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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LLDIVE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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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383b40,#0D0D0D><colcolor=#fff,#ffe900> 배경 | <colbgcolor=#fff,#1c1d1f> 시나리오 | 설정 ( 등장인물 · 슈퍼지구 · 헬다이버 · 해방절) | ||
게임플레이 | 시스템 | 작전과 임무 | 행성 | 자원 | 함선 모듈 | DSS | 전쟁 채권 | 칭호와 도전과제 | 치장 | 공략 | ||
장비 | 무기 | 방어구 | 부스터 | 스트라타젬 ( 공격 · 방어 · 보급 · 임무) | ||
적 | 테르미니드 | 오토마톤 |
|
틀:HELLDIVERS 시리즈 · 틀:HELLDIVERS 2 · 틀:HELLDIVERS 2/테르미니드 · 틀:HELLDIVERS 2/오토마톤 · HELLDIVERS 2/평가 |
1. 개요
HELLDIVERS 2에서 헬다이버(플레이어)가 사용할 수 있는 보급 스트라타젬에 대해 설명하는 문서.
구축함에서 즉시 사용 가능한 물자를 헬포드를 통해 야전에 공급해준다.
물자의 종류는 기관총, 유탄발사기, 무반동포를 비롯한 각종 중화기와 점프팩, 보호막 배낭과 같은 지원 및 생존 장비가 포함되어 있다.
스털워트, 대물저격소총, 화염방사기, 아크발사기 같은 배낭을 필요로 하지 않는 몇몇 화기들은 헬포드 호출 외에도 메인임무 지역에 놓여있거나 관심지역의 컨테이너, 물자수송용 드론, 벙커안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사망 이후 물자를 되찾기 곤란하거나 3번칸이 비어있다면 집어가도 좋은 화력이 되어준다.
보급 스트라타젬을 든 헬다이버가 오래 생존하여 장비를 잃어버리지 않을 경우, 대기시간이 만료되었을 때 다시 호출하여 다른 아군에게 동일한 장비를 추가로 제공할 수 있다. 적절히 지원 무기와 배낭을 조합하면 아군의 전력을 추가로 강화하는 효과가 생긴다.
스트라타젬 커맨드의 시작은 하단 ( ) 이다.
2. 지원 무기
위2. 아래2. 오른쪽2. 왼쪽2.지원 무기의 주요 사용처는 크게 4~5가지로 구분할 수 있다. 주 무기가 일반적인 교전을 대부분 책임진다면 지원 무기는 주 무기로 감당할 수 없는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결전병기. 다만 역할이 중복되는 경우도 있고 제한적이나마 다른 역할을 수행하는 경우도 있으므로 직접 사용해 보고 유연하게 판단하기 바란다.
- 대규모 물량 섬멸
- MG-43 기관총
- M-105 스털워트
- GL-21 유탄 발사기
- RL-77 공중폭발 로켓 발사기
- FLAM-40 화염방사기
- ARC-3 아크 발사기
- 중형급 적 신속 처치
- APW-1 대물 소총
- MG-43 기관총
- MG-206 중기관총
- AC-8 오토캐넌
- ARC-3 아크 발사기
- LAS-98 레이저 캐넌
- RS-422 레일건
- 대형 적 상대 대전차전
- EAT-17 일회성 대전차
- GR-8 무반동포
- FAF-14 스피어
- LAS-99 퀘이사 캐넌
- RS-422 레일건
- MLS-4X 코만도
- 건물 등 오브젝트 파괴
- GL-21 유탄 발사기
- RL-77 공중폭발 로켓 발사기
- AC-8 오토캐넌
- EAT-17 일회성 대전차
- GR-8 무반동포
- FAF-14 스피어
- LAS-99 퀘이사 캐넌
- MLS-4X 코만도
- 약점 타격 특화
- APW-1 대물 소총
- AC-8 오토캐넌
- RS-422 레일건
- FAF-14 스피어
2.1. 실탄
단발 무기인 레일건을 제외하고 모든 실탄 보급 무기들은 약실에 한 발을 남겨두면 장전시 노리쇠를 따로 조작하지 않아 시간이 덜 든다. 이동 중 장전이 안 되는 기관총, 중기관총은 특히 유의할 점.2.1.1. MG-43 기관총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없음 | 기본 지급 |
고정된 위치에서 사용하도록 설계된 기관총입니다. 공격력이 높은 대신, 반동이 심하고 정확도가 떨어집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90 |
장탄수 | 175 + 1 |
반동 | |
연사력(RPM) | 630 / 760 / 900 |
조준경 | 무배율 레드닷 조준경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2 / 3 |
일반 / 전술 재장전 시간 | 5초 / 3.7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정지 재장전 |
전자동 다목적 기관총/중(中)기관총. 처음부터 사용 가능하다. 이름은 MG42 기관총의 패러디로 보인다.
175발의 대용량 탄통을 사용하며 연사속도는 640~900 RPM까지 조절할 수 있다. 연사력을 줄여 불필요한 탄약 소모를 줄이거나, 최대치인 900 RPM으로 설정해서 초당 15발의 엄청난 극딜과 화력 지원도 가능하다. 탄창 소지량도 총 4개로 도합 700발이라 상당히 넉넉하기 때문에 보급가방 의존도도 낮다. 대신 중화기 취급이라 조작성(Ergonomics)이 나쁘다보니 서서 쏴 자세와 이동 간 사격 시 조준점이 크게 흐트러져 제대로 맞추기 힘들다. 앉아쏴로 갈기거나, 포복 상태에서 사격해야 제대로 된 명중을 보장한다.
기본 총기 치고는 성능이 우수한 편이다. 평범한 잡졸은 적당히 긁어도 정리 가능하고 일반 장갑 관통이므로 중장갑 미만 상대는 기관총의 화력을 1초 이상 버티지 못 한다.[1] 특히 테르미니드 전에서 아주 효과적인데 차저와 바일 타이탄을 제외한 모든 몹을 정면에서 다 갈아버릴 수 있어서 아군 분대원이 대형 적만 잘 처리해 준다면 홀로 대규모 공세로부터 아군 전체를 엄호하는 것도 꿈이 아니다. 시야 확보가 쉽고 근접전을 쉽게 당하지 않는 적당한 고지대에 포복해서 일인칭 시점으로 갈겨대면 인간 센트리가 따로 없는 수준. 고난이도에서도 달려드는 헌터 군단, 데버스테이터 분대 등을 탄창 하나 분량으로 틀어막는다. 기본 무기인 만큼 대물 소총과 함께 필드에서도 상당히 많이 발견되는데, 지원 무기 쿨타임이 아직 지나지 않아서 꿩 대신 닭 삼아 들고 다니다 계속 쓰게 되는 경우도 있다.
단점은 역시나 차저나 헐크같은 경전차장갑AV4 이상부터는 정면에서 피해를 줄수 없다는 점. 테르미니드야 차저 밑으론 해당사항이 없어 크게 부각되지 않는 단점이나 오토마톤 상대로는 헐크와 탱크는 물론 정밀 조준을 요하는 방패를 든 데버스테이터와 스카우트 스트라이더 등이 슬슬 발목을 잡기 시작하는데다 고난이도로 갈수록 원거리에서 미친듯이 제압사격을 하므로 자리를 잡고 화력투사를 해야 하는 기관총수는 좋은 먹잇감이 된다.
이동 장전이 불가능하다는 특징도 상당히 거슬린다. 이는 중기관총도 공유하는 문제이나 스캐빈저 이상~차저 미만의 적을 전부 마크해야 하는 기관총은 특히나 탄약의 사용처가 많아 상대적으로 탄소모가 크고 그만큼 장전이 잦기에 위험에 노출되는 시간 역시 많은 편이다. 재장전은 단계별로 적용이 되어 원래 탄통을 떼어내는 작업과 새 탄통을 끼워넣는 두 단계로 나누어 수행할 수 있으니 타이밍을 잘 알아두면 편리하다.
같은 기관총류 중에서 비교하면 성능적으로 중기관총과 스털워트 경기관총의 사이에 위치해 있으나 각각 특정 적 저격픽에 가깝게 활용도가 치우처진 둘과 달리, 큰 장점도 없지만 큰 단점도 없는 균형잡힌 성능으로 어느 상황에서나 범용적으로 꺼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대표적으로 하이브 가드나 바일 스퓨어 패턴이 나오면 무력해지는 스털워트, 헌터& 파운서 패턴이 나오면 힘이 빠지는 중기관총과 달리 기관총은 어느 패턴이 나와도 제 값을 할 수 있다는 성능의 평균점을 꾸준히 유지한다. 다만 특정 스폰 테이블에서 다른 두 무기처럼 독보적으로 강력해지는 케이스는 없다. 또한 지원무기가 특정 스폰에 약하다면, 보통 주무기를 반대쪽에 효율이 좋은 무기를 끼기 때문에 기관총은 애매한 상황이 좀 있다.
2.1.2. APW-1 대물 소총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 레벨 | R 5000 |
원거리의 경장갑 차량에 효과적인 대구경 저격소총입니다. 이 소총은 반드시 조준경으로 조준해야 합니다.[2]
세부 사항 | |
피해량 | 450 |
내구 피해량 | 180 |
장탄수 | 7 + 1 |
반동 | |
연사력(RPM) | 350 |
조준경 | 50m / 100m / 200m |
조정간 | 반자동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3 / 6 |
일반 / 전술 재장전 시간 | 3.2초 / 2.6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비고 | - |
Barrett M82를 닮은 대물 소총. 장거리 정밀사격 특화 지원 화기다. 3인칭은 조준점이 없지만, 1인칭 모드에서 스코프를 최대 200 미터까지 설정할 수 있어 150~200 미터 거리에 있는 헐크의 눈을 정확히 노려 격파할 수 있을 정도다.[3] 장갑 관통력은 중장갑 관통AP4 단계로 이론상 탱크를 제외하면 모든 적을 정면에서, 후방을 노릴 수 있다면 탱크 포함 모든 적을 전부 격파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강력한 무기다.
반드시 조준 사격을 해야 한다고 쓰여있지만 근~중거리에서도 대충 3인칭으로 갈겨서 근접한 적을 제압 가능하다. 어차피 퍼니셔나 슬러거도 재장전 중 사격 시 조준점 없이 쏘기 때문에 긴급 사격술로 써먹을만 하며, 이걸 제대로 활용하면 근거리전에서 고화력 전투소총이나 슬러그 산탄총처럼 운용할 수도 있다. 중장거리에서 중장갑을 상대하는 걸 상정하는 무기라서 주 무기는 근거리 경장갑을 상대할 수 있는 세팅이 좋다. 혹은 아예 컨셉을 잡고 원거리에서 아무도 다가오지 못하는 저격 로드아웃을 추구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
다른 무기 사격 중에 조준을 유지하며 좌클릭을 계속 누른 채로 대물 소총으로 교체하면 사격하던 위치와 거의 동일한 지점에 첫 발을 착탄시킬 수 있다. 핸들링이 준수한 무기들은 공통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테크닉이지만, 지향사격 시 조준점이 나오지 않는 대물 소총에게는 특히나 유용한 잡기술이다.
테르미니드전은 다수의 적 + 근거리 난전이 되기 쉬운 전장 특성상 무기에 대한 이해가 낮으면 제대로 활용하기 어렵다. 근거리 전투가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저격총 개념으로만 운용하면 실망스러운 성능을 보여줄 수밖에 없다. 대물 저격총은 약점만 노릴 수 있다면 중장갑 판정인 적을 제외한 모든 테르미니드 적을 한 발에 사살할 수 있는 화력을 가지고 있고 연사속도도 매우 빠른 편이다. 따라서 근거리에서 중형급 버그를 빠르게 제압하는 전투 소총의 개념으로 접근하는 게 좋다. 이런 방식으로 운용하기 위해서는 앞에 서술된 3인칭 지향사격을 필히 익혀야 대물저격을 버그전에서도 활용할 수 있다.
경전차장갑AV4인 차저와 임페일러, 바일 타이탄도 상대는 가능한데, 차저와 스포어 차저는 머리에 8발을 연달아 맞추거나 다리에 5발을 사격해서 갑피를 벗겨내고 이후 4발을 추가로 사격하여 처치할 수 있다. 엉덩이 부분을 노릴 경우 5발을 박아주면 엉덩이가 터지면서 이후 출혈로 사망한다. 차저 베히모스는 머리에 14발, 다리에 7발/4발을 박아야 처치할 수 있고 엉덩이에 6발을 박으면 터트릴 수 있다.
또한 임페일러는 머리에 6발, 바일 타이탄은 8발을 사격하면 처치할 수 있으니 근거리 전투에 익숙해지거나 다른 무기로 대처할 수 있다면 대물 소총 하나로 모든 적을 처치할 수 있다.
오토마톤 상대로는 전통의 오토캐넌, 레이저 캐넌과 함께 삼신기로 불린다. 엄폐물을 끼고 전선을 형성하며 중장거리 교전이 잦으므로 침착하게 조준할 수 있고, 약점 공략이 필요한 적이 많아서 대물 소총이 활약하기 좋다. 테르미니드에 비해 체력이 적은만큼 대부분의 적들은 머리나 몸통에 1~2발 사격하는 것으로 처치할 수 있으며, 중장갑으로 조종석이 보호되는 스카우트 스트라이더는 고간에 1발, 건쉽도 추진기에 2발로 요격할 수 있다. 특히 경전차장갑AV4인 헐크는 머리에 2발을 꽂으면 즉사하기에 담당일진급으로 잘 잡는다. 특히 조준경 덕분에 원거리에서 머리를 노리기 쉽기 때문에 난이도가 낮은편이다.
반면 전체적인 장갑 등급이 일반전차장갑AV5 이상인 탱크, 캐넌 포탑, 팩토리 스트라이더의 경우, 탱크나 캐넌 포탑도 후방의 방열판을 노려서 제거할 수는 있지만 6발을 사격해야 하고, 팩토리 스트라이더는 약점 부위인 머리의 눈에 22발, 제작 시설인 배면에 12발을 쏘아야 침묵시킬 수 있다. 근거리에서는 제작되는 데버스테이터나 다른 병력 때문에 위험하니 초장거리에서 가장 위협적인 기관포를 제거하거나 눈을 저격하는 것을 추천한다.
아무래도 역할군이 비슷한 오토캐넌과 비교되는 처지인데, 오토캐넌이 폭발형에 범위 피해라 굳이 약점 타격이 아니더라도 유의미한 화력을 투사할 수 있고 배기구에 도탄으로 탄을 꽂아서 제조기도 파괴할 수 있는 대신 무배율에 조작감이 나쁘고 배낭을 먹는다는 단점이 있다면, 대물 소총은 정밀 조준으로 약점을 노려야 하는 높은 조작 난이도를 대가로 배낭이 비어 배낭형 스트라타젬과의 조합이 가능하고 이동 중 장전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특히 점프 팩은 고지대 선점을 가능하게 해 주어 시너지가 있다.
일단은 중장갑 관통AP4 스펙이라 슈리커 둥지, 포자 스퓨어, 미션 목표인 지상에 정차한 드랍십 등 오브젝트 타격이 가능하지만, 탄성비가 매우 나쁜 편이라 다른 수단을 강구하거나 아군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으로 보급효율이 너무나도 좋지 않다. 탄약박스 하나에 탄창 1개, 보급팩 하나에 고작 탄창 3개 보급된다. 유탄 발사기랑 똑같고, 중기관총보다 약간 나은 수준이며, 장탄수와 스플래시 유무까지 고려한다면 유탄발사기와 중기관총에 비해 너무 적은 수준이다. 분야가 다르다는걸 감안해도 중형급 적 처치나 둥지 파괴등에 동원해보면, 중기관총은 어느정도 무난하게 해내지만 대물소총은 보급효율에 비해 소모되는 탄이 너무 많아 기겁하게 된다.
2.1.3. M-105 스털워트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 레벨 | R 3500 |
소형 소구경 기관총입니다. 사용 편의성이 높은 대신 공격력이 낮으며, 중기관총에 비해 장전이 빠릅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70 |
내구 피해량 | 17 |
장탄수 | 250 + 1 |
반동 | |
연사력(RPM) | 700 / 850 / 1150 |
조준경 | 무배율 레드닷 조준경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2 / 3 |
일반 / 전술 재장전 시간 | 5.8초 / 4.4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2 / 경장갑 관통 |
비고 | - |
장점은 독보적으로 뛰어난 지속 화력 투사로, 연사속도를 보급 무기 중 가장 빠른 1150RPM까지 설정할 수 있는데 탄통 하나당 무려 250발에 달하는 압도적인 장탄 수 덕분에 무려 수십 초 동안이나 화력 투사가 가능하다.[5] 예비 탄창도 넉넉하게 3개나 소지하므로 총 1000발이라는 탄약 보유량 덕에 어지간해선 탄이 다 떨어지는 일이 없다. 또한 기관총류 중에선 유일하게 이동 중 재장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급한 난전 상황에서도 재빠르게 달리며 장전을 마치고 다시 싸울 수 있다는 독보적인 장점을 가지고 있다. 그야말로 다수의 경장갑 적을 섬멸하기위해 존재하는 무기로, 버그전의 주력 병종인 헌터, 파운서, 워리어에게 절대적인 우위를 점하고있다.
단점은 중기관총 보다 긴 장전 시간과 소형 적 대량 섬멸 말고 할 수 있는 게 없다는 것. 긴 장전 시간이야 탄통이 크고 기동 중 재장전이 가능하기에 감안할 만 하지만, 일반 장갑 관통 능력의 부재는 상당히 큰 단점으로 다가온다.
가령 기관총은 스털워트가 곱게 무기를 넣어야 하는 하이브 가드, 바일 스퓨어 같은 일반장갑~중장갑 적도 공평하게 지우고, 유탄 발사기는 광역 면 제압 성능에 스퓨어 같은 폭발 저항이 약한 적에게 쥐약이고 오브젝트 파괴라는 독보적인 개성마저 있으며, 화염방사기는 장판을 깔아 적의 진입 자체를 억제하고 차저도 손쉽게 처치할 수 있는데, 이들과 비교해 스털워트는 경장갑만 관통할 수 있기 때문에 이렇다할 개성이 없다. 특히 대부분의 주무기가 소형 적 처치에는 크게 애로사항이 없는 스펙이라, 경장갑 적 물량을 잘 처리할 수 있는 주무기를 든다면 굳이 3번 무기 칸에 스털워트까지 들고 가면서 소형 적을 더 잘 잡을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이러한 특징 때문에 스털워트는 익스플로딩 크로스보우, 이럽터, 도미네이터, 딜리전스 카운터 등 대량 물량 처리나 초근접전 능력에 하자가 있는 주무기와 페어를 이루어서 사용될 때 진가를 발휘한다. 이 네 무기는 일반 장갑을 상대할 수 있지만 대량으로 몰려오는 소형 병종을 상대하기 힘들다는 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이것을 경장갑 학살자인 스털워트가 확실하게 보완해줄 수 있기 때문. 버그전의 경우 석궁, 이럽터, 가드 독으로 정찰대와 버그 굴과 일반 장갑 대응을, 스털워트로 경장갑 물량 상대를, 테르밋과 공격 스트라타젬으로 대전차전을 수행하는 완전체 로드아웃을 만들 수 있다. 반면 오토마톤에서는 쌓이면 게임이 터지는 데버스테이터나 다른 장갑형 적들을 상대할 수 없고 버서커와 트루퍼 계열만 처치할 수 있는데, 버서커와 트루퍼는 테르미니드만큼 물량이 많지는 않아서 필요성이 떨어지는 편.
다수의 소형 병종을 상대하는 공통점을 지닌 화염방사기와 비교하자면, 화염방사기는 차저같은 대형 적도 상대할 수 있는 범용성을 가지나 사정거리가 짧아서 위험성이 크다. 스털워트는 오직 경장갑 부위에만 피해를 줄 수 있지만 실탄 화기라서 장거리에서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다.
종합하면 매우 빠른 연사력, 넉넉한 장탄수, 보급 무기 중 독보적으로 좋은 핸들링, 이동 중 재장전이 가능하다는 강점들을 갖고 있지만, 장탄수를 제외하면 주무기와 보조무기로 충분히 충족 가능하기 때문에, 로드아웃을 어떻게 짜느냐에 따라서 필요성이 급격하게 줄어든다. 각종 커뮤니티에서 "이런 게 어째서 보급무기냐"고 할 정도로, 기관총이라는 점만 빼면 주무기에 가까운 운용방식을 보이니 스트라타젬 한 칸을 스털워트에 굳이 투자할 필요가 있는지 고민하며 로드아웃을 잘 짜야 게임을 잘 진행할 수 있다.
여담으로 총 구조가 굉장히 특이하다. 탄띠 링크는 급탄부의 좌측으로 배출되는데 탄피는 후방 우측으로 배출되는 신기한 구조. 상단의 MG-43 기관총이나 현실의 LMG들은 급탄부의 반대방향으로 탄 링크와 탄피가 "함께" 배출되는 방식이 보편적이고, DShK같은 일부 기관총이나 하단 배출 방식을 사용하는 것을 생각하면 필요 이상으로 복잡한 내부구조를 가진 무기임을 짐작할 수 있다.
한국어 기준으로 스탈워트, 스틸워트, 스탈워터 등등 커뮤니티 등지에서 제 이름으로 불리는 일이 거의 없는 굴욕을 당하고 있다. 검색 시 감안하자. 스탈워트까지는 스펠링 상 Stalwart(굳건한)이므로 감안 가능하지만 나머지는 명백한 오역이다.
여담으로 주무기 돌격소총인 리버레이터와 동일한 5.56 mm급 FMJ 소총탄을 사용하기 때문에 패치의 조정이 이루어져 리버레이터가 영향을 받으면 스털워트도 동시에 조정을 받는다. 참고로 스털워트, 리버레이터, 리버레이터 카빈 이렇게 3개의 무기가 하나의 탄종을 공유한다.
2.1.4. MG-206 중기관총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2 레벨 | R 6000 |
강력한 화력을 자랑하지만 반동이 큰 중기관총입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150 |
내구 피해량 | 35 |
장탄수 | 100 + 1 |
반동 | 아주 강함 |
연사력(RPM) | 450 / 600 / 750 |
조준경 | 무배율 레드닷 조준경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1 / 2 |
일반 / 전술 재장전 시간 | 5.5초 / 3.9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비고 | 정지 재장전 |
100발 박스형 탄띠 급탄 방식의 관통력과 피해량이 높은 대구경 중기관총. 기관총, 스털워트 경기관총 대비 총탄 수가 적고 반동이 큰 대신 막강한 위력으로 이를 보완하는 무기. 기관총처럼 일반 재장전과 전술 재장전의 시간차가 상당히 크기 때문에 되도록 탄을 1발이라도 남기고 재장전하는 것이 좋으며 이동장전이 불가하기 때문에 전투 중에는 신중하게 재장전 시점과 위치를 결정해야 한다.
장점은 역시나 강력한 피해량과 중장갑 관통 능력. 스털워트가 현실의 5.56 mm.22구경급, MG-43이 7.62 mm.30구경급이라면 이건 12.7 mm.50구경급으로 연사형 무기 중에서는 중장갑 관통AP4 등급에다가 가장 높은 단발 피해량을 자랑한다.[6]
특히 경전차장갑AV4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기 때문에 경전차장갑을 달고 다니는 대형 적들도 처치가 가능한데, 헐크의 경우 눈을 노려서 4발에 처치할 수 있으며, 차저도 잘 잡아서 베히모스조차 근거리에서 배 부위를 노리면 20~25발 내외로 터트릴 수 있다. 팩토리 스트라이더와 바일 타이탄은 근거리에 있다면 오히려 더 상대하기 쉬운데, 정면에서 하단 배면을 난사로 갈기면 처치가 가능하다. 물론 배면을 노리기 위해 근거리에서 공격해야 하다보니 산성 브레스나 기관총 난사를 조심해야한다. 이외에 건축물로 구분되는 테르미니드의 포자 스퓨어와 슈리커 둥지를 비교적 효율적으로 처리 가능하고 기관총류 중 가장 높은 경직/넉백 수치도 특기할 만한 부분.
단점은 살인적인 수준의 반동과 극악한 조작성, 기관총보다도 더 낮은 지속력 탓에 연사보다는 신중한 점사가 필요할 때가 많고, 난사해야 할 상황에선[7] 특히 대처가 힘들다. 탄창의 경우 아예 절반 수준에다가 보급량도 적으며 중장갑 적에 대한 대응력은 높지만 경장갑 적을 상대하는 건 탄낭비 수준으로 효율성이 급감한다.[8] 보급 배낭을 채용한다면 탄약 부족에 허덕일 일이 줄어들긴 하지만 이 경우에도 스트라타젬 한 칸과 다른 유용한 배낭을 고를 기회를 버리는 셈이니...
다만 무배율 도트 사이트 조준경인데다 총구 화염이 거세서 초탄 이후에는 조준경이 의미가 없는 수준이고, 살인적인 반동 때문에라도 50 미터 이상 표적을 노린 약점 사격은 안전한 위치에서 엎드려서 쏘거나 한 발씩 정성들여 쏘는 뻘짓이 필요하다. 조금만 멀어져도 하탄이 나는 것도 문제. 대물 소총과 비교할 시 상대적으로 헐크 눈을 노리는 것처럼 정밀한 사격은 어렵지만 이걸 연사력으로 커버하는 셈.
현재 포지션은 일반 ~ 중장갑을 가진 적 대상의 단시간 폭딜용 기동병기. 기관총류와 비슷한 기동성에 강한 순간 화력을 보장하는 대신 탄 관리 능력을 매 순간 시험하는 무기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경기관총인 스털워트의 장단점을 그대로 뒤집은듯한 역할 측면을 갖고 있는 것이 특징[9]으로 로드아웃을 짤 때도 스털워트와 반대로 일반장갑 이하 다수의 잡졸을 향한 대응 수단을 필요로 한다.
여담으로 다른 탄띠 급탄 기관총과 마찬가지로 탄띠인데 전술 재장전이 가능하다. 게다가 공식 홍보 포스터나 공식 SNS에서는 MG-101[10]을 보급한다고 했는데 실제 게임 중 모델 명은 MG-206이다. 아마도 모델링 과정에서 MG-101과 너무 동떨어져서 마지막에 모델 넘버를 바꾼 듯하다.
