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나마리아 호크 ルナマリア・ホーク Lunamaria Hawk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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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 ||
<colbgcolor=#800080><colcolor=#fff> 인종 | 코디네이터 | |
출생 | C.E.56년 7월 26일 | |
성좌 | 사자자리 | |
연령 | 17세SEED DESTINY→ 18세SEED FREEDOM | |
신체 | 164cm, 46kg | |
혈액형 | A형 | |
가족 | 메이린 호크여동생 | |
인간관계 | ||
계급 | 자프트 레드( 미네르바 대 소속 MS 부대) | |
탑승 기체 |
거너 자쿠 워리어전용기 임펄스 건담 겔구그 메나스전용기 임펄스 건담 Spec I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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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사카모토 마아야[3] 김가령 머레이커 헨드릭스 앨리슨 리 로젠펠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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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의 등장인물이자 히로인. 자프트 소속 모빌슈트 파일럿. 붉은 자주색 숏컷에 사파이어빛 눈동자,[4] 개조 군복에 미니스커트가 특징. 신 아스카와 레이 자 바렐과 함께 신조함 미네르바에 배속되어 있다. 탑승 기체는 본인 전용 커스텀 건너 자쿠 워리어. 후에 신이 데스티니 건담의 파일럿으로 배속받자 임펄스 건담을 물려받아 파일럿이 된다.쾌활하고 싹싹한 성격. 메이린과는 정겨운 자매지간이며, 혈기왕성하고 자의식이 강하고 반항끼가 있는 신을 챙겨주고 잔소리로 대해주기도 한다. 틈만 나면 갈등이 붙는 신과 아스란을 말리기도 한다.
이름의 유래는 달의 바다(달 표면의 현무암질 저지대를 부르는 명칭)의 라틴어인 'lunar mare(복수형 lunar maria)'.[5]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루나마리아 호크/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캐릭터 고찰
전반적으로 작중에서의 활약은 변변치 않은 캐릭터였으며, 사실 활약상만이 아니라 작중에서 루나를 중심으로 한 심도깊은 갈등관계는 거의 없으며, 대사도 너무 단편적인 것들 뿐이라 캐릭터의 가치관이 어떻게 되는 것인지도 불분명하다. 군인으로서는 괜찮은 캐릭터였다는 점 정도만 겨우 찾을 수 있다.[6]루나의 성우 사카모토 마아야가 듀랜달의 성우 이케다 슈이치와의 건담 대담에서 밝힌 바로는 처음에는 (루나는) 기세고 지기 싫어하며 비교적 똑 부러지게 말하는 성격이라고 들었는데 최종적으로는 가장 평범한 여고생 같은 여자아이가 되었고 감독이 루나마리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려주지 않아서 어려웠다고 한다.
담당 성우가 이렇게 말할 정도로 좋게 말해봐야 평범, 실질적으로 미소녀 MS 파일럿이라는 것 이외에는 정체성이 거의 없다고 할 수 있다. 반대로 생각하면, 깊은 고찰은 하지 않고 그냥 모에만 하기에는 딱 좋은 캐릭터. 정리하자면 ZZ의 루 루카의 하위호환격 위치의 캐릭터라 볼 수 있는데 적어도 루 루카는 건담 팀의 2인자 위치에 엘 비안노와는 라이벌이기도 하고 또, 작품 내내 그레미 토토와 엮이는 등 스토리 관여도가 생각보다 깊은 반면, 루나마리아는 실력도 별로고, 작중 중요도나 드라마성도 없다시피해서 까인다.[7]
그래도 그냥 이런저런 복잡한 거 다 빼고 보면 이 전쟁통에 미리아리아 하우와 더불어 작중에서 제일 평범하고 정상적인 여자 캐릭터라는 평도 있다. 어떤 의미에선 나만 정상인이 되어 존재감이 먼지수준이 되어버린 케이스다.[8]
4. 파일럿으로서의 실력
SEED DESTINY 시절을 보면 그럭저럭 실력은 있지만, 크게 활약은 하지 못하는 전형적인 2군 파일럿급에 가까웠고 이로 인해 본편 주역 코디네이터 파일럿들 중 최약체 취급에 가까웠다. 시드 데스티니 본편에서 루나마리아보다 약한 네임드 파일럿은 카가리 정도 뿐인데 카가리는 전문 군인이자 파일럿이 아니라 엄연히 내추럴 민간인이라는 걸 감안하면 다른 시점으로 보면 전문 군인, 그것도 자프트 적복 계급임에도 불구하고 이름없는 적들 상대로는 선전하지만 적이 네임드인 순간 이길 확률이 0%에 수렴한다는 점에서 카가리와 공통적인 면이 많은 루나마리아가 더 약체라는 말까지 나왔을 정도로 팬들에게 파일럿으로서는 대우가 안 좋았다.[9] 하지만 그 전쟁통에서 살아남고, SEED FREEDOM에서는 컴퍼스의 야마토 부대에 소속된걸로 보아 그녀 역시 출중한 실력이 있음은 확실하다.일단 전투의 축을 담당하는데 포격형인 건너 자쿠 워리어를 탔을 때부터 활약이 좀 변변치 않았다. 전작에 나온 버스터 건담의 파일럿 디아카 앨스먼이 똑같은 건너 자쿠 워리어를 타고 나와 한 가닥해서 더 비교되었다. 이제 막 전장에 나온 신참이 전대전에서 살아남은 초 베테랑을 못이기는 건 당연하지만 말이다.
