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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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0000><colcolor=#fff1dd> {{{#!wiki style="margin: -10px -10px; word-break: keep-all" | <table width=100%><table bordercolor=#000000> |
디아블로 이모탈 Diablo Immort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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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넷이즈 | |||
유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 |||
플랫폼 | Android | iOS | Microsoft Windows | |||
ESD | Google Play | 원스토어 | App Store | Battle.net | |||
장르 | 액션 RPG | |||
출시 |
Mobile 2022년 6월 1일 21시 PC 2022년 6월 3일 2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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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진 | 메시아 엔진 | |||
한국어 지원 | 자막, 음성 한국어화 | |||
관련 사이트 |
[[미국| ]][[틀:국기| ]][[틀:국기|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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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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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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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트레일러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중국의 넷이즈와 협업하여 개발한 모바일 쿼터뷰 액션 RPG로, 최대 4인까지 동시 플레이가 가능한 디아블로 시리즈의 모바일 버전 게임이다.
2018년 11월 3일 블리즈컨에서 최초 발표했으며 출시 전 사전 예약을 진행했다. 2019년 블리즈컨에서 추가 소식을 발표했고, 이후 2021년 5월 20일부터 대한민국에서 클로즈 알파 테스트를 진행한 뒤 전세계에 2022년 6월 2일 출시되었다. 중국 출시는 한 달 가량 연기되었으나 7월 25일 넷이즈를 통해 출시되었다.
1.1. PC판 지원 발표
2022년 4월 25일, PC판 출시를 발표했다. 처음부터 이렇게 발표했으면 발표 당시의 논란(일명 이모탈 쇼크)이 덜 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어쨌든 뒤늦게나마 발표된 소식에 호평이 늘어났다. 이번에 발표된 PC판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모바일과 함께 베타를 진행한다.
- 크로스플레이를 지원한다. 캐릭터 정보도 물론 공유된다.
- 게임의 감각은 기존의 PC판 디아블로와는 다소 다를 것이라고 한다.
- 기존 조작법에 더해 WASD키를 통한 이동도 지원한다. 엑스박스 패드와 같은 컨트롤러도 지원한다.[1]
- UI를 PC 환경에 맞게 조절했다.
- 배틀넷 런처 관련 기능도 그대로 지원한다.
2. 시스템 요구 사양
<colbgcolor=#000000><colcolor=#fff1dd> 시스템 요구 사항 | ||
Windows | ||
<rowcolor=#fff1dd> 최소 | 권장 | |
운영체제 | Windows 7, 8, 10, 11 (64-bit) | Windows 10, 11 (64-bit) |
프로세서 |
Intel Core i3 AMD FX-8100 |
Intel Core i5 AMD Ryzen 5 |
비디오 |
NVIDIA GTX 460 ATI Radeon HD 6850 Intel HD Graphics 530 |
NVIDIA GeForce GTX 770 ATI Radeon RX 470 |
메모리 | 4GB RAM | 8GB RAM |
저장소 | 27GB 이상의 하드 디스크 여유 공간 | |
해상도 | 최소 1920x1080의 해상도 | |
인터넷 | 광대역 인터넷 연결 | |
iOS | ||
하드웨어 | iPhone 6s 이상 | |
운영체제 | iOS 11 이상 | |
Android | ||
프로세서 | Snapdragon 660 / Exynos 9611 이상 | |
운영체제 | Android 5.0 이상[2] | |
비디오 | Adreno 512 / Mali-G72 MP3 이상 | |
메모리 | 2GB RAM 이상 |
3. 트레일러
<colbgcolor=#000000><colcolor=#fff1dd> |
시네마틱 트레일러 |
<colbgcolor=#000000><colcolor=#fff1dd> |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 |
<colbgcolor=#000000><colcolor=#fff1dd> |
정식 출시일 및 PC 오픈베타 안내 트레일러 |
4. 줄거리
디아블로 시리즈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모두가 대천사 티리엘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인류는 그가 저지른 일의 여파를 감당해야만 합니다. 부서진 세계석 조각들은 여전히 강력한 힘을 지닌 채 대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디아블로의 종복들이 그 힘을 이용해 공포의 군주를 다시 소환하려 합니다.
모두가 대천사 티리엘은 죽었다고 생각하고 있으며, 인류는 그가 저지른 일의 여파를 감당해야만 합니다. 부서진 세계석 조각들은 여전히 강력한 힘을 지닌 채 대지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디아블로의 종복들이 그 힘을 이용해 공포의 군주를 다시 소환하려 합니다.
4.1. 사전 정보
인터뷰 1 / 인터뷰 2디아블로 이모탈은 기존의 다른 디아블로 시리즈와 같은 성역을 무대로 하지만, 지금까지 공개되지 않은 시간대에서 진행된다. 디아블로 세계관의 최초의 기원은 알수가 없고 역사기록으로 남겨진 기원년은 인간이 살고있는 지역인 성역의 기준으로 만들어졌으며 자카룸 신앙이 시작된 시기이고, 이때가 성역의 연도로 표시되는 케지스탄력 원년(1년)이 된다.
디아블로 1의 이야기는 케지스탄력 1263년에 진행되었고, 1년 후인 1264년에 디아블로 2가, 그리고 또 1년 후인 1265년에 파괴의 군주가 이어졌다. 그리고 20년 후인 1285년의 이야기가 디아블로 3의 시간대이다. 본작인 디아블로 이모탈은 2편과 3편의 사이의 시간을 그리고 있다. 정확히는 파괴의 군주에서 세계석이 파괴되고 5년 후인 케지스탄력 1270년의 이야기다.
디아블로 2 파괴의 군주에서 세계석이 파괴되었는데, 디아블로 3에서 이에 대한 설명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팬들의 비판을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마그다와 아드리아, 요술사 에이레나 등 인물들이 2편과 3편 사이에서 활동한 뒷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한다.
공개된 트레일러에서의 모습을 보면 디아블로 2 이후의 스토리라면서 부두술사를 제외한 나머지 네팔렘들의 디아블로 3의 직업들이 등장한다. 발표대로 2편에서 5년 후의 시점이라면 2편의 영웅들이[3] 등장하는 것이 더 자연스러울 텐데도 굳이 3의 직업들이었던 마법사, 악마사냥꾼, 수도사, 성전사, 그리고 야만용사, 강령술사 이렇게 총 6개의 직업이 공개되었다. 이에 디아블로 팬들 사이에서는 대놓고 '디아블로3 M'이라는 이름을 쓰면 비난을 받을 우려가 있으니, 면피격으로 디아블로 2 명성을 이용했다는 의견도 존재한다.
이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위의 논란에 대해 답변했는데, 2편과 3편의 사이라는 것은 말그대로 스토리적인 면에서만 그렇다는 말이었고 게임 자체는 완전 신작으로 보아달라는 요지의 말을 했다.
나머지 직업은 그대로면서 정작 부두술사는 홀로 빠지고 DLC 캐릭터인 강령술사가 대신 들어온 점에 의문과 실망감을 가지는 팬들도 있는데, 부두술사가 직업 중 가장 인기가 적기 때문이라는 추측, 부두술 같은 주술적인 소재에 엄격한 중국 당국에 영합하기 위해서라는 추측이 있다. 많은 추측이 중국 시장의 검열과 관련해 있다는 것이 공통점. 중국은 피나 뼈가 게임에 나오는 것을 엄격하게 금해서 잔인한 형상을 한 아이콘까지 모두 바꿀 정도로 검열이 심한데, 부두술사의 액막이와 뼈를 이용한 장비들이 이 검열 대상에 저촉되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대놓고 피나 시체를 이용한 기술과 해골등을 사용하는 강령술사에 비해 부두술사는 독이나 혼령 등만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모호하다. 이 모든건 단지 추측이라는점 이기에 누구의 말이 맞는지는 알 수가 없다.
