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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03-21 12:31:25

금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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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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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혜현
琴 慧弦 (クム ヘヒョン)
Kum Haehyun
파일:금혜현.png
<colbgcolor=#ee1111> 신장/체중 246cm / 199kg[1]
혈액형 A형
출신지 코리아[2]
생일 12월 5일
취미 수염 정돈하기, 액세서리 만들기
소중한 것 인의, 손목에 두른 사슬
싫어하는 것 전력을 다하지 않는 사람
1. 개요2. 인물 소개
2.1. 성우2.2. 테마곡
3. 작중 행적4. 기술
4.1. 특수기4.2. 필살기4.3. 각성 필살기4.4. 일격 필살기
5. 커맨드 리스트6. 타이틀별 성능7. 대사
7.1. 전투대사7.2. 승리 대사
8. 기타
8.1. 캐릭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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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금가 당주 혜현. 대련을 신청한다."
길티기어 시리즈의 등장인물. 길티기어 Xrd -REVELATOR-에서 처음 참전한다.

2. 인물 소개

저스티스에 의해 멸망 위기에 처했었던 민족의 후예. 만물에 흐르는 ""를 자유자재로 조정하는 "조율사(Tuner)"의 후손, 금 씨 가문의 5대 당주. 기의 흐름을 조정하는 능력은 일부 혈족만이 갖고 있어서 세계적으로 아주 희귀한 존재 중 하나다. 무슨 일에든 전력을 다하며 주변으로부터 받는 신뢰도 두텁다. 아주 유명한 사람이라서 한 나라의 임금님인 레오 화이트팽도 그를 알아보자 마자 예의를 갖췄고 그 솔 배드가이도 알아볼 정도.[3]

얼핏 보기엔 괴상한 수염을 기른 근육질 영감이지만, 사실 저 외모는 '전력금(全力琴)'이라는 의체(일종의 파워슈트)고...
파일:khh01a.jpg
파일:khh02.jpg
파일:khh03.jpg

안에 금혜현 본인이 탑승하고 있다.

파일:external/nichegamer.com/guilty-gear-xrd-revelator-03-11-16-1.png

마젠타, 흰색, 분홍색으로 채색된 한복을 입었고 옷 고름이 무한대 모양이며 치마에는 스트라이프가 있고, 방울 모양 헤드셋을 장착하고 양손으로 전력금의 조종간을 잡고 있다. 참고로 전력금 내부의 좌석에는 방석이 깔려있으며 혜현은 그 안에서 무릎을 꿇고 앉은 채 조종하고 있다.

평소엔 "전력금"에 탑승한 채 활동하며 그 안에 소녀가 타고 있다는 사실은 대중에게 알려지지 않았다. 혜현은 (친한 사이가 아니면) 남에게 자신의 정체가 알려지길 원치 않는다. 여행 갈 때에도  투시 장치가 있는 검열소를 피해 굳이 먼길로 돌아갈 정도다. 이렇게 하면서까지 여자임을 감추려는 건 이유가 있는데, 전통적으로 오직 남자만이 금씨 가문의 당주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금혜현은 당주에 오를 만한 혈통과 자격을 충분히 지녔지만, 여자임이 들통나면 말짱 꽝이라서 저런 식으로 본래의 성별을 감추게 되었다. 또한, 베드맨의 일격필살기에 맞고 악몽이 재현될 때 "그렇다면 오늘부터 난 남자로 살겠어!" 란 대사를 보면 뭔가 깊은 사연이 있는 것 같다.

의체인 전력금은 흡혈귀인 슬레이어가 피에 아무 맛이 안 난다고 하고(즉 피 같은게 의체 안에 있고 적어도 인간의 혈액과 비슷한 것이란 것) 뭔가 어렴풋한 향기가 느껴지는 정도라고 하는 것으로 보아 엄청나게 정밀한 물건인듯 하다.

1인칭은 "某(それがし; 본인)"[4]으로, 평소엔 엄진근한 남자 말투를 쓰지만[5] 무심코 본래의 여자 말투가 튀어나올 때도 있다. 예를 들면 메이의 일격필살기에서 인간 대포로 발사당할 때. 중후한 할아버지 목소리로 "어머머 세상에" 같은 여자 말씨를 쓰는 게 개그 포인트. 여자 말투일 때의 1인칭 와타시다.

