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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ts & Blackpowder/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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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1.1. 역병 (The Blight)의 발생
1.1.1. 역병의 특징 및 증상
1.2. 베레지나 (Berezina)1.3. 바르되후스 요새 (Vardøhous Fortress)1.4.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an)
1.4.1. 조나단 베이커(Jonathan Baker)의 쪽지1.4.2. 브리타니아 헤럴드 (Britannia Herald)
1.5. 라이프치히 (Leipzig)1.6. 카우프 (Kaub)1.7. 티롤 마을 (Tyrolean Village)1.8. 리니 (La Ferme d'En-haut)1.9. 라에상트 La Haye Sainte)1.10. 위고몽 (Hougoumont)1.11. 파리의 카타콤 (Catacombes de Paris)1.12. 코펜하겐 (Copenhagen)
2. 오해3. 세계관 이후 시나리오
3.1.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 때3.2. 세계 멸망?3.3. 기적이 일어났을 때3.4. 아시아의 좀비 확산(조선)3.5. 방역체계가 이루어질 때3.6. 다른 나라에서도 시작된다면3.7. 좀비 사태로 인해 바뀌는 역사

1. 개요

Guts & Blackpowder의 세계관을 서술하는 문서.

[1]

세계관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으며 여전히 활발하게 개발 중이다.
주관적인 해석이 있을 수 있습니다.

1.1. 역병 (The Blight)의 발생


파일:세계관 타임라인.webp
"In the midst of the Napoleonic Wars, the tens of thousands of dead leave hell full. With no more space for the souls of the damned, they become trapped within their own dead bodies."
" 나폴레옹 전쟁 중 수만 명의 사망자가 지옥을 가득 채웠습니다. 저주받은 자의 영혼이 들어갈 공간이 더 이상 없어진 그들은 자신의 시체 안에 갇히게 됩니다."[2]
게임 세계관 내에서 역병이라 불리는 이것은 치사율이 매우 높은 미지의 전염병으로, 역병은 9차 러시아-오스만 전쟁[3] 이후 러시아 군대가 나폴레옹과 싸우기 위해 전쟁에서 돌아오기 시작하면서 처음 나타났다. 이후 1812년 프랑스군이 모스크바에서 후퇴하는 동안에 전쟁에서 죽은 사람들로 지옥이 꽉 차자 죽은 이들이 자신의 육신으로 되돌아온 것이다.
자신의 육신으로 되돌아온 그들은 자신을 죽인 사람에게 복수하기 위해 사람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이자 구세주로 받아들이고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것을 통해 좀비가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4] 그렇게 함으로써 천국으로 가는 통로를 보장해 지옥에 갈 일이 없게 만든다.

1.1.1. 역병의 특징 및 증상

파일:한 의사가 그린 감염자 그림.png
티롤 마을의 한 의사가 역병에 걸린 사람들을 그린 스케치
이 세계관의 감염자들은 대부분 일반 감염자들이지만 몇몇은 변형된 감염자들이 있다. 그 이들은 도구 를 쓰 거나 신체적 능력이 뛰어나며 지능도 의외로 똑똑한 부분들이 있거는 감염자들이다. 하지만 지옥에서 온 육신이지만 멍청한 부분도 나타나는데 문을 열지못하고 오히려 부수거나 좀비가 되지 않은 사람 근처를 도는 등 멍청한 부분도 있다.

군인인 플레이어들은 러너 또는 공병 좀비가 되는데, (감염된지 좀 오래 됐을)필드에서 스폰하는 역시 군인 좀비들 중에는 섐블러도 보이는 것을 보아 뛰어난 신체능력을 가진 감염자들은 시간이 지나면서 몸이 썩어가면서 능력이 점점 사라지는 듯 하다.

이들은 십자가를 두려워한다.

이 세계관의 증상은 다음과 같다.
단계
1단계 각혈, 안구 충혈
2단계 환청
3단계 점점 창백해지는 피부
4단계 사망
게임에서 등장하지 않은 증상들
머리카락이 급속도로 빠지기 시작[5]
머리에 모공이 나기 시작
목 근육이 긴장
시력 상실 또는 안구 주변 근육 이완
식욕 증진

완전히 감염되고 감염자가 되기까지 시간대는 불명.[6]

1.2. 베레지나 (Berezina)

연도 위치
1812년 11월 28일 러시아 제국[7], 베레지나
불과 일주일 전에 좀비 위협이 나타나자 프랑스군은 러시아에서 급속히 후퇴하기 시작한다. 프랑스군이 퇴각하기 시작하자, 먼저 출발한 프랑스군이 베레지나 강을 가로지르는 첫 번째 다리를 폭파하고, 야전 원수 클로드-빅터 페랭(Claude-Victor Perrin)의 9군단과 원래 다리 근처의 야영지에서 낙오된 사람들이 베레지나 반대편에 갇히게 된다. 빅터 원수는 베레지나 강을 가로지르는 새로운 다리 건설을 명령한다. 그의 군대 중 다수는 마차를 타고 인근 지역에서 통나무를 수집하여 플레이어에게 전달한다.

다리가 성공적으로 건설되자 프랑스 제9군단은 흉갑기병대와 보급마차가 이끄는 나머지 병력은 베레지나 강을 건너 성공적으로 후퇴했다.

1.3. 바르되후스 요새 (Vardøhous Fortress)

연도 위치
1812년 12월 24일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바르되후스 요새
덴마크군은 노르웨이 북부, 바르되에서 좀비들에 둘러싸여 궁지에 몰리게 되자[8], 근처의 배를 통해 탈출하기 위해 배에 구조요청을 보낼 종을 쳤다. 그리고 그들은 두꺼운 눈을 뚫고 등대를 작동시켜 배가 도착하도록 유도하고, 그곳에서 그들은 HMS Undaunted[9] 호에 구조될 때까지 좀비 무리에게서 살아남고 구조된다.

1.4. 산 세바스티안 (San Sebastian)

연도 위치
1813년 중후반 스페인 제국, 산 세바스티안
산 세바스티안 공방전 동안 붙잡힌 영국군, 포르투갈군 포로들은 프랑스군에 의해 산 꼭대기 요새에 수감된다. 얼마 후 프랑스군은 좀비들을 발견하고[10] 밤새도록 긴 전투를 벌인다. 전투중 너무 많은 병력이 죽고 어쩔 수 없이 프랑스군 장교는 낮이 된후 포로들을 풀어 위협에 맞서 함께 살아남기로 결정한다.[11] 그리고 이들은 나아가다가, 5 보병 연대 군인이자 그 연대의 마지막 생존자인 배리와 만난다. 배리는 그들을 구하려 했으나 좀비의 습격으로 사망하고, 한명의 생존자가 희생한 덕분에 생존자들은 탈출에 성공한다. 그러나 그들 중 한 명이 감염된 채로 HMS Undaunted[12] 호에 타게되고 결국 선장의 목을 물어 뜯어 죽었다. 프랑스군과 영국군은 스페인 해안에 상륙하고 시골을 따라 스페인 게릴라군의 안내를 받으며 헤어진다. 그리고 그중 살아남은 영국군 로버트 스미스가 신문으로 이 이야기를 공론화시킨다.

1.4.1. 조나단 베이커(Jonathan Baker)의 쪽지

파일:조나단베이커.png
조나단 베이커의 첫번째 쪽지
조나단 베이커는 산 세바스티안에서 배리와 같은 연대 소속의 군인이었다. 그는 죽기 전 2개의 쪽지를 남기고 갔는데, 그의 시신은 첫번째 도르레 미션 구역에 인접한 작은 건물에서 찾을 수 있다.
첫번째 쪽지
A few rankers (Privates) passed off of consumption this morning. 오늘 아침 몇몇 병사들이 결핵으로 사망했습니다.
Perhaps they were slumbering, but they woke with a bloodlust. 어쩌면 그들은 잠에 빠져들어 있던 걸지도 모르겠지만, 피에 굶주린 채 다시 깨어났습니다.
A poor chap got a better look at the two, and they lunged at him and ripped his throat out. Couldn't tell you what happened afterwards, but more and more men became afflicted with this bloodlust. The streets are teeming with man eating cannibals. Our Officer has us held up in a house. 불쌍한 친구 한 명이 그 두 명을 더 자세히 살펴보려다가 목이 물어 뜯겨져 버렸습니다. 그 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는 말할 수 없지만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피에 굶주리게 되었습니다. 거리는 사람을 먹는 식인종들로 가득 차게 되었습니다. 우리 장교는 우리를 집에 가두어 두고 있습니다.
To the naval frigates outside of San Sebastián, please organize an extraction effort. 산 세바스티안 외곽에 있는 군함은 생존자 구조를 시작해 주십시오.
We've taken devastating losses, and we're in no condition to confront the French, let alone are the French in any condition to contest the cannibals roaming the streets. 우리는 크나큰 손실을 입었고 프랑스인들과 맞서 싸울 여력이 없을 뿐더러 프랑스인들도 거리를 돌아다니는 식인종들과 맞서 싸울 여력은 없습니다.
However, I fear the best course of action is to bombard these savages until they can do no harm. 하지만 최선의 대책은 이놈들이 사람을 해칠 수 없게 될 때까지 폭격을 가하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
To any civilian who's discovered this letter, deliver these to ANY of His Majesty's soldiers. 어느 시민이든 이 쪽지를 발견했다면 누구든지 폐하의 병사들께 전달해 주십시오.
- Jonathan Baker - 조나단 베이커
두번째 쪽지
"Don't bother sending anyone, I got it all figured out." " 보내지 말아주십쇼, 제가 해결했습니다. "
두 번째 쪽지는 그의 시신 옆에서 찾을 수 있다.
진짜 자신이 사태를 해결하고 있다는 뜻이 아닌 가망이 없으니 더 이상 희생자를 만들지 마라고 전한다는걸 알수있다.

