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ライフ Lif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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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이지메, 성장, 스릴러 |
작가 | 스에노부 케이코 |
출판사 |
코단샤 세주문화사 → 북박스 |
연재처 | 별책 프렌드 |
레이블 | 코단샤 코믹스 별책 프렌드 |
연재 기간 | 2002년 5월호 ~ 2009년 3월호 |
단행본 권수 |
20권 (2009. 04. 13. 完) 20권 (2009. 06. 02. 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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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스에노부 케이코가 별책 프렌드에서 그린 일본의 순정만화. 제30회 코단샤 만화상 수상. 일단 순정지에서 연재되었고 그림체도 순정이지만 정작 로맨스라고 할 만한 장면은 하나도 없다. 작가가 정의하길 이지메를 다루는 만화이며 개인적으로 성장하는 주인공을 그려고보고 싶었다고 한다. 능수능란한 연출, 공포, 감정 표현이 특징인 명작.본질은 순정만화라기보다는 공포만화에 가까울 정도로 처절하면서도 현실적인 연출과 내용이 압권이다. 학생들에게 무관심해 사고가 터져도 어물쩡 넘어가는 명문 학교와 왕따 여고생의 처절한 싸움을 다루고 있다. 마나미 일당이 아유무에게 가하는 비인간적 처사도 그렇지만, 학교가 어떻게 사건을 묻고 정리해버리는지를 보여줌으로서 조직이 개인, 그것도 피해자를 희생양 삼는 폭력, 내지는 다수에 의한 횡포 등에 대해서도 조명하고 있다. 드라마 내내 보여지는 권력의 무서움은 이 드라마에서 왕따가 해결되지 않는 원인으로 나온다.
제목이 라이프인 이유는 생활, 인생, 살다, 생명 등 다양한 의미가 넓게 확산되는게 좋아서라고 한다. 작가 왈, 민감한 소재를 다루고 있어서 질타도 많이 받았지만 이렇게 큰 성원을 받을 줄은 몰랐다고. 덤으로 묘사를 너무 격하게 한다는 비판을 받기는 했는데, 3권 작가의 말에 따르면 그보다 더 심한 일이 적힌 실화 편지들이 온다고 한다.
덤으로 앞표지는 주연의 얼굴, 뒷표지는 만화책 내용을 편집한 느낌으로 제작되어 있으며, 한국판 뒤의 작가의 말은 6권까지는 가로쓰기로 되어있었는데 그 후부터는 세로쓰기로 되어있다. 그래서 읽기가 쉽지 않다.
2. 줄거리
소심한 성격의 여학생 시이바 아유무는 중학교 때의 단짝 친구 시노즈카(시짱)와 함께 관내의 명문 고교 니시다테에 진학하고 싶어한다. 전교권에서 노는 시노즈카에 비해 아유무의 성적은 니시다테에 진학하기에는 상당히 위험하다. 하지만 아유무는 시노즈카와 같은 학교에 가고 싶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니시다테에 합격한다. 시노즈카는 니시다테에 불합격하면서 아유무에게 악의에 찬 험담을 던진다.[1] 가장 친했던 친구에게 배신당한 뒤로 아유무는 리스트 컷 증후군에 빠진다. 고등학교에서 잘 지낼 수 있을까 걱정하던 아유무, 그런 아유무 앞에 발랄하고 쾌활해 보이는 소녀 안자이 마나미가 다가간다. 전교에서 가장 공부 잘하고 인기 많은 엄친아 사코 카츠미와 교제하며 모두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마나미, 그런 마나미와 친해지게 되면서 아유무의 고등학교 생활은 밝아질 듯 보이지만 모든 모습이 완벽해 보이는 마나미와 카츠미가 본성을 드러내기 시작하면서 아유무의 학교생활은 나락 속으로 떨어진다. 왕따와 성추행, 집단괴롭힘의 피해자가 되면서 아유무는 습관적으로 손목에 자해를 하게 된다. 하지만 아유무의 앞에 진정한 우정을 나누게 될 하토리 미키와 소노다 유키가 손을 내밀어주면서 아유무는 적극적으로 집단따돌림에 맞설 용기를 얻는다.