출시 당일에는 최대 연사력이 1200 RPM으로 매우 높았는데 패치로 750 RPM까지 내려왔다. 스털워트의 최대 연사력이 1100 RPM인 걸 생각하면 기이할 정도로 높았던 셈.
2.1.5. RS-422 레일건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20 레벨 | R 10000 |
장갑 관통을 우선시한 실험적인 무기입니다. 사격할 때마다 충전해야 하니, 표적을 신중하게 고르십시오.
세부 사항 | |
피해량 | 600~1500 |
내구 피해량 | 225-562 |
장탄수 | 1 |
반동 | |
연사력(RPM) | 없음 |
조준경 | |
조정간 | 안전 / 안전장치 해제 |
최초 / 최대 탄약 소지량 | 10 / 20 |
재장전 시간 | 1.3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5 / 대전차 |
비고 | 안정장치 해제 후 최대 충전시 폭발피해 및 무기 파괴. |
해금 레벨 20, 단발식 레일건 시제품. 전작의 주 무장이었던 무기가 #스털워트처럼 스펙 업 후 지원 화기로 자리를 옮긴 경우다.
발사 버튼을 누르고 있는 상태에서 충전을 하다가 놓으면 발사한다. 레일건의 총몸과 조준경에는 충전률을 표시해 주는 게이지 창이 존재하는데, 사격을 누른 상태로 0.5초 유지하면 충전률이 안전/사격 가능 제한선에 도달하며 사격이 가능해진다. 충전 자체는 견착이 아닌 상태에서도 가능하기 때문에 선 충전 후 견착 조준해서 쏠 수도 있다.
기본 안전모드 상태라도 장갑 관통 단계가 대전차AP5급에 피해량이 600이기 때문에 스캐빈저나 헌터 같은 잡몹에게는 과잉화력이지만, 하이브 가드와 브루드 커맨더, 스퓨어 계열이나 헐크 같은 까다로운 유닛들도 약점 사격 1방에 격파 할 수 있다.
단발 무기이고 사격 직후 탄약이 담긴 카트리지가 튀어나오지만 장전 자체는 수동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사격 후 즉시 재장전 하는 버릇을 들여야 한다. 다행이게도 가벼운 무기에 속하기에 기동중에도 장전이 가능하고 장전 속도가 매우 빠르다.
사격 모드를 전환해서 안전 모드를 해제할 수 있는데, 안전 모드를 해제하면 충전률 제한이 사라지며 충전 속도 자체도 빨라진다. 충전률이 안전모드 제한선을 넘어가면 공격력이 안전모드 대비 최대 250%까지 점점 증가하는데, 최대 대미지 1500 / 내구피해 560 까지 증가한다.
기본적으로 안전 모드 상태에서도 중장갑AV3~경전차장갑AV4까지 뚫을 수 있고, 과충전한 상태로 사격하면 일반전차장갑AV5에도 유효한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전차장갑을 지닌 적을 레일건 하나로 상대가 가능하기 때문에 고점이 매우 높다.
특히 약 90% 까지 충전시 차저나 임페일러, 바일 타이탄, 탱크의 약점을 맞추면 단 2~3방만에 터트릴 수 있으며, 일부 구조물[11]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다.
또한 최대 탄창 20발에 보급 팩 하나당 10발, 탄약 상자 노획 시 한 번에 5발씩 보충이 가능한데, 대전차 무기들이 탄약이 모자라서 중장갑 보다 낮은 엘리트급 적들에게 사용하기에는 제한이 많은 다른 무장에 비해, 중장갑에도 피해를 입힐 수 있으면서 탄약 보유량이 매우 높기 때문에 무기 하나가 상대할 수 있는 적들의 종류가 상당히 많은 편.
여담으로 테르미니드 잡졸은 레일건에 몸통을 맞으면 고폭탄에 직격당한 것 마냥 시체도 남기지 않고 터져버린다. 80% 이상 과충전 시켜서 머리를 노리면 브루드 커맨더도 한방에 터뜨릴 수 있다! 특히 브루드 커맨더는 충전률이 낮으면 머리만 터지고 몸통이 살아남은 상태에서 워리어들을 부르거나 증원을 부르는 경우도 있기에 충전률은 매우 중요하다.
다만 안전 모드를 해제하면 치명적인 단점이 생기는데, 실험용이란 설명답게 안전 모드를 해제한 상태로 충전률이 100%에 도달하면 총기가 폭발하면서 파괴되어 사라지고, 착용자는 즉사급 피해를 받는다.[12] 안전모드를 해제하고 3초 충전 시 무기가 폭발하니 익숙해질 필요가 있다. 다행이게도 폭발 직전까지 충전을 유지하고 있으면 충전시 소리가 점점 커지고 충전 게이지에 노이즈가 끼며 불안정해지니 언제 폭발 할지 가늠할 수 있다. 또한 안전 모드에서는 아무리 오래 충전해도 사격 가능 제한선에 도달한 후 충전이 멈춘 상태로 절대 폭파하지 않는다.
충전을 하고 약점을 정확하게 노려야하기 때문에 편하게 클릭 한 번에 대형 적을 지워버리는 폭발성 대전차 무기에 비해선 운용 난이도가 상당하며, 대전차 무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내구 피해량 비중이 낮아서 살덩이나 공간장갑을 맞췄을 때의 살상력은 낮은 편이다.[13] 다양한 적을 상대할 수 있는 다재다능함과 높은 고점을 어려운 운용 난이도로 밸런스를 맞춘 셈.
출시 직후에는 레일건 하나로 대부분의 대형 적을 갈아버리다 보니, 20레벨을 달성하고 레일건을 해금하는 순간 다른 대전차 무장은 모두 버려지고 메타로 고정되었으며, 심한 경우 레일건이 해금되는 20레벨 이하의 플레이어들이 랜덤 로비에 참가하면 즉각 강퇴되는 일도 자주 일어났었다.[14]
전차장갑 적들이 대량 등장하는 난이도 7이상에서는, 브레이커와 리디머, 레일건, 방어막 생성 팩, 그리고 충격 수류탄을 사용하는 고정 메타 로드아웃이 아니고, 다른 스트라타젬이나 중장갑 대응 수단을 고르면 그 즉시 해당 플레이어를 강퇴해야 한다는 극단적인 유저 토론이 일어날 정도였다.
이 여파로 개발사에서 메타의 핵심 무장을 대거 너프하는 조정을 거쳤고, 레일건이 이에 직격탄을 받으면서 상당한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다. 이후 전반적인 대전차 무기 활용성을 높이는 패치를 거치면서 상향 평준화 되자 지나치게 너프먹은 레일건의 화력도 다시 개선되었다.
현재 레일건의 포지션은 중장갑 이상을 공평하게 터뜨리는 죽창이다. 버그전에서는 둥지까지 파괴가 가능한 오토캐논에게 자리를 빼앗기기 십상이지만, 오토마톤전에선 그야말로 너프 전 레일건의 재림이라 봐도 될 정도로 대활약을 펼칠 수 있다. 특히 스카우트 스트라이더 같은 귀찮은 적들부터 중형 적들과 대형 적들 가운데 헐크까지 전부 카운터 치고, 건쉽의 추진기에 80% 충전 사격을 박으면 1방에 격추할 수 있기에 담당 일진으로 등극했다. 박격포, 대공포, 소형 포탑도 원거리에서 과충전 사격 한방으로 파괴할 수 있어서 보조 임무 수행도 쉽게 할 수 있다.
고난이도 오토마톤전에서 무반동포 사수와 팀을 이뤄서 헐크 이하 적을 레일건 사수가 처리하고 탱크 이상급은 무반동포 사수가 담당하며 레일건 사수가 보급 팩으로 탄약수 역할까지 같이 해주는 조합이 각광을 받고 있다. 친구와 같이 하는 경우 서로 배낭을 바꿔메서 분대 재장전까지 하기도 한다.
2.2. 폭발
2.2.1. 일회성
폭발형 지원 무기에만 존재하는 하위분류. 호출한 총기를 재장전할 수 없고 장탄을 소모한 총기는 폐기된다[15]. 대신 일회성 지원 무기 젬의 쿨다운은 다른 젬에 비해 쿨타임이 획기적으로 짧다.2.2.1.1. EAT-17 일회성 대전차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2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7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3 레벨 | R 3000 |
차량 장갑 파괴에 특화된 일회용 무기입니다. 한 번 사용하면 폐기합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2000(직격) + 150(폭발) |
장탄수 | 1 |
반동 | ??[16] |
연사력(RPM) | 없음 |
조준경 | |
조정간 | |
유효사거리 | / 탄낙차 600M 이상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6 / 대전차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1회당 2개 제공 |
M72 LAW의 외형에 AT4의 조준경 및 격발 장치를 단 듯한 일회용 대전차 화기. 강력한 단발 피해를 입히며 한 번 쏘면 자동으로 빈 발사관을 버린다. 일회용인 대신 호출 한 번에 2정씩 배달되며 사실상 1분마다 두 발씩 쏘는 대전차 지원 무기가 된다. 영미권에선 보통 EAT(Expendable Anti-Tank)이라고 부르며 국내에선 일회용, 일회성 등의 호칭으로 자주 불린다. 요술봉으로 부르는 사람도 있다.
모든 대전차 병기 중 가장 먼저 해금하므로, 이걸 해금한 시점부터 차저, 바일 타이탄, 헐크, 탱크 같은 중장갑 적을 본격적으로 상대할 수 있게 된다.
전작에서는 무반동포의 하위 호환 느낌이 강했으나 무반동포의 성능이 조정된 본작에선 서로의 개성이 있다. 그 중 하나가 장비 스트라타젬 중에서 쿨다운 시간이 압도적으로 짧다는 점. 고난도로 가면 스트라타젬 쿨다운 증가 같은 디버프를 껴안고 가는 경우가 잦아지는데, 보급 호출도 어려워지는 이런 상황에서 원래 쿨타임이 짧아 전투마다 쓸 수 있는 EAT-17을 파티원 중 하나가 들고 가면 전차장갑 이상의 표적이 넘치는 급한 상황에서 유용하다. 미리 호출 해놓고 난전 중에 정신없이 싸우다가 정신을 차려보면 또 쿨다운이 돌아 있어서 다시 호출해 사용하는 상황도 자주 발생한다.
일회용이지만 무척 짧은 쿨타임 덕에 그야말로 언제든 필요할 때 꺼내 쓰는 범용성이 돋보인다. 단발 화력이 필요한 순간에 빠르게 불러 현장 교체 후 쏘거나,[17] 하나를 휴대하고 다니다가 추가로 깔고 총 세 번 쏘는 식이다. 한 자리에서 진을 치는 방어전에서는 쿨마다 깔아서 바닥에 십수 개를 늘어놓고 주워 쓰기도 한다. 급한대로 무기가 없는 아군에게 던져줘서 나눠 쓸 수도 있고, 죽어도 잃어버릴 지원 무기가 없으니 바로 전선에 뛰어들기도 좋다.
쿨다운 시간이 매우 짧은 것을 이용해서 포드킬을 능동적으로 노릴 수도 있다. 가령 차저의 머리나 배 쪽에는 스트라타젬 신호기를 부착해서 헬포드 투하 킬을 노리는 것. 잘만 노리면 투하 + 사격으로 이론상 다수의 적을 상대로 대전차전을 수행할 수 있다. 주의할 점으로 일반 차저나 헐크 위로는 헬포드 한방이 잘 나지 않고 가끔 헬포드가 시체에 끼어 버리거나 버그로 바닥에 묻힐 수 있다. 난전에서는 포드킬 후 곧바로 주워 쓰기도 힘드므로 실전에서 밥먹듯 할 수 있는 방식은 아니다.
단점은 무반동포보다 피해가 낮아서 사살 결정력이 모자란데, 문자 그대로 일회용이라 쿨다운 시간을 기다리는 것 외에는 추가 보급을 받을 방법이 전무하고, 따라서 전투 지속성이 처참하다. 급한 불을 끄기엔 좋으나 전투가 길어지는 상황에서는 다른 지원 무기가 아쉬워진다. 무반동포에 비해 피해가 낮은 2000이라 헐크는 몸통을 노려야 1발, 타이탄, 차저, 임페일러들은 약점을 노리면 한방이지만 빗나가면 2번 사격해야 하고, 팩토리 스트라이더는 눈을 맞추더라도 2개 모두 사용해야 한다. 문제는 7이상의 고난이도에서는 이런 중장갑 적이 여럿 나오므로 2발 혹은 3발로도 부족한 경우가 많으며, 다른 대전차 수단이 없으면 쿨다운을 기다리며 도망만 다녀야 한다.
이 외에도 일회용을 사용하려면 스트라타젬 입력 - 신호기 투척 - 헬포드 투하 - 포드 개방 - 장비 회수 - 발사기 전개. 라는 번거로운 절차를 거쳐야 하기에 귀찮다는 점과, 기껏 불렀는데 난전 속에서 회수하지 못하면 그대로 잃어버리기 쉽다는 점도 한계로 지목된다.
사용 방식의 특성상 작전 제한 조건인 스트라타젬 호출 시간 증가, 재사용 대기 시간 증가 페널티의 실질적인 제약을 훨씬 크게 받는다는 단점도 있다. 기본 호출과 쿨이 빠른만큼 페널티 총량은 적지만, 다른 지원 무기는 낙하하자마자 하나 부른 다음 미션이 끝날 때까지 주구장창 쓰니 이런 페널티가 딱히 와닿지 않는데, 일회성 대전차는 쿨마다 불러야 하니 실제로 타격을 받는 건 이쪽이다.
대전차 병기이므로 당연히 건물도 파괴가 가능하며, 특히 봇 제조기를 어느 방향에서 타격하던 파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오브젝트 파괴가 가능한 주/부무장이 늘어난 현재 일회용을 오브젝트 파괴 용도로 쓰는 건 일회용이라는 단점이 특히나 크게 부각되므로 추천되지 않는다. 또 시간이 너무 지나면 헬포드가 접히면서 땅에 발사기가 묻히는 버그가 있으므로, 호출 이후 헬포드를 터뜨리거나 하나씩 손에 들고 버려 바닥에 내려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좋다.
사용 시 주의사항으로, 무기를 교체하면 바로 들고 쏘는 다른 무기와 달리 일회성 대전차는 발사관을 조정하는 1초 정도의 준비 시간이 있다. 적 자체 대응 시에는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급박한 상황에서 삑사리가 나기 좋다. 수납도 시간이 걸리므로 대응이 늦어진다.
2.2.1.2. MLS-4X 코만도
스트라타젬 정보 | |||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12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5 레벨 | R 8000 |
레이저 유도 미사일이 4기 장착된 일회용 미사일 발사기입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1100(직격) + 150(폭발) |
장탄수 | 4 |
반동 | 무반동 |
연사력(RPM) | 반자동 |
조준경 | 무배율 |
조정간 | 레이저 유도 / 직사 |
유효사거리 | 1 050 m[18] / 탄낙차 600 m 이상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6 / 대전차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19] |
비고 | 반자동, 레이저 유도, 비유도 모드 가능 |
전작에도 있었던 M202 FLASH를 닮은 견착식 4연장 대전차 미사일 발사기. 설정상 1편 시점에 있었던 무기고를 재발굴하여 찾아낸 무기라고 한다. 전작에서는 재장전 및 보급이 되는 곡사형 무기였으나, 본작에서는 일회성 직사/유도 무기로 변경됐다. 이 무기고가 있는 X-45 행성을 지켜내는 주요 명령에서 해당 행성 무기 시험 효과로 사전에 써볼 수 있었다. 주요 명령 완수 이후에 스트라타젬으로 정식 출시되었다. 위력 면에서는 일회성 대전차 두 개를 네 개로 쪼갠 성능이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단발 위력은 무반동포나 일회성 대전차보다 떨어지는 대신 4발을 연사할 수 있고 레이저 유도로 중장거리 명중을 보완할 수 있다.
조정간 조작으로 유도/비유도를 선택할 수 있다. 유도 방식이 특이한데 스피어처럼 발사 후 망각 방식이 아니라 레이저를 보고 따라가는 시선 유도 방식이다. 즉, 발사 후 명중할 때까지 목표를 직접 레이저로 조준하고 있어야 한다.[20] 로켓이 발사되고 약 30 m 날아간 후부터 레이저 유도가 가능하다. 실력만 된다면 탱크나 캐넌 포탑의 상부를 타격하는 식으로 유사 탑어택처럼 쓸 수도 있지만 스피어처럼 선회각이 예리하지 않아 쉽지 않고 해당 목표는 정면에서도 관통 및 파괴가 가능한 성능이라 굳이 할 필요도 없다. 평소에는 레이저 유도를 끄고 일회성 대전차나 무반동포처럼 비유도 직사 무기(Dumb-fire)로 사용하다 초장거리 표적 혹은 움직이는 표적을 노릴 때 유도를 켜는 식으로 활용 가능하다. 레이저 조준을 켜두면 발사 직후 착탄까지는 얌전히 표적을 바라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발사 전후로 재장전이나 추가 조작이 필요한 타 로켓 무기와 달리 4발을 지연 없이 연사 가능해 순간화력이 높다. 특히 오토마톤전에서는 대전차 무기 특유의 관통력 덕에 헐크나 탱크 같은 대형 적을 상대할 수 있고, 유도 기능 덕분에 건쉽이나 드랍쉽같은 공중 유닛도 쉽게 처치할 수 있다.[21]
또한 봇 제조기를 어느 방향에서 타격하던 2발을 맞추면 파괴할 수 있고, 초장거리에서 보조 목표 건축물을 파괴하려는 경우에도 낙차가 발생하는 거리가 매우 널널한데다 상기한 레이저 유도 기능으로 명중률도 보장되어 있다. 불법 연구소, 탐지 탑, 스트라타젬 교란기, 건쉽 제조기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보조 목표 건축물 파괴가 가능해 단순히 오토마톤 기지 철거용으로는 이만한 무기가 없다.[22]
또한 테르미니드 전에서도 상당히 유용한 병기가 되는데, 임페일러는 이마 약점에 정확하게 꽂으면 1발에, 차저와 타이탄의 머리에 2발 연달아 꽂으면 격파 할 수 있다. 다만 임페일러나 차저는 머리가 아닌 몸통을 맞춰도 똑같은 지점을 타격해서 2발에 사살할 수 있지만, 바일 타이탄은 머리를 맞추지 못하면 몸통에 6발, 다리 한쪽에 집중 사격해야 4발로 처치할 수 있기 때문에 조준시 집중해서 사격해야 한다. 참고로 포자 스퓨어나 슈리커 둥지를 2발에 철거 할 수 있는데, 스퓨어는 상관없지만 슈리커 둥지는 보통 둥지가 3개 등장하고, 코만도 하나로는 2개를 철거하는 것이 최대라 다른 수단을 추가로 사용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단점은 일회성 소모품인데 미묘하게 쿨다운이 길고, 아이러니하게도 일회성 대전차보다 2발 더 쏠수 있지만, 피해가 낮아서 처치에 필요한 발사수도 늘어나기에 막 굴리기 어렵다는 점이 꼽힌다. 일회성 대전차는 쿨다운이 짧다보니 막 쓰겠다는 각오로 쿨마다 던지거나 아예 포드킬을 노리는 등 소모품이라는 특성이 장점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반면 코만도는 미묘하게 긴 쿨다운 탓에 필요할 때 부르지 못하는 경우가 종종 생기며, 대전차처럼 막 쓰기에는 효용이 명확해서 자칫 회수에 실패하면 곤란해지므로 포드킬을 시도하기도 껄끄럽다. 때문에 일회성 대전차 이상으로 표적을 잘 선별해 필요할 때 호출 및 사용해야 하며, 다른 지원 무기와 병용하여 다운타임을 해소하는 식으로 운용 노하우를 갖출 필요가 있다. 쿨이 워낙 짧아서 수류탄처럼 막 던지는 궤도 정밀 타격 vs 일단 던지면 확실하게 상황을 해결하지만 쿨이 길어서 언제 던질지 항상 고민하게 되는 궤도 레일캐넌의 관계와 비슷할지도.
또한 느린 탄속과 착탄 순간까지 조준을 유도해야하는 점도 사용하기 불편함을 유발한다. 다른 대전차무기는 표적하고 거리가 너무 먼게 아닌 이상 사격하는 즉시 표적에 적중하며, 유도 기능이 기능이 없기에 사격 직후 재장전하거나 움직일 수 있지만, 코만도는 유도 조준 모드를 킨 상태라면 탄환이 착탄할때 까지 기동하거나 전투하지도 못하고 발사관을 잡고 유도해야 하기 때문에 무방비해지는 단점이 있다. 대전차 활용이 익숙하다면 일회성 대전차의 효율이 더 높게 느껴지는 경우도 많다.
코만도의 출시 직후에는 파괴력이 스피어와 동급이라 봇 제조기를 한방에 처치 할 수 있었지만 이후 두방으로 부수도록 재조정되었다. 다만 재조정 과정에서 제조기가 특수한 방법으로만 철거 가능한 구조물이 아닌 체력을 가진 적으로 변경되면서 스피어가 아닌 다른 대전차 수단으로도 파괴될 수 있도록 변경되었고, 덕분에 헬다이버들이 모든 대전차 수단으로 제조기를 파괴할 수 있도록 스스로를 희생한 열사로 취급받고 있다.
2.2.2. 다회성
2.2.2.1. GR-8 무반동포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2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전용 탄약 배낭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5 레벨 | R 6000 |
차량 장갑에 효과적인 무반동포입니다. 재장전에 필요한 지원 배낭이 포함됩니다.
세부 사항 | |
장탄수 | 1 |
반동 | 없음[23] |
연사력(RPM) | 단발 |
조준경 | 무배율[24] |
유효사거리 | 400m 이상 |
최초 / 최대 탄약 소지량 | 5 / 5 |
일반 / 아군지원 재장전 시간 | 6초 / 1초 |
대전차 고폭탄 | |
피해량 | 3200(직격) + 150(폭발)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6 / 대전차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고폭탄 | |
피해량 | 750(직격) + 800(폭발)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5 / 대전차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비고 | 정지 재장전, 대전차, 탄약 배낭, |
필요 레벨 5,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를 닮은 대전차 화기[25]. 호출 시 이미 장전된 무반동포 발사관과 포탄 5발이 있는 탄약 배낭이 같이 배달된다.
무반동포는 프로그래머블 탄약(Programmable Ammunition)을 사용하며 무기 설정으로 탄약의 모드를 바꿔서 2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26] 탄약의 모드를 변경하면 현재 장전되어 있는 탄약이 교체한 설정으로 전환되며, 현재 장전되어 있는 포탄을 새로운 포탄으로 교체할 필요는 없다.
기본 모드인 대전차 고폭탄은 이름대로 장갑수치가 높은 적들을 상대하기 위한 대전차 포탄을 발사하며, 장갑 관통 등급이 대전차AP6급이고 직격 피해가 매우 높다. 각이 나오지 않아 부득이하게 몸통이나 다리에 명중한다 하더라도 체력을 크게 깍고, 장갑을 확실하게 박살내기 때문에 후속으로 팀원이 피해를 꽂을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다.
테르미니드와 오토마톤을 가리지 않고 대형 유닛들이라면 대부분 1방에 격파 할 수 있는데, 헐크 류는 어느 방향에서든 1발, 탱크 류는 차량의 궤도를 맞춘게 아니면 어느 곳이던 1발, 차저들과 임페일러, 바일 타이탄도 머리만 노린다면 1발에 격파가 가능하고, 몸통을 맞추더라도 대부분 2발을 버티지 못하고 사살된다. 거대한 몸집과 흉악한 화력으로 악명높은 팩토리 스트라이더조차도 전면의 빨간 렌즈, 정면 다리의 관절, 배면을 맞추면 일격사시킬 수 있고, 그냥 머리에 쏘더라도 2발이면 터진다.
또한 구조물을 철거하는 능력도 매우 뛰어난데, 포자 스퓨어, 슈리커 둥지들, 전초기지의 목표인 봇 제조기, 박격포와 대공 거치포, 캐넌 포탑도 각각 1발에 1개씩 철거할 수 있다. 그나마 지휘 벙커가 1방에 철거되지 않지만, 정확하게 코어를 노리면 2발에 파괴할 수 있다.[27]
다른 모드인 고폭탄은 직격 피해를 25% 수준으로 줄이고 장갑 관통 등급도 AP5로 낮아지기 때문에 대형 단일 적에 대한 사살력이 크게 낮아진다.[28] 대신 중장갑AV4 이하의 적들을 1방에 처치할 정도로 폭파 피해량이 증가하며, 폭발 범위도 3m에서 약 8m 정도로 증가하기 때문에 다수의 적들을 처치할 수 있게 된다.
단, 무반동포가 몰려다니는 적들을 처치하고 다니기에는 탄약이 많은 편은 아니며, 폭발 범위도 다른 대량 살상 무장의 범위에 비해 좁기 때문에 평소에는 대전차 모드로 대형 적들을 처치하고 다니다가 밀집된 일반~중 장갑의 적과 조우하면 고폭탄 모드로 전환하여 대처하는 용도로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이 사항으로 어떤 모드이던 오토마톤 전에서 드랍쉽을 노려서 증원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다는 장점이 특히 돋보이는데, 대전차 모드로 사격해서 동체에 명중하면 반으로 쪼개지면서 탑승한 병력도 종류 불문하고[29] 같이 몰살되기 때문에 증원을 거부하는 강력한 영향력을 보인다.[30] 다만 가끔 드랍쉽 대신 매달린 적이 포탄을 맞아서 격추시키지 못하는 경우가 있으며, 동체가 파괴된 드랍쉽의 잔해는 진행 방향대로 떨어지기 때문에 자신이나 동료 헬다이버가 휘말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고폭탄 모드로 사격해도 증원을 차단할 수 있는데, 드랍쉽의 하단을 사격하면 드랍쉽에 밀집되어 있던 헐크 미만 급의 수송 병력이 한번에 몰살된다. 또한 드랍쉽이 추락해서 장애물이 되어 기동 및 전투를 방해하거나, 추락후 폭발하여 아군에게 피해를 주는 경우도 없이 깔끔하게 수송병력만 사살할 수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드랍쉽을 요격하는 것보다 더 효과적으로 증원을 차단할 수 있게 된다. 다만 헐크 이상 급의 적은 차단할 수 없으니 상황에 따라 모드 전환을 유연하게 하는 편이 좋다.
