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는 언니/출연진 및 방영 목록

1. 개요

2. 출연진

역대 멤버
{{{#!wiki style="margin:0 -10px -5px" {{{#0032A0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현재 고정 멤버
박세리｜ 한유미｜ 정유인｜ 이상화
반고정 멤버
김은혜｜ 서효원｜ 신수지｜ 김자인｜ 김성연
이전 고정 멤버
남현희｜ 곽민정｜ 김온아

2.1. 현재 고정 멤버

2.1.1. 박세리

• 17회에서 19년 만에 홍성흔과 앙드레김 패션쇼를 재현했다. 색판 뒤집기 경기를 너무 열심히 한 나머지 바지가 찢어졌다.
  18회에서 도수치료를 보는 듯한 트월킹을 선보였다.

• 19회에서 도끼로 장작을 팼으나 골프처럼 아래에서 퍼올리는 게 아니라서 그런지 결과가 시원치 않았다. 이후 열심히 아궁이에 불을 지폈다. 아침으로 시작한 점심 식사가 생각보다 늦자 생식을 하자고 했다. 저녁이 늦자 배달시켜먹자고 했다.

• 20회에서 완성된 두부 모양이 이상하자 한유미를 나무라려 했으나 김온아가 모양을 냈다는 얘길 듣고 태세전환하며 맛만 있음 된다고 했다. 한유미표 망한 묵맛을 보고 한유미를 나무랐다. 이튿날 맷돌로 커피를 갈았다.

• 21회에서 자화상 심리 평가 때 주변 사람들을 챙겨주는 책임감 있는 사람이라는 평을 받았다. 달력 연말촬영장에서 곽민정이 가져갔던 것을 힘으로 빼앗고 산타클로스 복장으로 촬영했다. 22회에서 21회 때 찍은 달력을 2,722부를 팔아 달력 판매왕에 올랐다.[2]부상으로 받은 한우 세트를 이혜성이 제대로 못 들자 고기가 멍든다며 농담을 던졌다. 이어지는 제1회 노는언니 연말 시상식에서 大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커플상에는 만능언니(남현희와)와 운명의 데스티니(곽민정과)로 후보에 올랐지만 수상하지 못했다.

• 23회 풋살 경기에서 이민아의 완벽한 어시스트로 병장축구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24회 글램핑장에서 마피아 게임을 했고 마피아였으나 금방 걸렸다. 거짓말 못하는 사람은 절대 할 수 없어 롤링 페이퍼 시간에 민정에게 호흡맞추는 언니들은 더 힘들다고 농담반 진심반 담아 적었다.

• 26회 아이스 3종 경기에서 또 곽민정과 한팀이 됐다. 피겨와 그다지 관련없는 스케이트 계주에서 엉덩방아를 찧었으나 곽민정의 활약으로 승리했으나 나머지 2경기에서 져서 결국 또 졌다. 경기 후 삼겹살을 굽는 중에 맨날 진다고 조카한테 구박받았다고 얘기했다. 세리 조카: 또 민정 이모랑 편이던데?

• 27회 갑자기 도시어부 됐어라며 얼음 송어 낚시를 시작했다. 도시어부 이덕화에 빙의됐는지 남현희가 잡자마자 "야! 내꺼 내꺼 너한테 갔나봐!"를 외쳤다. 결국 한마리도 못 낚았다. 그렇지만 이어진 눈썰매 대회에서 1등을 했고 1등 소원으로 팀복을 맞춰 달라고 제작진에 요구했다.

• 30회 야구를 배워 보기 전 런닝을 뛰다가 다리가 풀려 버렸다. 캐치볼, 배팅 모두 잘 하는 만능 캐릭터. 시합 때 오늘도 우기는 한유미를 나무랐다.

• 31회 양궁 연습 때는 나쁘지 않았으나 시합 땐 2발 연속 0점을 쐈다. 첫발은 과녁 조차 맞추지 못했다. 두발째는 하단 구석에 겨우 맞췄고 이를 본 한유미, 김온아는 몸을 들썩이며 음소거로 웃었다. 이때 얼른 고자질하는 민정 거의 매회 나오는 태릉선수촌 불암산 런닝에 못 끼어서 신경질을 냈다. 개미지옥보다 더한 불암산 지옥

• 32회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편 일일 5학년 1반 학생 체험에서 한유미가 반장이 돼야 분량이 잘 나온다고 했다. 그리고 세리 언니의 촉은 들어 맞았다. 공개된 생활기록부에서 성적, 행동발달사항, 특기사항 모두 칭찬일색이었다. 신체발달상황은 무려 특급. 음악시간엔 모든 단의 음이 같은 엉터리 돌림 노래 실력을 보여줬다.

• 33화 비움의 시간 편에서 템플스테이를 떠났다. 1박 2일 동안 스스로 규칙을 정했는데 박세리는 화내지 않기로 정했다. 절이다 보니 TV가 없고 할일이 없어서 점심 식사 후 잠을 잤다. 우슈를 배울 때는 생각보다 유연한 앞차기를 보였다. 언니들과 스님들의 베트민턴 경기를 이겼고 승부욕이 발동한 스님들과 족구 경기를 가진다. 그리고 경기를 이기기 위해 곽민정과 정유인을 스님들 편으로 보내버렸다. 그리고 작전은 당연히 성공! 이후 화가 난 정유인 때문에 언니들끼리 3:3을 했다. 박세리, 곽민정, 정유인 vs 남현희, 한유미, 서희주. 그리고 민정과 유인의 활약에 분노 게이지가 차올라 화를 냈다. 세리: 발 안 들어? 민정: 피하라면서요. 세리: 발 들으라고 민정: 피하라면서요. 그래도 구멍 한유미 덕에 승리했다.

• 34화 스님과의 차담 시간에 지금 잘 하고 있는지가 고민이라고 했다. 스님은 방송으로 웃음과 기쁨을 선사해주는 걸 보고 함께 건강해지는 것 같다고 덕담을 해주셨다. 이튿날 아침 식사 때 느닷없이 방송을 아는 척(?)하며 뭐가 있는 것 같다며 제작진을 의심했다. 수상하다면서 제작진을 계속 관찰했고 숲길 가는 건 꼴지만 가느니 하며 결국 스스로 속았고 아무 일도 없었다. 템플스테이 이후 지난 눈썰매 때 1등 소원으로 얘기한 팀복을 만들어 갔다. 도안을 굉장히 자유롭게 잘 그린다고 칭찬을 받았다.

• 35화 손에 상처로 누구랑 싸웠냐고 다들 놀렸다. 옷장이랑 싸웠다고 한다. 김온아, 정유인과 당구팀이 됐다. 캄보디아 대사관으로 사부님을 만나기 위해 출발했다. 대사관에서 당연히 유창한 영어 실력을 뽐냈다. 초크를 잘 칠한다고 칭찬 받았다. 그리고 초크칠하란 소리를 꿈에 나올 정도로 많이 들었다.

• 36화 포켓볼 시합 시 플루크로 마지막 샷이 들어가자 항의했다. 그러나 이걸 인정하기로 이미 정해졌음에도 불구하고 승부욕 때문인지 누가 인정했냐며 일단 모르쇠로 우겼다. 박세리: 누가 인정했어? 한유미: 언니가! 한유미와 1:1 쓰리쿠션을 했고 도저히 끝나지 않아서 무승부로 끝났다. 놀이동산 인형뽑기에서 당연히 못 뽑고 돈을 거의 다 날렸다. 사격에선 그래도 상품을 획득했다. 프렌치 레볼루션을 무서워서 안 탄다고 하다가 동생들 설득에 한번 탔다.