전력금의 오른쪽 손목에 둘러진 사슬은 혜현이 어느 돌로 만든 것이며 그녀의 소중한 물건이다. Xrd R에서 그 사연이 간단하게 소개된다. 먼 옛날 하나였던 돌덩어리가 여러 조각으로 나뉘어 세계 곳곳에 뿔뿔이 흩어졌는데, 혜현은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그것들을 모아 사슬로 만들어 엮었다. 혜현 왈, 이 형제(돌 조각)들이 재회하면 낭만적일 거라 생각해서 그랬다고. 또한 혜현의 취미인 액세서리 만들기의 일환일지도 모른다.

혜현이 말하길, 금씨 가문의 4대 당주가 죽은 후 가보와 재물을 둘러싸고 본가와 분가가 골육상잔을 벌였는데 혜현의 어머니가 그 분쟁을 평정했다. 당시에는 5대 당주가 될 후계자가 없는 어려운 상황이었고, 게다가 혜현의 어머니는 뱃속에 혜현을 임신하고 있었다. 하지만 어머니는 의연하게 금씨 가문의 의용을 지켜냈고, 머지않아 가문의 분쟁을 평정함으로써 의무를 마친 그녀는 혜현을 낳고 돌아가셨다고 한다.

참고로 조율사가 하는 일은 기의 흐름을 진찰하고 문제가 있을 시 그걸 바로잡는 것이다. 죠니 왈, 기타 조율해서 좋은 소리가 나도록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조율사는 기의 흐름을 바로잡음으로써 병을 미연에 방지하거나 병세를 완화시킬 수 있다. 하지만 의사는 아니라서 병 자체를 고치는 건 불가능하다. 이 세계관엔 종이봉투 쓰고 다니는 빡빡이 의사양반이 있으니 병을 고치고 싶으면 그 사람을 찾는 게 나을 것이다.[6]

모든 사물에는 '기'가 흐르고 있으며, 이 기의 흐름에 따라 현실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좌우된다. 사물의 기를 올바르게 조율한다면 물질이나 현상은 건전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근육을 과도하게 강화하면 건강에 해가 되듯이, 기를 지나치게 조율하는 것도 해가 된다. 적절한 안정을 판별하는 능력이 조율사에게 가장 중요한 자질이라고 할 수 있다.

2.1. 성우

성우
일본어 테즈카 히데아키 (전력금)

본체의 성우는 아크 시스템 웍스의 여성 사원으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다.

2.2. 테마곡

3. 작중 행적

이 문서에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이나 인물 등에 대한 줄거리, 결말, 반전 요소 등을 직·간접적으로 포함하고 있습니다.

3.1. 길티기어 Xrd

친한 사이인 죠니로부터 저패니즈 콜로니의 이변을 전해듣고 콜로니에 찾아왔다. 콜로니에 온 죠니& 메이 레오 화이트팽과 싸우고 있을 때 난입, 그들의 싸움을 멈춰준다. 혜현은 죠니와 레오에게 콜로니의 이변을 설명해주는 한편, 콜로니 주민들의 기를 교정해도 병이 낫지 않는다며 난처해한다. 이후 죠니에게 소개받은 파우스트와 연락하며 함께 병을 고칠 방법을 찾는다.

메이 에피소드에선 메이가 "보기보다 자상하고 혜현이란 이름도 귀여워. 여자애 같아"라고 하자 "감히 우리 어머니가 지어준 이름을 모욕하는냐"고 화를 내...는 척 하더니 호탕하게 웃는다. 혜현은 죠니의 동료라면 자신의 비밀을 알아도 괜찮다고 하고, 옆의 죠니도 조용히 고개를 끄덕여서 메이라면 비밀을 알아도 된다며 동의한다. 그러자 혜현은 전력금의 해치를 열어 메이에게 자신의 본 모습을 보여준다. 이때 쓸데없이 심각한 브금이 깔린다. 그녀의 비밀을 안 메이는 충격 받아서 얼굴개그를 보여준다. 메이도 나이 설정 보면 괴상한데