1.4.2. 브리타니아 헤럴드 (Britannia Herald)

위고몽 건물 입구의 책상에서 Britannia Herald 신문을 찾을 수 있다. 이 이야기 중 하나는 San Sebastian과 직접적으로 관련이 있다.
Dover, April 3

Robert Smith of the 5th Division

Miraculously escaped San Sebastian

A city ravaged by war and the plague, a firsthand account of what he experienced
4월 3일, 도버

제5연대 로버트 스미스

산 세바스티안에서 기적적으로 탈출하다.

전투와 역병으로 황폐해진 도시, 그가 경험한 것에 대해 증언하다.
We pursued the French forces from Vitoria. The French entrenched themselves into a large town surrounded by walls. It was named San Sebastian apparently, not that I heard any chaps call it by its proper name. We breached their hornwork and me and couple of my lads were grabbed by their sappers. The French grabbed us, disarmed us, and dragged us up the city and to a fort on the mountain all behind the walls of the city. They threw us into a cell with a couple of Portuguese lads. We sat there for a good day or two. Next day, we heard a bang. Our fellows must've made there way into the city. That night one of the French officers yelled at us, locked us up, and told us not to utter a word. We heard a great deal of French screaming that night. French unlocked the cell door, a couple of them argued and then they armed us. One must figure you'd have to get the marbles shaken out of ya if you're giving your mortal enemy pistols. We met the cannibals, who'd eat you if they could put a hand on you. They were rotting like caucuses, some said they were the undead. The French said, well we couldn't understand a bloody word the French were saying. We had a Portuguese translator, but the cannibals got their teeth into 'em. Peculiarly, if they sunk their teeth into ya, one becomes a cannibal as well! A couple of chaps cheered because they got to legally discharge their afflicted officer. Anyways, we pushed ourselves down the fort to the city. I've never seen more men die in a single hour. We made out way through the city all while the cannibal blighters tried to apprehend us. We reached the edge of the city, and found the hornwork surrounding it. We couldn't get to the hole we'd originally blown through, and we couldn't find a proper exit for the life of us. We were about ready to dive into the water when we met a lad a floor above us. He used one of our supply hoists to lower us to the ground from the top of the hornwork. Poor fool was torn to shreds before you could brink your own eyes. Another fellow went up to lower it all the way down. He didn't make it either. A jolly boat picked up what little remained of us. We were brought to the HMS Undaunted, the captain welcomed us onboard. Before we were even a mile or two out of the fort, one of our guys fell to the plague. The fellow ripped into the captain. We rowed back to the shore. 우리는 빅토리아에서 프랑스군을 추격했습니다. 프랑스군은 벽으로 둘러싸인 큰 마을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그것은 아마 산 세바스티안이라는 이름이었고, 어떤 무리가 그것을 적절한 이름으로 부르는 것을 들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그들의 망루를 뚫었고 저와 제 전우 두 명이 그들의 공병에게 붙잡혔습니다. 프랑스군은 우리를 잡고, 무장을 해제하고, 도시를 올라 도시의 벽 뒤에 있는 산에 있는 요새로 우리를 끌고 갔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포르투갈 젊은이 두 명과 함께 감방에 던졌습니다. 우리는 대략 하루나 이틀 동안 그곳에 앉아 있었습니다. 다음 날, 우리는 쾅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우리 동료들이 도시로 들어섰음에 틀림없었습니다. 그 날 밤 프랑스 장교 중 한 명이 우리에게 소리를 지르고, 우리를 가두고, 한 마디도 하지 말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그날 밤 많은 프랑스인들의 비명소리를 들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감방 문을 열었고, 그들 중 두 명이 말다툼을 벌였고, 그리고 나서 그들은 우리를 무장시켰습니다. 주적에게 권총을 맡길 정도라면 뭔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는 신호겠죠. 우리는 사람을 붙잡아 잡이먹는 식인종들을 보았습니다. 그들은 코커스처럼 썩고 있었고, 어떤 사람들은 그들이 부활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프랑스인들이 말했지만, 사실 우리는 그들이 뭔 말을 하는지 도통 알아들을 수 없었습니다. 우리에겐 포르투갈인 번역가가 있었지만 식인종들은 그를 물어뜯었습니다. 특이하게도, 식인종에게 물리면, 물린 사람도 식인종이 됩니다! 두 명의 군인들은 물린 장교를 합법적으로 죽일 수 있기 때문에 환호했습니다. 어쨌든, 우리는 요새에서 도시로 진행했습니다. 겨우 한 시간 동안 그만큼의 사람이 죽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식인종들이 우리를 물어뜯으려고 용을 쓰는 동안 우리는 도시를 통과했습니다. 우리는 도시의 가장자리 부분에 도달했고, 그 부분을 둘러싸는 망루를 찾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에 뚫어둔 구멍에 도달할 수 없어서 생사의 위기에 처했죠. 우리는 물 속으로 뛰어들 준비를 했지만, 그 때 한 층 위에 있던 사내를 만났습니다. 그는 망루 위에서 아래까지 우리의 보급 플랫폼을 통해 우리를 내려주려고 했습니다만 눈 깜짝할 새에 찢겨 고깃조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다른 동료가 올라가 플랫폼을 내려주었으나 그 또한 살아남지 못했죠. 아주 작은 배 한 척이 나머지를 태워 주었습니다. 우리는 HMS로 인도되었고, 선장은 배에 탄 우리를 환영했습니다. 우리가 요새에서 1-2마일도 채 벗어나지 못했을 때 우리 일행 중 한 명이 역병에 굴복했습니다. 그 녀석이 선장에게 들이닥쳤고, 우리는 노를 저어 해안으로 돌아갔습니다.
We parted ways with our French counterparts. We traveled through the countryside, we saw more cannibals south of the city, but once we reached a good few miles we reached Spanish guerrillas. They showed us to the army, we made our way there, and we sailed out of Spain. 우리는 프랑스 군대와 헤어졌습니다. 우리는 시골을 돌아다니면서 도시 남쪽에서 더 많은 식인종들을 보았지만, 몇 마일 떨어진 곳에 도착하자 스페인 게릴라들이 도착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군대에게 소개해주었고,, 그곳으로 가서 스페인을 탈출했습니다.

1.5. 라이프치히 (Leipzig)

연도 위치
1813년 말 작센 왕국, 라이프치히

라이프치히 전투에서 대프랑스 동맹군과 프랑스군은 동시에 전염병을 접한다. 이전에는 적이었던 다른 나라의 많은 연대들이 불타는 도시를 탈출하기 위해 뭉치기 시작했다. 그들은 도시를 가로질러 교회에 도착하게 되고 그곳에서 마주친 생존자와 함께 좀비를 막아낸다. 이 때 프랑스 군인인 제이콥은 생존자들의 탈출을 위해 도화선이 없는 화약통을 직접 점화, 그 자리에서 희생한다. [13]

라이프치히의 사건이 알려지자, 나폴레옹과 대부분의 주요 지도자들은 전염병의 본질을 알게 되었고, 휴전을 요구했다. 그리하여 나폴레옹 전쟁의 전투는 공식적으로 끝이 났다.

1.6. 카우프 (Kaub)

연도 위치
1813년 12월/1814년 1월[14] 바이에른 왕국, 카우프

독일에서 좀비들이 출현하면서, 당황한 시민들은 수백 명의 무고한 시민들을 모았고, 그들을 팔츠그라펜슈타인 성 지하실로 강제로 밀어 넣었다. 마셜 블뤼허 야전사령관과 1. 가르데주 포크스, 13. 보병 연대, 그리고 18. 보병 연대 (러시아 폰툰 건조 사단과 바이에른 사람들뿐만 아니라)는 비용과 상관없이 나폴레옹을 추격하고 나폴레옹 전쟁에서 승리하기 위해 카우프에 도착했고, 그의 군대가 지하실을 마주쳤을 때 보급품을 위해 팔츠그라펜슈타인 성을 약탈하기 시작했습니다. 문이 열리고, 거의 모든 블뤼허의 군대가 지하실을 닫으려고 시도하다가 죽고, 살아남은 병력은 블뤼허(현재 감염됨)와 그의 동행 장교[15]이다.[16]

플레이어들이 카우브에 도착했을 때, 그들은 프로이센군 후방 수비대 (집으로 돌아가려는 바이에른과 오스트리아의 낙오자들뿐만 아니라)의 일원이고, # 블뤼허는 라인강을 가로지르는 프로이센군의 안전한 통행을 위해 플레이어들에게 성을 확보하라고 명령한다. 블뤼허는 나중에 감염되어 그의 근위 장교를 죽이게 된다. 그 후, 팔츠그라펜슈타인 성을 확보한 플레이어들은 구멍을 내고 후퇴하는 프로이센군을 기다린다.

카우브의 사건 이후, 프로이센군은 지휘 체계의 붕괴로 인해 대부분 활동을 중단한다.[17]

1.7. 티롤 마을 (Tyrolean Village)

연도 위치
1814년 4월 26일 바이에른 왕국, 티롤(오스트리아)

대부분의 연합군과 함께 바이에른 군대는 혼란에 빠졌고 당황했다. 슈투트가르트와 뷔르템베르크는 대재앙에 굴복했다.
바이에른군 사령부는 바이에른군에게 알프스 산맥을 통과하여 북쪽으로 갈라지도록 명령한다. 티롤 마을의 군대는 여러 황량한 마을을 여행한 후 사면이 모두 포위되고 감염과 좀비의 방해로 인해 지속적으로 숫자를 잃고 있다. 티롤리안 마을의 바이에른군과 오스트리아군은 자신들이 포위되어 있음을 알고 감염에 굴복하기 전에 역병에 맞서 마지막 저항을 펼친다.