발사관과 탄약 배낭을 같이 장비 중이라면 혼자서 재장전할 수 있으나 제자리에 오랫동안 멈춰야 하며, 탄피를 빼고 포탄을 집어넣은 후 폐쇄기를 잠그는 3단계의 과정으로 장전이 진행된다.[31] 분대 재장전 기능으로 두 명이 각각 발사관과 포탄 배낭을 나눠 들고 사수와 탄약수를 맡으면 초당 1발이라는 엄청난 발사 속도를 자랑한다. 두 명이 모두 무반동포+탄약 배낭이면 역할 교대로 최대 12발을 퍼부을 수 있어 슈리커 둥지나 바일 타이탄 같이 원거리 파괴가 안전한 목표를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오토마톤에서도 호흡이 맞는 분대원과 함께한다면 날아오는 수송선을 차례로 격추시켜 '병력이 지면에 닿기도 전에' 처리할 수 있어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수송선의 머리와 허리 쪽을 노리고 격추하면 반으로 두동강나 확실히 격파할 수 있고 추진기가 보이는 쪽을 맞추면 그대로 추락하지만 탑승 병력들이 생존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장점은 별다른 준비 시간이 필요없고 조준만 하면 즉각 발사가 가능해 대전차 수단중 가장 반응성이 좋으며 탄속도 빠르다. 재보급 스트라타젬이나 B-1 보급 팩과 전장 노획 탄약 상자에서 포탄을 쉽게 재보급할 수 있고, 분대 재장전으로 독보적인 대전차 화력을 투사할 수 있다는 점 등이다. 이른바 대전차포의 기준점과도 같은 포지션으로, 일회성 대전차의 헬포드 활용성이나 퀘이사 캐넌의 유지력 등과 대응되는 독보적인 개성은 없지만 그에 대응하는 고유한 약점도 없는[32] 무난하고 범용적인 성능의 안정성이 최대특징.
여타 런처류 무기들이 그렇듯이 사거리가 꽤 긴 편이지만 탄 낙차도 적지 않은 편으로, 100m 이상 떨어진 작은 타겟[33]을 노릴 경우 조준 사격을 할 때 탄 낙차를 고려해야 한다. 조준경의 작은 원이 200m, 테두리가 400m이므로 핑을 찍어 거리를 계산하고 발사하는 편이 좋다.
여담으로 무기의 좌측에 Beware of Backblast, 26m[34] 라고 적혀 있으며, 일회성 대전차처럼 발사시 후폭풍이 있어 아군이 무반동포를 꺼내면 일단 뒤에서 노닥거리는 건 피하는 것이 좋다. 평소에는 우상단 3인칭 시점이라 볼 일도 없고, 1인칭으로 조준하더라도 잘 보이지 않아 숨겨진 무기 디테일이라 할 수 있다.
출시 초기 '무반동 소총'으로 오역했는데, '무반동포'로 수정됐다. 무반동 소총은 Recoilless Rifle을 단순 직역한 것이므로 무반동총과 동일한 오역이다. 문서 참조. 수정 전에도 유저들은 무반동포라고 불렀다.
2.2.2.2. AC-8 오토캐넌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전용 탄약 배낭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0 레벨 | R 7000 |
경장갑 차량에게 효과적인 전자동 캐넌입니다. 장전에 필요한 지원 배낭이 포함됩니다.
세부 사항 | |
장탄수 | 10 |
반동 | 아주 강함 |
연사력(RPM) | 250 |
조준경 | 무배율 |
조정간 | 반자동 / 자동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10 + 5발 들이 클립10개 |
일반 / 전술 재장전 시간 | 5.2초 / 1.7초 |
철갑고폭예광탄 | |
피해량 | 260(직격) + 150(폭발)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대공포탄 | |
피해량 | 150(직격) + 190(폭발) |
파편 피해량 / 내구 피해량 | 110 / 35 |
파편 개수 | 25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2 / 경장갑 관통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파편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중장갑 관통, 정지 재장전, 탄약 배낭 |
해금 레벨 10, 일반 장갑에 탁월한 견착식 기관포. 소구경 5발 들이 클립 10개가 꽂힌 전용 탄약 배낭과 함께 보급되며 배낭을 나눠 들면 한 명이 장전수가 되어 분대 재장전도 가능하다. 5발들이 탄 클립을 이용한 장전 방식과 장전수가 클립을 보충하여 연속으로 사격하는 운용 방식은 보포스 40mm 포와 유사하다.[35]
무반동총과 비슷하게 탄약의 설정을 변경할 수 있는데, 철갑고폭예광탄과 대공포탄으로 2가지 용도에 따라 사용할 수 있다.
기본 모드는 철갑고폭 예광탄/APHET[36]으로, 중장갑을 관통AP4하는 직격 피해와 함께 폭발 속성이 붙어 있어 광역 피해와 큰 경직을 일으킨다. 다만 폭발의 범위가 4 m로 매우 제한되어 있어서 APHET로 다수의 중~소형 적들이 몰려올때는 비교적 상대하기 곤란한 편이다.
중장갑을 두르거나 체력이 높은 노출 부위[37]가 있는 적에게 유효하며, 전차장갑을 두른 탱크도 궤도를 사격해서 기동성을 제거하고 차체의 후방이나 배기판을 노려서 쏘면 격파할 수 있을 정도로 범용성이 좋은 무기이다. 기관포탄을 쏘는 만큼 유효 사거리도 길고 명중률도 좋은 편이라 장거리 사격도 가능해 지정 사수처럼 운용할 수 있다.
2번째 모드인 대공포탄/Flak은 직격 피해를 감소시키는 대신, 폭발의 범위를 증가시키고 파편을 발생시켜서 폭발 주변의 적들에게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게되는 모드다.
대공포탄으로 전환하면 공중폭발 로켓 발사기처럼 근접신관으로 변경되어서 주변에 있는 적이나 물체, 아군을 감지하면 폭발한다. 또한 폭발의 범위가 4 m에서 7 m로 늘어나고 25개의 파편을 발생시켜 헬다이버를 머리 위에서 괴롭히는 슈리커에 대한 확실한 대항책이다. 대지상용으로도 빠르게 움직이는 헌터나 조밀하게 모여 있는 경장갑 적들을 한꺼번에 분쇄하는 출중한 성능을 보여 다수의 적들을 타격할 수 있다. 주의사항으로 특히 파편의 비산 거리가 길기 때문에 교전거리가 가까운 테르미니드 전선에서는 섣불리 사용하다 파편이 자신이나 동료 헬다이버에게 명중해 빈사 상태로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상황을 봐 가며 사용해야 한다. 대공탄답게 오토마톤의 건쉽을 상대로도 피해를 입히긴 하지만, 철갑탄 모드에 비해 관통력과 실질 피해량이 떨어지므로 엔진에 철갑탄 2발을 명중시켜 격추시킬 실력이 된다면 굳이 사용할 필요는 없다.
표기 장탄수는 10발이지만 급탄 구조는 약실 1발에 9발들이 내부 탄창으로, 재장전은 포탄을 5발 이상 소모한 후에만 가능하다. 총알이 1발이라도 남아있으면 전술 재장전으로 취급해서 클립을 넣는 과정만 있고, 탄 10발을 모두 소모하면 장전 손잡이를 당기는 과정이 추가되어 장전 시간이 늘어나므로 탄을 모두 소모하기 전에 재장전을 해주는 것이 좋다. 클립 삽탄 방식이므로 10발을 모두 채우려면 탄을 전부 소모하고 처음부터 재장전하거나 정확히 5발을 쏜 후 재장전할 때만 가능하다. 5발을 정확히 맞춰서 쏘는 것이 아닌 한 탄을 완전히 채우지 못한 상태에서 싸우기 쉽다.
분대 재장전 기능을 쓰면 5발이 빌 때마다 배낭을 맨 장전수가 클립을 꽂아주고 약실이 빈 상태라면 장전손잡이까지 당겨준다. 때문에 장전수 탄약 배낭의 탄을 빠른 시간 내에 전부 연사할 수 있다. 두 명 다 오토캐넌+탄약 배낭을 들면 탄약수 배낭 고갈 후 역할을 바꿔 사격할 수도 있는데, 재장전 대기 없이 쏟아붓는 기관포 120발은 전멸 위기도 넘길 수 있는 굉장한 화력이니 기회가 된다면 시도해 보자.
총기 조정으로 완전 자동으로 쏠 수도 있지만 반동이 극심해서 근거리에서 대형 적을 상대하는 것이 아닌 이상 비추천이다. 앉거나 포복 시 반동 제어가 향상되는 방어구 특성 '강화 Fortified'나 '공병 키트 Engineer Kit' 특성의 전투복을 입고 포복해야 간신히 제어한다.
오토캐넌의 주 역할은 탄종에 따라 두 가지가 있는데, 철갑탄으로는 체력이 높고 성가신 압박 공격을 하는 중형 적들의 제거, 상황에 따라 중장갑 적의 제거도 도맡게 된다. 대공탄으로는 장거리에서의 중-소형 적 무리와 특히 슈리커의 제거를 담당한다. 테르미니드, 오토마톤을 가리지 않고 적에 따라 모드를 변환하며 모든 적들에 대처할 수 있는 최고의 범용성이 강점. 철갑고폭예광탄의 경우 전선을 가리지 않고 소~중형 적들이라면 1~3방에 제거할 수 있고, 저지력이 강력한 만큼 첫 사격을 살아남더라도 밀려나거나 반격을 하지도 못하고 후속공격에 그대로 노출되어서 일방적으로 얻어맞는 경우를 볼 수 있다.[38]
중장갑 대형적이라도 테르미니드의 차저와 바일 타이탄은 머리에 연속해서 10발을 사격하면 격파할 수 있고[39], 오토마톤은 헐크의 머리에 2발을 꽂는 것으로 침묵시킬 수 있다. 전차 장갑인 탱크 종류와 팩토리 스트라이더가 조금 고전을 하는 편인데, 탱크 계열은 정면에서 피해를 줄수는 없지만 후방의 배기구를 노려서 3발, 아니면 탱크 차체의 후방을 노려서 9발을 꽂으면 파괴되고, 팩토리 스트라이더는 머리의 눈을 15발 맞추거나 배면의 공장입구 부분에 7발을 맞추면 격파할 수 있다.
폭발하는 포탄을 발사하는 만큼 건물도 철거할 수 있는데, 직사로 발사하는데다 낙차도 거의 없어 원거리에서 벌레 굴, 오토마톤 제조소[40], 불법 방송 안테나, 포자 스퓨어, 슈리커 둥지 등의 기물 파괴도 가능해서 임무 수행도 편하다.
참고로 슈리커 둥지나 포자 스퓨어의 경우 철갑고폭탄으로 사격하는 것보다 대공포탄으로 버섯 갓부분아래 부분을 맞춘다면 파편도 피해를 입히기에 더 빨리 철거할수있다.
또한 철갑고폭탄이 상대하기 어려운 다수의 소~중형 적들, 즉 스캐빈저나 헌터, 트루퍼들이 다수로 몰려와도 대공포탄으로 탄환을 변경해서 사격하면 한번에 일망타진할 수 있며, 대공포탄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건쉽과 슈리커 무리를 처단하는데 매우 뛰어난 성능을 보여준다.
여타 지원무기들과 달리 오토캐넌 1개로 거의 대부분의 적들을 카운터 칠 수 있는 만큼, 나머지 스트라타젬 칸에 어떤 것을 들고가는지가 자유로운 것도 강점. 물량 관리에 좋은 스트라타젬과 같이 운용하거나, 비교적 낮은 대형 적의 처리 능력을 보완하기 위해 저격형 스트라타젬을 들고가는 등 무장의 자유도가 높은 편이며, 이처럼 뛰어난 범용성 덕에 출시 초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채용률이 높다.
단점은 제대로 운용하기 위해선 높은 숙련도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나쁜 핸들링과 저열한 1인칭 조준경으로 인해 강제되는 3인칭 시점 사격 때문에 처음 잡아 보면 조준부터 어려울 수 있으며, 탄이 다 비면 가차없이 긴 재장전에 들어가서 탄 관리도 꽤 까다롭다. 반동 억제나 핸들링 증가 효과 없이는 앉거나 포복하는 게 반 필수라는 것도 큰 난점이다. 게다가 대전차 무기중에서는 발당 피해가 낮은 편이라 바일 타이탄, 차저, 팩토리 스트라이더는 별개의 요령 없이는 잡기가 매우 까다로워 처음 오토캐넌으로 이들을 상대해보면 이 무기가 왜 그렇게 좋다는 건지 의아할 수도 있다.
따라서 오토캐넌을 제대로 써먹으려면 거듭해서 사용하며 요령을 터득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차저에게 기절 수류탄을 먹인 뒤 후방으로 다이브해서 꽁무니에 연사를 꽂아넣는다던지, 바일 타이탄의 장갑을 이글 110 mm 로켓 포드을 이용해 벗긴 뒤 노출된 부분을 쏴서 잡는 등 다른 폭발성 무기와는 차별화된 테크닉들을 익히는 것이 중요하다. 숙련만 된다면 사실상 못 잡는 엘리트 적이 없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을 것이다.
개발진이 반 공인으로 가장 좋아하는 동시에 밸런스의 기준점으로 평가하는 무기이다. 따라서 오토캐넌이 하향을 받은 것은 오토캐넌이 잘 먹히지 않는 강화 스카우트 스트라이더와 바라저 탱크의 등장을 통한 간접 너프 뿐이며, 그 외에는 직접적으로 재조정을 받은 적이 없다, 오히려 오토캐넌을 기준으로 나머지 지원 무기의 밸런스가 움직인다는 느낌이 더 강하다.
대부분의 대형 적들의 방어력이 일반전차장갑AV5에서 경전차장갑AV4로 내려오고, 동일등급에 가해지는 대미지[41] 비율이 50%에서 65%로 상향되며 간접적으로 버프를 받게 되면서, 덕분에 차저나 타이탄 같은 대형 적을 상대하기 편해졌다. 다만 탄 낭비가 심한 편이니 웬만해서는 테르밋 수류탄이나 다른 스트라타젬을 사용하도록 하자.
대공포탄의 모드는 공중폭발 로켓과 같은 신관 코드를 공유하는 걸로 추측되는데, 패치 01.001.201로 공중폭발로켓이 시체에 반응하지 않도록 패치되자 대공포탄의 신관도 시체에 반응하지 않게 되어서 대공포탄 모드로 근처에 시체에 반응해 폭사하는 일 없이 안전하게 운용가능하다.
2.2.2.3. FAF-14 스피어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전용 탄약 배낭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20 레벨 | R 9000 |
발사 전에 표적에 록온해야 하는 대전차 유도 미사일입니다. 대형 적과 장갑을 지닌 적에게 효과적입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3800(직격) + 200(폭발)[42] |
장탄수 | 1 |
반동 | 무반동 |
연사력(RPM) | 발사 후 재장전[43] |
조준경 | 무배율 시커 가이드 |
조정간 | 없음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배낭) | 3 / 3[44] |
재장전 시간 | 5초 / 1초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8 / 대전차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5 / 대전차 |
비고 | 록온 필요, 유도, 최소 사거리[45], 최대 사거리[46], 탑 어택, 분대 재장전 |
실존하는 병기인 재블린 대전차 미사일과 같은 탑 어택 방식 유도 미사일[47]. 3개의 여분 미사일을 들고 다닐 수 있는 전용 탄약 배낭이 같이 호출된다. 정조준 시에는 발사기 자체가 위로 들려 있는데, 이 각도를 따라 발사된다고 보면 된다. [48]
발사 후 망각(Fire and Forget) 방식의 유도 미사일이기 때문에 록온 후 발사만 성공하면 사수가 신경을 끄고 있더라도 목표와의 거리, 탄속, 탄낙차 등을 따질 필요 없이 거의 명중하는 것이 최대 차별점. 단발 피해가 일회성 대전차의 약 1.5배에다 관통력도 여타 대전차 무기보다 한 등급 높아서 봇 제조기를 약점인 환풍구를 노릴 필요 없이 어느 각도에서든 일격에 격파할 수 있다. 머리를 맞춘다는 가정하에 바일 타이탄을 일격필살 가능한 무기이기도 하다.[49]
탄이 하늘로 치솟았다가 적을 향해 내리꽂히는 유도 메커니즘상 표적이 발사자를 바라보고 있을 때 록온이 유지되는 한 조준점을 낮추고 발사해야 표적 등짝이 아닌 머리통에 제대로 명중한다. 반대로 상부 장갑을 노리는 게 유리한 오토마톤 탱크에게는 정조준 혹은 약간 상방 사격을 해야한다. 이때는 거리를 좀 확보하고 쏘는 것이 유리하다.
유도 미사일은 피해량이 무려 4000으로, 대전차 최고의 파괴력을 자랑하는 무장이며 일단 록온이 된다면 손가락으로 꼽을 소수의 적을 제외하고는 1발로 모조리 격파할 수 있다.
활약하기 좋은 전장은 가시성을 제한하는 행성 효과가 없는 오토마톤 임무이다. 록온이 되는 스카우트 스트라이더부터 헐크, 탱크, 건쉽 같은 적 유닛들, 대겅 거치포, 박격포, 캐넌 포탑, 제조기 같은 건축물들 모두 1방에 격파 할 수 있으며[50], 장사정 유도 화기인만큼 아예 적과의 교전을 피하는 스텔스 플레이에 굉장히 유리하다. 발각되지 않은 상태로 오토마톤 전초기지에 접근하여 스피어로 봇 제조기와 주요 목표물만 파괴하고 증원을 호출시킨 다음에 이탈해서 다른 목표 지점이나 전초기지를 노리면 적 증원 쿨다운 시간 동안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분대원도 상대적으로 안전하게 활동 가능하다.
테르미니드에서도 대전차 저격수로 활약한다. 대형 적인 차저와 임페일러, 바일 타이탄에게 록온을 걸 수 있는데, 차저와 임페일러는 어디를 맞추던 1방, 타이탄은 머리를 맞춰야 1방에 사망하고 다른 곳을 맞춰도 2발 맞으면 즉사한다.
또한 포자 스퓨어나 슈리커 둥지같은 경우 수백 미터 거리에서도 보이며 록온을 할 수 있고, 사격시 자동으로 유도되기에 무반동포와 일회성 대전차 같이 탄낙차 계산을 할 필요가 없어서 매우 편하다.
최대 단발 공격력을 가진 지원 무기이지만 탄약 배낭에 3발밖에 안 들어가서 휴행탄이 적고 약점 부위를 노리는 것이 아니면 타이탄이나 팩토리 스트라이더도 단발로 제거가 안 되기 때문에 보이는 대형 몹마다 쏘기에는 탄약이 부족하다. 때문에 스피어만으로 모든 중장갑을 처리하기보다 가장 위협적인 적을 저격하는데 쓰는 편이 효율적이다. 배낭이 딸려오는 지원 화기가 가지는 공통된 단점인 단독 재장전 문제도 있으니 무반동포처럼 재장전을 두 단계로 끊어 수행할 수 있는 테크닉을 잘 활용하자. 소모한 탄체를 버리면 한 단계가 끝나고 탄창 아이콘이 흰색이 되면 이후 행동은 취소 가능하다.
조준 관련 몇 가지 팁 및 주의사항이 있다.
- 스피어 미사일은 정자세 기준[51] 조준원 기준 12시 방향으로 하늘을 향해 솟구치며 발사된다. 이후 로켓 모터가 점화되고 자세 제어에 들어가 록온한 지점으로 유도되는 식이다. 발사 후 망각(Fire-and-Forget) 방식이기 때문에 일단 발사되면 사수는 무기 교체, 이동 및 행동이 자유롭다. 안전한 위치에서 발사한 경우 사격 자세를 유지하면서 즉시 재장전에 들어가는 경우도 많다.
- 핑 기능으로 찍은 부위가 록온 지점이다. 보통 테르미니드는 가슴에 해당하는 위치이기 때문에 사수-약점 부위-록온 지점이 일직선으로 정렬되어있어야 약점에 맞게 된다. 그래서 표적이 자신을 바라보는 상태가 아니면 약점 부위 명중이 힘들어지는 것이다. 이때 장애물에 핑 찍히는 부위가 가려지면 맞추고 싶은 부위가 보이는데도 록온이 풀릴 수 있다.
- 오른쪽 어깨에 견착하기 때문에 근거리에서는 조준점 오른쪽에 맞게 된다. 중앙을 정확히 노리려면 약간 왼쪽으로 틀어쏴야한다. 코 앞에 엄폐물을 끼고 좌향 사격 시 카메라 시점 전환 버튼을 설정해서 사용하는 게 나을 수 있다.
- 안전거리가 없다. 자기가 엄폐중인 지형지물에 오발이 나서 사수 및 장전수가 죽거나 중상입을 수 있고[52] 발사 후에도 궤도 상에 서있는 키 큰 나무 같은 장애물에 걸려서 허무하게 탄을 낭비할 수 있으니 주의하자.
- 적이 정면이 아닌 사선이나 옆을 바라보고 있을 때 옆으로 다이브하면서 쏘면 미사일이 포구 방향에서 발사한 후 꺾어지면서 적을 향해 날아간다. 커브드 샷이라고 불리는 테크닉이다. 스피어는 표적과 정면으로 대치 중인 게 아니면 약점을 맞추기 까다로운 점을 이 테크닉으로 극복한다. 단점은 정석 발사법이 아니라서 록온이 풀려 발사를 실패하거나 미사일이 완전히 빗나가는 경우가 생긴다는 것이다.
- 아군이 사용한 연막 스트라타젬 속에서는 조준이 불가능하다. 가시성을 제한하는 행성 환경 (안개, 포자, 두터운 수풀) 하에서는 핑이 찍히는 록온 기준 부위가 가운데 조준점에 찍히면 대체로 록온이 가능하다. 스피어 록온 개선 패치 이후에는 눈보라/모래폭풍 같이 사람 눈에 보이는 게 없는 환경에서도, 스포어 차저의 포자처럼 시야가 가려지는 환경에서도 스피어는 록온에 성공하는 경우가 많아 스캔 용도로 주변을 한 번 조준 모드로 긁어보는 식으로도 쓰인다.[53]
- 조준 유지 중 재장전을 해도 록온 진행 및 유지가 가능하다. 재장전이 다 되어갈 때쯤 적을 미리 조준하거나 아예 재장전 내내 조준 버튼을 누르고 있어도 무방하다.
출시 직후에는 록온 기능에 버그가 있어서 표적 지시에 한세월이 걸렸다. 더구나 록온 상태로 별다른 이유 없이 록온이 풀리다가 다시 잡히는 등, 까다로운 조준 난이도 때문에 미사일 록온에 시간을 잡아먹는 것은 물론 록온이 풀리다가 조이면서 다른 적이 대신 조준되는 등 사격 절차가 방해 받기 일쑤라 대형 적을 하염없이 바라만 보고 쏘질 못하는 상황이 종종 발생해서 영화 스타쉽 트루퍼스의 종군기자에 빗대어 허구한날 카메라맨, 종군기자라는 별명으로 까이는 신세였다. 영미권에도 스피어 = 카메라맨 밈이 있다. #.
이후 버그가 고쳐지고 록온 시간이 대폭 개선된 지금은 대충 근처에 갖다대기만 해도 바로 록온이 찍히는 수준으로 즉응성이 좋아졌다. 조금만 시야에서 벗어나도 바로 록온이 풀리고 조준 진행도가 내려가던 이전과 달리 록온 유지도 잘 안 풀리게 되었다. 하지만 해당 패치 이후 세모 모양 록온이 조준원 밖으로 나가는 순간 바로 풀려버리게 바뀌었으므로 최대한 조준선 밖으로 나가지 않게 조심해서 쏘는 걸 권장한다. 특히 발사 직전에 필연적으로 조준이 크게 흐트러지는 다이브 샷이나 커브드 샷을 쏠 때 발사를 실패하는 경우가 잦다.
무반동포가 상향되면서 간접적으로 사용률에 너프를 맞았다. 스피어는 아무래도 락온 시스템 특성상 대형 적과 구조물에만 사용할 수 있고, 근접한 적이나 특정 약점을 정밀하게 타격하지 못하는 단점이 발목을 잡지만, 무반동포는 조준을 수동으로 해야하지만 스피어와 비슷한 화력을 가진 상태로 사용 가능한 탄약이 많고, 사격 모든 전환으로 비교적 다양한 상황에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패치 후 드랍쉽 몸체를 격추해 증원을 틀어막는 전술이 부상하면서 역으로 드랍쉽을 빠르게 격추하기가 매우 어렵다는 점이 발목을 잡아 밸런스 패치 이후로 오토마톤 전선 채용률이 많이 내려간 상태다. 내가 원하는 곳을 원하는 타이밍에 정확히 쏘는 무반동포는 유저의 숙달 정도에 따라 말 그대로 인간 샘 사이트가 되기도 하는 등 고점이 스피어에 비해 높기 때문이다. 하지만 다른 무기가 상향 된 것일 뿐 스피어 고유의 능력이 너프된것도 아니고 원거리에서 대전차급 화력을 정확히 적중시킨다는 특유의 메리트는 변함이 없어서 아예 묻혀버린 무기는 아니다.
2.2.2.4. GL-21 유탄 발사기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5 레벨 | R 4000 |
장갑을 지닌 보병에게 효과적인 유탄 발사기입니다. 차량 장갑이나 요새화된 건물에는 적합하지 않습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420[54] |
장탄수 | 10 + 1 |
반동 | 강함 |
연사력 | 170 RPM 추정 (자동) |
조준경 | 도트 사이트 |
조정간 | 자동 / 반자동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2 / 3 |
일반 / 전술 재장전 시간 | 3.5초 / 3초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0 / 관통 불가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폭발성, 곡사형 탄도, 안전거리[55] |
10발들이 탄띠를 쓰는 완전자동 유탄발사기. AGS-30을 들고 쏘는 듯한 형상이다. 특이하게도 엔지니어링 베이 분류라 처음 해금 시 찾기 어렵다.
착탄 시 광범위한 폭발 피해를 입히는 유탄을 발사하며, 건물이나 울타리 등 각종 오브젝트를 충분히 파괴할 수 있고, 광역 피해를 입히는 무기 중 가장 범위와 위력이 높아 화력투사용으로도 쓸만하다. 위력적인 광역 피해뿐만 아니라 경직도 상당해서, 폭발에 피해를 받으면 폭발의 반대방향으로 크게 밀려나거나 행동이 취소된다. 유탄은 중력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 원거리에서는 곡사 형태로 떨어지기 때문에 상단을 조준해야한다.