그나마 임펄스 건담으로 갈아타고 나서 소드 실루엣으로 디스트로이 건담들 때려잡는 것에 일조한 것과 블래스트 실루엣으로 한바탕 때려부수는 활약을 펼쳤지만 그 외엔 딱히 활약상이 없다. 그래도 끝까지 죽지 않고 꾸준히 적을 때려잡는 걸 보면 그럭저럭 밥값은 분명이 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그리고 그 전장이 자프트 반 자프트 진영의 총력전이 유니우스 전쟁이고 그 전장에서 죽지않고 살아남은 것만봐도 실력이 전혀 없는 건 절대 아니다.
똑같은 자쿠 워리어에 탄 다른 자프트 병사들이 탈취당한 세컨드 스테이지의 기체에 탑승한 익스텐디드 휴먼에게 무력하게 당했던 것과는 달리, 스텔라 루셰가 몰던 가이아 건담을 상대로 대등하게 주고 받는 것만 봐도 자프트의 에이스인 적복을 입는 최소한의 실력 정도는 갖췄다. 문제는 포격 기체에 탑승해 포격이 아이덴티티가 된 주제에 후술하는 명중률 문제에, 초반의 고정포대 신세까지 겹쳤는데 심지어 임펄스로 갈아탄 뒤에도 엑스트라들을 격침한 걸 빼면 별다른 전적이 없다보니 임팩트가 없어 이미지가 하락한다는 것.
극장판 SEED FREEDOM에서는 확실히 이전보다 더욱 실력이 올라간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소속 부대가 컴퍼스의 야마토 부대인것[10], 깐깐하기로 소문난 알버트가 하인라인이 '야마토 부대는 모두 우수하다'고 말한것과, 같은 야마토 부대 대원인 아그네스 기벤라트와 대등하게 싸웠다. 사격실력 역시 파운데이션에서 발사하는 핵미사일을 격추 했으며, 2발째는 놓쳤지만, 이것은 급격히 미사일이 궤도를 튼것과, 알버트 역시 '그건 무리다.'라고 단정 할 정도의 난이도 여서 딱히 루나의 실력부족은 아니다.
4.1. 사격 네타
주력 기체가 죄다 사격과 연관점이 있는 기체임에도 사격 실력이 꽤나 떨어진다. 사실 복선 자체는 이전부터 있었는데 7화에서 함내 권총 사격 연습에서 본인 스스로 사격 실력이 떨어진다면서 아스란에게 조언을 구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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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퓨리 때 로드 지브릴을 놓친 것 때문에 이 애니가 질질 늘어나는데 큰 공을 세웠다. 만약 여기서 지브릴을 요단강으로 보내 버렸다면 플랜트가 박살날 이유도 없었을 것이다. 신기하게도 임펄스로 갈아탄 뒤에는 신 아스카의 뱅크신을 그대로 물려받은 탓인지 사격 능력이 엄청나게 향상되었는데 하필 이후에 저 장면이 나온 것 때문에 다시 이미지를 말아먹어 버렸다.
다만 무턱대고 까대기엔 작품 내적으로, 외적으로 그럴 만한 요인이 있긴 했다. 저기서 지브릴을 죽여버리면 스토리가 맥없이 끝나버리기 십상이었을 테니, 저기선 놓치는 게 향후 스토리나마 위해서 옳은 전개였다.[12] 또한 작중 전개를 보면 지브릴이 탄 셔틀이 출발하고 나서야 루나마리아도 출격 명령을 받고 나섰다. 임펄스가 아무리 우수한 성능을 갖췄다곤 해도 결국은 MS일 뿐이고, 셔틀은 단독으로 대기권 탈출이 가능할 만큼 빠르다. 참고로 지구 탈출 속도[13]는 무려 11.2 km/s. 출발도 늦었는데다 속도까지 한창 뒤쳐지니 루나가 셔틀을 못 잡은 것도 그럴 만한 일이긴 하다. 하지만 문제는 셔틀을 놓쳐서 욕 먹는다기보단 셔틀'까지' 놓쳤다 하는 것. 평소는 잘 하다가 한 번 실수한 거라면 스토리 전개상은 어쩔 수 없었겠지 할 일이었을 텐데 평소에도 못하고 중요한 순간에도 꾸준히 못해주니... 여담으로 저렇게 지브릴을 놓쳐버린 것 때문에 레퀴엠 공방전에서 출격을 앞두고 루나마리아는 레이에게 이번에도 실패하는 건 결코 용납되지 않는다는 식의 말을 듣는 등 은근히 간접적으로 까이고 만다.
