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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03 16:05:56

가공의 군대

1. 개요

여러 매체에 나오는 가공의 군대로써의 기관들 혹은 군대라고 불리는 단체. 군대라고 불릴 수 있을 만큼의 규모여야 한다.

가공의 특수부대는 문서 참조.

2. 목록

2.1. 정규군 및 준군사조직

2.2. 반군 및 군벌

2.3. 용병, PMC 및 사병

2.4. 기타


[1] 우주적 존재인 여행자의 선택을 받아 죽음에서 부활한, 수호자라는 초인과적인 인간들로 이루어진 부대. 활동 중인 수호자는 약 20여명이며, 소수정예의 끝을 보여준다. 한 명의 수호자는 군단을 이길 수 있고, 다수의 수호자가 적절한 백업을 받을 경우 무한한 군세와 맞설 수 있다고 한다. 그로 인해 이들이 집단으로 움직이는 경우는 최소한 인류, 크게는 우주 멸망에 준하는 위기 상황이며, 자연히 맞서는 적들도 초자연적인 힘을 가진 자가 대부분. 그 능력상 특수부대나 비대칭전력에 가깝지만, 정규군 자체가 소멸해버린 세계관이라 무력을 갖춘 최후의 군사조직으로 취급된다. [2] 공식적으로는 치안유지조직 즉, 경찰에 해당하는 조직이다. 하지만 무기를 휴대하고 다니고 본부를 '사령부'라고 지칭하는 점이나 18개의 '부대'가 있으며 그 지휘관을 '부대장'으로 지칭한다는 점, 육해공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는 점에서 사실상 무장경찰에 속하는 준군사조직이다. [3] 본래 정규군으로 분류해야 할 조직이나, 인트로 스테이지 이후부터는 조직이 통째로 이레귤러로 분류되면서 아예 공식적으로 반란을 일으켰다. [4] 원래는 바운티 헌터 겸 자경단이나, 상기한 이레귤러 헌터의 역할을 세계 각지에서 대신했었다는 묘사가 있었음을 감안하면 최소한 군벌 수준은 된다. [5] 정부에 대항하는 저항군 조직이긴하나, 엄밀하게는 억울하게 처분당할 뻔한 레플리로이드들이 모인 조직이다. 그래서 작 중에서는 이쪽이 주인공 진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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