• 37화 식당에서부터 승부욕이 발동한 한유미를 진정시켰다. 그리고 얼음 깨지 말라고 훈수했다. 컬링 던지는 자세를 배울 때 무릎을 많이 굽히는 것 때문에 연골이 없어서 오래 못할 거 같다고 걱정했다. 스톤 던지기 배울 때 벽에 던져서 실격. 거의 당구라고 한유미에게 놀림을 당했고 팀 킴도 시장님들 시구라고 했다.}}}

2.1.2. 한유미

• 14회에서는 자연농원과 동아전과종이가 갱지를 언급하며 라떼는 말이야를 시전하기도 했다. 막내라인과 띠동갑임에도 불구하고 동생들에게 그 나이라는 생각이 안 든다 민정:가끔은 언니가 동생같아 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 귀척한다는 세리언니의 디스는 덤 이글파이브의 오징어 외계인을 아주아주 좋아한다. 그래서 오징어 다리가 13개라고 알고 있었다.

• 16회에서 역도하시는 동호인분들이 되게 많아요라는 말을 듣고 노인분들이 역도를 하신다고로 알아 듣기와 루프탑 문을 못 여는 허당 에피소드를 적립했다. 그래도 이전과 달리 볼링할 때 제대로 된 실력을 보여줬다.

• 17회에서 엄청난 승부욕을 보인 나머지 색판 뒤집기에서 1장, 피구에서 1장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줄넘기에서 또 규칙을 잊어버리는 허당을 적립했으나 피구에서는 MVP였다. 탱탱볼이 일반 공 수준 속도로 날아갔다! 18회에서 댄스 배틀, 동고동락 퀴즈에서 각각 옐로카드를 수집했다. 당연하지에서 비방용 공격을 했는지 삐처리가 됐다. 전태풍에게 공격 당할 때도 삐처리 됐고 출연진들은 신나서 웃는 걸로 보아 사적 내용, 사생활 내용이 아닌가 싶다. 몸으로 말해요에서는 엄청난 구멍박세리: 또 유미가 복병이야?!이었으나 에이스 정유인 덕분에 승리했다.

• 19회에서 장작패기, 맷돌로 콩물 내기 등 2가지 재능을 발견했다. 그리고 레시피대로 만들어서 그런지 겉절이를 잘 요리했다. 그러나 주방용세제를 쓰지 않고 바디워시로 설거지를 했고김온아가 다시 설거지 도토리묵도 유미 어머니네가 뭐 묵 쒀? 아이고 참말로께서 가르쳐준대로 하지 않고 엉터리로 만들고 있다. 방송을 보신 어머니 뒷목 잡으실듯 20회에서 어떤 요리가 완성될지 기대심히 우려된다.

• 20회에서 김온아와 밀당즈로 엮였다. 말이 밀당이지 조련을 당했다. 얘 점점 나한테 개겨(?) 19회에서부터 만든 묵을 완성시켰고 당연히 실패작이어서 박세리, 김은혜, 김온아를 모두 인상을 찌푸리게 만들었다.[6] 이튿날 운동을 하면서 곽민정의 허당에 여러번 소리를 질렀다. 야, 인마! 야! 절로 가!

• 21회 자화상으로 마음은 완벽주의 현실은 허당 평을 받았다. 완벽한 결과에 빵빵터지는 세리, 민정 연말 촬영 때는 김온아가 찜한 루돌프 복장을 갖고 줄다리기를 했으나 세리언니가 정리해주는 바람에 트리 복장으로 촬영을 했다. 유미:나 내 지인한테 달력 안 팔거야!

• 22회에서 배구선수 은퇴 때 뽑냈던 드레스 자태를 다시 뽑냈다. 지난회 달력을 안팔꺼라는 외침에도 불구하고 489부를 판매해 아차차상을 수상했다.[7] 드레스 때문에 숨쉬기 힘들다고 하며 드레스 터질 거 같다고 하면서도 일일이 포옹을 했다. 부상을 받고 또 기린이냐며 씩씩거리며 포장을 뜯었는데 소인형이 있었고 베개로 너무 좋다며 만족했다. 베스트 커플상에 김은혜와 기린즈, 김온아와 밀당즈로 후보에 올랐고 제작진의 투표로 밀당즈로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했다. 부상으로 커플 데이트권이 주어졌고 김온아와 한유미는 분노했다. 이후 베스트 커플 밀당즈의 쿠키 영상이 이어졌고 중국집에서 진짜 밥만 맛있게 먹고 헤어졌다.

• 23회 풋살에서 밀당즈 김온아에게 2번이나 완전히 농락당하며 골을 먹었다. 우쒸 절로가 절로가 저녁 시간에 10여년전연봉퀸이었으나 투자한게 다 망했다며 셀프 디스를 했다.

• 24회에서 잣곰탕을 먹으러갔고 맛있냐는 질문에 잣같다라고 대답했다. 글램핑장에서 서효원한테까지 장난으로갈굼을 당했다. 세리: 유미를 공격을 많이 하네. 유미: 내가 만만한가 봐요... 이게 다 세리 언니때문 마피아 게임 때 시민이었으나 허무하게 죽었다. 롤링 페이퍼 시간에 김온아와 밀당즈 케미를 보였다.

• 26회에서 스케이트를 탔을 땐 허당 그 자체였다. 민정이 스케이트 지도를 하는 중에 다리가 벌어졌는데 오므릴 수가 없어서 후배 피겨선수들과 다리를 들어 옮겨주는 기린 구조를 행했다. 레트로 얼음 썰매 경기에서는 민정에게 부딪혔고 반칙한다고 세리 언니한테 지적질을 당했다. 인간 컬링 경기에서는 정유인과 작전을 잘 짜서 승리했다. 토크 시간에 피겨의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이 뭔지 질문이 있었고 민정이 설명하는데 끼어들어 쇼트는 운전면허 기능 시험, 프리는 도로주행이라고 찰떡 비유를 해 민정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 27회 피겨 스피너 체험 시 긴 다리로 돌아 용권선풍각 최다빈 선수를 깜짝 놀래켰다. 얼음 송어 낚시 때는 피겨 막막내즈 구멍까지 뚫어줬다. 자리 옮기려는 박세리의 구멍도 뚫어줬다. 최다빈 선수와 알 수 없는 주문을 외우며 고기야 고기야 먹어라 송어를 잡아올렸으나 겁이 나서 손도 못댔고 남현희가 대신 양동이에 넣어줬다. 양동이에서 팔딱거리는 송어 때문에 무서워 벌벌 떨었고 최다빈 선수가 잡은 송어에도 겁을 먹었고 얼음 위를 쿵쾅거리며 송어 몰이를 하다가 본인이 잡은 양동이에 있는 송어를 보고 기겁을 하기도 했다. 눈썰매 대회에선 장판을 타고 빠른 속도로 내려왔다.