실제 유탄발사기처럼 약 5~10 m의 안전거리가 있어 그 이하에서는 착탄해도 신관이 바로 작동하지 않고 한 번 도탄한 후 0.5초 뒤에 폭발한다[56] 신관이 작동하지 않은 유탄 자체의 피해량은 근접 공격보다 적지만 경직치가 의외로 높아 적을 밀어낼 수 있다. 또, 유탄 자체는 장갑 관통력이 전무해서 장갑이 없는 적에게도 안전거리 내라면 도탄하니 주의하자. 진짜 재수없으면 자기 쪽으로 튀어 그대로 폭사한다.
광역 피해 범위가 상당한데다 연사 속도도 빠른 편이라 테르미니드 전 잡졸 처리 능력은 기관총류에 준하며, 오토마톤 전에서도 트루퍼나 데버스테이터, 소수의 버서커 정도는 중거리에서 충분히 대응 가능하다. 폭발성 무기라 거대한 신체 부위[57]에 효과적이므로, 몸통 부위가 떡살인 스퓨어 계열 적을 순삭할 수 있다. 안전거리를 재는데 숙달되면 차저가 서 있는 바닥에 유탄을 도탄시켜 노출 부위인 아랫배를 가격해 처치하거나, 사각에서 헐크 및 탱크의 후방 방열판을 가격해 터뜨리는 기교를 부릴 수도 있다.
마찬가지로 건물 철거 특화 무기인 AC-8 오토캐넌과 종종 비교된다. 오토캐넌이 장거리 정밀 사격과 중형급 적 처치에 강세를 보인다면, 유탄발사기는 다수의 경장갑 무리를 섬멸하는데 효과적이고 지향 사격 편의성 및 이동 중 재장전 등 운용이 편하며, 특히 배낭 장비가 자유롭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곡사로 파괴하기 좋은 버그 굴 철거 및 알 파괴는 유탄이 훨씬 편하며, 반대로 원거리에서 처리하는 게 좋은 불법 방송 탑, 포자 스퓨어, 오토마톤 공장, 슈리커 둥지 등은 오토캐넌의 판정승.
단점은 정밀 조준이 힘들고 곡사 및 안전거리 탓에 교전 범위가 제한된다는 것. 오토마톤 헐크의 안면 장갑에 곡사 유탄을 정확히 맞추는 건 숙련자도 어렵다보니 정직하게 폭발 피해로만 승부해야 하며, 따라서 딱히 노출 부위가 없으면서 체력도 많은 브루드 커맨더, 버서커에게 약하다. 심지어 이 둘은 빠르게 접근하기 때문에 다가오기 전에 빠르게 끊거나 다른 대응수단을 챙겨야 한다. 또 안전거리 내라면 지면이든 적이든 도탄하는데, 이렇게 튕겨나간 탄이 영 좋지 못한 곳으로 튀어 자신이나 근처 아군의 폭사를 유발할 수 있다.
사용 빈도에 비해 소지 탄약 수가 적다는 점도 문제. 근본적으로 연사가 가능하고 폭발범위가 넓은 폭발물이라 굴파괴, 적 무리 제압, 스퓨어 전담마크, 불가피할 경우 차저 사살까지 가능해서 활용도가 넓은데다 상기했듯 약점 공략이 어려워 탄을 정직하게 쏟아부어야 한다. 그나마 가까이에 있다면 TTK 계산이라도 하지만 좀만 멀다면 적 무리를 폭발범위로 뒤덮듯이 마구 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탄약 소모량이 많을수밖에 없는데, 한 탄창에 10발, 총 휴행탄창은 3개뿐인데다 보급효율도 탄약박스 1개에 탄창 하나만 회복하는지라 극히 좋지 않아 정말 순식간에 탄이 사라진다. 배낭이 빈다는 점을 활용해 B-1 보급 팩을 자주 쓰게 되는데, 이러다보니 유저들도 보급팩을 "유탄 배낭"이라고 부를 지경.
물론 필드 보급에 자신이 있다면 보급팩 대신 다른 배낭을 들어도 좋다. 방어막 생성 팩으로 오폭을 원천 차단하고 침투력을 올리거나, 점프팩으로 기동성을 살려 고지대 점령 후 일방적인 공세를 펼칠 수도 있다. 가드 독 계열으로 잡몹에 쓸 유탄을 아끼는 것도 좋다.
유탄 발사기의 약점을 보조할 스트라타젬으로는 중장갑 타격용 젬[58]이나 지역 섬멸용 포격 젬[59]을 권장한다.
초창기에는 차저까지 바닥도탄으로 잡을 수 있어서 고점은 높지만 활용하긴 쉽지 않아서 분명 강해도 메타를 휘어잡는 수준은 아닌 무기로 인식됐었다. 이후 근접 거리의 적을 대체할 수 있는 무장들과 유탄발사기를 보조할 수 있는 대전차 수단이 늘어나면서 픽율이 높아진 상태다.
광역 폭발하는 탄환을 연속으로 발사할 수 있는 특징 때문에 지형을 가장 잘 파괴하는 무기로 꼽히는데, 이를 이용해 어디까지 땅을 팔 수 있는지 실험하거나 참호를 만드는 예능 플레이에도 흔히 동원된다.
2.2.2.5. RL-77 공중폭발 로켓 발사기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전용 탄약 배낭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5 레벨 | R 8000 |
표적 인근에서 기폭하여
집속탄을 전개하는 로켓을 발사합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350(직격) + 150(폭발) |
자탄 피해량 | 150(직격) + 500(폭발) |
자탄 수 | 25 |
장탄수 | 1 |
반동 | |
연사력(RPM) | 없음 |
조준경 | |
유효사거리 | 400m |
최초 / 최대 탄약 소지량 | 5 / 5 |
일반 / 아군지원 재장전 시간 | 5초 / 1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60] |
비고 | - |
기폭 시 다수의 자탄을 뿌려 주변을 초토화하는 로켓 발사기. SMAW와 유사하게 생긴 발사관에서 RPG-7을 연상케 하는 탄두를 발사한다. 5발 들이 전용 탄약가방과 함께 보급된다. 주요 명령 "정당한 과업" 작전 1단계의 일환으로 공략 행성인 펜타에서 임무 스트라타젬 형식으로 임시 제공되었으며, 펜타 해방 완료 후 모든 유저에게 언락되었다. 주요 명령 달성 여부에 따라 스트라타젬을 해금한 두 번째 사례. 첫 번째는 EXO-45 애국자 엑소슈트.
로켓에는 근접신관이 내장되어 있어, 일정 범위 내에 아군 및 적이 감지되는 순간 기폭하여 다수의 자탄을 흩뿌려 주변을 뒤덮는다. 자탄의 전개 범위는 탄두로부터 직경 약 25~30m로 추정되며 탄두 자체는 피해가 거의 없고 분리된 자탄이 대부분의 피해를 입힌다.
자탄은 폭발 범위가 6 m에 일반 장갑 관통AP3을 가진 500의 대미지를 입히며, 로켓 하나당 25개나 분리되기 때문에 기대 대미지가 엄청난 수준이다[61]. 다만 사거리와 공격 범위는 상당히 넓지만, 장갑 관통 등급이 낮기 때문에 중장갑AV3 이상의 대형 적에게는 그리 효과적이지 않으며, 확산 범위도 넓은 데다가 자탄이 듬성듬성 무작위로 퍼지는 바람에 피해 범위에 편차가 발생하여 간혹 적이 살아남기도 한다. 그래도 폭발성 피해이므로 좁은 지형에서 사용한다면 약점을 터뜨려서 헐크나 차저, 심지어 임페일러도 한 방에 처치할 수 있기도 하다.
주 용도는 중소형급 적 집단 섬멸로 개별 적을 처치하는 게 아니라 적을 분대 단위로 타격하는 용도인데, 휴대용 이글 집속탄에 가깝다고 보면 편하다. 요는 적 군단에서 잡몹을 일거에 삭제하고 남아 있는 중대형급 적을 찬찬히 공략하는 식으로 운용하는 무장이다.
특히 분대 재장전이 가능하며 탄약수가 사격 직후 바로 로켓을 꽂아 주므로 훨씬 빠르게 사격할 수 있어서 대규모 물량을 빠르게 처분해야 하는 상황, 가령 대량의 증원이 몰아칠 때 속사로 지역 전체를 지워버릴 수 있다.
봇전에서는 적이 넓은 범위에 산개해 있음에도 이를 능가하는 확산 범위 덕에 상당히 유용하다. 트루퍼 계열의 잡몹은 물론이고 버서커도 근접 전에 섬멸할 수 있으며, 전방 외에는 완전 개방형인 스카우트 스트라이더도 쥐약 수준으로 잘 잡는다. 전방에서는 까다롭지만 후방 전지 배낭이 폭발에 약한 거대 데버스테이터도 손쉽게 처리 가능하다. 또한 공중에서 폭발시키는 특성상 공중에 있는 건쉽을 처치하기에도 좋으며 드랍쉽이 적들을 수송할 때 몰려있는 적들을 일망타진 할수도 있다.
오토마톤 대형 적들에게도 꽤나 먹히는 편인데, 캐넌 포탑과 탱크, 헐크들도 후방 방열판에 폭발 피해가 박히므로 적절한 격발 위치를 노린다면 원샷킬도 된다. 봇 제조기도 파괴할 수 있는데, 환풍구에 직접 꽂아넣거나 이글 집속탄처럼 근처에 발사했을 때 자탄이 환풍구에 들어가야 하므로 요행에 가깝다.
다만 오토마톤 전에서 점프팩으로 날아오는 어썰트 레이더를 감지한 로켓이 지근거리에서 자폭할 수 있고, 떡체력인 버서커는 로켓 한 발로 처치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어서, 은근 스폰 풀을 타는 편.
버그전에서도 잡몹 처리에 탁월하며, 타격 목표에 상대적으로 가까이 붙어야 하는 이글 집속탄과 달리 적이 인지하지 못하는 100m 이상 장거리에서 일방적으로 화력을 투사할 수 있고, 버그굴도 탄두를 꽂아넣으면 파괴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그러나 근접해 오는 버그 특성상, 그리고 재장전이 오래 걸린다는 무기 특성상 안전한 위치를 사수할 필요가 있다. 난전 중에는 헌터처럼 급습하는 적에게 신관이 작동하여 지근거리 폭발에 휘말리는 경우가 적지 않다. 테르미니드 알 파괴 임무 같은 소형 구조물 파괴 임무에선 한 발로 전부 파괴하는 것이 가능하고, 포자 스퓨어나 슈리커 둥지에는 자탄을 4개 이상 맞추기만 한다면 한 발로도 파괴할 수 있다.
소개 영상에서는 다수의 슈리커 무리를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실제로도 다른 중화기에 비해 슈리커 공략이 수월한 편이다. 다만 슈리커 둥지에서는 소규모 병력이 순차 스폰하고 개별적으로 헬다이버를 근접해 노리는 기동을 보여주기에 모든 슈리커를 일격에 몰살시킬 수 없어 비효율적이다. 거기에 슈리커 잡자고 냅다 쐈다가는 사각에서 접근한 슈리커에게 신관이 작동하면서 분대원이 폭사하는 경우도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반대로 슈리커가 한 장소에 다수 모이게 되는 패트롤 무리는 로켓 한 방에 깔끔히 정리된다.
재장전이 상당히 불편한데, 탄피 제거와 차탄 투입으로 두 단계에 걸쳐 나눠 진행할 수 있는 무반동포나 스피어와 달리 공중폭발 로켓은 탄두를 집어넣은 후 발사기 손잡이를 잡고 어깨 위로 올리는 모션까지 멈춤 없이 완료해야[62] 비로소 장전이 끝난다. 즉 도중에 그 어떤 지점에서든 멈추는 순간 지금까지의 모든 작업을 리셋하고 장전이 취소된다.[63]
출시 직후에는 도저히 써먹을 수 없는 수준의 하자투성이 무기였다. 근접신관의 감지 대상이 말 그대로 오브젝트라고 부를 만한 모든 존재였기 때문. 적뿐만 아니라 나무, 돌덩이, 깃대, 샘플, 투척한 연막 수류탄[64], 심지어는 근처 센트리나 보급 헬포드의 잔해, 재보급 패키지까지도 감지해서 기폭했다. 신관 안전 거리가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 이후 패치로 적 개체와 아군 헬다이버(??)만 인식하게 바뀌면서 오폭이 크게 줄었다.
현재는 유저들의 많은 연구 끝에 어떻게든 고지대를 선점, 패트롤 정중앙 바닥을 쏘는 식으로 오사는 최소화하고 살상력은 극대화 시키는 요령이 발견되어 숙련된 유저의 손에 있다면 꽤나 효과적인 장비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특히 아군 진영에 도달하기 전인 패트롤 무리를 한 발에 차단할 수 있다보니 팀 진영이 붕괴되지 않도록 활약하는 모습이다. 보급으로 재충전이 가능한 이글 집속탄처럼 취급되고 있다.
다만 근접에서는 이글 집속탄처럼 사실상 사용이 불가능하며, 장전과 포지션 선정에 많은 시간을 들여야 하기 때문에 스트라타젬 활용에 제약이 큰 단점은 여전하다. 장전중에도 같이 화력을 투사해주는 센트리 스트라타젬, 근접전투시 지원무기의 부재를 대체해줄 수 있는 이글 기총소사 등과 상성이 좋다.
여담이지만 공중폭발 로켓 발사기의 자탄과 이럽터 소총은 세열 수류탄과 동일한 코드를 사용해서, 세열 수류탄의 폭발 피해량이 상향되자 이 두 무기도 덩달아 잠수함 버프를 받은 적이 있다.
2.3. 화염
2.3.1. FLAM-40 화염방사기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0 레벨 | R 6000 |
근거리용 소이 무기로, 표적, 지형,
인화성 팀원을 발화시킵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3(직격) |
장탄수 | 100 |
반동 | ??? |
연사력(RPM) | 600[65] |
조준경 | 없음[a] |
조정간 | 전자동 |
유효사거리 | 20M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3 / 4 |
재장전 시간 | 3.9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비고 | 초당 60의 화상피해 |
해금 레벨 10. 현실의 화염방사기의 기능대로 전방 범위에 화염을 내뿜어 직격한 적에게는 직사 피해를 주고, 피격 당한 적을 화상 상태로 만들어 도트 대미지를 입힌다. 또한 화염이 땅에 닿으면 일정 시간 동안 타오르는 불장판을 만들 수 있어 해당 장판에 접근한 적도 화상 상태로 만들 수 있다. 물론 직사 피해와 불장판은 본인과 아군에게도 피해를 입히기에, 핵심은 절대 전진하며 화염을 방사하지 말고 천천히 뒤나 옆으로 걸어가며 적을 불태워야한다. 뒤로 다이빙하며 방사하는 것 또한 발 끝이 불에 붙기 때문에 매우 위험하다.
화염방사기의 화염은 오브젝트나 차저 등의 중장갑 이상의 적에 충돌하면 관통되어 뒤로 향하지 않고 좌우로 흩어진다. 화염이 손쉽게 통과할 것 같은 철조망 펜스 역시 화염을 가로막으니 사용 시 유의하는 편이 좋다. 때문에 경장갑 적들과 일부 일반 장갑 적에게만 효과적일 것 같지만, 일단 맞을 경우 중장갑 관통AP4등급이라 대부분의 적들에게 피해를 입힐 수 있고, 발화시켜서 일반이나 중장갑을 무시하고 지속 피해를 입히는 화상 상태이상을 입히기에 차저나 바일 타이탄 같은 중장갑 유닛에게도 충분히 피해가 들어간다.
보급 후 첫 격발이나 재장전 후 격발 시 점화기에 불을 붙이는 예열 시간이 존재하니 점화가 안 된 상태라면 허공에 짧게 쏴서 불을 붙여주자. 생각보다 재장전 모션이 길기에 주의해야하며, 쏘는 중에 피격당하면 총구를 사방으로 휘두르면서 주변을 불바다로 만들 수 있으니 매우 조심해야 한다.
또한 환경 요소 또한 화염에 영향을 끼치는데, 바람이 강하게 부는 동안 화염을 발사하면 그 방향에 따라 화염이 꺽이면서 이상한 방향에 불을 지르는 경우가 있다. 특히 바람을 마주보고 있으면 화염이 사용자에게 역류하는 경우도 있으니 특히 주의할것.
주로 상대하기 되는 적은 테르미니드로, 종족 자체가 근접전 물량 공격이 기본이라 벌레를 태우는 화염방사기라는 이미지에 걸맞게 버그 전에서는 매우 유용하다. 기본적으로 테르미니드의 경보병 역을 맡은 스캐빈저, 워리어, 헌터[67]에게 특효약 수준으로 화염에 맞으면 순식간에 불타 죽으며 바닥에 깔린 화염 장판으로 인해 장전 중이거나 시체에 화염이 가로막히더라도 적을 처리할 수 있다. 또한 중형 급인 하이브 가드나 브루드 커맨더, 스퓨어는 물론 대형종인 차저와 이론상 바일 타이탄에게도 피해를 줄 수 있으니 이론상 거의 모든 적을 상대가 가능하다.[68]
특히 차저 같은 겅우 숙달되면 화염방사기로 연료 3할 정도만 사용해서 죽일 수 있다. 차저의 한쪽 다리에 직사 피해를 집중적으로 쏠 경우 2~3초만에 차저를 태워 죽일 수 있었다 하지만 자유의 확대에서 화염 관통 매커니즘 변경으로 더 이상 차저를 잡을수없게 되었다가 60일 대규모 밸런스 패치에서 자유의확대 이전 매커니즘으로 롤백 되었지만 차저 역시 60일 패치에서 체력 버프 더이상 화염방사기가 장갑무시 딜을 넣을수 없게되면서 예전 만큼 속도로 잡는건 불가능하다.
다만 만능은 아니고, 버그전에서도 카운터가 존재한다. 주로 타이탄과 스퓨어, 그리고 의외로 브루드 커맨더가 카운터로 뽑힌다.
- 브루드 커맨더가 의외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화염 직격 피해도 차저급으로 버티는데 불장판에 잘 죽지도 않고, 2~3마리씩 나오다보니 생각보다 껄끄러운 존재다. 화염방사기 특성상 차저나 스퓨어 정도가 아니라면 직사보다는 화염을 넓게 뿌려 불장판을 만든 후 천천히 직사로 구워야하는데, 브루드 커맨더는 이런 불장판은 가볍게 무시한채 성큼성큼 다가와 갈고리 공격을 갈기며 뇌진탕 효과를 주는 돌진까지 박아댄다.
- 산성 담즙을 뱉는 너싱/바일 스퓨어도 카운터로 취급된다. 화염방사기의 적정 사거리보다 스퓨어의 산성 담즙 구토 공격이 더 길기에 불태워서 죽기 전에 자신이 녹아내리게 된다. 1대1 기준으론 담즙을 피하며 스퓨어와의 교전이 가능은 하나, 위험도가 매우 높고 보통 2마리씩 다니기에 테이블이 스퓨어로 당첨됐을 때를 대비해 토사물 패턴을 끊을 수 있는 수단을 챙기는 것 좋다. 대표적으로 퍼멜러[69]와 도미네이터[70]가 꼽히며, 투척 무기로는 기절 수류탄이 추천된다. CC기가 아니라 아예 죽여버리려거든 충격 수류탄[71]도 괜찮다.
- 타이탄은 담즙 패턴 때문에 사거리에 들어가기도 전에 죽고, 지상과 멀리 떨어진 몸체 때문에 외피가 벗겨진게 아니면 배를 공격하기 위해 지근거리에서 화염을 방사해야하는데, 다리로 찍는 즉사 패턴으로 인해 매우 위험하다. 자체적으로 화염 대미지 감소도 붙어있어 아군의 대전차 장비를 맞고 너덜너덜한 타이탄이 아니면 잡는 것이 거의 불가능하다. 때문에 화염방사기를 사용할 경우엔 대타이탄 스트라타젬인 이글 500 kg 폭탄5이나 궤도 정밀 타격, 궤도 정밀 타격, 코만도 중 1~2개를 채용하는 게 일반적이다.
화염방사기가 만든 불장판을 아군이 밟거나 몸에 불이 붙은 테르미니드가 아군에게 달려들면 아군 몸에도 불이 붙어 팀킬을 유발할 수 있기에 난이도가 있다고 평가 받는다. 무엇보다 사용자 본인도 화염 면역이 아니기 때문에[72] 냅다 생각없이 화방을 갈기다간 본인까지 타죽기 좋은 상태가 된다.[73]
물론 숙련된 화염방사병이 헌터와 파운서를 먼저 구워버리고 차저까지 대응해줄 경우 난이도가 크게 하락한다. 헌터와 파운서는 빠른 기동력으로 달려들기에 정조준을 해야하는 대전차 무기의 카운터인데, 헌터 스폰 테이블이 적용되면 엄청난 물량이 쏟아져 대전차 화력 투사가 난감해지는 경우가 많다. 이때 화염방사기를 채용한 유저가 이글 네이팜 공중타격, 궤도 개틀링 폭격, 궤도 가스 타격, 궤도 공중폭방 타격, 이글 집속탄 등 잡몹 처리용 스트라타젬을 뿌리며 웨이브를 전담해줄 경우 대전차 운용이 굉장히 편해진다. 다만 바일 타이탄, 차저, 너싱&바일 스퓨어 테이블이라면 이런식의 단독 마크는 힘들기에 위협적인 헌터정도만 빠르게 제거하며 빠지는 것이 좋다.
결론적으로 화방의 특징은 이렇다.
- 잡몹뿐만 아니라 차저까지 두루 대응되는 무기
- 화염장판으로 통한 광범위한 살상 및 지역 장악
- 짧은 사거리와 즉사가 아니기에 증원을 막기 힘들며, 타이탄, 너싱/바일 스퓨어 계열은 막기 힘듬
- 화염방사기 자체의 저지력은 부족
- 잦은 자가피해와 근접 무기의 특성으로 인해 많은 각성제가 필요. [74]
한편 오토마톤에 대해서는 큰 위력을 발휘할 수가 없는데, 근접전, 물량공세가 특기인 테르미니드와는 달리 오토마톤의 경우 산개한 상태에서 중장거리에서 원거리 공격을 가하기 때문에 접근하기가 매우 어려워 다른 무기를 이용하는 것이 권장된다. 정 보병형 봇들에게 불을 붙이고 싶다면 주무기인 브레이커 인센디어리 쪽이 사거리와 범위 면에서 더 안정적이니 추천.
탄약 효율이 매우 좋은 보급 무기 중 하나다. 필드에 있는 탄약을 먹을 경우 3탄창을 회복시켜주기에, 자주 사용하는 각성제와 투척 무기만 해결하면 재보급 없이 플레이가 가능하다.
"자유의 불길" 채권에 주무기/보조 무기로서 소형 화염방사기가 추가되면서 위상이 약간 떨어진 상태다. 보조 무기인 크리스퍼는 연료통이 작긴 하지만 화염방사기인지라 잔몹을 상대로 강세를 보이고, 주무기인 토처는 살짝 위력을 낮춘 대신 연료통을 추가로 2개 가지고 다닐수 있기에 오히려 경장갑 적 처치시 유지력이 더 높다. 다만 지원 무기인 화염방사기는 함선 업그레이드로 피해량이 증가하기 때문에 중장갑 적들을 대상으로 살상력이 높아서 나름 자기의 자리를 지키고 있다.
은근히 직/간접적인 상향을 많이 받았는데, 처음에는 화염 공격력이 50% 상향받았고 다음 패치에서는 지속 피해가 50% 상승하였지만 너무 강했는지 지속 피해가 15%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 하지만 나중에는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로 "연소 개선"이 추가되며 화염 대미지 증가 25% 상향을 받았다.
출시 초기에는 화상, 가스 등 도트 피해에 치명적인 버그가 있었다. 4인 기준 특정 한 명이 호스트가 되는데(방장X) 호스트를 제외하곤 도트 피해가 발생하지 않는 문제가 발매 후 몇 달 동안 지속되었으나 패치로 수정되었다.
2.4. 에너지
2.4.1. LAS-98 레이저 캐넌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5 레벨 | R 4000 |
지속적인 광선을 발사하는 레이저 무기입니다. 탄약이 필요하지 않지만, 과열되면 방열판을 교체해야 합니다.
세부 사항 | |
초당 피해량 / 내구 피해량 | 350 / 200 |
사격 제한 | 10 |
반동 | |
연사력(RPM) | |
조준경 | 무배율 홀로그래픽 |
조정간 | 없음 |
유효사거리 | 200m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1 / 1 |
일반 / 전술 재장전 시간 | 3.6초 / 5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4 / 중장갑 관통 |
비고 | 중장갑 관통, 레이저, 과열 |
|
에너지 계열 주/보조 무기인 LAS-5 "사이스"와 "대거"의 지원 무기 버전으로, 굵직한 레이저를 조사해 피해를 주는 장비이다.
사이스와 DPS는 동일하지만, 내구 피해가 200으로 3배 정도 차이나며, 다른 빔 계열 무기와 마찬가지로 목표에 지속적으로 레이저를 맞추면 불을 붙여서 추가로 피해를 줄 수 있다. 덕분에 잡졸은 물론이고 하이브 가드나 브루드 커맨더등 장갑이 단단하거나 체력이 많아서 수가 쌓이면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들의 머리를 정조준해 빠르게 처리해 나갈 수 있고, 내구 피해가 높은편이라 건쉽도 약 2초만 엔진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면 빠르게 터트릴 수 있다.
또한 중장갑 관통AP4이라서 중장갑 대형 적도 상대가 가능한데, 차저도 정면에서 머리에 방열판이 소진될 때까지 레이저를 조사하면 잡을 수 있고, 꽁무니를 노려서 빠르게 터트릴 수도 있다. 헐크의 안면부를 노려서 순식간에 처치하거나 탱크 및 캐넌 포탑의 방열판을 노려 빠르게 터트리기도 가능하다. 팩토리 스트라이더도 쉽게 상대가 가능한데, 머리의 눈 약점을 공격시 방열판 1개 이내로 머리를 터뜨릴 수 있다. #[75]
다만 바일 타이탄에게는 사용하기가 힘든데, 우선 원거리에서는 산성 브레스를 뿌리고, 배면의 산성 주머니를 터트려도 결국 가까이 다가와서 찍어 죽일려고 하기에 사용하기가 매우 힘들다.
