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프라 배틀 시리즈의 라이벌 및 악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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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삿키 타케다 | 보리스 샤우어 |
유우키 타츠야 리카르도 펠리니 야사카 마오 |
키지마 윌프리드 아도우 사가 키지마 시아 사카이 미나토 사자키 카오루코 이노세 준야V→R |
오우거 쿠죠 쿄야 |
시도 마사키V→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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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분류 - R: 라이벌. V: 악역. A: 조력자 2. 분류가 없으면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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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ユウキ タツヤ |
1. 개요
건담 빌드 파이터즈의 등장인물, 성우는 사토 타쿠야[1]/ 김영선[2] 전투 테마 음악은 진홍빛 혜성 ~통상적인 플라멩코 3배의 열정~[3] 한국판 로컬라이징 네임은 타츠사용·제작 건프라는 본편 기준으로 자쿠 어메이징, 캠퍼 어메이징,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건담 엑시아 다크매터.
그 외에도 프리퀄 외전에서는 뉴 건담 브레이브와 하이뉴 건담 브레이브, 핫 스크램블 건담, 어메이징 스트라이크 프리덤 건담, OVA에서는 어메이징 즈고크, 트라이에서는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 배틀로그에서는 발리스틱 자쿠[4], 켈딤 건담 사가, PG 엑시아, A-Z 건담 등 빌드 시리즈를 통틀어 가장 많은 건프라를 제작하고 사용하였다.
사립 세이호 학원의 고등부 3학년으로 학생회장, 모형부의 부장을 겸임하는 학원의 아이돌. 미남이고 부자라서 여학생들에게 인기가 많으며,[5] 뛰어난 건프라 제작 능력, 배틀 조종 기술을 가지고 지난번 건프라 배틀 선수권에도 출장한 경험을 가진 실력자[6] 이다. 랄 씨의 말에 의하면 현역 최강 고등학생. 별명 「진홍빛 혜성」.[7][8]
평소에는 온화하고 친절한 성격이지만 건프라 배틀을 할 때에는 머리를 뒤로 넘기면서 숨기고 있던 뜨겁게 불타오르는 본성을 드러낸다. 역대 가면남들의 이미지를 답습한 듯한 인물. 또한 전투 BGM으로 플라멩코 분위기의 테마가 흐른다. 작중 주인공 콤비에게 처음으로 패배를 안겨줬으며, 주인공들의 라이벌이자 최후에는 뛰어넘어야 할 벽으로서 최종 보스의 포지션 또한 가진 인물.
2. 작중 행적
2.1. 건담 빌드 파이터즈
2화에서 첫 등장. 세이의 국어수업이 끝난 이후 세이의 교실에 들어와서 세이를 부른다. 그리고 세이의 작품의 팬이 되었다고 하는데 이를 들은 세이가 자신에게 모형부 입부 권유를 하는 것으로 오해하고 부끄러워하는데 세이가 사자키를 이긴 것을 듣고 세이의 건프라 배틀 출전 여부를 물어본 것. 세이가 출전한다고 하자 그의 작품과 싸울 수 있겠다며 기뻐한다.하지만 유우키가 건프라 배틀 선수권 세계대회까지 나온 실력자라는 사실을 아는 세이는 유우키에게 실은 자신이 조종한 것이 아니라 레이지가 조종한 것이라고 하고 그것에 더 흥미를 느끼는데 유우키 자신은 강한 자와 배틀 하는 데 기쁨을 느끼는 듯 하다. 그리고 학원에 온 레이지를 쫓아내려는 곤다에게는 자신이 레이지를 초대했다고 하는데, 레이지와 싸워보고 싶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이후 곤다가 레이지와 싸우겠다고 하자 이를 승낙하고 체육관에서 싸우게 된다. 체육관의 건프라 배틀 시스템은 학원 후원회장인 그의 아버지가 기증한 것으로 부잣집인듯.