• 30회 제구 시 속도가 어마어마했다. 최고 구속 82km/h. 그러나 제구가 엉터리여서 거의 폭투였다. 시합 땐 주특기인 우기기를 또 했다. 공격 시 헛스윙을 했는데도 볼이라고 우겼다. 결국 아웃 당하고 수비시엔 실책으로 남현희의 플라이 볼을 못 잡아서 1루로 보냈고 정면으로 굴러오는 볼을 알까기 당했다.

• 31회 힘이 좋아 활을 안 흔들리게 잘 잡았다. 시합에서는 꽤 좋은 점수를 쐈다. 2연속 빵점을 쏜 세리 때문에 콧물을 흘려가며 신나게 웃었으나 마지막 발을 0점을 쏜 정유인 덕에 승부욕이 올라 주특기인 사자후를 질렀다.

• 32회 아침에 일어나서 코를 곤 온아 팔에 스매싱을 날렸다. 코고는 거 방송 나가야 한다며 제작진에 내보내달라고 요청했다. 그리고 내보냈다. 쉬운 메뉴여서 그런지 웬일로 아침 요리를 했다. 토마토달걀볶음. 온아 모교에 가서는 단축수업을 공약으로 내걸고 반장이 됐다. 반 친구들 생활기록부 내용을 계속 제대로 못 읽어서 웃음을 줬다. 진로희망이라는 4글자는 전혀 안 보고 5학년 때 수영국가대표를 했느냐고 정유인에 물었다. 다들 빵 터졌고 김온아는 우리 반 괜찮은 거냐며 걱정(?)을 했다. 반 친구들 생활기록부를 모두 읽었으나 본인 것은 기보배가 읽었다. 성적으로도 빵빵 터쳤다. 성활기록부를 보던 기보배: 어떡하지? 아... 왜 이러죠? 행동특성에 행동이 느리고 자제력이 부족하다 쓰여있어서 세리 언니의 물개 박수를 받았다. 그리고 학습 시간에 주의산만이라고 쓰여있어서 결국 유미는 K.O. 됐다. 음악시간에 리코더를 엉터리로 불었고 그리고 리코더가 이상하다며 간만에 핑계를 적립했고 김온아는 보통 자신감 없으면 조용히 부르지 않냐며 립싱크하라며 나무랐다. 돌림노래 시간에는 본인의 음을 잊어버리고 본인 분단 가사로 다른 분단 음을 따라가는 노래 실력을 보였다. 지우개 싸움은 어릴 적에도 잘 했는지 쉽게 우승했다.

• 33화 시작부터 절에 가니 고기를 못 먹는다며 세리 언니를 자극했다. 우슈 선수 서희주를 두고 선수촌에서 봤다며 우슈를 몹쓸 재연했다. 서희주에게 소림사 가봤냐고 물어서 서희주는 그저 웃었다. 유미: 내 질문이 이상한가봐 희주 SNS를 털어서(?) 인스타에 무슨 사기를 쳤냐며 공격했다. 템플스테이에서 스스로 정한 규칙은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디지털 디톡스로 휴대폰과 거리두기를 하자는 스님의 제안에 충전을 하면서 걷어도 되냐고 물어 스님까지 웃게 만들었다. 베드민턴, 족구 시합 땐 당연히 고성을 내질렀다. 스님들 앞에서도 어디 안가는 승부욕. 스님들과의 족구 시합 때 세리와 함께 민정, 유인을 스님들 편으로 버리는데 일조했다. 끝나고 대놓고 세리와 "승리의 요인은 쟤네였어" 유인의 제안으로 세리를 데리고 와서 3:3 번외 경기를 했고 한유미의 구멍 활약으로 패배했다. 공을 본인 근처에 떨구는 신개념 패스 후 현희야를 외쳤으나 당연히 못 받았다. 세리는 현희를 거기까지 부르냐며 나무랐다. 그래서 희주와 자리 체인지. 세리는 당연히 유미에게 서브를 넣었고 희주야!!!!를 외쳤으나 서희주도 못 받았다. 세리: 유미가 구멍이라니까 오죽하면 자막에는 계속되는 유미식 아바타 족구... 안되겠는지 뒤로 숨으나 유미: 너네 둘이 한다 생각을 해 세리는 뒤에 유미한테 서브를 넣어 득점에 성공했다. 본인한테만 공격이 와서 그런지 우리도 민정이 공격을 해야 하는데라며 대놓고 얘기했고 들은 민정은 대놓고 얘기하냐며 어이없어했다. 서브를 계속 세리가 넣자 왜 언니만 넣냐고 따졌고 세리는 혼자 하는 거나 다름없다며 양심 좀 있으라고 했다. 유인: 한번 해볼까요? 세리: 하지마! 결국 졌고 상대편 유인이한테 다른 4명과 같이 껴있어서 잘 해보이는 것 같았다는 소릴 들었고 맞다며 쿨하게 인정했다.

• 34화 스님과의 차담 시간에 진로에 대해 고민이 있다고 했고 악플을 당했는지 살짝 울먹이는 모습을 보였다. 스님께서 운동에 매진하고 몰두했을 때처럼 이겨내라고 해주셨다. 늘 그렇듯 젤 먼저 기상했다. 포행 때 오르막 구간엔 유인과 참가하지 않았다.

• 35화 차유람에게 광저우 4대 얼짱일 때 봤다고 했다. 신나게 질문을 막 던지니 차유람은 초등학생이 된 기분이라고. 엄청 짧은 치마를 입고 당구대에 앉아 있는 이런 것도 있지 않냐며 시범을 보였고 아마 섹시화보 같은 걸 본듯 차유람을 당황케 했다. 곽민정: 뭐한 거에요, 언니? 언니 그거 영화 본 거에요. 차유람은 이런 건 실격이라고 알려줬다. 오늘도 안 풀리면 소리를 지를 예정이었는지 당구는 소리 지르면 되냐는 질문을 했으나 안된다는 답을 받았다. 단, 오늘만 하라고. 당구 선수로의 입문에 관심을 보였다. 차유람의 원천봉쇄 ㅋㅋ 포켓볼 다이라고 했다가 당구대라고 바로 지적 당했다. 이후엔 그냥 힘으로 열심히 쳤다.

• 36화 짜장면을 먹으며 본인이 나이가 들면서 말이 적어졌다고 했고 다들 당황해했다. 곽민정: 에? 한유미: 경기장에서 경기장에서! 차유람: 그렇구나 지도자 생각이 없었는데 차유람 남편 이지성 작가 책을 읽고 지도사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차유람은 책을 보내주겠다고. 차유람 남편의 인세에 관해 질문했고 차유람한테 노는 언니의 조세호 포지션이냐는 예길 들었다. 곽민정: 맞아요. 당구시합 전 사부 소개 시 엉터리 소개를 해서 차유람을 당황시켰다. 포켓볼 경기에서 정유인이 공을 못 넣자 오예 소릴 질렀다. 역시 승부욕 발동 박세리와 1:1 쓰리쿠션을 했고 승부가 안나 무승부로 끝났다. 놀이공원에 갔을 때 기념품 가게에서 곽민정이 기린 머리띠를 씌워줬고 그걸로 이미 정해졌다. 바이킹 탈 때 만세를 하려했으나 남현희가 손을 꽉 잡아서 못했다. 각 잡힌 자세로 사격을 했으나 조준이 안 맞는다며 핑계를 댔다. 계속 MISS가 남에도 승부욕에 사자후를 질렀다. 김온아: 뭐야 옆에

