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rwow | |
|
|
<colcolor=#373a3c> 구독자 수 | <colbgcolor=#fff,#191919> 930만명[1] |
링크[2] | [3] |
carwow 한국 | |
구독자 수 | 25만명[4] |
링크 |
[clearfix]
1. 개요
2013년에 설립된 영국의 자동차 판매, 리뷰 사이트. 한국에서의 카랩 어플과 같은 신차비교견적 서비스이며 신차와 중고차 구입은 물론, 심지어 리스까지 주선 혹은 판매해주는 일을 한다.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모든 영상의 진행자는 영국의 자동차 저널리스트인 맷 왓슨이다.[5][6] 유튜브에서 깔끔한 구성의 차량 리뷰와 맷의 좋은 입담한국 채널은 2019년 7월 25일부터 현대 싼타페[7]를 시작으로 번역 영상이 올라오고 있다. 하루에 한 개씩의 영상이 올라오는 본 채널과는 다르게 주로 현기차나 고가의 차량들이 올라오며 국내에는 시판되지 않는 차량이나 관심이 적은 차종은 건너뛰기 때문에 업로드 주기가 불규칙적인 편이다. 대체적으로 3~4일에 한 개씩 올라오는 편이었으나 최근들어 이틀에 한번씩 영상이 올라오고있다. 번역 담당자가 필리핀에서 오랫동안 거주하여 한국어가 서툰 관계로 번역에서 자잘한 오타가 있다. 다만 의미는 꽤 정확히 전달하기 때문에 오타가 거슬리지 않다면 재밌게 볼 수 있다. 피드백도 잘 받아들이기 때문에 댓글로 요청이 많은 영상을 먼저 번역해주기도 한다.
2. 컨텐츠
2.1. 리뷰
carwow Reviews2023-09-14 기준 총 228개[8] 의 리뷰 영상이 올라와 있다.
카와우의 메인 콘텐츠. 리뷰는 사이트의 글 형식과 유튜브의 영상 형식 두가지가 있으며, 한국이든 외국이든 유튜브가 훨씬 많이 알려져 있다.
영상의 템포가 빠르고 길이도 짧은 편인데 비해 알려주는 내용이 세세한 것이 장점이며, 진지한 분위기에서 진행하는 다른 리뷰 채널들과는 다르게 가벼운 분위기로 리뷰를 진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기본적으로는 차량의 디자인 분석, 실내 및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조작법, 트렁크, 엔진과 트림별 가격, 승차감과 주행감을 리뷰하며, 실용성에 목매는 유럽인들 답게 베이비 카시트와 빈 박스, 캐리어, 심지어는 자전거까지 가져와 실어 보여주기까지 하고, 뒷좌석은 가운데 좌석까지 리뷰해 준다. 생각없이 보다가도 '이런 것도?' 하는 세세함이 재미.
가짜 통풍구, 가짜 머플러, 가짜 디퓨저를 특히 싫어하며, 주변의 나뭇가지를 주워와 진실의 막대기(영어로 Stick of Truth)[9][10]로 통풍구나 머플러를 한번씩 찔러주는데, 진실의 막대기가 들어가지 않으면 굉장한 비난을 한다. 롤스로이스나 벤틀리 같은 비싼 차들도 가차없이 찌른다.
트렁크의 경우 여행용 캐리어를 활용하여 직접 짐을 실은 모습을 보여줘서 대략 이정도 양의 짐이 들어간다를 보여주기도 하며, 트렁크의 턱이 얼마나 높은지 확인한다. 해치백이나 SUV 차량의 경우 트렁크 커버가 수납이 되는지 확인하는데, 수납이 되지 않으면 커버를 던져버린다(...). 하지만 요즘은 덜 던진다.
차량 내부에서는 앞좌석과 뒷좌석, 인포테인먼트 기능을 소개 및 리뷰한다. 뒷좌석은 운전석의 뒷좌석에 앉아 리뷰를 하는데, 운전자의 시트 포지션에 맞춘 상태에서의 뒷좌석 공간을 보여주기 위함이다. 카와우 채널의 주인공인 맷 왓슨의 키는 179cm이다. 그래서 자기의 키를 생각해서 리뷰를 시청하면 된다. 운전대가 오른쪽인 영국 차량 기준으로 오른쪽의 좌석이다. 베이비 카시트를 설치할 수 있는지, 스루 로딩 기능이 있어 긴 물건을 싣을 수 있는지 필수적으로 확인한다. 다른 차량 리뷰어와의 가장 큰 차이는 센터콘솔을 흔들어 보는 것인데, 센터콘솔을 흔들었을때 흔들리면 가차없이 약한 차라며 까인다.
