던 터치가 눈에 띄게 개선된 모습을 보여주면서 본인의 부활 의지와 노력을 인정받게 되었다.[10]
3.2. UEFA 유로 2024
UEFA 유로 2024 우크라이나 선수 명단에 소집되었으며, 등번호는 10번를 배정받았다.조별리그 2차전 슬로바키아전, 역습 상황에서 충격적인 솔로 홈런 슈팅을 때렸다.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아쉽게 탈락하였다.
4. 플레이 스타일
최고 속도 36.63km/h를 기록할 만큼, 실로 어마어마한 속도를 보유하고 있으며, 22-23시즌 챔피언스리그와 22-23시즌 프리미어리그에서 최상위권, 세 손가락 안에 꼽혔을 정도로 빠르다. 폼이 좋을 때에는 마치 전성기의 가레스 베일, 카카를 보는 듯이 치고 달리는 것만으로도 역습 상황에서 매우 위력적인 드리블을 시도할 수 있다.무드리크는 본인의 속도가 가장 주된 장점인 만큼, 스프린트를 상당히 많이 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친 기력이 잘 안 보일 만큼 체력이 상당히 좋으며 공을 운반하는 능력도 좋다. 두각을 드러냈던 샤흐타르 시절 무드리크는 본인의 속도를 살리는 직선적이면서도 변칙적인 리듬의 드리블링으로 위력적인 역습 전개와 풀백과 1대1 상황에서 우위를 점했다.
속도뿐만 아니라, 윙어로서 갖추어야 할 공격 지원 능력도 좋은 편이다. 본인이 직접 공을 몰고 가다가 더 좋은 위치에 있는 동료에게 찔러주는 플레이를 즐겨하고, 동료를 이용해 2대1을 주고받으며 속도를 올리는 드리블을 시도하는 등 연계 플레이에도 능하다. 센스 있고 간결한 원 터치 패스도 곧잘 건네줄 수도 있다.
또한, 무드리크는 양발을 가리지 않고 잘 사용한다. 패스나 슈팅을 시도할 때 양발 모두 사용해 패스를 넣어주고 슈팅을 시도한다. 속도가 빠르고 양발을 가리지 않는 선수이기에 좌우측 가리지 않고 어디서든 기용이 가능하다만, 본인은 좌측을 더 선호하는 듯 싶다.
다만, 첼시 이적 후에는 장점은 무뎌지고 단점은 더욱 도드라지기 시작했다. 체력이 좋아서 볼 운반이나 돌파를 자주 시도하지만, 수비에 가담하는 움직임처럼 성실함을 요구하는 플레이는 미숙하며 피지컬을 활용해 경합하고 공을 뺏어내는 능력이 아쉽다.
특히, 장점이었던 속도를 이용한 드리블 돌파가 PL에서는 기복을 보이고 있는데, 이는 그의 볼 터치의 기복과 판단 속도가 그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한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많은 첼시 팬들이 무드리크에게서 가장 아쉬워하는 단점이 바로 그의 판단 속도를 꼽을 만큼, 무드리크가 개선해야 할 점 중 하나다. 판단의 속도가 느린 편은 아니지만, 공을 가지고 있을 때의 플레이 속도가 상당히 빠르다 보니, 이것을 따라가지 못한다. 때문에, 고민이 깊어지다 볼 터치가 길어지고 드리블 시 턴오버를 당하게 된다. 무드리크의 돌파력은 샤흐타르 시절의 모습을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부족한데, 빅클럽 윙어는 고사하고 강등권 윙어와 비교해도 성공률이 뒤쳐진다. 낮은 드리블 성공률이 많은 턴오버로 이어지면서 PL에서는 드리블이 약점에 가깝다. 또한, 본인의 골 결정력이 안 좋은 것도 있지만, 무드리크의 공격 포인트 생산력이 타 윙어들에 비해 아쉬운 이유도 이 점이 가장 큰 이유로 꼽힌다.