• 37화 강릉 모식당에서 팀 킴과의 자리에서 호기심 1인자답게 질문 공세를 했다. 그리고 "몇 분은 약간... 유부녀시던데?"라는 정체불명의 질문을 던졌다. 식사 후 나눠서 컬링 경기하는 거 아니죠? 라며 벌써부터 승부욕을 발동시켰다. 컬링 종주국이 어디냔 질문을 했고 스코틀랜드란 답을 받더니 스카치 캔디에 있는 사람들 아니냐고 뜬금포를 날렸다. 스톤을 던질 때 무릎이 안 좋아서 못 구부리면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브러시로 하는 법이 있다고 답을 받았다. 캐나다 쪽에서 할머니들이 그렇게 하신다고. 민정은 그저 깔깔깔 갑자기 더워졌다고 겉옷을 벗었다. 피겨때도 그랬지만 빙판 위에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다. 컬링 미니게임 시 뭐가 잘한지도 몰라서 그냥 팀 킴 선수들 환호에 따라 환호했다. 본인 편 스톤이 나감에도 열심히 닦아 내보내서 민정에게 까지 혼났다.}}}

2.1.3. 정유인

• 17회에서 옆돌기와 물구나무를 선보였다. 18회에서 곽민정과 고요 속의 외침 에이스였고 몸으로 말해요에서는 바로 앞 한유미가 다 말아먹을 뻔한 걸 다 이해하고 다음 사람에게 설명해주는 엄청난 활약을 했다.

• 21회 자화상으로 주변에 나를 맞추는 사람 그러나 자기 가치관은 명확하다고 평가 받았다. 달력 연말촬영에서 묵묵히 올라프 복장을 입고 촬영에 임했다.

• 22회에서 모두가 주목한 상을 수상했다. 그리고 베스트 커플상에 곽민정과 막내 라인으로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23회 풋살에서 골키퍼를 잘해서 승리에 일조했다.

• 24회 마피아 게임에서 박세리와 손쉽게 검거됐다. 롤링 페이퍼 시간에 곽민정과 막내즈 우정을 보여줬다.

• 26회에서 스케이트에 금방 적응하는 모습을 보였고 레트로 얼음 썰매 경기에서 엄청난 활약을 보였다. 마지막 경기인 인간 컬링에서도 한유미 스톤으로 남연희 스톤을 안으로 집어넣어 승리했다.

• 27회 얼음 송어 낚시에서 광배근으로 송어를 낚아 올렸다. 눈썰매 대회에서 비료 포대를 타고 내려왔다. 고무 대야를 선택해 내려오지도 못하는 남현희를 밀어주어 무사히 내려오게 도와줬다.

• 30회 야구에 괜찮은 모습을 보였다. 폼은 영락없는 프로선수에 4번 타자였다. 시합 때도 준수한 타격을 선보였다.

• 31회 활을 잡고 흔들리지 않는 편안함을 보였다. 좋은 폼에 비해선 점수가 살짝 아쉬웠다. 마지막발은 무려 빵점을 쏴서 또 한유미가 소리 지르게 만들었다. 아마 게임을 재밌게 몰고 가려고 그런듯.

• 32회에서 노는 언니 공식 코골러답게 독방을 썼다. 초등학교에서 턱걸이 실력을 보여줬다. 일일 5학년 1반 학생 체험에서 생활기록부가 공개됐고 초등학생 때도 수영대회를 휩쓸었다. 학급에 발전을 위하여 성실히 활동하려고 노력함, 서로 도와가며 역할 분담 활동을 성실히 수행합니다, 자신이 맡은 1인 1역을 성실하게 수행한다고 평가 받아 새로운 별명인 정성실을 얻었다. 음악 시간에 디지털 피아노로 돌림 노래 동네 한바퀴 계이름을 연주했다.

• 33화 템플스테이에서 스스로 정한 규칙은 채소 많이 먹기. 낯 가리고 무뚝뚝한 서희주 선수를 챙겼고 말을 많이 시켜드려야겠다고 했다. 점심 식사 때 다들 먹기에 바빴고 유인도 먹다가 합장을 하고 먹어야 한다는 걸 기억해내고 늦었지만 다들 합장을 하고 계속 식사를 했다. 점심을 먹고는 코를 골며 꿈나라를 여행했다. 우슈 배우는 시간에는 주특기인 두손 옆돌기를 했고 이걸 본 서희주는 한손으로 가능하다고 했다. 빨리 돌면 가능하다고. 한손으로 돌때 서희주가 재빨리 몸을 밀어줬고 한손 옆돌기에 성공했다! 이후 스님들과의 베드민턴, 족구에 민정과 함께 당연히 구멍과 몸개그를 담당했다. 족구 시 스님들 편으로 민정과 버려져서 나중에 언니들끼리 3:3을 하자고 제안했다. 세리 언니를 데리고 왔고 여전히 몸개그를 선보였으나 상대편 구멍 한유미 덕에 이겼다.

• 34화 절에서 스님께 왜 저희 방엔 티비가 없냐고 물었다. 이튿날 포행 때 오르막 구간을 못 가는 유미를 위해 같이 휴식했다. 만삭 김은혜를 위한 파티에서 김은혜가 배가 진짜 많이 나왔다고 하자 언니 배 나온 것도 아니라며 배를 두드리며 본인 디스를 했다.

• 35화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과 당구 내기를 했었다고 말했으나 물 밖에선 아무 것도 못한다고 디스 당했다. 당구를 했었으나 거의 뽀록(정식용어는 플루크)이라고 했다. 캄보디아 대사관에서 주는 밥을 먹기 전에 김밥을 먹고 와서 먹는 속도가 늦고 다 못먹겠다는 식으로 얘기했으나 캄보디아에서 밥 남기면 안된다고 피아비에게 혼났다. 그리고 큣대로 당구대를 쳐서 바로 혼났다. 아빠한테 배웠다고 고자질했다. 포켓볼에서 한번에 2개를 넣었다.

• 36화 팀의 포켓볼 1번 선수였으나 연습 때완 다르게 공을 못 넣었다. 그래도 2번째 차례엔 넣었고 이후 바로 또 넣고 수구도 넣었다... 놀이공원 기념품 가게에서 코끼리 머리띠를 착용했다. 놀이공원 마스코트의 같은 동작에 로봇 아니냐며 농담을 던졌다. 만세를 하며 바이킹을 즐겁게 탔다. 타고 내려와서 걷다가 벤치에 부딪혔다. 사격 다 끝났는데도 안 나오는 유미를 끌어냈다. 바이킹에 이어 프렌치 레볼루션을 여유롭게 탔다.