바이에른 제5보병연대의 병사인 에르하르트 덴틀링거(Erdhard Dentlinger)는 플레이어들이 찾을 수 있도록 메모를 남긴다.
It’s been just days since we passed through Württemberg, THEY surround us on all sides, north, south, east. 우리가 뷔르템베르크를 통과한 지 불과 며칠이 지났습니다. 그들은 북쪽, 남쪽, 동쪽 사방에서 우리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What little command remains has the goal of passing through the Alps and spitting out up north. This’ll certainly work for the Österreicher, but I fear the worst for my dearest Bairen. 남은 명령은 알프스를 통과하여 북쪽으로 뻗어나가는 목표입니다. 이것은 확실히 오스트리아인들에게는 효과가 있을 것이지만, 나는 나의 사랑하는 조국에게 최악의 상황이 일어날까 두렵습니다.
There weren’t as many of them in Württemberg, but Stuttgart was gone. We’ve come across few in the mountains, but every town we march into is desolate. 뷔르템베르크에는 그 수가 많지 않았지만 슈투트가르트는 사라졌습니다. 산에서는 사람을 거의 만나지 못했지만 우리가 행진하는 모든 마을은 황량했습니다.
I pray every night that this evil doesn’t reach the streets of Munich if it hasn’t already. It's as if everyday half of our manpower is lost either by their brute force or their sickness catches up to one of us. 전 이 악마가 뮌헨 거리에 아직 닿지 않았더라도 닿지 않기를 매일 밤 기도합니다. 그것은 마치 매일 우리 인력의 절반이 그들의 무자비한 폭력에 의해 손실되거나 그들의 질병이 우리 중 한 사람에게 걸리는 것과 같습니다.
As of the time of writing we’ve found ourselves settling down in one of the many vacant villages. The villagers are long gone, perhaps weeks. 이 글을 쓰는 시점에서 우리는 수많은 빈 마을 중 한 곳에 정착하고 있었습니다. 마을 사람들은 오래전에 떠났고 아마도 몇 주가 지났을 것입니다.
The dried blood stained walls indicate that this village too fell victim to the Pestilenz. We can hardly forage to keep ourselves fed. The Jaegers pushed through the pass and believe they’ve spotted a giant mass of them marching. 말라붙은 피가 묻은 벽은 이 마을도 역병의 희생양이 되었음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식량을 공급하기 위해 거의 먹이를 찾을 수 없습니다. 사냥꾼들은 고개를 밀고 행진하는 거대한 무리를 발견했다고 믿습니다.
They figure if we can keep our presence here silent they’ll pass through without issue. 그들은 우리가 이곳에 조용히 머물 수 있다면 문제 없이 통과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I’ve come a long way and I’ve fought this evil since Russia. I know they don’t abide by the senses. They’ll trudge their way through this town and find us regardless of our hiding. 전 먼 길을 왔고 러시아 이후로 이 악과 싸워왔습니다. 전 그들이 감각을 따르지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들은 이 마을을 터벅터벅 지나갈 것이고 우리가 숨어 있는 것과 상관없이 우리를 찾을 것입니다.
It’ll be a massacre. I write this note with the belief I’ll be dead by tomorrow. 그것은 학살이 될 것이며 전 내일이면 죽을 것이라는 확신으로 이 글을 씁니다.
I don’t plan to desert, I’m tired of running. The others are still oblivious, believing they’ll pass through without a hitch. 탈영할 생각은 없고 도망치는 것은 지쳤어요. 다른 사람들은 여전히 ​​아무 것도 모르고 통과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I will defend this village with my life, and surely we’ll all fall. When we do, I hope we’ll break even and make a greater dent to their numbers. 전 목숨을 바쳐 이 마을을 지켜낼 겁니다. 하지만 우리는 얼마 못가서 전멸하겠죠. 그럼에도 그렇게 하면 우리가 손익분기점을 맞추고 그들의 숫자를 더 크게 줄일 수 있기를 바랍니다.
Final Regards - Erdhart Dentlinger of the 5th Preysing 마지막 감사 인사 - 제5보병연대 프레이싱 연대의 에르하르트 덴틀링거(Erdhart Dentlinger)

1.8. 리니 (La Ferme d'En-haut)

연도 위치
1815년 벨기에 , 리니
La Ferme d'en-Haut는 리니에 주둔한 마지막 부대였다. 위구몽 이후[18]1815년 어느 시점에 일어난다. 리니의 병력은 밀가루 3봉지, 주스 40병, 빵 5봉지 등 20명[19]으로 줄었다.

1.9. 라에상트 La Haye Sainte)

연도 위치
1815년 6월 18일 벨기에, 워털루

라에상트는 워털루에 파견된 영국군과 프랑스군의 최후의 저항 중 하나이며, 위고몽에서 하루 이전의 시간대다. 라에상트는 당일 1815년 6월 18일 오전 8시 35분에 무너졌다.

1.10. 위고몽 (Hougoumont)

연도 위치
1815년 6월 19일 벨기에, 워털루
워털루의 위고몽에서 영국, 독일, 프랑스군의 최후의 저항이 일어났다. 라에상트[20][21]의 사건 하루 후 새벽 3시 즈음에 발생했다. 플레이어는 입구 건물 책상에서 브리타니아 헤럴드(Britannia Herald)의 신문을 찾아 세계에서 진행되는 여러 가지 사건에 대해 논의할 수 있다.

1.11. 파리의 카타콤 (Catacombes de Paris)

파일:망자들의 제국.png
전 감염됐고 카타콤에 최대한 불을 붙였고 죽은 자들의 제국의 열쇠를 쥐고 있어요
날 죽여요
연도 위치
1815년 6월 프랑스 파리

파리는 수만 명의 언데드가 도시를 폐허로 만들면서 파리 거주민들의 대규모 대피[22]가 이루어지고 있다. 장 루이스 르 쁘띠 위위 뒤부아르는 노트르담에서 연대와 함께 버티는 프랑스 군인으로, 군인들이 카타콤에서 탈출하자 노트르담에 민간인들의 완전한 대피를 지시한다. 대피를 마친 후, 장의 연대는 원래 그의 연대가 구조한 파리지엥에게 군인들을 구조하라는 신호를 보내기 위해 노트르담의 종을 울린다.

지도 곳곳에 프랑스어로 쓰여진 몇 개의 글이 있다.

"노약자 먼저 대피"[23]

"죽은 자는 땅을 걷게 될 것이다."

"세가랴 14:12" "여호와께서 예루살렘에 맞서 싸운 모든 백성을 무찌르는 역병이 바로 여기에 풀을 것이다. 그들이 일어서는 동안 그들의 살은 사라지고, 그들의 눈은 그들의 구멍에, 그들의 혀는 그들의 입에 들어갈 것입니다.

1.12. 코펜하겐 (Copenhagen)

연도 위치
1815년 7월 7일 덴마크-노르웨이 왕국, 코펜하겐

바르되후스 요새에서 돌아온 두 척의 조사선이 도착한 후 역병이 발생하자 코펜하겐시는 왕립 해군에 의해 전면 격리되었고, 언데드들이 도시에 도달하자 왕립 해군은 역병의 확산을 막기 위해 생존자들의 외부 유출을 막으려 하고 있다.
왕립 해군은 콩그리브 로켓을 사용해 도시를 대대적으로 포격하고, 도시는 완전히 불바다가 된다.
덴마크 군대와 방위군의 낙오자들로 구성된 플레이어와 팀은 도시에서 대피하고 탈출하기 위해 노력한다.

플레이어는 덴마크 신문인 Ørnen Stolpe(Eagle Post)에서 세 개의 개별 기사를 찾을 수 있다.

