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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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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상세3. 지역
3.1. 달 (위성)3.2. 대륙 (중심 행성)3.3. 미확인 (미등장) 지역3.4. 해외 전용 지역
4. 그란디스 플레이어블 캐릭터5.
종족6. 그란디스 악역과 서사6.1. 공통점
7. G R A N D I S (업데이트)8. 기타[clearfix]
1. 개요
온라인 게임 메이플스토리에 등장하는 지역.2. 상세
오버시어들이 하나의 대륙을 3개로 분리시켜 각각의 차원들과 초월자들을 만드는 과정에서 메이플 월드, 마스테리아와 함께 탄생되어 세계를 이루는 관측 가능한 3개의 차원 중 하나이며 2부 제른 다르모어 에피소드의 중심이 되는 세계다.[5]고대에는 메이플 월드 그리고 마스테리아와 더불어 하나의 세계였으며, 글로리온 스토리 이후부터는 메이플 월드와 함께 다시 하나의 세계가 되었다. 세계가 3개만 존재한다고 단언하지 않고 지금 관측이 가능한 세계가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마스테리아 세 개뿐이라는 언급 때문에 알고보면 더 많은 차원이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있다.
메이플 월드는 하나의 넓은 바다 위에 여러 대륙과 지역이 있는 형태이지만, 그란디스는 여러 천체들이 군체로 묶여있는 형태이다. 그래서 지역마다 달의 모습과 색이 다 다른 것을 볼 수 있다. 그란디스의 '우주'가 메이플 월드의 '바다'와 대응되며 실제로도 그란디스에서는 우주를 검은 바다라고 부른다. 하지만 차원 이동, 소환 등이 매우 보편적인데다 행성 이동 포탈이 돈을 받는 것도 아니기에[6] 행성 간의 왕래는 매우 쉽고, 맵 구조는 좁고 방사형이기 때문에, 메이플 월드보다 스케일이 작고 간단한 구조로 느껴진다.[7]
그란디스 차원은 하나의 거대한 행성 주위를 여러 위성들이 돌고있는 형태이다. 엄밀히 말하면 본래 중심의 가장 거대한 행성의 이름이 그란디스인데 메이플 월드와 교류하면서 차원을 구분하기 위해 차원 이름에도 그란디스라는 이름을 붙인 것이다. 중심의 그란디스 행성은 대륙이라고도 불리며 그 주위를 돌고 있는 위성들은 그란디스의 달이라고 부른다.[8][9]
무수한 별처럼 수많은 종족이 존재한다고 하며 그 중 하이레프와 우든레프, 노바, 아니마가 주요 종족으로 꼽힌다. 특히 레프가 절대다수로, 노바와 아니마도 레프에 비하면 굉장히 작은 규모라고 한다.
초월자에 대해 거의 알려져있지 않은 메이플 월드와 달리 고대신의 흔적이 꽤나 남아있고 초월자가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동시에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세계이며, 덕분에 초월자와 오버시어들에 대해 메이플 월드보다 잘 알려져 있다.[10] 또한 메이플 월드보다 시간이 느리게 흘러 메이플 월드에서 수백 년이 흐르는 동안 그란디스에서는 수십 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다.
매그너스 회고록의 내용에 의하면 그란디스는 옛날 옛적부터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곳으로 전사들의 무덤이라 불렸다고 한다. 이때 노바족이 싸우는 상대가 헬리시움의 몬스터들이고 매그너스, 선대 카이저와 싸우고 있는 외적 역시 제른 다르모어의 세력이 아니라 아니마(정확히는 구름 수호령)였던 걸 보면 다르모어가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하는 동시에 타 종족들을 침략하기 전부터 그란디스는 전쟁이 끊이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사도 카링도 과거 연구자 시절에 그란디스는 하루 걸러 한번씩 전쟁이 벌어지는 땅이라고 언급했으며, 아샤는 전쟁 때문에 고아가 되었는데 아샤의 말에 따르면 전쟁이 끊이지 않는 그란디스에서는 부모 없이 떠도는 아이들은 그다지 특별한 존재가 아니라고 한다. 레이나 역시 시그너스를 인정하는 발언을 하면서도 그와 동시에 전쟁이 만연한 그란디스에서는 통하지 않는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러던 중 하이레프와 우든레프 간에 수백 년 동안 대전쟁이 벌어졌고, 그 와중에 하이레프는 타 종족에 대한 침공과 학살도 저질렀다. 그러던 중 수십 년 전 제른 다르모어가 생명의 초월자로 각성하며 힘의 균형이 무너졌고 끝내 하이레프가 우든레프의 수도 아보리스를 정복하였다.
뒤이어 배신자 매그너스를 중심으로 노바의 수도 헬리시움을 함락시켰다. 살아남은 노바는 판테온으로 피신하여 항전 중이다. 아니마 역시 주요 전력이 모조리 제압당하였고 소수 종족은 전부 항복하거나 사라젔다. 현재는 전쟁이라 할만한 대규모 전투는 벌어지지 않는 소강 상태지만 하이레프의 장악력은 여전하다.
메이플 월드와 마찬가지로 과거 대전쟁으로 인해 개판이 되었지만 메이플 월드와는 다른 양상을 띈다. 메이플 월드는 초월자 하나가 독단적으로 자신의 수하들을 이곳 저곳에서 스카웃한 후 깽판을 부렸다면, 그란디스는 메이플 월드의 인간과 대응되는 주류 종족인 레프들이 선민사상을 가진 채 타 종족을 전부 침략해버리면서 일어난 깽판으로, 그 최고 지도자가 초월자로 각성하여 검은 마법사처럼 최종보스의 반열에 올랐다.
그리고 메이플 월드는 검은 마법사가 봉인된 이후 그의 군단 역시 흩어져 버려 평화가 찾아왔지만,[11] 이쪽은 봉인이 아닌 은거하면서 표면적으론 전쟁이 잠시 끝났어도 위협이 남아 여전히 불안한 상태다. 하이레프족에게 맞설 수 있던 유일한 세력인 우든레프가 괴멸 상태에 이르면서 크게 열세인 노바만이 힘겹게 저항하는 구도. 그나마도 수도 위성을 상실하였고 판테온에서 결계로 겨우 버티는 판국이다. 이는 현재의 메이플 월드보다도 더 개판으로 과거 반 검은 마법사 동맹 시절의 메이플 월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본편 시점에서 그란디스와 메이플 월드, 프렌즈 월드는 하나로 합쳐지고 있었는데 이로 인해 아케인 리버로 에르다가 빠져나가는 현상이 벌어졌고, 테네브리스의 사건 이후에는 결국 그란디스와 메이플 월드가 과거처럼 하나의 세계가 되고 말았다. 끝내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다르모어( 애런)와 하이레프 족이 그란디스 전체를 상대로 전쟁에 들어갔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하지만 저항하는 세력도 많고 그들이 뿔뿔이 흩어져 있어서 바다 건너 메이플 월드까지 영향을 끼치진 않은 상황이라고.
