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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21:07:28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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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RX-0013-CB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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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체형식 플래시 시스템 대응 시작형 모빌슈트
제작 연방정부재건위원회
소속 신지구연방
최초배치 Pre - A.W. 0015. 09.
조종 몸체 안의 표준형 콕피트에 파일럿 1명
전고 17.8m
중량 8.3 t
장갑재질 루나 티타늄 합금
무장 3연장 메가 소닉 건
빔 사벨
발칸 건 x 2
스트라이크 크로우 x 2
크로우 빔 캐논 x 2
파일럿 샤기아 프로스트
메카닉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

1. 개요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건담 버사고의 강화형이자 최종 보스 기체 중 하나. 파일럿은 프로스트 형제 중 하나인 샤기아 프로스트.

2. 작중 묘사

파일:버사고 CB 퍼펙트 파일.jpg
▲ 매거진 「건담 퍼펙트 파일」의 삽화.
기동신세기 건담 X에 등장하는 캐릭터인 샤기아 프로스트가 탑승하는 기체 건담 버사고의 강화형.

동생의 건담 아슈타론이 등 부위가 강화한 형태라면 이쪽은 기본성능과 무장을 강화한 형태로, 버사고의 상징인 복부의 메가 소닉포가 흉부에 2정이 새로 증설되어 총 3개로 늘어났고(트리플 메가 소닉포) 각개 메가 소닉포의 위력도 강화되었다. 체스트 브레이커란 이름은 트리플 메가소닉포를 쓸때 가이버처럼 가슴이 열리는것 때문에 붙은 이름. 또한 등의 라디에이터 블레이드가 액티브 바인더로 바뀌면서 새틀라이트 시스템을 사용하기 위한 수신 패널이 새로 달렸으며, 변형한 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과 합체하여 새틀라이트 런처를 사용. 본기에서 새틀라이트 시스템 수신 및 발사관제를 제어한다.

극중에선 우주로 올라온 프리덴의 파일럿들과 우주혁명군의 크라우다등과 교전하는 등 나름대로 잘 싸웠으나 최후에는 새틀라이트 런처로 건담 DX의 트윈 새틀라이트 캐논과 맞붙게 되고 그 결과 무승부, 양 측의 새틀라이트 캐논 격돌로 커다란 충격파가 발생하면서 기체는 흔적도 없이 소멸했다. 파일럿인 샤기아는 생존했지만 휠체어 신세가 되었다.

3. 모형화

3.1. 건프라

버사고와 달리 HG 1/100 라인업은 미발매되었다.

3.1.1. 무등급

3.2. 로봇혼

파일:로봇혼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jpg

버사고는 미발매. 그나마 구하기 쉬운 편.

로봇혼 답게 준수한 퀄리티를 자랑하고 비슷한 무장을 쓰는 알트론과는 달리 스트라이크 클로를 사용 할 때 관절을 연장하는 파츠는 없지만 필요 없을 정도로 충분히 길이가 길고 움직일수있는 범위도 자유로운 데다가 비교도 안되게 튼튼하여 그래도 가지고 놀기에는 훌륭한 편이다. 설정대로 후방 스커트에 마운트 되는 빔 사벨과 좌우 분할 재현된 스트라이크 슈터도 들어 있고 트리플 메가 소닉포 기믹도 충실히 재현한 준수한 제품.

4. 게임에서의 건담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

4.1. 건담 vs 시리즈

기존 건담 vs 건담까지는 그냥 버사고로 등장했지만, 익스트림 버서스 시리즈 부터는 체스트 브레이크로 등장하였다.





맥부온까지 2500코스트 였지만 버서스2와 크로부를 거치면서 DX와 똑같은 3000코스트가 되었다.

4.1.1.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엄연히 작품 하나의 최종보스이지만 전작뻘되는 건담vs건담 시리즈의 바사고처럼 2000 코스트로 참전하였다. 격투는 중하위권이지만 적색록온 거리가 최상급이며 메인사격의 위력과 탄수, 리로드도 전부 동 코스트 최강을 자랑하는 사격 중심형 기체. 서브 사격의 스트라이크 슈터도 가로로 넖게 퍼지는 것도 모자라 방향 키로 총구 조정이 가능하며 메인 사격에서 바로 캔슬되기에 부스트중인 상대도 쉽게 잡아낼 수 있다. 특수 사격의 트리플 메가 소닉포의 총구 보정이 미칠듯이 강하며 위력도 막강.