첫번째 신문
June 5th, 1815 1815년 6월 5일
Internationale 인터내셔널지
Situation in Europe continues to deteroiate. Communication lines with the states of the Rhineland and Germany as a whole remain nonexistant at this time. 유럽의 상황은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현재 라인란트 주 및 독일 전체와의 통신 회선은 여전히 끊긴 상태입니다.
Fall of Konigsberg 쾨니히스베르크의 함락
Residents and the king of Prussia find themselves capitaless. Retrieved sources can confirm the extraction of King Frederick and the royal family. 주민들과 프로이센 국왕이 수도가 함락된 상황에서 발견되었습니다. 수집된 자료를 통해 프리드리히 국왕과 왕실의 탈출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heir speculated destination is London. This fall marks the second capital of Prussia to be lost, only two years ago did the fall of Berlin occur, only months after the Battle and Fall of Leipzig refugees have arrived in droves to the Slesvig line. 이들의 예상 목적지는 런던입니다. 2년 전 베를린이 함락된 지 불과 몇 달 만에 라이프치히 전투와 함락으로 난민들이 슐레스비히 전선으로 몰려들면서 프로이센의 제2수도가 사라진 것입니다.
No information has surfaced regarding the fate of the nation, but with the knowledge previously gathered we may speculate the nation joins as one of the many to capitulate from the scurge of the Sygdom. 이 국가의 운명에 대한 정보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역병의 재앙으로부터 항복하는 국가 중 하나가 될 것으로 추측할 수 있습니다.
Just months ago the forces of Prussia pledged troops to the cause in northwestern France, now the streets of Berlin and Konigsberg ring earily silent with only the moans of the dead to accompany it.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프로이센 군대가 프랑스 북서부에 파병을 약속했지만, 지금은 베를린과 쾨니히스베르크의 거리에는 죽은 자들의 신음소리만 들리는 적막만이 감돌고 있습니다.
In Brussels this weekend a new agreement was forged, much to seeining disconnect of Bonaparte. Forces of the United Kingdom are to mobilize and provide aid to the France in return of the formation of a new country encompassing much of Dutch territories held by the French Empire. 이번 주말 브뤼셀에서 보나파르트와의 단절을 의미하는 새로운 협정이 체결되었습니다. 영국은 프랑스 제국이 점령한 네덜란드 영토의 대부분을 아우르는 새로운 국가를 건설하는 대가로 프랑스에 군대를 동원하고 원조를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These territories are to unite as a Sovereign nation known as the Kingdom of the Netherlands. Although such an agreement leaves an English pawn on France's doorstep, many believe the English's involvement are necessary for the survival of France. 이 영토들은 네덜란드 왕국이라는 주권 국가로 통합될 것입니다. 이러한 협정으로 인해 프랑스의 코앞에 영국의 졸개가 남게 되었지만, 많은 사람들은 프랑스의 생존을 위해 영국의 참여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United Kingdom relations continue to sour. Although perceived peace continues to reign the English and their pettiness knows no bounds. 영국과의 관계는 계속 악화되고 있습니다. 영국인들은 평화가 계속 유지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그들의 사소함은 끝이 없습니다.
At this time they expect Danish aid and troops to be provided in the Anglo offensive of the Sygdom. King Frederick has stated no such aid shall arrive. 이때 그들은 역병에 대한 영국군의 공격에 덴마크의 원조와 병력이 제공되기를 기대합니다. 프리드리히 국왕은 그런 원조는 오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Our men are stretched thin at the Danevirke, our navy remains in your hands, now terrorized our citizens, and brought on an attack in peace. No such aid will be provided. 우리 병사들은 다네비르케에서 사경을 헤매고 있고, 우리 해군은 당신들의 수중에 남아 있으며, 이제 우리 시민들을 위협하고 평화로운 공격을 감행했습니다. 그러한 원조는 제공되지 않을 것입니다.
A quote from the English Diplomat Augustus Foster. "All nations of Europe are to provide sacrifice for the liberation of Europe. Denmark must provide sacrifice to rid this scourge!" 영국 외교관 아우구스투스 포스터의 명언입니다. "유럽의 모든 국가는 유럽의 해방을 위해 희생을 제공해야 합니다. 덴마크는 이 재앙을 없애기 위해 희생을 제공해야 합니다!"
French Empire has finalized agreements to deploy forces to the Danevirke. 프랑스 제국은 다네비르케에 병력을 배치하기로 최종 합의했습니다.
In response the king is to allow the French to stage positions on the north sea, in order to reinforce or perhaps extract those under siege in Hamburg. 이에 대해 국왕은 함부르크에 포위된 프랑스군을 강화하거나 철수시키기 위해 프랑스군이 북해에 진지를 구축하는 것을 허용합니다.
Danish forces defend the city aswell so such common interest has meritted this measure. 덴마크 군도 이 도시를 방어하고 있으므로 이러한 공동의 이익이 이 조치에 합당합니다.
Danevirke 다네비르케
Fortifications remain standing, only two breaches were reported as of the last issue. Large groups of Sygdom sufferers are congregated south of the town of Slesvig. 요새는 여전히 건재하며, 지난 호 기준으로 단 두 건의 침입이 보고되었습니다. 슐레스비히 마을 남쪽에 대규모의 역병 피해자들이 모여 있습니다.
Residents have been urged to prepare to evacuate but as of printing their is believed to be no known cases of breaches or symptoms of the Sygdom. 주민들은 대피할 준비를 하라고 촉구 받았지만, 이 기사를 발행하는 현재 역병에 감염되거나 증상을 보인 사례는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The Danewerk 2 wall which fell only days ago continues to be overrun. Only now are we beginning to face the reality of loss of life. 며칠 전 무너진 다네베르케 제2 방벽이 계속 무너져 내리고 있습니다. 이제야 우리는 인명 손실이라는 현실을 마주하기 시작했습니다.
A full list of those believed to have fell can be found on page 5. 추락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의 전체 목록은 5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Northern Recovery 북부 복구
Kirkenes, Norge, June 7th. Account of investigation of and recovery of Vardohus. 바르도후스의 조사 및 복구에 대한 설명.
Our journey began in the naval yard. We bid fare-well to Copenhagen. We arrived at the small island of Vardo on the 3rd of April. 우리의 여정은 해군 기지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코펜하겐으로 작별을 고했습니다. 우리는 4월 3일 작은 섬인 바르도에 도착했습니다.
Communication with the fortress and island had been lost since Christmas of 1812. On the island we found not a living soul. Complete desolation. 요새와 섬과의 통신은 1812년 크리스마스 이후로 끊겼습니다. 섬에서 우리는 생물체를 발견하지 못했습니다. 완전히 황폐화되었습니다.
The long decayed bodies of few were recovered, by then frozen and thawed multiple times. Most peculiar of all was a body frozen in the ice of the sea. 오랫동안 부패한 시신 몇 구가 수습되었는데, 냉동과 해동이 여러 번 반복된 상태입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것은 빙하 속에 얼어붙은 시신이었습니다.
Its eyes were pealed open, those eyes moved, the limbs were frozen over, but the eyes moved. Long dried blood stained many walls. 눈을 떴고, 그 눈은 움직였고, 팔다리는 얼어붙었지만 눈은 움직였습니다. 오랫동안 마른 피가 여러 벽을 더럽혔습니다.
A train of military equipment lined the ground from the fort to the docks. What events transpired here are un- 요새에서 부두까지 군용 장비 행렬이 줄지어 서 있었습니다. 여기서 어떤 사건이 일어났는지-

두번째 신문
June 30th, 1815 1815년 6월 30일
More Vardo ships arrive at Copenhagen 코펜하겐에 도착한 또 다른 바르도 선박들
Two boats involved in the recovery and investigation of Vardohus F. arrived a quarter past seven this Friday evening. 바르도후스 F. 호의 구조와 조사에 참여한 두 척의 배가 이번 금요일 저녁 7시가 조금 지난 시각에 도착했습니다.
Onboard the ship is vital evidence in peacing the events that transpired at the ill-fated fortress. Along with the first bodies recovered. The soldier's remains are to be laid to rest in Assistens cemetery. 배 안은 불운한 요새에서 일어난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는 데 중요한 증거가 됩니다. 최초로 수습된 시신과 함께. 병사의 유해는 아시스텐스 공동묘지에 안장될 예정입니다.
Ceremonies will be held respectively on the 5th of July. Surgeons, doctors, physicians, and so-called sygdom experts attempt to bring light to the mystery of Vardo. Two such theories we have the pleasure of displaying. 기념식은 7월 5일에 각각 열릴 예정입니다. 외과의사, 의사, 내과의사 및 소위 증후군 전문가들이 바르도의 미스터리를 밝히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두 가지 이론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Dr Johann Berling 요한 베를링 박사
I myself have viewed the recordings and findings of those far up north. Many are quick to point their fingers to the sygdom, but I assure you, by no means could it have traveled to such remoteness. 저도 저 멀리 북쪽의 기록과 발견을 보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시그돔을 지목하지만, 제가 장담하건대 결코 그렇게 먼 곳까지 이동했을 리가 없습니다.
No case of the sygdom could transmit itself across oceans. This poor air theory is total nonsense, as if we are living through the bubonic plague! Our knowledge has greatly expanded, no plague travels from the air! 어떤 시그돔도 바다를 건너 전염될 수 없습니다. 이 공기 전염 이론은 우리가 페스트의 시대로 돌아갔다는 급의 완전히 말도 안 되는 이야기입니다! 우리의 지식은 크게 확장되었고, 전염병은 공기로 전염되지 않습니다!
Karl Dahl 카를 달
They deny the sygdom has touched our soil. As if the silk of our red and white flag hasn't been stained by the scourge of Europe. Forbid you fall into a man in denial. 그들은 시그놈이 우리 땅에 닿은 적이 없다고 부인합니다. 마치 우리의 붉은 깃발과 흰 깃발의 비단이 유럽의 재앙으로 더럽혀지지 않은 것처럼 말입니다. 부정하는 자에게 빠지지 마세요.
Look at the blood that stains the walls, no other disease, plague, scourge, does such! This disease has reached Norge, ravaged and tore through Vardo, and now we drag back a ship full of the dead who fell to such Sygdom. 벽을 더럽히는 피를 보세요. 다른 어떤 질병, 전염병, 재앙도 이런 피를 흘리지 못합니다! 이 질병은 노르게에 도달하여 바르도를 황폐화시키고 찢어 놓았고, 이제 우리는 그런 시그돔에 떨어진 죽은 자들로 가득 찬 배를 끌고 돌아갑니다.
Might I remind you of such a disease that simply raises those already deceased? If this ship is to arrive in harbor it will spend the end of our fatherland. 이미 죽은 사람을 다시 살리는 그런 질병을 떠올려도 될까요? 이 배가 항구에 도착하면 우리 조국의 마지막을 보내게 될 것입니다.
I believe the smell of the dead alone awakens those buried away in the cemeteries. This is the end of Denmark. I urge citizens to deny entry to this ship. 죽은 자의 냄새만으로도 공동묘지에 묻힌 이들을 깨운다고 믿습니다. 이것은 덴마크의 종말입니다. 시민 여러분께 이 배의 입항을 거부할 것을 촉구합니다.
The dead aboard, they'll kill us all regardless if they're not wandering. This disease reached Vardo, devastated her, and now will feast upon Copenhagen. Bless you all best of luck to you. 배에 타고 있는 죽은 자들은 떠돌아다니지 않더라도 우리 모두를 죽일 것입니다. 이 병은 바르도에 도달해 그녀를 황폐화시켰고 이제 코펜하겐을 먹어치울 겁니다. 여러분 모두 행운을 빕니다.
Internationale 국제
The current affairs effective of Thursday, June 29th 6월 29일(목)부터 적용되는 시사 사항
Franco-Anglo's stand against the Sygdom was conducted on the 18th of this month. The little communication received from such paints a daunting and hopeless picture. 프랑코-앵글로의 시그돔에 대한 저항은 이달 18일에 진행되었습니다. 그들에게서 접수된 소규모 면담은 압도적이고 절망적인 미래를 시사합니다.
So forth we are to provide you with a French account of the event. Louise Blane was extracted from the Dutch coasts by a fishing vessel of Danish origin. 그래서 저희는 이 사건에 대한 프랑스 측의 설명을 제공하고자 합니다. 루이스 블레인은 덴마크 국적의 어선에 의해 네덜란드 해안에서 인양되었습니다.
He was returned to France, but beforehand he provided the captain, a formal navy officer with a firsthand account. This is the account. 그는 프랑스로 돌아갔지만, 그 전에 정식 해군 장교인 함장에게 직접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그 계정입니다.
The dead do not sleep, they are relentless, you can outmarch them, but they will make the ground while you rest. 죽은 자는 잠들지 않고 휴식도 필요 없는 존재이며, 그들보다 빨리 진군할 수는 있어도 쉬는 동안 따라잡힐 겁니다.
Their hunger does not stop them. They are beasts, cannibals, monsters, all words fall pail to describe them. We were positioned near Brussels. We were to hold a mound of ground. Mont Saint-Jean. 그들은 배고픔에도 굴복하지 않습니다. 짐승, 식인종, 괴물 등 이 모든 단어조차도 그들을 설명하기에 부족합니다. 우리는 브뤼셀 근처에 배치되었습니다. 우리는 한 지대를 지켜야 했죠. 몽생장.
Before long we were ordered to march toward the farmhouse of Hougoumont, but such orders we canceled. Such a forsaken fate was avoided. Later we would come to learn all souls positioned at these farms would meet their fates.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는 농가 위고몽을 향해 진군하라는 명령을 받았지만 그런 명령은 취소되었습니다. 참혹한 운명은 피할 수 있었습니다. 나중에 우리는 이 농장에 배치된 모든 영혼들이 죽음을 맞이하게 될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We instead were positioned near the English Line. Rain poured the evening of Saturday. The roads turned to mud quickly, and the fields of grass even worse. 대신 우리는 영국 전선 근처에 배치되었습니다. 토요일 저녁에 비가 쏟아졌습니다. 도로는 순식간에 진흙탕으로 변했고 풀밭은 더 질퍽해졌습니다.
Our first encounter with the dead was on the evening of the 17th, a day earlier than any dragons(dragoons?) reported. The first assault was held with little death, however, their numbers did not dwindle, but rather they continued to grow. 우리가 죽은 자들과 처음 마주친 것은 17일 저녁으로, 다른 드래곤(용기병?)들이 보고한 것보다 하루 빨랐습니다. 첫 번째 공격은 사망자가 거의 없었지만, 죽은 자들의 수는 줄어들지 않고 오히려 계속 증가했습니다.
By nine o'clock our line had retreated many times. Men were lost to the dead every hour. One would simply lose his balance in the mud, and quite quickly the dead would gather around him and feast upon him. 9시까지 우리 전선은 여러 번 후퇴했습니다. 매 시간마다 병사들이 죽어 나갔습니다. 진흙탕에서 균형을 잃으면 금세 죽은 자들이 그 주위로 모여들어 먹어치우곤 했습니다.
His screams would ring, but no soul would make forth to save him for it would be in vain. By what must've been midnight the English, such cowards abandoned our forces. The full brunt of the dead they had held back struck us and we were forced to retreat. 그의 비명은 울려 퍼졌지만 아무도 구하려 헛된 걸음을 하지 않았습니다. 자정 무렵이 되자 겁쟁이 영국군은 우리 군대를 버렸습니다. 그들이 막고 있던 죽은 자들이 우리를 덮쳤고 우리는 후퇴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Farms such as Hougoumont provided us with our only lifeline. The men there had assembled fires to burn the dead like moths to a light. The maneuver worked and provided us cover to retreat, however as I neared them screams could be heard from behind their walls. 위고몽과 같은 농장은 우리에게 유일한 생명줄을 제공했습니다. 그곳 사람들은 불에 타오르는 나방처럼 죽은 자들을 불에 태우기 위해 불을 모아놓고 있었습니다. 이 작전은 성공했고 우리가 후퇴할 수 있는 엄폐물을 제공했지만, 제가 가까이 다가가자 벽 뒤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The unusual fire behind those walls soon followed suit, and after what must've been two o'clock the fire was extinguished. 곧이어 벽 뒤에서 심상치 않은 화재가 발생했고, 2시쯤 지나서야 화재는 진압되었습니다.
The English cowards left us all to perish. Foul play was suspected in our ranks, some thought they routed us to bring the dead to Paris. Others believe they were attempting to swarm the Imperial Garde. 영국 겁쟁이들은 우리 모두를 죽게 내버려뒀습니다. 우리 대열 간에 수상한 일이 있었다는 의심이 퍼졌고, 일부는 그들이 죽은 자들을 파리로 유인하기 위해 우리를 배신했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이들은 그들이 황실 근위대를 습격하려 했다고 믿었죠.