• 37화 김경애의 코를 곤다는 자진납세에 바로 룸메이트가 됐다. 팀 킴에게 인간컬링을 봤냐고 물었고 다들 말을 잇지 못했다. 컬링에서 이름을 불렀을 때 그 사람이 열심히 닦아야 한다고 하자 한유미에게 잘 하겠다고 했다. 스톤을 던질 때가 수영 스타트와 비슷하다고 했으며 실제로도 멋지게 잘 던졌다. 스위핑을 열심히 잘 해서 경기 내내 칭찬받았다.}}}

2.1.4. 이상화

2.2. 반 고정 출연진

• 김은혜 : 前 프로 농구 선수, 現 농구 해설위원.
  최장신 한유미보다도 2cm가 더 크다. 한유미와 비슷하게 엉성하고 허당이고 느릿느릿 순한 말투다. 일명 기린즈.
  시즌1 5화에 한유미의 절친으로 첫 출연 후 노는 언니의 첫 반고정 멤버가 된다. 다른 출연자들과 호흡도 잘 맞는데다 게스트로 자주 모습을 보여 박세리로부터 '그냥 고정으로 들어 올라니까!'라는 농담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20화에서 사실 프로그램 첫출연 당시 이미 임신 초기였고, 곧 출산을 앞두고 있음을 밝히며 잠시 출연이 뜸해진다. 그래서 고정을 고사한 것으로 추정된다. 32화에서 은혜를 위한 파티가 있어서 오랜만에 출연했다. 출산 후 다시 꾸준히 출연하고 있으며 특히 노는언니 배 대회에는 다 참여하는 중.[11] 김성연과 함께 최다 출연자이다.

• 김성연 : 現 유도 선수, -70kg 급 국가대표.
  시즌2 1화 올림픽 특집 노는언니동에 첫 출연해 좋은 입담을 보이며 3화 팀킴 농촌 일손돕기 편 부터 반고정으로 합류했다. 일꾼 노예 캐릭터로, 한유미와 소심하게 투닥대면서도 잘 따르는 케미가 좋다. 자처해서 수발...을 들어주는데 기린전담반이라는 자막이 달리기도 한다. 참고 인내하고 견디는 김성연과 주변 사람들을 다스리는 걸 좋아하는 한유미의 오행궁합마저도 환장파티다. 예의바르지만 낯을 많이 가려서 수줍 부끄한 순하고 듬직한 매너 곰돌이. 돌쇠... 비고정 중에서 가장 늦게 합류했음에도 김은혜와 함께 최다 출연자이다.

• 박승희 : 前 쇼트트랙 선수, 前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現 쇼트트랙 해설위원, 現 가방 디자이너.
  시즌1 46화 제주도 편에 첫 출연 이후 제주 2편 3편 다른 게스트들에게 정식 멤버처럼 질문을 하는 등 바로 적응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어서 테니스, 캠핑 편과 별들의 전쟁 편에도 함께 하며 박세리에게 "반고정 애들 또 왔다" 라는 소리를 듣는다. 하체 힘에 비해 상체 힘은 약해 뽀시레기라는 별명이 붙는다. 다른 운동은 처음엔 헤매고 엉성한데 달리기는 엄청 빨라 시즌1 53화 별들의 전쟁 편에서 나름대로 활약을 했다. 다만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1 합류에 이어 2022 베이징 동계 올림픽 중계, 쇼트트랙 2022 세계선수권 중계,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2, 그리고 본인의 사업 등으로 바빠지면서 노는언니 시즌2에는 더 이상 출연하고 있지 않다.

• 장은실 : 現 레슬링 선수
  시즌 2 피구왕 편에 첫 출연 후 좋은 예능감과 운동능력을 보여주면서 슬로 캠핑 편에 게스트로 다시 한번 출연했다. 이후 배구 편, 3X3 농구 편 등 노는언니 반고정 멤버로 출연하는 중. 레슬링 뿐만 아니라 크로스핏, 씨름 등도 잘 하는 능력자다만 여태 노는언니에서 대부분의 근육캐나 투기종목 선수들이 그래왔듯 구기종목에는 약하다. 쎄보였던 첫인상과 다르게 은근 개그캐인 듯. 선배인 윤소영과 케미도 좋고 동갑인 김성연과 91즈 조합과 한유미 수족즈 합류도 기대해본다. 여담으로 피지컬 100에 출연한 그 장은실이 맞다.

• 서효원 : 現 탁구 선수.
  시즌1 14, 15회에 다른 멤버들과 함께 수학여행을 떠났다. 첫 출연부터 귀여운 외모와 언니들과의 좋은 케미로 반응이 좋았다. 24회에 다시 출연하여 언니들과 글램핑을 즐겼다. 국제 대회를 마치고 한국에서 자가격리후, 오랜만에 사람을 만났는지라 엄청난 토크본능과 분량을 챙겨갔다. 특히 마피아게임에서의 폭주는 이 에피소드의 백미. 시즌2 1회에 다시 출연해 노는언니동 서빙을 맡았으며 이후에도 꾸준히 출연하고 있다. 몰이당하기 딱 좋은 캐릭터로 첫 회 출연부터 타겟이 되나 싶더니 이제는 아예 몰이캐다.

• 신수지 : 前 리듬체조 선수, 現 볼링 선수.
  시즌1 39화 리듬체조 편에 첫 출연했다. 가라앉지 않는 텐션과 한유미 못지 않은 승부욕을 보이며 이후 반고정으로 합류해 7화 시간여행 레이스 편, 12화 육상 편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반고정이 됐다. 한유미와 함께 덤앤더머즈라고 불린다. 시즌2 포스터 촬영도 함께 했다.

• 김자인 : 스포츠 클라이머.
  시즌1 클라이밍 편에 첫 출연했다. 시즌2 노는 언니동 올림픽 특집부터 반고정으로 합류했고 시즌2 포스터 촬영도 함께 했다. 차분하고 순한 성격인 듯. 한유미가 뭐 말만 하면 빵빵 터진다.

• 윤현지 : 現 유도 선수, -78kg 급 국가대표.
  시즌2 1화 올림픽 특집 노는언니동에 첫 출연 후 틈틈이 출연 중이다. 시키는 족족 다 잘하는 만능 스포츠맨. 묵묵히 다 잘 한다. 역시나 이런 캐릭터들과 잘 어울리는 한유미 덕에 호위무사, 보디가드, 경찰시험수험생, 마약반형사 등의 별명이 붙었다. 현역인지라 국가대표 선발전 이후 선수촌에 들어갔다. 촬영마다 재밌고 즐거웠다며 일정만 맞춰지면 또 나오고 싶고 작가님이 불러만 주신다면 바로 가겠다고 할 정도로 노는 언니에 대한 애정이 큰 듯.

• 양서우 : 現 유도 선수, -48kg급 국가대표.
  유도즈 중 한명으로 시즌2 1화 올림픽 특집 노는언니동 첫 출연 후 마찬가지로 틈틈이 출연 중이다. 중학생 때까지 축구선수가 되려다 유도로 전향했어서 축구, 족구 등을 잘 한다. 덕분에 여기서 양메시[12]라는 별명을 얻었다. 2021년 11월 경 강유정에서 양서우로 개명했다.

• 오연지 : 現 복싱 선수, 라이트 급 국가대표.
  시즌2 1화 올림픽 특집 노는언니동에 첫 출연 후 틈틈히 출연 중이다. 축구도 잘하고 순발력과 스피드가 좋아 여러 종목에서 활약을 했다. 마찬가지로 현역인지라 11월 2일 방송된 10화 이후로 출연이 잠시 뜸하다.

2.3. 전 고정 멤버

• 19회에서 김온아를 차에 태우고 등장했다. 아궁이를 만든 후 바람 구멍이 없어서 다시 조립했다. 2/3 부분부터 곽민정과 저녁 재료 사러가서 나오지 않았다. 20회 초반 곽민정과 장을 봐왔고 오는 길에 간접광고 미션을 충실히 수행했다.