이후 극장판에서는 파운데이션에 향하는 핵미사일을 격추할 정도로 늘어난 사격 실력을 보여줬다. 하나는 맞추지 못했지만 다른 사람이 보기에도 절대 못 맞출 상황이었다는 언급으로 사격 네타도 유지하고 체면도 살려주었다.
5. 각종 게임상의 루나마리아 호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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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 vs 자프트 2
사용 가능 캐릭터로 등장. 본 게임이 기체와 파일럿 조합이 자유로운 탓에 플레이어가 사용시엔 별 문제는 없지만, CPU 아군의 AI가 멍청한 탓에 아군 CPU로 나올 때는 "조준은 완벽해!" 라고 자신만만하게 말하면서 적한테 갈긴 차지샷을 해당 적을 공격하려는 아군한테도 직격시켜버리는 추태를 보여준다. 그리고 신은 "…이쪽은 아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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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vs건담
루나마리아는 등장하지 않지만, 임펄스와 데스티니의 파일럿이 신 아스카인데, 빨간 샤아 전용 자쿠를 보면 루나마리아의 자쿠로 오인하는 개 코메디 대사가 준비되어 있다. 아래의 건담무쌍2에서 루나마리아의 기체중 샤아전용 자쿠가 나오는 것과 조합하면 어떤 의미로 원작보다 암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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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2000 코스트의 건너 자쿠 워리어로 참전. 빔라의 데미지는 좋지만 적색록온 거리도 짧은데다 유도력은 개판, 장탄수도 낮아 믿고 쓰기 힘들다. 대신 바닥을 기는 사격실력이면서 근접무장이 빈약하다는 점을 동시에 보완해주는 탈출구가 생겼으니... 바로 수류탄. 강제 스턴을 일으키며 리로드도 빠른 편이라 좋은 성능의 어시스트와 함께 주력 견제용 무기로 활약하며, 데미지만은 괜찮은 빔라를 때려박을 수 있게 해준다. 그런데 정작 수류탄이 가장 잘 맞는 상황은 격투 들어오는 상대의 면상에 던져서 사이좋게 폭발에 휩쓸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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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전작의 초기버전급으로 메인 사격의 총구보정이 올라갔고 각종 캔슬루트가 생겨서 전작보다 유연한 대처가 가능하게 변했다.물론 메인 사격의 유도성능은 여전히 안좋고 탄수도 적은게 사실이지만 사용하는 유저는 루나마리아가 아니기때문에. 2천 코스트 기체중에선 가장 사용하기 편하고 강력한 기체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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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건너 자쿠 워리어 탑승 버전과 임펄스 탑승 버전 사이에 자기 자신끼리의 특수 태그 대사와 특수 교전 대사가 있는데, 젝스 마키스와 밀리아르도 피스크래프트는 명의라도 달랐지 이 쪽은 명의까지 완전히 같은 케이스. 태그시 건너 자쿠 워리어로 임펄스와의 연계를 성공시키면 "기체가 바뀌어도 사격 실력은 변함없는 건가..."라는 대사가 나오거나, 건너 자쿠 워리어로 임펄스를 격추시키면 "행동 패턴에 진보가 없네..."라고 한탄하는 등, 거의 대부분의 대사가 셀프디스로 점철되어 있다.