하지만 본 기체의 특징은 무엇보다 특수 격투의 건담 아슈타론 허밋 크랩 호출에 있다. 위로 공중제비를 돌며 아슈타론을 소환, 빔포를 쏘며 그대로 적에게 날아가 포박하는 구조의 어시스트로, 잡아두는 시간이 매우 길기 때문에 거진 모든 공격이 들어간다. 크로스본 계열이 잡힐 경우 망토를 전부 날려 버리고도 대미지도 다 쳐맞는 눈물나는 상황이 연출되기도. 본작에서 가장 악랄한 어시스트 중 하나로, 일단 소환시 위로 뛰어오르는 행위 자체로 회피가 가능하다. 소환된 아슈타론이 쏘는 빔포로 실탄을 지우며 안전하게 돌진할 수 있고, 본체의 내구력도 빔라 1방은 버티는데다, 돌진 속도도 빠르다. 판정도 앞부분만이 아니라 거의 기체 전체에 붙어있기 때문에 격투를 들어오는 상대에게 소환해 주면 1타를 맞아도 곧 포박이 되는 격반스러운 성능을 보유. 빔포 부분을 맞지 않은 경우 다운치도 거의 없기 때문에 격투 콤보도 마음대로 넣어줄 수 있다. 잡힌 상대는 보정이 걸리지만 트리플 메가 소닉포만 먹여도 200쯤은 충분히 빼앗을 수 있다.

게다가 이 어시스트는 필드에서 사라지는 순간 쿨타임 그딴 거 없이 즉시 리로드가 된다라는 옵션이 건대건 시절 그대로라서 컨트롤 여하에 따라선 끝도 없이 날아오는 아슈타론을 볼 수 있다. 대신 날아가는 거리가 상당히 멀기 때문에 잘못 날리면 돌아오기까지 한세월이 걸리지만, 각도를 높게 잡아서 땅에 박아 사라지도록 날리면 바로바로 돌아오게 할 수 있다. 가까운 벽을 맞보며 날리는 것도 유효.

각성 필살기의 새틀라이트 런처는...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 편하다. 발사 구조상 발동 즉시 필드의 아슈타론이 바로 사라지기 때문에 포박에서의 연결이 불가능하기 때문. 총구 보정도 트리플 메가 소닉포보다 나쁘다.

입문자에게는 어시스트 하나만으로 모르면 맞아야죠를 깨우치게 하며, 숙련되고 나서도 다른 사격들과 조합하면 얼마나 더러워지는지를 알 수 있게 하는 강캐.

4.1.2.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FULL BOOST


2500 코스트가 되었으며 내구력도 620으로 증가. 전반적인 대미지가 상승하였으며 격투의 판정과 속도가 많이 좋아졌다. 하지만 본업은 어디까지나 사격 중심형. 메인 사격에 그냥저냥 평범한 차지샷이 추가되어 탄수 부족 걱정할 일은 없게 되었고, 방어 이외의 어시스트 소환 캔슬 루트도 생기게 되었다. 서브 사격에 약간의 상하 유도가 추가되었고 사거리도 늘어나 요격 성능이 상승했다.

물론 더러운 어시스트의 성능으로 먹고사는 기체인만큼 어시스트의 성능도 향상, 유도가 엄청나게 강화되어 원거리에서 날려도 덥석덥석 잡아내는 공방 일체의 특급 어시스트로 거듭났다. 전작과는 달리 아군은 포박하지 않고 스쳐지나가게 되었기에 신경 쓰지 않고 날려댈 수 있는 것도 장점.

4.1.3. 기동전사 건담 EXTREME VS MAXI BOOST ON


기존 풀부스트와 코스트, 성능, 무장 구성까지 그대로이며 각성기의 경우 좀 더 빠르게 조작 가능하게 바뀌었다.

===# SD건담 캡슐파이터 온라인 #===

====# 유닛 설명 #====
유저들 사이의 별명은 찌찌(Chest) 파괴(Break)(...)

가변 전은 2무장으로 스탯의 영향인지 대미지가 높다.

1번은 빔 사벨. 그냥 평범한 1도류 빔 사벨 5타이다. 하지만 평범한 물건이라서 이 기체의 제일 믿을만한 무장인데...