참고로, 그란디스를 시작 마을로 삼는 직업들 중,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를 제외한 나머지 직업들[12]은 모두 30레벨과 2차 전직/및 1차 스토리 종료까지 시작 마을에서 벗어나지 못하거나 밖으로 나가도 패널티를 얻는다.[13]
노바, 레프, 아니마 등의 이종족이 살아가고 있는 세계지만 극소수적으로 인간도 존재하고 있다. 특히 아델의 홈타운인 리스토니아는 아예 인간만 거주하고 있는 지역으로 그려지고 있다. 인간 종족으로는 아델의 조력자 제롬, 리스토니아 백작 세드릭과 그의 집사 시몬이 있다. 나린의 달보드레 공방에서 그림을 그리는 일을 하고 있는 화가 해나와 세피로트의 정원사의 화자인 아샤도 귀가 공개되지 않아 정확한 종족을 알 수는 없지만 인간일 가능성이 크다.
메이플 월드와 달리 레벨을 많이 올려도 입장을 할 수 없는 폐쇄지역이 존재한다. 아쉴롬과 여우 골짜기를 제외한 미우미우[14]가 이에 해당한다.
대륙 지역이 생겨나면서, 초기 당시 일반 직업 홈타운 차원에서[15] 현 메이플스토리의 최종 고레벨 지역으로 등극하게 된다.[16] 제른 다르모어와의 전면전 스토리가 끝나고, 마스테리아에서 시작될 3부 스토리가 나오기 전까지는 최종 고레벨 지역으로 유지가 될 듯하다.
대륙 지역은 아케인 리버와 비슷하게 신의 도시 세르니움부터 카르시온에 이르기까지 매년 여름·겨울 업데이트 때마다 신규 지역을 업데이트 해왔다. 하지만 2023 하반기 비전토크에서 김창섭 디렉터가 ' 카르시온은 한동안 많은 유저들에게 도전의 영역으로 남아 있을 것이고, 하반기에는 신규 지역을 추가하는 것이 아닌 다른 방식으로 스토리를 확장하는 것을 취해보려 한다'는 말을 해서[17] 2023년 겨울 업데이트에는 신규 지역 업데이트 가능성이 희박하다.[18] 그란디스 위성 지역에 탐정 레이브 여우 골짜기 같은 테마 던전이나 대륙 지역들 처럼 서브 퀘스트를 추가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있다.[19]
2018년 9월 6일 공개된 매그너스 회고록을 통해 스토리에 시동을 걸었고, 2019년 여름 업데이트인 GLORY에서 Borderless와 함께 신의 도시 세르니움이 선공개 되면서, 그란디스 스토리에 서막이 열렸다.
직업의 홈타운을 제외한 지역들은 입장 레벨이 제한되어 있으며, 메이플 월드의 일부 고레벨 지역처럼 적정 레벨을 달성해야 잠금이 해제된다.[20]
스토리 메인지역은 260레벨부터 입장이 가능하기에 메인지역인 대륙[21]은 현 메이플스토리의 최종 지역에 속한다. 제른 다르모어가 연합과 대적자를 기다리고 있는 곳이 대륙의 마지막 지역[22]일 것으로 추정된다.
위성(달)과 대륙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위성(달)은 칼리를 제외한 그란디스 직업들의 홈타운이 있는 곳이고, 에리모스를 제외한 대륙 지역은 2부 스토리 무대라고 생각하면 된다. 타락한 생명의 초월자 제른 다르모어와 ' 사도'라는 군단장 개념의 악의 조직이 대륙 지역에서 음모를 꾸미고 있다. 검은 마법사 소멸 후 ' 칼라일'이라는 남자가 연합을 찾아오게 되고, 연합이 세르니움에 방문하게 되면서, 대륙 지역이 모습을 드러내고, 메이플 연합은 대적자와 동행하며, 제른 다르모어의 세력을 막기 위해 새로운 전쟁을 시작한다.
세르니움 스토리에서 이데아는 그란디스는 검은 바다의 정중앙에 위치한 중앙별이라고 언급했다.
3. 지역
위의 그림은 세르니움(전) 스토리 진행 중 볼 수 있는 장면으로[23], 중앙에 있는 거대한 행성을 대륙, 그 대륙 주위를 공전하는 위성들을 달이라고 한다.
3.1. 달 (위성)
현재 공개된 지역은 7개[24]다. 그란디스의 온갖 것들이 모여든다는 새비지 터미널과 그란디스 예술과 낭만의 수도로 유명한 리스토니아, 노바족들의 주요 거처인 판테온과 헬리시움을 뺀 나머지 위성들은 비록 그란디스 기준에서는 변방이라고 볼 수 있는 곳들이지만, 스토리상으로는 가장 먼저 접하게 되는 중요한 지역들이다. 카데나 스토리와 아크 스토리에서 새비지 터미널과 베르딜이 위성이 아니라 행성이라고 나온 걸 보면 사실 초기 설정은 대륙을 제외한 다른 별들 역시 위성이 아니라 행성이었지만 세르니움 스토리 때 설정이 행성에서 위성으로 변경된 것으로 보인다. 아니면 대륙을 제외한 별들 역시 행성이 맞지만 그냥 달이라고 호칭하는 것일 수도 있다. 실제로 세르니움 이후에 나온 6차 전직 퀘스트에서도 그란디스의 달들을 가리켜 행성이라고 언급한다.새비지 터미널과 미우미우의 일부 지역, 헬리시움을 제외하면 모든 위성들이 특정 직업군의 홈타운이다. 그래서 그란디스 관련 신규 직업이 나오는 족족 새로운 위성도 홈타운이란 명목으로 추가된다. 또한 일부 위성은 특정 직업만 진입할수 있어 완전히 막혀있거나[25] 일반적인 방법으로는 진입할수 없다.[26] 반면 완전히 개방되어 다른 직업들도 자유로이 누빌수 있는 위성도 있다.[27] 그러나 완전히 진입 가능하더라도 일부 지역은 특정 직업군만 들어갈수 있는곳이 있다. 따라서 이런 지역의 몬스터 컬렉션을 채우기 위해서는 은월, 일리움, 카인, 라라 등을 필수로 육성해야 한다.[28]
새로운 직업들이 공개될 때마다 위성들이 그 직업의 홈타운으로 소개된다. 그렇게 하나씩 공개됐고, 현재 남은 위성은 총 8개다.[29][30] 남은 직업은 5개 정도로, 7개 중 5개는 홈타운으로 출시될 듯 하다.
3.1.1. 노바족의 위성
본래 별개의 위성 (지역)이였으나 NEO 업데이트 이후 하나의 행성으로 통합되었다. 통합된 행성의 이름은 미정.[31]3.1.1.1. 판테온
노바족이 현재 살아가는 주 지역. 카이저와 엔젤릭버스터의 시작 마을이다. 과거에는 노바의 대신전이 자리잡고 있던 한적한 위성이었으나 매그너스의 배신으로 헬리시움이 함락당하며 생존한 거의 모든 노바족들이 피난해 정착하였다. 이후 피신해온 노바들은 챙겨온 성물들로 보호막을 펼쳤다. 스펙터들, 그리고 하프 스펙터인 아크[32]도 이 보호막 내부에서 매우 약화된다. 그러나 4개 중 1개가 사실상 사라진 상태에서 나머지들 역시 적들에게 노려지고 있어 안심할 수는 없는 상황.