여담으로 탑승기의 각성기가 모두 신을 불러내서 격추시키는 거다.[14] 신의 절규와 루나마리아의 미안!/이럴 수 밖에 없었어가 일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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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무쌍2
호감도가 오르고 프리 미션 "에이스가 좋아?"를 깨면 서브 파일럿으로 출연해 사용가능해지지만 전용기인 자쿠 워리어가 등장하지 않는데다 초기 라이센스 보유 기체는 그냥 신을 따라서 데스티니. 하지만 적으로 나오거나 NPC로 나올 경우 가끔 타고 나오는 기체가 있으니 그게 샤아 전용 자쿠다. 색깔 비슷하고 자쿠라는 이유만으로 본 기체에 낙찰된 덕분에 철저하게 샤아전용 자쿠의 이름에 먹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의외로 최종 격투 219, 사격 253으로 사격이 높기 때문에 격투 위주인 데스티니나 샤아전용 자쿠를 태워서 쓰면 제 능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때문에 제대로 써먹으려면 윙제로같은 포격타입 기체를 태워라. 왜 사격이 더 높은진 모르겠지만… 원작에서 시즈탱크마냥 빔만 쏴대는 모습을 보면 그게 더 일반적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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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무쌍3
일단은 레귤러 캐릭터이므로 시나리오 진행중 자연히 해금된다. 근데 문제는 적으로 나올때는 꼬박꼬박 샤아전용 자쿠를 타는 주제에 실제로 탈 수 있는 라이센스기는 전작과 동일하게 데스티니 건담이다. 즉, 라이센스 없이는 자쿠 못탄다. 때문에 시나리오 진행상 신 보다 먼저 해금됐을 경우, 캐릭터는 나와있는데 전용기가 없어서 양산기 타거나 미리 라이센스 따둔 남의 기체 빌려 타야 한다. 아, 물론 쓸모는 있다. 적으로 띄워서 샤아전용 자쿠를 뽑아내 샤아로 애매한 성능의 사자비 대신 이용하는 것. 능력치는 전작과는 달리 최종 기준으로 격투 160 사격 177로 어느 정도 밸런스는 맞춰놨다. 물론 격투도 사격도 평균에서 한참 미달인 수준이므로 취향에 따라 고르게 된다. 참고로 능력치 합산해서 평균낸 것을 순위 내보면 루나마리아보다 구린 파일럿은 라크스와 마 쿠베, 그리고 그레미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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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건담무쌍
출현 조건은 얼티밋 모드 "폭주! 디스트로이 건담!"의 "새로운 투쟁의 불사"를 은 목표로 클리어 한 후. 최종 레벨 50에 도달하면 능력치가 격투 160, 사격 177, 방어 166으로 윙제로같은 포격기체를 태워야 하고 버스트는 코디네이터(발동시 체력이 낮으면 강해짐). 디폴트 기체는 전용 자쿠 워리어와 임펄스 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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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전사 건담 SEED BATTLE DESTINY
자프트군 데이터로 CE 73 5화에서 미네르바가 2/3 이상 데미지를 입었을 때, 전용 자쿠 워리어로 레이와 함께 참전. 클리어하면 전용 자쿠 워리어와 함께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사용가능하게 된다.
5.1.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본작이 "첫" 참전한 덕분에 슈로대에 제대로 데뷔. 일단 능력치 자체는 거의 A급 파일럿 클래스로, 신 아스카와 거의 동급이며 명중이나 기량 등은 오히려 신보다 높다. 거기에 더해 소대장 능력으로 원호공격 시 공격력 +20%가 붙어 있으며, 원호공격 LV 4까지 기본적으로 올라가는지라 원호에 100% 크리티컬이 뜨는 연대공격 정도만 달아주면 그야말로 원호의 귀신 탄생. 그러나 격투나 사격 자체가 레이와는 비교 불가이며 신에게 그나마 앞서는 미세한 스탯은 신의 SEED 때문에 상대가 안된다. 그리고 얘를 소대장으로 쓴다 한들 딱히 소대원으로 붙여줄 기체도 딱히 마땅치 않다는게 문제. 결국 십중팔구 소대원으로 쓰일뿐… 신은 원작의 대우를 뛰어넘는 능력을 보여줬지만 루나는 그렇지 못했다.그래도 레이와 신과 같이 있으면 트라이챠지 보너스가 많이 붙으므로 그냥 신 아스카를 소대장으로 쓰고 뒤에서 백업하는 방식으로 쓰는게 속 편하다. 그렇다고 소대원으로 써버리면 원호공격은 있으나 마나한 능력이기 때문에 PP 소모가 더욱 심해진다. 이래저래 어정쩡한 캐릭터다. 게다가 초기 전용기가 C급 MS 거너 자쿠 워리어이며, 후속기는 40화 중반이나 되어야 나온다는 것. 게다가 원작대로 신이 굴리던 임펄스 건담을 얻어 탄다. 즉 자쿠 워리어를 개조하는 것은 뻘짓. 임펄스는 원호공격용으로 쓰려면 대부분 사거리 짧은 격투 무기이므로 고성능 레이더로 사거리를 늘리고 루나마리아의 격투를 올려야 한다.
다행히 이 캐릭터는 격투와 사격의 능력치 차이가 2밖에 나지 않으며 심지어는 신과 격투 수치가 같다. 그렇게 절망적이지 않다. 만약 신 아스카를 육성할 경우 임펄스를 최대한 개조하는 것이 좋다. 데스티니로 승계되며 임펄스 역시 남아 있으므로 루나가 타면 꽤 쓸만하긴 한데 사실 스텔라가 있다면 축복(SP35) 때문에 스텔라가 더 효율이 좋다. 정신 커맨드를 보면 원호에 필수인 필중의 SP가 30이다. 건담계 파일럿 주제에 집중도 없고, 그나마도 원작에서 삑살낸 전적 관계로 필중이 있는 것 자체가 의문이라는 말도 있다. 소대원용으로 적합한 정신기는 노력과 격려, 생존기로는 불굴이 있다. 여기에 최종 정신기가 열혈.
