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건담 빌드 파이터즈
1. 주역
2. 주요 빌드 파이터
- 유우키 타츠야
- 사자키 스스무
- 야사카 마오
- 리카르도 펠리니
- 곤다 몬타
- 키라라
- 아일라 유루키아이넨
- 닐스 닐슨
- 루완 다라라
- 메이징 카와구치/3대
- 레나토 형제
- 카를로스 카이저
- 라이너 쵸마
3. 기타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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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암스승(珍庵師匠)(CV :
이나바 미노루/
신용우)
더빙판 이름은 치난.
야사카 마오의 스승, 건프라 심형류(心形流) 조형술의 창시자이며 사범. 5화에서 첫 등장, 사용 건프라는 쿠론 건담과 마스터 건담. 심형류 후계자를 염원하던 마오에게 자신도 위협을 느끼는 상대가 있다며 그가 이오리 타케시이고 그의 아들인 이오리 세이를 찾아가 세상이 넓다는 것을 알고 오라고 마오를 보냈다. 수제 건프라 말고도 건담의 여성 캐릭터들의 피규어를 상당히 많이 가지고 있다. 오드리 번, 펠트 그레이스, 마리다 크루스, 라크스 클라인, 루나마리아 호크, 에마 신, 마리나 이스마일, 마류 라미아스, 라라아 슨[1], 왕류밍[2], 초선 큐베레이 등등. 그 중에서도 마류 라미아스를 매우 좋아하는 것 같다. 이유는 슴가. 17화에서 엄청난 건프라 배틀 실력을 보여주는데 이를 보고 마오가 제자가 된 경위가 나온다.
마지막 화에서 어깨와 무릎이 금색으로 도장된 마스터 건담을 끌고 랄 씨의 구프와 함께 등장한다. 랄 씨와 함께 컴비네이션 공격[3]을 펼치고, 필살기인 건프라 심형류 오의 '진암 발차기'를 시전하면서 랄 씨와 함께 숨어있던 재야의 고수적 면모를 보여주었다. 양산형 건프라의 대군을 순식간에 쓸어버리는 압도적인 전투력에 키라라가 기겁할 정도. 에필로그에서는 마오와 함께 마개조놀이를 하면서 마무리. 건프라 심형류에 속해있는 사람은 진암, 마오, 미나토 3명인데 스승인 진암은 둘째치고 제자들은 하나같이크고 아름다운 굵빔초고화력을 자랑하는 기체들을 사용한다. 진암의 마스터 건담도 에네르기 파 같은 기술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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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사키(CV :
시라이시 료코[4]/
김현지)
국내판 명칭은 미카이.
세이와 레이지가 여행지의 여관에서 알게된 여주인의 딸. 밝고 친절한 성격으로 야사카 마오가 한눈에 반하였다. 여관을 받아가려는 타츠조의 행패에 시달리고 있었지만 세이와 마오의 활약 덕분에 위기를 이겨내게 되었다. 17화에서는 마오를 응원하기 위해서 건프라 배틀이 열리는 대회장까지 찾아왔다. 그대로 잘 가는 듯 하였지만 마오가 너무 빨리 키스를 하려고 해서 뺨을 때리고 가버렸다. 마오 지못미. 하지만 여태 맘에 걸렸는지, 23화에 마오 곁에 다시 돌아와서 사이가 다시 회복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최종화에서 세이들의 마지막 싸움을 지켜보았으며, 에필로그에서는 여관이 대박나 행복한 표정을 지으면서 마무리.[5] GM의 역습에서도 등장. 처음에는 특정부위에 혼란 스러워 하던 마오의 환상으로 등장한뒤, 이후 마오의 거대로봇물 3대 부끄러운 고백급으로 외친 고백에 부끄러워 하는 모습으로 본인이 직접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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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토 씨(CV :
나리타 켄[6]/
최승훈)
국내판 명칭은 토마스 씨.
