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의 누이들 Panzerschwester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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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이군깽, 디젤펑크, 남녀역전 |
작가 | 윤민혁 |
삽화가 | 박성규(V노블) |
출판사 | 조은세상, 이미지프레임 |
레이블 | 북두, V노블 |
발매 기간 |
2005. 07. 10 ~ 2006. 02. 28.(북두) 2013. 08. 10. ~ 2015. 03. 30.(V노블) |
웹 연재 기간 | 2004. 11. 26. ~ 2011. 8. 15. |
권수 | 4권,(2015. 03. 3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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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이군깽, 남녀역전, 디젤펑크 판타지 소설. 작가는 윤민혁. 통칭 강누 또는 강철.[2]2. 줄거리
‘강철의 누이들(부제:panzerschwestern!!)’은 2000년대 초 온라인 연재를 시작하여 치밀한 밀리터리 설정과 참신한 발상이 어우러져 지난 십 여년 간 많은 밀리터리 독자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던 한국 밀리터리 소설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
그러한 인기에 걸맞지 않게 한동안 동인지 형태로 띄엄띄엄 선보이다가 2013년 V노블 출범과 함께 라인업의 첫 번째 작품으로서 라이트노벨 형태로 정식 출간에 이르게 되었다. 우선 1부가 7권 분량으로 선보이게 되며 V노벨 001번으로 출간된 1권에 이어 후속권은 격월로 출간될 예정이다.
삽화는 나이트런 프레이편의 작화를 맡았던 박성규 작가가 맡아 상쾌하고도 귀여운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2013년 시점에 맞게 원고의 내용을 수정하고 다양한 캐릭터 및 밀리터리 설정을 추가하여 독자들에게 라이트노벨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그러한 인기에 걸맞지 않게 한동안 동인지 형태로 띄엄띄엄 선보이다가 2013년 V노블 출범과 함께 라인업의 첫 번째 작품으로서 라이트노벨 형태로 정식 출간에 이르게 되었다. 우선 1부가 7권 분량으로 선보이게 되며 V노벨 001번으로 출간된 1권에 이어 후속권은 격월로 출간될 예정이다.
삽화는 나이트런 프레이편의 작화를 맡았던 박성규 작가가 맡아 상쾌하고도 귀여운 일러스트를 선보이며, 2013년 시점에 맞게 원고의 내용을 수정하고 다양한 캐릭터 및 밀리터리 설정을 추가하여 독자들에게 라이트노벨 읽기의 즐거움을 제공한다.
고등학생 밀덕후이자 오덕후인 김한얼이 퇴역 장교인 아버지 김하연을 따라 이세계로 건너가 그곳에서 군인이 되어 누이들과 함께 경험하는 갖가지 이야기...인데, 주인공이 소속된 국가는 광역성비조절마법의 결과로 인구 대비 남성비율이 3%가 넘지 않지만 400년의 식민 치하를 이겨내고 독립에 성공한 여초국가 미테란트 공화국. 일부다처제로도 결혼제도 자체가 성립하기 어려워서, 결혼 자체가 법적으로 금지되고 있는 나라다.[3]
주무대가 되는 세계의 문명 수준은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와 동일하며, 장비도 그와 거의 동일하다시피 비슷하다. 등장하는 지상, 공중 병기들 상당수의 원형은 실존했던 병기들. 몇몇 전투들은 아예 양상도 거의 흡사하니 사실상 2차대전 변형물이라 봐도 좋다. 가장 큰 차이점은 천조국과 타 대륙 식민지들의 부재. 어디까지나 유럽지역에 한정된 이야기를 전개하고 있다.
판터를 연상시키는 5식 고속전투전차 같이 무기 하나하나를 보자면 독일의 이미지가 강하지만 좀더 크게봐서 보급능력을 보자면 확실히 미국의 이미지가 강해진다. 당장 공화국 국방군의 캐치 프레이즈가 "이 장비는 엄마의 세금으로 산 물건이란다. 그러니까 망가지면 엄마가 또 사 줄게♡"(...) 아무리 핑계거리가 있다지만 비전투 상황에서 전차 하나가 전소되어도 이렇다할 지휘관 문책이 없을 정도로 보급이 빵빵한 나라의 모델이 과연 미국 외에 어디 있을까?