세번째 신문
July 7th, 1815 1815년 7월 7일
Citizens! 시민 여러분!
After all of our means, our defense has become insufficient. If we are to have eyes on this print our city is at war with the sygdom. 우리가 가진 모든 수단을 동원해도 방어가 불충분해졌습니다. 이 인쇄물을 주시한다면 우리 도시는 시그돔과 전쟁 중입니다.
The military is appropriately organizing and providing a defense and counterforce against the undead hordes. The unpredictable consequences of the sygdom will be dealt with. 군대는 언데드 무리에 대한 방어와 대응책을 적절히 조직하고 제공하고 있습니다. 시그돔의 예측할 수 없는 결과에 대처할 것입니다.
If you are a male fit and prepared for combat make your way to your nearest national guard rallying point. There you shall be armed and join together with forces to liberate Copenhagen. 전투 준비가 되어 있는 건강한 남성이라면 가까운 방위군 집결지로 가십시오. 그곳에서 무장을 갖추고 코펜하겐을 해방하기 위해 함께 힘을 합쳐야 합니다.
If you are not of national guard material, remain inside and barricade your home. Do not seek outside contact, avoid cemeteries and other burial sites. Remain quiet. Ration your food. The military and national guard troops are coming for you. 주방위군 소속이 아닌 경우 집 안에 머물면서 바리케이드를 치세요. 외부와 접촉하지 말고 묘지나 기타 매장지를 피하세요. 조용히 지내세요. 식량을 배급하세요. 군대와 방위군이 여러분을 찾으러 오고 있습니다.
Do not be discouraged. This print has been pre-arranged for such an event. It is to be distributed evenly throughout the city. 낙심하지 마세요. 이 인쇄물은 이러한 행사를 위해 미리 준비된 것입니다. 도시 전역에 골고루 배포될 예정입니다.
It is obliged that all of you maintain a state of law. It is your duty as citizens to maintain order and respect for fellow citizen's property. 여러분 모두는 준법 상태를 유지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질서를 유지하고 동료 시민의 재산을 존중하는 것은 시민으로서 여러분의 의무입니다.
I should warn everyone that violation of this duty is a crime that could have dire consequences. 이 의무를 위반하는 것은 심각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범죄임을 모두에게 경고해야 합니다.
Headquarters in Copenhagen, the 7th July 1815. 1815년 7월 7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본부.
Save us all. 우리 모두를 구하소서.

2. 오해

개발진들은 공식적으로 밝힌 설정이 아니나, 팬들 사이에서 어느정도 사실로 받아들여진 오해들이 다수 등장했다.

1. 오스만 제국이 멸망했다?
본래 개발자들이 여러 가지 이유로 오스만 제국을 추가할 의도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하여 개발자들이 원래 게임 내에서 오스만 제국을 구현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을 그만하라고 것이다. (예를 들어, 오스만은 1812-1815년 사이에 나폴레옹 전쟁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사실 등).

2. 바티칸과 다른 "성지"들은 안전한 피난처이다?
'바이러스'와 '좀비화'는 별개다. 성직자는 감염자의 마지막 의식을 읽음으로써 좀비화를 막을 수 있지만, 병에 걸린 사람은 죽을 수 있다. '감염'은 100%의 사망률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바티칸과 다른 성지들이 감염에게서 완전히 안전한건 아니라는 것.

3. 다른 종교들은 좀비화를 막아주지 않는다?
다른 모든 종교도 좀비화를 막아준다. 이건 "여러 신이 있다"와 "모든 종교가 옳다"라는 뜻이 아니다. 다른 종교에 대해 변하는 유일한 측면은 좀비화를 막을 사제가 없다는 것이다.

4. 여자들은 다 죽었다?
여자들은 좀비와의 번식을 막기 위해 사람들에게 죽임을 당한 것이 아니다. 단지 여성은 여러가지 이유 때문에 게임에 나오지 않는것.[24][25][26]

5. 감염은 악마의 의식 / 오컬트 / 나폴레옹이 사탄과 거래하면서 시작되었다?
감염은 이들 중 어느 누구에 의해서도 시작된 것이 아니다. 초자연적이기는 하지만 악마나 신이 개입해서 생긴 것은 아니다. 제작자들이 밝히길 지옥에 더 이상 공간이 없어 죽은 영혼이 자신들의 몸에 갇힌거라고 한다. [27]

6. 나폴레옹 전쟁 참전국들은 아직도 전쟁 중이다?
코펜하겐 맵의 해전 메커니즘으로 인해 발생한 오해로 추정된다. 코펜하겐에서 영국군이 덴마크-노르웨이군을 공격한 것은 대영제국이 덴마크-노르웨이 연합 왕국을 향한 공격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 아닌 단순히 방역을 위해 생존자들을 포함한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또한 이미 참전국들이 휴전한 것을 알 수 있는 증거는 많다.[28] 이것으로 보아 참전국들은 좀비사태가 터지자 일단 임시휴전을 한 것으로 추측된다.[29]

7. 오스트리아 제국 바이에른 왕국은 티롤 마을에서 서로를 죽였다?
나폴레옹 전쟁에서 오스트리아 제국 바이에른 왕국(라인동맹)은 서로 다른 세력에 참전하고, 이 게임의 역병이 발생하고 티롤 마을에는 오스트리아군과 바이에른 군 시체가 있다는 걸로 아직도 서로 싸우는 것으로 보이는 오해가 있으나, 이는 감염된 병사가 좀비화를 막는 것을 위해 죽인 것이며, 위에 오해와 같이 무한 모드에서 서로 협력해 좀비와 싸운다.