일단 발표 현장에서 소개한 내용 중, 악마사냥꾼의 결성과 발라의 어린 시절의 모습[4]을 볼 수 있다고 한 걸로 보아 디아블로 3의 악마사냥꾼과 이모탈의 악마사냥꾼은 확실히 별개의 인물임을 알 수 있다. 아직 모든 인물이 별개의 인물일지는 알 수 없지만 설정상 동일인물이기가 불가능한 일부 직업[5]을 제외하고는 동일 인물일 가능성도 없지는 않다. 그런데 정예퀘 사막의 이방인에서 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에 등장했던 발라의 여동생 할리사가 나오고, 발라의 고향이 브레이린이라는 언급도 나오며 결정적으로 디아블로의 부하 아샤마가 발라를 보고 네팔렘이라고 대놓고 말해서 별개 인물로 보기도 어렵다.
게임 플레이 트레일러에서 아즈모단과 바알이 등장했으며 게임에서도 바알이 탈 라샤, 졸툰 쿨레와 싸우던 과거 모습으로 등장했고, 공포의 이교도들에 의해 그의 영혼이 봉인에서 해방되기도 했다.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이모탈/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5.1. 플레이어블 캐릭터(직업)
디아블로 이모탈의 직업 | ||||||
야만용사 | 성전사 | 악마사냥꾼 | 수도사 | 강령술사 | 마법사 | 혈기사 |
- 야만용사(Barbarian)
- 성전사(Crusader)
- 악마사냥꾼(Demon Hunter)
- 수도사(Monk)
- 강령술사(Necromancer)
- 마법사(Wizard)
-
혈기사(Blood Knight): 2023년 7월에 본편에서 플레이어 직업으로
등장했다.
디아블로(게임)에 등장하는 적대적 몬스터와 이름만 같다. 인터뷰에 따르면, 폴암(미늘창)을 사용하며 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에서 오갈 수 있다. 디아블로 세계에서 최초의 혈기사는 Fernam이었다고 한다. 디아블로 이모탈 제작팀과 4편 제작팀은 독립된 팀이라, 혈기사가 4편의 서사에 등장할지는 알 수 없다. 여담이지만 워크래프트 시리즈에 혈기사(Blood Knights)라 불리는 성기사 군단이 있다. 설정집인 로라스의 기록 161페이지의 '페르남(Fernam)의 왕관과 이빨' 소개 란에서도 이 혈기사의 존재에 대해 언급해서 정식으로 세계관 내 존재하는 직업으로 공인되었고 디아블로 4의 시대까지 여전히 존재하는 것 같지만 대외적으로 알려진 게 거의 없다고 한다. 그러나 이 책이 출간되던 당시 격풍사가 없었기 때문에 격풍사와 추위의 제도에 대해선 언급되지 않았다. - 격풍사(Tempest, 激風士): 이브고로드 너머 서부 대륙 북쪽에 위치한 추위의 제도에서 자란 전사로, 2024년 5월에 본편에서 플레이어 직업으로 등장했다. 파도(激)와 바람(風)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신선하면서 입문도 쉽다"는 평을 받았다. 개발진 인터뷰(with Ryan Quinn and Scott Burgess)가 및 소개 글이 공개되었다. 그러나 추위의 제도에 있는 펠가인 제국은 갈수록 육지가 가라앉는 망해가는 나라이며 최신 설정집인 프라바의 기록에서도 전혀 언급이 없는 걸 볼 때 4편의 시대에는 나라가 아리앗 산처럼 멸망했을 가능성도 있다.
5.2. 괴물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이모탈/괴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지역
7. 장비 관련 정보
많은 부분이 디아3과 비슷하지만 가장 큰 차이점은 전설 보석이 핵심 수익모델이라는 것이다.7.1. 장비 체계
주 장비 6부위와 보조 장비 6부위로 나뉜다.- 주 장비: 머리, 몸통, 다리, 어깨, 주 무기, 보조 무기
- 보조 장비: 목걸이, 반지1, 반지2, 장갑, 신발, 허리띠
디아블로 3과 달리 전설 장비는 주 장비 부위에서만 나오고, 세트 장비는 보조 장비 부위에서만 나온다. 전설 장비는 거의 모든 상황에서 몹 처치 시 드랍 확률이 있으며, 세트 장비는 지옥1 난이도(60레벨 이후 선택 가능) 이상의 인스턴스 던전에서만 드랍된다.
드랍되는 장비의 품질은 드랍 시점의 캐릭터 레벨을 기반으로 홈과 스탯이 랜덤하게 붙는 방식이다. 때문에 레벨이 높아짐에 따라 계속해서 파밍을 해 줘야 한다. 다행인 것은 정수 이전 시스템을 통해 전설 장비의 전설 옵션 변경이 가능하다는 점.
전설 장비와 세트 장비 파밍은 기존 디아블로 시리즈처럼 오로지 시간 투자로만 가능하며, 과금을 통해 추가로 얻을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다. 전설 문장을 사용한 상태로 태고 균열을 돌아도 전설 보석이 확정 드랍될 뿐 장비 자체의 드랍률은 달라지지 않는다.
전설 장비는 각 장비마다 고유의 스킬을 변환시켜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는데, 원래 스킬을 조금만 변환한 것도 있는 반면에 아예 다른 스킬로 만들어버리는 경우도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이모탈/세트장비 문서 참고하십시오.
7.2. 전설 보석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이모탈/전설보석 문서 참고하십시오.디아블로 이모탈의 핵심 수익모델로, 후술하겠지만 태생 5성 중 진짜 5성 보석의 극악한 드랍률이 많은 사람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전설 보석은 '문장' 아이템을 사용한 태고 균열 클리어 보상에서만 등장한다. 희귀 문장 사용 시 5% 확률로 태생 1성 보석이 드랍되며, 전설 문장 사용 시 100% 확률로 전설 보석 하나가 드랍되지만 그 중 태생 5성 보석의 확률은 4.5%밖에 되지 않는다. 태생 5성 보석도 실제 성급 2성부터 5성까지로 나뉘며, 태생 5성 보석 중 진짜 5성 보석이 나올 확률은 겨우 1%이다.[6]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전설 문장 사용 시 전설 보석이 나올 확률 | |
태생 1성 | 75.395% |
태생 2성 | 20.105% |
태생 5성 (2/5~5/5성) | 4.5% |
태생 5성 보석 등장 시 실제 성급 확률 | |
2/5성 (★★☆☆☆) | 75% |
3/5성 (★★★☆☆) | 20% |
4/5성 (★★★★☆) | 4% |
5/5성 (★★★★★) | 1% |
전설 문장 사용시 성급별 최종 확률 | |
1성 | 75.395% |
2성 | 20.105% |
2/5성 | 3.375% |
3/5성 | 0.9% |
4/5성 | 0.18% |
5/5성 | 0.045% |
배틀 패스나 인게임 플레이로 얻는 전설 문장으로 획득한 전설 보석은 귀속이다. 시장에 올릴 수 있는 비귀속 전설 보석은 '영원의 전설 문장'을 160 영원의 보주(약 3천원)로 구매하여 클리어한 태고 균열과 보석상인에게 ‘꺼져가는 잉걸불' 320개를 사용해 전설 보석 랜덤 제작시 얻을 수 있다.