전체 내용은 1기(Kampf.000~Kampf.038), 2기(Kampf.039~077), 3기(Kampf.078~084[4])로 나뉘며, 각 분기별로 주로 상대하는 적이 달라진다. 1기는 아타만 제국 및 라스니아 공화국, 2기는 연합왕국, 3기는 서부공화국연방이 주적이다. 그 외 작가 동인지인 막나가는 단편♡도 3화까지 나와있고, 개인지 10.5권에 에로단편 하나가 추가돼 있다.
참고로 히로인이 워낙 많다보니 부작용이 하나 있는데 그건 히로인의 공기화... 제법 이야기를 잘 끌어내긴했으나 몇몇 히로인들은 벌써 공기화되기 시작했다(...). 설정에 나오는것 만큼의 개성이 드러날 기회가 부족하다. 작가는 타입문넷에 쓴 댓글에서 공기화의 원인으로 자그마치 직위를 꼽고 있다.
3. 특징
윤민혁의 판타지 전쟁소설이지만 그 실태는 ' 누님연방+ 로리지온 공통, 15금~ 19금을 오가는 근친 러브 코미디 겸 남녀역전 겸 이군깽'.원래는[5] 미소녀연애물계 SRPG 시나리오로 쓰여졌고, 임진왜란 집필기간중에 모처에서 게임화 프로젝트가 진행되었지만 출간 전에 이미 무산 상태였다. 무산 이유는 기획서 제출 단계에서부터 히로인이 너무 많다며 게임 개발진 측이 난색을 표했기 때문이라고 알려져 있다. 여기에 일반적인 그쪽 소비자들에게는 너무 어려운 전투 시뮬레이션 엔진을 제안한 탓도 있다고 하나, 사실 이건 제대로 검토조차 되지 않았을 것이다. 작가 본인도 아는 것은 많지 않은듯.
그리고 어찌보면 참으로 이고깽스럽게도 적군 쪽에선 차원이동해온 이계인은 한명도 나오지 않는다. 설정으로는 소환마법으로 알려진 공간/차원이동마법 노하우가 미테란트 밖에 없기 때문이라고 하는데 그에 대한 자세한 설정은 나오지 않는다. 어차피 광역성비제한이나 뭐나 어불성설이니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자(차원이동 마법은 미테란트의 엘프들 중 한 혈족에만 전해오는데 현재 국가원수인 크리스틴이 바로 그 혈족에 속한다).
작가 연재 외전으로 해군 이야기를 다룬 Seeschlacht(해전)가 있다. 주인공은 김한얼의 소꿉친구이자 해군 덕후인 이기숙. 현재는 연재 중단.
작가는 한얼이 서울에 가 있는 동안 미테란트에서 벌어지는 배틀로열 스토리인 크로스데이즈를 쓸 계획이 있는 것 같았는데... 넣기 미묘해서 그만뒀다고 한다. 이외에 꽤나 공기적 측면에 노출되어있던 두 히로인을 주연으로 삼은 외전 서머데이즈의 계획 또한 발표. 2010년 2월 중순~3월 초에 인기투표에서 각각 1위를 먹은 제레미와 카탈리나의 에로 단편이 나올 예정. 이와 같은 비공인 단편 활동은 타입문넷의 자유창작게시판 및 작가 본인의 홈페이지내 팬픽 게시판에서만 이뤄지고 있다.
2차 창작의 경우, 원작파괴만[7] 아니면 즐겁게 읽을 수 있고 공식설정화도 가능하다고 한다.[8][9][10]
강철의 누이들이 출시되었을 때 강철의 연금술사 팬픽 인줄 알고 샀다가 격분한 사람이 있다고 한다. 작가가 블로그를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듯. 팬픽을 정식출간한다는 게 더 이상하지 않나?라고 반문할 수도 있겠는데, 과거 2000년대 도서대여점 시절 한국 양판소 계열에선 드문 일이 아니었다. 생각보다 많았다. 판타지 소설의 예를 들자면, 아린 이야기도 카르세아린의 팬픽으로 시작했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미국에서도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팬픽이었던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가 출간돼서 원작보다 더한 인기몰이를 한 사례도 있다. 물론 2010년대 이후 웹소설 시대에 접어든 한국에서는 전부 옛날 일이며, 팬픽이 출간되는 경우는 존재하지 않는다.