아유무는 안자이의 계락에 당해서 점점 심한 왕따를 당하게 된다. 거기에 사코가 그녀를 성추행, 성폭행으로 괴롭히면서 일을 더 심각하게 만든다. 중후반부로 갈 수록 심각한 왕따가 계속된다.
하지만 왕따를 당했던 아픔을 가진 남학생 소노다와 다소 마이웨이 기질이 강한 하토리가 손을 내밀어주었고, 아유무는 점차 용기를 낼 정도로 이 둘은 마음의 지지기반이 된다. 집단괴롭힘에 지지않고 일관되게 학교의 친구들을 설득해 나가면서 반 친구들은 점차 안자이의 왕따 계획을 혐오하게 된다. 그리고 안자이의 친구를 대하는 잘못된 태도로 결국 그녀의 주변인물들조차 떠나게 만든다.
이후 스토리가 드라마판과 만화판이 상이하게 다르다.[2] 드라마판에서는 역으로 마나미 본인이 고립되면서 왕따가 되며 드라마는 끝이 난다. 시노즈카와도 웃는 얼굴로 버스에서 아는 사이로 끝난다.
반면 만화판에서는 마나미 본인이 고립되는 것까지는 비슷하나, 전개가 다르다. 전교생으로부터 웃음거리가 된 마니미가 멘탈이 무너져 학교를 뛰쳐나오고, 이후 카츠미의 집에서 그동안 카츠미가 아유무를 비롯 자신의 친구들에게 가했던 성범죄의 진실을 알게 된다. 이후 마나미가 카츠미의 집에서 부린 난동을 아유무가 수습하고, 상황을 알게 된 마나미의 아버지가 권력으로 이를 덮으려 하지만 자신의 인생 자체에 환멸을 느낀 마나미가 아유무에게 자신을 고발해달라 부탁한다. 최종적으로는 모든 죄를 인정하고 '스미레 소년원' 이라는 교정시설에 들어가 자신의 죄값을 치르는 걸로 마무리. 또한 학교에서 따돌림에 가담했던 친구들과 방관했던 학교 교사들 역시 진심으로 반성하고 관련 학생들을 처벌하기 위해 대대적인 조사에 착수한다. 마지막 장면에서는 학교에 돌아온 아유무에게 학교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사과를 하고 아유무를 새롭게 맞이하는 것으로 엔딩.
3. 발매 현황
총 20권 완결. 한국어판은 초반 일부는 세주문화사에서 발매하였고, 나중에 북박스에서 전권 발매하였다. 북박스판 역자는 오경화. 하지만 비교적 번역이 깔끔하고 꽤 괜찮은 편이다.4. 등장인물
4.1. 아유무 파
아유무에게 적극적으로 힘이 되어주며, 집단괴롭힘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준다.[4] 아유무와 함께하면서 집단괴롭힘은 절대로 방관하거나 놔둬서는 안 되는 것을 배우며, 서로가 곤경에 처했을 때 도와줄 수 있다.
4.2. 마나미 파
마나미파의 일원으로서 마나미를 감싸며 마나미에 대한 부정적인 내용이 나오면 아니라며 주장한다. 아유무를 대상으로 한 집단 괴롭힘의 주동자가 되어 아유무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성격, 말투가 거칠며 사토루 같은 남학생들과 싸우기도 한다. 미도리가 마나미를 따랐던 이유는 중학교 시절에 곤경에 처한 자신을 유일하게 구해줬던 사람이 마나미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허나, 마나미에게 이용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로는 등을 돌리고, 그녀를 집단으로 괴롭히는 주동자들에게 합류한다.[6] 카츠미도 경찰에 체포되며 나머지 주동자들도 마나미를 왕따시키고, 그동안 마나미가 해온 행동을 죄값으로 물어주는 데 합류하면서 마나미 파는 후반부에 없어진다.