2번은 싱글 메가 소닉. 노다운 자체 경직 굵빔으로 잔탄은 2발에 충전식이다. 왜 트리플 메가 소닉이 아닌가 하는 사람들도 있을 거 같지만 애초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의 트리플 메가 소닉은 복부의 1발만 전개해서 발사할 수도 있다. 여담으로 빔의 색이 아주 시뻘겋다. 건담 쓰로네 시리즈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시뻘건 빔.

최초로 차지샷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 일정 시간 동안 마우스를 누르고 있으면[1] 뭔가 에너지를 충전하는 액션이 있는데, 이렇게 기를 모은 상태에서 쏘면 트리플 메가 소닉이 나가면서 빔의 공격력과 타격 판정이 더 넓어지고 다운 효과가 추가된다. 즉 이 녀석은 상황에 따라 노다운 굵빔과 다운빔을 선택해가면서 쏠 수 있는 셈. 다만 충전 중엔 리로드가 되지 않는다.

4번은 트리플 메가 소닉. 맵필.

가변하면 등의 스태빌라이저를 펼치고 양 팔이 늘어난다. 트리플 메가 소닉은 전개되지 않는다.

1번 스트라이크 클로 암. 그냥 암 자체를 통째로 적에게 찔러넣는 연타형식 격투 콤보. 기본 근접 무장이 아니라 격콤이라 리로드가 있다. 대미지가 매우 괴랄한데다 전용 스킬까지 발동되면 추가 대미지까지 들어가면서 웬만한 S랭크 유닛의 체력을 그냥 반토막 내버린다. 다만 판정이 은근히 발목을 잡는다. 판정 범위가 매우 좁아서 간혹 3번으로 끌어왔는데 공격이 빗나가는 경우가 있다.

2번 스트라이크 클로 빔 건. 팔을 접고 2연발 빔을 쏜다. 카트리지식으로 잔탄은 10회 사격. 사거리도 짧고 2연발 형이라 빗나갈 가능성도 있는데 설상가상으로 탄도 적고 관통 효과 그런 것도 없다. 심지어 공격 속도도 느린데, 2012년 G격변 패치 이전에 한 차례 연발 빔라이플 무장들이 일괄 평준화 상향되어 공격속도가 대폭 빨라졌는데도 어째선지 이 녀석만 그 일괄 평준화 이전의 공격속도다. 데미지는 S랭 평균의 그것이긴 하나 10발 전탄 사격시 화젯의 딱 절반 가량의 대미지가 나온다.

3번 스트라이크 클로. 낚시형 무장으로 한 바퀴 빙글 돌면서 주변 적을 낚아온다. 사용하면서 기체가 후진하며 낚시형 무장이라고는 하지만 사정거리만 쪼금 긴 근접 무장이다. 덤으로 이 짧뚱한 사거리 때문에 근거리 뎀증 파츠 효과를 받는다[2] 딱 팔 길이 정도만큼 낚아오기 때문에 웬만한 히트로드보다 짧다. 다만 선행 방송에서 이 무장은 발사형 무장이 아니기 때문에 범위가 있어 범위 안에 적을 여러 마리가 있어도 동시에 낚아온다... 라고 설명은 해놨지만 아주 난전이 아닌 이상 많이 낚는 대박이 얼마나 터질지는 미지수. 특수 능력으로 슬로우 효과가 있다. 그런데 본 기체 등장 이후로 유저들의 평을 보면 안 끌려온다고 하는 경우가 제법 많다. 정확히는 끌려오다 말고 다시 뒤로 밀려나는 것인데, 아마도 근접기술에 해당 효과를 넣어둔 것 때문에 생긴 버그인 듯 하다.

4번 난무필. 스트라이크 클로를 늘려서 몇 번 후려치다 뒤로 물러서면서 빔 건을 난사한 다음 트리플 메가 소닉 사격 후 마무리로 빙글 돌면서 돌진하여 친다.

====# 평가 #====
충전형 트리플 메가 소닉이라든가, 리로드 3초짜리 격콤 때문에 기체를 모는 재미는 있을 지도 모르나 이기기 위해서라면 좀 진지하게 고민을 해 봐야 하는 기체. 가변 전은 그럭저럭 무난하지만, 가변 후가 매우 애매하다. 물론 가변 전의 2번의 선딜레이가 긴 것도 문제이지만 애시당초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의 메가 소닉은 발사 전에 반동을 제어하기 위해 자세를 잡아야 한다. 원작도 구현하며 겸사겸사 근거리 기체에 대한 페널티라고 받아들이면 될 듯 하다.