2022년 현재 연재가 완전하게 중단된 상황이며, 작가는 10년째 잠적 중이고 단행본 출판사인 V노블에서 국산 라이트 노벨 사업 철수를 표방한지라 사실상 연재 재개는 불가능해진 상황이다.
3.1. 구성상 특징
- 각 챕터 단위를 독일어로 전투를 가리키는 Kampf XXX으로 표기하며, 첫 연재 때부터 번호가 3자리로 표기된 것으로 봐서 최소 100화 이상 연재해야 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었던 것 같다. 또한 각 챕터 사이사이에 있었던 에피소드를 .X라는 식으로 숫자를 덧붙여 번외편 형식으로 정리하는 경우가 5권에 처음 등장했는데, 이후 10.5권 전체가 .X방식으로 처리된 데 이어 최근 개인지화한 구 1~5권에도 각권당 1개 챕터씩을 Kampf XXX.5 형식으로 부가하고 있다.[11] 이와 같은 번외편의 경우 개인지판 1권 추가원고와 10.5권을 제외하면 현재까지는 예외 없이 전지적 작가 시점이다. 또한 아직 발송되지 않은 2기 추가인쇄분에서는 .5 방식이 아니라 그냥 단순히 번외편이라고만 언급할 계획인듯. 1기의 번외편이 작중 시계열 중간중간에 벌어진 일인데 반해 2기의 번외편은 전부 과거사이기 때문인 듯하다.
- 보통 이런 차원이동물에서 자주 나오는(그리고 독자들 대다수도 은근히 기대하는) "본격 현대의 우월한 기술력-무기로 미개한 군대 발라버리기"는 다행히(?) 나오지 않는다. 설정상 차원이동을 할 때 현대의 정밀 전자기기들이 모조리 박살이 나버린다고. 다만 책이나 마이크로필름 같은 아날로그 기록매체나 쿠어타(curta) 계산기 같은 기계식 계산기는 상관없다. 그래서 전술-전략의 개념이나 설계 도면 같은 것은 가지고 올 수 있겠지만 역시나 작중에 잘 등장하지는 않는다(2차 세계대전 독일군이 프랑스에서 보여준 먼치킨적 전격전 양상이 거의 동일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의도한 것은 아니고 우연에 의해 만들어진 것). 이에 대해서는 충분히 저변이 갖춰지지 않은 상태에서 지나치게 앞서나가는 기술개념을 활용하려 들면 오히려 부작용만 심하게 발생한다는 이유로 금지하고 있다는 언급이 작중에 나오는데, 이것과 관련해서 한국군의 무기체계 국산화에 대한 집념을 그다지 높게 평가하지 않는 윤민혁의 기질이 어느 정도 작용한 게 아닌가 의심이 간다.[12] 근데 보통, 특히 미테란트 같은 절박한 상황에 처한 국가가 과연 그렇게 강한 절제력을 실제로 발휘할 것인지는 의문이 가는 것이 사실이다. 일반적인 국가라면 평시상황이라도 무슨 수를 써서든 이세계에서의 선진기술 차용에 대한 유혹을 느끼는 것이(최소한 시도라도 해보려 할 것이다) 보통일텐데 말이다. 이 부분은 그냥 창작물에서의 밸런스를 위한 것이라고 이해하고 넘어가는 것이 좋을 듯하다.[13]
4. 발매 현황
강철의 누이들 단행본. 갈색이 도서출판 북두 출판본, 흰색이 개인지판이다. |
원래는 인터넷 상에서 연재되었다가, 도서출판 북두에서 5권까지 출간되었다. 그러나 이후 분량의 출간은 중단되었고 개인지로 다시 출간되었는데, 2013년 8월에 V노블에서 라이트 노벨 판형으로 4권까지 재출간되었다가 중단되었다.