사진에 영어로 번역된 이름이 틀리게 적혀 있지만, 일본어 한자에는 다양한 뜻이 있기에 번역을 하는 과정에서 이름이 다르게 나올 수 있다.[7] 따라서 사진의 스페인어 번역이 나무위키에 기재된 이름과 다르므로 감안해야 한다. 아래에 기재된 이름은 다양한 정보에서 확인하여 사실인 이름 표기를 게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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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부카와 미사
배우는 나카무라 시즈카
마나미파의 일원으로, 역시 아유무를 괴롭혔던 주동자 중 한 명이다. 그라나 진실이 모두 알려진 이후에는 리에와 같이 마나미를 의심하게 된다. 심지어 마나미의 별장에 놀러가는 것도 불참했는데 마나미가 듣는 줄도 모르고 마나미와 같이 가느니 차라리 죽거나 집에 틀어박혀 있는게 낫다는 말을 한다. 이후에는 히로 다음 표적은 자신일 것이라고 직감하여[8] 스스로를 지키기 위해 다른 학교로 전학을 선택하게 되고,[9] 최종화에서 국제고등학교에 다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때 새로 사귄 친구들에게 자신이 예전에 다녔던 학교가 집단괴롭힘이 심해서 생활이 너무 힘들었다고 말하자 친구들이 '그 학교 수준 너무 촌스러운 것 같다' 며 함께 디스한 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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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세 린코
문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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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 리에
배우는 나츠메 스즈
마나미파의 일원으로, 여학생들 중에서 미키 다음으로 키가 큰 장신. 아유무의 집단 괴롭힘의 주동자로서 아유무를 궁지로 몰아넣었다. 허나 진실이 모두 알려진 이후에는 마나미에 대한 회의감을 느껴 여름 캠프에서 마나미를 감싸는 미도리의 말을 반박하고는 자리를 떠난다. 이후 마나에게 등을 돌려 미도리를 중점으로 레이나와 몇몇 여학생들과 함께 마나미를 대상으로 하는 집단 괴롭힘의 주동자 중 하나가 된다. 원작에서는 마나미와 손절할 뿐 적극적으로 이지메에 안가담하는데, 전교생이 마나미를 몰아가는 모습에 오히려 질려버리고 나중엔 그나마 양심의 가책을 느껴 자신의 가해사실을 학교측에 털어놓는다. 마지막에는 학교에 돌아온 아유무에게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사과를 하는 것으로 끝.
4.3. 조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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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오카 마사코
배우는 사카이 미키
몇 안되는 개념인 및 진정한 교사. 아유무의 반 부담임. 와카에와 다르게 친절하며 진정한 교육가를 목표로 한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존중한다는 것에 중점을 두고, 이지메에 대해 더운 날 직접 아이들의 집을 찾아가서 조사를 하거나 학교에서 설문조사를 하는 등 학교에서 그나마 정상적인 교사에 속한다. 초반에 아유무를 도우려고 했지만 별 도움이 되지 못하고 역효과만 불러 일으켰다. 점심시간 때 아유무가 괴롭힘을 당했지만, 왕따 주동자들이 아유무와 밥을 같이 먹는 척[10]을 하자 이지메가 아닌거 같아서 안심하고 간다. 그 후에 아유무가 괴롭힘을 당한 것을 목격하고 아유무를 돕기 위해 반 아이들을 하나하나 찾아가 증언을 듣는 등 중후반부에 큰 활약을 하지만, 마나미의 아버지 때문에 강제로 신설 고등학교에 좌천을 가게 된다. 신설 고등학교에서의 생활을 보면 행복해진 듯.
원작 한정, 초등학교 때 존경하던 교사가 있었고, 그 교사를 보면서 자신도 교사가 되어 그런 이상적인 교육가가 되어야겠다고 마음먹었다. 만화 한정으로, 마지막화에서는 좌천된 학교에서 거친 남학생들을 능숙하게 다루는 모습이 나온다.