3. 세계관 이후 시나리오

3.1. 기적이 일어나지 않을 때

유럽이 망하고 좀비들이 다른 대륙으로 진출하는 심각한 상황이 된다. 지금의 상황은, 전쟁을 일으킨 강력한 유럽 열강인 프랑스의 수도가 좀비들한테 함락당하고, 또 다른 유럽 국가인 스페인과 프로이센, 나사우 공국, 작센왕국도 안전하지 않으며, 프로이센군의 야전원수가 좀비한테 물려 사망하였고, 러시아와[30] 북유럽 국가들[31]은 살아있는지 죽었는지 소식도 없고 외교도 불가능한 상황이며,[32] 또 다른 유럽 열강인 대영제국은 도버에 있는 항구에서 감염자로 의심되는 사람이 나왔다고 기사까지 났다. 대영제국이 좀비들한테서 유럽을 해방시킨다고 군대를 보냈는데 오히려 밀리고 있다. 진짜 배드엔딩급으로도 생각해보면 전세계가 멸망할수도있다. 알다시피 Guts & Blackpowder에선 배를 많이 이용하는데 지금이야 방역체계가 있더라도 그때 방역체계라는 개념조차 없었으니 감염자들이 배를 타고 아메리카, 아프리카같은 대륙으로 가거나 러시아가 함락되면 그때 당시 조선, 청나라, 일본, 동남아시아로 전염병이 번질것이고 결국 전세계가 좀비 사태에 휩쓸리게 된다.[33]

3.2. 세계 멸망?

장기적으로 따져봤을때 전 세계에 영향을 끼치는 대재앙에는 틀림없지만 현실적으로 따져봤을땐 세계 멸망으로 이어질 확률은 다행히도 높진 않다. 러시아 원정이 시작된 지점으로부터 온 좀비들이 3년이 지나 파리까지 도달하였는데 이 3년이라는 시간은 좀비 바이러스가 퍼진 아포칼립스에선 아주아주 길고 긴 시간이다. 플레이어들을 비롯한 유럽국 군인들이 현실적으로 따졌을때 말도 안되는 수준으로 성과를 냈기 때문에 좀비의 확산이 많이 막혔다고 볼 수 있지만 결과적으로는 파리는 초토화가 되버리고 점점 밀리고 있다는 점이다. 이미 유럽국 몇몇은 이미 절반 이상이 휩쓸렸다고 볼 수 있는 국가가 있다는 상황에서 이대로 간다면 더욱 악화되는건 시간 문제다. 그럼에도 러시아 원정의 핵심 지역인 모스크바에서 파리까지 오는데에 3년이나 걸렸다는 점에서 G&B의 좀비 확산 수준은 매우 양심적이다.[34][35]그리고 이런 상황에서 유럽국 인원들로만 싸운다는건 명백한 바보짓이다.[36]게임 내에선 좀비 사태 시작으로부터 3년이 흘렀는데 더욱 오랜기간이 끌린다면 얼마든지 유럽 너머의 다른 나라로부터 지원병을 받을 수 있고 그 이전에도 충분히 받을 수 있었다. 국가대 국가의 전쟁의 지원이면 지원하는 입장에서 국가 관계나 외교 문제, 혹은 군사가 빠진 본인 나라에 침략 걱정으로부터 큰 난감거리가 될 수 있지만 이런 좀비 사태에서 재대로 뇌 박힌 군주라면 언제 찾아들어올지 모르는 역병이 본인 나라로 오기전에 유럽 쪽에서 끝나길 빌태니 당연히 지원 해줄것이다. 인게임 묘사에선 상처 한번 생기는 정도로는 쉽게 감염되지 않으며 아예 둘러쌓여서 실시간으로 감염도가 쌓여 가망이 없는 수준이 아니라면 이미 정신이 다 죽어가서 좀비로 변하기 직전이라도 치료가 가능한 수준이다.[37] 무기를 대량으로 생산만 할 수 있다면 압도적인 인구수로 몰아붙혀 적어도 좀비가 유럽을 벗어나게 되는 참사는 면할 것이다.[38][39]

3.3. 기적이 일어났을 때

만약 좀비를 쓸어담을 수 있는 무기가 개발되거나 어떤 약점이나 백신 등 좀비를 물리 칠 수 있다면 좀비 개체 수가 대폭 줄어든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좀비 사태는 끝나게 된다.

3.4. 아시아의 좀비 확산(조선)

[45]
만약에 다른 대륙까지 휘말려 조선까지 역병이 퍼지게 되었다면 조선은 멸망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46][47]일단 역병이 시작한 1812년은 세도정치를 낳게 되는 암흑기가 시작 된 타이밍인데 재대로 먹고 살지 못하는 백성들과 부폐한 조정이 판을 치고 있던 상황으로써 당시 세계에서 최상위권의 강력함을 지닌 유럽국 조차 역병에 버거워하는 마당에 당시의 조선은 게임에서 묘사되는 감염자들을 막기에는 택도 없다. 물론 조선에는 상대적으로 수비에 유리한 산악 지형이 많고 당시 조선의 외부와의 교류가 적은 폐쇄적인 사회로써 시간이 지나면 썩어가는 감염자들을 상대로 순조로운 방어를 기대할지 모르는 입장이기도 하지만 가장 큰 문제는 조선의 바로 옆에 있던 나라는 쇠퇴하기 시작하던 청나라이다.청나라의 압도적인 인구의 감염자가 조선에 찾아오는 것은 시간 문제 일 것이며 그렇다고 당시의 조선이 다른 나라에게 도와주라 요청할 입장이 아니고 그 폐쇄적인 사회가 역병에 미리 대비할 수 있는 소식을 막는 양날의 검이 될 것이다. 세계관에서 역병이 퍼지는 속도를 반영하면 조선에 오기까지에는 크게 잡아 5~50년이 걸린다고 볼 수 있는데 그 시간 당시 조선은 경제적 그래프가 하락을 쭉 걸치는 매우 힘든 시기이며 1864년 즉위하는 고종 이후로는 일제강점기가 온다. 물론 역병을 고려하여 일제 감정기 같은 상황은 없었겠지만 안타깝게도 진작에 사회, 군사, 경제 체계가 무너져 국가로써의 기능을 상실했을 가능성이 높으며, 대부분이 몰살 당하거나 감염된 조선을 떠나 생존한 소수의 집단만이 다른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했을 것이다.

3.5. 방역체계가 이루어질 때

좀비 사태로 인해 방역체계가 이루어진다면,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고, 전염병이 안퍼진 국가들이 무역을 금지하거나, 국가 봉쇄를 하고, 프랑스나 러시아같은 유럽국가 등 세계의 중심 국가가 아닌 고립주의 표방하는 미국이 될 수 있다. 우선 상황을 보자면 동유럽은 이미 좀비떼고, 서유럽부터 북유럽 일부까지 좀비가 많이 있다. 또한 영국도 약간 안전하진 않은데 항구에서 감염자로 의심되는 사람까지 나왔을 정도. 이러한 상황이 계속되면 문명 발전은 되기는 커녕 오히려 쇠퇴하거나, 아예 없어질 수 있다. 이 과정이 반복되면, 좀비 사태에 영향이 없는 아메리카 대륙에 봉쇄령을 내린 미국이 문명발전을 해서 오히려 세계의 중심이 될 수 있다.[48] 하지만 영국도 팽창하는 미국이 두려워 어떻게든 막을려고 할 수도 있다.[49]

3.6. 다른 나라에서도 시작된다면

설정상 이 역병은 영혼이 지옥에 가지 못해 몸 속에 남아서 생겨 벌어진 일인데 러시아 원정 이후로 이 설정보다 전염으로써의 감염 위주로 진행된다. 때문에 어떻게 역병이 생긴지에 대한 설정으로만 남고 그 뒤에는 특별하게 언급되진 않는데 만약 해당 사건이 전 세계적으로 발생하는 것이라면, 정말 가망도 없는 세계 멸망이 오게 된다. 당시 기독교를 믿는 서양인들은 세계 곳곳에서 활동하고 있었으며, 기독교를 서양인만 믿는 것도 아니라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앞서 말했듯 군사력 최상위 국가조차 밀리는 좀비들은 군사력이 열세인 다른 나라들이 막기엔 역부족이다. 그것도 일말의 예고도 없이 갑자기 죽었던 시체가 살아나 수를 불리는데, 흑사병 같은 웬만한 전통적인 전염병을 겪은 인류도 좀비 바이러스처럼 물리적 공격성과 빠른 확산을 가진 감염자에 대한 방역 방법은 전혀 준비되어 있지 않았을 것이니 당시 기술력으로 대처를 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다. 때문에 인류 문명의 붕괴가 찾아오게 될 것이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일부 지역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의 새로운 사회가 형성되겠지만 현재와 같은 세계적 문명은 더 이상 유지되기 어려울 것이다.

3.7. 좀비 사태로 인해 바뀌는 역사

좀비사태로 인해 앞으로 있을 사건과 전쟁, 일어나지 않을 사건들이 전체적으로 바뀐다. 그 중 있을 역사가 없어지는 경우도 있다. 있을 역사가 없어지는 대표적인 역사는 러시아의 러시아 내전이 발발하지 않아 소련이 건국되지 않을것이고 데카브리스트의 난 또한 일어나지 않을것이다.[52] 또한 인게임에서 명백하게 실제 역사와 다른 사건들이 나오는데 라이프치히 전투를 벌이던 병력들은 감염자들을 뚫기 위해 동맹하여 힘을 합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전쟁 휴전으로 마무리가 되어 유럽 전선 연합국이 생기고 나폴레옹[53]이 몰락하지 않게 되었다. 블뤼허 야전원수는 4년 일찍 사망하며 1947년까지 존재하던 프로이센이 1814년 초에 힘을 잃고 활동 중단 된다.[54] 러시아 제국은 좀비 사태로 인해 나라가 붕괴할 위기까지 갔으며, 나폴레옹이 몰락하는 1813년에 그레이트 게임이 일어나지 않는다. 그리고 덴마크는 바르되후스에서 2년 더 빨리 멸망한것으로 보였으나, 이후 코펜하겐에서 멸망 직전인것이 확실시 되었다. 또한 북유럽 정세도 많이 안 좋은 모양.