콘솔판 스토리에서 여전히 콜로니에 체류 중. 이상한 기의 흐름을 일일이 교정하기에 시간이 너무 부족하다고 푸념한다. 메이가 밥 안 챙겨먹으면 피부 미용에 안 좋다고 말하자 날벼락 맞은 듯한 충격을 받는다. 그 후 피부 미용을 위해 볶음밥을 배달시키는데, 음식을 배달하러 온 쿠라도베리 잼에게서 "불가능한 일은 때려치워라해"란 말을 듣고 불쾌해한다. 잼에게 전력을 다하지 않는다고 뭐라 하려하는데, 그녀가 요리한 볶음밥이 끝내주게 맛있어서 경악한다. 뒤이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우선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잼의 말에 깨달음을 얻고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찾기 시작한다.

파일:Screenshot_2016-08-25-03-13-36.png

후에 바이켄의 안내를 받아 콜로니의 영험한 신목에 오게 되고, 그녀는 갑자기 메이와 혜현을 멈춰세우고 일본을 공격한 저스티스의 감마레이에 휩쓸려 한반도 쪽 사람들도 피해[7]를 입었을 텐데 어째서 저패니즈를 도우며 도울 의무가 없지 않냐고 묻는다.

혜현은 잠시 생각에 잠기다가 자신의 팔에 감긴 사슬 이야기로 설명한다. 자신의 전력금이 차고 있는 사슬은 세계 곳곳에 떨어진 같은 종류의 돌들을 모아 만들었으며 전 세계가 이어져 있으며 모두가 형제처럼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었다고 한다. 쇠사슬의 부분을 가리키면서 차례대로 돌을 구한 나라이름들을 부르고 메이에게는 친절을 받았다며 마지막으로 메이에게 받은 닻 모양의 장신구를 가리키며 '일본'을 부른다.

파일:Screenshot_2016-08-25-03-15-25.png

그 대답을 들은 바이켄은 혜현의 진심이 느껴졌는지 잠시 눈을 감다가 결심을 했는지 의심을 지우고 자신의 목숨이 희생되더라도 저패니즈들과 혜현을 지켜주겠다고 말한다. 바이켄과 메이, 그리고 앤서의 호위 하에 혜현은 신목의 기운으로 세계의 기를 조율하기 시작했다.

이후 무자비한 계시가 보낸 팔랑크스9이 덤벼들지만 메이, 바이켄, 앤서의 호위로 방해받지 않은 채 조율에 집중하고 최종장에서 간신히 조율을 성공시킨다.

3.2. 길티기어 STRIVE

파일:Kum Strive.png
STRIVE에선 엔딩에서 길티기어 캐릭터들의 일상에서 등장한다. 늘 그렇듯 조율사의 일을 하고 있었으며 잼의 요리가 입맛에 맞았는지 종종 자신의 거처로 볶음밥 배달을 시키는 편이다.

4. 기술

4.1. 특수기

4.2. 필살기

4.3. 각성 필살기

4.4. 일격 필살기

5. 커맨드 리스트

파일:상세 내용 아이콘.svg   자세한 내용은 금혜현/커맨드 리스트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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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타이틀별 성능

6.1. 길티기어 Xrd

파일:길티기어Xrd.png
플레이어블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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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등장은 Xrd 레벌레이터 아케이드판이지만,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등장하는 것은 가정용이 처음이다. 기술의 가짓수가 적지만 한방한방의 위력을 중시하는 캐릭터가 될 것이라 한다. 즉, 파워 캐릭터. 기술의 숫자는 적지만 파생입력으로 압박이나 연속기 등으로 기술을 연계할 수 있으며, 컨셉은 '쓰기 쉽지만, 깊이 있는 캐릭터'를 목표로 잡았다고 한다.