실내에서 신차의 특징을 알려주는 영상도 자주 올린다. 제네시스 G80과 현대 싼타페도 이렇게 소개되었다. 싼타페의 경우, 한국채널에만 영상이 올라왔고 카와우 본 채널에는 영상이 없다.
차량에 대한 장점과 단점을 각각 5개씩 알려주는데, 차량의 기능 뿐만 아니라 실생활에서 사용할 때 불편할 수 있는 사항들을 알려주기도 한다.
리뷰 막바지에 차량들을 총 4개의 등급으로 최종 분류한다.
-
Avoid: 동급의 다른 차량들에 비해 별로 안 좋은 차량에 붙는다. 공식사이트 기준 4점 이하 차량들이 이 등급을 받는다. 다만 BMW의 M시리즈 사례 처럼 차의 성능과 완성도는 훌륭하지만 브랜드 라인업 내에서 상품성이 낮은 경우는 점수에 관계 없이 종종 이 등급이 나오기도 한다. 차량을 판매하는 사이트 특성상 나오는 빈도가 많지는 않지만 나오기는 하며 국산 차량의 경우
현대 코나가 이 등급을 받았으며,
폴스타 1,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벨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일반 벨라에 비해 전혀 메리트가 없기 때문),
아우디 R8 RWD(후륜 모델),
BMW M8(이유는 8시리즈가 훨씬 가성비가 좋기 때문)가 이 등급을 받았다. 그리고 BMW 신형 M5 컴페티션도 이 등급을 받았다(이유는 M550i가 있기 때문).
페라리 엔초도 이 등급을 받았다 - Consider: 동급의 다른 차량들과 비등비등한 수준의 차량에 붙으며, 공식사이트 기준 점수 5~6점 사이의 차량들이 받는 등급이다. Shortlist와 함께 가장 많이 나오는 등급. 장단점이 명확하거나 경쟁 차종에 비해 메리트가 부족한 차들에게 나오는 등급이며 이 등급을 받은 국산차로는 현대 투싼 3세대~4세대, 기아 니로 1세대 하이브리드, 기아 스팅어, 기아 스토닉, 기아 스포티지 4세대, 기아 프로씨드, 현대 아이오닉, 현대 i30 3세대, 현대 i20 3세대 등이 있다.
- Shortlist: 단어 뜻 그대로 최종 리스트에 올라갈 만한 차량, 다시 말해 구매를 고려할 수 있는 차량에 붙는다. 공식사이트 기준 점수 7~8점 사이의 차량들이 받는 등급. 성능, 실용성 모두 좋은 차들에게 붙으며, 이 등급을 받은 국산차로는 현대 i10 2세대, 기아 씨드 3세대 전기형과 후기형, 현대 싼타페 4세대[11], 기아 쏘렌토 3~4세대, 기아 니로 EV 1~2세대, 기아 스팅어 페이스리프트[12], 기아 스포티지 5세대, 현대 i30 N 페이스리프트, 제네시스 GV70, 기아 EV6 GT, 제네시스 GV80, 현대 아이오닉 6, 현대 인스터 등이 있다.
-
Buy: 기본기와 상품성이 전체적으로 훌륭하여 말 그대로 바로 사도 좋은 차량에 붙는다. 공식사이트 기준 점수 9점 이상 차량들이 이 등급을 주로 받는다. 이 등급을 받은 국산차로는
현대 i10 3세대,
i20 N,
아이오닉 5,
싼타페 5세대,
기아 EV6,
기아 EV9 GT Line이 있으며, 최종 분류를 하지 않았지만
i30 N과 i30 N 스포츠백은 i10 이상으로 극찬을 받았고, i20 N의 경우는 자신의 데일리 카 중 하나인 GR 야리스 수준의 극찬을 하였다. 여담으로 맷이
포르쉐 덕후인지(...)[13] 대부분의 포르쉐의 차량들이
GT3 빼고[14] 이 Buy 등급을 받고 있으며, 애스턴 마틴의 차량들도 대부분 Buy를 준다. D세그먼트의 황제인 BMW의 3시리즈도 거의 항상 Buy를 받는다.