실사 드라마에서도 전근했지만 왕따가 잘못됨을 가르치는 참된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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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도쿠라 유키노
배우는 우에무라 지카.
단발에 안경을 쓴 청순한 인상을 주는 여학생. 비중이 적지만 아유무 파 친구들, 마사코랑 유일하게 아유무의 집단괴롭힘에 참여하지 않았다. 레이나와는 둘도 없는 친구며 항상 함께하고 있다. 후반에는 컨닝사건으로 아유무가 퇴학당할 위기에 처하자 적극적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 마사코의 진실을 반 아이들에게 알려주는 역할을 했다.[11]
4.4. 기타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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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다 와카에
배우는 세토 아사카
카츠미와 사귄다는 것을 들킬까봐 말을 하지 않은 점 또한 있다. 게다가 자신의 학급은 왕따같은 건 없다고 스스로를 위해 정당화했던 것이 특징이다. 만화 마지막화에선 학원에 취직. 실사 드라마에서는 체육관을 다닌다. 이 교사는 오히려 집단괴롭힘을 묻으려고만 했고 아유무가 괴롭힘을 당해온 고통을 무시하기만 했다. 게다가 아유무의 커닝 오해를 만든 장본인이다.
- 사토 레이나
배우는 히라노 사야카
트윈테일 머리에 안경을 쓴 학생. 유키노와는 마찬가지로 둘도 없는 친구며 늘 같이 다니고 있다. 처음에 아유무의 집단 괴롭힘을 보고만 있던 학생이었으나 진실을 알게 된 이후에는 유키노를 떠나고 대장급 미도리를 중점으로 여학생 둘, 마나미 파였던 리에와 마나미의 집단 괴롭힘의 주동자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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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이 사토루
배우는 나카무라 토모야.
약간 뾰족한 머리를 지닌 남학생. 약간 건방진 성격이며, 마나미를 안 좋아하는 학생이었으나 아유무의 집단 괴롭힘은 즐겼다. 허나 진실이 모두 밝혀진 이후 막판에 시험 때 컨닝 누명사건으로 인해 아유무가 퇴학처분할 위기에 처하자 이에 적극적으로 맞서는 모습을 보여준다.[13]
여담으로 배우 나카무라 토모야는 라이프 당시에는 조연 수준으로 역할 비중이 매우 미미했지만, 현재는 드라마 출연진들중 가장 커리어가 잘 풀려 상당한 입지를 가진 배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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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고이치
배우는 야마다 겐타
사토루와 다니는 남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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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노 아키라
마나미의 중학교 선배. 조폭깡패에 개념도 없는 학생이다. 무리들와 힘 없는 약한 녀석들을 괴롭히는 게 취미다. 마나미랑 한 침대에 잔적도 있다.[14]카츠미, 유키, 아유무, 미키를 때리고 협박까지 한 적도 있으며 심지어 건물에 불까지 저질렀다. 하지만 경찰에게 발각되어 붙잡힐 위기에 처하자 우연스레 만난 마나미에게 무슨 일이 생기면 반드시 지켜주겠다고 하고는 도주한다.[15] 결국 경찰에게 체포되 리타이어된다.