4.1. 인터넷 연재
조아라, 타입문넷, 화이트데스, 드림워커, 디펜스 코리아에서 연재되었다. 이 중 화이트데스, 드림워커, 디펜스 코리아는 폐쇄되었고 지금은 조아라와 타입문넷에서만 볼 수 있다.2004년 11월 26일 Kampf 000. 가족이 올라오면서 연재를 시작했다. 1부는 2006년 1월 1일 Kmapf 038이 끝나며 완결되었고, 동년 1월 2일 Kampf 039. 수난이대(...)가 올라오며 2부 연재가 시작했다. 2006년 11월 4일 Kampf 077. 대대 완편을 끝으로 2부 연재가 끝났다. 이후 단편 '막나가는 단편'을 연재하던 중 개인지 문제로 2007년 8월 31일부터 2009년 4월 20일까지 장기간 연재를 중단했다. 이 때문에 연재를 재개하면서 사과문을 올렸다. 그 뒤로도 단편과 번외편을 연재하다가 2010년 8월 13일 Kampf 079. Pflicht(의무)가 올라오며 3부 연재에 돌입했다.
2011년 1월 7일/13일에 Kampf 081/ 082이 연달아 올라왔는데... 내용이 매우 충격적인 전개라서 독자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였다.
2011년 2월 14일에는 3부 엔딩 직전 시점의 모에로운 발렌타인 데이 단편이 상편만 연재되었다.
현재 모든 연재본 원고가 공개된 곳은 타입문넷이 유일하다. 그러나 작가는 현재 연재분이 삭제되고, 그렇지 않은 분량도 개정판 이전 버전으로 돼 있는 공간들의 연재분을 모두 개정판으로 교체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있다. 시점은 미정.
3월 16일에 업데이트된 발렌타인 데이 단편(2)에선 너무 달달해서 살기 힘들 정도의 내용이 수록되었었다.
그리고 3개월 넘게 독자들을 애태우다가 6월 27일에 Kampf 083.결의(1)이 올라왔으며, 7월 17일 Kampf 083.결의(2)가 올라왔다. 2011년 8월 15일에 Kampf 084. 12월 2주차, 알트슈타트가 올라왔다.
Kampf 084에서 Kampf 085를 예고했으나, 이후 연재가 중단되었다.
4.2. 정식 출판 (도서출판 북두)
2005년 조은세상의 레이블 도서출판 북두에 1권에서 5권까지 정식 발행되었으나 절판되었다.
윤민혁이 대화방 등에서 밝힌 데 따르면, 3권까지의 매출이 당시 계약서상 보장인쇄부수인 3,000권의 절반 이하여서, 4권과 5권을 기존 3권분의 매출만큼만 인쇄하고 마무리짓도록 출판사에서 종용했다고 한다. 이 문제 때문에 구 북두판은 2013년에 와서는 완전 품절되어 구하기 매우 힘든 레어 아이템이 되었다.
그리고 정식출판된 분량 중 1~4권에 해당하는 Kampf.000부터 Kampf.031까지는 조아라와 개인 홈페이지의 연재게시판에서는 찾아볼 수 없고 이것의 개인지화 개정판만 타입문넷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이는 정식출간 당시 출판사의 요청으로 삭제가 진행되다가, 5권 시점에서 정식출간이 중단되면서 임의로 삭제를 중단한 결과. 이후 개인지로 발매하면서 더 이상 연재분 삭제를 하지 않고 있다.
4.3. 개인지판
조기 종결된 5권 후기에 예고한 대로 작가가 개인 홈페이지와 드림워커, 조아라에 계속 연재하였다.그 후 5권 분량 + a가 연재되었으며, 이는 6~10권으로 마킹해서 개인지로 직접 출판하여 판매하였다. 10권 출판 후, 공지를 겸해서 연재한 외전을 묶어서 10.5권을 판매하였으나, 작가 사정으로 출판 및 배송이 2년 가량 늦어져, 특전으로 19금의 무엇인가를 같이 보냈다고 한다.
