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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청 컬링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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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팀 코리아 로고.svg '''
<rowcolor=#fff> 스킵 서드 세컨드 리드 핍스
김은정 김경애 김초희 김선영 김영미
강릉시청 컬링팀
남자 컬링과 믹스더블의 경우 출전권을 획득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가대표로서는 여자 컬링만 출전, 따라서 본 틀에는 여자 선수만을 정리한다.
<colbgcolor=#87ceeb><colcolor=#ffffff> 파일:팀킴 로고.jpg
강릉시청 컬링팀
창단 2021년 3월 4일
올림픽 출전 1회
2022
최고 순위 8위 (2022)
세계 선수권 출전 2회
2021, 2022
최고 순위 2위 (2022)
한국 선수권 우승 1회
2021
파일:인스타그램 아이콘.svg

1. 개요2. 역사3. 선수단4. 시즌별 대회 성적5. 시즌별 WCF 팀 랭킹6. 기타7. 둘러보기

[clearfix]

1. 개요

강릉시청 소속 여자 컬링단이자 강릉시청 소속 첫 동계종목 실업 구단이다. 애칭은 스킵인 김은정 선수의 성씨를 따 ' 팀 킴'이다.(구성원이 전부 김씨인 것도 한몫한다.)[1]

2. 역사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인 경북체육회 여자팀(일명 팀 킴) 선수들은 우여곡절 끝에 2020 한국선수권에서 우승하며 3년 만에 국가대표가 됐으나, 이후 경북체육회와 재계약에 실패하며[2] 사실상 동호회 팀이 돼버렸다. 연맹이 나서 선수들을 지원해야 하는데 대한컬링경기연맹은 신임 회장 선거 파동으로 선수들 지원에는 뒷전이었고, 2021년 2월에서야 선수들을 국가대표로 승인했다. 결국 국가대표가 되고도 선수들은 한동안 컬링장에서 훈련을 하지 못했었다.[3] 마침 강릉시 컬링장 등 평창 올림픽에 사용된 경기장을 활용하기 위해 동계 종목팀 창단을 계획했다가 소속팀이 없던 팀 킴 선수들을 영입하며 컬링팀을 창단했다. 2021년 3월 4일에 입단식 겸 기자회견이 있었다.

3년만에 출전한 2021 세계선수권에서는 7위[4]로 6강 플레이오프 진출에 실패하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직행권을 놓쳤다. 그러나 국가대표가 된 이후 한동안 컬링연맹으로부터 방치되다시피 하며 실질적으로 세계선수권을 준비한 기간은 2개월 가량이었고, 투어 대회를 포함해서 2020년 1월 스코틀랜드 투어 이후 1년 4개월 만에 해외 대회 출전이었던 걸 감안하면 선전한 셈.

2021년 한국선수권에서 1·2차전에서 모두 1위를 하며 국가대표를 수성했다.

2021년 9월 28일, 베이징 동계 올림픽 예선경기를 위해 스위스로 전지훈련을 떠났다.

2021년 12월 네덜란드에서 열린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6승 2패를 기록하며 2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5] 1차전에서 일본에 패하며 벼랑 끝까지 몰렸지만 2차전 라트비아에 승리하며 올림픽 본선행을 확정지었다. 이때 아쉽게도 한일전에서 2차례 모두 패배했으나 두 달 후인 2022년 2월 14일 열린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는 10:5로 이기며 설욕했다.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참가했다. 영국, ROC(러시아), 일본, 덴마크를 이겼으나 캐나다, 미국, 중국, 스위스에 패배했다. 4강 진출을 판가름할 스웨덴과의 최종 경기에서 패배하며,[6] 최종 성적 4승 5패 8위로[7] 아쉽게 4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저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준결승에 진출한 국가[8] 중 유일하게 4강에 진출하지 못했다. 스웨덴전에서 초중반에 경기를 잘 이끌어 나가다가 6엔드 이후 집중력이 급격하게 떨어지는 듯한 모습을 보여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대회 당시 한국이 꺾었던 일본과 영국이 나란히 결승전에 진출한 것을 생각해보면, 강팀에게는 강한 모습을 보여줬다고도 할 수 있다.

베이징 올림픽이 끝나고 나서야 알려졌지만[9] 최종예선에서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하고도 어려움은 계속됐는데, 최종예선에서 귀국한 직후 선수 5명 중 3명[10]이 오미크론 변이에 확진됐던 것. 당시 국내에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던 초기였던지라 오미크론 확진자는 시설 격리됐었고 선수들도 예외 없이 시설 격리조치됐다. 그에 따라 최종예선 직후 예정된 언론 인터뷰가 밀린 건 기본이고, 베이징 올림픽을 대비한 훈련도 그만큼 늦어졌다.[11] 그러나 코로나 19를 핑계로 올림픽 대비를 소홀히 했다는 비판을 받을까봐 선수들은 이러한 사실을 비밀에 부쳤다.

2022년 세계선수권에서 우리나라 처음으로 결승까지 진출해 최종 준우승하며 올림픽에서의 부진을 만회했다.

2022 한국선수권에서 예상 밖의 난조를 보이며 준결승과 3위 결정전에서 춘천시청 전북도청에게 연패해[12] 포디움에 오르지 못했다. 팀 킴에게 한국선수권 노메달은 처음인데다 그동안 팀 킴의 한국선수권에서 성적을 감안하면 충격적인 결과였다. 김은정이 월드 컬링 투어에서 세계적인 스킵으로 발돋움한 2015-2016 시즌부터 2021 한국선수권까지 한국선수권에서 김은정이 스킵을 맡았을 동안 50승 9패 승률 84.7%를 기록했었고, 김은정이 출산 후 복귀한 2020년과 2021년 한국선수권만으로 한정하면 19승 1패 승률 95%로 압도적이었다.