- 시노즈카 유코
별칭 시짱. 니시다테 고교 입학 전에 중학교 시절 아유무와 언제나 함께 한 단짝친구, 아유무와는 달리 성적이 매우 우수한 편이다. 첫 화에서 아유무가 수학 40점을 받자 비웃는 표정을 짓기도 했지만 아유무의 부탁에 고교에 합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결국 아유무는 합격하지만 그녀는 붙지 못하여 아유무에게 악담을 퍼부었다. 심지어는 자살까지 하려 했지만 다행히도 살았다. 이후 병원에서 무사히 치료를 받지만 아직도 아유무에 대한 열등감이 가득차서 그런지 아유무가 병문안에 왔을때도 가라고 하거나, 버스에서 만났을때는 모른 척 하고 지나가기도 했다. 허나 마지막화에서는 아유무의 휴대폰에 문자를 보냈다.[16] 그러자 그녀의 한 친구가 아는 사이였냐고 물어보자 대답은 "응, 친구."라고 하는 걸로 마무리되면서 속으로는 아유무와의 우정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17]
5. 미디어 믹스
5.1. 드라마
정식 드라마 명칭은 라이프 ~장렬한 따돌림과 싸운 소녀의 이야기~(ライフ ~壮絶なイジメと闘う少女の物語~). 2007년 6월 30일부터 동년 9월 15일까지 방영되었다. 평균 시청률은 12.2%. 원작의 내용을 따르고 있지만, 잔혹한 묘사가 순화되거나. 드라마만의 오리지널 설정도 존재한다. 예를 들면 소노다 유키가 고흐를 좋아해서 매일같이 고흐 책만 들고 있다던가.아유무와 미키 외에 친구가 없다던가.[18] 또 아유무의 가족 구성이다르거나 카츠미가 더 미친 놈으로 나오거나.주제가는 나카시마 미카의 Life.
회차 | 방영일자 | 부제 | 시청률 |
제1화 | 2007.06.30 |
집단 따돌림과의 싸움!! 충격의 화제작이 START!! 나는 지지않아 |
11.0% |
제2화 | 2007.07.07 |
충격적인 전개!! 오늘밤 결국 집단 왕따의 표적이!? 궁지로 몰리는 아유무! |
11.7% |
제3화 | 2007.07.14 |
절체절명 가속하는 왕따!! 밝아오는 희망의 빛!? 다시 궁지로 몰리는 아유무!! |
10.9% |
제4화 | 2007.07.28 |
충격의 1부 최종회!! 왕따와 맞서겠다는 결심!! 반격 시작!? 나는 강하게 살아가고 싶어!! |
10.9% |
제5화 | 2007.08.04 |
대망의 2부 START!! 왕따에 반격&역습 시작인가!? 나는 절대 지지 않아 |
10.0% |
제6화 | 2007.08.11 |
장절한 왕따!! 새로운 강적에게 이길 수 있을 것인가!? 충격의 음모와 배신이!! |
11.7% |
제7화 | 2007.08.18 |
정체절명의 왕따를 넘은 범죄!! 비열한 강적과의 싸움!! 역전의 뒤를 잇는 역전의 결말!? |
9.4% |
제8화 | 2007.08.25 |
충격 전개!! 역전을 목표로 통쾌한 반격!? 손에 땀을 쥐게하는 대 파란!! |
12.4% |
제9화 | 2007.09.01 |
싸움은 새로운 무대로!! 역전을 쟁취하라!!늘어나는 아군!? |
14.2% |
제10화 | 2007.09.08 |
싸움의 행방은!? 결국 역전하는 관계!! 궁지로 몰리는 마나미!? |
14.2% |
제11화 | 2007.09.15 |
최종화 결국 오늘밤 마지막 대결!! 싸움의 충격적인 결말은!? |
17.4% |
현재 이 드라마는 한국에서 보기가 힘들다. 유튜브에 한국어 자막으로 되어 있는 영상이 있었지만, 후지TV의 저작권으로 인해 드라마를 볼 수 없게 내려간 상태이다.[19] 다른 사이트에서 힘들게 찾더라도 한국어 자막은 없으므로 일본어로 봐야 한다.
6. 2차 창작
[1]
하지만 작중에서도 봤듯이 니시다테 고교는 마나미 주도로 집단괴롭힘이 발생하는 것을 보면.... 시노즈카가 그렇게도 동경했던 니시다테에 상당히 충격먹었을 테고 만약 그녀가 니시타테에 진학했다면 마나미의 집단괴롭힘의 표적이 되었을 가능성이 생겼을지도 모른다. 거기다 니시다테 고교에 소속된 교내 교사들도 학생이 괴롭힘을 당하는 걸 못 본척하고 방치해놓고 있으니
어찌보면 시노즈카가 못간게 다행인 셈이다.