[1] 어느 유튜버가 세계관 내 기록을 바탕으로 재구성한 간략한 세계관의 역사. 추후 변경될 수 있으니 참고용으로 보기 바람. [2] 해석하면 좀비의 영혼(저주 받은 자의 영혼)은 죽어서 저승으로 가지 못하기 때문에, 그대로 죽은 육신 속에 갇혀 악령인 좀비가 되어버린다는 것이다. [3] 1806~1812년 [4] 신부의 세례를 말한다. [5] 탈모 진행 과정은 등장하지 않고, 머리카락 일부 또는 전체가 빠진 좀비들을 대신 볼 수 있다.또한 플레이어들도 이 증상의 영향을 받지않는다. [6] 플레이어가 완전히 감염되고 1분 정도 있을 때 감염자가 되는 걸 보면 적어도 1분뒤에 감염자가 되는 듯하다. [7] 벨라루스 [8] 바르되후스 엔드리스의 배경인듯 [9] 나폴레옹이 엘바 섬으로 유배갈 때 탔던 배. 이후에 산 세바스티안에서도 생존자들을 구조한다. [10] 산 세바스티안 맵 설명을 보면 알수있듯 이좀비들은 좀비로 타락한 영국군들이였다 일단 플레이어들이 산 세바스티안 극후반부 도착하는 해변가를 보면 영국군이 있던 거점지가 있다 근데 거점지 앞으로 영국군 좀비들과 일반시민 좀비들이 셖여서 나오는걸 보아 영국군 거점은 좀비에게 함락당한듯하며 공식설정상 이미 플레이어들이 첫 스폰 거점을 제외한 나머지 구역 영국군들은 밤중 좀비로 변해 프랑스군과 밤새도록 전투하게 된다물론 프랑스군이 이들을 전부 죽였지만 병력손실이 너무컸고 결국 장교들이 영국군,포르투갈군을 풀고 탈출을 계획한다 이시점이 플레이어들이 산 세바스티안을 플레이하는 시점인것. [11] 이시점이 바로 플레이어들이 산세바스티안을 플레이 하는시점이다 [12] 바르되후스에 출현한 배와 같다. [13] 도화선이 없는 화약통 이더라도 붐버를 보면 폭팔 까지 조금 시간이 걸리는걸 볼수있다. 점화 뒤 굴리거나 빠르게 뒤로 이동하면 자신도 살수있는데 굳이 희생을 한것에 대해 팬들은 "제이콥이 감염 상태라서 자결과 희생을 동시에 한 것이다" "뒤로 이동하려고 했는데 화약통 점화구가 너무 얇아 바로 폭사한 것이다" 등 여러 추측을 내놓았으나 현실은 제작자가 피곤해 피하는 모션을 스킵하고 제이콥을 폭사 시킨 것이다. [14] https://discord.com/channels/825270980829642783/1188517583100592148/1188526599402954812 [15] 추가로 부활한 플레이어들 [16] # [17] https://discord.com/channels/825270980829642783/1151366483453169693/1203246655651057735 [18] 하지만 이상하게도 연표에서는 위고몽, 라에상트보다 앞에 기술되어 있다. [19] 아마도 밀가루는 소대를 의미하는것같으며 주스 40병은 무기로 보인다. 또한 빵은 감염자나 부상자로 보인다. [20] 위고몽으로부터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다. [21] 라에상트 몰락 후에 좀비들이 위고몽 쪽으로 이동한 것으로 추측된다. [22] https://discord.com/channels/825270980829642783/1114330535397961849/1114696550908698654 [23] 추측컨데 최종 방어전이 벌어지는 장소 뒤쪽에 출발한 마차에 타고있던 사람들은 노약자들이 대피하고 남은 건장한 성인 남성으로 추정된다. [24] 설정적인 이유와 고증을 다 배재한다면 Rule 34를 우려한 듯 하다. 그럼에도 유저들은 남성인 젊은 축에 속한 베리와 근위 장교를 가지고 야짤로 다루고 있으며 없는 여캐도 만들어 희생하는 와중에 여성 캐릭터가 등장한다면 벌어지는 일은 안봐도 비디오. 또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 위해 여성 캐릭터를 일부로 허용하지 않는 점도 있는데 팀 포트리스 2가 그 예시로 본래 9명의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부 여성의 모습도 계획하였으나 게임 분위기에 집중 할 수 있게끔 등장시키지 않았다는 선택을 했다고 한다. [25] 또한 애초에 플레이어들이 속한곳은 군대이기전에 시대가 나폴레옹 전쟁시기라는 점이다. 때문에 당시 사회 분위기로는 남성들이 여성과 아이, 노약자를 지키는게 당연시 되었을 것이다. 때문에 좀비로 등장하는건 이런저런 사정이 있을지 언정 군인으로써 등장하는건 어색해 보일지도 모르는 일. 남존여비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당시도 여성에겐 거의 모든 활동이 제약되던 시대였기 때문에 아무리 역병이 펼쳐졌다 한들 남성 중심의 사회에서 여성들이 보호를 받는 걸 더 중요시 여겼을 것이다. [26] 더불어 현재의 맵 중 시간선이 재일 빠른 베레지나(Berezina)는 역병 발병으로부터 1주일 뒤인데 이 정도면 여성 생존자들이 대피하기 충분한 시간이며 플레이어들은 이미 전멸에 가까울 정도로 긴박한 상황에 놓여있거니와 감염자와 항시 대면할 정도로 최전선에 있기 때문에 민간인들이 모여있을 안전 지대와는 거리가 멀다는 점도 감안해야한다. [27] 이 대사는 영화 새벽의 저주의 신부말과 똑같다. [28] 라이프치히 맵에서 서로 적대 사이인 프랑스 제1제국, 러시아 제국 군인들이 같이 싸우며 탈출한 것이 증거이며 또한 등장인물 중 한명인 헤럴드의 유출된 메모에서는 프랑스와 영국은 휴전을 하였다고 언급되었다. 그리고 참전국들의 군인들이 적대국가든 아군국가든 전부 함께 싸워 탈출한 것도 증거다. [29] 지도자가 정말 멍청한 것이 아닌 이상 좀비사태가 발생했는데도 계속 전쟁을 지속하도록 명령하는 것은 인류의 존망이 걸려있는 상황에서는 미친 짓이다. [30] 베레지나맵을 보면 알수있듯 이미 러시아는 이미 감염자가 속출된 상태다. [31] 노르웨이는 바르되후스 요새를 보면 알수있듯 힘없이 좀비들에게 함락당한듯하다. [32] 덴마크의 수도 코펜하겐이 1815년 7월 7일에 함락되었다면 아직까진 살아있는듯 하다. [33] 그럼 호주나 근처의 사모아 제도 같은 곳으로 가면 되지않냐는 의견도 있지만 그때 당시에는 사모아 제도같은곳은 폴리네시아족같은 원주민들만 살고있엇고 애초에 호주는 20세기 극초반에 세워진 나라다. 이전까지만 해도 사람이 살수 없는 곳이라며 나폴레옹 전쟁당시엔 사람이 1명도 안살고 있었기때문에 유럽인들이 죽어도 호주까지는 가지 않을것이다. [34] 모스크바와 파리의 거리는 약 3,000km다. 좀비 아포칼립스에서 3년 동안 고작 이 정도 확산밖에 안됐다는게 정말 엄청난 수준. 다른 좀비 아포 칼립스 작품에선 G&B 세계관 보다 문명이 고도로 발전된 현대인데도 단 몇 일만에 확산 고점을 찍어버리고, 몇 년을 갈 경우 이미 인류 문명이 정지한 수준이다. [35] 사실 이는 교통수단 수준의 유무가 큰 영향을 받을 수 밖에 없다. G&B 세계관은 비행기는 커녕 마차를 움직이던 시대라 3,000km에 불과한 것이고, 아직까지도 좀비 바이러스의 기행은 유라시아에만 퍼진 것에 비해 다른 좀비 아포칼립스는 비행기가 있는 현대 시대라서 확산 속도가 빠르고, 범위가 지구 전역으로 겆잡을 수 없이 퍼진다. 물론 배에 있던 보균자로 인해 배 안에서 감염자가 속출하게 되는 경우가 있긴 했지만 수 많은 여객기가 엄청난 속도로 세계 곳곳을 통하는 반에 배는 느리고도 당시 상황으로는 엄한 곳에 감염을 퍼트리는 트롤링을 일으키려는게 아닌 이상 세계 곳곳을 돌아다닐 출항 또한 자제할 것이며 이는 곧 확산 속도로 이어져 세계에 감염을 퍼트릴만한 영향을 끼치지 못했다고 볼 수 있다. 어쨌든 아직 머스킷을 사용하던 시기라 기술력의 한계로 좀비 제압에 원시적인 칼부림이 필요하게 됐지만 오히려 그 덕분에 전염의 속도 또한 더디게 되었다는 점. [36] 외부의 힘은 필요 없고 우리끼리만으로 싸워 승리하겠다는 허세는 고사하고 좀비랑 치고 박고 싸우고 있는 나라들은 그렇지 않는 나라에 비해 사회, 군사, 경제적으로 엄청난 손해를 본다. 더 손해를 보고 싶은게 아니면 유럽 너머 국가들의 힘을 빌리는게 좋을 것이다. [37] 다만 이건 군인의 신체라서 이 정도의 내성을 지녔다고 볼 수 있다. [38] 다만 당연히 게임적 허용으로 서양 근대 시대 게임 분위기에 맞지 않는 국가를 넣는건 당연히 용납되기 어렵다.