드리블 돌파를 할 건지, 크로스를 올릴지가 너무 뻔히 보이는 점이 가장 큰 문제. 본인이 슛을 쏴야겠다는 생각이 들면 가운데 상대 수비가 있어도 일단은 안으로 볼을 쳐놓고 본다. 심지어 하프라인부터 볼을 몰고와도 마찬가지다. 크로스를 하겠다 싶으면 그냥 사이드라인으로 볼을 치고 달리고 보는데, 당연히 상대는 무드리크의 슛발 각도만 막고 차라리 부정확한 크로스를 허용하는 편이 낫기에 거의 이 두 패턴의 반복이다. 엔초 마레스카 감독의 언급에 따르면 다른 선수들에 비해 전술 이해도가 떨어지고 습득력도 다른 선수들에 비해 느린 편이라 전술을 학습시키는 데에 꽤나 고생을 했다고 하는데, 전체적으로 첼시 시절에 드러나고 있는 단점은 바로 이 문제점에서 기인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5. 기록
5.1. 대회 기록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2018~2022)
- 우크라이나 프리미어 리그: 2019-20
- 우크라이나 슈퍼컵: 2021
5.2. 개인 수상
- FC 샤흐타르 도네츠크
- 올해의 선수: 2021, 2022
6. 여담
- 목에 "Only Jesus"라는 타투가 있다. 이 때문에 종교는 우크라이나 정교회 혹은 우크라이나 그리스 가톨릭으로 추정된다.
- 자기 전에 성호를 긋는 버릇이 있다. 어릴적 악몽으로 잠에 잘 들지 못했을때 할머니의 말씀에 따라 취침 전 성호를 긋고 잠자리에 들었는데, 이후부터 악몽을 꾸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
- 목 정면쪽에는 "Talent ain't enough"[11]라는 타투가 있는데,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인터뷰에서 직접적으로 많이 나오는 말이다. 타투의 뜻이 "재능만으로는 부족하다"이라는 것과 평소 호날두의 하드워커 멘탈을 좋아한다라고 인터뷰하였던 것으로 보아 운동선수로서 열심히 노력해야 함을 기억하기 위해 타투를 한 것으로 보인다.[12] 여기서 알 수 있듯 호날두의 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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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나루토를 좋아한다. 그의 양쪽 팔에는 나루토의 주연 캐릭터인
우즈마키 나루토와
우치하 이타치의 얼굴이 그려진 문신이 있으며,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루토가 라멘을 먹는 벽화를 찍어서 올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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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흐타르 시절 이적설 + 아스날 경기를 계속 챙겨보는 모습 때문에 팀원들로부터 아스날 선수라고 놀림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팀 동료들이 무드리크의 아스날 이적을 기정사실로 여긴다는 보도도 있었다. 공교롭게도 2022년 여름 이적시장 이후 이적설에 대한 인터뷰를 했는데 인터뷰한 리포터가
아스날 FC 소속이자 소속팀 & 국가대표 선배인
올렉산드르 진첸코의 아내였다.
- 한 인터뷰에서 진첸코와는 아주 좋은 사이이고 가끔 함께 저녁을 먹는다고 한다. 만날 때마다 런던이 푸른색인지 붉은색인지 토론한다고...
- 어찌보면 토드 볼리 체제의 첼시 FC에게 있어 상당히 상징적인 영입이라고 보는 팬들이 있다. 러시아 자본이 나가고 들어온 미국 자본이 우크라이나 최고의 스타를 거금을 주고 영입한 것이 현 상황과 묘하게 맞아 떨어진다. 반대로 토드 볼리를 부정적으로 보는 팬들은 오버페이 영입의 시발점이 되는 선수라 상징적인 영입이라고 비꼬기도 한다.
- 2022-23 프리미어리그 27라운드 레스터 시티 FC와의 원정 경기에서 골을 넣고 디디에 드록바의 세레머니를 재현하였는데, 왜냐하면 이 날이 드록바의 생일이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머쓱하게 됐다.