• 21회 자화상 심리 상담에서 이제는 참아 왔던 내 모습을 드러내고 싶은 사람이라고 진단받았다. 달력 연말촬영 때 산타 요정으로 꾸미고 사진을 찍었다. 22회에서 달력을 660부 팔아 아차상을 수상했다. 꼭 해보고 싶었다며 한유미, 김온아를 포옹했다. 이어지는 연말 시상식에서 숨 막히는 뒤태상을 수상했다. 카메라에 뒷모습이 많이 찍혀서 받았다고. 베스트 커플상에는 박세리와 만능언니로 후보에 올랐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 23회 풋살 경기에서 2골을 기록했다. 24회 글램핑장에서 롤링 페이서 시간에 김온아에게 라임을 넣어 메시지를 전했다. 힙합욕구

• 26회 아이스 3종 경기 스케이트 계주에서 뒤로 크게 넘어졌다. 헬맷이 없었으면 큰일날뻔. 이것저것 만능답게 레트로 얼음 썰매 경기에서 썰매를 잘 탔다.

• 27회 얼음 송어 낚시에서 가장 처음 송어를 낚아 올렸다. 징그러워 하면서도 송어를 양동이에 잘 넣었고 한유미가 잡은 송어도 양동이에 넣어주었다. 눈썰매 대회에선 가장 먼저 올라갔으나 고무 대야를 선택하는 바람에 꼴찌를 했고 벌칙으로 전날 밤 배운 오마이걸 돌핀 댄스를 췄다.

• 30회 야구를 해봤다고 했다. 엄청난 스피드의 와인드업에 제구가 좋다. 캐치볼도 수준급. 시합 땐 플라이 볼을 쳤으나 한유미의 실책으로 1루에 안착했다.

• 31회 양궁도 꽤 하는 만능 언니. 선수촌 마당발답게 기보배 선수와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시합 땐 마지막 선수였고 9점을 쏴야 하는 상황에서 아쉽게 6점을 쐈고 아쉬워했다.

• 32회에서 생활기록부가 공개됐다. 1학년 때 키가 126cm였는데 2학년 때는 119cm였다. "내 키가 좀 그래."라는 해명(?)을 했다. 1학년 종합란에 맡은 일은 잘하나 말이 많은 편이라고 평가 받았다. 특기사항으로 글씨를 잘 쓴다고 한다. 유미: 글씨를 잘 씀. 그런데 말이 많아. 그럼 서기를 시켜야돼. 성적이 꽤나 우수했다.

• 33화 게스트 서희주 선수가 선수촌에서 자주 뵀었다고 했고 민정은 현희에게 선수촌장이라고 했다. 이게 별명이 돼서 노는 언니 선수촌장이 됐다. 세계우슈선수권대회에서 이연걸에게 시상을 받았다는 희주의 얘기를 듣고 따걸 한번 해주지 그랬냐고 해서 모두를 웃겼다. 템플스테이 스스로의 규칙은 소식하고 많이 웃기. 점심 식사 중에 서희주가 아시안게임 미녀 스타로 선정된 걸 기억해냈다. 1박 2일간 휴대폰 사용 금지(강제 아님)였으나 워킹맘이기에 어쩔 수 없이 통화를 했다. 스님들과의 베드민턴, 족구 모두 승리한 멤버였다. 그러나 언니들끼리의 족구에선 한유미의 구멍 활약을 극복하지 못하고 졌다.

• 34화 팀복을 만들러 갔고 아기자기한 도안을 그렸다. 스케이트, 골프채, 펜싱칼 등으로 글자를 만들었다. 만삭 김은혜를 위한 파티에선 출산 선배답게 많은 조언을 해줬다.

• 35화 주장 한유미, 곽민정과 함께 당구팀이 됐다. 오늘의 사부가 차유람이라고 짐작을 했다. 그리고 맞혔다. 치기 힘든 공이 있었고 레스트큐(오리발)을 사용했다. 차유람은 전혀 창피한 게 아니라고 위로했다. 남현희: 근데 왜 창피하지?

• 36화 브레이크 샷에 바로 공을 넣었다. 이어지는 기회에서도 바로 공을 넣었다! 이후 플루크로 공을 넣었으나 포인트 샷이 아니면 턴이 넘어가야 한다고 사부 차유람이 지적했다. 상대팀에서 그냥 넘어가기로 했고 이게 게임의 승부를 결정 지을지 이때까진 아무도 몰랐다 남현희는 90도 인사를 했다. 마지막 8번 공도 플루크로 넣어서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놀이공원 기념품 가게에서 토끼귀가 움직이는 머리띠를 착용해서 신나했다. 바이킹을 탔고 만세를 하려다가 무서운지 바로 내렸다. 풍선 다트에서 풍선 4개를 터쳐서 오리 인형을 받았고 유인에게 선물했다. 만능 언니답게 사격도 도사. 움직이는 과녁까지 다 맞혔다. 결국 1등 상품 획득.

• 37화 팀 킴과의 식사 자리에서 결혼 안 하신 분들은 남자 친구 있냐는 질문을 해서 팀 킴을 당황시켰다. 김선영이 유일하게 없다고 했으며 제작진 인터뷰 때도 물어봤다고 했다. 김선영의 손이 예쁘다고 칭찬을 했고 김선영은 도라에몽 손 닮았다는 소릴 들었다고 했다. 컬링 미니게임 시 본인 편 스톤이 밖으로 나감에도 한유미와 열심히 닦아서 더 나가게 했다.}}}

• 19회에 혼자 차를 몰고 등장. 미리 와있던 세리언니, 유미언니에게 놀림을 당했다. 유인아!!! 몸빼 바지 등 시골룩도 아주 잘 소화했다. 달궈진 솥뚜껑에 물을 붓다가 세리언니한테 혼났다. 2/3 정도부터 남현희와 저녁 재료 가서 차를 몰고 나간 후 돌아오지 않았다.

• 20회에서 남현희와 장을 봐왔다. 저녁 때 비지전을 부치다가 망할 뻔 했으나 한유미의 도움으로 모면했다. 이튿날 운동할 때 피구, 축구에서 허당 모습을 보여 한유미의 괴성남현희:나 무슨 고릴란 줄 알았어.을 유발했다.

• 21회 자화상 심리 상담에서 누구보다 자기애 충만한 사람 평을 들었다. 달력 연말촬영 때 미리 찜한 산타 복장을 세리언니한테 뺏기고 눈꽃 요정 컨셉으로 촬영했다.

• 22회에서 웃상을 수상했다. 베스트 커플상에 운명의 데스티니(박세리와)와 막내 라인(정유인과)으로 후보에 올랐다. 수상 욕심이 있었으나 수상하지 못했다.

• 23회 풋살에서 골키퍼를 맡아 예상외로 선방했다. 24회 마피아 게임에서 박세리를 검거했다. 롤링 페이퍼 시간에는 정유인과 막내즈 우정을 보여줬다.

• 26회 얼음왕국편에서 드디어 제대로 활약할 기회가 왔다. 멋진 피겨 공연을 선보였다. 민정: 오늘은 내 세상이야! 스케이트 계주에서 한발로 2바퀴를 도는 모습을 선보이며 승리했다. 더 이상 스케이트를 타는 경기가 없었다. 이제 끝났어 우리 잘 하는 거... 나머지 경기에서 모두 져서 결국 운명의 데스티니 세리 언니와 또 졌다. 토크 시간에 후배들을 자랑하는 팔불출 모습을 보였고 후배 박소연이 부상을 딛고 경기를 잘 하자 해설하다 울먹한 얘기도 했다.