한국 채널과 같이 미터법을 사용하는 나라의 채널의 경우 속도 단위를 mph가 아닌 km/h로, 연비 단위를 mpg[15]가 아닌 km/L 또는 L/100km[16]로, 화폐 단위를 영국의 파운드 스털링에서 그 나라의 화폐 단위로 바꿔준다. 한국 채널에서는 당연히 원화로 바꿔준다. 참고 할 필요가 있다면 충분히 가능. 물론 영국과 한국은 차의 가격이 많이 다르기 때문에 말 그대로 참고만 하는 것이 좋다. 단적으로 국내에서는 4000만원대 후반에서 시작하는 기아 EV6가 영국에서는 45000파운드, 대략 7200만원부터 시작한다.
2.2. 드래그 레이스
Drag Races2023-09-14 기준 총 102개의 드래그 레이스 영상이 올라와 있다.
비슷한 동급의 여러 차량들로 드래그 레이스, 롤링 레이스,[17] 브레이킹 테스트 등을 진행하는 콘텐츠. 테슬라 모델 S와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의 대결처럼 가끔은 동급이 아닌 경우도 있다. 그런 경우는 순전히 재미를 위한 것이긴 하지만... 예를 들어 데이빗 쿨싸드가 출연해서 레드불 RB7을 타고 RC카와 드래그를 한다던지... 전동스쿠터, 자전거, 마이크로카로 드래그 레이스를 한다던지... 다니 페드로사가 워크스 머신을 타고 나온다던지...
레이스 진행은 비행장의 활주로에서 하며, 경비행기용의 작은 활주로이기 때문에 노면의 상태가 좋지 못하고, 영국의 기후 특성상 비가 오는 경우가 많아 차량의 실주행 성능이 그대로 나온다.[18]
댓글로 보고싶은 대결을 부탁하면 들어주기도 한다. 각 국가 채널의 번역가들도 각 채널의 댓글들을 피드백해 본사로 보내므로 잘 요청해 보자.
드레그 레이스 영상에는 맷의 친구인 키프로스계 유튜버 야니가 자주 출연하여 맷과 경주를 한다. 야니는 슈퍼카 튜닝 관련 유튜버로, 드레그 레이스 영상에 자주 등장하는 포르쉐 타이칸이나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같은 슈퍼카의 차주이며, 맷 못지않은 입담과 승부욕이 특징. 여담으로 본 채널에선 야니가 등장할때마다 맷과 야니의 달리기 드래그 레이스를 보여달라는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2021년 6월 26일 기준 쿼터마일 기록이 가장 빠른 차는 10억 원대 이하 가격의 양산형 순정 차량 기준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가 9.6초의 기록을 갖고 있으며, 한정 생산 하이퍼카 까지 포함했을 때 기준으로는 리막 네베라가 8.6초[19]로 압도적 1위를 지키고 있다.[20]
과거 장기간 순정 1위를 지켰던 포르쉐 911 터보 S 쿠페가 10.1초를 찍고 난 뒤 온갖 드래그 레이스에 쿠페나 카브리올레가 출연하는데, 더 가볍고 마력도 더 높은 차, 하다하다 전기차보다도 처음에만 살짝 뒤처지다가 결국에는 추월해서 더 빨리 결승선에 도달하는 모습만 나와 채널 내에서는 밈 취급을 받고 있다가 BMW M5의 1000마력 튜닝[21] 앞에서 마침내 역으로 똑같이 당했다. 당시 기록은 10초. 다만 해당 BMW는 과한 튜닝으로 인해 내구성이 심각하게 떨어져서 레이스 도중에도 몇번이나 차가 퍼지는 사태가 벌어지긴 했다.
가끔 바이크도 등장하는데, 수동변속기에 이륜이라 안정성이 크게 떨어지는 바이크의 특성상 성능이 비슷한 바이크여도 라이더에 따라 기록에 조금씩 차이가 있으며, 비록 출발할 땐 불리하지만 무게 대비 출력에서 압도적으로 유리한 만큼[24] H2R, V4R, M1000RR 모두 그 터보 S보다 우수한 기록을 냈다. 가장 빠른 기록은 공도 주행이 불가능한 KTM의 모토 GP 클래스 워크스 머신인 RC16이 9.4초를 기록했고, 공도주행이 가능한 양산차로써는 두카티의 파니갈레 V4R 모델이 10.0초를 기록했다.
2.3. 헤드 투 헤드
Head-to-Head2023-09-14 기준 총 48개의 헤드 투 헤드 영상이 올라와 있다.