7.3. 장비 제련
디아3의 마법부여가 수익모델화되었다고 보면 된다. 제련(=마법부여) 시 필요한 제련석은 인게임 플레이만으로 얻기에는 한계가 있으며, 제련 옵션이 6가지 계열로 세분화되어 있는데 특정 계열의 옵션만 뜨는 제련석은 유료 재화로 구매하여야 한다.7.4. 전설 장비 각성 (보석 공명)
5등급 전설 보석이 박힌 전설 장비를 각성시켜, 전설 옵션을 강화할 수 있다. 전설 옵션 자체의 수치 증가보다는 해당 전설 옵션이 강화하는 스킬에 추가적인 재감을 붙여주는 등 유틸적인 측면의 강화가 대부분이다.가장 큰 문제는 전설 장비 각성에 필요한 '밝아 오는 메아리'라는 아이템의 획득처가 오로지 유료 재화로 구매밖에 없다는 것이다. 추후 컨텐츠가 더 추가되면서 획득처가 생길 지는 모르겠지만 현재로서는 무과금 유저는 절대 불가능한 장비 강화 컨텐츠이다.
이후 백금화 10000개로도 '밝아 오는 메아리'를 살 수 있게 되었다.
7.5. 꾸미기 아이템
디아블로 3 형상 변환이라는 훌륭한 시스템을 놔두고 훨씬 퇴보한 꾸미기 시스템을 들고 왔다.꾸미기 칸은 주무기&보조무기 칸, 의복 칸, 차원문 칸의 3칸밖에 없으며 의복이 통째로 한 벌이라 투구와 몸통을 다른 꾸미기 아이템으로 섞어입는 것은 불가능하다. 물론 주무기&보조무기도 통째로 한 칸이다.
오픈 시점 기준 호라드림의 유산, 디아블로 2, 서부원정지 계승자, 날개 달린 어둠, 결정화된 메아리, 난투의 전장, 잿빛고원의 유령 꾸미기 아이템이 있다.
8. 과금요소
40 레벨 정도까지는 무과금이라도 별 지장이 없지만 그 이상 올라가면 과금의 유혹을 받고 특히 만렙인 60레벨을 도달하면 그 이상의 전투력 강화에는 유료인 전설보석이 많이 필요해서 엄청난 과금이 필요해 pay-to-win에 거부감이 큰 게이머 들에게 상당히 욕을 얻어먹고 있다. 즉 레벨이나 아이템 자체보다 유료보석을 통한 아이템의 강화에 중점을 두어 대규모 과금을 유도 하고 있다. 대규모 과금이 필요한 전설보석에 관심이 적다면 소과금 방법으로 유료 강화 배틀패스와 풍요의 은총, 꾸러미 정도까지가 그나마 가성비가 높다.전설보석을 대량 사용해 아이템 강화에 욕심을 부려 최고 캐릭터로 만드는데는 11만 달러가 든다는 주장도 있다. 반대로 돈을 여간 많이 써도 보상이 시원치않아 돌고래 유저나 범고래 유저로 넘어갈 유인이 적어서 과금설계가 잘못 되었다는 주장도 있다.[7] 하지만 배틀패스도 없는 쌩 무과금으로도 PVE를 즐기고 파밍하는데 천천히 하면 큰 문제없고 충분히 만렙을 찍을 수 있고 제법 괜찮은 아이템도 파밍할 수 있다. 다만 PVP나 랭커가 되기 위해서는 대량과금은 불가피하다. 지속적으로 상당한 현질을 하지 않으면 최고급 보석을 획득할 기회가 사실상 차단되어 있고 소과금+노가다로 메우기 어려운 전투력에 커다란 간극이 있다.[8]
8.1. 배틀패스
배틀 패스는 캐릭터 경험치 레벨 10부터 참여할 수 있는데 모험과 퀘스트를 통해 전투점수를 올리면 배틀패스 등급이 40 등급까지 올라가고 각 배틀패스 등급마다 상당한 보상이 주어진다. 무료 배틀패스도 경험치와 아이템 보상이 있긴 하지만 유료인 강화 배틀패스가 고급 아이템과 전설보석 등 월등히 보상이 풍부하다. 강화 배틀패스 가격은 계정당 5달러 또는 7,900원. 또 수집가의 배틀패스가 있는데 가격은 18달러 또는 23,000원으로 보상은 강화 배틀패스와 같지만 배틀패스 12 등급까지 바로 올라가고 장식용 오오라 스킨 등 장식품이 3개 추가로 주어진다.8.2. 풍요의 은총
해당 계정 전체에 적용되는 월정액 개념의 추가 서비스. 1달에 15,000원. 계정 전체에 공유되는 매달 300 오브(5,500원 상당)와 일일 접속보상으로 매일 레어문장을 지급. 인게임의 편의성을 높이는 경매장 상점 슬롯 증가 및 아이템 창고 증가의 혜택도 준다.8.3. 꾸러미
스타터 팩 개념으로 1,200원 정도의 싼 것부터 149,000원 정도의 비싼 것까지 몇 종류가 있는데 비교적 가성비가 좋다. 하지만 계정당 한 가지 꾸러미는 단 한번만 살 수 있으므로 한 번씩 다 사고나면 다시는 살 수 없다. 하지만 상점의 꾸러미 탭에는 마트의 무료 시식코너 정도로 매일 약간의 유용한 재화 몇 개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므로 잊지말고 매일 들르자.9. 게임 컨텐츠
9.1. 메인 스토리
따로 액트 구분은 없으나 진행 지역을 기준으로 나누면 잿빛고원 묘지, 어둠숲, 샤사르 해, 졸툰 쿨레의 도서관, 썩은습지, 자베인 산, 얼어붙은 동토, 영벌의 영역, 폭풍 거점, 고대인의 요람으로 구성되어 있다.메인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레벨 때문에 막히는 구간이 반드시 발생하는데, 이 때 아래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레벨을 올리고 다시 스토리를 진행하면 된다. 보통은 태고 균열 1인 뺑뺑이가 가장 효율적이다.
2022년 12월 14일 업데이트로 시작점인 서부 원정지 근처에 폭풍 거점 지역이 추가되고 2023년 6월에는 고대인의 요람이 추가었다. 2023년 9월에는 트리스트럼 대성당 던전, 2023년 12월에는 공포의 땅 남부가 업데이트되었다.
2024년 12월 13일에 대규모 업데이트 산산조각 난 성역(Shattered Sanctuary)을 공개하여, 플레이어들은 비로소 디아블로(디아블로 시리즈)와 싸울 수 있었다.
9.2. 고문서 및 배틀 패스
고문서라는 이름의 게임 활동 가이드가 있으며 아래의 현상금 사냥, 태고 균열, 인스턴스 던전 등을 클리어하고 배틀 패스 경험치를 받을 수 있다. 배틀 패스 레벨이 오르면 배틀 패스의 보상 뿐 아니라 다량의 경험치까지 받을 수 있다. 배틀 패스 한도는 2400점으로 매주 월요일 새벽 3시에 초기화된다.9.3. 현상금 사냥
디3의 현상금 사냥과 비슷한 맥락의 컨텐츠인데, 가장 큰 문제는 최대 4인 인스턴스였던 디3과 달리 본작은 MMORPG를 표방하고 나와 필드 내에 플레이어가 매우 많다는 점이다. 이 때문에 4마리 무리 리젠에만 1분이 걸리는 거미를 40마리 잡아야 하는데 플레이어 대여섯명이 대기타는, MMORPG 초창기에나 나올 법한 상황이 발생 중이다. 고렙 던전으로 와서야 조금이나마 해소되는 분위기.9.4. 생물도감
태고 균열이나 인스턴스 던전이 아닌 일반 필드 몹을 처치하면 괴물의 정수가 낮은 확률로 드랍된다. 괴물의 정수를 10개 모으면 생물도감의 페이지 하나가 무작위로 해금된다. 하루에 최대 3회밖에 할 수 없다. 이 제한은 해금에만 적용되는 것으로 아이템 보상은 횟수 제한이 없음을 인지할 필요가 있다.9.5. 태고 균열 및 도전 균열
태고 균열이 디3의 일반 균열이고, 도전 균열이 디3의 대균열이라고 보면 된다. 도전 균열은 전투 평점이 높아지면 직전 단계를 클리어하지 않았더라도 전투 평점에 맞는 적정 단계까지 오픈되며, 해당 단계 클리어 시 이전 단계 클리어 보상은 우편으로 온다. 도전 균열은 총 400단계까지 있다.도전 균열이 주된 랭킹 시스템인데 디아블로 3의 대균열과 동일한 맵 운빨과 보스 운빨 문제를 가지고 있다. 특히 막보가 여러 종류 있는데 그 중 딱 하나가 상호구 중의 상호구라서[9] 해당 보스가 떴냐 안떴냐로 기경 가능 여부가 갈린다.
