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 고골의 소설에 대한 내용은 외투(소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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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치 코트
外 套 / outerwear
겉옷 위에 입거나 걸치는 옷. 다른 말로는 '겉옷', '웃옷', '덧옷', '표의', '오버', '코트', '오버코트', '아우터', '우와기' 등이 있다. 특히 '아우터'는 인터넷 쇼핑몰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콩글리시 카테고리명 중 하나다. 실제 'outer'의 정의는 형용사 '바깥쪽의'이다.
겨울철에만 외투를 입지 않고 봄이나 가을 같이 일교차가 심한 계절에서도 상황에 따라 외투를 입는 경우가 매우 많고 그저 단순히 패션을 위해서만 착용하는 경우도 있다.
서양 문화권에서는 모자와 함께 실내에서는 벗는 것이 예의다. 그래서 극장이나 식당에 가면 외투 보관소가 있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날씨가 덥거나 작업을 해야 하는데 옷을 걸칠 만한 곳이 없는 상황일 때 겉옷을 벗어서 허리춤에 묶는 경우도 있다. 물론 두께가 얇거나 길이가 짧은 겉옷만 가능하고, 코트나 롱패딩 같이 두껍고 긴 기장의 겉옷은 그렇게 하는 게 거의 불가능하다.
2. 종류
날씨에 따라 이너와 아우터 양쪽 다 겸용 가능한 의류들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