비교적 장갑이 얇은 구조물인 테르미니드의 포자 스퓨어와 슈리커 둥지 파괴용으로도 활약하는데, 특유의 무한탄창을 이용하면 원거리에서 탄낭비 없이 철거할 수 있다.[76]
과열 관리만 잘하면 무한 탄창이며 사거리 또한 준수하기 때문에 주무기와 레이저 캐넌을 적절하게 섞어서 쓰면 탄창 걱정에서 상당히 자유롭다. 다만 급할 때는 방열판을 교체하면서 화력을 유지할 수 있는 사이스나 시클과는 달리 레이저 캐넌은 예비 방열판이 단 하나 뿐이고 교체에 걸리는 시간도 길고 도중에 이동할 수도 없기 때문에 급한 게 아니면 과열되지 않게 쓰는 게 좋다.
기관총이나 유탄 발사기만큼 빠르지는 않지만 차저 미만의 중소형 적을 상대하는 데도 무난한 성능을 발휘하고 보급 의존도가 낮고 유효사거리가 길어서 일장일단이 있다. 그 외 소소한 장점으로 파괴력이 높은 편이라 컨테이너 문을 따거나 철조망이나 울타리 같은 것도 파괴가 가능한 지원 무기 중 하나이다. 다만 이것으로 버그 굴이나 봇 제조기를 파괴할 수는 없으니 주의.
폭발적인 화력은 없지만 히트스캔 사격, 준수한 사거리와 중장갑 관통, 빠른 조준, 무반동 성능을 바탕으로 적절한 과열관리를 해주면 어느 교전에서나 최소 중간은 가는 무기. 버그전에서는 단독 운용보다는 사격 정밀성을 살려 아군 지원을, 오토마톤에서는 위협적인 중장갑 적을 사전에 제거해주는 역할을 수행하면 좋다. 다만 다량의 편의성을 가진 만큼 약한 화력의 한계에서만큼은 벗어나기 힘들다. 그나마 오토마톤전에선 물량이 적고 약점을 쏘기 쉬워서 조금 낫지만, 물량이 많은 테르미니드전에서는 약한 DPS를 보완해주는 가드 독 계열 배낭을 메는게 좋고, 어느정도 조사해야 제대로 된 딜이 들어가는 특징과 없는 저지력이라는 역시너지는 근접전으로 밀고 들어오는 테르미니드에게 극히 취약하므로 주무기로 반드시 보완해야 한다.
쿡아웃이 레이저 캐넌을 보완하며 레이저 캐넌에게 필요한 거리를 확보하기 제격인데, 적 무리가 근접했을 때 쿡아웃으로 무리를 밀어낼 수 있으며, 특히 스토커와 브루드 커맨더도 경직시키고 밀어내면서 안전하게 플레이할 수 있다. 특히 레이저 캐넌은 이리저리 메뚜기마냥 뛰어다니며 조준을 피하다 급속도로 거리를 좁힐 수 있는 헌터와 파운서에겐 약한 편이었는데, 쿡아웃을 들면 멀리서 태워버릴 수 있는데다 근접하더라도 잡아낼 수 있어서 레이저 캐넌과 궁합이 매우 좋다.
레이저 캐넌 오토마톤 개체별 대응 팁 영상(영문)
레이저 캐넌 테르미니드 대응 팁 영상(영문)
2.4.2. LAS-99 퀘이사 캐넌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8 레벨 | R 7500 |
충전 후 강력한 폭발성 에너지를 방출합니다. 발사 후 긴 쿨다운 시간이 적용됩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2000(직격) + 150(폭발) |
장탄수 | 1회 발사 후 냉각 |
반동 | 중간[77] |
충전 시간 | 3초 |
조준경 | 무배율 홀로그래픽 |
조정간 | 없음 |
유효 사거리 | 500+미터[78] |
탄약 소지량 | 무제한 |
냉각 시간 | 12.5초[혹한], 15초, 17.5초[혹서]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6 / 대전차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대전차, 폭발성, 과열, 충전 |
중기관총과 함께 추가된 지원 무기. 3초 가량 충전 후 강력한 단발성 레이저 포를 발사하는 에너지 계열 대전차 무기이다.
퀘이사는 기본적으로 보조 대전차 무기로써, 후술하겠지만 일회성 대전차, 코만도와 비슷한 포지션에 있는 대전차 보조 화력, 또는 게릴라 유격전의 성격을 지닌 무기이다. 무반동포 같은 정규 대전차 무기와 경쟁을 하는게 아니라, 장전 시간을 벌어주거나 보조 화력의 역할을 지니고 있기에, 작동 방식이 불편하고 에너지 무기라 대미지도 일회용보다도 살짝 낮다. #
매우 느린 충전 시간을 지녔고 완전히 충전이 완료되면 즉시 발사되지만, 탄속이 빨라 탄낙차를 고려할 필요 없이 대형 표적을 원거리에서 박살낼 수 있다. 다른 레이저 무장처럼 사격 후 재사용 하기 위해서는 냉각 시간이 필요한데, 방열판을 교체해서 빠르게 재사용 할수는 없어서 항상 1번의 사격 당 15초의 냉각 시간을 정직하게 지켜야 한다. 대신 냉각 시간만 지키면 무한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일인칭 시점은 오토캐넌, 무반동포, 레이저 캐넌과 같은 무배율 홀로그래픽 조준경이나 충전이 시작되면 진동과 충전 시각 효과가 조준을 방해하는 경향이 있고, 발사 시간 3초 동안 강제로 적을 보고 있어야 하기 때문에 아군의 엄호가 없는 한 레이저 무기임에도 맞추기가 생각보다 어렵다. 조작성 자체도 상향 전 레이저 캐넌과 맞먹는 수준이다. 또한 일단 발사하면 15초간 강제 냉각 상태가 되어 완전히 식기 전에는 조준점 자체가 붉게 보이며 사용이 불가능하다.[81]
방사 피해 범위는 다른 대전차 화기와 동일한 3 m로, 매우 좁아서 뭉쳐 있는 적들에게 쏴도 한 두 마리 밖에 못 잡기 때문에 소형 적 다수를 상대로는 의미가 없다. 사용이 좀 번거로움에도 대형 적과 일부 부가 목표 구조물[82]을 레일건 같은 보조 대전차 화기와는 달리 다른 대전차 화기에 비해서 시간은 걸리지만 지워줄 수 있고 무한 탄창에 장전없이 쿨타임만 기다리면 되기 때문에 편리하다. 탄 낙차도 없기 때문에 먼 거리에 있는 오브젝트를 저격하는 데에도 편리하다.
급한 상황에서 장전하느라 무방비가 될 필요 없이 자유 행동이 가능하는 점 덕분에 충전되는 동안 중소형 적들의 물량을 요격하거나 스트라타젬을 쓰며 냉각시간을 보내고 다시 중장갑을 요격하는 식으로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다. 이 냉각 쿨다운은 무기를 버린 상태에서도 돌아가기 때문에 유격전에 적합하다고 볼 수 있으나, 최소 발사 시간 3초를 확보할 거리와 그 3초 동안 방해 받지 않아야 되므로 충분한 기동성이 요구되므로, 아군을 미끼로 삼거나, 경갑을 입거나, 점프팩을 착용해주거나 셋 중 한 둘의 방법이 강요되므로 효율은 최악이다.
단점은 일회성 대전차 또는 무반동포에 비해 대미지가 살짝 낮고, 절대적으로 발사, 쿨타임 시간이 느리기 때문에 전체적인 화력이 매우 뒤떨어지고 즉발대응력이 심각하게 낮아 이러나저러나 전선 후퇴가 강요되는 점[83], 보조 대전차 화기의 역할을 맡고 있는데 다시 부르기 위한 쿨타임은 정규 대전차 화기인 무반동포와 똑같아서 잃어먹으면 손해가 막심하다는 점이 있다.
결론적으로 레일건과 같이 보조 대전차 무기이면서도 레일건보단 전체적인 화력이 뒤떨어지나 오브젝트를 타격할 수 있는 능력을 얻었고, 배낭도 따로 사용할 수 있으므로 방어막으로 생존성을 늘리거나 가드 독 계열 배낭으로 지속 화력을 얻는 등 여러 상황에 대응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장점이다. 그러나, 반대로 하이브리드는 이도저도 안된다는 의미도 되기 때문에, 고난이도 일수록 팀과의 조합을 신경쓰는 것이 좋다.
사실 퀘이사 캐넌은 일회성 대전차의 번거로움을 지워주고 편의성을 얻은 대신 화력이 희생된 보조 대전차 무기에 가깝다. 화력 하나만으로 따지면 대전차 무기중에서 가장 뒤떨어지는 편. 일회성 대전차나 코만도 조차도 쌓아서 쓰거나 팀에게 건내줄 수도 있고 커맨드 입력에 익숙한 유저라면 부르는게 일도 아니고, 모듈 업그레이드로 바로바로 내려오는 것과는 사뭇 다르고, 주 대전차 개인 화기라는 이미지가 강해지기 때문에 여러 오해가 많다.
참고로 퀘방단, 퀘로버단이라는 멸칭이 있다. 퀘이사 캐넌은 상술했듯 보조 대전차 수단으로서 정규 대전차전을 수행하기에 어려움이 있는 무장이다. 퀘방단[84], 퀘로버단이라는 멸칭은 유난히 떨어지는 지속 화력 때문에 화력을 보조해 줄 다른 수단이 필수적이라 생성 팩이나 가드 독 로버를 병용해야 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 세팅은 이론 상 모든 적을 상대 가능하다는 장점은 있지만 반대로 스플릿을 하여 홀로 보조 목표를 수행하거나 선봉에 서지 않는다면 장점이 희석되어 1인분을 하기 어렵다. 특히 특유의 발사전 3초 대기시간 동안 아군을 미끼로 삼는 경우가 많아 원망을 듣는 것이다.
3초간의 화력공백을 메울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다. 가스독 배낭을 이용하면 자동 CC기를 통해 적을 묶어서 3초간의 시간을 확보한다는 세팅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또, 센트리를 쓰는 방법도 있다. 회전율이 높으면서 잡졸웨이브도 일반장갑까지 어느정도 막아주는 기관총 센트리가 가장 좋다. 중장갑 적에 의해 어이없이 철거당해도 중장갑 어그로가 그쪽에 쏠렸으므로 3초는 안정적으로 벌 수 있다. 3초간 틈을 도저히 확보할수 없는 상황을 대비해 수류탄갑과 테르밋 수류탄을 준비하는것도 좋다. 이 경우 초탄헤드샷을 명중시키지 못해서 목표가 살아남았거나, 중장갑 여러마리가 들어오는 경우도 보완이 가능하다.
2.4.3. ARC-3 아크 발사기
스트라타젬 정보 | |||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7.75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5 레벨 | R 7000 |
근거리에서 번개 아크를 투사합니다. 충전하면 볼트를 발사하여 복수의 표적에게 방출할 수 있습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250 |
내구 피해량 | 100 |
장탄수 | ∞ |
반동 | 약함 |
유효 사거리 | 55m |
조준경 | 무배율 도트 사이트 |
조정간 | 충전 사격 |
최소 충전 시간 | 1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7 / 대전차 |
비고 | 대전차, 군중 제어, 다중 타격, 차지업 |
테슬라 코일을 소형화한 장비. 충전 완료 시에만 발사가 가능[85]하며, 군중 제어력에 스탯을 몰빵한 무기이다.
-
충전식 사격
레일건과 유사하게 사격시 충전이 필요하나 충전을 더 한다고 위력이 늘어나지는 않는다. 약 1.5초 부근에 스파크가 튀면서 완전 충전이 일어나며, 스파크가 일지 않더라도 1초에 한번씩 발사가 가능하므로 최대한 빠르게 연사하기 위해서는 발사하는 리듬을 잘 잡는 것이 중요하다.[86]
-
무한 탄약
탄약 UI에 무한대(∞) 마크가 붙은 것에서 볼 수 있듯, 아무리 쏴도 탄창 용량이 절대로 줄어들지 않으며, 1초의 충전시간을 거쳐 안정적으로 무한정 화력을 쏟아 부을 수 있다. 테르미니드 무리의 경우 아크발사기를 들고 있는 플레이어가 단신으로 수십마리의 적을 상대할 수도 있다.
-
재장전 없는 지속적 화력 투사
헬다이버즈2는 물론이고 화기의 재장전은 모든 FPS게임에서 플레이어가 가장 취약하고 위험한 순간이다.
이런 취약점 없이 무려 최대 관통력인 대전차 화력을 1초 간격으로 최대 5마리에게 계속된 기절을 포함한 공격을 하는 점은 특히 물량으로 밀어붙이는 테르미니드 전선에서는 상당한 강점이다.
-
아크 방전과 전도성
테슬라 타워와 비슷한 아크 방전을 발사한다. 이는 체인 라이트닝처럼 맞은 적 뒤로 45도 각도 원뿔 범위 안 대상에게도 연쇄적으로 최대 3번 전도되며[87] 발사된 아크 방전은 대략 35미터, 연쇄는 15미터까지 닿고 아크에 맞은 적은 종류에 따라 경직을 일으키거나, 넉백 혹은 슬로우에 걸린다. 단, 2~3 미터 이내 지근거리로 들어선 적에게는 잘 전도되지 않아 근접전에 취약하며, 식생 등의 오브젝트나 울퉁불퉁한 지형, 적들의 시체로 인해 번개의 추적이 방해를 받기 쉬웠으나 60일 프로젝트 패치에서 상향을 받아 이제 시체를 직접 터뜨리거나 바일 스퓨어같은 터지지 않는 시체는 아크가 관통해 흐르게끔 상향받았지만 에임에 가까운 목표에 자동으로 유도되는 지향사격 방식이라 정확한 조준이 필요 없고, 대신 원하는 부위를 골라 타격할 수는 없다.
또한, 아크 방전이 퍼지는 과정에서 팀킬 위험이 매우 크다. 전방 45도 반경 100m 이내에 아군이 있을 경우 아크가 적을 따라 전도되면서 아군이 맞을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한편, 방어구 중 최첨단 채권의 전도성 특성을 가진 방어구는 아크의 피해를 95% 줄여주므로 오히려 이것을 아군에게 쏘아서 적의 근접 병종이 달라붙었을 때 아크를 쏴서 떼어주는 응용을 할 수 있다. 다만 아크 투사체의 강력한 경직으로 동료 헬다이버들도 아크에 맞으면 쓰러지기 때문에 전도성 갑옷을 입었다고 무턱대고 쏴대다간 동료들이 바닥을 뒹굴다 테르미나드에게 찢겨 죽거나 오토마톤에게 벌집이 되는 꼴을 보게 될 수 있기에 사전 구성된 팀과 함께 하거나 공방이라면 팀원과 상의 후 시도하도록 하자.
-
장갑 관통
아크 발사기에서 발사된 번개는 중장갑에도 유효한 대전차^AP7^급이다. 주로 장갑형 적들은 머리의 체력이 가장 낮기 때문에 정면을 바라보고 있을 때 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며, 바일 스퓨어나 하이브 가드와 같이 장갑이 까다롭지만 체력이 낮은 적을 쉽게 처리할 수 있게 해준다. 7~9단계에서 나타나는 장갑이 있는 중형, 대형이 섞인 패트롤과 차저를 스트라타젬을 부르지 않고 안정적으로 처리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파괴 직전인 차량과 대형 유닛을 마무리하는 용도로도 사용할 수 있고, 작정하고 이 무기를 모든 헬다이버가 들고 사격할 경우 바일 타이탄에게도 유효타를 날릴 수 있다. 단, 아무리 장갑 관통이 된다 하더라도 중장갑 적에게는 피해량이 대폭 감소되어 여러발을 쏘아 맞춰야 한다는 점 때문에 아크 발사기를 지원 화기로 쓰는 경우 핀포인트로 중장갑 적을 처리할 별도 스트라타젬을 로드아웃에 포함시키는 것을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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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한 저지력
24년 9월 16일자 패치로 타격 시 경직 대신 기절을 걸게 되었다. 이를 통해 헐크/차저급까지는 일방적으로 묶은 뒤 튀겨버릴 수 있다. 이 기절 덕분에 근접 자체를 허용하면 안 되는 스토커나 버서커를 매우 손쉽게 상대할 수 있다. 또한 내구 피해량이 100으로 향상되어 높은 내구력을 가진 알파 커맨더 등을 더욱 효과적으로 처리할 수 있으며, 타이탄급의 초대형 적에게도 유효타를 줄 수 있다. 하지만 초대형급 적은 그만큼 체력도 많으므로 아크발사기로만 처리하려는 것은 금물이고, 상기되었듯 다른 대전차 스트라타젬으로 체력을 날린 뒤 마무리 용도로 쓰는 것이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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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유의 공격 판정
가까운 적을 자동으로 조준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돌과 같은 지형이나 풀, 적들의 시체 더미에 걸려 아크가 씹히는 경우가 잦다. 한발 쏘는 데에도 1초 정도의 딜레이가 있는 와중에 격발이 안 되면 생각외로 그 1초의 딜로스 때문에 난처한 상황이 생기는 경우가 많으며 분명 방전 아크가 걸릴만한 오브젝트가 없음에도 격발이 안 되는 경우도 종종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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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르미니드 대응
테르미니드에서는 가장 큰 단점인 짧은 사거리가 별 다른 문제가 되지 않기 때문에 효율적이고 다방면으로 뛰어나다.[88] 아크 발사기를 대부분의 상황에 대응 가능한 주 무기로 들고, 중장갑 적을 처리 할 스트라타젬을 채용해 약점을 별충하거나 미션 성격에 따른 무기와 스트라타젬을 추가로 채용하는 것을 추천한다. 예를들어 바일 타이탄에 대한 대응 능력을 위해 궤도 레일캐넌 타격[89], 혹은 이글 500kg 폭탄등의 대장갑 스트라타젬을 갖추고, 부족한 근거리 난전 능력을 퍼니셔[90], 브레이커 혹은 시클로 보완하는 것을 들 수 있다. 또한, 1인 플레이를 하고자 한다면 장거리 사격능력만 제외한 거의 모든 방향에서 만능으로 활약할 수 있는 무기이기도 하다. 적들이 한 방향으로만 온다면 정말 극강의 저지력과 효율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테르미니드 고난도 임무 한정으로 한 명이 아크 발사기를 들고 일부러 자신에게 경보만 주야장천 울려 분대가 주/보조 임무나 둥지 청소를 쉽게 하도록 하는 미끼역 플레이도 가능하다. 경보가 울리고 적의 증원 투입이 시작되면 3분간 타 지역에서 별개의 적이 증원 요청을 하지 않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주무기만로는 처리하기 힘든 일반 장갑 적과 소수 잡몹은 아크 발사기로 처치하고 소수 중장갑 적은 자신이 가진 대장갑 스트라타젬으로 처리하며 버거우면 분대에 합류하여 합동 화력으로 섬멸하는 식으로 운용하면 좋다. 이때 헌터나 스토커같이 이동 속도가 높아 따돌리기 어려운 적을 우선적으로 제거하는 센스도 필요하다.
-
오토마톤 대응
장거리 교전이 위주가 되어 적과 아군이 모두 엄폐물을 끼고 전선을 형성하며 싸우게 되기 때문에 아크 방전이 엄폐물에 막혀 화력이 조금 줄어들지만, 반대로 아군 오사가 덜 일어나고 오토마톤전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대량의 중형 적[91]들을 빠르게 제압할 수 있어 효율이 그리 나쁘지 않다. 헐크 미만 적들 중 처리가 까다로운 스카우트 스트라이더는 2~3회, 데바스테이터는 방패를 들고 있어도 3~4회 방전 정도면 안정적으로 정리가 가능하며 깡체력이 높은 버서커 떼거리에게도 나쁘지 않은 피해를 입힐 수 있기에 대형 적들과 로켓에 대한 대비가 되어있다면 나머지는 차분하게 지져서 처리하는 것이 가능한 수준이다. 특히 방패 때문에 대물소총이 고전하는 거대 데버스테이터 상대로도 아크발사기는 확정 기절을 줄 수 있고 후속타로 빠르게 정리할 수 것이 큰 이점. 심지어 헐크나 탱크도 다른 수단이 없다면 바위 등 엄폐물을 끼고 빼꼼샷을 하면 급한대로 대응이 가능하긴 하다. 헐크는 대략 8발(머리에 정확히 적중시 2발), 탱크는 15발 정도를 맞추면 터진다. 아크발사기를 오토마톤 전에서 채용 시 절대로 처리할 수 없는 적이 있는데 바로 건쉽이다.[92] 건쉽 제조기가 보인다면 팀원과 함께 상대하거나 대공처리능력이 갖추어진 것이 아니라면 근처에 다가가지 말자. 아무것도 못 하고 건쉽들의 포화에 이리저리 굴러 다니다 죽게 된다. 따라서 스코처, 퓨리파이어, 세네터 등 건쉽 처리를 잘 하는 무기와 조합하는 것이 권장된다.
-
기타
게임 초기에는 오사 위험성 때문에 기피받는 무기였으나, 유저들의 숙련도가 쌓이면서 무한 탄약+다중 타격+적 장갑 무시라는 독특한 특성을 지닌 경쟁력 있는 무기로 재평가받았다. 그러다 너도나도 물량 제어용으로 아크 발사기만 사용하자 사거리가 35m으로 줄어드는 너프를 받았다가, 2024년 9월 17일자 패치로 사거리가 55m으로 롤백+전도 횟수 증가+내구성 대미지 증가+기절 추가라는 엄청난 성능 향상을 받아냈고, 10월 15일 후속 패치에서 모든 적이 충분한 피해를 입을 시 폭발하도록 변경되어 시체에 아크가 걸리는 현상이 대폭 줄어들어 전성기를 능가하는 출중한 대물량 무기로 떠올랐다. 차저나 헐크까지는 기절로 묶어버릴 수 있게 되었고, 바일 타이탄까지 충분히 잡아낼 수 있는 고점을 확보했다. 물론 화력이 증가한만큼 아군까지 감전시키는 일이 많으니 사선에 아군이 안 겹치도록 주의하며 사용하는게 좋다.
2.5. 부식성
2.5.1. TX-41 스터릴라이저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화학 요원 채권에서 해금 | 화학 요원 채권에서 해금 |
부식성 화학 물질을 원자 단위의 미세한 안개 형태로 분사하여 민감한 전자기기와 상체 조직을 액화시킵니다.
대부분의 적의 시야를 가리고 느리게 만듭니다.
대부분의 적의 시야를 가리고 느리게 만듭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 |
장탄수 | - |
반동 | ??? |
연사력(RPM) | - |
조준경 | 없음[a] |
조정간 | 전자동 |
유효사거리 | -M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 / - |
재장전 시간 | -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 / -장갑 유효 |
비고 | 초당 -의 피해 |
화학 요원 전쟁 채권과 함께 공개된 보급 스트라타젬. 근거리에 부식성 피해와 함께 적에게 '혼란' 효과를 적용시킨다.
운용 방식은 기존 화염 방사기와 유사하지만, 화염 방사기의 화끈한 화력을 기대한다면 크게 실망하게 된다. 부식성 피해는 도트딜 형식으로 적을 빠르게 제압할 수 없는데다 워리어 하나 잡는 데 수 초 가량이 걸릴 만큼 피해량 자체도 시원찮기 때문. 이 때문에 공격 성능이 구리다는 평가를 받는다. 독가스를 맞아도 적이 바로 죽지 않다보니 증원을 차단하지 못하는 등 '화력 지원 무기'로서 기대하는 퍼포먼스를 보여주지 못하기 때문에 애로사항이 많다[94].
스터릴라이저를 운영하려면 본격적인 딜 용도 대신 혼란 효과를 이용한 보조무기 형식으로 운용하게 된다. 독가스를 뒤집어 쓰고 혼란에 걸린 적들은 헬다이버의 위치를 특정하지 못하며, 허공에 공격을 하는 등 이상 행동을 보이게 된다. 이렇게 삽질하고 있는 적들을 기타 다른 타격 수단으로 제압하는 것이 주된 사용법. 독을 묻혀 놓고 주무기로 제압하는 방식으로 혼자 써먹어도 되지만, 보조 화력으로 센트리를 사용하거나 팀원과 합을 맞춰 사용할 때 효율이 극대화된다. 넓은 지역에 지속적으로 가스를 살포해 다수의 적에게 혼란을 야기할 수 있다. 공격력이 약하다지만 헌터 미만의 소형 적은 그래도 잘 제거하며, 차저 및 알파 브루드 커맨더, 스토커같은 위협적인 적들은 얄짤없이 바보로 만들어 버리기 때문에 적들의 파상 공세를 방어할 때 도움이 된다. 혼란은 약 3~4초 정도 지속되기 때문에 재장전을 한다고 큰 공백이 생기지 않으며, 보급 효율도 좋아서 유지력이 강력한 것도 나름 장점. 즉 혼자서 부가 목표를 완료하거나 전초 기지를 파괴하는 일명 '스플릿 플레이'를 선호하는 유저가 아닌 아군과 함께 정석적으로 적과 화력전을 시도하는 유저들이 쓰기 좋은 무기다.
주로 테르미니드전에서 사용되며, 다수의 적을 오랫동안 묶어둘 수 있어 그 효과가 뛰어나다. 타이탄이나 임페일러같은 적은 혼란에 면역이고, 피해량도 별로인 만큼 차저 이하의 중소형 적에게 쓰는 것이 좋다.
오토마톤전에서는 가스의 혼란 효과가 매우 유용하게 작용한다. 헐크 같은 강력한 적에게 혼란 효과를 먹이면 적으로 적을 제압하는 기이한 광경을 볼 수 있다. 단 화염방사기와 마찬가지로 짧은 사거리가 큰 문제가 된다. 지형지물을 이용한 엄폐 플레이로 써먹으려면 쓸 수는 있지만 탁 트인 곳에서는 원활한 운영이 힘들기 때문에 같은 채권에 있는 가스 수류탄이 대신 사용되는 편.
3. 배낭
지원무기와 별개로 등에 매고 다닐 수 있는 배낭 형태의 기능성 스트라타젬.점프팩 같은 일부를 제외하면 가방 스트라타젬은 가방 기능 사용 키[95]로 등에 매고 있는 스트라타젬과 상호작용 할 수 있다.