현재는 제른 다르모어에 맞서기 위한 그란디스의 최후 거점이라고 봐도 될 듯하다. 아크 스토리에 따르면 노바는 그란디스 인구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하이레프에 맞서 유일하게 대항 중인 종족으로 언급된다.[33]
3.1.1.2. 헬리시움
노바의 옛 수도. 원래는 성물들의 보호막으로 보호받고 있었지만 매그너스의 배신으로 보호막이 사라지고, 선대 카이저가 사망하는 상황이 일어났다. 현재는 매그너스를 쫓아내는데에 성공했지만 제른 다르모어의 세력이 여전히 떡하니 버티고 있다.
노바들이 주도한 작전과 메이플 연합의 도움으로 헬리시움은 일단 탈환에 성공하였다. 이 과정이 매그너스 보스의 선행퀘다. 그란디스 출신의 직업들, 그중에서도 특히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카데나, 카인 등 노바 출신 직업들은 여기서 대부분 고유 스크립트를 가지는 등 그란디스에서는 중요한 지역으로 다뤄진다.
일종의 테마던전과 비슷한 케이스를 가지고 있는 지역이며, 모든 직업들은 90레벨부터 헬리시움 스토리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다.
3.1.2. 미우미우
아니마족 뾰족귀 여우들이 사는 위성. 은월의 시작 마을이다. 여우신의 보호를 받아 상대적으로 안전한 지역이다.
맵이 게임상 허용으로 헷갈리게 표기되어있지만 미우미우의 나무 위로 마루가 있는 중턱이 있고 그 위로 여우신이 기거하는 구름위, 마을 바깥으로 나가야 골짜기인 것으로 보인다.
3.1.2.1. 여우 골짜기
뾰족귀 여우마을 부근에 위치한 골짜기. 여우나무 아래로는 플레이어가 갈 수는 없지만 뾰족귀 여우마을과, 위로는 여우신이 거처하는 구름 너머와 연결되어 있다.
3.1.3. 새비지 터미널
무법지대로 별의 별 생명체들과 폐기물들이 모여드는 곳이다. 카데나의 시작 마을이다.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의 배경이기도 하다. 그란디스 대부분의 위성이 새비지 터미널을 중심으로 연결되어 있는데, 그란디스의 온갖 종족과 잡동사니들이 모여든다는 설정 상 메이플 월드의 오르비스와 비슷한 교통의 중심지로 정해진 듯 하다. 단, 오르비스처럼 평화로운 분위기가 아니고 커닝시티와 비슷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3.1.3.1. 아쉴롬
패배한 우든레프들이 피신하고 있던 숨겨진 마을. 일리움의 시작 마을이다. 크리스탈의 힘으로 창조한 가상공간 속에 위치해있으며, 실제 위치는 새비지 터미널이다. 일리움의 초반부 스토리에서 배신자 다이어스가 생성한 크리스탈 게이트를 통해 침입한 스펙터들의 공격을 받고 함락당한 상태이기에, 게임상으로 1차 전직 상태의 일리움만 이 곳에 있을 수 있다.
3.1.3.2. 툴렌시티
새비지 터미널의 오염된 바다 위 시추선에 존재하는 도시. 카인의 시작 마을이다.
3.1.4. 베르딜
황폐한 모래사장과 모래바람이 즐비한 사막 지대. 아크의 시작 마을이다. 원래는 울창한 밀림이 있었고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이종족의 위성이었으나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인 림보가 이끄는 하이레프군의 침략으로 그곳의 토착 원주민들은 멸족당함과 동시에 아크의 스펙터화 실패의 부작용으로 밀림 행성이 메말라 황무지 사막으로 변했다. 또한 전쟁의 영향으로 인해 본래 베르딜에 없었던 몬스터 종족들이 탄생하여 현재 이 행성에서 서식하고 있다.
3.1.5. 청운골
동양적 분위기를 풍기는 서쪽 행성으로 호영의 시작 마을이다. 전쟁이 끊이지 않는 그란디스에서 나름대로 평화로운 편이라고 언급된다. 그래서인지 다른 행성들에 비해 분위기가 상대적으로 밝다.
3.1.6. 리스토니아
예술과 낭만의 도시로, 전근대 유럽풍이며 아델의 시작 마을이다. 과거에는 왕정이 존재했지만, 선대 왕가의 실책과 왕의 사망 이후로는 세드릭을 비롯한 귀족들이 과두정을 수립해 권력을 장악했었다.
3.1.7. 나린
청운골과 마찬가지로 동양적 분위기를 풍기는 지역으로 라라의 시작 마을이다.
3.1.8. 카인의 고향 행성
어딘지는 알려지지 않았으나 스토리상에서는 굉장히 외진 곳에 있다고만 나온다.아직 자세히 나오지는 않았지만, 그란디스의 위성들이 대부분 직업 전용 지역으로 공개되는 것을 생각하면 카인의 고향 행성도 이후 다른 직업의 홈타운으로 공개될 수 있다.
3.2. 대륙 (중심 행성)
그란디스라는 이름은 사실상 이 행성을 일컫는 말이다. 다양한 지역으로 나뉘어져 있고 여러 종족이 살고 있다.검은 마법사 소멸 이후 하인즈에 의해 2개의 세계(우주)가 하나의 세계(우주)로 융합하면서 각 세계(우주)에 존재하는 메이플 월드행성과 그란디스, 2개의 행성 역시 합쳐져 하나의 행성이 되었다.[34]
이로 인해 메이플 월드의 동쪽 바다 너머로 세르니움이 모습을 드러낸 상태이며, 그란디스의 달들은 메이플 월드의 상공에서도 보이게 되었다. 하이레프 직업인 아크와 아델의 고향도 이 대륙 안에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35]
신직업 칼리의 스토리에서 레프족의 영역이 드러났는데, 역시나 대륙에 포함되어 있었다.[36] 그란디스에서 크게 위상을 떨치는 레프족의 특성상 광활한 그란디스 대륙의 많은 부분이 레프족의 영토일 가능성이 높다.[37] 에리모스를 제외하고도 5개의 영지가 존재하며 식민지도 있다고 한다.
정리해보면 다르모어가 거처하고 있는 아보리스, 6명의 영주들이 다스리는 6개의 영지, 그 외 식민지들이 레프족의 영토인 걸로 보인다.
대륙 지역은 레벨 260레벨 이상의 유저가 진입 가능하며 아케인 리버의 아케인포스처럼 어센틱포스가 필요하다.
에리모스는 새비지 터미널과 연결되어있고 세르니움도 전초기지와 연결되어있어 자유롭게 이동이 가능하다. 이후 추가된 아르테리아 이상의 지역도 에레브와 연결되어있으며 판테온에 있는 디멘션 게이트를 사용하거나 길라잡이, 텔레포트 월드맵으로 진입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세르니움과 아르크스, 오디움, 도원경, 탈라하트 끼리는 서로 연결되어있다. [38]
그란디스 대륙 지역은 아케인 리버처럼 매년 여름/겨울 업데이트 때마다 신규 지역이 도입되었다.[39]
아르테리아 지역이 그란디스 스토리의 전환점이 되는 장소라는 것이 밝혀지면서, 앞으로 그란디스 대륙 지역은 대폭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며, 그란디스 대륙을 배경으로 한 스토리 컨텐츠도 업데이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3.2.1. 세르니움
마지막 고대신이 잠든곳으로, 신성한 땅이기 때문에 옛날부터 여러 고대신의 교단들이 이곳을 차지하기 위해 전쟁을 치렀다고 한다.