쟈밀 니트 닮은 사람. 지구 예선 결승전 진출자. 이명은 군단의 마술사. 대전 경험이 많은 베테랑으로 2명의 서포터와 함께 싸운다. 사용하는 건프라는 금색으로 도색된 건담 DX. 녹색으로 도색된 12대의 G 비트를 운용하는 물량전이 특기이다. 하지만 빌드건담 MK-2에게 G 비트 12대가 순식간에 전멸당하고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을 쓰려다가 빔라이플을 맞고 패배.
복장은 기동신세기 건담 X의 쟈밀 니트와 기동전사 건담 AGE의 그루덱 에이노어를 패러디하였지만 싸움은 물량이다!라거나 G 비트 12대가 전멸?! 등 하는 대사는 퍼스트 건담의 패러디가 많은 캐릭터.애초에 성우가 2대 브라이트 노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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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레코 로건(CV :
쿠로다 타카야/
이상범)
국내판 명칭은 잭 그레코.
전회 건프라 배틀 선수권 세계 대회의 참가자로 전회 미국 챔피언이었다. 27세. 건프라 경력 20년. 캘리포니아에서 살고 있으며, 세계 대회에 2번 출전한 적이 있고 최고 순위는 16위. 리카르도 페리니의 좋은 라이벌. 날뛰는 소라는 이명을 가지고 있지만 그 싸움은 섬세하고 치밀하다. 사용·제작 건프라는 톨기스 발키리. 리카르도에게 설욕할 마음으로 미국예선 결승까지 진출하지만 닐스 닐슨을 만나서 분전 끝에 패배했다.
닐스가 그레코를 쓰러트릴 때 사용한 기술 '입자 발경'을 이후 세계 대회 본선 8강에서 세이 & 레이지 팀을 상대하기 전까지 한 번도 사용하지 않았던 것을 보면, 역시 세계 대회에서도 손꼽힐 만한 실력자였던 모양이다.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서는 세계 대회 파이터 중 한 명으로 언급된다. 닐스가 더 이상 세계 대회에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미국 챔피언으로 나올 수 있었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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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웨인(CV :
스사키 시게유키/
최승훈)
핀란드를 거점으로 하는 건프라 팀 '네메시스' 소속 파이터. 사용·제작 건프라는 데빌 건담. 본래는 네메시스를 대표하는 파이터로 세계 레벨의 실력자이지만, 새롭게 등장한 아이라 유루키아이넨의 제간에게 데빌 건담이 압도적으로 패배하면서 대표 자리를 빼앗긴다. GM의 역습 때는 건프라 마피아의 일원이 되어있었다. 다이아몬드 코팅을 해 빔 내성을 높인 바운드 독을 사용했지만, 펠리니가 모는 건담 페니체 리베르타에 약점을 찔려 격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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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이 엘리스(cv : )
사쿠라자카 고등학교 2학년 생으로 세계대회 기념 여성부 건프라 대회에 참가한 소녀다. 사용, 제작 건프라는 노벨 건담 데코. 대회에서 코우사카 치나의 베앗가이 Ⅲ와 대결을 하게 되는데 시작부터 버서커 모드를 사용하였지만 베앗가이 Ⅲ의 빔포를 정통으로 맞고 패배한다.
…건프라로도 알수 있지만 사실은 아렌비 비아즐리 닮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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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자지령 다그온의
라이너 팀 닮은 팀(CV : )
11화에서 첫 등장. 세계 대회 개막전에서 메이징 카와구치의 캠퍼 어메이징을 상대한 3명의 파이터. 맨 처음 나온 F91의 건프라 파이터는 "워크스 팀인지 뭔지 모르겠지만!"이라는 패기 넘치는 대사를 하였지만 빔사벨을 들고 돌진하다가 캠퍼 어메이징의 빔라이플 정면사격에 파괴, 다른 2명도 간단하게 패배했다.
