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스 폰 하우젠

제1차 세계 대전 당시 독일 제국군의 장성급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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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666> 독일 제국군 육군 상급대장 막스 폰 하우젠 Max von Hausen

이름	Max Clemens Lothar Freiherr von Hausen 막스 클레멘스 로타어 폰 하우젠 남작[1]
출생	1846년 12월 17일 작센 왕국
사망	1922년 3월 18일(향년 75세) 독일국 드레스덴
복무	독일 제국군(1864년 ~ 1918년) 국가방위군 (1919년~1920년)
최종 계급	상급대장 작센 왕국의 전쟁장관
주요 참전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 프로이센-프랑스 전쟁 제1차 세계 대전
주요 서훈	대십자 붉은 독수리 훈장 검은 독수리 훈장
지휘	독일 제국군 제 3군

1. 개요2. 생애

2.1. 제1차 세계 대전까지2.2. 제1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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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막스 폰 하우젠은 작센 왕국 출신의 독일 제국군 장성이다. 최종계급은 상급대장.

2. 생애

2.1. 제1차 세계 대전까지

하우젠은 1864년 작센 왕국군에 입대했다. 그는 1864년 소위가 되어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에서 프로이센군을 상대로 싸웠다. 하우젠은 쾨니히그레츠 전투에 참여했고,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전쟁이 끝난 후 1871년부터 1874년까지 프로이센의 전쟁대학에서 공부했다. 그리고, 1875년에서 1883년까지 일반참모 과정을 밟았고, 1892년부터 1895년까지 독일제국군 내의 작센군의 참모총장에 역임했다. 이후 작센군 밑의 32사단, 12 군단을 지휘했다. 1902년부터 1914년까지 작센의 전쟁장관이었으며, 1910년 상급대장이 되었다.

2.2. 제1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

제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자 하우젠은 3군, 즉 작센군의 총사령관이 되었다. 3군은 국경 전투에 참여했다. 주로 디낭 전투에 참여했다. 사상자 수는 프랑스군보다 많았지만, 그래도 전략적으로 승리했다. 하우젠의 3군은 디낭에서 약 600명의 민간인을 학살했다. 그리고 학살에 대한 하우젠의 해명은 "우리가 우리의 역사를 써야 했다" 였다. 이후 마른 전투에서 카를 폰 뷜로의 2군의 후퇴로 인해 3군의 측면이 드러나자 후퇴했다. 이후 지병으로 인해 물러났지만, 전역하지는 않았다. 그의 후임은 프로이센 출신이었던 카를 폰 아이넴이었다. 전쟁이 끝날 때까지 다른 군을 지휘하지 않다가 전후 국가방위군에 잠깐 남았다가 1920년 전역했다. 2년뒤 하우젠은 죽었다.

[1] 국립국어원의 외래어 표기 용례대로는 '폰하우젠'으로 표기한다. 게르만어권 인명의 전치사 및 관사는 뒤 요소와 붙여 적도록 하고 있다.

막스 폰 하우젠

1. 개요

2. 생애

2.1. 제1차 세계 대전까지

2.2. 제1차 세계 대전과 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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