9.6. 인스턴스 던전
메인 스토리 진행 시 하나씩 해금되는 인스턴스 던전으로, 총 13개의 인스턴스 던전이 있다.60레벨을 찍고 지옥1 난이도가 오픈되면 인스턴스 던전에서 세트 장비를 파밍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이모탈/인스턴스 던전 문서 참고하십시오.
9.7. 지옥성물함 및 공격대
8인 공격대를 구성하여 보스를 처치하는 레이드 컨텐츠. 보스 처치 시 '지옥성물함' 강화 재료[10]와 지옥성물함에 등록하여 도전 균열에서 버프를 받을 수 있는 악마 부위를 획득할 수 있다.동일한 쿼터뷰 방식이라 그런지 로스트아크 군단장 레이드의 하위호환 느낌이다. 특히 오픈 기준 보스인 불길로 자아낸 라살이 발탄처럼 바위 뒤에 숨어 전멸기를 피하는 패턴, 2인 지정 똥 패턴, 8회까지 플레이어 위치로 점프해서 내려찍는 패턴 등 어디서 많이 본 패턴들을 가지고 있다.
비타스 같은 경우는 부채꼴 모양의 얼음 투사체와 중간 페이즈 때 분신 4개 소환이 눈엣가시지만, 공격속도가 느리니까 부채꼴만 조심하면 문제없다.
골고스라는 독 장판을 조심해야 한다. 부가적으로 주위 히드라 비슷한 석상에서 뿜어나오는 레이저도 여간 성가신 게 아니다.
데미지를 가장 많이넣은 3명은 돌발 이벤트 상자와 비슷한 보상을 받는다. 이 상자 속에는 마법 깃든 가루가 들어있다.
이밖에 착취자 골고스라[11], 벨레드웨와 기스투르[12], 기형의 이질렉[13] 등이 있으며, 이질렉이 사실상 최종보스로 낙점된듯 하다.
2022년 12월 14일 업데이트로 살갗의 장막 오핀네브, 기어다니는 재난 딤드레일, 옥죄는 태양 카타라그, 몰락자를 길들이는 자 아포트루스, 온기 포식자 판그르스가 추가되었으며 처치 시에 악마 유해를 얻어 능력을 강화시킬 수 있게 되었다.
각각의 악마 유해가 제공하는 보너스의 수치는, 악마 유해를 얻은 지옥 난이도에 따라 결정되므로 가장 좋은 보상을 받으려면 높은 지옥 난이도로 올라가게 되는 시스템이다.
예) 지옥 난이도 I~VII 해제 방법:
불길로 자아낸 라살 처치 시 지옥 난이도 I 및 인스턴스 던전 침묵의 수도원 해제
죽음의 전율 비타스 처치 시 지옥 난이도 II 해제
착취자 골고스라 처치 시 지옥 난이도 III 및 폭풍거점 해제
기쉬투르와 벨레드웨 처치 시 지옥 난이도 IV 해제
기형의 이질렉 처치 시 지옥 난이도 V 및 던전 공포의 약탈선 해제
살갖의 장막 오핀네브 처치 시 지옥 난이도 VI 및 고대인의 요람 해제
몰락자를 길들이는 자 아포트루스 처치 시 지옥 난이도 VII 해제 및 (차기 업데이트 예정인)신규 메인 스토리 해제 추정
지옥 8단계 이후에는 인페르노(불지옥) 난이도로 넘어가지만 아직은 메인 스토리가 지옥 6단계까지만 열려 있어서 지옥7단계 이상은 굳이 개척할 이유가 별로 없다. 그렇지만 지옥1에서 8단계는 3단계로 압축되었고 불지옥도 3으로 축소되었으며 2024년 6월 대규모 패치에서 비타스, 골고스라, 벨레드웨-기쉬투르, 이질렉, 반순 등이 삭제되고 새 보스들이 추가되었다.
지옥성물함 보스들은 벨리알의 부하들이란 설정이었지만 불지옥 난이도부터 추가되는 보스들 중에는 파괴행위에 집착하거나 자신이 바알의 부하라고 밝히는 보스들도 나온다. 일단 정황을 보면 반순, 스트라조스, 게브두는 바알의 부하로 보인다.
참고로 로라스의 기록에 따르면 이 지옥성물함을 고안한 레이아크는 아리앗 산이 붕괴될 때 살아남은 생존자였는데 이때의 참사에 충격을 받은 후 다시는 같은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생각으로 악마들을 봉인하면서 동시에 그들의 힘을 끌어내 악마들에 대항할 도구로서 이 물건을 만들었다고 한다.
9.8. 불멸단 및 그림자단
RVR 컨텐츠. 그림자단에 속한 암흑클랜이 쿠데타를 일으켜 불멸단에 속한 클랜을 몰아내면[14] 불멸단에 등극할 수 있다.[15] 혹은 불멸단에 속한 클랜이 다른 클랜을 동맹으로 맞이한다면 불멸단이 될 수 있다. 불멸단이 속한 클랜은 노란색으로 표시된다.설정상 불멸단이 쓰는 불멸의 왕관은 오래전 서부원정지에 있던 고대 네팔렘 문명 코르부스[16] 시대에 네팔렘 다이데사가 만든 것이며, 이것을 처음으로 사용했던 자는 다이데사의 아들 키온이었다. 그러나, 다이데사는 아무리 고귀한 자라도 아무 견제나 긴장이 없이 강대한 힘에 취하면 결국 타락한다는 걸 알고 있었기 때문에 키온의 여동생이자 자신의 딸인 아키바에게 그림자단을 만들어 불멸단을 견제하고 감시할 사명을 맡겼다고 한다.
이러한 다이데사의 생각은 딱히 이모탈에서 처음 나온 건 아니고 이미 트래그울과 라트마의 사제들이 빛과 어둠의 균형으로 세상이 유지되니 균형을 지켜야 한다며 비슷한 사상을 설명한 적이 있다. 이브고로드의 수도사들도 질서와 혼돈의 균형을 지켜야 한다는 비슷한 사상을 가졌다.
디아블로 4 시점에서 불멸단과 그림자단이 어떻게 되었는지 밝혀진 건 없으며, 로라스의 기록에서도 현재의 상황은 나오지 않았다.[17] 로라스는 다이데사가 자신의 자식들에게 불멸단과 그림자단을 만들게 해서 서로 대립하도록 시킨 것에 대해서는 부정적으로 평가했다. 디아블로 4의 시대에 서부원정지에 빈집만 널려있고 사람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는 기록을 보면 결과도 좋지는 않았다.
9.9. PVP
아직까지는 전장만 있다. 전장은 3 페이즈로 나뉘며, 8:8로 진행된다. 유틸은 부족하지만 깡딜이 넘사벽인 악마사냥꾼이 전장에서 1 티어 직업으로 꼽혔으나, 딜에 유틸에 수정빔 한 방으로 해결되는 마법사가 1 티어가 되고 악사는 애매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핵과금 악사의 경우 딜 자체가 그냥 압도적이라서 가장 긴 사거리를 활용하면 그냥 농락하다 끝난다.이후에는 탑 전쟁, 피의 골목, 대난투 등이 추가되었다.