3.2.1.1. 에픽 던전 : 하이마운틴
태양신 미트라가 힘을 잃자 내려온 성지. 그란디스 대륙에 위치한다.
하늘과 가장 가까우며, 미트라를 따르던 반인반신 천족들과 함께 내려왔다고 한다. 현재 제른 다르모어가 보낸 첫 번째 사도인 하보크에 의해 함락당했다. 이후, 생존한 천족들은 대륙 곳곳으로 흩어졌고, 이중 세렌 혼자 단신으로 성검과 죽은 동료들의 검을 모두 들고 세르니움에 입성했다.
"대륙의 절반을 건너왔다" 라는 언급과 사도 하보크에게 함락당했다는 설정 때문에 추후 스토리 진행을 통해 등장할 것으로 추정되기도 했다. 이후 드리머 업데이트를 통해 에픽 던전이라는 형식의 콘텐츠로 등장했다.
3.2.2. 호텔 아르크스
황폐화된 사막 도시에 세워져 있는 낡은 호텔이 있는 지역. 개성있는 여러 기계 직원들과, 당장이라도 호텔을 팔아치우고 싶어 하는 지배인 러스티만이 호텔을 지키고 있을 뿐이다. 고대신의 단서가 있다는 정보를 입수한 메이플 연합은 플레이어와 이리나, 벨을 파견해 근방을 조사한다.
3.2.2.1. 카로테
아르크스에서 멀지않은 바다 한가운데에 세워진 탑 형태의 지역. 이곳에서 보스 몬스터 감시자 칼로스와 조우하게 된다.3.2.3. 오디움
카로테에서 언급된 곳으로, 플레이어가 조각상에 손을 대자 나온 정체불명의 사내에 의해 선계에 있던 영감들의 실험실로 이용되었던 곳이라고 공개되었다.[40]
카로테가 보스 몬스터 감시자 칼로스를 위한 호텔 아르크스의 부속 지역임이 밝혀지면서 오디움이 고유 어센틱심볼이 존재하는 지역이 되었다. 간만에 BGM, 스토리, 몬스터 디자인이 전반적으로 모두 호평을 받는 지역이며 정체되어있던 메인 스토리 진행이 굉장히 빠르게 이루어지는 구간이다.
3.2.3.1. 에픽 던전 : 앵글러 컴퍼니
3.2.4. 도원경
오디움 너머에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서 신규 보스인 카링과 조우하게 된다. 기존 선계의 설정은 허락된 자가 아니면 들어올 수 없는 금단의 영역이다. 그란디스가 혼란에 빠지면 선인들은 선계의 부름을 받아 속세의 일을 바로잡고자 전장으로 향한다.
호영의 시작 마을인 선유산 기슭의 암자와 뒷산도 속세의 선유산이 아니라 선계다. 호영이 여우 골짜기에서 스토리를 진행할 경우 구름 너머로 가면 선유산과 같은 느낌이 든다고 언급하여 이곳 또한 선계라는 복선이 있다. 출시 초기에는 카로테처럼 보스 몬스터 전용 지역으로 출시 되었으나 NEW AGE 업데이트 이후 어센틱심볼이 존재하는 정식 필드로 변경되었다.
3.2.5. 아르테리아
입장 레벨 280 지역으로 2023년 NEW AGE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지역상 그란디스 대륙으로 분류되지만, 스토리 상으로는 제른 다르모어의 사도 레이나가 전함 아르테리아를 이끌고 에레브를 침공하기 때문에 초반 퀸스로드 지역은 사실상 에레브에 해당되며, 그란디스 대륙보다는 메이플 월드에 가깝다. 지도상에는 세르니움의 위에 있는 것으로 나온다.
3.2.6. 카르시온
입장 레벨 285 지역으로 2023년 NEW AGE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3.2.7. 탈라하트
입장 레벨 290 지역으로 2024년 MILESTONE 업데이트로 추가되었다. 그란디스 대륙 중심부에 위치한 지역이라고 한다.
3.2.8. 에리모스
칼리의 시작 마을로, 인도/중동 지역 컨셉이 특징. 홈타운임에도 그란디스 대륙 지역에 있으며 어센틱포스를 요구하지 않는다.
3.3. 미확인 (미등장) 지역
3.3.1. 하이레프의 설산 영지(가칭)
칼리의 서브 퀘스트에서 에리모스로 이주한 하이레프 사제 바라의 언급에 나온 지역이다.사방이 설산인 아주 추운 지역으로 먹고 살기조차 힘든 매우 가난한 지역이라고 한다.
그 지역의 영주는 출세에 관심이 없고 중앙군의 정복 전쟁에 동참하지 않고 영민들의 추위와 배고픔에만 관심이 있어 영민들을 구하기에만 급급해 한다고 한다. 영주가 다스리는 지역이 눈이 많은 가난한 지역에 백성들을 아끼는 성군이라는 영주의 묘사가 반 레온을 생각나게 한다는 의견들이 있다.
그러나 그 영주는 자신의 정책에 불만을 품었던 친족 레이나와의 샤만에서 패배해 죽음을 맞았고, 그 자리를 레이나가 차지했다고 한다. 현재 레이나의 본진이기 때문에 추후 이 지역이 출시되면서 레이나가 보스로 등장할 가능성이 크다.
3.3.2. 아보리스
아직까지 세계관 속 스토리 상으로만 등장하는 우든레프 족의 옛 수도다. 제른 다르모어에게 함락당하여 하이레프의 본거지가 되었으며, 현재 다르모어가 이곳에 거처하고 있는 만큼 그란디스의 최종 지역이 될 가능성이 크다.원래 그란디스가 지역 하나당 하나의 별이 배정되던 세계였기에 하나의 별일 것이라 생각되었으나, 세르니움을 포함한 여러 지역이 존재한다고 알려진 거대한 별 대륙이 등장하면서 이곳에 아보리스가 존재할 가능성도 열리게 되었다. NEO 업데이트로 대륙 지역의 세르니움과 호텔 아르크스가 각각 어센틱포스를 요구하는 레벨 260, 265이상의 초고레벨 지역으로 추가되면서 이곳 역시 추후에 어마무시한 어센틱포스를 요구하는 초고레벨 지역으로 추가 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이후 레프족의 영지 중 하나인 에리모스가 대륙에 있다는 것이 드러나면서 아보리스 역시 대륙에 존재할 가능성이 커졌다. 아르테리아 스토리에서 다르모어가 다시 아보리스로 복귀했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그란디스의 최종 지역일 가능성이 굉장히 높아졌다.
그동안 세계관에서만 언급됐던 지역이었으나 이벤트를 통해서 일부 공개됐다. NEXT 업데이트 메인 이벤트인 '새벽별 연회'의 무대인 공중 정원이 아보리스에 속한 지역인데, 이 때문에 탈라하트 다음으로 공개될 지역에 대한 힌트가 아니냐는 추측이 생겼다.