스토리 면에서는 전반적으로 자프트의 데스티니 캐릭터들이 많이 푸쉬를 받는 덕택에 대사량이 본작과 비교했을 때 꽤 많아졌다. 신의 과거 관련 대화는 거의 다 이 캐릭터가 대신 말해준다고 봐도 무방하다. 그 밖에도 다른 작품의 캐릭터들과의 대화도 많이 있다. Z에서 아크엔젤 팀이 수난을 많이 겪는 것을 보면 신과 더불어 본작과는 달리 대우가 그래도 좋은 편이다. 스텔라 루셰 생존시에 신을 사이에 두고 삼각관계가 되었다.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 중동루트 7화에서 첫 등장한다. 전작에 비해서는 빨리 나오고 에이스 보너스와 풀개조 보너스가 변경되었다. 에이스 보너스가 보스인 가이오우와 같은 기력 130에 매턴 필중이라 쓸만하고 풀개조 보너스는 엑스칼리버 공격력+500이긴한데 그래도 화력은 모자란 편. 또한 스토리적으로 보면 신과의 염장은 여전한 편(...). 다행히 파계편과 달리 남편 보다 비중이 낮을 뿐이지 어느 정도 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재세편 팬픽 무비에서는 화 유이리와 함께 힐링 케어한테 발려서 신,카미유의 분노를 일깨워 주는 각성제 역할로 등장하기도 했다.
시옥편에서는 파일럿으로 안나오고 아스란하고 다니면서 플랜트의 전쟁 참여를 막기 위한 활동을 하고 다니는 걸로 나온다. 그래서 사용불가. 반쯤 전용기화된 임펄스도 당연히 안나옴. 그러다가 천옥편에서는 '자프트 레드 콤비네이션'이란 무기가 데스티니에 추가되면서 사실상 부부 합체기 겸 무기로서 등장한다. 또한 신, 레이와의 콤비네이션 2탄을 찍는다.
슈퍼로봇대전 L에서 Lv13에 필중을 굉장히 일찍 배우며 마지막 정신기도 아니다. L에서의 최종 정신기는 열혈. 노력이 있어서 성장은 빠른 편. 다만 집중이 없다보니 회피율이 매우 부실한데 그 대신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철벽과 불굴을 가지고 있고 나중에 탑승할 임펄스에 VPS장갑이 있으니 필중 철벽걸고 슈퍼로봇으로 취급하면 된다.
슈퍼로봇대전 UX에서 프롤로그부터 임펄스를 타고 등장하나 했더니 데스티니가 프롤로그 이후 수리에 들어간 관계로 임펄스는 신에게 넘겨주고 전용 자쿠 워리어를 타게 된다. 독특하게도 전용기에 수리 기능이 붙어 수리 기체가 된 지라 백업요원으로 굴릴 수 있으나, 자쿠 워리어가 이동력이 높지 않고 비행 불가이기 때문에 그다지 효율이 좋은 편은 아니다. 2부에서 다시 임펄스에 타게 되고 이때 데스티니와의 부부 합체기도 생긴다. 문제는 이후 자쿠 워리어는 탈 파일럿이 없어 버려지는데, 이 게임에서 유일하게 파일럿 없이 남는 기체라 매 인터미션마다 화면 아래에 '미출격 기체'로 떠서 굉장히 신경쓰인다.
오래만에 유닛으로 나온 슈퍼로봇대전 V에서는 그냥저냥 쓸만한 수준. 노력을 25sp로 걸어줄 수 있어 노력요원으로 자주 쓰인다. 무엇보다 신과의 합체기가 있으므로 신을 키울거라면 같이 키워주는게 좋다만.. 문제는 기체. 임펄스를 타고 나오는데, 빈약한 무장 수는 데스티니의 다양한 무장과 너무 비교되고 기체 성능도 그냥저냥이라 역시 신의 데스티니와 비교하면 초라해진다. 특히 이동력이 부족해 데스티니를 따라가지조차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므로 루나에게 대시를 달아주든 기체에 부스터를 달든 둘 중 하나는 해주어야 전장 활보가 수월하다. 어쨌든 SEED가 없다 뿐이지 본인의 성능은 다른 주인공 이외 캐릭터들과 비교하면 괜찮으므로 키워줄 가치는 충분하다. 여담으로 아스란이 자기와 신을 부른 이유가 파라메일 1중대의 기세를 감당 못해서라는 걸 여자의 감으로 정확히 맞췄다.