9.10. 정복자
만레벨(60) 이후에도 정복자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업으로 얻은 <정복자 포인트>를 이용해 캐릭터 능력치를 추가로 성장시킬 수 있다.정복자 트리는 다음과 같으며 중복 활성화는 되지 않는다.
- 처단자 : 괴물을 처치하여 힘을 얻습니다.
- 생존자 : 악마 무리보다 더 오래 살아남습니다.
- 보물 사냥꾼 (정복자 레벨 50에 해제) : 전투에서 보상을 더 많이 얻습니다.
- 검투사 (정복자 레벨 50에 해제) : 플레이어와의 전투에서 막을 수 없는 상대가 됩니다.
- 협력가 (정복자 레벨 150에 해제) : 아군과 나란히 전투를 견뎌 냅니다.
- 지휘관 (정복자 레벨 150에 해제) : 여러 동료를 초대하여 힘을 얻습니다.
- 학살자 : 연속 처치를 유지하면 전투 효율이 증가합니다.
- 싸움꾼 : 강력한 적을 상대할 때 방어가 강화됩니다.
- 결투사 : 빠르게 기술을 사용하면 공격력이 증가하고 적의 공격을 피해 압도적인 공격을 계속할 수 있습니다.
- 약제사 : 전우들과 함께 싸울 때 생명력 회복량을 늘려 줍니다.
- 직조사 : 뛰어난 솜씨로 공격을 이어나가 궁극의 공세를 가합니다.
- 집행자 : 힘을 실은 공격으로 약해진 적을 처치합니다.
능력치에는 한 번 올리면 계속 유지되는 것(원형 항목)과 특정 트리를 활성화 시켰을 때만 적용되는 것(사각형 항목)이 있다.
2022년 12월 14일 업데이트로 새로운 정복자 트리 3개 (학살자, 싸움꾼, 결투사)가 추가되었다. 그 이후 정복자 트리가 대거 조정되었다.
10. 출시 전 반응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이모탈/출시 전 반응 문서 참고하십시오.11.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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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단 100대뿐"…'디아블로' 갤럭시 S22 울트라 한정판, 뭐가 특별하기에(6월 7일)
이모탈 출시 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과 블리자드의 신규 모바일 게임 '디아블로 이모탈' 굿즈로 구성된 한정판 패키지가 출시되었다. 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갤럭시 S22 디아블로 이모탈 패키지'를 단독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 S22 울트라 모델을 포함해 전용 우드 패키지, 가죽 마우스 패드, 블리자드 배틀코인 쿠폰 카드, 블리자드가 디자인한 렌티큘러 커버, 전용 스마트폰 케이스, 무선 충전 패드, 슈피겐 그립톡 등을 담았다.
- 김성회가 개발자 와이엇 챙(Wyatt Cheng)과 단독 인터뷰를 가졌다.
- 시대에 뒤쳐진 그래픽, 발적화, 리니지식 BM, 매크로 등 종합적인 문제점이 겹치면서 결국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인기가 떨어지고 있다. 벌써 동시 접속자수가 반토막 아래로 추락하고 있을 정도.
그 증거로 게임 출시 초창기에는 국내 커뮤니티에서 이모탈을 갓겜이라고 찬양하던 사람들과 이모탈을 타 게임과 비교하며 까는 사람들이 서로 치열하게 대립구도를 보이며
블소2 초창기와 비슷한 모습을 보여주었지만, 현재는 이모탈을 옹호하던 유저들이 이모탈 관련 커뮤니티를 떠나면서 이 게임이 왜 망했는지에 대한 글밖에 안올라오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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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서울 지하철에 이모탈을 홍보하는 전광판(모델:
택연)이 있다.
ONESMAN - Secret ONE Benefit -
악마의 베네핏을 받아라! 디아블로 이모탈은 역시 원스토어.
자세한 내용은 원스맨을 검색하세요.
- 2022년 6월 말에는 4천 9백만 달러의 매출을 달성하고 7월 말 현재 출시 후 8 주만에 매출액 1억 달러를 달성했다고 한다. 이는 모바일 게임중에서도 기록적으로 빠른 매출상승이다. 미국이 전체매출의 46%, 한국이 22%를 차지하였다. 한국에서는 월간 매출로는 4위, 월간 사용자 99만명 평균 1만 3천원 가량 지출. 특히 구글 스토어와 원스토어가 비슷한 매출을 보였다.
- 2022년 7월 25일 중국에서 넷이즈를 통해 소리소문없이 조용히 출시되었는데 이에 힘입어 8월 월간 매출액이 7월달 매출보다 42%나 증가한 9,7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여전히 중국판 LOL인 왕자영요가 2억2천만 달러(중국 매출이 94%)로 전세계 1위를 기록중이다.
- 의외로 매출은 좋은 것 같다.
- 2023년 12월 마지막 스토리에 주인공 타락의 조짐이 보이고있다. 이모탈의 주인공은 디아블로2 파괴의 군주에서 티리엘이 세계석을 파괴할때 사용한 엘드루인을 티리엘과 함께 찾아낸다. 그리고 이것을 손에 쥐려고하자 엘드루인이 거부한다. 이를 본 티리엘은 주인공의 영혼이 악에 물들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한다. 그러나 2024년 9월 11일 업데이트된 메인 퀘스트 스토리에서 플레이어는 자신의 영혼을 갉아먹고 있었던 악을 초자연적인 존재인 펠가인 제국의 수호자 '정박하지 않은 자'의 힘으로 추방한 후 엘드루인으로 없애버리는 데 성공했다.
- 2024년 11월 13일 ~ 12월 11일(현지 서버 시간)에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시리즈와 콜러보레이션을 실시했다. 크로스오버 이벤트로서 워크래프트 테마의 스킨 등을 얻으면서 디아블로 세계에서 리치 왕과 싸울 수 있었다: 읽기
12. 평가
||<-4><table align=center><table width=500><table bordercolor=#333,#555><table bgcolor=#fff,#1c1d1f><bgcolor=#333>
기준일:
2024-03-11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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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긍정적 평가
디아블로 이모탈은 부분유료화 수익모델을 채택하고 무료 다운로드 및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으로, 과금을 하지 않고도 스토리와 기본 컨텐츠 등을 체험하는 것에는 제약이 없다. 따라서 그동안 MMORPG의 높은 요구사양, 초기 투자에 대한 진입장벽 때문에 입문을 망설였던 게이머들에게는 비교적 가벼운 접근성을 가지고 있다. 물론 심화된 컨텐츠를 즐기기 위해서는 더 강력한 스펙이 필요하지만 출시 초기 현재는 신규 유저의 정복자 레벨격차를 덜기 위해 높은 레벨의 헤비 유저에게 경험치 페널티를 주고 있으므로 # 경험치 페널티가 완화되어 무소과금 유저나 라이트 유저들에게도 상위스펙과 던전을 향한 접근성을 완화하려는 의도가 보인다.모바일 게임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이 출시된다고 했을 때 사람들이 가장 먼저 가진 우려는 모바일 게임과 핵앤슬래시 게임의 결합이 성공적으로 가능할 것인지였다. 모바일 게임은 필연적으로 높은 조작피로감을 유발하는데, 장시간 반복플레이로 아이템을 수집해서 상위 던전으로 가는 재미를 본연으로 하는 디아블로 시리즈가 과연 모바일 플랫폼에서도 효과적일 것인지 아무도 확신하지 못했다. 그러나 정작 출시 이전 블리즈컨 시연이나 알파 테스트, 클로즈베타 등에서 오히려 생각보다 뛰어난 조작감으로 호평을 받았다. 결론적으로 디아블로 시리즈의 게임성을 모바일로 성공적으로 이식했다는 평가에 대해서는 이모탈을 비판하는 측 또한 딱히 이견이 없는 편이다. #
가장 크게 이슈가 되었던 '님폰없' 사태에 대응하여 블리자드는 출시전 막바지 준비 과정에서 PC 모드 지원을 발표했으며, 이에 대하여 기존의 비판적인 의견을 고려해서인지 디아블로 이모탈의 개발에 기존 디아블로 유저들의 의견들 중 몇몇을 수렴하여 더 나은 게임이 되었다는 의견도 있다. 한국 유저들의 강력한 요구로 PC 버전을 출시하게 되었다는 디아블로 이모탈 게임 디렉터 와이엇 챙의 인터뷰
가장 중요한 BM(수익화 모델)에 대해, 비판적인 의견을 가진 사람들 중 일부가 디아블로 이모탈을 악랄한 과금구조로 명성을 얻은 리니지에 비유하기도 했다. 하지만 리니지라이크라는 하나의 게임장르를 구성하는 필수 요소는 과금을 통한 무한한 인게임 재화수급, 게임 플레이에서 피해갈 수 없는 경쟁, 전략요소가 무너지고 오직 더 비싼 재화가 더 효과적이 되는 상황, 그리고 가챠 시스템을 우회할 현금거래 시스템이다. 게임을 하려면 필연적으로 경쟁을 마주쳐야하고, 비싼 아이템을 가진 쪽이 거의 무조건 승리하고, 따라서 게임에 돈을 무한정 퍼붓는게 제일 효과적인 승리 공식이며 그런 플레이를 과금시스템과 현금거래로 가능케 만든 것을 소위 리니지라이크라고 정의하는 것이다. 리니지라이크에 대한 설명#1 설명#2 리니지라이크가 흥행하는 이유를 설명한 영상 이러한 기준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을 살펴보면 일부 과금과 경쟁이 필요한 컨텐츠가 있는 반면 강제되지는 않는다.