3.3.3. 연대기 성소
그란디스의 시간의 초월자 크로니카가 있던 장소다. 하지만 현재 연대기 성소는 다르모어에게 점령당했으며, 동시에 크로니카는 제른 다르모어의 공격에 의해 제압당해 시간의 힘을 모조리 빼앗기고 어딘가에 유폐당해 봉인되어 행방불명된 상태다.3.3.4. 빛의 성소
그란디스의 빛의 초월자 아이오나가 있는 장소이며 오직 빛만이 닿을 수 있는 곳. 노바 스토리에서 처음 언급된 명칭은 빛의 성소지만 에스페라에서는 빛의 신전이라고 부른다. 아이오나 문서 참고. 아케인 리버의 태초의 바다 에스페라에서 타나의 기억을 기반으로 윌이 거울세계에 구현한 바 있다.3.3.5. 세피로트
그란디스의 생명의 초월자를 섬기는 성소. 세피로트의 정원사에서 과거의 세피로트가 묘사된다.3.4. 해외 전용 지역
3.4.1. 엘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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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루나 |
4. 그란디스 플레이어블 캐릭터
4.1. 노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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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전사 노바의 수호자 카이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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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궁수 어둠의 추격자 카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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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도적 해방의 사슬 카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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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바 해적 전장의 아이돌 엔젤릭버스터 |
4.2. 레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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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전사 검의 지휘자 아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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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마법사 광휘의 날개 일리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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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도적 복수의 바람 칼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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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프 해적 하프 스펙터 아크 |
4.3. 아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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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마 마법사 낭만풍수사 라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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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마 도적 천방지축 도사 호영 |
5. 종족
- 노바족
- 아니마족
- 레프족
- 카라반
- 집행자
- 구루거
- 시비꾼
- 까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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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딜 원주민
과거 베르딜에 거주했었던 종족. 목재 갑옷을 몸에 두르고 있으며 둔기를 무기로 사용한다. 과거 베르딜을 침략한 하이레프 군이 벌인 학살 및 제물 의식으로 인해 멸족당했다. 베르딜에서 나오는 몬스터인 모래 투구, 모래 갑옷은 이 원주민들의 원혼들이 모래에 깃들어 탄생한 몬스터들이다. -
인간
세르니움, 청운골, 리스토니아의 주민들은 생김새로 보아 인간으로 보이지만, 메이플 월드의 인간들과 같은지는 밝혀지거나 언급된 바가 없다. - 선인
- 천족
6. 그란디스 악역과 서사
메이플 월드를 위협하는 존재가 검은 마법사와 군단장, 블랙윙이었듯이 그란디스를 위협하는 세력으로는 제른 다르모어와 12명의 사도, 그리고 앵글러 컴퍼니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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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하드 매그너스에게서 국민 아이템 타일런트 망토를 얻을 수가 있다. 하드 매그너스가 최강의 보스 몬스터로 군림하던 업데이트 초기에는 초고자본 유저만이 착용 가능한 꿈의 망토였지만 시간이 지나 모든 서민 유저가 기본으로 장착하는 가성비 좋은 국민 아이템이 됐다. 과거 자쿰의 투구랑 비슷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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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마법사 격파 이후 260레벨에 도달하면 이 시점부터 그란디스 스토리가 이전과 같은 곁다리 진행이 아니라 본격적인 메인 스토리로 진행된다. 자연스러운 스토리 연결 차원에서 검은 마법사의 친위대가 엘리트 보스로 필드에서 등장하지 않게 되고 대신 불꽃정령이나 레프군, 로봇 따위가 악역 엘리트 보스로 대체된다. 번외로 헬리시움에서 패배하고 사라졌던 매그너스가 회고록 형식으로 제른 다르모어가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한다고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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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니움 스토리에서 제른 다르모어가 플레이어가 소유한 봉인석을 부순다. 이 시점에서 플레이어는 검은 마법사와 군단장 루시드, 윌, 힐라 및 친위대장 듄켈을 상대하던 시절의 대적자가 아니게 되고 설정상으로는 평범한 인물로 돌아간다.[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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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스를 제압하고 진입한 270레벨 지역 오디움에서는 사망한 동생을 대신해 세냐 앵글러가 또 다시 등장해서 비행정을 이끌고 오디움을 습격한다. 세냐의 여동생 라하 앵글러도 모습을 보인다. 얌얌 아일랜드에서 모습을 보였던 카링도 앵글러 컴퍼니와 손을 잡고 오디움을 습격하면서 그 정체가 다르모어의 사도임이 밝혀진다. 사도 카링은 사흉 중 가장 강력한 힘을 가진 혼돈의 껍데기를 확보하고 앵글러 패밀리의 수장인 앨터도 모습을 드러낸다. 한편, 동생 둘이 숙청당하는 모습을 지켜본 세냐는 앵글러 컴퍼니에서 이탈할 조짐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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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카링이 소멸한 뒤, 280레벨 지역 아르테리아에서 사도 레이나가 전함 아르테리아를 이끌고 메이플 월드 전역과 에레브를 침공한다. 에레브의 보호막을 부수고 에레브에 진입해서 여제 시그너스를 납치한 뒤 고대신 신수의 힘을 추출하여 달아난다. 추출의 후유증으로 메이플 연합의 수장인 시그너스는 긴 잠에 들며 전선에서 이탈한다.
레이나의 뒤를 이어 사도 림보도 그란디스 대륙의 성소 카르시온을 침범해 고대신 케이라의 힘을 탈취하고 대적자 일행에 맞서지만 대적자와 케이라의 협공에 역으로 당하게 된다. 이후 번개의 사도 하보크가 난입해 대적자 일행을 일순간에 제압하고 붉은 크리스탈을 이용해 케이라의 힘을 다시 한번 빼앗는다. 그 뒤 동료 림보를 구출해 아보리스로 귀환한다. 메이플 연합 일행은 사도가 본격적으로 고대신 사냥을 시작했음을 인지하고 이번 공습으로 레프군에 맞서는 여러 세력들이 움직이고 있으며 이들 중심의 민병대 저항군 집단인 프리머시와 그들과 접촉한 세렌을 만날 준비를 한다.
6.1. 공통점
그란디스의 악역은 배신을 하거나 반전 요소가 있는 인물이 매우 많다.- 매그너스: 과거, 선대 카이저와 오랜 전우였으나 제른 다르모어의 압도적인 힘 앞에 굴복하고 변절하여 선대 카이저를 배신하고 나라를 제른 다르모어에게 팔아넘겨 다르모어의 수하가 됐다.
- 벨데로스: 카일(카이저), 티어(엔젤릭버스터)의 소꿉친구인 벨데로스도 열등감에 사로잡혀 친구를 배신하고 매그너스와 같은 배신자의 길을 걸었다.
- 다이어스: 공학자에 의해 우든레프가 통제되는 것에 불만을 가져 일족을 배신하고 아가테를 죽게 만들었다. 또한 제른 다르모어의 수하가 된다.
- 시나: 일리움의 동급생이다. 다이어스의 배신으로 아가테가 죽은 이후 아쉴롬을 떠나 일리움과 함께 활동하지만 결국 살아남은 우든레프와 일리움을 배신하고 다이어스의 밑으로 들어가게 된다.