사용한 건프라는 헤리슨 전용 F91, 육전형 건담(짐헤드 버전), GN-X
사실은 외모가 동 회사에서 제작된 용자 시리즈의 라이너 다그온 팀을 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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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부대
독일 대표 라이너 쵸마를 비롯해 전부 '타도! 리카르도 페리니!!!'를 목표로 결성된 부대(...). 결성된 인원 전원의 공통점은 자신의 여친을 눈 앞에서 페리니에게 NTR당했다는 것(...) 엑스트라들이지만, 전부 세계대회에 출전할 정도로 실력자이기에 페리니와 세이 & 레이지들을 궁지로 몰아 넣었다. 하지만, 전부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윙 건담 페니체에게 격추당했고 남아있던 라이너 쵸마의 가우도 뒤따라온 야사카 마오에게 격추당했다.[8] 사용한 건프라는 겐가오조,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 건담 아슈타론, 비기나 기나, 건담 에피온[9], 밴디트.[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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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에어즈 맥켄지(CV : 오무로 마사유키/
최한)
건프라 배틀 영국 대표로 올해 나이 78세의 최고령 건프라 파이터. 랄 씨에게는 준장으로 불리운다. 사용, 제작 건프라는 불명. 2대 명인과 사투를 벌였던 역전의 건프라 파이터라고 한다. 본인도 3대 명인과 준결승에서 싸우게 되자 '자신은 명인이라 불리는 사람들과 인연이 있나 보다' 라고 말했다.
22화에서 첫등장, 랄 씨와 대화를 하다가 갑자기 몸 상태가 안 좋아지면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고 손자 줄리안 맥켄지에게 자신을 대신해서 준결승에서 싸워달라고 부탁한다. 그런데 사실 줄리안 앞에서 다 죽어가듯이 보인 것은 연기였었다. 줄리안과 메이징 카와구치의 대결이 끝난 이후 두 사람의 악수를 보고 줄리안이 다시 건프라 파이터로 돌아오게 된 것에 감사해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고 박수를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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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시타 미키오
건담 빌드 파이터즈 GM의 역습에 나온 건프라 마피아의 보스이자 마시타 회장의 동생이다 사용 건프라는 사이코GM
3.1. 카메오 출연
PD피셜로 본작에서 나온 원작 건담 캐릭터들은 단순히 닮은 사람이 아니라 평행세계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는 본인들이라고 한다. 정말 어마어마하게 많다. 특히, '건프라 이브' 23화는 카메오 출연이 엄청나게 많아 많은 건담 팬들을 감동시켰다. 이 문서 외에 더 많으니 건담 빌드 파이터즈/패러디문서도 참고할 것.-
미카무라 레인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건프라 프리 배틀의 해설역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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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몬 캇슈,
쿄우지 캇슈,
라이조 캇슈, 미키노 캇슈
어린 모습의 도몬과 캇슈 가족이 함께 건프라를 만들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만들고 있는 건프라는 무려 건담 슈피겔. 건담 슈피겔의 파일럿이 누구인지 생각해보면 가슴 찡한 장면. 그런데 그 옆의 건프라 상자는 HG 110번 갓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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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 유이리
16화에서 아이라가 먹방 찍을 때 스쳐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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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게이 스밀노프(CV : )
딸내미를 응원하러 온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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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리드 메사 &
카크리콘 카크라(CV : 카와타 요시마사, 마에다 히로키/
신용우,
이장원)