• 27회 얼음 송어 낚시에서 방송 상으론 입질 한번 못 받았다. 아니, 얘넨 이거 어차피 위에 어떤 사람이 잡고 있는지 알지도 못하면서 왜 내 것만 안물어? 나라는 거 아는 거 같은데 얘네가? 결국 한마리도 못 낚았다. 눈썰매 대회에선 튜브 썰매를 타고 나름 잘 내려왔으나 방송엔 거의 잘렸다.

• 30회 송구 시 다리만 잘 올리고 던지기 받기 다 실패했다. 배팅 연습 시엔 한발이 들리는 피겨 자세가 나왔다. 시합에선 타구가 오는데도 멀뚱멀뚱 서있기만 했다. 그러나 공격 시 한쪽 다리가 들리는 피겨 타법으로 안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 31회 힘이 없어서 활을 당기지 못해 기보배 선수가 더 가벼운 활을 가져다줬다. 시합에선 첫발에 무려 8점을 쐈다. 척척이의 반란 2발 땐 3점을 쏴서 김온아한테 비웃음을 당했다. 어이없어 하는 곽민정 표정이 포인트. 박세리가 두발째 0점을 쏴서 한유미, 김온아가 웃을 때 고자질을 했다.

• 32회에서 웬수 김온아 코골이 때문에 1시간 밖에 못 잤다고 장난반 진심반 나무랐다. 초등학교 교가가 기억난다며 부르는 한유미에게 또 자작곡이냐고 물었다. 생활기록부엔 영어로 노래부르기를 즐겨하며 흥미가 있다고 적혀있어서 다들 빵터졌다. 밝고 쾌활한 성격을 가졌으며 맡은 일을 책임감 있게 잘 수행한다고 적혀있어서 유미는 민정이를 그냥 주번을 시켰다.

• 33화 게스트 서희주 선수가 선수촌에서 남현희를 자주 뵀었다고 했고 민정은 현희에게 선수촌장이라고 별명을 붙여줬다. 숙소에서 서희주에게 신고식 장기자랑, 노래를 해야 한다고 장난을 쳤다. 템플스테이에서 스스로 정한 규칙은 조용히 하고 잘 먹기. 밥을 먹곤 휴대폰을 사용했다. 우슈를 배울 땐 유연해서 앞차기 에이스였다. 도약, 회전에서도 에이스. 이후 스님들과의 베드민턴, 족구에서 모두 구멍으로 활약했다. 언니들과 스님들의 족구에선 승리를 위해 정유인과 함께 스님 편으로 버려졌다. 세리 언니는 서브 시 대놓고 "민정이한테 보내야지" 서브를 받을 생각은 않고 날렵하게 피했다. 유인과 더불어 족구장에서 공을 피하는 피구를 했다. 어렵게 하나를 받고 스님이 넘겼는데 민정이 당연히 아웃인 줄 알았던 박세리는 공을 손으로 잡아버렸다. 언니들끼리의 경기에선 봉산탈출 킥, 투 터치 등을 선보여 모두를 웃겼다. 한유미는 우리도 민정이 공격을 해야 하는데라며 대놓고 구멍을 노리는 발언을 해서 민정을 어이없게 했다. 세리한테 발 좀 들으라고 혼났다. 그래도 구멍 한유미 덕에 이겼다. 정유인과 족구 나머지 공부를 했다. 족구가 아닌 탈춤과 택견 그 어딘가 수준.

• 34화 본인이 호불호 갈리는 스타일이라고 차담 시간에 얘길했고 스님께선 베풀면 모두가 좋아해줄꺼라고 말씀해주셨다. 노는 언니를 통해 사회를 경험하게 됐다고 했고 정유인을 통해 본인이 이기적이었다는 걸 느끼는 등 변하려고 노력중이라고 했다.

• 35화 팀에서 운전을 맡았다. 차유람과 대화중 당구는 차분해야 할 것 같다며 오늘도 유미 언니는 쉽지 않겠다며 디스를 했다. 그걸 또 쿨하게 인정하는 한유미. 이미 내려놨다는 차유람. 큣대를 잡을 때 손가락에 엣지를 넣어 최악의 그립이라고 지적 당했다. 그래도 폼은 좋다고 칭찬받았다.

• 36화 포켓볼 시합에서 공을 넣어 차유람을 놀래켰다. 김온아: 뽀록이야! 이후 어려운 공도 잘 넣는 등 남현희와 포켓볼에선 에이스급 실력을 보였다. 놀이공원 기념품 가게에서 요술봉을 들고 입으로 뽀로롱 BGM을 내며 신나했다. 해머 게임에서 해머를 들고 무거운지 휘청거렸다. 범퍼카를 탔고 현희, 온아에게 다구리 당했다. 프렌치 레볼루션을 온아의 손을 잡고 거의 눈감고 탔다. 출발점으로 도착 후 온아와 서로 소리 상대방이 질렀다고 티격태격했다. 마지막에 개인 사진 타임에 러버덕을 들고 귀여운 척 사진을 찍었다. 온아: 아이고 세상 또 귀여운 척

• 37화 남자 친구가 없다는 김선영에게 헤어졌냐고 물었고 김선영은 아니요 없어요라고 대답했다. 제대로 확인사살. 애초에 없어서 못 헤어졌다. 입을 못 다무는 한유미 컬링 미니게임에서 마지막에 스톤을 던졌으나 결과는 좋지 못했다. 실전 경기에서는 잘 던졌으나 박세리가 바로 밖으로 내보냈다.}}}

• 31회 양궁 연습때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실전에선 괜찮은 점수를 쐈다. 박세리의 실수에 흐느끼며 웃었고 곽민정의 3점을 비웃었다. 어이없어 하는 표정의 곽민정

• 32회에 전등을 못 꺼서 잠을 못자는 언니들을 위해 스위치를 찾아 끄는 만능 언니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다음 날 노는 언니 공식 코골러 2호에 등극했다. 유미는 제작진에 온아 코골이를 내보내야 한다고 요청했다. 이튿날 아침 식사인 토스트를 만들었다. 진상 손님 한유미의 요구를 잘 받아줬다. 생활기록부에 두통으로 조회한 이력에 대해 어릴 때 잔병 치례가 많았다고 했다. 체력은 1급. 학급 특별활동에 싱크대 관리를 잘했고 쓰레기통 관리를 잘 했다고 해서 미화부장이 됐다. 하기 시러 이제 이럴거면 꼬봉으로 써 모교 후배들에게 핸드볼 원포인트 레슨을 진행했다.

• 34화 피부 관리를 받으러 가서 상담을 받았다. 피부가 쩍쩍 갈라졌다고... 눈이 초롱초롱한데 슬퍼보인다고 관상까지 봤다.

• 35화 시작부터 어제 뭐먹었냐 부었다 살이 쪘다 등으로 공격을 당했다. 그냥 많이 먹어서 살이 찐거라고. 대사관에서 캄보디아와 태권도 교류 얘기가 나올 때 우리 나라 최용석 감독님이 캄보디아 태권도 감독을 맡아서 아시안게임 출전 60년 만에 첫 금메달을 딴 얘길 해줬다. 이어 두번째는 본인이라는 피아비. 피아비 사부의 바닐라 라떼 아이스를 주문받았다. 라떼가 오고 잘 섞어서 주려다가 피아비에게 이런 거 안 좋아한다고 한소리 들었다. 수구 바로 앞에서 허공에 큐질을 하는 기행을 보였다. 피아비가 빵 터졌다.

