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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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의 기록: 디아블로 동물사전 Book of Adria: A Diablo Bestiary

<colbgcolor=#785968,#785968><colcolor=#e4dad3,#e4dad3> 장르	공식 컨셉 아트북
저자	맷 번즈, 로버트 브룩스
출판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최초 발행	2018년 10월 15일
단행본 권수	1권 _{(2018. 10. 15.)}

1. 개요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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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케인의 기록, 티리엘의 기록에 이은 디아블로 시리즈의 설정집 3탄. 마녀 아드리아가 집필했다는 설정이다.

공개 당시에는 'A Diablo Bestiary[1]'라고만 표기되어 있었으나, 이후 아드리아의 기록이 정식 제목이고 'A Diablo Bestiary'는 부제라는 사실이 확인되었다. 내용은 디아블로판 신비한 동물사전. 성역의 동물들 및 악마와 천사들에 대한 아드리아의 기록이다.

이제껏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게임 관련 도서를 번역해서 출시해온 제우미디어의 공식 답변에 의하면 ○○의 기록 시리즈는 국내 제작이 힘들어 해외에서 제작을 해야하는데, 아드리아의 기록의 경우 국내 정발을 결정하지 못해서 출간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한다. 티리엘의 기록도 미국 발매와 한국 정발에 거의 1년의 텀이 있었던걸 생각하면 나중에 계획이 바뀔 가능성도 없잖아 있을 수도 있겠다는 희망과는 다르게, 제우미디어측에서 한국어판 정발 계획이 없다고 못을 박았으니 보고싶은 유저가 있다면 해외판으로 구매해야할 듯 하다.

2. 평가

아마존닷컴의 후기를 읽어보면 팬들의 반응이 그리 좋은 편은 아니다. 앞서 발매된 케인의 기록과 티리엘의 기록이 볼 거리과 읽을 거리도 충실하면서 부록도 있는데 아드리아의 기록은 부록도 없고 볼 거리도, 읽을 거리도 빈약한데 그 내용마저 게임 내에서 거의 대부분 볼 수 있는것들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앞선 책들과 똑같이 받아먹기에 돈값 못한다는 평가가 많이 보인다.

또한 케인의 기록은 양피지 느낌을 위해서 책 본문의 종이 끝단부 재단을 일부러 거칠게 한다던가, 티리엘의 기록은 금박을 입힌듯한 느낌을 준다던가 하는 그런 컨셉을 즐기는 맛도 있었지만 아드리아의 기록은 그냥 평범한 책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디테일적인 부분에서도 혹평을 가하는 독자들도 꽤 있는 편.

[1] 디아블로 동물사전 쯤으로 번역할 수 있겠다.

아드리아의 기록

1. 개요

2.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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