2009년 9월 14일까지 개인지 개정판 1기(정발본 분량)의 1차분(1, 2, 3권)이 배송 완료되었으며, 파본을 교환하고 2차분(4, 5권+일러스트 포함 설정집)이 인쇄 후 다음해 2월에 배포. 이때 홍보가 충분치 않았던 탓에 초기에 주문하지 못했던 사람들은 땅을 치며 통곡했다고. 2009년 10월 25일 현재 파본 대비 분량이 10여 세트가 남았고, 다시 수요조사를 해서 추가인쇄를 할 가능성이 있다는 언급이 있었지만 이후 장기간에 걸쳐 2차분의 인쇄가 지연되었는데, 그 때문에 자그마치 동영상으로 까였다. 하단 참조. 심지어 본인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조차 올라왔다.
그러는 와중에도 1기 1차분 배송 후 9월 17일부터 2기(구 개인지 6~10권, 10.5권) 추가인쇄 예약이 시작되어 11월 13일에 종료되었다. 상당폭 수정이 가해진 1기와는 달리, 기존 재고의 처분 목적을 겸하기 때문에 단순 재인쇄, 고작해야 오탈자 수정에 그치는 것이 원칙이라고. 단 10.5권의 경우에는 덤으로 갔던 19금 특전 및 발송지연 관련 사죄문이 제외된다고 언급했다.
2009년 11월 말 현재, 바로 이 문서의 개정을 통해 일부 독자들이 추가 수요조사를 요구하는 바람에 결국 추가 수요조사에 동의했다. 시점은 2010년 여름 경이라고 밝혔다. 이 일의 전개 과정에서 위키 문서로 채팅질을 한다며 작가 본인도 당황했고 당시 엔하위키 운영진들에게도 주의를 받았다. 이런 현상은 훗날 다른 문제로 이 문서에서 또 재연되었다.
2010년 2월 9일, 1기 2차분이 발송되었다. 여기에 포함된 설정집은 작중 복장 및 군장 소개를 위한 주인공 및 혈연 히로인들의 일러스트 18매와 미테란트 공화국 기본 설정, 미테란트 국방군 설정, 작중 세계에서의 마법 체계 설정 등을 담고 있는 <설정자료집 Vol.1>이다. 2기가 구 개인지의 재판이고, 본 위키의 모 문서의 내용으로 보아 <설정자료집 Vol.2>는 3기에서 공개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특전으로 쿠르츠와 카탈리나 책갈피를 증정했다.
여담이지만 윤민혁 특유의 늦은 마감을 빗댄듯한 '보기 좋은날 자막 변형 버전'도 있다. 바로 1기 2차분 발송이 늦어지던 시기에 만들어진 것.
개인지 발행시 선입금받고 발송을 연단위로 지연하는 일이 2번이나 있어서 "돈이 필요할 때 책낸다고 선입금 받아 땜빵한 다음 돈모아서 책낸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데, 실제로 그런 목적은 아니었다 해도 진행 자체는 거의 그렇게 되다시피 했던 것이 지난 2007년 10.5권 계획(2년 지연)과 2009년 말~2011년 초의 2기 1차 추가인쇄(1년 반 지연. 이중 초반 수 개월은 1기의 수정이 예상보다 오래 걸리는 바람에 순연된 것으로, 2기 추가인쇄의 실제 지연 기간은 1년에 살짝 못 미치는 것으로 봐야 한다)였다. 적어도 10.5권의 2년 지연은 갑작스런 재정 펑크 때문이었다고 언급한 적이 있고, 결국은 지인 5명의 도움을 받아서 겨우 보냈다고 책머리에 직접 적기까지 했다. 그런데 이 발송지연기간 동안 타입문넷에서 일본팬픽을 번역하거나, 심지어 직접 팬픽도 쓰고 있었다.
2기 추가인쇄의 지연기간에 대해서는 아직 특별한 입장 표명이 없다.
2011년 2월 24일에 2기 재판 2차분 발송. 이번 특전은 데임 마리오넷 클레이턴와 에레니엘 슈베린.