- 림보: 배신과는 약간 다르지만, 인자한 상관의 모습으로 아크를 속여 정복전쟁에 끌어들여 이용한 전적이 있다. 진실을 알게된 아크는 림보에게 분노하고 레프군에서 이탈한다.
- 알베르: 아크의 사관학교 동기지만 엇갈린 신념때문에 갈라서게 됐다. 아크는 알베르를 믿었지만 알베르는 아크의 믿음을 배신하고 림보를 따라 레프군으로 활동을 이어가게 된다.
- 멜랑: 검은 마법사가 메이플 연합에 의해 소멸된 이후. 연합을 배신하고 창세의 씨앗을 탐지해 원래 주군인 제른 다르모어에게로 돌아간다.
- 애런(= 제른 다르모어): 제른 다르모어는 신학자 애런으로 신분을 위장해서 세르니움과 글로리온(메이플 연합) 전체를 속이고 분열시켰다. 그리고 대적자에게서 봉인석도 빼앗아 부쉈다.
- 베로니카: 아델과 근위 기사단 동기다. 원래 모시던 선대 신왕을 배신하고 쿠데타를 일으켜 자신을 방해하는 아델을 아공간에 유폐해 봉인시키면서 제른 다르모어가 신왕 자리에 오르는데 가장 큰 역할을 했으며, [50]아델이 오랜 시간 잠들어 있는 동안 그사이에 매우 강해져서 아델을 위협하게 된다.
- 닥터Y: 드라카즈의 의사로서 카인의 몸상태를 관리하는 인물이었다.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의 계획을 위해 카인의 누나인 루스카를 협박해서 강제로 드라카즈의 보스로 만들었던 장본인이며 카인도 자신의 연구를 위한 샘플로 여기고 있었다. 루스카가 사망하자 자신의 능력으로 그녀를 부활시켰고 진실을 알게된 카인과 대립하게 된다.
- 해나: 나린에서 달보드레 공방을 운영하는 유명한 화가. 늑대 아니마인 그리를 돌봐줬던 인물이며, 라라에게도 인자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실상은 계략을 품고 있던 인물이다. 기물에 의해 사악해져서 라라를 배신하지만 패배하고 모습을 감춘 것으로 보인다.
대체로 그란디스 직업군은 같은 종족의 인물과 대립하는 편이다. 아래는 현재까지 나온 직업들과 빌런들간의 관계 및 대립 목록이다.[51]
- (노바)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카데나 / 매그너스.
- (블랙노바) 카인 / 루스카.
- (우든레프) 일리움 / 다이어스, 시나.
- (하이레프) 아크, 아델, 칼리 / 알베르 + 림보, 베로니카, 앱실론[스포일러]
- (아니마) 호영, 라라 / 카링.[53]
그란디스 에피소드 시작 이후 나온 아니마, 레프, 노바의 첫 직업들은 맞서는 상대가 모두 여성 빌런이다.[54] 또한 처음 맞서는 빌런들 모두 머리색이 붉은색 계통의 색이다.[55]
7. G R A N D I S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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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 R A N D I S | |
2019년 6월 20일 GLORY부터 2022년 12월 22일 SAVIOR까지의 업데이트.[56]
SAVIOR 이전까지는 유저들간의 추측이었으나, SAVIOR 쇼케이스 당시 의도한 부분임을 인정하며 GRANDIS를 완성시키고자 했다고 밝혔다.
GLORY 이전 업데이트인 검은마법사 업데이트로 메이플 월드에서의 스토리가 끝나고, GLORY부터 진행되는 그란디스 사가를 빌드업하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메이플 월드에서는 대적자라고 불리지만 새로운 무대인 그란디스에서는 구원자로서의 모험의 서막을 표현하고 싶다고 김창섭 디렉터가 직접 밝혔다.
쇼케이스 막바지에 GRANDIS 영상을 띄우며 각 글자의 의미를 공개했다. 영상
- Glory: 과거의 영광을 잃어버린 자여
- Rise: 그 빛이 다시 떠오르는 날
- Awake: 깨어나리라
- Neo: 새로운 세계, 새로운 힘
- Destiny: 새로운 운명 앞에
- Ignition: 다시 한번 타오르기를
- Savior: 그란디스를 빛으로 밝힌 단 하나의 구원자! 바로, 그대이기를...
8. 기타
그란디스는 2012년 템페스트 패치로 카이저, 엔젤릭버스터가 출시되면서 처음 등장하였다. 하지만 이후 메이플스토리의 스토리 흐름은 어디까지나 검은 마법사였기 때문에 이쪽이 우선 진행됨에 따라 그란디스 신규 지역 공개나 스토리 전개는 매우 느리게 진행되었다.이를 반영하듯 그란디스에는 2014년 유엔아이 업데이트로 출시된 은월의 시작 마을 미우미우, 2017년 NOVA 업데이트로 출시된 노바 직업군 카데나의 시작 마을 새비지 터미널과 우든레프 직업군 일리움의 시작 마을 아쉴롬, 2018년 ARK 업데이트로 출시된 아크의 시작 마을 베르딜만 존재하고 있었다. 3년 동안 직업 시작 지역만 업데이트되었으며 이들도 어디까지나 튜토리얼 지역일 뿐 헬리시움 같은 고레벨 사냥터 지역이 아니었다. 이 때문에 스토리도 헬리시움 탈환과 메이플 연합 결성 이전만을 배경으로 하고 있어 굉장히 정체되어있는 상황이었다.
드디어 2017년에 여우 골짜기의 추가로 고레벨 사냥터가 생겼으며 이후, 검은 마법사가 2018년 사망함에 따라 다음 배경이 되는 그란디스가 본격적으로 푸쉬를 받기 시작했다. 2018년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가 추가 되었다, 2019년 GLORY 업데이트로 아니마 직업군 호영의 시작 마을 청운골의 추가와 함께 드디어 검은 마법사 이후 메인 스토리 라인을 이어받은 세르니움의 스토리가 공개 되었다.
게다가 제른 다르모어와 사도 등 검은 마법사 사후 스토리 전개를 위한 인물과 요소들도 속속 등장하고 있어, 이제는 상황이 완전히 반전되어 디렉터가 오히려 그란디스를 편애하는 것 아니냐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스토리 전개 속도는 여전히 느려서 많은 유저들의 불만이 나온다. 그도 그럴 것이 텀이 1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할 지경이기 때문이다. 이 부분은 운영진도 자각했는지 데스티니 라이브톡에서 이대로면 20년은 걸릴거 같다면서 가장 중요한건 스토리 전개의 방향성 속도로 생각한다면서 향후의 스토리를 수직으로 쌓아서 추가해야 할 것 같다고 하였다.[57] 그리고 카로테에서 본격적인 그란디스 스토리가 시작되고 빠르게 메인 스토리가 진행된다고 하며, 다음 스토리를 유저들이 기대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써내려갈 예정이라고 하였다.