- SNS를 자주 한다. 문제는 팀 동료인 마르크 쿠쿠렐라를 비판하는 내용에 좋아요를 누른다든지 일반인을 도촬해서 조롱하는 내용을 올린다든지[14] 팬들과 키배를 벌이고 비판을 가하면 가차없이 차단을 박는다든지 트인낭 기질을 여지없이 보이고 있다. 한국의 첼시 팬 커뮤니티에서는 우크라이나 청년들이 전쟁에 징집되어 죽어가고 있는데 앞서 설명한 SNS에 CS:GO 플레이 인증샷을 올리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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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24 시즌에는 그래도 SNS에다 훈련하는 모습을 올리며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저조한 활약에 한 첼시 팬이 DM으로 "축구하는 방법을 잊어버렸어?", "1대1 레슨이 필요해보이던데, 네가 경기에 나올 때마다 우리는 1명이 빠진 것 같아."라고 비난 메시지를 보냈고 아무런 반응없이 넘어가나 싶었는데 4일 뒤 울버햄튼과의 23R 경기에서 패배하자 갑자기 "10000파운드 걸고 1대1 해볼래?", "넌 축구 잘해?"라고 맞받아치면서 다시 논란이 되었다. DM으로 비난한 팬의 잘못도 있지만 무드리크 역시 프로답지 못한 대처를 보여줬고 반응한 것도 팬이 메시지를 올리자마자 한 것도 아니고 4일이나 지난 울브스전 직후, 특히 74-75 시즌 이후 처음으로 울브스에게 더블을 내준 굴욕적인 상황에서 이런 답장을 보내며 본인의 저조한 활약과 겹쳐 성난 첼시 팬들의 민심에 기름을 부었다.[15]
답답하면 네가 뛰든지
- SNS에서의 어그로와는 별개로 축구에 대한 태도는 진심이라고 하는데, 그 좋지 않았던 퍼포먼스에도 긍정적인 반응이 남아있던 이유가 바로 지각이나 불성실과는 거리가 먼 선수기 때문이라고 한다. 첼시 이적 후 선수들 사이에서는 코밤에서 성실하게 훈련을 하는 모습을 지속적으로 보인 데다가 가장 먼저 출근해서 가장 늦게 퇴근하는 선수 중 하나고, 코칭스태프의 훈련 프로그램을 가장 착실하게 수행했다고 한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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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축구팬들에게 호날두의 별명 중 하나인 신두형에서 따온 신무형이란 별명으로 불리고 있다.
그와 관련된 글에는 댓글에 Miuuuu가 도배되는 것을 볼 수 있다.이 별명이 나온 이유를 몇 가지 꼽자면 커뮤니티 사이에서 신X형이라는 별명을 평소엔 결정력이 좋지않지만 한번씩 중요한 순간에 해결해주는 선수에게 이런 별명을 붙여주는 유행이 생겼는데 무드리크 또한 별명을 받게 되었다.[17] 또한 무드리크 본인이 호날두의 팬이고, 첼시에 합류한 이후 몸에 가득한 타투와잘생긴외모에서 오는 스타성, 맨유에 갓 입단한 일명 '혼자우도' 시절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를 연상케하는 빠른 스피드와 드리블링, 에덴 아자르를 이어 첼시의 새로운 에이스가 될 거란 기대감, 런던 라이벌 아스날로부터의 극적인 하이재킹 영입,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은 1억 유로의 이적료와 그에 반비례해 내핵까지 뚫고 들어가는 경기력, 팀 내 선수와의 불화설, 트인낭, SNS에서의 기행 등 이 모든걸 반 시즌만에 보여주는 한마디로 말해 빠와 까 모두를 미치게 만드는 스타성 충분한 선수란 것. 그런 의미에서 칭찬과 비아냥이 동시에 담긴 별명이다. 2023-24 시즌 리그 개막 이후도 여전히 안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비꼬는 의미로 자주 사용된다.
- 축구 외에도 테니스를 좋아한다. 무드리크의 인스타그램 하이라이트에는 그의 친구와 함께 테니스를 치거나 테니스 경기를 직관 간 스토리가 따로 담겨져 있다.
- 우크라이나에 대한 애국심이 매우 강하다. 휴가를 반납하고 국가대표 경기에 출전을 강행한 것은 물론이요, 첼시 이적 이후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우크라이나인이 도전을 좋아하는 전사라는 것을 보여주려 여기 서있다는 스토리를 올리기도 했으며,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관해서도 헝가리 축구연맹으로부터 우크라이나에 대한 인도적 지원을 내리는 것을 도왔으며, 전쟁에서 러시아군에 의한 민간인 피해가 있으면 규탄하는 스토리를 자주 올리는 편이다. 첼시가 러시아인 구단주 로만을 내치고 영입한 우크라이나 선수라는 점에서 축구팬들 사이에서 국적과 관련해 여러 이야기가 오가기도 한다.