문제는 가변 후 방어력이 밑바닥을 긴다. 세라비 건담이나 황우석한테 굵빔 몇 대만 맞아도 걸레짝이 된다. 동 랭크 근거리 기체의 칼질 콤보는 난무필이라도 맞은듯 대미지가 들어온다. 더 웃긴 것은 유닛 스테이터스 창에서 가변을 하면 오히려 방어력이 올라가는 것으로 표시된다. 그리고 가변 후의 격투 무장도 문제인데 가변 후 운영 방식은 무장 구성을 생각하면 3번 무장->1번 무장의 연계를 의도한 것일 텐데 이 두 무장의 판정이 매우 이상하다. 그래서 중 한 가지 상황이 반드시 재현되는데, 강제 가변형 기체(유니콘, 격반 사제, 밴시, 마루트 등)나 노칼부 칼질을 가진 기체(소라게, 버사고, 해머 턴에이, 라파엘, 딥스 등)를 끌고 왔다간 자신이 역으로 역칼을 당해 털리는 웃지 못할 상황이 벌어진다. 게다가 이 1번 무장은 타격 중엔 리로드가 되지 않는 단점[3]이 또 독이 되는데, 예로 똑같은 노칼부 격투를 가진 턴에이나 허밋 크랩, 라파엘 등의 경우 맞칼을 당해서 칼질이 상쇄되면 그냥 다시 치면 그만이다. 그런데 버사체는 리로드가 달려 있어서 맞칼을 당해서 상쇄되면 리로드가 되기 전까지 도망만 다녀야 한다.

게다가 무장 구성 자체도 상당히 애매하게 출시되었는데, 같은 달 출시된 소라게의 경우 아예 처음부터 작정하고 원거리 뿜뿜이 기체로 만든 터라 근접 무장은 부실해도 사격 무장은 충실하게 나왔는데[4] 버사체는 가변 전도 가변 후도 모두 사격/격투가 부실하게 혼재되어 있다. 게다가 근거리형 페널티로 인해 서치 거리도 짧지, 빔짤은 써먹을 게 못되지, 클로 암은 리로드가 달려서 한번 끊기면 제때 쓰지도 못하지, 차지샷은 차지도 오래 걸리는데 차지 안하면 대미지도 쥐똥이지, 하필 가변 전이 홀딩 굵빔이라 빔콤 연계도 안되지, 실탄은 버사체 특성상 당연히 없긴 하지만 실탄이 없으면 나머지 무장이 충실해야 하는데 이건...차라리 빔권총과 빔 사벨의 위치를 바꿔서 올사격/올근접 구성이었다던가, 아니면 차지빔과 빔권총의 위치를 바꿔서 가변 전의 빔콤 연계가 부드럽게 되었다면 지금보다는 평가가 나았을 것이다.

그리고 메가 소닉에 버그가 하나 있는데, 원래 버사체는 호버링 기체라 지형 적응, 예를 들면 설원 지형에서 이동하다 멈추면 기체가 미끄러진다거나, 얕은 물에선 기체가 느려진다거나 등의 영향을 받지 않는데 차지 중에는 해당 지형 적응의 영향을 받게 된다[5], 예로 지상과 우주가 공존하는 콜로니 도크 맵의 경우, 지상에서 빔을 충전하고 우주 지역으로 나가면 기체가 밑으로 굴러떨어진다, 역으로 우주에서 빔을 충전하고 지상 지역으로 들어가면 지상에서도 공중 체공과 V키 급강하가 적용된다거나, 설원 지형에선 빔을 충전하고 이동 중일 경우 이동할 때마다 기체가 미끄러진다거나, 얕은 물에서 빔을 충전하면 기체가 느려진다거나 같은.