3.1. LIFT-850 점프팩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8 레벨 | R 6000 |
사용자가 '중력'과 '안전'이 일반적으로 허용하는 것보다 높이 점프할 수 있게 합니다. 사용하기 전에 충전해야 합니다.
배낭 부위에 장비하는 제트팩으로 워해머 40k 어설트 마린 마냥 비행하거나 슈퍼 점프를 하진 못하는 순간 도약 장치다.
점프 시[96], 약 20% 정도의 스테미나를 소모하며 3~4m 정도의 높이로 날아 오르고, 이동중이던 방향에 따라 약 30m의 거리를 이동하며[97], 낙하할 때 다시 분사를 시작해서 낙하 피해를 제거한다. 연료 개념은 없어서 사용 횟수는 무제한이지만, 도약한 뒤 재사용 하기 위해서는 15초의 재충전 시간이 필요하고, 스테미나가 소진된 상태로 도약하면 이동 거리가 짧아지고 점프 높이가 낮아지므로 주의.
정지 상태로 점프팩을 사용하면 높게 도약하는 것은 동일하지만 전방으로 5m정도만 이동하며, 이동중 너무 멀리 이동하는 것 같으면 이동 방향의 반대편 방향키로 속도를 줄일 수 있다. 또한 한번 도약하면 해당 방향으로만 이동이 가능하며 이동중인 방향을 바꾸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또한 점프팩을 사용하면 상승할 때 1번, 착지시 속도를 줄이기 위해 1번 분사하는데, 만약 착지 고도가 점프했던 고도보다 너무 낮거나 경사진 지면을 미끄러지듯이 하강하면 착지를 위한 분사가 중간에 멈추게 되어 낙하 피해를 받을 수도 있다. 또한 점프로 이동할때 고속으로 이동하다가 장애물에 충돌하면 약간의 피해를 입고, 자세의 균형이 무너지면서 레그돌 상태가 되며, 높이에 따라 추락 피해도 받을 수 있으니 조심하자.
공중에 채공해 있는 동안에는 지도 보기, 재장전, 수류탄과 스트라타젬의 입력 및 투척, 사격이 가능한데, 점프 중 사격을 하면 상승할 때는 정면을 사격하다가 하강할 때 팔을 위로 올려서 총구가 위로 올라가지만, 조준 후 사격하면서 점프하면 마지막으로 조준했던 지점을 목표로 계속 조준이 유지된다.[98]
매우 빠른 속도로 30 m의 넓은 거리를 이동하는 데다, 도약해서 이동하기에 철조망, 울타리, 낮은 언덕, 분지, 강과 바다, 늪지대, 커다란 돌, 기타 각종 장애물을 돌아갈 필요 없이 그냥 뛰어넘는 것이 가능하여 이동시간 단축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탈출 지점 같은 적이 몰려오는 중요한 지역 근처에 있기 마련인 고지대 언덕은 보통 그냥은 못 올라가는 경우가 많은데 점프 팩으로 가볍게 올라가면 공격을 받지 않는 곳에서 일방적으로 공격할 수 있어[99] 전투용으로도 매우 효과적이다. 혹은 전작과 비슷한 느낌으로 달려드는 차저나 버서커 같은 적을 뛰어넘을 때 쓸 수도 있으며, 분지나 커다란 돌을 뛰어넘어서 적의 공격으로부터 시간을 벌 수도 있다. 약간 높은 지대에 올라가서 점프한다면 바일 타이탄이나 팩토리 스트라이더의 위에 올라가는 것도 가능하다.[100]
전작에서는 도약하는 순간부터 착지하는 순간까지 완전 무적, 즉시 발동, 재사용 대기 시간이 없어 착지하자마자 도로 도약이 가능. 연료도 썩어 넘쳐 사실상 바닥날 일이 없어 완전 무적기나 다름없었던 것에 비하면 상당히 하향된 장비이다. 사이보그 보스 전 영상 하지만 여전히 적재적소에 잘 쓰면 목숨 여러 번 구해주는 장비. 점프 후 착륙할 때 자동으로 역분사를 하며 낙하 피해를 방지하기 때문에 고지대에서 그냥 떨어지지 말고 점프팩으로 뛰어내리면 피해 없이 착지할 수 있다. 다만 너무 높은 절벽에서 떨어지면 착지 전에 점프팩 쿨다운 시간이 돌아버려 낙사하니 주의하자. 또한 스트라타젬이나 수류탄 같은 투척물을 손에 쥔 채로 점프팩을 사용하면 더 높은 위치에서 던질 수 있어 더 멀리 날아가며 눈 앞에 있는 장애물을 쉽게 넘길 수 있다.
점프 중에 넉백으로 래그돌 상태가 되어야 딸 수 있는 트로피 및 도전과제가 있다. 후폭풍이 발생하는 무기 뒤에서 점프팩을 사용하면 죽지 않고 달성 가능하다. 2인 이상 의사소통이 되는 멀티플레이면 무반동포, 일회성 대전차 같은 무기를 든 분대원과 협조하면 되고 그 뒤 교대하면 그만이다. 일회성은 2정 투하되기 때문에 운 좋으면 보급 한 번에 달성 가능하다. 혼자서는 약간 어려운 편인데 최첨단 전쟁 채권에서 얻을 수 있는 기절 수류탄을 바닥에 던지고 타이밍 맞춰 점프하거나 후폭풍이 있는 로켓 센트리를 적 앞에 깔고 그 뒤에서 타이밍 맞게 점프팩을 사용해야 한다.
스퓨어나 타이탄이 산성 독액을 뿜을 때 점프팩을 통한 회피는 자제해야 한다. 점프팩 반응 속도보다 스퓨어/타이탄이 조준하는 속도가 더 빠르다. 게다가 표적이 된 헬다이버가 점프하면 따라서 고개를 드는데 그러면 담즙이 더 먼 거리까지 닿는다. 거기에 원래라면 담즙에 맞지 않을 거리에 있던 아군이 독액을 뒤집어써버리고 사망하는 문제가 발생한다.
숨겨진 디테일이 있는데 점프팩을 사용할 때마다 망토 끝자락이 타버린다. 총 세 단계에 걸쳐 손상되며 짧은 망토는 끝자락만 타고 마는 세심함이 돋보인다. #
3.2. B-1 보급 팩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 레벨 | R 4000 |
군수품이 담긴 보급품 상자로, 상자를 동료 헬다이버에 배분할 수 있는 배낭도 제공됩니다.
4개의 보급 패키지가 담긴 배낭. 전작에서는 다른 사람이 와서 빼먹는 방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착용자가 나눠주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보급 팩을 장비중이라면 가방 기능 사용 키(PC 기준 5)로 자가 보급도 가능하고, 아군에게 접근해서 상호작용(PC 기준 E)키로 보급품을 전달할 수도 있다.[101] 사용하면 보급 포드에서 제공하는 보급과 마찬가지로 주/보조 무기 탄창을 최대치로 받고 수류탄과 각성제를 각각 2개씩 보급받고, 지원 화기 탄창은 무기마다 보급량이 다르니 주의하자.[102]
전작과 동일하게 보급 팩을 장비한 상태로 보급품을 습득하면 자신의 탄약, 수류탄, 각성제는 물론 소모된 보급 패키지도 1회 재충전되므로 보급 효율을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고난이도에서 잦은 교전으로 보급 소요가 클 때 팀원들이 이 방법을 알고 있다면 보급팩을 맨 플레이어가 먼저 보급을 먹어서 알뜰하게 보급을 분배해줄 수 있다.
중장갑 대응 용도로 드는 지원 무기인 스피어나 무반동포는 휴행 탄수가 적다는 단점이 있는데, 보급팩 한번에 배낭의 절반을 채워주므로 탄약 가방이 같이 지급되는 지원무장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있을때, 보급 팩을 사용하는 플레이어가 같이다니며 탄약을 보급해주면 해당 무기의 유지력이 대폭 향상된다. 고난도 임무 제한이나 행성 특성 때문에 스트라타젬 쿨다운 시간 증가나 호출 시간 증가 같은 페널티를 짊어진 상태로는 재보급 스트라타젬 활용도 어려워지기 때문에 임무 시작 시 보급 팩을 맨 사람이 하나쯤 있다면 임무 진행이 수월해진다. 스트라타젬 호출기가 튕겨나가는 바위 위나 헬포드에 맞으면 박살나는 건물 위에 올라가 방어 시 재보급 호출 대용으로 써도 유용하다.
누군가에게 보급을 주지 않는다고 해도 자신이 쓰는 무기의 탄약을 보급하는 방식으로 공격적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예를 들면 나이트, 스코처, 대물소총, 유탄 발사기, 중기관총처럼 화력은 좋지만 탄약 수가 아쉬운 주무기나 지원 무기를 쓸 경우 들고 다니면서 보급을 자신이 소모하는 것. 자체 보급을 할 때마다 보조 무장 탄약, 각성제와 수류탄도 수량이 늘어나는 효과가 있어 유틸과 생존성도 크게 올라간다. 실험적인 주입 부스터로 각성제의 강화가 가능해진데다 채권이 추가될수록 수류탄의 종류도 계속 추가되고있어서 보급팩의 평도 간접적으로 올라가는건 덤이다.[103]
특히 혼자서 테르미니드 둥지나 오토마톤 전초기지를 소탕하러 가는 별동대 역할을 맡는 유저가 들고 가면 재보급을 부르지 않고도 수류탄과 각성제, 탄약을 자급자족할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 재수없게 죽지 않는 이상 아군의 따가운 눈총을 받을 일이 줄어든다.
보급 방식이 바뀐 만큼 빠른 명령에도 보급 요청 표현이 있다.[104] 해당 요청은 PC 기준 Q를 눌러 뜨는 링 커맨드에서 6시 방향에 위치해있다. 하지만 공방에서는 대부분 자기 갈길 가느라 바쁘고 의사소통이 되는 상황에서는 그냥 음성 채팅으로 보급 달라고 하는 편이다. 제일 편하게 보급을 해주는 방법은 그냥 팀원이 장비하고 있는 보급무장 백팩의 휴행탄 수를 확인하면 되며, 보급을 받을 때는 보급팩 분대원의 근처에서 등을 보여주고 보급 요청 핑을 찍는 것이다. 또한 다른 팀원들의 분대재장전시에도 장전수 곁에 붙어서 여분의 탄을 더 보급해주면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4티어 함선 모듈인 "고급 포장 방법론"은 보급시 지원무기의 탄환을 완전히 충전시키는 효과를 가지고 있지만, 해당 효과는 재보급 스트라타젬의 보급품에만 적용되고 B-1 보급팩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3.3. AX/AR-23 '가드 독'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0 레벨 | R 7500 |
리버레이터 돌격소총을 장비해 360˚를 커버하는 자율형 드론입니다. 배낭으로 복귀해서 쿨다운합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60 |
장탄수 | 45 |
연사력(RPM) | 640 |
탄창 소지량 | 8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 |
AR-23 리버레이터[105]를 장비한 전투용 드론. 착용 시 배낭에서 자동으로 사출되어 플레이어 주위를 호버링하며, 재장전/탄약 고갈 전까지 전후좌우를 커버해 준다.
배낭에는 총 8개의 여분의 탄창이 장비되어 있는데, 드론이 탄약을 모두 써버렸을 시 잠시 재장전 모드에 들어가면서 자동으로 교체된다. UI를 보지 않고도 배낭 탄창 갯수를 육안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주무장인 리버레이터 기반 무기[106]가 장착되어 있으며 페네트레이터 탄환을 사용하기 때문에 작은 몸집과 상반되는 화력을 지녔다. 높은 명중률을 자랑해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테르미니드 헌터와 파운서부터 날아다니는 슈리커, 오토마톤의 어썰트 트루퍼까지 전부 쏴맞힐 수 있으며, 발당 대미지가 상당히 높아 잡몹 처리용으로 엄청난 가치를 지닌다. 심지어 헤드샷을 비롯한 약점을 위주로 노리기 때문에 하이브 가드와 브루드 커맨더, 데바스테이터 같은 중형 몹, 약점이 머리가 아니라 고간인 스카웃 스트라이더도 혼자서 갈아버린다.
가드독 로버와 비교하자면, 재장전이 필요해 중간중간 화력 공백이 생긴다는 것과 탄약에 제한이 있다는 단점이 있다. 하지만 로버보다 훨씬 강력한 DPS와 일반 장갑 적들까지도 가뿐히 제거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또한 목표를 전환하는 도중에는 사격을 하지 않기 때문에 로버보다 아군 오사의 위험도 적은 편이다. 보급이 신경쓰이기는 하지만 재보급 호출로 탄창을 8개 전부, 필드에 떨어져 있는 탄약의 경우 4개를 보충해주기에 중간중간에 수급만 잘 해간다면 게임 내내 탄이 모자랄 일은 없다.
버프 전에는 가드독 로버의 압도적인 지속 화력투사 성능에 밀려 하위호환 취급받으며 유저들에게 경시됐으나, 몇 가지 개선을 받으면서 가드독 로버와는 차별화 된 확실한 경쟁력이 생겨 취향과 상황에 따라 선택할 수 있을 정도로 성능이 대폭 상승했다.
드론 자체가 총탄에 피격되어 손상되는 경우, 배낭에 복귀해 스파크를 튀기며 몇 초간 재정비 시간을 가진다.
가드독의 비전투 상태에서 적 선제공격 사거리는 20m이며, 전투중 선제공격 사거리는 50m로 늘어난다. 이는 모든 가드독 파생형이 공유하는 특성으로, 만일 사거리 내에서 선제공격으로 주의를 끌거나 피해를 주지 못하는 적에게 탄약 낭비를 원치 않는 상황일 경우 배낭 키 (PC기준 5)를 눌러 배낭에 수납되도록 호출할 수 있다.
3.4. AX/LAS-5 '가드 독' 로버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3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48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10 레벨 | R 7500 |
레이저 소총을 장비해 360˚를 커버하는 자율형 드론입니다. 배낭으로 복귀해서 쿨다운합니다.
세부 사항 | |
초당 피해량 | 200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2 / 경장갑 관통 |
비고 | - |
가드 독에 리버레이터 소총 대신 LAS-5 '사이스'를 장비한 사양.
플레이어가 직접 사용하는 무기와는 달리 과열 효과가 붙지 않아 화력이 줄은 대신 전투지속력이 엄청나게 상승했다.
드론은 사출 후 손상 시에만 복귀하며, 정상 작동 시에는 일체 돌아오질 않는다.
위의 일반 가드 독과는 달리 지속적인 피해를 입혀 더 효율적으로 적들을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지속적으로 한 개체에 집중 조사할 경우 발화하여 추가적으로 도트 피해도 입히기 때문에 일반 가드독 보다 화력이 크게 낮은 것도 아니다. 다만 전투 도중 적을 사살하고 표적을 바꾸더라도 지속적으로 사격하는 로버의 특성상 팀원 혹은 사용자 자신에게로 총구가 돌아가는 경우가 있어 팀킬의 위험도 상당히 높아진다.
게다가 헬다이버즈 2는 플레이어도 헤드샷 피해를 받는 게임인데, 가드 독이 떠있는 높이가 딱 사람 머리보다 살짝 높은 위치라서 적과 교전하다가 플레이어의 머리를 절단내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한다.
고난도 임무에서는 헌터 무리에 취약한 세팅을 보완하기 위해 주로 사용된다. 대신 전투 자체를 기피하는 스텔스 플레이 운용 시, 반드시 5번을 눌러 강제로 드론을 비활성화해놓아야 하는 수고가 든다.
초기엔 일반 가드독 처럼 무기가 손잡이와 개머리판이 돌출되어 있는 형태였으나 현재는 총몸만 남고 상하가 뒤집힌 형태가 되었다. 무기 소개 영상에 그 당시 잔재를 볼 수 있다.
3.5. AX/TX-13 '가드 독' 독 브레스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 레벨 | R - |
인근의 적에게 부식성 가스를 발사하여 사용자를 보호하는 드론입니다. 가스를 보충할 때는 배낭으로 돌아갑니다.
세부 사항 | |
피해량 | - |
장탄수 | - |
연사력(RPM) | - |
탄창 소지량 | -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5 / 대전차 |
비고 | - |
가스를 사용한다는 특성상 브레스독은 가드 독이나 로버 독과는 꽤 다른 이질적인 성능을 지녔는데, 가스의 살상력은 약한 편이라 소형 몹 하나도 죽이는데 시간이 꽤 걸린다. 하지만 이 가스의 진가는 바로 강력한 혼란 효과로, 중장갑에까지 이 효과가 먹히기 때문에 차저라도 가스에 맞으면 바로 혼란 효과에 걸린다. 따라서 바일 타이탄같은 초대형 적을 제외하면 모든 적을 바보로 만들어버릴 수 있다.
이러한 특징 덕에 가드독, 로버독과는 정 반대로 엘리트 적을 상대할 때 효과가 출중하다. 가드/로버독은 소형 몹은 효과적으로 차단하지만 경~일반 장갑 관통이라 중형몹부터는 별 힘을 못쓰는데, 가스독의 가스는 모든 적에게 먹히므로 위협적인 중/대형 적을 견제하는데 좋은 효과를 보인다. 반대로 소형 적들에겐 화력이 워낙 약한데다 분사 시간도 길진 않으며, 재충전도 필요하므로 물량전에선 한없이 약해진다.
대신 가스로 인한 혼란때문에 다가오던 적들이 어그로를 잃고 방황하기 때문에 자기방어 용도로는 매우 뛰어나다. 이러한 특성 덕택에 저지력이 절실한 화염방사기와 궁합이 꽤 괜찮은 편으로 물량에 취약한 가스독의 약점은 화염방사기가 커버해줄 수 있다.
가스를 분사하는 고도가 꽤 높고 멀찍이 떨어져서 뿌리는지라 다른 두 가드독에 비해 오사가 거의 잘 안 난다. 그래도 일단 가스에 맞는다면 지속 피해가 들어오고 어지러움까지 유발하므로 지나친 방심은 금물이다.
3.6. SH-20 탄도 방패 배낭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5초 | 무제한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300초 | 헬포드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 레벨 | R 6000 |
한 손용 탄도 방패로 기능하는 배낭으로, 소형 화기 사격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전방에서 날아오는 총탄을 막아내는 방탄 방패를 장비하는 배낭 부위 장비. 방패는 단순히 장갑 등급을 올려주는 아이템이 아니라 중장갑 판정, 자체적인 히트 박스와 내구도를 가지는 별개 대상으로 취급된다. # 따라서 방패를 들고 있는 방향으로만 원거리 공격을 막을 수 있고, 수납 중에는 등 뒤에서 오는 총탄을 방어한다. 히트 박스가 정직하게 책정되어있기 때문에 시야 확인용 슬릿에는 방탄 효과가 없고 방패 바깥으로 빠져나온 사지 또한 방호되지 않는다. 플레이어가 폭발에 휘말리거나 고지대에서 낙하하는 등 래그돌 상태가 되면 방패를 놓치며, 방패 내구도 이상으로 피해가 누적되면 파괴될 수 있다. 방패를 뚫지 못한 사격 공격은 도탄되나 다른 대상이 맞고 피해를 입지는 않는다.
방패를 사용할 경우 "한 손 파지" 특성이 붙은 무기만 같이 사용 가능한데, 보조 무기에는 전부 한 손 파지 특성이 붙어있고, 주무기중에서는 기관단총인 디펜더, 퍼멜러와 나이트, 폭발성 무기인 익스플로딩 크로스보우를 선택할 수 있다. 전자는 다수의 잡졸 무리 제압 용도, 후자는 일반 장갑 관통과 폭발 피해를 이용한 일반 장갑 적 처리 용도로 쓰인다. 한 손 파지가 안되는 다른 주무기를 쓸 때는 등에 매고 다니다가 방패를 쓸때만 보조무기로 봇의 머리 등을 정확히 조준사격하는 등 상황에 따라 전환해가며 쓰는 이용법도 있다.
근접 공격에는 전혀 효과가 없다. 그렇기에 사방에서 접근하고 근접 공격을 주로 하는 테르미니드 상대로는 큰 의미가 없으며, 몇 안 되는 사격 공격인 스퓨어 구토나 곡사 포격도 달리거나 다이빙으로 피하는 것이 낫다.
덕분에 원거리 사격공격이 대다수인 오토마톤을 상대로 사용한다. 방패가 탄환 계열의 공격이라면 트루퍼급의 소형 병종부터 팩토리 스트라이더나 전차와 같은 대형 병종의 기관총 공격까지 전부 막아내기 때문에 플레이어에게 휴대 가능한 엄폐물이 생기는 것과 별 다를바 없다. 특히 미니건을 장비한 데바스테이터의 하드카운터나 다름없는데 미니건으로 사격을 하던말던 침착하게 조준해서 머리를 날려버리면 되기에 매우 유용하다. 또한 전초기지에서 보이는 고정 포탑이나 탱크의 포격을 직격으로 맞아도 방패만 파괴되고 사용자는 생존하는 상당한 수준의 방호력을 보여준다. 하지만 충격은 그대로 받기 때문에 후속 공격에 무방비 상태가 되고 근처 지형에 부딪혀서 죽을 확률이 높으니 위험한 건 마찬가지다. 사용자가 래그돌 상태가 되면 손에서 방패를 놓치기도 한다.
추가로 1인칭 시점 사격을 즐겨하는 경우 치명적인 결함이 있어 주의를 요한다. 탄도 방패를 들고 해당 시점으로 들어가면 방패 시야 슬릿을 통해 바라보게 돼서 시야가 극도로 좁아지게 되고 조준점이 사라져서 조준 레이저만 보고 사격을 해야한다. 또한 1인칭 시점 도중 재장전을 하면 방패를 내리기 때문에 정면에서 들어오는 사격에 그대로 노출되어 버리므로 # 방패를 사용할 거면 최소한 재장전할 때 1인칭 시점 모드를 푸는 것이 좋다. 참고로 3인칭 혹은 다른 분대원 시점에서는 여전히 방패를 제대로 들고 있는 것으로 표시된다.
전작에서는 배낭 장치가 전면에 에너지 방패를 투사해 손으로 들 필요가 없고 에너지 방패를 통과한 적탄의 위력을 고정 수치만큼 줄여주는 일종의 추가 방어력을 부여하는 장비였다. 덕분에 피해량 자체가 낮은 잡졸이 가하는 총탄 사격, 근접 공격에 피해를 전혀 입지 않는 장점이 있었다.[107]
방패를 든 유저가 SSSD와 같은 휴대용 목표를 들게 되면 방패를 바닥에 떨어트리는 문제가 있다. 이때 방패를 정상적으로 장비하면서 휴대용 목표도 운반하려면 지원무기와 같은 양손 장비를 들어 방패를 등에 수납 한 뒤, 들고자 하는 목표를 들게되면 정상적으로 방패를 수납하고 오브젝트와 상호작용 할 수 있다. 경례 등의 감정 표현을 사용하면 양손 무기가 없어도 방패를 등에 수납하기가 가능하니 참고.
여담으로 헬다이버들은 터미널을 조작할 때 왼손으로 건드리는데, 방패를 장비한 상태라면 방패와 무기를 양손에 들고 있어서 터미널을 조작하면 손은 움직이지 않지만 상체는 움찔거리는 매우 웃긴 장면이 연출된다.
에로우헤드의 저열한 QA 수준이 느껴질 정도로 채용율은 바닥을 치는데, 현재 유일한 사용처인 서부전선의 오토마톤은 AI 특성상 교전이 길어질수록 조준이 점점 정확해지며 고난이도에서는 물량도 상당하기에 적병의 탄막이 방패를 피해서 머리만 때리게 된다. 또 로켓 같은 폭발 공격도 빈번하기 때문에 방패를 들고 개활지로 나갔다간 탱탱볼처럼 바닥만 굴러다니는 신세가 된다.
3.7. SH-32 방어막 생성 팩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
5초 | |||
사용 횟수 | |||
무제한 | |||
쿨타임 | |||
480 초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
고속 발사체를 차단하는 구형 방어막으로 착용자를 감쌉니다. 전개 후 수명이 한정적입니다.
세부 사항 | |
방어막 내구도 | 150 |
방어막 충전 속도 | 150 |
방어막 충전 대기시간 | 60초 |
방어막 재생성 대기시간 | 12초 |
방어막 반경 | 1m |
비고 | - |
착용자의 주위에 소형 방어막을 형성해준다. 설명문에는 고속 발사체를 차단한다고 되어있지만 실제로는 근접 공격 및 폭발성 공격 등 거의 모든 피해를 막아낸다.
휴대용인 만큼 방어막의 내구도 자체는 방어막 릴레이에 비해 훨씬 약해 소형 적에게라도 몇 대 맞으면 금방 파괴되지만 재생성도 그만큼 빠른 편이다. 그래도 적의 공격을 한두 대 맞으면 경직을 먹고 체력이 걸레짝이 되는 본작에서 적 공격 두세 번을 그냥 흘려 버리게 해 주는 것은 막강한 성능이다. 또한 시간이 지나면 다시금 방어막이 재충전 되므로 사실상 추가 체력이라고 생각하고 쓸 수 있다.
로켓 데바스테이터, 캐넌 포탑, 그리고 아군의 박격포 센트리와 같이 강력한 한 방으로 의문사하는 일을 크게 줄여주며, 가드 독을 포함한 아군 오사 한두 발, 미처 대응하지 못한 몹이 때리는 공격 한두 대 정도를 막아주기에 몸에 생채기 날 일이 크게 줄어들어 각성제 소모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산성 폭풍에 의한 장갑 등급 약화도 상쇄시켜준다.
생존성을 직접적으로 증가시키는만큼 한 번 죽어서 떨구는 순간 되찾거나 재보급 받을 때까지 난도가 급상승함을 체감할 수 있다.
다만 전작과 다르게 보호막이 있어도 모든 CC기를 막지는 못하니 주의해야한다. 알려진 바로는 스토커 등의 근접 공격에 달린 넉백은 막아주나, 바일 타이탄이나 스퓨어가 사용하는 원거리 산성 담즙 공격, EMS 장판 등은 직접 대미지를 막더라도 감속 효과는 막지 못한다. 외우기 귀찮다면 대체로 광범위하게 효과를 입히는 경우 방어막이 막지 못한다고 알고 있으면 된다.