거구 치고는 대시도 그럭저럭에 누구랑은 달리 공중대시와 2단 점프도 가능하며, 앉은 상태로 이동이 가능하다. 정좌 상태로 쭉 미끄러지는 게 백미. 하지만 판정이 확 낮아지는 타오카카와는 달리 혜현은 워낙 덩치가 큰 데다가 그렇게 많이 자세를 낮추는 것도 아니라 의사양반처럼 이동하면서 장풍을 회피하는 짓은 힘들다. 체험회에서는 처음이라 프로들조차도 제대로 쓰지는 못했지만, 입에서 발사하는 장풍기[8] 가 있으되, 전반적으로 근거리형 인파이터 캐릭터로 보인다. 포템킨마냥 덩치가 큰 만큼 체력도 많지만, 그만큼 피격판정도 넓어서 잘 맞는 편이다. 공개된 각성필살기 중 하나는 손바닥에 기를 모아 일정 범위에 인력장을 형성하여 끌어들인 뒤 바로 앞에서 양손으로 치는 것.

조율사라는 특징을 살리기 위해서 레버 입력에 따라 기술의 성능이 바뀌는 걸 이시와타리씨가 요구했다고 한다.

장풍기인 조전환은 레버 입력에 따라 진행 방향이 앞뒤로 변화하는 것이 가능하다. 시범 대전 영상에선 이 점을 이용하여 다운시킨 뒤 깔아두기 공격으로 사용하는 모습이 나왔다. 돌진기인 매 떨구기는 레버를 뒤로 입력하면 중단판정의 기술로 변화하며 버튼 지속으로 위력이 증가한다. 공중판은 레버 입력으로 낙하하는 방향을 바꾸는 것이 가능하다. 승룡기인 사인검은 버튼 지속시 회전하면서 돌진하다가 버튼을 떼면 뛰어오르게 되고, 레버를 뒤로 입력하면 뛰어오르지 않고 제자리에서 발차기만 하는 모션으로 변화한다.

각성필살기 역시 비슷한 특징을 갖는데 신궁 조전환은 레버 입력에 따라 상하좌우로 조작하는 것이 가능하며, 아라한 삼천장은 발동 후 버튼을 지속하는 동안 범위에 들어온 상대를 레버 입력을 통해 끌어당기거나 밀어내는 것이 가능하다.

일격필살기는 금혜현이 가야금을 연주하여 상대방 주변을 조율, 상대방을 약체화 시키고, 이후 결박당한 상대에게 전력금이 장문으로 뭐라 말하면서 성큼성큼 다가와 상대방 앞에 앉은 후[9] 이마에 딱밤을 날려 저멀리 보낸다. 일격필살기 치곤 심심하다는 평이 있으나 가야금을 연주하는 혜현의 모습은 멋지다는 평.

Rev2기준 죠니, 치프, 잼과 더불어 탑 티어 4천왕으로 군림하고 있는 캐릭터다. 쉽고 강력한 깔아두기와 이지선다, 사인검의 높은 공격력+쉬운 구석몰이등 있을건 다있는캐릭.