여러 차량들을 한계까지 몰아붙여 운행하거나 여러 차량을 비교 리뷰하는 콘텐츠. 차량 리뷰의 연장선 느낌이며, 동급의 차량들을 비교해 어느 차량이 나은지 비교해주는 컨텐츠이다. 한국 차량들은 현대 i10,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 기아 씨드, 현대 아이오닉 5, 기아 EV6가 참여했으며 현재 이 콘텐츠에서 1위를 한 한국 차량은 기아 EV6가 있다.
2.4. 맷 브이로그
Mat Vlogs2020-08-05 기준 총 50개의 영상들이 올라와 있다.
맷 왓슨 개인의 일상이나 잡다한 것들을 올리는 콘텐츠이다. 한국 공식번역 채널에는 해당 콘텐츠의 번역 영상이 올라와 있지 않는 것이 아쉬운 부분. 하지만 본 채널에서도 2018년 9월 4일의 영상 이후로 올라오는 영상은 없다.
3. 여담
- 한국 채널 외에도 카와우 아랍, 독일, 인도네시아, 일본, 포르투갈, 러시아, 스페인 등 공식 번역 채널들이 존재한다. 역시나 현지화를 위해 몇몇 차량들을 걸러내는 편이다. 한국 채널에서 일본 차량이 8대 나오고, 일본 채널에서 한국 차량이 거의 나오지 않는 것[25]이 그 예. 심지어는 중국 공식 번역 채널까지 있다.[26]
- 영국 이외에 독일과 스페인에서도 서비스 중인데 이 때문에 독일 채널과 스페인 채널은 맷 왓슨이 아닌 다른 진행자가 출연하는 영상이 올라온다.
- 영국은 좌측통행이라 우핸들 차량이 필요하지만, 좌핸들 차량이 먼저 출시되는 경우가 있어서 그런지 외국에서 리뷰를 자주 하는 편이다. 주로 외국에서 리뷰 영상을 찍으면 대개 미국이나 유럽 본토로 이동해서 찍는다. 다만 시트로엥 아미는 영국에서 그대로 촬영했다.[27]
- 맷 왓슨 본인은 일본차, BMW, 포르쉐를 좋아하지만 그렇게까지 티가 나지는 않고, 아우디나 AMG 차량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미루어 보아 편애가 심하지는 않다. 원칙에는 어긋나지 않아서, 토요타 캠리의 경우 센터콘솔이 흔들리는 점을 가차없이 까고, BMW 역시 문제점이 있다고 생각하면 확실히 언급하고 넘어가는 편. 또한 미쓰비시 차량은 일본차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혹평받는 경우가 다반사다.
- BMW의 인포테인먼트인 iDrive의 7세대 버전을 편애하는 수준으로 극찬했었다. 타사의 인포테인먼트를 언급할 때면 항상 iDrive와 비교하곤 했었다. 현재는 메르세데스를 시작으로 독3사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들이 차세대로 넘어 간지라 성능 차이는 크게 없다고 평가하나,[28] BMW는 특유의 검은색 테마때문에 우중충해 보인다고 까이며 아우디는 깔끔하고, 벤츠는 화려하다는 식으로 평가가 역전이 되었다.
- 맷 왓슨은 리뷰영상에서 농담을 자주 던지는 편인데 특히 섹드립이 자주 등장한다. BMW M 차량들의 특징적인 사이드미러 틈에 주먹을 넣어 보며 피스팅(...)을 언급하는 게 압권.
-
자국의 자동차 브랜드들은 비판적으로 평가한다. 특히
재규어,
랜드로버나
맥라렌의 품질과 신뢰성이 좋지 않다는 등의 비판을 매우 한다. 특히
랜드로버는 리뷰 때마다 단점에서 꼭 짚고 넘어가며,
맥라렌은 드래그 레이스에 나올 때마다 밈 수준으로 놀린다.
실제로 맥라렌은 나올 때마다 뭔가 문제가 생긴다.다만 이런 문제와 별로 상관 없는 롤스로이스, 벤틀리, 로터스, 애스턴 마틴은 좋아한다. 특히 자국 브랜드 중에서는 애스턴 마틴을 유독 좋아하는데, 애스턴 마틴 밴티지와 DBX 리뷰에서는 브랜드에 대한 맷의 애정을 볼 수 있다.영국의 자동차 칼럼니스트들은 다 똑같나 보다
-
맷 왓슨의 신장은 179cm로, 차량 리뷰 중 뒷좌석 공간을 분석할 때마다 언급한다. 그리고 맥라렌 720S 리뷰에선 몸무게가 73kg이라고 밝혔다. 그의 특징 중 하나인데, 몸이 매우 말랐고 상당히 근육질이다. 73년생의 중년치고는 군살도 별로 없다. 스스로 자신의 상체가 쓸데없이 길고 다리가 짧다고 말한 적이 있다.