• 36화 당구 시합전 사부님 소개에 한유미가 취미로 당구하셨는데 잘 했다고 하니 피눈물을 흘리면서 노력했다고 했고 한유미에게 너는 뭐만 하면 피땀눈물이구나라고 디스 당했다. 한유미를 위해 뱅킹 연습을 열심히 해서 담배 한갑을 벌었다고 말했다. 온아: 내가 언니줄려고 3갑 벌어놨는데 시합 시작 뱅킹 시 비매너 플레이로 민정에게 니킥을 당했고 유미에게 큣대로 찔렸다. 포켓볼 시 첫 기회에 깔끔하게 공을 넣었다. 정유인처럼 수구와 적구를 같이 넣었다. 놀이공원 기념품 가게에서 머리띠를 2개 쓰려다가 과하다고 민정, 유인에게 지적당했다. 온아: 야 나이들면 원래 과한 거 좋아해 놀이공원 여자 마스코트 안에 남자라고 의심했다. 온아: 종알이 알이 남잔데? 노는언니들에게 환영인사를 마친 마스코트들에게 츄러스를 권했다. 온아: 퇴근하고 먹어~ 해머 게임에서 75점으로 C등급 상품을 받았다. 프렌치 레볼루션을 거의 눈감고 탔다. 1회 탑승 시 계속 눈을 감았는지 2회 탑승 시 왜 없던 길이 나오냐고 다른 코스 아니냐고 헛소리를 했다.}}}

• 이재영 / 이다영 :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 소속 쌍둥이 자매 배구선수. 정유인과 함께 노는 언니 출연진들 중 현역 선수 포지션을 맡고 있었다. 초기 노는 언니 최장신 두 기둥을 담당했다. 그래서인지 해당 회수 단체사진을 보면 이 두 자매가 양쪽 끝에 서있었다. 막내들다운 포지션으로 언니들에게 궁금한 점은 모두 물어보고 본의 아니게 언니들을 당황시키는 무개념 토크를 선보이기도 했다.[15] 쌍둥이 자매지만 다른 점은 확실히 다른 모습을 보이기도 했는데 언니인 이재영이 좀 더 진중한 성격이라면 이다영은 예능 특화형의 느낌. 현재는 1~2회만 출연하고 소속팀 훈련 일정 및 시즌 개막으로 하차한 상태이지만 프로그램 CP의 말에 의하면 일시적인 하차라고 하니 복귀를 기대해봐도 좋을 듯 했지만, 이재영-이다영 학교폭력 논란에 당사자로 지목되면서 더 이상 이 프로그램에서 볼 일은 없을 듯 하다. 이 사건 때문에 하필 프로그램의 역사적인 첫 촬영분이 다시보기 목록에서 삭제되었다.

2.4. 멤버 간 케미

• 기린즈
  노는 언니의 첫 조합이자 가장 오래 된 조합. 180과 182라는 훤칠한 키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한유미의 동생 한송이(186)도 기린 3이라 불리는 편. 첫 등장부터 기린 같은 모습을 보여준 한유미에 이어 한유미의 키 큰 절친이라 김은혜와 묶어서 자연스럽게 붙여진 것도 있다. 큰 키와 선수 경력에서 풍기는 포스와는 다르게 뭔가 허술하고 허당이라는 공통점도 있다. 둘 다 말투나 걸음걸이가 느릿느릿한 편이기도 하다. 시즌1 22회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다른 출연자들과는 다르게 자막에 이름이나 얼굴 대신 기린 그림이 더 많이 달린다. 보통 기린즈일 땐 쌍기린인데 색이 다른 기린 두 마리가 달릴 때도 있다. 한유미는 오리지널 노란 기린, 김은혜는 붉은빛이 도는 기린이다. 전국체전 이후로 라이벌 구도가 명확해져 서로 디스(?)하면서 상대팀에서 대결하는 장면이 자주 연출된다. 처음으로 한 팀이 된 피구대회에서는 환상의 팀워크를 보여줬고, 그 이후로 배구와 농구 편에서도 계속 같은 팀이 되어 좋은 케미를 보여주는 중.

• 수족즈
  주로 김성연이지만 한유미의 수발을 들어주는 사람들은 여기에 다 해당된다.[16] 윤현지, 오연지, 정유인 등 일꾼, 노예[17], 경찰대 준비생, 호위무사, 보디가드 류의 듬직하고 든든한 캐릭터들이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들 모두 한유미를 엄청 잘 따른다. 수족즈라는 이름은 시즌2 21화에서 첫 언급되었지만 역사는 꽤나 깊다. 사실상 시즌1 14화 서효원 때부터 기미가 보였고 시즌1 19화 김온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볼 수 있다.

• 덤앤더머즈
  한유미와 신수지. 승부욕과 의욕은 넘치나 하는 족족 뭔가 어설퍼서 덤앤더머즈라고 불린다.

• 조동즈
  조리원 동기를 줄여서 조동즈. 시즌1 55회 이후로 생긴 조합으로 김은혜, 김자인, 조해리가 비슷한 시기에 출산과 육아를 하고 있어서 만들어졌다.

• 도토리즈
  서효원과 김자인. 키가 작고 몸집이 왜소해서 붙여졌다. 성격도 유순하고 초식동물스러워 게임을 할 때 자주 타겟이 된다.

• 밀당즈
  두번째 만남부터 티격태격하면서 케미를 보여준 한유미와 김온아 조합으로, 베스트 커플 상도 타며 인기를 끌었다. 한유미가 장난을 치며 공격을 하면 김온아는 느릿느릿 순한 말투로 말대꾸하거나 당해준다. 투닥대면서 서로 밀당을 잘 해서 재밌는 조합.

• 언니즈
  시즌1 맏언니 박세리와 둘째언니 남현희를 언니즈라 한다. 한유미는 빠른년생으로 남현희와 친구 사이지만 두 사람에 비해 언니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는 모양. 시즌1 22회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 막내즈
  시즌 1의 94년생 막내들 정유인과 곽민정 조합. 그래서 94즈라고 불리기도 한다. 시즌1 22회 연말 시상식에서 베스트 커플상 후보에 올랐다. 곽민정은 동갑인데도 주변 사람들을 스윗하고 세심하게 잘 챙기는 정유인을 부러워하고 멋지다 생각한다고 한다. 반면에 곽민정은 막내답게 발랄하고 쾌활한 편인데 스케이트 외에는 모든 게임에서 허당이라 세리 언니에게 많이 혼난다.

• 운명의 데스티니
  박세리와 곽민정. 지는 꼴을 못봐 이길 때까지 해야 성이 차는 박세리와 하는 족족 다 못해서 지는 곽민정이 매번 우연찮게 같은 팀이 돼서 만들어진 조합. 혼나고 갈굼당해도 컄컄컄 시원하게 웃어넘기는 곽민정 덕에 박세리도 구박하고 혼내면서 귀여워한다.
  
  

3. 방영 목록 및 게스트

3.1. 시즌 1

3.2.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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