- 하지만 모델 비올레타 그라체바와 열애설이 터지면서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인스타그램에 악플 폭격을 받고있다. 그 이유는 그라체바 국적이 하필 러시아이기 때문. 그 뿐만 아니라 우크라이나의 젊은 남자들은 조국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전선에서 총에 맞아 죽어가는 판에 외국에서 축구를 하면서 엄청난 돈을 버는 와중에 7살 연상 글래머 금발 미녀에 적국 여자와 붙어다니니 여론이 악화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볼 수 있다.
- 어린 시절의 맷 데이먼과 닮았다.
- Misha라는 애칭이 있다.
- 2023년 10월, 길에서 만난 한 팬[18]과 대화를 나누며 본인을 찍느라 용량이 다 찼을테니, 휴대폰을 하나 새로 사줘야겠다는 농담을 건넨 바 있는데, 2024년 3월 21일 올린 트위터에서 해당 팬에게 실제로 새로 구입한 아이폰을 건네주는 영상이 올라왔다. #
- 뱀을 싫어한다고 한다.
- 첼시 이적 후 실축에서의 처참한 폼과는 달리, 풋볼매니저 시리즈에서는 상당히 준수한 성능을 지니고 있다. 엄청난 수준의 주력과 킬패스, 그리고 결정력을 훈련시켜주면 골까지 한시즌 동안 리그 10골 이상은 넣어줄 정도. 후반전 교체로만 내보내도 능력치가 쑥쑥 자라나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래서 첼시를 육성하는 유저들은 한 시즌동안 후보로 내보내 능력치를 쌓은 다음, 다음 시즌에 바로 주전으로 내보내는 유저들이 많다.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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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4-25 시즌 스쿼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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첼시 FC 2024-25 시즌 스쿼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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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베르트 산체스 Robert Sánchez 1997.11.18 2023~2030 |
악셀 디사시 Axel Disasi 1998.03.11 2023~2029 |
마르크 쿠쿠레야 Marc Cucurella 1998.07.22 2022~2028 |
토신 아다라비오요 Tosin Adarabioyo 1997.09.24 2024~2028 |
브누아 바디아실 Benoît Badiashile 2001.03.26 2023~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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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 7 | 8 (VC) | 10 | 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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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 콜윌 Levi Colwill 2003.02.26 2021~2029 |
페드루 네투 Pedro Neto 2000.03.09 2024~2031 |
엔소 페르난데스 Enzo Fernández 2001.01.17 2023~2032 |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ylo Mudryk 2001.01.05 2023~2031 |
노니 마두에케 Noni Madueke 2002.03.10 2023~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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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 13 | 14 | 15 | 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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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요르겐센 Filip Jörgensen 2002.04.16 2024~2031 |
마커스 베티넬리 Marcus Bettinelli 1992.05.24 2021~2026 |
주앙 펠릭스 João Félix 1999.11.10 2024~2030 |
니콜라 잭슨 Nicolas Jackson 2001.06.20 2023~2031 |
카니 추쿠에메카 Carney Chukwuemeka 2003.10.20 2022~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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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 19 | 20 | 21 | 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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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토퍼 은쿤쿠 Christopher Nkunku 1997.11.14 2023~2029 |