은근히 크리스찬 베일과도 닯았다
- 카와우 한국 매니저는 소통이 매우 활발하다. 커뮤니티에 글을 자주 게시하며 댓글 답변도 자주 해준다. 현재 29살이며, 영국에서 오래 살았고 현재는 한국에서 거주중 이라고 한다. 최근 아반떼 N 모델을 계약했다고 장진택의 미디어오토 채널 댓글에서 밝혔다.
- 한국 차량들을 그닥 눈여겨 보지는 않지만, 현대기아차는 타사들에 비해 긴 무상보증 기간 등의 이유로 신뢰성이 좋은 기업으로 인식한다. 마쓰다 CX-5와 현대 투싼, 기아 스포티지를 비교할때 "동아시아 차들이니 내구성을 걱정할 필요가 없겠다."라고 말하기도 했으며, 싼타페 리뷰 때는 " 랜드로버, BMW, 아우디를 타는 친구들을 위해 스크류 드라이버를 보관해라"라고 하는 등 현대기아차의 신뢰도를 높게 치는 멘트를 다수 남겼다. 현대 i10, 현대 싼타페, 기아 쏘렌토, 기아 씨드, 기아 니로 EV에는 호평을 남겼고 i30N의 경우 극찬하며 현대차를 사야한다면 이 차를 사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 물론 항상 호평만 하는 것은 아니고 현대 코나, 현대 투싼[29]처럼 평이 긍정적이지 못했던 차량들도 있었다. 전반적으로 중립적인 스탠스를 취하는 듯 하다.
- 맷 왓슨의 개인 자가용은 파란색 스즈키 짐니와 남색 포르쉐 911(996 초기형), 연노랑색 피아트 126[30], 2023년에 구매한 포르쉐 911(992) GT3 RS이다. 한때 M850i, 4세대 아우디 S8, G63 AMG, 아우디 RS6 아반트[31], 아우디 R8 스파이더[32][33] 등을 장기간 대여해 탔었던 적도 있다. 이에 대해 자신이 타고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을 영상으로 올렸다. 현재는 AMG A 45 S 4MATIC+, 토요타 GR 야리스, 아우디 RS7 스포트백 퍼포먼스를 장기대여 중이다.
- 개인 휴대폰은 현재 갤럭시 Z 폴드3를 사용한다. 이전 폰은 갤럭시 Z 폴드2, 갤럭시 S20 울트라, 갤럭시 S10+였었다. 삼성 갤럭시를 선호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차량 리뷰중 카플레이는 되고 안드로이드 오토는 지원이 되지 않을 때 본인의 휴대폰을 꺼내 불만을 토로하기도 한다. 또한 상당히 큰 폰이다 보니 무선충전 도크에 안 들어가는 경우가 종종 있어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한다.
- 맷 왓슨의 어머니인 샐리 왓슨(Sally Watson)도 간간히 출연하는 편이다.
- 현대를 허이언다이라 부른다.
[1]
2024년 6월 8일 기준
[2]
SNS는 리뷰어 맷 왓슨의 개인 계정
[3]
카와우 공식 사이트
[4]
2024년 6월 8일 기준
[5]
Matthew Watson; 1973년 7월 13일생 ([age(1973-07-13)]세)
[6]
맷 왓슨의 개인 유튜브 채널 참조.
[7]
링크
[8]
플레이리스트 기준, 2020년 이후로 업데이트가 안 되는 걸로 보인다.
[9]
간혹 상황에 따라 다른 걸 쓰기도 한다. 가령 비가 오는 날에는 '진실의 우산'(Umbrella of Truth)(…)이 등장한다.
[10]
리막 네베라를 리뷰할땐
리막 오토모빌리 회사 CEO인 마테 리마츠 본인에게 직접 카본으로 만든
진동하는(...) 진실의 막대기를 선물로 받았다. 눈금도 표시돼 있는 건 덤. 부가티 시론을 리뷰할 때는 제대로 된 카본 막대기를 사용했다. 부가티로부터 빌린 차였기 때문.