또한 후기형 차지샷 기체들과 비교해보면 여러 모로 불합리함이 느껴지는데, 우선 AR랭크 건담 4호기 Bst는 2단 차지빔으로 다운 빔/경직 빔/슬로우 빔을 선택하여 발사할 수 있으며[6] 다운 빔의 경우 1발만 쏴도 괴수 노인파 전부 다운시킬 수 있다. 중장형 풀아머 건담 7호기도 마찬가지로 일반 굵빔과 경직 빔/다운 빔을 선택하여 발사할 수 있고, 안크샤는 다운 효과가 삭제되어 경직 효과만 남았지만[7] 차지 시간이 1초로 정말 빠르다. 건담 4호기 Bst는 1단 차지 1초 2단 차지 3초로 4초. 그런데 버사체는 2단 차지 없이 1단 차지만 4초로 차지 시간도 긴데 거기에 경직+다운 효과가 혼합되어 있어서 안크샤나 건담 4호기 Bst처럼 경직 빔을 선택하여 쏠 수도 없다. 노인파나 격투 반격 기체들은 경직 효과를 볼 수 있지만 2발을 쏴야 다운, 그 외엔 얄짤없이 다운이다.

추천되는 커스텀 파츠는 강습 파츠. 돌격형 파츠를 달아봤자 가변 후의 저질 장갑 때문에 파츠가 있으나 마나이다. 혹은 칼질의 유혹을 뿌리치고 아예 중무장으로 튜닝해서 철저히 사격전 위주로만 해도 괜찮다. 어느 파츠를 달 것인지 진지하게 한번씩 고민을 해 봐야 하는 기체.

파츠 개편 이후 등장한 "하강 파츠"라는 한 줄기의 빛..이라긴 뭐하고 그나마 쓸만하게 굴릴 수 있게 되었다.
차지 빔 이후 하강으로 바로 엄폐가 가능하고 하강 대쉬 격콤이라는 손이 많이 가지만 그나마 근거리에 대처할 수 있게 되었다.

====# 입수 방법 #====
1. 현질
2. 조합식
키 유닛 : 건담 버사고
재료 유닛 : 건담 에피온(레벨6)/건담 레오팔드 디스트로이(레벨 6)/센롱 건담

본체인 AS랭 버사고도 그렇고 의외로 W계열 유닛을 재료로 많이 잡아먹는 특이한 구성[8]. 디자인이 약간 유사한 점이 있는 에피온이 갈려들어간다.

5. 둘러보기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애니메이션 작품별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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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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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기
아인 달튼( 그레이즈 아인)
2기
맥길리스 파리드( 건담 바알) & 미카즈키 오거스( 건담 발바토스 루프스 렉스)[7]

가엘리오 보드윈( 건담 키마리스 비다르) & 줄리에타 쥬리스( 레긴레이즈 줄리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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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주 ]

[1] 크리스티나 맥켄지 시점 [2] 바나드 와이즈먼 시점 [3] 대릴 로렌츠 시점 [4] 이오 플레밍 시점 [5] 삼척동맹 시점 [6] 자프트 시점 [7] 걀라르호른 시점 [8] 철화단 시점

[1] 연타형이 아니라 지속형이다. 따라서 모으다가 누르면 그냥 캔슬. 그리고 모으는 중에도 이동 및 오토 락온 등은 모두 가능하다. [2] 기존 낚시형 무장들은 모두 뭔가 오브젝트를 발사하는 형태라 전부 중거리 파트였다. [3] 정확히는 타격 중에 리로드가 되긴 되지만 클릭할 때마다 리로드가 리셋된다. 묵디오 2번을 떠올리면 이해가 빠르다. [4]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격 무장에 탑재된 엄청난 페널티 때문에 상향되기 전엔 쓰레기 소리를 들어야 했다. [5] 이는 안크샤와 건담 4호기 Bst도 동일하다. [6] 물론 4호기 Bst는 2단 차지빔이라 1단 차지에서 끊을 수 있는 기량이 요구된다는 점에선 버사고 체스트 브레이크가 좀 더 낫다고 할 수 있다. [7] 솔직히 이쪽이 장난 아닌 메리트인 게... 다운기의 경우 아군의 상황봐서 눈치껏 박아야 되지만 경직 빔은 그냥 지멋대로(심지어 아군이 칼빵 놓는 적에게도!) 박아줘도 민폐가 아니다. [8] 원래 W와 X는 제작 당시 서로 디자인 상의 교류가 제법 있는 편이기는 했다. 딱히 갈아먹을 X계열 유닛이 없다는 점도 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