이오리의 신형에 대해 고평가를 하면서 레이지가 재능 있는 파이터라는 것을 간파한다. 그리고 곤다가 레이지에게 지자 자신이 직접 나선다. 랄의 말로는 "현역 최강 고등학생" 이후 두 개의 히트 나타만 꺼내들고 레이지를 압도적으로 쓰러트린다. 그것도 몇 초 만에... 사실 레이지와 싸운 것은 레이지의 마음에 불을 붙이기 위해서인 것. 그와 동시에 세이의 빌드 스트라이크가 미완성임을 간파하며 대회에 출전할 때까지 빌드 스트라이크를 완전한 상태로 완성시킬 것을 주문한다. 세이의 왜 그렇게 관심을 가지냐는 말에 건프라 배틀 선수권에서 자신에게 이기면 가르쳐주겠다고 한다. 배틀이 끝난 이후 자쿠 어메이징의 히트 나타에 금이 간 것을 보고 기뻐한다.
3화에서는 7회 건프라 배틀 선수권 세계대회 일본 제 3블록 예선에서 자쿠 어메이징으로 활약했는데 잘 만든 건너 자쿠 워리어를 보고 파괴하지는 않고 자진 패배시키는 것에만 그쳤다. 4화에서는 자동차를 타고 귀가하는데 미호시를 보고 어딘가 수상하다고 여기고 세이와 미호시(키라라)가 배틀할 때 그녀의 정체를 알아차리고 세이를 걱정하지만 세이가 이기자 자신의 상상을 뛰어넘었다며 좋아한다. 그러나 앨런이 나타나 명인이 쓰러졌다면서 너를 데리러 와야 한다고 말하고 유우키의 이름을 버려야 한다고 하는데...
5화에서는 사자키 스스무와의 예선 준준결승이 예정되어 있었다. 그런데 어떤 이유에서인지 세이, 레이지 측에도 아무런 언질을 주지 않고 갑작스레 경기를 기권한 뒤 잠적했다는 것이 밝혀진다. 이에 충격받은 세이, 레이지는 당황해하지만, 그의 소식은 어디서도 알 수 없게 된다.
6화에서는 학교도 무기한 휴학을 신청했음이 밝혀진다. 그리고 건프라 배틀 운영사인 PPSE의 본사로 들어가 건프라 배틀 모의 연습을 하고 있는 모습으로 등장. 알란 아담스가 유우키를 칭찬하며 말하는 바로는 유우키의 실력이 그곳의 파이터 후보생 중 단연 최고이며, 메이징 카와구치 세 번째 후계자를 뽑는 자리에서 그가 뽑히게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한다. 앨런의 말을 잠자코 듣던 유우키는 돌연 다음 날 행사 때까지는 돌아온다는 말을 남기고 모의 연습장을 떠난다.
이후 레이지와 다시 만나 학원의 체육관에서 세이와 레이지와의, 준준결승에서 미처 이루지 못한 서로 간의 진심을 담은 건프라 배틀을 벌인다.[9] 서로의 건프라의 본체가 파괴되자 유우키는 어메이징 부스터를, 레이지는 빌드 부스터 기믹을 전개해서 맞서는 상황까지 이어지게 되고, 두 기체가 대파될 정도의 싸움의 결과는 결국 유우키의 승리로 끝을 맺게 된다.
배틀 종료 이후 세이와 레이지에게 언젠가 다시 만날 것을 기약하면서 돌아간다. 여기서 나온 두 사람의 건프라 배틀은 그야말로 압도적인 연출로 팬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레이지와 세이 역시 타츠야와 후련하게 배틀을 한판 하고 난 뒤에 다시 대회에 전의를 불태울 수 있게 된다.
7화에서는 결국 명인의 후계자가 되어, 유우키란 이름을 버리고 어떠한 이름을 받게 된다.
명인으로서의 행적은 메이징 카와구치/3대 문서 참조.