[2]
드라마판이 연재 도중에 제작된 것이기 때문에 결말의 양상이 달랐던 탓도 있다. 그래도 양쪽 모두 어느정도 개연성은 챙기면서 용두사미로 끝나지는 않았기에 호평.
[3]
배우인
호죠 타카히로는
가면라이더 블레이드에
카미조 무츠키로 출연한 적이 있다. 그리고 공교롭게도 보우켄 핑크/
니시호리 사쿠라를 맡은 배우는 악역으로 출연힌다.
[4]
소노다 유키는 니시타테 고교에 입학하기 전 중학교에서 집단괴롭힘의 피해자가 된 경험이 있기에 아유무의 마음을 이해해줄 수 있다.
[5]
이 작품 전에
굉굉전대 보우켄저에서 니시호리 사쿠라/보우켄 핑크 역할을 맡았다.
[6]
대사: 네 멋대로 이용해놓고, 널 믿은 내가 바보였다!
[7]
일본에서 한자로 된 인명에서도, 그 이름을 어떻게 읽는지는 상대방이 알려줄 때까진 알기가 아예 어렵다. 일본어 한자에는 뜻이 여러가지가 있고 간혹가다 음독과 훈독에 없는 발음으로도 이름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혼자서 그 한자 인명을 읽는 법을 알아내는 것도 어려운 일이다.
[8]
친구에게 마나미와 있는 거 끔찍하다고 전화로 고백했다가 그 말을 마나미가 듣게 되었다.
[9]
전학 전에 마나미를 비롯한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보다가 사진을 반으로 찢어버린다.
[10]
도시락이 귀엽다고 하면서 칭찬했고, 왕따 주동자들이 밥을 먹을때 아유무보다 더 가까이에 있다 보니 마사코 시점에서는 밥을 같이 먹고 있다고 오해를 할 수밖에 없었다. 히라오카가 안심하고 돌아가자 미도리는 갔음을 인지하고 도시락을 쏟기 시작한다.
[11]
대사: 히라오카 부담임은 우리들의 집에 가정방문을 하셨어, 집단괴롭힘을 해결하고 싶다고.... 토다 선생님도 집단괴롭힘의 가해자에요!
[12]
이 부분에서는 와카에가 얼마나 최악인지 나타나는 장면이다. 교사라는 사람이 집단괴롭힘 조차도 방관하고 모른척하며, 아무 대책도 없이 학생에게 그냥 협박을 당하고 있는 것을 보면 그다지 좋은 교사는 아니다. 게다가 컨닝페이퍼를 조작해서 누명씌운 행위도 반성해야 한다.
[13]
대사: 시이바가 컨닝을 할 리 없잖아, 어이 안자이, 너 또 컨닝 저질렀냐? 넌 언제까지 이짓을 해야 직성이 풀리겠냐?.... (마나미가 모든 학생에게 도망치다가 넘어진 후) 어이, 어서 무릎꿇고 사과해. '
도게자' 라고.
[14]
만화판에서는 더 심한데, 주차장에서 성관계를 가진다던가, 모텔에서 알몸으로 욕조 안에 들어가기까지 했다.
[15]
하지만 아키라도 결국.... 마나미에게 이용당한 장난감에 불과했다. 아키라가 떠난 후 마나미는 핸드폰을 꺼내 '별 도움도 안되네....' 하고는 아키라의 번호를 삭제한다.
[16]
내용: 이번에 원하는 대학에 꼭 합격할 거니까.
[17]
드라마판 한정으로, 원작에서는 1권 이후 등장이 없다.
[18]
원작에서는 둘 이외에도 다른 동급생들과 원만한 관계를 유지했다.
[19]
다른 사람이 올린 일부 장면은 남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