제이든 산초 Jadon Sancho 2000.03.25 2024~2025[임대] |
콜 파머 Cole Palmer 2002.05.06 2023~2033 |
벤 칠웰 Ben Chilwell 1996.12.21 2020~2027 |
키어넌 듀스버리홀 Kiernan Dewsbury-hall 1998.09.06 2024~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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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C) | 25 | 27 | 29 | 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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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 제임스 Reece James 1999.12.08 2018~2028 |
모이세스 카이세도 Moisés Caicedo 2001.11.02 2023~2031 |
말로 귀스토 Malo Gusto 2003.05.19 2023~2030 |
웨슬리 포파나 Wesley Fofana 2000.12.17 2022~2029 |
체사레 카사데이 Cesare Casadei 2003.01.10 2022~20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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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 34 | 36 | 37 | 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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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리크 조지 Tyrique George[U-21] 2006.02.04 2024~2027 |
조시 아체암퐁 Josh Acheampong[U-21] 2006.05.05 2024~2026 |
데이비드 워싱턴 Deivid Washington[U-21] 2005.06.05 2023~2030 |
오마리 켈리먼 Omari Kellyman 2005.09.15 2024~2030 |
마르크 기우 Marc Guiu 2006.01.04 2024~20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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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0 | 45 | 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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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나투 베이가 Renato Veiga 2003.07.29 2024~2031 |
로메오 라비아 Roméo Lavia 2004.01.06 2023~2030 |
루카스 베리스트룀 Lucas Bergström 2002.09.05 2021~20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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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토드 볼리 / 감독: 엔초 마레스카 / 홈구장: 스탬퍼드 브리지 | |||||
| 출처: 첼시 FC 공식 웹사이트, 프리미어 리그 공식 웹사이트 / 최종 수정 일자: 2024년 10월 8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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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4d622 {{{#!folding [ 펼치기 · 접기 ] |
<rowcolor=#113355>포지션 | 등번호 | 이름 | 생년월일 | 출장 | 골 | 소속 클럽 |
| GK | 1 |
헤오르히 부슈찬 Heorhiy Bushchan |
1994년 5월 31일 ([age(1994-05-31)]세) | 18 | 0 |
|
|
| 12 |
아나톨리 트루빈 Anatoliy Trubin |
2001년 8월 1일 ([age(2001-08-01)]세) | 17 | 0 |
|
||
| 23 |
드미트로 리즈니크 Dmytro Riznyk |
1999년 1월 30일 ([age(1999-01-30)]세) | 2 | 0 |
|
||
| DF | 2 |
유힘 코노플랴 Yukhym Konoplya |
1999년 8월 26일 ([age(1999-08-26)]세) | 18 | 2 |
|
|
| 3 |
보흐단 미하일리첸코 Bohdan Mykhaylichenko |
1997년 3월 21일 ([age(1997-03-21)]세) | 8 | 0 |
|
||
| 4 |
막심 탈로베로우 Maksym Talovyerov |
2000년 6월 28일 ([age(2000-06-28)]세) | 6 | 0 |
|
||
| 5 |
발레리 본다르 Valeriy Bondar |
1999년 2월 27일 ([age(1999-02-27)]세) | 4 | 0 |
|
||
| 13 |
일리야 자바르니 Illya Zabarnyi |
2002년 9월 1일 ([age(2002-09-01)]세) | 43 | 1 |
|
||