2023 한국선수권에서 1차 라운드로빈에서는 경기도청 춘천시청에게 1점 차이로 패해 3위로 2차 라운드로빈에 진출했다. 2차 라운드로빈에선 경기도청에게 패배, 춘천시청과 경북컬링협회에 승리하여 경기도청과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은 5전 3승제로 1차 라운드로빈과 2차 라운드로빈의 성적을 반영하여 경기도청 상대로 0승 2패로 결승을 시작했다. 결승 3차전에서 역전승으로 경기도청을 이겼으며 결승 4차전에서는 경기도청에게 승리를 내주며 1승 3패로 마무리하며 2년 연속 국가대표 달성을 실패했다.

3. 선수단

4. 시즌별 대회 성적

5. 시즌별 WCF 팀 랭킹

WCF 팀 랭킹에는 월드 컬링 투어 각 대회 뿐만 아니라 국가대표로 출전하는 국제 대회 성적도 반영된다.
시즌 순위 포인트 경기
2021-2022
(국가대표)
7위 271.8 83 57 26
2022-2023 27위 118.4 42 24 18

6. 기타

7.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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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모두 의성군 출신은 아닌데 김초희는 의정부시 출신이다. [2] 경북체육회 선수들 다수가 평창 올림픽 이전부터 장기 계약을 맺었었고 당시 장기계약을 했던 선수들이 재계약을 하게 됐는데, 선수들은 그동안 달라진 위상을 근거로 연봉 인상을 요구했으나 경북체육회는 대부분의 선수들에게 연봉 동결선을 제시했다고 한다. 공교롭게도 강릉시청 컬링팀이 창단되기 이전 경북체육회의 남자 선수 3명도 강원도청으로 이적했다. 비단 연봉 문제 뿐만 아니라 선수들의 지도부 폭로 이후 경북체육회의 미온했던 대처들 역시 선수들이 이적에 한몫했을 것이다. [3] 남자 대표팀인 경기도컬링경기연맹 남자팀도 국가대표가 된 이후 코치 선임 문제로 난항을 겪었으나, 경기도연맹팀은 코치 선임 문제와는 별개로 아이스 훈련은 꾸준히 했었다. [4] 미국, 캐나다와 똑같이 7승 6패를 했으나 승자승 원칙에 따라 7위로 밀렸다. [5] 스코틀랜드, 한국, 일본팀이 모두 6승 2패였는데 하필 상대전적도 각각 1승 1패씩 주고 받아 동률이어서 DSC(Draw Shot Challenge) 결과에 따라 스코틀랜드가 1등, 한국이 2등, 일본이 3등이 되었다. [6] 마침, 일본이 패배하고, 캐나다, 영국이 승리하면서 승리했다면 5승 4패, 4자대결 2승 1패 우위로 극적으로 4강에 합류할 수 있었다. 덕분에 캐나다가 영국, 일본보다 DSC에서 밀려나 눈물을 흘렸다. [7] 미국, 중국과의 상대전적 합계 0승 2패. [8] 스웨덴, 대한민국, 일본, 영국. [9] 예선 라운드로빈 마지막 경기 이후 김경애가 코로나 19 감염건에 대해 언급했었다. [10] 김은정, 김영미, 김경애. 베이징 올림픽 이후 귀국행사 때 윤홍근 선수단장이 대회 참가 결과보고를 하는 중 코로나 19를 극복하고 대회에 출전했다면서 3명의 실명을 다 말해버렸다. [11] 2022년 1월 초 베이징 올림픽 G-30 미디어데이 때 컬링 대표로는 김선영과 임명섭 코치가 참가했다. 원래 최종예선 이후 인터뷰가 예정돼 있었으나 선수들 모두 대외적으로 인터뷰에 나온 건 1월 21일에 있었던 컬링 국가대표 출정식이었는데, 시기를 감안하면 2주에서 3주 정도 격리돼 있던 것으로 추측된다. [12] 팀 킴이 국내대회에서 연패를 당한 건 2017년 한국선수권 2차전 당시 이후 5년만이다. [13] 경북체육회 시절 여자팀 코치를 맡았으며, 선수들이 경북체육회와의 계약이 결렬되자 그 역시 경북체육회에서 나왔다. [14] 경기도청 (컬스데이) / 춘천시청 (팀 민지) / 강릉시청 (팀 킴) 세 팀을 묶어 춘추전국시대라고 부르는 편이다. 다만 스킵간의 전적으로 비교했을 때 팀 킴이 다른 2팀 상대 통산 승률이 70%대로 팀 킴이 우위이다. [15] 2019년 김은정의 복귀 후에는 김선영, 김영미, 김초희 3명이 그때 상황에 따라서 리드와 세컨드를 돌아가며 출전했었다. [16] 앞서 예시를 든 일본의 로코 솔라레도 비시즌에만 각각 소속 회사에만 출근하고, 베이징 올림픽 대표팀으로 선발된 후로는 컬링 훈련에만 전념했다. 비단 로코 솔라레 뿐만 아니라, 평창 올림픽 이후 일본 내 컬링의 인기가 증가하며 다른 일본의 컬링 실업팀들도 비시즌 동안 컬링 훈련 시간이 늘어났다고 한다. [17] 투어 대회가 활성화된 캐나다나 유럽 선수들은 자국이나 근처 나라에 투어 대회가 열려 비교적 쉽게 참가할 수 있지만, 우리나라의 실업팀들은 해외 전지훈련 차원에서 일정 기간을 정해놓고 월드 컬링 투어에 참가하기 때문이다. [18] 케이블까지 포함하면 2021년 노는 언니에 출연했다. 한편 무한도전 컬벤져스 특집 이후 5년만에 양세형을 만났다. [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