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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우스 섹스티우스 칼비누스 라틴어: Gaius Sextius Calvinu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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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몰년도 | 미상 ~ 미상 |
| 출생지 | 이탈리아 로마 |
| 사망지 | 이탈리아 로마 |
| 지위 | 노부스 호모(Novus Homo: 신참자) |
| 국가 | 로마 공화정 |
| 가족 |
가이우스 섹스티우스 칼비누스(조부) 가이우스 섹스티우스 칼비누스(아버지) 가이우스 섹스티우스 칼비누스(아들) |
| 로마 공화정 집정관 | |
| 임기 | 기원전 124년 |
| 전임 |
마르쿠스 플라우티우스 힙사이우스 마르쿠스 풀비우스 플라쿠스 |
| 동기 |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 |
| 후임 |
퀸투스 카이킬리우스 메텔루스 발레아리쿠스 티투스 퀸크티우스 플라미니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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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마 공화국 집정관.2. 생애
그가 출세하기 이전에 행정관을 배출하지 못했던 플레브스 출신으로, 파스티 카피톨리니의 <개선장군 목록>에 따르면 조부와 아버지 모두 가이우스라는 프라이노멘을 사용했다고 한다. 현대 학자들은 고위 행정관의 재임 간격을 설정한 빌리우스 법에 의거해 기원전 127년 이전에 법무관을 역임했으리라 추정한다.기원전 124년 가이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와 함께 집정관에 선임되었다. 그는 갈리아 트란살피나 속주로 보내져서 갈리아의 크고 부유한 도시들을 습격했다. 이후 기원전 123년 마실리아를 포위한 켈트족 계열의 살루비족을 마실리아에서 15마일 떨어진 지열 온천 근처에서 벌어진 전투에서 격파했다. 기원전 122년, 그는 이 장소에 그의 이름을 딴 아콰이 섹스티아이 시(Aquae Sextia: 섹스티우스의 온천)[1]를 건설하고 요새를 건설해 마실리아의 방어를 강화했다.
이후 그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아헤노바르부스에게 임페리움을 넘기고 로마로 귀환한 뒤 개선식을 거행했으며, 이후의 행적은 전해지지 않는다. 마르쿠스 툴리우스 키케로의 저서 <웅변가에 대하여>에는 뛰어난 연설가이며 법무관을 역임한 가이우스 섹스티우스 칼비누스가 언급되는데, 그의 아들인 것으로 추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