23화에서 오랜만에 유우키 타츠야의 모습으로 재등장. 자신의 과거를 단편적으로 밝히는데, 의붓아버지의 회사를 물려받기 위해 유학 중이였는데 정해진 레일 위를 가야 한다는 사실에 울분이 쌓여 있었지만 이오리 세이의 아버지인 이오리 타케시를 만나게 되고 그에게서 "건프라는 자유다" 라는 것과, 건프라 배틀의 진정한 의미를 배웠고 건프라를 통해 자유와 즐거움을 느꼈다는 것, 그리고 건프라의 즐거움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느끼게 하기 위해서 명인이 되어 건프라를 보급하기로 한 것을 밝히고 일주일 후에 열리는 결승전에서 후회없는 승부를 하자고 말하면서 헤어진다.
그러나 24화에서는 알란과 함께 만전의 준비를 하던 중, 마시타 회장의 음모로 임바디 시스템에 의해 세뇌당한 채로 전투에 임하게 된다. 그렇게 무자비한 공격으로 세이 & 레이지를 궁지에 몰지만, 두사람의 필사의 의지가 담긴 공격에 마침내 세뇌가 풀린다. 이후, 세이들에게 자신을 조종한 인물이자 모든 일의 원흉을 밝힌다. 그러나 플라프스키 입자의 폭주로 무언가 경악할 만한 것을 발견하게 되는데...
최종화인 25화에서는 반파된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를 잡은 채 발을 동동 굴리다 겨우 달려온 알란을 만나게 되고, 기체를 '리페어 버전'으로 수리하여 뒤늦게 출격, 트란잠으로 모쿠들을 다수 쓸어버리면서 세이와 레이지를 도와준다. 이후, 거대 아리스타가 파괴된 다음에는 성야제에서 했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서 다시금 알란의 도움으로 캠퍼 어메이징의 부품을 조합해 재개조한 어메이징 엑시아로 세이와 레이지의 스타 빌드 스트라이크 건담과 결전을 벌이지만 플라프스키 입자가 떨어져서 결판이 나지는 못하였다.
엔딩 후일담에서는
2.2.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메이징 카와구치/3대 문서 참조.2.3. 건담 빌드 파이터즈 배틀로그
마지막화에서 오랜만에 유우키 타츠야로서 세이와 승부를 낸다.결과는 무승부였지만 세이는 "자신의 패배와도 같은 무승부였다"고...3. 기타
사용 건프라들을 보면, 원형의 이미지(특히 도색)를 크게 바꾸지 않는 선에서 디테일을 바꾸는 식의 개조를 선호하는 스타일로 설정한 듯 하다. 처음 등장한 자쿠 어메이징은 물론, 이후에 나온 캠퍼 어메이징과 건담 어메이징 엑시아 모두 원형의 느낌을 간직하고 있으며, 몇 년 뒤의 건빌파 트라이에서 들고 나온 건담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 역시 레드 워리어의 현대적인 리파인에 가깝다. GM의 역습에 나오는 어메이징 즈고크도 예외가 아니다. 물론 유우키 타츠야가 3대 명인에 임명될 정도의 실력인 것을 감안하면, 어디까지나 겉보기에 원형과 비슷하다는 거고 실제로는 (눈에 띄는 개조 부위 외에도) 여러모로 손이 갔을 것으로 추정된다. 애초에 어메이징 엑시아의 백팩도 평범한 실력으로 만들 수 있는 수준이 아니다..)2화에서 레이지를 밀어붙이면서 외친 "불타올라라, 불타올라라, 불타올라라 건프라!"는 기동전사 건담의 TV판 오프닝 가사(불타올라라, 불타올라라, 불타올라라 건담)의 패러디이다.
전반적으로 샤아의 오마쥬라고 볼 점이 많지만 말하는 스타일은 샤아라기보다는 같은 쿠로다 요스케 작품의 샤아 계열 캐릭터인 그라함 에이커에 가깝다.[11]
현재 타츠야의 과거를 다룬 외전만화 '건담 빌드파이터즈A(어메이징)'이 건담에이스에서 연재되는 한편 하비저팬과 전격하비에서도 극중에 등장한 개조 기체들을 소개하고 있다. 여기서 초등학교 시절 유우키가 건프라에 입문할시 사용한 뉴 건담을 개조한 건프라인 뉴 건담 브레이브가 공개되었다.