2011년 2월 27일 2기 개정판 본편의 타입문넷 연재가 종결되었고, 실질적인 2기의 마지막권인 10.5권의 단편 4회분만 해당 사이트의 19금 게시판에 연재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있었다.
4.4. 정식 출판 ( V노블)
2012년 11월 15일, 윤민혁 작가가 강철의 누이들의 라이트 노벨판 출간을 공지했다. 출판사는 이미지프레임, 삽화가는 인게이지를 그린 만화가 박성규. 일러스트는 괜찮지만, 이마를 드러낸 캐가 그냥 이마를 가볍게 덮는 등의 디자인이 상당히 바뀐 경우가 많아 전 디자인에 익숙한 사람은 약간의 괴리감을 느낀다.2013년 2월 중순에 출판할 예정으로 시작했지만 우여곡절 끝에 8월에 1권이 출간되었다. 8월 3일에서 4일까지 열리는 플래툰 컨벤션에서 판매되었으며, 13일부터 일반 판매가 시작되었다. 기존의 정식출간본, 개인지판의 내용과는 역시 약간씩 다른 부분이 있다고 한다. 추가된 것도 많지만 삭제된 것이 많다. 1, 2권에선 두드러지지 않지만, 3권부터 40퍼센트 가까이 바뀌었다.
2권은 10월 31일에 출판되었다.[14] 3권은 2014년 2월 28일 발매. 다만 빡빡한 일정에 치인 탓인지 초판은 일러스트의 캐릭터 설명이 잘못되어 있고 책 측면의 라벨 일러스트가 2권과 똑같이 제레미로 인쇄되어 있는 등 참고, 여러가지 편집오류가 산재해 있다. V노벨 측에선 이러한 오류에 대해서 사과글을 올리고, 추후 별도의 어나더 커버를 후속권 구입시 제공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후속권을 구입할 의사가 없지만 표지 교체를 원할 경우 책 내부의 엽서를 잘라서 출판사로 보내면 따로 발송해준다고 한다.
원래는 격월(2달 주기)로 발매하며, 1부는 7권까지 내놓는다고 했으나, 격월 주기는 전혀 지켜지고 있지 않고 있다.
2015년 3월. 마리얼레트리라는 신간 서적에 대한 공지의 댓글에서 3월 말에 4권이 출간된다고 언급했다. 댓글 참고. 그리고 3월 27일 출시하기로 확정됐다. # 4권 출간까지 1년 1개월이 걸렸다. 인터넷 주문 가능 시간은 3월 30일 월요일부터이다.
전 권에 걸쳐서 초판 인쇄물을 구입 시 캐릭터 카드가 들어있는 것이 특징이다.[15]
4권이 나온지 30개월이 넘게 지난 2017년 9월 29일 V노블 공식 블로그 댓글에서 글쓴이의 잠적이 확인되었다. 출판사 쪽에서도 Y모씨의 행방이나 출판 의향을 물어볼 수 없는 상태라고 하였기에 사실상 발매가 중단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다.
1권은 kampf 000 ~008, 2권은 Kampf 008 ~ 011, 3권은 Kampf 012 ~ 018, 4권은 Kampf 019 ~ 023까지 수록했다.
4.4.1.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dddddd,#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강철의 누이들 ||
01권 | 02권 | 03권 | |||
2013년 8월 30일 | 2013년 10월 30일 | 2014년 2월 28일 | |||
04권 | |||||
2015년 3월 30일 |
5. 등장인물
자세한 내용은 강철의 누이들/등장인물 문서 참고하십시오.6. 설정
자세한 내용은 강철의 누이들/설정 문서 참고하십시오.7. 비판
자세한 내용은 강철의 누이들/비판 문서 참고하십시오.8. 후속작 계획
2007년 4월에 윤민혁 작가가 이글루에 후속작 계획을 올리면서 나온 이야기. 다만 이 시점에서 1편도 2기까지밖에 진행이 되지 않은 상태여서, 실제 연재가 진행될지 여부는 불투명했다.본편 4년 후, 유전자 조작 때문에 여성이 사멸한 외계인들이 10대 2천만 명을 냉동보존시키고는 여자를 찾다가 지구로 왔고, 이들이 여자를 요구하면서 전쟁이 벌어진다는 스토리. 외계인들은 현실 지구의 20세기 말~21세기 초 정도의 기술력을 지니고 있으며, 장시간의 유전자 조작으로 죄다 엄친아급 능력자들인데다 여자들을 부인으로 맞이해야 하니 신사적이기까지 하다. 다만 남자만 남았다 보니 남성 동성애에 대해서도 거리낌은 없다.
