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정 시각 : 2024-09-01 16: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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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제국군의 장성으로 최종계급은 기병대장이다. 그의 오촌조카가 바로 붉은 남작
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이다.만프레트 폰 리히트호펜은 군인가문에서 테어났다. 1874년 그는
독일 제국군에 입대하였다. 이후 진급을 계속하며 중령의 계급장으로 제1근위 기병 사단의 일부인
빌헬름 2세의 개인 경호대의 사령관이 되었다. 이후 대령으로 승진하고,
빌헬름 2세의 부관이 되었다. 이후 포츠담에 배치된 제2 기병 여단의 사령관이 되었다. 1910년 4월 20일 소장, 1913년 2월 18일 중장으로 진급했다. 진급과 함께 베를린 근위 기병 사단의 사령관으로 임명되었다. 1913년 2월 18일부터 전쟁이 시작될 때까지 리히트호펜은 6 기병 사단의 사령관이었다.
리히트호펜은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제1 기병 군단의 사령관이 되었다. 처음에는 서부전선에 배치되어
국경 전투과
마른 전투에 참여하였다. 이후 새롭게 편성된 9군의 일부가 되어 동부전선에 배치되었다. 이후 38 예비군단의 사령관이 되었다. 1918년 1월 18일 블루맥스라고도 불리는 푸르 르 메리트를 받았고, 5월에는 자기 오촌조카의 추모식에 참여하였다. 빌헬름 2세는 그를 베를린 근위군 부사령관으로 임명했다. 동시에 그는 1918년 4월 18일부터 제국군사재판소에 배치되었다. 1918년 11월 10일 사표를 제출하였고, 11월 23일, 리히트호펜은 전역하였다. 리히트호펜은 자녀가 없었기 때문에 그의 조카인
볼프람 폰 리히트호펜를 입양하였다. 그는
슐리지엔에서 살다가 1939년 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