건담 등장인물인 제리드 메사와 카크리콘 카크라. 4화에서 마라사이로 세이-레이지 팀과 맞서 싸우나 패배한다. 이후 9화에서도 치나네 가게에서 오무라이스를 주문하는 것으로 등장. 이때 입고 있는 티셔츠는 티탄즈의 군복과 배색이 유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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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 돌(CV : )
16화에서 이오리 린코의 망상에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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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누에 크로스로드
프란 돌 옆에서 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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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다 닯은 기자.(CV :
이상범)
프란 돌을 닮은 기자를 밀어내며 이오리 린코를 취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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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오르기오스 라티오스(CV :
최한)
건담 더블오 극장판의 극중극 솔레스탈 비잉에 나왔던 세라비 건담의 파일럿. 여기서는 건담 버체를 조종하며, 19화에서 닐스 닐슨의 16강 상대로 나왔지만 당연히 패배. 17화에 짤막하게 나온 대진표에 의하면 이름은 '게오르기오스 라티오스'로 그리스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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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베로아 진네만(CV :
최한)
제7회 건프라배틀 세계대회의 진출 선수 중 한명으로 건담 UC의 스베로아 진네만. 사용 건프라는 자쿠 탱크. 다른 선수들 몇 명과 협력하여서 강력한 우승 후보 중 한 명인 리카르도 페리니를 집중공격하는 계획을 세우지만 윙 건담 페니체의 버스터 라이플에 다른 선수들과 함께 한번에 파괴된다.자쿠 탱크로 세계 대회까지 올라올 정도면 무지 강한 것 같다
3.2. 외전 '건담 빌드 파이터즈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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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츠키 토오루
유우키 타츠야가 어린 시절 여름 방학을 보내기 위해 방문한 피서지의 저택에서 만난 소년. 아버지가 저명한 부동산 경영자여서 재력도 있고 저택의 지하실에는 대형 건프라 배틀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었다. 이전엔 친구들과 건프라 배틀을 즐기고 있었지만, 곧 일반 서민과의 교류를 나쁘게 보고 있던 아버지에 의해 제지되어 우울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그런 중에 만난 타츠야에게 건프라 제작과 전투 기술을 가르치고, 곧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우정의 증거로 건담용 무장 "머큐리 레브"를 타츠야에게 주기도 한다. 여름 방학 동안 타츠야와 건프라 배틀에 몰두하고 있었지만, 휴가 막바지에 경영 위기에 빠져 있던 아버지의 회사가 도산. 저택이 압류되어 그 전에 타츠야와 마지막 전투를 펼치고 재회를 약속, 저택을 떠나게 된다. 연재분 16화에서 타츠야와 재회하는데 여전히 건프라를 즐기고 있지만 돈과 시간과 장소가 없어 건프라 배틀은 그다지 하지 못한다고 한다. 하지만 줄리안의 자진 사퇴와 2대째 메이징 카와구치가 걸은 수라의 길에 대한 혐오때문에 고뇌하는 타츠야에게 3대째가 돼서 다른 길을 걸으면 되지 않냐고 일깨워주었다. 나중에 타츠야가 3대째가 돼서 다시 만나면 건프라 배틀을 하자고 약속하고 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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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라모치 야나
뭐지 이 모에함의 결정체는
유우키 타츠야가 7살 때부터 시중을 든 메이드로 밝고 활발하다. 토오루와의 이별 뒤로 아버지에게 건프라를 금지당하고 강제로 영국에 유학하던 중학생 시절에도 그를 돌봐주었던 고용인. 롱 헤어에 안경이 잘 어울리는 연상의 거유 아가씨로 유우키가에 정식으로 고용된 메이드이다. 신조는 전신전력. 밝은 성격으로 오버액션을 하는 기미도 있고 타츠야를 그 큰 가슴으로 안아 위로하려고 하기도 하지만 타츠야는 적당히 대하고 있다. 위에서 보듯이 서브컬쳐에도 능통한 면이 있다.
회장의 명령으로 런던에서도 유우키 타츠야가 건프라를 손대지 못하도록 감시 역할도 겸하고 있으며 그냥 단순한 메이드와 고용주가 아니라 어릴 때부터 돌봐주던 소꿉친구 같은 사이에 가깝다. 깐깐하지 않고 포용력 있는 자상한 성격으로서, 건프라를 금지당한 유우키에게 "저에게 건프라 만드는 법을 가르쳐주세요"라고 청해 간접적으로 접하게 하기도 한다. 말을 터놓는 유우키에 비해서 이쪽은 연상(20대)면서 꼬박꼬박 존댓말을 쓰고 있다. 유일한 컴플렉스는 여자치고 큰편인 178cm의 키.