지역 간 이동 연출이 성의가 없다는 평가가 존재한다. 새비지 터미널이 터미널이라는 이름답게 그란디스 출신 신규 캐릭터들이 한 번 씩 거쳐가는 지역이 되었는데, 각 직업별 튜토리얼 지역[58]으로 오고 가는 것이 그저 NPC와의 대화를[59] 통해 텔레포트 된다는 것이다. 그리고 세르니움과 호텔 아르크스의 이동 연출 역시 부자연스럽다. 세르니움 동쪽 성문으로 나가면 바로 아르크스 간이역 레일로드이다. 소멸의 여로에서 츄츄 아일랜드로 진입할 때 폭포에서 떨어지는 등의 연출과 비교하면 퇴보한 셈이다. 메이플 월드의 경우, 엘나스 산맥, 아쿠아로드, 루더스 호수와 같이 지역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메이플 월드의 여러 지역을 여행하는 듯 몰입감을 더했다. 더 오래전에 만들어진 메이플 월드와 비교하면 더욱 형편없다는 것이다. 월드맵 디자인도 퀄리티가 형편없긴 마찬가지다. 굉장한 퀄리티를 자랑하던 빅토리아 아일랜드 월드맵도 어린이 플래시게임 마냥 퀄리티가 수직 낙하했는데 세대가 교체된 메이플 제작진의 역량이 의심되는 수준. 심지어 아크의 튜토리얼 지역인 베르딜은 그저 길라잡이와 텔레포트 아이템을 사용해야만 갈 수 있다.
[1]
초기에는 그란디스 월드맵이 따로 없었고, 판테온 월드맵으로 대신했다. 나중에는 월드맵에
헬리시움도 추가되었다.
[2]
지역 출시 초기부터 유지되어 오던 달 궤도가 변경되었다.
[3]
이 때를 기점으로 GLORY 업데이트 때 나왔던 그란디스 대륙이 정식 스토리 지역으로 추가되며 기존의 그란디스 월드맵이 약 8년 반 만에 리메이크 되었다.
[4]
매그너스 회고록에서 언급되었다.
[5]
리메이크 된
히어로즈 오브 메이플에서
하인즈의 언급을 통해
프렌즈 월드는 메이플 월드의 평행세계이며 메이플 월드와 같은 차원에 속한 메이플 월드의 하위 세계에 불과하고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와 같은 3번째 차원임이 밝혀졌는데, 관측 가능한 세계가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마스테리아 3개만 있다는 언급 때문에 실제로는 더 많은 차원들이 존재할 가능성이 열렸다. 다만 에르다를 빚어 세계를 창조한 여신은 메이플 월드, 그란디스, 마스테리아 밖에 없어 초월자가 존재하는 세계는 3개 뿐이다.
[6]
예외로 나린으로 가려면 100메소를 내야한다.
[7]
실제로
메이플 월드의 규모가 더 크다고
제로 스토리에서 밝혀졌다. 메이플 월드의 주 무대가 그란디스와 다르게 행성 1개 뿐이지만 메이플 월드 역시 그란디스처럼 독자적인 세계(우주)이니 메이플 월드에도 여러 행성이 존재 할 것이다. 실제로 지구방위본부의 제타 레티큘란 성운이나, 월묘가 달에서 왔다는 등의 설정이 있어,
호영 스토리를 보면 메이플 월드의 외계인을 보고 싶다고 호영이 지구방위본부를 가기도 했다. 지구방위본부의 외계인들은 맥거핀이고 메이플 월드는 바다 위 대륙들이 사실상 세계의 전부라고 봐야한다는 주장도 있지만 제논의 홈 타운인 베리타스와 검은 마법사 원정 실패시에 나오는 이미지에 메이플 월드가 행성으로 나오고 Borderless 스토리에서 하인즈가 '나는 내가 우주에 있다고 생각했다. 헤아릴 수 없을만큼 수많은 별이 온 사방을 뒤덮고 있었으니까'라고 우주를 언급한 걸 보면 메이플 월드와 제3의 세계에도 우주가 존재하는 것은 확실하다.
[8]
하이레프의 사도들이 외치는 구호인 "13개의 별 아래 진실된 세계를!" 때문에 그란디스의 별이 행성과 위성을 포함해 13개라 추정되기도 하나, 이것이 진짜 그란디스의 행성 수라기보다는
사도들의 구성 머릿수를 두고 비유한 것일 수도 있기에 불확실하다. 둘 다일 가능성도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NEO 업데이트로 바뀐 그란디스의 월드 맵을 보면 공개된 위성 6개, 배경상으로만 있는 위성 7개로 정확히 13개가 된다. 배경상으로만 있는 위성이 6개라는 의견도 있지만, 잘 보면 조그만 위성 하나가 더 있어서 7개가 맞다. 그런데 LIVE 업데이트 이후 공개된 위성 7개, 배경상으로만 있는 위성 7개 정확히 14개가 되어버려 애매해졌다.
[9]
SAVIOR 업데이트에서는 15개로 늘어났다. 그런데 대륙에서 보이는 위성은 13개가 맞다. 어쩌면 대륙에서 확인할 수 있는 위성은 13개지만, 실제로는 그 이상의 숫자가 있다는 설정일수도 있다.
[10]
하지만 빛의 초월자 아이오나에 대한 언급은 물론 그녀가 누군지조차 잘 알려져 있지 않았는데, 이것은 제른 다르모어처럼 종족을 멸종시키긴 했지만 아이오나가 거의 흔적을 남기지 않은 채 활동했기 때문에 존재가 알려지지 않은 것이라고 한다.
[11]
물론
300년 전 전쟁 같은 사건이 있긴 했다. 비중도, 언급도 거의 없어서 그렇지.
[12]
은월, 카데나 이후 추가된 그란디스 직업군들 해당. 모두 엔젤릭버스터와 카이저 이후 그란디스를 홈타운으로 둔 직업들이다.
[13]
호영 이후로는 밖으로 나가더라도 경험치 패널티를 받지 않는 대신 특정 스킬을 얻을 수 없거나 2차 전직 진행이 불가능하다. 단, 칼리의 경우는 예외.
[14]
뾰족귀 여우마을
[15]
카이저,
엔젤릭버스터 등
[16]
직업 홈타운을 제외한 메인 스토리 지역은 최소 260레벨부터 입장할 수가 있다.
[17]
신규 지역을 추가하면서 스토리가 위로 쌓여가고,
제른 다르모어를 비롯한 그란디스 서사가 옆으로 쌓이지 못한 것 같다고 한다.
[18]
결국
2023년 겨울 업데이트에는 신규 지역이 아닌 '
하이마운틴'이라는 에픽 던전이 업데이트 되었다.
[19]
카르시온의 입장 레벨이 285레벨이기 때문에 만렙을 확장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계속 신규 지역만 도입해나간다면, 레벨 상에서도 문제가 생길 수도 있다.
[20]
헬리시움 - 90레벨,
탐정 레이브의 사건일지 - 175레벨,
여우 골짜기 - 185레벨,
세르니움 - 260레벨,
호텔 아르크스/
멈추지 않는 탑, 카로테 - 265레벨,
오디움 - 270레벨,
도원경 - 275레벨,
아르테리아 - 280레벨,
카르시온 - 285레벨,
탈라하트 - 290레벨
[21]
에리모스 제외
[22]
아케인 리버로 치자면
테네브리스에 해당하는 곳
[23]
세르니움과 아르크스 등장 이전 그란디스의 월드맵이기도 했다.
[24]
판테온&헬리시움, 미우미우, 새비지 터미널, 베르딜, 청운골, 리스토니아, 나린.