7. 대사

7.1. 전투대사

분홍색은 금혜현 본인의 목소리가 나오는 대사. 또한 여성적인 말투로 내뱉는 말은 기울어진 글자.
A B C
등장 금가당주 혜현
한 수 부탁하마
힘이라 불리는 건 전부
조율 앞에선 무력하지
전장에선 문답무용
전력으로 싸워라
서서 대기 으으음! 으으으으음… 하아아아…
앉아서 대기[10] 우오? 다리가 저린다! 슬슬 일어설까? 아다다닷!
도발 잘 못 싸울거라 봤다만… 으음? 겁쟁이인가? 전력을 낼 마음이 없는 건가?
도발 2 고오오오…흐아아아 오오오오…오오오오 으으으음…오오오오
경의 으음…눈부시군! 그렇군…훌륭하다! 흐으음…넋놓고 바라봤네
경의 2 마천천열[11]한 기술이군! 미안하다…
그대에게 눈을 빼앗긴 모양이다
그야말로 천의무봉![12]
약공격 맞음 체엣 / 으흠! 느흐! / 으음! 그억 / 크헉
중공격 맞음 도옥! / 그헉! 커흠! / 느아악! 보오? / 보오!
강공격 맞음 방심했네 / 훌륭하다! 좋지 않군! / 조율이! 실격! / 받아낼 수 없군!
다리 걸기 맞음 못 움직이게… 좋지 않군
가드 방향 틀림(중단) 파격적이다! 맞다니! 건방진!
가드 방향 틀림(하단) 도둑 같은! 제법이군! 교활한…
블리츠 실드
차지 어택
에에잇! 잡았다!
블리츠 실드 당함 뭐라고!? 어라?
버스터를 막음 잔재주다! 아깝군! 노골적이다!
천천히 쓰러짐 …모니터가!? 현이 끊긴 건가! 그럴 수가…제어가!
데굴데굴 아각! 으헉! 으으…으흐오! 느아아아아악─ 저, 정리한 수염이!
비틀거림 건방진 짓을! 별 거 아니다! 큭, 느허허억!
기절 좋지 않군! 어라…거짓말… 그게 빠져버렸다…
공중 낙법 으음! 여기다 둔하군
가드 흠! / 아니다! / 흐트러져있군 아니 / 안 된다! / 그렇겐 못 하지! / 일지반해! [13] 오… / 좋군 / 어설프긴
공격을
5회 이상 연속 가드
실력을 잘 닦았군 좋은 실력이다!
로망 캔슬 전력! 도와주마! 전형!
금 버스터 그렇게 둘 것 같으냐! 완전조율!
청 버스터 예의를 알아라! 장난이 아니네!
콤보 대미지
200 이상
으음…조율이 잘 됐군 손맛이 있었다 행운유수[14]
라운드 승리1 더워! 하아… 내…냉각!
라운드 승리2 조임과 팽팽함이 알맞게 부드럽군 그걸로 전력은 아니겠지
최종 승리 정진하거라!
후우…으음?
에? 하아?!
이것이 조율!
하아…에?
거짓말이지?!
전력!
다행이다…
에? 막판에 실수했다!?
라운드 패배1 …훌륭하다! 기본이 좋군… 으음…추태로군!
라운드 패배2 발버둥에… 대단하나… 빈틈이 없군…
시간 패배 어라? 전력[15]이?
데드 앵글 어택 일축! 이때다! 서툴러!
약공격 으음! / 쉭! 에이! / 흐음! 흠! / 합!
중공격 세이! / 간다! 오랴아! / 빈틈! 세야! / 허이야!
강공격 영차! / 까불기는! 으흐음! / 헐겁다! 다핫! / 가다듬어라!
더스트 어택 배에 힘을 줘라! 가연성! 성급하군!
호밍 점프 에에이! 으랴아하아! 헤에이!
잡기
공중 잡기
에에잇! 에다아아! 후리야!
조전환 조전환! 후우! 가라!
HS 조전환 으음…조전환! 이야아…후우! 오오오…가라!
사인검 사인검!
사인검 뒤 파생 오오오오! 으으으음! 간다…
사인검 길게 누르기 에에잇! 으랴아! 으랴아!
매 떨구기 매 떨구기! 매를 떨군다! 매 떨구기!
매 떨구기 뒤 파생 끝이다! 강! 강!
아라한 삼천장 발동 아라한…! 오오오…! 전부 만회로 돌린다!
아라한 삼천장 삼! 천! 장! 아라한 삼천장! 해방!
신궁 조전환 신궁 조전환! 휘말려라! 튕겨라!
일격 준비 할 수 없군! 그걸 쓸까… 그대의 각오에 답하겠다 도망치려면 지금이다!
일격 준비 취소 역시 빈틈을 보이겠지… 뭐라고…아직도 뒤가 있는 건가 위협도 안 통하는군…
일격 성공 복음 법계를 전부 하향 조율했다.
지금 널 둘러싼 모든 조직은 모든 이치에서 어긋나 있지.
그런 상태라면 어린아이라 할지라도…
설 수 있을 리가 없지. 너는 지금 완전 불협으로 조율되었다.
의식을 유지하는 게 고작이겠지. 허나 안심해라.
통각도 둔해졌으니.
소용없다. 내 조율은 세계의 이치보다 우선된다.
아무리 몸을 단련한다 해도, 아무리 강한 마음을 가졌다 해도
거역할 수 없어. 승부는 결정됐다.
일격 승리 일어서라
한 번 더 간다
본인의 실력은 보여줬다
다음엔 방심하지 마라
좋은 눈이다
아직 죽지 않았어
일격 최종 승리 나에게 "이용당한" 거다. 부끄러워할 건 없어. 조율은 만능이지만, 조율사는 만능이 아니다. 다음에 다시 겨루자. (B 타입과 동일한 대사)

7.2. 승리 대사

일본판을 번역해서 작성했으니 국내 정발하면 한국 정발판 대사를 바탕으로 적절히 수정하자. 정발판 대사는 (#) 표시가 붙는다.
승리 시 상대를 악기로 비유해 평한다. 대부분은 현악기로 비유되지만, 밸런타인들은 관악기, 베드맨은 전기악기로 비유되기도 한다.