일단 일부 인게임 재화수급이 과금을 통해 무한히 가능하지만 다른 재화들은 인게임 플레이를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유저간의 직접거래는 불가능하며 거래가 가능한 유일한 시스템인 시장은 거래품목이 제한되어 있다. 그리고 판매자 등록후 구매대기 제한과 선착순으로 구매 때문에 돈이 아무리 많이 있어도 매물을 독점할 수는 없다. # 시장거래 이외의 방법으로서 전설 문장을 소비해 전설보석을 태고 균열에서 획득할 수 있지만, 이를 위해서는 수동전투가 강제되고 던전을 완료해도 가챠를 피할 수 없으며 태고 균열 및 보석제작을 통한 전설보석 획득확률 태고 균열에서 획득한 전설보석중 일부는 귀속되어 시장을 통한 거래가 불가능하다. #
과금을 통해 얻는 게임내 능력치는 공명과 전투평점으로 대표되는데,[18] 이것은 분명히 경쟁에 영향을 미치지만 그 수치는 제한적이다. 먼저 과금을 통해 얻는 것 이외에도 전투평점은 다양한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고[19] 아무리 전투평점이 차이가 많이 나도 유저간의 피해증가는 10%를 넘길 수 없으며 #, PvP 컨텐츠인 전장에서 전투평점은 원 수치의 10%, 극대화 확률은 10% 고정, 막기 확률 20% 고정, 해로운 효과 지속시간은 50%로 줄어든다. # 마지막으로 한 달에 한번씩 돌아오는 시즌종료 순위와 필드와 던전에서 분리된 PvP 시스템을 제외한 다른 어떤 컨텐츠에서도 유저간의 직접적인 경쟁[20]이 개입할 여지는 없다. 결국 리니지라이크로 분류할 요소들에 해당하는 것들이 마련은 되어있지만 전부 제한적으로만 게임에 영향을 미치는 셈이다.
이런 BM 관련 논란에 대해 웹진 인벤의 리뷰에서는 '핵심적인 컨텐츠는 솔로 플레이가 가능하고, 또 그걸로 클리어할 수 있도록 했다. 솔로 파밍에서 나온 아이템과 보석보다 더 나은 능력치 보정을 원하지 않는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또 비슷한 능력치를 가진 유저들끼리 매칭해 이루어지는 PvP 전장에서는 전설 보석 효과가 감소해 실제 플레이어의 조작 능력이 더 중요하게 작용하기도 한다.'고 리뷰했다. 다만 '성장의 목표를 바꾸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레벨 스케일링 시스템을 넘어 규격 외의 성장을 그리거나 경쟁적인 목표를 가진 이들이라면 그나마 당장 큰 효과를 발휘하는 전설 보석에 눈을 돌릴 수밖에 없다. 강해지고 싶은 욕구가 디아블로의 가장 큰 목표인데 인게임 플레이만으로는 그에 부합하기 위해 정말 정말 긴 시간을 들여야한다.'는 말도 덧붙였다. 인벤 매거진의 디아블로 이모탈 리뷰
웹진 게임메카는 '과금 없이도 모든 컨텐츠를 즐길 수 있고 PvP에서는 컨트롤이 훨씬 중요하지만 이 게임이 다른 모바일 게임이 아니라 디아블로 IP라는 것이 큰 반발을 불러왔다. 구매후 착실히 플레이만 하면 성장에 아무 문제없던 기존 디아블로 유저들에게 이러한 시스템은 다소 이질적이다'라며, '기존 디아블로 유저들에게는 반감을, 수익화 모델의 목표인 헤비 과금 유저들에게는 불만을 초래했다', 그리고 '다만 이러한 BM 속에서도 디아블로스러움을 최대한 유지하려 했다'고 평가했다. #
12.2. 부정적 평가
블리자드의 공식 협업 애니메이터인 카봇의 패러디 영상. 제목에 들어간 Immoral은 부도덕하다는 뜻으로, 디아블로 이모탈의
디아블로 3에서 전반적인 리소스, 에셋을 가져왔고 컨텐츠까지 별 차이가 없기 때문에 전작과 큰 차이를 느끼지 못하겠다는 평이 많다. 한마디로 전작의 자가복제가 아니냐는 것. 컨텐츠에 있어서 디아블로 3는 던전을 돌아 레벨을 올리고 아이템을 획득하는 단순한 방향이 사실상 컨텐츠의 전부인데, 디아블로 이모탈 또한 콘텐츠가 거의 변화없이 그것뿐이라는 것이다.