| 15 |
올렉산드르 스바토크 Oleksandr Svatok |
1994년 9월 27일 ([age(1994-09-27)]세) | 8 | 0 |
|
||
| 18 |
올렉산드르 팀치크 Oleksandr Tymchyk |
1997년 1월 20일 ([age(1997-01-20)]세) | 22 | 1 |
|
||
| 22 |
미콜라 마트비옌코 Mykola Matviyenko |
1996년 5월 2일 ([age(1996-05-02)]세) | 72 | 0 |
|
||
| MF | 6 |
이반 칼류즈니 Ivan Kalyuzhnyi |
1998년 1월 21일 ([age(1998-01-21)]세) | 2 | 0 |
|
|
| 8 |
헤오르히 수다코우 Georgiy Sudakov |
2002년 9월 1일 ([age(2002-09-01)]세) | 24 | 3 |
|
||
| 10 |
미콜라 샤파렌코 Mykola Shaparenko |
1998년 10월 4일 ([age(1998-10-04)]세) | 38 | 2 |
|
||
| 14 |
비탈리 부얄스키 Vitaliy Buyalskyi |
1993년 1월 6일 ([age(1993-01-06)]세) | 13 | 0 |
|
||
| 16 |
올렉산드르 나자렌코 Oleksandr Nazarenko |
2000년 2월 1일 ([age(2000-02-01)]세) | 1 | 0 |
|
||
| 19 |
올렉시 후출략 Oleksiy Hutsulyak |
1997년 12월 25일 ([age(1997-12-25)]세) | 3 | 0 |
|
||
| 20 |
올렉산드르 주브코우 Oleksandr Zubkov |
1996년 8월 3일 ([age(1996-08-03)]세) | 36 | 2 |
|
||
| 21 |
드미트로 크리스키우 Dmytro Kryskiv |
2000년 10월 6일 ([age(2000-10-06)]세) | 2 | 0 |
|
||
| - |
타라스 스테파넨코 Taras Stepanenko |
1989년 8월 8일 ([age(1989-08-08)]세) | 87 | 4 |
|
||
| - |
블라디슬라우 카바예우 Vladyslav Kabayev |
1995년 9월 1일 ([age(1995-09-01)]세) | 1 | 0 |
|
||
| FW | 7 |
미하일로 무드리크 (Mykhailo Mudryk) |
2001년 1월 5일 ([age(2001-01-05)]세) | 26 | 3 |
|
|
| 9 |
로만 야렘추크 (Roman Yaremchuk) |
1995년 11월 27일 ([age(1995-11-27)]세) | 57 | 16 |
|
||
| 11 |
아르템 도우비크 Artem Dovbyk |
1997년 6월 21일 ([age(1997-06-21)]세) | 33 | 11 |
|
||
| 17 |
블라디슬라우 바나트 (Vladyslav Vanat) |
2002년 1월 4일 ([age(2002-01-04)]세) | 9 | 1 |
|
||
| 일정 | 2024-25 네이션스 리그 B | 2024년 10월 11일(금) | 중립 |
|
|||
| 2024년 10월 14일(월) |
|
||||||
| 출처: 영문 위키피디아 / 마지막 수정 일자: 2024년 10월 14일 | |||||||
|
1
부슈찬 · 2
코노플랴 · 3
스바토크 · 4
탈로베로우 · 5
시도르추크 · 6
스테파넨코 · 7
야르몰렌코 ⓒ · 8
말리노우스키 · 9
야렘추크 10 무드리크 · 11 도우비크 · 12 트루빈 · 13 자바르니 · 14 수다코우 · 15 치한코우 · 16 미콜렌코 · 17 진첸코 ·18 브라즈코 19 샤파렌코 · 20 주브코우 · 21 본다르 · 22 마트비옌코 · 23 루닌 · 24 팀치크 · 25 바나트 · 26 미하일리첸코 |
|
{{{#!wiki style="display: inline; padding: 2px 13px; border-radius: 3px; background: #074ab2; font-size: 0.8em;" |
[1]
Mykhailo Petrovych Mudryk로도 표기한다.
[2]
첼시 FC 공식 프로필
[3]
주로 좌측 윙어로 출전하지만 우측도 소화 가능하다.
[4]
2024년 11월 20일 기준
[5]
머큐리얼 시리즈
[6]
2022-23 시즌
[7]
2023-24 시즌 부터
[8]
무드리크가 첼시 이적 한시즌만에 엄청난 스타성으로 뜨거운 감자가 되자 받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별명 신두형의 파생형이다.
[9]
다만 몰타가 FIFA 랭킹 167위인 약체인 것도 감안해야한다.
[10]
물론 원래도 국대에서는 잘했다.
리그와
클럽에 돌아와서도 잘할지가 미지수.
[11]
이런 동기부여형 타투가 많은데, 본인의 오른다리에 어게인(again)의 a가 점점 지워져서 게인(gain)이 되는 타투가 있다. 반복으로 얻어내겠다는 의미.
[12]
그렇다고 호날두가 재능을 중요하지 않게 여긴 것은 당연히 아니다. 오히려 호날두는 재능 없이는 최고의 선수가 될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
[13]
🦋-딱 이 이모지처럼 생겼다.
[14]
심지어 얼굴이나 몸 등이 드러난 일반적인 사진이 아닌, 둔부의 일부가 드러나는 등 지인끼리도 상호간 동의가 없다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매우 민감한 사진이라 더욱 비판하는 여론이 많다. 이후에 이는 무드리크와 친한 코치인 것으로 밝혀졌다.
[15]
그런데 팬을 욕하거나 무작정 비난하는 것도 아닌, 10000파운드 걸고 1대 1을 하자는 상상 이상으로 유치한 제안에 일부 팬들에게는 웃음거리가 되었다.
[16]
오히려 구단 측에서 오버 트레이닝이라고 훈련량을 좀 낮추라고 할 정도이다.
[17]
페란 토레스의 란두형,
다르윈 누녜스의 신누형 등이 대표적이다.
[18]
무드리크 본인도 팔로우 하는 유명한 무드리크 팬 페이지의 계정주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