또한 아버지에 의해 건프라를 금지[12]당하고 강제로 유학을 갔던 중학생 시절[13]집안에 안경 미인 거유 메이드를 부리고 있는 인생의 승리자(?)라는 것이 드러난다. # 이름은 쿠라모치 야나.전격하비 2014년 3월호에 실린 건프라빌더즈 D에서 가이아 건담의 커스텀 건프라인 냐이아 건담(이름대로 고양이 형태로 변형한다.)으로 건프라 배틀에 참전한다. 모토는 싸우지 않고 승리.(그리고 작중 냐이아 건담의 귀여움에 상대가 공격을 못하고 그냥 쳐다만 본다...)
그리고 모형부에 전시되어 있던 메서슈밋이나 밀리터리 프라모델은 실제 카와구치 명인의 취미를 반영한 애니메이터들의 서비스라고 한다.[14]
2014년 11월 21일 건프라 엑스포에서 외전에서 유우키 타츠야가 사용한 하이뉴 건담 브레이브의 정식 발매와 하이뉴 건담 브레이브용 어메이징 레브 A, D가 각각 잡지 부록으로 발매가 결정되었다. 또한 또다른 어메이징인 어메이징 레드 워리어도 발매가 예정되어 있으며 이쪽은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 출연예정.
[1]
건담 G의 레콘기스타에서
마스크 역을 맡기도 했다.
[2]
쿨함과 거만함, 열혈 모두 소화해내서 크게 호평을 받은 캐스팅이다.
기동무투전 G건담에서
죠르쥬 드 샹드 역을 맡았었다.
[3]
주홍이 아닌 이유는 아래 각주에서 후술.홍자쿠 유저답게 열정도 3배 많다
[4]
발리스틱 자쿠는 본인이 직접 조종한 것은 아니고
샤아 아즈나블의 인공지능 시스템이 조종하게 했다.
[5]
학교에 건프라 배틀 시스템이 설치되어 있는데, 유우키네 아버지가 지원해준 것이라고 한다.
[6]
제6회 건프라 배틀 선수권 세계대회 예선 일본 제 3블록의 우승자이다. 본선에서의 성적은 불명.
[7]
紅の慧星, 붉은 혜성은 赤の慧星이라고 쓴다. 국내에서는 紅를 주홍이라 번역해서 주홍빛 혜성이라 번역한듯 하나, 정작 일본에서 紅도 赤도 빨간색을 지칭하기 때문에 한국어로 바꾸면 붉은혜성 빨간혜성 정도의 뉘앙스 차이다. 진홍이라 주장하는 경우도 있으나 진홍은 진홍대로 真紅로 표현하기 때문에 정확히 따지면 다르다. 실제로 사용하는 기체 색 역시 전혀 주홍색이 아니다.
[8]
진홍 혜성이라는 별명이 붙은 것은 외전에서 타츠야가 제작한 하이뉴 브레이브 건담이 갖고 있는 특수 능력으로 인해 기체가
진홍색으로 물들어 빠르게 이동했기 때문이다.
[9]
레이지는 자기가 건프라 배틀을 하는 목적 중 하나였던 타츠야가 갑자기 기권한 것에 신경이 쏠려, 배틀에 제대로 집중하지 못해 자칫하면 준결승에서 패배할 뻔할 정도였다.
[10]
마시타 회장이 아리안으로 강제송환되면서 PPSE가 자연히 붕괴되었기 때문에 사실상 실직이나 다름없다. 지못미
[11]
전투 전에 머리를 쓰윽 하고 올리는데, 알렐루야/할렐루야 기믹일지도...
[12]
하지만 아버지가 학교에 배틀시스템을 사준걸 보면 후에 재능을 인정받은듯 하다.
[13]
이것은 빌파 23화에서 간접적으로 언급되는데, 묘사로 보아 상당히 힘들었던 모양이다. 그리고 그와중
이오리 타케시를 처음 만났다고 한다.
[14]
2014년 뉴타입 3월호 인터뷰. 원래 카와구치 명인은 밀리터리 프라모델러에서 건프라로 전향한 사람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