참고로 방어막에 스트라타젬 신호기가 달라붙을 수 있어서 방어막이 있는 아군이 있을 때는 스트라타젬 투척에 더욱 유의해야 하는데, 스트라타젬이 보호막에 붙었다면 가방을 벗는 것(PC 기본 X 홀드 중 커서 지정 후 X 떼기)으로 떼어낼 수 있으니 참고하자.
또한 작동 중 헬다이버의 피격 판정이 넓어지는 부작용이 있어 아군 오사가 일어나기 쉬운데, 원래라면 옆을 지나갈 공격이 보호막에 걸려 터지는 바람에 같이 구르거나 재수 없으면 죽을 수 있다.
원래 방어막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로켓 데바스테이터 같은 방사 피해 공격을 날리는 적 상대로는 밀집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지만 방어막을 두 명 이상 사용 중에는 더 민감해지는 사안이다. 한편으로는 몸 주변에 빛나는 보호막이 조준 시 자동으로 켜지는 손전등[108]과 함께 적에게 발각될 확률을 높인다는 의견도 존재하나, 아직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폭발성 공격이 신체 부위를 여러번 타격하여 로켓 한번에 헬다이버가 죽던 출시 초기에는 필수적인 장비로 각광받았으나, 2024년 4월 이후에는 초창기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난 방어막 충전 쿨타임 너프, 헬다이버의 신체 부위에 폭발 면역이 붙는 재조정으로 의문사 현상이 줄어든 것과 더불어서, 시간이 지나 유저들의 실력이 상향 평준화되어서 생존은 그냥 깡으로 때우고 그 자리에 공격 스트라타젬을 더 넣어버리는 민주주의 투사들이 많아져서 선택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특히 배낭을 지원무기에 할당하는 경우 사용이 불가능해지는데, 버그전에서는 무반동포와 스피어의 채용률이 올라가고 있고 오토마톤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쓰이는 무장도 오토캐넌, 대물소총 + 보급 팩, 레일건 + 보급 팩이며 여기에 무반동포와 스피어가 종종 조합되기 때문에 보호막의 채용율이 더 떨어진다.
강한 화력>>적이 줄어듦>>공격도 줄어듦>>생존력 증가로 이어지는 본 게임의 특성상 방어막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습적인 공격 몇 번을 방어해 죽을 상황을 간신히 살아나거나 일정 시간마다 약간의 체력을 세이브한다는 개념으로 이해하고 채용하는 것이 좋다. 또한 방어막팩을 사용한다면 나머지 세팅은 더 공격적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은데 보호막의 저화력을 커버해주는데다가 방어막도 공격적인 세팅의 생존력 약점을 커버해주기 때문이다.
티엔 콴 해방 캠페인을 통해 추가된 애국자 엑소슈트와 조합이 꽤 괜찮다. 탑승 중에도 엑소슈트 전면에 방어막이 적용되기 때문이다. 물론 로켓 잘못 맞으면 지옥으로 사출 되는 건 똑같지만 두 발 맞고 죽을 워커를 세 발까지 견디고 살 수 있다. 사실 방어막이 한두 번 막아줄 만한 사소한 공격에는 엑소슈트가 아예 면역이긴 하다.
화염방사기를 3번 무기로 사용할 때는 방어막이 큰 도움이 되는데 방어막이 어느 정도 방화복 역할을 해주어 자체 화상 피해로 돌연사하는 상황을 크게 면해준다. #
4. 탑승물
스트라타젬 커맨드의 시작은 좌측 ( ) 이다.탑승물은 워낙 중장비라 호출하면 헬포드가 아니라 헬다이버 수송 모듈 대신 탑승물 수송용 대형 하네스를 장착한 펠리컨이 와서 떨궈준다. 기수 하단 오토캐넌 포탑은 그대로라 수송 도중 사격 지원도 해주나 요격당해서 격추될 수 있고 이 잔해에 자신은 물론 분대원이 깔려 죽을 수도 있다. 또한 수송기가 탑승물을 배달해 줄때 스트라타젬의 신호기 부분에 정확하게 떨어트려주는 게 아니고 약간의 오차가 발생하므로 되도록이면 컨테이너 같은 높은 장애물이 있거나 절벽이나 분화구가 있는 지역 보다는 평평한 공터에다가 신호기를 던져주는 게 좋다. 또한 던진 쪽을 바라보는 방향으로 탑승물이 투하되는 경우가 다반사라 절벽 같은 곳에서는 투하 위치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탑승을 하기 위해서 등반을 해야하는 사태가 일어날 수 있다.
이 수송선 주포의 화력이 오토캐넌 센트리 급[109]이라, 차저든 바일 타이탄이든 소수의 적은 확실하게 제거해준다. 다만 이 지원 사격의 적군 인식 범위가 최소 100 m를 넘기기에 의도치 않게 주변 적들의 어그로를 끌거나 적의 증원 요청이 일어날 수도 있고, 피아를 식별하지 않고 일단 쏘기 때문에 아군오사에도 주의하여야 한다.
탑승물 스트라타젬은 오로지 한 개만 장비 가능하다. 하지만 버그인지 다른 스트라타젬을 골라 4개를 채운 뒤 스트라타젬 변경을 계속 반복 할 시 탑승물 두 개를 들고 갈 수 있는 현상이 있었지만 패치되었다.
탑승물은 탄약 충전이 안 되고 수리가 불가능하며[110] 소환 횟수 제한이 붙어 있다.
현재까지 탑승물의 종류는 엑소슈트 뿐이다. 패치로 차륜차량이나 궤도차량이 추가될 가능성은 있다.
4.1. 엑소슈트
엑소슈트는 이족보행병기이며 플레이어들 사이에서는 "워커"라고도 부른다. 육중한 본체와 양팔에 마운트된 무기, 그리고 다리로 구성된다. 본체는 생각보다 장갑이 낮으며 체력도 약해 공격을 다수 허용하면 금방 터지지만, 양 팔에 장착된 무기의 화력이 각각 거치형 지원무기에 필적하는 초고화력이므로 중장거리 전면적인 화력 투사에 최적화되어 있다.체력이 다할 경우 불이 붙는데 여기에서 상호작용 키를 눌러 탈출할 수 있다. 이후 폭발을 일으킨다. 탈출 시에 헬다이버에게 불이 붙은 상태일 수 있으니 바로 다이빙하자.
차저가 걸어서 부수고 다닐 수 있는 지형지물은 엑소슈트도 부수고 다닐 수 있으며[112] 큰 덩치 덕분에 헬다이버가 익사하거나 소형 개체가 가지 못하는 깊은 물을 도하할 수 있고 도하 중에도 사격이 가능하다. 전에는 아군근처에서 보행해도 경미한 대미지만 들어갔으나 이제 워커가 기동할 때, 너무 붙어있다면 차량충돌로 처리되어 헬다이버에게도 큰 대미지를 입힌다. 부가목표 근처나 관심지역이라면 잠시 주차해두거나 조심하는 것이 좋다.
자연산 대전차지뢰로 일컬어지는 나무 오브젝트 |
4.1.1. EXO-45 애국자 엑소슈트
스트라타젬 정보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0초 | 2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600초 | 수송선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 | R 20000 |
세부 사항 | |
워커 본체 | |
체력 | 600 |
장갑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
개틀링 중기관총 | |
피해량 | 90 |
장탄수 | 1000 |
연사력(RPM) | 1200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 |
로켓 발사기 | |
피해량 | 1250(직격) + 400(폭발) |
장탄수 | 15 |
연사력(RPM) | 90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6 / 대전차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 |
로켓 발사기와 중기관총을 탑재하고 있는 중장갑 워킹 엑소슈트입니다.
20,000 요청 신청서 필요, 필요 레벨 25.
EXO-45 Patriot Exosuit. 전작에도 있었던 탈것으로 전작의 EXO-44 워커처럼 오른팔에는 개틀링 중기관총, 왼팔에는 다연장 로켓 포드를 장착한 워커.
중기관총은 1000발, 대전차 로켓은 15발을 갖고 있으며 재보급이 불가능하다. 마우스/패드의 왼쪽 버튼/트리거를 누르면 왼팔의 대전차 로켓 포드를 쏘고 오른쪽 버튼/트리거를 누르면 오른팔의 개틀링 중기관총을 회전 후 사격한다. 중기관총은 일반 장갑도 관통하는 총탄을 고연사로 쏟아부으므로 웬만한 잡졸은 쓸려나가는 위력을 자랑한다. 사격 버튼을 누른다고 곧바로 나가는 게 아니라 총열을 돌리는 예열이[114] 필요하므로 잠깐잠깐 눌러서 미리 회전시켜 두거나 끊어 쏘면 지연 없는 사격이 가능하다.
로켓 포드는 코만도와 동급으로 위력이 썩 좋은 편은 아니다, 차저는 베히모스상관없이 헤드샷 2방, 바일 타이탄은 헤드샷 두 방에 보내버릴 수 있다.[115] 한번 호출할 때 발사 횟수가 일회성 대전차, 스피어등의 대전차 화기보다 많으나, 연사 속도가 초당 1회로 둘보다 매우 빠르고 코만도급의 모자란 화력이라 불필요하게 난사하여 대전차수단을 전부 소모하는 일이 없이 운용해야하며, 이 게임의 로켓들이 스플래시 피해가 영 별로인데다가 평범한 잡졸은 개틀링만으로 상대가 가능하니 차저, 타이탄 등의 고화력이 필요한 전차장갑 대형 적에게만 아껴서 쓰자.
참고로 로켓 사격은 안전 거리가 없어서 근거리에서 쏘면 아군 오사 및 자폭이 일어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버그 때문에 자폭도 빈번한 걸로 악명이 높은데 1.000.103 버전에서 고쳤었으나 업데이트 이후 재발하였다. 현재 로켓의 조준이 정상적으로 되지 않는 버그[116]와 전진하면서 로켓을 발사하거나 상체를 회전 중 발사, 혹은 지나치게 하방 사격 시 로켓이 포드를 떠나기도 전에 엑소슈트에 충돌한 판정이 나서 자폭해버리는 버그가 있다. 버그가 수정되기 전까진 사용을 자제하거나 정지/후진하면서 발사하는 것이 좋다. 또한 기본 시점과 영점이 기관총에 맞춰져 있어서 로켓 명중률에 지장을 줄 정도인데 이를 조금이라도 고치려면 컨트롤러/키보드 마우스 설정 중 전투 탭에서 '카메라 측 전환'을 지정하여 사격 중 누르면 로켓 포드와 중기관총 영점이 교대로 바뀐다. 주로 중기관총 사격 중 누르는 것이 좋다.
근접 공격을 하면 왼쪽 발을 내밀어서 밟는 일명 스톰프 공격을 한다. 동작이 덩치에 비해 의외로 빠르긴 하나 공격 판정 범위가 굉장히 좁고 리치도 짧다. 거기에 다리를 내밀어서 공격하므로 이후 자세를 정돈하느라 후딜레이가 좀 있다. 그래도 거대한 쇳덩이가 들이받는 공격이라서 피해가 매우 강하다. 중장갑 대형 몹에 속하는 차저도 한쪽 다리만 노려 밟으면 고작 두 방으로 죽일 수 있다. #
각 사지의 부위 내구도가 따로 존재하여 팔이 파괴 되면 해당 부위 무장 사격이 불가능하고 다리가 파괴되면 다리를 절면서 이동 속도가 느려지는 등 부위 손상이 자세하게 구현되어 있다. 또한 오토마톤 전차와 비슷하게 워커 상부에 헬다이버가 올라탈 수 있고 사격 및 스트라타젬 사용도 가능하다. 어찌 보면 전작에 있던 워커의 탑승 중 스트라타젬 사용 가능 업그레이드를 구현한 셈이다. 워커 탑승 중에는 조종자가 화염, 가스, 전자기장 같은 환경 효과를 무시한다. 궤도 가스 타격, 화염 방사기, 이글 네이팜 공중폭격, 각종 EMS 타격을 먼저 깔아놓고 피해 없이 싸울 수 있다. 대신 화염 무기의 직접 피해는 받으므로 대놓고 워커에 화염 방사기나 네이팜을 끼얹는 일은 피해야 한다.
버그를 상대로는 소형 몹 공격은 무시하거나 짓밟으며, 중형 몹까지는 개틀링으로 쉽게 처리 가능하고 중장갑인 차저 다수를 상대할 수 있는 대전차 로켓을 보유하여 매우 유용하다. 차저 돌진이나 스토커, 브루드 커맨더 정도 수준 공격에는 잘 버틴다. 다만 브루드 커맨더가 쓰는 갈고리 찍기에 맞으면 팔 하나 날아갈 각오는 해야 하니 주의하자. 엑소슈트도 한 방에 죽이는 바일 타이탄 다리 찍기나 차저가 근접해서 내려치는 괴멸적 갈고리(Crushing Claw) 공격만 주의하면 된다. 무엇보다 슈리커 둥지와 포자스퓨어를 가장 빨리 철거할 수 있으며 멀리 녀석들 둥지가 보인다면 침착하게 두발씩 세 번 쏘면 부가목표 달성이 가능하다.
대오토마톤 전에서는 엑소슈트가 유독 취약한 로켓 발사기를 든 적이 워낙 많기도 하고 전차 주포나 캐넌 포탑, 박격포 거치포에 걸리면 한 방에 박살 나서 테르미니드 전에 비해 운용 난이도가 매우 높아진다. 폭발성 무기에 워낙 두부 맷집을 보여줘서 살아남기가 쉽지 않다. 방어전, 요인 구출 임무에서는 한번 호출로 최대 14대의 드랍쉽을 격추시키는 방공차량으로 활용할 수 있다. 여담으로 로켓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생존성을 확보하고 싶다면 방어막 생성 팩을 든 채로 탑승해보자. 원래 몸통 직격 두 발이면 워커가 터지는데 방어막 생성 팩을 동원하면 첫 번째 로켓은 아슬하게 막고 두 번째 로켓을 맞고 방어막이 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다만 개인용 방어막은 워커 팔다리를 보호하지 못하니 주의하자.
2024년 3월 4일 당시 엑소슈트가 '티엔 콴' 행성의 공장에서 대량 생산 준비 중이라는 포스터와 함께 업데이트 예고를 하였지만 3월 6일 패치 업데이트 1.000.100에서 당장 해금되는 대신 행성이 오토마톤에게 공격당해 생산 중단, 엑소슈트 생산 공장 시설이 있는 '티엔 콴' 행성을 해방하라는 주요 명령을 성공하면 해금이 가능한 식으로 내러티브가 전개되었다.[117] [118] 빠르게 '티엔 콴' 행성 해방에 성공하면서 해금됐다. 해방 보상 효과로 '무기 시험'이 뜨면서 모든 헬다이버에게 효과가 지속되는 동안 임무 당 1회 호출 가능한 임무 스트라타젬 형식으로 애국자 엑소슈트가 제공되었다. 이는 헬다이버가 직접 해금하는 엑소슈트랑 별개로 취급되어 직접 해금한 헬다이버의 경우 총 3회 호출이 가능하였다.
잘 쳐줘도 중간 난이도에서 장난감으로나 쓰던 전작보다 화력이 비약적으로 상승했으나 탑승 상태에서는 스트라타젬을 쓸 수 없다. 무리지어 오는 적 증원을 상대로는 슈트의 탄약도 아낄겸 포격 지원이 더 효율적이니 상황에 따라 안전한 타이밍에 내려서 스트라타젬 쿨타임을 돌리는 임기응변을 하자. 장비 드랍 휠을 여는 버튼(PC 기준 X 홀드 디폴트)을 입력하면 전방 헤드라이트를 켜고 끌 수 있는 소소한 디테일이 있다. 타다보면 재보급이 없다는 점이 와닿아서 무장 운용이 언밸런스해지는데 고난이도에서는 잡졸스윕이나 중장갑 적이 몰려나오는 등 워커가 적극적으로 교전하다보면 어느 한쪽의 무장을 먼저 다 써버리는 일이 잦다. 워커의 호출 쿨타임은 굉장히 길고 2대만 쓸 수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운용하려면 보전합동 전술처럼 분대원과 협업으로 탄을 절약하다가 중요한 순간에 화력을 지원하는 운용이 유용하다.
전작에서는 EXO-45의 별명이 '스톰퍼'였으나 2에서는 '애국자(패트리어트)'로 개명되었다. 이름만 달라진 것은 아니라는 듯 성능 조정이 붙어 스톰퍼는 풀업 시 개틀링 2000발, 유도 대전차 로켓 8발을 가지고 있었지만 애국자는 개틀링 1000발, 무유도 대전차 로켓 14발로 무장이 변경되었고, 개틀링이 장착된 암에 관절부가 적용되어있다. 내부에서 스트라타젬 투척이 불가능해진 점은 큰 너프.[119]
4.1.2. EXO-49 해방자 엑소슈트
스트라타젬 정보 | |||
|
|||
호출 대기 시간 | 사용 횟수 | ||
0초 | 2 | ||
쿨다운 시간 | 특이사항 | ||
600초 | 수송선 투하 | ||
스트라타젬 커맨드 | 해금 요구 레벨 | 구매 가격 | |
?? | R 20000 |
세부 사항 | |
워커 본체 | |
체력 | 600 |
장갑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
듀얼 오토캐넌 | |
피해량 | 300(직격) + 150(폭발) |
장탄수 | 팔당 100발, 총 200발 |
연사력(RPM) | 정당 175, 총 700 |
무기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5 / 대전차 |
폭발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3 / 일반장갑 관통 |
비고 | - |
듀얼 오토캐논을 탑재하고 있는 중장갑 워킹 엑소슈트입니다.
EXO-49 Emancipator Exosuit. 티엔 콴을 해방함으로서 해금된 EXO-45 슈트처럼, 바릴리아 5를 해방해서 해금된 엑소슈트. 양 팔에 듀얼 오토캐넌을 장비한 엑소슈트로, 전작의 EXO-48 옵시디언같은 컨셉의 장비이다.
양 팔에 2연장 오토캐논을 각각 하나씩 장착하고 있으며, 사격시 위와 아래의 오토캐논을 교차로 발포한다.
오랫동안 대형 적에 대한 내구력 피해(Durable Damage)가 낮게 책정되었으나[120] 2024년 9월 17일 1.001.100 업데이트로 내구 피해가 60에서 150으로 2배 이상 뻥튀기되어 이전만큼 심각하게 약한 기관포는 아니게 되었다. 더불어 각 기관포의 연사속도 또한 125 RPM에서 175 RPM으로 상향됨과 동시에 각 팔의 장탄수가 100발로 상향되어, 실질적으로 버프에 버프만 거듭 받아 괄목할 성능을 보이게 되었다.
오토캐논은 팔의 가동 범위 한계로 인한 내림각 제한이 있어서 평지 기준 최소 사거리는 약 15미터 정도이고, 위에서 적을 내려다보며 사격할 때는 최소 사거리가 길어져 빈 틈이 생길 수 있다. 따라서 지형의 고저차를 고려하여 사격할 장소를 잘 골라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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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마톤전에서는 오토캐논과 상성관계가 비슷하며 오토캐논으로 처리할 수 있는 헐크 이하 적은 전부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 로켓 데버스테이터를 조심하면 나머지 총알은 워커 자체의 장갑으로 튕겨내면서 버틸 수 있다. 건쉽도 빠른 연사력으로 쉽게 제압 가능하고, 팩토리 스트라이더도 소요되는 탄 수가 많기는 하지만 동일하게 약점 사격으로 처치할 수 있다. 다만 탱크, 캐논 포탑은 정면에서 약점을 노리는 것이 불가능하고 워커의 피탄 면적이 커서 포격에 당하기 때문에 직접 상대하는 것이 불가능하여 일방적으로 당하는 구도이니 전차와 포탑은 피해야 한다. 드랍쉽의 경우 엔진에 집중사격하면 격추가 되긴 하나, 떠나기 직전까지 계속 퍼부어야 겨우 격추 시킬 수 있을 정도로 효율성이 심각하게 떨어져 그 시간과 탄약으로 드랍된 병력에게 퍼붓는 게 더 나아 비추천.[121]
바릴리아 5 해방 직후 다크 플루이드 병기에 대한 소식이 들리며 일루미닛 떡밥이 풀리기 시작함에 따라, 전작의 EXO-48 옵시디언이 중장갑 유닛이 없는 일루미닛 전선에서 크게 활약한 것처럼 해방자도 마찬가지로 활약할 것이라는 기대가 생기고 있다.
애국자 워커와는 다르게, 동체가 노란색이라 구별이 쉽고 가시성이 좋다는 소소한 장점이 있다.
1.001.100 업데이트를 통해 순간 DPS로 밀집한 군세나 특별히 까다로운 하나를 압도하는 데에 탁월한 능력을 보이는 워커로 거듭났다. 그러나 탄약 하나하나가 귀한 폭발성이라, 잡몹 처리용으로 쓸 수 있는 중기관총이 따로 있어서 내릴 필요가 없던 EXO-45와 달리, 오토캐논 4문 외엔 별다른 잡몹 처리용 무기가 없으며 연사 속도가 상당히 빠르기에 모든 종류의 적 처리에 쓰다간 탄 소모가 극심해진다. 때문에 소환해놓고 평소엔 내려서 주무기 또는 3번 무기를 쓰다 일반 관통 무기로 처리가 힘든 적이 등장할 때나, 대량의 적이 등장했을 때만 탑승해서 최대한 효율적으로 사용하는 용기병식 전술도 제시되고 있다. 그리고 상향 후 오토캐논 탄약 200발 자체가 꽤 많고, 한쪽팔만 쏴도 DPS와 TTK는 상당히 잘 나오는 편이므로, 개체마다 발수를 잘 계산해서 한쪽팔만 쏘다가 차저, 임페일러, 타이탄이 보이면 양팔 일제사격으로 박살내는 식으로 플레이한다면 상당히 오랜시간 탈 수 있다.
5. 현장 노획
스트라타젬 호출로는 등장하지 않고 일부 맵에서 루팅해서 사용할 수 있는 장비.5.1. 중절식 산탄총
세부 사항 | |
피해량 | 585 |
내구 피해량 | 117 |
펠릿 개수 | 9 |
장탄수 | 2 |
반동 | |
연사력(RPM) | 450 |
조준경 | |
최초 / 최대 탄창 소지량 | 0 / 40 |
일반 / 전술 재장전 시간 | 2.4초 / 2.3초 |
장갑관통 단계 / 명칭 | 2 / 경장갑 관통 |
비고 | - |
현장 노획 장비. 슈퍼 지구측의 건축물 폐허나 SEAF 병사의 근처에서 발견할 수 있는데, 정황상 슈퍼 지구 측 인력이 자기 방어용으로 사용하던 총기로 추정된다. 노획 지원 무기가 그렇듯 습득 시 휴행탄은 0발이며, 딱 2발만 장전되어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탄약 상자를 습득하면 10발, 보급품으로 20발씩 수급할 수 있고, 최대 40발까지 가지고 다닐 수 있다.
상하쌍대식 더블 배럴 샷건으로 위력 하나는 무려 585(65x9)로 무진장 강력해 중장갑 적이라도 부위 파괴가 된 경우 죽창을 쑤셔 넣을 수 있다. 장탄 2발에 중절식 재장전이라 지원 무기이며 고위력 탄을 사용하는데도 DPS 자체는 브레이커는커녕 8+8발 장전이 가능한 퍼니셔에 못 미친다. 대체로 물량으로 압박하는 테르미니드 전에서는 큰 도움이 되진 않지만 급할 때 워리어를 빨리 죽이는 용도 정도로 쓸 수 있다. 워리어는 머리에 한발 맞추면 깔끔하게 죽일 수 있고, 브루드 커맨더는 머리에 2발을 맞추면 머리를 터뜨릴 수 있다[122].
재장전 버튼을 홀드해서 조정간을 반자동에서 전탄 발사로 전환하면 2발을 동시발사해서 단시간에 매우 큰 피해를 입힐 수 있으므로 단일 표적에게 죽창을 박거나, 갑피가 파괴된 차저의 약점 부위에 사격 후 이탈하는 식으로 운용할 수 있다. 다만 스트라타젬으로 사용 가능한 다른 지원무기에 비해 여러면으로 봐도 하위호환이며, 초보 헬다이버라도 처음부터 기관총을 쓸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사용할 이유는 없는 편. 대신 기관총을 잃어버렸는데 아직 쿨다운 시간이 안 돌아왔다면 꿩 대신 닭 삼아 들고 다닐 수는 있다.
독사 특공대 출시 이후 부시웨커 처럼 점사 모드가 전탄 발사로 변경되어, 꾹 누를 필요 없이 한번만 눌러도 전탄이 한꺼번에 나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출시 당시에는 중절식 산탄총을 습득한 뒤 버리면, 미니맵에 AK 계열 무기의 아이콘이 표시된 적이 있다. 지금은 전용 아이콘이 표시된다.
[1]
스캐빈저와 트루퍼 급은 대부분이 몸이나 헤드샷 1~2발에 처치되며 그 이상 체급은 머리나 몸통에 10발 이상을 버티는 적이 없는 수준이다. 대신 스퓨어의 액체 주머니를 사격하는 경우에는 좀 오래버틴다.
[2]
"효과적인"이라는 표현은 오역된 것으로 추정된다. 원문 표현은 "effective"이므로 직역하면 틀린 말은 아니지만, 실제 메커니즘상 중장갑(차량)AP4에 "유효"하다는 의미로 인식하는 것이 맞다.
[3]
다만 기본 세팅이 50 미터인지라 근거리에서는 영점이 위로 튀는 문제가 있다. 즉 너무 가까우면 목표물보다 조금 아래를 조준해야 제대로 맞는다.
[4]
1편에서 기본 75발 탄창에 스트라타젬 업그레이드를 해야 150발로 늘어났지만 피해량이 더욱 높았고 초탄 명중률이 낮아 사방팔방으로 튀는 대신 연사를 유지할수록 탄착군이 좁아지는 일명 네거티브 리코일 특성이 있는 무기였다. 참고로 그때도 쏘는 재미는 있으나 성능은 그다지 좋지 않은 무기라는 평가를 받았다.
[5]
최고속도인 1150RPM으로 사격해도 13초가량이며, 탄 절약과 정확한 조준을 위해 RPM을 700으로 낮춰두면 무려 20초가량이나 쏠 수 있다.