부정적 평가의 가장 큰 이유는 수익모델에 있다. 초기에 사람들이 예측하던 수익모델은 제작에 필요한 재료가 있고, 그걸 캐쉬로 형태였지만 그보다 훨씬 악질적인 수익모델이라 비판받고 있다. 일단, 게임성을 떨어트리는 과금 유도 장치가 많다. 성능을 제대로 내기 위해서는 부위마다 들어가는 보석을 등급업을 해야 하기 때문에 무과금이 불가능한 것은 물론, 어지간한 양의 과금 양으로는 쾌적한 플레이가 불가능하다. 제련(=마법부여) 시 필요한 제련석은 인게임 플레이로 얻을 수 있다 하나, 원활한 게임 플레이에 요구되는 만큼을 얻는 데는 한계가 있다. 특히, 제련 시 붙는 옵션은 6가지 계열로 세분화되어 있는데 특정 계열의 옵션만 뜨는 제련석은 유료 재화로 구매하여야 한다. 거기다 심지어 전설 장비 각성에 필요한 '밝아 오는 메아리'는 획득처가 오로지 유료 재화로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다. 이런 문제가 다른 게임에 비해 심각한 문제로 다가오는 이유는 디아블로라는 게임이 갖는 본연의 재미는 반복된 사냥을 통해 아이템을 얻고, 아이템으로 빌드를 짜는 것에 있는건데,(혹은 정교하게 짜인 빌드를 따라하는 재미) 그러한 게임을 비틀어버린 결과 가챠형 현질 게임이 되어버렸다는 것이다. 요컨대 디아블로 이모탈은 디아블로를 하려는 마인드로 플레이할 수 없고, 그냥 디아블로 IP를 가진 다른 게임을 접하듯 플레이해야 한다. 유저들의 비판1 유저들의 비판2
또한 전설보석의 낮은 확률에 더해 흔히들 천장이라고 부르는 어떠한 안전장치가 없는 것도 문제점으로 지적받고 있다. 뉴질랜드의 한 스트리머가 10,000 뉴질랜드 달러, 즉 약 800만원이 넘는 금액의 과금을 하고도 최고 등급인 5/5 보석을 획득하지 못한 일 # 또한 논란이 되었다. 또, 유로게이머는 템종결까지 11만 달러가, 트위크타운에서는 50만 달러가 필요하다는 기사를, 포브스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의 과금 유도는 원신보다도 10배는 더 악랄하다는 비판적인 기사를 내보내기도 했다.[22]
거기에 더해 전설 문장과 영원의(Eternal) 전설 문장은 매우 교묘하게 숨겨져 있는데, 실제 이 두 아이템은 아이템창에서 구별이 불가능할 정도로 같게 생겼으며, 균열 입장 시에도 별도의 장착 칸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같은 선택창의 작은 설명 버튼에 나와있기 때문에 간과하기 쉽다. 장착된 문장을 보면 연보라색과 좀 더 진한 보라색의 차이가 보이긴 하나, 저렇게 나란히 놓여져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놓치기 쉽다. 일반 전설 문양에서 얻은 보석들은 거래가 불가능하며, 영원한 전설 문양에서 얻은 보석들만이 거래가 가능하다. 문제가 되는 점은 배틀패스, 풍요의 은총, 꾸러미 등의 할인 과금요소에는 전부 일반 전설 문양이며 영원의 문양은 무조건 플래티넘을 이용하여 구매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보석이 중복해서 드랍되면 필요한 보석을 얻기 위해 교환이 필연적인데, 팔 수가 없으니 성장이 힘들다. * 거기에 더해, 보석 거래에는 플래티넘이 화폐로 사용되는데, 무과금 입장에서는 일일보상 같은 곳에서 밖에 수급이 불가능하며, 일주일 열심히 모아봐야 전설도 아닌 일반 보석은 10개도 못산다.
PVP에서 과금러를 무과금이 정면에서 이길 수 있는 방법은 없다. 전장이라 다대다 싸움은 서로 과금러가 있다는 가정 하에 방해효과 중심으로 세팅하고 상대 과금러를 방해하는 전략으로 1인분을 할 수는 있지만 #, 무과금러만 있을 경우 방해효과 지속시간 내에 과금러가 죽질 않아서 스킬 1-2틱 만에 죽어버리는 모습이 나온다. #[23]
디아블로 이모탈의 BM에 대한 논란이 가속되자 과거 인터뷰에서 디렉터인 와이엇 챙이 거짓말을 했다는 기사도 나왔다. 그는 "디아블로 이모탈에서는 돈으로 장비를 획득하거나 등급을 올릴 수 있는 방법이 없습니다."고 자신했는데, 그 말대로 직접적인 장비뽑기는 존재하지 않는다. 그 대신 유료로 입장권을 소모하여 던전을 돌면 높은 드랍 확률을 보정해주는 시스템을 넣었다. 던전 길이도 매우 짧기 때문에 가챠 연출이 던전 돌기로 바뀐 것으로 봐도 무방하다. 즉 거짓말은 안 한 대신 말장난으로 유저를 기만한 쪽에 가깝다. 실제로 괜히 귀찮기만 하다며 어차피 뽑기일 뿐이라면 귀찮음이라도 줄이라는 의견을 내 이딴 식으로 만들거면 그냥 던전 스킵하고 뽑게 해달라는 유저도 많다. 한편 네덜란드, 벨기에에선 이런 우회적인 시스템 또한 랜덤박스로 인식해서인지 아예 디아블로 이모탈의 런칭이 금지되기도 했다. #
Pay to Win 이슈에 민감하고 디아블로 팬덤이 국내보다 크게 남아있는 대다수의 해외 커뮤니티[24]들의 평가는 메타크리틱의 평점이 말해주듯 한국 유저들보다도 훨씬 가혹하다. 출시 당시 엄청난 버그와 낮은 완성도로 논란이 되었던 워크래프트 3: 리포지드의 유저 평점인 0.6보다도 낮은 0.4[25]라는 메타크리틱 유저 평점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 그 외에도 출시 첫 날 App Store 평점이 2.5점이라는 낮은 점수로 시작했지만, 다음 날 1점 리뷰가 대규모로 삭제되며 4.7점으로 복구되는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게임플레이나 전투는 좋다'라는 평가에도 의문점이 있는 것이, 보스 레이드라고 볼 수 있는 컨텐츠에서 보스가 문워킹, 순간이동을 수시로 사용하는 것을 볼 수 있고, 표기된 공격 범위를 벗어나도 공격이 맞는 상황이 수시로 발생하며, 영상의 4:43에 나오는 것처럼 사전 공격 범위도 실제 이어지는 공격 범위와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잦다.
경매장도 서버통합이 아니어서 서버에 따라 매물과 가격이 다르며, 리니지처럼 유저간 경쟁 컨텐츠가 주가 아닌지라 엔딩을 보거나 무한 뺑뺑이에 가까운 엔드 컨텐츠를 접한 유저들의 이탈이 이어질텐데, 이는 경매장 매물의 수급이 빠르게 줄어드는 것으로 이어져 서버간 격차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PC 버전 역시 오류가 많다. 실행 후 곧바로 튕기거나 로딩 중 튕기는 등의 문제는 물론, 종종 모종의 이유로 스킬과 일반 공격이 갑자기 전혀 안 먹히는 현상이 있다. 인벤글1 인벤글2 이모탈 갤러리 GGRECON 재접속하거나 혹은 다른 작업을 하면서 소위 로딩 화면을 띄우면 다시 돌아오는데 몰이 사냥이나 타임어택, 스토리 진행 중에 발생하면 상당히 골때린다. 또한 키보드 조작감은 영 좋지 않으며 #, 패드 지원의 경우 듀얼쇼크로는 할만하나 액박패드로 연결하면 인풋랙이 체감될 정도여서 원활하게 게임을 하기 힘든 상태이다. #
무엇보다도 유저들을 화나게 하는 점은 이렇게 처참한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 웬만한 트리플 AAA급 게임을 개발할 수 있는 기간인 4년이라는 개발기간을 갖고 만들어졌다는 사실이다. 차라리 출시 시기라도 빨랐다면 평작 정도로 여겨졌을텐데, 4년이나 개발한 게임치고 게임 완성도가 개판이라는 점이 굉장히 큰 분노를 사고 있는 것. 그런 주제에 BM은 리니지 수준으로 책정해 놓았으니 욕을 안먹는 것이 오히려 이상하다.[26]
디아블로는 흥행이 보증된 IP이므로 양산형 중국 모바일 게임처럼 단기간에 고수익을 올리지 않아도 수 년에 걸쳐서 장기적으로 훨씬 큰 수익을 거둘 수 있는 장수 프랜차이즈, 즉 황금알을 낳는 거위인데 이렇게 급하게 배를 가르는 이해할 수 없는 결정을 한 것은 액티비전 블리자드가 마이크로소프트와 인수합병 협상중이라 단기간에 재정적 성과를 올려 인수몸값을 올리려는 시도라는 서구권 게임 유튜버들의 추측도 있다.