5.2.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SD건담 G제네레이션 WARS에서 초기 능력치를 보면 격투 능력치는 28인데 사격 능력치가 18이다. 소드 임펄스를 태우고 사거리가 똑같은 빔 라이플(사격)이랑 플래쉬 엣지 부메랑(격투)의 명중률 차이를 보면 웃음밖에 안 나온다. 키워봐도 격투와 사격치는 거의 두 배 가량 차이가 난다. 무엇보다도 G제네 시리즈에서는 슈로대와는 달리 필중 같은 건 없다. 캐릭터나 전용기 설명을 살펴봐도 폭소를 금할 수 없는데, "자쿠 워리어 포격전 사양을 선호해서 자주 사용하지만 사격을 못하고, 전과도 신통치 않다", "루나마리아는 사격을 못하는데 왜 포격전 사양을 선호하는지는 수수께끼다"란 내용이 나온다. 그런데 얘를 자쿠 워리어에 태우면 나오는 루나마리아 전용 자쿠 워리어는 꽤 쓸만한 성능이라는 게 또 아이러니랄까. 그래도 원작에서 기존 인류를 뛰어넘는 능력의 코디네이터라는 것을 반영 했는지 평균 능력치가 다른 건담 시리즈의 비슷한 포지션의 캐릭터들[16] 보다는 높은 편이다. 물론 다른 건 다 높아도 그녀들 보다 사격치는 낮다.(...)SD건담 G제네레이션 WORLD에서도 Wars와 기본적으로는 비슷하지만 마지막 어빌리티로 격투계 무장 사정거리가 증가하는 '파이터'를 습득한다. 이 파이터 어빌리티는 도몬 캇슈를 위시한 건담 파이트 참가자 출신의 모빌 파이터나 로우 귤 등, 원작에서 격투로 활약한 캐릭터가 습득하는 어빌리티. G제네 시리즈 역사상 원작에서 격투 관련 활약이 없는 캐릭터 중 파이터 어빌리티를 습득하는 건 루나마리아가 유일하다. 그러다 보니 일본의 자제네 통합 공략 사이트에서 행여나, 실수라도 전용 자쿠 워리어에 태우지 말 것이라는 평가를 주기도 했다. 평균 능력치가 다른 전투계 건담 여캐들보다 조금 더 높아 사용에 큰 제한이 없으며, 파이터가 네타계 어빌리티로서는 과분한 성능인 바람에 격투계 기체를 태우면 나름 쏠쏠하게 활용할 수도 있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OVER WORLD의 선행 공개 PV와 게임 내 데모 동영상에 나오는 모든 여성 캐릭터들 중 유일하게 MISS가 난다. 그것도 원작에서 전용 자쿠 워리어에 타고 장거리포 사격을 날렸던 그 장면에서... 그나마 여기서는 사격이 격투보다 많이 딸리는 사태는 면했고 평균 능력치도 여전히 나쁘지 않기에 그냥 PV 네타의 영역으로 남았다.[17]
SD건담 G제네레이션 CROSS RAYS에서는 오버월드 때와 마찬가지로 선행 공개 PV에서 또 사격으로 MISS를 냈다. 거기다가 이번에는 게임 내 파일럿으로서의 성능마저 역대 최저급. 공격 성능에 영향을 주는 격투/사격/각성 수치가 99레벨 기준 600 미만이고, 코디네이터 군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각성 수치가 500을 넘기지 못하는 하위권이라 파일럿 경쟁력이 사실상 없다.[18] 사격 수치가 일부 함장들보다 낮은[19] 건 원래 캐릭터가 그런 네타의 영역에 걸쳐 있었으니 어쩔 수 없다 쳐도, 그나마 쓸만하던 격투 수치마저도 사격과 엇비슷한 수준으로 크게 저하되었다. 전통적으로 이렇게 다운그레이드가 크게 일어난 전투계 캐릭터들은 얻는 시점이 빨라진다는 이점이라도 있었는데, 루나마리아는 그것조차 아니기 때문에[20] 루나마리아를 꼭 써야겠다고 미리 결심하고 계획을 짜지 않는 이상에는 1군 멤버로 내세울 메리트는 없다. 그나마 일찍부터 써먹어야겠다면 비정상적으로 높은 수비/반응 수치를 살려 방어계 어빌리티가 있는 기체에 태우고 원호방어용 고기방패로 사용하는 정도가 끝이고, 아니면 능력치 상한이 9999로 올라가 무개성 캐릭터가 오히려 더 쓸만해지는 인페르노 시점 이후로 미뤄두는 게 더 낫다.
6. 모형화
6.1. 프라모델
6.1.1. Figure-rise Standard
<colbgcolor=#90062D><colcolor=#fff> 브랜드 | Figure-rise Standard | |
발매 | 2024년 7월 20일 | |
가격 | 3,800엔 | |
링크 | 제품 페이지 | |
리 뷰 |
<colbgcolor=#90062D>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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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멧은 보호유리를 쓴 버전과 쓰지 않은 버전으로 선택 조립이 가능하며 슈트는 부품 교환을 통해 지퍼를 내린 모습으로 바꿀 수 있다.
피규어라이즈 시리즈 중 최초로 슈트를 재현한 프라모델이라 머리 부분만 다른 걸프라로 교체하는 식의 새로운 커스텀 파츠로 각광받고 있다.
7. 여담
- 시드 계열 여자 캐릭터들이 대부분 다 그렇듯이 작중에서 죽지만 않았지 이쪽도 취급이 영 좋지 않다. 상술한 것처럼 캐릭터 고유의 묘사 등이 히로인치고 상당히 낮은 편. 이러한 원인은 이 여자 참조.