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그럴 것이다'라는 가능성으로만 여기는게 좋고, 현재 등장하거나 등장 예정인 국가를 제외하면 다른 국가가 개입하는 일은 없다고 보면 된다. 그렇다고 다른 나라의 등장에 문제가 있는건 아니니 다른 국가의 상황은 설정만으로 등장할 확률이 높다. [39] 만약 유럽 너머로 좀비 역병이 퍼지는 일이 생기면 더 많은 국가가 생기지 않겠냐고 하겠지만 게임 자체가 근대 시대의 유럽 나라 vs 좀비를 주제로 하고 있는 만큼 게임 좀비의 특징이나 나라의 규모를 배제하면서까지 적절하게 전개해 나갈 것이다. 해당 문단 자체가 가정인 것을 잊어선 안된다. [40] 예시로 들자면, 핵폭탄도 유럽과 아메리카에서 똑똑하기로 유명한 인재들의 아이큐가 모여 만든 무기인것처럼 좀비 사태가 퍼진 유럽전역의 브레인이 모인다면 1810년대~20년대에 기관총이 개발되는 이름 그대로 기적이 일어날 수도있다. [41] 개발이 된다면 자동발사 기관총까지는... 아니고 수동발사 기관총이 개발될 듯 하다. [42] 하지만 전파 속도가 빠르고 안전하게 개발할 곳이 부족하다는 점이다. 그나마 미국 본토나 영국 본토가 있지만 신무기 보단 머스킷이나 다른 무기들을 먼저 찍어내는게 우선이라 아마 개발이 안될 가능성이 높을 수도 있다. 다만 이건 주관적이고, 객관적으로 본다면 영재인들은 신무기에 대해 연구하면서 머스킷이나 다른 무기만 찍는 걸 동시에 하면 가능할지도 모른다. [43] 백신이 개발될려면 좀비에 대해 더 많은 연구와 실험을 많이 해야한다. 근데 이것도 유럽에 있는 똑똑한 사람들을 모아서 좀비에 대해 연구하면 가능성은 있으나 왜 가능성이 낮냐면 약점은 연구만 하면 되지만, 백신은 연구에다 실험까지 하는 위험이 있어 조금은 어렵다. 동물도 감염되는지에 대한 여부가 불확실해서 인체실험을 해야할지도 모르며 이렇게 되면 연구가 더 늦어진다. [44] 백신 시나리오와 같이 유럽 영재인들을 모아서 좀비에 대해 연구하면 된다. [45] 어느 한 유튜버가 Guts & Blackpowder 세계관 이후 아시아의 상황을 만들었다. [46] 참고로 이게 현실이 돼면 킹덤 로블록스판이 되겠지만 킹덤은 임진왜란이 끝난 직후인 1598년에다가, 물에 들어가면 감염 치료가 되고, Guts & Blackpowder는 1810년도에 세레로만 감염 치료를 받는다. [47] 그리고 애초에 유럽과 달리 조선은 이 전염병의 본질조차 모르고 외교정도를 통해 그냥 '전염병떔에 유럽 망해가고 있구나'정도로만 생각할것이다. [48] 비슷한 사례로는 제1차 세계 대전때 유럽 국가들이 죄다 무너질 때 미국이 참전해 자기 혼자만 발전해 세계의 중심이 된 사례정도로 보면 된다. [49] 다만 미국은 그 때 당시가 신생국이였고, 고립주의를 매우 표방하는 나라였다. 그렇기에 영국이 오히려 세계경찰이 될 수도 있다. [50] 대영제국이 러시아 제국간의 패권을 두고 경쟁한다던가, 냉전, 신냉전 등 정도 사례로 보면된다. [51] 다만 좀비가 유럽 대부분에 퍼진 상태라 영국이 미국과 전쟁을 하긴 커녕 좀비부터 진압해야 한숨 돌리고 미국과 전쟁하는 수준이다. 한술 더 뜨면 좀비부터 진압한 전력을 다 소모한다면 밀리거나 무승부로 끝내야하는 상황이다. [52] 러시아 제국은 유럽전선 다음으로 좀비피해가 상당한 나라다. 근데 적군 즉 공산당 지지세력들은 나라가 망해가서 먹고살기도 바쁜가운데 이미 망한땅에서 내전을 이르켜봤자 공산당 지지자들이 얻는건 황폐화된 땅과 그럴 비옥한땅으로 만들어야하는 돈 뿐이다. 즉 피해가 더 큰것이다.또한 데카브리스트의 난 또한 청년 장교들은 이미 좀비 사태 때 죽거나 난 자체를 생각하지 않을것이다. 아니면 오히려 좀비 사태 때문에 경제체제가 어려워져 극심한 경제난을 겪는 러시아 국민들이 농민 봉기가 일어나 오히려 공산 정부 수립이 될 수도 있다. [53] 일단 나폴레옹이 라이프치히 전투떄 패배한것이 화근이였는데 게임에선 군인들이 죽기 살기로 힘을 합쳐 탈출해 라이프 치히전투 패배라는 치욕은 반대로 전쟁이 휴전하게되는 시작점이 되었으며 이후 프랑스에 수도까지 밀리나 라이프치히 전투 이후 이미 거츠 앤 블랙파우더에 수도는 좀비들에게 함락당했다. 게다가 나폴레옹이 2번이나 유배를 갔지만 거츠앤 블랙파우더에선 유배를 가지 않는다 게다가 프랑스 시점에서는 나폴레옹이 죽으면 프로이센마냥 정권 붕괴를 우려해야 하다보니 현실역사와 다르게 나폴레옹의 인식이 몰락할 정도로 추락하지 않은것 나폴레옹이 죽으면 프랑스는 괴멸직전까지 생각해야 하는것이 나폴레옹이 몰락하지 않은것에 영향을 준 듯하다. [54] 왜냐면 설정상 프로이센에 국왕이 도망쳐서 블뤼허가 사실상 권력을 잡고있었는데 블뤼허마저 죽으니 정권 붕괴로 떄문으로 추정된다. [55] 참고로 프로이센 왕국이 멸망해서 이런일이 없을 수 있으나, 당시 프로이센 국왕이 영국으로 도망갔기에 사태가 끝난 후 다시 프로이센 정부로 복귀해서 다시 프로이센 왕국을 세울 수 있다. 정부가 안 세워진다는 것은 프로이센 국왕이 일찍 죽거나, 영국에 좀비가 퍼졌다는 것이다.결론은 이 가정은 프로이센 국왕이 다시 프로이센으로 돌아와서 프로이센이 장성하며 독일 제국~나치 독일까지 왔다는 가정하의 이야기인것을 유의. [56] 이렇게 된다면 연합국과 추축국 필두로 한 연합국과 추축국이 좀비와 맞서 싸우는 좀비 연합을 세울 수도 있다. 이대로 간다면 나치 독일은 이 세계관의 나폴레옹이 몰락하지 않은 것처럼, 나치 독일과 히틀러는 몰락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여러 전쟁범죄로 인한 전적이 많기에 재판을 못피하고, 결국 몰락 하게된다. 연합 결성하는 시기는 사태가 심각하면 생기니 대략 바르바로사 작전이나, 태평양 전쟁 도중 좀비 사태로 나치 독일과 소련이 휴전하고 좀비와 맞서 싸우는 것을 시작으로, 점점 퍼져나가 연합국과 추축국이 연합 구성 가능성이 크다. [57] 그래도 아예 가능성이 없다고는 할수 없다. 왜냐면 히틀러는 생화학 실험을 유대인 상대로 많이해본지라, 좀비에 강함을 모르진 않을것이다. 또한 울펜슈타인 시리즈에서 나치 독일이 승리하거나, 전성기 때 생화학무기를 개발하고, 생화학무기 개발 중에 Guts & Blackpowder 좀비들로 이루어진 생화학무기가 만들어 질 수도 있거나, 나치 독일의 멸망이 가속화 되는 전투가 계속 발생한다면, 위험을 느끼거나 진짜로 미쳐서 생화학무기 개발에 몰두할 수도 있다. [58] 이 세계관의 좀비는 "지옥"이 죽은자들로 인해 꽉차서 생긴 일이고, 독일의 과학 기술이 울펜슈타인 시리즈 마냥 매우 뛰어나지 않는 한 생화학무기로 만들어질 가능성은 없다. 좀비 사태가 생길려면, 전쟁범죄으로 인한 사망자와 제2차 세계 대전에 죽은 사람들이 지옥에 들어가 지옥이 꽉차서 또 일어날수도 있다. 사망자도 나폴레옹 전쟁보다 엄청나게 냈으니 좀비 사태가 벌어질 가능성이 크다. [59] 게다가 게임을 플레이 하면 알수있듯 이좀비들은 무덤에서 죽었던 사람도 좀비로 변한다 즉 1차 세계대전떄 죽은 대략 3200만명도 생각해야 한다. [60] 이 10%는 소수 민간인이나, 군인이다. [61] 앞서 말했듯이 이건 전쟁이 심화되면 될 수록 사태가 심각해진다. 전쟁이 심화가 안되거나 하면 그나마 덜 괜찮겠지만, 문제는 프랑스 침공 이후로는 이미 심각해지는 상황이 되었고, 사상자를 100만 이상을 낸 바르바로사 작전 도중이나, 이후에 좀비 사태가 터지면 이미 최소 몇 백만 좀비가 몰려오니 답도 없다. [62] Guts & Blackpowder에서도 나오는 68만 좀비 떼는 유럽이 몰락 직전까지 갔는데, 최소 5,000만 마리 나오는 좀비를 어떻게 방어할까? 인데 더 큰 문제는 이 땐 이미 영국, 스위스 등을 제외한 대부분에 나라는 추축국이나 추축국에 편을 드는 세력이다. 즉, 추축국의 좀비 진압에 따라 유럽에 운명이 놓이는것. 아니면 걍 연합국과 동맹을 맺는 시나리오 밖에 없다. 이탈리아는 생략하자. [63] 아시아의 중국 국민당, 일본 제국도 좀비를 피하기는 어려울것이다. 중국 국민당은 400만명이 넘는 군대를 가졌으나, 소수 정예군을 제외하면 대부분이 군사 훈련을 못 받은 상태다가, 중일전쟁 여파가 큰 것과, 무기 생산량이 부족해서 인해전술에만 의존하다가, 아시아쪽으로 오는 좀비들도 못 막을 듯하다. 일본 제국은 본토를 제외한 나머 지 점 령지는 좀비 소굴이 되어 다 잃을것이고, 게다가 배를 타고 감염된 일본군이나, 포로가 들어온다면 일본 제국도 사실상 멸망했다라고 볼수밖게 없다.