디아블로 시리즈의 신뢰성 있는 정보와 게임 빌드를 제공하는 Maxroll 사이트에서는 디아블로 이모탈에 대한 지원을 완전히 중단했다. 테스트 시기부터 시작하여 도합 1년 6개월, 총 10,000 시간 이상의 시간과 엄청난 비용을 투자했음에도 약탈적인 Pay-To-Win 시스템(도박이라고 표현하였다.), 피드백 부족(2년 이라는 테스트기간 동안 수많은 테스터들의 피드백이 있었음에도 거의 반영되지 않았다.), 플레이 컨텐츠 부족, 개선책 부족 등을 이유로 들며 지원 중단이라는 어려운 결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고 밝혔다. #
13. 논란
자세한 내용은 디아블로 이모탈/논란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참고로, 듀얼쇼크4 기준으로 Option 버튼은 통합 메뉴 창을, Share 버튼은 아이템 창을 열 수 있다. 관련 튜토리얼은 오른쪽 십자버튼으로 커서를 띄워서 아이콘을 누르는 방식만 표시되는, 만들어 놓고는 안알려주는 기능. 다만, 딱 이 정도 까지만 구현이 되어있고, 창 안으로 들어가면 마우스 쓰듯이 커서로 조작해야하는 것을 보면 그냥 미완성인 기능인 듯 하다. 스크롤을 조작하는 버튼이 없어서 커서를 창에다 올리고 X버튼을 누르면서 스틱을 조작해서 스크롤을 조작해야 하고, 아이템 장착 조작이 없어서 커서로 장착을 눌러야 한다.
[2]
버전 1.4.889785(2022년 6월 7일) 기준 6.0으로 상향된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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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공개된 디아블로 2의 캐릭터들로는
원소술사이자
리밍의 스승이었던
이센드라, 메탄의 스승이었던
강령술사 줄, 그리고 세계석이 파괴된 후
아마존 훈련 교관(공식 번역이라는 것에서는 여군주로 오역)이 된 카시아, 성기사 카르타스 등이 있다.
[4]
플레이어가 발라의 덫에 걸린 채로 만난다.
[5]
설정상 세계석이 파괴된 후 태어난 악마사냥꾼과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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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태생 5성 중 실제 5성이 나올 확률은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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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런 유저들이 그릇된 판단을 하기 쉬운데, 매크로를 대거 돌리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불법적으로 대리구매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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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전의 경우 서로 과금러들이 있다는 가정하에 무과금이 방해효과 위주의 세팅으로 보조하면 그나마 1인분을 할 수 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qOcMHW0Qxbs&t, 한쪽에만 과금러가 있다면 방해효과를 아무리 넣어도 결국에는 광역스킬 1-2틱만에 쓸려버린다.
https://www.youtube.com/watch?v=Zdz4JOAR8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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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카야'라는 이름의 몰락자 여군주인데, 쫄몹 소환 패턴도 없고 공격 패턴도 앞-왼-오 느리게 내려찍기라는 딱 한 패턴뿐이라 그냥 뒤통수에서 때리면 맞지도 않고 처치할 수 있었다. 어느 시점 이후부터는 잠수함패치가 되어 소환문을 통해 잡몹을 생성하게 되었다. 그러나 패치 이후로도 쉬운것은 매한가지고 원거리는 레테스 변형판인 브리스가 쉬운편에 속한다. 뼈 골렘만 조지면 투사체 속도가 느려서 죽지만 않으면 잡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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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살과 비타스에게서 각각 라살의 손목과 비타스의 얼어붙은 날개를 얻을 수 있다. 필의 흐르는 혼돈은 머리 부위로 도전 균열 6단계에서 드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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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화된 송곳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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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의 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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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노살이 왕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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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는 추방의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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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림자단의 존재 이유가 불멸단이 타락하지 않도록 감시와 견제를 하는 것이라
기존의 그림자단이 불멸단을 전복해서 새 불멸자가 되면 새로운 그림자단의 일원들이 역시 같은 역할을 맡는 일이 계속해서 되풀이된다고 한다. 때문에 그림자단이 불멸단을 전복하고 새로운 불멸단이 되면 새로운 그림자단이 그 불멸단을 전복시키는 일이 무한반복되는 것이라서 이모탈 시점의 불멸단이 몇번 교체된 건지도 불확실하다. 본인들 말로는 '감시는 영원한 것'이라고 한다. 하지만 서부원정지를 포함해 성역 전체 인구의 50%가 괴멸한 걸 본다면 타락하거나 변절한 쪽은 그림자단이 확실하다. 로라스는 불멸단과 그림자단의 투쟁의 굴레에 대해 거론하면서 '우리는 천사와 악마들에게 지나치게 우리가 겪은 고난의 책임을 돌리는 게 아닌가 생각한다. 그들이 개입하지 않았음에도 우리는 인류 초기부터 이미 우리 스스로 전쟁을 만들었다.' 라고 평가했다. 이 모든 일의 근원인 다이데사의 의도는 좋았지만 로라스의 기록 시점에서 서부원정지 수도에는 텅빈 건물만 널려서 먼지만 날리고 있는 걸 보면 결말은 그리 좋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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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3 영혼을 거두는 자 오프닝에서 티리엘 일행이 검은 영혼석을 안치했던 곳이 이 문명의 유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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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나온다면 디아블로 4 확장팩이 더 나와야 나올수 있을거 같은데 이런다면 그림자단이 최종 승자일 가능성이 높다. 물론 그림자단이 불멸단을 전복시키면 그 그림자단이 새로운 불멸단이 되고 새로운 그림자단이 다시 그 불멸단을 전복시키는 게 무한반복되기 때문에 4편의 시대에 존재하는 그림자단이 이모탈 시점의 그림자단과 동일한 존재일 거라는 보장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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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은 보석의 공명수치를 합산하여 장비의 기본 능력치를 (공명수치/20)%만큼 늘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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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명은 오직 장비의 기본능력치, 즉 장비에 붙은 공격력과 생명력을 일정 비율만큼 추가로 제공한다. 공격력과 생명력 외의 주 능력치와 일반보석, 정복자를 통한 추가 공격력과 생명력에는 영향을 주지 않고, 따라서 정복자 레벨이 높아질수록 공명을 통한 능력치 획득의 비중이 점차 줄어들 것임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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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처치 보상, 순위달성 보상 등으로 과금격차에 따른 추가적인 격차를 내는 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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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는 건, 이 영상은 본래 3년 전에 만들었던 만화라는 것. 영상의 댓글에서 밝히길 이모탈이 공개됐을 때의 부정적 반응을 담아 그렸던 것인데, 아무래도 지금도 충분히 통하는 이야기인 것 같다는 감상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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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이즈의 rpg게임들 중 가챠 시스템이 있던
음양사와
영원한 7일의 도시등이 매우 악랄한 과금구조로 유명했기에 넷이즈에 학을 뗀 모바겜 유저들이 이 점을 우려하기도 했었다. 예시로 든 영7의 경우엔 캐릭터 가챠 천장엔 현금 약 80만원이 필요했고, 이밖에도 하우징 시스템, 장비, 캐릭터 세부스텟, 각성등 모든 스펙업 관련 시스템에 확률성 강화 시스템 및 가챠를 도입해논 미친게임으로 매우 악명이 높았다.
[23]
영상에 나온 야만용사는 그냥 적이 보이면 돌진이나 도약공격으로 접근해서 소용돌이를 사용하는데 1틱을 맞으면 빈사가 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악마사냥꾼이 도망은 갈 수야 있지만 반격은 불가능하고 입구에서 대기타고 있는 야만용사는 그냥 학살 중인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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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위치는 채팅 대부분이 과금을 비웃는 쪽이며 레딧에서는 이 게임에 과금을 하는 것 자체를 조롱하는 글이 자주 올라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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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 기준. PC는 그보다도 더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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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심각한것은 4년이나 개발한 게임이 인게임 그래픽에 비해 요구사양이 너무 높다는 점이다. 최적화 자체는 꽤 괜찮은 편이지만, 사양이 미달되는 기기에서는 무조건 최하옵으로만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