- 성우가 사카모토 마아야다보니 스토리 상으로 성우 보정이 들어가기도 한다. 능력치 쪽으로는 주로 원작에서의 삑살이다 못해 엄청나게 저조한 사격 명중률을 비꼬는 소재가 자주 등장. 당연하게도 맨몸 사격실력도 별로다. 간혹가다가 그녀가 "잊었어? 나도 붉은 제복이라고." 등으로 대사로까지 강조하는 적색에 관한 소재도 쓰인다.
- 1기 오프닝을 보면 빔 토마호크를 꺼내서 던진다. 덕분에 파일럿 적성은 근접전투 성향이지만, 전투에서 항상 전위에 서는 신이나, 초중반 신에게 밀려 빔 라이플로 지원사격이나 하는 레이와의 연계를 위해 포지션이 억지로 후방화력지원으로 정해졌다는 주장도 있으나... 다만 애초에 자쿠 워리어 계열의 근접전 무장인 빔 토마호크는 투척도 전제로 둔 무장이라는 설정이 있기에 과한 추측에 가깝다.
- 빨강머리, 바보털, 미니스커트 군복 등 여러 가지 모에요소를 갖춘 외모와 성우보정, 그리고 스텔라등 다른 여캐의 죽음으로 시드 데스티니의 대표적인 모에 및 색기담당 캐릭터가 되었고 캐릭터 인기는 매우 높았다.[21] 시드 데스티니의 여캐 중에서 루나마리아만큼 많은 지지를 받은 캐릭터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특히 다들 타이트 스커트입는 와중에 홀로 존재감을 과시한 미니 스커트 군복은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참고로 그 미니 스커트는 직접 만든 듯 치마를 바느질하는 일러스트가 있다. 그녀의 군복 개조에 대해서 자프트가 민병대에서 생겨난 조직이라 그렇다는 설이 다수.[22]
- 작중 20화 신의 회상 장면에서, 신과 레이, 메이린과 같이 찍은 사관학교 졸업사진이 나오는데 여기서도 빨간 제복을 입은걸 봐선 두 사람과 비슷하게 졸업 성적은 좋았던 듯하다.
- 부녀자들에게는 중간에 아스란에게 접근한거 때문인지 메이린이랑 싸잡아서 꽃뱀이라고 까인다. 스페셜 에디션에선 외출 중 스텔라와 신이 플래그 세우고 있을 때 신이 호출 때려서 데리러 오는 사람이 아스란에서 루나로 바뀌어 있다.
- 리마스터 기준으로 전작인 기동전사 건담 SEED에도 잠깐이지만 동생인 메이린과 함께 출연한다. 39화인 '흔들리는 세계' 편에서 동생과 함께 패트릭 자라의 연설을 듣고 있다.
- 철저하게 강철치마 속성의 캐릭터지만 데스티니 리마스터에서 적나라하게 노출되는 장면이 하나 추가되었다. 내용물은 곤색 부르마. 일본 쪽에서는 "속옷이 아니라 아쉽다"는 반응과 "이것만으로도 리마스터 판을 살 가치가 있다"는 등의 호평이 공존했다는 모양.
- 굳이 건담으로만 한정하진 않는 건지 같은 제작사 내 어느 오타쿠 좌담회에 14번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 산리오의 콜라보 일러스트에서 위시미멜과 나왔다.
[1]
신 아스카와 함께 키라 직속으로 배치된 것으로 보인다. 스폐셜 에디션 엔딩에서 신과 함께 그의 왼쪽에 있었다. 드라마 CD에서도 신이 키라에게 자기 여친이라고 소개시켜줬고, 루나가 키라를 보자마자 '준장'이라 호칭하고 바로 경례를 했다.
[2]
유니우스 전쟁 이후,
자프트에서도 계급제를 도입하였다.
기동전사 건담 SEED DESTINY HD REMASTER의 드라마 CD에서 확인 가능하다.
[3]
신 아스카의 성우
스즈무라 켄이치와는 부부관계이며, 후에
기동전사 건담 U.C. 인게이지의 주인공
페셰 몽타뉴를 맡게 된다.
[4]
신 아스카의 생일이 9월인데 탄생석이 사파이어다.
[5]
라크스 클라인의 Lacus가 호수를 뜻하는 라틴어임을 생각하면 연관이 있을...지도. 하지만 드라마 CD에서는 오히려 루나가 라크스를 대하는 것을 어려워한다.
[6]
사실 SEED 시리즈에서 시데 한정
키라 야마토와
아스란 자라 둘을 제외하면 심리묘사가 제대로 된 캐릭터가 없으니 이건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 볼 수 있다. 애초에 시드 데스티니의 주인공이었으나 결국
페이크 주인공 신세로 전락한
신 아스카조차 심리묘사가 불분명한데 서브 주인공이자 히로인인 루나마리아의 심리묘사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
[7]
사실 루나마리아 호크와 메이린 호크 두 사람을 합쳐도 루 루카보다 낫다고 하기 뭐한 수준이다.