이런 상황에서 이한얼은 외모 때문이건, 이성 관계 때문이건, 능력 때문이건 간에 외계인들의 주요 관심사가 되었고, 딸이자 조카인 아이들 11명, 신 캐릭터 레오나도 등장한다...는 계획이었다.
그러나 강철의 누이들 본편도 3부 초반까지만 연재되다 중단되었고, 작가는 2013년 디시인사이드 기갑 갤러리 완장질 사건 이후 잠적하면서 2편이 정식으로 나올 가능성은 한없이 낮아졌다.
9. 강누와 리그베다 위키
윤민혁 작가가 나무위키의 전신인 리그베다 위키에 강철의 누이들 설정이 올라오는 것을 알았고, 작가 본인이 미비한 부분이나 잘못된 부분에 직접 손댄 부분이 있다. 지금 이 문서에도 작가의 기여분이 상당수 남아 있다. 2009년 12월 11일 새벽의 인물 이미지 업데이트로 일부 인물들의 목까지만 나온 삽화가 어깨까지 해금되고 크기도 커졌다. 몇몇은 적용되지 않았다. 전신 일러스트는 아직까지 개인지 설정집으로만 공개돼 있으나, 조만간 공개(아마도 화질 열화 등의 조치는 취할 것 같다)를 공언한 바 있으나 리그베다가 망하고 나무로 넘어온 뒤로도 공개는 안된 듯.독자들의 참여가 활발해서 관련 문서는 출간본 내용을 초월해서 시즌2 내용까지 작성되어 있다. 워낙 업데이트가 빠르고 또한 정확한 탓인지, 작가가 리그베다 위키의 토론방에서 "내가 가진 설정노트보다 자세해서, 이거 내 개인 설정위키를 만들어서 옮겨가고 싶음. 근데 상업적 용도로 이용하는 거나 마찬가지니 안 될 거야 아마..."라는 취지의 언급도 했다. 당시 리그베다 위키 안에 존재하는 창작물들 중 가장 방대한 분량으로 여겨지기도 했다. 은하영웅전설이나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 등 시대를 풍미한 인기작 정도가 강철의 누이들의 분량을 따라잡을 수 있었을 정도다. 특히 작중 배경인 미테란트 공화국 문서는 웬만한 실존 국가 수준으로 분량이 많다.
2010년 8월 8일의 단편 건은 자그마치 연재 후 23분만에 갱신됐다며 작가 본인이 당황한 듯한 댓글을 해당 글에 남겼다. 사실상 이 글의 독자들, 그리고 작가 역시 어느 정도는 리그베다 위키를 강철의 누이들 전용 위키 수준으로 이용하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의 갱신 스피드였다. 작가도 걱정되는지 "빨리 전용 위키를 만들든가 해야지"라고 한탄할 정도.