[11]
페이스리프트 이전 모델
[12]
공식사이트의 별점이 올라간 것이 아니므로 경쟁상대가 사라졌기에 등급이 페이스리프트 이전보다 오른 것이다.
[13]
참고로 맷은
포르쉐 911 996 모델의 오너이기도 하다.
[14]
신형 911 GT3의 경우 무려 Avoid 등급을 받았는데, 차가 구려서가 아니라 '이 차를 사는 순간 다른 모든 차가 재미없어질거다' 라는 이유로(...). 즉 말장난일 뿐이지 사실상 Buy나 다름없다.
[15]
겉보기에는
미국과 동일한 단위이지만, 리터로 약 3.78L인 미국 갤런과는 달리,
영국 갤런은 리터로 약 4.54L이다.
[16]
영국을 제외한 대부분의
유럽 국가들이 사용하는 단위. 연료 효율이 아닌 연료 소비율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는 단위이다. 우리나라에서 쓰는 km/L로 환산하고 싶다면 100km를 표기된 리터수로 나누어주면 된다.
[17]
특정 속도로 주행하다가 가속한다. 주로 에코모드를 제외하고 출력이 가장 낮은 모드와 높은 모드 두가지 상황에서 레이스를 진행하며, 70mph(110km/h) 내외의 속도로 진행되지만 달라질 때도 있다.
[18]
덕분에
닷지 챌린저처럼 드래그 스트립용으로 셋팅된 차량들이 죽을 쑤거나, 정밀한 트랙션 컨트롤로 유명한
맥라렌과
포르쉐들이 로켓처럼 출발하는 등 여러 변수가 일어난다.
[19]
맷 왓슨이 직접 운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비공식 양산차 쿼터마일 세계 신기록이라고 한다.
[20]
공도 주행 불가 차량 중에는
레드불 레이싱의 머신인
레드불 RB7이 9.2초를 기록했다.
[21]
이볼브라는 곳에서 튜닝했다.
[22]
아우디 RS3를 이벤츄리라는 곳에서 800마력으로 튜닝한 차량이 9.9초를 기록했는데,
페라리 SF90 스트라달레 이전까지 유일한 9초대 차량이었다.
[23]
실제로 상술했던 carwow 최초로 9초 대의 기록을 기록한 아우디 RS3 이벤츄리 튜닝은 BMW 이볼브 튜닝과 마찬가지로 드래그 레이싱 과정에서 변속기 작동 이상을 자주 일으킬 정도로 내구도에 비해 과한 튜닝이었다. 그 외에 1600마력 GT-R 튜닝도 등장했는데, 역시 911 터보 S를 압도적으로 따돌릴 수는 있었으나 역시 변속기 고장으로 퇴장.
[24]
예를 들어, 911 터보 S의 출력 대 중량비가 394마력/t인데 V4R은 1145마력/t, 라이더의 무게를 더해도 840마력/t이라는 어마어마한 수치를 가진다.
[25]
i30N이 등장한 드래그 레이스 비교 영상을 제외하곤 한국 차량은
기아 스팅어,
기아 EV6,
제네시스 GV80 세 영상이 일본 채널에 올라와 있다.
[26]
하지만 중국은 유튜브가 금지된 국가이다 보니 다른 언어 채널보다 조회수가 낮은 편이다.
[27]
마지막에 멧 본인이 내려서 설명하다 딸이 운전하는게 압권.
[28]
그냥 셋다 괜찮고 빠르다고 평가한다.
[29]
투싼은 주로 오리지널리티 없는 디자인을 혹평했는데 본가에서도 댓글의 반응이 그리 우호적이지 못했었다.
[30]
작은 몸체 덕에 주차와 핸들링이 뛰어나 영국 교통 상황에 최적이라고했다. 실제로 영국에서 피아트 126 직수입을 하는 차주가 많은 편. 최근 마이바흐 영상에서 다시 소개 되었다.
[31]
자신이 타고 다니면서 느꼈던 점들을
업로드 했다
[32]
아우디 S8 반납 이후 6개월 간 타고 다녔다.
[33]
유독 런치 컨트롤에서 말썽을 꽤나 일으켰는데 십중팔구는 휠스핀이 일어나니 바로 파워컷을 해버린다. 이 말썽 때문에 최근에 이 차를 몰고 드래그 레이스를 한 야니가 격노했다.(...)
[34]
한국어 번역본은 한국 채널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