8. 기타

8.1. 캐릭터성



[1] 전력금의 키&몸무게이다. 금혜현 본인의 키&몸무게는 밝혀지지 않았다. [2] 한국인 입장에서야 코리아가 대한민국을 뜻하겠지만, 일본 내에서는 조총련과 민단 단체들로 대표되는 과거 조선 출신의 2개 국적자 사람들이 지금도 다투기 때문에 북한과 남한 사람 모두를 통칭하는 중의적인 의미로 '코리아(コリア)'라는 단어를 사용한다. 예를 들어 북한의 문화어와 한국의 한국어를 통칭하여 '코리아어'라고 하는 등 학술적으로도 자주 사용된다. 여기서의 코리아도 그런 의미로 볼 수 있다. [3] 금혜현과의 승리 대사에서 금가의 후계자가 이런 노인일 리가 없다고 의문을 드러낸다. 즉, 금혜현의 가문에 대해서도 어느 정도 알고 있다는 이야기. 이것의 연장선인지 시스템 보이스를 솔로 설정한 뒤 혜현을 선택하면 "연령 사칭."이라고 소개한다. [4] 이는 한자로 쓰면 '김 씨 등에서 쓰이는 아무 모(某)자로, 불특정한 대상을 가리키던 표현이 변해서 '저는 어디의 누구라고 칭할 정도가 못 되는 하찮은 존재입니다' 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본 시대극 등에선 拙者와 함께 쓰이는 경우를 볼 수 있으며, 둘 다 자신을 낮춘 표현이다. [5] 다만 말투를 잘 들어보면 남자다운 척 연기하는 게 느껴진다. [6] 알기 쉽게 말하자면 혜현은 사람의 몸 상태를 검사하고 안 좋은 곳을 개선시켜주는 세라피스트에 가깝지 의사가 아니라는 이야기. [7] 작중 저스티스가 발사한 감마레이의 여파로 한반도 역시 경상도 전체와 강원도 일부가 소멸하는 큰 피해를 입었다. 일본은 아예 아주 작은 바위섬 하나만 남고 소멸했지만. [8] 모으는 것 자체는 손이다. 조기탄 자세로 장풍을 모으지만 발사할 땐 왠지 입으로 불어서 발사한다(...) [9] 조율의 힘을 이용해 상대방의 능력을 일반인 수준으로 약화/봉인함으로서 딱밤 정도의 힘으로도 상대를 확실하게 날려버릴 수 있다는 기술 설명에 관한 내용이다. [10] 다리에 쥐가 나는(..) 모션이다. [11] 磨穿鉄硯, 강한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뜻. [12] 天衣無縫, 선녀의 옷에는 바느질자국이 없다는 뜻으로, 기교나 꼼수 없이 완벽함을 의미한다. [13] 一知半解, 어설프다는 뜻, [14] 일이 잘 되어간다는 뜻. [15] 電力. [16] 솔은 머리가 2개, 디지는 3개라고 언급하는 걸 보면, '머리가 많다'는 기어의 특징인 모양. 즉 머리가 하나 더라는 말은 카이도 기어 세포가 섞여 있다는 뜻. [17] 영상을 자세히 보면 현이 12줄이다. [18] 헷갈리기 쉽지만 자폭 버튼이 아니다!! 버튼을 자세히 보면 한글로 '탈출'이라고 적혀있다.파일:금혜현 탈출 버튼.png [19] 원래부터 전력금을 중심으로 구성했는지 본체 금혜현의 경우 따로 전문 성우를 부르지 않고 회사 내부 직원이 대신했으며 대사도 거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