[8]
미리아리아도 비중이 많지는 않지만 남친인 톨의 전사, 자프트 포로인 디아카와의 마찰 및 연애 등 나름의 드라마는 있었으며, 애초에 주역이 아니라 비중이 적어도 문제가 되지는 않을 위치의 캐릭터였다. 주인공의 친구이자 전우여서 어느 정도의 비중은 필요했던 루나와는 처지가 다르다.
[9]
여담으로 루나마리아와 카가리는 건담 파일럿으로서 은근히 공통점이 있는 편이다. 서술한대로 기량이 양산기 수준의 적들은 잘 격추하지만 적이 네임드 파일럿인 순간 이길 확률이 0%라는 점, 건담을 탄 뒤 첫 출격 때 허무하게 격추될 뻔한 적이 있던 것 등.. 다만 카가리는 애초에 저 때 당시 MS 파일럿으로서는 첫 출격이었던데다가 격추당할 뻔한 이유가 키라나 아스란 등의 네임드 파일럿들도 난감해하던 굴절되는 빔 포로 유명한 포비든 건담의 유도 플라즈마포 흐레스벨그 빔 포의 공격이었기 때문이기라도 했다는 참작여지라도 있지 루나마리아는 엄연한 MS 파일럿임에도 불구하고 임펄스에 적응하느라고 공중만 신경쓰다가 사격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양전자 리플렉터가 있다는 걸 제외하면 별다른 특징이 없는 뫼비우스의 후속기 MA인 유클리드 따위에게 당할 뻔했다는 점에서 카가리보다도 더 굴욕적이었다. 그러나 루나마리아는 극장판인 SEED FREEDOM에서 신형기인 걍 슈트롬을 탄 네임드 파일럿인 아그네스 기벤라트와 대등하게 싸우다가 끝내 아그네스를 이겨 카가리보다는 전적이 앞서게 되었다.
[10]
야마토 부대에는 최강자인 키라와 그 키라에 버금가는 실력자인 신이 소속될정도고 가장 나중에 들어온 아그네스 역시 전 대전에서 활약하여 이명이 붙을 정도의 에이스이다. 야마토 부대외의 부대 역시 힐다, 헬베르트, 마즈 모두 전 대전에서 활약한 에이스들 뿐이다.
[11]
잘못 사격하다.
[12]
다만 지브릴이 워낙 비호감 캐릭터여서 그런지 팬들 사이에서는 차라리 이때 지브릴을 죽게 하여 자프트와 지구연합의 결전 스토리를 끝내버리고 자프트와 삼척동맹의 결전 스토리를 더욱 보강했어야 됐다는 의견 또한 적지 않았다.
[13]
지구를 벗어나 우주로 향할 때 필요한 속력
[14]
정확히는 건너 자쿠는 임펄스를 호출, 임펄스는 데스티니를 호출하여 참함도돌진을 시키는데, 플레이어가 소환된 신의 기체에 사격을 가하면 폭발하여 거대한 후폭풍을 일으킨다.
[15]
물론 필중과 사랑이 둘 다 있어도 필중이 우선되는 경우는 간혹 있다. 특히 필중이 SP소비가 반 이상 적다. 하지만 그렇다 하더라도 하위호환 스킬을 상위보다 먼저 배우는 건 얼척없는 일이긴 하다.
[16]
에마 신, 루 루카, 케라 수 처럼 주인공의 기체를 물려받는 준 히로인 포지션
[17]
초반에는 격투가 사격보다 10~20 사이 차이가 나지만, 레벨업을 할 수록 사격 능력치가 집중적으로 상향되기에 결과적으로는 사격과 격투 능력치 차이가 크게 벌어지지 않게 된다.
[18]
1레벨(최종) 능력치가 지휘 20(423)/격투 230(574)/사격 230(575)/수비 200(811)/반응 210(821)/각성 120(465)/매력 150(591) 순서.
[19]
실제로 데스티니 버전
마류 라미아스가 99렙 기준으로 사격이 594라 루나마리아보다 높다.
[20]
시드 데스티니 8스테이지의 시크릿 조건을 클리어해야 입수 가능. 데스티니 자체가 후반부 난이도를 상정하고 밸런스가 잡혀 있어서, 난이도 곡선에 따라 플레이할 경우 루나마리아를 얻을 때쯤이면 이미 2군 확보까지 대부분 마친 상황이다.
[21]
대놓고 노출이 드러나지않을뿐 은근
거유였다. 비주얼적으로도 그렇고 작중 행보도 딱히 발암이나 짜증을 유발한 적은 없었기에 이래저래 인기를 끌 만 했다.
[22]
스폐셜에디션 엔딩에서는 기존 자프트 군복을 입는 것으로 보아 미네르바 격침때 잃어버린 듯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