[6]
일반 기관총은
하이브 가드 헤드샷 처치에도 6발 이상 필요하지만 중기관총은 단 2발로 머리를 터트릴 수 있고,
스퓨어 종류는 어느 쪽이든 헤드 3방이다.
[7]
대표적으로 차저의 돌진을 피하고 뒤를 잡아도 복부에 조준점이 따라오는 동안 차저의 후딜레이가 끝나 뒤를 돌아버리는 일이 많다.
[8]
테르미니드의 경우
스캐빈저는 어딜 쏴도 한방이지만
헌터는 팔다리에 스치면 1발에 죽지 않으며
워리어는 헤드를 노려도 2방인 것이 일반 기관총과 동일하다. 물론 기본 피해량의 차이가 있어 몸샷에 드는 탄환 수는 차이가 나지만 기본 장탄수가 기관총의 1/2 수준에 불과해 매우 비효율적이다. 반대로 몸체가 일반 장갑이라 관통력의 체감차가 큰 오토마톤
데버스테이터 상대론 탄성비 문제가 다소 덜해진다.
[9]
스털워트 - 경장갑에게 강하나 일반 장갑에게 약함/테르미니드에서 강하고 오토마톤에서 다소 약함/유지력이 좋으나 대처가능한 대상이 제한적 // 중기관총 - 중장갑에게 강하나 경장갑 물량전에 약함/오토마톤에서 강하고 테르미니드에서 다소 약함/유지력이 나쁘나 대처가능한 대상이 광범위
[10]
중기관총 거치포에 2 연장으로 달린 그 기관총이다!
[11]
포자 스퓨어,
슈리커 둥지,
대공 거치포,
박격포,
제조기. 특히 대공 거치포와 박격포는 한 발로 파괴할 수 있다.
[12]
폭발시 300의 피해를 입는다. 폭발 범위는 2m에 충격파 범위가 3m라서 이론상 다른 팀원이 레일건을 터트려서 피해를 입을수도 있기는 하다.
[13]
대부분의 대전차 무기는 일반 피해량과 내구 피해량이 동일한 폭발 피해를 입히기 때문에 내구력 비율을 무시하고 100%의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14]
레일건이 워낙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으나 다른 대전차 무장들의 성능이 상당히 나쁜것도 레일건이 메타가 되도록 한 원인이었다. 게임 출시 직후 무반동포나 일회용의 경우, 피해량이 낮아서 차저의 머리에 2발을 직격시켜야 처치할 수 있어서 일부러 앞다리에 한발 맞춘뒤 주무기로 드러난 속살을 갈아버리는 게 정석공략이었다.
스피어는 악명높던 조준 버그 때문에 열에 일곱은 록온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서 조준만 하다가 다른 적에게 사망하는 경우가 다반사인 상황이었으며, 차저를 포함해서 중~소형 적을 모두 불태워버리는
화염방사기도 당시에는 화상 도트 피해가 들어가지 않는 버그 때문에 예능픽 취급받던 시기였다. 대형 적들의 수를 줄이는 패치 전에 압도적인 물량으로 몰려오는 차저 떼를 상대할 방법이 실질적으로 레일건으로 다리에 2발을 맞춰서 장갑을 까고
브레이커로 정리하는 것 외에는 없는 상황이었기에 특히 레일건이 각광받았던 것.
[15]
폐기된 총기는 그 어떤 상호작용도 되지 않는 오브젝트 취급이다.
[16]
사실 한발 쏘고 버리는 무기라 반동 수치가 의미가 없긴 하다.
[17]
보통
스털워트 대전차전을 수행할 수 없는 지원 무기와 함께 사용한다.
[18]
포구 초속 70 m/s에 로켓 모터 수명은 15초이므로 최대 사거리는 1 050 미터가 된다. 물론 실전에서 의미있는 수치는 아니다.
[19]
1 미터까지. 1~2 미터에서는 관통력 2로 내려가며 2~4 미터에서는 관통력 3 짜리 충격파만 유발한다.
[20]
정확히는 레이저가 조준된 위치로 미사일이 유도된다. 즉 레이저를 조준해둔 뒤 레이저가 없는 3인칭으로 발사하면 마지막으로 레이저가 조준되었던 위치로 날아간다. 단, 위치가 고정되기에
바일 타이탄처럼 움직이는 표적에는 계속해서 레이저를 조준해줘야 한다. 이 테크닉을 응용하면 잠깐만 레이저로 조준한 뒤 3인칭 시점에서 마구 쏘거나 조사한 뒤 하늘로 쏴 탑어택을 유도할 수 있다.
[21]
헐크는 눈에 1발, 몸통 2발. 건쉽은 어느 곳이던 1발, 드랍쉽은 추진기에 2발을 박으면 격추가 가능하다. 탱크 및 포탑의 경우 포탑 명중 시 정면 방향은 4발, 후방과 옆면 방향에 2발을 맞추면 격파할 수 있고,
팩토리 스트라이더도 눈을 맞추면 3발. 그냥 머리에 사격하거나 다리를 맞추면 5발이 필요하고, 후방이나 옆면에 맞추면 4발로 처치가 가능하다.
[22]
탐지 탑이나 스트라타젬 교란기도 봇 제조기가 딱 붙어있으면 유폭으로 쉽게 파괴가 가능하다.
[23]
이름처럼 무반동포라 연소가스가 다 배출되는 구조라서 반동이 없다.
[24]
[25]
구스타프처럼 포신에
강선도 파여 있다.
[26]
이해하기 쉽게 예시를 들자면, 일부 박격포의 포탄은 발사 전에 신관을 조절하여 지상에 타격할지, 공중에서 폭발하여 파편으로 피해를 줄지를 정할 수 있는 것처럼, 무반동포의 포탄도 포탄의 신관을 변경해서 폭발력을 일점에 집중시키는 대전차, 폭발력이 사방에 퍼지도록 하는 고폭 모드를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27]
무반동포가 철거하지 못하는 구조물은
탐지 탑,
건쉽 제조기,
궤도 캐넌,
항공 기지다. 탐지 탑은 가깝게 붙어있는 봇 제조기를 유폭 시켜서 철거 시킬 수도 있지만, 대부분
지옥 폭탄을 사용해야한다.
[28]
일부 체력이 낮거나 약점 부위를 노리면 고폭탄 모드로도 중갑 적을 처치할 수는 있다. 차저의 배면을 노려서 사격한다거나 헐크나 탱크의 머리, 배기판을 노리는 방식.
[29]
헐크나 탱크마저 폭파된다.
[30]
단, 장전이 매우 느리기 때문에 증원 차단 용도로 사용한다면 하나 건너 하나 격추할까 말까 하는 속도가 나온다. 철저하게 증원을 거부하고 싶다면 팀 재장전을 활용해야 하지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고난이도에서는 증원 한 번에 드랍쉽이 4-5척씩 오는데 모조리 격추했다간 탄을 모두 소모하게 되므로, 상대하기 까다로운 적이 탑승하고 있는 드랍쉽만 선택적으로 격추하는 요령을 부려도 좋다.
[31]
단독 장전 시 탄피를 빼내는 1단계, 새 탄을 넣는 2단계를 수행할 때, 새 포탄을 완전히 집어넣은 순간(탄 상태가 장전으로 바뀐 순간) 장전 캔슬로 약 1.5초 일찍 움직일 수 있다.
[32]
굳이 따지면 전용 탄약 배낭이 있어 다른 배낭 장비와 병행할 수 없으나 이 점은 딱히 다른 배낭 장비와 큰 시너지를 내는 게 아니면 유저 사이에선 젬 슬롯을 하나 더 쓸 수 있다는 장점으로 꼽힐 때도 있다.
[33]
바일 타이탄의 머리나 방송탑 등
[34]
무기 발사시
후폭풍이 후방 26 m까지 전달되니 주의하라는 뜻이다. 실제 인게임에선 후폭풍이 26m까지 닿지는 않는다. 아마도 헬다이버가 입고 있는 방어구 덕분으로 추정된다. 인게임 실 후폭풍 범위는 약 12m 정도. 모티브인 칼 구스타프 무반동포의 후폭풍 직격 위험거리는 30m, 청각 손실 위험 거리는 75m이다.
[35]
해당 기관포를 만든
보포스사는 애로우헤드 스튜디오와 동일한
스웨덴 회사이다.
[36]
영어로는 Armour-Piercing-High-Explosive-Tracer.
[37]
애로우헤드 스튜디오 CEO의 트위터 발언에 의하면 폭발성 키워드가 붙지 않은 무기는 해당 노출 부위(Exposed Area)에 10%의 피해만 줄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차저의 배. 오토캐넌은 폭발성 무기이므로 피해를 온전히 줄 수 있다.
[38]
브루드 커맨더와
데버스테이터가 가장 큰 예시인데, 브루드 커맨더는 머리에 1발 맞으면 그대로 파괴되어서 출혈사하고, 데버스테이터는 1발 맞으면 몸이 크게 흔들려서 반격할 수가 없고 후속 사격에 맞으면 그대로 즉사한다.
[39]
차저는 꽁무니에 3발을 박으면 터트릴 수 있으며 이후 출혈사 한다.
[40]
정면으로 환기구를 쏘기 보단 하단에서 상단을 조준해 건물 내부로 도탄되는 걸 노려야한다.
[41]
예를 들어, 일반장갑 관통AP3 무기로 중장갑AV3 을 공격하는 경우
[42]
최대 피해를 입히는 범위 1.5 미터, 폭발성 피해를 1이라도 입히는 최대 범위 3 미터, 그 이상에서 6 미터까지는 충격파만 유발한다.
[43]
분대 재장전 중에는 발사+조준 버튼을 동시에 누르고 있으면 계속 록온 음이 울리며 재장전 될 때마다 발사한다.
[44]
고급 포장 방법론이 적용되지 않은 기본 재보급 팩으로부터 두 발, 탄약 상자로부터 한 발 보급 가능
[45]
안전 거리는 없으나 실제로는 대략 25 미터 정도가 필요하다. 이 이내에는 빗나가거나 사용자에게 돌아와 자폭하는 일도 발생한다.
[46]
300 미터가 넘어가면 락온이 안 된다. 이와 별개로 초속 70 미터로 로켓 모터가 15초간 작동하므로 최대 사정은 1 050 미터가 되나 실전에서는 무의미하다.
[47]
재블린처럼 위로 크게 치솟는 방식은 아니고, 우선 발사관에서 1차로 장약이 점화되어 20미터 정도를 무동력으로 비행한 후 로켓 모터가 점화되어 록온된 목표를 향해 급격히 방향을 틀며 유도된다. 좌우로 다이빙하며 발사 시 발사관도 옆으로 누운 상태가 되므로 미사일도 위가 아닌 옆으로 커브를 틀며 발사된다.
[48]
다만 10 m 이하의 근거리에서는 1~2 m 전진 후 바로 유도탄이 발사되므로 이상한 곳에 탄이 새기 쉬우니 발사각을 최대한 내린 상태에서 앞으로 다이브하며 다이브 샷을 쓰던가, 혹은 최소 사거리 25 m를 유지하는 편이 좋다.
[49]
다만 1.001.002 패치 기준으로 바일 타이탄이 회전시 머리 부위 히트 박스가 몸 안으로 들어가 몸이 대신 맞는 버그가 있다. 버그를 회피하려면 먼저 바일 타이탄을 쏴서 주의를 끌어준 후 정면으로 다가오는 것을 확인한 뒤 쏘는 것이 좋다.
[50]
다만
팩토리 스트라이더의 경우 최대 2발이 필요하다.
[51]
견착식이기 때문에 어깨가 기울어져 있으면 미사일도 따라서 비스듬하게 나간다. 이를 이용해서 영화 원티드 마냥 꺽어쏘는 것이 커브드 샷 테크닉이다.
[52]
다만 폭발 피해 감쇄가 100%, 즉 최소 폭발 피해 범위에서 대미지가 0까지 떨어지는 무기라서 2.5~3 미터 거리에서는 오발이 나도 즉사는 면하는 게 보통이다. 폭발 피해를 반감하는 강화 특성 방어구 착용 시에는 1.5 미터 내에서도 산다.
[53]
현실에서 거치형 대전차미사일 혹은 재블린의 조준경을 간이 열상으로 쓰는 것과 동일한 활용 방식이다.
[54]
20(직격) + 400(폭발)
[55]
8m
[56]
대다수 현실의 유탄 발사기는 최소 안전거리가 20 미터 이상이고 안전거리 이내에서 착탄 시 아예 신관이 작동하지 않는다. 헬다이버 쪽이 훨씬 위험하단 얘기. 물론 헬다이버들이 상대하는 주적인 버그는 우르르 몰려와서 근접전을 하고 헬다이버들은 유탄 1~2발 맞아도 각성제 하나면 다시 원상복구되니, 근접하는 적들을 상대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안전거리를 축소했을수도 있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지근거리에서 유탄이 적에게 맞고 도탄되면 사격자나 그 팀원 쪽으로 되돌아올 가능성이 높다보니, 실전에선 자폭이나 팀킬 유발 1순위인 없느니만 못한 안전 신관. 실질적으로는 유탄발사기의 근거리 교전능력에 의도적 페널티를 부여한 것이라 봐야 할 것이다.
[57]
Exposed Area/Massive Part. 살덩이나 공간장갑 부위로 대부분의 무기의 피해량을 점감하지만 폭발성 무기만은 피해가 100% 들어간다.
[58]
궤도 레일캐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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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캐넌 센트리,
로켓 센트리 등
[59]
궤도 120 mm,
궤도 380 mm,
궤도 레이저,
이글 공중타격 등
[60]
직격, 1차 폭발, 자탄 직격, 자탄 폭발 모두 동일
[61]
반대로 말하면 자탄 한 발만 잘못 튀어도 아군을 몰살시킬 수 있다.
[62]
이 때 무기가 장전 상태인 흰색으로 바뀐다.
[63]
분명 탄두가 꽂혀 있는데도 장전이 되지 않은 취급이다. 그 상태로 다시 재장전을 시도하는 순간 멀쩡히 꽂혀 있던 탄두가 원래 없었던 것 마냥 사라진다.
[64]
폭발 후 오브젝트가 남지 않는 세열, 충격, 소이 등 대다수의 수류탄과 수류탄의 형태가 남지만 오브젝트 판정은 아닌 테르밋 수류탄도 인식하지 않으나, 유일하게 연막 수류탄만 연막 살포 후 오브젝트의 형태로 캔이 남아 있어 공중폭발 로켓 발사기가 이를 감지한다.
[65]
100발의 캐니스터를 완전히 비우는데 약 10초가 걸리므로, 초당 10발정도를 소모하는 것으로 추정
[a]
다른 무기와 다르게 1인칭 조준을 하더라도, 유의미한 조준경 없이 그냥 1인칭으로 나온다.
[67]
헌터를 잘 죽이기는 하나, 헌터 쪽도 화염을 뚫고 점프해 공격을 먹이는 경우가 종종 있기에 날아오는 헌터를 패링으로 쳐내는 기술이 어느 정도 요구된다.
[68]
실제로 솔로 헬다이브 난이도 상향 전에는 화염방사기 들고 깨는 사람도 있었다.
#
[69]
화염방사기의 특성상 선딜이 있는데다 폭딜은 높아도 저지력이 없어서 코앞에서 스퓨어, 스토커, 브루드 커맨더 같은 개체 다수가 화염을 맞아가며 공격하면 위험할 수 있는데, 퍼멜러의 기절탄으로 대응이 가능하다.
[70]
토사물을 끊는 건 물론이고, 여차하면 정면에서 다가오는 스퓨어의 머리통을 박살내버릴 수 있다. 브루드 커맨더도 마찬가지.
[71]
스퓨어가 충격 수류탄 한방에 사망하기에 화염방사기를 쓰는 유저들은 스퓨어 카운터를 위해 수류탄 보유량을 늘려주는 공병 키트 갑옷을 입기도 한다.
[72]
자기 몸에 불이 붙었을 경우 포복 자세 혹은 다이빙을 사용하는 즉시 바로 불이 꺼진다.
[73]
그나마
SH-32 방어막 생성 팩을 끼고 화방을 뿌리면 불장판을 밟거나 불 붙은 벌레가 근접한 정도로는 자기 몸에 불이 안 붙기 때문에 훨씬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혹은 구급 키트 갑옷을 사용해 각성제 지속 시간을 늘려 장판 위에서 버티면서 버그들을 불태우는 플레이도 가능하다.
[74]
때문에 실험적인 조합 부스터와 구급키트 방어구와의 시너지가 매우 좋은 편이다. 즉사 대미지가 아닌 이상 어지간한 공격은 불 붙은 상태라도 그냥 맞으면서 상대 가능하기 때문. 심지어 화염방사기의 보급 필요량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각성제와 기절&충격 수류탄 사용이 많아서 보급팩을 메는 로드아웃도 제시됐을 정도.
[75]
특히, 레이저 캐넌이 공략에 유리한 점은, 팩토리 스트라이더의 기관포 2정을 쉽게 박살내고 머리를 터트리는 게 가능하며,
데버스테이터가 출격해도 어렵지않게 상대가 가능한지라 등 뒤의 캐넌만 조심하며 지근거리까지 들어가면 쉽게 공략이 가능하다.
[76]
슈리커 둥지의 경우 헬다이버를 인식하기 시작하는 150m 밖에서 철거 할 수 있으나, 최대 사거리인 200m 이내에서 사격해야 하므로 주의할 것. 포자 스퓨어나 슈리커 둥지나 장갑 등급이 낮기는 하지만, 일단 구조물이라서 체력이 매우 높기 때문에 1개의 방열판 내로 파괴가 안되고, 방열판을 교체하고 절반 정도까지 오래 공격해야 철거된다.
[77]
충전 중 진동과 시각 효과 존재, 사격 후에는 강제 냉각이 필요하여 반동은 의미 없음
[78]
500m 밖의 슈리커 둥지도 퀘이사 캐넌으로 파괴 가능한 정황이 포착되었다. 레이저 무기라는 특성 상 광선 형식으로 발사하지만 않을 뿐, 다른 레이저 무기들처럼 사거리 제한과 탄낙차는 없는 수준으로 보인다.
[혹한]
[혹서]
[81]
냉각 시간은 다른 레이저 무장처럼 행성 환경 중 혹한 혹은 혹서의 영향을 받는다.
[82]
포자 스퓨어,
슈리커 둥지,
봇 제조기나
캐넌 포탑 등.
[83]
퀘이사 차징 인원은 실질적으로 다른 행동을 할 수 없으므로 다른 방향을 맡던 인원에게도 영향이 간다.
[84]
콘돔에 비유하여 퀘콘단이라고 하기도 한다.
[85]
완충 후 트리거를 손에서 떼면 발사
[86]
일부 마우스에 기본적으로 지원되는 매크로를 사용하면 발사 과정을 자동화해서 손가락의 피로를 크게 덜 수 있다. 하지만 매크로 특성상 씹힘 현상도 빈번하게 일어나므로 선택은 개인의 몫.
[87]
회로 확장 함선 모듈 업그레이드시, 적에게 번개 아크 전도 횟수 +1. 최대 4번 전도되어 총 5마리의 적을 타격 가능.
[88]
소형 적들은 1~2발로 처리할 수 있고, 워리어급 중형 적들도 1~2발에 머리가 파괴되어 출혈사한다. 차저는 머리 6발에 처리할 수 있으나 바일 타이탄의 경우 부위별 체력차이가 매우 커 아크가 몸이나 다리에 전도되는 것을 감안하면 20발 이상이 필요해 바일 타이탄은 스트라타젬으로 처리하는 것을 권장한다.
[89]
레일캐넌을 맞춘 후 아크로 머리 정면을 약 4~5회 지지면 잡을 수 있다.
[90]
범용성 면에서는 브레이커 보다는 떨어지나, 아크 발사기에게 가장 까다로운 적인 다수의 스토커를 상대하는 상황에서는 가장 적절하기 때문에 균형잡힌 조합을 이루기 좋다.
[91]
데바스테이터, 스카우트 스트라이더 등
[92]
아크발사기의 최대 사거리는 55m이며 건쉽은 플레이어와 항시 거리를 60m 가량 유지하며 날아다닌다.
[a]
다른 무기와 다르게 1인칭 조준을 하더라도, 유의미한 조준경 없이 그냥 1인칭으로 나온다.
[94]
후술할 '혼란'효과는 적의 공격을 엉뚱한데 낭비하는 것이 목적이며 기절이나 경직같이 적의 행동을 차단하지 못한다.
[95]
PC기준 5번. 플스 기준 십자키 아래 짧게 누르기.
[96]
사용 방법은 PC 기준 스페이스바 홀드, 듀얼센스 컨트롤러 기준으로는 X 홀드이다.
[97]
적당한 고저차가 있을 때는 무려 50m가 넘는 거리를 순식간에 날아간다.
[98]
조준중인 방향이 아니라 조준 했던 지점이라서 좌,우로 이동해도 해당 지점에 탄환이 박힌다.
[99]
이런 고지대에 센트리를 설치하는 것도 좋으나, 밸런스 문제 때문인지 탈출지점 근처 고지대 대부분은 신호기가 붙지 않는다. 가까이에 던져도 공이 굴러다니다가 스트라타젬 호출 자체가 취소된다. 여러번 하다 보면 설치가 안 되는 곳과 되는 곳의 구분이 감이 잡힐 것이다.
[100]
올라간다고 해서 이들을 죽이기 좋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고지대를 확보한다는 이점이 있고 적들의 팀킬 또한 유도해볼 수 있다.
[101]
대상 분대원 생명력 막대가 빨갛게 보일 정도로 부상을 입은 상태에서는 각성제 사용이 우선이니 주의하자.
[102]
함선 업그레이드로 지원무기 보급량 강화를 해도 보급 배낭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103]
게임 초기 기준으로는 보급팩 다 털어도 각성제 8개와 충격&고폭 8개였는데, 이게 나쁜 물건들은 아니지만 충격&고폭은 스퓨어 치우거나 굴 부수는 정도의 활약밖엔 못하는 정도인데다 유탄발사기와 용도가 겹쳐서 애매했다. 그러나 자유의 확대 업뎃 기준으로 실험적인 주입 부스터 버프를 받은 각성제 8개와 기절&소이&테르밋&가스 8개인데, 유탄발사기와 용도가 확실히 다른데다 게임 영향력도 차원이 다르다.
[104]
키보드 & 마우스 기준 Q 홀드
[105]
탄약은
페네트레이터의 것을 사용함.
[106]
M60 기관총의 공축기관총으로 변형한 것처럼 리버레이터의 형태가 보이지만 로버용으로 크게 개조되어 있다.
[107]
게임 장르와 시스템이 1편에 비해 완전히 바뀐만큼 어쩔수 없는 변화지만, 이때문에 전작의 100년전 기술력에 비해서 퇴화한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108]
재장전 버튼 홀드로 자동/항상/끄기 조절 가능
[109]
펠리컨 주포와 동일한 화력
[110]
1편에는 아군과 탑승장비의 체력을 채워주는 장비가 있었으나 본편에는 아직 추가되지 않았다.
[111]
이 대미지가 생각보다 절륜하기에 아군 또한 한 방에 죽어버릴 수도 있다.
[112]
차저가 돌진으로 파괴하는 일부 구조물은 불가, 대체로 건물 같은 경우 차저나 다른 적들도 간단히 부수고 지나가지만 엑소슈트로는 아무리 비벼도 건물은 부술 수 없다.
[113]
시체가 폭발하는 게 이상해 보일 수 있지만 대형 생물이 사망하고 시체가 방치되면 실제로 볼 수 있는 현상이다. 사망 후 시체가 부패하며 내장에 가스가 차서 압력이 상승하다 폭발한다.
[114]
여러 게임에서 흔히 보이는 오류인데, 개틀링 건은 노리쇠의 왕복을 총열 뭉치의 회전과 연동시킨 구조라, 회전이 시작되면 격발도 함께 이루어져야 정상이다. 밸런스 조절 겸 특유의 개성을 위한 게임적 허용으로 봐야 할 듯.
[115]
차저는 머리가 커서 대충 쏴도 두방을 머리에 맞출수있지만, 타이탄은 머리가 작아 정확하게 정면의 이마를 제대로 두 방 맞아야 죽는다.
[116]
발사각을 아주 좁게 설정해버린 듯 하다.
[117]
이 기간동안 티엔 콴 행성에서 임무를 수행시 매우 낮은 확률로 필드스폰된 애국자 엑소슈트를 볼 수 있었으며, 실제 탑승 및 운용도 가능했다.
[118]
행성 통계상 26만 명이 넘는
헬다이버들이 해당 입무를 뛰었다 뜬다.
[119]
다만 이는 추후에 스트라타젬 업그레이드 기능이 나온다면 해결될 사안이다. 인게임 유출 파일중 워커 상부에 전작처럼 스트라타젬 호출기가 장착된 모델링이 발견되었다.
[120]
문제는 이 수치가 아무리 팀플레이를 위한 억제기라고 하더라도, 심각할 정도로 낮다는 문제가 존재했다.
해외 유튜브 채널의 정보에 따르면, 기본 대미지의 경우 300으로, 오토캐논 센트리와 동일한 수치이지만, 많은 플레이어들이 기대했던 내구력 피해 수치는 60(...)이라는 엄청난 대미지를 자랑한다는 정보가 존재한다. 여기서 함정은, 오토캐넌 센트리의 경우에는 대미지/내구 대미지 수치가 동일한 300, 지원무기형 오토캐넌의 경우 대미지/내구 대미지가 260이라는 것이다. 사람이 들고다닐 수 있게 축소시킨 장비가 4배 더 강하다는 아이러니. 쉽게 비교하자면, 지원무기 오토캐논의 바일 스퓨어(장갑 부위) BTK가 3~4정도인 반면 해방자 엑소슈트는 5~6정도 된다. 장갑 부위를 타격할 경우 BTK가 2배가량 뻥튀기된다는 뜻.
[121]
애초에 추락한 건쉽은 적 병력에 폭발 피해를 주는 경우보다 몹은 뚫고 헬다이버는 못 뚫는 벙커를 만들어주는 경우가 많으니 건드리지 않는 게 좋다.
[122]
전탄 발사로 조정간을 맞추어 놓으면 한번에 머리를 파괴할 수 있다. 여담으로 워리어를 전탄 발사로 맞춘다면 레일건 마냥 몸체를 완전히 산산조각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