결국 FANDOM에 강철의 누이들 전용 위키가 개설되었다. 그러나 강철의 누이들이 연중되고 작가가 잠적한 이후, 위키도 버려진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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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노블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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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혼돈의 시작, 빛과 어둠의 이분법. 작가가 디씨인사이드 기갑갤러리 대화방에서 놀다가 과거 정식출간분 표지 계획을 부분적으로 공개하자 나온 반응. 저 반응은 표지에 인쇄돼 있던 광고문구에 기반한 것인데, 사실 저건 다른 작품의 카피문구를 넣어서 일단 레이아웃만 본 것이다. 해당 파일을 자세히 보면 작가 이름과 내용설명이 다른 작품임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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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 전 식민지배국 혼인법에 따라 성립된 혼인관계만 잠정적으로 허용하고 있다는 언급이 작중에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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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mpf 084를 마지막으로 연재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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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본인은 에로물로 썼는데 사람들이 에로물로 안봄이라고 탄식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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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으로 작가 본인은 "좀 심오한 듯... 무슨 얘기인지 하나도 모르겠어. 일단 봐야겠다. 딴거 볼거 없이 강철의 누이들 1편부터 보면 되는 거지?"이라는 질문에 대해, "보고 나면 내 골수 스토커 팬이 되든가 아니면 내 살인범이 되거나 둘 중 하나일 것 같아서 권장하지 않음"이라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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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에 따르면 1. 악의적인 목적으로 자신의 오리지널 세계관에 남의 캐릭터를 가져다 쓰는 경우나 이에 준할 정도의 원작 세계관 파괴 2. 현재까지 공개되지 않은 부분을 제외한 본편의 스토리 및 설정을 불필요하게 무시하는 경우. 3. 전면적인 도용, 위 세가지만 어기지 않으면 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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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o, Welt!는 공식설정에 편입되었다. 존 앤소니 밀러 에피소드도 원래는 그냥 단편이었는데 위키에 정식 설정인양 올라오는 바람에 추가 에피소드가 나온 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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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도 언급될 팬픽 A가 B를 죽였다 등과 관련해 원작자가 말하기를 2차 창작은 안티픽을 포함해서 언제라도 환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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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지만 미리 짜여진 원작설정에 위배된다거나, 작성자 본인이 설정 편입을 원치 않을 경우엔 편입되지 않는다. 한얼의 8번째 누나가 저격수로 등장하는 모 팬픽이라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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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의 경우 원래 출간분에도 있던 번외편을 대폭 보강하는 데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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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민혁 뿐 아니라 윤민혁과 친목질하던 우마왕 같이 2010년대 초반까지 활개친
독빠 밀덕후들 대부분이 공유한 관점이었다. 독일군과 독일제를 제외한 세상의 모든 군대와 무기가 병신이라며 깔아뭉개던 사람들이었기 때문이다. 그나마 윤민혁은 한국군 소재 군사 소설을 쓰다보니 자제한 축이었고 아예 작정하고 폄하하는 우마왕 같은 사람들도 많았다. KF-21이 날아다니고 흑표를 백단위로 수출하는 2020년대 시점에서보면 우스울 따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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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결과물이 5식 전차라고 해두는 것으로 설명은 70% 이상 끝날 것이다. 이계인이 제기한 개념에 따라 개발된 5식 전차는 당대 기술을 약 10년 이상 앞서나간 아이템이며, 특히 개발 착수 후 몇 년 동안 엔진 때문에 개발이 지지부진하다 결국 일단
M4 셔먼 같이 비행기 엔진을 달아서 가동부터 시킨 상태다. 사실 선진기술 차용이라는 것도 무슨 소린지 알아들을 수나 있어야 할 수 있다. 당장 1950년대와 60년대의 기술도 수준이 다르고, 미국은 1958년까지도 1943년에 독일이 만든 가솔린 엔진과 동급 이상의 신뢰성 및 연비를 가진 동급 가솔린 엔진을 양산하지 못했다(M48의 가솔린 엔진이었던 AV-1790의 출력은 티거 엔진에 비해 출력은 100마력 높았지만, 연비는 30% 이상 나빴다). 독일 엔진을 잔뜩 가져다가 테스트해보고 그 기술을 흡수하고도 그랬는데 비전문가 몇 명이 갖다줄 수 있는 책 몇 권으로 대체 뭘 할 수 있단 말인가? 이 문제 때문에라도 과도한 미래 개념의 유입 자체를 해독으로 여기는 것은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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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의 누이들 2권 표지는 20일 전후로 월드오브 탱크 카페에 올라왔는데 V노벨 공식 블로그와 카페에서는 30일 전후에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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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은 알리시아, 2권은 제리미, 3권은 프레이, 4권은 카탈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