[25]
미우미우. 다만
여우 골짜기는 그냥 열려있지만 뾰족귀 여우마을은 텔레포트 월드맵으로도 진입할수 없다. 여우 골짜기에서도 판테온으로 가는 npc만 있지 뾰족귀 여우마을로 가는 포탈은 존재하지 않는다.
[26]
베르딜. 다른 직업군 혹은 튜토리얼 퀘스트를 마친 아크라면 텔레포트 월드맵을 이용해서 진입해야한다.
[27]
판테온, 청운, 리스토니아, 나린.
[28]
아쉴롬, 툴렌시티(서쪽 2~4구역, 2층 창고 1~서쪽 옥상), 나린(고즈넉한 뒷골목)
[29]
카인의 고향 행성은 아직 정보가 자세히 공개되지 않았다. 후에 새로운 신직업의 홈타운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다.
[30]
원래는 7개 였지만, Savior 패치에서 8개로 늘었다.
[31]
노바 종족이 사는 위성인 만큼 행성 이름 역시 '노바'일 것으로 추정.
[32]
이 점으로 인해 처음에는 노바에게 오해받기도 했다.
[33]
아니마는 분쟁에서 빠져 있고 우든레프는 패망해 일부 살아남은 자들이
아쉴롬에서 겨우 숨어 살고 있었으나
일리움 스토리에서 함락되었다. 기타 종족들은 다들 항복했거나 소수 종족이라 논외.
[34]
한편 유저들 사이에서는 2개의 세계(우주)가 1개로 합쳐졌지만 메이플 월드가 있는 행성과 대륙 행성은 융합하지 않고 별도로 존재한다는 설, 두 우주가 융합하면서 2개의 행성 역시 하나로 합쳐졌다는 2개의 설이 있었다. 그런데 NEW AGE 이벤트 스토리에서 메이플 월드의 섬 이덴과 그란디스의 섬 티스크가 보더리스로 인해 이덴티스크라는 하나의 섬으로 합쳐졌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후자의 의견이 맞는 것으로 확정되었다.
[35]
베르딜과 리스토니아는 각각 아크와 아델의 봉인이 풀렸던 장소이지 고향은 아니다.
[36]
사실 그란디스에서 가장 숫자가 많은 종족이라는 설정상 대륙에 영토가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많았다.
[37]
메이플 월드의 대부분의 지역이 인간이 있는 지역인 것처럼 그란디스 대륙의 대부분의 땅은 레프의 영역일 것으로 보인다.
[38]
아르테리아는 도원경이 아닌 에레브 하늘나루에서 연결되며, 카르시온은 아르테리아의 퀸스로드: 보급고 지역을 통해서 이동, 탈라하트는 호텔 아르크스 2층의 아르크스 게이트를 통해서 이동한다.
[39]
NEO -
세르니움 및
호텔 아르크스.
DESTINY -
카로테.
IGNITION -
오디움.
SAVIOR -
도원경 밎
에리모스,
NEW AGE -
아르테리아 및
카르시온 순서다.
[40]
이그니션 업데이트를 통해 공개.
[41]
헬리시움은 맵의 길이와 크기가 상당히 방대했고 스토리도 상당히 길었으며 퀘스트 난이도도 비교적 어려워서 엄청난 시간을 필요로 했다. 현재는 필수 퀘스트가 아님은 물론이고 퀘스트 자체도 과거보다 간소화됐다. 200레벨 이전 레벨업이 상당히 쉬워졌기 때문에 100레벨 지역인 헬리시움 스토리를 건너뛰는 유저가 대부분이다.
[42]
공용 스토리 기준.
[43]
아크 전용 스토리 림보 제외.
[44]
6차 전직을 위한 포석으로 해석하는 경우도 존재했지만 실제 6차 전직은 봉인석이 부서지기 직전 시점인 보더리스 에피소드에서 대적자가 솔 에르다를 다루게 되는 것으로 시작된다. 즉 스토리 상으로는 대적자가 솔 에르다라는 한 차원 높은 힘을 얻자마자 다르모어에 의해 봉인석이 부서지고 사도 카링, 레이나, 림보, 하보크를 상대로 연달아 고전하는 것이 된다.
[45]
그란디스 스토리 극초반부이긴 하지만 웬만한 유저는 엄두도 못내는 초고렙 지역이다. 게임의 난이도 자체가 200레벨 아케인 포스 등장 이후 급상승하고 260레벨 이후 어센틱포스의 등장으로 또 한번 급상승한다.
[46]
해당 장면에서 직접적으로 사도 림보는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대신 존재가 암시 되었다.
[47]
하보크는 호크아이와 스트라이커 부대, 하이레프 군과 스펙터 군단은 이카르트, 카링은 오즈, 윌은 미하일과 소울 마스터 부대.
[48]
무려 절반이 돌아선 것을 볼 때, 종전 12지신 영감들의 행동이 영감들 내에서도 논란이 심했을 것이라 예상할 수 있다. 이미 신성이 그런 뉘앙스로 이야기하기도 했고.
[49]
세냐의 새비지 터미널 정화 계획은 탐정 레이브에 의해 저지당했으며, 검은 마법사 소멸 이후로도 이런저런 분탕질을 이어가며 대적자를 곤란하게 만든다.
[50]
비록 베로니카가 아델에게 열등감을 품은 것 하고 별개로 베로니카 입장에서는 자신이 아델을 배신한 것은 아니다. 세피로트의 정원사에서 언급된 바에 따르면 대부분의 기사들이 반신왕파가 된 이유가 미쳐버린 신왕이 아델을 감옥에 투옥하고 처형 명령을 내렸기 때문이다 베로니카 입장에서는 아델을 위해 반역에 참가했고 신왕의 명령을 거역한 죄로 처형당할 뻔 한 아델의 탈옥을 도와줬으니 아델이 자신이 일으킨 쿠데타에 동참해줬을 것이라고 생각했던 걸로 보인다. 이 때문인지 아델이 자신을 돕지않고 끝까지 신왕의 편을 들었기 때문에 베로니카는 아델에게 배신감을 느껴 아델을 배신자라고 비난하였다.
[51]
메인 악역만 기재.
[스포일러]
닥터Y와 동일 인물.
[53]
그리의 말로는 카링은 아니마가 아니라고 한다. 실제로 오디움에서 종족이 선인으로 밝혀졌다. 다만 이후 도원경의 선인들이 모두 아니마라는 것이 밝혀진만큼 카링도 아니마일 가능성이 커졌다.
[54]
호영 - 카링, 아델 - 베로니카, 카인 - 루스카.
[55]
정확히는 카링은 붉은색, 베로니카는 분홍색, 루스카는 자주색이다.
[56]
메이플 LIVE는 여기에 포함되지 않는다.
[57]
여기서 말하는 수직적인 스토리는 레벨을 올려서 도전해야 하는 상위 난이도의 스토리보단 적 관계도상의 수직적인 상위 흑막에 대한 스토리라고 이해해야 한다.
[58]
리스토니아,
청운골,
나린,
에리모스
[59]
스토리상 핵심 NPC도 아닌 그저 편의성을 위해 만들어진 NPC이다. 한마디로 그냥 그란디스판 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