그야말로 모에덩어리인 캐릭터라 이 캐릭터가 등장한 이후 메이징 카와구치에게 질투난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정도. 카와구치 명인의 싸움때 본편에 나와줬으면 하는 사람들도 있다. # #
전격하비 2014년 3월호에 실린 건프라빌더즈 D에서 가이아 건담의 커스텀 건프라인 냐이아 건담(이름대로 고양이 형태로 변형한다.)으로 건프라 배틀에 참전한다. 모토는 싸우지 않고 승리. 그리고 작중 냐이아 건담의 귀여움에 상대가 공격을 못하고 그냥 쳐다만 본다.
-
아론 애커슨
유우키 타츠야의 영국 유학 편에 등장하는 영국 대학생. 현지에서 재빨리 건담 배틀을 시작했기 때문에 주위로부터 주목받고 있었다. 그러나 점차 명성에 교만해져 독선적인 사람이 되어갔다. 당시 세계 대회 준우승자로서 이목을 끌고 각국에서 건프라 배틀을 하던 이오리 타케시가 영국에 방문했을 때 그와의 전투에 완패, 자존심을 상하게 된다. 소설 워터십 다운의 열한 마리 토끼의 팬이고 그 등장 캐릭터를 모티브로 한 AOZ시리즈의 건프라를 즐겨 사용한다.
[1]
왜인지 혼자서 SD이다.
[2]
왜인지 혼자서 수영복이다.
[3]
랄 씨의 구프와 진암의 마스터건담이 양 발을 마주쳐 구프가 그 반동으로 날아오르고, 히트 로드를 전개하면서 공중회전을 하여 에너지 폭풍을 일으키는 공격. 이 때 랄 씨가 "진암, 오랜만에 그걸 쓰자!"라고 제안하고 진암이 그에 화답하는 것을 보아, 현역 시절에는 둘이 자주 콤비 플레이를 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4]
기동전사 건담 00에서
어뉴 리터너를 맡은 적이 있다.
[5]
이때 마지막에
타츠조 일행도 도와주었다.
[6]
기동전사 건담 UC부터
브라이트 노아역을 맡은 바 있다.
[7]
트윈테일 소녀가 아케미, 녹색 웨이브 머리가 유카리.
[8]
그 과정을 상세히 설명하자면, 쵸머의 가우와 겐가오조가 각각 융단 폭격과 견제사격으로 페리니의 바이크와 빔 라이플을 떨어뜨려 놓아서 기동력과 화력을 반감시키고는 가우 안에 있던 5기와 겐가오조가 마무리하려고 하고 이 때만 해도 페리니의 패배가 확실했는데, 사정을 잘 모르는 세이와 레이지가 난입하여 생긴 혼란 탓에 겐가오조,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 건담 아슈타론, 비기나 기나가 격파당하지만, 건담 에피온이 세이와 레이지를 상대하고 밴디트가 와이어로 페리니를 포박하면서 다시 솔로부대가 유리, (페리니가 와이어 일부를 끊고 빔 라이플을 다시 잡아 밴디트를 해치우지만 와이어에 계속 묶여있자) 쵸머는 그대로 가우로 페리니를 압살하려다가, 역시 상정을 잘 모르는 마오가 난입하여 쵸머의 가우를 격추, 건담 에피온은 이런 쵸머를 보고 비통하다가 세이와 레이지에게 격추되면서 솔로부대가 패배하고 만다.
[9]
이 건담 에피온 파이터가 대단한 게 세이/레이지와 정면에서 호각 이상으로 싸우며 괜히 세계대회 출전자가 아님을 보여주었다. 이를 보면 중간부터 들어오는 그 놈의 기습만 아니었다면 솔로부대가 7 대 3으로 유리하니 충분히 복수를 성공시킬 수 있었을 거다.
[10]
이들을 더 불쌍하게 만드는 사실은 복수 대상인 페리니는 물론, 복수를 방해한 나머지 3명 모두 나중에 각자 애인이 생기게 된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